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8th, 2024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지방공업의 발전이자 지방의 발전이며 지방의 발전이자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이다

주체113(2024)년 1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하신 강령적결론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강력히 추진할데 대하여》에서 지방공업의 발전이자 지방의 발전이며 지방의 발전이자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고귀한 가르치심에는 강국의 국격과 국위에 맞게 온 나라를 인민의 리상향으로 일떠세우며 전면적국가부흥을 다그쳐나가는데서 무엇을 틀어쥐고 어디에 힘을 집중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명백한 해답이 밝혀져있다.

전국의 지방공업공장들을 먼 앞날이 아니라 가까운 10년안에 년차별로 완전히 개변함으로써 지방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더욱 가속화해나가려는것은 당중앙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시, 군들의 지방공업공장들이 제구실을 하면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적지 않은 문제들이 해결될수 있습니다.》

지방공업은 지방의 원료원천을 동원하여 주로 인민소비품에 대한 지방적수요를 충족시키고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킬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업이다.나라의 모든 생산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동원리용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치며 인민들의 늘어나는 물질적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자면 중앙공업과 함께 지방공업을 빨리 발전시켜야 한다.

일찌기 경공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지방공업이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을 깊이 통찰한 우리 당은 인민소비품생산에서 대규모의 중앙공업과 중소규모의 지방공업을 병행시켜 발전시킬데 대한 독창적인 방침을 제시하고 자체의 원료원천에 의거한 자립적인 지방공업으로 소비품에 대한 지방인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굳건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하는데 커다란 관심을 돌리였다.

그러나 우리 일군들의 그릇된 관점과 태도로 하여 지방공업발전과 관련한 수많은 정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지만 전국적판도에서 혁명적대책이 세워지지 못하였으며 적지 않은 인민적시책, 당정책들이 결정서나 방침문서의 글줄에만 남고 지방인민들의 실질적인 생활수준에서는 근본적인 변화가 이룩되지 못하였다.

당중앙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지방공업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가급적 빠른 기간내에 전국적판도에서 지역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킬 의지로부터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제시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그 실현을 위한 경제실무적대책들을 구체적으로 세웠다.

지방공업을 급속히 발전시키는것, 여기에 현시기 모든 방면에서 도시와 농촌, 중앙과 지방의 격차를 줄이며 불균형을 해소하고 다 함께 발전하는 부유하고 문명한 사회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중요한 담보가 있다.

지방공업의 발전이자 지방의 발전이다.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리용하는것을 비롯하여 자기 지역의 자연지리적유리성과 자연부원에 철저히 의거하여 지방경제를 다각적으로, 적극적으로, 특색있게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이 지방공업발전에서 일관하게 견지하는 원칙이다.

지방공업의 발전은 자기 지역에 풍부한 원료, 자재의 확보, 설비와 생산공정의 현대화실현,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의 부단한 제고를 통하여 인민소비품의 생산량과 가지수를 늘이고 질제고에서의 혁신을 세차게 일으키는 과정에 이룩된다.최근 우리 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수행으로 전국의 모든 지방에서 현대적인 살림집건설이 힘있게 진척되고 식량문제해결에서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고있는 조건에서 국가의 강력한 지도와 지원밑에 자기 지방의 고유한 얼굴이 살아나게 지방공업까지 발전시키면 지방인민들의 생활은 반드시 윤택해지게 되고 지역의 발전잠재력은 비상히 증대되게 된다.

중요한것은 이러한 과정이 사람들의 인식령역에서 급격한 개변을 가져오며 생활리듬, 생활방식, 생활습성에서 긍정적변화를 일으킨다는데 있다.인민들은 자기 지방에서 생산되는 질좋은 제품들을 리용하면서 우리 위업의 정당성과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을 배가하게 되며 더 높은 리상과 포부를 품고 자기의것을 끝없이 빛내여가기 위한 애국투쟁에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게 된다.결국 지방공업을 발전시키는것이야말로 사람도, 지역의 면모도 훌륭히 변모시키며 지방의 발전을 안아오는 근본방도로 된다.

지방의 발전이자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이다.

