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두 제도에 펼쳐진 화폭

주체113(2024)년 1월 24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화목한 가정에는 언제나 아름다운 이야기가 꽃펴나기마련이다.

사람들모두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화목하게 사는 우리 사회에서는 새해의 첫 기슭에서부터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 미담들이 날마다 전해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진정한 인민의 사회로서의 우리 사회의 참모습은 모든 사람들이 한집안식구처럼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살아나가는데서도 찾아볼수 있습니다.》

얼마전 락랑구역 락랑1동에서 살고있는 박생근전쟁로병의 집은 여느때없이 흥성이였다.

그날이 전쟁로병의 아흔번째 생일이였던것이다.

전쟁로병을 찾아온 사람들속에는 서성구역 상신동의 김명성동무와 그의 안해도 있었다.수년세월 변함없이 전쟁로병의 생활을 친혈육의 정으로 돌봐주고있는 그들부부는 이날도 성의껏 마련한 기념품들을 안고 로병을 찾아왔다.

전쟁로병은 친혈육과도 같은 고마운 사람들을 한명한명 둘러보며 인간사랑의 화원, 미덕의 화원인 내 조국을 위해 여생을 깡그리 바쳐갈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이 땅우에 펼쳐지고있는 가슴뜨거운 화폭이 어찌 이뿐이랴.

뜻밖의 일로 화상을 당한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해 누가 시키지도 떠밀지도 않았지만 자기 피부를 서슴없이 바친 성간군병원 의료일군들이며 부모잃은 청춘남녀의 결혼상을 성의껏 차려주고 새살림에 필요한 갖가지 가정용품도 마련해준 금천군 강남농장의 작업반장…

우리 인민의 고상한 정신세계,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지금 이 시각에도 끝없이 태여나고있다.

희망찬 새해와 더불어 내 조국강산에 아름다운 인간사랑의 화폭이 펼쳐지고있을 때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던가.

미국의 로스안젤스시에 있는 한 연회장에서는 새해의 벽두부터 인간증오의 총성이 울렸다.연회도중에 말다툼이 일어나고 나중에는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무시무시한 총격전소식에 접한 사람들이 놀란 가슴을 진정할 사이도 없이 이번에는 아이오와주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17살 난 학생이 총탄을 마구 란사하여 1명을 살해하고 5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새해에 들어와 미국에서 급증하는 총기류범죄는 결코 새로운것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미국에서는 새해벽두부터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었다.

지난해 1월 4일 미국의 서남부 유타주에서는 42살 난 남성이 집에서 자기 처와 5명의 자식, 가시어머니를 총으로 쏘아죽인 후 자총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그로부터 며칠후에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한 소학교에서도 총격사건이 발생하였다.총질이 하도 다반사여서 웬간한 총격사건은 례사롭게 대하는 미국인들이였지만 이 사건에 대해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학교들에서 흔히 발생하는 무장괴한의 침입으로 인한 사건이 아니기때문이였다.범인은 바로 소학교 1학년 학생이였고 피해자는 30대의 녀교원이였다.교원의 지적에 불만을 품고 말대답질하던 어린 학생은 가방에서 권총을 꺼내여 주저없이 발사하였다.교원과 학생사이의 《약간의 말다툼》이 순간에 총격사건으로 번져진것이였다.

미국에서 성행하고있는 총기류범죄의 밑바탕에는 약육강식의 법칙과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깔려있다.

미국인들이 가지고있는 수많은 총기들에는 인간증오사상이 장탄되여있으며 분초마다 울리는 범죄의 총성은 곧 미국인들속에서 례사롭게 울려나오는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웨침의 메아리인것이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의 실상도 이와 다를바 없다.

이 나라들에서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 날아오는 총알에 맞아죽을지 몰라 공포와 불안에 떨면서 새해를 보내고있다.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정이 메말라버린 사막과 같은 사회, 극단한 개인주의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비인간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는 절대로 없어질수 없다.

두 제도에 펼쳐진 화폭은 사회주의가 인간사랑이 차넘치는 미덕의 화원이라면 자본주의는 패륜과 패덕이 서식하는 악행의 란무장이라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를 끝없이 사랑하는것이며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원동지역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로씨야

주체113(2024)년 1월 24일 로동신문

 

로씨야가 원동지역의 사회경제발전을 추동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얼마전 뿌찐대통령은 원동의 츄꼬뜨까자치구와 하바롭스크변강을 방문하여 보건과 교육, 도시경영부문에서 달성하여야 할 과업들을 제시하였다.

츄꼬뜨까자치구를 처음으로 방문한 대통령은 소재지인 아나디리의 온실종합체를 돌아본 후 지역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다자녀가정들의 집세를 면제해줄데 대한 츄꼬뜨까주민들의 제의를 지지한다고 하면서 해당 결정이 최단기간내에 채택될것이라고 언명하였다.그러면서 츄꼬뜨까와 다른 원동지역의 다자녀가정들이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수 있게 정부와 재정성, 지역당국에 해당한 문건을 작성할것을 지시하였다.또한 인구수가 5만명이하인 도시와 농촌마을에 진출하는 교원들의 생활을 잘 돌볼데 대하여서와 교육기관들을 현대적인 교육설비로 장비하는 문제, 소수민족들에 대한 지원문제 등에 힘을 넣을 립장을 표명하였다.

츄꼬뜨까자치구에 이어 하바롭스크를 찾은 대통령은 원동기업가들과의 상봉에서 원동발전계획이 특별제도와 특혜조치 등에 의해 결실을 거두었다고 하면서 이러한 립장을 견지하고 공고히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대통령은 서방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로씨야의 경제는 구매력평가에 따르는 순위에서 유럽적으로는 첫번째 자리를, 세계적으로는 다섯번째 자리를 차지하였다고 하면서 주민 한사람당 기준과 관련하여서는 우리가 더 노력해야 하지만 국내총생산액을 위해 주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주민들을 위해 국내총생산액이 필요하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였다.계속하여 원동발전계획초기의 상황은 좋지 않았지만 필요한 조치들이 취해져 눈에 뜨이는 진전이 있었다고 하면서 원동은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있다, 특혜제도를 비롯하여 상황의 안정성을 보장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는 원동지역의 경제를 급속히 끌어올리는것을 전반적인 지방발전을 이룩하는데서 관건적인 고리로 여기고있다.그것은 원동지역의 면적이 국토의 40%를 차지하며 원유, 천연가스, 석탄, 금, 금강석 등 풍부한 자원이 매장되여있기때문이다.또한 태평양과 북빙양에 면해있는 원동지역의 경제발전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면 전반적지방발전을 힘있게 추동할수 있는 본보기를 창조할수 있는것과도 관련된다.

이로부터 로씨야는 원동지역의 경제를 계속 발전시키면서 사회문화발전을 동시에 밀고나가는것을 국가의 선차적과업으로 내세우고 그를 저애하는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체계적으로 해결하는데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

지역의 하부구조정비, 자원개발 등에 많은 자금을 투자하여 좋은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하바롭스크에서 진행된 뿌찐대통령과의 상봉에서 변강장관은 지난해 지역경제가 장성하였다고 하면서 2023년말 전력소비량이 최고수준을 기록한데 대해 언급하였다.계속하여 그는 많은 대상건설의 진척으로 투자가 늘어났다고 하면서 지난 2년동안에 변강에서 중소기업의 수가 늘어나 거의 1 000개에 도달하였으며 자체기업가들은 3배로 증가하였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는 원동발전에 관한 장기적인 계획들도 추진하고있다.기본목적은 원동지역의 경제발전을 가속화하고 주민생활의 질을 개선하며 앞으로 몇년동안 주민생활 및 경제발전의 주요지표들을 다른 지역들에 비해 빨리 발전시키기 위해서이다.

로씨야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풍부한 자원과 발전잠재력을 가지고있는 원동지역의 경제는 앞으로 더욱 장성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피난민위기를 악화시키는 근원

주체113(2024)년 1월 23일 로동신문

 

평화에 대한 인류의 간절한 념원속에 출발한 새해에도 그 기대와는 달리 자욱한 포연이 세계 여러 나라를 뒤덮고있다.

이스라엘호전광들의 살륙만행에 의해 중동지역정세는 날로 험악한 상황에로 치닫고 수많은 사람들이 정든 고향을 떠나 피난의 길에 오르고있다.중동사태발발이래 현재까지 발생한 피난민수는 180만명에 달한다.지금 이 시각도 피난민대렬은 그치지 않고있다.

