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7
[정세론해설] : 북남선언들을 존중하고 리행해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은 얼마전에 있은 《대통령》선거에서 대결《정권》, 전쟁《정권》을 다시금 연장하려고 발광하는 괴뢰보수패당에게 대참패를 안김으로써 자신들의 지향과 요구가 무엇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보수《정권》들의 극단적인 동족대결정책으로 말미암아 빚어진 북남관계의 파국적후과를 가시는것을 적페청산투쟁의 주되는 과제로 내세우고 그 실현에 적극 나서고있다.북남관계를 개선하는것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절박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남조선에서 《정권》이 바뀌였다고 하여 북남관계가 저절로 개선되는것은 아니다.문제는 누가 집권하였는가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할 의지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데 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새 《정권》이 등장한것과 관련하여 이전 보수《정권》들에 의해 차단되였던 북남민간단체들사이의 협력과 래왕을 다시 실현하기 위한 문제들이 론의되고있다.물론 민간단체들사이의 협력과 래왕을 재개하는것은 전면페쇄상태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되살리는데 필요한것이다.하지만 괴뢰보수패당이 단절시켰던 일부 《인도적지원》이나 민간교류를 허용한다고 하여 북남관계가 개선된다고 볼수는 없다.무엇보다 북남관계파국의 근원부터 해소해야 한다.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는 현 북남관계의 파국상태는 괴뢰보수패당이 들고나온 온갖 반공화국대결조치들을 모두 철회하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에 대한 옳바른 자세와 립장을 가질 때에만 수습될수 있다.북남관계파국의 근원을 해소하고 평화와 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근본방도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존중과 리행에 있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에 대한 립장과 태도는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가 아니면 동족대결을 추구하는가를 가르는 기본척도이다.파국상태에 빠진 북남관계를 구원하고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요구와 근본리익에 맞게 풀어나가는데서 그 무엇도 북남선언들을 대신할수 없다.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을 통하여 온 세상에 선포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북남관계발전과 통일문제해결을 위하여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민족공동의 자주통일대강이다.(전문 보기)
론평 : 보수떨거지들의 필사적인 발버둥질
정의를 짓밟고 진실을 외곡하는 반역정책은 민심의 저주와 규탄, 력사의 심판을 받기마련이다.박근혜역도가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지막지하게 강행추진해온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이 끝장나게 된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얼마전 괴뢰교육부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력사교과서발행체제를 《국정교과서제》에서 본래의 《검정교과서제》로 바꾸어 시행한다는것을 공식 발표하였다.박근혜역도가 저들의 반민족적인 친미, 친일의 력사와 《유신》독재통치를 찬미하기 위해 들고나온 《국정력사교과서》는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히게 되였다.이것은 박근혜역도가 남긴 반민주적인 온갖 적페를 말끔히 청산하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줄기찬 투쟁의 결과이다.남조선에서 력사교과서발행체제가 다시 《검정교과서제》로 전환된것과 관련하여 민주개혁세력들은 물론 교원단체총련합회를 비롯한 일부 보수경향의 단체들도 환영해나서고있다.
급해맞은것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우익보수패거리들이다.이자들은 지금 《력사의 자대가 정치적리해관계에 따라 왔다갔다할수 없다.》느니, 《새 〈정부〉식 국정교과서만들기》라느니 하고 법석 고아대면서 《국정력사교과서》의 페기를 막아보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다.한편 《보수의 궤멸》이니, 《총체적위기》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보수세력들을 긁어모아 남조선 각계의 적페청산투쟁을 저지시키려고 발악하고있다.그야말로 남조선의 초불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악랄한 도전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국정교과서제》라는것은 《유신》독재자가 1974년부터 학생들에게 《옳바른 국가관》을 세워준다는 미명하에 강제도입한것이다.이것은 학생들에게 옳바른 력사관을 심어주며 교육을 민주화할것을 요구하는 남조선 각계의 강력한 항의규탄을 불러일으켰다.하여 남조선에서는 2003년부터 각 출판사들에서 발행한 력사교과서들을 검정을 받아 사용하는 《검정교과서제》가 시행되여왔다.
이것을 파쑈적인 《국정교과서제》로 뒤집어놓은 독재광이 바로 박근혜역도이다.《유신》독재자인 애비의 《정치적명예회복》을 추구하며 정치무대에 나선 괴뢰역도는 《대통령》벙거지를 쓰자마자 그 무슨 《좌편향》과 《정통성》에 대해 줴쳐대면서 《국정교과서제》를 부활시키기 위해 갖은 책동을 다하였다.이리하여 력사교과서《국정화》가 선포된 속에 력사학자의 탈을 쓴 몇몇 극우보수나부랭이들이 어둑시근한 골방에 들어박혀 박근혜역도가 제 애비에게 섬겨바치는 《국정력사교과서》의 최종본을 꾸며냈다.박근혜역도는 바로 이것을 가지고 《유신》독재를 찬미하고 력대 반역《정권》들의 친미, 친일의 치욕스러운 범죄사를 정당화하면서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자주의식을 마비시키고 남조선사회를 철저히 반동화, 보수화함으로써 장기집권의 개꿈을 실현하려고 꾀하였던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관계개선에 백해무익한 《인권》모략기구
남조선의 현 당국이 《인권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할데 대한 《업무지시》를 내린데 이어 그와 관련한 실무적조치들을 취하고있다.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 각계는 《인권위원회》가 본래의 취지를 살려 남조선의 험악한 인권실태를 바로잡는데서 자기 몫을 할것을 요구하고있다.이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사실 남조선의 《인권위원회》라는것은 지금껏 제 집안의 심각한 인권문제들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뚱딴지같이 《북인권》이니 뭐니 하면서 반공화국모략에 광분해왔다.남조선에서 《인권위원회》는 2001년 11월에 생겨났다.그 목적은 과거 독재《정권》들의 인권유린만행들의 진상조사와 피해자들에 대한 명예회복, 권력기관들의 인권침해방지 등에 있었다.