우리 나라에서 시, 군은 국가의 전략적보루, 거점이다.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하고 농촌을 때벗이하며 학교와 병원들을 개건하는 문제는 물론 살림집건설, 원림록화, 치산치수 등 당에서 지방발전을 위하여 내세우는 중요정책들도 시, 군과 같은 지역을 단위로 집행된다.그러므로 전면적국가발전은 모든 시, 군들의 동시적, 균형적발전을 전제로 한다.

그러나 지금 지방마다 지리적환경과 경제적잠재력, 생활환경에서 심각한 불균형, 격차가 존재하고있다.이런 비대칭적이고 비전형적인 현상을 그대로 방치해두고서는 언제 가도 국가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이룩할수 없다.

전국적범위에서 시, 군들의 동시적, 균형적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방식은 앞선 단위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는것과 함께 우수한 기술과 경험, 수단들을 공유, 이전하며 뒤떨어진 단위들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뒤떨어진 단위는 앞선 단위의 경험을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고 보다 새로운 기록, 새로운 기준을 창조하면서 다같이 발전하는것이다.

당에서 김화군처럼 지방공업공장들을 꾸리라고 하는것은 그 지방공업공장들처럼 현대화수준과 문명한 로동조건, 생활조건이 보장되게 꾸리라는것이지 결코 일률적으로 공장규모를 김화군과 꼭같이 정하라는것이 아니다.지방공업공장들의 규모는 시, 군의 인구수와 주민들의 수요, 경제실태와 자연지리적조건을 잘 타산하여 정하도록 하여야 한다.

김화군의 경험을 토대로 시, 군들이 보다 새로운 기준을 창조하면서 다각적, 동시적,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갈 때 지방살림살이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적편파성을 극복할수 있다.지방의 발전이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으로 되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지방마다 지리적환경과 자원, 경제적잠재력과 생활환경에서는 차이날수 있지만 공화국령역에는 인민생활에서 뒤떨어진 지역이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절대불변의 원칙이다.

이번에 우리 당이 제시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은 가장 혁명적이며 과학적이며 인민적인 정책이다.이민위천, 위민헌신을 혁명적당풍, 불변의 존재방식으로 하는 진정한 인민의 당, 조선로동당이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선언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성공적실행과 더불어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는 해마다 더욱 훌륭한 현실로 펼쳐지고 전면적국가부흥은 끝없이 가속화될것이다.

위대한 사상은 위대한 실천을 낳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해온 성스러운 려정에서 우리 인민은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이 혁명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어떤 기적을 낳는가를 시시각각 실생활로 체감하여왔다.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인민대중이라고 하신 가르치심은 당조직들과 인민정권기관들, 모든 일군들이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인민에게 철저히 의거하고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가는것을 추호도 드틸수 없는 원칙으로 틀어쥐고 일관하게 구현하는 기풍을 확립하게 하였다.

국가를 떠받들고 혁명을 지키는 가장 위력한 힘은 전체 인민의 애국심이라고 하신 가르치심은 천만의 가슴마다에 끓어솟는 애국열원이 되여 이르는 곳마다에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거세찬 불길을 지펴올리였다.

오늘 세계만방에 빛을 뿌리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상, 우리 공화국무력의 막강한 군사기술적강세, 당과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된 참모습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위대한 사상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혁명에 대하여, 참된 인생에 대하여 깨우쳐주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해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이 있어 우리는 두려울것, 못해낼것이 없으며 백번을 일떠서고 천번을 솟구치며 내세운 그 어떤 목표도 완벽하게 달성해나갈수 있다.

모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을 언제나 심장깊이 새기고 우리의 숭고한 리념과 성스러운 위업의 빛나는 승리와 성공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원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또다시 무거운 짐을 걸머지셨습니다》 -각지에서 끊임없이 울려나오는 인민들의 격정넘친 목소리-

주체113(2024)년 1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지방발전 20×10 정책》!

불러만 보아도 가슴이 후두둑 높뛴다.벌써 그 기적과도 같은 거대한 실체가 눈앞에 당장 펼쳐진듯 온 나라가 격정의 도가니가 되여 세차게 끓고있다.

세상이 아직 본적 없는 그렇듯 거창한 천지개벽의 새시대를 맞이한 이름할수 없는 환희와 감격속에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더욱 뜨겁게 갈마드는 생각은 과연 무엇이던가.