팔레스티나뿐 아니라 여러 분쟁지역에서도 매일과 같이 피난민이 발생하고있다.

항시적인 불안정에 시달리고있는 여러 아프리카나라에서 무장충돌이 장기화되면서 피난민이 계속 생겨나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난해 유엔인도주의사업조정사무소가 발표한데 의하면 4월에 수단에서 일어난 충돌로 수백만명의 피난민이 발생하였다고 한다.소말리아에서는 지난해 8개월동안에 142만명이 피난민으로 전락되였다.

지난해 10월 유엔피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는 세계적으로 전쟁과 분쟁으로 인해 거처지를 잃은 피난민수가 그 전해에 비해 560만명 더 늘어났다고 밝혔다.

피난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은 지난 수십년동안 중단된적이 없이 계속되였다.그 과정에 피난민지위에 관한 협약이 채택되고 세계피난민의 날도 제정되였으며 피난민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무적인 기구체계들도 생겨났다.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피난민수는 줄어드는것이 아니라 계속 늘어나고있다.

그 근원은 세기를 이어오며 더욱 악랄해지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략탈, 지배와 간섭책동에 있다.

미국은 세계곳곳에서 각종 분쟁을 조장격화시키고 정세를 악화시켜 내정간섭의 구실을 만들고 그를 통해 저들의 침략적, 략탈적목적을 손쉽게 실현하려 하고있다.침략전쟁도 거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2001년이래 미국이 세계의 80여개 나라에서 《반테로》의 미명하에 전쟁을 일으키거나 군사행동을 벌려 약 92만 9 000명의 사망자와 3 800만명의 피난민을 초래한 사실은 피난민사태를 몰아온 주범이 누구인가를 똑똑히 실증해주고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피난민과 이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한 사실의 진상》보고서에서 미국이 세계각지에서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고 전쟁을 일으키는것이 피난민 및 이주민위기가 발생하는 첫째가는 원인으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레바논의 히즈볼라흐 총비서는 미국이 수리아피난민위기를 산생시킨 주범이라는데 류의하면서 워싱톤이 조작한 《반테로전》은 수리아에서 이주의 첫번째 파동을, 대수리아제재법인 케자르법이 두번째 파동을 몰아왔다고 밝혔다.계속하여 그는 2020년 6월 17일에 발효된 케자르법에 따라 미국은 수리아의 아싸드정부에 제재를 부과하고있다, 케자르법이 페지되면 수십만명의 수리아피난민들이 귀향할것이라고 부언하였다.

정세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미국의 지배와 간섭책동으로 피난민문제는 갈수록 악화되고있으며 그로 하여 해당 지역의 평화와 안정보장, 사회경제발전이 커다란 지장을 받고있다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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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 진행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 연설-

주체113(2024)년 1월 22일 로동신문

 

제19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가 19일과 20일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특사인 외무성 부상 김선경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우리 나라 대표단을 비롯하여 120개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 국가 및 정부수반들, 고위대표단들과 옵써버국가 대표들, 국제 및 지역기구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 의장인 우간다공화국 대통령 요웨리 카구타 무쎄베니의 개막연설에 이어 각국 대표단 단장들의 연설이 있었다.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은 연설에서 쁠럭불가담운동이 창립후 지난 60여년간 명실공히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친선과 번영의 상징, 협력과 투쟁의 기치로 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여왔다고 하면서 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한 공화국정부의 립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찍부터 쁠럭불가담운동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운동의 강화발전과 인류의 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운동강화사상과 업적은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굳건히 계승되고있다.

쁠럭불가담운동이 창립된 때로부터 력사는 멀리 전진하고 세기가 바뀌였지만 국제무대에서는 의연히 힘의 론리에 기초한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고 운동성원국들의 자주권과 생존권이 엄중히 침해당하고있다.

현 국제정세는 쁠럭불가담운동이 창립되였던 지난 세기 동서랭전의 초시기를 방불케 하고있으며 신랭전의 유령이 배회하고있는 현실은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들이 각성하여 반제자주, 국제적정의실현, 단결과 협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것을 요구하고있다.

쁠럭불가담운동은 세력권쟁탈을 위한 미국과 서방의 강권과 전횡, 내정간섭과 편가르기식정책으로 세계의 안보환경이 갈수록 불안정해지고있는데 대처하여 위력한 평화애호력량으로서의 지위와 역할을 비상히 높여야 한다.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는 현상은 조선반도에서도 집중적으로 나타나고있다.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은 그 무모성과 도발성, 위험성에 있어서 사상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극한에 달하고있으며 《전쟁》이라는 말은 이미 우리에게 추상적인 개념으로가 아니라 현실적인 실체로 다가오고있다.

조성된 엄중한 정세는 우리 공화국으로 하여금 적들의 발악이 우심해질수록 그 어떤 형태의 도발과 행동도 일거에 억제할수 있는 압도적인 전쟁대응능력과 철저하고도 완전한 군사적준비태세를 완벽하게 갖추기 위한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는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의 위험한 군사적준동으로 초래된 지역의 불안정한 안보환경에 대처하여 국가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정세를 안정적으로 통제관리하기 위한 정당한 주권행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기의 주권적권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온갖 형태의 주권침해와 내정간섭을 견결히 반대하는 쁠럭불가담운동의 리념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이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물론 운동의 강화발전에도 기여하는것으로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쁠럭불가담나라들은 침략적인 군사쁠럭을 유지강화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온갖 형태의 침략과 간섭, 예속과 불평등을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하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에 일치한 행동으로 반격을 가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일부 나라들의 특권을 허용하는 질서와 관행을 없애고 자주권존중과 령토완정, 내정불간섭, 평등의 원칙에서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공정하게 보장하는 법률적, 제도적담보를 마련할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쁠럭불가담나라들사이에 불신과 알륵을 조장하여 분렬리간시키고 그로부터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획책하고있으며 운동성원국들은 이에 단결의 전략으로 맞서야 한다.

쁠럭불가담나라들은 평등과 호혜, 유무상통의 원칙에서 지역별, 대륙별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민족경제를 발전시키고 서방나라들에 대한 경제적예속을 끝장내야 하며 집단적인 공동행동능력을 높여 식량 및 에네르기위기, 보건위기, 기후변화 등 세계가 직면하고있는 현존 위기들을 성과적으로 극복해나가야 한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총매진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정부와 인민들의 투쟁은 세계평화와 안전보장, 쁠럭불가담운동의 정의의 위업실현에 커다란 기여로 될것이다.

그는 끝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대외정책적리념에 따라 자주와 정의에 기초한 새로운 국제질서수립에서 쁠럭불가담운동의 역할강화를 계속 중시할것이며 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제19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 최종문건과 《캄팔라선언》 등이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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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짜 미국의 대통령인가

주체113(2024)년 1월 22일 로동신문

 

미국에서 올해 11월에 있게 될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서로 물고뜯으며 치렬한 싸움을 벌리고있다.선거진영을 꾸리고 TV와 인터네트를 비롯한 선전수단들과 각종 방법을 다 동원하여 상대방의 허물을 들추어내고 인신공격까지 가해가며 저들의 인기를 올리기 위해 모지름을 쓰고있다.

물론 미국식민주주의와 자유를 떠드는 미국에서 대통령선거때마다 늘 있는 일이여서 별로 새삼스러운것은 없다.

문제는 미국인들자체가 그 누가 대통령이 되든 행정부가 다수의 리익을 위해 복무할수 없다고 확고하게 믿고있다는데 있다.그들은 대통령과 행정부관리들은 조종에 따라 움직이는 한갖 인형에 불과하다고 간주하고있다.

하다면 미국의 진짜대통령은 과연 누구인가.선거경쟁놀음을 벌리자면 막대한 자금이 들어야 하는데 그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

대답은 간단명료하다.미국의 정책작성을 실제적으로 통제하고 그에 영향을 주는 리익집단 특히는 군수독점체들이다.

현 집권자인 바이든도 군수업체들로부터 막대한 선거자금을 받아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았다는것이 내외여론의 한결같은 평이다.분석가들은 미국의 대독점체들이 바이든을 적극 후원해준것은 그들대로의 속타산이 있었기때문이라고 하고있다.한마디로 말하여 그를 틀어쥐고 대내외정책작성과 집행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더 큰 리득을 얻기 위해서라는것이다.

