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015
인공위성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의 상징이다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우리 당중앙이 결심한 시간과 장소에서 선군조선의 위성들이 대지를 박차고 창공높이 날아오를것이라는것이 시사되였다.
인공위성은 공화국의 불굴의 넋이고 강성번영에로 향한 무한대한 힘의 분출이며 자주권의 상징이다.
하기에 진리에 공감하고 정의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우주강국을 향하여 눈부시게 비약하며 전진하는 우리의 당당한 모습에 선망의 눈길을 보내고있다.
그런데 이와는 상반되게 심술이 체질화된 미국과 남조선보수세력들은 터무니없는 궤변과 부당한 억지주장으로 이를 시비질하기에 여념이 없다.
그들은 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 국장과 원자력연구원 원장의 대답과 관련하여 《남북관계적신호》니, 《국제사회와의 대립》이니 뭐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얼토당토않게 《도발》로 매도하고있다.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인 평화적우주개발을 걸고드는것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다.
현시기 우주개발은 세계적추세로 되고있으며 많은 나라들이 통신 및 위치측정, 농작물수확고판정, 기상관측, 자원탐사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위성들을 제작, 발사하고있다. 사실상 우주공장과 우주태양에네르기발전소건설, 우주려행, 달탐사를 비롯한 우주개발계획들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로 되여 우주는 사람들의 필수불가결의 생활령역으로 보다 가깝게 접근하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핵공포증에 걸린 약자의 허장성세
얼마전 부쉬행정부시기 국무장관을 지낸바 있는 포웰이 어느 한 기자회견에서 우리 나라 등이 핵무기를 사용하는것은 자살행위로 될것이라고 횡설수설하였다.
합동참모본부 의장자리에도 앉아보고 국무장관노릇도 해보면서 적지 않은 세월 대조선정책작성과 실행에 관여하였다고 하는 포웰의 이 언동을 보면 그의 정치적,군사적식견이 어느 정도인지 가히 알만 하다.점잖게 말한다면 무지하고 몽매하다.
물론 관직을 다 내놓고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고있는 그가 주책이 없는 언동을 경망스럽게 일삼을수는 있다.그러나 우리의 핵보유목적을 함부로 오도하여 제멋대로 시비질하며 여론화하는데 대해서는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
수차 강조하였지만 우리 공화국의 핵보유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는 미국의 무모한 핵위협공갈에 대응한 자위적결단이다.우리는 핵보유를 통해 미국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하던 시대를 영원히 종식시키고 횡포한 악의 제국의 침략으로부터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켜내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였다.우리의 핵무기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조선민족의 안전을 지켜내는 만능의 보검이다.
우리의 핵무기사용여부에 대해 구태여 언급한다면 그 모든것은 미국의 행동여하에 달려있다.
우리는 미국이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한다면 그 전쟁은 핵전쟁으로 될것이며 미본토에 둥지를 튼 침략의 아성과 태평양군작전전구안의 모든 미제침략군기지들,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은 이미 우리의 첫째가는 타격목표로 되여있다는것을 강력히 경고한바 있다.(전문 보기)
반민족적이며 천만부당한 《북인권법》조작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 조선민주법률가협회 대변인담화 –
지금 우리 공화국의 법률가들은 남조선《국회》에서 벌어지고있는 《북인권법》조작책동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남조선의 여야정객들과 보수패당이 벌리는 《북인권법》조작책동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전면부정하는 정치적도발이며 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념원과 지향에 대한 전면적인 도전행위이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북인권법》조작책동을 법과 정의를 짓밟고 북남관계발전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공화국의 전체 법률가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인류력사에 국가의 출현과 함께 법이 발생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법들이 생겨났지만 남조선위정자들이 조작하려는 《북인권법》과 같이 동족간에 반목과 질시,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그런 법 아닌 《법》은 일찌기 없었다.
《북인권법》이라는것은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악법일뿐아니라 법제정의 초보적인 요구와 원칙마저 무시하고있는 불법무법의 극치이다.
애초에 남조선《국회》가 주제넘게 《북인권문제》를 론하는 자체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내정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서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자주권존중원칙에도 엄중히 위반되는 행위이다.(전문 보기)
미국은 세계평화와 안정의 파괴자(3): 위성사진 하나로 전쟁을 일으킨 모략의 극치
아마도 세상사람들은 평화와 안정이 혹심하게 파괴되고 끊임없는 류혈전이 계속되고있는 지역이 어디인가 하는 물음을 받으면 중동을 꼽을것이다.
