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014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차 예술선전대경연에 당선된 예술선전대들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차 예술선전대경연에 당선된 조선인민군 제567군부대,제324군부대,제233군부대의 예술선전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최룡해동지,장정남동지,서홍찬동지,김수길동지,조경철동지,황병서동지와 인민군장병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지닌 예술선전대원들의 가슴은 끝없는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중앙선거위원회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높이 추대
전당,전군,전민이 승리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장엄한 시기에 전체 선거자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속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가 성과적으로 실시되였다.
중앙선거위원회는 2014년 3월 9일에 실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11호 백두산선거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도한다.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11호 백두산선거구 전체 선거자들은 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여 온 나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100% 찬성투표하였다.
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단결의 유일중심,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일편단심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다함없는 신뢰심의 표시이며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김일성,김정일조선의 빛나는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불굴의 의지를 남김없이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항일혁명선렬들이 발휘한 충실성의 모범을 본받아 주체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자 – 중앙추모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추모사 –
주체의 혈통을 꿋꿋이 이으며 줄기차게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의 장구한 로정에는 투철한 수령관을 지니고 한생을 당과 조국을 위해 바친 불굴의 혁명전사들의 위훈이 아로새겨져있습니다.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진정한 동지,전우가 되여 주체혁명위업수행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항일혁명투사 김일동지는 그 영광스러운 대오의 전렬에 서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이 다그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김일동지의 서거 30돐을 맞이하는 우리들은 투사의 혁명적생애를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면서 선렬들의 숭고한 넋을 끝까지 이어나갈 의지를 굳게 가다듬고있습니다.
가난한 농민가정에서 태여나 일찍부터 혁명투쟁에 참가한 김일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혁명로선을 받들고 지하당 및 반일대중단체사업에 투신하였으며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여 로숙한 정치일군으로 자라나 항일대전의 력사적승리를 이룩하는데 적극 기여하였습니다.
해방후와 조국해방전쟁시기 김일동지는 민족보위성 부상,전선사령부 군사위원,평안남도당 위원장의 중임을 지니고 정규무력건설과 우리 당의 강화발전,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습니다.(전문 보기)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하라 – 국제사회계가 강력히 요구 –
국제사회계는 우리 공화국을 침공할 목적으로 벌어지는 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를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브라질자유조국당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시키는 침략전쟁연습을 중지할것을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제의하였다.
조선은 《키 리졸브》,《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북남관계개선에 장애를 조성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로 간주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저들이 벌리는 군사연습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을 감추기 위해 《년례적》이며 《방어적》인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미국의 말장난일뿐이다.
중국의 인터네트홈페지 《제4언론》은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미국과 남조선은 수십년동안 조선을 봉쇄하고있을뿐아니라 끊임없는 전쟁연습으로 군사적압박을 가하고있다.
《방어》의 간판밑에 벌어지는 군사연습이 언제 전쟁으로 넘어갈지 모르므로 조선은 항시적으로 전쟁상태를 강요당하고있다.(전문 보기)
사진과 글 : 패배의 력사를 잊지 말라
지난날 이 땅에서 당한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감히 《잔인한 나라》,《사악한 곳》, 《악의 나라》라고 줴쳐대면서 돌아치는 미제국주의자들에게 다시한번 상기시킨다.
