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숭고한 위민헌신의 날과 날을 이어가시며

주체110(2021)년 3월 14일 로동신문

 

온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위대한 승리와 영광의 상징으로 숭엄히 솟아 빛나는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소식은 날이 갈수록 만사람의 가슴을 끝없이 울려주고있다.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가 시, 군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여 전당의 전투력을 다지고 지방경제와 인민생활을 발전향상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하시려 크나큰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안고 파견지로 떠나게 되는 전국의 도,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이번 강습회에서 학습하고 무장한대로 혁명사업을 힘차게 전개하여 당중앙위원회와 인민앞에 다진 신성한 맹약을 실천적성과로 증명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눈앞에 어려온다.

그렇다.우리 인민은 또다시 심장으로 보았다.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을 안으시고 이 땅우에 인민의 천만가지 행복이 꽃피는 사회주의락원을 기어이 일떠세울 철석의 의지에 넘쳐계시는 절세위인의 모습을.

그리고 다시금 페부로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따르면 행복이 오고 번영이 오며 승리가 온다는것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입니다.》

지금도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 강습회장으로 마음달리느라면 시종일관 인민에 대한 불같은 정을 안고 울리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그 음성이 귀전에 금시 메아리쳐오는듯싶다.

회의참가자들의 미더운 모습에서 사랑하는 온 나라 인민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인민들을 충심으로 받들고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는 참다운 당일군, 진정한 혁명가가 되라고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담아 그이께서는 얼마나 절절히 당부하시였던가.

시, 군은 우리 당정책의 말단지도단위, 집행단위이고 농촌경리와 지방경제를 지도하는 지역적거점이며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떠받드는 강력한 보루이다.

현시기 시, 군당위원회사업을 개선하는것이 전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제고하며 시, 군의 발전을 추동하는데서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기에, 전국의 시, 군당위원회들이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여야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이 잘되여나가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 촉진되게 되기에 그처럼 심혈을 기울이시며 강습회를 지도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당과 국가의 중요한 전략적보루, 거점을 지켜서있는 막중한 임무와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어떻게 하면 자기 지역을 사회주의리상향으로 만들어 인민들의 요구와 커다란 기대에 보답하겠는가, 어떻게 하면 당과 국가를 철벽으로 옹위하는 강철의 성새, 억척의 초석으로 되게 하겠는가를 진지하게 연구해야 할것이라고 하시던 그이의 개강사의 구절구절을 되새길수록 한없이 열렬한 인민사랑의 세계가 심장을 두드린다.

마음속에 언제나 인민을 안고계시는분, 인민의 믿음을 제일재부로 간직하시고 어떻게 하면 우리 인민을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온넋을 불태우시는분이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민헌신의 고귀한 뜻을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주신것 아니랴.

돌이켜볼수록 격정을 금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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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우리 조국은 참다운 인민의 조국, 민족자주의 조국이다.》

주체110(2021)년 3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명언은 우리 조국의 인민적이며 자주적인 성격을 밝힌 고귀한 지침이다.명언에는 우리 조국이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고 민족의 자주성이 실현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 민족의 삶의 터전으로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우리의 조국은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온갖 예속과 구속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보람찬 생활을 마음껏 누리려는 인민대중의 세기적념원이 정치생활, 경제생활, 사상문화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빛나게 실현되고있다.우리 인민은 국가와 사회관리의 주인, 경제와 문화생활의 주인, 창조자로서의 자유와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고있다.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되여 국가의 정사를 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물질문화생활조건을 보장받으며 누구나 다 소질과 재능에 따라 자기의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는 그런 사회는 오직 우리 식 사회주의밖에 없다.

당과 국가의 모든 활동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일관되고있는것이 우리 공화국이다.우리 나라에서는 로선과 정책을 수립하고 그것을 시행함에 있어서 인민들의 절실한 생활상요구와 의사를 존중하고있다.모든 생산과 건설이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들의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되고있으며 모든 당조직들과 국가기관들에서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기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다.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의 복리증진에 아낌없이 돌려지고 인민의 아픔과 불행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 가슴뜨거운 화폭은 우리 사회에서만 펼쳐질수 있는것이다.인민대중이 국가사회발전의 참다운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우리 나라는 그 어떤 힘으로도 당해낼수 없는 위대한 나라, 불패의 강국이다.

우리 조국은 참다운 민족자주의 나라이다.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다.자주를 떠나 나라와 민족의 존립과 발전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자주는 우리 국가의 정치철학이다.우리 공화국은 자주를 생명으로, 국가건설의 근본초석으로 내세우고 사대와 교조, 외세의 강권과 압력을 단호히 배격하며 자랑찬 발전의 력사를 수놓아왔다.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여온 당과 국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은 우리 국가제일주의, 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을 체질화한 자주적근위병으로 자라나고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보다 굳건히 다져지게 되였다.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남의 식, 남의 풍을 추호도 허용하지 않고 자기식의 발전방식을 확고히 견지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우리는 제발로 걸어나가는 자립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우리의 사상, 우리의 문화, 우리의 도덕을 굳건히 고수하였으며 더욱 공고발전시켜올수 있었다.

적지 않은 나라들이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우리 공화국과 같이 자주적대가 강하고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굳건히 담보해가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민족에 대한 사랑, 인민대중의 자주성과 민족의 자주성을 가장 훌륭히 결합시키고 다같이 옹호고수해나가는 참다운 인민의 조국, 민족자주의 조국이라는 바로 여기에 우리 조국의 인민적이며 애족적인 성격과 본질적우월성이 있으며 필승불패의 위력의 원천이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참다운 인민의 조국, 민족자주의 조국에서 살며 일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애국투쟁에 자기의 모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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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체적협의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요구

주체110(2021)년 3월 14일 로동신문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짜고들어 올해 경제과업수행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집체적협의를 강화하는것은 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를 보장하기 위한 기본조건이며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입니다.》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는 각급 당위원회들의 집체적지도를 통해 보장되며 집체적지도는 집체적협의단계로부터 시작된다.때문에 집체적협의를 강화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해당 부문, 해당 단위 사업에서의 성과를 좌우하는 출발점으로 된다.

집체적협의를 강화하여야 해당 당위원회들이 전반사업을 똑똑히 료해장악하고 당의 방침관철에서 옳은 대책을 세워나갈수 있다.

그러면 집체적협의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는 무엇인가.

우선 집체적협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모든 성원들이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것이다.

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는 당사업에서 군중로선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이것은 집체적협의단계에서부터 군중로선을 철저히 지킬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러자면 집체적협의에 참가하는 모든 성원들이 들끓는 현실속에 몸을 푹 잠그고 제기된 문제와 관련하여 사람들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

언제인가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 국부송풍기문제를 해결하던 과정을 보기로 하자.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해결방도를 찾기 위해 당, 행정일군협의회를 소집하였다.협의회에서는 수입할수밖에 없다는 의견들이 적지 않게 제기되였다.이때 당책임일군은 깊이 생각해본 끝에 협의회를 휴회하고 일군들이 현장에 내려가 대중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다음 다시 토론할것을 제기하였다.

이틀후에 협의회가 다시 열리였는데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일군들이 로동자, 기술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진지하게 토의하는 과정에 얼마든지 자체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던것이다.

이것은 대중의 의사와 요구, 창발적의견들을 속속들이 료해한 상태에서 집체적협의가 진행되여야 문제해결의 옳은 방도를 찾을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다음으로 집체적협의에 참가하는 모든 성원들이 자기 의견을 충분히 발표하도록 하는것이다.

