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015
《강대성》의 신화가 깨여진 력사적사변 –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글 게재 –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로씨야잡지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아비아》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조선전쟁에서의 교훈:미국의 힘은 만능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잡지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전쟁은 힘의 만능론을 떠드는 미국이 갓 창건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려고 도발한것이였다.
전쟁이 일어날무렵 조선과 미국의 군사기술적력량은 대비조차 되지 않았다.
당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된지 2년도 안되였다.
조선의 정규군과 자위적국방공업은 너무도 청소하였다.
잡지는 미국이 조선전쟁을 일으키려고 이미전부터 그 준비를 다그쳤으며 전쟁이 간단히 끝날것으로 오산하고있은데 대한 사실자료를 렬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반도에는 명백히 힘의 불균형상태가 조성되여있었다.
미국에 맞선다는것은 상상하기도 어려웠다.
그러나 그처럼 《강대성》을 과시하던 미국의 군사기술적우세도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자각하고 한사람같이 일떠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당할수 없었다.
지난 조선전쟁은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가 여지없이 부서져나간 력사적사변이였다.침략전쟁사에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고 우쭐렁거리던 미국이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3년만에 정전협정에 조인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전문 보기)
미제는 두발가진 승냥이 :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학살하였는가
《조선사람은 미국사람과는 다르다.따라서 인정이란 있을수 없다.무자비하고 또 무자비하라.》
이것은 미극동군사령관이였던 맥아더가 1950년 9월 인천에 상륙하는 미제침략군놈들에게 내린 특별명령이다.
그에 따라 맥아더의 수하장성들도 줄줄이 살인명령을 내렸다.
《설사 그대들앞에 있는것이 어린애나 로인이라 할지라도 그대들의 손이 떨려서는 안된다.죽이라!그렇게 함으로써 그대들은 자신을 파멸로부터 구원하는것이며 또한 〈유엔군〉병사의 책임을 다하는것이다.》,《모든 도시를 모조리 폭격하고 모조리 불살라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라.》
련이어 내려지는 살인명령들에 따라 미제승냥이들은 더러운 침략의 군화발을 들이민 곳곳에서 무고한 조선인민에 대한 살륙만행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조선인민을 대상으로 벌린 미제의 살륙만행은 참으로 악랄하고 잔인하였다.
조선사람들에 대한 살인행위에 광기를 부리던 한 미제침략군 병사는 후날 이렇게 토설하였다.
《면바로 면상을 갈기는것이 나에게는 마음에 든다.…나를 쳐다보는 부상자를 보고 그에게 총부리를 겨누면서 나는 참다운 자부심을 느낀다.…내가 면바로 관자노리를 겨누어 쏘고 발사의 결과로 두개골이 날아가고 눈알이 쏟아질 때 나는 더없이 가장 멋들어진 사격을 했다는것을 안다.…》
전선에서 우리 인민군대에 의하여 죽어너부러진 미제침략군 장교 에드워드 리치란자의 일기책에는 《크리스마스전야에 우리들의 중대는 18명의 조선로동당원을 죽였다.…사단장은 상을 주겠다고 약속하였다.…》라고 적혀있었다.(전문 보기)
사설 : 충정의 로력적선물로 10월의 대축전을 빛내이자
전당,전군,전민이 뜻깊은 올해를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빛내일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총공격전에 떨쳐나선 때로부터 반년이 흘러갔다.
지난 6개월간은 온 나라가 대비약적혁신으로 세차게 끓어번진 격동의 나날이였다.당창건 일흔돐에 가장 훌륭한 선물을 드리려는 천만군민의 비상한 정신력은 날에날마다 전례없는 기적과 위훈을 낳았고 우리 조국의 전진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뜻깊은 혁명적명절이 하루하루 가까와오고있는 오늘 보다 큰 로력적성과로 10월의 대축전을 빛내이려는 우리 인민의 열의는 더욱 고조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과 창조적투쟁으로 마련한 자랑찬 선물을 안고 10월의 대축전장에 떳떳이 들어서야 합니다.》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이것은 두 세기의 하늘가에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휘날리며 강성부흥의 새 력사를 창조해온 혁명적당,주체조선의 높은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치는 중요한 정치적계기이다.
