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양어부문의 본보기,표준공장으로 전변된 평양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평양메기공장이 현대적으로 새로 개건됨으로써 뜻깊은 10월의 대축전을 승리자의 명절로 경축한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과학화,집약화,공업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평양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내각총리 박봉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오수용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해당 부문과 공장,개건공사에 참가한 단위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지난해 12월 평양메기공장을 찾으시고 생산실태와 관리운영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공장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남기신 애국유산이라고 하시면서 장군님의 유훈대로 메기생산량을 비약적으로 늘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평양메기공장을 우리 나라 양어부문의 본보기,표준공장으로 전변시키자는것이 당의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현대화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몸소 풀어주시였다.(전문 보기)
사설 :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소집에 관한 격동적인 소식이 온 나라를 세찬 격정과 환희로 들끓게 하고있다.당창건 70돐을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한 기세드높이 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진군속도를 창조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열의가 백배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나고있는 시기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소집되는것은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오늘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주체의 당기를 높이 추켜들고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 행로를 긍지높이 돌이켜보고있으며 당제7차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혁명의 최전성기로 뜻깊게 맞이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력사적사명이며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이자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의 백승의 력사이며 강성번영하는 백두산대국의 힘찬 전진과 양양한 전도이자 우리 당의 사상과 령도력의 빛나는 과시이다.
70성상에 걸치는 우리 당의 성스러운 로정은 혁명적당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고 로숙하고 세련된 정치적령도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세기에 길이 빛날 불멸의 혁명업적을 이룩하여온 긍지높은 행로이다.(전문 보기)
총돌격 앞으로!
◇ 당창건 일흔돐을 성대히 경축한 뜻깊은 10월은 그야말로 날마다 흥하는 내 조국에 기쁨을 더해주는 환희의 10월이다.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에 접한 천만군민은 끓어오르는 격정으로 가슴설레이며 심장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여나가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게 될 의의깊은 대회이다.》,《성스러운 70년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700년,7 000년으로 끝없이 이어갈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선언이다.》…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조언자,방조자인 위대한 우리 인민이 살며 투쟁하는 조국땅 그 어디서나 당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불길,창조와 혁신의 불바람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 총돌격 앞으로! 이것은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힘찬 웨침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야 한다.》
조선로동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된 수령의 당,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주체의 령도방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혁명적당이다.혁명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고 자주,선군,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이끄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백전백승이 있다는것은 수십성상 준엄한 력사의 폭풍우를 헤치며 우리 인민이 뼈에 새긴 귀중한 철리이다.(전문 보기)
남조선로동자통일축구대표단 여러곳 참관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을 위한 북남로동자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에 온 남조선로동자통일축구대표단이 30일 미림승마구락부를 참관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대중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서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고있는 구락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최종진 민주로총 수석부위원장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이에 앞서 대표단성원들은 김정숙평양제사공장,국제친선전람관,옥류아동병원 등을 참관하였으며 대표단의 주요성원들은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청사를 방문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또한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사회주의제도에서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들의 행복하고 랑만에 넘친 모습과 절절한 통일념원을 다채로운 종목들에 담아 높은 예술적형상으로 펼쳐보인 공연은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전문 보기)
남조선로동자통일축구대표단 옥류아동병원 참관
[정세론해설] : 북남합의를 성실히 리행해야 한다
지난 8월 북과 남은 고위급긴급접촉을 통해 폭발직전에 놓였던 엄중한 사태를 수습하고 북남관계발전을 도모해나가기로 합의하였다.이것은 장기간 되풀이되여오는 대결의 악순환에 종지부를 찍고 북남관계를 새롭게 발전시킬수 있는 조건과 가능성을 마련한 중대한 계기였다.우리 겨레 누구나 모처럼 어렵게 마련된 북남합의가 성실히 리행되여 북남관계발전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고있다.
