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고질적인 대결광증에는 약이 없다
주체111(2022)년 10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의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가 도이췰란드행각기간 윤석열역도의 《담대한 구상》에 대해 광고해대면서 그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구걸하는 놀음을 벌리다못해 《도이췰란드식통일》이 《소중한 경험》이라는 망발까지 줴쳐댔다.
역시 고질적인 대결광증에는 약이 없는것 같다.
아무리 푼수매련 없기로서니 이렇게까지 현실감각이 없을수 있는가.
그 허황성으로 하여 나오자마자 쓰레기취급을 당한 그 무슨 《담대한 구상》이라는것을 아직도 입에 달고다니며 해외에까지 나가 말장난질을 일삼는것을 보면 정신상태가 과연 온전한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윤석열역도가 들고나온 《담대한 구상》이라는것이 전혀 새로운것이 없으며 10여년전 리명박역도의 《비핵, 개방, 3 000》의 복사판에 불과하다는것과 전제자체가 잘못된것이라는데 대해, 현실과 동떨어진 어리석음의 극치라는데 대해 명백히 말해주었는데도 제멋에 겨워 횡설수설하니 그 우매한 꼬락서니에 지나가던 소가 다 웃을 정도이다.
내외각계에서도 윤석열역적패당의 《담대한 구상》을 두고 《비현실적인 구상》, 《막연한 이야기로 북을 유인해보려는 어리석은 발상》, 《실현불가능한 망상》이라는 비평이 자자하다.
그런데도 도이췰란드에까지 날아가 또다시 《담대한 구상》타령을 늘어놓았으니 권녕세도 윤석열역도에 못지 않게 무지하고 미련한자임이 틀림없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정신이 온전치 못한 어리석은자를 천치, 바보로 치부하였다. 하지만 그런자들에게도 한가지 《장점》은 있으니 그것은 제 속심을 곧잘 드러내놓는 우직스러움이다.
이번에 권녕세는 우직스럽게 《도이췰란드식통일》을 입에 올리며 그 무슨 《경험》에 대해 운운하였다.
내외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도이췰란드식통일》이란 다름아닌 먹고 먹히우는 전형적인 《흡수통일》이며 그 《경험》을 따르겠다는것은 곧 조선반도에서의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체제통일》을 추구하겠다는것을 밝힌것이나 같다.
결국 권녕세는 저들의 이른바 《담대한 구상》이 목적하는 바가 다름아닌 《흡수통일》이라는것을 드러내놓았다.
총파산에 직면한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어떻게 하나 유지해보려고 설쳐대는 와중에 본심까지 말짱 드러내보인것이다. 얼마나 무지하고 미련한지 저들의 음흉한 본심을 숨김없이 털어놓는것도 아마 일종의 난도높은 《외교술》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 아닐수 없다. 민족적자존심은 고사하고 정치인의 초보적인 자격조차 가지지 못한 이런자가 장관이랍시고 거들먹거리는것 또한 가관이다.
하는 일이 없이 돌아치는 《멍청이부》, 공밥만 먹는 《밥통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보려고 권녕세가 여기저기 동분서주하는것 같은데 그럴수록 《바보는 스스로 자기를 드러낸다.》는 격언을 새삼스럽게 부각시키기만 할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정론 : 우리 원수님 또다시 펼쳐주신 인민의 리상거리
- 부흥강국을 일떠세워가는 변혁의 시대, 광명한 래일에 대한 확신 -뜻깊은 4월의 《새집들이계절》에 펼쳐진 눈부신 현실을 체감하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거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 살림집을 받은 근로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혁명전사의 생명-당에 대한 절대충성
- 《부유국》의 허울을 쓴 세계최대의 빈곤국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 절세위인의 탄생일을 함께 경축하는것은 우리의 크나큰 영광이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전하며-
- 전범자의 배후에 특등전범자가 있다
-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탄핵 그날까지 굳건하게 투쟁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5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 자주와 정의, 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진행
- 《김일성주석은 인류자주위업의 앞길을 밝혀주신 걸출한 수령이시다》 -행성에 울려퍼진 경모의 메아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중앙민족악단의 특별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