경사스러운 사변들을 맞이할 때마다 한사람같이 떨쳐나 애국충정의 선물을 마련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이 전통적인 투쟁기풍은 의의깊은 명절들이 겹친 올해에 더욱더 숭고한 높이에서 발휘되고있다.
지난 상반년기간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조국력사에 특기할 자랑찬 성과와 변혁들이 이룩되였다.(전문 보기)
정론 : 이 땅에선 모든 꿈 이루어지리 – 21세기 본보기농장으로 천지개벽한 장천의 별천지를 바라보며 –
시대를 뒤흔드는 또 하나의 사변이 터져올랐다.
온 나라가 장천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우리 원수님 한없는 기쁨속에 보고 또 보시며 별천지라고,도시사람들도 부러워할 희한한 농장도시라고 그처럼 만족해하신 장천땅의 천지개벽,
수십년전 우리 수령님의 수첩에 《빈봉투농장》으로 올랐던 농장이 오늘은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21세기의 본보기,표준으로 전변되였다.
시인들이 장천의 새 노래를 지으려고 물밀듯이 달려오고 온 나라가 장천을 배우려고 끝없이 찾아든다.장천은 격동하는 시대의 한복판에 높이도 솟았다.
사변도 많고 기적도 많은 내 조국땅에 장천의 경사가 안겨주는 충격은 무엇인가.
문명강국에로 내닫는 조국의 우렁찬 발구름소리가 강산을 진감하는 흥하는 이 세월 장천땅에 펼쳐진 사회주의문명농촌의 희한한 새 모습이 천만의 심장에 새겨주는 강렬한 격정과 여운은 과연 무엇인가.
* *
그림도 이보다 아름다울수 없다.
꿈을 꾼다 해도 이처럼 황홀한 꿈은 꾸지 못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는 우리가 어떻게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입니다.》(전문 보기)
론평 : 북남대결망동이 몰아올것은 전쟁뿐이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크나큰 기대와 열망을 안고 맞이한 이해도 반년이 지났다.하지만 북남관계는 파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있다.실로 가슴아픈 일이 아닐수 없다.하다면 그 원인은 어디에 있으며 그로부터 찾게 되는 교훈은 무엇인가.
보도된바와 같이 우리는 6.15공동선언발표 15돐을 맞으며 공화국정부성명을 통하여 북남관계개선의지를 다시금 천명하였다.이것은 북남관계의 파국적사태를 수습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마련하여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원칙적립장과 애국의지의 발현으로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우리의 진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남관계는 개선의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있다.그것은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갈수록 도발적인 양상을 띠고 더욱 우심해지고있는것과 관련된다.최근에만도 괴뢰들은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것을 서울에 끌어들인데 이어 극악한 모략문서인 《북인권백서 2015》를 꾸며내고 독자적인 《대북금융제재》조치를 공포하며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이것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며 외세와의 공조로 우리 공화국을 한사코 압살하려는 흉악한 음모의 발로이다.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제재소동은 북남관계개선의 커다란 장애물이다.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외세와 공조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과 제재놀음에 광분하는것은 북남사이의 불신과 체제대결을 격화시키고 정세를 최악의 파국상태에로 몰아가는 매국반역행위이다.(전문 보기)
론평 :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장본인
얼마전 괴뢰해군 1함대가 조선동해에서의 대규모적인 종합전투훈련에 나섰다.호전광들은 구축함,호위함,초계함,잠수함,소해함 등 21척의 함정과 각종 공군전투기들,륙군 23사단을 비롯한 방대한 무력을 투입한 가운데 1주일동안 해상기동훈련,침범대응훈련,합동전자전훈련,선단호송훈련,해양차단훈련 등에 미쳐날뛰였다.조선서해의 안면도일대도 전쟁연습장으로 화하였다.괴뢰들은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미제침략군과 함께 이곳에서 해안양륙군수지원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였다.연습에는 괴뢰해군과 일본 오끼나와에 전개된 미제3원정강습단,태평양해안경비부대의 40여척의 대형함선들과 1 700여명의 병력이 동원되였다.한편 괴뢰륙군수도방위사령부는 《적침투대비》의 간판을 내걸고 서울에서 도발적인 군경합동훈련을 벌려놓았다.
