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17
[정세론해설] : 권력욕에 환장한자들의 발버둥질
이번 《대통령》선거로 하여 명줄이 끊어지게 된 박근혜잔당들이 그 더러운 잔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해보려고 실로 너절하게 놀아댔다.
얼마전 황교안역도는 기자간담회라는데서 다음기 《정부》가 준비기간이 없이 사업을 시작하기때문에 《국정공백이 있을수 있다.》느니, 《국정을 내팽개치고 갈수는 없다.》느니 하는 황당한 구실을 내대면서 《대통령》으로 당선된 인물이 《요청하면 협조》하겠다고 떠들었다.이것은 《정권》교체후에도 한동안 《국무총리》자리에 계속 눌러앉아있으려는 뻔뻔스러운 속심의 발로였다.
인차 자리를 내놓지 않으려는 심보는 홍용표역도도 마찬가지였다.다른 장관들은 새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되는 즉시 사표를 내겠다는 립장을 발표했는데 이자는 낯가죽두텁게도 버티기놀음을 벌렸다.그 무슨 《예정된 행사》니 뭐니 하며 《대통령》선거이후에 진행된 대학생기자단행사라는데 장관자격으로 참가한것이다.
아무리 왕지네 회쳐먹을 비위를 가졌다고 해도 이렇게 파렴치할수 있는가.황교안과 홍용표역도가 《국정공백》이니, 《예정된 행사》니 하고 나발질하며 《정권》교체후에도 《국무총리》와 장관의 벙거지를 며칠간이라도 더 쓰고있으려고 렴치없이 놀아댄것은 그야말로 권력욕에 미쳐버린 시정배들, 체면도 모르고 꼬물만 한 량심도 없는 인간오작품들의 후안무치한 추태이다.
애당초 《썩은 정치의 1번지》, 《낡은 정치의 오물장》에서 삐여져나온 보수패거리들에게서 다른 처신을 기대할수 있겠는가.
력사무대에서 수치스럽게 퇴장하는 마지막순간까지 권력야심을 버리지 못하고 궁색하게 놀아대는 황교안과 홍용표의 망동에 남조선 각계는 경악과 함께 역스러움을 금치 못해하였다.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는 《황교안이 임기마지막까지 민중의 의사를 배반하고있다.》, 《홍용표의 욕심은 장관을 며칠 더 해먹겠다는것》이라고 비난하였다.
민심의 환멸과 랭대에도 아랑곳없이 권력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꼴사납게 놀아대는 추악한 무리들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증오심은 더욱 치솟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반도위기설부각책동에 비낀 불순한 흉계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일본이 우리의 미싸일발사에 대비한 《피난경보체계》를 적용하기로 하였다.
이 《경보체계》는 북미싸일발사와 관련한 정보를 각 지방에 알려주기만 하던 종전의 방식에 대피하라는 지시를 보충한것이라고 한다.이에 대해 일본당국은 북의 미싸일이 발사되면 몇분사이에 일본으로 날아오는것만큼 시급히 피난하도록 하기 위한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여기에는 매우 불순한 군국주의적목적이 깔려있다.
최근 수리아에 대한 미국의 미싸일타격이 가해지자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의 기회를 엿보던 약삭바른 일본반동들은 이를 조선반도에로 확대시켜보려는 파렴치한 기도를 꺼리낌없이 드러내놓았다.
일본집권자는 국회에서 조선이 자린신경가스가 탑재된 미싸일들을 발사할 능력을 이미 보유하였을수 있다고 떠벌이며 미국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에로 부추겼다.《유사시 일본으로 피난민이 류입할 경우 선별적으로 대응》하라고 전쟁분위기를 고취하며 그 무슨 대응안에 대해 운운하였는가 하면 유럽행각계획을 취소하는 희떠운 놀음까지 벌려놓았다.
일본집권자에 이어 각료들도 조선반도위기설을 퍼뜨리며 유사시 《자위대》가 남조선에 있는 일본인을 구출할수 있다느니, 일본인들에 대한 귀국대책을 세워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다.
미싸일공격을 받았을 때의 피난순서를 소개하는 글과 《조선반도정세를 주의하라.》는 내용의 경고문 등이 인터네트홈페지에 오르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조선반도위기에 대비한 가상훈련이 벌어졌으며 도꾜의 한복판에서 재해방지 및 위기관리실습이 진행되였다.또한 미국이 조선을 반대하는 군사행동에 나설 경우 일미안보조약에 명기된 일본주둔 미군의 전투행동외에 예견되는 군사활동과 관련한 사전모의판을 벌려놓았다.
그것도 모자라 《자위대》가 조선반도수역에로 기동하고있는 《칼빈손》호미핵항공모함타격단과 전술 및 통신보장을 위한 공동훈련을 벌리도록 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식민지하수인들의 가련한 몰골
최근 미행정부의 대조선접근동향과 관련한 남조선괴뢰들의 불안감이 날로 더해가고있다.
얼마전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조미수뇌회담과 관련한 파격적인 발언을 한데 이어 미국무장관 틸러슨을 비롯한 고위인물들이 《미국은 북의 정권교체나 붕괴를 추구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거듭 밝히며 우리에게 접근하는 자세를 드러냈다.그런데 미국상전의 이러한 급작스러운 태도변화에 식민지주구인 괴뢰들이 몹시 불안초조해하면서 신경을 곤두세우고있다.
