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15
온 세계를 경탄시킨 위인의 권위
이 세상에는 제노라 권위를 뽐내며 위신을 차리던 정치가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력사는 우리 수령님과 같이 전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와 절대적인 신망을 받으신 대성인을 알지 못한다.
1980년대 위대한 수령님께서 유고슬라비아사회주의련방공화국(당시)을 방문하시였을 때였다.
당시 유고슬라비아를 40명이 넘는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200여개의 대표단과 대표들,각국의 정계,사회계인사들을 비롯한 수많은 인물들도 방문하였다.
하지만 온 세계의 이목은 우리 수령님께만 쏠려있었다.
프랑스신문 《몽드》는 《쁠럭불가담운동의 견결한 옹호자이신 김일성주석의 참석은 특별히 주목된다.》고 하였고 미국 《뉴욕 타임스》는 유고슬라비아에 도착하는 국가수반들에 대한 보도에서 우리 수령님의 영상을 제일 첫자리에 모시였다.
유고슬라비아의 지도자들은 동서방의 지도자들이 수많이 모여 진행하는 행사들에서 우리 수령님을 제일 중심에 모시였고 다른 나라 국가수반들은 모두 계단에 서있도록 하면서도 우리 수령님께서만은 맨 앞줄 중심에 놓여있는 걸상에 앉아계시도록 하였다.
이 사실에 접하고 일본의 한 기자는 격정에 넘쳐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주석의 유고슬라비아방문은 전세계적인 파문을 일으키고있다.정말 경이적인 큰 사변이다.김일성주석은 위대한분이시며 아시아의 자랑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 남자축구 선봉팀과 홰불팀사이의 경기를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3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된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 남자축구 선봉팀과 홰불팀사이의 경기를 관람하시였다.
김일성경기장은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경기를 보게 된 관람자들의 환희와 격정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주석단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전체 선수들과 관람자들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쳐주시고 우리 혁명을 백전백승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최룡해동지,최태복동지,김양건동지,곽범기동지,김평해동지와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성원들,체육부문 일군들,체육인들,청년학생들,각계층 근로자들이 경기를 보았다.
관람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선봉팀의 먼저차기로 경기가 시작되였다.
량팀 선수들은 우리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백두의 훈련열풍속에 련마한 사상정신적,육체기술적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며 훌륭한 경기장면들을 펼쳐보이였다.(전문 보기)
제17차 김일성화축전 개막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제17차 김일성화축전이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4월의 봄명절에 즈음하여 해마다 진행되는 불멸의 꽃축전은 인류가 낳은 전설적위인의 거룩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위대한 수령님은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신다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더욱 깊이 새겨주는 영생축원의 꽃축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일성화는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불멸의 꽃이다》를 발표하신 10돐과 김일성화명명 50돐이 되는 뜻깊은 시기에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축전은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해외동포들과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축전이 진행될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는 공화국기와 축전기발들이 게양되여있었으며 《제17차 김일성화축전》,《태양절경축》이라는 글발과 축전마크가 나붙어있었다.
축전장에는 환하게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태양의 축복속에 만발한 불멸의 꽃 김일성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전에 무력기관들과 성,중앙기관을 비롯한 80여개 단위와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을 안고 활짝 피운 수만상의 김일성화를 전시하였다.(전문 보기)
인민경제의 현대화,정보화실현을 추동하는 첨단과학연구성과 – 우리 나라에서 분산형조종체계의 국산화를 실현 –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전인민적투쟁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는 속에 우리의 과학자들이 첨단수준의 분산형조종체계를 우리 식으로 개발하고 국산화한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있다.
국가과학원 공업정보연구소 과학자들과 일군들이 이룩한 이 자랑찬 성과는 우리의 지혜,우리의 기술,우리의 힘으로 인민경제의 현대화,정보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 의의가 큰 첨단과학연구성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연구부문에서 최첨단돌파전을 힘있게 벌려 경제발전과 국방력강화,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많이 내놓아야 합니다.》
현시기 세계적으로 생산공정의 CNC화,무인화에는 분산형조종체계(DCS)라고 하는 전용조종설비들이 리용되고있다.
