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22

최근소식 : 조로관계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

주체111(2022)년 4월 24일 조선외무성

 

4월 25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과 력사적인 첫 상봉을 하신지 3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의 울라지보스또크시에서 뿌찐대통령과 상봉과 회담을 진행하시고 훌륭한 친분관계를 쌓으시였으며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진 조로친선관계를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승화발전시킬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시였다.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에서는 쌍무관계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려정에서 전략적의사소통과 전술적협동을 강화할데 대한 합의가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첫 로씨야방문은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의 굳건함을 과시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전환적계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력사적인 울라지보스또크조로수뇌상봉이후 두 나라 령도자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오랜 전통을 가진 조로친선관계는 더욱 활력있게 발전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은 최근년간 예견치 못한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인하여 부닥친 적지 않은 시련과 도전속에서도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고위급접촉과 협조의 폭을 넓혀나가면서 국제무대에서도 전술적협동을 더욱 긴밀히 하여왔다.

오늘 조로관계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도전과 압력속에서도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지향과 리익에 부합되게 끊임없이 공고발전되고있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자주와 정의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

력사적인 조로수뇌상봉에서 이룩된 합의에 따라 우리의 벗이며 친선적인 이웃인 로씨야와의 친선협조관계를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는것은 공화국정부의 변함없는 립장이다.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공동의 투쟁속에서 조로관계의 전통과 력사는 두 나라 인민이 함께 마련한 고귀한 성과들과 더불어 더욱 공고하게 다져질것이며 끊임없이 이어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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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상의 합당, 예고되는 파벌싸움

주체111(2022)년 4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에서 《국민의힘》과 《국민의 당》이 합당하는 광대극이 연출되였다.

합당후 두 세력이 서로가 손해보지 않고 《공동의 리득》을 얻게 되였다는 식으로 의기양양해 하였지만 실지로는 《국민의 당》이 《국민의힘》에 백기투항하여 완전흡수되였다는것이 민심의 일치한 평이다. 당명칭이 《국민의힘》으로 락착된 한가지만을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여기에 적지 않은 《국민의 당》 성원들도 안철수가 제 리속만을 챙기기 위해 당을 통채로 팔아먹었다, 안철수는 《중도로선》을 포기한 배신자라고 하면서 탈당까지 예고하고있다.

한편 남조선언론, 전문가들은 합당후 《국민의힘》안에서 파벌싸움이 더욱 격화될수 있다, 안철수세력이 들어옴으로 하여 당내부에서는 6월 지방자치제선거와 당권을 둘러싸고 윤석열파와 안철수파, 비윤석열파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게 되였다고 주장하고있다.

더우기 《국민의힘》대표 리준석과 안철수가 《대통령》선거때부터 야권후보단일화와 선거련대문제를 둘러싸고 아웅다웅해온 앙숙관계인데다 정책적립장에서도 적지 않게 대립하고있는것만큼 당운영과정에 불협화음이 계속 터져나올것은 불보듯 뻔하다고 전문가들은 평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국민의힘》이 《국민의 당》과 합당을 선언하고 이어 《친박신당》도 흡수하려 하는것은 오는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보수세력을 최대한 결집시키려는것이다, 그야말로 추악한 야합의 산물이다, 《한 지붕 세 가족》이 된 《국민의힘》이 《난파선》에서의 불안한 동거를 꽤 유지하겠는지 가늠이 안간다, 금이 간 그릇은 오래가지 못한다 등의 비난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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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악한것에는 비참한 종말이 있는 법

주체111(2022)년 4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인류가 생겨나서부터 지금까지의 력사를 돌이켜보면 수많은 전쟁들이 있었다.

지금까지 끊임없이 일어난 전쟁을 시간적으로 계산해볼 때 전쟁기간이 평화기간의 4배나 된다는 수자 하나만을 놓고서도 지나온 인류력사에 얼마나 많은 살륙과 참극이 빚어지고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속에 헤매였겠는가를 잘 알수 있다.

5만개의 도시와 농촌을 재더미로 만들고 5 000만~5 500만명의 사망자와 9 000만명의 부상자를 낳은 제2차 세계대전만 놓고보더라도 전쟁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는가 하는것을 어렵지 않게 상상해볼수 있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땅에 이런 참혹한 재난을 불러오지 못해 안달아하며 무모한 객기를 부려대는 부나비들이 있어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우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이다.

이자들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사전연습인 《위기관리참모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은데 이어 18일부터 《련합지휘소훈련》에 광분하고있다.

호전광들은 이번 《련합지휘소훈련》이 조선반도전쟁발발을 가정하여 18일부터 22일까지 1부(방어)와 25일부터 28일까지 2부(반격)로 나뉘여 진행된다고 하면서 이 훈련이 남조선군과 미군사이의 련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련합방위태세》를 한층 더 공고히 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군사적대결선언으로서 북침전쟁책동에 환장한 전쟁부나비들의 분별없는 망동,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려는 대결광들의 극악한 흉심의 발로가 아닐수 없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이에 편승한 남조선군부호정광들의 호전적망동으로 인하여 긴장격화에로 더욱 치닫고있다.

이러한 때에 그 어떤 사소한 우발적인 사건도 예측불가능한 사태에로 번져질수 있는 위험한 요소로 된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알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부호전광들은 《콤퓨터모의방식을 활용한 방어적성격의 지휘소훈련》이라느니, 《실기동훈련은 없다.》느니 하는 등의 판에 박은 나발을 줴쳐대며 《련합지휘소훈련》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성격을 가리워보려고 하고있다.

참으로 양대가리 걸어놓고 말고기 팔아먹는 격의 뻔뻔스러운 기만극이 아닐수 없다.

그런다고 거기에 속아넘어갈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남조선호전광들이 벌리는 단독 및 합동훈련들이 형식과 규모에 관계없이 우리를 겨냥한 침략적성격의 전쟁연습이라는것은 이미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번 《련합지휘소훈련》도 지난 시기 호전광들이 벌려오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복사판으로서 명백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과 《전면전쟁》을 골자로 하는 침략전쟁연습이다.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조선동해상에 미핵항공모함까지 끌어들이고 거기에 올라 미군부우두머리들과 북침모의판을 벌려놓은 사실이 이를 증명하기에는 충분하다. 더우기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얼마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작성한 새로운 《전략기획지침》과 그에 따르는 《전략기획지시》라는것을 공개한 뒤끝에 강행되고있다는것이 그 위험성을 배가해주고있다.

현실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동족대결광기가 어느 정도에 이르렀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를 몰아오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강행한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행태는 지금 온 겨레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악한것에는 비참한 종말이 있는 법이다.

외세와 야합하여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고 발광하는 극악한 동족대결광, 전쟁부나비들의 운명은 풍전등화의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라는것이 남조선 각계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주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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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백두의 혁명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우리 혁명은 필승불패이다

주체111(2022)년 4월 23일 로동신문

 

조선혁명은 백두에서 개척된 성스러운 혁명이며 백두의 혁명전통을 생명선으로 하여 백승떨치는 영광스러운 혁명이다.

력사의 생눈길을 과감히 헤치며 억세게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은 오늘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백두의 혁명전통의 줄기찬 계승과 더불어 주체조선의 자주적존엄과 국력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진군방향을 따라 사회주의건설은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가고있다.백두의 혁명전통을 력사적뿌리로 하고 영원한 피줄기로 꿋꿋이 이어나가기에 조선혁명은 그 어떤 격난에도 끄떡없이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있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백두의 혁명전통을 혁명의 만년재보로, 강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거창한 혁명실천속에서 그 위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백두의 혁명전통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영원히 옹호고수하는 길에 장구하고도 간고한 우리 혁명을 끊임없이 전진시키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습니다.》

승승장구하는 혁명에는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전통이 있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창조되고 준엄한 혁명의 년대들마다에서 끊임없이 계승발전되여온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전통이다.백두의 혁명전통에는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담보하는 위대한 사상과 정신, 업적과 경험, 방법을 비롯한 모든것이 집대성되여있다.백두의 혁명전통이야말로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혁명의 명맥이며 억만금을 주고도 얻지 못할 혁명의 만년재보, 대백과전서이다.

로동계급의 혁명투쟁사에서 조선혁명처럼 류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한 속에서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온 혁명은 일찌기 없었다.해방후 빈터에서 건당, 건국, 건군의 3대과업을 빛나게 실현하고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력사적승리를 쟁취할수 있은것도, 두 단계의 사회혁명과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울수 있은것도 백두의 혁명전통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백두의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력사적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은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되고 자존심과 창조력이 강한 위대하고 훌륭한 인민으로 성장하였으며 우리식 사회주의는 가장 우월하고 생활력있는 불패의 사회주의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힘찬 진군은 백두에서 시작된 혁명적진군의 계속이다.백두밀림에 나붓기던 혁명의 붉은기가 우리 혁명대오의 앞길에 펄펄 휘날리고 항일의 전구에 차넘치던 강의한 혁명정신이 우리 인민에게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백두의 행군길을 곧바로,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고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가증될수록 더욱 억세여지고있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수령결사옹위를 근본핵으로 하는 조선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이다.

혁명가들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혁명의 전도를 락관하며 굴함없이 투쟁해나가자면 정신적기둥이 있어야 하며 그 기둥은 바로 수령이다.수령을 한목숨바쳐 옹위하는 여기에 혁명가의 참된 삶과 행복이 있고 혁명의 승리적전진이 있다.

우리 혁명의 1세들은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호보위하였다.항일혁명투사들에게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은 의무이기 전에 영예이고 량심이였으며 의리이고 실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위해 날아오는 적탄도 한몸으로 막고 사지판에도 서슴없이 뛰여든 충신들, 절해고도에서도, 최후의 순간에도 사령관동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운 충성의 인간들,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과 어긋나는 사소한 행위도 융화묵과하지 않고 견결히 투쟁한 사람들이 항일혁명투사들이였다.혁명의 가시덤불길을 헤치는 나날에 피와 땀으로 만고의 항쟁사를 아로새기며 후손만대에 물려갈 수령결사옹위의 고귀한 전통을 창조한것은 항일혁명선렬들의 최대의 공적이다.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수령결사옹위의 성스러운 전통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오늘도 굳건히 계승되고있다.전당과 온 사회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고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이 보다 심화되고있는것은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의 거세찬 분출이다.올해의 총돌격전에서도 우리 인민은 당중앙의 존엄과 권위를 결사보위하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력사의 온갖 도전을 맞받아 쳐갈기며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총매진하고있다.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실할 때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는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져나가게 하는 우리 혁명의 근본초석이다.

혁명은 곧 단결이고 단결은 혁명의 최강의 무기이다. 령도자를 중심으로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은 그 어느 나라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세계유일무이의 절대병기이다.

