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1st, 2019
사설 :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사회주의의 밝은 앞날을 락관하며 필승의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에 우리 국가제일주의가 투쟁의 기치로 나붓기고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 이것은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에게 강국인민의 자존심과 불굴의 정신력을 백배해주는 자양분이며 주체조선이 영원히 승승장구해나갈수 있게 하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이 땅 그 어디서나 우리 제도, 우리 정권, 우리 생활이 제일이라는 신념이 맥박치고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세상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갈 불같은 열정이 세차게 분출되고있다.천만의 심장을 위대한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고동치게 하고 자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업을 성취할수 있게 한다는데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거대한 감화력과 견인력이 있다.
우리는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위력한 정치사상적무기로 틀어쥐고 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가 공인하는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에 상응하면서도 우리 인민의 강용한 혁명적기상과 지향에 부합되는 투쟁의 기치는 바로 우리 국가제일주의입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사회주의조국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며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우려는 강렬한 의지이다.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을 서로 뗄수 없는 하나의 유기체, 운명공동체로 결합시키고 사회전반에 드높은 애국열, 투쟁열, 창조열이 차넘치게 하는 원동력이 바로 우리 국가제일주의이다.우리 국가제일주의에 관한 사상이 제시됨으로써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천하제일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갈수 있는 위력한 보검이 마련되게 되였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걸어온 장구한 로정의 긍지높은 총화이며 전체 인민의 마음속에 간직된 시대의 주도적인 사상감정이다.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투철한 자주정신으로 강국건설의 앞길을 열고 불굴의 노력으로 무진막강한 국력을 다져온 영웅서사시로 빛나고있다.불과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가 만민이 경탄하는 오늘의 시대적높이에 올라선것은 기적중의 기적이다.일심단결의 나라, 자력갱생의 보루, 무적의 군사강국, 이것이 우리 공화국의 실체이다.
우리 공화국은 주체사상을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기 실정에 맞게 독창적으로 해결해왔다.공화국의 건국과 발전행로는 정치에서 자주적대를 철저히 세우고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하며 우리 식의 투쟁방략, 창조방식으로 승리와 번영의 길을 개척해온 력사로 빛나고있다.공화국창건 70돐은 부정의의 온갖 도전을 맞받아 뚫고 헤치며 강대한 힘을 비축하여온 우리 국가의 위상을 만천하에 보여준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우리 공화국은 자기의 국호에 인민이라는 성스러운 부름을 새겨넣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로정을 숭고한 인민사랑으로 수놓아왔다.우리 국가에 있어서 인민은 생명의 뿌리이고 발전의 원동력이며 인민의 의사와 요구는 모든 활동의 출발점이다.그처럼 준엄한 시기에도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거창한 사업들을 중단없이 내밀고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며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본태이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공화국의 품에 더 깊이 안겨들며 사회주의제도와 생사운명을 함께 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모습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는 세상에서 내 나라가 제일이고 내 조국이 으뜸이라는 자긍심, 람홍색기발아래서만 인간의 참된 삶을 누릴수 있다는 생활의 진리, 우리 공화국과 함께 모든 영광을 맞이하려는 불같은 일념이 차넘치고있다.황금으로도 살수 없고 강요로도 얻을수 없는 가장 진실하고 열화같은 민심의 기반우에 서있는 바로 여기에 우리 공화국의 불패성이 있고 양양한 전도가 있다.(전문 보기)
올해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생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사리원방직공장에서-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인민생활향상을 제일가는 중대사로 내세우시며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고있다.
승리와 영광으로 자랑스럽게 수놓아질 새해의 진군길에 힘차게 보폭을 내짚은 온 나라 인민의 발걸음에 활력을 더해주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력사적인 신년사의 구절구절이 커다란 진폭으로 메아리쳐온다.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제일가는 중대사입니다.
새길수록 인민생활향상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 힘있게 투쟁하고있는 어머니 우리 당에 대한 흠모심과 신뢰의 정이 세차게 북받쳐오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하루빨리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높여 일편단심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습니다.》
현시기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해나가고있는 우리 당과 국가에 있어서 인민생활향상이야말로 가장 중대하고 절박한 문제이다.
