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과거범죄를 부정하고 조선인희생자들을 모독하는 용납못할 파쑈적폭거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13(2024)년 2월 6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 군마현당국이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를 강제철거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이 추도비는 과거 일제가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죄행을 기억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며 아시아의 평화와 조일간의 우호를 도모할것을 념원하여 2004년 4월 군마현립공원에 세워진것으로서 근 20년간 력사의 교훈을 전하는 상징물로 되여왔다.

그러나 현당국은 2012년 추도비앞에서 진행된 추도모임과정에 《강제련행》발언이 있은것을 《정치적중립성의 상실》,《설치목적위반》 등으로 걸고들면서 추도비의 설치허가기간갱신을 거부하고 철거처분을 결정하였다.

이에 항의하는 총련과 일본 시민사회의 거세찬 투쟁으로 지난 기간 목적을 이루지 못하였던 군마현당국은 올해에 들어와 급기야 《행정대집행》이라는 강제적인 방법으로 끝끝내 추도비를 없애버리고야말았다.

이것은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의 많은 나라와 민족들에 커다란 고통과 불행을 들씌운 일제의 과거죄행을 부정하고 식민지통치를 미화하는 비렬한 망동이며 강제련행의 직접적피해자들과 그 후손들의 상처에 두번 다시 칼질하는 용납못할 반인륜적인 만행이다.

지난세기 우리 인민을 상대로 감행한 일본의 강제련행,강제로동범죄는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다.

일제는 1938년 4월 1일 침략전쟁에 요구되는 인적,물적자원을 강제로 동원하기 위하여 《본법의 시행은 외지(식민지나라들)에도 적용한다.》는 날강도적인 문구를 박아넣은 《국가총동원법》을 조작공포한데 이어 《국민징용령》,《장년전원에 대한 징용령》,《녀자정신대근로령》 등 악법들을 조작개정하여 우리 인민들을 나이,성별에 관계없이 강제련행,랍치하여 죽음의 고역장들에 내몰았다.

군마현에만 하여도 군수공장,지하공장,비행장,발전소,광산 등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강제련행되였으며 많은 조선인들이 가혹한 로동과 비참한 생활을 강요당하다가 억울하게 이국땅에서 목숨을 잃었다.

희생자들을 추도하고 범죄에 대해 배상하며 과거의 불행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는것은 가해당국의 법적의무이며 응당한 도리이다.

그러나 군마현당국은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를 강제철거하는 천만부당한 망동으로 저들의 반력사적이고 반인륜적인 진면모,복수주의야망을 그대로 드러냈다.

더욱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이번 사건을 주도,지휘한 군마현지사가 대조선적대감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악질적인 극우익정치가로서 도꾜에 있는 간또대진재조선인희생자추모비를 비롯한 렬도각지에 설치되여있는 추도비들을 철거시키려고 책동하고있는 배후세력과 결탁되여있다는것이다.

과거를 덮어버리려는것은 그것을 되풀이하려는것이다.

지금 총련과 재일동포들,일본의 정당,사회단체들은 이 부당한 폭거를 단호히 규탄하면서 추도비의 복원을 요구하는 투쟁을 강력히 벌리고있다.

군마현당국은 내외의 참을수 없는 분노를 폭발시킨 현 사태가 초래하게 될 후과를 숙고해야 하며 당장 추도비를 복원해야 한다.

군마현당국은 파쑈적폭거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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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去の犯罪を否定し、朝鮮人犠牲者を冒涜する許せないファッショ的暴挙  朝鮮中央通信社論評

チュチェ113(2024)年 2月 6日 朝鮮中央通信

 

【平壌2月6日発朝鮮中央通信】先日、日本の群馬県当局が朝鮮人強制連行犠牲者追悼碑を強制撤去するファッショ的暴挙を働いた。

この追悼碑は、過去、日帝が朝鮮人民に犯した罪科を記憶し、心から反省し、アジアの平和と朝日間の友好を図ることを願って2004年4月、群馬県立公園に建てられたもので、ほぼ20年間、歴史の教訓を伝える象徴物となってきた。

しかし、県当局は2012年、追悼碑の前で行われた追悼式で「強制連行」の発言があったことを中立的な性格を失った、(設置)条件に反した、などと言い掛かりを付けて追悼碑の設置許可期間の更新を拒否し、撤去処分を決定した。

これに抗議する総聯(在日本朝鮮人総聯合会)と日本の市民社会の激しい闘いによってこれまで目的を達成できなかった群馬県当局は、今年に入ってついに「行政代執行」という強制的な方法で追悼碑を撤去してしまった。

これは、わが国をはじめとするアジアの多くの国と民族に大きな苦痛と不幸を浴せかけた日帝の過去の罪科を否定し、植民地支配を美化する卑劣な妄動であり、強制連行の直接的被害者とその子孫を再び傷つけた許せない反人倫的な蛮行である。

20世紀に、わが人民を相手にして働いた日本の強制連行、強制労働の犯罪は、絶対に覆い隠せない。

日帝は1938年4月1日、侵略戦争に必要な人的・物的資源を強制に動員するために、本法の施行は外地(植民地諸国)にも適用するという白昼強盗さながらの文句を記した「国家総動員法」をつくり上げて公布したのに続いて、国民徴用令、壮年全員に対する徴用令、女子挺身隊勤労令などの悪法をつくり上げ、改正して、わが人民を年齢、性別を問わず強制連行、拉致して死の苦役場に駆り出した。

群馬県にだけでも、軍需工場、地下工場、飛行場、発電所、鉱山などに数千人の人々が強制連行されたし、多くの朝鮮人が過酷な労働と悲惨な生活を強いられ、無念に異国の地で命を落とした。

犠牲者を追悼し、犯罪に対して賠償し、過去の不幸が繰り返されないようにするのは、加害当局の法的義務であり、当然な道理である。

しかし、群馬県当局は朝鮮人強制連行犠牲者追悼碑を強制撤去する不当極まりない妄動で、自分らの反歴史的かつ反人倫的な真面目、報復主義野望をそのままさらけ出した。

特に重大視せざるを得ないのは、今回の事件を主導、指揮した群馬県知事が対朝鮮敵対感が骨髄にまで徹している悪質な極右政治家で、東京にある関東大震災朝鮮人犠牲者追悼碑をはじめ列島の各地に設置されている追悼碑を撤去させるために策動している背後勢力と結託していることである。

過去を覆い隠そうとするのは、それを繰り返そうとすることである。

現在、総聯と在日同胞、日本の政党、社会団体はこの不当な暴挙を断固糾弾し、追悼碑の復元を求める闘いを強力に繰り広げている。

群馬県当局は、内外の我慢できない憤怒を爆発させた今回の事態が招くことになる悪結果について熟考すべきであり、直ちに追悼碑を復元しなければならない。

群馬県当局は、ファッショ的暴挙の責任から絶対に逃れられない。(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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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반인륜적폭거

주체113(2024)년 2월 6일 로동신문

 

일본의 군마현당국이 현립공원 《군마의 숲》에 있던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를 끝끝내 강제철거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추도비는 현의 한 시민단체가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의 군수공장들과 광산들에서 목숨을 잃은 수많은 조선사람들의 령혼을 위로할뿐 아니라 당국이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가해의 력사를 기억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며 다시는 되풀이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2004년에 세운것이다.

그런데 군마현당국은 추도모임에 참가한 사람들속에서 울려나온 《조선인강제련행사실을 고소하려고 한다.》는 등의 발언들이 정치적인 색채를 띤다고 걸고들면서 추도비철거령을 내리고 해당 시민단체에 그 집행을 끈질기게 강요해왔다.그러던 끝에 추도비를 행정대리집행으로 철거할것을 결정하고 강행하였다.

경악을 자아내는 군마현당국의 무지몰각한 행태는 피로 얼룩진 과거의 죄악사를 옳바르게, 진지하게 대할데 대한 일본의 진보적인민들과 우리 총련, 우리 전체 조선인민의 강한 요구에 로골적으로 도전해나선 망동이며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반인륜적폭거이다.

20세기전반기 특히 태평양전쟁시기 일본의 전쟁경제, 군수공업이 조선사람들의 피와 땀, 죽음을 밑거름으로 가동하였다는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다.조선청장년들의 존엄과 인권을 말끔히 빼앗고 그들을 본토로 끌고가 노예처럼 부려먹고 실컷 쓰고 내버리는 도구처럼 리용하다가 마구 학살한 일본의 과거범행은 그 무엇으로도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이다.

군마현에도 조선사람들을 상대로 감행한 일본의 죄악이 서려있다.

간또대지진때만도 이 현에서 적지 않은 조선사람들이 일본살인범들에 의해 야수적으로 학살당하였다.현의 후지오까에서는 톱을 가지고 조선사람의 목을 잘라죽이고 임신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여 밟아죽이는 등 치떨리는 살륙만행들이 거리낌없이 감행되였다.