일심단결은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주체조선의 상징이다.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투쟁함으로써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였다.우리 혁명이 류례없이 간고한 시련을 강행돌파하면서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올수 있은것도, 우리 공화국이 제국주의의 극악한 포위압살공세속에서도 존엄있고 강력한 실체로 급부상하여 자주의 성새로, 인류의 희망으로 위력떨치고있는것도 우리 혁명대오가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여 일심단결되여있기때문이다.우리 혁명은 단결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위대한 혁명이며 우리 나라는 단결로 존엄높고 위용떨치는 강대한 나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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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의 생명력은 영원하다

주체111(2022)년 4월 23일 로동신문

 

항일빨찌산이라는 성스럽고 전설적인 호칭과 더불어 조선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되여 조국해방, 민족해방의 항일혁명전쟁이 시작되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90년세월이 흘렀다.항일의 혁명전통을 어떤 재부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이 나라에 조국해방의 은인들이며 조선혁명의 개척자들인 항일빨찌산의 위대한 력사를 회억할 기념비적유산들은 얼마든지 있다.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 혁명박물관, 혁명렬사릉, 구호나무와 혁명전통주제예술작품들…

그 고귀한 혁명유산들과 더불어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 항일빨찌산의 90년력사를 돌이켜보는 우리 인민의 마음은 류달리 감회롭고 뜨겁다.우리 생활의 가장 가까이에서 언제 어디서든 들을수 있고 만날수 있는 항일혁명선렬들의 산 목소리, 산 모습과도 같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조선인민의 운명과 항일빨찌산의 력사를 굳건히 맺고있는 피줄기이다.이 국보적인 도서에는 민족수난의 망국사에 종지부를 찍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사변을 안아온 공적만으로도 후세토록 칭송할 우리의 항일빨찌산이 조선혁명과 민족만대를 위하여 오늘까지 쌓아왔으며 또 앞으로 90년, 900년세월이 흘러도 계속 덧쌓아갈 만고불멸의 업적에 대한 력사의 목소리가 있다.

 

빨찌산이야기로 이밤도 깊어간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와 우리 인민의 생활적인연, 운명적관계는 참으로 깊고도 진하다.누구나 읽고 어디서나 읽고 한생토록 읽고 대를 이어 읽는다.

우리 인민은 왜 그렇듯 빨찌산회상기를 성스럽게 여기며 애독하는것인가.무엇으로 하여 회상기는 세대를 이어오면서 그토록 열렬한 전인민적인 독서열, 전국가적인 학습열을 낳는 국보도서로 되고있는것인가.

인류와 민족의 운명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전쟁들은 력사에 길이 전해질 회상기들을 유산으로 남기군 한다.그 도서들은 후손들을 전쟁의 교훈과 경험으로 가르치고 전쟁사의 진리로 각성시키는데서 매우 의의있는 교양적가치를 가진다.

우리의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에는 동서고금의 전쟁회상기들과 나란히 놓고 그 가치를 론할수 없는 중요한 특징이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훌륭한 교양적가치를 가지고있는 우리 당의 귀중한 재보입니다.》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항일빨찌산의 투쟁은 그 간고성과 처절성에 있어서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혈전이였다.전쟁자체가 혁명이였으며 빨찌산전사 한사람한사람의 위훈이 련대나 사단의 무공을 릉가한 항일대전의 피절은 체험담들의 가치를 어찌 장군의 수기나 전투실화집과 같은 도서들과 한저울에 달수 있을것인가.

원쑤들에게 두눈을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친 신화와 같은 녀투사의 초상도, 세계전쟁사에 처음으로 적의 화구를 몸으로 막은 육탄용사의 전설같은 위훈도, 맨손으로 폭탄을 만들어낸 자력갱생기적의 이야기도 우리의 빨찌산회상기에만 있는 실화들이다.9살에 세계가 아는 소녀투사가 된 항일아동단원의 마지막웨침도, 원쑤들에게 체포되자 전우들을 지키기 위해 혀를 끊은 21살의 처녀빨찌산이 남긴 마지막글발도 빨찌산회상기에만 있는 《조선혁명 만세!》의 메아리였다.

빨찌산회상기, 그것은 우리 인민의 운명과 생활속에 영원히 함께 있는 조선혁명의 첫 세대들의 살아있는 넋이며 불멸의 목소리이다.

우리 인민이 사랑하는 명곡 《눈이 내린다》에는 이런 뜻깊은 구절이 있다.《빨찌산이야기로 이밤도 깊어가는데…》

그 노래처럼 우리 인민은 세월이 흐르고 행복이 커갈수록 언제 어디서나 빨찌산이야기를 심장에 안고 살고있다.

물론 이 나라의 후손들에게 조국이 얼마나 귀중하며 오늘의 행복이 얼마나 값비싼것인가를 잊지 않도록 새겨주는데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가 발휘한 력사적가치, 교양적위력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다.

그러나 항일빨찌산과 함께 살며 투쟁해온 90년력사를 론하는 이 시각 우리 인민에게는 조선혁명의 첫 세대들앞에서 머리숙여 삼가 아뢰고싶은 빨찌산회상기의 또 하나의 위대한 공적이 있다.

이 도서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한 성스러운 력사의 기념비로서만이 아니라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념원을 꽃피워 이 땅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조선인민의 영광스러운 새 력사, 새 시대를 줄기차게 탄생시키고 추동해온 빨찌산나팔소리와도 같은 역할로 하여 조국청사에 불멸의 빛을 뿌리고있다.

빨찌산회상기에 대한 인민의 열렬한 사랑이야말로 조선혁명의 한 구간이 아니라 오늘날에까지 이르는 장구한 전력사적행정에 인민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우리의 앞길을 열어주고 우리의 정신을 벼려주고 우리의 힘을 북돋아준 항일빨찌산의 영생의 위훈에 대한 또 하나의 고귀한 영웅메달이 아니던가.

우리 혁명에 있어서 매우 중대한 시기인 주체48(1959)년도부터 출판되기 시작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천리마시대라는 위대한 시대를 탄생시키고 천리마시대 인간들로 불리우는 조선혁명의 참된 한 세대를 육성하는데서 참으로 거대한 산파적역할을 하였다.전후 경제를 복구하고 나라의 공업화를 실현하는데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가 큰 작용을 하였다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감회깊은 교시에는 조선혁명사에 기여한 빨찌산회상기의 특출한 공헌의 무게가 무겁게 담겨져있다.

주체51(1962)년 4월 29일부 《로동신문》에는 천리마시대가 낳은 처녀공화국영웅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실렸다.나어린 처녀가 산골의 강물이 소용돌이치는 얼음구멍속에 뛰여들어 혼자서 일곱명의 학생을 구원했다는 사실을 누구나 선뜻 믿기 힘들어했다.과연 무슨 힘이 소박하고 평범한 처녀로 하여금 공화국영웅칭호로 평가할만한 그런 위훈을 발휘하게 하였는가.

《저도 모르게 스르르 감겨지는 눈으로 어린것들을 바라보던 정순동무의 귀전에는 평소의 회상기학습에서 심장속깊이 아로새겨두었던 〈동지들! 이 총을 받아주!〉하는 힘찬 웨침이 들려왔다.

목숨을 걸고 적들에게서 빼앗은 총을 가지고 두만강을 건네다가 적탄에 맞아 물속에 가라앉으면서도 그 귀중한 총을 혁명동지들의 손에 끝내 넘겨주고서야 최후를 마친 박세홍동지! 바로 자기도 그이들의 모범을 따라 반드시 훌륭한 당의 딸로 자라나겠노라 그 몇번이나 맹세를 다지였던가!

순간 처녀의 심장속에서는 항일투사들의 그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 더욱 세차게 고동쳤다.

(나는 죽는한이 있더라도 그들은 살려야 한다!)

정순동무는 다시금 소용돌이치는 검푸른 물결속으로 뛰여들었다.…》

그 이듬해 1월, 세찬 풍랑에 조난당했던 함경남도 가진수산사업소의 저예망선 558호 선원들과 그들을 구원한 저예망선 557호 선원들의 영웅적인 투쟁기가 전해져 또다시 온 나라를 격동시켰다.

풍랑에 밀리워 남쪽바다로 사정없이 표류되던 조난선에서 최후결전을 준비하는 공개당분세포회의가 열렸을 때 선원들이 펼친것은 다름아닌 빨찌산회상기 《필승의 신념》이였다.558호 선원들이 회상기의 글줄들을 심장에 새겨가며 치렬한 전투를 벌릴 때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조난의 위험을 무릅쓰고 사나운 날바다를 종횡무진 헤매던 구조선 557호에서 이런 무전문이 날아왔다.

《해금강 72, 나는 해금강 21, 회상기 〈필승의 신념〉을 읽으라.우리가 두드리는 진대나무소리가 들리는가.우리는 기어코 찾아내고야말겠다.》

두 배가 함께 기어이 조국의 품에 안긴 감격의 순간, 가진의 어로공용사들은 한마디의 뜻깊은 말로 결사전의 5일을 총화하였다.

《회상기가 배를 구원하였다!》…

총련의 동포들도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100번읽기운동을 전개하였다.민족의 전설적영웅을 흠모하는 남녘인민들도 이 책을 가슴에 품었고 대륙과 대양을 건너 민족해방의 불길이 타오르는 전구들과 새로 독립한 나라들에도 조선의 빨찌산회상기가 오아시스처럼 흘러들어갔다.

오늘도 천리마시대의 주인공들은 1950년대의 준엄하고 격렬했던 혁명전통수호전의 상징과도 같은 유명한 조각작품 《항일빨찌산영웅들》이 새겨진 회상기의 표지를 번질 때마다 그 위대한 기적의 시대에 회상기와 맺은 인연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추억하군 한다.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의 구호와 함께 빨찌산회상기는 우리 인민의 생활과 투쟁속에 굳건히 자리잡았다.회상기학습의 첫 열풍이 온 나라를 휩쓸던 그 나날에 태여난 불사조돌격대, 김진청년돌격대의 기발들은 빨찌산의 군기마냥 오늘도 조선청년들의 위훈의 기치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돌격전의 선봉에서 펄펄 휘날리고있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맞는 력사적인 시각에 빨찌산회상기를 또다시 펼쳐들고 항일혁명투사들과 함께 헤쳐온 혁명의 려정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는 우리 인민의 심정은 조선의 혁명가로 살며 투쟁해온 크나큰 영광과 행운으로 하여 무한한 격동에 넘쳐있다.

빨찌산회상기와 조선인민, 이는 도서와 독자와의 관계가 아니라 혁명선렬과 후대들사이의 인간관계, 전통과 계승에 관한 사회정치적륜리관계이다.이렇듯 위대하고 숭고한 혁명전통과 혁명륜리의 세계적모범을 안고있기에 우리의 빨찌산회상기는 가격을 론할수 없는 책이 되였다.《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이 말은 바로 남들이 만들어낼수도 없고 팔수도 살수도 없는 빨찌산회상기와 같은 귀중한 혁명재부의 소유자들만이 할수 있는 말이다.

인민의 동지, 인민의 스승이 되여 장구하고 준엄한 혁명의 길을 인민과 함께 헤쳐온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과 위대한 장군님 탄생 70돐이 되는 력사적인 주체101(2012)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상을 수여받았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다시한번 새겨보자

 

우리 혁명의 첫 세대들이 조국해방성전의 첫걸음을 내딛던 때로부터 어언 90년, 혁명의 2세들이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읽으며 빈터우에서 사회주의를 일떠세우던 그때로부터도 반세기 넘는 세월이 흘렀다.

백두에서 시작한 주체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꿋꿋이 이어가고있는 우리앞에 또다시 엄혹한 시련과 도전이 가로막아나서고있다.빨찌산이야기에서 그려보던 눈보라천리와 혈전장, 감옥과 절해고도가 오늘은 다른 형태로 우리에게 닥쳐들고있다.일찌기 겪어보지 못한 이 고비를 넘어서자면 사상초유의 힘, 지금껏 발휘해보지 못한 지혜와 힘을 총발동하여야 함을 우리 인민은 뼈에 사무치게 절감하고있다.