우리는 나라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여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였다.얼마전 민족의 명산 금강산에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이루어진데 이어 북남로동자축구대회가 진행된것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발전을 추동해나갈 우리의 확고한 의지와 성의를 보여주고있다.
북과 남은 이미 거둔 성과에 토대하여 관계개선을 적극 추동해나가야 한다.이렇게 놓고볼 때 북남관계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태도와 립장은 내외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남조선당국은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대화와 협력으로 북남관계개선을 추동할데 대한 우리의 충고를 귀등으로 흘려보내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이것은 북남합의리행의 엄중한 장애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의 구태의연한 동족대결소동은 북남관계개선을 방해하는 근본요인이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고위급긴급접촉당시 우리와 마주앉아 북남관계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대화로 풀어나갈것을 약속하였다.만일 이것이 진심이였다면 남조선당국은 대화상대방을 반대하는 도발행위를 삼가했어야 옳다.(전문 보기)
론평 : 북남화해흐름을 가로막는 위험한 불장난
남조선군부세력이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분위기에 역행하며 외세와 야합하여 침략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26일부터 29일까지 조선동해에서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군의 대규모련합해상기동훈련이 감행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연습에는 미제침략군의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를 비롯한 5척의 함선과 남조선군의 이지스구축함 등 20여척의 함정,《P-3》해상초계기를 비롯한 각종 비행기들이 투입되였다.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련합방위력향상》의 간판밑에 대함전,대공전,대잠전,기뢰대항전과 대특수전부대작전훈련,상륙작전훈련 등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이 전쟁연습과 관련하여 남조선군부는 또다시 그 무슨 《방어훈련》이니 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댔다.하지만 그것은 호전광들의 상투적인 여론기만행위이다.침략의 상징인 핵항공모함을 앞세우고 살기등등하여 벌린 이런 불장난소동이 방어적인 훈련이라고 믿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알려진바와 같이 며칠전 우리의 주동적이며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북남사이의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이번의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계기로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이 촉진되여 관계개선의 넓은 길이 열리기를 바라고있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도전하면서 미제침략군의 핵항공모함을 끌어들인 가운데 전쟁을 방불케 하는 무분별한 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함으로써 대화와 협력의 분위기에 찬물을 뿌리고있다.이것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키면서 북남화해의 흐름을 가로막고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야망을 한사코 실현하려는 위험한 기도의 발로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력사외곡망동에 대한 대중적항거
지난 12일 남조선당국이 력사교과서《국정화》를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의 항의투쟁은 더욱더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의 한 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15일 《전국교직원로동조합》 위원장은 력사교과서《국정화》는 친일독재를 미화하고 교육의 중립성을 훼손시키는 행위라고 하면서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력사교과서《국정화》를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보수당국의 책동을 학계,교육계의 인사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저지시키겠다고 다짐하였다.
이 단체는 교육부가 그 어떤 조치를 취하더라도 력사교과서《국정화》반대시국선언을 발표할것이라고 하면서 정치간상배들로부터 력사를 지키기 위한 합법적인 투쟁을 전개할것이라고 천명하였다.
지난 20일 긴급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전국교직원로동조합》은 이어 시국선언을 발표할 계획을 공개하였으며 당국이 한사코 력사교과서《국정화》를 강행할 경우 총력투쟁으로 맞서싸울것을 선언하였다.
남조선의 청년학생들도 당국의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에 항의하는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현재까지 고려대학교를 비롯한 10여개 대학의 총학생회명의로 항의성명이 발표되였다.남조선의 각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도 시작되였다.