 

지방인민들의 생각까지 속속들이 다 아시는 우리 어버이

 

《지방발전 20×10 정책》집행을 자신께서 직접 책임지고 총화하며 완강하게 내밀겠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격정속에 받아안던 그 시각 우리 인민 누구나 가슴치게 새겨안았다.

지방인민들의 숙망이자 우리 당의 숙원이다!

세상에 이처럼 자애롭고 웅심깊으신 어버이가 또 어데 있으랴.

단천시식료공장 로동자는 어쩌면 그리도 지방인민들의 생활형편을 잘 알고계시는지, 어쩌면 그리도 우리들의 마음속소망까지 속속들이 헤아려주시는지 경애하는 원수님은 멀리 있는 자식일수록 더 마음을 쓰는 친어버이이시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올해에도 우리 원수님께서는 온 나라가 명절을 즐겁게 쇠고있던 그 시각에 농기계전시회장을 돌아보시였다.그렇게 떠나신 걸음으로 우리를 위해 또 얼마나 많은 길을 이어가시랴.그것을 생각하면 저녁마다 편안한 잠자리에 눕는것조차 죄스럽게만 생각된다.

지난 10여년세월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처럼 단 하루, 한시간도 편히 쉬실 사이없이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를 바치시여 오늘의 전변을 안아오시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제 세상에 없는 거창한 대변혁,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안아오시기 위해 앞으로의 또 10년세월을 그렇게 고생하셔야겠구나 하고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짐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라진구역 대문령초급중학교의 한 교원은 이렇게 격정을 터쳤다.

《정말이지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겠다고 하시며 자신을 깡그리 다 바쳐가시는 우리 원수님의 어깨우에 막중하게 실릴 그 무거운 짐을 생각하면 눈물이 왈칵 쏟아져내려 잠을 이룰수 없습니다.》

신흥군 길봉농장 농장원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해마다 20개 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적으로 꾸릴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당에서 자금과 로력, 자재를 보장해주도록 하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그 시각부터 우리 군의 차례는 언제쯤일가 하고 마음이 앞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고, 그럴수록 더욱 죄스러웠다고, 앞으로 내가 얼마나 더 분발하여 일해야 하겠는가를 생각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격정을 토로하였다.

지금까지 우리는 당과 국가로부터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아왔는가.우리가 세계를 휩쓰는 죽음의 병마에서 구원될수 있은것도, 지난해 농사를 잘 지을수 있은것도 다 우리 원수님 덕이였다.아마도 최근 몇해처럼 우리 농민들의 새집들이경사로 온 나라가 들끓어본적은 없었을것이다.세상에 현대적인 살림집을 품들여 지어서 농민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는 나라가 그 어디에 있는가.그런데 우리는 철부지자식처럼 원수님의 사랑을 받아안을줄만 알았지 보답할줄은 몰랐다.오늘 우리 원수님께서 인민을 위해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공화국력사에 있어본적 없는 진짜변혁을 구상하시며 천가지, 만가지 무거운 짐을 또다시 걸머지시였으니 그이께서 또 얼마나 큰 고생을 하시랴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

기다리지만 않고 마중가겠다.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에 나의 땀도, 가정의 모든것도 사심없이 바쳐 공화국공민의 본분과 도리를 다해나가겠다.

 

10년후 천지개벽된 온 나라의 모습이 환히 보인다

 

그려볼수록 가슴벅찬 화폭이다.이제 10년후에 세기적인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온 나라 방방곡곡에 일떠설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 도시사람들에게 자기 고장의 상품들을 뽐내며 기쁨속에 밝게 웃을 인민들의 모습.

그때 가면 평양의 처녀총각이 살기 좋은 우리 고장에 시집장가를 오는 류다른 광경도 펼쳐질지 모른다는 지방인민들의 목소리는 얼마나 신심에 넘쳐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펼쳐주신 농촌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훌륭한 새집을 받아안은 함주군 추상농장 농장원은 나라에서 숱한 자금을 들여 마련해준 보금자리에서 이제는 부러운것이 없을상싶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김화군보다 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서 도시와 농촌의 차이가 없어지는 별세상이 펼쳐진다니 정말 신심이 넘친다, 원수님 은덕으로 우리의 살림은 나날이 윤택해지니 이것이 바로 세상에 부럼없는 생활이 아닌가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혜산시 혜장동에서 살고있는 한 녀성은 우리 량강도는 교통도 불리하고 자원도 부족하여 다른 도들에 비해 지방공업이 뒤떨어져있다, 그래서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다른 고장에서 날라다 쓰지 않으면 안되였다, 벌방을 부러워하던 우리가 머지않아 누구나 부러워할 그런 생활을 누리게 된다고 생각해보니 정말 꿈을 꾸는것만 같다고 흥분된 심정을 터놓았다.