집체적협의에서 당책임일군을 비롯한 한두사람의 의견에만 기초하여 결정이 내려진다면 대중의 의사가 잘 반영되지 못할수 있다.당의 방침관철을 위한 당위원회의 집체적협의에서는 모든 성원들 특히 행정경제사업의 직접적담당자들이 자기 의사를 충분히 내놓도록 하며 그것을 종합하여 해당한 결정들을 채택하여야 한다.그래야 군중이 그것을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고 접수하게 되며 당위원회에서 토의결정한 문제들이 정확히 실현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당회의에서 민주주의를 발양하지 않고 개별적책임일군들의 주관과 독단을 허용하면 문제해결의 옳은 대책을 세울수 없으며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수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집체적협의에서 참가자들 누구나 다 창발적의견을 내놓게 하여야 문제해결의 옳은 방법론을 찾아 당적지도를 심화시켜나갈수 있다.

각급 당위원회들이 집체적협의를 강화하는데 보다 큰 힘을 넣어 그 과정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사상동원과정, 작전과정, 임무분담과정으로 되도록 할 때 당의 방침이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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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절승경개를 자랑하는 우리 조국

주체110(2021)년 3월 14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와 같이 산좋고 물맑은 나라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명승지들이 참으로 많다.

한번 찾아가면 떠나고싶지 않은 아름다운 삼일포와 아무리 뛰여난 미술가라 하더라도 그 황홀한 경치를 그대로 생동하게 그려내지 못할 총석정, 남성적인 기상과 위용을 떨치는 의주의 통군정과 마치도 억만구슬이 쏟아져내리는듯 하여 옥포로 불리운 동림폭포…

그 이름 자랑높은 관동8경, 관서8경도 그러하지만 조선8경, 평양8경, 묘향산8경 등의 명승지들은 왜서 우리 나라가 오랜 세월 산좋고 물맑은 삼천리금수강산으로 불리워왔는가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한다.

우리 민족의 슬기와 지혜가 비껴있는 명승고적들도 그러하지만 로동당시대에 새로 태여난 백두산8경, 소백수골8경 등은 또 그대로 우리에게 류다른 정서를 안겨준다.

그 무슨 조화나 부리듯이 갖가지 색으로 변하며 떠오르던 끝에 마침내 온 광야를 기폭마냥 붉게 물들이는 백두산의 장쾌한 해돋이며 눈속에서도 생기를 잃지 않고 피여나는 만병초 그리고 우리 장군님 탄생하신 설경속의 고향집이며 사시장철 흐르는 소백수…

그앞에 서면 누구나 즉흥시인이 되고 웅변가가 된다 하니 백두산8경과 소백수골8경 등을 돌아본 사람들의 소감은 어느때 들어도 기쁘기만 하다.

만년장설을 떠이고 높이도 솟아 절승을 자랑하는 백두산을 내려 우리 나라 북변의 동해기슭에 가면 지명의 유래부터가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명산이 있다.

금, 은, 마노를 비롯한 7가지의 보물이 묻혀있어 불리웠다는 칠보산,

그 값진 보물들을 안고있던 7개의 산들가운데서 6개의 산은 지각의 변동에 의해 바다에 잠기고 지금의 칠보산만이 남았다고 하니 진정 내 나라는 산우에도 바다밑에도 이 세상에 다시없을 절승경개를 이루고있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흐뭇해진다.

산과 바다의 뛰여난 경치가 한데 어울려 《함북금강》이라고도 불리워온 칠보산에는 봉우리마다, 골짜기마다 그 모습 기기묘묘해 제나름으로 불리우는 바위들이 또한 많아 절승을 노래하고있다.

그리고 철따라 경치가 서로 달라 봄에는 백화만발한 《꽃동산》, 여름에는 록음이 우거진 《록음산》, 가을이면 단풍이 붉게 피는 《홍화산》, 겨울이면 흰눈으로 은빛단장한 《설백산》으로 사랑담아 불리우고있다.

못 가보면 한이 된다며 사람들 누구나가 일생에 단 한번이라도 가보기를 소원하는 금강산,

우리 나라 동해안의 중부에 웅장화려하면서도 기이한 천태만상의 자연경관을 이루며 솟아 천하절승 여기 다 모인것 같다는 금강산의 경치 또한 사계절 각각이다.

금강산은 아름다운 새소리와 폭포소리 요란한 여름에는 《봉래산》으로, 단풍이 불타고 벽계수 흐르는 가을에는 《풍악산》으로, 바람이 불고 온 산이 눈꽃과 얼음기둥으로 덮이여 특이한 경치를 이루는 겨울에는 《개골산》으로 불리웠다.

우리 나라 북서부와 중부지대에 자리잡은 묘향산과 구월산의 경치 또한 계절마다 다르다고 하니 우리 조국은 어디 가나 명산이요, 명산마다 그 경치가 각각이여서 《내 나라 제일로 좋아》의 노래소리가 절로 울려나온다.

백두산, 금강산, 묘향산, 칠보산, 구월산은 산악미와 풍치도 볼만 하고 동식물구성상태도 매우 다양하여 세계생물권보호구로 등록되였다.

이로써 공화국북반부의 모든 명산지구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그리고 만경대의 일만경치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그 이름 자랑높은 만경봉과 모란봉, 룡악산, 대성산, 오가산, 왕재산, 정방산, 장수산, 수양산 등 가는 곳마다에 예로부터 소문난 명산들이 많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나라에는 가는 곳마다 세상에 자랑할만 한 명승지들이 훌륭히 일떠서고 산은 산마다 절승경개를 자랑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금강산 집선봉의 구름

 

해칠보의 아침

 

리명수폭포

 

구월산의 가을

 

박연폭포

 

총석정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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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보건제도를 통해 얻어지는 명백한 대답

주체110(2021)년 3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의술은 인술이라는 말이 있듯이 의료봉사사업에서는 의료일군들이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졌다는 높은 자각과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보건제도와 친혈육의 정을 부어주는 의료일군들의 극진한 사랑과 뜨거운 정성속에 우리 인민들은 건강한 몸으로 일하며 행복한 생활을 누려가고있다.

얼마전 어느 한 구역병원으로 의식이 없는 30대의 녀성환자가 실려왔다. 의사들이 환자의 상태를 진찰해보니 출혈성쇼크로서 혈압은 50/30mmHg이였다. 얼굴은 점점 창백해지고 몸은 까드라들기 시작하였다. 당시의 상태로는 거의나 소생가능성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인간의 생명을 책임졌다는 사명감은 이곳 의료집단으로 하여금 비상한 각오를 안고 분발하게 하였다. 이 녀성도 우리 원수님께서 그토록 귀중히 여기고 아끼시는 인민의 한사람이 아닌가. 절대로 물러설수 없다!

기술부원장을 비롯한 병원의 의료집단은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긴장한 치료전투를 벌려 마침내 6시간만에 소생시킬수 있었다.

환자가 소생한 후에도 의사들은 몸보신에 좋다는 음식들을 해가지고와 건강을 회복해야 맡은 일을 잘할수 있다고 고무해주면서 온갖 정성을 다하였다.

이 소식을 듣고 환자의 가족, 친척들은 물론 인민반성원들도 의사들을 에워싸고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생각지도 못할 일이라고, 고마운 우리 사회주의제도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다 죽게 되였던 평범한 사람이 살아날수 있었겠는가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

의료일군들의 뜨거운 정성에 떠받들리여 이 세상에 두번다시 태여난 환자는 이렇게 자기의 마음속진정을 터놓았다.