괴뢰들이 이 불장난소동들을 그 무슨 《도발억제》를 위한것으로 정당화해나섰지만 그런 파렴치한 궤변은 통할수 없다.
남조선에서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는 북침전쟁연습은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는 주되는 화근이다.
호전광들이 조선동해에서 감행한 종합전투훈련은 해상과 수중,륙지에서의 협동작전능력과 공격방식을 숙달완성하기 위한것으로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침략위협이다.
미국과 괴뢰들의 해안양륙군수지원훈련이라는것도 마찬가지이다.해안기복이 복잡하고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심한 조선서해의 작전환경을 극복하는것을 목적으로 한 이 전쟁연습이 해상으로부터의 불의적인 공격을 뒤받침하기 위한 훈련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괴뢰들이 서울에서 시민들을 들볶으며 벌려놓은 군경합동훈련도 북남대결의식을 고취하고 사회전반에 전쟁광기를 불어넣기 위한것으로서 스쳐지날수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비난배격받는 엉터리수사놀음
지난 4월 남조선정국을 뒤흔든 성완종사건이 지금 또다시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지난 2일 괴뢰검찰이 성완종사건에 대한 엉터리수사결과를 발표한것이다.
괴뢰검찰당국은 성완종사건에 대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경상남도 지사 홍준표와 전 《국무총리》 리완구에 대해서만 기소처분을 내리고 나머지 주요혐의자들인 전 청와대비서실장 허태렬과 김기춘,현 청와대비서실장인 리병기 등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공소권이 없다.》고 하면서 아무런 법적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괴뢰검찰이 터무니없는 수사놀음으로 현 집권자의 측근들을 모두 살려준것은 성완종사건으로 최악의 집권위기에 몰린 보수패당의 음모책동의 산물이다.이번 중간수사결과발표로 권력의 시녀인 괴뢰검찰의 더러운 몰골이 다시금 드러났다.사태는 특대형부정부패행위를 저지르고도 뻔뻔스럽게 처신하며 민심을 기만우롱하는 정치협잡군무리로서의 현 괴뢰집권세력의 추악한 면모를 낱낱이 폭로해주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에서는 《친박은 무죄,비박은 유죄》,《친박이 아닌 홍준표와 이미 버린 리완구만 죽게 되였다.》는 야유조소와 함께 성완종사건을 특검도입으로 낱낱이 파헤칠데 대한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괴뢰검찰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자마자 야당세력은 일제히 반발해나섰다.새정치민주련합은 《정치검찰》,《스스로 사망통보를 내린 검찰》이라고 괴뢰검찰당국을 신랄히 비난하면서 《몸통은커녕 깃털조차 뽑지 못한 부실한 수사》였다고 폭로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국회법개정안》을 둘러싼 개싸움
남조선에서 《국회법개정안》문제와 관련한 각 정치세력사이의 싸움이 날로 격화되고있다.이것은 현 남조선집권자의 오만한 독재통치가 몰아온 필연적결과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집권자는 여야당이 합의하여 《국회》에서 통과시킨 《국회법개정안》에 대해 자기 권한을 침해한다고 노발대발하면서 거부권을 행사하였다.그에 대해 새정치민주련합을 비롯한 야당들이 《국회》에 대한 무시라고 강력히 반발하면서 《국회법개정안》을 표결에 붙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하지만 집권자의 불호령에 기가 질린 《새누리당》은 주대도 없이 그에 반대해나섰다.결국 지난 6일 남조선《국회》에서 《국회법개정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였지만 《새누리당》소속 의원들이 모두 참가를 거부함으로써 《법안》은 자동페기의 운명에 처하게 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청와대패거리들은 그 무슨 《헌법가치를 다시한번 확인》한것이니 뭐니 하면서 쾌재를 올리였는가 하면 《새누리당》대표는 청와대의 의도를 잘 따르지 못해 《갈등과 혼란》을 가져왔다느니,《송구스럽다.》느니 하며 사과하는 비굴한 추태를 부리였다.