안악군옷공장 로동자는 지금껏 중앙과 지방의 차이는 어쩔수 없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원수님께서 그 말자체를 없애주시려고 그렇게 로고에 로고를 덧쌓으시며 밝은 전망을 열어주시였다고 하면서 참으로 고마우신 우리 어버이의 그 품속에서 10년후 천지개벽된 온 나라의 모습이 환히 보인다고 절절하게 이야기하였다.

함경남도인민위원회의 한 일군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끝없이 귀전을 울려준다고 하면서 이렇게 진정을 토로하였다.

기어이 지방공업발전의 실제적인 변화를 이룩해냄으로써 인민들의 기대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말씀은 얼마나 절절했던가.우리 일군들이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필요한 사람인가를 다시금 명심하게 되였다.

곡산군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지금껏 한개 군의 인민생활을 당앞에 책임진 호주라는 말을 너무도 쉽게 해왔다고 하면서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에 내가 설 자리가 어디인가를 심각히 자각했다고, 이번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채택된 결정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하는데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피력하였다.

인민을 위한 열과 정이 하늘끝에 닿은분이시여서 인민의 마음을 그리도 속속들이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은혜로운 그 손길아래서 우리 인민은 더욱 번영할 래일을 자신있게, 확신성있게 그려보며 아름다운 미래를 줄기차게 앞당겨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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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제시한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에로 전체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 새로 창작

주체113(2024)년 1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관철에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이 새로 창작되였다.

선전화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지방발전 20×10 정책〉!》, 《우리 당의 숙원, 거창한 혁명!》에는 지방공업발전전략으로 전국의 동시적, 균형적, 비약적발전이라는 휘황한 변천을 엄연한 현실로 펼쳐놓고 지방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려는 당중앙의 확고부동한 결심과 의지가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우리 당이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제시한 불멸의 혁명대강을 충직하게 받들어 지방의 세기적인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게 될 미증유의 대변혁을 기어이 안아오고야말 천만인민의 불같은 투쟁열의가 선전화 《모두다 떨쳐나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안아오자!》에 그대로 비껴있다.

선전화 《지방공업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인민군대가 기수, 주인공이 되자!》 등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을 받아안고 온 나라를 인민의 리상향으로 부흥시키는 거창한 투쟁에서 기수가 되고 주인공이 되려는 인민군장병들의 강렬한 정신세계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지방공업혁명의 강력한 추진으로 전국인민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한계단 올려세우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해나갈데 대한 당의 의도가 선전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을 일떠세워 인민들이 좋아하는 질좋은 제품들을 더 많이!》, 《시, 군의 경제적자원과 원료원천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조성하고 리용하자!》 등에 집중적으로 반영되여있다.

새로 창작된 선전화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관철에 총매진하여 우리 국가의 장성발전사에 지방이 변하는 위대한 새 력사를 아로새겨갈 천만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배가해주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제국주의는 평화를 파괴하는 인류의 원쑤

주체113(2024)년 1월 28일 로동신문

 

오늘 국제정세는 매우 복잡하고 긴장하며 인류의 평화위업은 엄중한 도전을 받고있다.정세는 올해에도 완화될 징조가 보이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더욱 악화되여가고있다.

세계제패에 환장한 제국주의자들의 날로 로골화되는 침략과 전쟁책동에 그 원인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가로막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인류공동의 원쑤입니다.》

제국주의는 이 세상에 악의 근원으로 자기의 몰골을 드러낸이래 어느 한순간도 침략과 전쟁책동을 멈춘 일이 없다.지난 20세기에만도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인류에게 커다란 재난을 들씌웠다.