《다 죽게 된 저를 정성다해 치료해준 의사선생님들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 제도의 고마움을 페부로 절감하며 온밤 베개잇을 눈물로 적시였습니다. 돈을 먼저 보고 환자를 보는 자본주의제도에서 태여났더라면 제가 과연 소생할수 있었겠습니까? 신문과 텔레비죤을 통해서나 보아오던것을 직접 체험하고보니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 사회주의조국의 품을 떠나 한순간도 살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심장깊이 느끼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온 나라 인민이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생동하게 보여주는 하나의 미담에 불과하다.

하지만 돈이 모든것을 좌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일들이 빚어지고있다.

언제인가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한 의사가 여러 병원에서 일하는 과정에 환자들에게 약물을 주입하여 80여명을 살해한 사실이 판명되여 사회의 경악을 자아냈다.

또다른 자본주의나라의 여론조사기관은 많은 사람들이 의약품가격이 비싸 부득불 처방약구입을 미루고있으며 수천만명이 의료비가 너무 비싸 병에 걸려도 치료를 포기하고있다고 밝힌바 있다.

한줌도 못되는 부자들은 애완용개까지 병원에 데리고다니며 전문치료를 받게 하고있지만 돈이 없는 수많은 사람들은 치료비가 없어 고통속에 헤매는 저주로운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사회이다.

이것은 자본주의사회야말로 인간의 생명우에 돈을 올려놓는 사람 못살 사회임을 보여주고있다.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국가가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고있는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와 얼마나 판이한 현실인가.

인민의 생명을 우선시하는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참모습과 돈밖에 모르는 자본주의보건제도의 부패상을 보여주는 우의 사실들은 과연 어느 사회가 근로인민을 위한 참다운 사회인가 하는 대답을 명백히 주고있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된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무상치료의 혜택속에 자신들의 복된 삶을 마음껏 향유하고있다.

이런 고마운 제도, 한없이 소중한 조국을 지키고 빛내이기 위해 우리 인민 누구나가 애국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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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들의 관점이 바로서야 인민생활문제를 풀수 있다

주체110(2021)년 3월 13일 로동신문

인민은 못 잊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이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하여 투쟁하려면 인민에 대한 옳바른 관점, 인민에 대한 참된 사랑을 지녀야 합니다.》

당대회결정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함으로써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의 성과여부는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여기에 하나의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5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을 집무실로 부르시였다.

그를 반갑게 맞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요즘 평양시에서 남새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것 같은데 동무 보기에는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잠시 머뭇거리던 그는 사업수첩을 펼쳐들고 수도시민들에 대한 남새공급실태에 대해 그이께 말씀드리였다.

장악된 자료에 의하면 남새공급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있었다.

일군의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자료는 어떻게 장악된것인가고 물으시였다.

해당 기관을 통하여 장악한 자료라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에게 시내남새상점들에 나가보았는가고 다시금 물으시였다.

중심구역 상점들밖에 나가보지 못했다는 사실을 아신 그이께서는 저으기 신중한 어조로 사무실에 앉아서 밑에서 올려보내는 수자나 종합하고 기껏해서 가까운 몇개 상점에나 나가보는것으로는 현실을 옳게 알수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남새공급실태 하나를 놓고서도 우리 일군들이 인민생활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있는가를 알수 있다고 하시며 행정경제기관들에서 올려보내는 자료만 보고 그에 만족하지 말고 직접 현실에 나가서 구체적인 실태를 료해하여보라고 일깨워주시였다.

일군은 곧 시내 여러 지구의 남새상점들, 농장의 남새작업반들에 내려가 실태를 알아보았다.그 과정에 사무실에 앉아서는 알수 없었던 여러가지 문제를 포착하게 되였다.

일군은 이런 실태를 그이께 그대로 보고드리였다.

그의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가 무엇때문에 혁명을 하는가, 인민들을 더 잘 먹이고 더 잘 입히고 더 잘살게 하기 위해서가 아닌가고 하시면서 아무리 당정책이 정당하고 옳은 시책을 실시하여도 일군들의 관점이 바로서지 않고서는 인민생활문제를 원만히 풀어나갈수 없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는 길에서 우리 일군들이 사고와 실천의 출발점으로, 생활의 철칙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일군은 무거운 자책감으로 얼굴을 들수가 없었다.

그후 남새공급에서 나타났던 편향들이 극복되고 인민들로부터 좋은 반영이 제기되였다.

수십년전에 있은 이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 일군들에게 깊이 새겨주고있다.

인민의 심부름군인 우리 일군들이 인민생활문제를 대하는 관점을 바로세우고 사색과 심혈을 깡그리 쏟아부을 때 애로와 난관을 극복해나가기 위한 방법론도 찾아쥘수 있다는것을.(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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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하자!

주체110(2021)년 3월 13일 로동신문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하자!

 

 

[Korea Info]

 

우리들자신에게 달려있다

주체110(2021)년 3월 13일 로동신문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펼친 웅대한 설계도가 우리앞에 있다.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의 투쟁과업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이 성스러운 투쟁에서 기어이 승리자가 되고야말 신심과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전진도상에 놓여있는 천만가지의 크고작은 과제들은 우리의 지혜와 용기, 우리의 노력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지나온 조선혁명의 전 로정이 그러하였고 앞으로 나아갈 진군로정도 우리들자신의 힘에 의하여서만 개척되게 될것입니다.》

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은 우리모두의 심장을 세차게 두드린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그것을 실현하는가 못하는가는 다름아닌 우리들자신의 각오와 결심, 실천에 달려있다는 투쟁과 생활의 진리가 고귀한 가르치심에 빛발치고있다.

조국해방의 력사적사변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일제침략자들을 쳐물리치고 나라를 찾아야 할 시대적사명감을 자각한 이 나라의 충직한 아들딸들의 피어린 투쟁에 의하여 이룩되였다.

해방후 5년간의 눈부신 성과들도 새 조선의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떠올린 력사의 기적이였다.

우리들자신의 힘,

세상에 그것보다 더 위력하고 불패의것이 없음을 우리 인민은 지난 70여년의 간고한 투쟁을 통하여 뼈속깊이 절감하였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대자연개조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던 1950년대말 락원의 로동계급에게 기양관개공사 건설자들이 보낸 편지가 전해졌다.

《락원의 동지들이여, 우리는 기양관개공사를 2년이나 앞당기자고 한다.명년 5.1절에 2단 양수장 통수식을 진행하느냐 못하느냐 하는것은 당신들이 36인치 뽐프와 40인치 뽐프 10대를 5.1절전까지 보내주느냐 못 보내주느냐에 달려있다.》

이 편지를 받은 락원의 구내에는 이런 글발이 나붙었다.

《뽐프생산이 하루 늦으면 하루 5%의 수확이 감소된다.》

18in로부터 지어는 굴간을 련상시키는 36in, 40in의 대형뽐프들을 그것도 1959년 모내기전으로 필요한 수량을 보내야 하는 방대한 과업을 놓고 락원의 로동계급은 락심하거나 뒤로 물러서지 않았다.

난관과 애로는 많았어도 그들은 고심어린 노력과 탐구, 희생적인 헌신으로 수많은 장벽을 뚫고나갔다.로동자들은 몇달동안이나 따뜻한 온돌방이 아니라 현장에서 천막을 치고 지냈으며 그들의 안해들은 매일같이 때식을 날랐다.

시간을 주름잡는 전투끝에 락원의 로동계급은 이듬해 봄까지 300여대의 양수기를 나라의 각 양수장에 보내주었으며 기양양수장에 놓을 대형뽐프들도 기일내에 만들어 보내주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렇게 우리 인민은 자기자신의 힘으로 력사의 온갖 도전들을 용감히 맞받아 뚫고헤쳐왔다.

