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7
[정세론해설] : 미국은 지구환경파괴의 주범
오늘날 지구온난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2007년 유엔이 세계 여러 나라 과학자 2 500명과 함께 연구발표한 지구온난화보고서는 2050년에 온도가 2℃이상 올라가는 경우 지구상의 생물가운데 20~30%가, 2080년에는 대부분의 동식물이 멸종되고 련쇄적으로 생태계파괴현상이 일어날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로 인해 현재 세계경제는 해마다 1조 2 000억US$의 손실을 보고있는데 2030년에 가면 그것이 2배로 늘어날것이며 2100년에는 세계인구의 절반이상이 식량난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이 장차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전쟁에 의한 피해를 릉가할것이라고 예측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이로부터 지구온난화방지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다.2015년 12월에 채택된 빠리협정(기후변화에 관한 협정)에 195개국이 서명한 사실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세계의 《경찰관》, 《재판관》으로 행세하는 미국은 대세의 흐름을 무시하고 지구환경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는 범죄를 꺼리낌없이 일삼고있다.
무제한한 탐욕추구를 생리로 하는 미국이 20세기 전반기에 대량소비, 대량페기의 경제방식을 받아들여 세계최대의 온실가스방출국으로 되였으며 랭전종식후에는 경제의 《세계화》의 간판밑에 수많은 발전도상나라들에 미국식발전《모델》을 강요하여 세계적범위에서 환경파괴를 더욱 촉진하였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의 온실가스방출량은 1990년부터 2005년사이에만도 16%이상 증가하였으며 2004년에는 전세계방출량의 22.1%를 차지하였다.2007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회의가 미국을 지구의 생태환경을 가장 혹심하게 파괴하는 나라로 락인하고 미국에 《화석상》을 수여한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그러나 보다 엄중한것은 힘에 의한 세계제패라는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에 의해 초래되고있는 대규모적이며 치명적인 지구환경파괴이다.
미국이 인류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원자탄을 사용한이래 1990년대초까지 1 000여차례에 달하는 핵시험을 진행하여 지구의 생명보호우산인 오존층을 파괴한 장본인이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
2014년에 일본의 한 교수가 미국이 1954년-1956년에 마샬군도의 비키니와 에니웨토크 두 환초에서 실시한 핵시험으로 인하여 산생된 바다오염측정지도를 작성한데 의하면 이 기간 미국은 20여차에 달하는 핵시험을 진행하여 태평양의 이 일대를 심한 방사능오염지대로 전변시켰다.지난해에는 20세기 중엽 미국이 그린랜드주변의 얼음산에 건설하였던 《캠프 쎈츄리》기지를 철페하면서 많은 량의 방사성페기물들을 그대로 방치해둔 비밀이 공개되여 세계를 경악시켰다.(전문 보기)
高校無償化 : 고교무상화 裁判支援 新緑の御岳山・日の出山
チャリティー登山 ! !
裁判支援で歩こう!新緑の御岳山・日の出山
チャリティー登山 開催のご報告
去る5月のある日曜日、「無償化」連絡会と在日朝鮮人登山協会の共催で、「第3弾 裁判支援で歩こう!新緑の御岳山・日の出山チャリティー登山」が開催され、約30人が参加しました。
当日は天候にもめぐまれ、山頂で昼食をとり、心地よい疲労の後に「つるつる温泉」を堪能しました。今回の参加者からは、計31,500円のカンパが寄せられました。
裁判勝利の記念にぜひまた秋にのぼりましょう! と、はやくも第4弾の企画がもちあがりました。
今回のカンパ金は、突如、千葉市 が 千葉朝鮮初中級学校に対して国際交流事業補助金を停止 したことを受けて、千葉朝鮮初中級学校に送ろう、ということになりました。
後日、学校にカンパを渡してほしいと、無償化連絡会代表(写真右) から、「千葉ハッキョの会」こと「千葉朝鮮学校を支える県民ネットワーク」 に託されました。
정론 : 조선인민은 성명한다
나라의 그 어느곳, 그 누구나 하나와 같이 외우고 불덩이같이 쏟아내는 인민의 생각, 인민의 말이 있다.아름답고 행복넘친 우리 인민의 생활에서 오늘과 같이 시시각각 전해지는 소식과 사변들, 핵과 전쟁에 대하여, 세계의 정의와 공정성에 대하여 그리고 벗과 원쑤에 대하여 그렇게도 많이 말하고 생각해본 때는 없을것이다.동방의 핵강국 조선의 초강력태동으로 천년의 동토대가 무너지듯 세계가 돌변하는 이 력사적인 순간에, 그 불가항력의 힘과 붉은 려명을 막아보려고 미국과 그 졸개들이 사상최대의 발악적공세를 몰아오는 이 시각에, 전쟁의 마지막판가리보다 더 격렬한 운명의 한초한초가 흐르는 이 시각에 어찌 이 나라 인민이 가슴의 피를 끓이지 않을수 있고 터치는 목소리가 례사로울수 있으랴.매일 아침 신문게시판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 어느 가정을 찾아가보아도 원쑤들에 대한 분노를 토로하는 목소리들, 사전을 펼치며 로케트라는 말을 찾고 세계지도에서 워싱톤까지의 거리를 재여보며 주먹을 불끈 쥐는 사람들, 승냥이의 독기서린 씨벌임과 그 무리들의 제재광증에 이를 갈며 누구는 증오의 눈빛을 번뜩이고 누구는 쉬임없이 론박하고 누구는 불을 뿜듯 성토하는 그 모든것을 합치면 민심이 내리는 인민의 성명이 될것이다.