분산형조종체계는 변화되는 현장조건들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목적으로부터 세계적으로 1990년대부터 개발도입되기 시작한 생산공정조종을 실현하는 수단으로서 초기에는 공정자동화를 위한 하나의 체계구성방식으로 출현하였다.(전문 보기)
불멸의 꽃 김일성화명명 50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불멸의 꽃 김일성화명명 50돐기념 중앙보고회가 1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고 쓴 구호들이 보고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따라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가자!》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보고회에는 최룡해동지,양형섭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김창도 조선김일성화김정일화위원회 위원장,내각,무력,성,중앙기관 일군들,제17차 김일성화축전에 참가할 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시내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양절경축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들과 김일성화김정일화보급후원회 명예회장인 라트나 사리 데비 수카르노 일본 데비 수카르노사무소 소장과 일행,외국손님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는 가운데 불멸의 꽃 김일성화명명 50돐을 뜻깊게 맞이하는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격정으로 설레이였다.(전문 보기)
《세월》호대참사를 빚어낸 괴뢰보수패당은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통일연구원 고발장 –
남조선에서 《세월》호대참사가 일어난 때로부터 1년이 된다.
전세계를 경악시킨 《세월》호대참사는 그 어떤 사고가 아니라 철저히 남조선당국의 반인민적악정과 반인권적만행이 빚어낸 가장 비극적산물이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저들의 범죄에 대해 인정하고 사죄하기는커녕 아직까지 실종자들을 다 찾아내지 않고 태공하고있을뿐아니라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피해자보상,선체인양 등 어느 하나도 제대로 추진하지 않고있다.
남조선 각계가 분노하고 유가족들이 피눈물을 쏟으며 억울하게 죽은 어린 자식들을 살려내라고 몸부림치면서 절규하고있어도 괴뢰패당은 듣는척도,보는척도 하지 않고 도리여 그들을 악랄하게 모독하고 야수적으로 탄압하고있다.
괴뢰패당이야말로 초보적인 인간성마저 깡그리 상실한 야수의 무리,살인마집단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세월》호참사 1년을 계기로 괴뢰패당이 저지른 살인범죄와 반인권적,반인륜적만행의 진상을 다시한번 세상에 낱낱이 알리고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이 고발장을 발표한다.
《세월》호참사는 고의적인 살인범죄
2014년 4월 16일 아침 수백명의 승객들을 싣고 인천을 떠나 제주도를 향해 남조선 전라남도 진도앞바다를 지나가던 려객선 《세월》호가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께 기울어지면서 침몰하는 대참사가 발생하였다.
그 소식은 삽시에 온 남조선과 전세계에 알려져 벅적 끓게 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핵포기》망상을 버려야 한다
남조선괴뢰들이 외세를 등에 업고 반공화국핵소동에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있다.
얼마전 괴뢰집권자는 미국회 하원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북핵문제》가 큰 《안보위협》인 동시에 동북아시아지역과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불안정요인》이라느니,북이 《변화를 외면하고 고립의 길》을 걷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핵문제의 해결책》은 조선반도의 《통일》이라고 떠들었다.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 역시 《북이 병진로선을 고수》하면서 《비핵화대화를 거부》하고있다고 악청을 돋구었다.
초보적인 민족적자존심도 없고 정세판단능력도 갖추지 못한 미국의 꼭두각시들만이 줴칠수 있는 넉두리이고 궤변이다.
남조선집권자는 말끝마다 핵문제를 거들며 그 무슨 《위협》이니,《불안정요인》이니 하고있는데 그야말로 거꾸로 된 론리가 아닐수 없다.
묻건대 지금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는것이 과연 누구인가.
남조선에서 그칠새없이 벌어지고있는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이 북남사이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조선반도에서 항시적인 핵전쟁위험을 조성하고있다는것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얼마전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일환으로 《결정적행동》의 명칭을 단 대규모적인 련합상륙훈련을 감행한것과 그에 이어 4월 10일부터 련합공중종합훈련인 《맥스 썬더》훈련을 개시한것은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공공연한 침략위협이다.(전문 보기)
《세월》호참사 1년을 이대로 앉아서 맞을수 없다
남조선 각계가 진상규명 요구
《4.16 〈세월〉호참사진상규명과 안전사회건설을 위한 피해자가족협의회》와 《세월》호참사 범국민대책회의,참여련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을 비롯한 각계 단체 대표들이 7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기만적인 《세월》호 《시행령안》의 페기를 주장하였다.