그것은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수리아와 예멘,이라크 등 중동의 여러 나라들에서 계속되는 무장충돌,《이슬람교국가》에 의해 빚어지는 참상들이 세상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있기때문이다.
하다면 중동지역의 이 모든 불안정과 혼란,무질서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가.그것은 중동평화의 《중재자》라고 자처해온 미국에 의해 산생된것이다.
페르샤만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미국이 세계를 기만하고 대대적인 무력을 중동지역에 들이민 그때부터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더욱 극심히 파괴되였다.
페르샤만전쟁은 표면상으로 1990년 8월초에 발생한 이라크-쿠웨이트군사분쟁이 발단이 되여 일어난것으로 국제사회에 비껴있다.하지만 실지로 이 전쟁은 전략적요충지이며 원유자원이 풍부한 페르샤만지역을 지배하려는 미국의 각본에 따라 계획되고 폭발하였다.
중동지역 특히 페르샤만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원유 및 천연가스산지이다.
자료에 의하면 전세계의 약 67%의 원유매장량과 31%의 천연가스매장량이 이곳에 집중되여있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선시피해복구전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선시피해복구전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일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박영식동지,렴철성동지,강표영동지를 비롯한 라선시피해복구전투지휘사령부의 지휘관들과 내각부총리 김용진동지가 맞이하였다.
한없이 숭고한 조국애,인민애를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8월 27일 나라의 최고중대사인 국방사업과 관련한 전략적문제들이 토의되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라선시피해복구사업을 중요의제로 제일먼저 토의하도록 하시였으며 인민군대가 라선시피해복구를 전적으로 맡아 당창건기념일전으로 와닥닥 끝낼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서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남먼저 인민군대를 불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운명의 피줄로 간직하고 사는 인민군장병들은 구절구절마다에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인민군장병들에 대한 하늘같은 믿음이 력력히 어려있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전투명령서를 받아안은 즉시 조국의 북변으로 한달음에 달려와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거창한 전선을 전개하였다.
라선시피해복구전투장으로 달려나온 각급 부대 장병들은 건설전투에서 백두의 혁명정신,혁명적군인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함으로써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불과 10일동안에 1,300여세대의 살림집블로크벽체쌓기를 완전히 끝내고 콩크리트층막치기와 내외부미장작업을 진행하며 건설전투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불패의 청년대군을 키우는 위대한 사랑의 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4차 초급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신 1돐을 맞으며
위대한 력사,승리의 전통에 대한 긍지로 뜨거운 이 땅이 오늘은 청춘들에 대한 자부로 더더욱 달아오르고있다.
어디에 가나 백두청춘들에 대한 이야기뿐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완공을 앞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소식을 들으며 천만군민은 위대한 당이 혁명의 천만리를 내다보며 품들여 키운 우리의 청년세대를 생각한다.우리 당의 력사는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청년들을 맹장으로 키운 력사임을 새겨안는다.
위대한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선군청년전위들의 열화와 같은 애국충정과 영웅적투쟁,창조적지혜와 불같은 열정에 떠받들리워 백두산대국의 자랑스러운 청춘기념비,청년강국의 상징으로 건설되고있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백두전구에서 새로운 기적이 창조되였다고,우리 청년들은 모두가 영웅들이라고 그리도 기뻐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 세상이 밝아지도록 환히 웃으시였다.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강성할 조국의 래일이 앞당겨질것이라는 하늘같은 믿음을 안겨주신분,뜻깊은 날에 즈음하여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4차 초급일군대회를 진행하도록 하시고 사랑과 정을 담아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신분,청년강국의 주인이라는 새로운 시대어로 우리 청년들의 지위와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전문 보기)
론설 : 청년중시는 우리 당의 영원한 전략적로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4차 초급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신 1돐을 맞으며
온 나라에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자랑찬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기 위한 총진군의 북소리가 힘있게 울려퍼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청년들은 당의 선군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전위투사가 되자》를 발표하신 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4차 초급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이 력사적서한은 현시기 청년운동발전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준 기념비적문헌으로서 주체의 청년운동사와 더불어 길이 전해갈 귀중한 재보이다.
로작에는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과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청년들이 걸어온 영웅적투쟁행로가 전면적으로 집대성되여있다.또한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청년들을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준비시킬데 대한 문제로부터 시작하여 청년사업에서 획기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여있다.