그런데 남조선에서 보수《정권》이 등장하면서 《인권위원회》는 독재권력의 시녀, 반공화국《인권》모략기구로 전락되였다.
리명박역도는 집권하자마자 이 기구에서 량심적인 인사들을 모조리 내쫓고 자기의 심복졸개들을 요직에 들여앉히였다.리명박역도의 둘러리, 허수아비기구로 전락된 괴뢰인권위원회는 룡산철거민학살사건, 쌍룡자동차로조탄압사건,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초불시위에 대한 탄압사건, 민간인불법사찰사건을 비롯하여 보수집권세력이 저지른 몸서리치는 인권유린사건들을 심의조차 하지 않고 깔아치웠다.반면에 생뚱같이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으며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여론화하는데 미쳐날뛰였다.
리명박역도의 부추김밑에 괴뢰인권위원회패거리들은 《〈북인권〉문제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한다 어쩐다 하고 고아대면서 기구내에 《북인권특별위원회》라는것을 내오는 한편 통일부를 비롯한 부, 처들에 우리 공화국을 걸고드는 삐라살포와 전광판운영, 《대북심리전방송》을 《전폭적으로 지원》할것을 요구하는 망동을 부렸다.이자들은 《〈북인권〉문제와 관련한 일관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줴치면서 그 무슨 《북인권개선중장기계획》에 따른 모략기구들을 설치하려고 분주탕을 피웠다.남조선 각계가 괴뢰인권위원회를 가리켜 《북인권위원회》라고 개탄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자나깨나 《유신》독재부활을 꿈꾸어온 희세의 파쑈광 박근혜역도의 집권이후 남조선의 인권실태는 더욱 험악해졌다.《인권위원회》라면 응당 이런것을 바로잡고 파쑈통치와 반인민적악정으로 인민들의 존엄과 권리,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는 괴뢰보수패당을 규탄했어야 옳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전쟁광신자들의 무모한 불장난소동
최근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이 비상한 속도로 강화되는데 질겁한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천둥에 미친개 뛰듯 하며 북침전쟁연습책동을 더욱 발광적으로 감행하고있다.
얼마전 미제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추가적인 탄도미싸일발사와 6차 핵시험가능성》을 운운하며 조선동해상에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를 투입하였다.《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은 조선동해상에 들어서기 바쁘게 이미 이 수역에 전개되여있던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과 함께 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이 대규모적인 북침전쟁연습에 2척의 핵항공모함들과 함께 이지스함, 잠수함들을 비롯한 미제침략군의 수많은 해상타격수단들이 참가하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도발적인 불장난소동들을 벌리였다.이런 속에 괴뢰들은 미국이 중동지역에 파견하기로 하였던 핵항공모함 《니미쯔》호의 서태평양전개를 결정하였다고 하면서 이로써 3척의 미핵항공모함이 조선반도주변수역에 집결하게 될것이라고 떠들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주변에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집결시키는것과 동시에 괌도에 배비되여있는 악명높은 핵전략폭격기 《B-1B》편대를 또다시 조선동해상공에 끌어들여 핵폭탄투하훈련을 감행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한편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북침합동군사연습도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다.얼마전 괴뢰들은 그 무슨 《북방한계선수호》의 간판밑에 서해열점수역에서 미제침략군과 함께 련합해상기동훈련을 감행하였다.호전광들은 각종 함선들과 서해열점수역에 새로 배치된 《아파치》공격용직승기 등을 동원하여 그 누구의 《북방한계선침투》에 대비한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을 벌리였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동, 서해상에서 련이어 감행하고있는 북침전쟁연습들과 관련하여 그 무슨 《방어》니 뭐니 하는 판에 박힌 나발을 불어댔다.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정당화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계속 격화시키기 위한 파렴치한 궤변이다.평화와 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를 짓밟으며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자주권수호를 위한 우리 공화국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들에 대해 그 무슨 《세계평화와 안정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니 뭐니 하고 걸고들고있지만 그것은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의 뻔뻔스러운 추태로 될뿐이다.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집결시키고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면서 나아가서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자는것이 내외호전광들의 흉악한 계책이다.(전문 보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환장한 대결미치광이들의 죄악 (5) : 싸이버테로장본인들이 벌린 서푼짜리 광대극
지금 전세계적으로 각종 싸이버공격사건들이 끊임없이 련발하여 커다란 문제를 야기시키고있다.남조선도 례외가 아니다.특히 극도의 혼란과 무질서가 조성되고있는 남조선에서 싸이버공격사건은 너무도 흔한것이다.
문제는 박근혜역적패당이 저들집안에서 쉬임없이 발생한 싸이버공격사건들을 아무 근거도 없이 《북소행》으로 몰아대면서 그것을 구실로 동족대결소동을 미친듯이 벌린것이다.
