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남조선보수패당의 계속되는 대결망동은 더 큰 화를 불러오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서해해상에 불법침입하였던 남측주민이 사망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때로부터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우리는 서해해상에서 발생한 누구도 원치 않는 뜻밖의 불상사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의 신뢰와 존중이 더 크게 허물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 최고지도부의 의중을 담아 즉시에 사건전말에 대한 조사결과를 통보해주고 우리측 수역에서 유감스러운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미안한 마음도 전하였다.
그때로부터 우리는 서해해상의 수역에서 사망자의 시신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아직 결실을 보지 못하였다.
우리는 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해당 부문에서는 앞으로도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그러나 지금 남쪽에서는 우리의 선의를 모독하고 동족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극대화하려는 불경스러운 작태가 날이 갈수록 험악해지고 이제는 도수를 넘고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우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사실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우리가 남측에 할 소리가 없는것은 아니다.
지나온 력사를 보면 평화상태에 있는 나라들 호상간에도 국경에서 벌어진 크지 않은 사건을 놓고 치렬한 총격전으로 확산된 실례들이 수없이 많았다.
하물며 지금 북남간에는 평화가 아닌 정전상태가 엄연히 지속되고있고 더우기 이번 사건이 발생한 곳은 불과 불이 맞서고있는 서해열점수역이였다.
당시 남측주민이 어떤 의도로 우리측 수역에 불법침입하였는지도 모르고 단속에까지 즉각 응하지 않는 상황에서 정상근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이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하는것은 남측에서도 불보듯이 헤아릴수 있는 뻔한 리치이다.
그러나 우리는 뜻하지 않은 사고가 우리 주권이 행사되는 해상수역에서 발생한것만큼 현 북남관계상황을 고려하여 미안한 마음도 남측에 전달하였으며 사건발생이후 남측내부에서 터져나오는 각종 험담을 묵새기며 최대의 인내로 자제하여왔다.
하지만 동족대결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국민의 힘》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은 계속 《만행》이니,《인권유린》이니 하고 동족을 마구 헐뜯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는가 하면 이번 사건을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회로 만들기 위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지어 그 누구의 《인권문제》까지 걸고들며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도 확산시켜보려고 악청을 돋구어대고있다.
애당초 사건의 전말에 대한 리성적인 판단과 옳바른 해결책을 강구하려는 기미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고 오직 동족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조장시키고 현 당국의 무능력을 타매하는데 필요한 건덕지를 끄집어내고 부풀리는데만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동족이 선의로 내민 손도 칼을 빼들었다고 게거품을 물고 날뛰는것이 보수패당의 지독한 토질병인듯 하다.
반공화국대결로 생존을 부지하는 보수패당의 광란에 신물이 난지 오래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한 고의적이며 모략적인 악담패설이 지독하게 계속되는 조건에서 그에 대해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
이미 남측에 통지한바와 같이 우리는 서해해상의 우리측 수역에 불법침입한 남측주민이 단속에 불응하며 도주할 상황이 조성된것으로 판단한 우리 군인이 부득불 자위적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었다는데 대하여 알고도 남음이 있게 통보하였다.(전문 보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용진 또 용진 앞으로!
80일전투의 격동적인 하루하루가 흐르고있다.
《동무는 오늘 전투계획을 수행하였는가?》
이 물음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충성의 80일전투의 날과 날들을 기적과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는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마다에 뜻깊은 올해의 년말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고 당 제8차대회를 보다 의의있게 맞이하기 위한 전인민적공격전에서 기어이 승리자가 되려는 드높은 열의가 맥박치고있다.
80일전투기간에 우리가 수행하여야 할 과업은 방대하다.우리앞에 조성된 애로와 난관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천만군민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무진막강한 정신력과 창조력을 총폭발시켜나갈 때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놓기 위한 80일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당 제8차대회를 떳떳이 맞이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자력부강, 자력번영!
이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오직 승리만을 떨쳐오는 나날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체질화한 사상정신적특질이고 투쟁기풍이며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의 호소에 화답해나선 우리모두의 억척불변의 의지이다.
막아나선 애로와 난관에 조금이라도 주저하며 멈춰선다면 승리의 주봉들은 아득히 멀어지게 될것이며 우리의 앞길에는 더 혹독한 도전과 난관이 조성될수 있다.
그 누구의 도움이 아니라 자체의 힘으로 이 땅에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울 웅략을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감한 정면돌파전으로 난국을 타개하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 기적에서 더 큰 기적을 안아오기 위하여 천만군민을 80일전투에로 불러주신것 아니던가.
돌이켜보면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우리 조국이 어떻게 눈부시게 비약하며 승리해나가는가를, 어떻게 강국의 지위에 우뚝 솟구쳐오르는가를 만천하에 과시한 격동의 날과 달들로 수놓아져있다.
과연 그 무엇이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날로 더해지는 모진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을 창조하도록 하였던가.
생각만 해보아도 가슴은 세차게 설레인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인 주체101(2012)년의 첫날부터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의 자욱은 인민군부대로부터 공장, 기업소, 건설장 그리고 농촌을 비롯한 온 나라 방방곡곡에로 이어졌으며 그이의 발걸음이 닿는 곳에서는 일찌기 없었던 눈부신 성과들이 이룩되군 하였다.
조건이 좋아서도, 모든것이 풍족하여서도 아니였다.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만이 우리가 나아갈 길이며 승리의 진로이라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간직하였기에 우리 인민은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결사의 정신력을 발휘하여 시대를 격동시키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높이 떨칠수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직접 발기하시고 진두지휘하신 70일전투와 200일전투는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바로 여기에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안아오는 비결이 있음을 실천으로 증명하였다.
70일전투의 목적자체를 눈에 띄는 가시적성과가 아니라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켜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고 대회이후에 더 큰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도약대를 마련하는데 두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여러 단위를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70일전투를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70일전투의 나날 우리 인민이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고 자기의 힘,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 자력자강의 정신력의 소유자, 체현자들로 억세게 자라났으며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8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일념으로 생산을 다그치고있다.
-평양방직기계공장에서-
본사기자 정철훈 찍음
발걸음소리 우렁찬 곳에 언제나 승리가 있다 -기적만을 떨치는 공격정신으로 근 1 000세대의 살림집 완공-
위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의 보금자리를!
검덕지구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인민군군인들이 날마다, 시간마다 기적과 위훈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검덕지구피해복구전투장에서 온 나라 인민들을 기쁘게 하는 소식들이 계속 전해지고있다.
우리 당의 념원, 온 나라의 기대를 가슴에 새겨안고 피해복구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은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려 현재까지 근 1 000세대의 살림집을 완공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지도에 무한히 고무된 인민군군인들은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삶의 새 터전,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불같은 맹세 안고 전투장마다에서 힘찬 돌격전을 벌리고있다.
부대별사회주의경쟁이 더욱 맹렬히 벌어지는 속에 립체전의 위력으로 살림집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사업들이 방법론있게 진행되고있다.
현장지휘부에서는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제때에 대책을 취하는것과 함께 종합분과, 시공분과, 수송분과 등 여러 분과의 역할을 높여 살림집건설이 박력있게 진행되도록 하고있다.
살림집건설이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는 조건에서 타일, 유리, 건구, 위생자기 등 마감건재들을 제때에 보장하기 위한 대책들이 빈틈없이 세워지고있다.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살림집건설을 끝내기 위한 인민군군인들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고조를 이루고있다.
피해복구전투에 진입한 첫날부터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힘차게 달려온 조선인민군 김영철소속부대, 신봉철소속부대, 최길섭소속부대, 유장철소속부대의 군인들이 맡은 살림집건설을 제일먼저 끝내는 자랑을 떨치였다.
각 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들은 천년책임, 만년보증의 원칙에서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감으로써 그곳에서 살게 될 인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을수 있게 살림집들을 완성하였다.
조선인민군 조문환소속부대, 서광일소속부대의 군인들도 당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효한 인민군대의 정성이 건설물마다에 깃들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간곡한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고 살림집 한동한동을 고향집을 꾸리는 심정으로 훌륭히 일떠세웠다.
부대의 지휘관들은 기능공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는것과 함께 모든 군인들이 시공기준과 건설공법을 엄격히 지켜나가도록 하였다.