야당들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처사에 대해 《민주주의의 파산선고》,《권력의 꼭두각시임을 인정한 처사》 등으로 락인하면서 《원인은 〈대통령〉이다.그의 오만과 독선이 빚은 결과이다.》라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이러한 속에 새정치민주련합소속 일부 의원들이 괴뢰집권자가 《국회》의원시절에 만들었다고 하는 《국회법개정안》을 원문그대로 되살린 《박근혜법》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하기로 하고 그 실행에 들어가 주목을 끌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인류의 념원에 도전하는 미일의 군사적결탁
올해는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고 일제가 패망한 때로부터 70년이 되는 해이다.수많은 나라들에 파국적인 재난과 불행,고통을 들씌운 지난 세기의 두번째 세계대전을 돌이켜보는 인류는 그와 같은 세계적규모의 전쟁이 앞으로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기를 절절히 념원하고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인류의 념원에 배치되게 새로운 세계대전발발의 위험성은 날로 높아가고있다.다른 나라들을 침략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세력들이 여전히 남아있기때문이다.그러한 나라들중의 하나가 바로 미국과 더욱더 군사적으로 결탁하고있는 군국주의일본이다.오늘날에 와서 일본은 《평화국가》의 허울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전쟁국가,침략국가의 본성을 드러내고있다.
우선 일본은 해외침략에 장애로 되는 법적,제도적장치들을 하나하나 제거하면서 전쟁도발을 위한 법률적토대를 마감단계에서 구축해나가고있다.최근에는 현 내각이 《무력공격사태법》,《주변사태법》 등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규정한 기존의 법들을 뜯어고쳐 하나로 묶은 안전보장관련법개정안을 승인한데 이어 국회를 거쳐 법률적으로 고착시키려 하고있다.
이미 《국가안전보장회의》라는것을 조작하고 《국가안전보장전략》을 세워놓아 침략국가로서의 체모를 갖추었다.얼마전에는 《일미방위협력지침》을 개정하여 《자위대》가 미국이 임의의 지역에서 진행하는 군사작전에 《지원》의 명목으로 참가할수 있게 만들어놓음으로써 해외침략의 길을 세계적범위로 확대하였다.《집단적자위권》을 걸고 무엄하게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까지 떠들고있는것이 오늘의 일본이다.
또한 일본은 지난해에 《무기수출3원칙》을 개악한데 이어 해외침략을 위한 군사적준비를 발광적으로 다그치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6월 24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완공된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를 현지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비행장주변을 훌륭히 개건정리하며 평양국제비행장이 국제항공역으로서 교통운수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도록 국제비행장으로부터 평양시 중심구역까지 고속철도와 고속도로를 새로 건설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도자께서는 역사의 여러곳을 돌아보시였으며 건설참가자들에게 당중앙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였다.
인디아신문 《에코노미크 타임스》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전용기를 타시고 선군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의 전경을 공중에서 부감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항공역사를 바라보시면서 현대적미감과 민족적특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잘 시공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의 준공식을 성대히 진행하고 항공봉사영업을 시작할데 대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강철의 령장의 위대한 발자취 력력한 력사의 땅 고산진(2) – 구절골혁명사적지,오류골혁명사적지,별오혁명사적지를 찾아서 –
새날이 밝아왔다.
우리의 마음은 벌써부터 혁명사적지들로 향하고있었다.
고산진의 산과 들,골짜기와 흐르는 내물도,풀 한포기와 나무 한그루도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끝없이 전해주고있어 잠 못 들던 우리들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현명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당과 인민대중은 반석같은 통일단결을 이루고 그 어떤 세력도 타승할수 있는 불패의 힘을 가집니다.