인민생활향상!
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 자나깨나 끓어번지는 열망이다.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정을 안으시고 우리 원수님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헌신의 자욱과 더불어 인민생활향상, 이 말은 천만의 심장속에 참으로 뜨겁게 새겨졌다.
언제인가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경제사업을 개선하고 인민생활문제를 푸는것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그토록 마음을 쓰시며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충정과 도덕의리로 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생각할수록 추억도 깊어진다.
너무도 뜻밖에 위대한 장군님을 잃고 처음으로 맞이하던 광명성절, 그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중요하게 강조하신 문제의 하나가 바로 인민생활문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은 고난의 행군을 하고 인민들은 락원의 행군을 하게 하여야 한다고, 일군들이 고생을 하여서라도 인민들을 금방석에 앉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마디마디 깊은 뜻이 담긴 그이의 말씀을 일군들은 크나큰 감동속에 받아안았다.
일군들은 고난의 행군을, 인민들은 락원의 행군을!
피눈물에 잠겼던 인민을 일으켜세우고 온 강산을 따뜻이 덥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에 불타오른것은 이렇듯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이였고 이 세상 가장 좋은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만복의 금방석우에 앉히고싶은 일념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을 계속하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병정신과 인민관을 따라배워야 한다.병사들을 위하여 최고사령관이 있고 인민군지휘성원들이 있는것이며 인민들을 위하여 일군들이 있는것이다.일군들이 군인들과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그들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귀중한 병사들과 인민들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자.고생은 일군들이 하고 락은 인민들이 누리게 하자.…
그것은 일군들에 대한 요구이시기 전에 자신에게 내세우시는 강한 요구성이였다.(전문 보기)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사상정신적원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튼튼히 무장하자!
오늘 우리 당과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고있다.
혁명투쟁의 주인이며 직접적담당자인 인민대중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삶과 투쟁의 영원한 표대로 삼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다그쳐나가자면 그 사상정신적원천을 깊이 체득하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가리키는 주체의 한길로 변함없이 끝까지 나아가야 한다.》
시대와 력사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고 인민대중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는 위대한 혁명사상은 그 사상정신적원천에 있어서 다른 사상들에 비할바없이 우월하다.
그러면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사상정신적원천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선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의 지원의 사상이다.
지원의 사상에서 핵을 이루는것은 민족자주사상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지원의 사상에 관통되여있는 민족자주사상을 구현하여 자주성은 사회적인간의 생명이고 인민대중의 생명이며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라는것을 천명하였으며 모든 원리와 내용을 자주의 원칙에서 전개하고 체계화하고있다.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은 지원의 사상에 맥박치고있는 근본정신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야 하는 간고한 투쟁이다.김일성–김정일주의는 지원의 사상에 맥박치고있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구현하여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을 혁명과 건설의 지도적원칙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대중령도의 중요한 방법으로 내세우고있다.
계속혁명사상과 혁명적인생관은 지원의 사상에서 중요한 내용을 이루고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한세대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 계속되는 력사적위업이다.김일성–김정일주의가 밝힌 수령의 혁명위업계승에 관한 리론,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로정에 관한 리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사상 등은 지원의 사상에 관통되여있는 계속혁명사상과 혁명적인생관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그것은 또한 이민위천의 사상이다.
이민위천의 사상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창시와 심화발전의 원천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구현하여 인민대중을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며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풀어나가는 인민대중중심의 지도사상, 지도리론, 지도방법을 밝혀주고있다.
오늘 우리의 국호로부터 이 땅우에 일떠서는 모든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인민이라는 성스러운 이름과 더불어 빛나고있다.이것은 이민위천의 사상을 원천으로 하고있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자랑찬 화폭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으로, 확고부동한 신조로 간직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일군의 기질-적극성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이 언제나 인민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대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대중을 가르치고 대중에게서 배우며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발동하여 혁명과업을 수행하는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사업기풍을 더욱 튼튼히 세워야 한다.》
신년사과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의는 지금 비상히 앙양되여있다.문제는 일군들이 대중의 열의와 적극성을 조직정치사업과 경제기술사업으로 어떻게 발동하고 떠밀어주는가 하는데 있다.