조선인민군 신명섭소속부대를 비롯한 여러 부대의 군인들도 맡은 살림집건설을 끝낸데 이어 지대정리와 원림록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였다.
검덕지구의 소층, 다층살림집건설을 맡은 조선인민군 송명일소속부대, 유성철소속부대, 김영근소속부대를 비롯한 여러 부대의 군인들도 련속공격전으로 공사속도를 부쩍 높임으로써 완공의 날을 앞당겨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하루빨리 승리의 보고를 드릴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80일전투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이고있는 인민군군인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검덕지구는 시간이 다르게 변모되고있다.(전문 보기)
오늘의 정치공작원
당초급선전일군들은 참신한 선전선동으로 80일전투를 힘있게 추동하자
충성의 80일전투의 전렬에는 당초급선전일군들도 서있다.
전인민적공격전이 벌어지는 이 중대한 시각 오늘의 정치공작원들인 당초급선전일군들이 맡은 몫은 매우 크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초급선전일군, 이는 항일유격대군중정치사업의 전통을 이어받은 오늘의 정치공작원이며 대중이 거울로 삼고 의지하는 친근한 벗, 집단의 기둥입니다.》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기본투쟁방식으로 하고있는 80일전투는 당초급선전일군들로 하여금 전투적이며 혁신적인 사업방법을 더욱 철저히 구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은 대중의 심장속에 당의 목소리를 일상적으로 울려주는 선각자, 대중을 당정책관철에 떨쳐일어나게 하는 선구자이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이 자기의 본분을 다하며 80일전투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자면 항일유격대식선전선동방법, 화선식정치사업방법을 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치렬한 전투로 들끓는 현실에 몸을 잠그고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선전선동을 격식과 틀이 없이 사람들의 심장을 울릴수 있게, 전투적으로 기백있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최정예수도당원사단들의 각 구분대들에서 힘있게 전개된 화선식경제선동은 당초급선전일군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모범으로 된다.
자연재해복구전투장들에서 당초급선전일군들은 선전선동을 격렬한 전투분위기에 맞게 능동적으로 진행하여 하나하나의 사상사업이 실지 대중의 심장을 쾅쾅 울려주며 비상한 사상정신력을 발휘하게 하였다.
한번 보기만 해도 정신이 번쩍 드는 다양한 직관선전물을 기동성있게 내붙여 대중의 심장이 수령의 절대적권위옹위전, 조선로동당의 존엄사수전의 열기로 낮이나 밤이나 펄펄 끓어번지게 하였다.새날을 맞이할 때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공개서한의 깊은 뜻을 자자구구 새겨주는것과 함께 혁명도서에 대한 해설을 격식과 틀이 없이 진행하면서 전투의 전과정을 위대성교양과정으로 일관시키였다.전투원들과 밤을 꼬박 새우며 현장에서 노래를 불러주고 격동적인 선동도 하면서 일손도 함께 잡는 선동원들의 모습은 그대로 대원들의 심장에 불을 다는 불씨가 되여 기적과 혁신을 낳게 하였다.
이렇게 수도당원사단들의 각 구분대들에서 진행된 다양한 형식과 방법의 정치사업은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을 격양시켰으며 한계를 모르는 폭발적인 힘을 낳게 하여 맡겨진 살림집건설을 최단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끝내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커다란 기쁨을 드릴수 있게 하였다.
80일전투의 간고한 조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당초급선전일군들이 오늘의 정치공작원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자면 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열성만 가지고서는 오늘의 발전하는 현실과 군중의 준비정도에 맞게 선전선동사업을 잘해나갈수 없다.애써 수준을 높이고 풍부한 자료를 갖추어야 군중교양사업을 자유자재로 능숙하게 할수 있다.
아는것이 많아야 선동과 강연 등을 통속적으로 할수 있고 그래야 들을 맛도 있고 머리에 남는것도 있게 된다.(전문 보기)
열정과 랑만을 더해주는 수도 평양의 가을풍경
산마다, 골마다 울긋불긋 단풍이 진 계절이다.
록음이 우거진 평양의 여름풍경도 좋지만 단풍도 고와라 아름답게 물드는 가을풍경은 또 얼마나 류다른 정서를 안겨주는것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산천은 그 어디를 가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수도의 거리들에서도, 대동강반의 유보도와 중앙식물원이며 공원, 휴식터 등 이르는 곳마다에서도 단풍이 붉게 탄다.
그 어디를 둘러봐도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수도 평양이다.
활기에 넘쳐 출근길에 오른 사람들이 이채로운 가을풍치를 보며 기쁨을 금치 못한다.
봄이면 온갖 꽃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진한 신록으로 단장되던 수도 평양의 거리가 지금은 또 이렇게 이채로운 단풍속에 묻혔으니 사람마다 자연의 감미로운 정서에 함뿍 취해있는것만 같다.
평양의 사계절은 나름대로의 정서를 불러일으키지만 온 거리가 단풍에 물든듯싶은 가을은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아름다운 추억과 이름 못할 환희와 열정이 솟구치게 한다.
수도의 거리들뿐이 아니다.이 계절 평양의 명승들에 펼쳐진 가을풍치도 이만저만 아니다.
마치 모란꽃과도 같이 생김새가 기묘하고 특이하여 예로부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모란봉,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인민의 명승지로 더더욱 빛을 뿌리는 모란봉은 지금 한폭의 아름다운 미술작품을 련상케 한다.
노란 잎새를 소소리높이 떠인 넓은잎나무들과 붉은 잎새를 자랑하는 단풍나무들, 그 사이사이에서 더 푸르러보이는 소나무들로 모란봉은 한층 더 화려하고 신선하게 채색된듯싶다.
맑고 시원한 공기를 한껏 들이키며 산보길을 따라 모란봉의 경치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평화정이 바라보이는 풍치수려한 곳에서 화판을 펼치고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소담한 단풍나무가지가 드리워진 애련정이며 모란봉의 단풍을 담아싣고 출렁이는 못가, 유별한 정서를 한껏 느끼며 다양한 생활을 펼쳐가는 사람들의 모습…
이채를 띠는 모란봉의 가을풍경과 함께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넘쳐나는 긍지와 자부심, 행복넘친 시대상을 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즐거워지게 한다.
얼마나 아름다운 우리 생활, 우리의 정서인가.
봉우리마다, 계곡마다 붉게 물든 단풍은 그야말로 창조의 숨결로 높뛰고 래일에 대한 희망으로 충만된 우리의 생활을 더욱 약동하게 하여주는듯싶다.
그뿐인가.대동강기슭에 펼쳐진 가을풍경은 또 그대로의 멋이 있다.
대동강기슭의 단풍든 풍치를 더해주며 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으로 훌륭히 일떠선 과학기술전당, 물결모양의 지붕아래 나란히 들어앉은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 락하산을 펼친것 같은 5월1일경기장, 릉라곱등어관, 릉라인민유원지며 창전거리, 미래과학자거리 그리고 대동강에 정박하고있는 봉사선들…
정말이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훌륭히 일떠선 창조물들이 수도 평양을 감돌아흐르는 대동강의 푸른 물결과 단풍진 나무들로 하여 더 이채롭게 보인다.
단풍든 가을풍치를 감상하며 대동강기슭의 유보도로 아침저녁 출퇴근길을 이어갈 때면 머리가 맑아지고 새힘도 솟아나는것만 같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금시라도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활기에 넘쳐 발걸음을 옮기며 희열에 넘쳐있는 그들은 오늘도 혁신과 위훈으로 빛내이리라.
사람들에게 깊은 정서와 끝없는 열정, 환희를 안겨주는 수도 평양의 가을풍치이다.
하지만 이 절경을 어찌 자연의 조화라고만 하랴.
우리 당의 은정속에 나날이 전변되는 수도 평양의 모습이,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며 신심드높이 광명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인민의 기쁨이 내 조국의 일만단풍에 어리여 더더욱 수려한 우리의 가을풍경이다.