우리 나라에서 천리마운동이 힘있게 벌어지던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누가 우리에게 천리마를 태워준것이 아니라고, 말탈줄 모르는 사람을 남이 태워주면 떨어져 상할수 있다고, 우리는 자체의 힘으로 천리마를 탔으며 계속 천리마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앞으로 내달리고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이렇듯 자기 힘을 자각한 근로대중이 얼마나 놀라운 기적과 전변을 이룩할수 있는가를 시대앞에, 후대들앞에 산모범으로 보여준 긍지높은 인민이다.

1990년대 중엽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이 닥쳐왔을 때에도 우리 인민은 남을 쳐다보거나 그 어떤 신비한 도움이 생겨나기를 기대하지 않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의 존엄과 운명을 지키시려 끊임없이 헤쳐가시는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충성의 자욱자욱으로 따라서며 우리자신의 힘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바꾸고 고난의 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이어나갔다.(전문 보기)

 

[Korea Info]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충성의 붉은 쇠물로 당과 조국을 받들어가는 미더운 강철전사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용광로직장 직장장 김경철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10(2021)년 3월 1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주체철생산의 날과 달을 혁신과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는 황철의 미더운 강철전사들,

혁명의 붉은 피, 애국의 더운 피 펄펄 끓이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총매진할것을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호소한 황철로동계급의 앞장에 우리의 주인공이 서있다.

수십년간 개건현대화돌격대 대장으로 사업하면서 주체철생산공정을 확립하기 위한 여러 대상공사에서 돌파구를 열어놓았으며 용광로직장 직장장으로 임명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주체철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30여건의 발명과 창의고안을 생산에 도입함으로써 선철생산량을 조업초기에 비해 3배로 끌어올릴수 있게 하는데서 결정적역할을 한 황해제철련합기업소 김경철동무,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그의 값높은 삶은 새 승리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인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심장이 어떻게 고동쳐야 하는가에 대한 또 하나의 귀중한 대답으로 된다.

 

맏아들구실은 말로 하지 않는다

 

심장이 후두둑 높뛰였다.저도모르게 눈굽이 달아올랐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산소열법용광로를 빨리 건설해야 한다고 하시며 그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의 해결대책까지 일일이 세워주시였다고 이야기하는 련합기업소일군의 격정에 젖은 목소리가 귀전에서 떠날줄 몰랐다.

산소열법에 의한 철생산방법을 두고 얼마나 마음쓰시였으면 뜻깊은 탄생일을 눈앞에 둔 그날에도 그토록 간곡한 교시를 하시였으랴 하는 생각이 김경철동무의 가슴을 쿵 울리였다.

그는 당조직을 찾아가 산소열법용광로건설을 위한 투쟁에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칠 자기의 결심을 열렬히 토로하였다.

지금으로부터 30년전 김경철동무는 이렇게 황해제철련합기업소 김혁청년돌격대(당시)에 탄원하였다.

그는 최전연초소에서 군사복무를 하던 어제날 병사의 모습으로 언제나 대오의 앞장에서 내달렸다.어렵고 힘든 일이 제기되면 남먼저 몸을 내대였고 밥먹는 시간도 아까와 질통을 지고 짐을 나르면서 식사를 하였다.돌격대원들이 어디서 그런 힘이 생기는가고 물으면 김경철동무는 생각깊은 어조로 말하군 했다.

《당에서 우리를 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주지 않았습니까.맏아들구실이야 말이 아니라 땀과 노력으로 하는것이지요.》

얼마후 그는 돌격대 중대장을 거쳐 대장으로 임명되였다.그의 앞에는 많은 일감이 놓여있었다.돌격대원들이 리용할수 있는 건물도 마련해야 했고 부족되는 공구들도 보충해야 했다.

김경철동무는 돌격대원들이 어버이수령님께 끝없이 충직하였던 청년공산주의자들, 항일혁명투사들의 높은 충성심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였다.한편 자체의 힘으로 돌격대의 건물을 일떠세우고 공구들도 그쯘히 갖추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었다.돌격대의 앞장에는 언제나 김경철동무가 서있었다.

점차 돌격대의 위력이 과시되기 시작하였다.

돌격대는 한해도 못되는 사이에 산소열법용광로건설을 위한 수천㎥의 철근콩크리트구조물을 해체하였고 수만㎥의 버럭을 처리하였다.

고압물뽐프장의 감탕을 처리해야 할 긴급과제가 맡겨졌을 때였다.이른봄철이여서 침전지의 물은 여간만 차겁지 않았다.차디찬 물속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대번에 목을 움츠리는 돌격대원들도 있었다.삽을 들고 제일먼저 침전지의 물속에 들어서며 김경철동무는 웃는 얼굴로 말하였다.

《이쯤한 찬물을 두려워해서야 그게 무슨 황철사람이겠소.앞으로 불을 다루고 뜨거운 쇠물을 뽑아내야 할 우리들인데 지금부터 몸을 식혀두는것도 괜찮을거요.》

이렇게 롱말까지 하며 감탕을 퍼내는 그의 모습에서 힘과 용기를 얻은 돌격대원들이 앞을 다투어 침전지에 뛰여들었다.차디찬 물속에서 노래를 부르며 일손을 다그치는 그들을 바라보며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돌격대원들이 대장을 닮더니 모두가 강쇠가 되여간다고 고개를 끄덕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불굴의 공격정신으로 날바다를 가로막으며 조국의 대지를 넓혀간다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투쟁-

주체110(2021)년 3월 13일 로동신문

 

서해의 월도와 홍건도지구가 간석지건설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조국의 대지를 더욱 넓혀갈 열의밑에 월도간석지 제방성토공사를 줄기차게 밀고나가고있다.홍건도지구에서는 조유지제방공사를 힘있게 벌리고있다.

우리는 여기에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면서 사나운 날바다를 가로막고있는 용감한 바다의 정복자들의 자랑찬 위훈의 일단을 전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의 영원한 재부인 땅을 넓혀가는것은 후손만대의 행복과 나라의 륭성번영을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종합기업소에서는 홍건도간석지 2단계공사를 진행하면서 두해전부터 일부 력량으로 수천정보의 월도간석지를 개간할 목표를 세우고 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다그쳤다.

보산지구와 월도지구에서 건설자들은 매일같이 중소발파를 진행하면서 제방성토공사를 벌려나갔다.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공사실적은 계속 올랐다.

6 000여m의 제방성토공사를 기한전에 결속한 건설자들은 지체없이 제방확장 및 완성공사에 진입하였다.

그러던 지난해말 월도지구에는 뜻밖의 해일이 들이닥쳐 일부 구간의 제방이 순간에 토막나 뭉청뭉청 내려앉는 사태가 조성되였다.

모두가 안타까움에 가슴을 쳤다.이대로 주저앉는단 말인가.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킬수 없단 말인가.

그 시각 종합기업소지배인 서원길동무를 비롯한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가슴속에는 기업소를 자력갱생의 선구자단위로, 자기들을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구호와 더불어 대계도기적의 창조자들로 온 나라에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뜨겁게 어려왔다.그 믿음에 보답할 일념 안고 자력갱생, 간고분투해온 나날이 가슴벅차게 되새겨졌다.

비상한 각오 안고 또다시 분발해나선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마음속에서 백절불굴의 투지와 배짱이 용솟음쳤다.

짧은 기간에 제방을 복구하기 위한 방대한 목표가 세워지고 건설력량이 재편성되였다.

종합기업소에서는 월도지구의 굴진 및 채석조건을 개선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월도지구와 보산지구에서는 발파소리가 높이 울리고 제방성토공사가 완강하게 추진되였다.

제방우에는 승리의 상징인듯 붉은기가 바다바람에 세차게 펄럭이고 그 기발아래서 맹렬한 돌격전이 벌어졌다.

