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일시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항구적인 사업으로

주체110(2021)년 3월 11일 로동신문

재자원화가 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도록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자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지금 재자원화사업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요소와 동력을 살리기 위한 전략적대책들을 강구하며 나라의 인적, 물적자원을 경제건설에 실리있게 조직동원하여야 합니다.》

온갖 도전과 난관을 맞받아뚫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하기 위해서는 재자원화를 비롯한 경제발전의 요소들을 적극 살려나가는것이 필수적인 사업으로 나선다.

재자원화는 기업체들의 생산을 정상화하고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인민생활향상과 생태환경보호에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

지금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재자원화를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단위발전과 직결된 중대사로 여기고 이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지난해 화력발전소들에서 페설물을 리용한 보온재생산능력확장에 큰 힘을 넣은것, 여러 피복공장에서 페기페설물을 재생리용하여 원료, 자재의 많은 몫을 해결한 사실 등은 날로 높아가는 재자원화열의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재자원화사업에서 일정하게 성과도 있지만 극복하여야 할 문제들도 적지 않다.재자원화사업을 오늘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일시적인 해결책으로 여기면서 그것을 단위발전의 항구적인 전략으로 틀어쥐고 전망성있게 내밀지 못하고있다.

실례로 일부 단위의 일군들은 재자원화한 원자재를 리용하면 제품의 질보장이 어렵다, 재자원화에 리용할 페기페설물의 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 기술적으로 난문제가 적지 않다고 하면서 재자원화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여들지 않고있다.또한 재자원화를 한다고는 하지만 실천적의의가 적거나 앞으로의 전망을 기대할수 없게 진행하는 단위들도 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은 당정책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과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여 재자원화를 단위발전의 항구적인 전략으로 틀어쥐고 실속있게 전개하여야 한다.

우선 과학적인 타산에 기초하여 재자원화체계를 바로세우는것이 중요하다.

재자원화의 원천이 풍부하고 전망성있는것부터 선차적으로 힘을 집중할 때 성과를 거둘수 있다.

평양시에서는 오물처리공장들이 은을 낼수 있도록 과학적인 지도와 방조를 강화함으로써 현재 각종 페설물로 여러가지 원료와 제품을 생산하고있으며 그 전망도 좋다.

시의 일군들은 오물장과 수매분점들에 직접 나가 페기페설물의 량과 재자원화전망,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해당한 대책들을 세워나갔다.

새 기술도입을 힘있게 내미는 한편 유휴자재수매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림으로써 오물처리공장들이 은을 내고 지속적인 생산활성화를 담보할수 있게 하였다.

과학적인 타산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뚜렷한 목표와 정연한 체계도 갖추지 못하고 재자원화사업을 진행하여서는 응당한 결실을 기대할수 없다.

다음으로 재자원화를 위한 새 기술개발과 도입에 힘을 넣는것이 중요하다.

과학기술을 보검으로 틀어쥐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갈 때 재자원화가 경제발전의 실질적인 동력으로 될수 있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경제건설과 사람들의 생활과정에 나오는 페기페설물, 오물의 가지수는 다종다양해지고있다.

이와 함께 재자원화에서도 실리보장, 질제고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는 조건에서 새 기술개발과 도입은 더욱더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현재 재자원화사업에서 앞장선 단위들을 보면 하나같이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선진기술과 경험을 받아들이려는 열의가 높은것이 특징적이다.

재자원화사업을 활발히 벌려 널리 소개된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과학연구기관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선진과학기술을 신속히 받아들이고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는 재자원화기술을 적극 개발도입함으로써 페기페설물과 생활오물들을 최대한 재생리용하고있다.

지금 재자원화가 경제발전의 동력으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그 실현을 위한 새 기술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으며 기술도입을 추동할수 있는 조건들도 마련되였다.

이에 맞게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재자원화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해 적극 노력한다면 어디서나 훌륭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

현시기 재자원화를 위한 사업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단위들간의 경험교환을 활발히 벌리는것이다.