일군들은 작풍에서는 겸손하면서도 사업에서는 항상 적극적이여야 한다.
높은 책임성을 전제로 하는 적극성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패기있게 밀고나가야 하는 일군들의 사업기풍에 관한 문제인 동시에 대중을 발동하여 제기된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문제이다.
일군들부터가 당에서 일단 결심한 문제에 대하여서는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적극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불이 번쩍 나게 전격적으로 해제끼는, 담벽도 내밀라면 내밀고 돌파구를 열어제끼라면 패기와 열정에 넘쳐 열어제끼는 혁명적기질을 체질화하여야 한다.오늘 하지 못하면 래일 하는 식으로 일하면 당의 방침을 제때에 관철할수 없는것은 물론 집단이 전투력을 잃게 할수 있다.일군들의 적극성문제는 이처럼 중요하다.
힘있는 정치사업을 무기로 틀어쥐고 대중속에 들어가 사업하는것은 대중의 적극성을 발양하는데서 일군들이 발휘하여야 할 중요한 사업기풍의 하나이다.
일군들은 신년사과업관철을 위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생산자대중이 맡겨진 혁명임무를 기어이 완수할 철석같은 신념으로 들고일어나 가장 빛나는 성과를 달성하도록 집단안에 불굴의 투쟁기풍이 꽉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당의 방침을 관철하기 위하여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줄 알아야 할뿐아니라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는데도 발벗고 나설줄 알아야 한다.
일군들이 현실에 내려가는 중요한 목적은 생산의 주인들과 무릎을 맞대고 생활과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의논하며 그 해결방도와 대책을 세워주기 위해서이다.이를 자각한 실천가형의 일군, 바로 이런 일군이라야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창조적적극성으로 승화시킬수 있다.
대중은 자기들을 아끼는 일군들을 존경하며 애로조건을 잘 풀어주는것을 원칙으로 삼고 아글타글 애쓰는 일군과 함께라면 몇밤을 밝혀 일해도 힘든줄 몰라한다.
애로조건을 외면하는것은 당정책의 운명을 외면하는것이나 같다.
일군들모두가 공장, 기업소의 기대옆과 농촌의 포전, 광산, 탄광의 지하막장, 림산작업소의 산판, 물고기잡이전투장에 찾아가 로동자, 농민들속에 몸을 푹 잠그고 그들과 생활도 같이, 일도 같이하면서 예비도 찾아내고 걸린 고리도 풀며 애로와 요구도 풀어주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요구이다.
호인격으로 일하거나 틀을 차리는것은 적극성이 결여된 그릇된 사업태도로서 혁명적인 사업기풍과 아무런 인연도 없을뿐아니라 당의 권위를 훼손시키고 당과 대중을 리탈시키며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없게 하는 매우 유해로운 작풍이다.(전문 보기)
혁명적도덕의리의 새 력사를 창조하시여
력사의 온갖 역풍을 물리치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불세출의 위인 김정일동지!
그이의 위대한 혁명생애는 숭고한 혁명적도덕의리를 지니시고 사회주의위업이 혁명적수령관에 기초하여 순결하게 이어지도록 이끌어주신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고결한 충정과 도덕의리, 위대한 헌신에 의하여 수령님께서 우리 인민과 함께 영생하시고 이 땅우에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가 끝없이 흐르게 되였다.》
지난 20세기 후반기는 정의와 부정의, 진보와 반동사이의 대결이 가장 첨예하게 벌어졌던 간고한 시련의 시기였다.사회주의와 자본주의, 반제자주력량과 제국주의세력의 대립이 극도에 달했고 수정주의와 같은 온갖 반동적사상조류가 사회주의진영을 위기에로 몰아갔다.가장 엄중한것은 혁명을 한다고 하는 나라들에서 로동계급의 수령들을 모독하고 그들의 사상과 위업을 거세말살하는 행위들이 공공연히 나타난것이였다.
