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5th, 2023
정론 : 끝없이 번영하는 우리 수도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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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첩되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 광명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우리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는 힘이 솟는 부름이 있다.
수도가 천지개벽되고있다!
이 얼마나 가슴벅찬 환희이고 긍지인가.지난 세기의 평양번영기에 여기도 새 집, 저기도 새 집, 수령님 은덕으로 웃음꽃이 만발했다는 흥겨운 노래를 부르며 부럼없는 행복을 향유했던 우리 인민이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맞이한 오늘에는 여기에도 솟아나고 저기에도 솟아난 새 거리들을 더없는 기쁨속에 바라보며 끝없이 번영하는 우리 평양이라는 탄성을 절로 터쳐올리고있다.
참으로 멋있는 시대, 약동하는 시대, 환희로운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다.
우리 평양은 락원우에 제일락원을 펼치고있다.현대문명이 응축된 새 거리들이 해마다 일떠서는 속에 도시구획이 동서방향과 북쪽방향으로 넓어지면서 더욱 웅장화려하게 변모되고있다.하늘을 찌를듯이 치솟은 80층초고층살림집을 위시로 한 송화거리의 건축군도 멋있지만 대평지구의 현대적인 살림집들도 이채롭고 기기묘묘한 건축물들이 조화롭게 배치된 화성거리는 더욱 눈부시다.웅장한 건축물들이 경쟁하듯 일떠서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을 바라보면 우리의 리상이 벌써 실체로 다가온다는 크나큰 격동에 설레인다.
대동강기슭을 따라가며 개성적인 건축미들을 자랑하는 창전거리, 미래과학자거리, 과학기술전당을 비롯한 수많은 창조물들이 눈뿌리 아득히 펼쳐지고 보통강반에는 새시대의 문명과 부흥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구슬다락이 솟아났다.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가까이에는 려명거리가 로동당시대의 선경으로 솟아 빛나고있다.정녕 많고많은 건축물들을 어디 한번 꼽아보자고 해도 열손가락밖에 안되는것이 아쉬워지고 어디 한번 바라보자고 해도 우리의 시야가 너무도 좁은것같아 날로 젊어지는 평양을 발목이 시도록 걷고싶다.
예로부터 산천도 수려하여 제일강산으로 불리운 아름다운 평양, 이 땅에 흘러간 력사도 유구하여 반만년이건만 묻노니 과연 어느때에 이처럼 놀라웁고 환희롭고 감격스러운 천지개벽이 있어본적 있었던가.
평범한 근로자들이 꿈을 꾸면 그것이 곧 새 문명, 새 생활에로 도도히 이어지는 격동의 세월, 우리 당이 결심하면 황홀한 인민의 리상거리, 선경마을들이 장쾌히 펼쳐지는 변혁의 새시대!
세인이 경탄하는 이 미증유의 전변은 인민을 운명의 하늘로 떠받들고 위민헌신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사회주의문명부흥의 새 전기이며 자자손손 길이 칭송할 위대한 김정은시대 찬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은 시대가 도달한 정신적높이와 국력의 집합체이며 문명과 발전에로의 큰걸음입니다.》
수도는 국가의 영상이고 국력의 척도이며 문명의 직관도이다.수도가 번영한다는것은 곧 조국이 부흥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우리 혁명의 최고참모부와 공화국정부가 자리잡고 모든 방면에 대한 전략전술이 세워지는 혁명의 발원지이며 조선의 심장인 평양을 우리 인민은 목숨처럼 귀중히 여긴다.우리뒤에는 평양이 있다는 수호자의 사명감을 가다듬는 전초병들과 나의 포전곁에는 평양길이 있다고 웨치며 진한 땀을 바쳐가는 애국농민들의 마음에서, 당의 뜻을 받들고 저저마다 평양행을 재촉하며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로 탄원한 청년들과 그들을 격려하고 바래워준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마다에서 세차게 끓어번지는것은 나의 수도, 나의 평양이라는 류다른 애착과 더없는 긍지이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선경은 어디에 있는가.고난을 박차고 용감무쌍하게 일떠서는 강대한 조선의 힘과 실체는 어디에서 가장 뚜렷이 보이는가.이에 대한 가슴후련한 대답은 우리의 영광스러운 수도에서 찾아야 한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손길아래 평양은 사상초유의 난관을 눌러딛고 더 높이, 더 빨리 솟구치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가장 뚜렷한 변혁적실체로, 강대한 힘의 분화구로 되고있다.한마디로 평양은 전면적부흥발전을 향하여 노도와 같이 전진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축도이고 세계가 우러러보게 될 사회주의리상국의 직관도이다.
위대한 김정은시대는 세월을 주름잡으며 천하제일의 힘과 존엄, 문명을 이룩해가는 부강의 새시대, 천지개벽의 시대이다.우리 인민들은 경이적인 새시대의 약동함과 거창함, 진감력과 미래상을 수도건설의 대번영기에서 체감하고있다.
가장 간고하고도 영광넘친 21세기 20년대에 우리 수도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구상에 의하여 새로운 발전궤도에 들어섰다.만난을 강인히 이겨내며 솟아오른 송화거리는 거창한 창조와 변혁으로 태동하는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상징하는 첫 실체이다.나라길이 시작되는 평양은 새시대의 탄생을 알리는 출발점으로 되였다.창조의 봄우뢰를 터친 착공식들과 화창한 봄기운을 더해준 새집들이경사들이 계속되는 속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구상하고 실천하는 변혁적실체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온몸으로 느끼고있다.참으로 수도 평양에 해마다 즐비하게 일떠선 새 거리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엄연한 실물로 증시하고 우리 국가의 줄기찬 원동력을 과시하는 생명력있는 기념비들이다.
건설을 중시하고 건설부문에서의 혁신적인 변화로 사회주의건설의 전반적발전을 견인하려는것은 당중앙의 의도이다.우리가 눈앞의 난관만을 생각하면서 건설에 힘을 넣지 않는다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기초를 다질수 없고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줄수도 없다.건설을 앞세우고 멈춤없이 밀고나갈 때만이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인민들의 의식을 개변시키며 위대한 강국의 래일을 앞당겨올수 있다.이런 의미에서 건설이 전면적국가부흥을 견인하는 기관차라면 수도건설은 건설의 대번영기를 견인하는 기관차라고 할수 있다.