로작의 구절구절마다에는 청년들을 앞세우고 청년대군의 무한대한 힘을 발양시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겨오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력력히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중시는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며 영원한 전략적로선입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공존,공영을 도모해나가야 한다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할수 있는 전환적계기가 마련된 지금 우리 민족앞에는 북남대화와 협력을 적극 추동하여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하루빨리 실현하여야 할 중대한 과제가 나서고있다.
다치면 터질듯 첨예한 정세속에서 북과 남이 대범하게 마주앉아 긴장완화의 길을 열어놓은 경험은 북남사이에 쌓이고쌓인 불신과 대립도 얼마든지 해소할수 있으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북과 남은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의 존재를 인정하는 기초우에서 화합을 이룩하고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하면서 조국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야 합니다.》
북남관계를 온 겨레의 기대에 맞게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부터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전환시키는것은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절실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얼마전 북과 남이 고위급긴급접촉을 진행하고 공동보도문을 발표한데 이어 적십자실무접촉을 열고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오는 10월에 진행하기로 한것은 교전직전에로까지 치닫던 북남관계를 개선의 궤도우에 올려세우고 계속 앞으로 추동해나가기 위한 좋은 계기로 된다.
북과 남은 이미 거둔 성과에 토대하여 북남관계를 더욱 활력있게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현시기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의 존재를 인정하는 기초우에서 화합을 이룩하고 공존,공영,공리를 도모해나가는것이다.(전문 보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는 미국의 책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미국이 북남고위급긴급접촉으로 마련된 북남관계개선흐름을 훼방하기 위해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북남사이에 적십자실무접촉이 진행되고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준비가 예정대로 추진되는 등 북남고위급긴급접촉 공동보도문리행에서 일련의 긍정적인 전진이 이룩되고있다.
그런데 미국이 여기에 중뿔나게 끼여들어 로골적으로 훼방을 놓고있다.백악관과 미국무성,국방성관계자들,대조선전문가들이 저마끔 나서서 《북은 약속을 어긴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두고보아야 한다.》,《오는 10월 오바마와 박근혜의 회담에서 북의 핵페기와 인권개선문제가 비중있게 다루어질것》이라고 떠들어대는가 하면 미국에서 전례없는 규모의 《북인권토론회》라는것을 벌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부정적여론을 조성하고 북남사이에 쐐기를 쳐보려고 발악하고있다.또한 심리전방송이 북의 태도를 바꾸어놓는 《최선의 해법》이라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자들을 모략방송재개에로 부추기는 한편 《북의 10월도발설》을 적극 여론화하며 미국본토에 있는 미륙군 10산악사단소속의 특수전무력까지 남조선에 들이밀어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려고 획책하고있다.
모처럼 마련된 북남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공동보도문리행을 공공연히 방해해나선 미국의 비렬한 책동은 지금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사설 : 인민군대의 모범을 따라 단숨에의 기상으로 총돌격속도를 최대로 높이자
당창건 일흔돐이 다가오고있는 지금 온 나라는 창조와 혁신의 불도가니가 되여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과감히 돌격해나가는 총진군대오의 앞장에는 단숨에의 기상으로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인민군대가 있다.
인민군군인들은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불타는 일념을 안고 최고사령관기를 펄펄 휘날리며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는 결사관철의 투사들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담력과 배짱을 그대로 체현하고 오늘의 총돌격전에서 높이 발휘하고있는 인민군대의 백절불굴의 정신력과 완강한 공격기질,대중적영웅주의는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단숨에의 기상이 나래치고 조선속도가 창조되며 세계를 향해 질풍같이 나아가는 거창한 창조와 위대한 변혁의 시대입니다.》
단숨에! 이것은 백두산혁명강군의 전투적기질이며 불가능을 모르는 선군조선의 필승의 기상이다.
지금 인민군군인들이 진입한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는 세상을 놀래우는 대비약적혁신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다.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으로부터 과학기술전당,미래과학자거리,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전투장에 이르기까지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으로 들끓는 격전장들에서 인민군대의 영웅적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하루를 백날,천날맞잡이로 내달리며 억세게 투쟁하는 우리 군대의 완강한 공격속도는 그야말로 일행천리이고 단숨에이다.(전문 보기)
《북인권법》조작이 가져올 파국적후과를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최근 남조선의 여야당이 《북인권법안》의 조항들을 기본상 합의하였다고 떠들면서 이를 《국회》에서 기어이 통과시키려고 획책하고있다.