군마현당국은 지난날 일본이 저지른 반인륜적범행에 대한 심각한 반성의 견지에서 보나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보나 이 추도비의 유지와 관리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 해당한 조건을 보장해주었어야 할것이였다.

하지만 군마현당국은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의 건립문제가 상정될 때부터 체질화된 비인간성과 대조선적대감을 음으로양으로 드러내놓았다.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추도비를 건립하는 회》가 결성되고 구일본군의 화약공장의 자취가 남아있는 현립공원의 한 구획을 부지로 제공해줄데 대한 신청이 제기되였을 때에는 도시공원법의 제약이 있어서 어렵다고 왼새끼를 꼬았으며 신청단체의 이름도 《로무동원조선인희생자추도비를 건립하는 회》로 바꿀것을 강요하였다.《일본에 강제련행된 사람들은 100만명을 훨씬 넘었다.》는 문구가 들어있는 비문의 초안이 제출되였을 때에는 모집, 관알선, 징용이라는 말도 있는데 어떤것을 강제련행이라고 하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기록도 없고 규모도 명확하지 않아 정부로서는 강제련행이라고 파악하지 않고있다는 견해이다, 정부가 인정하지 않고있기때문에 인정할수 없다고 하면서 비문의 내용을 고치라고 압력을 가하였다.결국 초안에서 력사적경위가 삭제된것이 그대로 비문에 새겨지게 되였으며 단체의 이름도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의 추도비를 지키는 회》(《지키는 회》)로 바뀌여졌다.

일은 이것으로 끝난것이 아니다.군마현당국은 추도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끼여들어 그 무슨 정치행사가 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정신적압박감을 주었으며 행사에서 《강제련행》이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그것을 정치적발언이라고 트집잡아 설치허가기간도 갱신해주지 않았다.

문제는 이러한 행태가 군마현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며 일본당국의 묵인비호하에 렬도의 곳곳에서 뻐젓이 감행되고있다는것이다.

일제의 마쯔시로대본영이 있던 나가노현에서 설명판에 새긴 강제련행이라는 문자가 지워진것, 나라현에서 조선인강제련행과 일본군《위안소》가 있었다고 씌여져있는 설명문이 철거된것을 비롯하여 일본의 전국각지에서 조선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통치시대에 있었던 력사적사실들을 없애버리려는 움직임이 공공연히 자행되고있다.일본당국은 이런 불순한 행위들을 못본척, 못들은척 하고있다.

어떻게 하나 과거죄행을 은페하고 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를 미화분식해보려는 비렬한 행위이며 강제련행의 직접적피해자들과 그 후손들의 상처에 칼질을 해대는 비인도적처사이다.

일본은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려고 비렬하게 놀아댈수록 우리 인민의 분노도 그만큼 격앙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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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붕괴의 낭떠러지에 선 《초대국》

주체113(2024)년 2월 5일 로동신문

 

《미국은 이미 〈두 나라의 국가〉로 되였다.공화당과 민주당은 각기 첨예하게 대립된 두 국민집단을 이끌고 각기 하나의 련방정부를 형성하고있다.미합중국은 이미 미분렬국으로 되였으며 〈두개 미국〉사이의 불화는 날로 심각해지고 정치적량극화는 전례없이 엄중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것은 미국잡지 《뉴욕 리뷰 오브 북스》에 실린 글의 한 대목이다.《초대국》이라고 오만하게 으시대던 미합중국이 이제는 미분렬국으로 쪼그라들었다는것이 이 글의 골자이다.심각한 사회정치적분렬과 불화, 혼란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미국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자료가 아닐수 없다.세계를 지배하겠다고 날뛰던 미국이 오히려 날이 갈수록 자체붕괴의 조짐을 뚜렷이 보이고있다.

최근년간 미국의 전면적와해와 붕괴를 예고하는 주장들이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미국내에서 여러가지 요인으로 하여 내란이 발생하고 나아가서 나라가 붕괴될수 있다.》, 《미국이 붕괴될것이라는것은 더이상 가설이 아니다.2000년대초까지만 해도 상상할수 없었던 이러한 전망에 대해 이제는 그림을 그릴수 있다.》, 《미국의 정치적분렬이 날로 심각해지고있다.그러한 사태가 가져올 위험성은 늘어나기만 할뿐 줄어들지 않을것이다.》 …

미국의 붕괴와 종말에 대한 도서와 론문들도 계속 쏟아져나와 파문을 일으키고있다.그중에는 미국의 각 주들이 련방에서 탈퇴하고 내전을 치른 후 미국이 여러 국가로 분할될것이라는것도 있다.그 내용을 보면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서부의 7개 주는 캘리포니아공화국으로, 텍사스주를 비롯한 9개 주는 텍사스공화국으로, 중북부의 15개 주는 중북부공화국으로 되며 뉴욕과 워싱톤을 비롯한 동부지역은 다른 지역국가들에 흡수된다는것이다.

미국이 처한 극단적인 내부위기는 뿌리깊은 모순과 대립의 산물이며 력사적으로 지속되여온 반동정책의 응당한 결과이다.

미국에서는 오랜 기간 각이한 인종과 민족들이 서로 반목질시하면서 충돌해왔다.지금도 마찬가지이다.일반주민들로부터 정객들에 이르기까지 미국인들의 뇌리에는 불신과 대립의 감정이 꽉 들어차있다.그러다보니 정치도 사회생활도 온통 뒤죽박죽이다.

미국사회를 지배하고있는 황금만능주의와 인간증오사상, 인종주의는 바로 자기의 리익만이 《진리》이고 그를 실현하기 위한 모든 행동이 《정의》로 된다는 개인주의가치관에 뿌리를 박고있다.자기의 리익실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썩어빠진 가치관은 사람들을 도덕적으로 더욱 부패시키고 미국사회에 갈등과 증오심을 조장시키고있다.

얼마전 미국 유라시아그룹은 2024년 10대위험보고서에서 올해에 있게 될 미국대통령선거를 첫번째 위험으로 꼽으면서 이번 선거는 미국의 정치적분렬을 악화시켜 《150년간 경험한적이 없는 정도로 민주주의를 시험하고 국제무대에서 미국에 대한 신뢰를 훼손시킬것》이며 누가 당선되든 엄청난 폭풍이 들이닥칠것이라고 평하였다.이 그룹의 총재는 《세계적으로 그 어느 발전된 나라도 미국보다 더 정치적으로 분렬되여있거나 마비되여있지 않다.》고 개탄하였다.그럴만도 하다.

지금 미국에서는 정당의 리익이 국가리익우에 놓이고 두 정당의 호상공격과 비난이 절정에 달하고있다.민주, 공화 량당이 상대방을 정치적적수로는 물론 국가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있는 판이다.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는 공화당이 백인과 소도시, 농촌을 대표한다면 민주당은 대도시와 여러 인종을 대표한다, 두 당에서 각각 3분의 1이상의 지지자들이 폭력으로 정치적목적을 달성할수 있다고 간주하고있다, 어느한 당이 선거에서 패하였을 때 그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미국이 외국세력에게 점령당한것처럼 느끼는것같다고 평하였다.

분석가들도 미국의 정치적분렬은 《상대방을 위협으로 간주하는 심리적간격》으로 보편적으로 나타나고있다, 두 정당의 적의가 심화되고 공동인식을 이룩할수 있는 공간이 부단히 좁아져 국가를 관리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있다, 전염병방역과 경제재건, 선거개혁, 경찰업무개혁, 총기류통제조치 등 거의 모든 중요정책에서 미국의 두 정당은 오랜 기간 서로 양보하지 않고있으며 《반대하기 위해 반대한다.》가 일반론리로 되여가고 《내가 하지 못한 일을 다른 사람도 해서는 안된다.》는 심리가 만연되여있다고 주장하고있다.

미국내부의 분렬과 갈등은 국제무대에서 패권적지위를 잃고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에 빠져드는 지금 더욱 심화되고있다.미국이 붕괴될것이라는것은 더이상 가설이 아니며 미국의 정치적분렬이 가져올 위험성은 늘어나기만할뿐 줄어들지 않을것이라는것이 여론의 주장이다.

사회적모순과 대립이 극도에 달하고 도덕적으로 부패한 나라는 반드시 멸망하게 되여있다.한때 력사무대에 등장하여 강대성을 자랑하던 여러 제국의 운명이 바로 그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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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티나문제해결방도에 언급

주체113(2024)년 2월 5일 로동신문

 

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가 최근 팔레스티나-이스라엘문제에 관한 유엔안보리사회 공개회의에서 발언하면서 《두개국가방안》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였다.