지금 재자원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이 사업에 참가하는 단위들도 날을 따라 늘어나는 조건에서 서로의 경험과 교훈을 적극 교환하고 협력해나간다면 재자원화성과는 더욱 공고한것으로 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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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의 붉은 심장은 어떻게 고동쳐야 하는가 -화대광산 자력갱 갱장 공훈광부 박영복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10(2021)년 3월 11일 로동신문

 

지하 30m, 지하 60m… 지하 250m, 지하 270m,

이것은 화대광산 자력갱 갱장 공훈광부 박영복동무가 지난 30여년간 지하막장에 새겨온 삶의 자취이다.조국의 번영을 받들어 깊이, 더 깊이 땅속으로 향해간 한 광부의 인생의 자욱이 그처럼 감명깊게 어려오는것은 그가 10여년전에 로동능력을 상실한 몸이기때문이다.

뜻밖의 일로 두다리를 상하고 한눈을 실명당한 상태에서 변함없이 막장을 지켜 해마다 광물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갱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2년이나 앞당겨 완수하도록 이끈 박영복동무, 당 제8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어 지난 1월과 2월에도 갱앞에 맡겨진 광물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 그는 오늘도 위훈창조의 불길드높은 막장에서 불사조와 같은 삶을 이어가고있다.

두팔과 두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서도 끝까지 고지를 사수한 전화의 영웅, 생의 마지막순간 당원증과 당비를 당중앙위원회에 전해달라고 절절히 당부한 참된 당원의 이야기가 어찌 지나간 력사의 추억만이겠는가.

붉은 당원증을 가슴에 품은 당원이라면 어떻게 자기 초소를 지키고 빛내여야 하는가를, 심장의 붉은 피 아낌없이 바쳐 어떻게 당의 위업에 충실해야 하는가를 박영복동무의 모습이 또다시 감명깊게 새겨주고있다.

 

* *

 

땅우에서 하는 일에 비해볼 때 막장일은 육체적소모가 훨씬 크다.남들처럼 성한 몸도 아닌 박영복동무가 하루와 같이 막장길을 걷는것을 볼 때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된다고 광산사람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무엇이 그를 그처럼 강의한 인간으로 되게 하였는가.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 끓고있는 진정은 과연 무엇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사람마다 한생의 진모습이 뚜렷이 비끼는 계기가 있다.당원의 모습이 가장 뚜렷이 비끼는 때는 바로 당의 부름앞에 나섰을 때이다.

당 제7차대회를 보위하기 위한 70일전투, 이는 이 땅의 수백만 당원들의 진모습이 뚜렷이 부각된 의미깊은 계기였다.

화대광산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당의 부름에 화답하여 산악같이 일떠섰다.

전투를 앞둔 깊은 밤, 광산사무실에서는 해당 일군들이 모여 70일전투목표와 그 수행방도에 대한 진지한 론의를 계속하고있었다.소대, 중대마다 구체적인 전투목표가 제시되고 그와 관련한 토론이 한창일 때였다.

《한가지 제기할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서는 사람이 있었다.그를 돌아보는 순간 모두의 얼굴에 놀라운 빛이 어리였다.며칠전에 병이 악화되여 병원으로 실려갔던 박영복동무였기때문이다.

《우리 중대의 전투목표를 더 높이 정해주십시오.올해생산계획을 태양절전으로 끝내겠습니다.그것으로 70일전투를 총화하겠습니다.》

병원에 있어야 할 그가 광산에 나타난것도 놀라왔지만 대담하게 제기하는 전투목표는 더욱 놀라운것이여서 모두 말없이 바라볼뿐이였다.

그날 밤, 봄기운이 짙어가는 매별산기슭의 광산구내길을 따라 걸음을 옮기는 두 사람이 있었다.광산지배인 박영철동무와 당시 중대장으로 사업하고있던 박영복동무였다.

《저도 무슨 특별한 타산이 있어 그런건 아닙니다.하지만 지배인동지, 당에서 70일전투를 호소하였는데 보통때처럼 100%로 만족한다면 그게 무슨 당원이겠습니까.솔직히 병원에서 70일전투가 시작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막 가슴이 두근거리더군요.저도 당원이 아닙니까.당에서 저를, 우리를 부르고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말하는 박영복동무의 눈에서는 불덩이같은것이 이글거리고있었다.

당원, 불러보면 한마디뿐인 그 말을 그처럼 열렬히, 긍지높이 터치는 박영복동무의 마음속에 무엇이 끓고있는지 너무도 잘 아는 지배인이였다.