오늘을 내다보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세가 어렵고 투쟁이 간고한 때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같은 회상기들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당부를 간곡한 가르치심으로 남기시였다.재더미우에서 천리마를 타고 날아오른 1950년대의 기적도 회상기를 떠나 말할수 없는것처럼 지금이야말로 백두산정신을 칼날같이, 억척같이 벼리여주는 회상기학습열풍을 여느때보다 더 강도높이 일으켜야 할 때이다.이것은 혁명의 요구, 당의 요구이며 우리 생활의 요구이기도 하다.이 세상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최악의 역경을 이겨낸 《불사조》들의 체험담우에 과연 그 무슨 고난과 시련에 대한 이야기, 그 어떤 생활의 진리에 대한 설교가 또 있을수 있단 말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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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송화거리와 경루동의 새 보금자리에 입사한 인민들의 목소리(1)-

주체111(2022)년 4월 2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봄날의 해빛처럼 어머니당의 사랑이 우리 인민에게 따스히 와닿았다.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리상거리, 평범한 근로자들의 호화주택을 마련해주시고 그들의 행복한 생활을 축복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심장으로 터치는 인민의 고마움의 목소리가 4월의 이 강산을 더욱 따뜻하게 해주고있다.

 

《여기가 바로 우리 집입니다!》

 

벌써 여러번째 와보는 곳이다.하지만 매번 올적마다 경탄과 뜨거움에 잠기게 되고 돌아가면 다시 또 와보고싶은 곳이 우리의 송화거리이다.

결코 현대미를 자랑하는 대건축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때문만이 아니다.

그 거리가 품어안고있는, 그 거리에 간직되여있는 하많은 사연들이 우리의 마음을 꽉 틀어잡고 그곳에서 울리는 격정의 목소리들이 가슴을 뜨겁게 해주기때문이다.

우리가 사동구역 송신2동 8호동에 입사한 한 로인의 집을 찾았을 때 그는 새집자랑에 여념이 없었다.전기난방이 되여있어 따뜻함이 느껴지는 넓다란 살림방들이며 물가열기가 설치된 세면장, 절로 감탄이 흘러나오는 알뜰한 부엌…

식구래야 자기와 안해뿐인데 이렇게 크고 덩실한 새집을 나라에서 안겨주었으니 그 고마움을 무엇이라고 표현할지 모르겠다고 하며 그는 말하였다.

《훌륭한 살림집을 받아안고보니 어릴적에 아버지가 들려주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나의 아버지는 해방전 떼몰이군으로 일하였는데 그때 열두식구가 기와대신 나무가지를 얹은 집 아닌 〈집〉에서 살았다고 합니다.그런 어제날의 천덕꾸러기의 자식이 오늘 온 나라가 부러워하는 새집의 주인이 되였으니 정말이지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것은 평양기초식품공장 로동자부부의 심정이기도 하였다.

《우리 부부에게는 한가지 소원이 있었습니다.그것은 우리도 새로 일떠선 고층살림집에서 살아보았으면 하는것이였습니다.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범한 로동자부부의 가슴속소원까지도 다 헤아려 이렇듯 현대적이고 희한한 살림집을 안겨주실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끝내 말끝을 흐리는 로동자부부의 두볼로는 뜨거운것이 흘러내렸다.

송신1동 3호동에 입사한 김련숙동무의 심정은 또 어떠한가.

《우리 집에는 나이찬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그 애들을 시집, 장가보낼 생각에 여러칸짜리 살림집을 몹시도 부러워한 저였습니다.그런데 덩실한 3칸짜리 살림집을 받아안고보니 온 마을 처녀, 총각들을 다 불러놓고 며느리, 사위감을 고르고싶은 심정입니다.》

새집을 받은 사람들의 목소리는 각각이여도 고마움의 마음은 하나같았다.

우리가 같은 호동에 입사한 리주경동무의 집을 찾았을 때는 그의 동생도 와있었다.

그는 동생을 우리에게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저의 동생은 미래과학자거리에 살고 저는 이렇게 송화거리에 보금자리를 폈습니다.사람들은 우리 가족을 두고 로동당시대에 복을 쌍으로 받았다고 말하고있습니다.》

평범한 형제가 몇해사이에 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일떠선 새 거리, 새집들의 주인이 된 이런 현실을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 아니고서야 또 어디 가서 찾아볼수 있으랴.

딸, 사위와 함께 새 살림집에 입사한 김옥선녀성은 도저히 잠을 이룰수가 없어 새집에서의 첫날밤을 뜬눈으로 새웠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라를 위해 별로 한 일도 없는 저와 같은 사람도 새집의 주인이 되였다는것이 잘 믿어지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로동자들인 딸, 사위에게 말했습니다.내 몫까지 합쳐 더 많은 일을 하기 바란다고 말입니다.나도 자식들의 뒤바라지를 힘껏 하는것으로 늦게나마 나라의 은덕에 보답하겠습니다.》

진정 송화거리에서 울려나오는 고마움의 목소리를 다 적자면 끝이 없다.

아마도 그것을 합친다면 우리 당, 우리 제도 만세의 우렁찬 함성이 될것이다.

그 누구의 집에 가보아도 새집의 주인들은 한결같이 긍지와 자랑에 넘쳐 이렇게 말했다.

《여기가 바로 우리 집입니다!》

새집의 주인들 누구나 터치는 이 꾸밈없이 진실하고 격정에 넘친 목소리는 우리 당의 품은 얼마나 따사롭고 위대하며 그 품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의 행복과 긍지는 얼마나 끝없는가를 온 세상에 전하고있다.

 

구슬다락 어디서나 울려퍼지는 노래-《세상에 부럼없어라》

 

경루동의 주인들이 새 보금자리를 편지 며칠이 흘렀다.하건만 어느 집에 들려보아도 매일같이 새라새로운 이야기들이 태여나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26호동 3층 1호에서 사는 평양뻐스공장 궤도전차수리직장 직장장 김영남동무는 입사한지 며칠이 지났어도 때없이 밖으로 나가는 문을 찾기 어려워한다고 한다.

《집에 하도 방이 많으니 어느 문으로 나가야 할지 통 모르겠구만.》

40년간 묵묵히 공장에서 일해온 공훈기술자가 이렇게 난감해하면 안해인 신성희동무는 《난 꼭 룡궁에 온 기분이예요.룡궁밖을 나서는게 그렇게 쉬운줄 알아요?》라고 말하며 남편을 바래우군 한다.

아름다운 구슬다락의 모습을 보고 또 보는 김영남동무에게서는 늘 이런 말이 흘러나온다.

《내 이제 새형의 궤도전차를 올해 계획한것보다 더 많이 만들어내는데 한몫 단단히 하여 우리 원수님께 꼭 기쁨을 드리겠소.》(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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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경축하여 :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주체111(2022)년 4월 23일 로동신문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2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들, 무력기관,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혁명사적부문, 당간부양성기관의 리론선전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탁월한 군사사상과 령군술로 주체적혁명무력을 건설하시고 그 빛나는 전성기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있게 해설한 론문들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오일정동지, 주창일동지, 조선인민군 장령 박영일동지 등이 발표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다는 철리를 밝히시고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주체적혁명무력건설의 빛나는 력사를 개척하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고 겨레의 해방을 가져오는 유일무이한 방책은 자체의 강력한 혁명무력을 건설하는데 있다는것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식민지약소국의 극악한 조건속에서 상비적인 혁명무력을 건설하기 위한 전인미답의 초행길을 피로써 열어나가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21(1932)년 4월 25일 주체형의 첫 혁명무력인 반일인민유격대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심으로써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은 무장투쟁을 주류로 하는 새로운 높은 발전단계에 올라서게 되였으며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던 일제를 타승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는 민족사적사변이 마련될수 있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해방된 조국땅에서 지체없이 정규적혁명무력을 건설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이 있었기에 창건된지 불과 몇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우리 인민군대가 100여년의 침략전쟁사에서 단 한번의 패전도 몰랐다는 미제와의 전면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는 력사에 전무후무한 기적이 창조될수 있었다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혁명무력은 두 제국주의를 타승한 영웅적혁명무력, 백전백승의 강군으로 이름떨치게 되였으며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는 자기의 영광스러운 행로에 승리의 전통을 금문자로 아로새기게 되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인민군대를 세상에 둘도 없는 수령의 군대,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워주신 희세의 천출명장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인민군대에서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영원히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전군을 김일성주의화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여 우리 혁명무력을 참다운 수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하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모든 인민군장병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체질화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키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인민군대의 사상정신적풍모는 최상의 경지에 이르게 되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인민군군인들을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준비시키는 기본열쇠를 훈련에서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훈련도 전투다!》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인민군대가 훈련을 자기의 중심과업, 기본과업으로 언제나 튼튼히 틀어쥐고나가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우리 인민군대를 조선인민혁명군의 전통을 변함없이 계승해나가는 혁명강군으로 키우시여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세기적변혁을 이룩하시고 조국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령군술,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불과 10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우리 혁명무력은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목표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군대를 당의 사상으로 일색화되고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에만 절대복종하며 어떤 역경과 시련이 닥쳐와도 당과 사상과 뜻, 운명을 같이하는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만드는데 커다란 힘을 넣으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당정치사업이 끊임없이 심화되여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정신력의 강자들로 억세게 준비되였으며 《전군이 진정한 전우가 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투쟁하는 나날에 인민군대는 자기 수령, 자기 최고사령관의 뜻과 정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혁명동지, 혁명전우들의 대오로 강화발전되였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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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의 불가역적인 힘

주체111(2022)년 4월 23일 《통일신보》

 

최근 공화국의 국방과학연구부문에서는 신형전술유도무기시험발사를 단행하였다.

이 신형전술유도무기체계는 전선장거리포병부대들의 화력타격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전술핵능력을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것으로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중핵적인 전쟁억제력목표달성에서 이룩된 또 하나의 큰 성과로 된다.

그날 신형전술유도무기시험발사를 참관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망적인 국방력강화에 관한 당중앙의 구상을 밝히시면서 국가방위력과 핵전투무력을 더한층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자위적핵억제력은 반공화국적대세력의 악랄한 군사적위협과 침략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강력하고 믿음직한 담보이다.

자위적국방력을 억척으로 다지여 우리 인민과 후대들이 존엄높은 강대한 나라에서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문명과 행복을 마음껏 향유하도록 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이다.

그이께서는 공화국의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해 쉬임없이 이어가신 험한 화선길과 풍랑사나운 배길, 바람세찬 하늘길들에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해 온넋과 심혈을 기울이신 그이의 희생적인 헌신의 세계가 력력히 어려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공화국은 초강도폭발력을 가진 주체식열핵무기, 각이한 사정권을 가진 《화성포》계렬의 탄도미싸일과 《북극성》계렬의 수중 및 지상발사탄도미싸일, 세계병기분야에서 개념조차 없는 초강력다련발공격무기인 초대형방사포와 신형장거리순항미싸일, 극초음속미싸일, 철도기동미싸일, 신형잠수함발사탄도탄을 비롯한 주체무기들을 련이어 개발완성하였고 지난 3월에는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의 성공적시험발사로 공화국의 절대적힘, 군사적강세를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였다.