그들은 수백만에 달하는 국민들의 투쟁으로 려객선침몰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특별법이 채택되였지만 현 《정권》이 권력으로 그의 리행을 가로막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당국이 《시행령안》을 발표한것은 특별법을 정면에서 위반하는 불법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정부》는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권한을 무력화하는 《시행령안》을 즉시 페기하고 하루빨리 《세월》호선체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그들은 각계 단체들이 려객선침몰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해 단식롱성,격문발표,초불집회,범국민추모제 등 항의행동들을 강력히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이에 앞서 5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요구하여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집회를 가지였다.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응당 살릴수 있었던 아이들을 바다속에 수장한 《세월》호의 참극을 절대로 잊을수 없다고 울분을 터쳤다.
참사발생이후 지난 1년간 유가족들은 사랑하는 자식들을 잃은 슬픔으로 모든것을 포기하고 철저한 진상규명만을 요구해왔지만 《정부》가 이에 전혀 귀기울이지 않았다고 단죄하였다.그들은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태양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백두산총대로 떨쳐나가자 –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군 장병들의 례식 진행 –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대원수님들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충정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군 장병들의 례식이 12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광장은 우리 인민군대를 선군혁명의 강위력한 전투대오로 꾸려주시고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산혁명강군의 불패의 위용을 힘있게 떨쳐갈 인민군장병들의 드높은 혁명적의지로 끓어번지고있었다.
금수산태양궁전 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광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자!》,《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전문 보기)
혁명일화총서 《김일성일화집》 제6권 출판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혁명일화총서 《김일성일화집》 제6권을 출판하였다.
도서에는 주체34(1945)년 8월부터 12월까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방된 조국에서의 건당,건국,건군의 3대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을 조직령도하시면서 아로새기신 혁명일화들이 4개의 장에 편집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제21장 《조국개선》에는 《새 조국건설의 리정표》,《동북으로 떠나보내신 항일의 전우들》,《새 전구로 파견된 투사들》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된 조국에서의 당,국가 및 무력건설에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령도하시는 나날에 있은 감동깊은 일화들이 서술되여있다.
《〈김일성빨찌산부대 정치위원입니다〉》,《공장의 주인이 된 로동자들》,《만경대방문을 뒤로 미루신 사연》 등은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이 새 조국건설에 한결같이 떨쳐나서도록 이끄신 절세위인의 한없이 겸허하신 인민적풍모를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조국개선연설을 하신 후에야 꿈결에도 그립던 고향 만경대를 찾으시여 일가분들과 감격적으로 상봉하신 이야기를 《력사적인 1945년 10월 10일》,《금수강산을 진감시킨 환호성》,《〈이게 꿈이냐 생시냐?〉》를 비롯한 일화들이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전문 보기)
세기를 이어 누리에 만발하는 태양의 꽃 – 김일성화명명후 세계적으로 90여차의 축전,전시회 개최,김일성화에 국제적인 박람회,전시회들에서 8차례 최고상 수여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불멸의 꽃이 세상에 태여난 때로부터 50년이 되였다.
세계의 그 어느 꽃에도 비길수 없이 볼수록 생기롭고 우아함을 주는 매혹적인 꽃 김일성화는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시대의 앞길을 환히 밝히시고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우러러 진보적인민들이 삼가 드린 최상의 영광과 칭송의 영원한 상징이다.
세계화초재배력사상 처음으로 절세위인의 존함을 모신 김일성화는 지난 50년간 한 나라의 지경을 벗어나 끝없이 흐르는 태양의 력사와 더불어 온 누리에 아름다운 빛을 뿌리였다.
우리 나라와 여러 나라에서 90여차에 걸쳐 김일성화축전,전시회가 진행되여 세계를 태양칭송의 열기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정계,사회계,경제계를 비롯한 세계의 각계 인사들과 원예가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열린 국제적인 박람회,전시회들에서 태양의 꽃은 8차례나 최고상을 수여받아 세계최고의 명화로서의 존엄을 과시하였다.
열대식물인 김일성화가 사계절 조선의 각지에서,유럽과 대양건너 아메리카대륙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에나 피여난 이 경이적인 사실은 인류문명사와 세계화초계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다.