1950년대 중엽에 이르러 머리를 쳐든 현대수정주의자들은 로동계급의 수령들의 권위와 위신을 헐뜯는데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면서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었다.
사회주의진영을 허물어보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보다 악랄하고 교활하게 감행되고있던 때에 혁명과 건설에 대한 수령의 령도를 거부하고 수령의 사상을 부정하는것이야말로 단 한순간도 방임할수 없는 심각한 사태였다.
수령의 권위와 혁명사상, 령도업적을 철저히 옹호고수하고 수령의 위업을 끝까지 계승발전시켜나가는것이 혁명의 운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로 된다는것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동계급의 수령은 혁명투쟁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 《수령의 위업을 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는것은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수많이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들에서 로동계급의 수령은 단순한 개인이 아니라 인민대중의 요구와 의사의 최고체현자이고 뇌수이며 수령은 인민대중을 령도함으로써 혁명투쟁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는 독창적인 사상을 내놓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적수령관에 관한 심오한 사상리론을 정립하심으로써 혁명투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근본핵이 무엇인가가 명확히 밝혀지게 되였다.
주체63(1974)년 2월 19일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가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심으로써 우리 혁명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해나갈수 있는 억척의 토대를 마련할수 있게 되였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떠나서 혁명의 승리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그것은 수령에 의해 혁명의 위대한 지도사상과 정치적력량이 마련되며 혁명에 대한 통일적령도가 실현되기때문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불청객의 푼수없는 모략광대극
얼마전 유엔《북인권특별보고관》이라는자가 남조선에 날아들었다.이자는 여기저기에 코를 들이밀고 《북인권》나발을 불어대며 우리 공화국을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는가 하면 《남북협력과 〈인권〉의 동시해결》을 운운하며 북남대결을 부추겼다.이것은 조선반도의 현정세흐름과 동떨어져 대결의 랭기를 풍기는 매우 온당치 못한 행위이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절세위인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받아안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올해에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진을 가져올 의지밑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바로 이런 때에 유엔《북인권특별보고관》의 감투를 쓴 모략군이 남조선에 기여들어 도발적인 반공화국《인권》소동을 벌리며 민족의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북남대결까지 선동한것은 우리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의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가장 철저히 옹호하고 가장 훌륭하게 실현해주고있는 참다운 인권옹호, 인권실현의 나라이다.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에 의해 인민들의 자유와 권리가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되는 우리 사회는 인류의 리상향으로, 세인의 선망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하기에 최근 우리 공화국을 다녀간 어느 한 나라의 인사도 서방언론들이 조선의 현실을 외곡하며 온갖 비방선전을 일삼고있지만 누구나 이 나라를 방문하면 그것이 완전한 거짓이라는것을 잘 알게 될것이라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불순세력들이 꾸며낸 그 무슨 《북인권》문제라는것이 아무런 타당성도, 현실적인 근거도 없는 허위이며 궤변이라는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우리 공화국의 찬란한 현실을 외곡하며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떠들어대는 적대세력들의 망동은 만사람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낼뿐이다.
유엔《북인권특별보고관》의 처사도 마찬가지이다.이자가 허겁지겁 남조선을 행각하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벌린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날로 높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에 먹칠을 하고 《인권》의 간판밑에 대조선제재압박기운을 고취하려는데 있다.현실은 이자가 우리 공화국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국제적인 음모책동의 돌격대노릇을 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유엔《북인권특별보고관》이 북남관계에 끼여들며 그 진전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려 한것이다.이자가 주제넘게 그 무슨 《남북협력과 〈인권〉의 동시해결》을 떠벌인것은 사실상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북남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해치려는것으로서 그야말로 남의 집에 뛰여든 불청객의 푼수없는 망동이다.
《인권》모략군들이 그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 《북인권》나발을 끈덕지게 불어대며 반공화국적대기운을 조성하고 북남관계를 불신과 대결에로 몰아가려고 발광하고있지만 그것은 헛된짓이다.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발악적책동도 필승의 신심에 넘쳐 사회주의한길로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고 북남선언들의 기치따라 자주통일위업수행에 떨쳐나선 온 겨레의 의지를 꺾을수 없다.