실제로 현 미행정부는 군수업체들을 비롯한 대독점체들의 리익을 기준으로 정사를 하여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있다.

바이든행정부는 집권후 우크라이나에 300억US$에 달하는 군사원조를 제공할것을 약속하였는데 록키드 마틴회사를 비롯한 군수독점체들이 대부분의 군수품주문을 독차지하였다.

미국의 군수업체들은 세계에 무기를 판매하는것을 통해 묵돈을 벌고있다.이러한 군수업체들의 리익을 위해 미행정부는 세계도처에서 전쟁을 계속 부추기고있다.그들은 전쟁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 무기만 팔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있는 군수상인들을 위해 전쟁이 끊임없이 계속되기를 바라고있다.

미국의 독점체들은 돈벌이를 위해 대통령뿐 아니라 정부의 고위관리들까지도 저들의 의사를 대변할수 있는 인물들을 내세우고있다.

한때 국무장관을 한 틸러슨은 엑쏜 모빌회사의 고위관리였다.전 국방장관 에스퍼는 군수기업인 레이디온회사에서 고위관리를 지냈으며 퇴직후에는 군용설비를 제작하는 에피루스회사에 들어갔다.

현 국방장관 오스틴은 레이디온회사 등 여러 회사의 리사회성원이였고 그 선임자인 마티스는 제네랄 다이나믹스회사의 리사회성원이였으며 직무에서 물러난 후에는 다시 그 회사에 돌아갔다.이렇게 미행정부와 업체들은 밀접히 결탁되여있다.

바로 이러한 현실을 놓고 미국의 한 사회학자는 도서 《권력엘리트》에서 미국에서는 독점체들이 국가기계를 조종하고 각종 특권을 가지고있으며 정책을 결정할수 있는 권력을 틀어쥐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콜럼비아종합대학의 한 교수는 《개인제국: 엑쏜 모빌과 미국의 권력》이라는 도서에서 엑쏜 모빌회사의 선거지원활동규모는 워싱톤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다, 회사는 적지 않은 이전 미국회 상하원 의원, 의원보좌관들과 계약을 맺고있다, 규모와 영향력이 큰 이 회사는 사실상 자기의 외교정책을 가지고있다고 썼다.

미국의 구글과 페이스북, 아마존 등 과학기술기업체들도 정부의 중요자리에 자기 사람들을 박아넣으려 하고있다.자료에 의하면 이 3개 회사를 포함한 7개의 기술회사가 2020년에 방대한 자금을 소비하면서 선거지원활동을 벌리고 리익을 챙기였다.

이것이 미국의 실상이다.자본주의의 《표본》이라고 하는 미국에서 돈과 대독점체들과 유리된 권력자란 있을수 없다.누가 대통령이 되든 그는 독점자본가들의 대변자에 지나지 않는다.대독점체들의 리익과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하나의 꼭두각시일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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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의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결과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보좌실 공보

주체113(2024)년 1월 21일 로동신문

 

조로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전면적발전의 주로에 확고히 들어선 시기에 외무상 최선희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이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의 초청에 따라 2024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였다.

방문기간 최선희 외무상동지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를 의례방문하고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와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정부부수상 알렉싼드르 노바크동지를 만났다.

최선희 외무상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를 정중히 전달하였으며 뿌찐대통령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자신의 새해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뿌찐대통령동지는 김정은국무위원장동지께서 편리한 시기에 평양을 방문하도록 초청하신데 대하여 다시금 깊은 사의를 표하고 빠른 시일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려는 용의를 표명하였다.

방문기간 쌍방은 2023년 9월에 진행된 력사적인 조로수뇌상봉에서 이룩된 합의들을 전면적으로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조치들을 계속 취해나갈데 대하여서와 조로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5돐이 되는 올해에 모든 분야에서의 쌍무교류와 협력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조로친선의 새로운 개화기를 마련할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또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심도있는 전략적의사소통을 진행하고 견해일치를 보았으며 조로 두 나라의 핵심리익을 수호하고 자주와 정의에 기초한 다극화된 새로운 국제질서를 수립해나가는데서 전략적협조와 전술적협동을 더욱 강화해나가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쌍방은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국제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다극화된 세계건설을 추동하는데서 강력한 전략적보루로, 견인기로 되고있다는데 대하여 인정하였으며 조로 두 나라 관계를 전략적인 발전방향에서 새로운 법률적기초에 올려세우고 전방위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실천적문제토의에서 일치공감과 만족한 합의를 이룩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측은 세계의 전략적안정과 균형을 유지하는데서 강력한 로씨야련방이 맡고있는 중대한 사명과 역할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으며 앞으로도 로씨야련방이 모든 방면에서 자주적이며 독자적인 정책과 로선을 계속 견지함으로써 국제평화와 안전보장과 평등하고 공정한 국제질서수립에 커다란 기여를 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로씨야련방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우크라이나에서의 특수군사작전과 관련한 로씨야정부와 인민의 립장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였다.

쌍방은 조선반도지역의 안전환경 특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권리와 안전리익을 엄중히 위협하는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의 무책임하고 부당한 도발적행위들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미치는 부정적영향에 대하여 심중한 우려를 표시하였으며 유엔헌장과 기타 국제법들의 정신에 철저히 립각하여 두 나라 대외정책기관들의 긴밀한 협동과 공동보조로 지역정세를 조정해나갈데 대하여 합의하였다.

력사적인 2023년 9월 조로수뇌상봉합의의 실천적리행의 일환으로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의 로씨야련방에 대한 성과적인 방문은 전략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조로관계의 믿음직한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걸음으로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뿌찐대통령동지의 우리 나라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며 조선인민의 가장 친근한 벗을 최상최대의 성심을 다하여 맞이할 준비가 되여있다.

력사의 온갖 시련과 풍파속에서 굳게 다져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의 두터운 우의와 특별한 관심속에 불패의 전우관계, 백년대계의 전략적관계로 끊임없이 승화발전될것이다.

 

주체113(2024)년 1월 20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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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자본주의사회의 파멸을 촉진시키는 정신도덕적부패

주체113(2024)년 1월 21일 로동신문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사회적혼란과 내부모순이 격화되고있다.극도의 정치경제적위기에 빠져 사회의 불평등과 불균형이 더욱 심해지고 정치의 반동성과 반인민성은 보다 강화되고있다.자본주의는 그야말로 자기 운명의 마지막단계에서 헤매이고있다.

자본주의세계가 암담한 전도를 놓고 방황하는 속에 사람들사이의 불화와 대립, 적대심과 증오심을 조장시키는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더욱 범람하고 지어 사고나 관념상에서 리념적인 실체가 명백치 않은 별의별 오가잡탕의 궤변들까지 쏟아져나와 정신문화생활령역에서의 반동화, 빈궁화가 가속화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물질생활에서의 기형화,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 이것이 바로 현대제국주의의 반인민성과 부패성을 보여주는 자본주의사회의 기본특징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착취사회가 자기 단계의 말기에 들어서면 정신도덕적부패 역시 그에 따라 더욱 심해지기마련이다.사회정치적모순들이 정신도덕적부패를 빚어내고 정신도덕적부패가 사회정치적모순들을 더욱 격화시키는것은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현상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정신도덕적부패는 더이상 수습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그것은 현시기에 와서 자본주의멸망의 속도를 더욱 높이는 촉진제로 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의 정신도덕적부패는 인간을 파멸시키는 기본요인의 하나이다.

어떤 성격을 띤 사회이든 인간을 떠나서는 존재할수 없다.사회를 이루는 기본구성요소인 인간이 완성되여나가는 과정은 곧 사회가 발전해나가는 과정이다.따라서 많은 나라들이 인간의 수양문제, 정신도덕의 발전문제를 중시하고 그 해결에 힘을 넣고있다.

그러나 현대자본주의사회에서 인간은 정신도덕적측면에서 완성되기는커녕 기형화되여가고있다.이것은 자본주의사회제도와 반동적지배계급에 의해 더욱 조장되고있다.