그렇듯 풍요하고 아름다운 가을과 더불어 80일전투로 들끓는 일터마다에서는 또 얼마나 큰 로력적열매들이 주렁질것인가.(전문 보기)
일군들이여,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하는 기수가 되자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광장에서 언제나 현명한 스승이 되여 지혜와 슬기를 주었고,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으며 결사적으로 옹위하고 성심으로 받들어주며 당의 구상과 로선을 빛나는 현실로 만들어준 력사의 전능한 창조자인 위대한 우리 인민을 떠나서 어찌 우리 당의 영광넘친 75년사에 대하여 한순간인들 생각할수 있겠는가고 자신의 진정을 터놓으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자신께서는 우리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을 지키는 길에 설사 온몸이 찢기고 부서진다 해도 그 믿음만은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킬것이고 그 믿음에 끝까지 충실할것을 다시한번 이 자리에서 엄숙히 확언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그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이 자신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임을 다시금 격조높이 선언하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걸출한 인민적수령으로 만민의 다함없는 매혹과 흠모를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불타는 일념, 불변의 표대는 거대한 진폭으로 시대를 울리며 인민의 심장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지고있다.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 그 실현을 위한 방략과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게 될 당 제8차대회에로 향한 온 나라 인민의 마음과 마음은 시종 무한한 격정과 환희로 설레이고있다.
특히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그리고 우리 인민의 단결된 힘을 체득하는 과정을 통하여 무엇을 어떻게 하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도를 충성으로 받드는것인가를 절감한 혁명의 지휘성원들로 하여금 당과 인민앞에 얼마나 무거운 책임을 지고있는가를 각성시켜주며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고있다.
* *
우리 당의 골간인 일군들이여, 온 나라를 울린, 온 세계를 격정으로 끓어번지게 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피끓는 심장의 언어를 삼가 되새겨보자.
하늘같고 바다같은 우리 인민의 너무도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기만 하면서 언제나 제대로 한번 보답이 따르지 못해 정말 면목이 없다고, 전체 인민의 신임속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위업을 받들어 이 나라를 이끄는 중책을 지니고있지만 아직 노력과 정성이 부족하여 우리 인민들이 생활상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고 하시며 인민의 강렬하고 진정어린 믿음과 고무격려는 자신께 있어서 그 어떤 명예와도 바꿀수 없고 수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소중한 재부이며 두려움과 불가능을 모르게 하는 무한대한 힘이라고 인민을 하늘높이 떠올리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인민의 진정넘친 고백이 온 나라에 더욱 뜨겁게 메아리치는 오늘 우리 일군들의 심장 어찌 격동으로 끓어번지지 않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모든 당조직들과 정부, 정권기관, 무력기관들이 우리 인민을 위하여, 인민들에게 더 좋은 래일을 안겨주기 위하여 무진 애를 쓰며, 정성을 다해 일하도록 더더욱 엄격한 요구성을 제기하고 투쟁하도록 하겠습니다.》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무수한 고난과 시련의 고비들을 넘어오면서 남들이 엄두도 낼수 없는 모든것을 다 해낸 우리 당과 인민은 지금 더 큰 용기와 신심, 비상한 열정과 각오에 충만되여 혁명의 전도와 조국의 미래를 확신성있게 내다보면서 새로운 발전과 번영에로의 진군을 다그치고있다.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실로 놀랍고 새로운 극적전환이 일어나고있다.
모두가 사회주의의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전투적호소에 피끓는 심장으로 호응하여 산악같이 일떠선 인민의 투쟁에 의하여 장엄한 80일전투장들마다에서 혁명적진군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번지고있으며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격동기가 펼쳐지고있다.
난관에 굴하지 않고 혁명의 전성기에서 최전성기에로 비약하는것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방식이다.
당 제8차대회를 분기점으로 하여 인민의 운명과 생활에서 력사적인 전변이 일어나게 하고 우리 조국이 새로운 비약의 보폭으로 기적의 성공탑을 높이 떠올리게 하려는것은 멸사복무를 존재방식으로 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웅지이다.
혁명의 년대들마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필승의 신심드높이 불굴의 정신력으로 시대를 격동시키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한 위대한 전통,(전문 보기)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영광의 땅을 가꾸어가는 미더운 농업전사 -대관군 대안협동농장 제1작업반 반장 최인순동무에 대한 이야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농사일을 잘하여 알곡증산으로 당을 받들고 조국에 헌신하는 사람이 당의 충직한 농업전사이고 내 나라의 참된 애국농민입니다.》
예로부터 산이 많고 돌이 많아 《산골 돌대관》이라고 불리워온 대관군은 땅이 척박하기로 유명한 곳이다.올려다보면 산이요, 내려다보면 강뿐인 험한 산골에서, 도에서도 서리가 먼저 내리고 눈이 마지막에 녹는 지대에서 농사를 짓는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는가.
그러나 이 극악한 농사조건과 환경속에서도 해마다 벌방지대 못지 않은 알곡소출을 냄으로써 우리 당 농업정책의 정당성을 결사의 실천으로 증명한 애국농민이 있다.그가 바로 대관군 대안협동농장 제1작업반 반장 최인순동무이다.
지난 10여년간 농산과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하고 선진적인 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다수확의 지름길을 열고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도 많은 알곡을 생산하여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대오에 용기를 더해준 최인순동무,
그의 헌신적인 삶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최전방을 믿음직하게 지켜선 우리 농업전사들의 심장은 무엇으로 어떻게 고동쳐야 하는가를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포기할 권리가 없다
지금도 황금이삭 설레이고 구수한 낟알향기가 풍겨오는 벌판에서 우리와 처음 만났던 최인순동무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다.소슬한 가을바람에 가볍게 흐느적이는 누런 벼이삭들을 터갈라진 두손으로 정히 품어안으며 그는 말했었다.
《고생끝에 락이라더니 끝내 알찬 열매를 맺었구만요.총알같이 여문 이 벼알들을 보십시오.올해에도 다수확입니다.》
자연의 온갖 횡포한 도전속에서도 기어이 이 땅을 풍요하게 가꾸었다는 끝없는 기쁨에 저으기 떨리는듯 했던 그 목소리, 검실검실해진 얼굴에 물
결치던 행복의 그 미소…
아마도 그에게 있어서 풍년든 농장벌을 바라보는것보다 더 큰 기쁨, 더 큰 인생의 행복은 없을듯싶었다.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꾸지 않을 그 기쁨, 그 행복감, 그것이 단순히 땅을 다루는 농사군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감정이였던가.
오늘도 최인순동무는 난생처음 흰쌀밥을 배불리 먹어보던 그때를 잊지 못하고있다.그의 어머니는 애써 가꾼 낟알로 정성스레 지은 밥을 꿀처럼 달게 드는 자식들을 기쁨속에 바라보며 이렇게 눈물젖은 목소리로 말했다고 한다.
《수령님 은덕으로 내가 너희들에게도 흰쌀밥을 지어주게 되였구나.》
최인순동무가 3살 나던 해 어버이수령님께서 대관땅에 찾아오시였다.잊지 못할 그날 산골군인민들을 잘살게 하시려 멀고 험한 길을 이어가시던 수령님께서는 그가 살고있는 마을앞에서 대관땅을 옥토로 만들기 위한 방도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이렇게 되여 강이 흐르던 곳에 논이 생겨나고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산골마을에도 행복한 새 생활이 꽃펴나게 되였다.그 행복이 너무도 크고 소중해 어머니는 늘 벌에서 살다싶이 하였다.이른새벽이면 남먼저 거름지게를 지고 집문을 나서고 밤이 퍽 깊어서야 별을 이고 포전에서 돌아오군 하던 어머니의 모습은 나어린 딸의 가슴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깊이깊이 새겨졌고 당의 품속에 나서자란 새 세대가 한생토록 걸어가야 할 인생길을 정해주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향땅에 사회생활의 첫 자욱을 내짚던 날 어머니는 마을앞에 서있는 한그루 나무앞으로 딸을 이끌어갔다.그 나무로 말하면 어버이수령님의 헌신의 자욱을 언제나 잊지 말자고 마을사람들이 정히 떠다심은 나무였다.못 잊을 사연을 전하는듯 바람결에 조용히 설레이는 나무앞에서 어머니는 말했다.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어머니는 늘 이 나무앞에 서군 한다.우리 수령님의 발자취가 어린 이 땅을 가꾸어갈 주인이 또 한명 늘었다고 생각하니 난 오늘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구나.》
그날 최인순동무는 어머니와 함께 그 사연깊은 나무둘레에 조약돌을 정히 깔며 이렇게 맹세했다.