그는 국제사회에서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에 즉시적인 정화를 실현하여야 한다는 인식이 압도적이라고 하면서 유감스럽게도 개별적인 나라들이 줄곧 그것을 방해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군사적수단으로는 진정한 안전을 보장할수 없으며 가자지대에서의 충돌이 지속되면 보다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보다 넓은 지역에서 혼란이 조성되여 중동평화의 전망은 더욱 묘연해질뿐이라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두개국가방안》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의 평화를 실현하는 유일하고도 실행가능한 출로이며 중국은 팔레스티나가 유엔의 정성원국으로 되는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국제공동체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의 정화를 추동하는데 전력을 다하는것과 함께 팔레스티나가 유엔의 정성원국으로 되는것을 지지하며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사업기구의 사업을 계속 지원해줄것을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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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국제질서의 수립은 강렬한 시대적지향

주체113(2024)년 2월 4일 로동신문

 

최근 국제무대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진출이 적극화되고있다.지난 1월에 열린 제19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서는 국제관계에서 일방주의를 배격하고 모든 성원국들이 단결을 이룩할데 대한 문제와 다극화된 세계를 건설하는데서 쁠럭불가담운동의 역할을 높일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언급되였다.제3차 남수뇌자회의에서도 발전도상나라들이 공동의 발전을 이룩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되였다.이것은 서방주도의 낡은 국제질서를 타파하고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는것이 시대의 강렬한 지향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많은 나라들에서 유엔을 개혁할데 대한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국제정치분야에서 공정한 질서를 세우는 문제가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는 의미심장한 움직임이다.

유엔은 인류사상 가장 파괴적인 재난을 몰아온 제2차 세계대전과 같은 참사를 막고 공고한 평화체계를 수립하려는 세계인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창설된 국제기구이다.그러나 기구는 특정한 나라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전락되였다.특히 미국은 유엔의 간판을 도용하여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함부로 유린해왔다.오늘 유엔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자기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있다.

지금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민간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학살만행이 계속되고 그로 하여 중동지역정세는 더욱 악화되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엔은 똑바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있다.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은 유엔의 이러한 처사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기구를 근본적으로 개혁할데 대하여 강하게 요구하고있다.이 문제를 둘러싸고 나라들사이에 의견을 합치고 보조를 같이하려는 움직임도 두드러지고있다.

지난해 유엔총회 제78차회의에서 여러 나라 외무상들은 유엔의 포괄적인 개혁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그들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사업에 참가하는것은 국제평화 및 안전문제들에 관한 대화를 유지하고 호상 관심사로 되는 분야들에서의 협조를 계속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된다고 주장하였다.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은 개혁의 목적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민주주의화수준과 대표성, 효과성, 활동성을 높이고 각이한 발전도상나라들로 리사국수를 늘임으로써 리사회가 현존하는 세계적인 도전들에 적절히 대응하도록 하자는데 있다고 밝혔다.여러 나라가 올해 9월에 열릴것으로 예정되여있는 유엔의 《미래수뇌자회의》에 기구의 개혁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할 립장을 표시하고있다.

유엔개혁은 새로운 국제질서수립에서 더는 미룰수 없는 문제로 되고있다.국제무대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지위와 역할이 강화되고 국제관계가 새로운 발전을 지향하고있는 현시점에서 이러한 요구는 지극히 정당하다.

적지 않은 나라들이 서방에 대한 의존에서 탈피하여 대외관계에서 자국의 리익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는것은 서방주도의 국제질서가 무너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긍정적인 사태이다.

대외관계에서 독자성을 지키고 자국의 리익을 중시하는것은 매개 나라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이다.공정하고 평등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는 문제는 모든 나라의 자주권이 철저히 보장되는것을 전제로 한다.개별적나라들이 지배주의세력에 눌리워 자주적인 정책을 실시하지 못한다면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할수 없게 되는것은 물론 자국의 리익까지 외세의 롱락물로 전락되게 된다.그로부터 많은 나라들이 서방일변도의 립장에서 벗어나 자국의 리익수호를 위주로 국가정책을 수립하는데로 방향전환하고있다.중동의 많은 나라들이 지난 시기의 친서방적인 정책에서 뚜렷한 변화를 보이고있으며 지역의 안전을 보장하는 원칙에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과 선린우호관계를 맺고있다.서방이 아프리카나라들을 끌어당기려 하고있지만 지역나라들은 그를 배격하고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높이고있다.이러한 경향은 아메리카의 여러 나라에서도 현저하게 나타나고있다.

서방주도의 세계질서 특히 미국주도의 패권적질서가 허물어지고있는것은 많은 나라들이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에 강경히 대응해나가는데서도 명백하게 표현되고있다.

지난 시기 미국은 방대한 경제력과 군사력에 의거하여 세계도처에서 침략과 내정간섭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세계를 소란케 하는 《반테로전》은 힘으로 저들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미국의 날강도적전횡의 축도이다.

국제사회는 미국의 횡포무도한 주권유린행위를 더는 용납하려 하지 않고있다.국방력을 강화하면서 반미강경자세를 뚜렷이 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있다.특히 동북아시아지역 나라들은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책동에 실력으로 맞서나가면서 자국의 주권과 리익을 견결히 수호해나가고있다.분석가들은 미국주도의 세계질서가 약화되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세계질서를 개편하는데서 발전도상나라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다무적협력과 협조를 적극화하는 속에 서방주도의 일극화, 세계화질서가 타파되고 다극화가 막을수 없는 추세로 대두하고있는것은 새로운 국제질서수립을 위한 지향이 현실화되고있음을 보여주는 괄목할 사태발전이다.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세계정치구도가 변화된 후 미국은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면서 온 세계를 저들의 독판치기무대로 만들려 하였다.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세계화, 일극화란 다른 나라들을 예속시키고 지배하려는 범죄적야망의 발로이다.

세계화, 일극화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책동에서 주되는 도구는 미국딸라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여있는 불합리한 국제금융체계이다.

미국을 위시로 하는 서방나라들은 저들이 틀어쥔 국제금융기구들을 리용하여 경제발전수준이 낮은 나라들에 각종 강도적인 부대조건을 내걸고 내정간섭과 일방적인 제재조치를 실시하면서 그 나라들의 발전을 저해하여왔다.

오늘 발전도상나라들속에서 낡은 국제금융질서를 바로잡으려는 기운이 높아가고있다.그것이 국제무대에서 활발해지는 지역의 일체화, 다극화추세이다.

지역의 일체화흐름은 해당 지역의 발전도상나라들이 힘을 합치고 보조를 같이할 목적으로 내온 지역적협력기구들로부터 발단되였다.그러한 기구들로서는 아세안과 상해협조기구, 라틴아메리카자유무역련합, 까리브공동체, 아프리카동맹 등이 있다.특히 여러 대륙의 나라들로 조직된 브릭스는 성원국수를 확대하면서 신흥경제국들과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하부구조투자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신개발은행을 설립하고 민족화페에 의한 지불을 장려하는 독자적인 은행간지불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브릭스성원국들간의 무역거래에서 차지하는 딸라의 비중은 대폭 떨어지고 민족화페리용률이 높아지고있다.브릭스성원국들은 날로 커가는 경제력을 배경으로 브릭스공동화페를 내오려 하고있다.외신들은 현 국제관계체계의 주되는 발전동향은 미국의 화페금융, 기술, 문화적지배에 기초하여 세워진 세계화가 파산되고있는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현실은 미국주도하의 지배주의시대는 종말을 고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력사는 바야흐로 세계가 다극화되고 자주권과 정의, 평등에 기초한 새로운 공정한 국제질서가 수립되는 방향에로 전진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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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전선을 위하여! 모든것을 승리를 위하여!》 -로씨야안전리사회 쏘련시기의 구호가 또다시 절박하게 요구되고있다고 강조-

주체113(2024)년 2월 4일 로동신문

 

쏘련시기의 구호 《모든것을 전선을 위하여! 모든것을 승리를 위하여!》가 또다시 절박하게 요구되고있으며 이 구호는 현대로씨야에 있어서도 좌우명으로 되여야 한다고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보좌관이 1월 31일 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주장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모든것을 전선을 위하여! 모든것을 승리를 위하여!》라는 구호는 현대로씨야에 있어서도 좌우명으로 되여야 한다.현재 나라에서는 군수생산을 늘이고 특수군사작전참가자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지원제도를 수립하고있으며 돈바쓰와 노보로씨야지역의 살림집과 다리, 기타 대상들을 복구하고있다.

서방은 로씨야를 반대하는 혼합전쟁에서 패하였다.우리는 제재에 굴복하지 않았으며 유럽과 미국에서의 화려하고 부유한 생활에 대한 거짓말에 속지 않았다.우리는 민족간, 종교간불화를 조성하고있는 미국, 영국특수기관들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았다.

그것은 로씨야인민에게 조국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이 있기때문이다.또한 서방식이 아니라 우리 식의 자유에 대한 갈망이 있기때문이다.

워싱톤, 런던과 그 동맹국들은 로씨야의 정신도덕적가치관을 파괴하고 력사적추억을 뒤바꾸어놓기 위해 많은 자금을 뿌리고있다.서방은 주로 로씨야청년들에게 예봉을 돌리고 그들의 마음속에서 애국주의를 없애버림으로써 로씨야의 미래에 폭탄을 설치하려고 발악하고있다.