2013년 3월 20일 남조선전역에 대혼란이 일어났다.《KBS》, 《MBC》, 《YTN》을 비롯한 남조선의 방송업체들과 크고작은 금융업체들이 련속적인 싸이버공격을 받고 일제히 마비되였던것이다.수많은 봉사기들과 콤퓨터들이 파괴되고 그와 관련된 망들이 《먹통》이 되여 보도업무가 중지되고 은행봉사가 마비되는 혹심한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렇게 되자 박근혜패당은 사건을 《3.20해킹공격사건》이라고 명명하고 《북소행》이라고 고아대면서 그것을 더욱 여론화할 심산밑에 수사놀음을 벌려놓았다.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기도 전부터 무작정 《북소행》에 대해 떠들며 벌린 수사놀음인지라 그야말로 유치하기 그지없었다.《후이즈》라는 이름을 가진 국제해킹단체는 남조선에 대한 싸이버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공개하면서 괴뢰패당을 조소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싸이버공격이 《북소행》으로 판명되였다는 터무니없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괴뢰들은 우리가 《3.20해킹공격사건》이 있기 전까지 남조선내부망에 무려 수천회나 접속한것을 비롯하여 장기간 공격을 준비하였으며 실지 공격한 흔적을 찾아냈다고 떠들었다.
남조선에서 무슨 사건이나 불상사가 발생하면 그것을 무턱대고 《북소행》으로 둔갑시키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광분하는것이 괴뢰보수패당의 상투적인 수법인지라 《3.20해킹공격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발표는 그 누구의 공감도 받지 못하였다.오히려 남조선에서는 《해킹공격사건때마다 북을 걸고드는 〈정부〉》, 《〈북소행〉이라는 〈정부〉발표 예견했더니 아닐세라…》, 《농사가 망쳐도 〈북소행〉이라고 할판이다.》 등의 야유와 조소의 목소리들이 터져나왔다.
박근혜패당이 이렇게 동족을 터무니없이 모해하며 《북소행》이라고 우겨댄 사건은 수두룩하다.원전해킹사건, 전자우편해킹사건, 국방부내부전산망해킹사건 등이 바로 그러하다.
괴뢰들은 나중에는 남조선에 메르스사태가 급속히 확대되자 그것까지 우리와 결부시키였다.우리가 메르스와 관련한 정보를 미끼로 싸이버공간에 악성코드를 심어놓고 해킹행위를 하고있다는 모략선전을 벌린것이다.저들에게서 발생한 전염병사태까지 반공화국모략과 동족대결에 악용하는 박근혜패당의 망동에 남조선 각계는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7》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7》을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황병서동지, 박영식동지, 김원홍동지, 리영길동지, 조남진동지, 조경철동지, 김광혁동지, 손철주동지가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경기를 보았다.
경기대회가 진행되는 비행장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게양되여있었으며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전군이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항일의 7련대, 전화의 근위부대가 되자!》, 《모두다 주체적인 항공 및 반항공군전법에 정통하자!》, 《우리는 당의 출격명령만 기다린다!》라는 구호들과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7》이라는 글발이 세워져있었다.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오전 9시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비행장에 나오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 대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시였다.
경기대회참가자들과 관람자들은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적항공군강화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따뜻이 손을 저어 답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인 김광혁 항공군상장이 개회사를 하였다.
그는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7》은 모든 비행지휘성원들을 명령만 내리면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맨 앞장에서 출격하여 적항공모함을 비롯한 그 어떤 대상물들도 일격에 소멸해버릴수 있는 일당백의 불사조들로 튼튼히 준비시키고 전군을 조국통일을 위한 싸움준비완성에로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뜻깊은 훈련경기라고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지휘하신 력사적인 보천보전투승리 80돐기념 중앙보고대회 진행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설계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폭풍노도쳐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의 강용한 기상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온 나라 천만군민은 력사적인 보천보전투승리 80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활무쌍한 지휘밑에 진행된 보천보전투의 승리는 일제의 식민지통치밑에서 신음하던 우리 민족에게 재생의 희망을 안겨주고 온 겨레를 조국해방성전에로 불러일으킨 력사적장거였으며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과 세계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
탁월한 수령의 령도밑에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의 총대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하여 싸우는 인민은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과의 대결에서도 승리한다는 진리를 새겨준 보천보의 불길은 장장 80성상 꺼질줄 모르는 생명력을 가지고 우리 혁명의 앞길을 밝히는 투쟁의 홰불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지휘하신 력사적인 보천보전투승리 80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3일 량강도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영광스러운 항일혁명투쟁 만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우리의 운명이고 승리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하자!》, 《주체의 혁명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자!》 등의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보천보의 불길은 주체혁명승리의 길을 밝히며 영원히 타오를것이다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기남동지의 보고-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펴주신 혁명의 불길이 수난의 대지에 서린 암흑을 불사르며 력사의 땅 보천보에 타올랐던 그날로부터 80돌기의 년륜이 새겨졌습니다.
우리 혁명력사의 제1페지에 긍지높이 아로새겨져있는 혁명의 전구에서 이 뜻깊은 날을 기념하는 천만군민은 피어린 사선천리를 헤치시며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주체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의 업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고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갈 철석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습니다.