자본가계급은 저들의 특권적지위를 부지하고 반인민적통치제도를 더욱 공고화하려는 목적으로부터 근로대중의 건전한 정신문화생활을 저해하고 사회전반에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을 고취하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값높은 정치생활과 함께 풍부한 정신문화생활을 누리려는것은 인간의 본성적요구이며 지향이다.사람들은 건전한 정신문화생활을 통하여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능력을 키우게 되며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갖추게 된다.그러자면 사람들에게 정신문화생활을 마음껏 향유할수 있는 자유와 권리가 보장되여야 한다.이것을 떠나 인민대중의 건전한 정신문화생활에 대하여 론하는것은 지상공론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근로인민대중이 건전한 정신문화생활을 누릴수 없다.자본가계급은 인민대중에게 정신문화생활의 자유를 허용하지 않는다.근로인민대중의 자주의식과 정치적각성이 높아지고 반자본주의투쟁이 강화되는것이 두려워서이다.그로부터 부르죠아반동통치배들은 근로대중을 자본주의적착취제도에 순응시키기 위하여 반동적인 사상과 썩어빠진 생활양식을 대대적으로 류포시키고있다.

부르죠아사상문화와 생활양식은 사람들을 정신적불구자로 만드는 위험한 독소이다.그것은 극단한 개인주의와 인간증오, 황금만능 등 비인간적이며 반동적인 내용들로 일관되여있다.부르죠아사상문화와 생활양식에 물젖은 사람은 자주의식이 마비된 정신적기형아, 정신적불구자로 되고만다.이것이 자본가계급이 노리는 범죄적목적이다.

자본주의나라 반동통치배들은 저들의 수중에 장악되여있는 대중보도수단들을 총동원하여 폭력과 색정, 퇴페적인 내용을 담은 영화와 노래, 춤과 소설 등을 사회전반에 류포시키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TV로 방영되고있는 거의 모든 오락편집물들이 류혈적인 살인내용을 담고있으며 시청률이 높을 때 방영되는 편집물가운데서 폭력화면은 시간당 평균 8~12번이나 펼쳐지고있다.지어 이 나라에서는 《강도대학》, 《따기학교》라는것까지 생겨나 범죄자들을 체계적으로 키워내고있는 판이다.가장 반동적인 부르죠아사상과 문화가 부식되고 극단한 개인주의가 지배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썩어빠진 생활양식에 물젖어 방종과 타락을 추구하고있으며 죄악의 구렁텅이에도 서슴없이 뛰여들고있다.건전한 인간관계, 가족관계가 무참히 파괴되고 살인, 강탈, 인신매매 등 몸서리치는 범죄사건들이 매일같이 일어나고있다.지어 나어린 소년, 소녀들속에서까지 총기류범죄, 살인범죄가 란무하고있다.총기류범죄행위로 구속된 범죄자들은 살인동기에 대해 하나같이 《강탈과 복수를 위해서》, 《총구앞에서 피를 터치며 쓰러지는 인간들을 보고싶은 충동때문에》, 《영화에서 본 살인장면을 재현해보고싶어서》 등으로 말하고있다.이것은 부르죠아사상문화와 생활양식이 인간의 사상정신을 어떻게 부패타락시키고 사람들을 어떻게 야수화하는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오늘 자본주의세계가 쏟아내고있는 온갖 사회악과 비인간적인 정신문화도덕생활로 하여 사회는 내부로부터 썩어들어가고있다.인간의 정신문화와 도덕이 파괴된 사회가 쇠퇴몰락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는 자본주의사회를 헤여나올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는 근원이다.사람들을 돈밖에 모르는 속물로 만들어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여기에 력사상 가장 반동적이고 반인민적인 사회인 자본주의가 사멸하지 않으면 안되는 기본리유가 있다.

부르죠아반동통치배들에 의해 심화되고있는 정신도덕의 부패와 변질은 그 어떤 처방으로도 없앨수 없다.이것은 자본주의사회의 불치의 병이다.

날로 심화되는 정신도덕적부패성은 썩고 병든 자본주의를 림종에로 떠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도 피고석에 앉혀야 한다

주체113(2024)년 1월 21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아프리카가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를 피의 란무장으로 만들어놓은 이스라엘을 유엔에서 제정된 《인종말살죄방지 및 처벌협약》의 위반에 걸어 국제사법재판소에 정식 기소하였다.

국제사회가 남아프리카의 과단성있는 행동에 강력한 지지를 보내고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 침략무력을 들이민 100여일이 되는 기간에 수많은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을 학살하는 끔찍한 사태를 빚어냈다.가자지대는 거대한 집단무덤, 사람이 살기 힘든 황량한 페허지대로 되였다.이곳 주민의 약 90%가 때없이 떨어지는 폭탄과 포탄, 미싸일을 피해 제집, 제 고향을 버리고 떼지어 살 곳을 찾아 헤매고있는 형편이다.

21세기 문명시대에, 인간의 생명과 권리보호에 관한 각종 국제법, 협약들이 모든 나라들의 활동을 제약하고있다는 현시기에 그 무엇에도 구애됨이 없이 이스라엘은 《지옥의 참상》을 보란듯이 계속 펼치고있다.

몸서리치는 살인광의 행태에 참을수 없었던지 뛰르끼예대통령은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를 파쑈도이췰란드의 히틀러와 다를바 없다고 평하였다.

국제사법재판소가 어떤 판결을 내리든간에 이스라엘을 반드시 국제법정의 피고석에 앉혀야 한다.

준엄한 인류의 심판을 받아야 할 범죄자가 하나 또 있다.바로 미국이다.

지금 미중앙정보국과 국방성은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에 대한 정보를 집중수집하는 기구를 내오고 가자지대와 하마스고위인물들의 은신과 관련한 자료, 통신감청자료 등을 이스라엘에 계속 넘겨주고있다.《벙커버스터》를 비롯한 대량살륙무기들을 넘겨주고도 모자라 각종 정보까지 제공해주면서 이스라엘을 인간살륙에로 계속 내모는 미국을 특급전범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 미국이란 비호자, 후원자가 없었다면 이스라엘이 지금처럼 세계의 항의와 비난을 우습게 대하면서 기고만장해 날뛰지 못하였을것이다.이스라엘은 미국이 중동에서 력사적으로 감행하여온 대량학살범죄의 대리인일뿐이다.

중동정치지도를 뒤바꾸어놓으려는 흉계를 꾸민 미국은 유태족의 손에 아랍족의 피를 묻히는 방법으로 이 지역을 장악지배하려고 획책하여왔다.이스라엘은 미국의 부추김밑에 팔레스티나뿐 아니라 에짚트, 수리아, 요르단, 레바논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전쟁을 벌리며 지역을 아랍인들의 피로 물들이였다.그때문에 지금까지 중동에서는 크고작은 전쟁들이 적지 않게 일어났다.

최근 미국은 주권침해, 로골적인 살륙만행에 직접 가담하고있다.예멘의 수도와 항구 등을 미싸일로 마구 공격하고있다.중동에서 미국에 의한 새로운 피의 참극이 또다시 펼쳐지고있다.

결론은 이 지역의 모든 전쟁범죄들이 다 미국에 의해 발생되고있다는것이다.미국을 국제법정의 피고석에 끌어다 앉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력사는 반드시 미국의 죄악을 심판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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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가 판을 치는 식민지(2)

주체113(2024)년 1월 21일 로동신문

 

식민지하청경제, 반신불수의 기형경제

 

괴뢰들은 정치, 군사적으로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미국에 완전히 예속되여있다.

미국은 괴뢰경제의 명맥을 통채로 걷어쥐고 《원조》, 차관, 직접투자, 시장개방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괴뢰경제를 미국독점자본에 복무하는 예속경제, 식민지하청경제로 전락시켰다.

미국의 예속화정책으로 괴뢰경제는 자립적인 생산구조나 독자적인 순환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기술, 원료, 시장 그 어느 하나 제것이 없고 전부 남에게 의존하는 반신불수의 기형경제로 되고말았다.

경제의 대외의존률은 거의 100%에 이르고있고 경제명맥은 미국이 다 틀어쥐고 좌지우지하고있다.

오죽했으면 미국경제가 재채기만 해도 괴뢰경제가 독감에 쓰러진다는 말까지 나돌았겠는가.

미국의 식민지적지배는 괴뢰경제를 원료원천지, 잉여상품판매시장 보다 중요하게는 저들의 군사적침략목적실현을 위해 복무하는 부속물로 전락시키였다.

미국은 제놈들의 경제적침략과 무제한한 략탈을 가리우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원조》를 통하여 경제명맥을 틀어쥐고 괴뢰경제를 침략정책실현에 이바지하는 수단으로 만들었다.