계속하여 그는 서방이 세계의 면전에서 로씨야를 깎아내림으로써 저들의 추악한 과거와 현재를 감추려 하고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방나라들의 반로씨야음모를 보여주는 사실들을 주민들에게 알려주고 전통적인 정신도덕적가치관을 파괴하려는 서방집단의 시도에 대해 이야기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이와 함께 세계에 로씨야가 노는 력사적 및 창조적역할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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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자살적망동

주체113(2024)년 2월 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설화의 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자살적망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장거리미싸일의 실전배비에 속력을 내고있는 일본의 움직임이 국제사회의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일본이 지난해 8월 미국으로부터 《F-15》전투기에 탑재할 공중대지상미싸일 50기에 대한 매각승인을 받아낸데 이어 얼마전 미국과 《토마호크》장거리순항미싸일의 취득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일본은 2025년부터 1,694억¥의 비용을 들여 400기의 미국제 《토마호크》장거리순항미싸일과 관련기재를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2026년경에는 《F-35A》스텔스전투기에 탑재할 노르웨이산 순항미싸일을 구입하려 하고있으며 특히 다음해부터 국산제 장거리미싸일배비도 개시할 목적밑에 륙상《자위대》가 보유하고있는 12식지상대해상유도탄의 사거리를 현재의 약 200km에서 1,000km이상으로 늘이고 고속활공탄과 사거리가 3,000km인 극초음속유도탄을 개발하는데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

제반 사실은 2022년말 《주변위협》을 빗대고 《국가안전보장전략》을 비롯한 안보관련 3대문건을 개정하여 《반격능력》보유를 공식화한 일본이 장거리미싸일의 실전배비를 통해 이를 기어이 실현해보려 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력대 최대규모인 7조 9,496억¥으로 결정한 2024년도 방위예산에서 거의 10분의 1에 해당한 7,340억¥을 장거리미싸일구입 및 개발에 할당하려고 하는것만 보아도 일본이 선제공격능력보유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일본이 걸핏하면 《주변위협설》을 내돌리고있는것은 이를 빗대고 어떻게 하나 장거리미싸일배비를 가속화함으로써 주변나라들을 종심깊이 타격할수 있는 선제공격능력을 확보하려는 술책외에 다른것이 아니다.

지난 세기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에 형용할수 없는 참혹한 재난을 들씌우고도 사죄와 배상은커녕 군국주의망령이 배회하는 야스구니진쟈참배를 로골화,정례화하고있는 일본의 선제공격능력보유움직임은 추호도 달라지지 않는 재침야망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의 위험천만한 군사대국화책동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손아래주구들을 우리 나라와 중국,로씨야를 반대하는 대리전쟁하수인으로 만들려는 미국의 패권전략실현각본에 따른것이라는 사실이다.

헌법상 교전권과 참전권을 상실하고 전투력을 보유할수 없게 되여있는 전범국 일본과 저들의 패권전략추구를 위해서라면 하수인들의 수족까지도 서슴없이 풀어주는 미국이야말로 우리 국가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에 대하여 걸고들 아무러한 자격도 명분도 없다.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두둔과 지원밑에 《평화국가》의 허울마저 벗어던지고 주변나라들을 사정권안에 넣는 장거리미싸일확보에 광분하고있는 일본은 지금 지역의 최대위협국가로 부상하고있다.

일본은 시대착오적인 패권열망과 팽창주의적환상에 들뜬 미국에 한사코 추종하면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실현에 집착하다가는 정의로운 지역사회의 공동의 과녁으로 나서게 될뿐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일본의 장거리미싸일배비는 섶을 지고 불속에 스스로 뛰여드는 자살적인 망동이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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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の着て火事場へ入る自殺的妄動

チュチェ113(2024)年 2月 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2月3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日本研究所の研究員金雪花さんの文「みの着て火事場へ入る自殺的妄動」の全文は、次の通り。

最近、長距離ミサイルの実戦配備に速力をあげている日本の動きが、国際社会の警戒心をかき立てている。

日本が昨年8月、米国からF15戦闘機に搭載する空対地ミサイル50基に対する売却承認を得たのに続いて、先日、米国と「トマホーク」長距離巡航ミサイルの取得に関する契約を締結したのが、その代表的実例である。

日本は、2025年から1694億円の費用を投じて400基の米国製「トマホーク」長距離巡航ミサイルと関連機材を引き入れようとしている。

2026年ごろにはF35Aステルス戦闘機に搭載するノルウェー産巡航ミサイルを購入しようとしており、特に来年から国産の長距離ミサイル配備も開始する目的の下、陸上「自衛隊」が保有している12式地対海誘導弾の射程を現在の約200キロから1000キロ以上に伸ばし、高速滑空弾と射程が3000キロである極超音速誘導弾を開発するのに本格的に取り組んでいる。

諸般の事実は、2022年末、「周辺の脅威」を口実にして「国家安全保障戦略」をはじめとする安保関連3文書を改正して「反撃能力」の保有を公式化した日本が長距離ミサイルの実戦配備を通じてそれをどうしてでも実現しようとしていることを実証している。

歴代最大規模である7兆9496億円に決定した2024年度防衛予算のうち、ほぼ1割に当たる7340億円を長距離ミサイルの購入および開発に割り当てようとすることだけを見ても、日本が先制攻撃能力の保有に必死になって執着していることがよく分かる。

日本がややもすれば「周辺の脅威説」を流しているのは、これを口実にしてなんとしても長距離ミサイル配備を加速させ、周辺諸国を縦深まで打撃できる先制攻撃能力を確保しようとする術策のほか、何物でもない。

20世紀に、わが国をはじめとするアジア諸国に形容しがたい残酷な災難を被らせたにもかかわらず謝罪と賠償はおろか、軍国主義の亡霊が徘徊する靖国神社への参拝を露骨化、定例化している日本の先制攻撃能力保有の動きは、少しも変わっていない再侵略野望をありのまま示している。

より看過できないのは、日本の危険極まりない軍事大国化策動がアジア太平洋地域の目下の手先らを朝鮮と中国、ロシアに反対する代理戦争の手先に作ろうとする米国の覇権戦略実現のシナリオによるものであるという事実である。

憲法上、交戦権と参戦権を喪失し、戦闘力を保有できなくなっている戦犯国である日本と、自分らの覇権戦略を追求するためなら手先の手足の鉄鎖までもためらわずに解いてやる米国こそ、わが国家の正当で合法的な自衛的国防力強化措置に言い掛かりをつけるいかなる資格も、名分もない。

米国の積極的な庇護(ひご)と支援の下、「平和国家」のベールまで脱ぎ捨て、周辺諸国を射程内に収める長距離ミサイルの確保に狂奔している日本は今、地域の最大脅威国家として浮上している。

日本は、時代錯誤の覇権熱望と膨張主義的幻想に浮ついた米国にあくまでも追従して「大東亜共栄圏」の昔の夢の実現に執着していれば、正義の地域社会の共同の標的になるだけであるということを銘記すべきであろう。

日本の長距離ミサイル配備は、みの着て火事場へ入る自殺的な妄動である。(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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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의 긴장상태는 미국의 행동으로 하여 급격히 격화되였다 -로씨야외무성이 강조-

주체112(2023)년 2월 3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행동으로 하여 급격히 격화되였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전가하려는 서방의 시도는 《죄없는 사람에게 죄를 들씌우는》 서방의 습성을 보여주고있다고 로씨야외무성이 강조하였다.

외무성은 1월 31일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시기 조선반도의 긴장상태가 급격히 격화되고있는것이 목격되고있다. 이것은 동북아시아지역전반의 안전과 안정을 위협하고있다.》라고 경고하였다.

외무성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전반의 긴장상태가 격화되고있는 책임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전가하려는 미국과 서방집단의 시도는 《죄없는 사람에게 죄를 들씌우는》 고질화된 습성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상 워싱톤과 서울, 도꾜의 끊임없는 침략적도발행위로 하여 평양은 부득불 자체의 방위력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정당한 조치들을 취하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외무성은 현 정세격화의 근원은 나토하부구조를 끌어들이고 전쟁준비수준을 제고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경과 직접 잇닿은 곳에서 핵구성요소 등을 동원한 군사연습과 훈련들을 강화하는것을 비롯하여 지역에서 군사적움직임을 적극화하고있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도발적인 행동에 있다고 비난하였다.

《우리는 미국이 〈인디아태평양전략〉이라는 미명하에 지역나라들의 자주적발전과 자기의 동일성을 보존 및 강화하려는 지역나라 인민들의 자주적인 권리, 발전방향에 대한 자주적인 선택을 저애하려는 무책임하고 위험한 로선을 중지할것을 호소한다.》라고 외무성은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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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간섭과 주권유린만을 일삼는 범죄국가

주체112(2023)년 2월 3일 로동신문

 

베네수엘라에서 외부세력의 부추김을 받은 반동세력이 반정부음모를 꾸미고 폭력을 선동하면서 사회적무질서와 혼란을 야기시키는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지어 대통령과 국방상에 대한 암살계획까지 세우고 실행하려 하였다.