인민의 목소리만큼 위력한 성명은 없다.
끝없이 울려오는, 이 순간도 뇌리를 치는 력사의 웨침을 듣는다.너무도 쌓여온 이 나라 인민의 피절은 목소리이기에, 이 민심의 뢰성으로 세계의 정의와 량심을 파헤치고 악착스러운 원쑤들이 치욕과 패배를 기어이 자인케 하기 위해 나는 소리없는 인민의 성명을 쓴다.문자에도 화약을 재울수 있다.정녕 획과 점으로도 폭탄을 만들수 있다면 궤변과 횡포의 두터운 장막을 폭파해버리고 원쑤무리의 머리우에 사정없이 퍼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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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은 어느 민족, 어느 인민보다 더 사무치게 평화를 사랑한다.아마도 평화라는 이 두 글자에 그렇게도 상상할수 없는 눈물과 희생을 바친 민족, 그렇게도 곧고 순결하고 소중한 꿈을 많이 실어온 인민은 없을것이다.
세계여, 정녕 아는가.이 땅의 평화를 위하여, 우리의 삶의 보금자리와 소중한 아이들의 웃음을 위하여, 지역의 안정과 인류의 정의를 위하여 몇대를 이으면서까지 허리띠를 조이고 무수한 피와 땀을 뿌려온 조선인민의 깨끗한 절개와 도덕적량심에 대하여 과연 얼마나 아는가.
우리는 눈을 똑바로 뜨고 물어야겠다.
저마다 살륙하고 강탈하는것이 례상사였던 그 참담한 전란의 세기들에조차 남의 땅에 돌멩이 하나 던져본적이 없는 이 그지없이 착하고 순박한 인민이 오늘 어이하여 핵강국에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의 힘을 지니고 세계앞에 생사결단하고 섰는지 과연 모른단 말인가.
지난 5월 우리 식의 또 하나의 강력한 핵타격수단인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성공을 결론하시면서 불세출의 령장 김정은장군께서는 선언하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정의와 진리를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남조선에서 6월인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30년이 되였다.1987년 6월 10일 정의와 진리를 총칼로 유린하는 친미군사파쑈독재를 반대하여 용약 항쟁에 궐기한 남조선인민들은 피어린 투쟁을 통하여 그 어떤 폭압에도 꺾이지 않는 불굴의 정신과 기개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6월인민항쟁은 남조선에서 오래동안 지속되여온 군사파쑈독재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으며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크게 뒤흔들어놓았습니다.》
6월인민항쟁의 불길이 타오르던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남조선인민들은 6월이 오면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해 떨쳐나섰던 항쟁의 나날을 돌이켜보며 새로운 투쟁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지금 남조선사회 각계는 6월인민항쟁 30년이 되는 올해가 친미파쑈《정권》인 박근혜《정권》을 몰아낸 해라고 하면서 항쟁이 개시되였던 6월 10일을 이전보다 더 크게 기념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6월항쟁렬사들의 정신을 계승하여 적페청산, 사회대개혁 실현하자!》, 《보안법 철페하고 량심수를 석방하라!》, 《남북선언리행, 〈싸드〉배치반대, 평화협정체결로 조선반도평화 실현하자!》를 이번 기념행사의 기본구호로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해 계속 투쟁할 기세에 넘쳐있다.
4.19인민봉기, 5.18광주인민봉기와 더불어 남조선인민들의 반미반파쑈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6월인민항쟁은 정의와 진리를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의 진리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반미반파쑈투쟁사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6월인민항쟁
6월인민항쟁은 미제의 식민지지배와 군부독재통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울분의 폭발이였으며 군사파쑈독재시대의 종말을 앞당긴 의로운 장거였다.
《유신》독재가 끝장난 이후 움트던 민주화의 싹을 총칼로 짓밟아버리고 쿠데타로 권력을 강탈한 전두환일당은 미국의 비호밑에 몸서리치는 군부독재통치를 일삼으면서 온 남조선사회를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켰다.
전두환역도의 포악무도한 파쑈통치를 더이상 용납할수 없었던 남조선인민들은 민주주의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안고 반독재민주화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섰다.(전문 보기)
론평 : 자멸의 함정을 파는 무모한 도발
미제호전광들의 북침전쟁광기가 극히 무분별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핵잠수함 《샤이엔》호를 남조선의 부산항에 끌어들였다.한편 《북의 핵 및 미싸일공격대비》를 구실로 6일부터 9일까지 남조선에 거주하고있는 미군가족들을 포함한 자국의 민간인들을 대피시키는 훈련을 벌려놓았다.이것은 최근 전례없이 로골화되고있는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기도의 뚜렷한 발로이다.
미국은 핵잠수함 《샤이엔》호의 부산항입항에 대해 그 무슨 《승조원휴식과 군수품적재》를 위한것이라고 광고하였지만 그것은 내외여론에 대한 파렴치한 기만이다.
