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심장을 틀어잡은 위대한 인간애

주체107(2018)년 8월 8일 로동신문

 

천만사람의 심장을 순간에 틀어잡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특출한 인간적매력에 끌려 인류는 그이를 열렬히 흠모하고 따랐다.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인간적매력에 대한 전설과 같은 이야기는 오늘도 온 세계에 전해지고있다.

하다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특출한 인간적매력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그것은 인간에 대한 뜨겁고도 진실한 사랑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늘 믿음과 사랑으로 새 사회를 건설하자고 말하는데 나는 그의 이 말이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인간애를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울린다.

1996년 어느날 고령의 한 로인이 우리 일군들의 안내속에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을 방문하였다.그는 전쟁로병인 니꼴라이 랴쉔꼬였다.

어느 한 방으로 들어서던 로병은 놀라움에 걸음을 멈추었다.산뜻하고 정갈하게 꾸려진 방에 생일 85돐을 맞는 그의 생일상이 마련되여있었던것이다.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현실앞에서 그는 크나큰 충동과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우리 일군들로부터 생일상에 깃든 사연을 전해들으며 그는 뜨거운것을 삼켰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가 안해도 없이 생일을 맞는다는데 생일상을 잘 차려서 보내주자고, 매해 조선에 와서 치료도 받고 여생을 즐겁게 보내도록 해주자고 하시면서 여러가지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던것이다.

그의 눈앞에는 조선이 해방된 후 자기가 평양에서 사업하던 시기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기 위하여 그이의 댁으로 찾아갈 때마다 자기의 손을 다정히 잡아 이끄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따뜻한 손길이 삼삼히 안겨왔다.그 잊을수 없는 위인의 인정미 넘치는 손길이 인생말년에 이른 때에도 자기에게 끊임없이 미쳐오는것이였다.그는 솟구쳐오르는 감격을 걷잡지 못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였다.

이런 사랑의 전설을 전하는 력사의 체험자는 니꼴라이 랴쉔꼬만이 아니다.

1999년 2월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인 싸쥐 우말라또바가 평양에 왔다.그는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만나뵙고 축하의 인사를 올리기를 고대하였다.그런데 당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탄생일에도 쉬지 않으시고 지방을 현지지도하고계시였다.그이께서 언제 평양으로 돌아오실지 알수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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