미국의 독점자본들도 괴뢰경제의 골간을 이루는 상업은행들과 주요기업들의 주식의 40~80%를 차지하고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막대한 식민지초과리윤을 얻고있다.

미국의 로골화되는 경제적침탈로 물가와 은행리자률의 상승, 원자재공급망붕괴 등 경제상황이 계속 악화되고있다.

윤석열이 집권한 이후 련이은 경제정책실패로 위기는 더욱 심화되였다.

채무가 2023년말에 이르러 1조US$에 달하게 됨으로써 력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참담한 경제적파국이 빚어졌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이 집권기간 경제살리기를 위해 해놓은것이 아무것도 없다, 《비상》이라는 말까지 붙여 《대책》을 강구하느라 하였지만 해결된것이 없다, 그동안의 경제성적은 락제점수를 매길수밖에 없다, 남은 집권기간에도 경제가 별로 나아지지 않을것이다고 떠들었다.

지금 괴뢰들이 그 무슨 비상대책을 세운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지만 이것은 배앓이에 고약바르기나 같은 부질없는짓이다.

종처는 뿌리를 들어내지 않고서는 고칠수 없듯이 괴뢰경제위기의 근본원인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위기는 더욱더 심화될것이다.

그러나 외세에 매달리며 잔명을 이어가는 괴뢰들로서는 경제위기의 근본원인을 해결할 방도가 전혀 없다.

괴뢰경제의 운명을 좌우하는 주인은 대양너머에 있는 미국이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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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13(2024)년 1월 20일 조선중앙통신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의 강도적요구에 따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의 정상적인 국방력강화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를 론의하는 비공개협상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진행한 해당 시험발사는 국방과학부문의 정기적인 개발연구사업의 일환으로서 주변국가의 안전에 그 어떤 영향도 주지 않았으며 지역의 현정세와는 아무런 련관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주권국가의 일상적이고 합법적인 활동령역까지 문제시하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끌고갔을뿐 아니라 핵항공모함타격집단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또다시 들이밀고 추종세력들과 도발적이며 위협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

이는 우리 국가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고 용납 못할 도발이며 가뜩이나 위태로운 조선반도지역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키는 무책임한 망동이다.

우리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반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깨뜨리는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의 엄중한 군사적위협행위에 대하여 만류와 제지는커녕 그 어떤 우려표명도 없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권리를 문제삼아 토의에 상정시킨것 자체를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현시점에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마땅히 주목하고 다루어야 할 선차적문제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불법무도한 주권침해와 내정간섭,침략적인 무장공격행위로 력사상 류례없는 인도주의적참사가 벌어지고있는 중동지역정세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진정으로 국제평화와 안정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있다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안전환경을 격돌전야에로 몰아가고있는 미국과 대한민국의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군사적도발행위부터 문제시하고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자기스스로를 지키기 위하여 꼭 키워야만 하는 정당방위력강화노력이 불법으로 매도되는 비정상적인 행태가 관습화되고있는데 대하여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보다 강력하고 분명한 행동선택으로 자기의 주권적권리와 합법적리익을 철저히 수호해나갈것이다.

 

주체113(2024)년 1월 20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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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품을 들이며 자멸의 함정을 판다

주체113(2024)년 1월 20일 로동신문

 

급진적인 변신을 노린 일본의 처사들이 내외의 우려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중국의 신화통신은 일본반동정부가 군사예산을 대폭 늘이고 《방위장비이전3원칙》과 운용지침을 개정한것과 같은 행위들이 국제사회로 하여금 일본의 장래발전방향에 대해 보다 큰 경계심과 우려를 가지게 할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일본의 여러 대학 교수들을 비롯한 분석가들도 군국주의가 《평화주의》를 대신하여 첫자리에 놓이였다, 일본기업들을 미국의 군사정책을 지원하는 병기공장으로 전락시키고있다, 나라를 국제분쟁에 말려들게 하고있다고 정부에 비평의 화살을 날리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일본반동정부는 지난해 12월 22일 각료회의에서 7조 9 496억¥에 달하는 2024회계년도 군사예산안을 결정하였다.2023회계년도에 비해볼 때 16.5% 증가한것으로서 10년 련속 사상최고를 기록한것으로 된다.또한 정부는 《방위장비이전3원칙》과 운용지침을 개정하여 일본이 탄도미싸일과 같은 무기들을 다른 나라들에 수출할수 있는 길을 터놓았다.그에 따라 일본산 《패트리오트》미싸일이 세계곳곳에서 전쟁과 분쟁들을 일으키는데 환장이 되여 날뛰는 미국에 넘어가게 되였다.

내외에서 울려나오는 비평은 일본반동정부가 《안보》의 간판을 걸고 추진하고있는 군사정책의 변화가 극도의 위험성을 안고있다는것을 체감하게 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응결된 지향점은 인디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실현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려는데 있다.

국제사회는 2023년부터 군사비를 대폭 늘이고있는 일본이 2027년에 이르러서는 군사비지출에서 세계 3위의 자리에 올라서게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일본의 군사비증강책동을 제일 반기고 극구 비호두둔한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다.지난해초 미국무성 대변인은 일본의 군사비증강에 대해 《위협》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느니, 미국과 공유하고있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디아태평양》구상을 실현시키려 한다느니 하고 일본의 그릇된 행태를 감싸주느라 설레발을 쳤다.

지난해 봄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은 《일본은 공격작전을 벌릴 능력을 갖추었다.이것은 이미 일본법에 의해 법률적으로 확증되였다.》라고 하면서 도꾜가 무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격무기들을 구입하는데 돈을 쏟아붓고있다고 비평하였다.

일본반동지배층은 2014년에 40여년간 유지해온 《무기수출3원칙》을 페지하고 《방위장비이전3원칙》을 제정하여 공격무기들을 다른 나라들과 공동개발하거나 해외에로 수출할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놓았다.지난해말부터는 살상무기들을 미국 등 동맹국들에 뻐젓이 팔아먹을수 있게 길을 터놓았다.

일본반동지배층은 군사대국화를 제약해온 제도적장치들을 거의다 허물어버렸으며 지금은 그토록 갈망하던 전쟁국가를 빚어놓았다.

일본의 군수독점체들은 새로운 무기개발과 보유, 무기수출의 길이 열린것으로 하여 돈벼락을 맞고있다.20세기전반기 일본군국주의의 대륙침략을 무기개발과 생산으로 뒤받침한 전범기업들이 오늘 되살아나 현 반동세력의 침략야욕을 물리적으로 뒤받침하고있다.

미국에 팔아먹을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의 대량생산에 달라붙었을뿐 아니라 빠른 기간내에 12식지대함유도탄, 잠수함발사형장거리미싸일, 극초음속미싸일 등을 개발, 생산하여 《자위대》에 넘겨주려 하고있다.

본토를 미국의 동아시아지배를 위한 군사기지, 전방기지로 전락시킨 일본반동지배층이 이제는 저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보다 위태한 침략기지, 전쟁화약고로 꾸리고있다.령토문제, 령유권문제를 전면에 내흔들면서 분쟁거리들을 조작하고 주변나라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키고있다.미군무력은 물론이고 다른 나라들의 무력을 본토에 끌어들여 각종 전쟁연습을 벌리고있다.

일본은 숱한 품을 들이며 자멸의 함정을 파고있다.

심사숙고하라.일본반동지배층은 이 경종의 말을 자주 되새겨보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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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군사적대결광기를 절대로 묵인하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담화-

주체113(2024)년 1월 19일 조선중앙통신

 

년초부터 미국과 일본,대한민국이 도발적인 군사훈련에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 1월 15일부터 3일간 미국핵항공모함 《칼빈슨》호,이지스순양함 《프린스톤》호와 일본해상《자위대》,대한민국 해군함선들은 제주도주변 해상에서 련합해상훈련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지난해 12월 미국과 일본,대한민국 군사깡패들이 다년간의 3자훈련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한 이후 진행된 이번 훈련은 지역정세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되였으며 우리 국가의 안전을 심중히 위협하는 행위로 된다.

이에 대한 대응조치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 수중무기체계연구소는 개발중에 있는 수중핵무기체계 《해일-5-23》의 중요시험을 조선동해수역에서 진행하였다.

