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8th, 2021
김정일 당에 끝없이 충직한 문예전사로 준비하자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졸업생들과 한 담화 1968년 10월 8일-
나는 오늘 김일성종합대학 졸업생들과 자리를 같이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학시절은 사람의 일생에서 잊혀지지 않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대학시기에 사람들은 혁명적세계관을 확고히 세우며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번영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할수 있는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체득하게 됩니다. 대학시절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리론과 지식을 꾸준히 습득한 사람만이 사회에 나와서 은을 내게 됩니다.
대학생들의 기본임무는 학습입니다. 학습을 게을리하는 대학생은 대학생이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지식을 끊임없이 쌓는 사람이라야 사회에 나와서 당과 수령에게 충실할수 있습니다.
대학에 다닐 때에는 조직생활도 잘하여야 합니다. 대학시기에 조직생활을 통하여 단련되여야 사회에 나와서도 원칙성있는 일군으로 활동할수 있습니다. 조직생활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사업과 생활에서 나타나는 자그마한 결함이라도 제때에 비판하고 고치는것입니다. 원칙적인 비판은 조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것만큼 호상비판과 자기비판을 통하여 사상적으로 끊임없이 단련하여야 합니다.
대학시기에는 사회로동도 많이 하게 됩니다. 아마 동무들도 대학기간에 사회로동을 많이 하였을것입니다. 로동을 통하여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하고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우리 사회는 사상정신적으로 건전하고 육체적으로 단련된 건장한 인재를 요구합니다.
청년들은 누구나 다 인민군대에 나갔다오는것이 좋습니다. 청년들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군사를 잘 알아야 합니다. 군대생활을 해보지 못하고 대학에 들어간 청년들의 경우에는 대학기간에 진행되는 군사훈련에 더 잘 참가하여야 합니다.
오늘 이자리에 모인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졸업생들은 대학기간에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모범이였고 사회사업과 로동에도 성실히 참가한 동무들입니다. 당에서는 대학기간에 학습과 생활에서 남다른 모범을 보인 동무들을 우리 당 사상전선의 중요한 초소인 영화예술부문의 수행촬영가, 영화연출가, 영화문학작가로 배치하려고 합니다.
수행촬영가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을 수록하는 매우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임무를 맡아합니다. 수령님의 영광스러운 혁명활동을 사진문헌으로 력사에 남기는 일처럼 보람차고 영예로운 사업은 없습니다. 대학에 다닐 때 사진을 찍어본 일이 없더라도 이제부터 배우면 해낼수 있습니다. 사진기술이라는것이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사진기를 가지고 몇달동안 찍어보면 누구나 다할수 있습니다. 당의 신임과 기대가 크다는것을 알고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기록영화해설문을 쓰는 사업도 매우 중요합니다.
기록영화편집사업은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령도의 현명성, 고매한 덕성을 수록하여 우리 인민들을 교양하며 귀중한 력사문헌으로 남기기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기록영화는 우리 당의 위력한 사상교양수단입니다. 기록영화를 통하여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풍모와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락원으로 꽃핀 우리 조국의 모습과 우리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내외에 널리 소개선전하게 됩니다. 기록영화에는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업적과 수령님의 령도를 받들고 사회주의, 공산주의에로 힘차게 내달리는 우리 조국의 어제와 오늘이 담겨지며 사람들은 기록영화화면을 통하여 《주체의 조국》, 《천리마조선》의 약동하는 모습과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와 찬란한 미래를 보고 느끼게 됩니다.
기록영화창작사업은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되고 다방면적인 지식과 예술적재능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서는 해낼수 없습니다. 당에서는 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창작을 전공한 동무들을 믿고 조선기록영화촬영소에 보내려고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을 수록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사업을 잘하자면 수령님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자신을 끊임없이 수양하여야 하며 예술적기량을 높이기 위하여 힘써야 합니다.
영화연출은 고상한 창조사업이며 남자로서 한번 해볼만한 일입니다.
연출을 하자면 배짱도 있어야 하고 담도 커야 합니다. 그러자면 그만큼 아는것이 많아야 하며 모든 면에서 다방면적으로 준비되여있어야 합니다. 연출가는 시적감정이 풍부할수록 좋습니다. 연출가는 감정이 메마르면 우리 사회의 전형적이며 가장 아름다운 생활을 찾아낼수 없고 작품세계에로 배우들의 흥분을 이끌어갈수 없습니다. 그런데 동무들은 시문학도 배웠기때문에 연출을 하기에는 아주 좋을것입니다.