윤병세역도는 《아직은 북과 대화할 때가 아니》라고 앙탈을 부리면서 트럼프가 생각하는 대화는 《일반적인 대화와 성격이 다른것 같다.》는 수작을 내뱉았다.그러면서 트럼프의 대조선정책의 방점은 《제재와 압박》이며 이것이 미국과 남조선의 《공통된 립장》이라고 기광을 부리였다.
얼마전 괴뢰외교부 대변인도 트럼프의 조미관계동향에 대해 《대화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느니, 《북핵페기가 대화의 전제조건이라는 기본원칙은 바뀌지 않았다.》느니 하고 심술바르지 않은 소리를 늘어놓았다.이런 속에 우리와 미국사이에 《반관반민》접촉움직임이 있다는 외신보도까지 나가자 바싹 긴장해진 괴뢰패당은 《동향을 주의깊게 파악하고있다.》고 하면서 촉각을 세우고있다.지금 괴뢰들은 트럼프의 조미수뇌회담발언을 비롯한 대조선접근동향을 두고 《최대의 압박》에 이어 《최대의 관여》를 시작한것으로 보인다는 제나름대로의 나발을 불어대면서 《북핵페기가 대화의 전제조건》이라는 점에 대해 《미국을 계속 설득해야 한다.》고 바빠나서 고아대고있다.
트럼프행정부의 움직임을 놓고 남조선괴뢰들이 조미사이에 그 무엇이 이루어지지 않는가 하여 불안초조해하는 꼴이야말로 가련하기 그지없다.그것은 자주권을 외세에 송두리채 빼앗기고 아무런 주대도 없이 식민지주구의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가는 괴뢰패당에게 응당 차례질수밖에 없는 신세이다.
력사적으로 남조선괴뢰들은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 《혈맹》이니, 《굳건한 동맹》이니, 《찰떡공조》니 하고 극구 미화해왔다.하지만 미국은 괴뢰들을 언제 한번 동맹자로 대해준적이 없다.미국에 있어서 괴뢰들은 저들의 국익을 위해 제 마음대로 부려먹는 식민지노복, 북남대결과 북침전쟁에로 내몰기 위한 돌격대, 총알받이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 트럼프가 10억US$에 달하는 《싸드》배치비용을 괴뢰당국이 부담하라고 강박하고 남조선과의 《자유무역협정》을 페기하겠다고 위협한것도 그것을 말해준다.할애비처럼 섬기는 미국상전으로부터 이처럼 뒤통수를 얻어맞고 박대와 무시를 당한것은 괴뢰들의 처지가 과연 어떤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자위적국방력강화에 백두의 대업의 승리가 있다
성스러운 조선혁명사에 특기할 격동적인 승리의 날과 날이 흐르고있다.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하여 노도의 기상으로 돌진하는 철의 대오에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이 활화산같이 분출하고있다.
영원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리익을 위하여 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의 통장훈을 부르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안아오신 거창하고 긍지높은 현실이다.
침략의 무리들이 그처럼 미친듯이 전쟁설을 광고할 때 4월의 경축광장을 요란하게 누벼간 다종화된 타격수단들과 각 군종, 병종열병대오들의 도도한 흐름이 지금도 눈앞에 선하다.그로부터 열흘후인 뜻깊은 건군절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군종합동타격시위의 장쾌한 폭음 또한 우리 천만군민의 귀전을 쟁쟁히 울려주고있다.
백두의 대업의 최후승리를 그려보게 하는 선군조선의 자위적인 국방력의 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후손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전사, 제자들에게 무엇을 추억하게 하며 어떤 신념을 만장약해주는것인가.
* *
지난 4월 어느날이였다.
국방력강화와 관련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에 마음을 숭엄히 얹으시고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뜨겁게 추억하시였다.
국방력강화에 새겨진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할 력사를 모르고서는 누구도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으로 당당히 위용떨치는 우리 조국의 지위를 다 안다고 말할수 없음을 깨우쳐주시는 참으로 귀중한 말씀이였다.사생결단의 신념과 의지로 이어진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추억하는 우리의 가슴에 어느해 추석날의 일이 뜨겁게 돌이켜진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먼저 간 동지들에 대한 추억이 간절하다고, 특히 고난의 행군시기 자신과 함께 온갖 시련을 헤쳐온 동지들에 대한 추억으로 감회가 깊어진다고 하시면서 동무들은 내가 고난의 행군을 어떤 신념과 의지로 헤쳐왔는가 하는데 대하여 다는 모를것이라고 하시며 피눈물의 그 나날을 회고하시였다.(전문 보기)
무자비한 철추를!
◇ 영웅적로동계급이 불구대천의 철천지원쑤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으로 치를 떨고있다.
우리의 생명이며 운명인 최고존엄을 감히 어째보려고 생각만 해도 몸서리치는 그처럼 무서운 흉계를 꾸민 미친개무리들을 어찌 용서할수 있으랴.…
《너무도 이가 갈려 참을수 없다.이 무쇠철마로 악의 본거지, 모략의 소굴을 흔적도 없이 갈아엎어 영영 매장해버리겠다.》, 《전기로의 쇠장대에 천인공노할 테로행위를 저지른 마지막 한놈까지 모조리 꿰여 씨종자도 없이 불태워버리겠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에 접하고 날이 갈수록 더욱 세차게 분출되는 우리 로동계급의 격노한 함성은 결코 빈말이 아니다.