그날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 17》형시험발사를 지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안전과 미래의 온갖 위기에 대비하여 강력한 핵전쟁억제력을 질량적으로,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려는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전략적선택과 결심은 확고부동하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계속 국방력을 강화하는데 국가의 모든 힘을 최우선적으로 집중해나갈것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무한한 헌신, 강철의 신념과 무비의 담력,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에 의하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방력은 계속 발전향상될것이며 그 절대적힘에 의하여 인민의 존엄과 행복, 안녕은 굳건히 수호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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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마방집이 망하려면 하늘소만 들어온다

주체111(2022)년 4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의 《대통령》당선자 윤석열은 쩍하면 《유능하고 일 잘하는 정부》를 떠들어대기 좋아한다. 그러면서 그 무슨 《중시하는 가치》, 《인선의 가늠자》라며 《실용, 실력, 실적》을 요란스럽게 광고해댄다.

바람 먹고 구름똥 싼다고 윤석열의 허황한 언어유희에는 민심을 홀려보려는 시정배의 간특함이 짙게 묻어난다.

또 여기에는 지난 시기 《1일1망언》을 일삼으며 무지와 무식, 무능을 만천하에 고스란히 드러낸 《준비되지 못한 당선자》의 실체를 가리워보려는 속된 타산도 깔려있다고 볼수 있다.

문제는 《머리가 없으면 빌려쓰면 된다.》, 《<칼잡이검사>때처럼 우직하게 내밀면 된다.》는 윤석열의 어리석음과 헛된 과욕이 남조선사회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하고있다는것이다.

얼마전 윤석열과 그 패당은 소위 《유능한 전문가》들이라며 새 《정부》의 장관후보자명단을 발표하였다.

그런데 그 면면을 들여다보면 요란한 광고와는 너무도 판이하다.

그토록 품을 들여 내세운 후보자들이 남조선인민들은 평생 꿈꿀수도 없는 수억원을 《보수》라는 명목하에 꿀꺽 삼켜버린 부정부패왕초들인가 하면 자녀특혜의혹 등 10개가 넘는 각종 의혹들을 안고있는 《의혹덩어리》, 《<세월>호진상조사위는 세금 랑비》라는 막말을 서슴없이 쏟아냈던 《망언자》, 《아빠찬스》, 《위장전입》 등 각종 범죄와 이어져있는자들인것이다. 여기에 법무부 장관후보자 한동훈과 같이 윤석열이 직접 련루되여있는 《고발사주의혹》 및 《검언유착의혹》사건의 범죄혐의자가 있는가 하면 한덕수나 박보균과 같이 과거에 일본대사관으로 자주 드나들며 《왜왕생일연회》에까지 참가했던자들을 비롯한 친일매국노들도 있다.

마방집이 망하려면 하늘소만 들어온다고 민생을 등쳐먹고 살찐자들, 매국질로 연명해온자들이 윤석열《정부》에 쓸어들어온다고 하니 그것은 분명 《신선한 정부》가 아닌 《범죄자정부》로 락인될것이고 그 앞날 또한 어떻게 되리라는것은 짐작키 어렵지 않다.

오죽하면 《국민의힘》내에서조차 후보자사퇴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겠는가.

그런데도 무지막지한 윤석열은 《쌀에 뉘섞였다》는 식으로 후보자들을 비호두둔하며 분노한 민심을 우롱하고있다.

《윤비어천가》만 쏟아내던 최측근들을 포함해서 《몇년지기》요, 《당선자의 의중을 잘 아는 인물》이요 하는자들을 다수 등용하고는 애써 《전문가》의 비단보자기를 씌워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는 윤석열의 처사는 그가 떠들어온 《실력》이란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사회와 민생을 등쳐먹는 능란한 부정부패실력, 저들의 범죄를 덮어버리는 뛰여난 사기협잡실력,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는 매국실력…

이것이 후보자인선을 통해 보여준 윤석열식의 《유능》이고 《실력》인것이다.

하긴 윤석열자체가 본인은 물론 처와 장모의 부정부패의혹을 비롯한 수많은 범죄의혹을 가지고있으니 그 아래것들 역시 못해도 그만한 정도의 범죄경력쯤은 가지고있어야 한다고 여기는것 같다.

어제는 정치적반대파들의 부정부패를 운운하며 《경악》과 《심판》을 력설하더니 오늘날에 와서는 《최측근》, 《공신》이라는 미명하에 각종 범죄경력자, 패륜아, 매국노들을 《정권》의 요직에 올려앉히려고 설쳐대는 윤석열집단의 행태는 남조선각계의 주장처럼 이률배반, 《윤로남불》이 아닐수 없다.

뒤가 퀴퀴한자들이 때가 왔다고 권력의 요직에 들어앉으려고 모지름을 쓰고있으니 남조선사회의 앞날도 불보듯 뻔하지 않는가.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라 일러왔다.

민심을 거스르며 남조선사회에 온갖 악을 몰아오려는 윤석열과 그 패당에게 특대형범죄자들인 리명박, 박근혜와 같은 비참한 말로가 기다리고있음은 너무도 자명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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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의 끝은…

주체111(2022)년 4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동상이몽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 남조선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라고 하는 안철수와 윤석열패들이 놀아대는 꼴이 딱 그 격이다.

《대선》기간에는 한때 지지률이 15%계선에까지 이르게 되자 자기과신에 빠져 립신양명해보려는 야심을 품었던 안철수, 력대 최악의 비호감선거로 전락된 《대선》판이 그에게 《대통령》감투를 쓸수도 있다는 일종의 미련도 안겨주었다.

그러나 어리석은자의 미련이 오래갈수는 없는 법이다.

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지지률이 10%미만으로 떨어지는데 바빠맞은 안철수가 궁리해낸 살길은 역시 《철새》로 둔갑하는것이였다.

그대로 좌충우돌하다가는 《대통령》감투는커녕 당대표자리도 지켜낼수 없다는 조바심이 안철수로 하여금 정치적잔명도 유지하고 《정권교체》에도 한몫 끼워 실리도 챙길수 있는 《야권통합》의 얕은 잔꾀에 매달리게 하였던것이다. 한마디로 개밥에 도토리신세를 면해보자는것이였다.

하기에 때마침 《야권통합》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추파를 던져오는 《국민의힘》패들을 향해 이게 웬 떡이냐고 반색하면서도 요리조리 생떼질을 하며 부쩍 몸값을 올린 안철수였다. 그러다가 선거를 코앞에 두고서야 단일화놀음에 발을 들이밀고는 《야권통합》과 《단일화》놀음의 주역인듯 놀아댔으니 그야말로 벼룩의 선지피도 내여먹을 간철수특유의 간교였다.

하지만 간에 붙었다 염통에 붙었다하는 《철새정치인》-안철수의 오그랑수에 호락호락 넘어갈 《국민의힘》패들이 아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국민의힘》패들이 안철수를 극구 추어올리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자리를 맡겨놓고는 《찰떡궁합》인듯 놀아댔지만 실지 내각구성에서는 안철수패들을 전면 배제해버렸다.

하기야 제 리속을 차리기 위해 눈꼴사납게 놀아대는 안철수가 《국민의힘》패들에게는 그야말로 주는게 없이 미운놈일것이다.

속이 울컥 치민 안철수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업무를 보이코트하며 배짱을 부리느라해보았지만 그래야 누워서 침뱉기임을 그 자신도 모르지 않았을것이다. 다만 《공동정부》구성약속파탄책임을 뒤집어쓸수 있다는 타산과 오는 6월 지방자치제선거때까지는 안철수를 리용해먹어야 한다는 《윤핵관》들의 훈수에 윤석열이 뒤통수치고 등쓸어주는 격으로 안철수를 만나 얼리고 달래주어 간신히 체면이나마 유지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그러나 안철수의 본심이 범의 굴에 들어와 범을 잡는다는 식으로 보수패당의 당권을 그러쥐고 다음기 《대통령》감투도 써보자는것임을 윤석열패들이 모를리 없거니와 성쌓고 남은 돌같은자를 계속 두손으로 떠받들어줄리도 만무하다. 더우기 《국민의힘》패들의 립장에서는 바람따라 돛을 달며 이쪽저쪽으로 둥지를 옮겨온 간철수가 언제 또다시 배신의 길에 나설지도 모를 일일테니까.

앞으로 있게 될 지방자치제선거때까지 안철수의 패거리를 써먹고는 뜨물통에 오이꼭지 내버리듯 할것은 불보듯 뻔하다.

리속챙기기에만 여념이 없는 승냥이와 여우의 행태가 실로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신뢰라고는 도저히 엿볼수 없는 리기심에 기초한 결합, 그것은 언제든 깨여지기마련이다. 지금 보수패당이 그 무슨 《갈등봉합》이니 하고있지만 그것은 저들의 속심을 가리우고 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광대극, 리해관계에 따른 일시적인 미봉책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윤석열과 안철수의 안팎다른 행태를 두고 《표면적인 화해》에 그쳤다, 언제인가는 깨여질수 있는 《금이 간 그릇》이라는 조소가 터져나오고있는것이다.

권력에 대한 불같은 욕심에 따른 속타산이 갈등의 뢰관으로 계속 작동하고있는한 량자가 갈라지는것은 시간문제일뿐이다.

개밥에 도토리신세를 면해보려고 승냥이의 품속에 기여들어간 여우의 신세가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지. 분명한것은 제가 판 함정에 제가 빠지는 운명이 안철수를 기다리고있다는 바로 그것이다.

권력욕에 환장이 되여있는 윤석열과 안철수의 동상이몽의 끝은 보지 않아도 뻔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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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국미군기지 자주평화원정단》 반미투쟁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을 결의

주체111(2022)년 4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2022 전국미군기지 자주평화원정단》과 시민들이 지난 6박7일간의 원정과정에 미국의 전초기지화를 폭로하면서 앞으로의 투쟁의지를 더욱 굳히였다.

참가자들은 원정기간은 미국이 전쟁준비를 얼마나 착실히 하고있는가를 깨달은 시간이였다고 하면서 미국의 리익을 위해 존재하는 기지와 무기들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받고있다, 서귀포에 《터미널》이 생겼지만 제일먼저 입항한것은 미국의 핵항공모함이였다, 부산과 진해의 미군부대에서는 위험천만한 세균실험실이 운용되고있고 김천과 성주는 미국의 《MD》체계에 편입된 《싸드》로 인해 주민들이 암에 걸려 사망하고있으며 일주일에 3번의 진압작전으로 하루하루 피가 말라간다고 성토하였다. 이어 철도를 리용하여 전지역 곳곳의 미군기지에 후방보급창고의 역할을 하는 왜관과 대구미군기지, 《한》미련합군사연습기간이면 밤낮, 새벽할것없이 하루동안 150여대의 전투기가 움직이고 70억원이나 드는 격납고를 수십개 만들고있는 군산미공군기지, 결국 미군의 활주로가 될 《새만금신공항》확장사업, 대추리주민들의 삶터를 빼앗아 만든 세계최대미군기지 평택《험프리스》, 아직도 반환받지 못하고있는 동두천과 의정부의 미군기지, 원정단이 가지 못한 무수한 미군기지와 무기들로 피해를 받는 주민들은 더 많을것이라고 규탄하였다.

또한 《한》반도에 긴장국면이 조성될 때마다 미국은 자국민대피훈련을 진행하는 등 언제든 전쟁이 일어나면 떠날 차비를 하고있다, 결국 그 피해는 우리 겨레가 받게 될것이다,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일촉즉발의 전쟁위기가 아닌 《한》반도의 평화를 우리가 만들어내고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끝으로 원정참가자들은 미국은 더 교묘하게 야금야금 전지역을 전초기지화할것이다, 《한미동맹》을 넘어 《한미일동맹》을 강화할것이고 새로 들어설 《정권》도 이에 적극 동참할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의 굴레에서 벗어나 우리 민족의 힘으로 평화를 안아오는 그날까지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 결의를 다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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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 대량학살, 민족말살의 원흉 – 미국

주체111(2022)년 4월 23일 조선외무성

 

얼마전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우크라이나사태가 민족말살처럼 보인다고 하면서 법률가들이 그에 대한 평가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여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아냈다.