누구나 당원의 영예를 지니고싶어한다.박영복동무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였다.

인생의 길에는 갈래도 많아 한때 사람들의 속을 무던히도 태운 박영복동무였다.낳아준 어머니마저 단념하였던 《말썽꾸러기》를 꾸준히 교양하고 이끌어 인생의 새 출발선에 세워준것은 광산당조직이였다.고마운 그 품이 없었다면 어떻게 오늘의 박영복이를 생각할수 있었으랴.

재생의 길을 걷는 그를 두고 누구보다 기뻐하며 보란듯이 내세워주고 혁신자로 떠받들어준 손길, 그 품이 너무도 고맙고 소중해 뜻밖의 일로 심한 부상을 입고 더는 일터에 설수 없다는 의학적진단을 받았을 때에도 불사신의 의지로 변함없이 막장을 지켜섰던 박영복동무였다.그런 그를 소대장, 중대장으로 키워주고 마침내는 한생의 소원인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안겨준 고마운 우리 당, 입당하던 날 입당청원서를 눈물로 적시던 그 모습을 다시 보는것 같았다.

한줄 읽고는 눈물을 쏟고 또 한줄 읽고는 오열을 터치며 어머니당에 충성을 맹세하던 박영복동무, 그가 지금 그 맹세를 지켜 당원의 도리를 다하고저 심장을 불태우는것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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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참모습

주체110(2021)년 3월 11일 로동신문

아름다운 현실, 아름다운 인간관계

 

남을 위해 자기를 바친다는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더우기 모든것이 어렵고 힘든 속에서 남을 위한 일에 자신을 깡그리 바친다는것이 결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은 아니다.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한 일에 자기의 모든것 지어 생명까지도 주저없이 내대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자기자신보다 먼저 남을 생각하고 위해주는 그 진정이 사람들을 우리라는 하나의 부름속에 살게 하고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적기풍이 차넘치게 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남이 없는 사회, 우리라는 부름속에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주며 고락을 함께 하는 사회가 우리 사회이다.

나 하나를 위한 생활은 아무리 화려하고 유족해도 의미가 없으며 기쁨도 행복도 영예도 미래도 모두 우리의것으로 될 때 진정으로 가치를 가지는것이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다.

우리와 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천리마작업반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혁신들을 창조하였다.

다음교대를 위하여, 로전체의 강철생산량을 높이기 위하여 투쟁한 진응원작업반에 대한 이야기며 길확실작업반장이 자진하여 뒤떨어진 작업반들에로 옮겨가며 그 작업반들을 천리마작업반으로 추켜세운 이야기, 조건이 불리한 채굴장들을 도맡아안고 다른 소대들이 생산을 추켜세울수 있게 도와준 백금산의 7호굴착기소대원들에 대한 이야기,

그뿐이 아니다.

심한 화상으로 중태에 빠진 어린 소년을 살려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피와 살을 바친 이야기며 22살의 애젊은 처녀교원이 얼음구멍에 빠진 여덟명의 학생들을 구원하고 희생된 이야기, 앞 못 보는 영예군인의 안해가 되여 한생 변함없이 사랑과 정성을 기울인 이야기,

우리 인민의 고상한 정신세계,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조명해볼수 있게 하는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가며 끝없이 태여났다.

이 세상 그 어디에 자기 개인의 리익보다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위하여 자기를 바치는것이 고상한 미풍으로, 더없는 긍지와 자랑으로 되는 사회, 사람들의 모든 사고와 실천이 집단을 위한데로 지향되고 그 과정에 뜻과 정이 오가는 참다운 인간관계가 맺어지는 제도가 또 있는가.

오직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뿐이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우리 사회야말로 집단주의를 본성적요구로 하는 가장 훌륭한 사회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누구나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심장을 끓이며 개인의 향락보다도 사회와 집단,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우리와 나,

비록 한글자 차이여도 그 의미에서는 하늘땅과도 같은 차이가 있다.우리라는 부름이 집단주의이고 일심단결이고 인간사랑이라면 나라는 부름은 개인주의이고 사분오렬이며 인간배척이다.