남조선의 사범대학학생들은 《미래교육을 담당할 후비대로서 독재적인 력사관을 강요당하여 시대에 역행하는 반역자로 되고싶지 않다.》고 하면서 보수당국의 망동을 규탄하였다.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력사교과서《국정화》를 반대하는 여러가지 형식의 투쟁도 활발히 벌어지고있다.(전문 보기)
남조선에서 력사교과서《국정화》를 반대하여 투쟁
월간국제정세개관 : 평화의 원쑤들은 전쟁만을 추구한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도 역시 순탄치 않았다.세계도처에서 복잡한 문제들이 제기되였다.나라들사이에 령유권문제,력사문제 등을 둘러싸고 모순과 대립이 심화되였다.일부 나라와 지역들에서는 지속되는 분쟁으로 하여 사회적무질서와 혼란이 조성되였다.사람들은 하루빨리 이러한 불안정한 상태가 끝장나고 지구상에 평화와 안정만이 깃들기를 바랐다.많은 나라들이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불신과 대립을 해소하고 평화적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이달에 그러한 움직임이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난 곳이 조선반도였다.
지난 1일 우리 공화국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에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유엔총회 제70차회의에서 조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할데 대한 공명정대한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그후 우리는 외무성 대변인담화와 성명을 통하여 조미가 하루빨리 낡은 정전협정을 페기하고 새로운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할데 대한 제안을 내놓았다.
우리의 제안은 전쟁의 일시적인 정지상태,전쟁도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있는 조선반도의 실태를 정확히 반영하고 우리 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념원에 전적으로 부합되는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세계의 광범한 정계,사회계는 한결같이 우리의 제안이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체계를 수립할수 있는 중대한 발기라고 하면서 미국이 우리의 정당한 제안에 지체없이 응해나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영국의 로이터통신,프랑스의 AFP통신,미국의 VOA방송,일본의 교도통신과 《니홍게이자이신붕》 등 세계 여러 나라 대중보도수단들은 조선반도에서 대결과 긴장격화의 악순환의 고리를 결정적으로 끊어버리고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방도를 밝힌 우리의 제안에 대하여 상세히 보도하였다.이것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는 문제가 세계의 초점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하여
주체104(2015)년 10월 30일
지금 전당,전군,전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고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친 승리자의 기세드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존엄높은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된 주체의 혁명적당,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조선로동당은 장장 70성상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자주,선군,사회주의의 로선과 원칙을 백년대계의 전략으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여 우리 인민을 존엄높은 자주적인민으로,혁명의 위력한 주체로 키우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상을 실현하는 주체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였으며 세기를 이어 계속된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승리의 전통을 새기며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이 땅우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였다.
오늘 우리앞에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영원한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며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할 무겁고도 성스러운 혁명임무가 나서고있다.(전문 보기)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을 위한 북남로동자축구대회 진행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을 위한 북남로동자축구대회가 29일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경기장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말 의지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경기장에는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단합하여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자!》,《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외세의 간섭을 끝장내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자!》,《온 겨레가 새로운 신심에 넘쳐 조국통일의 문을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또한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평양에 온 남녘의 로동자대표들을 열렬히 환영한다!》라는 글발과 《로동자가 앞장서서 조국통일 완수하자!》,《만나야 통일이다! 우리는 하나다!》라고 쓴 프랑카드,조국통일주제의 선전화 등이 세워져있었다.
김영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민족화해협의회 회장,주영길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리명길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김정순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김완수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위원장,최진수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의장,관계부문 일군들,각계층 근로자들이 경기를 관람하였다.
김동만 《한국로총》 위원장과 최종진 민주로총 수석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조선로동자통일축구대표단 성원들과 해외동포들,외국손님들이 경기를 함께 보았다.