세계를 틀어쥐고 좌지우지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본심은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다.지금도 진보적인 나라들에 대한 침략책동과 정부전복, 파괴활동을 계속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미제는 새로운 세계대전을 몰아오려고 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세계도처에서 물리적충돌을 일으키고있다.미제의 전쟁책동과 군사적위협소동은 전지구적범위를 포괄하고있으며 그 도수는 더욱 높아지고있다.그로 하여 이 행성에 새 전쟁,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감돌고있다.

미국이야말로 세계를 새로운 대전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고있는 장본인이다.

미제의 력사는 인류를 반대하는 가장 야만적인 침략과 략탈로 엮어져있다.미국은 지난 240여년간 인디안정복전쟁, 미국-메히꼬전쟁, 미국-에스빠냐전쟁, 조선전쟁, 윁남전쟁, 만전쟁, 꼬쏘보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 이라크전쟁 등 끊임없이 전쟁을 도발하였다.전쟁을 통해 미국은 판도를 넓히고 전략적요충지들을 장악하였으며 세력범위를 확대하였다.

오늘 미국은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로부터의 출로를 강도적이고 모험적인 침략과 전쟁정책실현에서 찾으려 하고있다.

미국은 어떻게 하나 력사의 전진을 가로막고 쇠퇴몰락하는 저들의 운명을 구원해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저들에게 도전해나설수 있다고 보는 대국들을 견제, 압살하는것을 목적으로 한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을 위해 발악하고있다.방대한 군비확장계획을 세우고 막대한 돈을 뿌려 현대적인 대량살륙무기들을 생산배비하면서 주요자원지대와 군사요충지들에 저들의 침략무력을 들이밀고있다.미국의 반동적인 인디아태평양전략은 곧 힘의 전략, 전쟁전략, 세계제패전략이다.

미제는 이 세계제패전략의 주되는 창끝을 반제자주적인 국가들을 반대하는데 돌리고있다.힘의 정책에 매달리면서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나라들에 대한 강도적인 무력간섭과 파괴활동을 거리낌없이 강행하고있다.미국은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하여 핵전쟁을 도발하는 자멸의짓도 서슴지 않으려 하고있다.

미제의 전쟁책동은 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조선반도를 저들의 리익실현을 위한 관건적지역으로 정해놓은 미제는 우리 국가를 침략하기 위한 전쟁계획을 작성하고 부단히 갱신하고있다.미제가 세계 이르는 곳마다에 침략의 마수를 뻗치고있지만 조선반도만큼 그렇게 커다란 군사전략적의의를 부여하고있는 곳은 없다.이것은 미국이 세계제패전략수행에서 바로 조선반도를 중시하고있으며 이곳에서 새로운 전쟁을 도발하려 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미제의 새 조선전쟁도발흉계는 우리 국가에 각이한 형태의 군사적위협을 가해오고있는데서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지난해에도 미국은 우리의 《정권종말》까지 뻐젓이 운운하며 반공화국핵대결강령인 《워싱톤선언》을 조작하고 핵무기사용계획의 실행을 목적으로 한 《핵협의그루빠》를 신설, 가동시키면서 공공연히 세계의 면전에서 우리에 대한 핵전쟁흉계를 추진하였다.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초대형핵동력항공모함타격집단을 비롯한 각종 핵전략수단들을 때없이 련속적으로 들이밀고 합동군사연습들을 력대 최대, 사상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온 한해동안 끊길새없이 확대강행하였다.

얼마전에도 워싱톤에서 제2차 《핵협의그루빠》모의판을 벌려놓고 올해 중반기까지 《핵전략계획 및 운용에 관한 지침》과 《확장억제체제》를 구축하며 8월에 들어가 대규모합동군사연습기간에 핵작전연습을 시행한다는것을 공개하고 이와 거의 동시에 핵동력잠수함을 또다시 조선반도주변수역에 들이밀었다.

이러한 사실은 미제가 바로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침략전쟁, 핵전쟁의 불을 지르려고 날뛰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미제가 우리의 문앞에서 감행하고있는 합동군사연습들은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을 공격하기 위한 핵예비전쟁이며 핵시험전쟁이다.

미제의 날로 강화되고있는 전쟁책동으로 오늘 조선반도지역의 안보환경은 더욱 위태로운 상황에로 치닫고있으며 전쟁이라는 말은 추상적인 개념으로가 아니라 현실적인 실체로 다가오고있다.