한사람을 위해 열사람, 백사람이 진정을 바치고 이끌어주는 여기에, 나 하나를 생각하기 전에 조직과 집단, 동지들을 먼저 생각하며 헌신하는 여기에 우리라는 부름의 진정한 의미가 있다.집단주의를 생명으로 하는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 있고 불가항력적인 위력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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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것을 사랑하고 끝없이 빛내이자

주체110(2021)년 3월 10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관철에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심장마다에는 기어이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올 철석의 의지, 열렬한 창조정신이 차넘치고있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기본종자, 주제는 여전히 자력갱생, 자급자족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우리의것을 더 많이, 더 좋게, 더 빨리 창조하는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보람이 있으며 자급자족하는 길이 있다.우리의것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오늘의 선구자, 위훈자가 아니며 우리의것에 대한 창조가 없다면 오늘의 비약도, 래일의 더 큰 승리도 없다.

우리의것을 사랑하고 끝없이 빛내이자.

바로 여기에 당의 요구, 시대와 혁명의 요구가 반영되여있고 주체의 조국에서 사는 우리 인민의 높은 민족적자존심과 야심만만한 배짱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조선민족제일주의가 있으며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을 떨치고 부강번영을 앞당기는 참다운 애국이 있습니다.》

한 나라, 한 민족에게 있어서 억대의 재부보다 더 귀중한것은 자기의것이다.자기의것이 없는 나라, 남의것으로 가득찬 부흥은 넋이 없는 생명체와 같다.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모든것을 오직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갈 때만이 엄혹한 시련기도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로 전환시켜나갈수 있다.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참다운 애국도,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과 후대들에 대한 사랑도 우리것에 대한 긍지와 자존심을 떠나 결코 말할수 없다.이 땅에서 창조되는 모든 기적과 혁신, 경이적인 사변들과 자랑찬 창조물들도 우리의것에 대한 사랑의 정신이 낳은 고귀한 열매이며 향기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며 더욱 빛내여나가는 기풍이 온 나라에 차넘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주체103(2014)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양양말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공장의 제품견본실에 들리시여 아동양말전시대에 이르신 그이께서는 아동양말견본들을 보니 동물무늬를 새긴 아동양말들이 많다고, 곱게 잘 새겼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그러시던 그이께서는 아동양말 한컬레를 골라드시였다.외국만화영화에서 나오는 동물을 형상한 아동양말이였다.

양말을 세심히 보아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아동양말에 우리 나라 만화영화 《령리한 너구리》에서 나오는 동물들을 형상한 무늬들을 새기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그러시면서 만화영화 《령리한 너구리》에서 나오는 너구리와 야웅이, 곰같은 세 친구를 형상한 무늬를 새기면 될것이라고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가르치심은 오늘도 자기의것을 사랑하고 귀중히 여길 때만이 지혜와 열정을 다하여 그것을 더욱 발전시킬수 있으며 이런 애국의 마음, 창조의 힘이 백배해질 때 조국은 더욱 부강해질수 있음을 깨우쳐주고있다.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의 불을 지펴주시며 이어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의 자욱마다에 이런 뜻깊은 사실들이 얼마나 무수히 아로새겨져있는가.

해당 부문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참고자료들을 보내주기도 하시고 몸소 도안가, 제작자가 되시여 수많은 가방도안도 지도해주시며 가방에 달 상표까지 보내주신 친어버이의 정이 가득히 어린 《소나무》책가방, 나라일에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공장을 거듭 찾으시여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손수 저울에 그 무게까지 달아보신 사연깊은 《매봉산》구두.

그뿐이 아니다.

공장이름을 《민들레학습장공장》으로 명명해주시고 몸소 새로 건설된 공장을 찾으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말씀이 지금도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모든 생산공정이 자동화, 흐름선화된 민들레학습장공장의 생산능력이 대단하다고 하시며 우리가 만든 질좋은 학용품들을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안겨주는것은 그들의 가슴마다에 우리것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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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일군들은 우국지사가 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조국을 받드는 진정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주체110(2021)년 3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명언은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한다는것을 밝힌 고귀한 지침이다.

명언에는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참된 애국자의 자세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우국은 애국이 아니다.나라를 걱정하는 마음만 가지고서는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라고 떳떳이 말할수 없다.진실로 애국을 하려면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가지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지혜와 힘, 열정을 다 바쳐야 한다.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헌신과 투신에 참다운 애국이 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이것이 우리 일군들이 들고나가야 할 애국의 기치이다.

