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초대국》의 치사한 좀도적질
1月 3rd, 2024 | Author: arirang
딸라를 과자 찍어내듯하며 돈많은 부자나라로 행세하는 미국이 무엇이 부족한지 체통에 어울리지 않게 다른 나라의 재부를 솔금솔금 훔쳐가고있다.
지난해 12월하순 수리아의 미강점군은 이 나라 유전에서 채취한 원유를 44대의 유조차에 처싣고 이라크주둔 미군기지로 달아뺐다.이 사건이 발생하기 며칠전에는 95대분의 원유와 1대분의 알곡을 채갔다고 한다.
고양이가 반찬맛을 알면 도적질을 하지 않고 견디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여러해전에 수리아북부지대를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군사기지들을 들여다앉힌 미국은 그때부터 그곳의 원유에 류다른 맛을 들였는지 미군무력을 쉴새없이 도적질에 내몰고있다.미국은 지금 반로씨야제재망에 서방나라들을 끌어들여 로씨야의 원유수출에 제동을 걸고 턱없이 비싼 값으로 그 나라들에 원유를 팔아먹으며 제 돈주머니를 채우고있다.날강도적인 장사판을 그렇게 크게 벌려놓고서도 아마 성차지 않은지 남의 재부를 계속 빼앗아가고있다.
지금 수리아는 미국의 부당한 간섭으로 하여 전란을 겪고있다.경제는 령락상태에 있고 인구의 90%가 빈궁선이하에서 생활하고있다.미국은 수리아사람들의 이 어려운 처지는 아랑곳없이 노란자위땅을 비법적으로 가로타고앉아 이 나라의 재부를 야금야금 도적질해가고있는것이다.
《초대국》의 이 치사한 좀도적질이야말로 수리아인민을 대상으로 감행되는 총포성없는 대학살범죄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점령군의 이전놀음을 벌려놓은 음흉한 계략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자유》와 《평등》타령은 위선이고 기만이다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아시아판 나토》형성시도를 비난, 미국의 대결책동이 핵참화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