과연 미국이 민족말살이라는 문구를 입에 올릴 자격이 있단말인가.

사람들은 민족말살이 화제에 오르면 아메리카대륙원주민들을 말살하고 그 시체우에 생겨난 미국의 력사부터 상기하군 한다.

미국의 초대대통령 워싱톤을 포함하여 《건국》초기 대통령들은 서부에로의 령토팽창을 《천부적사명》으로 미화분식하면서 인디안살륙을 국시로 삼고 그 《무공》으로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은 반인륜범죄자들이였다.

그들에게 있어서 아메리카대륙의 원주민인 인디안들은 사람이 아니였으며 그들이 살고있던 땅은 동물들이 서식하는 《무인지대》나 다름없었다.

1818년 당시 국무장관이였던 제6대 대통령 죤 퀸시 아담즈는 《무지막지한 인디안과 검둥이를 다루는데는 테로가 아주 효과적이다.》고 뇌까려대면서 인디안살륙에 광기를 올렸으며 악명높은 인디안《사냥군》이였던 제7대 대통령 앤드류 잭슨은 집권후 《인디안제거법》(1830년)이라는 잔혹한 인종차별법안에 서명하여 인디안들의 집단강제수용을 법제화한 극악무도한 악한들이였다.

17세기초 미국서남부 제임스 타운에 백인들의 첫 식민지가 생긴이래 전체 토착종족의 85%에 해당한 수백만명의 인디안들이 짐승무리처럼 피해다니다가 집단적으로 《도살》되였으며 살아남은 인디안들마저도 강제수용소나 다름없는 《원주민보호구》들에 갇히워 고역에 시달리다가 비참하게 절멸되였다.

인디안을 멸살한 미국의 살인마적기질은 1898~1905년 필리핀에서 60여만명, 1950~1953년 조선에서 247만여명, 1965~1973년 윁남에서 380만여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대량학살한데서 더욱 꺼리낌없이 발휘되였다.

《우리가 상대로 하고있는것이 백인이 아니라 동양인이라는 사실을 상기하라.》(1900년 1월 9일 미국회 의원 앨버트가 상원에서 한 연설), 《모조리 불사르고 모조리 죽이라!》(필리핀강점 미제침략군장교의 명령), 《설사 그대들앞에 있는것이 어린애나 로인이라 할지라도 그대들의 손이 떨려서는 안된다. 죽이라!》(조선전쟁시기 미8군사령관 워커의 명령)…

이 폭언들은 미국의 포악성을 보여주는 단적실례들이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사태를 민족말살이라고 비난하는것은 위선의 극치이다.

무고한 인류의 희생과 피로 살찌고 생존해오고있는 미국은 어떤 경우에도 대량학살, 민족말살을 입에 올릴수 없다.

죄많은 과거와 현재가 그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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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소식 : 유럽동맹은 미국의 꼭두각시노릇을 그만두어야 한다

주체111(2022)년 4월 23일 조선외무성

 

지난 21일 유럽동맹은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을 걸고들면서 독자적인 《제재》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번 《제재》놀음은 우리가 강해지는것을 그토록 두려워하는 미국에 추종한 비렬한 행위로서 론의할 일고의 가치도 없지만 한마디 명백히 하고저 한다.

자위권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다.

우리가 진행한 무기시험들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전략적과업인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안전, 평화수호의 믿음직한 담보인 국가방위력강화를 위한 정상적인 사업의 일환으로서 지금까지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위협도 준것이 없다.

유럽동맹도 이를 잘 알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정정당당한 주권행사를 시비질하다못해 《제재》놀음까지 벌려놓은것은 우리의 자주권을 로골적으로 무시하려드는 란폭한 주권침해행위이다.

미국이 남조선에서 벌려놓고있는 빈번한 합동군사연습들과 무기시험들에 대해서는 함구무언하면서도 우리의 정상적이며 계획적인 자위적조치들만 걸고드는것은 유럽동맹이 운운하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스스로 부정하는것으로 된다.

유럽동맹이 쩍하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기여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입버릇처럼 외우고있지만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하는 지금의 행동들은 오히려 정세불안정과 긴장격화를 몰아오는 부정적결과만을 초래하고있다.

최근 여러 언론들이 《전략적독자성》을 제창하는 유럽동맹이 미국의 지정학적목적실현에 놀아나는 꼭두각시노릇만 하다가 골탕을 먹고있다고 조소하고있는것은 우연치 않다.

유럽동맹은 조선반도정세격화의 근원을 애써 외면하고 우리의 자위권행사를 걸고드는것이 미국의 《꼭두각시》로서의 취약성만 드러내게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익을 건드리는 그 어떤 시도에 대해서도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

 

조선-유럽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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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백두밀림에서 개척한 우리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데 대하여 -조선인민혁명군창건 40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사들과 한 담화 l972년 4월 22일-

주체111(2022)년 4월 22일 웹 우리 동포

 

나는 오늘 조선인민혁명군창건 40돐을 맞으며  항일무장투쟁시기부터  나와 함께 오래동안 혁명투쟁을 하여온 동무들과 식사나 한끼 같이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이렇게 오랜 기간 함께 싸워온 동무들과  만경대에서  사진도 찍고 자리를 같이 하고보니  항일무장투쟁시기  밀영의 우등불가에서  만경대를  그리며 《사향가》를 부르던 때가 추억됩니다.

만경대는  나의 고향입니다. 나는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고향생각이 날 때마다 동무들에게 아름다운  만경대와  대동강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고 이름난 평양랭면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면서 마음속으로  만경대를  그려보군 하였습니다.

만경대를  그려보느라면 우리 어머니가 생각났습니다. 나는 어머니를 생각할 때마다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한 다음 있은 일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때 앓고계시던 어머니는 나에게  항일유격대원들을  한번 보고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광목천으로 만든 새 군복을 입고 행전을 친 유격대원들을 마을뒤산에 정렬시켜놓았습니다. 늘 독립군만 보아오시다가 끌끌한 유격대원들을 보신 우리 어머니는 당장 일제놈들을 때려부시고 조국광복을 이룩할것 같다고 하면서 매우 기뻐하시였습니다. 그때의 어머니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어머니가 아버지의 권총을 나에게 주시던 일도 생각납니다. 우리 아버지는 조선독립을 위하여 늘 권총을 가지고 다니시였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있는 로인이 지금 있는데 그는 우리 아버지가 평양숭실학교에 다니실 때 평양녀자고보를 다니면서 아버지에게서 애국주의교양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머니가 나에게 넘겨주신 우리 아버지의 권총이 지금 조선혁명박물관에 보존되여있습니다.

어제 우리는 어머니의 탄생 80돐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날을 맞이하고보니 어머니가 더욱 그립습니다. 내가 우리 어머니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듯이 동무들도 자기 어머니를 사랑할것이며 그리워할것입니다. 우리가 두고온 고향과 어머니를 그리며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일제놈들과 싸우던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40돐을 맞이하고보니 우리가 강도 일제와 싸우던 간고한  항일혈전의  나날들이 감회깊이 떠오릅니다.  항일혁명투쟁은  참으로 간고하고 시련에 찬 투쟁이였습니다. 국가적인 후방과 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20성상이나 일본제국주의자들과 간고한 투쟁을 하다보니  항일혁명투사들이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여기에 와있는 장철구동무만 하여도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 동무는 사령부작식대일을 하면서 늘 가마곁이 아니면 나무밑에서 풀을 깔고 잤습니다. 장철구동무는 그때 고생한것으로 하여 지금도 한쪽팔을 잘 쓰지 못하고있습니다.

만경대혁명학원  원장인 리오송동무도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 동무는 마안산아동단원들가운데 한사람입니다.

조선혁명박물관 당비서도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나는 조선혁명박물관 당비서를 볼 때마다 사득판에서 적의 습격을 받던 때가 생각납니다. 소할바령회의가 있은 후 우리가 며칠간 행군을 하던 때 일입니다. 행군을 시작한 우리는 몇시간후에 사득판에 들어섰습니다. 사득판을 지나가야만 그 너머에 있는 목적지로 행군해갈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날이 어두워질무렵 맞은켠쪽에서 전지불같은 불빛이 번쩍하는것을 보았는데 그 불빛은 한번 나타났다가는 다시 보이지 않았습니다. 갈길은 오직 그 길밖에 없기때문에 우리는 그 길로 계속 행군해나갔습니다. 그때 사령부행군대오에는 대원들의 대부분이 전투임무를 수행하러 나가고 20명 되나마나한 성원만 떨어져있었는데 그들중에는 나보다 앞서가는 동무도 있었고 좀 뒤에 떨어져오는 동무들도 있었습니다. 그때 아마 조선혁명박물관 당비서가 나를 거의 따라섰던것 같습니다. 나는 사득판에 들어서기 전에 본 불빛이 아무래도 심상치 않아 전령병이였던 전문섭동무에게 앞에 나가서 적정이 없는가를 알아보고 오라고 임무를 주어보냈습니다. 내가 그를 보내고 조금 있는데 갑자기 적들의 기관총탄알이 우리가 있는 곳으로 비발치듯 날아왔습니다. 적의 기관총소리가 나자 어느 사이에 조선혁명박물관 당비서와 전문섭동무가 나에게 달려와 나를 호위하면서 적의 매복권을 벗어나기 위해 무진 애를 썼습니다.

우리가 적들을 뒤에 달고 큰길쪽으로 행군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또 앞에서 적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때 나는 적들에게 골탕을 먹일 생각으로 앞뒤에서 달려드는 적들을 우리에게 접근시킨 다음 행군대오를 슬쩍 옆으로 빼돌리고 적들끼리 싸움을 붙여놓았습니다. 그때 우리가 자칫하면 사득판에서 큰 손실을 입을번 하였습니다.

항일무장투쟁을  시작하던 초시기에 우리의 력량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1933년에 왕청에 나온 다음부터는  항일유격대의  력량이 늘어났습니다.  항일유격대의  력량은 내가 장백에서 활동할 때에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우리와 함께 싸운 동지들이 수없이 많았는데 전투에서 희생되고 반《민생단》투쟁바람에 희생되고 조국이 광복될 때에도 희생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조국해방전쟁때 적지 않게 희생되였습니다.

오늘 나와 함께 혁명의 길을 걸어온 동무들이 이 자리에 다 모이지 못한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물론 혁명투쟁에서 희생이 없을수는 없지만 우리 혁명이 류달리 간고하다보니 우리는 지난날 너무나도 많은 희생을 냈습니다.

지금은  항일혁명투사들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남은 동지들도 늙었습니다. 우리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50돐을 맞이할 때에는 로혁명가들이 지금보다 더 늙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하여야 하며 죽을 때까지 혁명을 계속하여야 합니다.

우리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남조선에서 미제침략자들을 몰아내지 못하였으며 공화국북반부에서 사회주의의 완전승리도 이룩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해놓은 일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습니다.

우리는 조국의 통일과 우리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 백두밀림에서 개척한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 더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  항일혁명투쟁에  참가한 로혁명가들이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야 하겠습니다.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는것은  혁명가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입니다.

혁명가들이  자기의 본분을 다하자면 두가지원칙을 지켜야 하는데 첫째원칙은 혁명의 꽃을 계속 피우는것이고 둘째원칙은 생의 마무리를 잘하는것입니다.