일군들은 누구보다 애국의 열정이 높아야 하며 언제 어디서나 애국의 일념으로 가슴끓여야 한다.일군들이 대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언제나 애국투쟁의 선봉에 서서 내달려야 전체 인민이 애국의 한마음으로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떨쳐나설수 있다.

사회주의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뿌리가 되는것, 이것이 애국의 한길에서 우리 일군들이 견지하여야 할 참다운 인생관이다.한몸이 그대로 조국을 떠받드는 초석이 되려는 불타는 열의로 충만된 일군에게서는 시련과 난관이 크다고 하여 걱정이나 하면서 날과 달을 보내는 일이 절대로 있을수 없다.일군들이 거목을 자래우는 뿌리처럼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삶의 매 순간순간을 불타는 애국적열의와 헌신으로 이어나갈 때 조국번영의 길에 뚜렷한 삶의 자욱을 새길수 있다.

오늘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대오의 기수인 우리 일군들앞에는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할 무겁고도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는 전인민적인 총진군은 우리 일군들이 구태의연하고 진부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일소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할것을 요구하고있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나선 과업을 관철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가 없으며 자신의 고뇌와 피땀의 대가로 당결정을 관철할수만 있다면 그것을 인생의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길줄 아는 일군만이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결과들을 이루어낼수 있다.

일군들은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진군길에서 나는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량심의 물음을 제기하고 자신을 스스로 채찍질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에 담겨진 참뜻을 깊이 명심하고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가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는 진정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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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문제해결에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

주체110(2021)년 3월 10일 로동신문

당의 인재중시정책을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자

 

당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에 인재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것을 중요한 목표로 제기하였다.

매개 부문과 단위발전의 사활적인 요구로 나서는 인재문제를 자체로 해결하기 위하여 각지의 당일군들은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인 올해의 진군길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당의 인재중시정책을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당일군들이 각별한 주의를 돌리고 힘을 넣어야 할 문제가 있다.

자기 단위의 인재는 자체로 키워내야 한다는 관점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짜고드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인재를 중시하고 과학기술인재들의 역할을 높이며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하며 진행해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당조직들이 자기 단위의 인재를 해결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우선 당조직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인재를 자체로 키워내겠다는 투철한 사상관점을 가지는것이다.

현시기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는데서 제일 걸린것은 인재가 부족한것이며 모든 사업을 대담하게 혁신하자고 하는 지금 새형의 인재를 키우는것은 절실한 과제로 제기되고있다.당과 국가사업,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자면 인재육성사업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당조직들은 인재를 장악하지 못하고 키우지 못하면 그 어떤 일도 할수 없으며 전원회의결정도 관철할수 없다는것을 자각하고 인재를 대담하게 등용하고 실천속에서 육성하여 당과 국가앞에 내세우겠다는 비상한 각오부터 가져야 한다.그래야 옳은 관점을 가지고 인재를 자체로 키우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갈수 있다.

다음으로 실천투쟁속에서 재능의 싹이 있고 전망성이 있는 인재들을 적극 찾아내는것이다.

특히 착상력과 조직전개력, 장악력이 우수한 경영인재, 관리인재들을 선발하고 의도적으로 키우기 위한 사업을 잘 짜고들어야 한다.

지금 기업전략, 경영전략을 바로세우고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는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당조직들이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여나가고있다.

희천제사공장이 최근에 설비의 국산화를 다그치고 재자원화실현에서 제기되는 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는 바탕에는 인재들의 역할이 중요하게 놓여있다.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인재육성을 단위의 발전전망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로 제기하고 이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였다.인재로 될만 한 사람들을 나이와 성별, 학력에 맞게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기술혁신과제들을 맡겨주었으며 실천속에서 그들의 창조적능력을 부단히 높이였다.

이런 과정에 공장을 떠메고나갈 유능한 인재들을 찾아내게 되였다.그것이 단위의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큰 밑천으로 된것이다.