로동계급만이 아닌 이 나라 남녀로소모두의 가슴마다에도 천백배의 징벌의지가 활화산마냥 끓어넘치고있다.
◇ 원쑤격멸의 보복성전은 가장 견결한 수령사수전, 수령옹위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처럼 투철한 반제혁명정신을 지니고 세대와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에서 련전쾌승을 떨쳐온 인민은 이 세상에 없으며 이런 위대하고 영웅적인 인민이 있는 한 선군조선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승리할것입니다.》
수령결사옹위는 우리 천만군민의 제일생명이고 최대의 사명이다.혁명의 수뇌부를 노리는자들은 그가 누구이건, 그 어디에 있건 하늘땅을 다 뒤져서라도 끝까지 찾아내여 가차없이 소탕해버리고야말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의지는 투철하다.
혁명의 사령부로 날아드는 적탄을 성새, 방패가 되여 막아내고 소금사건과 같은 비렬한 음모들을 철저하게 짓뭉개버린 항일혁명투사들이 그러하였고 최고사령부를 해치려던 미제의 고용간첩들과 계급적원쑤들을 한생을 다 바쳐서라도 마지막까지 적발분쇄한 보위전사들이 그러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극악한 살인악당들을 무자비하게 박멸할것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은 우리의 긍지이고 영예이며 생명이고 삶의 전부이다.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 가장 존엄높은 생활, 가장 강위력한 국력이 바로 우리의 최고존엄과 잇닿아있기에 천만군민은 감히 그를 해치려는자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다.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해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위용에 기겁한 적대세력의 최후발악이 극도에 달하고있는 가운데 미중앙정보국과 괴뢰정보원의 살인악마들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칠 사상 류례없는 특대형생화학테로음모를 꾸민 사실이 폭로되였다.
우리의 영원한 태양을 가리워보려는 이 전대미문의 극악한 음모를 만천하에 폭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에 접한 우리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솟구치는 증오로 하여 용암처럼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무적의 총검 번뜩이는 천리방선전호들이 원쑤격멸의 의지로 불덩이같이 달아올랐다.천만산악도 결사옹위의 성벽으로 더 높이 솟구치고 동서해 푸른 물도 분노의 갈기를 날리는 이 땅 그 어디서나 특대형국가테로음모의 조직자, 가담자, 추종자들을 기어이 찾아내여 징벌하자는 웨침이 활화산처럼 터져나오고있다.
이 땅의 풀 한포기도 살점처럼 지켜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자기들의 생명보다 더 귀중한것을 해치려는 불망종들을 어찌 용서할수 있겠는가.분노는 하늘에 닿고 참을성은 한계를 넘어섰다.미국과 괴뢰들의 엄중한 국가테로음모에 격노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테로의 총본산인 원쑤들의 소굴을 생존불가능하게 만들어놓을 정의의 반테로타격성전에 용약 궐기해나서고있다.
지금껏 미제는 《테로지원국》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에게 《테로》의 감투를 곧잘 씌우군 하였다.괴뢰패당도 상전의 나발에 맞장구를 치면서 쩍하면 《북의 랍치, 테로기도》가 어쩌니저쩌니 하고 지어 《국제테로조직과의 련계》니 뭐니 하는 실로 터무니없는 악담까지 늘어놓군 하였다.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극악무도한 테로원흉으로서의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흉악한 정체는 여지없이 드러났다.(전문 보기)
론평 : 력사의 수레바퀴는 돌려세울수 없다
민심의 증오와 버림을 받고있는 괴뢰보수패당이 저들의 처지도 모르고 헛된 꿈에 사로잡혀 뿔뿔이 흩어진 보수세력을 다시 규합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그것은 이번 괴뢰대통령선거를 계기로 뚜렷이 나타났다.《자유한국당》은 《대통령》선거를 통해 떨어져나갔던 보수떨거지들을 긁어모으고 재집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였다.
이 반역당의 《대통령》후보였던 홍준표는 《보수대통합으로 친북좌파세력을 청산하자.》고 피대를 돋구며 보수세력들을 걷어쥐려고 헤덤벼쳤다.이자는 《선거압승을 위한 용서》와 《보수대통합을 위한 큰 정치》따위를 운운하며 《특별지시》라는것을 강압적으로 내리먹여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을 비롯한 친박계의 악질보수거두들에 대한 징계조치를 해제시켰다.
그리고 도망병들인 《바른정당》의 비박계 탈당파의원 12명을 복당시키는 놀음까지 벌려놓았다.어제까지만 해도 《불량배친박》이니, 《배신자》니 하고 욕설을 퍼부으며 배척하던자들을 체면이고 뭐고 다 줴던지고 닥치는대로 그러모은것이다.
한편 《박사모》니, 《엄마부대》니 하는 극우보수단체의 떨거지들도 《친북좌파에게 운명을 맡길수 없다.》느니,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있다.》느니 하고 줴쳐대면서 《자유한국당》주위에 몰려들고있다.