적대세력들의 비렬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은 파탄의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민족의 힘을 믿지 못하면 문도 담벽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지금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천명된 대범하고 통이 큰 제안들에 대한 남조선각계층의 지지분위기가 날로 고조되고있다.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은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를 시샘하고 반대하는 세력들을 통일을 바라는 국민의 단결된 힘으로 저지시키겠다고 하면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겠다고 궐기해나서고있다.
민중당과 국민주권련대를 비롯한 진보운동세력들은 올해는 무엇보다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기치아래 남과 북이 단결하여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더욱 힘차게 리행해나가는 한해가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북남선언리행을 위한 투쟁을 적극 조직전개해나가겠다고 주장하고있다.
민주로총, 《한국로총》을 비롯한 로동운동단체들도 신년기자회견과 시무식을 통해 올해는 평화와 자주통일로 나아가는 《한반도 100년》을 설계해야 하는 해라고 하면서 앞으로 조선반도평화방안과 자주통일의 길을 열어나갈 대안을 제기하고 시민사회계와 련대운동을 강화하여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고있는 분렬적페들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게 벌려나가겠다는 립장을 밝혔다.
특히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개성공단기업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대북협력단체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위원장님이 신년사에서 천명하신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없는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재개는 굉장히 파격적인 제안이다, 새로운 시대, 남과 북이 손잡고 가는 길에 그 누구의 《허락》과 《승인》은 필요없다고 하면서 문재인《정부》가 하루빨리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재개에 나서야 한다고 들이대고있다.
이것은 올해에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남조선각계층의 열기가 얼마나 강렬한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신년사에서 천명된 북남관계와 관련한 구체적인 제안들이 긍정적이지만 리행에서는 《머리가 아픈 숙제》라고 하면서 미국과 협의해보아야 한다는 식의 모호한 립장을 드러내고있다.
개성공업지구 및 금강산관광재개문제와 관련하여서는 북남사이에 풀어야 할 과제는 해결된 셈이지만 제재문제를 미국과 협력하여 해결해야 한다고 력설하는가 하면 미국의 동의없이 추진할수 있는 의제가 아니다, 제재범위내에서 할수 있는 부분들을 모색하겠다, 《한미실무팀》회의를 통해 《대북제재》례외승인 문제를 론의할것이다고 하면서 미국을 설득하여 넘어야 할 산임을 시사하고있다.
합동군사연습 및 미전략자산전개중지문제에 대해서도 남조선국방부는 《한》미련합방위태세가 약화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잘 관리해나가야 할 문제이다, 《한》미가 련합군사훈련중단을 발표할 가능성도 있지만 북남대화과정을 더 지켜봐야 한다, 군사적적대관계해소를 조선반도 전지역으로 확대하는 문제도 미국과 협의해야 한다는 식으로 대하고있다.
민심의 지향과 흐름에 배치되게 새해에도 여전히 미국과 보수패당의 눈치만 살피는 남조선당국의 우유부단한 처사에 온 겨레가 실망을 금치 못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말로만 북남선언리행을 떠들고 실지에 있어서는 책임을 회피하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있는것은 사실상 북남선언들에 천명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외면하고 자기 민족의 강대한 힘을 믿지 못하는 외세의존적이며 민족허무주의적인 태도이다.
외세는 우리 민족이 잘살게 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이러한 외세에게 빌붙어 민족내부문제인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해보겠다는것자체가 어리석은 자멸행위이다.
지난 한해동안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은 우리 민족끼리 서로 마음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조선반도를 가장 평화롭고 길이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온 겨레에게 안겨주었다.