다음으로 인재를 키우기 위한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방법론있게 진행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인재를 키우는 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벌리자면 당조직들이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단위의 기술자, 종업원들이 남을 쳐다볼것이 아니라 자기의 손으로 모든것을 창조해내겠다는 높은 사상적각오와 야심만만한 배심을 가지고 기술혁신사업에 뛰여들도록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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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재를 뽑아낸 강선의 로동계급

주체110(2021)년 3월 10일 로동신문

전세대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우자!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위대한 천리마시대로부터 우리 혁명을 줄기차게 추동하여온 이 구호가 새로운 5개년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울리고있다.

1950년대 강재 1만t만 더 있으면 나라가 허리를 펼수 있다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에 새겨안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한 강선로동계급의 투쟁기풍은 우리모두가 따라배우고 실천에 구현해야 할 귀중한 모범으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로동계급이 추켜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는 그들의 조직성과 규률성, 집단주의정신을 그대로 반영하고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첫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새로운 진군을 앞두었던 1956년, 그때 우리 인민의 전진을 가로막는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사회주의기초건설을 위한 5개년계획은 방대한 투자를 요구하였으나 우리에게는 자재도 자금도 모자랐고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 불과 몇해밖에 안되여 인민들의 생활도 아직 펴이지 못한 상태였다.

나라가 시련을 겪고있는 틈을 타서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은 공공연히 우리 당에 도전해나섰다.

사대주의, 교조주의, 소극성에 사로잡힌 일부 사람들은 부닥친 난관앞에서 동요하면서 혁명과 건설을 높은 속도로 밀고나가기를 주저하고있었다.

언제나 인민을 굳게 믿으시고 그들의 힘에 의거하여 난관을 뚫고나가시는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에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도를 명철하게 제시해주시고 전원회의가 끝난 다음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아오시였다.

도람통을 잘라 만든 난로가 설치되여있는 어제날의 창고자리에서 로동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12월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을 알려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우리 함께 조성된 혁명의 난국을 뚫고나가자고 절절하게 호소하시면서 강선의 로동계급이 다음해에 강재를 계획보다 1만t 더 생산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강선의 로동계급은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로동계급의 숭고한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며 자리를 차고 일어섰다.

《우리 강선로동계급은 어버이수령님께서 바라시는대로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기어이 해내겠습니다.》

강철로동계급의 불같은 혁명적열의를 못내 대견히 여기시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강선제강소(당시) 로동계급은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집단적혁신운동의 불길을 더욱 높이 추켜들어야 하겠다고, 그리하여 그것이 우리 나라 전체 근로자들을 사회주의건설의 대고조에로 불러일으키는 불길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고무해주시였다.

그날 밤 강재 1만t 증산에서 결정적역할을 담당해야 할 분괴압연직장의 당원들은 찬바람 스며드는 휴계실에서 모임을 가지였다.

리철히동무가 자리를 차고 일어섰다.

《우리가 어버이수령님의 그 믿음에 보답하지 못한다면 당원구실은 고사하고 사람구실도 못하게 될겁니다.1만t 강재는 무조건 증산해야 합니다.우리가 일떠서야 조선이 허리를 펴고 나라가 머리를 쳐들게 될게 아닙니까.》

불을 뿜는듯 한 그의 말은 당원들의 가슴을 쳤다.

강재 1만t을 증산하기 위한 전투가 벌어졌다.그것은 그대로 강철로 우리 당을 옹호보위하기 위한 결사전이였다.

강선의 로동계급은 어버이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치면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그들은 기존관념과 기성관례에 구애됨이 없이 혁신적으로 생각하고 혁명적으로 달라붙어 수많은 증산절약예비를 찾아나갔다.

압연공들은 1인1건창의고안을 발기하고 로라의 공형을 능률적으로 개조하고 발생로가스관에 제진기를 창안도입하여 가열로의 능력을 높이였다.강편을 자르는 절단기도 그 능력을 배로 높이였다.(전문 보기)

 

더 많은 강재를 생산하기 위해 떨쳐나선 당시 로동계급의 투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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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외동포의 체험담을 다시 펼치고

주체110(2021)년 3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사람은 누구나 아름답게 살기를 바란다.

아무리 좋은 씨앗도 메마른 땅에 떨어지면 고운 꽃과 알찬 열매를 기대할수 없듯이 사람들도 어떤 사회제도를 만나는가에 따라 아름다운 인간으로 될수도 있고 그렇게 되지 못할수도 있다.