영화연출을 하려면 영화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합니다.
소설이 인간생활을 종이우에 글로 서사적으로 묘사한다면 영화는 인간생활의 가장 본질적인 정수를 극적으로 형상하여 화면을 통하여 보여줍니다. 영화는 강한 직관성과 조형성을 가진 종합예술이기때문에 소설이나 시, 연극 같은데서 보여줄수 없는것도 한꺼번에 마음대로 보여줄수 있습니다. 영화연출이 힘든 일이지만 그리 신비한것은 아닙니다. 영화자체가 문학을 바탕으로 하는것만큼 평양연극영화대학을 나오지 않았다고 하여도 문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영화연출을 할수 있습니다.(전문 보기)
김정은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101(2012)년 4월 6일-
이제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는 뜻깊은 태양절을 앞두고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일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고 그에 맞게 당규약을 수정보충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대표자회의 정상적인 사업으로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일부 소환, 보선하는 사업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번 당대표자회가 위대한 수령님과 함께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하는 전환적계기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수령님의 후손들이며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가 어떤 신념과 의지, 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자기 수령을 받들어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떻게 떨쳐나섰는가를 뚜렷이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변함없이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셔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우리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원칙적요구입니다.
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신다는것은 결코 상징적인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장군님을 당의 총비서직책에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해나간다는것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은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이며 혁명실천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백전백승의 기치입니다.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떠나서는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우리 당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조선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나가기 위하여서는 장군님을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오직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오랜 기간 우리 당을 이끄시여 시대와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으로 보아도 응당한것입니다.
장군님께서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력사는 장장 반세기가 넘습니다. 장군님께서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강철같은 규률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신것은 우리 당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가장 특출한 업적입니다.
우리가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당과 국가의 최고직책이 공석인 조건에서도 나라의 정치적안정을 확고히 보장하고 모든 사업을 사소한 편향도 없이 진행하고있는것은 우리 당이 강하고 그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일심단결되여있기때문입니다. 이것은 장군님께서 우리 당과 혁명을 이끄시면서 쌓아올리신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으며 그 위대성과 영원한 생명력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장군님은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고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숭고한 사상감정과 념원에도 맞으며 도덕의리적으로 보아도 마땅한것입니다.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남기지 않으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신 장군님과 같으신 그런 령도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장군님을 하늘처럼 믿고 살아온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에 장군님은 민족의 어버이로, 우리 당의 총비서로 깊이 새겨져있으며 세상사람들도 그것을 공인하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은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할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일군들을 비롯한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자라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입니다.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위대한 스승으로 받들어모시는것은 우리들의 응당한 본분이고 도리입니다. 당과 국가, 군대를 이끄시면서도 한평생 혁명전사로서 수령님을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고 수령님의 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이 고매한 풍모와 숭고한 도덕의리는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되고있습니다.
우리는 장군님을 영원히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셔야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의 직함은 세대가 아무리 바뀌여도 오직 장군님께서만이 지니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대표자회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실데 대한 력사적인 결정을 채택하고 그것을 당규약에 명문화하려고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실 때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는 확고한 조직사상적담보를 가지고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당대표자회에 이어 진행하게 되는 최고인민회의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는 문제에 대하여서도 토의하자고 합니다.
당대표자회에서 우리는 조선로동당이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이라는것을 내외에 선포하자고 합니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입니다. 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와 불패의 위력,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위대한 업적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과 결부되여있으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입니다.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입니다.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입니다.(전문 보기)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을 혁명의 만년재보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오늘 우리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2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86(1997)년 10월 8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수반으로 모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은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굳건히 고수하며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었다.