아름다운 꽃도 계속 피여있어야 곱고 항기롭지 시들면 볼멋이 없습니다. 우리  혁명가들도  역시 혁명의 꽃을 변함없이 끝까지 피울 때만이 인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을수 있지 중도에서 시들어버리면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걸어온 혁명의 길은 장구하고 간고하였지만  항일유격대원들가운데는  적들에게 투항한 사람이 얼마 없습니다.  항일유격대  참모장을 하던 림수산이 적들에게 투항하였는데 림수산은 이미전부터 사상적으로 병이 든 자였습니다.

혁명가가   한생을  보람있게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죽을 때 값있게 죽는것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혁명가들이   혁명가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숨이 지는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여야 죽어서도 우리 당과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게 됩니다.

로혁명가들은 혁명의 길에서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 먼저 떠나간 동지들을 생각해서라도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야 합니다. 우리 혁명의 길에는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다가 먼저 떠나간 혁명동지들이 많습니다. 최춘국, 강건, 김경석동무들이 바로 그런 동지들입니다. 그들은 당과 혁명을 위하여  한생을  보람있게 살았고 최후도 값있게 마쳤습니다. 김경석동무는 평양시당위원장을 하면서 반당반혁명분자들의 반당적행위를 들추어내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사실 그때 반당반혁명분자들의 죄행을 알고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우리가 평양시당에 김경석동무를 배치하였기때문에 혁명의 어려운 시기에도 끄떡없었습니다. 류경수동무도 혁명에 충실한 동무였는데 아깝게 잃었습니다.

동무들은 혁명의 길에서 먼저 떠나간 동지들을 잊지 말아야 하며 그들의 념원을 풀어주기 위하여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야 합니다.

혁명가들이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혁명의 꽃을 계속 피우자면  자신을  끊임없이 혁명화, 로동계급화하여야 합니다.  자신을  끊임없이 혁명화, 로동계급화할 때만이  혁명가로서의  의무를 다할수 있고 숨이 지는 순간까지 혁명의 꽃을 계속 피울수 있습니다.

지난날 혁명을 오래하고 공로를 세운 사람도  자신을  수양하지 않고 혁명화하지 않으면 사상적으로 락후해지고 변질됩니다. 모든 사물이 변하듯이 사람도 변합니다. 사람은 좋게 변할수도 있고 나쁘게 변할수도 있습니다.

오늘 사회주의를 건설한다고 하는 일부 사회주의나라들에서는 경제분야에서 자본주의요소가 적지 않게 복귀되고있으며 사람들의 정신도덕생활에서도 자본주의적생활양식이 부식되고있습니다. 혁명은 지주, 자본가제도를 때려부시고 로동계급이 정권을 쥐였다고 하여 끝나는것이 아닙니다. 정권을 쥔 로동계급의 당은 혁명을 계속하여 사람들을 혁명화. 로동계급화하고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여야 합니다. 최근 어느한 나라에서 우리 나라 예술영화 《로동가정》과 《꽃피는 마을》에 대한 관평을 신문에 냈는데 거기에는 아버지가 로동계급이라고 하여 아들이 저절로 로동계급이 되는것이 아니며 아버지가  혁명가라고  하여 아들이 저절로  혁명가로  되는것이 아니라고 썼다고 합니다. 이것은 내가 한 말을 그대로 옮긴것이기는 하지만 관평을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혁명화, 로동계급화하기 위하여서는 학습과 사상투쟁을 강화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소설책과 철학책을 비롯하여 많은 책을 보았습니다. 책이 없으면 먼곳에서라도 책을 얻어다보았으며 적들과 싸움할 때에는 로획한 책을 가지고다니면서 보았습니다. 나는 책을 보면서  자신을  끊임없이 수양하였으며  혁명가의  의무를 다하여왔습니다. 지금은 내가  수상을  하고있지만 그때에는  수상을  할것을 생각하고 책을 많이 본것이 아닙니다. 어려서부터 학습을 많이 한 덕을 지금 보고있습니다. 나는 지금도 신문과 여러 부문의 책을 보고있습니다. 사람이 학습을 하지 않으면 락후해지고 변질됩니다.

동무들은 당정책학습과 정세학습을 비롯한 여러가지 학습을 강화하여 자신을 부단히 수양하며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혁명위업을 완성하는데서 동지들사이에 맺어진 혁명적동지애를 귀중히 여기고 그에 기초하여 굳게 단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혁명적동지애라는 말에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혁명적동지애는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사이에 맺어지는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입니다. 사람들사이의 참다운 동지적관계와 혁명적동지애는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직 혁명투쟁과정에서 이루어지며 공고발전되게 됩니다.

우리들사이의 동지적관계는 장구한  항일무장투쟁과  조국해방전쟁, 새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과정에 이루어진 참다운 관계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부모슬하에서는 열다섯살까지 살고 그다음부터는 동지들의 사랑속에서 살아왔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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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남조선 문재인대통령과 친서를 교환하시였다

주체111(2022)년 4월 2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남조선 문재인대통령과 친서를 교환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4월 20일 문재인대통령이 보내여온 친서를 받으시고 4월 21일 회답친서를 보내시였다.

북남수뇌분들께서는 친서를 통하여 따뜻한 안부인사를 나누시였다.

문재인대통령은 친서에서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북남수뇌들이 손잡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사이의 협력을 위해 노력해온데 대하여 언급하고 퇴임후에도 북남공동선언들이 통일의 밑거름이 되도록 마음을 함께 할 의사를 피력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북남수뇌들이 력사적인 공동선언들을 발표하고 온 민족에게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겨준데 대해 회억하시면서 임기마지막까지 민족의 대의를 위해 마음써온 문재인대통령의 고뇌와 로고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북남수뇌분들께서는 서로가 희망을 안고 진함없는 노력을 기울여나간다면 북남관계가 민족의 념원과 기대에 맞게 개선되고 발전하게 될것이라는데 대해 견해를 같이하시면서 호상 북과 남의 동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시였다.

북남수뇌분들의 친서교환은 깊은 신뢰심의 표시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은 인민의 당, 우리 나라는 인민의 세상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기념주화를 받아안은 평범한 근로자들의 격정에 넘친 목소리를 들으며-

주체111(2022)년 4월 22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에서 천만금보다 더 귀중한 재부는 무엇이고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오늘 우리는 그에 대한 대답이 담겨져있는 충격적인 하나의 사실을 전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습니다.》

얼마전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조국땅 방방곡곡에서는 참으로 뜻깊은 수여모임이 진행되였다.

누구도 몰랐다.아니, 짐작조차 하지 못했다.

경사로운 태양절에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태양상을 정중히 모신 기념주화를 받아안게 될줄 그 누가 상상할수 있었겠는가.

기념주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0돐》을 수여받은 사람들은 말그대로 수수하고 소박한 근로자들이였다.

선반공, 굴진공, 농장원, 교원, 과학자…

일터와 직종, 나이와 경력은 서로 달라도 어머니당에서 불러주는 이름은 꼭같았으니 그들은 다같은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기념주화를 발행함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로동신문》에 발표된것은 태양절을 하루 앞둔 지난 4월 14일이였다.

그 소식에 접한 후 누구나 생각했다.그 기념주화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수여받게 될가.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룡등탄광 소대장 김영욱동무의 심정도 다를바 없었다.그런데 글쎄 이 나라의 평범한 탄부에 불과한 자기에게 그런 영광이 차례질줄 어찌 알았으랴.그는 저도 모르게 왈칵 눈물을 쏟았다.

그가 고향멀리 룡등탄광에 삶의 뿌리를 내린것은 지금으로부터 근 30년전이였다.한 10년만 젊었어도 막장에 들어가 탄을 꽝꽝 캐보겠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절절한 교시를 가슴에 안고 그는 제대병사들의 앞장에 서서 탄광에 탄원할 결심을 다졌다.

그날 김영욱동무를 비롯한 탄원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한생 석탄산으로 당을 옹위하겠다는 맹세의 편지를 삼가 드리였다.그 편지에 사랑의 친필까지 남겨주신 장군님의 믿음을 가슴에 안고 그는 피눈물의 해 1994년 7월 탄전에 제대배낭을 푼 그날부터 오늘까지 천길 지하막장에서 한본새로 일해왔다.

시련이 앞을 막을 때마다 그는 수령께 다진 맹세 변치 말자는 하나의 신념으로 심장을 끓이며 천연암벽을 밀어제꼈다.그것은 공민으로서, 탄부로서 그의 응당한 본분이였다.하지만 어머니당에서는 그의 크고작은 공로를 일일이 찾아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내세워주고 영광의 대회장들에 불러주었다.그 사랑도 적은듯 오늘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기념주화까지 안겨주었으니 그 크나큰 은덕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단 말인가.

뜬눈으로 밤을 밝힌 사람은 비단 그만이 아니였다.

태양절의 그밤 대안친선유리공장 공무동력직장 작업반장 한세창동무의 집에서는 문두드리는 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작업반장동무의 영광이자 우리 공장의 영광이라며 공장사람들이 찾아오고 우리 인민반에 경사가 났다며 마을사람들이 너도나도 들어섰다.

제일먼저 출근하고 제일 늦게 퇴근하기에 오랜 세월 한지붕아래서 살면서도 이제야 낯을 익히게 되였다며 나라위해 무슨 큰일을 했는가고 묻는 인민반사람들에게 한세창동무는 눈물에 젖어 말했다.

《제가 무슨 큰일을 했겠습니까.중학교를 졸업하고 공장에서 40여년동안 일한것밖에 없습니다.》

진정 그러했다.꿈결에도 생각 못할 당의 은정넘친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 그들중 대부분은 아직 사람들속에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그렇듯 지극히 평범한 근로자들이였다.

방직공으로서 천을 짜는것은 본분인데 어떻게 이런 영광을 받아안게 되였는지 믿어지지 않는다고 격정을 금치 못한 9월방직공장 직포종합직장 로동자 리옥순동무, 30여년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해마다 알곡생산계획을 수행한것밖에 없는데 평범한 농사군에게 금화까지 안겨주시는분은 이 세상에 우리 총비서동지밖에 없을것이라고 진정을 토로한 항구구역 지사협동농장 농장원 안영애동무…

2.8비날론련합기업소 보수1직장 로동자 박성철동무가 꿈과 같이 기념주화를 받아안고 터친 격정은 얼마나 뜨거웠던가.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신 금화를 받아안고보니 꼭 우리 수령님을 다시 뵈옵는것만 같아 마음이 숭엄해집니다.》

이 세상에 금화, 은화가 생겨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금화, 은화를 보면서 자기 수령을 생각하고 보답의 맹세를 다지는 인민은 오직 우리 나라에만 있다.

하기에 비날론공업의 창시자이시고 개척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체취 력력히 어려있는 일터에서 당의 손길에 이끌려 로력영웅으로 성장한 박성철동무에게 늘 떠나지 않는 생각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보답에 대한 걱정뿐이다.

맡은 일만 잘한다면 그것이 무슨 보답이랴.이런 마음을 안고 그는 밤을 새우며 안해와 함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건설의 첫삽을 뜨신 련포온실농장건설장에 지원물자를 성의껏 마련하여 안고 갈것을 토론했다.

그무렵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산소분리기1직장 로동자 백정관동무는 또다시 현장에 달려나와 용접불꽃을 날리고있었다.

저도 모르게 자꾸만 목이 메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신 기념주화를 받아안던 감격이 북받쳐 눈시울이 흐려졌다.