우리 평양은 세상에서 제일 큰 힘의 실체, 기적에서 더 큰 기적에로 한계를 모르고 줄달음치는 강용한 조선의 전진기상으로 벅차게 안겨온다.
우리 나라 건설력사에서 공사량이 제일 많은 해인 2023년, 그 방대한 건설대상들중에서도 앞서나가야 할 기본전구들이 전개된 곳이 다름아닌 수도이다.누구나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 가보면 강대한 우리 국가의 저력과 강세에 경탄을 금치 못한다.기적창조의 분분초초가 흐르는 여기 최전구들에서는 한없이 부강하는 이 조선 길이 빛내세라는 우리 국가의 구절이 절로 흘러나온다.말그대로 우리 평양은 솟구치는 평양, 지칠줄 모르는 평양이다.수도에 거의 해마다 새 거리가 솟아난것도 이제는 옛일처럼 되여버렸고 한해에 두개의 거리를 동시에 일떠세우는 새로운 건설신화가 창조되고있다.정녕 10년이 아니라 1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이 력동의 세월은 사회주의자립경제의 무한대한 잠재력과 우리 제도의 절대적우월성,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산아이다.
포성없는 전쟁과 인민의 웃음!
이것은 상반되는 두 극이다.허나 우리는 위대한 로동당세월과 더불어 포성없는 전쟁속에서 더 활짝 피여난 인민의 웃음꽃을 보았다.최악의 도전속에서도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는 가장 아름다운 행복의 터전을 마련한다는데 새시대 평양번영기의 진정한 의미가 있다.
풍족할 때 받아안은 혜택이라면 이다지도 눈물겹지 않으리라.조국의 전진로에 언제한번 고난이 물러간적이 없었지만 21세기 20년대는 전례없이 준엄하고 엄혹하다.미제와 그 추종무리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하늘과 땅, 바다에서 매일같이 핵전쟁연습에 광분하고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막아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극도에 이른 시기에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이라는 대규모의 창조전역이 펼쳐지리라고 누가 과연 상상이나 해보았던가.
지난 세기 50년대에는 포성이 울리는 전쟁속에서도 복구건설의 설계도가 펼쳐졌던 영웅도시 평양이 오늘은 포성없는 전쟁속에서 사회주의승리의 기념비로 더욱 웅장하게 솟구치고있다.그 이름만 불러보아도 자랑스러운 수도의 새 거리들은 우리 인민에게 삶의 희열과 필승의 신념, 굴할줄 모르는 용기를 북돋아주고 원쑤들에게 공포와 전률, 절망을 주는 자력번영의 상징탑들이며 이 조선이 어떻게 승승장구하는가를 똑똑히 보여주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승리거리들이다.
내 조국의 맑은 하늘에 존엄의 눈부신 비행운을 새기며 기운차게 날아오른 주체무기들은 세상에 없는 절대병기들이다.분계선너머에서 울려오는 침략의 포성을 더욱 높아가는 인민의 웃음으로 짓누르며 이 땅우에 앞을 다투어 치솟은 행복의 기념비들은 무적의 병기들에 못지 않은 주체조선의 소리없는 절대병기들이고 새시대 평양번영기야말로 위대한 전승이라고 우리는 당당히 선언한다.
변화는 결코 달라진 모양 그 자체를 의미하는것이 아니다.아무리 화려하게 변했어도 인민이 반기고 환호하지 않는다면, 인민의 피부에 속속 와닿지 않는다면 그것은 허상에 불과하다.
진짜 천지개벽은 땅우에서가 아니라 인민의 마음에서 먼저 오는것이다.지금도 송신, 송화지구가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던 나날에 들끓는 건설장을 바라보며 《행복의 거리로 가자.》고 기쁨에 겨워 웨치던 녀인들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행복의 거리, 되새겨볼수록 우리의 마음은 후더워오른다.아직은 흙먼지가 날리던 건설장에서, 새 거리의 이름이 생겨나기도 전에 벌써 인민의 마음속에는 그 정깊은 부름이 깃들었으니 련이어 솟아난 거리들과 앞으로 솟구칠 새 거리들은 이 나라의 민심이 떠올린 《행복의 거리》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영원히 빛나는것이 아니랴.
《송화거리에 입사할 때 너무도 황홀하여 마치 꿈의 도시에 들어선것같았습니다.그런데 한해후에 더 멋있게 일떠선 화성거리를 보면서 기다렸으면 더 좋았을것이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세상에 우리 인민처럼 복받은 인민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건설장의 모래 한삽 뜨지 못한 우리들이, 평범한 로동자부부가 나라에서 무상으로 안겨준 경루동의 새 집에 보금자리를 펴고보니 인민의 세상이라는 말의 참뜻을 더욱 뜨겁게 느꼈습니다.오늘의 이 행복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큰절을 드리고싶습니다.》
수도의 곳곳에서 끝없이 울려나오는 이 격정의 목소리들, 어이하여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하늘의 별을 따오는것만큼 어려운 《새집들이》라는 네 글자가 내 조국에서는 너무도 평범한 부름으로 메아리치는것인가.
오늘 《물질문명》을 떠드는 자본주의번화가에서는 판이한 두 모습이 존재한다.한줌도 안되는 특권층들이 도락을 일삼는 번화가밑에서는 집없는 근로자들이 《도시의 암》이라는 모욕과 천대를 받으며 힘겹게 살아가고있다.화려한 초고층아빠트들에 불빛이 꺼진 빈집들이 많아도 인민의 보금자리로 영원히 될수 없는것이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의 실상이다.인민의 비관과 절망의 한숨소리가 자본주의번화가의 구슬픈 장송곡이라면 인민의 환희로운 웃음은 사회주의번화가의 아름다운 명곡이고 밝은 미래의 행진곡이다.
모름지기 리윤을 경제발전의 생명선으로 보는 사람들은 우리 국가가 해마다 수많은 살림집들을 짓고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는것을 풀수 없는 수수께끼로 간주할것이다.인민의 고심을 한시바삐 풀어주고 인민의 복리향상을 위함이라면 설사 억만금이 든다고 해도 최고의 리익으로 여기는 우리 당의 계산법, 우리 국가의 발전법칙을 그들이 어떻게 알수 있단 말인가.