우리 당과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을 진두에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를 받음으로써 백전백승할수 있었으며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할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취재길은 구절골혁명사적지로 이어졌다.
교양과장 김정희동무는 옛날에 절간이 있던 골짜기라는 뜻에서 구절골이라고 불리웠다고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이 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고산진에 와계실 때 네차례나 찾아주신 곳이다.
우리는 당시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려고 새로 건설하였던 최고사령부 새 지휘소를 먼저 찾았다.골짜기 맨 웃쪽에 자리잡고있는 지휘소위치는 참으로 묘하였다.
지휘소는 두동의 반토굴식건물과 그를 련결하는 갱도로 이루어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산진에 도착하신 후에 이곳을 찾으시여 최고사령부지휘소를 건설할 자리도 잡아주시고 건설방향과 방도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가슴깊이 새겨가고있다.
-고산진혁명사적지에서-
본사기자 전성남 찍음
과감한 공격정신으로 열어놓은 승리의 돌파구 – 조선인민군 김동철소속부대에서 –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진 시기에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에서 울리는 거창한 창조의 뢰성은 지금 온 나라에 새로운 희열과 랑만을 더해주고있다.
불과 수십일만에 선군조선의 푸른 하늘을 향해 단숨에 솟아오른 탑식과 묶음식,류선형의 초고층살림집골조들…
그야말로 기적적이다.바라볼수록 가슴벅찬 이 현실은 어떻게 펼쳐지고있는것인가.
사회주의문명을 부르는 대고조전역에서 우리는 새로운 평양속도창조의 전렬에 선 백두산혁명강군의 담찬 기상과 용맹을 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선군혁명의 기수,주력군답게 오늘의 혁명적대고조에서 선도자적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미래과학자거리 2단계건설장에서 착공의 첫삽을 박은것은 지난 4월이다.
그때로부터 불과 몇달동안에 조선인민군 김동철소속부대 장병들이 기록한 공사실적은 참으로 경이적이다.
착공후 10여일만에 하부망공사 결속.
층수높은 살림집골조 60여일만에 형성.
돌이켜보면 부대장병들이 새로운 평양속도를 창조하며 질풍같이 달려온 수십일간은 격동하는 시대의 부름에 어떻게 화답해야 하는가를 보여준 긍지높은 나날이였다.(전문 보기)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인권유린범죄를 폭로단죄한다 –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백서 –
괴뢰패당이 비렬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
괴뢰패당은 서울에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 모략기구를 끌어들인데 이어 인간쓰레기들이 주어섬긴 허위날조자료들을 긁어모은 《북인권백서 2015》라는 협잡문서를 꾸며내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고있다.
남조선을 인권의 페허지대,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괴뢰패당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떠들고있는것은 철면피의 극치이며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는 흉악한 본색을 더욱 낱낱이 드러낸 반민족적망동이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최근 날로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인권유린범죄실상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아비규환의 생지옥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생존권과 생명권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향유해야 할 가장 중요한 권리이다.
세계인권선언과 공민,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경제,사회 및 문화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등 인권과 인도주의에 관한 국제법들에는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생존권과 생명권보장문제들이 핵심조항들로 밝혀져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맨발로 바위를 걷어차는 미련한짓
남조선괴뢰들이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물인지 불인지 가리지 못하고 미친듯이 헤덤비고있다.얼마전 괴뢰역적패당이 그 무슨 《변화유도》를 떠벌이며 《북을 지원하고있는 기관과 개인》들에 대한 《대북금융제재》조치라는것을 공포한것도 그것을 말해준다.괴뢰들의 《대북금융제재》놀음이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책동에 적극 추종하면서 《대북압박》을 강화하기 위한 술책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괴뢰패당이 저들의 《대북금융제재》망동에 대해 그 누구를 대화에 나오도록 하기 위한것이라고 광고하고있는 사실이다.닭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격의 이런 추태는 온 겨레의 격분만을 자아낼뿐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올해에 북남관계에서 대전환,대변혁을 이룩할 의지밑에 대화의 문을 열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최근에도 공화국정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북남관계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한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괴뢰들이 진실로 대화와 협상에 관심이 있다면 우리의 제의에 적극 호응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마땅하다.