남조선의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은 《지난 10년이상 국회에 계류되여있던 〈북인권법〉의 국회통과가 가능하게 되였다.》고 떠드는가 하면 야당은 《인권은 인류보편의 가치》니,《북주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이니 뭐니 하면서 너절한 야합행위에 대해 구구히 변명하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남조선여야당과 반통일보수세력의 《북인권법》조작책동을 우리에 대한 극악한 정치적도발로,공공연한 체제대결선언으로 락인하면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지금 온 겨레는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마련된 북남고위급긴급접촉합의정신에 기초하여 북남관계가 대화와 협력,평화의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한결같이 바라고있다.
더우기 지금은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통하여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일정에 오르고 북남당국사이의 회담도 앞두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남조선《국회》가 모략적인 《북인권법》을 조작해내려고 책동하고있는것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전면부정하고 반공화국대결을 격화시켜 북남관계를 대결과 전쟁국면에로 되돌려세우는 용납 못할 도발이다.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남조선《국회》가 《북인권법》조작소동에 광분하는것은 민족의 운명을 외세의 롱락물로 내맡기는 추악한 반민족적범죄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선군정치와 일심단결은 최강의 무기 – 남조선 각계가 끝없이 경탄 –
위대한 선군정치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이며 자주,선군,사회주의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가는 공화국의 존엄높은 모습은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한 통일운동단체성원은 미국을 비롯한 반동들의 끈질긴 정치적압력과 경제봉쇄,군사적위협이 계속되는 속에서도 이북의 군대와 인민은 령도자와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사회주의기치따라 힘차게 나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북군민의 위력의 원천은 선군정치와 일심단결에 있다.
이북특유의 선군정치기상은 바로 령도자의 막강한 정치지도력과 그분을 중심으로 하는 전민의 일심단결에서 출발한것이다.
이북에서는 령도자와 민중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혼연일체를 이루고 그 위력으로 강성국가건설에로 줄달음치고있다.
군민이 철통같이 단결되여있기에 이북은 정치적안정이 보장되고 사회주의본태가 살아있으며 강성국가건설과 반제대결전에서 세계를 경탄시키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고있는것이다.
정치학교수 김석민은 글에서 오늘 이북에서 일심단결은 선군혁명의 최강의 무기로,통일조국건설의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단결하면 모든것을 지키고 승리자가 되지만 단결하지 못하면 자주권도 잃고 노예가 된다는것,바로 이것이 선군정치가 인류에게 가르치는 교훈이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을 따라 승리와 영광의 천만리 : 조선로동당,그대는 위대한 어머니!
승리의 10월을 향하여!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천만의 철의 대오가 년초부터 걸음걸음 위훈으로 빛내이며 하루같이 줄기차게 달려온 그 10월이 바야흐로 박두하였다.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그이를 승리의 단상에 높이 모실 영광의 날을 위하여 막장과 벌을 떠나지 않고 충정의 구슬땀을 바치는 이 나라 탄부들과 농업근로자들,년간계획수행의 마지막필을 끊는 방직공들,사나운 파도를 이겨내며 《바다 만풍가》의 노래높이 흐뭇한 풍경을 펼쳐가는 어로공들,이 시각도 금메달로 백두산대국의 존엄을 빛내이려고 달리고 또 달리는 조국의 장한 체육인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최후승리가 바라보이는 시대의 상상봉에 선 이 나라의 천만아들딸들이 그대를 우러러 심장으로 부르는 10월의 찬가는 과연 무엇이던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 70년,
그 자랑찬 력사의 지점에 거연히 서있는 위대한 어머니!
이는 우리 당의 창건자,령도자이신 위대한 수령님들께 드리는 조선로동당원들의 최대의 경의이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갈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후손들,김정일동지의 전사,제자들이 우리 당을 우러러 부르는 심장의 목소리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장군님의 명언해설 : 《당의 불패성의 담보는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가 되는데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혁명적당건설의 중요한 원칙과 당의 필승불패성을 담보하는 기본요인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는것은 우리 당건설의 기본원칙의 하나이다.