이 한몸 한줌의 흙이 되여서라도 영광의 고향땅을 황금나락 설레이는 옥토로 가꾸어가겠다고.
비록 군기앞에 다진 군인의 선서는 아니였지만 최인순동무는 어렵고 힘들 때마다 늘 이날의 맹세를 걸음걸음 되새기며 살았다.밟히우는것은 돌뿐인 고향마을의 포전에서 하나둘 돌을 추어내느라 손이 온통 찢겨졌을 때에도, 눈보라치는 추운 겨울날 늪에서 파낸 흙을 발구와 등짐으로 져나르다 지쳐 쓰러졌을 때에도 그는 결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았다.최인순동무는 마을의 오랜 농장원들보다도 더 이악스럽게 농사를 지었다.몇년후에는 분조장이 되였다.
분조장이 되여 첫 출근을 하던 날 최인순동무는 어머니와 나란히 포전길을 걸으며 이렇게 마음속생각을 터놓았다.
《어머니, 내가 꽤 분조장사업을 해낼가요?막 걱정돼요.》
어머니는 한동안 아무 말없이 걷더니 불쑥 이런 말을 꺼내는것이였다.
《인순아, 너도 몇해전 우리 수령님께서 또다시 대관땅을 찾아주신 날을 기억하고있겠지.》
감격도 새로운 주체65(1976)년 10월 어느날, 아침식사도 미루시고 이른새벽부터 오랜 시간에 걸쳐 군의 사업을 보살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헌신과 로고를 어찌 잊을수 있으랴.
달리는 렬차안에서 한나절이나 군의 책임일군과 무릎을 마주하시고 군에서 농사가 잘 안되는 원인이며 그 극복방도까지 하나하나 세심히 가르쳐주시고 랭습지를 개량하고 흙깔이를 하는데 필요한 뜨락또르까지 보내주도록 하늘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전문 보기)
삼지연시에서 올해 감자생산계획 초과완수
당의 전투적호소에 높은 생산실적으로!
충성의 80일전투로 온 나라가 들끓고있는 가운데 삼지연시에서 올해 감자농사에서 통장훈을 불러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다운 립장에서 모든 농사일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과학적으로, 알뜰하고 깐지게 하며 농업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몸소 다녀가신 중흥농장 제1작업반에서 정보당 45t이상의 수확고를 기록하였으며 시적으로 18개의 다수확작업반, 수백명의 다수확자들이 배출된 속에 올해 감자생산계획을 빛나게 초과완수하였다.
이 성과는 량강도의 감자농사문제를 두고 그토록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풀어드리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시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헌신적투쟁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몇해전 삼지연군(당시)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군의 기후풍토에 맞는 과학농법을 연구도입하여 앞으로 감자농사에서 더 높은 성과를 달성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토지개량사업을 근기있게 내밀고 많은 물거름을 생산하며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결정적으로 높여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시당위원회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올해 불리한 날씨조건에서도 어떻게 하나 감자정보당 수확고를 높이기 위한 사업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시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과 우리 식의 과학농법을 보검으로 틀어쥐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자신만만한 각오와 투지를 안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극복하며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렸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농업경영위원회에서는 감자심기순차를 바로 정하고 모든 농장들에서 적기에 끝내도록 영농지도를 짜고들었다.이에 따라 시안의 농장들에서는 감자심기를 제철에 끝내고 김매기와 북주기, 비료주기, 병해충구제 등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중흥농장에서는 땅을 기름지게 걸구기 위해 많은 량의 질좋은 거름을 포전들에 실어냄으로써 감자 정보당 수확고를 지난해보다 높일수 있게 하였다.
흥계수농장에서는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감자농사토대를 적극 활용하여 감자종자싹을 충실하게 키워냈으며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일을 헐하게 하면서도 올해에 높은 감자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보서농장에서는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고 앞선 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여 좋은 결실을 안아왔다.
백삼, 통신농장을 비롯한 여러 농장에서는 로력과 기계화수단을 총동원하여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감자를 제때에 거두어들이기 위한 수송조직을 예견성있게 따라세워 감자산을 높이 쌓아올리였다.
도안의 많은 단위들과 성, 중앙기관들에서도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관철에 떨쳐나선 삼지연시의 농업근로자들을 물심량면으로 힘있게 지원하여 흐뭇한 감자작황을 안아오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결과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의 감자저장고에 지난해보다 많은 감자를 저장하고 생산공정마다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할수 있게 되였으며 다음해농사에 필요한 충실한 감자종자도 넉넉히 확보하게 되였다.
시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 충성의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다음해 감자농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고마움의 인사를 우리 원수님께!
절세의 위인을 우러러 터치는 만세의 환호성이 천지를 진감하던 10월의 경축광장에 차넘치던 격정과 흥분을 정녕 잊을수 없다.
름름한 열병식참가자들과 사랑하는 인민들을 정깊게 바라보시며 열광의 환호에 손을 들어 뜨겁게 답례를 보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천만군민의 열화같은 충성의 대하가 굽이치는 승리의 광장의 연단에 나서신 그이께서 연설을 시작하시였다.
경사스러운 10월명절을 맞이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 나라의 마음이 뜨겁게 굽이치는 이처럼 벅차고 환희로운 밤 이 자리에 서고보니 전체 인민에게 무슨 말씀부터 드렸으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중중첩첩 막아나서는 시련과 난관을 강행돌파하며 자기의 붉은 기폭에 언제나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영광넘친 조선로동당의 75년, 장구한 세월의 만단사연들을 한가슴에 안고계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 그 시각 하고싶으신 이야기 얼마나 많으셨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걸어온 영광넘친 75년사를 갈피갈피 돌이켜보는 이 시각 오늘 이 자리에 서면 무슨 말부터 할가 많이 생각해보았지만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터놓고싶은 마음속고백, 마음속진정은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뿐입니다.》
우리 당의 75성상이 뜨겁게 응축된 그이의 연설은 첫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의지로 일관되여있었다.
고맙습니다!
진정 이 세상 그 어디에 이렇듯 인민에 대한 열화의 정과 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절세의 위인, 인민의 어버이가 있던가.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인민을 받들어나가시는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기에 우리 당의 75년사를 인민과 더불어, 인민에 대한 한없는 감사의 정으로 총화하실수 있는것이다.
인민에 대한 무한한 존대와 불같은 사랑으로 충만된 그이의 연설을 받아안는 사람들의 두볼로는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만사람의 심장마다에서 격정의 웨침이 세차게 터져나왔다.
위대한 당의 탄생일을 맞는 영광의 경축광장에서 온 나라 인민이 드리는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이시라고!
어찌 그렇지 않으랴.
력사의 전철기를 억세게 틀어쥐고 혁명을 이끄는 기관차가 되여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영광에로 향도하여온 우리 당의 75년이 과연 그 무엇으로 더더욱 빛나는것인가.우리 조국, 인민의 존엄과 영광은 어떻게 오늘과 같이 높은 경지에서 떨쳐지고있는것인가.
10월의 하늘가에 나붓기는 우리의 붉은 당기가 숭엄히 안겨온다.
그 힘찬 퍼덕임소리에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생각은 깊어진다.
돌이켜보면 장구한 세월 력사의 수레바퀴를 떠밀어온것은 인민이였다.그렇듯 무한대의 힘을 지녔지만 인민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력사의 주인으로는 결코 되지 못하였었다.(전문 보기)
별동대의 기폭 나붓기는 곳엔 기적만이 있다
새로운 전구에서 또다시 위훈떨치며 용진해가는 당중앙의 친위대오
제2수도당원사단 지휘관들과 전투원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혁명투쟁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중대한 승리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하는 결정적이고도 책임적인 시각에 수도의 당원들이 기수가 되고 돌격대가 되여야 합니다.》
제2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새 전구에서 또다시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날에날마다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이들이 공사에 진입한지는 불과 10여일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짧은 기간에 행복의 새 마을이 자기의 자태를 확연히 드러냈다.