《샤이엔》호는 악명높은 전쟁괴물이다.《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비롯한 각종 장거리전략타격수단들을 탑재하고 첨단전투체계를 장비한 《샤이엔》호는 전형적인 공격형잠수함으로서 지난 시기 미제가 도발한 침략전쟁들에서 돌격대의 역할을 수행하였다.지난 2003년 이라크전쟁시기 첫 순항미싸일을 발사한 잠수함도 바로 《샤이엔》호이다.
미국이 이런것을 다른 때도 아니고 골라골라 조선반도정세가 극도로 첨예한 시기에 남조선에 끌어들인것을 과연 무심히 스쳐지날수 있겠는가.
얼마전 미국방장관은 또다시 우리 공화국을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첨단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배치할 기도를 드러내놓았다.이런 속에 핵잠수함 《샤이엔》호가 부산항에 기여든것은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의 침략성과 호전성에 대한 명백한 립증으로서 우리를 힘으로 위협하며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제의 범죄적책동이 날로 엄중해지고있다는것을 폭로해주고있다.
지금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핵위협소동은 최절정에 달하고있다.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미제는 그 무슨 《북의 도발과 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조선동해에서 2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동원하여 일본,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북침핵선제타격을 가상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한편 남조선지역 상공에 《B-1B》핵전략폭격기편대를 투입하여 도발적인 핵폭탄투하훈련을 감행하였다.이것은 미제호전세력에 의해 조선반도에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매우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는것을 말해주었다.
그 모험적인 불장난소동의 폭음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핵잠수함 《샤이엔》호를 부산항에 끌어들인것은 미국이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의 도수를 최대로 높이면서 북침핵전쟁도발도 서슴지 않으려 한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전문 보기)
남조선당국은 강제억류하고있는 우리 녀성공민들을 하루빨리 공화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에서 강제억류되여있는 우리 녀성공민들의 송환을 요구하는 각계층 단체들의 투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역적패당의 악랄한 동족대결책동의 적페를 청산할데 대한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 가운데 남조선에 강제억류되여있는 김련희녀성과 12명의 우리 녀성공민들의 송환을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적극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를 비롯한 단체들은 매주 서울에서 집회를 열고 《김련희의 강제억류와 북의 해외식당녀성종업원랍치사건은 박근혜정권의 동족대결정책이 빚어낸 산물》이며 반인권,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라고 규탄하면서 그들의 송환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지난해 12명의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집단랍치사건과 관련하여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였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도 외부와 격페된 곳에 감금되여있는 우리 녀성공민들과의 《변호인접견》을 다시 추진하고있다.
특히 각계층 단체들은 지난 1일 현 당국이 김련희녀성의 송환과 녀성종업원집단랍치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원상회복문제를 빠른 시일안에 해결할것을 호소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그것을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적십자사, 통일부, 외교부에 정식 전달하였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도 김련희녀성의 송환과 녀성종업원집단랍치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은 현 《정부》가 취해야 할 첫번째 《인권》개선조치이며 시간을 다투는 문제라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각계층의 호소와 요구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강제억류하고있는 우리 녀성공민들의 송환문제를 고의적으로 회피하고있으며 《국회》와 여야당들도 이를 외면하고 그 무슨 《8.15 남북리산가족상봉》을 《촉구》하는 《국회》결의안이라는것을 채택하기로 합의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지어 통일부 당국자라는자는 8일 우리 녀성공민들의 송환문제에 대해 《본인의사에 따른 탈북》을 운운하며 《리산가족상봉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황당한 궤변을 또다시 늘어놓았다.(전문 보기)
미국과의 불평등관계를 끝장낼 각오로 《싸드》를 철거시키자 -남조선의 서울과 성주에서 동시투쟁 전개-
남조선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3일 서울과 경상북도 성주에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일제히 전개되였다.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은 서울의 보신각앞에서 항의집회를 가지였다.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괴뢰국방부가 《싸드》발사대의 추가반입사실을 의도적으로 은페한데 대해 성토하였다.
그들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국민이 알수 없게 강행된 《싸드》배치는 당장 철회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을 향해 시위행진을 하였다.행진도중 그들은 미국대사관앞에서 《싸드공사 중단하라.》, 《싸드가고 평화오라.》고 웨치며 미국의 《싸드》배치강행을 준렬히 단죄하였다.광화문광장에 도착한 시위자들은 원불교주최로 진행되는 《싸드》반대투쟁에 참가한 후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불평등한 남조선미국관계를 끝장내자는 각오로, 주권을 바로세우자는 결심으로 투쟁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침략무기인 《싸드》를 들고 당장 남조선에서 떠나라고 웨쳤다.
이에 앞서 경상북도 김천시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도 어머니들과 함께 서울에서 《싸드》배치반대투쟁을 벌리였다.그들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싸드가고 평화오라》, 《비밀반입, 설치강행, 비용요구 이게 동맹이냐? 싸드들고 나가라!》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청와대로 향하였다.
어린이들은 《싸드》배치지로 연유와 군수물자들을 수송하는 직승기소음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해줄것을 요구하는 편지와 그림을 청와대에 전달하였다.
이어 그들은 보신각앞으로 이동하여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의 투쟁에 합세하였다.한편 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도 청와대주변에서 《싸드》철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이날 한 평화운동단체는 미국대사관앞에서 《트럼프는 주권을 모독하는 싸드강요 중단하라》 등의 구호판을 세워놓고 《싸드》반대, 주권회복을 위한 13일째 롱성투쟁을 벌렸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총파산은 력사의 필연이다
지난 2월 우리 식의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인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을 이룩한 때로부터 근 넉달이 된다.