《반갑습니다》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속에 북과 남의 선수들이 통일기를 휘날리며 경기장에 입장하자 관람자들은 《조국통일》,《통일 6.15》,《조선은 하나다!》 등의 구호를 힘있게 웨치면서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였다.(전문 보기)
누구와 입을 맞추는가
주체104(2015)년 10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책동, 해외팽창야망이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지난 8월 패망일에 일본수상 아베가 일제의 해외침략이 《불가피한 선택》이였다는 궤변들과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리는 망언들을 일삼고 정부고위인물들을 선두로 한 극우익정객들이 집단적으로 야스구니진쟈에 몰려가 《야마도혼》을 부르며 참배놀음을 요란스럽게 벌려놓아 내외의 격분을 불러일으켰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국회》에서까지 화약내 짙은 《선제공격론》이 왕왕 튀여나오면서 해외침략을 법화한 《안전보장관련법안》이 정식 《법》으로 통과되였다. 《안전보장관련법》의 성립으로 일본은 《평화와 안전》을 지키고 《미군을 지원》한다는 구실밑에 세계 어디서나 군사작전을 벌리고 《자위대》를 언제든지 해외에 파견할수 있게 되였다. 여기에 발을 맞추어 공격형의 무력으로 전환된 일본《자위대》가 군사적해외침략을 위한 첨단무기 개발 및 구입책동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러한 속에 얼마전에는 아베가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에 올라 《미일동맹》을 부르짖으며 해외팽창을 고취하였다.
한편 일본지배층은 피로 얼룩진 저들의 과거사를 정당화하는 력사교과서개악에 매달리면서 과거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일제의 침략을 《해방전쟁》, 《문명》과 《번영》을 가져다준 《정의의 위업》으로 외곡하며 력사외곡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리고있다.
오늘의 현실은 해외침략에 들떠 《대동아공영권》의 개꿈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이 극도에 달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서방식《민주주의》를 허용하면 나라와 민족이 망한다
서방식《민주주의》를 받아들인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 전란과 류혈참극이 계속되고있다.중동의 어느 한 나라에서는 정치세력들사이,종족 및 교파들사이의 물리적충돌이 나날이 심화되고 국가의 통제적기능은 완전히 마비되여 무정부상태가 조성되였다.많은 사람들이 란리를 피해 정든 고향을 떠나고 있다.나라의 정국은 완전히 파국적상태에 처해있다.
모든 사태의 책임은 민주주의를 불순한 목적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악용하고있는 제국주의자들에게 있다.그들은 입만 벌리면 《민주주의보장》을 운운하며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있는 나라들,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각방으로 압력을 가하고 서방식《민주주의》로 사람들의 머리를 혼탁시키고있다.《민주주의》타령을 외워대며 이 나라,저 나라에 이래라저래라 훈시질을 하는가 하면 저들의 내정간섭행위를 세계의 《민주화》를 위한 노력으로 묘사하고있다.이것은 진실을 외곡하는데 이골이 난 파렴치한자들만이 줴칠수 있는 궤변이다.
원래 민주주의란 말그대로 근로인민대중의 의사를 집대성한 정치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민주주의이다.
하지만 서방식《민주주의》는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근로인민대중의 요구를 무자비하게 짓밟는 가장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정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국주의자들이 《민주주의》타령을 집요하게 외워대고있는것은 다른 나라들과 민족들에 서방식가치관과 생활방식을 들이밀어 저들에게 환상을 가지고 고분고분하게 만들자는것이다.한마디로 세계를 저들의 구미에 맞게 일체화하자는것이다.이것이 제국주의자들이 노리는 전략적목적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세계평화와 안전보장의 암적존재-미군사기지
해외에 전개된 미군사기지가 몇개인가를 따져본 미국사람이 있다.결과는 그를 깜짝 놀래웠다.해외에 틀고앉은 미군사기지는 근 800개에 달하였다.
지구를 둘러싼 방대한 해외군사기지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은 해마다 1 560억US$를 쏟아붓고있다.
미국인들조차도 경악해하는 해외주둔 미군기지의 전개실상은 《망치가 유일한 대외정치적도구로 될 때에는 주위의 전체가 못으로 보이기 시작한다.》고 한 미국학자 카트린 랏츠의 말을 되새겨보게 한다.세계를 저들의 손아귀에 틀어쥐고 저들주도의 세계질서를 세우는것은 미국이 추구하는 대외정책의 궁극적목적이다.