만일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그것은 세계적인 핵전쟁으로 확대되여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가져다줄수 있다.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해 핵전쟁도 서슴지 않으려는 미제야말로 가장 흉악한 침략자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인류의 원쑤이다.

미제가 세계도처에서 감행하고있는 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오늘 인류앞에는 새로운 세계대전이냐 평화냐 하는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있다.

현실은 그 어느 나라나 할것없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우리 국가의 확고부동한 정책이다.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평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쟁세력을 반대하는 격렬한 투쟁을 통하여 인류의 평화위업에 적극 이바지하여온 자랑찬 력사이다.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기울이고있는 우리 국가의 노력은 대외정책적립장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다.

우리 국가의 대외정책적립장은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며 진보와 발전을 지향하고 친선과 단결을 도모하는것이다.

우리 국가는 대외활동에서 국권수호, 국익사수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세계평화위업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강력한 억제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평화파괴, 전쟁책동을 제압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국가는 높은 국제적권위를 지니고있다.

우리 국가와 인민은 앞으로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무참히 유린하고 침탈하고있는 제국주의자들과 끝까지 맞서싸울것이며 침략과 전쟁이 없고 국제적정의가 실현된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총련소식

주체113(2024)년 1월 28일 로동신문

 

만발하는 꽃송이들

 

총련 조선신보사에서는 해마다 《꽃송이》라는 명칭을 단 재일조선학생 글짓기현상모집경연을 주최한다.

매번 수백편의 작품이 투고된다.이야기글, 서정시, 동시, 감상글, 수기, 수필, 일기, 벽소설 등 작품형식이 매우 다양하다.작품들의 내용과 창작적계기들이 날로 다양해지고 풍부해지고있는것이 이 경연의 특징이다.

작품들에는 해빛밝은 우리 학교에서 우리 말과 글, 노래와 춤을 마음껏 배우는 기쁨, 할아버지, 아버지세대들처럼 애국의 대를 억세게 이어나갈 굳은 결심, 악랄한 차별책동에도 굴함없이 조선사람의 넋을 꿋꿋이 지켜갈 새세대들의 의지가 그대로 어려있다.

얼마전 제46차 《꽃송이》현상모집경연결과가 발표되였다.

투고된 720여편의 작품가운데서 99편이 우수작품으로 당선되였다.

심사위원들은 필자들이 우리 학교와 동포사회의 현실을 실감있게 그려냈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특히 초급부의 어린 학생들이 생활속에서 생동한 글감을 찾아내는 능력이 높아졌다고 만족을 표시하였다.

중, 고급부의 학생들은 지난해 성대히 진행된 공화국창건 75돐,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경축행사에 대한 격정을 피력한 작품들을 많이 투고하였다.

예술성도 높아졌다.특히 시작품들은 여러가지 형상수법들을 적극 활용한것으로 하여 그 수준이 훨씬 개선되였다.각 학교 지도교원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

작품들에 비낀 아이들의 깨끗한 애국의 마음은 동포들을 감동시키였다.

새세대들을 참된 인간으로 키우는 우리 교육의 우월성이 글줄마다에 어려있는 이런 작품들과 더불어 총련의 아름다운 꽃송이들은 계속 활짝 피여날것이다.

 

단결력을 높여준 노래자랑모임

 

얼마전 총련 니시도꾜 동부지부 세이부분회의 동포들이 노래자랑모임을 가지였다.

지난해 동포제일주의의 구호를 높이 들고 동포들이 반기고 기다리는 좋은 일들을 많이 한 분회에서는 동포들의 단결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이런 모임을 조직하였다.

흥겨운 노래무대가 펼쳐졌다.학생들과 녀성들, 조청원들과 청상회성원들 등 각계층이 각기 조를 무어 무대에 올라가 노래를 불렀다.

심사는 총련분회장과 녀성동맹분회장이 맡았다.

어머니조국에 대한 한없는 사랑과 크나큰 자부심, 애국위업과 우리 교육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토로한 출연자들의 노래는 관객의 심금을 울리였다.

세상에 소문난 평양랭면에 대한 민요를 멋들어지게 부른 총련 니시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학생들이 제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와 《대가정》을 부른 동포들도 절찬을 받았다.모두의 얼굴마다에는 생기가 넘쳐흐르고있었다.