그 짧은 기간에 우리는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안아왔다.
미태평양군사령부가 둥지를 틀고있는 하와이와 미국 알라스카를 사정권안에 두고있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를 성공시킨데 이어 부대실전배비를 앞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또다시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온 행성을 진감시켰다.그로부터 며칠이 지나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과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케트의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돌진해나아가는 주체조선의 불패의 강대성과 발전잠재력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참으로 세계핵강국건설사에서 찾아볼수 없는 기적적성과이고 렬강들간의 치렬한 대결전에서도 있어본적이 없는 빛나는 대승리이다.
세계가 놀라와하고있다.그리고 몹시 경탄하고있다.
우리가 틀어쥔 주체무기들의 위력도 경이적이지만 그 발전속도는 더 경이적이기때문이다.세계 그 어느 강국도 우리처럼 일반적인 상승, 속도가 아니라 말그대로 급상승, 초음속이라고 평할 정도로 놀라운 비약을 이룩하며 핵강국의 최정점을 향해 줄기차게 치달아오르는 력사를 창조해본적이 없다.
우리가 안아오고있는 위대한 사변들을 눈에 쌍심지를 켜고 지켜보면서 세계 많은 전문가들과 언론들 지어 미국의 고위인물들까지도 인정하는것이 있다.
우선 우리의 초강경조치들이 미국의 군사적압박을 무맥하게 만들고있다는것이고 다음으로는 우리가 핵탄두를 탑재한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개발하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는것이다.
얼마전 어느 한 나라의 텔레비죤방송은 트럼프가 대조선문제에서 군사력사용이라는 주패장을 내들고 위세를 뽐내려고 시도했지만 그로 하여 조선의 맹렬한 역습을 받아 미국을 더 큰 곤경에 빠뜨리는 결과만 초래하였다, 조선은 허장성세하는 미국에 오히려 해볼테면 해보자는 식으로 역습하였다, 다시말하여 조선은 국제적인 제재를 또다시 발동하는 경우 핵 및 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계속 할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미국에 들이대였다,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과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의 시험발사는 조선의 이러한 립장을 보여준것이다, 핵 및 탄도로케트문제에서 조선의 초강경행동은 트럼프행정부의 호전성을 제압하고 미국의 군사적압박을 무맥하게 만드는 결과를 산생시켰다라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승냥이의 최후발악》, 《테로음모의 가담자들을 엄벌에 처하라》 -국제사회계가 터치는 분노의 목소리-
우리의 영원한 태양을 가리워보려는 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괴뢰국정원의 극악한 살인악마들의 국가테로음모는 정의를 사랑하는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커다란 분노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도이췰란드의 베를린에서는 특대형테로분자들의 너절한 음모를 폭로단죄하는 집회가 진행되였다.집회에서 연설자들은 테로음모를 통하여서도 미국이 저들의 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얼마나 악랄하게 책동하는가를 잘 알수 있다, 이것은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승냥이의 최후발악에 불과하다고 조소하였다.
또한 정의는 조선인민에게 있으며 정의가 승리하는것은 력사의 법칙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이제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조선의 현실을 인정하여야 한다,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아무리 악랄해도 조선인민은 자기가 선택한 길로 곧바로 전진할것이며 반드시 최후승리를 안아올것이다고 확언하였다.
에스빠냐에서도 인민공산당의 주최하에 집회가 열리였다.
발언자들은 현시기 반제투쟁의 전초선에서 굴함없이 싸우고있는 사회주의조선을 지지하는것은 세계 혁명적인민들앞에 나서는 절박한 과제이고 응당한 본분이다, 이번에 적발된 극악무도한 국가테로음모는 미제국주의자들의 광기가 얼마나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성명이 채택되자 《조선은 승리할것이다!》, 《사회주의조선 만세!》 등의 구호들을 련이어 호창하면서 련대성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각국의 진보적정당, 단체들과 각계인사들도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모략소동을 준렬히 단죄하면서 음모의 가담자들을 처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성명, 담화, 글들을 발표하였다.
벨라루씨와 방글라데슈의 정당, 단체들은 공동성명들에서 이번에 적발된 음모를 통하여 입만 벌리면 《반테로전》을 떠들어대는 미국이 테로의 왕초로서의 진면모를 낱낱이 드러내놓았다고 하면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모략책동을 세계인민들의 지탄을 받아야 할 비렬한 범죄행위로 락인하였다.
남아프리카 음푸말랑가주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도 조선의 최고수뇌부에 대한 특대형테로음모는 오직 미국만이 감행할수 있는 정의와 량심에 대한 테로이고 인류의 미래에 대한 칼부림이며 손바닥으로 하늘의 해를 가리워보려는 어리석은 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은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정해준 시간표와 로정도를 따라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비약하는 주체조선의 자위적국방공업의 위력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며 우리의 주체무기들이 빛나는 대성공의 폭음을 련일 터뜨리고있다.이것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온 미제와의 대결전을 끝장내고 최후승리의 통장훈을 부를 그날을 향하여 과감히 돌진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울린 자랑찬 승전고이다.
