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낱낱이 드러난 살인마들의 흉계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패당의 군사쿠데타계획음모가 추가로 폭로되면서 사회 각계가 더 큰 충격과 분노로 끓어번지고있다.
얼마전 박근혜집권시기 기무사령부에 의해 작성되였던 《대비계획 세부자료》라는 문건이 공개되였다.문건은 《단계별대응계획》과 《위수령》, 《계엄령》선포, 《계엄시행》 등 4개 조에 21개 항으로 되여있다.
최근시기 남조선에서는 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하려던 박근혜패당의 군사쿠데타계획음모가 적지 않게 폭로되였다.박근혜역도의 탄핵심판이 기각되는 경우 땅크와 장갑차, 특수전병력을 비롯한 수많은 무력을 서울시내에 투입하여 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시위를 무자비하게 진압하는 내용의 문건이 공개된것도 바로 얼마전의 일이다.
그러나 이번처럼 박근혜패당의 군사쿠데타계획음모에 대한 상세한 자료가 낱낱이 공개되기는 처음이다.
그에 의하면 기무사령부패거리들은 《계엄령》선포이후 《계엄사령부》소속의 《군사법원》을 설치할데 대한 문제와 《계엄군》의 임무수행조건보장을 위한 각종 공문들, 《계엄령》선포시 각 기관들에 대한 통제방안 등을 통해 《계엄령》실행계획들을 주도세밀하게 세웠다.
이로써 이번 군사쿠데타계획은 단순히 만일의 상황을 가상한 《대비계획》이 아니라 박근혜패당이 군부우두머리들과 작당하여 집권연장을 위해 치밀하게 계획한 위험천만한 범죄이라는것이 더욱더 명백히 드러났다.
좀더 구체적으로 보자.
《대비계획 세부자료》에 따르면 기무사령부것들은 《비상계엄령선포문》과 《계엄포고령》, 《대국민담화문》, 각 언론사들에 보낼 《사전검열공문》과 같은 문서들도 이미전에 작성하여놓았다.또한 거기에는 그 무슨 《질서유지》의 미명하에 대규모의 무력을 투입할 장소, 야간통행금지와 대학휴교실시 등 각종 폭압계획들도 들어있었다.뿐만아니라 9개의 《보도검열단》이라는것을 조직하여 신문, 방송, 통신원고와 영상제작물들을 사전검열하며 부득이한 경우 1개의 방송만 남겨두고 모든 언론사를 강제페간시킬 계획, 《불온내용색출》을 구실로 인터네트사회교제망을 페쇄하는것과 거기에 동원할 《인터네트류언비어대응반》의 조직 등 언론장악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이 드러나있다.
《국회》장악계획도 있다.기무사령부패거리들은 《국회》의원들의 동향을 분석하고 그들을 진보와 보수로 분류한데 기초하여 《국회》청사주변에 1개 려단규모의 병력을 투입하여 진보정당소속 의원들의 모든 정치활동을 차단하며 여기에 복종하지 않는 성원들에 대한 집중검거를 감행할 흉계를 꾸미였다.지어 위협적인 방법으로 《국회》에서 《계엄해제요구안》의 처리를 가로막기 위한 살벌한 계획도 꾸미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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