당이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어야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옳은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그것을 철저히 실현할수 있으며 가장 공고한 혁명적단결의 위력으로 원쑤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조국과 혁명을 보위할수 있다.인민대중과의 혼연일체,혁명하는 당은 그 어떤 경우에도 당의 운명,혁명의 운명과 관련된 이 원칙을 절대로 저버려서는 안된다.
당이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는것은 혁명투쟁에서 백전백승을 떨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인민대중은 혁명의 주인이고 기본동력이며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와 힘의 소유자이다.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천하를 얻고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멀리하고 그의 버림을 받으면 백번 패한다는것은 혁명의 진리이다.고기가 물을 떠나 살수 없는것처럼 광범한 대중속에 뿌리박지 못한 당은 당대렬을 확대강화할수 없고 대중의 지지와 신뢰를 받을수 없으며 종당에는 자기의 존재를 유지할수 없게 된다.당이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이끌어나가자면 세상에서 가장 힘있는 존재인 인민대중을 능숙하게 조직동원하여야 하며 그러자면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어야 한다.당과 대중과의 불패의 통일단결,여기에 승리의 열쇠가 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자력연구원 원장의 대답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자력연구원 원장은 우리의 핵활동에 대한 여론이 나돌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전문기관들과 언론들은 위성자료에 의하면 녕변핵시설에서 새로운 활동이 포착되였다느니, 녕변지구에서의 핵활동이 우려된다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세상이 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우리의 핵보유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다시말하여 미국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에 대처한 자위적조치이다.
지난 2013년 4월 당시 우리의 원자력총국 대변인이 밝힌바와 같이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 병진로선에 따라 우라니움농축공장을 비롯한 녕변의 모든 핵시설들과 5MW흑연감속로의 용도가 조절변경되였으며 재정비되여 정상가동을 시작하였다.
그동안 우리를 핵보유에로 떠민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으며 오히려 우리의 제도전복을 내놓고 추구하는 보다 로골적이고 비렬한 수법들로 심화되고있다.
우리 원자력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로동계급은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각종 핵무기들의 질량적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핵억제력의 신뢰성을 백방으로 담보하기 위한 연구와 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우리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무분별한 적대시정책에 계속 매여달리면서 못되게 나온다면 언제든지 핵뢰성으로 대답할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국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세계도처에서 침략과 전쟁을 일삼고있는 미국이 저들을 《평화의 사도》로 곧잘 광고하며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
얼마전 미국방장관 카터가 화상을 통한 전세계 미군병사들과의 대화라는데서 떠들어댄 소리가 그 한 실례이다.그는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며 조선반도는 언제든 쉽게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지구촌의 유일한 곳》, 《화약통과 같은 곳》이라느니,오늘 밤 당장 전투가 벌어질수 있다는 마음으로 미군장병들이 철저한 전투준비태세를 갖출것을 당부한다느니 뭐니 하고 수선을 피웠다.이것이 저들의 호전적이며 침략적인 정체를 가리우고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침략전쟁을 도발하려는 흉심을 드러낸 망발이라는것은 누가 보아도 명백하다.
미군부우두머리가 평화와 안정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화약통》이요 뭐요 하고 말장난을 늘어놓아도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다.
오늘 조선반도가 핵전쟁위험이 항시적으로 떠도는 최대열점지역으로 되고있는것은 미군의 남조선강점과 침략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때문이다.
일제가 패망한 후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에 기여든 때로부터 미군은 우리 민족의 모든 불행의 화근으로 되고있다.
예로부터 하나의 강토에서 살아온 단일민족인 우리 민족이 오늘까지 분렬의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는것도,조선반도가 세계적으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가장 위험한 발원지로 되고있는것도 미군의 남조선강점에 그 근원을 두고있다.(전문 보기)
사설 : 가을걷이전투를 힘있게 다그쳐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자
가을걷이철이 왔다.
10월의 대축전장과 잇닿은 사회주의협동벌마다에서 여물어가는 곡식들이 구수한 낟알향기를 풍기고있다.