력사적인 보천보전투승리 80돐을 맞으며 주체혁명, 선군혁명을 빛나게 개척하시고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간고한 조국해방성전에 참가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혁명선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오늘도 최후승리를 향한 총진군대오에 백두의 신념과 애국충정의 숨결을 더해주고있는 항일의 로투사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동지들!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사는 민족의 위대한 태양을 따라 온 겨레가 혁명승리의 홰불을 높이 추켜들고 굴함없이 전진해온 영광스러운 력사입니다.
이 도도한 력사적행로에서 주체26(1937)년 6월 4일에 있은 보천보전투는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고있습니다.
력사적인 보천보전투는 일제를 쳐부시는 무장투쟁을 국내깊이에로 확대하고 온 겨레를 거족적인 전민항쟁에로 불러일으키시려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전략적구상에 따라 진행되였습니다.
1930년대 중엽 항일무장투쟁의 장성강화에 극도로 당황망조한 일제는 각종 악법들과 파쑈통치기구를 총동원하여 우리 인민의 사소한 반일요소도 무자비하게 탄압하였으며 《동조동근》, 《내선일체》를 떠벌이면서 조선말과 글까지 빼앗아 민족의 넋을 말살하려고 발광하였습니다.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성숙된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무송현 서강회의에서 대부대에 의한 국내진공작전으로 일제침략자들에게 타격을 주고 인민들에게 조국해방의 서광을 안겨줄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성과적수행을 위하여 조선인민혁명군부대들이 두만강과 압록강연안의 국경일대에 진출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벌리도록 하시였습니다.
일제의 군사적요충지인 보천보를 기습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구상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적들이 그처럼 호언장담하던 삼엄한 국경경비진을 뚫고들어가 마침내 암운이 뒤덮인 조국의 밤하늘을 뒤흔들며 경찰관주재소와 면사무소를 비롯한 적통치기관들에 복수의 불벼락을 퍼부었습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우리의 자위적국방공업이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터쳐올린 승리의 포성에 당황망조한 적대세력들이 비렬한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에 발악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3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핵무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를 걸고드는 《제재결의》라는것을 또다시 조작해냈다.
미국이 중국과 오래동안 《협의》하여 만들어냈다는 이번 《결의》는 우리의 핵 및 로케트계획과 관련된 단체와 개인들을 《추가제재》대상으로 규정하였다.
이에 앞서 미국은 자기들대로 우리 나라에 대한 《단독제재》를 발표하면서 우리와 련관이 있다고 하는 로씨야 등 제3국의 기업들과 개인들에 대한 《2차제재》도 포함시켰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또다시 벌려놓은 반공화국《제재》책동을 우리의 핵무력강화를 가로막고 우리를 무장해제시키며 경제적으로 완전질식시킬것을 노린 악랄한 적대행위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며 전면배격한다.
저들은 세계에서 가장 완성된 무기체계들을 영원히 독점해보겠다고 핵무기현대화를 비롯한 군비증강에 몰두하면서 다른 나라는 《핵》이나 《탄도》라는 말이 붙은 그 어떤 시험도, 발사도 하지 못한다는것이야말로 후안무치한 오만과 독선, 이중기준의 극치이다.
두개 나라가 뒤골방에서 제멋대로 꾸며낸 《제재결의안》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강압적으로 통과시키고 그것을 《국제사회의 총의》로 포장하여 내리먹이고있는것은 국제적정의를 짓밟으면서 저들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강권과 전횡의 적라라한 표현으로 된다.
우리의 핵무력강화는 미국이 가해오고있는 전대미문의 핵전쟁위협과 제재압박책동을 짓부시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뿐아니라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주권의 행사이다.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제재결의》를 조작해낸 나라들이 그를 통하여 우리 핵무력의 눈부신 발전을 조금이라도 지체시키거나 막아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완전한 오산이다.그들은 저들의 비렬하고 무분별한 행위가 바라는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는것을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제국주의자들의 평화타령에 각성을 높여야 한다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다.여러 나라들의 자주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평화와 안정이 파괴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평화와 안전보장이라는 기만적인 구호를 들고 공공연히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침략책동을 감행하고있다.세계평화의 교란자들이 평화의 사도처럼 행세하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은 제국주의자들이 늘어놓는 평화타령에 숨겨진 침략적야망을 똑똑히 꿰뚫어보고 그에 각성있게 대처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멸망에 직면한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어떻게 해서나 저들의 지배권을 유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습니다.》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려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침략과 전쟁,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제국주의반동세력사이에 심각한 대결이 벌어지고있다.이 대결에서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세력, 반동세력이 점차 쇠퇴몰락하고있는것이 현시기 국제정세의 중요한 특징이다.
제국주의자들의 평화타령은 뒤집어놓은 침략과 전쟁구호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대세를 되돌리고 멸망의 나락에서 헤여나보려고 최후발악하고있다.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간섭을 더욱 확대하는데서 그 출로를 찾고있다.그들은 항상 평화와 안전보장이라는 미사려구를 전면에 내걸고 침략과 내정간섭을 일삼는다.저들의 범죄적책동을 정당화, 합리화하기 위해서이다.제국주의자들은 평화타령을 늘어놓다가 때가 되였다고 생각되면 불의에 군사적타격을 들이대여 침략적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의 침략과 간섭책동으로 하여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이 유린당하고 여러 나라들에서 전쟁과 분쟁이 그칠 사이없이 일어나고있는 오늘의 현실이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트럼프는 지난해 대통령선거전이 한창일 때에 《미국은 수리아대통령 아싸드를 축출하는데 매여달릴것이 아니라 〈이슬람교국가〉를 소멸하는데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그럴듯하게 광고하였다.현 수리아정권의 퇴진이 수리아사태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된다고 집요하게 제창해온 오바마행정부의 립장과는 너무도 상반되는 주장이였다.어리둥절해진 국제사회앞에서 트럼프는 《테로와 싸우며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는 간섭하지 않겠다.》고 호언하였다.이런 트럼프행정부가 몇달후 화학무기사용설을 내돌리면서 수리아에 돌발적인 미싸일타격을 가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국제적우려를 자아내는 테로범죄행위
세계적범위에서 각종 테로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국제사회를 커다란 공포속에 몰아넣고있다.