시대와 인류의 지향과 념원,지성에 떠받들려 태양의 꽃이 온 누리에 만발하고있는것은 사상과 정견,인종과 민족,지역과 언어의 차이를 초월하여 절세위인에 대한 흠모심이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더 강렬해지고있음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일성화는 주체의 해발로 세계인민들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을 상징하는 태양의 꽃이며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위인칭송의 꽃입니다.》(전문 보기)
김정은원수님은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시다 – 국제사회계에서 울려나오는 흠모의 목소리 –
이 땅에 생을 둔 모든 사람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꿈같은 행복만을 안겨주시는 우리의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아끼며 키워주신 인민,온 생애를 깡그리 불태워 보살펴주신 우리 인민에게 만복의 별세상을 펼쳐주시려 오늘도 헌신의 낮과 밤을 쉬임없이 이어가고계신다.
하기에 우리 인민만이 아닌 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열화같은 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가시는 절세의 위인을 우러러 흠모의 목소리들을 터치고있다.
언제인가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김정은동지는 인민사랑의 화신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민족대국상으로 사람도 산천초목도 비분에 몸부림치던 2011년 12월.
조선에는 너무도 뜻밖에,너무도 일찌기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아픔으로 인한 인민들의 오열과 곡성이 차고넘치는 속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사랑의 전설이 전해져 격정의 눈물바다가 펼쳐졌다.
애도기간 가슴뜨거운 사랑이 담긴 물고기를 받아안은 수도시민들은 북받쳐오르는 감격에 겨워 너도나도 울고 또 울었다.
대국상의 나날에 펼쳐진 이 전설같은 이야기들은 김정일장군님 그대로이신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축도이다.
김정은동지처럼 자신의 아픔보다도 령도자를 그리며 몸부림치는 인민들의 아픔을 먼저 헤아리시고 다심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인민의 지도자는 동서고금에 없다.(전문 보기)
론 평 : 《대미퍼주기》에 환장한 역적무리
괴뢰패당이 미국산 무기구입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괴뢰들은 그 무슨 《침투저지》와 《위협대비》의 간판밑에 미국으로부터 《헬파이어》미싸일 400기와 신형《패트리오트》미싸일 136기를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괴뢰들이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려고 발악하는 저들의 호전적몰골을 가리울 심산으로 계속 불어대는 판에 박은 《위협대비》나발에 신물이 난다.
경악을 금할수 없는것은 남조선당국의 미국산 무기구입책동에 막대한 혈세가 탕진되고있는 사실이다.400기의 《헬파이어》미싸일을 구입하는데 들어가는 자금은 수천만US$에 달한다.《패트리오트》미싸일구입에는 무려 억대규모의 돈이 필요된다고 한다.더욱 놀라운것은 그것이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괴뢰들은 년간 무기수입의 80%를 미국에 의존해오고있는데 2009년부터 2013년사이에 무기수입으로 상전의 배를 불리여준 돈만도 엄청난 액수에 이른다고 한다.현 괴뢰당국의 경우를 놓고보아도 지난 2년 남짓한 기간 미국으로부터 각종 미싸일과 직승기,전술비행선 등 전쟁장비를 구입하는데 수억US$를 소비하였다.앞으로 《킬 체인》과 미싸일방어체계구축 등에 사용될 돈까지 계산하면 그 액수는 실로 상상을 초월한다.
괴뢰들이 상전의 탐욕스러운 아가리에 거침없이 쓸어넣는 돈이 과연 어떤것인가.그 한푼한푼이 다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을 짓밟으며 악착스럽게 빨아낸것이 아닌가.종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미국산 무기구매에 인민들의 피땀이 스민 돈을 맹물처럼 마구 쏟아붓고있는 괴뢰들의 추태는 그야말로 치솟는 민족적격분을 자아내는 매국반역적망동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진상규명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기세
최근 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 1년이 되여오는것과 관련하여 유가족들과 각계의 투쟁이 더욱 격렬하게 진행되고있다.특히 괴뢰패당이 극악한 살인마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해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할수 없게 하는 그 무슨 《〈세월〉호특별법시행령안》이라는것을 들고나오고 인민들의 투쟁을 몇푼의 돈으로 막아볼 잔꾀밑에 배상,보상기준이라는것을 발표하고 실행에 들어가자 유가족들과 각계의 분노는 활화산마냥 폭발하고있다.