지금이야말로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안고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전투에 떨쳐나 올해농사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벌려야 할 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뜻깊은 올해에 인민생활향상에서 전변을 가져와야 합니다.》
올해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는것은 어머니당에 드리는 크나큰 로력적선물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우리 당은 인민생활향상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인민사랑의 서사시를 수놓아온 위대한 어머니당이다.우리 당이 펼치는 모든 구상과 작전은 그 어느것이나 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받들어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인민생활향상에서 식량문제,먹는 문제해결을 첫째가는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들의 식탁에서부터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뜻깊은 올해에 인민생활향상에서 전변을 가져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의 식량문제,먹는 문제해결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당창건 일흔돐이 가까와오고있는 오늘 농업근로자들을 비롯한 우리 인민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어머니당을 위하여 애국충정의 열정과 지혜를 다 바칠 일념으로 차넘치고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을 따라 승리와 영광의 천만리 : 농촌당세포사업의 앞길을 밝혀주시며
강계를 떠난 우리의 취재차는 시중군을 달리고있었다.
차창밖으로는 장자강의 푸른 물결이 굽이쳐흐르고있었다.우리에게는 그 흐름이 례사롭게 보이지 않았다.
영광넘친 로동당시대가 장자강류역에 펼친 거창한 전변을 두고 우리의 생각은 깊어만 가는데 도로옆에 유표하게 눈길을 끄는 집이 나타났다.
우리는 차를 세웠다.
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집,주변은 정갈하게 관리되여있으나 초가이영을 얹은 집으로 보아 사연이 있는 집이 분명하였다.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긴 우리에게 혁명사적표식비의 글발이 안겨들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천구백사십팔년 일월 십이일 이 집에서 당세포사업을 강화하고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을 높이며 농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우리의 생각은 깊어졌다.
이 북방의 산간벽촌에도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자욱이 새겨져있었기때문이였다.
사실 이 땅,이 하늘아래의 그 어디인들 어버이수령님께서 안 다녀가신 곳이 있으랴.하지만 장자강가의 산기슭,나지막한 초가집에도 어버이수령님의 뜻깊은 혁명사적이 새겨져있다고 생각하니 우리의 마음은 뜨거워올랐다.(전문 보기)
당의 결심은 조선의 실천 –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이야기 –
지금 우리는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한복판에 서있다.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상이 가슴뜨겁게 안겨오는 력사의 땅 대안!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 식 사회주의경제관리체계의 창조로 온 세상에 그 이름 빛내주신 곳이고 나라가 허리띠를 조이는 속에서도 억만금을 들여 꾸려주신 굴지의 대규모대상설비생산기지가 눈뿌리 아득히 펼쳐진 땅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10여차례나 찾으시여 힘있는 공장,나라의 발전설비,대상설비생산의 맏아들공장이라는 크나큰 믿음과 사랑으로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시며 혁명발전의 년대기마다에 시대의 앞장에 세워주신 로동계급의 대집단이 있는 대안이다.
바로 여기서 온 나라를 격동시키고 시대를 놀래우는 또 하나의 기적이 창조되였다.
단 1년동안에 20여기의 발전설비를 생산하여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의 완공기일을 보장할수 있는 결정적인 돌파구를 열어놓은 대안로동계급이 불과 석달만에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에 보내줄 발전설비생산을 결속하여 10월에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신심을 백배해주고있다.
기계가공품과 제관품의 총중량으로 볼 때 근 1만t으로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훨씬 릉가하는 경이적인 성과,생산능력으로써는 상상도 할수 없는 영웅적신화를 창조한 이들의 위훈에서 당과 조국은 또 한번 큰 힘을 얻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해내고야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투쟁기풍이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 국장 대답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 국장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우주개발분야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과 관련하여 1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100% 우리의 자원, 우리의 기술에 의거하여 《광명성-3》호 2호기를 우주창공에 성과적으로 쏴올려 주체조선의 위력을 만방에 떨친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은 지금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더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빛내이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뜻깊은 올해에 다른 모든 부문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우주개발부문에서도 자랑찬 성과들이 마련되고있다.
우리 국가우주개발국은 나라의 경제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하여 기상예보 등을 위한 새로운 지구관측위성개발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으며 이와 함께 위성개발의 새로운 높은 단계인 정지위성에 대한 연구사업에서도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
또한 보다 높은 급의 위성들을 발사할수 있게 위성발사장들을 개건확장하는 사업들이 성과적으로 진척되여 나라의 우주과학발전을 힘있게 밀고나갈수 있는 확고한 토대가 마련되고있다.
현 시기 우주개발은 세계적추세로 되고있으며 많은 나라들이 통신 및 위치측정, 농작물수확고판정, 기상관측, 자원탐사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위성들을 제작, 발사하고있다.
우리의 위성발사 역시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에 따르는 평화적인 사업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