하다면 따뜻한 사랑과 정이 차넘치는 사회는 과연 어디인가?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을 주는 유럽의 한 해외동포의 글이 있다.

언제인가 우리 공화국을 방문한 기회에 한 장애자녀성의 류다른 결혼식을 목격한 그는 그때 받은 커다란 충격에 대해 자기의 수기에 이렇게 썼다.

《…삼륜차에 앉은 신부를 앞세우고 결혼식장으로 들어서는 신랑을 보는 순간 나는 동정감이 앞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청춘남녀들의 사랑이나 결합이 경제적관계, 리기적타산에 기초하는 서방세계의 사고와 현실에 익숙되여온 나로서는 불구인 신부에게 장가를 가는 신랑에게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일정의 대가를 담보로 결합하리라는 제나름의 생각으로 일종의 동정심이 우러났다. 하지만 전도유망한 기계기술자이며 직장적으로 손꼽히는 혁신자인 신랑과 두발이 없는 장애자신부사이의 사랑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이 너무도 엄청난 억측을 하였다는것을 깨달았다.

자기가 그와 한마음이 될 때 그의 밝은 모습은 더 아름다워질것이라고 마음을 다잡으며 청혼하였다는 총각. 총각의 짐이 되여 한생을 살고싶지 않다고,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청혼을 단호히 거절하였다는 처녀.

일생을 홀로 살면 살았지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처녀의 마음이 옥처럼 맑고 깨끗하다면 처녀에게서 랭대를 받으면서까지도 변함없이 진심을 바쳐온 청년의 마음은 얼마나 진실하고 뜨거운것인가.

마치 어느 성전에 나오는 사랑의 신화를 보고 듣는것만 같았고 신랑, 신부가 사랑의 천사들로 안겨왔다.

내가 사는 서방세계에서는 모든것이 돈에 의해 규제된다. 돈이 없으면 사랑도 결혼도 무의미한것으로 되는 그 사회에서는 백만장자의 자손이 아니고서는 불구자들의 결혼에 대해 상상조차 할수 없다.

그런데 조국의 청년들은 그런 리기적타산이란 전혀 없으니 세상에 이처럼 고상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지닌 사람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 재산이나 명예의 높이가 아니라 애국심의 높이, 정신세계의 높이를 사랑의 기준으로 삼는 청년들앞에 절로 머리가 숙어짐을 어찌할수가 없었다. 정말이지 조국의 사람들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순결하고 진실하며 아름다운 사랑과 정을 나누는 인간들, 그 어느 나라 사람들도 따를수 없는 고상한 정신세계를 체현한 천사들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한방울의 물에 우주가 비낀다는 말이 있듯이 한 해외동포의 이 길지 않은 체험담은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며 자기를 깡그리 바치는 고상한 미덕을 체질화한 우리 인민들의 순결하고 깨끗한 정신세계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여 그윽한 향기를 풍기듯 우리 사회에는 그가 수기에서 쓴 이야기만이 아닌 수많은 미풍, 미덕들이 꽃펴나 사랑과 정의 따뜻한 향기를 풍기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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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혁명의 천하지대본

주체110(2021)년 3월 9일 로동신문

일심단결의 기치높이 백승의 력사를 빛내여가시는 절세의 위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불타는 충성심과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이 있는 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힘있게 선언하시였다.

이 뜻깊은 말씀에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따르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붉은 기폭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시려는 절세위인의 신념과 의지가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고있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향해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힘찬 발걸음소리가 강산을 진감하고있다.

위대한 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드는 길에서 전체 인민이 한모습으로 살고 한본새로 투쟁해나가고있는 우리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

이는 당에서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고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키려는 우리 인민의 확고한 의지의 뚜렷한 시위이며 위대한 당을 따라 나아갈 때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라는 드높은 신심의 표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주체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필승의 무기입니다.》

혁명은 단결이며 단결은 혁명이다.혁명투쟁에서는 뭉치면 승리하고 흩어지면 패한다.단결은 혁명의 생명이며 혁명승리의 확고한 담보이다.단결로부터 시작된것이 우리 혁명이며 단결을 무기로 하여 승리하여온것이 우리 혁명이다.

우리 혁명의 전 로정이 그러하였지만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도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였다.남들같으면 하루아침에 물러나앉았을 혹독한 시련과 난관의 련속이였던 그 나날 우리 조국은 세기를 주름잡으며 눈부신 비약으로 충만된 새시대를 맞이하였다.