급하면 부처다리를 안는다더니 파산몰락의 가련한 운명에 처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친박, 비박을 가리지 않는것은 물론 지어 인간추물들로 락인된 보수깡패들에게까지 손을 뻗치며 세력을 확장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이것은 민심의 준엄한 사형선고를 받은 산송장들을 긁어모아 력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려보려는 필사적몸부림으로서 남조선 각계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사태는 괴뢰보수패당이 보수세력규합소동으로 파멸의 구렁텅이에서 헤여나 새 정치, 새 생활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한사코 가로막으려고 미친듯이 헤덤비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괴뢰보수패당의 망동은 남조선의 광범한 초불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악랄한 도전으로서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누구나 다 인정하는바이지만 박근혜의 비참한 종말은 역도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인 동시에 천하의 악녀를 등에 업고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과 파쑈독재통치에 미쳐날뛴 괴뢰보수패당에게 파멸을 선고한것으로 된다.(전문 보기)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공보문 발표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가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과 그에 편승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위원회의 월권행위가 극도에 달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1일 우리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천명하는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공보문은 최근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위원회를 내세워 유엔본부에서 전례없는 지역그루빠별 비공개통보모임이라는것들을 련이어 벌려놓으면서 반공화국제재열의를 고취해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제재결의》리행에 많은 나라들이 나서지 않고있다고 악청을 돋구면서 《제재결의》를 리행하지 않거나 관심을 돌리지 않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제재로 처벌하겠다고 공개적으로 협박하고있는데 그자체가 미국이 고안해낸 반공화국《제재결의》의 비법성과 부당성을 증명해주고있다.
《제재결의》가 정의에 기초하고 법률적근거가 명백하며 국제사회가 납득할수 있는 타당한것이라면 구태여 구걸이나 협박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 리행되리라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더우기 대조선제재위원회가 주민생활에 부정적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쪼아박은 《제재결의》내용마저 뒤집어엎고 확대해석하여 나라들사이의 정상적인 무역거래와 식당경영같은것까지 《위법행위》로 걸고드는것은 명백한 월권행위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공화국의 막강한 국방력에 질겁한 나머지 다른 나라들에 나가있는 우리 식당들까지 핵무기나 탄도로케트제작공장으로 착각하고있는 미국의 히스테리적인 제재광증이나 그의 대조선정책실행도구로 전락된 제재위원회의 추태는 국제사회의 웃음거리로밖에 될수 없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저들이 조작해낸 《제재결의》가 정당한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유엔사무국에 이미 여러차례 제기한 《제재결의》의 법률적근거를 해명하기 위한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을 조직할데 대한 우리의 요구에 응해나오지 못할 리유가 없을것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제재리행을 강요하기 전에 왜 그런 《제재결의》가 리행되지 않는가에 대해 다시한번 숙고해보아야 하며 우리가 요구하는 연단에서 그 적법성여부가 해명되도록 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력사의 퇴물인 괴뢰보수패당이 되살아나지 못하게 영영 매장해버려야 한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민심에 도전하고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들을 저질러온 괴뢰보수패당이 준엄한 심판을 받고 력사의 시궁창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다.
천하악녀 박근혜에게 들어붙어 권력을 틀어쥐고 그렇게도 기세등등해 날뛰던 보수패거리들이 바람앞의 초불신세가 된 가련한 몰골을 보면서 남조선 각계층은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라고 한결같이 저주를 보내고있다.
사실 괴뢰보수패당에게는 이미 역도년의 탄핵과 함께 멸망의 조종이 울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준표를 비롯한 보수꼴통들이 이번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재집결》이니, 《대통합》이니 하고 야단을 떨면서 어중이떠중이 친박떨거지들을 규합하여 다시 권력을 찬탈해보려고 최후발악한것은 정신적기형아, 인간오작품들의 막판광대극이였다고 해야 할것이다.
《자유한국당》후보로 《대선》판에 뛰여들었던 홍준표는 《보수대통합에 의한 친북좌파세력청산》이니, 《보수대통합을 위한 큰 정치》니 뭐니 하고 고아대면서 박근혜탄핵이후 여론의 압력에 못이겨 친박청산의 일환으로 당에서 징계하였던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을 비롯한 꼴통악질보수분자들을 복귀시키고 저들패당에서 떨어져나갔던 《바른정당》의 탈당파들까지 다시 받아들여야 한다고 복닥소동을 피우며 돌아쳤다.
괴뢰보수패당의 재집결놀음에 《박사모》니, 《엄마부대》니 뭐니 하는 친박떨거지들도 《친북좌파에게 운명을 맡길수 없다.》,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있다.》고 줴쳐대며 컴컴한 구석구석마다에서 쥐새끼마냥 기여나와 합세해나섰다.
흩어졌던 보수패거리들을 집결시켜보려는 괴뢰보수패당의 흉악스러운 추태는 흡사 독을 품고 날뛰다가 몽둥이세례를 맞고 태질하며 늘어졌던 독사들이 피비린내를 맡고 다시 꿈틀대며 대가리를 쳐드는 모양을 방불케 하였다.더욱 역스러운것은 괴뢰보수패당이 《안보위기》와 《종북세력청산》을 재집결의 방편으로 내들고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발광한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음흉한 기도
얼마전 일본수상이 헌법시행 70년관련행사에서 우리의 《핵, 미싸일개발로 안보환경이 변화》되였으므로 현행헌법을 수정하여야 한다고 력설해댔다.그로부터 며칠후에는 국회의원들앞에서 《기회가 성숙되였다.》느니 뭐니 하며 올해에 어떻게 하나 헌법개정의 첫걸음을 내짚을것이라고 기염을 토했다.
헌법개정을 《일본이 새로 태여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는것이 수상이니, 내각관방장관이니 하는 인물들이 가는 곳마다에서 입버릇처럼 내뱉는 소리이다.