군관으로 복무하는 아들이 이 소식을 들으면 얼마나 기뻐하겠는가며 안해가 눈물이 글썽해서 하던 말이 귀전에 울려왔다.

《집안에 대를 두고 물려줄 귀중한 가보를 우리 당에서 안겨주었구만요.》

어느덧 60살, 한 일이 너무 적어 죄스럽고 더 많은 일을 할수 없어 안타까운것이 백정관동무의 심정이였다.머리에 내린 흰서리를 따라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훔치며 그는 더 굳게 용접기를 틀어잡았다.

(나에겐 이제부터 새 생이 시작되였다.이처럼 크나큰 당의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았는데 아무렴 젊어져야 하구말구!)

어찌 백정관동무만이랴.

이제는 예순을 넘기고 인생의 말년기에 들어섰구나 하고 생각하며 서운한 마음도 없지 않았는데 뜻깊은 태양절에 청춘의 활력을 다시 받아안았다고, 새 품종의 강냉이연구사업에 온넋을 바치겠다고 하면서 농업연구원 강냉이연구소 연구사 박운식동무도 이렇게 심장의 목소리를 터쳤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우리곁에 계십니다!》

진정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을 인민의 마음속에, 투쟁과 생활속에 더 가까이 모셔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고마움의 토로였고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기어이 현실로 펼쳐가려는 이 나라 아들딸들의 불같은 맹세의 분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신 기념주화를 받아안은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락원군 옹주협동농장 분조장 양재연동무의 심정은 더욱 남다르다.

그에게 소원이 있다면 그것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원이 되는것이였고 제일 부러운것이 있다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는것이였다.

그런데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신 기념주화를 가슴에 정히 품어안게 되였으니 그 감격과 흥분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신 기념주화를 영광의 기념사진처럼, 붉은 당원증처럼, 금별메달처럼 심장에 뜨겁게 안으며 그는 작업반원들앞에서 굳게 결의했다.

《뼈를 깎아서라도, 이 한몸 거름이 되여서라도 해마다 다수확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꼭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그와 함께 작업반원들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일떠섰다.정보당 1t씩 무조건 증수하자고, 기어이 2중3대혁명붉은기작업반이 되자고!(전문 보기)

 

[Korea Info]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는 민족의 영원한 긍지로 빛나고 투사들의 위훈은 오늘도 후손들을 위대한 승리에로 부른다

주체111(2022)년 4월 22일 로동신문

 

4월 25일, 이날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우리 인민이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진 날이다.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내 조국이 총대와 더불어 당당하고 존엄높은 강국으로 솟구치기 위한 력사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딘 날이다.

어느덧 90년세월이 흘렀다.

백두의 수림속에서 주체적인 혁명무력의 탄생을 선포한 잊지 못할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수십성상을 돌이켜볼수록 참으로 감개무량하다.

멀리도 왔다는 생각, 그보다 더 가슴치는것은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 강철의 령장을 높이 모시여 곧바로만 걸어왔고 그길에서 언제나 승리해왔다는 무한한 긍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우리 경건한 마음 안고 90년전 4월 25일 백두의 수림속에 마음을 세워본다.

드넓은 광장도 아니였고 요란한 주악도 행진도 없었다.

천고의 밀림속등판에 애국으로 피끓는 열혈청년들이 정렬해있었다.

강반석어머님의 뜨거운 지성이 깃든 혁명의 군복을 떨쳐입고 멸적의 총대를 으스러지게 틀어잡은 우리 혁명의 첫 무장대오였다.

지금도 귀기울이면 들려올듯싶다.

20대의 백두산청년장군께서 주먹을 높이 드시고 첫 무장대오에, 사랑하는 이 나라 인민에게 뜨겁게 하신 그날의 력사적인 연설,

동무들!

우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여나갈 자랑스러운 반일인민유격대의 첫 성원들입니다.

조국과 민족의 전도는 전적으로 우리들이 어떻게 싸우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대원들은 목청껏 만세의 환호를 터치며 두볼을 눈물로 적시였다.

거대한 흥분의 열파가 백두밀림에 휘몰아쳤다.

구름같이 모여온 인민들이 서로서로 키돋움을 하며 나누던 소박한 목소리가 세월의 언덕을 넘어 우리 가슴 뜨겁게 한다.

《아니, 김대장이 저렇게 젊으셨소? 아직 20대초반이겠구려.…》

《초년에 정치위원까지 겸했다오.》

《헌데 령감은 수염이 허옇게 난 장수라고 하지 않았소?》

《글쎄, 난 돌아가는 말을 듣고…》

그렇다.우리 수령님께서는 첫 혁명적무장력이 창건되던 그때 벌써 백두산장군이시고 빨찌산 김대장이시였으며 식민지민족해방혁명의 새 력사를 펼치신 걸출한 위인이시였다.

10대의 시절에 벌써 《ㅌ.ㄷ》의 결성으로 세계제국주의와의 정면대결을 선언하시고 주체사상의 창시와 더불어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히시였으며 식민지민족해방운동에서 유격전이 기본전투형식으로 된다는 사상을 천명하신데 이어 새형의 혁명적무장력의 탄생을 선포하신 위대한 수령님,

4월 25일, 바로 이날이 있어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려정이 있고 우리 인민이 년대와 세기를 이으며 백전백승의 행로만을 줄기차게 달려올수 있은것 아니던가.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그 탄생부터가 범상치 않았다.

조선인민혁명군처럼 자기 령도자의 혁명사상을 생명으로 삼고 조국해방, 제국주의타도의 뚜렷한 목표와 성스러운 사명을 지니고 조직된 무장대오는 그때까지 없었다.총대에서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진로와 혁명승리의 비결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위인적자질, 정력적인 령도가 주체적혁명무력의 탄생이라는 귀중한 열매를 안아왔다.

조선혁명은 이렇게 승승장구의 닻을 올렸다.

우리의 귀전에 항일의 전설적영웅 김일성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해방의 그날을 향하여 용기백배 진군해나가던 조선인민혁명군의 우렁찬 발구름소리가 메아리쳐오는듯싶다.

청소한 이 대오가 백두전장을 메주밟듯 하며 일제의 명줄을 단숨에 휘여잡을줄을, 《무적황군》의 《강대성》의 신화를 여지없이 깨뜨리며 조국의 운명에 그렇게도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올줄 세상은 그때 미처 알지 못하였다.

그 영광넘친 행로의 맨 앞자리에 우리 혁명군대가 치른 첫 전투인 소영자령전투가 별처럼 빛나고있다.

소영자령전투에서의 승리는 군대가 조직되여 총을 들었으면 그 총은 발사되여야 하고 발사되였으면 반드시 적을 소멸해야 한다는 진리를 조선혁명사의 첫 기슭에 깊이 아로새기였다.

그때로부터 간악한 일제의 정수리에 멸적의 철퇴를 안긴 통쾌한 전투들을 우리는 다 꼽을수 없다.

동녕현성전투, 무송현성전투, 보천보전투, 간삼봉전투, 서강전투, 홍기하전투, 대사하치기전투…

삼도왜적을 이렇듯 속시원히 답새긴적이 일찌기 있었던가.

그 어느 전쟁사도 알지 못하는 주체적인 군사전법들로 항일의 격전장들을 들었다놓은 조선인민혁명군의 혁혁한 전과는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총을 잡고 솟구쳐오른 우리 민족은 다시는 패하지도 굴종하지도 않는다는것을 세계의 면전에서 힘있게 과시하였다.

천고의 밀림속에서 고고성을 울린 때로부터 우리 혁명무력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의 령도따라 백두산처럼 천하를 휘여잡는 강철의 대오, 승리만을 아는 불패의 무장력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치였다.

진정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는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민족의 긍지로 찬란히 빛을 뿌려온 긍지높은 행로이다.

항일대전과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를 떨치고 걸음걸음 제국주의자들의 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린 우리 혁명무력은 위대한 령장을 높이 모실 때에만 총대도 강위력하고 민족의 존엄도 빛난다는 진리를 력사의 갈피에 깊이 새기였다.

우리 다시금 90년전 못잊을 그 나날을 숭엄히 돌이켜본다.

백두의 수림속에서 자기의 탄생을 장엄히 선포한 혁명무력과 더불어 력사에 아로새겨진 첫 열병식,

붉은 기발을 앞세운 대오가 나팔을 불고 북을 두드리면서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열병행진은 비록 요란하지 않았어도 사람들의 가슴에 새겨주는 의미는 비상히 컸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떠나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할수 없다는 철석의 신념을 가슴마다에 억척같이 간직한 우리 혁명무력의 첫 세대들이였기에 그들은 열병행진의 힘찬 발걸음을 항일의 혈전만리로 이어놓을수 있었고 숨이 지는 마지막순간에도 승리를 락관했으며 단두대에서도 굴하지 않고 《조선혁명 만세!》를 높이 부를수 있은것이다.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의 탄생을 경축하던 그 열병행진의 우렁찬 발구름소리, 우리 인민의 심장에 투쟁의 불을 지펴준 항일선렬들의 힘찬 진격의 나팔소리는 혁명의 년대마다 끝없이 메아리쳤다.

사회주의조선의 무진막강한 군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장엄한 열병대오에서도 항일유격대원들의 름름한 모습을 볼수 있었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의 희한한 무대에서도 항일빨찌산의 진격의 나팔소리를 들을수 있었으며 위훈창조의 기상이 나래치는 일터마다에서도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의 생명력을 느낄수 있었다.

백두의 칼바람을 맞으며 걷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행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앞장에서 헤치신 이 뜻깊은 답사행군길을 온 나라가 빨찌산의 모습으로 걷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정책의 생활력을 인민들이 페부로 느낄수 있게 할데 대한 당중앙의 간곡한 뜻을 다시금 새겨안았습니다 -송화거리 새집들이소식에 접한 각지 일군들의 심장의 토로-

주체111(2022)년 4월 22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은 날이 갈수록 더욱 따뜻이, 속속들이 스며드는 당과 국가의 사랑과 혜택을 시시각각 심장으로 절감하고있으며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생활로 체험하고있다.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열화같은 진정에 의해 솟아오른 송화거리,

인민의 리상거리에 누구나 마음을 얹어보는 이 시각 각지의 일군들은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멸사복무의 력사, 그 빛나는 기록장을 두터이해야 할 영예로운 사명감, 자기들의 어깨에 실린 무거운 책임감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며 심장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한 일을 성실하고 능숙하게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

인민의 행복에서 더없는 기쁨을 찾으시고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인민을 더 높이 떠받들겠는가 하는 일념으로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눈물겨운 애민헌신이 안아올린 송화거리로 사람들의 마음과 발걸음이 끝없이 흐르고있다.

그 대하에 몸을 잠그어보느라면 우리 당, 우리 국가, 우리 세상이 제일이고 우리 정책이 제일이라는 격정의 목소리를 어디서나 들을수 있다.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이 공기처럼 흐르는 사랑의 거리에서 우리는 새집들이한 주민들의 생활형편을 알아보고있는 사동구역당위원회의 일군을 만났다.

그는 련일 이어지는 새집들이풍경과 함께 새집의 주인들을 수많이 만나보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정말이지 송화거리의 착공으로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의 건설 전 과정은 인민들에게 당정책이 어떻게 실지로 가닿는가를 보여준 수업과정이였습니다.누구나 새집에 첫발을 들여놓으며 생활의 구석구석 그 어떤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세심히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시울을 적시고있습니다.》

그뿐이 아니다.평양건설위원회의 한 일군은 행복에 울고웃는 집주인들의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건설장의 총계획도앞에서, 나날이 키를 돋구며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는 건축물들앞에서 완공의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근로자들의 모습이 눈에 선히 떠오른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을 이었다.