지금 전투장에서는 벽체축조와 내외부미장공사가 결속되고 마감단계의 작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사단의 지휘관, 전투원들은 공사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여 불과 몇시간만에 기초굴착을 끝내였으며 하루만에는 기초콩크리트치기를, 또 그 다음날에는 벽체축조를, 그로부터 얼마후에는 층막공사를 결속하여 단 4일동안 골조공사를 해제끼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지금 이들은 그 기세를 늦추지 않고 살림집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새 전구에서 또다시 전투에 진입하였을 때였다.
기초공사를 하려고보니 제일 난문제는 골재보장이였다.건설장에서 10리안팎을 둘러보아도 골재원천을 찾기 힘들었다.
골재가 원만히 보장되지 못하면 공사속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수 있었다.
전투원들은 즉시 붉은기를 휘날리며 건설현장으로부터 수십리 떨어진 골재장으로 향하였다.
그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투쟁열은 그대로 혁신에로 이어졌다.
중기계와 륜전기재들의 힘찬 동음속에 혼석, 세멘트들이 련이어 현장에 도착하고 전투원들의 번개같은 일솜씨에 의해 사단적인 살림집기초공사실적은 시간이 다르게 뛰여올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함경남도 자연재해복구건설장들을 돌아보신 소식에 접한 사단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크나큰 격정에 넘쳐 기초콩크리트치기를 결속하고 벽체축조에 일제히 진입하였다.
시급련대 평양시당위원회대대, 평양시인민위원회대대가 선참으로 벽체축조를 끝내였으며 평양시식료련합기업소대대, 평양고기생산가공련합기업소대대, 대동강축전지공장대대를 비롯한 공장련대안의 전투원들도 공사를 힘있게 내밀었다.
벽체축조를 짧은 시간에 결속한 사단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층막공사에 과감히 돌입하였다.
평양가금생산국대대, 릉라도무역국대대, 강동수력건설련합기업소대대, 평양고무공장대대의 전투원들은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새 집을 안겨주기 위해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였다.
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기세충천하여 마감단계에 이른 살림집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치고있다.(전문 보기)
검증은 다음세대가
무성한 숲에는 고귀한 땀과 성실한 노력을 바쳐가는 참된 애국자들이 있다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산림을 가꾸어온 회창군일군들과 근로자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찾아 높이 내세워주신 애국자들이 시대의 단상에 우뚝 올라서있다.
온 나라가 80일강행군을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애국자라는 값높은 부름과 더불어 크나큰 영광을 받아안은 회창군일군들과 근로자들, 주민들은 지금 뜨거운 격정속에 수십년세월 꾸준히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에 땀과 열정을 바쳐온 보람찬 나날들을 긍지높이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명언을 심장깊이 새기고 산림조성과 산림보호사업을 항구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근기있게 밀고나가야 합니다.》
회창군을 돌아볼 때 우리에게 제일 큰 충격을 준것은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고결한 미래관이였다.
우리 세대는 땀을 한껏 바치고 그 애국적가치는 다음세대가 검증하게 하자.
회창군에서 무엇보다 중시한것은 바로 이 점이였다.나무를 얼마 심었다는 실적보다 한그루한그루를 기어이 살려낸 결과를 더 중시하는 높은 책임감도, 실지로 리용할수 있는 산림을 조성하는 과학적인 작전도 여기서 나왔다.
산림은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귀중한 재부라는데 대하여서는 누구나 잘 알고있다.하지만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을 잘한다는것이 결코 쉽지 않다.산림복구사업을 전투로, 자연과의 전쟁으로 보는것이 우연하지 않다.
산림복구조건에 대하여 말한다면 회창군은 다른 지역보다 불리하다.군안의 산들이 거의나 돌산이고 토심이 깊지 못하다.이런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킨것을 보면 그 주인공들의 비상한 책임성과 꾸준한 헌신성앞에 머리가 숙어진다.자기가 바친 땀의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람들, 다음세대를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바칠 각오가 되여있는 진정한 애국자들만이 산림복구전투에서 승리할수 있다.
뙈기밭들이 볼품없이 널려있고 나무가 없어 아픈 마음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안되였던 벌거벗은 산들이 사람들에게 덕을 주기까지에는 수십년의 간고한 세월이 흘렀다.오늘날 실지로 인민들이 덕을 보는 산림, 이것이야말로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산다는것이 어떤것인가를 말없이 가르쳐주는 참다운 애국의 교본과도 같다.
후대들이 대를 이어가면서 덕을 볼수 있게 산림을 조성하는것, 이것은 회창군일군들이 오늘도 확고히 견지하고있는 산림복구원칙이다.지금껏 심은 나무를 한해에 1만㎥씩 리용한다고 해도 수백년은 쓸수 있다고 긍지높이 말하면서도 성과에 만족을 모른다.지하자원에 의거하는 군이 아니라 80%가 산으로 이루어진 군의 특성에 맞게 산림의 덕을 대대로 보면서 남부러운것 없이 잘사는 고장을 후대들에게 물려줄 포부와 리상을 안고 산림조성방안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하나하나 알심있게 실천해나가고있는 일본새와 사업기풍은 정말 본받을만 하다.나무심기계절이면 숲이 무성한 뜻깊은 사적지에서 궐기모임을 가지고 전선으로 나아가듯이 단위마다 붉은 기발을 휘날리면서 산림복구전투장으로 가는 기세는 얼마나 충천한지 모른다.(전문 보기)
무성한 숲에는 고귀한 땀과 성실한 노력을 바쳐가는 참된 애국자들이 있다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산림을 가꾸어온 회창군일군들과 근로자들
노래 《사회주의전진가》에 맥박치는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
위대한 당의 호소따라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빛나는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의 전통을 이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야 합니다.》
당창건 75돐을 성대히 경축한 천만군민이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충성의 8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최정예수도당원사단들이 새로운 피해복구전구들에 달려가 또다시 백열전을 전개하고 여러 피해복구전선으로 급파되여 대격전을 벌려 당에 기쁨을 드린 인민군장병들이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고있다.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으로 온 나라가 들끓는 현실은 그대로 전진하는 사회주의의 기상이고 위용인것이다.
이 벅찬 숨결과 인민의 격앙된 사상감정을 더욱 분출시키며 노래 《사회주의전진가》가 내 조국강산에 메아리친다.
《산악이 막으면 폭풍쳐 넘고 격랑이 막으면 뚫고헤친다》
노래의 구절에도 있듯이 우리 식 사회주의는 주체의 기치높이 장장 수십년을 전진하여왔으며 오늘도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 오직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나아가고있다.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천만군민은 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세기를 이어가며 억척으로 다져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앞장에서 헤쳐가신 백두산행군길을 천만군민이 따라나섰다.항일유격대원들처럼 붉은기를 날리고 혁명가요를 부르며 백두산으로 행진해가는 답사자들의 가슴속에는 사회주의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당중앙따라 승리의 한길로 가고갈 신념의 맹세가 고동치였다.
혁명적신념이 강해야 일편단심 당을 따라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나갈수 있다.
백두의 칼바람을 맞으며 백배해진 신념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례년에 없는 난관앞에서 주저앉은것이 아니라 당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치였다.하기에 산악이 막으면 폭풍쳐 넘고 격랑이 막으면 뚫고헤치게 하는 억센 투지와 배짱은 다름아닌 백두산정신이 준것이라고 인민은 자부하고있는것이다.
노래는 순간의 답보나 침체도 없이 계속혁신, 계속전진할 때만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성과적으로 이룩할수 있다는 사상을 격조높이 구가하고있다.
사회주의가 궤도를 따라 달리는 기관차처럼 힘차게 전진하자면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야 한다.바로 노래는 《우리 당 이끄는 사회주의는 힘차게 전진해간다》라는 구절로 사회주의운명과 관련되는 심원한 문제를 밝힌것으로 하여 그토록 감화력이 큰것이다.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전진해나가는 길에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더욱 공고해진다.
노래는 사회주의의 힘찬 전진을 담보하는 일심단결의 위력을 폭넓게 형상함으로써 시대의 행진곡으로서의 품격을 갖추고있다.