베네수엘라정부는 나라를 불안정하게 만들려고 시도하던 반정부음모자들을 체포하였다.이 나라의 해당 당국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적어도 5차례의 반정부음모가 있었는데 모두 성과적으로 분쇄하였다는것을 공개하였다.

베네수엘라정부가 취한 조치는 너무나도 정당하다.

외부의 사촉을 받은 반동세력이 인민의 의사에 의하여 수립된 합법적인 정권을 찬탈하려고 날뛰고있는데 팔짱을 끼고앉아 지켜보고만 있을수 없는것이다.

많은 나라들이 베네수엘라정부가 반정부음모자들을 체포한것은 사회적안정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응당한 조치로 된다고 하면서 련대성을 표시하고있다.

그런데 미국만은 베네수엘라가 취한 응당한 조치를 《민주주의에 배치되는 행위》로 걸고들며 선거절차와 관련한 합의정신에 저촉된다느니, 우려를 표시한다느니 하는 온당치 못한 발언으로 반정부음모의 주모자들을 비호하고 로골적으로 지지하고있다.이 나라가 저들의 의도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면 제재의 도수를 더욱 높이겠다고 하고있다.

그 어느 국가에서나 외부세력을 등에 업고 반정부음모를 꾸미는데 대해서는 가장 엄중한 범죄로 취급하며 응분의 법적처벌을 가하고있다.이것은 해당 국가의 주권에 속하는 내부문제로서 다른 나라들은 참견할 하등의 명분도 없다.미국도 례외로 되지 않는다.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내정에 간섭하며 시비질을 일삼고있는것은 그야말로 오만무례한 망동이다.

저들에게 고분고분 숙어들지 않고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나라들의 내부를 혼란시키고 반동세력들을 내세워 정권을 교체하는것은 미국의 교활한 수법이다.

미국은 이미 여러 나라에서 《색갈혁명》을 일으켜 친미정권을 세웠다.

《색갈혁명》은 해당 나라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반정부적행위처럼 보이지만 실지 외부세력의 적극적인 조종과 정치적비호, 군사적 및 재정적지원을 떠나서는 절대로 발생할수 없는 일이다.미국은 력사적으로 자주와 진보를 지향하는 나라들의 정권과 정치가들을 제거하고 저들에게 고분고분하는자들을 권력의 자리에 앉히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획책하여왔다.

베네수엘라에 진보적인 정권이 세워진 후부터 미국은 이 나라를 과녁으로 삼고 검질기게 정권교체를 시도해왔다.

이번에 적발된 반정부음모행위에도 미국의 검은 마수가 비껴있다.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반동들을 《민주주의세력》이라고 비호두둔하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실증해준다.

미국은 스스로 국권침해, 주권유린을 일삼는 범죄국가의 정체를 드러냈다.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말살하고 저들이 주도하는 일극세계를 영원히 유지하려는 미국의 검은 속심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세계 여러 지역에 조성된 정세는 평화롭고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미국의 책동에 언제나 각성을 가지고 그를 반대하는 투쟁을 강도높게 벌려야 한다는 철리를 다시한번 새겨주고있다.

미국은 아무리 갖은 발악을 다하여도 자주에로 향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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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의 위험성을 높여주는 무분별한 망동

주체113(2024)년 2월 2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이 영국에서 철수시켰던 핵무기를 15년만에 다시 배비하게 된다는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세계적인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비록 미국과 영국이 특정한 군사기지에서 핵무기의 존재를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것이 저들의 오랜 정책이라고 하면서 핵무기재배비계획에 대해 모호한 립장을 취하고있지만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최근 영국과 나토의 고위인물들속에서 로씨야와의 잠재적인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있는 사실과 결부하면서 미국의 핵무기재배비를 기정사실화하고있다.

실제로 지난 시기 미국의 《B61》계렬핵폭탄을 수용한바 있으며 《B61-12》의 탑재운용이 가능한 《F-35》전투기들이 배비되여있는 영국의 레이컨히스공군기지에서 시설확장 및 보강작업이 이미 시작되였으며 이에 대해 미국방성 대변인도 인정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국제사회는 유럽지역에 대한 미국의 핵무력증강책동이 앞으로 서방과 로씨야관계를 더욱 랭각시키고 지역에서의 핵전쟁발발위험성을 고조시킬것이라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유럽지역에 대한 미국의 핵무력증강책동은 비단 오늘날에 와서 시작된것이 아니다.

미국은 10여년전부터 유럽에 배비된 낡은 계렬의 《B61》핵폭탄들을 최신개량형인 《B61-12》로 교체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100여억US$라는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며 그 계획을 적극 추진하여왔다.

2013년에 벌써 지상시험과 모의비행시험을 진행하고 2015년부터는 《F-15》, 《F-16》, 《F-35》 등 여러 기종의 전투기로부터의 공중투하시험을 진행하였으며 2021회계년도에 계렬생산을 시작하여 2024년까지 실전배비를 완료하겠다고 공공연히 떠들어댄것이 바로 펜타곤이다.

지난해 11월에는 《B61-12》를 군사작전에 사용할수 있도록 공식 승인하였으며 미국의 핵무기저장장소목록에 영국을 추가하고 미국방성 부장관이 레이컨히스공군기지를 전격 행각하여 하부구조시설을 료해하는 등 영국에 대한 핵무기재배비기도를 로골화하였다.

2008년 영국에서의 반전, 반핵기운으로 50년이상 갱신유지해오던 핵무기들을 철수시키지 않으면 안되였던 미국이 15년만에 핵무기배비를 다시 기도해나선것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중대위협이 아닐수 없다.

핵무기를 저들의 패권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보면서 전지구적인 핵무기배비망을 구축하여 《경쟁적수》들을 견제하는 한편 《억제력강화》의 미명하에 동맹국들의 명줄을 더 바싹 움켜쥐자는것이 미국이 추구하는 흉심이다.

보다 위험한것은 미국이 《B61-12》를 비롯한 전술핵무기들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도 끌어들이려고 획책하고있는 사실이다.

미국과 대한민국족속들속에서 《B61-12》를 탑재운용할 《B-2》스텔스핵전략폭격기가 괌도에 배비되여있으므로 앞으로 이 폭탄이 조선반도지역에서의 작전에도 사용될수 있다는 망발들이 왕왕 튀여나오고있는것이 이를 예고해주고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세계적인 핵보유국들이 밀집되여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항시적인 핵전쟁발발위험성을 내포하고있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전변시키고있다.

세계도처에서 나라간, 세력간 군사적대결이 격화되고 국제정세가 그 어느때보다 첨예화되고있는 때에 미국이 최신형핵폭탄의 배비범위를 넓혀나가는것은 핵전파의 주범, 핵군비경쟁의 장본인, 핵전쟁방화의 원흉으로서의 미국의 정체를 더욱 선명하게 해주고있다.

제반 사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전쟁억제력강화노력이야말로 전지구적범위에서 로골화되고있는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의 도발책동을 강력히 제압하고 세계의 전략적균형과 안정을 유지해나가는데 필수불가결의 기여로 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국제사회는 전 지구촌을 핵전쟁의 문어구로 보다 가까이 몰아가는 미국의 범죄적인 해외핵무기배비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여야 할것이다.

국제정치연구학회 연구사 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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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멸망을 재촉하는 극심한 사회적불평등

주체113(2024)년 2월 1일 로동신문

 

오늘 자본주의는 력사상 최악의 불평등사회로 악명떨치고있다.

정치적불평등과 극심한 빈부격차는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고있으며 인민대중은 극도의 무권리와 천대속에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인종차별, 녀성차별과 같은 각종 병페가 사회에 만연되여 온갖 범죄와 사회악을 낳고있다.이것은 극단한 개인주의사회에서의 필연적현상이며 자본주의의 멸망을 재촉하는 악성종양으로 되고있다.

자본주의사회는 정치생활이 극도로 반동화된 사회이다.

극소수 특권계층에게는 무제한한 자유를 주는 반면에 인민대중에게는 노예적굴종을 강요하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정치생활의 진면모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정치의 주인은 자본가계급이다.

자본가들에게 있어서 정치생활은 탐욕실현의 중요한 공간으로 되고있다.그렇게밖에 달리 될수 없는것은 자본주의정치생활이 금전에 의해 좌우되기때문이다.권력이 금전에 의해 만들어지고 금전을 위해 복무하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정치의 실상이다.