평양번영기는 곧 인민의 영원한 번영기이다. 위대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부응하여 수도가 넓어지고 수도가 번영하는것은 사상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우리가 분명코 전진하고 비약하고있으며 우리가 리상하는 천하제일강국의 래일이 마중오고있다는 가장 힘있는 선언, 부인할수 없는 례증이다.
어제는 송화거리와 화성거리가 만난을 눌러딛고 일떠섰다면 앞으로도 한해 또 한해 련속적으로 세상을 놀래울 사회주의발전과 미래의 상징물들이 솟구칠것이다.수도 평양에서 창조된 시대정신과 일본새, 건설경험은 심장의 피방울들마냥 온 나라에 뿜어져 전국의 농촌들이 천지개벽하고 지방이 변하는 시대를 더욱 힘있게 떠밀어나갈것이니 수도의 황홀한 새 모습에서 우리 누구나 위대한 강국의 래일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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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시대를 창조한다. 수령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전면적으로 반영한 혁명적인 건축사상을 제시하고 도시와 농촌을 사회주의리상향으로 꾸리기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준다.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하여주는 거창한 건설의 시대는 탁월한 수령의 구상과 령도밑에서만 가장 빛나게 실현되게 된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불바다와 재더미를 뚫고헤치며 20세기의 평양번영기를 떠올렸으며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손길아래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가고있다.
비단우에 수를 놓은것같이 아름다운 이 강산에 끝없이 꽃펴나는 조선식문명과 인민의 밝은 웃음,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는 놀라운 전변상, 이는 정녕 천재적인 예지와 세련된 령도력으로 인민을 문명의 최고봉에로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빛나는 령도의 산아이다.
바라볼수록 가슴이 벅차오르고 생각할수록 마음이 뜨거운 희한한 건축물들, 그 하나하나의 기념비들에는 우리 조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설계하시고 완강히 실천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뜻과 리상, 창조관과 미학관, 로고와 헌신이 응축되고 힘차게 살아높뛴다.
우리 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우리의 수도 평양을 위하여!
더욱 아름다워지고 웅장해질 우리 수도의 래일을 위하여, 그속에서 새 문명을 마음껏 창조하고 향유할 우리의 부모형제들과 자녀들을 위하여!
해를 거듭하며 이어진 뜻깊은 착공식장들에서 높이 울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격동적인 호소들은 수도의 새 거리들에 끝없이 메아리치며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우리 당의 숙원사업!
이 숭엄한 부름을 우리는 격정의 눈물없이 전할수 없다.
숙원은 오래전부터 간절히 품고있는 념원과 소원이다.숙원은 깊고 억세인 뿌리와 같다.뿌리는 보이지 않아도 하늘높이 치솟는 거목을 떠받든다.숙원에서부터 바라는것을 이루지 않고서는 견딜수 없는 강렬한 열망과 한몸을 기꺼이 내대는 무한한 헌신이 나온다.
송화거리와 화성거리에 행복의 주소를 정한 사람들은 두해전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장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더욱 잊지 못해한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은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해온 숙원사업이라고, 당과 정부는 수도의 살림집부족세대수를 장악하고 그 해결대책을 깊이 연구하였으며 이 사업은 우리 당과 정부에 있어서 최중대과업으로 간주되였다고 하신 절절한 그 말씀.
인민의 소원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숙원이다.인민이 기뻐하면 희열에 넘치시고 인민이 아파하면 괴로와하시는분, 인민을 자신의 전부로 간직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기에 인민들의 마음에 맺혀있고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곧 그이의 마음속에 숙원으로 자리잡은것이다.숙원을 성취하기 위한 길은 국가지도자의 의무감만으로는 갈수 없는 길이다.기쁨에 웃는 자식보다 수심에 잠긴 자식의 속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온밤 고심으로 잠 못이루며 자식들의 그늘없는 행복을 위해 마음의 신들메를 조여매는 어머니의 순결한 진정을 안고 강인히, 쉼없이 이어지는 세상에 오직 한길 우리의 총비서동지의 멸사복무의 려정이다.
인민의 리상거리인 화성거리가 준공을 앞둔 지난 3월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훌륭한 살림집들에 보금자리를 펴고 행복과 기쁨에 넘쳐있을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흐뭇해지는 심정을 금치 못하시였다.허나 일군들도, 새 집을 받게 될 주민들도 그이의 마음속에 희열과 함께 끝이 없는 소원의 세계가 있은줄 알수 없었다.뜻깊은 그날에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5개년계획기간에 평양시에 5만세대의 살림집을 무조건 건설하여 수도의 살림집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고, 이것은 자신의 소원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그 어떤 아픔과 불행도 몰라야 하며 전체 인민이 부럼없는 행복을 마음껏 누려야 한다는 위대한 어버이의 소원앞에 누구나 격정을 금할길 없어한다.
사랑하는 인민에게 사회주의만복을 주고싶은 열망이 불보다 뜨거우시여 인민들에게 안겨줄 재부를 한가지, 한가지 마련해놓을 때가 자신에게 있어서 제일 기쁜 일이라고 절절한 심중을 토로하신 우리 총비서동지이시다.인민들이 제일 손꼽아 기다리는 살림집문제를 실질적으로 풀어주기 위한 사업에서는 한치도 양보할수 없다는것이 그이의 드팀없는 신조이다.
하늘도 감복할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에 떠받들려 가장 어려운 때 가장 힘든 세대들부터 리상거리의 주인들로 내세워주는 대규모의 건설전역이 수도에 전개되고 해마다 훌륭한 결실을 이룩하게 되였다.언제나 인민의 시선으로 모든것을 보시고 인민의 심장으로 모든것을 느끼시는 우리 어버이이시기에 1만세대 살림집들에 대한 배정은 철저히 인민적견지에서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엄혹한 환경에서도 대평지구의 철거세대주민들을 위한 또 하나의 건설전선이 용을 쓰며 일떠서도록 이끌어주시였다.인민들에게 새 보금자리를 안겨주게 된 기쁨이 얼마나 크시였으면 완공을 앞둔 송신, 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신 그날에도 살림집의 세면장에 들리시여 물이 잘 나오는가고 물어보시고 은근한 색조화를 이룬 벽지를 손수 쓸어보시면서 이렇게 벽지까지 다 붙여주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으랴.