얼마전 필리핀에서는 테로분자들에 의해 남부에 위치하고있는 민다나오섬의 한 도시가 점거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이슬람교국가》와 련결되여있는 테로집단은 마라위시 정부병원과 시청, 감옥과 대학 등 일부 구역을 차지하고 그곳을 자기들의 점령지로 선포하였다.사건발생당시 필리핀대통령 드테르테는 로씨야에 대한 공식방문중에 있었다.테로사건소식에 접한 대통령은 즉시 민다나오섬전체에 대한 계엄령을 선포하였으며 로씨야방문일정을 앞당겨 마닐라로 돌아왔다.현재 필리핀정부군은 테로분자들에 의해 점령된 도시를 탈환하기 위해 맹렬한 전투를 벌리고있다.
필리핀에서 테로사건이 발생한 후 며칠이 지나 에짚트에서도 비극적인 테로사건이 일어났다.사막지대에서 알 메니야도에 있는 수도원으로 향하던 뻐스가 테로분자들의 습격을 받아 28명이 죽고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수십명에 달하는 무고한 사람들이 치명상을 입었다.
에짚트정부는 이번 테로사건을 그리스도교를 믿는 콥트교도들을 목표로 한 테로공격사건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대응할 립장을 표명하였다.이 나라 대통령은 인민들의 단결을 파괴하며 국가의 붕괴를 노리는 《이슬람교국가》의 테로양성기지가 국내외의 그 어느곳에 있든 그에 대한 공습을 단행할것을 단호히 선언하였다.또한 수상을 테로발생지역에 급파하였으며 군대와 경찰에 테로분자들을 체포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는 등 테로박멸의지를 표명하였다.에짚트정부군은 테로사건에 대한 보복조치로 리비아의 어느 한 시에 있는 《이슬람교국가》의 가장 큰 테로훈련거점에 대한 6차례의 공습을 단행하였으며 테로가 발생한 알 메니야도에서 대규모테로소탕작전을 개시하였다.
충격적인 테로범죄행위는 인도네시아에서도 감행되였다.동부쟈까르따 깜뿡 멀라유지역의 한 뻐스정류소에서 일어난 2차례의 자폭테로사건으로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라마단기간을 앞두고 진행된 이 지역 주민들의 홰불행진행사에 대한 질서유지에 동원된 경찰들을 목표로 테로가 감행되였다고 한다.
이뿐이 아니다.대낮에 그리스의 아테네시 중심에서 이전 수상을 노린 테로사건이 일어났는가 하면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자동차폭탄폭발이 일어나 90명이 죽고 400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빚어졌다.테로범죄행위는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하다면 최근시기 련발하는 테로범죄행위를 자연발생적인것으로 봐야 하겠는가.아니다.그 싹은 전적으로 미국이 벌리고있는 《반테로전》에서 움터나온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수리아의 긴장상태를 더욱 격화시키는 책동
미국이 수리아에서 초보적인 국제법마저 무시하며 불량배처럼 놀아대고있다.
최근 미국은 《이슬람교국가》를 타격한다는 미명하에 수리아의 도처에서 무차별적인 공습을 단행하여 수많은 민간인들의 목숨을 앗아갔다.그뿐아니라 자기 나라의 령토완정을 위하여 테로분자들과 싸우고있는 수리아정부군까지 서슴없이 공격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수리아정부군이 반대파무장부대들에 위협을 조성하였다는 구실밑에 저들주도의 국제련합전투기들을 동원하여 수리아정부군진지를 공습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공습으로 사상자가 발생하고 차량들이 파괴되는 등 많은 인적 및 물적피해가 났다.지난 4월에도 미국은 수리아정부의 화학무기사용설을 내돌리면서 불의에 이 나라의 공군기지에 수십기의 미싸일타격을 가한바 있다.련이어 감행되고있는 수리아정부군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공격만행은 저들의 목적실현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짓도 서슴지 않는 미국의 날강도적본색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놓고있다.
《세계헌병》처럼 놀아대면서 다른 나라의 자주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미국의 횡포무도한 행위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과 비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수리아정부군은 즉시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이번 공격을 극악한 침략으로 락인하면서 그것은 테로와 싸운다고 하는 미국의 주장이 허위라는것을 드러내보여주었다고 까밝혔다.로씨야외무성의 고위관리들도 비법적인 이번 공격은 테로와의 투쟁과는 아무런 공통점도 없다, 이것은 수리아의 주권에 대한 또 한차례의 란폭한 침해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라고 신랄히 단죄하였다.