《세월》호참사피해자유가족들로 구성된 4.16가족협의회와 시민사회단체들은 3월 30일 서울에서 당국의 《시행령안》을 반대규탄하면서 그 페기와 《세월》호선체의 인양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롱성투쟁에 돌입하였다.
단체들은 《시행령안》에 따라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주요직무들에 조사대상이 되여야 할자들이 들어앉게 된다면 조사활동이 당국의 통제를 피할수 없게 되고 진상규명도 이미전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라고 까밝히면서 그의 전면페기를 주장해나섰다.더우기 《시행령안》작성과정에 대해 해양수산부가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직접 보고한것은 《시행령안》이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가로막기 위한 청와대의 통제령,간섭령이라는것을 보여준다고 단체들은 주장하였다.
4.16가족협의회 대표는 발언에서 이번 《시행령안》이 사실상 특별조사위원회의 권한을 약화시키고 인원과 예산을 축소하며 이 위원회를 당국의 통제하에 두는데 초점을 맞추고있다고 개탄하면서 유가족들이 바라는것은 집권자가 《세월》호참사의 실종자를 마지막 한명까지 찾겠다고 한 약속을 리행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이어 그는 《세월》호참사이후 사회는 달라진것이 없고 진상도 규명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집권세력을 반대하여 모두가 함께 투쟁에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단평 : 하수인들의 고민거리
요즘 청와대패거리들이 《세월》호참사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한 집권자의 처신문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있다고 한다.《세월》호침몰사건이 일어난 때로부터 1년이 되는 16일 사고발생지역인 전라남도 진도와 억울하게 수장된 학생들이 살던 경기도 안산시,출항장소인 인천항 등지에서는 수많은 각계층 인민들의 참가하에 대규모추모행사들이 열리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집권자측근들에게 큰 걱정거리가 생겼다.집권자도 마음에 있든없든 추모극을 벌려놓아야 사건이 1년이 다되도록 해결되지 않은데 대한 민중의 치솟는 분노를 조금이라도 눅잦힐수 있겠는데 그것을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하겠는가 하는것이다.이것이 그들의 고민이다.
추모행사장소들마다에서는 분명 살인《정권》에 대한 분노와 원한이 세차게 폭발할텐데 만일 거기에 집권자가 나타나면 가뜩이나 격앙된 민심을 더욱 쑤셔놓게 될것은 뻔하다.그러면 도대체 어디로 가서 어떻게 연극을 펼쳐야 하는가.측근들이 이런저런 타산으로 참새골을 굴리느라 머리를 싸쥐고있지만 묘책이 없다.차라리 아무데도 나타나지 않는것이 제일 좋겠지만 《세월》호참사에 따른 민심이 갈수록 심상치 않게 번져가고 《국회》의원보충선거날은 하루하루 다가오므로 그렇게도 못할 판이다.
늙마에 된서방 만난다더니 청와대것들의 신세가 꼭 그 격이다.
지금껏 자식들의 원한을 풀기 전에는 눈을 감을수 없다는 유가족들의 피타는 절규에 랭혹하게 등을 돌리며 사건의 진상규명을 한사코 방해해온것이 다름아닌 괴뢰집권자이다.그런데 이제 와서 어색한 추모놀음으로 그의 몸값을 올려보자니 하수인들로서도 어지간히 낯이 뜨거울것이다.(전문 보기)
《〈세월〉호특별법시행령안》을 반대규탄
남조선의 4.16가족협의회,《세월》호참사범국민대책회의가 참사진상규명을 방해하는 괴뢰당국을 규탄하여 4일 경기도 안산의 합동분향소에서 도보행진을 시작하였다.
행진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특별법을 만들고 그를 위해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시행령을 제출하였지만 《정부》가 그것을 외면하고 저들끼리 작성한 《시행령안》을 들고나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정부》의 《시행령안》으로는 진상규명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비난하였다.
유가족과 국민의 진상규명요구에 당국이 돈으로 대답하고있다고 규탄하고 그들은 당국이 유가족들에 대한 모욕을 중지하고 《시행령안》을 즉시 철회하라고 언명하였다.