가장 열렬한 숙원은 가장 희생적인 헌신을 낳는 법이다.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가 우리 인민들의 실생활로 되게 하기 위해 자신께서 더 고생하고 헌신해야겠다는 결심을 늘 가다듬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는 뜻깊은 착공식들에서 뜨거운 숙원을 담아 한삽, 집집의 창가마다 피여날 인민의 웃음을 그려보시며 한삽,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첫삽들을 몸소 뜨시였다.
때로는 란간없는 계단을 따라 위험한 층막우에도 오르시고 때로는 대줄기같이 퍼붓는 비살에 옷자락을 흠뻑 적시시며 명안도 가르쳐주신 그이의 헌신의 길에서 인민의 새 문명, 새살림, 새 생활이 꽃펴났다.그 길은 땅우에만 새겨진것이 아니였다.과학자들의 웃음이 넘쳐날 행복의 별천지를 하루빨리 펼쳐주시려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오르시였던 하늘길은 인민에 대한 사랑의 아득한 높이를 오늘도 감명깊이 전하여준다.
미래과학자거리형성안 590여건, 송화거리형성안 1, 000여건,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지구형성안 1, 630여건…
해가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위민헌신의 대명사와도 같은 이 수자들,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깊은 한밤들을 지새우시며 완성시켜주신 건축형성안들은 밤하늘의 별들처럼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그 하나하나의 형성안들에는 인민들이 살게 될 보금자리들을 자그마한 손색도 없이 훌륭히 건설하여 안겨주어야 한다는 경애하는 그이의 고결한 뜻과 정이 슴배여있다.천사만사를 돌보시는 속에서도 한페지한페지 그냥 번지자고 해도 아름찬 하많은 형성안들의 점 하나, 선 하나에도 크나큰 사색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존귀하신 영상을 그려보며 인민의 마음은 한없는 격정에 휩싸인다.무수한 행복의 불빛들을 낳는 꺼질줄 모르는 당중앙불빛을 우러르며 천만자식의 눈굽은 언제나 젖어있다.
인민앞에 더없이 순결하고 열렬하신분, 쌓으신 업적은 하늘에 닿으시건만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의 그밤에도 감격의 환호성을 터치는 인민들에게 정깊은 인사를 보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은 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간직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기에 우리 앞날 밝다! 이것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굳건히 자리잡은 철석의 신조이다.
오늘이 지나면 반드시 래일이 찾아오는것은 시간의 법칙이다.세상에는 래일에 대하여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고 래일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래일을 락관하는 사람들도 있다.인민에게 두려운것은 어려움이 아니라 앞날이 보이지 않는것이다.우리는 오늘에 살고있지만 나날이 변모되는 수도의 모습, 조국의 모습에서 광명한 래일을 보고있다.
령도자의 리상의 높이이자 문명의 높이이고 강국의 높이이다.인민들에게 하나를 마련해주어도 세상에 둘도 없는 최고의것, 먼 후날에도 손색없는 최상의것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리상이다.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길에서는 오직 전진과 창조만이 있어야 한다는 드팀없는 의지를 지니시고 미증유의 대번영기를 강력하고 줄기차게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따라 나아갈 때 우리 조국은 제일 강대하고 부유한 사회주의강국이 될것이라는 절대적믿음이 곧 우리의 가장 큰 힘이다.고난이 아무리 세차다고 해도 우리의 신념, 우리의 미래는 그보다 강하다.
당중앙의 결심과 리상을 눈부신 현실로 펼쳐가는 그 이름도 영예로운 수도건설자들이여,
솟는 힘과 열정으로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할 새 거리들을 더 높이, 더 빨리, 더 훌륭하게 일떠세우자.
누구나 자신들의 행복한 오늘과 래일에로 이어지는 건설의 대번영기를 떠받드는 초석이 되자.
그려만 봐도 가슴벅찬 래일이 오면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최악의 난관을 박차고 거대한 건축군을 떠올린 오늘을 더없이 긍지스럽게 추억하게 될것이다.
해마다 좋아지고 문명해질 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위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향하여 인민이여, 더 활기차고 더욱 용감하게 앞으로!
끝없이 번영하라, 영원한 나의 수도, 나의 평양이여!(전문 보기)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해설 : 당세포와 초급당강화는 전당강화의 중요고리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기층당조직들을 튼튼히 꾸리고 그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이는것은 전당강화의 첫걸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세포를 비롯한 기층당조직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이 제시한 정책적과업들을 직접 관철하는 집행단위이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전초선을 지켜선 우리 당의 기본전투단위입니다.》
기층당조직들은 당중앙이 제시한 정책적과업들을 직접 관철하는 집행단위이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전초선을 지켜선 우리 당의 기본전투단위이다.
당의 조직사상적기초가 든든한가, 밑뿌리가 깊은가 하는것은 기층당조직들이 얼마나 강한가 하는것을 보면 알수 있다.건물이 든든하려면 기초가 든든하여야 하는것처럼 당이 강위력하려면 기층당조직들이 튼튼히 꾸려져야 한다.당의 초석인 기층당조직들만 든든하면 당은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불패의 당으로 승승장구할수 있다.
우리 당을 백절불굴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지름길은 초급당과 당세포를 강화하는데 있다.당의 기본전투단위인 기층당조직들을 강화하여야 당을 불패의 위력을 지닌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으며 사회주의건설전반이 활력에 넘쳐 전진하게 된다.
혁명발전의 새시대에 부합되게 당을 더욱 강화발전시키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초급당의 위치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초급당은 당원들이 망라되여 정치조직생활을 하는 당의 기층조직, 당의 로선과 정책을 집행해나가는 기본전투단위이며 초급당의 전투력이자 우리 당의 전투력이다.
