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 《입》

주체111(2022)년 10월 7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문제는 그 <입>》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려는듯 윤석열역도가 입부리를 함부로 놀려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고있다.

얼마전 미국에서 있은 그 무슨 회의라는데 바이든과 함께 참가하였던 윤석열역도가 회의이후 밖으로 나가던 도중 《이XX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X팔려서 어떡하나?》라며 혼자소리로 중얼거린것이 괴뢰방송사 《MBC》를 통해 세상에 공개된것이다.

일이 이렇게 번져지자 괴뢰역도와 괴뢰대통령실패들은 물론 괴뢰《국민의힘》까지 모두 떨쳐나서서 《XX는 <새끼>라는 말이 아니다.》, 《X는 <쪽>이라는 표현이 아니다.》라며 둘러쳤다.

지어 《MBC》의 보도는 미국과의 《동맹》을 약화시키는 행위이고 역도에 대한 모함이라고 하면서 《외곡보도에 대해 당장 사과하라.》, 《방송사 사장과 보도국장, 취재기자를 검찰에 고발하겠다.》라며 얼굴이 푸르딩딩해서 야단을 쳤다.

죄는 천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더니 참으로 기막힌 일이 아닐수 없다.

사실 《윤또망(윤석열이 또 망언한다)》, 《윤하망(윤석열이 하는 말마다 망언)》, 《1일1망언(매일 한건씩 망언)》, 《사고뭉치》, 《망언보따리》 등 가지가지의 오명과 추명들을 헌데딱지처럼 다닥다닥 달고 다니는 역도에게 있어서 《이XX(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X(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말은 별로 새삼스러운것도 아니다.

그런것을 두고 역적패당이 불에 덴 송아지처럼 길길이 날뛰고있는데는 아마 미국상전의 눈밖에 나고 미움을 받을가봐 그러는것같다.

하지만 내뱉은 말이야 어떻게 부정하겠는가.

그렇지 않아도 미국은 이미전에 자국의 국제관계잡지에 《윤석열이 너무 빨리 미국의 짐이 되였다.》, 《남조선에서 일어날수 있는 군사반란에 대비해 미국은 비상계획을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낸지 오래다.

아무리 미국을 하내비처럼 섬긴다고 해도 상전이 진짜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것쯤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문제는 《MBC》의 보도에 있는것이 아니라 상스럽기 그지없는 윤석열역도의 바로 그 《입》에 있다.

그래서 괴뢰내부에서는 윤석열역도의 입을 두고 《꿰매고싶은 입》, 《망할놈의 입》이라고 개탄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있는것이다.

그런즉 화의 근원인 윤석열역도의 입을 꿰매는 방법부터 찾는것이 옳지 않겠는가.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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