세계를 평정하는데서 미국이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하는것이 다름아닌 군사적힘이다.《민주주의보장》과 《인도주의사태》,《반테로》,《인권보호》,《핵전파방지》와 같은 요란한 간판들은 미국의 군사적위협과 무력간섭을 합리화,합법화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반미적인 나라들은 물론 가깝다고 하는 나라 수반들까지 대상으로 감행된 불법무법의 정탐행위는 패권야망에 환장한 미국이 모든 나라와 민족을 저들의 구미에 맞게 다스려야 할 《못》으로 간주하고있음을 똑똑히 실증해주고있다.
원래 미군의 군사지휘기구는 자기의 령토방위보다도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간섭과 침략전쟁을 기본으로 구성되여있다.
미군은 세계를 여러 지역으로 나누고 그것을 관할하는 미군사령부들을 두고있다.조선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지역과 인디아양,페르샤만지역을 작전무대로 한 태평양지역미군사령부,유럽과 아프리카의 일부 나라들을 관할하는 유럽주둔 미군사령부,중앙아시아와 중동,아프리카의 북부지역을 작전무대로 한 미중앙사령부 등 미군의 무력배치와 지휘구조는 본토가 아니라 세계를 군사적으로 지배하는데 초점을 두고있다.(전문 보기)
백두령장을 높이 모시여 민족의 미래는 창창하다 – 남조선 각계가 높이 칭송 –
백두의 담력과 기상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불철주야의 선군령도로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남조선 각계층의 가슴속에 차넘치고있다.
군사전문가,언론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을 수록한 우리 나라 영화의 매 장면들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북의 무력수준이 상상을 초월한다,북은 그 어떤 형태의 싸움에도 다 준비되여있다고 경탄하였다.
인천의 한 시민사회단체성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일찌기 위대한 백두산총대가정,군인가정에서 탄생하시여 총과 숨결을 같이하신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력사에 류례없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제국주의련합세력을 격파하시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사회주의운명을 수호하시였다.
제국주의강적들도 감히 범접을 못하는 나라,외부의 그 어떤 압력과 제재가 통할수 없는 나라,자주와 존엄에 사는 강대한 나라가 바로 이북이다.
약소국에서 강대국으로.
민족의 지위와 운명에서 이토록 거대한 전변을 안아오신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위업을 오늘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이어가고계신다.
군사전문가들은 북의 강위력한 무장력은 바로 백두의 혈통을 그대로 이으신 김정은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령도를 받고있다고 하면서 그분께서는 오래전부터 김정일국방위원장을 보좌하시며 당과 국가,군대의 전반사업을 령도해오시였다고 격찬하였다.(전문 보기)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 《혁명의 붉은기를 끝까지 지키자》
리을설
오늘 우리 인민은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제2의 천리마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날로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고 원쑤들의 무분별한 전쟁소동이 그칠새없이 감행되고있으며 련이은 자연재해로 경제적난관까지 겹치고있는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는 구호를 힘차게 부르면서 용기백배 기세드높이 강성대국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필승의 신념과 혁명적기개는 일찌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백두산에서 심어주신 붉은기정신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백두의 붉은기정신,그것은 난관과 시련이 겹치고 비겁분자들이 배신의 길을 가도 혁명가들은 붉은기를 끝까지 지켜야 한다는 투철한 혁명적인생관이며 붉은기를 휘날리면서 억천만번 죽더라도 끝까지 원쑤를 쳐이겨야 한다는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들의 가슴마다에 백두의 붉은기정신을 심어주시던 그 준엄한 시절의 이야기를 다하자면 끝이 없지만 그가운데서도 잊혀지지 않는것은 1940년 3월 대마록구치기에서 있었던 일이다.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위대한 수령님의 친솔밑에 화라즈로 넘어가는 대마록구치기에서 숙영하게 된것은 대마록구전투를 진행한 이틀후였다.