세계 그 어느 전쟁에서도 패배를 몰랐다던 미국이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의 일부
1968년 1월 23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탐행위를 감행하다가
나포된 《푸에블로》호와 함장, 선원들
1969년 4월 15일 우리 공화국의 령공에 침입하여 정탐행위를 감행하다가
재가루로 날아난 미제대형간첩비행기《EC-121》
강물에 처박힌 미군직승기잔해, 요행 목숨을 건진 비행사, 죽어너부러진 조종사들
우리 공화국령공에 불법침입하였다가 격추된 미군정찰직승기잔해와 조종사들의 몰골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정치대학을 방문하시고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3월 9일 김일성정치대학을 방문하시고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05호구 제43호분구선거장에서 선거에 참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인 김경옥동지,황병서동지,김여정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대학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과시하고 공화국정권을 반석같이 다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뜻깊게 맞이한 대학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휘날리고있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주체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불멸의 건국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필승의 기상을 만방에 떨쳐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는 선거자들의 얼굴마다에는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최고사령관복을 누리는 크나큰 영광과 자부심이 어리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정치대학에 도착하시자 경축의 춤바다를 펼치던 대학의 교직원,학생들이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백두산총대로 우리의 혁명주권을 굳건히 지켜가리 – 제111호 백두산선거구 군인선거자들 –
주체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강위력한 내 조국의 천리방선초소마다에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의 날을 맞이한 인민군장병들의 끝없는 격정이 뜨겁게 분출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으로 높이 추대하는 뜻깊은 선거에 참가한 제111호 백두산선거구의 전체 선거자들은 크나큰 긍지와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선거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시여 인민군대를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으로 강화하시고 선군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인민군장병들의 열화같은 충정이 대하마냥 굽이쳤다.
군인선거자들의 가슴마다는 당과 인민대중,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굳게 뭉치고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정치적무기인 인민정권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었다.
선거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선민족의 자주적권리를 유린하는 악의 제국
우리 민족의 통일문제에 그 어떤 외세도 간섭할수 없다
세계무대에서 미국만큼 인권에 대하여 요란스레 떠들어대는 나라는 아마 없을것이다.걸핏하면 인권문제를 들고나와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정치적압력과 위협을 가하며 지어 제재소동까지 벌리는 등 《인권재판관》행세를 하고있다.얼마전에도 미국무장관 케리는 《인권》이니 뭐니 하고 우리 공화국을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극도의 적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미국은 인권문제를 운운할 자격도 체면도 없다.사실상 세계최대의 인권유린범죄국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남조선에서만 놓고보자.
미국이 70년이 되여오도록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우리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가로막고있을뿐아니라 조선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있는 그자체가 세계최악의 인권유린범죄이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는 다른 나라와 민족에 대한 자주권침해의 극치이다.
지난 세기 중엽 일제의 《무장해제》를 구실로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은 인민들의 창의에 의해 세워진 인민위원회들을 강제로 해산하고 《군정》을 실시하면서 식민지지배체제를 확립하였다.이것은 외세의 지배와 억압이 없는 세상에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민들의 지향과 권리에 대한 악랄한 유린이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주제넘은 참견,심술궂은 처사
우리 민족의 통일문제에 그 어떤 외세도 간섭할수 없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는 미국의 본색이 지금 너무도 뚜렷이 드러나고있다.이번에는 그 못된 악습을 미국무성 차관보가 보여주었다.지난 5일 미상원외교위원회 청문회에 나타난 이자는 《북이 화전량면전술》을 쓴다느니,양보를 얻어내려 한다느니 하는 황당무계한 궤변을 늘어놓던 끝에 남조선이 북과 인도주의활동을 시작하고있지만 《북이 핵과 미싸일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그의 진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실로 고약하기 짝이 없는 망발을 내뱉았다.바로 여기에 북남관계가 진전되는것을 배아파하면서 그 뒤다리를 잡아당기는 미국의 비뚤어진 심보가 깔려있다.그의 망언은 미국이 북남관계개선을 바라지 않는다는 로골적인 신호인 동시에 남조선당국이 북남협력에 서뿔리 나서지 말라는 은근한 압력이다.
북남관계문제는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우리는 세기와 년대를 넘어 지속되고있는 국토분렬의 비극의 력사를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다.하기에 최근 우리 공화국은 몇해째 파국에서 헤여나지 못하고있는 북남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의지밑에 남조선당국에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을 보낸데 이어 먼저 그에 따른 실천적조치를 취함으로써 내외의 한결같은 지지와 환영을 불러일으켰다.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성의와 노력에 대해서는 남조선의 당국과 정계도 환영해나섰다.(전문 보기)
우리의 자제력과 인내력을 오판하지 말라
씨도 없이 소탕해버릴것이다
요즘 미국놈들이 제땅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조선반도에까지 기신기신 기여들어와 그 무슨 《년례적》인것이라고 하면서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고있다.《방어》라는 간판을 내들고 남쪽땅에서 미친듯이 돌아치는것을 보면 꼭 바람난 수개들처럼 보인다.남을 위한것처럼 가장해나서면서 전쟁을 일으키고 무고한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죽이고 모든것을 황페화시키는것이 바로 날강도 미제이다.