오늘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강력히 인도해나가는 우리 당의 높은 존엄과 위상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는 세계에 유일무이한 혁명적당이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다함없는 흠모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우리 당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수령의 위대성이자 당의 위대성이다.우리 당의 성스러운 력사는 곧 위대한 수령의 혁명력사이며 우리 당의 높은 령도적권위와 불패의 전투력도 위대한 수령의 사상과 업적에 근본원천을 두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당을 강화발전시켜오신 력사는 장장 반세기가 넘는다.이 장구한 기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한 령도로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시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시였다.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의 중책을 지니시고 우리 당과 혁명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나날은 주체의 당건설사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향도적력량인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높이시여 중첩되는 엄혹한 고난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는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강위력한 당으로, 우리 조국을 자주의 강국, 불패의 보루로 우뚝 떠올린 원동력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당과 인민은 용기백배, 기세드높이 준엄한 난국을 주동적으로 타개하며 사회주의수호전과 부강조국건설에서 자랑찬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다.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특출한 자질과 풍모를 지니시고 우리 당을 조선혁명의 전투적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혁명적당으로 건설하신 걸출한 위인이시다.
혁명적당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해나가는 수령의 당이며 당건설에서 기본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을 확고히 보장하는것이다.
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는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적당건설사상과 리론에서 기본핵을 이룬다.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당 김일성주의화를 당건설의 총적목표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당건설과 당활동이 오직 수령의 사상의지대로만 조직진행되고 전당에 유일사상체계가 철저히 확립되였으며 수령의 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할수 있는 조직사상적기초와 령도체계가 튼튼히 마련되였다. 수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 바로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건설하신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다.
오늘 우리 당은 전당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과 건설을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님식대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해나가고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고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조선로동당의 유일한 지도사상이며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우리 당의 최고강령이다.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실하며 수령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우리 당의 적극적인 실천투쟁에 의하여 이 땅우에는 태양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만년초석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과 정치사상적면모는 절대불변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을 우리 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다.
당은 정치적향도자이며 혁명의 참모부이다.당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는데 혁명승리의 근본담보가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는데 커다란 힘을 넣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안에 정연한 당사업체계와 질서, 참신한 당사업방법을 확립하고 주체의 령도원칙과 령도방법, 령도예술을 당사업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며 전당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반석같이 다지도록 하심으로써 우리 당의 전투적위력과 령도적역할이 비상히 강화되게 되였다.세계적인 정치적동란과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으로 하여 류례없는 시련이 겹쌓였던 시기 우리 당이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을 힘있게 확증한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오늘 우리 당은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력사적인 투쟁행정에서 혁명하는 당, 전진하는 당으로서의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해나가고있다.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거대한 승리로 전환시키기 위한 굴함없는 공격전을 조직전개하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치고 혁신과 변화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투쟁력과 실천력에서 전체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의 위대성을 더욱 깊이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강력한 정치적참모부로 강화발전된 우리 당은 향도의 억센 힘으로 인민의 리상사회, 공산주의사회를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신 탁월한 수령이시다.(전문 보기)
인민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조선로동당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십니다. 김 정 은
사회주의조국강산에 뜻깊은 날이 밝아왔다.
10월 8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뜻깊은 날을 맞이한 조국땅 그 어디서나 절세위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 수령영생축원의 송가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우리 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불멸의 업적을 무슨 말로 다 칭송할수 있으랴.
주체의 혁명적당, 가장 권위있고 존엄높은 당으로 온 세계에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는 우리 당의 모습,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변색을 모르고 오직 하나의 사상, 수령의 사상으로 일색화된 당의 불패의 위력,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영원한 향도의 기치, 승리의 기치로 힘차게 나붓기는 붉은 당기…
이 자랑찬 현실은 24년전 10월 8일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하기에 이 땅에 생을 둔 사람들 누구나 우리 당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삼가 드리고 또 드리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이 주체의 혁명적당,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되고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특출한 성과를 이룩한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론, 탁월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며 이것은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으로 됩니다.》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으로 기록된 못잊을 그날 온 나라에 굽이쳤던 환희와 격정의 파도가 다시금 우리의 가슴에 미쳐온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전당, 전군, 전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따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
이 격동적인 소식에 접하고 우리 인민은 이르는 곳마다에서 기쁨의 춤바다, 꽃바다를 펼쳐놓으며 《만세!》의 환호를 목청껏 터치였다.
우리 조국의 경사만이 아니였다.세계가 사변으로 맞이하였다.수많은 국가, 정부 및 정당수반들과 저명한 인사들이 위대한 장군님께 축전을 보내여왔고 곳곳에서 경축행사들이 전례없는 규모로 성대히 진행되였으며 수백개 출판보도물이 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모신 소식을 광범히 보도하였다.