분사업소별, 직장별, 기대별, 공정별사회주의경쟁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한㎥ 더 싣기, 한탕 더 뛰기 위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타올랐다.

이른새벽부터 현장에 달려나온 건설자들은 점심시간에 숙소로 오가는 시간마저 아까와하였다.난관을 뚫고 불사조처럼 떨쳐일어나 전진하는 이들의 불굴의 공격정신에 의하여 사나운 바다를 가로막으며 제방은 빠른 속도로 뻗어나갔다.

여러가지 혁신적인 제방성토공법과 기술혁신안이 창안도입되여 공사를 힘있게 추동하였다.

제방이 백번 내려앉으면 백번 다시 쌓아올리려는 굴할줄 모르는 공격정신은 거세찬 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였다.

지난해 12월 어느날이였다.종합기업소일군들은 긴급협의회를 진행하고있었다.토의하는 문제는 이미 내부망공사를 끝낸 수천정보의 간석지포전에서 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게 조유지제방공사를 완성하는것이였다.그러자면 장석공사에 필요한 돌을 미리 운반해놓는것이 중요하였다.

수만㎡의 장석공사를 해야 하였는데 방대한 과업을 놓고 일부 사람들은 주춤거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소식 : 시대착오적인 재침야망을 버려야 한다

주체110(2021)년 3월 13일 조선외무성

 

일본은 지난 3월 3일 신형호위함 《모가미》호를 진수시킨데 이어 4일에는 음향측정함 《아끼》호를 취역시켰으며 3월중에 호위함, 소해함, 잠수함들을 새로 취역시킬 계획을 뻐젓이 공개하였다.

새로 진수된 신형호위함 《모가미》호만 놓고보아도 대잠수함전투, 대공전투, 대기뢰전투 등에 투입될수 있는 다기능호위함으로서 기준배수량 3 900t, 길이 133m이며 건조비는 약 10억US$에 달한다고 한다.

일본은 이러한 함선을 앞으로 22척 건조할 계획도 꺼리낌없이 발표하였다.

일본의 올해 군사비는 약 517억US$로서 력대 최대규모이다.

하다면 일본이 무엇때문에 그토록 막대한 군사비를 쏟아부으며 군사력증강에 광분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허울만 남은 《평화헌법》마저 뜯어고치고 《대동아공영권》의 옛 망상을 실현해보려는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변함없는 재침광기의 연장이다.

오늘날 외신들과 군사전문가들이 해상《자위대》만 놓고보아도 구일본제국의 해군을 신통히 닮고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돌이켜보면 일본은 입버릇처럼 외워대던 《전수방위》원칙마저 줴던지고 《집단적자위권》행사의 터를 닦아놓았으며 지금은 주변나라들의 위협을 빗대고 선제공격능력보유를 로골적으로 떠들어대면서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범위에서의 군사적패권을 집요하게 추구하고있다.

지난 세기 아시아나라 인민들앞에 저지른 전대미문의 죄악을 청산할 대신 또다시 지역의 《맹주》가 되여볼 야심의 직접적발로인 전범국 일본의 군사력증강책동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엄중한 위협이다.

일본은 시대착오적인 재침야망을 버려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라국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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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조선사람들에게 노예로동과 죽음을 강요한 일제의 극악한 죄악

주체110(2021)년 3월 13일 로동신문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지난날 우리 나라를 강점한 일제는 침략전쟁을 확대하면서 그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략탈할 목적밑에 각종 악법을 조작하여 수많은 조선의 청장년들을 탄광, 광산, 군수공장, 군사기지건설장들에 끌고가 강제적인 노예로동을 강요하고 무참히 살해하는 만행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과거 일본제국주의자들은 근 반세기동안 조선을 강점하고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를 실시하였으며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웠습니다.》

일본 하리마조선소도 일제가 숱한 조선사람들을 마소처럼 부려먹으면서 악착하게 고혈을 짜낸 곳이다.

당시 이곳에서는 조선사람들을 가리켜 《응징사》(징용에 응한 사람이라는 뜻)라고 불렀다.하지만 말이 그렇지 누구라 할것없이 강제징발되여 끌려간 사람들이였다.

일본도서 《아이오이시력사》에도 《조선인응징사들은 중대로 편성되여 집단작업에 종사하였다.그러나 징용이 강제련행형식의 성격을 띠고있었기때문인지 조선인응징사들속에서 도망치는 사람들이 계속 나타나 그 정착률은 좋지 않았다.》고 씌여져있다.

실지 그때 일제의 강제징발범죄는 우리 나라 그 어디에서나 감행되였다.피해자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본인은 물론 그 가족들에게도 위협과 강제가 동반되였다.

하리마조선소에 끌려간 사람들의 경우도 결코 례외가 아니였다.

이에 대하여 피해자 박용수는 《1944년 5월경 어느날 면서기의 지시를 받은 구장이 집에 들이닥쳐 징용에 나가라고 하였다.구장은 나에게 〈네가 징용에 가지 않으면 가족을 모조리 멸살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당시 결혼한 몸이였지만 집에 화가 미치는것이 두려워 끌려가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증언하였다.

일제는 조선사람들을 화물자동차에 물건짝처럼 걷어싣고 역까지 끌고가 그곳에서 기차에 태웠다.호송인들은 일본사민들이나 순사들이였으며 그들은 저들의 말에 고분고분하지 않으면 사정을 보지 않고 마구 때리였다.조선사람들은 이렇게 무시무시한 감시를 받으며 부산까지 간 다음 그곳에서 배를 타고 일본으로 끌려갔다.

일제는 조선청장년들을 하리마조선소에 끌고가 《지성료》라는 합숙에 들이밀었는데 조선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조선인합숙》으로도 불리웠다.

왜놈들은 조선사람들을 한방에 40~50명씩 들이밀고 군대와 같은 규률을 적용하였다.사감은 이전 일본군 중위였는데 강제징발되여온 조선사람들로 편성한 대대의 대대장도 겸하고있었다.중대장들은 일제침략군에서 복무한 전적을 가지고있는 일본인들이였다.이자들은 조선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비위에 거슬리게 행동하면 뺨후려갈기기, 야구방망이로 치기, 각목을 끼우고 꿇어앉히기, 바께쯔를 든채로 오래동안 서있기 등 벌칙을 적용하면서 관리통제하였다.

조선사람들의 급식형편은 참으로 한심하였다.

아침과 저녁은 합숙에서 먹고 점심은 작업현장에서 먹었는데 주는것은 2~3번 숟가락질을 하면 바닥이 나는 콩또래밥이였다.왜놈들이 얼마 되지도 않는 점심밥도 현장에서 먹게 한것은 어떻게 하나 시간을 짜내여 더 많은 일을 시키기 위해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경제계획수행에 대한 방향타역할을 잘하는것은 당조직들의 중요한 임무

주체110(2021)년 3월 12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토의사업들이 실속있게 진행되고 당이 가리킨 필승의 진로따라 온 나라가 떨쳐나섰다.

지금 올해 전투과업수행을 위한 총진군길에 나선 당원들과 인민들의 열의는 비상히 높다.이제는 이 기세충천한 대오를 앞장에서 견인하여야 할 당조직들의 역할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방향타를 든든히 틀어잡고 올해 경제과업수행을 위한 투쟁을 자기 사명과 임무, 직능에 맞게 책임적으로 완강하게 떠밀고나감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반드시 변혁적성과를 이룩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이 들고일어나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관철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본때있게, 박력있게 벌리며 해당 단위 사업의 방향타역할을 잘해나가야 합니다.》

당사업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을 잘하자는데 목적이 있으며 그것은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통하여 실현된다.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현행생산을 정상화하면서 높은 단계에로 도약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든든히 닦기 위한 올해 과업수행결과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박력있게 전개해나가야 한다.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의 기본방법은 당위원회의 방향타역할 즉 방향적지도와 방법적지도이다.다시말하여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경제사업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가장 정확한 길을 밝혀주고 그 선상에서 탈선하지 않도록 옳게 지도하는것이다.