우리의 값비싼 승리의 소식들이 전파를 타고 날을 때마다 적대세력들속에서는 고민의 한숨소리가 땅이 꺼지게 들려오고있다.
올해 2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의 성공에 접한 미국의 정객들속에서는 조선이 저들의 동맹국들뿐아니라 미국의 50개주모두를 타격목표로 하고있다는것이 매우, 매우 빠른 속도로 명백해지고있다라는 비명소리가 터져나왔다.
미국의 언론들은 《조선 트럼프에게 지옥의 핵위기 안겨줌》, 《조선의 미싸일은 미국을 핵곤경에 몰아넣었다.트럼프 운명적인 결정을 해야 할 처지에 직면》 등의 제목들을 달고 조미대결에서 미국이 난처한 처지에 빠져들고있으며 미국에 대한 조선의 위협이 더욱더 커지고있다고 법석 떠들면서 자국내의 불안과 공포감을 증대시켰다.
이로부터 얼마 되지 않아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남으로써 적들을 더욱 전률케 하였다.
《3.18혁명》이라고도 칭할수 있는 우리 식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과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최종시험발사,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케트시험발사 등에서의 련이은 성공소식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추한 면상을 호되게 후려갈기며 온 세계에 울려퍼졌다.
세계의 언론들이 경쟁적으로 보도하였다.
《조선 신형중장거리탄도미싸일시험발사에서 성공하였다고 발표》, 《새형의 조선탄도탄 전세계를 충격》, 《조선 〈북극성-2〉형시험발사 대성공》, 《조선은 평화를 손에 넣었다.그들이 2 000번 시험을 한다면 그것은 모두 자기를 지키기 위한것이다.》, 《조선은 미국을 면전에서 조롱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인류의 원쑤, 행성의 파괴자는 누구인가
지난 1일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자국이 기후변화에 관한 빠리협정에서 탈퇴한다는것을 공식 선포하였다.
트럼프는 이 협정이 미국을 무력하게 만드는 대신 다른 나라들에는 권한을 주고있다고 비평하면서 자국의 리익에 맞추어 재가입협상을 시작할것이라고 떠벌였다.그러면서 새로운 협정은 미국과 그리고 미국기업들, 로동자들, 납세자들에 대한 공정한 대우를 담보해줄수 있는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횡설수설하였다.
알려진것처럼 빠리협정은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2015년 12월 프랑스의 빠리에서 진행된 유엔기후변화대회에서 세계각국이 합의채택한 국제법적협정이다.1997년의 교또의정서를 대신하는 이 협정은 지구온난화를 산생시키는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 온실가스의 방출량을 줄여 2100년까지 지구평균기온을 산업화이전 수준보다 2℃이상 오르지 않게 하는것을 골자로 하고있다.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2030년까지 세계적인 년간 온실가스방출량을 420억t이하로 유지해야 한다고 한다.
지난해 11월 협정을 비준한 나라들의 온실가스방출량합계가 세계온실가스방출량합계의 55%를 넘어섰다.빠리협정은 국제법으로서 정식 발효되였다.
해당 나라들에서 온실가스방출량을 대폭 줄이자면 나라의 산업 및 에네르기구조를 개조해야 하는것으로 하여 적지 않은 경제적애로와 자금지출을 동반하게 된다.그러나 지구환경을 보호하는것이 인류의 미래와 직결된 사활적인 문제인것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이 여기에 발벗고나서고있다.이것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지구온난화의 파국적후과를 하루빨리 가시려는 국제사회의 열의가 얼마나 높은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그런데 이와는 대조되게 미국이 자국의 리익만을 운운하면서 오만하게도 전인류가 그토록 중시하는 이 협정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한것이다.미국은 세계 2대온실가스방출국중의 하나이다.따라서 지구온난화방지에 그 어느 나라보다 발벗고나서야 마땅하다.미국이 탈퇴하게 되면 협정리행의 길은 그만큼 멀어지게 된다.미국의 이번 처사는 제 리속을 위해서라면 전세계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초대국식오만성과 파렴치성의 극치이다.이것이 바로 현 미행정부가 쩍하면 내두르고있는 《미국우선주의》라는것이다.
빠리협정에서 탈퇴한 미국을 향해 지금 전세계가 비난과 규탄을 쏟아붓고있다.유엔사무총장 대변인은 협정탈퇴와 관련한 미국의 결정은 온실가스방출량을 줄이고 국제적안전을 도모하려는 세계적인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추궁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시험발사를 보아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시험발사를 보아주시였다.
황병서동지, 리병철동지, 리영길동지, 김정식동지, 정승일동지가 동행하였다.
출중한 령도력과 결단력, 드센 배짱과 담력으로 세상을 놀래우는 사변을 련이어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으며 군사강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해 신심드높이 비약해나가고있는 국방과학원에서는 기존의 무기체계보다 기술력을 보다 향상시킨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를 새로 연구개발하고 첫 시험발사를 진행하게 되였다.
얼마전 태양절경축 열병식광장을 요란하게 누벼간 다종화된 타격수단들중의 하나인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는 우리에 대한 군사적타격을 기도하는 적함선집단을 지상에서 마음먹은대로 타격할수 있는 강위력한 공격수단이다.