초급당조직들은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억척같은 신념을 간직하고 일편단심 당중앙을 굳게 믿고 따르도록 하여야 한다.해당 단위의 실정과 사람들의 사상정신상태에 맞게 사상교양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진행하며 당세포들이 늘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과의 사업을 심화시키도록 하여야 한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는데서 각급 당조직들이 다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우리 당이 특별히 초급당을 중시하는것은 당의 로선과 정책이 초급당을 기본전투단위로 하여 집행되며 해당 당정책의 운명이 초급당의 역할에 달려있기때문이다.
초급당조직들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해당 단위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원만히 수행하며 대중의 정신력과 과학기술, 후방사업을 기본고리로 틀어쥐고 자강력을 최대로 증대시켜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 기본혁명과업을 철저히 집행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을 초급당강화의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당세포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가며 근로단체조직들의 사업을 옳게 지도하여 동맹조직들이 자기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농촌리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농업발전의 전초선을 지켜선 모든 농촌리당조직들이 당의 기본전투부대, 기백있고 전투력있는 집단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이다.
리당조직들은 농업근로자들을 농촌의 참된 주인으로 준비시키고 농촌초급일군대렬을 잘 꾸리며 당원들, 제대군인들과의 사업에 힘을 넣어 농촌진지를 정치사상적으로 강화하여야 한다.또한 농촌리들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꾸려 농업근로자들에게 문명하고 훌륭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며 농업근로자들의 낡고 뒤떨어진 인습을 개변하고 그들을 현대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로 만드는데 농촌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뿐만아니라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적열의를 최대한으로 발양시키고 집단적인 경쟁운동으로 다수확자대렬을 늘여나가며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당적지도를 심화시켜야 한다.
우리당 기층조직에서 당세포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사람의 몸을 이루고있는 세포가 튼튼하고 활동을 원만히 하여야 사람이 건강한것처럼 당을 구성하고있는 모든 당세포가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야 당이 강해지게 된다.
당세포는 당원들의 당생활거점이고 군중속에 뻗어있는 당의 말단신경이며 당정책관철의 척후대이다.전당의 수십만 세포들이 ㎡당책임제의 원칙에서 자기가 맡은 혁명진지를 굳건히 고수하고 혁명화, 공산주의화하자는 목표를 내걸고 투쟁해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전략적의도이며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드는것이 현시기 당세포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제일 중요한 임무이다.
당세포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을 당정책관철을 위한 실천활동과 결부하여 심도있게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그들이 당정책의 진수와 내용,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욱 깊이 체득하도록 하여야 한다.
당원들속에서 당규약학습을 강화하고 당생활을 정규화, 규범화하여 혁명적인 당생활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세포사업을 당대회와 중요당회의 결정관철에로 확고히 지향시키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며 집단안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적기풍이 차넘치게 하고 청년교양에 특별한 힘을 넣도록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평범한 청년들이였지만 전장에서는 용사들이였다
영광스러운 전승세대에 대한 긍지높은 추억-그들처럼 영원히 승리하리라
1950년대 영웅세대의 특질-대중적영웅주의
불멸의 위훈 군기와 더불어 길이 빛나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군용사들과 민청원들이 발휘한 영웅주의는 대중적영웅주의입니다.그들은 특별한 사람도 비범한 사람도 아니고 모두가 다 어제날의 평범한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이였으나 전쟁에서 모두가 영웅적으로 살며 싸웠습니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사의 갈피갈피에는 인민군용사들이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미제에게 절망과 공포, 수치스러운 참패를 안긴 작전과 전투들이 무수히 기록되여있다.전쟁 3일만에 도발자들의 아성인 서울을 단숨에 해방하여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용맹을 남김없이 과시한 서울해방작전, 우리 군대의 첫 근위부대들과 9명의 공화국영웅을 배출하고 전원이 전사의 영예훈장 제2급을 수여받은 포병분대까지 탄생시킨 대전해방전투, 치렬하고 완강한 방어전에서 끝끝내 승리하여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모한 《하기 및 추기공세》를 파탄시킨 1211고지방위전투, 단 4척의 어뢰정으로 미제의 중순양함함선집단을 격파한 주문진해전…
조국해방전쟁사에 특기된 모든 승전의 주인공들은 지극히 평범한 청년들이였지만 조국을 지키는 전장에서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민족의 장한 아들딸들이였다.
그가운데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불사조, 영웅들이라고 높이 평가하신 근위 제19고사포병련대 1대대 1중대 전투원들도 있다.
뙤약볕이 내려쪼이고있던 주체41(1952)년 7월 11일, 평양상공으로는 적들의 수많은 각종 비행기가 갑자기 갈가마귀떼처럼 날아들었다.
적기들은 고사포진지상공에서 단일고도가 아니라 세개 층의 고도에서 각이하게 기동하면서 폭탄과 기총사격을 퍼붓고있었다.그야말로 피의 결사전이였다.
이날 아침부터 치렬하게 진행된 대공전투는 다음날인 7월 12일까지 계속되였다.적들은 이 하루동안에 25~500kg짜리 폭탄을 무려 1 392발이나 투하하였으며 1 534회에 걸쳐 기총소사를 하고 소이탄까지 미친듯이 퍼부어 평양시내를 불바다로 만들어놓는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하지만 적폭탄이 우박처럼 쏟아지는 속에서도 최고사령부직속 근위 제19고사포병련대 1대대 전투원들은 《김일성장군님께서 계시는 평양하늘을 목숨으로 지키자!》, 《희생된 전우들의 원쑤를 갚자!》라고 서로 고무하면서 지휘관도 포병들도 한덩어리가 되여 결사적으로 싸웠다.하여 대대전투원들은 10여대의 적기를 쏴떨구었으며 1중대에서만 하여도 4대의 적기를 격추하는 전과를 거둠으로써 평양을 《초토화》하려던 미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안겼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가 자리잡은 평양의 하늘을 영예롭게 사수한 근위 제19고사포병련대 1대대 1중대 전체 지휘관, 전투원들의 전투성과를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는 사람들은 오늘도 포항의 16용사라는 부름과 더불어 영생하는 영웅전사들의 사진앞에서 발걸음을 쉬이 옮기지 못한다.