그러나 괴뢰들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등을 돌리고 미국과 야합하여 반공화국핵소동과 《인권》모략,북침전쟁연습책동 등 동족대결의 도수를 더욱 높이는 도발적망동을 부리였다.괴뢰당국의 《대북금융제재》놀음은 그 한 고리일뿐이다.이런자들이 저들의 망동을 대화를 위한것으로 정당화하는것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내외여론에 대한 파렴치한 기만이고 대화에 대한 우롱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대경김가공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대경김가공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서홍찬동지,리재일동지,전일춘동지,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평양대경김가공공장은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해주시려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에 떠받들려 일떠선 수산물가공기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평양대경김가공공장을 특별히 관심하시였다고 하시면서 김생산과 김가공품의 가지수를 늘이기 위한 대책을 세우기 위해 공장에 찾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에 맛좋고 영양가높은 김을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공급해줄데 대한 교시를 여러차례나 하시였다고,그와 관련하여 자신께서 직접 받은 교시만 해도 정말 많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을 돌아보시면서 김가공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가공품의 가지수와 질,가공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시고 공장에서 우리 인민들이 식생활에 널리 리용하고있는 건강식품인 김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공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쁨을 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아서 : 청년강국,위대한 부름을 떠올린 비범한 령도
약동하는 젊음으로 나날이 진군속도를 높여나가는 우리 조국의 전렬에는 언제나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청년들이 서있다.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선참호와 조국의 만년재부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의 전구들,최첨단돌파전이 벌어지는 전투장들에도 청년이라는 고귀한 이름이 빛나고있다.
청년들의 발걸음이 그토록 기세차고 박력있기에 우리 당이 강하고 인민군대가 강하며 세상에 무서운것이 없는것이다.
청년들을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전투대오로 키우고 강성국가건설의 앞장에 내세워주며 그들의 위훈을 온 세상에 빛내여주는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되고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수백만 청년들을 가지고있는 우리 조국은 명실공히 청년강국입니다.》
청년강국!
백두대지에 쩌렁쩌렁 울리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듯싶어 지금도 누구나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날은 지난 4월 19일이였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산선군청년1호발전소를 찾으시였다.(전문 보기)
혁명적이며 랑만적인 생활속에 인격수양이 있다
지난 4월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돌격대원들속에서 발휘되는 애국심은 우리 나라가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라는것을 힘있게 과시하는것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새로운 시대어로 값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어린 평가를 받아안은 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원들,그들은 귀중한 청춘시절에 당과 혁명,사회와 집단을 먼저 생각하며 모든것을 다 바치는 숭고한 인생관과 고결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청년강국의 선군청년문화를 창조해가는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갖 부정의와 탐욕으로 인간을 타락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병들게 하려는 제국주의반동들이 감히 우리 청년들까지 변질시키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때에 백두산의 청신한 정기를 담은 선군청년문화의 참모습을 만방에 떨치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주체사상과 청년중시정치의 위대한 승리이며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압도하는 혁명적인 사상문화의 빛나는 쾌승입니다.》
10여년전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험준한 백암군의 천수땅으로 달려온 청년돌격대원들은 처음부터 그야말로 악조건에서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하지만 사납게 몰아치는 북방의 찬바람과 눈비도 불같은 열정과 자신만만한 배심으로 만년언제를 쌓고 물길굴을 뚫어나가는 청년돌격대원들의 앞길을 막을수 없었다.낮에 밤을 이어 전투장마다에서는 혁명가요가 힘차게 울려퍼졌고 건설의 동음은 그치지 않았다.령하 30~40℃를 오르내리는 북방의 맵짠 추위와 사나운 눈보라속에서도 청년돌격대원들은 사생결단의 각오를 가지고 날마다,시간마다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갔다.(전문 보기)
사회주의를 떠받드는 초석
◇ 얼마전 청년중앙회관과 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는 로동당의 딸-강선땅의 《처녀어머니》 장정화동무와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참가자들모두가 그의 정신세계에 감동을 금치 못해하며 격동된 심정을 터치였다.