세계의 적지 않은 신문, 방송들 역시 미국의 파렴치한 공습만행을 엄중시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뻔뻔스럽게도 수리아정부군이 계속 반대파무장부대들과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있다고 하면서 저들의 행위가 정당한듯이 떠들어대고있다.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반미적인 현 수리아정부를 전복시키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목적이다.문제는 현재 미국의 태도가 지난 시기와는 완전히 구별된다는데 있다.이전에도 미국은 필요에 따라 수리아정부군을 타격하군 하였다.그때에는 《오폭》이니, 《실수》니 하면서 자기의 흉심을 감추려고 하였다.그러나 지금은 구실을 만들어가지고 공개적으로 수리아정부군을 때리고있다.(전문 보기)
사설 : 보천보의 홰불은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온갖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전과 방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노도와 같이 전진해나가고있다.
백두산대국의 강대성과 무진막강한 국력이 힘있게 과시되고 만리마시대를 빛내이는 눈부신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보천보전투승리 80돐을 맞이한것은 참으로 의의깊은 일이다.
세상에는 우리 혁명처럼 개척의 첫 기슭에서부터 류례없이 간고하고 준엄한 만난시련을 헤치며 백승의 력사와 전통만을 수놓아온 혁명은 없다.
지금으로부터 80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지휘하신 보천보전투는 망국사의 흐름을 조국해방에로 돌려세우고 항일무장투쟁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보천보전투는 항일혁명전쟁사에 가장 빛나는 페지를 아로새기였으며 세계피압박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도 크게 고무추동하였다.보천보전투를 통하여 민족의 전설적영웅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김일성동지의 천출위인상이 온 겨레와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더욱 깊이 새겨졌으며 일제의 식민지통치체계에 심대한 정치군사적타격이 가해지게 되였다.이때로부터 보천보의 홰불은 조선혁명의 백절불굴의 상징으로, 민족적독립과 자주적발전을 위한 거족적투쟁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였다.
보천보전투승리 80돐은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쳐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백두의 혁명전통을 만년초석으로 하여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필승불패성을 만천하에 떨치는 뜻깊은 계기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지휘하신 보천보전투는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력사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집니다.》
1930년대 후반기 일제의 야만적인 폭압밑에 우리 인민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형언할수 없었다.
민족수난의 가장 암담한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을 거느리고 결연히 국내에로 진출하시여 보천보전투를 조직지휘하시였다.보천보에 울린 총소리는 칠칠암흑이 무겁게 드리운 조국땅의 정적을 깨뜨린 민족재생의 뢰성이였고 보천보의 밤하늘에 타오른 홰불은 전민족을 거족적인 반일성전에로 불러일으킨 원쑤격멸의 불길이였다.(전문 보기)
정론 : 후대들을 위하여
내 조국의 6월은 아이들의 계절, 저 하늘의 억만가닥 해살도 꽃보라로 뿌려지고 아이들의 웃음꽃이 강산을 가득 채운다.
이제 온 나라의 축복속에 성대히 열리게 될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는 그 얼마나 미더운 미래의 주인공들의 모습을 력사의 페지에 아로새기게 될것인가.
몇해전 새해 첫날 아이들의 밝은 웃음속에 잠겨계시며 쌓였던 피로가 다 풀렸다고, 우리가 일은 힘들게 하였지만 저렇게 밝게 웃는 아이들을 보게 되니 얼마나 좋은가고, 우리가 이를 악물고 혁명을 하는것은 바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기 위해서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던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
그 사랑 안고 또다시 밝아온 6월이다.해마다 찾아오는 기쁨의 달이건만 이해의 환희는 류다르다.
목숨보다 귀중한 우리의 사회주의와 이 땅의 밝은 미래를 짓밟으려고 미쳐날뛰던 간악한 원쑤들을 패배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은 승리자의 자부와 환희가 강산을 진감하고있다.
우리의 사상과 신념, 존엄과 미래를 굳건히 수호할 위력한 《주체탄》, 새로운 무기체계개발의 련속적인 통장훈으로 밀려드는 불구름을 여지없이 쳐갈기고 영원한 승리와 평화의 하늘을 펼쳐놓은 민족사적대경사속에 맞이하는 아이들의 6월명절이다.
우리 원수님 얼마나 감회가 크시랴.이 나라 어머니들의 눈가에도 뜨거운것이 고여오른다.
전쟁과 시련을 물리친 땅에 꽃처럼 피여나는 우리 아이들의 웃음!
누가 승리자이고 패배자인가, 누가 인간이며 누가 야수인가에 대한 대답이 여기에 있다.
우리 노래하노라.명랑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선률로, 복받은 이 대지를 오선지삼아 사회주의조선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소리, 노래소리는 최후승리를 향하여 전진해나아가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힘찬 동음입니다.》
아이들이 웃는다! 그것은 참으로 힘이 솟는 말, 하나의 위대한 세계가 보이는 말이다.그 나라의 강대함과 무궁한 앞날을 가늠하는데서 아이들의 웃음만큼 소중한것은 없다.
따뜻한 정이 넘치고 언제나 이기는 나라, 미래가 보이고 희망이 부푸는 나라에는 아이들의 밝은 모습이 있다.억대의 재부보다, 거대한 령토보다, 핵보다 더 값지고 강한것은 바로 명랑하고 구김살없는 아이들의 깨끗한 웃음이다.(전문 보기)
보천보전투승리 80돐을 맞으며 우표 발행
국가우표발행국에서 보천보전투승리 80돐을 맞으며 새 우표(소형전지 1종)를 창작하여 내놓았다.