한편 일본《자위대》가 일본수역과 태평양상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와의 4개국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일본은 조선반도를 넘보며 미국과의 침략전쟁연습을 밥먹듯 해왔다.그러나 북대서양연안의 영국, 프랑스무력까지 끌어들여 합동군사연습의 북통을 요란히 두드려대는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일본이 미국과 결탁하여 합동군사연습의 규모와 참가국수를 확대하고있는것은 상전의 침략전쟁책동에 적극 편승하여 지역정세를 계속 악화시키며 그를 구실로 전패국의 굴레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음흉한 침략기도의 발로이다.
일본반동들이 헌법개악을 위한 구실로 우리의 《핵, 미싸일개발로 인한 안보환경변화》를 광고해대는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오늘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기본장본인이 미국이라는것은 더 론할 필요가 없다.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에 부채질을 하면서 간특하게 제 리속을 차리려는 일본도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이다.
일본은 패망후 지난 70여년간 대미추종을 국시로 정하고 일본렬도를 그 무슨 《불침항공모함》으로 만든다고 하면서 미국의 대조선침략의 핵전초기지, 병참기지로 내맡겼다.조선반도주변에서 하루가 멀다하게 우리를 위협공갈하며 벌어지는 핵전쟁연습에 주일미군무력이 투입되고있다.
이제는 일본《자위대》가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에 뻐젓이 끼여들고있다.아시아판 나토는 사실상 조작된것이나 같다.일본은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극단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고있다.(전문 보기)
단평 : 세계최악의 패덕광
미국은 지난 4월에 아프가니스탄에 투하한 《GBU-43》초대형폭탄을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고 세계에 광고하고있다.이를 놓고 최근 로마법왕은 어머니라는 말이 치명적인 무기를 가리키는데 람용된것을 비난하면서 자기는 그 말을 듣고 수치감을 느꼈다고 개탄하였다.
옳은 말이다.어머니란 삶을 주는 신성한 존재이다.어머니를 떠나 인류력사를 론할수 없다.
하기에 누구는 자손만대로 물려오는 귀중한 조국을 어머니에 비유하고 어느 시인은 고결한 인간사랑의 절정에 모성애를 놓기도 한다.어머니조국, 어머니사랑, 어머니젖줄기 등 세상에서 소중한 모든것이 어머니에 비유된다.어머니란 이렇듯 신성한 부름이다.
그런데 유독 미국만은 엄청난 죽음과 파괴를 몰아오는 초대형살인폭탄에 감히 어머니란 이름을 붙여놓았다.미국만이 할수 있는짓이다.
하기야 미국에는 아이를 버려도 된다는 법 아닌 법이 있어 어머니라 불리워야 할 녀성들이 피덩이같은 갓난아이들을 길바닥에 개밥처럼 내던지는짓을 례상사로 저지르고있다.황금과 폭력의 노예로 된 정신적불구자들이 자기를 낳아길러준 부모를 때리고 내쫓고 죽이는 범죄가 일상다반사로 일어나고있는 곳도 이 패륜패덕의 나라이다.
세계 곳곳에서 침략과 전쟁을 일삼으면서 어린이들과 녀성들을 살해하는것을 도락으로 여기는 극악무도한 전범국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이러한 악의 제국에서 어머니라는 부름에 비껴있는 신성하다는 뜻은 사멸된지 오래다.
미국은 초대형살인폭탄에 어머니란 이름을 붙여놓음으로써 세계최악의 패덕광, 불량배국가라는것을 스스로 광고하였다.그뿐아니라 고삭은 《인권재판관》의 벙거지도 훌렁 벗어던졌다.
문명을 자랑하는 오늘의 세계에 미국이라 불리우는 악의 제국이 있다는 그자체가 인류의 수치, 행성의 치욕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인민무력성 기공구, 마감건재품 및 과학기술성과전시회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인민무력성 기공구, 마감건재품 및 과학기술성과전시회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상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 인민무력성 부상인 륙군중장 김정관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4(2015)년 2월 기공구전시회장을 돌아보시면서 제시하신 과업을 높이 받들고 인민군대에서는 자력자강의 힘으로 수많은 기공구들과 마감건재품들을 창안제작도입하여 그 실효성을 높임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사회주의대건설전투마다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을 높이 받들고 선 편리성, 선 미학성의 원칙이 구현된 만년대계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최대의 속도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인민군대안의 건설부대, 건재생산단위들에서 창안제작한 550종에 13만 1, 620점의 각종 기공구, 마감건재품들과 530여건의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이 전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시품들을 보시면서 2년전의 기공구전시회보다 많이 달라졌다고, 건설의 번영기에 펼쳐진 류다른 풍경이라고, 건설부문에서 대혁명이 일어났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의 대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어 려명거리건설을 비롯한 주요전구마다에서 힘있는 부대, 기술있는 부대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친 인민군군인들의 불타는 애국충정과 재능이 어려있는 건설장비들과 건재품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보아주시면서 그들의 수고를 높이 치하하시였다.