정치생활에서 평등이 보장되자면 선거에서부터 광범한 대중의 민주주의적의사가 충분히 표시되고 집대성되여야 한다.그러나 자본주의나라선거에서 근로대중의 의사의 표시, 민주주의적권리의 행사란 그림자도 찾아볼수 없다.오직 누가 돈을 더 많이 뿌리는가 하는 금전경쟁, 재력의 대결이다.《민주주의의 표본》이라고 떠드는 미국에서는 2022년 중간선거에서만도 167억US$이상의 자금이 소비되였다고 한다.이런 억대의 돈싸움판에 빈곤자들이 끼여들 자리가 없음은 자명하다.하기에 이 나라에서 선거는 근로대중에게 있어서 《누구도 반기지 않는 선거》, 《무의미하고 무관심한 선거》로 되고있다.

정치와 금전은 선거에서만 결합되는것이 아니다.국정운영과정도 인민대중과는 전혀 무관한 오로지 부자들의 리익다툼과정이다.

자본주의나라 정부와 국회는 극소수 독점재벌의 대변자, 하수인에 불과하다.미국만 보아도 련방정부와 리익집단들은 밀접히 련관되여있으며 부자들이 모여 정부의 정책작성에 영향을 주고 정부는 부자위주의 반인민적정책들을 람발하고있다.미국의 한 인사는 《워싱톤의 국회의원들은 모두 월가를 위해 일하고있다.그들은 선거자금을 월가에서 받고있기때문에 월가의 선거지원자들에게 머리를 숙이고 복종하고있다.》라고 폭로한바 있다.

두해전 6월 유럽의 어느한 나라에서는 북아프리카계주민들의 대중적인 항의행동이 벌어졌다.극심한 인종차별과 렬악한 로동조건, 생활조건을 참을수 없었기때문이다.문제는 이 나라 정부의 태도였다.사회적불평등에 대한 근로대중의 불만에 대해 정부는 전혀 못본척하는 태도를 취하면서 자본가들의 리익실현을 위한 정책시행에만 몰두하였다.그에 대해 부르죠아언론들까지도 《공식적인 색맹정책》이라고 신랄히 야유조소하였다.

정치에서 인민대중을 완전히 배제하고 자본가들의 리익실현을 위해 인민대중의 자주적의사와 요구를 무참히 짓밟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정치생활의 반동적정체이다.

자본주의사회는 물질생활에서의 불평등이 날로 악화되는 반인민적사회이다.

10여년전 1% 대 99%의 거꾸로 된 사회구도를 반대하는 대중적시위가 자본주의세계를 휩쓴것은 생의 막바지에 몰린 최하층인민들의 울분과 원한의 폭발이였다.당시 반동통치배들이 소득과 분배의 좋은 순환에 대해 표방하였지만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다.오히려 더욱 심화되고있는 빈부의 격차는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낼 정도이다.자료에 의하면 최근년간 세계의 대부호 10명이 보유한 자산총액이 두배이상 증가한 반면에 세계적으로 2억 5 000만명이상의 인구가 극심한 기아에 시달리고있다고 한다.

그것은 자본주의경제제도의 구조적모순으로 인한 필연이다.자본주의경제에서는 물질적부의 창조자가 그 향유자로 되지 못한다.다시말하여 근로대중은 로동의 의무만을 지니고 창조된 재부에 대한 점유권은 극소수 착취계급이 가지고있다.

자본가들은 생산수단을 틀어쥐고 근로자들에게 극히 보잘것없는 보수를 지불하면서 그들의 고혈을 더 악착하게 짜낸다.하여 생산이 확대되고 물질적부가 늘어날수록 자본가들의 돈주머니는 불어나지만 근로자들은 일하면 할수록 생활이 쪼들리게 되여있다.이처럼 노예로동을 강요당하면서도 초보적인 생존조건도 보장받지 못하는 최하층로동자들, 일명 《일하는 빈곤자》들이 자본주의나라 고용로동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으며 잠간사이에 해고되여 고용로동자대렬에서 떨어져나간것으로 하여 《휘발성인구》로 불리우는 실업자들도 끊임없이 증가하고있다.

지난해 미국 제네랄 모터스회사는 대다수의 로동자들을 해고하였으며 포드 모터스회사와 스텔란티스회사도 수백명을 일거에 해고시켰다.하여 이 나라에서는 지난해말의 1주일사이에 새로 등록된 실업자수만도 21만 8 000명에 이르렀는데 이것은 그 전주에 비해 1만 2 000명이나 많은 수자라고 한다.다른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대대적인 해고선풍이 일어 헤아릴수 없이 많은 실업자들이 거리를 방황하고있는 형편이다.

국가의 반인민적정책으로 하여 부익부, 빈익빈현상은 더욱 악화되고있다.

자본주의국가정책은 인민대중에 대한 착취를 더욱 강화하여 자본가들의 돈주머니를 불리여주는데로 지향되고있다.자본주의나라들의 세금정책 특히 미국의 세금정책은 빈부격차의 근원이 무엇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에서 대부호들은 지속되는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로의 하나를 세금납부의 면제에서 찾으면서 세금정책을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작성시행하도록 하고있다.부자들의 대다수를 세금납부에서 제외시키는 반면에 사회의 하층으로 내려갈수록 세금납부량은 더 커지고있다.근 10년전에 폭로된 자료에 의하면 당시 보잉회사는 100억US$의 리윤을 내면서도 여러해동안 한푼의 세금도 물지 않았으며 웰즈 파고은행도 180억US$의 세금을 면제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중산층, 하층근로자들은 수입의 많은 부분을 세금으로 바치였다.그에 대해 언급하면서 어느한 언론인은 《〈가난한자들에게 불행을!〉, 이것이 미국의 진짜구호이다.〈다같이 함께 산다.〉는 선전은 사회적인 검열, 통제에 의해 강요된것이다.》라고 비난하였다.

자본주의사회야말로 근로대중의 지향과 본성적요구에 배치되는 최악의 불평등사회이며 전도가 없는 사회이다.자본주의사회에서 사회적불평등이 심화될수록 쇠퇴몰락의 위기는 더욱 커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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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아프리카

주체113(2024)년 2월 1일 로동신문

 

최근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노력이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고있다.

세계각지에서 충돌과 분쟁을 야기시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패권정책은 아프리카나라들의 사회경제발전에 심각한 부정적영향을 미치였다.

나이제리아와 케니아 등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인플레률이 계속 높아지고 주민생활이 큰 저애를 받고있으며 여러 나라에서 채무위기로 빈궁이 악화되였다.

이와 함께 수단, 민주꽁고와 같은 나라들에서 정치적불안정이 지속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테로와 폭력범죄까지 성행하였다.

또한 몇년째 지속되는 가물과 때없이 들이닥치는 큰물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와 그에 따르는 식량위기, 보건위기도 엄중한 도전으로 되였다.

이러한 실태는 아프리카나라들로 하여금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한편 대륙의 리익을 옹호하고 대변할수 있도록 국제무대에서 대표성과 발언권을 계속 높일것을 절박하게 요구하였다.

지난해 제36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에서는 대륙적인 자유무역지대협정리행을 다그치고 각종 난관들에 대처하는데서 단결을 이룩할데 대한 호소가 강하게 울려나왔으며 그를 실현하기 위한 대륙나라들의 노력이 전례없이 강화되고있다.

자유무역지대건설이 적극 추진되는 속에 대륙적인 지불 및 결제체계에 이미 10개 나라의 중앙은행이 가입하였다.

올해 여기에 모든 아프리카나라들의 중앙은행들이 가입하고 30개의 나라가 자유무역지대협정리행에 착수할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대륙적인 자유무역지대건설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한편 아프리카나라들은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는데도 힘을 넣고있다.

지난해 8월 남아프리카에서 세계적인 관심속에 브릭스수뇌자회의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9월에는 아프리카동맹이 20개국집단의 정성원으로 된 사실은 그 대표적인 실례로 된다.

올해 1월부터 에짚트와 에티오피아가 브릭스의 정성원국으로 되였으며 로씨야, 중국 등이 아프리카와 관련한 정책들을 새로 수립하고있다.특히 이번에 우간다에서 성과적으로 진행된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와 남수뇌자회의는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과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협조, 새로운 국제질서수립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아프리카나라들의 지향과 열의를 확증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미국과 서방이 강요한 지배와 예속, 침략과 략탈의 올가미를 벗어던지고 자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단합된 투쟁은 세계 진보적인류의 지지와 성원속에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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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화만 불러오게 될것이다

주체113(2024)년 1월 31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제장거리순항미싸일 《토마호크》 400기와 관련기재들을 일본에 매각하는 계약이 정식 체결되였다.계약액은 약 2 540억¥이다.적기지공격능력확보를 떠들며 일본이 기를 쓰고 구입하는 이 미싸일들은 2025년도부터 순차적으로 해상《자위대》의 이지스함들에 탑재된다고 한다.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전대미문의 무력증강에 광분하는 일본의 행태는 세상이 다 아는것이여서 이번 놀음 역시 새삼스러운것은 아니다.