이번 시험발사는 새로 개발한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의 전술기술적제원들과 기술적특성들을 확증하며 로케트와 무한궤도식자행발사대차를 비롯한 무기체계전반에 대한 전투적용효과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새로 개발한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의 전술기술적제원을 료해하시고 시험발사를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발사된 순항로케트들은 정확하게 선회비행하여 조선동해상에 띄워놓은 목표선을 탐색하여 명중하였다.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시험발사를 통하여 무한궤도식자행발사대차에서의 순항로케트의 발사관리탈특성과 발동기들의 시동특성, 초저공순항비행체제에로의 신속한 진입특성들을 확증하였으며 초저공장거리순항비행체제에서의 비행안정성, 여러가지 비행경로에 따르는 기동특성, 탄상복합유도머리의 목표포착 및 유도정확성, 적아식별특성, 목표진입시 급격한 고도이행능력을 검토하였다.(전문 보기)
사설 : 두벌농사, 세벌농사에 힘을 넣어 다수확의 돌파구를 열자
사회주의협동벌에서 앞그루밀, 보리가을이 시작되였다.지금 우리앞에는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최단기간에 밀, 보리, 감자를 수확하고 논벼, 강냉이, 콩을 비롯한 뒤그루작물심기를 끝냄으로써 다수확의 돌파구를 열어야 할 중요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에서 실천을 통하여 우월성이 확증된 앞뒤그루와 겹재배에 의한 두벌농사, 세벌농사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알곡 대 알곡, 알곡 대 감자를 기본으로 하면서 알곡 대 남새, 알곡 대 공예작물재배를 과학적으로 알심있게 하여 토지리용률과 농사의 집약화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농촌들에서 이제부터 이달말까지는 앞그루작물수확과 뒤그루작물심기에 힘을 집중해야 할 시기이다.앞그루밀, 보리, 감자수확과 뒤그루논벼, 강냉이, 콩, 남새심기를 원그루농작물비배관리와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것만큼 이 시기는 한해농사중 품이 가장 많이 드는 중요한 농사철이다.지금이야말로 모두가 총동원되여 앞그루작물수확을 와닥닥 끝내고 뒤그루작물심기를 최단기간에 결속하여야 할 시기이다.
두벌농사, 세벌농사를 잘하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이며 우리 당의 일관한 농업정책이고 방침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나날 서해지구, 동해지구 농촌들을 찾고 또 찾으시면서 어디서나 두벌농사, 세벌농사를 잘할데 대하여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으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고한 의지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실천을 통하여 우월성이 확증된 여러가지 두벌농사, 세벌농사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토지리용률과 농사의 집약화수준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까지 환히 밝혀주시였다.내 조국을 쌀이 넘쳐나는 나라로 만드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태천군 은흥, 연안군 읍, 성천군 대봉협동농장을 비롯한 많은 협동농장들에서는 지난 기간 두벌, 세벌은 물론 네벌농사까지 지어 다수확을 냄으로써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을 실천으로 증명하였다.
지금 우리 조국의 힘찬 전진에 질겁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고 야만적인 제재봉쇄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리고있다.자력갱생, 자급자족은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고 투쟁목표이다.우리에게는 강력한 물질기술적토대가 있고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당의 구상과 의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가는 충직한 인민이 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무장관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압박분위기를 고취하는 망발을 또다시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6일 뉴질랜드를 행각한 미국무장관 틸러슨이 공동기자회견이라는데서 모든 나라들이 우리가 핵무기개발계획과 관련한 전략을 재고려하도록 압박하는데 합세해나서라고 줴쳐댔다.
틸러슨의 이번 망발은 미국내외에서 더욱 높아가는 저들의 대조선정책에 대한 비난을 무마시키고 우리에 대한 국제적인 압박책동에 매여달려보려는 궁여지책에 불과하다.
미국의 《외교거두》라는자가 초보적인 현실감각도 없이 우리에 대한 무지와 몽매에 사로잡혀 다 거덜이 난 제재압박타령을 계속 외워대고있는것을 보면 가련하기 그지없다.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입이 닳도록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초강도제재니, 압박이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우리를 굴복시켜보려 하고있지만 그런 무모한 망동질로 차례질것은 파멸과 수치뿐이다.
미국이 강권과 전횡을 부리며 다른 나라들에 일방적으로 자기 의사를 내려먹이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며 힘이 약한 나라들만 골라가며 롱락하는 미국식허세가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미국은 저들의 군사적압력이나 제재압박소동이 오히려 우리를 핵무력강화에로 더욱 떠미는 원동력이 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정신을 차리고 옳바른 선택을 할 때까지 우리 핵무력의 다양화, 고도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힘차게 다그쳐나갈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평화수호를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한사코 부정하며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미쳐날뛰고있는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무서운 벼락을 얻어맞고 허둥지둥하고있다.
반공화국제재소동이 아무런 맥도 추지 못하고있는 속에 우리의 위력이 비상한 속도로 강화되고있는데 질겁한 미제는 그 무슨 《북핵위협》이니, 《단호한 대응》이니 하고 고아대면서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집결시켜 《대북선제타격》을 가상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남조선지역 상공에 핵전략폭격기 《B-1B》편대를 들이밀어 핵폭탄투하훈련을 감행하였다.