전시회장에 전시된 창안품들은 우리 사람들의 체질에 맞고 다루기 편리하게 만들어졌다고, 건재 및 건구류들과 가구비품들의 가지수도 많고 질도 높다고 하시면서 당의 의도대로 건재품의 국산화, 다양화, 다종화, 다색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건설부문 열성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건설부문 열성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상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 인민무력성 부상인 륙군중장 김정관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인민군대를 내세우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이 땅우에 건설의 대번영기, 자력자강의 만리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제일기수, 돌격대답게 사회주의대건설의 격전장마다에서 군인정신, 군인본때, 군인기질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영웅조선의 건설신화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해나가고있는 조선인민군 건설부문 열성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그들이 당의 웅대한 구상과 전투적호소를 받들고 주체건축예술의 미래와 사회주의문명의 높이를 보여주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단숨에의 공격정신으로 수많이 일떠세움으로써 우리를 압살하려는 원쑤들에게 철퇴를 안기고 사회주의조선의 무궁무진한 국력과 발전잠재력, 강용한 기상을 만천하에 떨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에서 미합중국 국회 하원에 항의서한을 보내였다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에서 미합중국 국회 하원이 강도높은 대조선제재법안을 채택한것과 관련하여 12일 이를 강력히 규탄배격하는 항의서한을 보내였다.
서한은 상기 《법》의 채택을 공화국의 신성한 자주권과 공민들의 생존권을 엄중히 침해하고 주권평등, 내정불간섭과 같은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제반 원칙들을 란폭하게 유린하는 가장 극악한 반인륜적행위로, 수십년간의 조미적대관계의 근원과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에 대한 미국정치인들의 무지로부터 나온 또 하나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산물로 락인하였다.
서한은 미국이 취하는 온갖 대조선적대시립장과 행위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역행하는것으로서 오히려 조선반도핵문제해결에서 스스로 자기 발목을 얽어매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합중국 국회 하원이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 핵문제해결을 바란다면 지역에서의 항구적인 평화체제수립을 비롯하여 조미적대관계청산과 관련한 법안수립과 같은 문제나 연구해보는것이 좋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기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지켜낼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가지고있으며 이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부정할수 없다.
미합중국 국회 하원은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 우리의 의지와 능력을 오판하고 남의 나라 일에 제 나라《법》으로 간참하면서 압박하는 길로 나가는 경우 그 결과가 어떤 비참한 후과를 가져올것인가를 그려볼줄 알아야 할것이다.
미합중국 국회 하원이 푼수에도 맞지 않는 대조선적대시법안들을 만들어낼수록 이에 대응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억제력강화속도는 상상할수 없이 빨라지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금후 립장과 행동을 주시하면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처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들을 중단없이 취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검찰소 성명
알려진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은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뇌부를 상대로 국가테로를 감행할 목적밑에 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의 《국정원》이 암암리에 우리 내부에 침투시켰던 테로범죄일당을 적발하였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뇌부를 노리고 감행한 범죄행위는 공화국형법에 규제된 국가전복음모죄, 민족반역죄, 조국반역죄, 테로죄에 해당되는 가장 악랄하고 추악한 특대형범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검찰소는 적발체포된자에 의해 그 진면모가 낱낱이 드러난 특대형국가테로범죄의 조직자, 가담자, 추종자들을 공화국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린 특대형국가테로범죄의 조직자, 가담자, 추종자들에 대한 형사소추를 이 시각부터 시작한다.
공화국형법 제8조에는 《공화국령역밖에서 공화국을 반대하였거나 공화국공민을 침해한 다른 나라 사람에게도 이 법을 적용한다.》고 규제되여있다.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리고 감행한 특대형국가테로범죄의 조직자, 가담자, 추종자들은 국적에 관계없이 모두 공화국법의 형사소추대상들이다.
공화국형법 제58조에 따라 국가전복음모죄, 민족반역죄, 조국반역죄, 테로죄에 대하여서는 형사소추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
2. 특대형국가테로범죄의 조직자, 가담자, 추종자들을 즉시 적발체포하여 우리 공화국으로 인도할것을 해당 당국들에 요구한다.
공화국형법 제21조에는 《범죄조직체의 주모자와 추종자에 대하여서는 그 조직체가 목적한 범죄에 해당되는 조항에 따라 형사책임을 지우며 주모자는 무겁게 처벌한다.》고 규제되여있다.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뇌부를 노리고 감행한 특대형국가테로범죄는 조직적범죄로서 미중앙정보국의 조직자들과 남조선 전 《국정원》 원장 리병호, 《국정원팀장》 한가놈, 《국정원》 요원 조기철, 《청도나스카상무유한공사》 사장 허광해놈들은 마땅히 공화국형법에 의하여 가장 무거운 형사책임을 져야 할 대상들이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에서 자금세척방지에 관한 금융행동그루빠에 편지를 보내였다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에서는 최근 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괴뢰국정원이 공모결탁하여 감행한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특대형국가테로음모가 적발된것과 관련하여 12일 자금세척방지에 관한 금융행동그루빠에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지난 5월 5일에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에 언급된바와 같이 최근 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괴뢰국정원이 공모결탁하여 감행한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특대형국가테로음모가 적발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괴뢰국정원은 2014년 6월 당시 로련주재 하바롭스크변강 림업지부 로동자였던 우리 공화국공민 김모를 사상적으로 변질타락시켜 매수한 후 여러차례에 걸쳐 많은 비법적인 테로자금을 조달하고 위성송수신기와 같은 기재들까지 대주면서 금수산태양궁전행사와 열병식 및 군중시위때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폭탄테로를 감행할데 대한 지령을 주었다고 편지는 까밝혔다.