숙영지를 돌아보시고 밤늦게 천막에 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를 찾으시여 대마록구에서 얻은 신문들을 가져오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투때마다 신문,잡지를 비롯한 출판물들을 수집하도록 하시고 우리 전령병들이 보관하게 하시였다가 보군 하시였는데 그것은 적들의 출판물이긴 해도 놈들의 책동과 정세연구에 참고할것들이 있기때문이였다.(전문 보기)
일편단심
◇ 경사로운 10월의 밤하늘가에 추억깊은 노래가 울려퍼졌다.
《장군님 따라 싸우는 길에》!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1만명대공연무대에서 터져오른 명곡의 풍성한 울림이 관람자들의 심금을 틀어잡았다.
…
몰아치는 폭풍 사납고
시련에 찬 길은 멀어라
혁명의 길은 험난하여도
광복의 그날은 오리라
장군님 따라 싸우는 길에
목숨도 아낌이 있으랴
…
추억의 노래를 들으며 누구나 당과 수령을 따라 걸어온 행로를 돌이켜보았다.
그것은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당을 따라 한길을 걸어온 일편단심의 길이였다.
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 대하여 한 외신이 군중시위참가자들이 주석단앞을 지나면서 자기의 령도자를 우러러 보여준 모습은 세계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광경이였다라고 전한것처럼 10월경축행사는 일편단심 충정의 한길을 걸어온 승리자들의 대축전임을 명곡의 구절로 력사에 새기는 뜻깊은 시각이였다.(전문 보기)
남조선로동자통일축구대표단 도착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을 위한 북남로동자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김동만 《한국로총》 위원장과 최종진 민주로총 수석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조선로동자통일축구대표단이 28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주영길위원장을 비롯한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이 맞이하였다.녀성근로자들이 대표단단장들에게 꽃다발을 주었다.
이날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남조선로동자통일축구대표단을 위하여 인민문화궁전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강력한 반발에 부딪치는 력사쿠데타
며칠전 청와대에서 남조선집권자와 여야당대표들이 만났다.그것은 력사교과서《국정화》문제와 관련하여 여야사이의 대립과 갈등이 최절정에 달한 시점에서 벌어진것으로 하여 남조선 각계의 주목을 끌었다.하지만 그들이 만난 결과 서로의 립장차이만 확인되였다.새정치민주련합대표 문재인은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대통령》과 여당대표의 력사인식이 상식과 동떨어져 거대한 절벽과 마주하는것과 같은 암담함을 느꼈다고 개탄하였다.이에 대해 《새누리당》대표 김무성은 야당대표가 그렇게 걱정되면 《집필진에 들어와 막으라.》고 비린청을 돋구었다.이것은 력사교과서《국정화》문제를 놓고 여야당세력이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팽팽하게 대결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주었다.
남조선집권자가 불을 지핀 력사교과서《국정화》소동이 각계의 강력한 항의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는것은 그것이 단순한 교육방식에 관한 문제인것이 아니라 민주이냐 독재이냐 하는 매우 예민한 사회정치적문제이기때문이다.바로 그렇기때문에 남조선 각계는 친일독재를 찬양하면서 력사를 파렴치하게 외곡하는 보수집권세력과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해나서고있는것이다.