붉은 기폭을 형상한 소형전지에는 일제의 식민지통치밑에서 신음하던 우리 민족에게 재생의 희망을 안겨주고 온 겨레를 조국해방성전에로 불러일으키시기 위하여 령활무쌍한 군사적지략과 전법으로 몸소 보천보전투를 빛나는 승리에로 조직지휘하시는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엄하신 영상이 모셔져있다.
우리 인민들에게 조선사람은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일본제국주의와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진리를 새겨준 보천보의 불길과 원쑤의 아성을 향해 진격해나가는 항일유격대원들의 모습도 우표에 반영되여있다.소형전지의 웃부분에는 《보천보전투승리 80돐》, 《주체26(1937)-주체106(2017)》이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다.(전문 보기)
조국해방성전의 거세찬 불길로 타오른 보천보의 홰불 -보천보전투승리이후 항일무장투쟁 국내에로 급속히 확대,26개 비밀근거지, 60여개 림시비밀근거지 창설, 120여개 무장봉기조직 결성-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필승불패성을 만방에 과시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전민총돌격전으로 들끓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적인 보천보전투승리 8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고 우리 인민에게 조국해방의 서광을 안겨주기 위하여 조직지휘하신 보천보전투의 빛나는 승리는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민족재생의 희망과 민족자주의 힘으로 조국을 반드시 독립할수 있다는 확신을 안겨주며 온 겨레를 거족적인 반일항전에로 불러일으킨 특기할 사변이였다.
보천보에서 타오른 홰불은 삽시에 전민항쟁의 불길로 타번져 온 민족이 일제와의 전면대결전에 용약 떨쳐나섰으며 항일무장투쟁을 중심으로 한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은 새로운 앙양기에 들어서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항일무장투쟁은 국내에로 급속히 확대되였으며 각지에 26개의 비밀근거지와 60여개의 림시비밀근거지들이 꾸려지고 120여개의 무장봉기조직들이 결성되여 강력한 주체적혁명력량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수 있게 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보천보의 홰불을 전민결사항전의 거세찬 불길로 타오르도록 하시여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시며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만고의 항쟁사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항일혁명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인 혁명로선과 수령님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무장투쟁의 빛나는 결실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무장투쟁은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성스러운 혁명전쟁이였다.
항일혁명투쟁의 첫 시기부터 무장활동을 국내에로 확대시켜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전민항쟁에 의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는것을 기본전략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자주는 북남관계문제해결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립장
희세의 대결광신자들인 박근혜역적패당이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것과 관련하여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남조선 각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북남관계개선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요구는 지극히 정당하다.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압살책동에 미쳐날뛴 박근혜역적패당의 망동으로 말미암아 지금 북남관계는 사상 류례없는 최악의 파국상태에 처해있다.대화도 없고 협력도 없으며 정치군사적대결은 극한점에 이르렀다.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조선반도의 첨예한 현 긴장상태는 북남관계개선의 절박성을 더욱 새겨주고있다.
북남관계의 개선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우리 민족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전제이다.
북과 남의 불신과 대결로 피해를 보는것은 우리 민족이고 어부지리를 얻는것은 외세이다.우리 민족의 운명과 전도가 걸려있는 북남관계는 응당 신뢰와 협력의 관계로 전환되여야 하며 그럴 때만이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통일, 민족번영을 이룩할수 있다.이제 더이상 북남대결의 력사를 지속시킬수 없다.
지금 북남관계는 개선의 궤도에 올라서느냐 아니면 또다시 대결의 악순환을 거듭하느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있다.
파국상태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수수방관한다면 그 어느 정치인도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고 말할수 없으며 민심의 지지를 받을수 없다.민족이 당하는 치욕과 불행을 외면하고 협애한 당파적리해관계와 동족에 대한 불신감에 사로잡혀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것은 민족의 통일념원을 우롱하고 후대들앞에 두고두고 저주받을 죄를 짓는것이다.
북남관계는 하루빨리 개선되여야 하며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길이 활짝 열려야 한다.북남관계를 개선하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로 나서는것은 자주적립장을 견지하면서 자기 민족을 중시하고 민족의 힘에 철저히 의거하는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력사의 패잔병들의 고약한 행악질
지금 괴뢰국회에서는 새로 등장한 《정권》의 요직에 들어앉게 될 인물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벌어지고있다.그런데 그것은 인사청문회라기보다 살벌한 동족대결기운이 떠도는 란장판이라고 해야 옳을것이다.《자유한국당》을 비롯하여 동족대결에 미친 괴뢰보수패당은 그 무슨 《안보관검증》에 대해 운운하며 청문회장에 나선 후보들에게 《색갈론》공세를 마구 들이댐으로써 《국회》인사청문회를 그야말로 스산하기 그지없는 반공화국대결판으로 전락시키고있다.