문제는 일본의 이 야심만만한 계획이 극심한 굴종을 동반하고있다는 사실이다.이번 매각은 미국의 대외유상군사원조제도(FMS)에 따라 실시된다.《세계에서 최고의 장비를 가장 효률적이고 신속하게 동맹국에 제공하는 제도》라는 미국의 광고와는 달리 이 대외유상군사원조제도라는것은 일본에 있어서 커다란 손해를 가져다주는 매우 굴욕적인것이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종결이후 일본을 재무장시키기 위해 실시하던 무상군사원조를 50여년전에 완전히 중단하고 대신 대외유상군사원조제도를 장려하여왔다.《원조》라는 간판을 내걸었지만 미국의 리해관계에 따라 조달조건이 제시되는 극히 불공평한 제도이다.그 조건이란 계약가격 및 리행기한은 어디까지나 예견이고 미국은 이러한것에 구속되지 않는다는것, 선불이 원칙이며 미국은 경우에 따라 임의로 계약을 파기할수 있다는것이다.이 조건을 받아들여야만 비로소 필요한 《원조》를 받을수 있다.

보는바와 같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극히 오만한 계약조건이다.일본은 바로 여기에 코가 꿰여있다.

가격 및 납입기한문제에서 주도권을 쥐고있는 미국은 제 생각나는대로 날자와 지불액을 고무줄 늘구듯하며 일본을 희롱하고있다.

일미호상방위원조협정을 원점으로 하여 미국과 체결한 각종 군수계약과 협정들에 의해 일본은 미군수산업복합체들에 각방으로 얽매여있다.일본의 여러 군수품제작업체가 미국의 보잉회사에 부지런히 자금과 기술을 제공하였지만 독자적인 장비개발권을 얻어내지 못한것을 비롯하여 웃지 못할 실례가 허다하다.

군사원조를 통해 조달되는 미국제장비들은 그 가격이 또한 터무니없이 비싼것으로 하여 물의를 일으키고있다.수직리착륙수송기 《오스프레이》와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F-35》스텔스전투기 등 미국의 거대군수기업들이 생산한 비싼 무기들이 일본이 해마다 늘이는 군사예산의 태반을 집어삼키는 바람에 당국은 보급비나 무기수리비, 후방비가 대폭 줄어들어 골머리를 앓고있다.

일본속담에도 있듯이 고기를 잡고 그물을 강가에 놓고오는 격이다.지난해초 《토마호크》의 대량구입문제가 론의되였을 때 일본집권자가 《가격에 대한 언급을 삼가하겠다.》고 얼버무린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일미동맹의 강화》를 대의명분으로 내흔들면서 열성껏 구입하는 미국제무기의 액수는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계속 불어나고있는데 일본언론들이 개탄하듯이 그야말로 《국가재부를 줄줄 흘리는 식》이다.미국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엄청난 무기구입비를 방위계획대강으로 장부맞추기한다는 비난이 몰방으로 터져나오고있지만 당국은 귀머거리흉내를 내고있다.사회적압력에 못이겨 가끔 상전에게 《제도개선》을 애걸하면 돌아오는것은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충분히 토의하겠다.》는 얼림수뿐이다.결국 가련한 하수인은 오만한 상전의 표정과 입놀림만 안타까이 지켜보며 마음을 바재일뿐이다.

자국을 《전쟁할수 있는 국가》로 만들어 해외침략의 길에 나서려는 일본의 뿌리깊은 야심과 함부로 벗어버릴수 없는 대미추종사이에는 이토록 심각한 모순이 있다.지금 일본은 해마다 갱신되여온 군사비증강기록을 또다시 깨뜨리려 하고있는데 그렇게 되면 미국의 돈주머니가 더욱 불룩해지게 될것이다.

하다면 약바르기로 소문난 일본이 왜 이러는가.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을 위한 발판을 닦자면 상전에게 든든히 의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다.막대한 비용을 들여서라도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강화하고 상전의 비위를 적극 맞추자는것이 하수인의 어리석은 타산이다.그러니 달리 될수 있겠는가.

위험천만한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무분별한 굴종은 앞으로 렬도에 더 큰 화만 불러오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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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백배로 복수하리라

주체113(2024)년 1월 2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반제계급교양의 도수를 높여 그들이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침략적, 략탈적본성에 대하여 똑똑히 알도록 하여야 합니다.》

수산리계급교양관을 찾은 참관자들이 무고한 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하는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적만행을 보여주는 화폭앞에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강서군 수산면(당시)에 기여든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은 사람들을 총으로 쏘아죽이고 총탁으로 쳐죽이는것도 성차지 않아 살인방법을 바꾸어가면서 잔인무도한 수법으로 인민들을 학살하였다.

망치와 돌로 머리를 까거나 대못을 박고 떡돌, 통나무로 짓눌러죽이고 사지를 찢고 도끼로 팔다리를 자르거나 토막쳐죽이고 시뻘겋게 달군 인두와 쇠꼬챙이로 지져죽였으며 임신부의 배를 가르고 태아까지 끄집어내여 죽이는 등 잔인무도한 살륙수법은 무려 100가지가 넘었다.

원쑤들은 그야말로 두발가진 승냥이무리였다.인민군대후방가족이라고 하여 죽였고 열성농민이라고 하여 죽였다.온 일가친척을 생매장했고 로인, 아이, 유부녀 할것없이 닥치는대로 학살하였다.

살인마들이 감행한 야수적만행이 바로 이 화폭에 그대로 어려있다.

천만년세월이 흐른다 한들 우리 어찌 이 원한을 잊을수 있으랴.

하기에 참관자들은 이 화폭앞에서 령혼들의 피타는 절규를 가슴에 새기며 계급의 칼날, 복수의 칼날을 더욱 서슬푸르게 벼리고있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이 이 땅에 남긴 상처를,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세대들에게 들씌운 불행과 고통을 영원히 잊지 말자.기어이 천백배로 복수하리라.

이것이 바로 참관자들의 가슴속에서 터져나오는 복수의 웨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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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덜미를 잡힌 《초대국》의 추한 몰골

주체113(2024)년 1월 29일 로동신문

 

얼마전 이란해군이 오만해에서 미국유조선 《쎄인트 니콜라스》호를 나포하였다.

지난해 4월 미국이 그 무슨 《제재리행을 위한 작전》을 벌려 해상에서 《압수》한 이란산원유를 빼돌리는데 리용된 이 선박은 이번에 억류되여 이란의 사법당국에 넘겨지게 되였다.

이란에 대한 《제재리행》의 감투를 쓰고 감행된 미국의 원유강탈책동은 한두번이 아니다.

2021년 11월 미국은 오만해수역에서 이란이 수출하는 원유를 싣고가던 유조선을 나포하여 빼앗으려다가 이란무장력에 의해 실패하고 세계면전에서 망신만 톡톡히 하였다.

2020년 8월에는 베네수엘라로 가던 이란산원유를 실은 유조선에서 근 112만bbl의 원유를 강탈하여 리득을 챙기였는가 하면 다음해 2월 또다시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와 련관된 배라고 하면서 아랍추장국련방수역에서 1척의 유조선을 억류하고 약 200만bbl의 이란산원유를 빼앗아 1억 1 000만US$에 팔아먹었다.

이번 미국유조선나포와 관련하여 이란은 자기들의 행동은 미국의 원유강탈행위에 대한 보복의 일환이라고 하면서 《절취하고 달아나던 시대는 끝장났다.우리는 지역에서 우리 나라를 겨냥하여 위협을 가하는것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다.》라고 선포하였다.

침략과 략탈로 생겨나고 비대해지다 못해 백주에 다른 나라의 자원을 략탈하는것과 같은 추악무도한 범죄도 꺼리낌없이 저지르는 현대판《해적왕초》 미국에 들씌워진 응분의 처벌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미국의 《해적》행위는 비단 이란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다.

음모적이고 강도적인 방법으로 수리아에 틀고앉은 미국은 원유뿐 아니라 알곡, 목화를 비롯한 농산물에까지 강탈의 마수를 뻗치고있다.

2023년 1월초 60대의 유조차와 화물차로 원유와 밀을 수탈해간데 이어 12월에만도 지진피해로 고통을 겪는 수리아에서 두차례에 걸쳐 많은 량의 원유와 식량을 강탈하였다.

세계곳곳에서 로략질과 강도질을 일삼아온 미국이 정초부터 뒤덜미를 잡힌채 수치를 당하는 꼴이 된것이다.

남의 재부를 강탈하여 살쪄온 날강도 미국의 비렬한 략탈행위가 정의의 심판을 받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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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는 평화를 파괴하는 인류의 원쑤

주체113(2024)년 1월 28일 로동신문

 

오늘 국제정세는 매우 복잡하고 긴장하며 인류의 평화위업은 엄중한 도전을 받고있다.정세는 올해에도 완화될 징조가 보이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더욱 악화되여가고있다.