《사동구역 송화2동의 한 녀성은 새 살림집의 열쇠를 받아안는 순간 여기가 정말 꿈속에서 그려보던 내 집이라고 하면서 로동당 만세를 소리높이 불렀습니다.정말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광경이였습니다.자기들이 바라던 소원이 이렇게 현실로 꽃펴났으니 어찌 그들에게서 로동당만세소리, 당정책이 제일이라는 목소리가 울려나오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송화거리 새집들이소식에 접하고 당의 뜻을 받들어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더욱 줄기차게 이어갈 결의로 가슴끓이는 일군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해빛이 따사롭게 비쳐드는 크고 넓은 살림방들, 인민들이 사소한 불편이라도 느낄세라 온갖 성의를 다한 부엌이며 창고 등을 돌아볼 때면 인민들을 보살피는 당의 사랑이 얼마나 세심한가를 깊이 느끼군 한다는 대성승강기운영분사업소 일군들의 목소리도, 당에서 우리와 한 약속을 지켜주었다고, 그 사랑속에 불과 1년 남짓한 사이에 돈 한푼 들이지 않고 희한한 새집의 주인이 되였다고 고마움을 금치 못하는 인민들의 격정에 넘친 모습을 볼 때면 정말 생각이 깊어진다는 중앙정보통신국 일군들의 목소리도 뜨거움에 젖어있었다.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인민이 기다리는것이라면 무조건적인 실천으로 반드시 이루어내고야마는 우리 당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세멘트를 원만히 보장하여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겠다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의 목소리도 무심히 들려오지 않는다.

가는 곳마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인민들이 당정책의 생활력을 페부로 느낄수 있게 영예로운 책임을 다해가겠다는 일군들의 맹세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송화거리의 새집들이소식이 실린 당보를 펼쳐들고 강계시당위원회 책임일군은 일군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들가운데 인민을 위해 뛰지 않는다는 일군이 없고 인민을 위한 일을 하지 않았다는 일군 또한 없습니다.실지 인민을 위한 길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는 일군들도 많습니다.그러나 아무리 바치는것이 많다고 해도 인민들이 체감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수도의 송화거리에 보금자리를 편 새 집주인들의 웃음소리에서 우리 일군들은 어떤것이 진정한 멸사복무인가를 다시금 새겨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그만이 아닌 수많은 일군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결코 즉흥적인 감정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가 아니다.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려는 결사관철의 의지가 비껴있는 진정의 토로이다.

일군들 누구나 나는 그토록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거창한 설계도를 펼치고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는 당의 뜻대로 살며 일하고있는가고 물으며 마음의 신들메를 조이고있으며 송화거리에서 끝없이 울려나오는 고마움의 목소리, 웃음소리가 자기 고장, 자기 단위에서도 울려퍼지게 하기 위해 사색과 열정을 다 바치고있다.그런 속에 은파군당위원회에서는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하며 살림집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의회가 열띤 토론속에 진행되였고 경공업성과 상업성을 비롯한 여러 성, 중앙기관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리상과 멸사복무의 의지가 맥박치는 송화거리를 돌아보면서 우리 인민을 위한것은 최상의 수준, 최고의 높이에 도달한 완전무결한것이 되여야 한다는 복무관점을 뼈속깊이 쪼아박았다.

공장에서 수백명의 로동자들이 한날한시에 송화거리의 새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았다고,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일하여 하늘같은 그 은혜에 보답할 생각뿐이라고 감격에 겨워 터치는 로동자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의 생활을 직접적으로 책임진 당일군의 본분을 자각하였다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당책임일군이며 송화거리야말로 우리 일군들이 인민생활과 관련한 모든 사업을 자만과 자찬이 아니라 자책과 반성속에 심각히 돌이켜보게 하는 량심의 거울이라고 하는 남포시인민위원회 일군의 이야기는 또 얼마나 절절한가.(전문 보기)

 

 

[Korea Info]

 

태양절은 진보적인류의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

주체111(2022)년 4월 22일 로동신문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5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의 각계 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캄보쟈왕국 공주, 캄보쟈 푼씬뻬크당 부위원장, 인민당기관지 책임주필, 태권도련맹 서기장, 중국 생물다양성보호 및 록색발전기금회 리사장, 투자협회 신흥산업중심 상무주임, 동방의 문화개척발전협회 회장, 안낙우달유전자과학기술유한공사 리사장조리 겸 인력자원쎈터 총감, 타이민주당 부당수, 타이조선국회친선의원단 위원장과 타이조선친선협회, 타이 주체사상연구조직, 록쓰패크회사, 타마싸트종합대학 대표들,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파키스탄신문 《엘렉션 타임스》책임주필, 이란이슬람교련합당 국제사업담당 부총비서, 이란로동자의 집 집행리사회 성원들, 남아프리카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적도기네 외무 및 협조성 총서기, 적도기네민주당 제2부총비서와 당지도부성원들을 비롯한 여러 나라 국회,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회 부위원장, 건국전선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직업련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로병련맹 부위원장, 인민혁명청년동맹 국장, 전 캄보쟈크메르민주당 위원장, 스위스 공산당 총비서, 공산주의청년 총서기, 에짚트사회주의로동당 위원장, 베네수엘라인민선거운동 조직비서, 녀성담당비서, 중국주재 아랍공보쎈터 위원장 등 각계 인사들도 우리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한편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회, 건국전선 중앙위원회, 직업련맹 중앙위원회, 로병련맹, 인민혁명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중국 국제우호련락회, 세계평화기금회, 베이징중조우련국제문화발전중심과 조선우표연구회 회장 등은 우리 대표부들에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주체사상에 관한 네팔전국토론회, 일본전국집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주체사상에 대하여》발표 40돐에 즈음하여 10일 주체사상에 관한 네팔전국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네팔의 정부, 정당, 사회단체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네팔주체연구소 서기장인 네팔 트리부반종합대학 교수가 주체사상의 창시와 그 본질적내용, 생활력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이어 토론회앞으로 보내여온 조선사회과학자협회 축전과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의 축하가 각각 전달되였다.

계속하여 토론들이 있었다.

네팔국회 대표의회(하원) 의원인 주체사상연구 네팔녀성위원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면서 주체사상의 심오한 진리에 매혹되고 몰라보게 변모되는 새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해하던 심정을 피력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펼치신 선군정치로 하여 조선에서는 군대가 나라와 인민의 안전뿐 아니라 경제건설에서도 돌파구를 열어나갔다고 하면서 그는 김정은원수의 현명한 령도아래 오늘 조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눈부신 전변을 안아오고있다고 찬양하였다.

네팔국회 대표의회(하원) 의원인 전네팔녀성협회(혁명가) 위원장은 이렇게 토론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 불멸의 사상은 지금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인도하고있다.자기 힘으로 나라의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는것을 밝힌 주체사상은 현시대뿐 아니라 미래시대에도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된다.

네팔국가토지위원회 부위원장인 네팔주체연구소 소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날은 조선뿐 아니라 이 행성에 있어서 위대한 태양이 솟아오른 력사의 날이다.하기에 세계인민들은 주석의 탄생일을 태양절로 경축하고있다.

조선인민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인민이 주인된 나라를 일떠세우고 빛내여주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 김정은각하를 끝없이 흠모하고있다.

김정은각하께서 조선을 이끄신 지난 10년간 이 나라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조선에서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이런 사회야말로 진정한 사회주의사회인것이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주체사상에 대하여》발표 40돐에 즈음하여 단마르크에서 로작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와 성원들은 주체사상을 종합체계화하시고 혁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오신 위대한 장군님을 비범한 사상리론가, 탁월한 령도자로 칭송하였다.

김일성주석 탄생 110돐경축 주체사상연구 전국집회가 9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와 리사인 일본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련락회 대표상담역 가마꾸라 다까오, 일본각지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과 일조우호단체 인사들, 총련중앙상임위원회와 조선대학교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도까이련락회 대표상담역 스즈끼 도시가즈와 시즈오까주체사상연구회 부회장 하야시 요꼬의 사회로 시작된 집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군마련락회 공동대표 미야가와 구니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 히모리 후미히로는 이번 집회가 의의있는 모임으로 되기 바란다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그들은 현 국제정세를 개괄하고 아시아와 일본의 평화를 위하여 조선인민과의 련대를 강화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박구호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덕망과 고매한 인품, 그이께서 재일동포들에게 돌려주신 크나큰 사랑과 배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힘차게 전진시켜오신 주체혁명위업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아래 승승장구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사회과학자협회 등이 보내여온 축전들이 소개되고 이어 강연들이 있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련락회 대표상담역 가마꾸라 다까오는 《주체사상의 진리성-현시기 자력갱생의 의의》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전 세계가 심각한 보건위기로 타격을 받고있는 속에서도 조선에서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건설이 힘있게 진척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인 조선대학교 학장 한동성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창시와 심화발전》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강연하였다.

주체사상을 창시하신분은 김일성주석이시다.

주석의 혁명사상은 바로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발전풍부화되였다.

김정은총비서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신다.

집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편지는 김일성주석의 존함을 부를 때면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이 넘쳐난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은총비서께서 건강하시여 언제나 세계인민들을 이끌어주시기를 바란다고 편지는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후꾸시마련락회 회장 스미야 게이조가 주체사상연구를 심화시켜 일본사회의 자주화를 위해 노력해나가자는 내용으로 페회를 선언하였다.

이날 예술공연도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령장들의 손길아래 자라난 무적필승의 혁명강군

주체111(2022)년 4월 22일 조선외무성

 

오늘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전란의 참화를 막아내는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을 지니고 평화수호의 억센 기둥으로 장성강화된 우리 혁명무력은 자기의 자랑스러운 행로우에 90번째 년륜을 긍지높이 아로새기고있다.

1932년 4월 25일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심으로써 일제의 총칼밑에 신음하던 조선인민은 자기의 진정한 첫 혁명군대를 가질수있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무력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비로소 시작되게 되였다.

세기와 세대를 이어 희세의 천출명장들을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혁명무력은 적대세력들과의 지속적이며 강도높은 군사적대결전에서 언제나 위대한 승리만을 아로새기며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청소한 우리 혁명무력은 《아시아의 맹주》, 세계《최강》으로 자처하던 미일제국주의침략세력들을 련이어 타승하는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는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혁명무력을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불패의 전투대오로 장성강화시키심으로써 지난 세기 90년대 자주적근위병이 되느냐 아니면 또다시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세인의 예상을 뒤집어엎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영예롭게 수호하는 또 하나의 기적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이끌어오신 주체적혁명무력은 오늘 또 한분의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며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강철의 령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그 어떤 대적도 넘볼수 없는 최정예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되였다.

불면불휴의 로고와 애국애민의 위대한 헌신으로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시여 가장 믿음직한 핵전쟁억제력을 마련하여주시고 우리 식의 새로운 첨단무기체계개발을 련속 성공에로 이끌어주심으로써 우리 혁명무력을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려세우시고 온 겨레가 영원히 전쟁을 모르고 평화롭게 살수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하신것은 절세의 애국자이신 김정은동지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만고불멸의 애국업적이다.

대대로 백두령장들의 손길아래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 혁명무력은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여 앞으로도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그 위용을 세계만방에 떨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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