…
수령 당 인민이 하나로 뭉친
강국의 이 기상 꺾을자 없다
진두에 위대한 당기 날리는
이 길은 승리하는 길
전진 또 전진 신심드높이
전진 또 전진 용기백배해
우리 당 이끄는 사회주의는
힘차게 전진해간다
수령을 중심으로 한 우리의 일심단결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과 경축대회, 군중시위 등을 통하여 세계는 똑똑히 알게 되였다.
10월의 장엄한 경축행사들에서 우리 조국을 사회주의한길로 힘차게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천만군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은 용암처럼 끓어넘치였다.(전문 보기)
검덕지구피해복구전구에서 영웅신화와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인민군장병들에게
위대한 당의 호소따라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자
안녕하십니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받들어 검덕지구를 로동당시대의 위대한 변혁이 펼쳐진 광산도시의 본보기로 일떠세우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날에날마다 세인을 놀래우는 영웅신화를 창조해가는 인민군장병들에게 우리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가장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마음을 담아 한자 또 한자 동지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노라니 재해복구전선에서 용감히 싸우고있는 전체 군인건설자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안겨주시며 동지들의 투쟁을 고무격려하는 위문편지도 보내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이 가슴에 안겨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영광의 10월 경축광장 높은 연단에서 조국보위, 인민보위, 혁명보위가 우리 인민군대의 마땅한 본연의 임무라고 하겠지만 우리 장병들의 고생이 너무도 컸다고, 너무도 많은것을 맡아안고 고생도 많은 우리 장병들이 영광의 이밤에 함께 있지 못하는것이 너무도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그리도 절절히 말씀하시던 우리 원수님.
동지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시였으면 우리 원수님 경축광장을 내리시는 그길로 림시복구된 위험천만한 협곡철길을 달려 제일먼저 동지들이 일하는 검덕땅을 찾으시였겠습니까.
오시여서는 태풍피해로 조건이 제일 불리한 속에서도 복구건설의 터전을 힘차게 다져나가는 동지들의 일솜씨도 높이 치하해주시고 검덕지구를 완전히 일신시켜 지방건설의 또 하나의 본보기, 혁명을 창조할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도 다름아닌 동지들에게 안겨주시였으니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 제일 첫자리에서 조국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복무의 자욱을 새겨가는 동지들이야말로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복받은 행운아들입니다.
자연재해를 가시기 위한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고도 인민들이 겪고있는 자그마한 생활상불편마저 그리도 가슴저리시여 한겨울추위가 오기 전에 어서빨리 새 살림집을 안겨주자고 하시며 우리 당의 웅대한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세기적인 방대한 투쟁과업을 또다시 인민군대에 맡겨주신것은 인민군대를 억척의 지지점으로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꽃피워가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의 신념과 의지의 선언이였습니다.
크나큰 그 믿음을 자양분으로 삼고 지금 이 시각도 북방의 추위속에서 온갖 시련과 난관을 박차며 충성과 보답으로 불타는 동지들의 피끓는 심장의 박동은 그대로 80일전투의 불씨가 되여 온 나라에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북돋아주고있으며 대고조의 전렬에서 노도치는 힘찬 발걸음속도는 진격의 나팔과도 같이 증산돌격, 증산투쟁에로 우리를 부르고있습니다.
일년 열두달 언제 한번 세멘트생산을 떠나 우리들의 삶과 행복에 대해 생각한적없는 우리들이지만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피더운 가슴마다에 새기고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리고있는 군인동지들에게 한g의 세멘트라도 더 많이 생산하여 한시바삐 보내주고싶은것이 우리 순천세멘트로동계급의 마음속에 간절히 타오르는 진정입니다.
그 불타는 마음을 안고 우리들은 소성로의 내화벽돌이 빠지면 불사조마냥 불길이 이글거리는 소성로안으로 서슴없이 뛰여들어 내화벽돌을 쌓았고 설비들의 만가동을 위해 치렬한 생산돌격전을 벌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악조건에서도 소성로들에 만가동, 만부하를 걸어 매월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넘쳐 수행하였습니다.
하루를 열흘, 백날로 앞당기며 전례없는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타오르는 치렬한 투쟁의 앞장에는 어제날의 제대병사들과 자식들을 초소에 세운 후방가족들의 미더운 모습들이 있습니다.
마음속에 혁명의 군복을 입고 동지들의 숨결을 들으며 동지들의 보폭에 맞춰 군인정신으로 드세찬 생산돌격전을 벌릴 때면 비록 순천에서 검덕은 수천리여도 우리는 한전호에서 하나의 지향을 안고 싸우고있는 혁명의 전우, 우리모두는 친형제, 한식솔이라는 생각으로 가슴은 뿌듯해지고 일을 해도 일을 해도 성차지 않는 우리들입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의 호소따라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자
-검덕지구피해복구전투장에서-
동해의 푸른 물결과 더불어 전해지는 사랑의 전설
태양의 존함과 더불어 빛나는 총련의 년대기에는 이역의 아들딸들을 위해 베푸신 어버이수령님의 따뜻한 은정을 전하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자주시대 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 총련의 창건자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삶의 은인,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지금으로부터 40년전인 주체69(1980)년 10월 26일 태평양수역을 불의에 휩쓴 강한 태풍으로 바다에 떠있던 수많은 배들이 피해를 입는 참사가 빚어졌다.
1만t급이상의 선박들이 수십척이나 침몰되였다.남조선근해에서만도 740여척의 중소선박들이 자연의 횡포한 광란을 저주하며 파도에 휘말려들어 종적을 감추었다.
세계해운사에 《죽음의 날》로 기록된 이날 태풍수역에서 기적적으로 구원된 배가 있었다.재일동포들을 태우고 조국으로 오던 우리의 《삼지연》호였다.
대형선박들도 손쓸새없이 침몰당하는 엄혹한 자연의 광란속에서 《삼지연》호가 무사할수 있은것은 재일동포들을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열화같은 정이 낳은 기적이였다.
《이번 구출작전은 내가 직접 맡아하겠소》
조국을 방문하는 재일동포들이 《삼지연》호에 오른것은 주체69(1980)년 10월 24일이였다.
그날은 구름 한점없이 맑게 개인 날이였다.배가 출항하자 동포들은 갑판에 나와 일망무제한 바다의 서쪽에 눈길을 주고있었다.그들이 하염없이 바라보는 그곳에는 조국이 있었다.조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들먹이는 그들에게는 옷섶을 파고드는 10월의 쌀쌀한 바다바람도 꽃향기를 실은 봄바람처럼 느껴졌다.
배가 조선동해의 한복판에 이르렀을 때 바다날씨가 급변하였다.《삼지연》호는 뜻밖에도 항해사에 보기 드문 무서운 태풍중심권에 들었다.
모든것을 통채로 휘뿌려던질듯 기승을 부리는 폭풍으로 룡트림하는 바다, 산악같은 파도에 실려 장벽처럼 일떠섰다가 삽시에 내리꽂히는 《삼지연》호…
어느것이 하늘이고 어느것이 바다인지 분간하기조차 어려웠다.오래동안 대양을 넘나들며 담을 키운 선원들도 전률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였다.
길길이 날뛰던 세찬 물갈기는 끝끝내 3층 객실의 대판강질유리를 여러장이나 박살냈다.순식간에 바다물이 쏴- 하고 흘러들었다.잠간사이에 3층 복도와 객실들이 물에 잠기였다.
사납게 광란하는 파도, 시간당 100t이상 쓸어드는 바다물, 추진기의 안타까운 공회전…
사태는 너무도 험악하였다.그리운 조국땅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보리라던 소원을 이루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동포들의 가슴은 미여지는듯 하였다.
《삼지연》호는 다급히 조국에 이 위험한 사태를 알리였다.
《3층 객실 정면유리 4개 파손, 객실 침수, 배 전진 못함.위험!》
선장도 무전수도 이것이 《삼지연》호가 조국에 날리는 마지막무전일수도 있다고 생각하였다.
…
어버이수령님께서 《삼지연》호가 처한 위험에 대하여 보고받으신것은 사람들이 모두 깊은 잠에 든 26일 이른새벽이였다.