세계제패에 환장한 제국주의자들의 날로 로골화되는 침략과 전쟁책동에 그 원인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가로막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인류공동의 원쑤입니다.》

제국주의는 이 세상에 악의 근원으로 자기의 몰골을 드러낸이래 어느 한순간도 침략과 전쟁책동을 멈춘 일이 없다.지난 20세기에만도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인류에게 커다란 재난을 들씌웠다.

세계를 틀어쥐고 좌지우지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본심은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다.지금도 진보적인 나라들에 대한 침략책동과 정부전복, 파괴활동을 계속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미제는 새로운 세계대전을 몰아오려고 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세계도처에서 물리적충돌을 일으키고있다.미제의 전쟁책동과 군사적위협소동은 전지구적범위를 포괄하고있으며 그 도수는 더욱 높아지고있다.그로 하여 이 행성에 새 전쟁, 핵전쟁의 검은 구름이 감돌고있다.

미국이야말로 세계를 새로운 대전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고있는 장본인이다.

미제의 력사는 인류를 반대하는 가장 야만적인 침략과 략탈로 엮어져있다.미국은 지난 240여년간 인디안정복전쟁, 미국-메히꼬전쟁, 미국-에스빠냐전쟁, 조선전쟁, 윁남전쟁, 만전쟁, 꼬쏘보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 이라크전쟁 등 끊임없이 전쟁을 도발하였다.전쟁을 통해 미국은 판도를 넓히고 전략적요충지들을 장악하였으며 세력범위를 확대하였다.

오늘 미국은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로부터의 출로를 강도적이고 모험적인 침략과 전쟁정책실현에서 찾으려 하고있다.

미국은 어떻게 하나 력사의 전진을 가로막고 쇠퇴몰락하는 저들의 운명을 구원해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저들에게 도전해나설수 있다고 보는 대국들을 견제, 압살하는것을 목적으로 한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을 위해 발악하고있다.방대한 군비확장계획을 세우고 막대한 돈을 뿌려 현대적인 대량살륙무기들을 생산배비하면서 주요자원지대와 군사요충지들에 저들의 침략무력을 들이밀고있다.미국의 반동적인 인디아태평양전략은 곧 힘의 전략, 전쟁전략, 세계제패전략이다.

미제는 이 세계제패전략의 주되는 창끝을 반제자주적인 국가들을 반대하는데 돌리고있다.힘의 정책에 매달리면서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나라들에 대한 강도적인 무력간섭과 파괴활동을 거리낌없이 강행하고있다.미국은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하여 핵전쟁을 도발하는 자멸의짓도 서슴지 않으려 하고있다.

미제의 전쟁책동은 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조선반도를 저들의 리익실현을 위한 관건적지역으로 정해놓은 미제는 우리 국가를 침략하기 위한 전쟁계획을 작성하고 부단히 갱신하고있다.미제가 세계 이르는 곳마다에 침략의 마수를 뻗치고있지만 조선반도만큼 그렇게 커다란 군사전략적의의를 부여하고있는 곳은 없다.이것은 미국이 세계제패전략수행에서 바로 조선반도를 중시하고있으며 이곳에서 새로운 전쟁을 도발하려 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미제의 새 조선전쟁도발흉계는 우리 국가에 각이한 형태의 군사적위협을 가해오고있는데서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지난해에도 미국은 우리의 《정권종말》까지 뻐젓이 운운하며 반공화국핵대결강령인 《워싱톤선언》을 조작하고 핵무기사용계획의 실행을 목적으로 한 《핵협의그루빠》를 신설, 가동시키면서 공공연히 세계의 면전에서 우리에 대한 핵전쟁흉계를 추진하였다.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초대형핵동력항공모함타격집단을 비롯한 각종 핵전략수단들을 때없이 련속적으로 들이밀고 합동군사연습들을 력대 최대, 사상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온 한해동안 끊길새없이 확대강행하였다.

얼마전에도 워싱톤에서 제2차 《핵협의그루빠》모의판을 벌려놓고 올해 중반기까지 《핵전략계획 및 운용에 관한 지침》과 《확장억제체제》를 구축하며 8월에 들어가 대규모합동군사연습기간에 핵작전연습을 시행한다는것을 공개하고 이와 거의 동시에 핵동력잠수함을 또다시 조선반도주변수역에 들이밀었다.

이러한 사실은 미제가 바로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침략전쟁, 핵전쟁의 불을 지르려고 날뛰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미제가 우리의 문앞에서 감행하고있는 합동군사연습들은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을 공격하기 위한 핵예비전쟁이며 핵시험전쟁이다.

미제의 날로 강화되고있는 전쟁책동으로 오늘 조선반도지역의 안보환경은 더욱 위태로운 상황에로 치닫고있으며 전쟁이라는 말은 추상적인 개념으로가 아니라 현실적인 실체로 다가오고있다.

만일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그것은 세계적인 핵전쟁으로 확대되여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가져다줄수 있다.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해 핵전쟁도 서슴지 않으려는 미제야말로 가장 흉악한 침략자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인류의 원쑤이다.

미제가 세계도처에서 감행하고있는 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오늘 인류앞에는 새로운 세계대전이냐 평화냐 하는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있다.

현실은 그 어느 나라나 할것없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우리 국가의 확고부동한 정책이다.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평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쟁세력을 반대하는 격렬한 투쟁을 통하여 인류의 평화위업에 적극 이바지하여온 자랑찬 력사이다.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기울이고있는 우리 국가의 노력은 대외정책적립장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다.

우리 국가의 대외정책적립장은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며 진보와 발전을 지향하고 친선과 단결을 도모하는것이다.

우리 국가는 대외활동에서 국권수호, 국익사수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세계평화위업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강력한 억제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평화파괴, 전쟁책동을 제압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국가는 높은 국제적권위를 지니고있다.

우리 국가와 인민은 앞으로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무참히 유린하고 침탈하고있는 제국주의자들과 끝까지 맞서싸울것이며 침략과 전쟁이 없고 국제적정의가 실현된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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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침략의 무리들은 우리의 무자비한 정벌의 목표이다

주체113(2024)년 1월 28일 로동신문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살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는 각일각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다.

미국과 괴뢰대한민국깡패들은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10여일간이나 그 무슨 《싸이버동맹훈련》이라는것을 실시하였다.

《싸이버공조체계의 강화》라는 명목밑에 처음으로 벌어진 이번 훈련은 명백히 싸이버전쟁숙달에 목적을 둔것으로서 그 누구의 《정권종말》을 공공연히 떠벌이며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을 일삼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도발책동의 연장이다.

미국과 그 하수인들은 새해에 들어와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각종 핵전략자산까지 동원하며 조선반도와 주변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우리를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련이어 벌리였다.

지난 4일 미국은 괴뢰군사깡패들과 《동맹의 작전수행능력강화》를 운운하며 경기도 포천에서 화약내풍기는 새해 첫 련합전투사격훈련을 감행하였다.

이어 우리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능력향상》에 대해 떠들어대며 핵항공모함 《칼빈슨》호, 이지스순양함 《프린스톤》호를 동원하여 15일부터 3일간에 걸쳐 제주도주변 해상에서 일본해상《자위대》, 괴뢰해군함선들과 련합해상훈련에 광분하였다.

18일에도 《억제력과 대응력량의 증강》이라는 간판을 내들고 미공군 《B-1B》핵전략폭격기 2대와 일본항공《자위대》의 《F-15》전투기들이 투입된 가운데 조선동해상공에서 련합공중훈련이 벌어졌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정찰자산들을 리용한 정탐행위가 적극 병행되고있다.

22일 미공군 《RC-135》정찰기가 장시간 항적을 로출시키며 조선동해와 서해상공에서 도발적인 정탐행위에 몰두하였는가 하면 괴뢰패당까지도 《E-737》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우리에 대한 감시작전에 내몰면서 푼수없이 놀아댔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온다고 새해벽두부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연습이 미친듯이 벌어지고있는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만반의 림전태세를 갖추고 미국과 그 하수인들의 침략책동을 가장 압도적인 힘으로 철저하게 제압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우리가 보유한 최첨단무장장비들이 결코 《과시》용이 아니라는것을 여러 기회를 통해 증명해보였을뿐더러 핵무력의 사용과 관련한 우리 식의 핵교리를 법화한지 오래다.

미국과 괴뢰대한민국족속들에게 다시한번 경고하건대 만약 전쟁의 도화선에 불꽃이 이는 경우 우리의 무자비한 정벌의 목표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부부장 손위동동지를 만났다

주체113(2024)년 1월 27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26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부부장 손위동동지를 만났다.

담화에서는 두 당, 두 나라 수뇌분들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조중외교관계설정 75돐이 되는 올해를 《조중친선의 해》로 뜻깊게 기념하며 공동의 핵심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전술적협동과 공동보조를 계속 강화해나갈 립장들이 표명되였다.

담화는 시종 동지적이며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박명호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아군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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