우리 민족이 제일이고 민족의 힘이 제일이라는 관점, 우리 민족은 그 무엇이나 마음만 먹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배짱을 가지지 못하면 열린 문도 담벽으로 보이고 출로도 다 잃기마련이다.(전문 보기)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계획의 철회를 요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16일 80여개의 시민사회종교단체들로 구성된 평화초불추진위원회가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계획의 철회를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당국과 미국이 《맞춤형억제전략》과 북에 대한 선제공격전략을 담은 《작전계획 5015》실현을 위한 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할 립장을 표명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하는것은 6.12싱가포르공동성명과 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위반으로서 남북대화와 북미관계발전에 엄중한 난관을 조성하는짓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미국과 당국의 합동군사연습재개책동은 북에 대한 공세적, 적대적성격이 변함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더이상 시대착오적인 대결추구와 적대적인 합동군사연습재개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남북, 북미합의에 따른 북에 대한 제재해제에 나서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애국주의정신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최근 로씨야가 라오스로부터 《Т-34》땅크 30대를 넘겨받았다.이에 대해 지난 9일 로씨야국방성 공보국이 밝혔다.
지난해 1월 로씨야국방상 쎄르게이 쇼이구가 라오스를 방문하였을 때 《Т-34》땅크들을 로씨야가 반환받는 문제를 가지고 라오스와 합의를 보았다.이에 따라 라오스는 전투경계태세에 있던 《Т-34》땅크 30대를 로씨야에 넘겨주었던것이다.
로씨야는 무장장비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여 현재 군사대국으로 손꼽히고있다.
《Т-34》땅크는 세월이 흐르고 군사기술이 발전하면서 《Т-80》, 《Т-90》 등으로 부단히 갱신되여왔다.
현대적인 군사장비를 많이 가지고있는 로씨야가 지난 시기 넘겨주었던 《Т-34》땅크를 오늘날에 와서 왜 다시 찾아갔는가.
그것은 현시기 유럽을 비롯한 여러 지역을 어지럽히는 파시즘부활바람에 대처하여 자기 국민들을 애국주의로 교양하기 위한 수단으로 리용하기 위해서이다.
지금 여러 유럽나라와 쏘련의 가맹공화국으로 있던 일부 나라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파시즘과 싸운 로병들이 모욕과 박해를 당하고있다.파시스트들과의 싸움에서 목숨을 서슴없이 바친 군인들의 묘가 모독당하고 기념비들이 파괴되고있다.반대로 파시즘이 영웅화되고 그 상징들이 전파되고있으며 나치스분자들과 공모한자들이 민족의 영웅으로 떠받들리우고있다.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재검토하고 력사를 수정하려는 시도들이 대두하고있다.
로씨야는 우심해지고있는 파시즘부활책동에 경계심을 높이고있으며 그에 대응해나가고있다.파시즘부활책동의 목적이 파쑈도이췰란드를 타승한 붉은군대와 쏘련의 공적을 헐뜯으려는데 있다고 까밝히면서 그것을 배격하는 외교전을 드세게 벌리고있다.동시에 제2차 세계대전의 승리를 안아오는데 크게 기여한 쏘련에 대한 력사적인 추억을 계속 살려나가는것을 절박한 사업으로 간주하고 여기에 큰 힘을 넣고있다.
이번에 라오스에서 《Т-34》땅크들을 다시 넘겨받은것은 바로 그러한 맥락에서 취해진 조치이다.
《Т-34》땅크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쏘련이 파쑈도이췰란드의 침공을 물리치고 쏘도전쟁의 결정적승리를 이룩하는데 기여한 땅크이다.
땅크대전이라고도 말할수 있는 꾸르스크전투에서만도 쏘련군은 파쑈도이췰란드군 30개 사단(그중 땅크사단 7개)을 격멸하였다.1943년 7월 12일 하루동안에만도 쁘로호로브까지역에서 1 500대의 땅크가 참가한 최대규모의 땅크전이 벌어졌는데 여기서 파쑈도이췰란드군은 350대이상의 땅크를 잃었다.
이처럼 쏘도전쟁의 승리를 안아오는데서 쏘련땅크들은 커다란 역할을 놀았다.