남조선당국과 《새누리당》패거리들이 그 무슨 《시대사명》이니,《옳바른 력사관》이니 하며 력사교과서《국정화》를 극구 미화하고있지만 야당들을 비롯한 각계는 《유신》독재부활을 위한 시도로 락인하면서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지난 12일 남조선당국이 《국정교과서제》를 공식발표함으로써 여야대결은 더욱 첨예화되였다.《새누리당》이 《국회》회의실에 《리념편향의 력사를 국민통합의 력사로》라는 기만적인 구호까지 내걸고 력사교과서《국정화》를 정당화해나섰지만 그것은 통하지 않고있다.야당세력은 력사교과서《국정화》야말로 《통합》의 간판밑에 사회를 사분오렬시키는 흉악한 분렬리간소동이라고 맞섰다.(전문 보기)
론평 : 미국은 평화협정에 나서야 한다
요즘 세계언론계가 법석 끓고있다.조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할데 대한 우리 공화국의 중대제안이 주되는 계기로 되였다.광범한 언론은 한결같이 북조선이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해 미국과의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해나섰다고 평하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 나라들치고 조선반도의 평화보장문제를 론하지 않는 나라가 없다.그것은 조선반도평화보장문제가 아시아태평양지역 나아가서 세계평화보장문제와 직결되여있기때문이다.국제문제전문가들은 조선반도에서 미국이 총소리를 낸다면 그것은 제3차 세계대전의 개시나 세계열핵전쟁의 개시를 의미하며 그 전쟁이 가져다주는 피해가 전지구적인것으로 될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사실상 세계핵렬강들의 리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략적요충지대이며 세계최대의 핵화약고나 다름없는 이곳에서 감행된 군사적도발행위로 하여 세계가 핵참화의 문턱에까지 간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동북아시아만이 아니라 온 세계가 숨을 죽이게 하였던 지난 8월사태는 조선반도의 현존평화가 얼마나 취약한것인가를 똑똑히 실증해주었다.국제사회는 우발적인 사건에 의해서도 한순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전쟁의 도화선이 타들어가는 조선반도에서 전쟁발발의 위험을 제거하고 항구적인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는것이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요구임을 다시금 똑똑히 보고있다.
너무도 오랜 세월 미국의 핵위협에 시달리고있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평화에 대한 갈망은 그 어느 민족,그 어느 인민보다도 절절하다.때문에 우리 공화국은 남조선에 미국핵무기가 반입된 때로부터 핵무기철거와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시종일관 주장하며 그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다.비핵화문제를 먼저 론의해야 한다는 유관측들의 주장을 고려하여 6자회담에서 비핵화론의를 먼저 해보기도 하였고 또 핵문제와 평화보장문제를 동시에 론의해보기도 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반테로전에서 전과를 올리고있는 로씨야
로씨야가 수리아령내의 테로반란세력들에 대한 공격작전들에서 전과를 올리고있다.
지난 7일 로씨야는 26기의 《깔리브르》순항미싸일들을 수리아로 발사하였다.
까스삐해에 있는 4척의 로씨야군함들에서 발사된 《깔리브르》순항미싸일들은 80~1 300m높이에서 궤도를 147번이나 바꾸면서 1 500km의 거리를 비행하여 수리아의 테로반란세력기지 11개를 정밀타격하였다.목표들은 모두 파괴되고 민간인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미국과 서방정보기관들에 있어서 〈깔리브르〉순항미싸일은 천만뜻밖이였을것》이라고 하면서 중동에서 로씨야군의 위력을 보여준 군부의 성과를 축하하였다.
로씨야는 까스삐해에서의 순항미싸일발사와 함께 공군의 공습타격으로 테로분자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있다.
로씨야군 총참모부 작전국장은 로씨야공군이 수리아에서 작전개시후 16일 당시까지 600회 출격하여 380개이상의 테로반란세력의 목표들을 소멸하였다고 언명하였다.
로씨야공군은 수리아공군과 협동하여 라따끼야,라까 등 테로분자들이 도사리고있는 곳들을 정밀타격하여 지휘부,훈련소,탄약창고들과 전투기술기재 등을 파괴하고 테로분자들을 소멸하고있다.
로씨야공군의 공습에 의해 수도교외에서 테로반란세력의 보급통로가 파괴되고 홈스지역에서는 요새화된 땅굴망이 폭파되였다.
로씨야공군의 전투기들은 신형콩크리트관통탄으로 산악지대 지하군수창고와 도시지하콩크리트은페호를 성과적으로 파괴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