력사는 위대한 장군님과 같이 장구한 기간에 걸쳐 사회주의집권당을 진두에서 이끄시여 당사업과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영원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걸출한 정치가를 알지 못하고있다.
당건설위업을 이끄시는 첫 시기에 벌써 전당을 수령의 사상으로 일색화할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을 밝혀주시고 유일사상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당건설에서 중심과업으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께서 주체의 당건설위업을 사소한 편향도 없이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기에 우리 당은 수백만 당원들이 당중앙의 두리에 조직사상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치고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밑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불패의 대오로 강화발전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표하신《조선로동당은 영광스러운 〈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우리 당이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칠수 있게 한 강령적지침으로 되였다.
우리 당을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인민들과 혼연일체를 이룬 당, 인민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는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분, 혁명의 주체인 인민대중을 굳게 믿고 인민대중에게 철저히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철칙으로 삼으시고 혁명과 건설을 령도해나가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력사의 그 나날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에 의하여 당사업은 물론 정치, 군사, 경제, 문화, 외교 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변혁이 일어나고 부강조국건설의 일대 앙양기가 펼쳐졌다.
1990년대 제국주의자들이 우리 혁명의 붉은기를 내리워보려고 그처럼 갖은 발악을 다하던 시련의 시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를 바라지 말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런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우리 당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이시였다.
민족의 대국상이후 위대한 장군님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새로운 력사적진군길을 다그치려는것은 전당과 전체 인민의 절절한 념원이고 한결같은 의지였다.하지만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의 그처럼 뜨거운 열망을 고스란히 마음속에 묻어두시고 오로지 위대한 수령님의 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우리는 추대사업을 놓고 신경을 쓸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완성하겠는가 하는데 대하여서만 머리를 써야 한다고 하시면서 오직 위대한 수령님께서 걸어오신 혁명의 한길로만 변함없이 걸어갈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께서는 우리 당의 위업은 정의이고 절대의 진리이라는 드팀없는 신념과 천만대적도 쥐락펴락하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 난국을 단호히 맞받아 뚫고나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 령활무쌍한 지략으로 혁명의 험난한 가시덤불길을 앞장에서 헤쳐오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이야말로 우리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였고 민족사적대경사였다.(전문 보기)
시정연설의 기본사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의 사상을 깊이 체득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시정연설의 기본사상은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철석의 의지를 지니고 격변하는 주객관적정세에 맞게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야 한다는것이다.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철석의 의지를 지니는것은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핵으로 하는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은 주체조선고유의 불가항력이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추동하는 결정적요인이다.정치사상적위력을 비상히 강화하여야 강력한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하자면 혁명대오를 사상과 신념의 결정체로 더욱 억세게 다져야 한다.우리가 1970년대를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로 빛내이고 고난의 행군을 이겨내며 강국건설의 도약대를 마련할수 있은 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다.우리 당이 전체 인민의 가슴속에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 사회주의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우려는 결사의 의지를 심어주었기에 그처럼 간고한 시련속에서도 우리 혁명대오의 단결이 백방으로 강화되고 그 위력으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오늘날 전대미문의 혹독한 난관을 맞받아뚫고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이룩하자면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여야 한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어떤 역경속에서도 드놀지 않는 신념, 사회주의와 끝까지 생사운명을 함께 하려는 투철한 각오를 지니고 당의 두리에 더욱 철석같이 뭉쳐 투쟁할 때 우리 국가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광명한 미래에로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다.
격변하는 주객관적정세에 맞게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필승의 기상을 힘있게 떨치고 인민생활에서 혁명적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지금 우리 국가의 전진발전을 저애하는 시련과 난관은 간단치 않다.그러나 우리식 사회주의는 부단히 강화되는 주체적력량에 의거하여 잠시의 주춤도 없이 자기의 발전궤도를 따라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우리는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주동성을 견지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더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인민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높아가는 인민들의 물질문화적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는것은 사회주의제도의 본성적요구이며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중요정책이다.모든것이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우리 당과 국가가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거창한 작전을 련이어 펼치고있는것도 결국은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기 위해서이다.