한편 미국은 조선반도유사시에 투입될 핵전략자산을 현대화하는데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핵항공모함들에 최신형스텔스전투기 《F-35C》를 탑재하기 위해 함전투체계를 개조하고있으며 핵잠수함들의 순항미싸일발사관을 12개로부터 40개로 늘이는 놀음도 벌리고있다.또한 새로 건조한 스텔스구축함의 전투능력을 최대로 높여 빠른 기간내에 남조선해역에 배비하겠다고 떠들고있다.
이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우세를 차지하고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흉심은 절대로 변하지 않았으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고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괴뢰호전광들도 우리를 겨냥한 상전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소동에 적극 맞장구를 치면서 새로운 무장장비들의 개발과 배비책동에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미제침략군과 함께 서해열점수역을 비롯한 도처에서 북침합동군사연습의 총포성을 련일 요란하게 터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정책과 북침핵전쟁책동에는 오직 초강경으로 맞받아나가면서 핵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해야 한다는것을 뼈에 새긴 우리는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중대조치들을 다계단으로 련속 취하고있다.
이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한 전대미문의 정치경제적압박과 군사적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조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미국에 의하여 강요되고있는 핵전쟁위험을 강위력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입니다.》(전문 보기)
외세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동조해나설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정신으로 돌아서야 한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대답-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은 8일 남조선당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조작된 대조선《제재결의》를 지지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자위적군력강화조치를 취할 때마다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동원하여 《제재결의》요, 《성명》이요 하는 물건짝들을 람발하면서 악을 써대는것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상투적인 광기이다.
최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의 신형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와 련이어 진행된 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의 시험발사를 걸고드는 대조선《제재결의》 2356호가 조작된것은 그 하나의 실례로 된다.
유엔의 이름을 도용한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은 가장 후안무치한 이중기준의 극치이고 주권국가에 대한 야만적인 정치테로행위로서 날로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핵위력에 전전긍긍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단말마적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그런데 지금 남조선당국은 이러한 날강도적인 《결의》를 무턱대고 지지한다 어쩐다 하며 온당치 못하게 놀아대고있다.
이번에 남조선당국은 외교부 대변인이요 뭐요 하는자들을 내세워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를 《북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단호한 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한것으로 평가한다.》느니, 국제사회와 함께 유엔《결의》를 충실히 리행하면서 제재와 압박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북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러한 추태가 우리의 핵무력강화를 가로막고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책동에 가담하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행위로 된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지난 시기 친미사대에 환장한 박근혜패당이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군력강화조치를 《도발》이니, 《위협》이니 하고 걸고들며 국제무대에서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공조를 실현해보려고 눈이 새빨개 돌아쳤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역적패당의 그러한 반민족적대결망동이 초래한것은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 몰아넣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악화시켰으며 결국은 저들자신의 비참한 종말을 앞당긴것뿐이다.(전문 보기)
북남관계개선을 지향하는 민심
남조선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으로 자주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려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기운이 고조되고있다.
얼마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는 광화문광장에서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단체는 기자회견에서 현 당국이 북남관계개선과 화해, 협력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앞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와 부산본부도 각각 기자회견을 가지고 북남사이의 관계개선과 협력교류의 전면재개를 요구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현 당국이 북남관계개선에 조속히 나설것을 요구하면서 지금은 외세의 눈치를 볼 때가 아니며 군사적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북남대화를 통한 전면적인 관계개선의 길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단체는 민족의 분렬로 하여 리득을 본자들은 외세이며 고통받은 사람들은 우리 민중이라고 하면서 외세의 눈치를 살피다가 북남대화의 기회를 놓칠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가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어느 한 통일운동단체 인사는 2015년 남조선로동자통일축구대표단으로 평양을 방문했던 감동을 되새기면서 북남사이에 로동자뿐만아니라 교육계, 녀성계, 학계 등 각계의 협력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자기의 심정을 피력하였다.부산시민운동단체의 한 인사는 금강산관광과 개성공업지구사업이 중단된것이 북남관계는 물론 우리 민중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주었는지 모른다고 하면서 평화의 지레대인 금강산관광과 개성공업지구사업은 하루빨리 재개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다시 6.15!》의 기치를 들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정신을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력사의 거대한 물결로 만들어가자고 호소하였다.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 통일을 요구하는 남녘민심의 목소리는 남조선녀성들속에서도 힘차게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
6.15남측위원회 경남본부 6.15민족공동행사성사를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오마이뉴스》에 의하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남측위원회) 경남본부가 4일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통일등산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모두 함께 《다시 615》라는 글자대형을 이루고 《초불승리 만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만세! 평화협정체결 만세!》를 웨쳤다.집회에서 6.15남측위원회 경남본부 대표는 리명박, 박근혜때문에 민주와 통일이 진척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통일을 이야기하면 《종북》으로, 평화를 말하면 《빨갱이》로 몰렸다고 규탄하였다.
탄압속에서도 국민은 민주와 통일에 대한 희망을 안고있었으며 결국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감옥으로 보냈다고 그는 말하였다.그는 초불을 들었던 국민들이 대단하다고 하면서 이번 6.15민족공동행사를 남과 북이 꼭 함께 성사시키자고 언급하였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의장은 지금이야말로 통일을 실현하여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하면서 새로운 희망, 새로운 각오, 새로운 용기, 새로운 결심을 가지고 반드시 통일의 새날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인간오작품, 철면피한의 추태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범죄를 저지르고 감옥밥을 먹는 신세가 된 박근혜역도가 그 주제에 재판정에서 상통을 빳빳이 쳐들고 자기의 죄를 전면부정하면서 아직도 오만하게 놀아대여 남조선 각계의 격분을 더욱 자아내고있다.