미국의 력사는 침략의 력사이며 미국때문에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파괴되고있다는것은 세상이 공인하고있다.
이런 미국이 지금은 태평양건너에서 방대한 핵타격수단들까지 끌고와 우리앞에서 불장난을 하면서 《방어》타령을 하는데 조선반도에서 어느쪽에 방어가 필요한가.
눈이 있다면 우리 당의 웅대한 경제강국건설계획을 보라.
《마식령속도》를 창조하고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는 우리가 누구를 침략하려 한다는 말을 삼척동자라도 믿겠는가.
미국의 《방어》타령은 우리를 해치기 위한 전쟁타령이다.
남을 물어메치지 못해 미쳐날뛰는 승냥이무리에게는 몽둥이찜질이 제격이다.(전문 보기)
사 설 :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여 우리의 인민주권을 반석같이 다지자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이 왔다.온 나라가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이 경사의 날을 맞이한 크나큰 긍지와 기쁨으로 설레이고있다.
우리의 인민주권을 다지는 선거가 진행될 때마다 한결같이 떨쳐나 찬성의 한표를 바치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풍모이다.
지금 전국의 모든 선거장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을 삶의 전부로 여기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 전체 선거자들의 드높은 애국의 일념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애국의 한표,찬성의 한표로 우리 공화국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려는것이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의지로 되고있다.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정권건설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우리 공화국을 영원히 김일성,김정일조선으로,존엄높고 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로 빛내여나가는데서 또 하나의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선거자들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여 진정한 인민의 대표들을 선거함으로써 가장 우월한 우리의 인민주권을 반석같이 다지고 국가사회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가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인민의 리상과 꿈이 현실로 꽃펴나는 내 조국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본사기자 리진명 찍음
론 설 : 사상사업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우리 혁명발전의 필수적요구
오늘 새로운 력사적전환기에 들어선 주체혁명위업은 우리 당의 령도밑에 전면적으로 계승되고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우리 혁명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이 백방으로 강화되고 당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가려는 천만군민의 혁명적열의와 애국적헌신성이 천백배로 분출되고있다.이것은 주체의 사상론을 틀어쥐고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을 전진시켜나가고있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상사업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데 혁명의 최후승리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합니다.》
혁명투쟁의 환경과 조건은 고정불변하지 않으며 력사는 전진하고 현실은 끊임없이 변화발전한다.시대적환경이 달라지고 혁명이 끊임없이 전진할수록 혁명적당이 한순간도 놓치지 말아야 할것은 사상사업선행,사상사업강화에 최대의 힘을 넣는것이다.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이다.(전문 보기)
조선문제에서 당장 손을 떼라,미국은 우리 인민의 이 충고를 명심하는것이 좋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정상적인 로케트발사훈련을 악의에 차서 걸고들며 못되게 놀아대는데 대해 조소를 금할수 없다.
이발뽑힌 도적개 짖는 꼴
지금 미국이 놀아대는 꼴은 꼭 불에 놀란 놈이 부지깽이만 보고도 놀란다는 속담을 련상케 한다.도대체 미국이 우리를 걸고 그 무슨 《도발》이니,《위협》이니 하고 고아댈 체면이 있는가.