만일 당조직들이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바로하지 못하고 당일군들이 자기의 임무와 직능과는 무관하게 경제사업을 좌지우지하거나 행정일군들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 등 행정대행, 행정식방법에 말려돌아간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당조직과 당일군이 자기의 본도를 잃게 되는것은 물론 행정경제사업체계와 질서를 마비시키게 되며 결국은 혁명의 전진발전에 엄중한 저애를 주게 된다.

때문에 당조직들이 방향타역할을 잘하는 문제는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령도를 원만히 실현하고 당의 경제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필수적요구로 나선다.

그러면 각급 당조직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인민경제계획수행에 대한 방향타역할을 잘하는데서 중요하게 나서는 문제는 무엇인가.

우선 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를 강화하는것이다.

당위원회는 해당 단위의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조직지도하는 집체적지도기관이며 집체적지도는 당위원회활동의 기본방식이다.

해당 지역, 해당 단위의 전반사업을 주관하고 작전하며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 책임져야 하는것이 당위원회이다.집체적지도를 통해서만 위원들로부터 전반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할수 있고 당위원회에서 토의결정되고 분공된 과업들이 정확히 집행될수 있다.그리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모든 문제를 토의결정함으로써 대중이 그것을 자기자신의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집행에서 높은 창조적지혜와 혁명적열의를 발휘하게 할수 있다.

때문에 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를 강화하는것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주인다운 태도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이 발양시키고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리용하여 경제사업을 과학적으로 실리있게 전개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당위원회들은 집체적협의를 강화하고 위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는데서 나서는 애로와 난관을 능숙히 극복해나가야 하며 특히 당책임일군들이 주관과 독단을 부리지 말고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정치적교양자, 기수로서의 본분을 다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이미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집체적협의를 거쳐 올해 자기 단위앞에 시달된 인민경제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기 위한 옳은 방법론과 구체적인 작전안을 수립하였다.하지만 우리가 올해 수행하여야 할 과업은 매우 중요하고도 절박하며 또한 어렵고 복잡하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최상의 방향과 방도를 찾은데 만족하지 말고 집체적협의를 강화하여 올해 과업집행과정에 나타나는 편향들을 적시에 바로잡아주어야 한다.

여기에서 철저히 경계해야 할것은 당책임일군들의 주관과 독단이다.당일군들이 행정경제일군들의 뒤꼬리를 따라다녀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주관과 독단을 부려서는 더욱 안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심단결, 이 숭고한 리념을 더 높이 들고나가자

주체110(2021)년 3월 12일 로동신문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치고 새로운 투쟁목표를 향하여 끊임없이 전진하고 비약하는 우리 당과 인민특유의 단결력이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된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 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기에 우리 혁명은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내고 줄기차게 전진하게 될것이라는것이 승리를 확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의 신념이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휘황찬란한 앞날을 벅차게 안아보며 온 나라 인민은 일심단결의 기상으로 당대회결정관철에 산악같이 일떠설 열의로 심장을 용암처럼 불태우지 않았던가.

우리 혁명의 고귀한 재부이며 필승의 보검인 일심단결,

단결의 기치를 더 높이 드는 여기에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가 있음을 뼈에 새기며 력사적인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에서 우리 당의 뜻을 활짝 꽃피울 일념을 더욱 굳힌 우리 일군들이다.

그렇다.우리 당의 숭고한 리념을 꽃피우기 위하여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이 존재한다.

 

* *

 

아름다운 화원에는 원예사의 지극한 정성이 깃들어있다.

만발한 꽃, 충실한 열매를 바라며 아침저녁 물도 주고 김도 매주면서 온갖 정성을 다해 화원을 가꾸는 원예사.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통하여 당의 령도적권위를 더욱 높이고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를 반석같이 다지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하여야 할 오늘날 일군들은 사람들을 당과 혁명에 충실하도록 적극 도와주고 이끌어주어 일심단결의 화원을 가꾸어야 할 책임적인 의무를 지니고있다.

우리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이 지닌 이런 사명으로부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일군들은 꽃을 가꾸는 원예사와 같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앞에 나선 중대한 력사적과제는 전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다시 깊이 새기고 더 높이 들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을 위대한 인민이라고밖에 달리 부를수 없는것이 안타깝다고 늘 외우시며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고 인민모두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을 당연한 본분으로 간주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이라고 하시며 사랑과 믿음, 덕과 정으로 일심단결의 만년성새를 억척같이 다져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고 그이의 탁월한 령도가 있는 한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으로 피를 끓이며 형언할수 없는 고난을 겪으면서도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자기 령도자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강의한 의지로 싸워나가는 우리 인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우리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다.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혁명의 붉은 기폭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일심단결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끝까지 변함없이 이어나가야 한다.

바로 이것이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인 조선로동당의 긍지높은 력사에 관통되여있는 일심단결을 주체혁명의 영원한 천하지대본으로 중시하시며 단결의 전통을 련면히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의 일심단결이야말로 가장 공고하고 비길데 없이 위력한 일심단결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떤 역경속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고 그이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더 굳게 뭉쳐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 우리 인민의 불타는 사상감정,(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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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자

주체110(2021)년 3월 12일 로동신문

좋은 다수확품종들을 육종하고 재배면적을 늘여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농업부문에서 정보당수확고를 높이기 위하여 다수확품종들을 육종하고 재배면적을 늘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다.

농업생산을 늘이자면 무엇보다도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생산에서 전환을 일으키기 위하여서는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다수확우량품종들을 많이 육종하여 대대적으로 퍼쳐야 합니다.》

농사에서는 종자가 기본이다.종자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다수확을 낼수 없다.부침땅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에서 알곡생산을 끊임없이 늘이기 위한 선차적인 방도는 종자혁명을 하여 새로운 다수확품종을 연구도입하는데 있다.

종자혁명에 힘을 넣어 다수확품종들을 부단히 육종해내야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도 끄떡없이 알곡소출을 높일수 있다.

종자혁명을 다그치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농업정책이다.

농사에서 종자가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헤아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새로운 품종의 종자를 얻어내기 위한 사업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몸소 저택의 시험포전에서 농작물을 가꾸시면서 연구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종자혁명은 우리 당의 농업혁명방침의 기본고리라고 하시면서 몸소 연구종자도 잡아주시고 성공의 비결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사에서는 종자가 기본이라고 하시면서 농업부문에서는 종자문제를 중요한 고리로 틀어쥐고 종자문제해결에 선차적인 주목을 돌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과학자들, 근로자들은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종자혁명을 하자면 육종사업과 채종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육종사업은 우수한 새 품종을 얻어내거나 이미 있는 품종을 개량하는 사업이다.육종사업을 강화하여 생산성과 품질이 높은 품종들을 많이 만들어내는것은 농업생산을 늘이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우리 나라는 사계절이 있고 산이 많으며 주요벌들은 대부분이 바다가에 위치하고있다.또한 봄철에는 가물이 들고 여름철에는 장마가 진다.이러한 기상기후조건에 맞게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 다수확을 내자면 육종사업에서부터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

농업부문에서는 우리 나라의 지대적, 기후적특성에 맞고 가물과 추위, 염기와 병해충견딜성이 강한 우량품종들과 생육기일이 짧으면서도 생산성이 높은 품종들을 육종해내야 한다.