바로 이들이 포항계선의 무명고지와 384.6고지를 점령하고 끝까지 사수하는 전투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빛나는 위훈을 세움으로써 위대한 전승사의 한페지를 기록한 제5보병사단 10보병련대 3대대 8중대의 16명 공화국영웅들이다.
1950년 8월중순 영웅적인민군대의 맹렬한 반공격에 의하여 락동강계선까지 쫓겨간 미제는 제놈들의 마지막지탱점인 부산의 관문이라고 할수 있는 포항을 견지하기에 미쳐날뛰였다.적아간의 공방전은 포항의 관문이라고 할수 있는 무명고지와 384.6고지에서 치렬하게 벌어졌다.
우박치듯 쏟아지는 총탄과 포탄속에서도 인민군용사들은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맹렬한 기세로 돌진하였다.적참호에 뛰여든 차린호동지는 적병 4놈을 단숨에 찔러눕혔으며 리영춘, 김상태, 장병달분대장들과 량관옥, 정인선전사들은 총창과 총탁 그리고 공병삽으로 발악하는 적들을 수십놈이나 료정냈다.오상진분대장도 대항하는 적들에게 불벼락을 안겨 30여놈을 살상하였다.인민군전투원들은 끝끝내 무명고지와 384.6고지를 탈환하였다.
하지만 그것을 다시 차지하려고 달려드는 적들의 발악적인 공격으로 하여 가렬한 전투는 계속되였다.피어린 격전끝에 384.6고지와 무명고지에는 각각 8명의 용사만이 남게 되였다.그러나 그들은 적들의 끈질긴 공격을 물리치면서, 굶주림과 갈증을 이겨내면서 고지를 끝까지 사수하였다.리히욱동지는 《동무들!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대로 고지를 끝까지 지켜달라!》고 웨치며 손에 수류탄을 틀어쥔채 적들속으로 뛰여들어 원쑤놈들을 무리로 쓸어눕히고 장렬한 최후를 마치였다.
이처럼 포항의 16용사는 한주일동안에 수십차례나 되는 적들의 집요한 공격을 물리침으로써 련합부대의 공격작전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조국해방전쟁행정에서 별로 큰 전투도 아니였지만 이 전투가 위대한 전승의 력사를 돌이켜보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주는것은 평범한 인민군병사 16명이 발휘한 백절불굴의 영웅정신과 그들의 놀라운 위훈이 조국을 지키는 성전에 떨쳐나선 인민군전사들의 심장에 끓어번지는 불같은 충성심과 애국심, 영웅성의 상징과도 같기때문이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던 조국의 서해의 작은 섬 월미도에서 벌어진 가렬한 전투는 우리 인민군대의 대중적영웅주의를 론할 때마다 손꼽히군 하는 전형적인 전투로 후세에 길이 전해지고있다.그것은 이 싸움이 조선인민군의 평범한 전투원들이 적은 력량으로 5만의 대병력과 수백척의 함선, 약 1 000대의 비행기와 맞서싸워 세계전쟁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한 전투이기때문이다.
1950년 9월 10일부터 련 3일째 들씌워지는 포격과 폭격으로 하여 월미도는 통채로 불타고 순식간에 재더미로 화하였다.상륙작전을 개시한 9월 13일에도 미제는 이른새벽부터 수백문의 함포들로 포탄을 마구 퍼부었고 전투기들과 함재기들을 동원하여 휘발유통과 폭탄을 쏟아부었다.그러나 포화속에서도 죽지 않는 불사조와도 같은 용감한 우리 인민군용사들은 일제히 포문을 열어 미제의 함선들에 맹렬한 포사격을 들이대였다.
적들의 야수적인 포격과 폭격으로 하나밖에 남지 않은 샘물마저 파묻혀 갈증을 가실 한모금의 물조차도 구할 길 없었지만 월미도의 해안포병들과 보병들은 적들의 대상륙집단을 맞받아 단 1문밖에 남지 않은 포로 마지막포탄이 없어질 때까지 적함을 쏘았으며 중기관총, 경기관총, 기관단총으로 적의 상륙정들에 집중사격을 퍼부었다.
리대훈중대장이 지휘하는 해안포병중대는 김일성장군님의 전사답게 끝까지 싸우겠다는 월미도방위자들의 절절한 심정과 굳은 맹세를 담은 마지막무전문을 보내였다.그리고는 적들의 무리를 향하여 육박전에로 나아갔다.
해안포병들과 보병전투원들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의 3일동안에 적구축함 3척을 포함하여 각종 함선 13척을 격침격파하고 적의 상륙을 지연시킴으로써 후퇴하는 인민군부대들에 천금보다 귀중한 시간을 보장하여주었으며 최고사령부의 전략적인 작전실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세계전쟁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이런 영웅적위훈의 원천은 과연 어디에 있는것인가.
지난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평범한 인민군용사들이 이처럼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할수 있은것은 그들모두가 김일성장군님께서 안아오신 조국해방과 더불어 다시 태여난 장군님의 아들딸, 장군님의 전사들이였기때문이다.그들모두의 마음속에는 자기들에게 새삶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하늘같은 은덕에 목숨바쳐 보답하고 이 나라 인민모두의 행복의 요람인 공화국을 끝까지 지켜내려는 불같은 열망이 세차게 끓고있었다.그것이 곧 세상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대중적영웅주의로 폭발되였던것이다.
전쟁의 포성이 멎은지 70년세월이 흘렀지만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미제에게 참패를 안긴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은 우리들의 가슴속에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백절불굴하는 위대한 조선인민의 전형으로 영생하고있다.(전문 보기)
우려를 자아내는 새로운 전염병들의 발생위험성
최근년간 M천연두비루스(원숭이천연두비루스)감염증, 에볼라비루스감염증, 지카비루스감염증, 조류독감 등 동물로부터 사람에게로 옮겨진 전염병의 종류가 계속 늘어나고있어 우려를 자아내고있다.사람과 동물을 다같이 감염시키는 이러한 질병들은 사람과 동물의 접촉과정을 통해 직접 전파될수도 있고 거미, 진드기, 모기를 비롯한 곤충들에 의해 간접적으로 전파될수도 있다.