얼마전 미국이 《B-52》전략핵폭격기를 조선서해상공에 투입하여 북침핵타격연습을 벌리고 지금은 핵추진잠수함을 비롯한 핵선제타격수단들을 대량적으로 끌어들여 침략전쟁연습의 화약내를 짙게 풍기고있는것은 도발이나 위협이 아니고 아이들장난인가.빠개놓고말해서 지금까지 조선반도에서 도발과 위협을 밥먹듯 해온 호전광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이 우리의 방어형로케트들의 훈련발사를 놓고 무슨 큰 변이나 난듯이 소란을 피우는것을 보면 바빠나긴 바빠난 모양이다.그만큼 미국이 우리의 위력앞에 겁을 먹고 전전긍긍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미제호전광들이 아무리 우리를 걸고들며 악담을 줴쳐도 그것은 이발뽑힌 도적개 짖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그 무엇도 무서울것이 없으며 배심든든하다.(전문 보기)
사 설 : 최후승리를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개를 힘있게 떨치자
전당,전국,전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영웅적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3.8국제부녀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당과 인민은 사회와 집단,가정의 꽃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힘있는 력량인 전체 녀성들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조선녀성들의 존엄과 영예,혁명적기개가 최상의 높이에서 떨쳐지는 격동적인 시대이다.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앞두고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오늘의 3.8국제부녀절은 우리 녀성들에게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며 위대한 사회주의조국에서 값높은 삶을 꽃피워가는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더 가슴뜨겁게 절감하게 하고있다.
지금 온 나라의 녀성들과 전체 인민들은 독창적인 사상과 령도로 주체적조선녀성운동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녀성문제해결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경모의 정에 넘쳐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전문 보기)
세계최악의 인권유린국가 미국을 단죄한다 – 조선중앙통신사 고발장 –
세계최악의 인권유린국인 미국이 또다시 주제넘은 《인권보고서》라는것을 들고나와 국제사회의 신랄한 규탄과 비난에 부딪치고있다.
미국은 인권이란 말자체를 입에 올릴 자격조차 없는 나라이다.
인간의 모든 권리가 여지없이 유린말살되는 인간생지옥이 다름아닌 미국사회이다.
남을 걸고들기 전에 《자유》와 《민주주의》의 간판밑에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세계도처에서 감행한 저들의 피비린내나는 인간살륙만행부터 력사앞에,인류앞에 속죄해야 할 미국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시비하는것은 언어도단이다.
조선중앙통신사는 미국의 《인권》소동을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전횡,침략과 략탈을 일삼기 위한 기만극으로 락인하면서 세계최악의 인권유린국가 미국의 정체를 폭로단죄하는 다음과 같은 고발장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론 평 : 악의 화신들이 《악》타령을 한다
남을 모해하려는자들은 천벌을 면할수 없다
최근 미국무장관 케리가 한 기자회견에서 우리 공화국을 감히 《악의 나라》라고 험담하였다.
대국의 외교수장으로 자처하는자의 언행치고는 너무나도 저급하다고 하지 않을수 없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하는 당의 령도밑에 인민들이 행복하고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다.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반영하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하에서 우리 인민은 자기의 리상과 꿈을 현실로 꽃피우고있다.인민대중이 국가의 주인으로 되고있으며 모든것을 인민대중의 복리증진에 돌리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정책,우리 식 사회주의를 떠나 우리 인민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과 밝은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우리 인민은 누구나 삶의 보금자리인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우월한 제도임을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물론 이러한 현실이 조선에 대한 체질적거부감과 적대감을 가지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데 습관된 케리의 눈에는 보일리 만무하다.
그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악의에 차서 헐뜯는것은 아무리 압박을 가해도 통하지 않고 우리가 승승장구하고있는데로부터 나오는 불안과 좌절감의 표현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2620군부대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2620군부대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장정남동지,윤동현동지,리병철동지,박정천동지,한광상동지,황병서동지,홍영칠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부대 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미제침략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에 대한 천백배의 증오와 보복의 의지가 차넘치는 군부대에는 원쑤들이 감히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해치려든다면 적들의 아성을 재더미로 만들어버릴 멸적의 기상이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었다.
훈련이 시작되자 조종간을 억세게 틀어잡고 하늘로 날아오른 비행사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훈련명령관철의 길에서 련마해온 자기들의 비행술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정 론 : 나는 공화국공민이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이 눈앞에 다가왔다.