우리 군대의 수중핵대응태세는 보다 완비되고있으며 미국과 동맹국 해군의 군사적적대행위들을 억제하기 위한 해상 및 해저에서의 각이한 대응행동은 마땅히 계속될것이다.

우리는 새해벽두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을 심히 위협하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행동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로 하여 초래될 파국적후과에 대하여 엄숙히 경고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은 적들의 무모한 군사적대결광기를 절대로 묵인하지 않을것이며 책임적이고도 신속과감한 억제력행사로써 적에게 두려움을 주고 강력한 힘에 의거하여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해나갈것이다.

 

주체113(2024)년 1월 1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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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세계의 다극화를 추동하는 남남협조

주체113(2024)년 1월 19일 로동신문

 

최근년간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협조가 새로운 양상을 띠고 활발해지고있다.

지난 시기 발전된 나라들의 원료, 연료공급기지로 되여 수많은 재부를 헐값으로 빼앗기던 발전도상나라들은 불평등한 경제관계를 마스고 서로 힘을 합쳐 공동의 번영을 이룩해나가기 위해 남남협조를 부단히 확대강화하여왔다.

오늘날 남남협조는 정치, 경제, 군사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다방면적이면서도 폭넓고 심도있게 진행되고있다.브릭스의 경우가 그 대표적실례이다.

세계의 다극화를 지향하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신흥경제국들을 위주로 창설된 브릭스는 협조의 범위를 부단히 확대하면서 전략적인 협력기구로 부상하고있다.

2011년에 처음으로 국가안전문제담당 고위급대표들의 회의를 열고 그를 계기로 정치, 안보분야에서의 호상협조와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해온 브릭스는 2013년 수뇌자회의에서 기구를 《세계경제와 정치, 안보분야에서 중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일상적이며 장기적인 협조를 진행하는 전방위적인 체계》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함으로써 협조의 중심을 경제와 정치, 안보를 다같이 중시하는데로 전환하였다.

2014년 브라질에서 진행된 수뇌자회의와 2015년 로씨야에서 진행된 수뇌자회의에서 각각 발표된 포르딸레자선언과 우파선언은 처음으로 유엔개혁과 세계 여러 지역에서 일어나고있는 분쟁 등 세계공동체의 초점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모든 문제들에서 협조를 심화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브릭스는 미국과 서방의 패권적지위를 더는 허용하지 않으려는 립장을 견지하고있다.

2022년 6월에 진행된 수뇌자회의에서 중국과 로씨야는 브릭스가 미국의 패권적책동에 대처하여 더 많은 책임을 걸머지고 세계의 정의와 평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지난해 10월 중국외교부장은 로씨야외무상에게 브릭스제도를 남남협조의 주요무대로 만들데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현재 성원국이 10개로 늘어난 브릭스는 기구를 계속 확대하려 하고있다.이미 많은 나라들이 브릭스가입의향을 표시한 상태이다.

분석가들은 이미전부터 발전도상나라들의 리익을 대변하는 주요세력으로 등장한 브릭스가 국제적영향력을 확대하고있는데 대해 평가하면서 그 지위가 높아질수록 세계의 구도는 변화되여 다극화과정이 더욱 다그쳐지게 될것이다, 국제문제들에서 서방의 역할이 약화되는 과정은 불가역적이다고 주장하였다.

브릭스뿐 아니라 상해협조기구, 아세안,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국가공동체 등 지역기구들도 각기 자기의 특성에 맞게 성원국들사이의 협조를 더욱 확대해나가면서 무시할수 없는 력량으로 장성강화되고있다.

지난해 상해협조기구는 성원국수를 늘이는 한편 다무적협조를 강화하였다.7월에 진행된 상해협조기구성원국 수뇌자회의에서는 이란에 정성원국지위를 부여할데 대한 결정이 채택되였으며 기구가입을 위한 벨라루씨의 의무에 관한 각서 등이 조인되였다.이란대통령은 자기 나라가 상해협조기구의 정성원국지위를 획득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이것은 미국의 일방주의정책에 맞서나가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호상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자주적으로 발전하려는 발전도상나라들의 적극적인 투쟁은 세계의 다극화흐름을 힘있게 떠밀어주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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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세의 간섭은 불행과 재난의 근원이다 -전란속의 중동사가 새겨주는 교훈-

주체113(2024)년 1월 18일 로동신문

 

인류는 생존의 위협이 없는 세계, 평화롭고 안정된 삶의 터전에서 행복하게 살것을 바라고있다.

하지만 오늘 세계는 평온치 못하다.제국주의자들은 세계에 대한 지배야망으로부터 다른 나라와 지역문제에 제멋대로 간섭하면서 불신과 모순을 격화시키고 문제해결에서 복잡성을 조성하고있다.그로 하여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충돌의 불길이 치솟고 전쟁의 총포성이 요란하게 울리고있다.

오늘 중동이 세계적인 열점지역, 분쟁지역의 하나로 되고있는것도 제국주의자들의 세계지배야망으로 하여 빚어진 비극이다.

중동은 유럽을 중심으로 본 지역적개념으로서 근동, 중근동 등 각이한 명칭으로 불리워왔다.20세기에 들어와 중동지역에 대한 유럽렬강들의 진출이 강화되면서 중동이라는 개념이 등장하였다고 한다.

중동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둘러싸고 렬강들은 오래전부터 치렬한 각축전을 벌려왔다.

서방의 한 학자는 중동의 지정학적중요성에 대하여 이렇게 언급하였다.

《중동을 통과하는 중요한 해상교통로, 3대륙의 교차점에 놓여있는 지리적위치, 방대한 원유생산량과 믿기 어려울 정도의 원유매장량을 생각하면 중동의 군사적중요성은 명백해진다.일부 전략가들은 소아시아를 정박해있는 거대한 항공모함에 비유하였다.중동은 북쪽으로는 중유럽과 동유럽을 공격하고 남쪽으로는 아라비아반도와 아프리카, 인디아를 공격할수 있는 군사전략상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북아프리카의 북부해안은 지중해지역과 남유럽을 장악하는데서 전략적고리로 된다.》

지리적으로 이란고원과 소아시아반도, 아라비아반도, 메소포타미아저지 등 넓은 지역을 포괄하고있는 이 지역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를 련결하는 요충지인것으로 하여 예로부터 《3대륙의 갈림길》로 불리워왔다.지브롤터해협, 수에즈운하, 만다브해협, 호르무즈해협 등을 통제할수 있는 교통중심지이기도 하다.중동지역에는 지하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세계원유매장량의 70%이상이 집중되여있다.만연안과 까스삐해연안, 홍해연안은 세계적인 원유생산지로 알려져있다.중동지역을 일명 《세계의 기름고》로 부르고있다.

이러한 지정학적특성과 자원의 풍부성으로 하여 외부의 여러 세력이 중동에 눈독을 들여왔으며 그것은 지역을 끊임없는 전란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은 근본요인으로 되였다.

현대에 이르러 중동문제의 복잡성은 미국에 의해 산생되고 더욱 심화되고있다.

미국은 전 세계에 대한 지배야망을 실현하는데서 중동을 장악하는것을 관건적문제로 보고 이 지역에 간섭의 마수를 뻗쳐왔다.

제2차 세계대전후 세계제국주의의 우두머리로 등장한 미국은 중동지역에 대한 간섭을 본격화하였다.이스라엘을 충실한 앞잡이로 내세우는것과 함께 지역나라들을 친미화하고 그에 의거하여 지역에 대한 패권을 실현하려는것이 미국의 중동지배전략이라고 할수 있다.

미국은 이란의 친미정권에 의거하여 전반적인 중동지역을 장악하려 하였으나 1970년대에 이 나라에서 전인민적봉기가 일어나고 파흐라비정권이 붕괴된것으로 하여 그 발판을 잃게 되였다.그후 지역에서 크고작은 불집들을 계속 일으키는 한편 이스라엘의 령토팽창야망을 부추기고 중동나라들과의 관계에서 마찰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지역에 대한 간섭을 끊임없이 심화시켰다.1991년 만전쟁을 계기로 미국은 중동에 대한 군사적개입을 강화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를 비롯한 일부 나라들에 군사기지를 설치하였다.2001년에 발생한 9.11사건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반테로》의 간판을 들고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무력으로 강점하였으며 이 나라들을 교두보로 하여 전 중동을 타고앉기 위한 책동에 달라붙었다.2002년 9월에 발표한 《국가안전보장전략》에서 미국은 국제적인 《반테로전》에서의 승리를 전 세계에로 확대할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이슬람교세계의 민주화발전에 힘을 넣을것》이라고 력설하였다.그해 12월에 발표한 《미국-중동동반자관계구상》이라는데서는 중동지역전반에 《미국식민주주의에 기초한 새로운 질서를 수립할것》이라고 밝혔다.그 골자는 《독재적인 정부들을 친미정부들로 교체함으로써 중동전반을 미국화된 세계의 한 부분으로 만든다는것》이였다.