이어 유가족들과 단체대표들은 《시행령안》철회와 《세월》호의 인양,진상규명을 요구하면서 삭발을 하고 도보행진을 시작하였다.희생된 어린아이들의 사진을 들고 상복차림을 한 행진참가자들은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권한을 무력화시키는 《시행령안》을 고집하는 괴뢰당국에 저주를 퍼부으며 서울의 광화문광장을 향해 행진하였다.
다음날 광화문광장에 도착한 행진참가자들은 그자리에서 수천명의 각계층 군중과 함께 《시행령 즉각 페기하라!》,《〈세월〉호를 즉각 인양하라!》,《실종자를 가족품에 돌려달라!》는 구호를 웨치고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참사진상규명에 대한 대답을 반드시 《대통령》으로부터 받아낼것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원하는것은 시행령안의 수정이 아닌 완전페기》라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피에 절은 일본의 죄악의 력사
일본의 과거사를 들추어보면 온통 죄악으로 가득차있다.일본은 이미 수세기전에 수많은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죽이고 대대로 조선민족의 지혜와 땀이 스민 귀중한 모든것들을 닥치는대로 마스고 불사르고 빼앗아갔다.
일본침략자들의 포악하고 잔인한 살인행위에 의해 얼마나 많은 조선사람들이 귀중한 목숨을 잃었던가.
우리 민족에게 짐승도 낯을 붉힐 가장 참혹하고 야수적인 만행을 저지른 일본사무라이족속들의 죄행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우리 인민에게 피맺힌 원한으로 남아있다.
1592년 4월 13일,오래동안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전쟁준비를 다그쳐온 섬오랑캐들은 저들의 강도적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나라의 남쪽관문인 부산에 기여들었다.오랑캐들은 우리 나라에 더러운 발을 들여놓은 첫 순간부터 피비린내나는 살륙행위를 시작하였다.
침략자들이 남긴 한 《진중일지》에는 당시의 상황에 대해 《높이 세길의 돌담을 앞을 다투어 올라가 로인들과 녀인들,개와 고양이에 이르기까지 다 죽였다.》고 씌여져있으며 다른 한 기록에는 그때 자른 사람들의 목이 8 500여개였다고 지적되여있다.이것이 임진왜란때 일본침략군이 감행한 첫 학살만행이였다.이렇듯 임진왜란은 단순한 전쟁이였던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을 멸살시키기 위한 대량살륙범죄행위였다.
일본오랑캐들의 학살만행은 조선봉건정부의 수도였던 서울에서 가장 참혹하게 감행되였다.
5월초 서울에 기여든 침략자들은 근 1년동안의 강점기간에 수만명의 성안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양건동지,리재일동지,리병철동지,김여정동지,김능오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강기섭동지,림광웅동지를 비롯한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10월 건설중에 있는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를 현지지도하시면서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의 요구대로 우리의 멋,우리의 특성,우리의 민족성이 살아나게 건설할데 대한 과업과 방도를 제시하시고 그를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관철에 떨쳐나선 해당 부문과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건설이 완공단계에 이르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국제비행장 2항공역사를 바라보시면서 건물외벽에 용감하고 대담한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백호를 형상하니 현대적인 건축물이지만 민족성이 살아난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 항공역사라는것이 알린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출발홀,대기홀,도착홀,지하주차장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3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3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1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전당,전군,전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태양조선의 크나큰 자랑이고 행운이다.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뜻깊은 날을 맞이한 온 나라 천만군민은 빛나는 예지와 탁월한 령도,위대한 헌신으로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다.
대회장인 4.25문화회관은 우리 당과 국가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과 국가로 빛내이시며 선군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을 온 세상에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를 배경으로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룡해동지의 보고 –
오늘 우리는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확신과 락관에 넘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3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전당,전군,전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따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과 혁명,우리 국가와 민족의 더없는 영광이고 행운이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모심으로써 주체혁명,선군혁명의 명맥이 굳건히 이어지게 되였으며 김정은동지의 거룩하신 존함과 더불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내 나라,내 조국의 장엄한 새시대가 열려지게 되였습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장군복을 심장깊이 절감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따라 나아가는 길에서 모든 영광을 맞이하리라는 끝없는 희열과 신심에 넘쳐있습니다.
동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출중한 자질과 정치실력을 지니시고 우리 당과 국가를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가장 걸출한 정치가이십니다.
우리 혁명에서 지난 3년간은 당과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관건적인 문제들이 수없이 제기된 중대한 시기였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