사람에게 주는 피해의 엄중성은 병에 따라 크게 차이난다.살모넬라증과 같이 소화기계통에 영향을 미치는것도 있고 조류독감과 같이 호흡기계통을 파괴하는것도 있으며 미친개병과 같이 신경계통에 침습하는것도 있다.
병원체는 대체로 비루스이다.에볼라비루스 등 많은 비루스는 가까운 년간에 발생한것들이다.
자료에 의하면 포유동물과 조류는 무려 170만종에 달하는 미지의 비루스를 보유하고있는데 그중 54만~85만종이 사람을 감염시킬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박쥐는 오래전부터 사람을 감염시키는 많은 비루스들의 숙주로 알려져있다.오소리, 흰족제비, 물족제비 등은 코로나비루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병들과 특별히 련관되여있다.소나 돼지, 개, 여우, 약대, 설치류를 비롯한 기타 포유동물들도 숙주의 역할을 놀수 있다.
지금 돌림감기의 대류행을 일으키는 비루스들은 모두 조류독감비루스에 근원을 두고있다고 한다.진드기를 비롯한 곤충들도 사람들에게 비루스성전염병들을 전파시키는 매개체이다.
문제는 사람과 동물을 다같이 감염시키는 이런 전염병의 종류가 최근 20~30년사이에 배로 늘어났다는데 있다.
그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세계적으로 려행자수가 늘어나고 인류의 생활령역이 더욱 넓어지면서 생태계가 파괴되고있는것, 공업적인 집짐승기르기에 의해 동물들사이의 비루스전파위험성이 더욱 높아지고있는것 등을 꼽고있다.
기후변화의 후과로 수많은 동물들이 이전에 살고있던 곳을 벗어나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다니는 과정에 보다 많은 생물들과 접촉하여 새로운 비루스종들이 생겨나고있는것도 문제이라고 한다.이러한것들은 새로운 전염병들이 출현할 위험성을 더욱 높여준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 전염병이 더 자주 발생하고 더 빠르게 전파되며 새로운 전염병이 또 생겨나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세계경제가 그 어느때보다도 엄중한 피해를 입을수 있다고 경고하고있다.(전문 보기)
기사 : 감출수 없는 수전노들의 정체
세상에는 인간이기를 스스로 포기한 추물들이 적지 않다. 그중에서도 피를 나눈 부모처자와 나서자란 고향, 안아주고 키워준 고마운 조국을 서슴없이 배반하고 일신의 향락과 부귀영달을 위해 남조선으로 도주한자들은 추물중의 추물, 쓰레기중의 쓰레기이다.
이 인간쓰레기들에게서 공통점으로 찾아볼수 있는것이 있다. 그것은 이자들이 하나와 같이 돈밖에 모르는 수전노들이라는것이다.
지금도 도주자쓰레기들은 대양건너에서, 남조선에서 상전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받아먹으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폭로된 몇가지 자료만 놓고보자.
지난 2월 미국의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인 《북한자유련합》 대표 수잔 숄티가 어느한 인간쓰레기에게 보낸 문서 《미국인권재단 북인권향상보조금》에 의하면 미국의 《인권재단》이 올해 반공화국모략질을 전문으로 하는 괴뢰《북한전략쎈터》, 괴뢰《노체인》, 괴뢰《NK지식인련대》에 2만~2만 8천US$에 달하는 자금을 지출하기로 하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인간쓰레기들에게 보낸 문서 《2023년 북인권단체 비공개지원사업공모》에는 괴뢰통일부가 도주자쓰레기단체들에게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최대 8만US$에 달하는 활동자금을 지원해주기로 한 사실이 밝혀져있다.
현실은 바로 이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에 대해 《표현의 자유》니, 《자발적인 활동》이니 하고 비호두둔하며 저들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듯이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사람이 돈에 환장하면 짐승짓도 서슴지 않는 법이다.
언제인가 어느 한 나라 국제연구기관의 이름있는 시사평론가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인간쓰레기들의 추악상에 대해 이렇게 서술하였다.
《<탈북자>들은 많은 돈을 받고 북의 <인권>에 관한 선정적이고 외곡오도된 <증언>을 한다. 이 <증언>은 후에 허위라는것이 판명되였고 <증인>들스스로가 <증언>을 철회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와 <가디언>도 많은 <탈북자>들의 <증언>이 허위임이 판명되였을뿐만 아니라 가장 선정적이고 충격적인 허위진술에 대해 <탈북자>들이 시간당 극히 작아서 500US$이상의 보수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탈북자>들과의 인터뷰대가에 대한 현금지불은 오래동안 관례로 되여왔다. 남조선의 통일부관계자도 <탈북자>들이 제공하는 허위정보의 신빙성에 따라 그 대가에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꾸민 이야기가 더 <충격적>이거나 <감동적>일수록 대가가 더 많다는것이다. 북에 대한 비난, 중상, <악마화>는 오늘날 돈벌이가 되는 사업으로 되여버렸다.》
이것은 인간쓰레기들이야말로 돈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추악한 범죄자, 짐승보다 못한자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수전노들의 정체는 절대로 감출수 없다.(전문 보기)
괴뢰역적패당의 무지무능에 대한 비난과 규탄 고조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의 무지무능에 대한 각계층의 비난과 규탄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역도의 교육에 대한 무지한 발언으로 하여 지금 남조선각지에서는 《윤석열의 무지가 교육분야까지 뻗쳤다.》, 《일단 들이받고보자는 윤석열식국정운영이 또 사고를 쳤다.》, 《지독한 무능과 무책임의 발로이다.》, 《앞으로 또 어떤 혼란을 빚어낼지 걱정스럽다.》고 단죄하는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역적패당의 외교적무능으로 인한 대외적고립과 경제파국, 날로 우심해지는 《안보》불안과 사회적혼란을 놓고서도 각계층은 물론 보수세력내에서까지 《주변국들은 다 외교를 하는데 윤석열은 전쟁을 하고있다.》, 《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그 결말은 뻔하다.》, 《현 위기는 윤석열의 총체적무능, 무책임, 무대책이 부른 참극이다.》, 《스스로 경제를 망가뜨리는것이 바로 현 정권의 실력이다.》 등으로 비난하고있다.(전문 보기)
《민주로총》 윤석열괴뢰정권퇴진을 요구하여 총파업 돌입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3일 《민주로총》이 《윤석열정권퇴진》을 내걸고 15일까지 2주간 총파업투쟁에 들어갔다.