특히 현실에서 절실히 요구하는 수확고가 높은 내염성벼종자와 밭벼종자, 키낮은 강냉이종자와 밀종자를 비롯하여 새 품종의 종자들을 많이 연구도입하여야 한다.

종자연구에서 중요한것은 맛과 영양가, 생산성을 다같이 중시하고 생물공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육종성과를 확대하는것이다.

새로 육종한 품종들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심의와 검증체계, 연구과제수행에 대한 지도와 총화체계를 정연하게 세워야 한다.

종자혁명을 하자면 채종사업을 개선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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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업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올 불같은 열의 -도당위원회 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주체110(2021)년 3월 12일 로동신문

5개년계획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들끓는 함경북도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으로 함경북도가 끓고있다.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기, 도약기에 들어선데 맞게 결심과 각오를 든든히 하고 떨쳐나선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열의는 드높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급 당조직들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치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이 사회주의건설전역에서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도안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 등 전반사업을 책임지고 당적지도를 심화시키고있는 도당위원회 일군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도가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 맡고있는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철삼: 그렇다.우리 도는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를 비롯하여 인민경제의 기본명맥을 이루며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선차적으로 추켜세워야 할 기간공업부문들이 많다.그에 맞게 도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금속공업을 추켜세우기 위한 사업을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여기에 힘을 집중하면서 전력, 석탄, 기계공업과 농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완강하게 밀고나가려고 한다.

지금 도적으로 그 어느 부문, 그 어느 단위에 가보아도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에 실질적인 결실을 안아오려는 벅찬 숨결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려는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의 발현이다.

기자: 올해 도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을 어떻게 전개하려고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싶다.

도당위원회 비서 김광철: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에 도에서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산소열법용광로의 운영기술을 향상시키는것을 비롯하여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많은 사업들을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청진화학섬유공장과 명간화학공장의 중요생산공정건설도 다그쳐야 한다.

뿐만아니라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을 끝내고 염분진호텔을 비롯한 중요대상공사들을 성과적으로 다그치는것 등 올해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은 방대하다.

하지만 몇백밤을 패면서라도 피타는 사색과 열정을 기울여 당에서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려는것은 도안의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기자: 올해과업수행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당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는가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본다.

도당위원회 부장 김광웅: 옳은 말이다.이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중요하게 강조된바와 같이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에게 달려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올해과업수행의 결과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신들메를 바싹 조이고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박력있게 전개해나가도록 하겠다.모든 당조직들에서 당중앙의 지시에 따라 하나와 같이 움직이고 당결정을 무조건 끝까지 집행하는 혁명적기풍을 세우며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심화시키고 기층당조직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가도록 하겠다.

도당위원회 비서 리영남: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기본종자, 주제는 여전히 자력갱생, 자급자족이다.

지난 기간 도에서는 어랑천3호발전소를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을 진행하는 과정에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는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뼈저리게 절감하였다.

우리의것이 제일이고 자기 힘이 제일이다.

청진극장건설만 놓고보더라도 공사초기에는 대부분의 마감자재들을 수입에 의존하는것으로 예견했었다.그러나 지금 도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공사에 필요한 마감건재들을 해결하면서 극장건설을 보다 힘있게 추진시키고있다.이것은 자력갱생이야말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키는 열쇠이며 우리 인민을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이끌어주는 필승의 보검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5개년계획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들끓는 함경북도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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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농업전선의 병기창에 나래치는 결사관철의 기상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

주체110(2021)년 3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은 오늘 우리가 총력을 집중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입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장엄한 로정의 첫시작부터 굴지의 비료생산기지인 흥남비료련합기업소가 용을 쓰며 전진하고있다.

당이 제시한 비료생산계획을 매일 넘쳐 수행!

이것은 지난해 하루평균실적에 비해볼 때 근 1.2배로 장성한 기록이다.

물론 높아진 생산실적도 귀중하다.그러나 우리가 더욱 소중히 안아보게 되는것은 련합기업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사고방식과 일본새에서 일어난 근본적인 변화이다.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하려는 집단의 열의가 높아졌고 일터의 오늘만이 아니라 래일도 함께 안고 앞날을 설계하는 포부가 커졌다.

새 승리를 향한 보폭을 힘있게 내짚으며 전진하고있는 이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은 오늘날 우리 로동계급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에 어떤 사고관점과 일본새를 가지고 나서야 하는가에 대한 귀중한 대답을 주고있다.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관점에서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비료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한 당 제8차대회의 과업을 받아안고 흥남로동계급의 가슴은 세차게 높뛰였다.

당에서 조국의 래일을 위해 큼직큼직한 설계도를 펼칠 때 인민생활향상의 중요초소를 지켜선 우리가 증산의 포성을 남먼저 울려야 한다는 자각 안고 련합기업소일군들과 로동계급모두가 심장의 피를 끓이였다.

지난해보다 비료생산을 더 높은 수준으로!

목표는 높았다.

당이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자면 새로운 각오와 용기, 실천력이 필요했다.

지난 시기의 생산방식, 경영방식에서 벗어나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와야 함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낀것은 련합기업소일군들이였다.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하자, 이제부터 새 출발이다!

일군들은 이런 관점을 가지고 지난 시기 생산과정에 나타난 편향에서 교훈을 찾는 사업을 전개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의 모든 직장, 작업반들에서는 종전의 생산방식과 일본새를 전면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

현행생산이 진행되는 작업현장에서, 사무실에서 론쟁은 련일 벌어졌다.

지난 시기 생산이 가장 높은 수준에 올랐던 때의 기술지표는 무엇이였는가.왜 그것이 정상유지되지 못하고 파동을 겪었는가.그것을 극복하지 못한 근본원인이 과연 조건보장문제, 설비문제에 국한되여있는가.…

그 과정에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생산에서 파동을 겪을 때마다 원료조건이 어떻소, 예상치 않은 정황이여서 어쩔수 없었소 하며 이 타발, 저 타발하던 구태의연하고 무책임한 일본새를 심각히 돌이켜보았다.

부단히 변화되는 환경과 조건에 맞게 기술지표를 신속정확히 갱신하면서 맡은 초소에서 모두가 자기 책임을 다해나갈 때 생산장성의 궤도에 확고히 올라설수 있다는것이 바로 이들이 찾게 된 교훈이였다.

직장, 작업반들에서 종전의 낡은 일본새와 결별하고 새롭게 혁신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졌다.

2증기직장에서는 로동자들이 집체적토의를 심화시키는 과정에 불의의 정황에 대처한 발브조작의 순차를 새로 확정하고 표준조작법을 갱신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가스발생로공정, 가스청정공정, 합성공정, 물전해공정 등 모든 생산공정에서 활발해졌으며 설비가동률과 실수률을 높일수 있는 좋은 방안이 련속 제기되였다.

지난 2월초 어느날 련합기업소 지배인은 깊은 연구끝에 생산지휘조를 조직할 결심을 내렸다.생산능률을 최대로 올릴수 있게 전반공정의 기술지표와 표준조작법을 갱신하려는데 목적이 있었다.

당조직에서는 그의 결심을 적극 지지해주고 밀어주었다.

김철하지배인은 새로 조직된 생산지휘조 성원들앞에서 이렇게 그루를 박아 강조했다.