머지않아 받게 될 선거표를 마음속에 안아보며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사람들도 있고 《선거장》이라는 글발앞에서 가슴울렁이며 선거의 시각을 그려보는 청년들도 있다.
2월의 환호성이 터져오르던 그날의 감격을 소중히 안고 뜻깊은 이번 선거에서 충정의 한표,애국의 한표를 바칠 일념이 온 나라의 일터와 마을들에 차넘친다.
평범하게 흐르는 생활의 순간순간 때없이 우리의 마음속에 차오르던 격정,세상을 둘러보고 자기가 걸어온 길을 돌이켜볼 때면 저도모르게 심장속깊은 곳에서 용암마냥 솟구치던 열렬한 진정이 선거를 앞둔 이 시각 다시금 뜨겁게 터져나온다.
나는 공화국공민이다!
그 어느 국가에나 공민권을 가진 사람들은 무수하지만 우리처럼 자랑스럽게,떳떳하게 나라의 공민됨을 토로하는 인민은 이 세상에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이 정권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근로자들이 사회의 평등한 성원으로서 동등한 정치적권리를 가지고 모든 주권행사와 국가관리에 주인답게 참가하고있으며 사회정치활동을 자유롭게 벌리고있습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국의 부당한 간섭은 조국통일의 장애
미국은 상대가 무적의 핵억제력을 가진 강국이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조선반도에서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는 속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려는 겨레의 열망은 날로 뜨겁게 분출하고있다.바로 이러한 때에 미국은 시대의 추세와 우리 민족의 지향에 도전하면서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에 더욱 악랄하게 매여달리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미제호전광들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침략무력을 투입하면서 남조선당국과 함께 북침선제공격을 가상한 도발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다.뿐만아니라 미국의 고위인물들이 련이어 나서서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바라지 않는 저들의 속심을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다.최근에는 미국무장관이 그 무슨 《인권》이니 뭐니 하며 우리 공화국을 전례없이 악랄하게 걸고드는 망발을 줴쳤다.이것이 조선반도의 정세완화에 제동을 걸면서 대결상태를 계속 격화시키고 우리 공화국을 한사코 압살하려는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책동이라는것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미국의 책동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에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우리 겨레는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제멋대로 간섭하면서 북과 남을 리간시키고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기 위해 발광하는 미국의 반통일책동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미국의 간섭책동은 우리 민족의 자주적권리를 짓밟는 범죄행위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주권국가의 당당한 자위권행사
미국은 상대가 무적의 핵억제력을 가진 강국이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전략군부대들의 로케트발사훈련에 대해 푼수없이 입방아를 찧고있다.미국무성과 국방성의 패거리들은 그 무슨 《저강도도발》이니,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이니 하는 황당무계한 나발을 늘어놓고있다.미국의 책동에 놀아나는 추종세력들도 《기습적》으로 이루어진 《비정상적인 군사행동》이니,《심대한 위협을 주는 도발》이니 하며 시비질을 하고있다.우리를 걸고들지 못해 안달이 나 하던자들이 마치 가물에 물본듯 미친듯이 헤덤비며 《도발》이라고 생억지를 부리고있으니 그야말로 경악을 금할수 없다.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우리 전략군부대들의 로케트발사는 철두철미 정상적인 훈련계획에 따른것이다.그것은 우리의 령공,우리의 령해,우리의 령토를 무대로 하여 나라와 민족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목적으로부터 진행된 방어형로케트발사훈련이였다.자기 령토나 령해에서 이런 훈련을 진행하는것은 세계적으로도 흔히 찾아볼수 있는 일이다.더우기 과학적인 계산과 철저한 안전대책에 기초하여 진행된 우리의 이번 로케트발사훈련은 주변나라와 지역의 안전과 국제항해질서,생태환경에 자그마한 영향도 주지 않았다.우리의 로케트발사훈련은 주권국가의 당당한 자위권행사로서 누구도 그에 대해 문제시하거나 시비를 걸수 없다.내외의 공정한 여론도 우리의 로케트발사가 미국이 벌려놓은 북침합동군사연습에 따른 자위권수호범위의 행동이라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