편지는 2016년 1월과 5월, 8월, 9월에는 수뇌부테로에 대한 작전명과 함께 생화학물질에 의한 각종 테로수법들과 테로를 직접 실행할 대상에 대한 매수 및 행사장침투수법을 제시해주면서 가장 효과적이고 성공확률이 높으며 안전한 수법을 선택하여 보고하라고 하였는가 하면 테로수단과 자금을 《국정원》에서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면 전쟁과 같은 파국적인 사태가 일어날수도 있으니 테로작전에 대한 검토와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한것을 비롯하여 이러한 살인지령은 무려 80여차에 달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것은 우리 최고수뇌부를 노린 미국과 남조선정보기관들의 특대형국가테로음모행위가 더이상 방치할수 없는 위험천만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 우리 천만군민은 극악한 살인악마들에 대한 증오와 분노로 가슴 불태우고있으며 세계 많은 나라 인민들도 경악을 금치 못하며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모험적망동
남조선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끝났지만 핵전략자산들을 계속 끌어들이면서 긴장격화를 조장하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불장난소동은 그치지 않고있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막이 내리자마자 괌도로부터 날아든 핵전략폭격기 《B-1B》편대가 남조선상공을 맴돌면서 우리의 중요대상물들을 노린 핵폭탄투하훈련을 감행하였다.그런가 하면 조선동해에 기여든 미핵동력항공모함 《칼빈손》호타격단은 괴뢰군의 이지스구축함, 해상직승기 등이 투입된 가운데 해상련합타격훈련이라는것을 미친듯이 벌려놓았다.한편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아파치》공격용직승기부대를 서해열점수역에 배치하였다.호전광들은 저들의 이러한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소동이 《북에 대한 강력한 경고》와 《지속적인 군사적압박》으로 될것이라고 거리낌없이 떠들어대고있다.미국과 괴뢰군부세력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 한껏 달아올랐던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할 대신 끊임없는 군사적도발로 정세를 계속 격화시키는것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책동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도 부족하여 북침전쟁연습의 련속적인 강행으로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흉계의 발로이다.
지금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정세는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미국이 북침전쟁연습에 투입한 핵전략자산들과 침략무력만 놓고보아도 옹근 한차례의 대규모전쟁을 치르고도 남는것이다.그러나 미국의 군사적위협은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미국이 제아무리 남조선과 그 주변에 과시성, 위협성의 각종 핵전략자산들을 전개하고 침략전쟁광기를 부리여도 거기에 대응할 모든것을 다 갖추고있는 우리는 배심이 든든하다.
바빠난것은 오히려 우리에 대한 류례없는 핵위협공갈을 가해온 미국이다.쫓기는 개가 요란히 짖는다고 미국이 《대북선제타격》까지 공언하며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하여 북침전쟁불장난소동을 련이어 벌리고있는것은 우리의 초강경대응공세에 얼이 나가 주저앉게 된 저들의 수치스러운 몰골을 가리우기 위한 어리석은 객기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론평 : 범죄은페를 노린 너절한 오그랑수
최근 박근혜패거리들이 역도의 범죄사실들을 흑막속에 덮어버린 사실이 드러나 남조선 각계가 법석 끓고있다.황교안이 《세월》호참사당일 박근혜역도의 7시간행적이 담긴 자료들을 비롯한 수만건에 달하는 청와대문서들을 비공개《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하여 보관고에 처넣은것이다.
일단 비공개《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된 문서들은 15~30년동안 공개하지 못하게 되여있다.설사 그것을 열람하는 경우에도 《국회》의원 3분의 2이상이 찬성하거나 법원의 령장발부에 의해서만 극히 제한된 범위내에서 할수 있다고 한다.결국 황교안역도는 박근혜, 최순실일당에 대한 재판에서는 물론 새 《정권》하에서도 역도년과 그 패거리들의 범죄내막을 파헤치기 어렵게 만들었다.이것은 박근혜역도가 저지른 특대형범죄의 내막이 공개되는것을 막고 보수세력이 지리멸렬되는것을 모면하기 위한 고의적인 작간으로서 천하의 악녀를 단호히 심판한 남조선의 초불민심과 《세월》호참사피해자유가족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정면도전이다.
속담에 도적이 제발 저려서 뛴다는 말이 있다.
지금까지 황교안역도가 박근혜년의 범죄행위를 가리우기 위해 얼마나 못되게 놀아댔는가.박근혜의 범죄자료들을 조사하기 위해 청와대를 압수수색하겠다는 특검의 요청을 거부한것도 황교안이며 특검수사기일연장을 승인하지 않은것도 바로 이자이다.그것도 모자라 비공개《대통령기록물》지정놀음으로 또다시 박근혜역도와 그 공범자들의 범죄내막을 완전히 묻어버린것은 또 하나의 용납할수 없는 죄악이다.
원래 괴뢰들의 법 그 어디에도 《대통령》권한대행이 자기가 직접 관여하지 않은 청와대문건들에 대해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할수 있다는 조항이 없다고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교안은 아무런 협의절차도 없이 독단적으로 놀아댔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과 시민사회단체들은 《황교안이 마지막까지 박근혜의 범죄규명을 가로막아나섰다.》, 《〈세월〉호참사당일 7시간행적과 〈국정〉롱단사건의 핵심증거들이 어둠속에 묻히게 되였다.》, 《황교안을 당장 구속해야 한다.》고 강력히 반발하면서 비공개《대통령기록물》지정에 대한 무효소송을 제기하는 등 법적대응에 나서고있다.