미국이 중동의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제압하는데서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로 본것은 강권으로 양보를 받아내고 종당에는 반미정권을 말살한 일명 《리비아식해법》이다.미국은 강권과 폭력에 의거하는 수법을 지역에서 반미자주적경향이 강한 이란, 수리아 등에 적용하려 하고있다.이란에 대해 각종 구실을 붙여 압력의 도수를 높이는 한편 《이슬람교국가》라는 국제테로조직을 축출한다는 간판을 내걸고 수리아에 침략무력을 들이밀어 내란을 확대하려고 획책하였다.그러나 그것은 중동사태의 복잡성을 더욱 야기시키고 지역나라들속에서 미국에 대한 불만과 반감만을 증폭시켰다.

오늘 중동문제에서 가장 첨예한것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의 분쟁문제이다.이 문제는 오랜 력사적연원을 가지고있다.

피상적으로 보기에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의 분쟁은 령토를 둘러싼 모순인듯하지만 이것은 미국의 대중동전략의 직접적인 산물이다.

미국은 중동지역에 통제가능한 불안정상황을 조성하고 그에 개입하는 방식으로 지배권을 확립하려 하고있다.이를 위해 미국은 중동지역에 이스라엘이라는 악성종양을 심어놓고 그를 조종하면서 팔레스티나정세를 계획적으로 격화시키고있는것이다.

16세기부터 오스만제국의 통치하에 있은 팔레스티나는 제1차 세계대전이후 영국의 위임통치령으로 되였다.당시 이 지역에서는 민족적독립을 위한 아랍인들의 투쟁이 세차게 벌어지고있었다.한편 19세기말에 대두한 유태복고주의운동의 영향으로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팔레스티나지역에는 많은 유태인들이 모여들었다.

영국은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5년 10월 아랍인들이 저들에게 협력하는 경우 전후 팔레스티나를 넘겨주겠다는 내용의 《맥마혼선언》을, 그로부터 2년후인 1917년 11월에는 팔레스티나에서의 유태국가창건을 지지한다는것을 골자로 하는 《밸푸어선언》을 발표하였다.영국의 책동은 아랍인들과 유태인들사이의 모순을 격화시켜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려는 교활한 술책의 발로로서 팔레스티나지역을 류혈충돌의 란무장으로 전락시키였다.한편 아랍인들과 유태인들사이에서 량다리치기를 하는 영국에 대한 량측의 반감도 고조되였으며 이것은 영국을 궁지에 몰아넣는 결과에로 이어졌다.

팔레스티나문제를 두고 영국이 전전긍긍하고있는것을 기화로 미국은 중동에서 영국을 밀어내고 영향력을 확대하기 시작하였다.유태복고주의운동을 로골적으로 지지해온 미국은 1947년 11월 유엔총회 제2차회의에서 팔레스티나를 분할하여 아랍인국가와 유태인국가를 세울데 대한 비법적인 결정을 채택하게 하였다.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유태복고주의자들은 1948년 5월 팔레스티나지역에서 이스라엘국가의 《창건》을 선포하였다.그로부터 16분만에 미국은 이를 인정한다는 립장을 발표하였다.이렇게 되여 중동지역에 이스라엘이라는 독버섯이 돋아나게 되였다.그것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에 지속되고있는 세기적인 분쟁의 서막이였다.

유태인들이 팔레스티나땅에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저들의 국가를 세운데 분노한 아랍나라들은 한결같이 들고일어났다.이로써 제1차 중동전쟁이 발발하였다.전쟁초기 이스라엘의 운명이 경각에 달하게 되자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정화결의를 채택하도록 함으로써 유태국가를 파멸의 위기에서 건져주었다.뿐만아니라 이스라엘이 무력을 확대하고 아랍나라들에 반격을 가하게 하였다.《창건》된지 얼마 안되는 이스라엘이 여러 차례의 중동전쟁에서 군사적우세를 차지하고 령토를 확장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제국주의렬강의 지원이 있었기때문이다.1967년 제3차 중동전쟁을 도발한 이스라엘은 동부꾸드스와 요르단강서안의 넓은 지역을 강탈하였다.그후 지역에서의 유태인정착촌확장과 가자지대에 대한 야만적인 봉쇄에 매달려왔다.유엔은 제4차 중동전쟁이후인 1974년 량측이 개별적인 국가로 공존하는 《두개국가해결책》의 기본틀을 내놓았으며 1993년 오슬로에서는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 등 일부 점령지를 팔레스티나에 반환하고 지역에 두개 국가를 창설할데 대한 협정이 체결되였다.그러나 이스라엘은 협정을 무시하고 점령지역에서 정착촌확장놀음을 계속 벌려놓으면서 항거하는 팔레스티나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다.그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세계적범위에서 울려나왔지만 미국은 이스라엘의 편역을 들면서 령토팽창야망을 계속 부추기였다.2020년 미국이 《중동평화계획》이라는데서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정착촌이 이스라엘의 령토에 포함되며 꾸드스는 이스라엘의 불가분리의 수도라고 쪼아박은것은 량측의 대결을 더욱 부채질하는 결과를 낳았다.

지난해 10월 가자에서 폭발한 비극적사태는 미국의 침략적인 중동지배전략의 필연적결과물이다.지금 가자지대에서의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대학살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를 불러일으키고있지만 유독 미국만은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운운하면서 살인장비들을 계속 들이밀고 지역에 대한 군사적개입을 강화함으로써 오히려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있다.

가자사태가 발생한 직후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은 언론에 발표한 글에서 미국은 1960년대부터 모든 아랍-이스라엘전쟁들에서 일방만 지지하면서 무기를 제공해주었으며 분쟁쌍방이 절대로 평화를 합의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였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이 지역에서 자기의 영향력을 유지하는것은 워싱톤에 있어서 언제나 극히 중요한 일로 되였다, 그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불안정을 공고히 하는것이다, 미국은 그렇게 하였고 또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하였다.이것이 국제사회의 엄정한 시각이다.중동에서 류혈사태를 부추기고 악화시키고있는 장본인으로서의 미국의 흉악한 정체를 세계는 똑똑히 보고있다.

전란속에 시달려온 중동의 력사는 외세의 간섭이 모든 불행과 재난의 화근이며 그것을 막지 못한다면 지역에서의 분쟁과 참극은 언제 가도 그치지 않을것이라는 피의 교훈을 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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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사무라이후예들의 참배놀음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13(2024)년 1월 18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군국주의망령이 배회하는 일본에서 새해벽두부터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류다른》 집단참배놀음이 벌어졌다.

륙상《자위대》 륙상막료감부 부막료장을 비롯한 수십명에 달하는 《제복조》고위인물들이 진쟈로 몰려가 전범자들의 위패앞에 머리를 조아린것이다.

지난 시기 일본에서는 정객들이 봄철대제요,가을철대제요 하면서 각종 계기들에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공물봉납과 참배를 《전통화》한것으로 하여 사사건건 국제사회의 규탄과 항의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올해에는 년초부터 《제복조》가 진쟈에로 출동하여 《엄숙한 의식》을 차린것을 보면 그 의미가 매우 심상치 않다.

지금 조선반도에 미국과 괴뢰 전쟁깡패들의 광적인 행위로 무력충돌이 유발될수 있는 극단상황이 조성되여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지난해 일본은 미국,괴뢰패당과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3자군사훈련 년례화》에 대해 모의하고 《미싸일경보정보 실시간공유체제》를 정식 가동시키는 등 조선반도를 둘러싼 안전환경에 위해로운짓들만 골라하였다.