《민주로총》은 이날 오전 10시 괴뢰대통령실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7월총파업은 윤석열정권퇴진투쟁을 대중화하는 방아쇠가 될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해 사용하도록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로동자탄압과 민생, 민주, 평화파괴에 사용하고있다.》, 《민주로총 조합원 120만명이 단결해 윤석열정권을 몰아내고 로동자중심의 민주주의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민주로총》위원장은 《2주간 40만명이상의 로동자가 파업에 참여하고 20만명이상이 거리로 쏟아져나올것이다.》,《로동도 민생도 민주주의도 교육도 먹거리도 파괴하는 윤석열정권이야말로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살인정권이다.》고 성토하였다.(전문 보기)
투고 : 장송곡이 울리는 《승전》극
윤석열역적패당이 조선전쟁발발 73년을 계기로 각종 광대극을 련이어 연출해내며 또다시 추악한 속내를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역적패당은 그 무슨 《6. 25전쟁기념식》과 《통합호국보훈행사》, 《춘천지구전투전승기념행사》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을 벌려놓고 고용병들을 《참전용사》라고 추어올리면서 《위훈》이요, 《공적》이요 하며 요란스럽게 떠들어댔다.
뿐만아니라 미국상전들과 함께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시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삽살개마냥 꼬리를 흔들어대며 《힘에 의한 평화》를 줴쳐댔다.
이것은 침략과 패전으로 얼룩진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저들의 쓰디쓴 참패를 《승전》으로 미화분식하려는 어리석은 사기극, 제 죽을줄 모르고 미쳐날뛰는 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광기에 지나지 않는다.
당시 미국의 패전장군들이 조선전쟁에 대해 어떻게 고백하였는가를 상기할 필요가 있다.
《솔직히 말하면 조선전쟁은 커다란 군사적재난이며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시간에 잘못 만난 적과 싸운 잘못한 전쟁이였다.》(전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브랫들리), 《개국이래 미국의 위신이 전세계에서 지금처럼 그렇게 땅에 떨어진적은 없었다.》(전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 맥아더), 《나는 정부의 지시를 수행함으로써 력사상 승리하지 못하고 정전협정에 조인한 최초의 미군사령관이라는 영예롭지 못한 이름을 띠게 되였다.》(조선정전협정에 조인한 전 《유엔군》사령관 클라크)…
70년전 미국상전들이 한 이런 고백들이 세월의 흐름속에 망각되였단 말인가.
돌미륵도 앙천대소할 《승전》극이라는 광대놀음으로 력사의 진실을 가리워보려는 역적패당이 실로 어리석기만 하다.
이것은 명백히 또다시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흉악한 반공화국대결광증의 발상이다.
전쟁이 일어난 날을 《기념》한다는것자체가 침략자들의 도발적정체를 보여주는 적라라한 반증이다.
기억하지 않는 력사는 되풀이된다고 하였다.
조선전쟁의 참패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힘에 의한 평화》를 읊조리며 반공화국침략기도를 기어코 실현해보려고 발광하는 침략자들이 가닿을 종착점이 어디인가는 불보듯 뻔한것이다.
세상사람들은 무모한 북침전쟁열에 들뜬 호전광들의 황당한 《승전》극에서 참혹한 장송곡을 듣고있다.(전문 보기)
[사진과 글] : 로동자들의 웨침, 더욱 강렬해지는 투쟁의지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로동자들의 웨침, 더욱 강렬해지는 투쟁의지》
최악의 반로동정책을 실시하면서 로동자들을 삶의 막바지로 밀어던지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하는 로동자들의 투쟁열기로 하여 온 남조선땅이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로동정책을 규탄하는 《민주로총》 –
지난 6월 24일 서울에서 《민주로총》은 《월급빼고 다 올랐다! 올려라 최저임금! 철페하라 비정규직! 로동, 민생, 민주, 평화파괴 윤석열정권퇴진! 전국로동자대회》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가 집권하기 전에는 《주120시간로동》을 떠벌였고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아서는 《최저임금을 올리면 기업이 고용을 줄이는 현상이 나타날수 있다.》는 당치않은 구실을 늘어놓으면서 최저임금인상을 반대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윤석열역도의 악정과 살인적인 로동정책으로 하여 절대다수의 로동자들이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한채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로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자!》고 웨쳤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윤석열역도는 로동조건개선과 임금인상을 요구하여 떨쳐나선 《민주로총》산하 《화물련대》의 총파업투쟁을 《불법》으로 몰아대면서 《업무개시명령》까지 발동하여 강경진압하였다.
하기에 남조선의 《민주로총》은 《윤석열정권퇴진이 최저임금인상의 지름길이다.》고 하면서 《반로동정책을 실시하면서 최저임금인상을 가로막는 윤석열정권을 투쟁으로 박살내자.》고 웨치고있는것이다.
– 최저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남조선의 《한국로총》 –
이보다 앞서 남조선의 《한국로총》도 《2024년 최저임금로동계 최초요구안》을 발표하면서 물가는 계속 뛰여오르는 반면에 로동자들의 실질소득은 날마다 줄어들고있다,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한 로동자들이 과연 살아갈수 있겠는가라며 울분을 터뜨리였다.
남조선로동자들의 투쟁은 독재의 칼을 휘두르며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끓어오르는 증오의 분출이다.
–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로동정책모형을 까부시는 로동자들 –
《공공운수로조》, 《금속로조》 등의 대표들이 윤석열역도의 반로동정책들인 《성별임금격차》, 《저임금로동》 등을 써붙인 얼음모형들을 도끼로 까부시며 격앙된 감정을 터쳐놓고있다.
과연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윤석열역적패당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서게 하였는가.
파쑈독재통치로 악정과 폭정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역도가 있는한 초보적인 로동의 권리와 인간의 삶도 기대할수 없기때문이다.
남조선도처에서 고조되고있는 로동자들의 최저임금인상투쟁은 극악한 파쑈독재자인 윤석열역도에 대한 원한과 분노의 분출로서 지극히 정당하다.
지금까지 사진과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