자료에 의하면 쏘련은 1940년부터 1946년까지 5만 8 000대이상의 《Т-34》땅크를 생산하였다.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종결이후 70여년이 지난 오늘 로씨야에는 이러한 땅크가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로씨야는 라오스에서 들여온 《Т-34》땅크들을 여러 도시에서 진행할 전승열병식에 참가시키고 박물관에도 진렬하며 위대한 조국전쟁에 대한 영화들을 촬영하는데도 리용할것으로 계획하고있다.
사람들에게 애국심을 키워주지 않으면 안으로부터 쉽게 붕괴되고 국가가 존재하기 힘들다는것이 력사가 보여주는 교훈이다.로씨야정부는 파시즘부활이라는 탁류가 지구를 어지럽히는 현시기 애국전통을 고수하기 위한 사업을 잘하는것이 자국의 존엄을 계속 떨치고 국력을 강화하는데서 매우 중요하다고 간주하고있다.앞으로 로씨야의 《Т-34》땅크는 국민들의 애국주의정신을 불러일으키는데서 중요한 수단으로 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수리아정세의 변화를 보여주는 대사관재개설
얼마전 바레인외무성이 성명을 발표하여 수리아주재 자국대사관을 재개설하고 외교활동을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바레인외무성은 성명에서 수리아의 독립과 주권, 령토완정을 유지하기 위해 아랍세계의 역할을 강화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보다 앞서 아랍추장국련방이 수리아의 수도 디마스끄에 대사관을 재개설하였다.아랍추장국련방은 수리아위기가 발생한이래 페쇄하였던 자국대사관을 다시 개설한것이 수리아의 독립과 주권, 령토통일을 보장하고 도전들에 대처하여 이 나라의 안정을 강화하는데서 아랍세계의 역할을 높여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수리아가 평화와 안정, 주권국가로서의 존엄과 지위를 되찾고있으며 여러 아랍나라들이 수리아정부를 합법적정부로 인정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지난 수년간 수리아는 심각한 전란에 시달려왔다.
반정부무장세력의 공세에 합세한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의 무분별한 군사적공격으로 하여 수리아는 한때 령토의 많은 부분을 잃고 시련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서방나라들도 수리아정부를 전복할 목적밑에 음으로양으로 책동하였다.희생된 사람들도 많았고 목숨을 건지기 위해 피난의 길에 오른 사람들도 많았다.테로세력이 마구 쏘아대는 총포소리는 수도 디마스끄에서도 울렸다.
수리아가 적대세력의 군사적공격에 과연 견디여내겠는가 하는 우려와 불안감이 국제사회에 떠돌았다.
적지 않은 나라들이 디마스끄에 자리잡고있던 수리아주재 자국대사관을 페쇄하고 자기 사람들을 본국으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수리아는 난관에 굴하지 않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령토완정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렸다.그 과정에 반정부무장세력들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여 나라의 대부분 지역을 되찾았다.내전을 피해 세계 각지로 흩어졌던 피난민들도 고향으로 돌아오고있다.수리아는 여러해동안 계속되여온 적대세력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있다.
복잡하게 얽혀들었던 수리아문제가 오늘 해결전망을 내다볼수 있게 된것은 수리아정부와 인민, 수리아군장병들이 자기 위업의 승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굴함없이 싸웠기때문이다.그로 하여 로씨야와 이란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군사적지원과 노력도 은을 낼수 있었다.
수리아위기를 종국적으로 해결하는데는 아직도 많은 문제가 존재하고있다.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현 수리아정부를 뒤집어엎으려는 서방세력의 책동은 령토완정을 이룩하고 국가주권을 되찾기 위한 이 나라의 노력을 엄중히 방해하고있다.
그러나 수년간의 전쟁을 통하여 수리아정부와 인민, 수리아군장병들은 힘을 합쳐 싸운다면 능히 최후승리를 쟁취할수 있다는 신심에 넘쳐있다.
여러 나라가 수리아주재 자국대사관을 재개설하고있는것은 수리아인민의 투쟁을 고무추동하는것으로 된다.국제사회가 나라의 주권을 수호하고 령토완정을 실현하려는 수리아의 노력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