며칠전 《국무총리》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될 때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그가 《북인권개선결의안》채택을 반대했다느니, 《〈천안〉호사건의 배후가 북이라는 내용을 삭제하는 수정안》에 찬성했다느니 뭐니 하고 물고늘어지면서 《〈북인권〉문제에 대한 명백한 립장을 밝히라.》, 《북이 〈주적〉이라고 생각하는가.》고 악청을 돋구며 몰아세웠다.나중에는 박근혜역도의 측근졸개로서 민심의 한결같은 증오와 배척을 받는 서청원과 같은 산송장들까지 목대를 빼들고 정보원장후보를 비롯한 청문회대상들에 대한 《종북검증》을 철저히 하겠다고 고아댔다.괴뢰보수패당의 이런 망동은 동족에 대한 적대감이 골수에 꽉 들어찬 역적무리만이 펼칠수 있는 대결광대극이다.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이 있다.《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저들의 동족대결책동에 반기를 드는 진보민주세력들을 억누르고 말살하기 위해 생살에 구데기붙이는 격으로 《친북좌파》니, 《종북》이니 하는 감투를 강짜로 씌우며 반공화국대결망동을 부려온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지은 죄악으로 하여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파멸의 나락에 굴러떨어진 력사의 패잔병들이 땅바닥에 코를 박고 골백번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도리여 길길이 날뛰며 극단적인 반공화국대결악담을 거리낌없이 내뱉고 《색갈론》소동까지 광기적으로 벌리며 행악질을 해대고있으니 이런 파렴치한자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이번에 괴뢰국회에 펼쳐진 살풍경은 동족을 미친듯이 헐뜯고 대결망발을 더욱 요란하게 불어대야 보수패당에게 눈도장을 찍고 장관벙거지를 얻어쓸수 있었던 박근혜《정권》시기의 인사청문회를 그대로 방불케 한다.
괴뢰보수패당의 망동이 얼마나 뻔뻔스럽고 고약스러웠으면 남조선 각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낡은 자대와 시각을 여실히 드러낸 시대착오적인 발목잡기》, 《지독한 색갈론공세》 등으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였겠는가.(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국은 제정신을 가지고 옳바른 선택을 하여야 한다
우리 공화국이 미국과의 대결에서 또다시 대승리를 거두었다.우리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미태평양군사령부가 둥지를 틀고있는 하와이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지대안의 미군기지들은 물론 미국본토까지 우리의 타격권안에 들어있다는것을 실물로 보여주었다.그 누가 인정을 하든말든 우리 조국이 명실상부한 핵강국이라는것이 현실로 증명되였다.
세계는 상상할수 없는 비상히 빠른 속도로 강화발전된 우리의 핵공격능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우리는 세계의 면전에서 보란듯이 미국에 또다시 강타를 안기였다.한다면 하는 주체조선의 강의한 기질과 무진막강한 국력을 다시한번 과시하였다.
미국은 우리와의 힘의 대결에서 또다시 대참패를 당하였다.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에 얼혼이 쑥 나간 미군부고위인물들속에서 패배를 자인하는 비명소리가 연방 터져나오고있다.
미국방장관 마티스가 기자회견에서 조선과의 군사적대결은 상상할수 없는 비극을 초래할것이라고 말하였으며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 해리스도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트럼프의 대조선정책으로는 조선을 무릎꿇게 할수 없다고 스스로 인정하였다.그런가하면 미해병대사령관 넬러는 우리를 념두에 두고 《최근의 보도를 통해 알수 있는것처럼 전략적인 정세는 변하였다.적국의 능력이 력학관계를 변화시켰다.》고 주장하였다.하와이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지상군토론회에 참가한 미군부인물들은 우리를 《급격히 떠오르는 적》이라고 하면서 아우성을 쳤다.
조미사이의 힘의 구도가 완전히 달라진 오늘의 현실에 기겁한 미당국자들의 어쩔수 없는 토설들이다.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으로서는 변화된 현실을 인정하기 괴로울것이다.하지만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선 우리가 강력한 전쟁억제력으로 아메리카제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하고있는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앞에서야 다른 소리를 할수 없지 않는가.
이번에 진행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우리의 백두산혁명강군이 미국을 타격권안에 잡아넣고있으며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가장 신속하게, 가장 정확하게 마음먹은대로 두들겨팰수 있다는것이 명명백백하게 확증되였다.
우리는 이번에 주변국가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시험발사를 최대고각발사체제로 진행하였다.고각발사는 뛰여난 기술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그만큼 어려운 기술이기때문에 다른 나라들에서도 고각발사시험을 한 례가 없다.하지만 우리는 최대고각발사체제로 최대사거리를 모의하여 《화성-12》형시험발사를 성공시켰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고각발사체제로 시험발사를 할 때 그 사거리를 최대정점고도의 4배정도로 계산한다.이렇게 놓고볼 때 태평양작전지대의 미군기지들은 더 말할것도 없고 미국본토도 우리의 강력한 핵타격수단들의 사정권안에 들어있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하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강서약수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강서약수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인 안정수동지, 김용수동지,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남포시위원회 위원장 강양모동지와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예로부터 치료폭이 넓고 그 효과가 큰것으로 하여 사람들속에서 인기가 대단히 높은 강서약수를 공업적인 방법으로 생산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공급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에 의하여 1973년 3월에 창립된 강서약수공장은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세심한 지도와 배려속에 생산량에 있어서나 질에 있어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현대적인 약수생산기지로 전변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떠받들어오신 우리 인민들이 무병장수의 기쁨속에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시려고 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 4월 강서약수공장에 약수운반용자동차들을 비롯한 사랑의 선물들을 보내주시는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공장전경도와 약수생산공정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시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지지도표식비를 보신 다음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강서약수공장에는 몸소 터전도 잡아주시고 《강서약수》라는 제품의 이름까지 친히 달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온 나라가 시련을 겪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공장을 현대적으로 개건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공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직접 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하늘같은 사랑이 뜨겁게 어리여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강서약수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마음을 많이 쓰신 인민사랑의 공장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함으로써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샘줄기가 영원토록 흐르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