여기에 해마다 사상최고를 갱신하는 일본의 《방위비》증강과 그에 따른 첨단공격형무장장비개발 및 구입,국내외에서의 각종 훈련을 통한 전쟁능력숙달로 오늘날의 《자위대》무력은 《전수방위》의 범위를 훨씬 초월한 침략무력으로 철저히 변신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에 침략무력의 우두머리들이 집단적으로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한것은 미국과 괴뢰패당사이의 3각군사공조를 통해 조선반도에 대한 무력전개와 침략적해외군사활동에 《적법성》을 부여하고 올해를 그토록 바라던 재침야망실현의 《결정적인 해》로 만듦으로써 지난 세기의 피비린 침략력사를 다시 써나가겠다는 《의지》를 내외에 《천명》한것이나 다름이 없다.

다시말하여 전쟁위기가 한껏 고조되고있는 조선반도에 《자위대》무력을 출병시켜 어부지리를 얻음으로써 재침야망도,《대동아공영권》의 옛 망상도 실현해보겠노라고 군국주의망령들앞에서 《맹약》하였다고 볼수 있다.

그러나 일본은 저들이 어떤 상대를 향해 재침의 칼을 빼들었는지 심사숙고해야 하며 그 상대가 불의를 증오하는 정의로운 자주의 군사강국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일본이 과거의 침략력사를 되풀이하는 경우 차례질것은 오직 하나 재생불능의 운명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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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를 만났다

주체113(2024)년 1월 1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 단장인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16일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를 의례방문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를 최선희동지가 정중히 전달하였다.

뿌찐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새해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대표단 단장에게 부탁하였다.

담화에서는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이룩하려는 두 나라 인민들의 강렬한 념원에 부합되게 전반적인 쌍무관계의 력동적인 발전을 추동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보장을 위한 공동보조와 호상협동을 긴밀히 해나가려는 쌍방의 립장이 재확인되였다.

담화는 시종 친선의 정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 성원들,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신홍철동지와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대통령보좌관 유리 우샤꼬브동지를 비롯한 해당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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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로씨야련방 외무상사이의 회담 진행

주체113(2024)년 1월 1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 단장인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사이의 회담이 16일에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무성 부상 임천일동지를 비롯한 대표단 성원들과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신홍철동지가,로씨야측에서 외무성 부상 안드레이 루덴꼬동지,외무성 일군들,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2023년 9월에 진행된 력사적인 조로수뇌상봉에서 이룩된 합의들에 기초하여 조로친선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켜나가며 조로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5돐이 되는 올해에 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쌍무교류와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는데서 두 나라 대외정책기관들사이의 전략전술적협동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토의하였다.

또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정세를 비롯한 여러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서 공동행동을 적극화하기 위한 심도있는 의견교환을 진행하고 견해일치를 보았다.

회담은 따뜻하고 동지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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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무원 대만사업판공실 대변인 대만지역선거결과에 언급

주체113(2024)년 1월 1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국무원 대만사업판공실 대변인 진빈화가 1월 13일 저녁 대만지역선거결과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만지역에서의 두 선거결과는 민진당이 결코 대만섬내의 기본민심을 대표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대만은 중국의 대만이다.

이번 선거는 량안관계의 기본구도와 발전방향 그리고 더욱 가까와지고 친해지려는 량안동포들의 공동의 념원을 개변시킬수 없으며 더우기 조국이 종당에는 통일되고 필연코 통일된다는 대세를 가로막을수 없다.

대만문제를 해결하고 국가통일을 완수하려는 우리의 립장은 일관하며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우리는 하나의 중국원칙이 구현된 《92공동인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행위와 외세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할것이다.

또한 대만의 관련정당과 단체,각계인사들과 함께 량안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촉진시키고 량안사이의 융합적발전을 심화시키며 중화문화를 공동으로 발양하는 한편 량안관계의 평화적발전을 추동하고 조국통일대업을 추진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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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대변인 대만지역선거결과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

주체113(2024)년 1월 1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월 13일 대만지역에서의 선거결과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국무원 대만사업판공실 대변인이 이미 중국 대만지역선거결과에 대해 평하였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다.

대만섬내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고 대만이 중국의 한부분이라는 기본사실은 달라질수 없으며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고 《대만독립》 그리고 《두개 중국》,《하나의 중국,하나의 대만》을 반대하는 중국정부의 립장은 달라질수 없으며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동인식과 안정된 국면은 달라질수 없다.

하나의 중국원칙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금고봉》이다.

우리는 국제사회가 앞으로도 계속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는 한편 《대만독립》활동을 반대하고 국가통일을 이룩하려는 중국인민의 정의의 사업을 리해하고 지지하리라고 믿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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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가 판을 치는 식민지(1)

주체113(2024)년 1월 16일 로동신문

 

괴뢰지역은 정치, 군사,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걸쳐 미국에 철저히 예속된 식민지, 《세습령지》이다.

하기에 내외의 여론들은 괴뢰지역을 가리켜 미국의 《식민지 1번지》, 《51번째 주》로 야유조소하고있다.

 

숭미사대정치의 본산

 

괴뢰지역에서 모든것을 좌지우지하는 실제적인 통치자는 미국이다.

괴뢰지역에 둥지를 틀고있는 미국대사관, 미군사령부, 미중앙정보국 괴뢰지역 지부 등은 백악관의 지령을 괴뢰정권에 내리먹이고 그 집행을 감독, 통제하는 현지통치기구들이다.

미국대사관을 놓고보아도 괴뢰사회의 모든 분야에 정보망, 감시망들을 거미줄처럼 늘여놓고 식민지《총독부》로 활동하고있으며 미국대사는 식민지총독의 역할을 맡아하고있다.

리승만으로부터 윤석열에 이르기까지 력대 친미주구들은 례외없이 미국대사의 막후조종에 따라 움직이는 허수아비에 불과하였다.

오죽했으면 괴뢰언론들이 사람들의 눈은 《미국대사관쪽으로 돌아가며 그의 동정을 살피지 않으면 안된다.》, 《미국대사가 바뀔 때마다 정책이 변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미국의 영향력은 비상히 강하다.》고 개탄하였겠는가.

갖은 교활한 방법으로 식민지통치를 위한 정치적지반을 구축한 미국에 의해 괴뢰지역에서 정치라는것은 유명무실한것으로 되여버렸다.

괴뢰정부, 괴뢰국회라는것은 미국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친미에 환장한자들의 소굴, 사대정치의 아성들이다.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력대로 괴뢰정치는 미국에 아부굴종하는 정치, 자기의 독자적인 정책이나 주의주장 하나 내세우지 못하는 기형적인것으로 되여왔다.

윤석열패당이 집권한이래 반공화국핵대결문서인 《워싱톤선언》의 조작과 《핵협의그루빠》의 신설, 3각공조체제강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의 강행 등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들은 죄다 미국의 배후조종하에 이루어진것들이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이 고립을 자초하고있다, 지난 한해동안 숱한 돈을 뿌리며 해외를 돌아쳤음에도 불구하고 외교무대에선 개밥에 도토리신세이고 하는짓이란 굴욕외교, 전쟁모의뿐이다고 비난하고있다.

 

군통수권을 송두리채 빼앗긴 군사적식민지

 

괴뢰지역은 미국에 군통수권을 송두리채 빼앗긴 군사적식민지이다.

괴뢰군은 1948년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으로 조작된이래 지금까지 군사주권을 전혀 행사하지 못하고 미국의 총알받이, 전쟁대포밥으로 리용되고있다.

미국은 괴뢰들과 《잠정군사협정》(1948년), 《통수권이양에 관한 협정》(1950년), 《호상방위조약》(1953년) 등 각종 예속적이고 불평등한 조약체결을 통해 괴뢰군에 대한 통수권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미국은 1994년에 평시작전통제권을 괴뢰들에게 돌려주었다고 하지만 《련합위기관리》, 《전시작전계획수립》, 《합동훈련 및 연습계획작성과 실시》 등의 핵심권한은 저들이 거머쥐고 모든 실권을 행사하고있다.

미국은 괴뢰들의 군사활동에 사사건건 개입하며 저들의 패권정책실현을 위한 작전의 돌격대로 내몰고있다.

괴뢰들은 모든 군사전략정보와 전술정보는 물론 무기의 대부분을 미국에 의존하고있으며 미군유지비까지 부담하고있다.

최근에는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미국의 각종 핵타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며 전쟁광증을 일으키고있다.

세상에 괴뢰역적무리들처럼 미국의 완전한 식민지노예로 전락되여 대양너머의 승냥이들에게 땅도 민중도 통채로 내맡긴 쓸개빠진자들은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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