《〈처녀어머니〉라는 말은 그 어느 나라 사전에도 올라있지 않다.장정화동무의 소행은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 사회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장정화동무의 미덕은 단순히 그 어떤 동정이나 충동에서가 아니라 사회와 집단앞에 지닌 도덕적책임감으로부터 출발한 우리 시대의 또 하나의 귀감이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겉모습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의 정신도덕적풍모에 있다.자본주의가 영원히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은 바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상의지적으로 견실할뿐아니라 정신도덕적으로 더없이 건전하고 고상한데 있는것이다.
◇ 도덕은 사회주의를 떠받드는 초석이며 사회주의의 생기와 활력의 근본바탕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사회주의도덕교양을 계속 강화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여나가는것을 숭고한 도덕적의무로 여기고 그것을 생활화,인생관화하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는 결코 총대로만 지켜지는것이 아니다.집단주의를 생명으로 하는 사회주의의 수호와 발전은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 혁명적도덕기풍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도덕은 사회를 유지하고 공고발전시키는데서 커다란 작용을 한다.(전문 보기)
영원히 빛나는 통일애국의 성스러운 자욱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는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통일된 삼천리강산에 인민들이 잘사는 나라를 일떠세우실 불굴의 의지와 완강한 실천으로 빛나는 절세위인의 고결한 생애이다.
오늘도 쑥섬의 통일전선탑과 판문점의 친필비는 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는 력사의 증견자로 높이 솟아있다.
하기에 그리움의 7월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생애의 마지막시각까지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그이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백두산천지에서 한나산끝까지 조선은 하나의 강토이다.맑은 아침의 나라,금은보화 차넘치는 전설의 나라로 이름높은 삼천리강산에서 슬기롭고 용감하며 근면한 우리 민족은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며 수수천년 화목하게 살아왔다.이 아름다운 강산과 반만년의 피줄을 이은 우리 겨레를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가 두동강냄으로써 가슴터지는 민족분렬의 력사가 시작되였다.한날한시에 해방을 맞은 우리 민족이건만 남녘동포들은 일제를 대신하여 기여든 가증스러운 미제의 군화발에 짓밟히게 되였다.(전문 보기)
살인악마들의 추악한 궤변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의 《대조선문제전문가》,《선임연구원》이라고 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이 그 무슨 《기자간담회》라는데서 우리의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을 걸고드는 망발을 줴쳤다.
그것이 《탄저균시설과 같은것》이라느니,《농약생산과 탄저균생산공정은 같다.》느니,《북도 탄저균을 생산할수 있다는 시사일수 있다.》느니 뭐니 하는 잡소리를 늘어놓았다.
10일에는 남조선의 《YTN》, 《KBS》방송을 비롯한 어용보수언론들이 이를 제꺽 받아물고 《일리가 있다.》는 등의 나발을 불어대면서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이것은 남조선강점 미군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을 끌어들이고 실전도입을 위한 실험을 감행한 미국과 그를 비호두둔한 괴뢰패당이 저들에게로 쏠린 세계적인 항의와 규탄을 우리에게 돌려보려는 어리석은 기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생물무기,탄저균을 생산보유하고있을뿐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용하는 세계최대의 살인범죄국이다.현재 생물무기개발에 종사하는 회사만 하여도 400여개나 된다.
미국은 탄저균의 살상률을 추정하기 위해 조선반도를 세균전 제1위험지역으로 규정하였으며 1998년부터 세계의 미군기지들중에서 제일 처음으로 남조선의 오산과 룡산,평택에 있는 미군사기지들에 연구소 등 관련시설들을 설치하고 실험을 감행하여왔다.
지난 5월에는 생물무기가운데서 살상력이 95%에 달하는것으로 하여 일명 《악마의 무기》로 불리우는 탄저균을 남조선에 반입하여 조선민족말살을 노린 반인륜적인 특급범죄를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