《모든것을 새롭게 보고 새롭게 탐구해야 합니다.그래서 생산자들에게 높은 목표도 능히 수행할수 있다는 신심을 안겨줍시다.》

생산지휘조의 활동은 가스발생공정에서부터 시작되였다.이들은 시간당 가스생산량을 최대로 늘이기 위해 중요기술지표들을 하나하나 깐깐히 검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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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위원장 광천닭공장건설정형을 현지에서 료해

주체110(2021)년 3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광천닭공장건설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최룡해동지는 공사장을 돌아보면서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공장을 우리 나라 가금부문의 본보기, 표준으로 일떠세우려는 당중앙의 높은 뜻을 깊이 새기고 건설물의 질보장에 최선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먹이공급과 닭배설물처리계통을 비롯한 모든 생산공정들에 대한 시공지도와 감독통제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주변원림록화사업에도 응당한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건축공사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계획대로 추진하며 공사일정에 맞게 설비제작을 따라세우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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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가시며

주체110(2021)년 3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밝힌 웅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전체 인민이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그 어디에 들려보아도 애국의 더운 피를 펄펄 끓이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총매진하자고 뜨거운 심장의 격정을 터친 황철로동계급의 열렬한 호소에 화답하여 모든 사업을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해나갈 우리 인민의 격양된 열기를 느낄수 있다.이르는 곳마다에서 통이 큰 작전들이 힘차게 전개되고있으며 그로 하여 이 땅에는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혁신을 지향한 의미있는 첫 자욱들이 새겨지고있다.

이 격동적인 현실을 대하며 우리 인민 누구나 뜨거운 심정을 금치 못한다.

올해 정초부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우리 혁명이 나아갈 전진방향과 투쟁목표를 뚜렷이 명시해주시고 겹쌓인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또다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를 지도해주시며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실천의 무기, 혁신의 무기를 마련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모든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전원회의결정을 목숨같이 귀중히 여기고 당결정이 무조건 철저히 집행되도록 전력을 다하여야 한다고, 사랑하는 자기 인민에게 우리의 충정을 검열받을 때가 되였다고 하시면서 모든 동지들이 더 노력하고 분투하여 우리 당의 웅대한 투쟁강령을 실천하기 위한 혁명에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줄것을 부탁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절한 그 말씀이 지금도 만사람의 가슴을 울려준다.

우리 인민은 다시금 온넋으로 절감하였다.

이 땅우에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락원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해 질풍쳐갈 불같은 맹세로 온 나라 강산이 세차게 끓어번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할것이며 이 땅우에 인민의 락원, 인류의 리상사회를 건설할것입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 바로 여기에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의 근본특징이 있다.

뜻깊은 그 부름 숭엄히 외워볼수록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말씀이 천만의 심장을 쿵쿵 울려준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우리 식 사회주의는 오늘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렸다.우리 인민들은 우리 식 사회주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고있으며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락원을 지키고 꽃피워나가는데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해나가는 근본비결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이 말씀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려는 그이의 철석의 의지가 얼마나 세차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우리가 걸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류례없이 간고한 투쟁과 시련의 련속이였고 수없이 많은 격난들을 이겨내야 하는 력사의 생눈길이였다.

그 험난한 투쟁의 길에서 우리 인민은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모습을 심장속에 깊이 새겼다.

대국상을 당한 천만아들딸들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가야 할 혁명의 진군길을 내다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차넘친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이어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더욱 빛내이시려는 불변의 의지가 아니였던가.

사회주의, 여기에 인민의 행복이 있다.

주체의 길, 사회주의의 길이야말로 우리 혁명이 언제나 승승장구하고 우리 인민이 영원한 행복과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백승의 길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을 사회주의한길로 이끄시며 천만의 심장마다에 사회주의에 대한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새겨주시였다.

주체105(2016)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에서 론증하신것처럼 사회주의는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한다고, 우리가 가는 길은 과학이며 우리의 승리도 과학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승리적으로 이끌어오신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고 이 땅우에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락원을 일떠세우리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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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항구적인 사업으로

주체110(2021)년 3월 11일 로동신문

재자원화가 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도록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자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지금 재자원화사업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요소와 동력을 살리기 위한 전략적대책들을 강구하며 나라의 인적, 물적자원을 경제건설에 실리있게 조직동원하여야 합니다.》

온갖 도전과 난관을 맞받아뚫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하기 위해서는 재자원화를 비롯한 경제발전의 요소들을 적극 살려나가는것이 필수적인 사업으로 나선다.

재자원화는 기업체들의 생산을 정상화하고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인민생활향상과 생태환경보호에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

지금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재자원화를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단위발전과 직결된 중대사로 여기고 이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지난해 화력발전소들에서 페설물을 리용한 보온재생산능력확장에 큰 힘을 넣은것, 여러 피복공장에서 페기페설물을 재생리용하여 원료, 자재의 많은 몫을 해결한 사실 등은 날로 높아가는 재자원화열의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재자원화사업에서 일정하게 성과도 있지만 극복하여야 할 문제들도 적지 않다.재자원화사업을 오늘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일시적인 해결책으로 여기면서 그것을 단위발전의 항구적인 전략으로 틀어쥐고 전망성있게 내밀지 못하고있다.

실례로 일부 단위의 일군들은 재자원화한 원자재를 리용하면 제품의 질보장이 어렵다, 재자원화에 리용할 페기페설물의 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 기술적으로 난문제가 적지 않다고 하면서 재자원화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여들지 않고있다.또한 재자원화를 한다고는 하지만 실천적의의가 적거나 앞으로의 전망을 기대할수 없게 진행하는 단위들도 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은 당정책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과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여 재자원화를 단위발전의 항구적인 전략으로 틀어쥐고 실속있게 전개하여야 한다.

우선 과학적인 타산에 기초하여 재자원화체계를 바로세우는것이 중요하다.

재자원화의 원천이 풍부하고 전망성있는것부터 선차적으로 힘을 집중할 때 성과를 거둘수 있다.

평양시에서는 오물처리공장들이 은을 낼수 있도록 과학적인 지도와 방조를 강화함으로써 현재 각종 페설물로 여러가지 원료와 제품을 생산하고있으며 그 전망도 좋다.

시의 일군들은 오물장과 수매분점들에 직접 나가 페기페설물의 량과 재자원화전망,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해당한 대책들을 세워나갔다.

새 기술도입을 힘있게 내미는 한편 유휴자재수매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림으로써 오물처리공장들이 은을 내고 지속적인 생산활성화를 담보할수 있게 하였다.

과학적인 타산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뚜렷한 목표와 정연한 체계도 갖추지 못하고 재자원화사업을 진행하여서는 응당한 결실을 기대할수 없다.

다음으로 재자원화를 위한 새 기술개발과 도입에 힘을 넣는것이 중요하다.

과학기술을 보검으로 틀어쥐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갈 때 재자원화가 경제발전의 실질적인 동력으로 될수 있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경제건설과 사람들의 생활과정에 나오는 페기페설물, 오물의 가지수는 다종다양해지고있다.

이와 함께 재자원화에서도 실리보장, 질제고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는 조건에서 새 기술개발과 도입은 더욱더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현재 재자원화사업에서 앞장선 단위들을 보면 하나같이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선진기술과 경험을 받아들이려는 열의가 높은것이 특징적이다.

재자원화사업을 활발히 벌려 널리 소개된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과학연구기관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선진과학기술을 신속히 받아들이고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는 재자원화기술을 적극 개발도입함으로써 페기페설물과 생활오물들을 최대한 재생리용하고있다.

지금 재자원화가 경제발전의 동력으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그 실현을 위한 새 기술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으며 기술도입을 추동할수 있는 조건들도 마련되였다.

이에 맞게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재자원화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해 적극 노력한다면 어디서나 훌륭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

현시기 재자원화를 위한 사업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단위들간의 경험교환을 활발히 벌리는것이다.

지금 재자원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이 사업에 참가하는 단위들도 날을 따라 늘어나는 조건에서 서로의 경험과 교훈을 적극 교환하고 협력해나간다면 재자원화성과는 더욱 공고한것으로 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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