《삼지연》호가 일찌기 보기 드문 태풍의 중심권에 들어 위험에 처해있다는것을 아신 그이께서는 속히 구조전투를 벌려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당시의 인민무력부와 륙해운부, 수산위원회, 《삼지연》호의 설계와 제작에 참가한 기술일군들을 망라하여 구조전투지휘부를 조직하도록 하시였다.
비행기를 띄우고 해군함선들도 동원하도록 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재일동포들과 선원들을 구원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을 전화로 찾으시여 《삼지연》호의 위급한 실태를 알려주시고나서 인민무력부에서는 륙해운부와 협동하여 《삼지연》호를 구조하기 위한 대책을 빨리 세워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어 공군사령관(당시)에게도 전화를 거시여 공군에서 비행기들을 동원하여 《삼지연》호려객선에 탄 사람들을 구원하여야 하겠다고, 지금 그 배에는 총련조청모범반열성자대표단과 조선대학교졸업반학생대표단을 비롯하여 근 400명의 귀중한 사람들이 타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최룡해위원장 황해남북도의 여러 농촌리를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황해남북도의 여러 농촌리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사회주의농촌의 본보기마을로 훌륭히 일떠선 은파군 대청리를 돌아보았다.
최룡해동지는 새 집에 보금자리를 편 주민들을 축하해주었으며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덕에 고마움을 금치 못해하는 그들에게 농사를 더 잘 지어 쌀로써 우리 당을 받들고 사회주의를 지켜나갈데 대하여 당부하였다.
최룡해동지는 군당위원회와 군인민위원회 일군들이 항상 인민들속에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며 농장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재령군 삼지강리에 새로 일떠선 살림집들을 돌아보면서 최룡해동지는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살림집주변과 마을에 과일나무와 지피식물을 많이 심어 농장의 면모를 더욱 일신시켜 당의 웅대한 농촌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사리원시 미곡리의 농사정형을 료해하면서 농장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탈곡기를 비롯한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여 낟알털기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함으로써 뜻깊은 올해 농사를 빛나게 결속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80일전투장들에서 들어온 소식
– 평양326전선종합공장에서 –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천지개벽된 강원땅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 -강원도 피해지역 주민들이 새로 일떠선 행복의 보금자리에 입사-
인민이 당한 불행을 제일 큰 아픔으로 여기고 그것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당중앙의 손길아래 강원도의 피해지역들이 사회주의선경마을들로 천지개벽되였다.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혁명적당풍으로, 존재방식으로 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인민군장병들과 건설자들은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을 인민의 삶의 터전, 행복의 보금자리를 보란듯이 일떠세웠다.
철원군, 평강군, 창도군, 이천군, 회양군, 판교군, 금강군 등 자연의 대재앙이 휩쓴 피해지역들에 810여동에 1, 670여세대의 소층, 단층살림집들이 멋들어지게 건설되여 강원땅을 기쁨으로 들끓게 하는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게 된것은 당중앙이 펼친 인민사수전의 또 하나의 자랑찬 승리이다.
우리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피해지역에 새로 훌륭히 일떠선 살림집입사모임들이 23일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강원도당위원회 위원장 박정남동지,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채일룡동지를 비롯한 도안의 일군들과 피해지역 주민들, 건설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자연의 재난을 털고 새 마을, 새 집들에 보금자리를 편 세대들에 행복과 기쁨만이 깃들기를 축원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속에 사회주의선경, 사회주의농촌본보기마을에서 만복을 누리게 된 피해지역 주민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고생을 떠맡아안는것을 무상의 영광으로 간직하시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큰물피해를 입은 강원땅의 인민들을 두고 잠 못 드시며 한량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수재민들의 형편과 고통이 이루 말할수 없을것이라고 하시며 피해지역 상공에 사랑의 비행기도 띄워주시고 강력한 건설력량과 함께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에 필요한 많은 물자들을 우선적으로 보내주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인민군장병들과 건설자들이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려 짧은 기간에 강원도의 피해지역들에 새 살림집들을 보란듯이 일떠세웠다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피해지역 주민들과 도안의 전체 인민들의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온 나라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우리 인민의 행복과 삶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살림집들과 마을을 영원한 삶과 행복의 터전으로 더 잘 꾸리고 알뜰히 관리하여 우리 당의 인민사랑을 대를 이어 길이 전해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연설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덕을 한생토록 잊지 말고 인민의 천하제일락원을 현실로 펼쳐주는 위대한 우리 당, 우리 국가를 위하여 헌신분투함으로써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만방에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격정에 넘친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수여되였다.
모임들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여 재앙의 페허우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을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우리 인민모두의 삶의 태양이시며 은혜로운 그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그들은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강원도정신창조자답게 80일전투에 총매진하여 승리에서 더 큰 승리, 기적에서 더 큰 기적을 이룩함으로써 당 제8차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불타는 결의를 표명하였다.
이어 온 강원땅이 들썩하게 흥겨운 춤판들이 이채롭게 펼쳐지고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렬한 축하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새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편 가정들을 방문한 도의 일군들은 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훌륭한 문화주택을 받아안고 감격에 겨워있는 주민들을 축하해주고 생활용품도 안겨주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전문 보기)
인민군대의 창조본때로 새 공사과제를 마감단계에서 추진 -조선인민군 박춘현소속부대에서-
당의 호소를 심장에 새기고 피해복구전투의 순간순간을 자랑찬 위훈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검덕지구피해복구전투에 동원된 조선인민군 박춘현소속부대의 군인들이 진격의 발걸음소리를 우렁차게 울리며 높이 세운 80일전투목표를 매일 넘쳐 수행하고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부대의 전투원들은 골재를 자체로 채취하여 매일 15 000장의 블로크를 찍어 5층살림집골조공사에 보장하고있었다.
충성의 80일전투가 시작된지 며칠이 지난 후 부대에는 또다시 새로운 전투임무가 하달되였다.5층살림집외벽미장작업과 부대가 맡은 구간의 내부미장작업을 동시에 진행할데 대한 과업이였다.
하루작업과제를 수행하려면 종전에 비해 한사람이 두몫, 세몫씩 일감을 걸머지고 내달려야 하였다.
부대관하 유봉일소속구분대의 전투원들은 공사조건을 주동적으로 마련하며 미장작업을 빠른 속도로 다그쳐나갔다.
치렬한 철야전을 벌리다나니 모두의 눈에는 피발이 서고 온몸은 땅속으로 잦아드는것 같았지만 누구도 전투현장을 떠나지 않았다.
공사속도보장을 위해 몰탈운반을 자진하여 도와나선 녀성군인들도 있었다.군인들은 미장작업속도가 자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 자각을 안고 싸우는 고지에 탄약을 보장하는 심정으로 달리고 또 달리였다.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던 그때 노래 《조국의 바다 지켜 영생하리라》가 힘차게 울려퍼졌다.
군항엔 배고동소리 정답게 울리고
설레이는 파도우엔 노을이 불타네
펄펄 날려라 위훈 깃든 댕기
용감한 해병들 정의의 싸움길 떠나가네
…
누군가가 이 노래선창을 떼자 군인들은 합창으로 호응하며 몰탈운반작업과 미장작업을 계속해나갔다.
손에 미장칼을 잡은 부대지휘관이 군인들에게 웨쳤다.
《동무들, 명령을 집행하지 못하고서는 쓰러질 권리가 없다.단 4문의 포로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위력을 과시한 월미도의 용사들처럼 오늘의 격전에서 무비의 용맹을 떨치자!
당에서 정해준 기일까지 살림집건설을 끝내기 위하여 나를 따라 돌격 앞으로!》
작업현장에는 또다시 혁신의 불바람이 일기 시작하였다.
이동식음향증폭기재에서는 《조국의 바다 지켜 전대 앞으로》, 《해안포병의 노래》를 비롯한 박력있는 노래선률이 꽝꽝 울려퍼져 군인들에게 새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부대는 18일 저녁 20시까지 짧은 기간에 맡은 외벽미장공사과제를 결속하였다.
지금 부대의 군인들은 내부미장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면서 공격속도를 더욱 높여나가고있다.(전문 보기)
당의 호소를 심장에 새기고 피해복구전투의 순간순간을 자랑찬 위훈으로!