지난 5월 23일 첫 재판이 시작된 때로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진행된 재판과정은 박근혜역도가 얼마나 낯가죽이 두꺼운 철면피한인가 하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었다.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피고인이 되여 재판정에 끌려나온 박근혜역도에게서는 부끄러움이란 도저히 찾아볼수 없었다.년은 물건너가는 개대가리마냥 고개를 잔뜩 뒤로 젖히고 자기가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였다.
1차공판에서 괴뢰역도는 검찰측이 제기한 뢰물수수와 문화예술인요시찰명단작성, 청와대기밀문건루출 등의 18가지 범죄항목을 모두 부인하면서 《그런적이 없다.》, 《지시한것이 없다.》, 《검찰이 강제로 몰아대고있다.》고 파렴치한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죄책감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박근혜역도는 2차공판장에 나선 지난 5월 25일에도 자기의 변호인단패거리들을 내세우면서 오히려 제편에서 큰소리를 쳤다.역도가 재판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앙탈질을 해대면서 최순실의 재판기록에 대한 증거조사를 연기하고 예정된 증인심문일정을 취소할것을 요구한것 그리고 검찰이 저들에게 유리한 내용만 설명한다고 물고늘어진 역겨운 추태는 재판을 지켜보는 사람들모두를 아연케 하였다.
그뿐이 아니다.재판정에서 취한 역도의 행실 또한 민심의 격분을 더해주었다.해볼테면 어디 해보라는 식으로 재판부와 검찰측, 방청석을 빤히 쳐다보는가 하면 이죽거리고 지어는 하품을 하거나 팔짱을 끼고 턱까지 고이면서 도전적으로 놀아댄것은 역도야말로 천하의 인간추물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각계층이 《끝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워보려는 후안무치한 행위》, 《삼척동자도 시비를 가릴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뻔한 변명을 늘어놓는것이 경악스럽다.》, 《20년이상의 중형선고가 필요하다.》고 신랄히 규탄한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역도가 재판정에 끌려나와 그렇듯 역겹게 놀아댄것은 민중을 개, 돼지로 여기는 박근혜식오만성과 철면피성의 극치이다.
박근혜역도가 한사코 부인하며 생억지를 부리여도 소용이 없다.괴뢰역도가 집권기간 저지른 만고죄악들은 이미 수많은 공범자들의 생동한 증언과 진술, 드러난 론박할수 없는 증거물들을 통해 밝혀졌으며 재판과정에 그 진상은 더욱더 뚜렷해지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싸드》배치에 환장한자들의 비렬한 책동
최근 괴뢰군부가 이미 배치된 2기의 《싸드》발사대외에 4기를 몰래 미국으로부터 들여다가 숨겨놓고있은 사실이 발각되여 온 남조선땅은 물론 주변국들까지도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지난 4월말 《싸드》배치를 견결히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항의기세가 두려워 밤에 도적고양이처럼 《싸드》핵심장비들을 반입함으로써 각계의 분노를 폭발시킨 괴뢰군부패거리들이 그후에는 《싸드》발사대 4기를 아예 비밀리에 끌어들이고 그에 대해 공개조차 하지 않은것이다.이어 괴뢰군부패거리들은 남조선의 새 《정부》에 《싸드》배치와 관련한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싸드》발사대 4기를 추가로 끌어들인 내용을 고의적으로 삭제함으로써 이 사건의 내막을 철저히 은페시켰다.
《싸드》 1개 포대는 보통 6기의 발사대로 이루어진다고 한다.괴뢰들이 성주에 《싸드》발사대 2기가 반입되여 《싸드》체계가 초기요격능력만 갖추었다고 떠들었지만 보다싶이 4기가 더 반입됨으로써 사실상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치는 완료된것이나 다름없다.
이 충격적인 사실이 폭로되여 커다란 물의가 일어나자 현 남조선당국은 어떻게 되여 《싸드》발사대 4기가 비공개로 남조선에 반입되게 되였으며 그 사실을 왜 군부가 숨겼는가에 대한 조사사업을 벌리지 않으면 안되였다.여론은 그 사건의 장본인으로 전 괴뢰청와대안보실장 김관진과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를 주목하였다.
남조선 각계는 괴뢰군부의 망동에 대해 현 집권자의 통치행위를 공공연히 방해하는것이자 용납할수 없는 《국기문란》행위라고 폭로하면서 온 민중이 반대하는 《싸드》배치를 완료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매국역적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는 박근혜역도가 탄핵되고 괴뢰보수정권이 끝장나면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기운이 더욱 고조되였다.남조선인민들은 《싸드》배치를 박근혜역도가 남긴 가장 심각한 적페의 하나로 규정하고 그의 철회를 요구하는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다.이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싸드》배치소동이 남조선을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전초기지로 영원히 내맡기는 매국배족적망동이라는것은 이미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미국이 《싸드》를 한사코 남조선에 전개하려고 책동하는것은 주변대국들을 겨냥한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에 남조선괴뢰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계획적인 음모의 산물이다.《싸드》배치소동이야말로 전적으로 미국의 침략적리익을 실현하기 위한것으로서 남조선에는 백해무익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