국가발전의 요구와 주객관적형세에 대한 옳바른 판단밑에 자립경제의 토대를 굳건히 다져나가는것은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고 우리 공화국의 줄기찬 발전을 확고히 담보하기 위한 책임적이고도 중요한 사업이다.만일 우리가 조건과 환경에 빙자하면서 현실적인 방도와 대책을 강구하지 않는다면, 적당한 계획이나 세워놓고 그 집행에서 만족을 느낀다면 언제 가도 인민생활에서 개선을 가져올수 없다.시련이 겹쌓일수록 국가경제의 자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결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현실에 부응하여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부단히 가속화하여야 우리 국가의 강용한 기상을 힘있게 떨치고 인민생활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올수 있다.
우리는 력사적인 시정연설의 기본사상을 자자구구 깊이 새기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혼심을 다 바쳐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미술론》발표 30돐기념 국가미술전람회 개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미술론》발표 30돐기념 국가미술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의 중심에는 주체미술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격정속에 되새겨보게 하는 조선보석화 《보석화를 개척한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시며》, 조선화 《조선화 〈강선의 저녁노을〉을 시대의 명작으로 빛내여주시려》를 비롯한 영상미술작품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전람회에는 중앙과 지방의 미술창작기관들에서 우리 당의 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을 철저히 구현하여 창작한 조선화, 유화, 조각, 공예 등 수백점의 우수한 미술작품이 출품되였다.
국가미술전람회 개막식이 7일 옥류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미술창작기관, 교육기관 일군, 창작가, 학생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 연설한 문화상 승정규동지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미술론》은 주체미술건설사상과 형상리론, 미술창조방법을 전일적으로 종합체계화한 우리식 미술리론의 대백과전서로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번 국가미술전람회가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진군을 고무추동하는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화 《백두산의 눈보라》, 《7련대의 나팔소리》, 유화 《1938년 겨울》 등의 작품들에는 우리 혁명의 만년초석인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 위대한 전통에 기초한 불굴의 공격정신으로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 전 인민적사상감정이 맥박치고있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과 건설의 년대마다 빛나는 기적과 위훈을 수놓아온 영웅인민의 투쟁모습을 조선화 《새 조선의 메아리》, 《전호속의 나의 노래》, 유화 《페허우에 일떠서는 황철》, 《조선로동당의 딸들》을 비롯한 작품들이 풍부한 형상과 세련된 화법들로 펼쳐보이고있다.
전람회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밑에 최악의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전진하는 내 조국의 자랑찬 현실,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인민의 행복한 모습을 형상한 작품들도 전시되였다.
국가미술전람회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전문 보기)
알곡생산을 늘이자면 결정적으로 두벌농사를 잘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에서 실천을 통하여 우월성이 확증된 앞뒤그루와 겹재배에 의한 두벌농사, 세벌농사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알곡 대 알곡, 알곡 대 감자를 기본으로 하면서 알곡 대 남새, 알곡 대 공예작물재배를 과학적으로 알심있게 하여 토지리용률과 농사의 집약화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유족한 생활을 제공해주자면 농업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가까운 앞날에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소하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당의 높은 뜻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두벌농사는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두벌농사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는것은 부침땅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하여 당이 제시한 중요한 농업정책이다.산이 많고 농경지로 쓸수 있는 땅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의 실정에서 토지의 리용률을 높이자면 결정적으로 두벌농사를 하여야 한다.
단벌농사에 비해 한포전에서 많은 수확을 낼수 있는 두벌농사는 농사의 집약화수준을 높일수 있는 효과적인 방도이다.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두벌농사를 하자면 단벌농사에 비하여 로력과 영농물자가 더 많이 드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우리 나라에서는 두벌농사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현시기 당의 두벌농사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서 중요한것이 바로 앞그루밀보리농사를 적극 장려하는것이다.밀보리농사를 잘하는것은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려는 당의 뜻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책임적인 사업이다.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요구에 맞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을 더 많이 만들자고 하여도 결정적으로 밀보리생산을 늘이는것이 절실한 요구로 나선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두벌농사에 대한 옳은 관점을 가지고 사상적으로 달라붙는것이 선차적이다.