사랑이 통하고 정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즐겁게 노래부르니 그 기쁨은 실로 한량없었다.

개인주의인생관이 만연되여있는 일본의 사회현실은 참으로 각박하지만 어머니조국과 총련조직의 따뜻한 손길이 깃든 재일동포사회에는 이처럼 고상한 문화정서와 화목한 정의 세계가 펼쳐지고있다.

조국의 륭성번영과 동포사회의 화목과 단합을 위해 적은 힘이나마 바쳐나갈 동포들의 굳은 결의로 장내는 세차게 달아올랐다.

동포사회를 둘러싼 환경은 의연히 엄혹해도 동포들은 애국의 노래, 희망과 락관의 노래를 부르며 신념을 굳건히 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침략의 무리들은 우리의 무자비한 정벌의 목표이다

주체113(2024)년 1월 28일 로동신문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살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는 각일각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다.

미국과 괴뢰대한민국깡패들은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10여일간이나 그 무슨 《싸이버동맹훈련》이라는것을 실시하였다.

《싸이버공조체계의 강화》라는 명목밑에 처음으로 벌어진 이번 훈련은 명백히 싸이버전쟁숙달에 목적을 둔것으로서 그 누구의 《정권종말》을 공공연히 떠벌이며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을 일삼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도발책동의 연장이다.

미국과 그 하수인들은 새해에 들어와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각종 핵전략자산까지 동원하며 조선반도와 주변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우리를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련이어 벌리였다.

지난 4일 미국은 괴뢰군사깡패들과 《동맹의 작전수행능력강화》를 운운하며 경기도 포천에서 화약내풍기는 새해 첫 련합전투사격훈련을 감행하였다.

이어 우리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능력향상》에 대해 떠들어대며 핵항공모함 《칼빈슨》호, 이지스순양함 《프린스톤》호를 동원하여 15일부터 3일간에 걸쳐 제주도주변 해상에서 일본해상《자위대》, 괴뢰해군함선들과 련합해상훈련에 광분하였다.

18일에도 《억제력과 대응력량의 증강》이라는 간판을 내들고 미공군 《B-1B》핵전략폭격기 2대와 일본항공《자위대》의 《F-15》전투기들이 투입된 가운데 조선동해상공에서 련합공중훈련이 벌어졌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정찰자산들을 리용한 정탐행위가 적극 병행되고있다.

22일 미공군 《RC-135》정찰기가 장시간 항적을 로출시키며 조선동해와 서해상공에서 도발적인 정탐행위에 몰두하였는가 하면 괴뢰패당까지도 《E-737》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우리에 대한 감시작전에 내몰면서 푼수없이 놀아댔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온다고 새해벽두부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연습이 미친듯이 벌어지고있는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만반의 림전태세를 갖추고 미국과 그 하수인들의 침략책동을 가장 압도적인 힘으로 철저하게 제압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우리가 보유한 최첨단무장장비들이 결코 《과시》용이 아니라는것을 여러 기회를 통해 증명해보였을뿐더러 핵무력의 사용과 관련한 우리 식의 핵교리를 법화한지 오래다.

미국과 괴뢰대한민국족속들에게 다시한번 경고하건대 만약 전쟁의 도화선에 불꽃이 이는 경우 우리의 무자비한 정벌의 목표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윤석열의 퇴진을 요구

주체113(2024)년 1월 28일 로동신문

 

윤석열괴뢰깡패무리가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것과 관련하여 괴뢰단체가 25일 긴급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금 전쟁위기가 심각하다고 하면서 내외에서는 1950년 6월이후 가장 위험한 시기이다, 올해안에 핵전쟁이 일어날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있다고 밝혔다.

현 전쟁위기는 윤석열의 극단적인 대결책동이 몰아온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윤석열이 미국, 일본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빈번히 벌려놓을뿐 아니라 미국의 핵전략무기들을 끌어들이고 핵전쟁동맹강화책동에 광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고 규탄하였다.그로 하여 전쟁위기는 더욱 고조되고있으며 오늘날 군사적충돌과 실전이 언제든지 발생할수 있는 상황에 이르게 되였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전쟁이 일단 터지면 그 피해는 상상할수 없는 파국을 빚어낼것이라고 하면서 각계모두가 떨쳐나서서 전쟁미치광이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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