-조선인민군 유성철소속부대에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이 발휘한 고결한 희생정신
조중친선의 년대기에 아로새겨진 형제적우의와 전투적단결의 력사 불멸하리
불멸의 군상이 우렷이 떠오른다.
조선인민과 어깨겯고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싸운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
70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침략자들을 쳐부시기 위한 성전에서 그들이 발휘한 고결한 희생정신에 대하여 아름답게 추억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전쟁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이 세운 불멸의 공훈은 조선의 아름다운 강산과 함께 영원히 빛날것입니다.》
중국의 산과 들에 공동의 성스러운 위업을 위하여 흘린 조선공산주의자들의 붉은 피가 스며있듯이 우리 조국의 산과 들에도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이 흘린 피가 진하게 물들어있다.
모안영동지도 조선전쟁에 참전하여 싸우다 희생되였다.
중국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조선전선에 달려나와 피와 목숨을 바쳐 우리 인민의 투쟁을 도와주었다.
황계광영웅은 《적탄은 비록 나의 생명을 빼앗아도 사랑하는 조선의 형제들은 빼앗지 못한다.》는 말을 남겨놓고 21살 청춘의 피끓는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아 구분대의 돌격로를 열어놓았다.
얼마나 많은 위훈담이 력사의 갈피에 새겨져있던가.
강세북은 중상을 당하였으나 전우들의 후퇴권고를 거절하고 마지막 한개의 수류탄을 피흐르는 가슴에 안고 이를 갈며 배밀이로 적땅크밑으로 기여들어가 원쑤의 땅크를 육탄으로 까부시였다.
중국인민지원군의 세 용사는 어느 한 전투에서 수십배 되는 적을 소탕하고 고지탈환에 성공하였다.적의 포화가 진지우에 쌓였던 눈을 녹이고 푸른 소나무를 새까맣게 불사르게 되자 진지를 지키던 지원군용사들은 《놈들은 우리의 새하얀 진지를 새까맣게 만들었으나 우리는 놈들의 새하얀 진지를 붉게 만들어주자!》고 웨치며 결사전에 나섰다.
두팔에 적탄을 맞고도 명중탄을 계속 퍼부은 중국인민지원군 병사도 있었다.
《죽을지언정 굴하지 않는 8용사》로 이름난 용사들은 탄약이 떨어졌으나 마지막순간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적을 쓸어눕히고 위험이 극도에 달하자 차라리 죽을지언정 포로는 되지 않겠다고 하면서 높은 절벽에서 뛰여내렸다.
중국인민지원군 특등공신 왕안전은 온몸에 여러군데나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2일동안 10여차례나 되는 적들의 맹렬한 공격을 단신으로 격퇴하고 적 수백명을 살상하였다.
《월봉산영웅중대》, 《양근사영웅소대》 등은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대중적영웅주의의 상징으로 력사에 기록되여있다.
하다면 이 무비의 희생정신은 어디서 나온것인가.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불같은 웨침이 지금도 들려오는듯 하다.
《우리들은 조선인민의 령수 김일성장군님의 령도를 존중하며 조선인민군의 영용한 전투작풍을 배우며 조선인민의 풍속습관을 존중하며 조선의 산 하나, 물 하나, 나무 하나, 풀 하나도 애호하며 조선인민과 조선인민군과 더불어 일치단결하여 침략군대를 완전 철저히 소멸할것을 맹세한다.》
《나의 심장이 고동치는 한 이 고지는 나의 고지이며 조선인민의것이다!》
《내 침략자의 총탄에 맞아 쓰러져도 동무여! 내 시체앞에 걸음을 멈추지 말라.천백만 조선인민을 위하여, 희생된 동지의 원쑤를 갚기 위하여 계속 용감하게 전진하라!》
여기에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랴.
중국인민은 자기 운명을 우리 인민과 떼여놓고 생각하지 않았다.(전문 보기)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후대교육을 위한 길에 새겨가는 순결한 량심과 헌신의 자욱 -평천구역 봉학소학교 교장인 공훈교원 리경애동무에 대한 이야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은 량심이고 헌신이며 애국입니다.》
후대교육을 위하여 모든것을 묵묵히 바쳐가는 참된 교육자들속에는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닌 평천구역 봉학소학교 교장인 공훈교원 리경애동무도 있다.
그의 교육년한은 25년, 한생을 교단에 바쳐온 오랜 교육자들에 비하면 결코 길다고 할수 없다.
허나 그는 남들이 한생을 바쳐온것과도 맞먹는 열정과 땀을 교육사업에 쏟아부었다.특히 교장으로 사업한 지난 10년간 그는 학교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자질향상의 불바람을 일으켜 많은 교원들이 10월8일모범교수자로 되게 하였다.또한 새 교육방법창조사업도 적극 벌리고 학생들의 학과실력을 부쩍 높여나감으로써 학교가 3중영예의 붉은기학교칭호를 쟁취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후대교육을 위해 바쳐온 그의 불같은 삶은 교육자들에게 당이 안겨준 직업적혁명가의 영예를 어떻게 빛내여나가야 하는가를 다시한번 가슴깊이 새겨주고있다.
교육자가 되기 전에 애국자가 되라
지금으로부터 19년전이였다.
평천구역 간성동의 어느 한 가정에서는 밤깊도록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이젠 그만 쉬여야 하지 않겠소?》
《괜찮아요.한번 더 따져보아야겠어요.》
평양간성인민학교(당시) 교원으로 일하던 리경애동무가 남편의 방조를 받아가며 구역적인 교수방법토론회에 참가할 준비를 하고있었다.
며칠후에 진행되게 될 이 교수방법토론회에 구역안의 교원들이 출연하게 되는데 학교를 대표하여 리경애동무가 참가하게 되였던것이다.학교일군들은 지난 기간 교육사업에서 그가 발휘한 남다른 열정과 실력에 기대를 걸고있었다.그만큼 이 사업은 학교의 명예와도 관련된 책임적인 일이였다.
《당조직과도 토론이 있었소.난 경애동무가 잘해내리라고 믿소.》
이렇게 말하는 교장의 믿음어린 시선이 잊혀지지 않았다.
영예로운 과업을 받아안았지만 리경애동무에게는 걱정과 두려움도 없지 않았다.그때 첫 방조자가 되여준것이 바로 그의 남편이였다.
평양인쇄공업대학(당시) 교원인 남편 김성찬동무는 먼저 이런 의견을 주었다.
《교수방법에서 새로운것이 있어야 하오.창조적이여야 한단 말이요.》
이렇게 되여 리경애동무는 그사이 교육과학원(당시)의 연구사들도 만나 토의하면서 제목선정으로부터 교수방법에 이르기까지 많은 품을 들여가며 교수방법토론회에 출연할 준비를 해왔다.탐구는 학교에서뿐아니라 집에서도 계속되였다.
그밤 따라 안해의 건강을 념려하는 남편에게 리경애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한군데가 마음에 걸려 편히 쉴수가 없구만요.》
사소한 부족점도 허용하지 않으려는 안해의 마음, 교육자의 량심이 헤아려져 김성찬동무는 더 말을 잇지 못하였다.
리경애동무의 피타는 노력은 응당한 결실을 가져왔다.
교수방법토론회에서 보여준 그의 교수방법은 높이 평가되였다.이로 하여 그는 전국적인 교수방법토론회에도 참가하게 되였으며 학교에서 남먼저 새 교수방법등록증을 받아안게 되였다.그리고 이태후에는 구역적으로 몇명밖에 안되는 10월8일모범교수자대렬에 들어서게 되였다.
지금은 그에게 새 교수방법등록증만도 13개, 실험기구 및 교편물창안증과 교육과학성과등록증 등 많은 증서들이 있지만 교육자로서 처음으로 받아안은 새 교수방법등록증에 대한 긍지는 오늘도 소중히 간직되여있다.조국의 미래를 위해 자기의 량심을 기울여온 애국의 첫 증서로 여겼기때문이였다.
하다면 교육자로서의 그의 열정은 어디에 뿌리를 둔것인가.
리경애동무가 교원생활의 첫발을 내디디던 때는 온 나라가 어려움을 겪던 고난의 시기였다.
생활상곤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교단을 떠나가는 교원들도 있었다.
그의 가정도 어렵기는 매한가지였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