바빠맞은 역도가 《대통령기록물》지정은 어느 《정권》이나 《임기만료전에 하게 되여있다.》느니 뭐니 하고 자기 처사를 변명하고있지만 그것은 죄를 지은자의 궁색한 변명일뿐이다.(전문 보기)
론평 : 대결에 환장한 얼간망둥이들의 추태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소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얼마전 미국회 하원에서 《대북차단 및 제재현대화법》이라는것을 채택하는 놀음이 벌어진것도 그것을 말해준다.이 법안에 대해 미국은 《북의 돈줄을 차단하는 강력한 도구》라느니, 《모든 수단을 다 사용할 의지를 보여준 초강도법안》이라느니 뭐니 하고 요란하게 광고하고있다.하지만 미국이 아무리 《초강도제재》에 대해 고아대도 우리는 그것을 동방의 핵강국의 강용한 기상에 질겁한 패배자들의 발버둥질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가소로운것은 괴뢰패당이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상전이 들고나온 새로운 제재법안을 극구 지지하는 추태를 부린것이다.
미국회 하원에서 반공화국제재법안이 채택된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괴뢰패당은 기다렸다는듯이 쌍수를 들어 환영하면서 그 무슨 《단호한 북핵대응의지를 반영》하였다느니, 《다시한번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것이라느니 하고 뜨물내맡은 개마냥 설레발쳤다.이자들은 《북핵포기》를 위한 미국과의 《관련노력의 지속》에 대해 씨벌여대며 상전과 반공화국압살공조를 더한층 강화할 기도까지 드러냈다.
워낙 괴뢰들이란 대미추종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천하의 역적들이다.외세를 등에 업고 그와 공조하여 동족을 압살하려는 반역아들의 망동은 별로 새삼스러울것이 없다.하지만 아무리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였다 할지라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고 헤덤벼야 하지 않겠는가.
미국의 반공화국제재법안채택놀음을 적극 지지하며 대결넉두리질을 해댄 괴뢰패당의 망동이야말로 우리의 막강한 위력과 도도한 전진앞에 전전긍긍하는 상전의 가긍한 처지도 가려볼줄 모르는 얼간망둥이들의 추태이며 죽어너부러질 때까지 동족압살에 기승을 부리는 대결미치광이들의 지랄발광이다.
최근 미국이 우리를 겨냥한 각종 제재법안들을 꾸며내며 반공화국압살광풍을 요란하게 일구는것은 사실상 거덜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부지하기 위한 한갖 궁여지책에 불과할뿐이다.
요란스럽게 광고하였던 군사적압박공세도 서리맞은 호박잎이 되고 비렬한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도 물거품이 되는데 바빠맞은 미국이 이번에 새로운 제재법안을 내놓았지만 사실 그것은 대조선정책의 키를 잡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현 미행정부의 가련한 몰골만을 뚜렷이 부각시켜줄뿐이다.(전문 보기)
온갖 불행과 재난의 화근인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몰아내고 친미매국노들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최근 괴뢰보수패당이 미국상전과 공모하여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서 복무한자들로 《주한미군전우회》라는것을 조작하는 놀음을 벌려놓아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괴뢰들은 미국과 함께 올해중에 서울과 워싱톤에 《주한미군전우회》 지부들을 설립하고 여기에 지난 조선전쟁이후 남조선강점 미군에서 복무하였거나 현재 근무중인자들, 미제침략군에 소속된 괴뢰군을 끌어들이며 그 규모를 무려 350여만명으로 확대하려고 꾀하고있다.
그리고 《주한미군전우회》에 대한 후원을 지난 4월에 조작한 《한미동맹재단》이 맡아하게 하였다.
《한미동맹재단》은 미국내에 있는 남조선강점 미군복무자들의 자녀장학금지급, 그 무슨 《모범장병》들에 대한 상금지불, 퇴역장병들의 남조선방문비용보장 등을 하게 되며 그에 필요한 자금은 괴뢰국가보훈처와 국방부, 외교부를 비롯한 당국과 재계, 언론계인물들로부터 충당하도록 하였다.
괴뢰보수패당의 《주한미군전우회》조작놀음이야말로 친미사대매국과 숭미굴종에 쩌들대로 쩌든 미국의 식민지사환군, 가련한 노복의 추악한 본색을 낱낱이 드러낸 쓸개빠진 반민족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괴뢰보수패거리들은 《주한미군전우회》조작이 《비군사적차원에서 미래한미동맹의 토대를 만드는 제2의 한미상호방위조약체결과 같은것》이라느니, 《미국내에서 한국의 립장을 대변하게 된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며 저들의 극악무도한 친미사대행위를 합리화하고있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70여년동안 우리 조국의 절반땅을 타고앉아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들씌우며 온갖 치떨리는 범죄를 거리낌없이 감행해온 날강도무리이다.
제주도와 로근리, 영동을 비롯하여 남조선땅 그 어디에나 미제야수들에 의하여 무참히 학살된 수많은 애국자들과 무고한 민간인들의 유해가 묻혀있지 않은 곳이 없다.
들에서 나물캐던 소녀를 《꿩》으로, 송유관부근에서 놀던 3살 난 아이를 《휘발유도적》으로, 나무하던 농민을 《노루》로 멸시하며 쏘아죽인 살인귀들, 무고한 녀성을 병실에 끌어다놓고 집단륜간한 후 온몸에 뼁끼칠하여 내쫓고 길가던 어린 녀중학생들을 장갑차의 무한궤도로 무참히 깔아죽인 야수들이 바로 미제양키들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