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별도 분명치 않은 혼혈아

주체111(2022)년 10월 4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덕인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민족별도 분명치 않은 혼혈아》

 

지금 남조선에서 국적도 민족별도 분명치 않은 혼혈아가 나타나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는 광대극을 벌려놓고있다.

이 혼혈아가 바로 남조선의 윤석열역도이다.

우리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에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치는 극악한 친일사대매국행위로 하여 윤석열역도는 특등일본인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를 수여받았다.

그럼 어떻게 되여 윤석열역도가 특등일본인으로 변신하였는가.

그것은 친일사대매국행위를 일삼아온 윤석열역도의 행적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윤석열역도는 《대통령》자리에 게바라오르자마자 일본류학경험이 있는 친일파들로 꾸린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을 일본에 파견하여 《관계개선》을 구걸하는 청탁외교를 벌렸는가 하면 내외의 커다란 반대와 분노에도 불구하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되살리려고 비굴하게 놀아대여 남조선 각계로부터 《윤석열은 신통히 일본사람처럼 말하고있다, 조선사람이 맞긴 맞는가.》하는 절규를 받아왔다.

그런 와중에 그의 애비 윤기중이 일본문부성의 장학금으로 《히또쯔바시대학》에서 류학하면서 일본을 절대적으로 숭배해온 친일파라는 사실이 폭로되여 《역시 친일가문의 후예가 다르다.》는 조소와 규탄의 소나기가 쏟아졌다.

더우기 최근 윤석열역도가 식민지통치시기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거부하며 오만하게 놀아대는 일본것들의 강도적요구에 굴복하여 저들이 배상금을 대신 지불한다는 《방안》이라는것을 꺼내들고 이와 관련한 《정부》와 민간단체들간의 협의회를 벌려놓으면서 피해자들을 설득하는 놀음을 벌려놓은 사실은 특등일본인으로서 자기의 더러운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은 명백한 증거이다.

과거 일제가 조선민족앞에 저지른 만행은 우리 민족이 아무리 세월이 흐른다고 해도 결코 잊을수 없으며 그 대가를 반드시 천백배로 받아내야 할 특대형범죄이다. 그런데 그 무슨 《관계개선》을 운운하며 일본것들이 과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죄악중의 하나인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대신 지불한다는 《방안》이라는것을 꺼내들고 비굴하게 놀아대고있는 윤석열역도의 망동이야말로 조선민족의 피와 넋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특등일본인만이 저지를수 있는 친일사대매국행위이다.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내려고 하는 일본당국의 행위를 묵인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망동 또한 같은 맥락에서 볼수 있다.

국제사회, 지어는 일본국내에서까지 이 반인륜적인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완강히 반대해나서고있는 때에 일본것들의 눈치를 보며 한마디 항의도 못하고 비굴하게 놀아대는 윤석열역도의 행태는 특등일본인 윤석열역도의 더러운 근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지금 온 민족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일본의 과거범죄를 외면하며 굴욕적인《관계개선》행위에 매달리고있는데 대해 《추악한 친일굴종행위》,《일본에 할말도 못하는 비굴한 태도》, 《대일굴욕외교를 중단하라!》고 단죄규탄하면서 강력히 반대해나서고있다.

일본이라는 《애비》를 등에 업고 추악한 명줄을 이어보려고 발악하는 가증스러운 특등일본인 윤석열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 섬나라땅으로 쫓아내야 한다는것이 오늘의 남조선민심이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덕인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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