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와 청년학생들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무효화를 요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이 얼마전 서울의 청계광장에서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무효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주최하였다.
집회에는 남조선 각지의 고등학교 학생들과 대학생들이 성노예피해자들, 일본에서 온 각계 인사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본의 반성과 사죄를 70년이 넘도록 받지 못하고 지금도 싸우는 피해자들의 절규를 똑똑히 알고있다고 밝혔다.
더이상 성노예피해자들이 기다리게 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일본정부가 지금 당장 전쟁범죄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할머니들에게 공식적인 사죄와 법적배상을 하라고 요구하였다.
그들은 당국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성노예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주어 그들에게 진정한 해방을 안겨주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일본군성노예문제가 옳바로 해결될 때까지 피해자들의 한을 풀어주기 위한 투쟁을 계속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결의하였다.
집회에서 한 성노예피해자는 전쟁이 없어야 한다, 미국대통령은 왜 자꾸 전쟁을 하려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남과 북의 통일이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고 토로하였다.
집회끝에 성노예문제를 시급히 해결하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이룩하려는 의지를 담은 각지 학생들과 예술인들의 편지랑독, 공연 등이 진행되였다.
이에 대해 전하면서 《통일뉴스》는 최근 남조선 각 지역의 학생들이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서고있는데 2015년에만도 전지역적으로 54개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기 학교들에 성노예소녀상을 세웠다고 밝혔다.
현재 164개의 초, 중, 고등학교들에서 성노예소녀상세우기운동이 계속되고있으며 정의기억재단이 굴욕적인 성노예문제《합의》의 무효화를 위해 개시한 모금운동에서도 학생들이 큰 역할을 하고있다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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