두벌농사는 단벌농사에 비하여 로력과 품이 많이 든다.지력을 높여야 하고 영농물자도 적지 않게 요구된다.가을밀보리농사만 놓고보아도 겨울나이률보장, 되살이비료와 이삭비료주기, 밟아주기 등 시기별로 해야 할 사업이 많다.
그러나 밀보리농사를 논벼농사처럼 중시하고 조직사업만 잘 짜고들어도 이런것은 문제로 되지 않는다.반면에 로력보장을 비롯하여 이러저러한 문제들이 걸린다고 하면서 두벌농사를 하면 하고 말면 마는 식으로 대하면 밀보리 정보당수확고를 결정적으로 높일수 없다.
두벌농사적지를 바로 정하고 그 면적을 계속 늘여나가는것이 관건적이다.특히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앞그루밀보리의 씨뿌리기면적을 훨씬 확장하는것은 큰 의의를 가진다.
두벌농사에서 적지선정은 단위면적당 알곡생산량을 늘이고 생산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경제적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그러므로 토양상태와 물보장조건, 기계화할수 있는 조건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논과 밭의 두벌농사적지를 바로 정하여야 한다.
두벌농사에서 과학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는것 역시 중시하여야 할 문제이다.
과학기술을 떠나 두벌농사의 성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정보당 생산량을 늘이자고 하여도 모든 영농공정이 철저히 과학적인 기술공정으로 되여야 한다.자기 고장의 기후풍토에 맞는 종자를 선택하는것, 지력을 높이는것, 재배형식을 옳게 정하는것을 비롯하여 두벌농사를 기술적요구대로 할 때만이 옹근소출을 낼수 있다.지난 시기 밀보리농사에서 성과를 거둔 단위들의 경험은 과학농사야말로 불리한 조건에서도 가장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는 지름길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유기질비료와 화학비료를 제때에 보장하며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사업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사업이다.
두벌농사에서는 한해에 작물을 두번 심고 가을해야 한다.앞그루작물가을걷이와 뒤그루작물씨뿌리기를 동시에 와닥닥 해제껴야 하는것만큼 기계화비중을 높이지 않고서는 시기성을 보장하기 어렵다.(전문 보기)
단평 : 진짜 섬나라 특산은…
요즘 섬나라 일본에 기괴한 특산식품이 새로 출품되여 보는 사람들을 아연케 하고있다.
시마네현의 한 음식점에서는 조선의 독도를 형상한 《카레밥》우에 일장기까지 척 꽂아놓고는 이 음식을 뻐젓이 《다께시마카레》(《독도카레》)라고 하면서 팔아대고있다.
독도강탈야망이 얼마나 골수에까지 차올랐으면 이제는 밥으로 지어 한입에 먹어치울 지독한 발상까지 하고있으니 섬나라특유의 졸렬함과 간특함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
참새골을 굴리며 파렴치하게 놀아대는데서는 두번째라면 섭섭해할 섬나라족속들이니 머지않아 조상들이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꿈을 꾸며 아시아대륙을 형상한 각종 희한한 료리들을 만들어놓고 침을 흘리며 들여다볼지도 모를 일이다.
묻건대 섬나라족속들의 억지그대로 독도가 제땅이라면 굳이 이렇듯 밥으로 지어먹을 《착상》까지 할수 있었겠는가.
밥은 제밥, 남의 밥 다 먹을수 있어도 땅만은 제땅을 먹을수 없는것이다.
섬나라족속들은 독도가 바로 남의 땅이고 그에 대한 강탈야욕을 국민들에게 군침이 돌게 불러일으켜야 하겠기에 이런 유치한 놀음을 벌리고있는것이다.
이로써 왜나라족속들은 명백히 독도가 일본땅이 아닌 조선의 령토이며 저들이 남의 땅을 그토록 탐내고있다는것을 세계앞에 자인한 셈이 되였다.
마치도 교활한 여우의 네발이 모두 덫에 걸린것처럼…
결국 《독도카레》는 령토강탈야망과 군국주의야욕을 체질화한 섬나라족속들만이 내놓을수 있는 일본의 특산인것이다.
그런즉 령토강탈야망 역시 범죄국가 일본만이 품고있는 《특산》이 아니겠는가.
그 야망이 지난 세기에는 일본을 전패국으로 만들었다면 오늘은 일본렬도를 통채로 말아먹게 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