우리 인민자신도 믿기 어렵고 세상이 놀란 그 기적을 안아온 힘,

그것은 령도자와 인민사이에 오고가는 혈연의 정, 열화같은 사랑과 충성으로 맺어진 위대한 일심단결의 위력이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의 구절구절이 력사의 메아리로 울려온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한다고 하시며 당은 인민을 하늘처럼 존대하고 스승으로 여기며 인민은 당을 어머니와 같이 무한히 신뢰하고 따르는 우리의 일심단결이야말로 조선의 참모습이며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라는데 대하여 그리도 긍지에 넘쳐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당의 혁명사상으로 무장하고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인민, 강력한 총대를 틀어쥔 인민은 가장 위력한 혁명의 주체로 되는것이며 이런 인민의 성스러운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일심단결이야말로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모든 승리의 근본담보이라는 드팀없는 신조를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12월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도 일심단결에 관한 사상을 더욱 뚜렷이 천명하신것 아니랴.

이뿐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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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회결정관철 지상연단 : 경제부문들간 유기적련계와 협동을 어떻게 강화할것인가

주체110(2021)년 3월 9일 로동신문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하자

 

온 나라가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문헌학습을 통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내재하고있는 결함과 원인을 깊이 분석하고 극복방도를 모색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지금 작전을 심화시키면서 본격적인 실천단계에 들어갔다.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자체의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과 방향을 찾아쥐고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를 안아오기 위해 분발하고있다.

본사편집국은 이러한 드높은 전진기세와 사회적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하여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지상연단을 조직하게 된다.

지상연단에서는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부닥치는 모든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는데서 제기되는 실천적문제들을 기본주제로 취급하며 그 과정에 찾은 경험과 교훈이 광범히 교환되게 된다.

연단에는 당대회결정을 높이 받들고 오늘의 총진군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모범적인 단위들과 그를 적극 따라배우려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누구나 참가할수 있다.

본사편집국

 

경제부문들간 유기적련계와
협동을 어떻게 강화할것인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내각과 국가경제지도기관들이 경제부문들사이의 유기적련계와 협동을 강화하는데 주목을 돌릴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나라의 경제사령부인 내각의 일군으로서 오늘의 지상연단에서 이 문제에 대해 꼭 이야기하고싶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의 계획적균형적발전법칙의 요구를 구현하여 모든 경제부문들을 조화롭게 빠른 속도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앞에는 어렵고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이럴 때일수록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한마음한뜻으로 더욱 굳게 뭉쳐 목적의식적으로, 적극적으로 협동하고 서로 지지보충하면서 제기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가야 한다.

자립경제의 위력을 높이 발양시키고 생산활동의 실리를 보장하며 지속가능한 발전토대를 다지자고 해도 경제부문들사이의 유기적련계와 협동을 강화하는것은 필수적인 사업으로 나선다.

그런데 지난 시기 경제부문들간 유기적련계와 협동이 원만히 보장되지 못하였다.

금속, 전력, 석탄공업, 철도운수를 비롯한 나라의 주요경제부문들의 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산에서 지장을 받았다.

지난해 금속공업과 석탄공업부문사이, 석탄공업과 철도운수부문사이의 협동실태만 놓고보아도 바로잡아야 할 문제들이 적지 않다.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한 당적, 국가적조치들이 원만히 실행되지 못한것도 따져놓고보면 해당 부문, 단위들이 진지하고 책임적으로 협동하지 못한데 중요원인이 있다.

이런 본위주의적현상들로 하여 손해를 보는것은 인민경제계획이고 인민생활이며 이것을 제때에 바로잡지 못한다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 큰 후과를 미칠수 있다.

경제부문들사이의 유기적련계와 협동은 어떤 조건에서도 반드시 해야 할 사업이다.이 사업만 강하게 내밀어도 나라의 경제사업을 많이 개선하고 생산을 훨씬 장성시킬수 있다.

경제부문들사이의 유기적련계와 협동이 제대로 보장되지 못한 책임은 우리 내각일군들에게 있다.

우리가 나라의 경제를 책임진 일군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경제적난관과 애로들을 극복하기 위한 사업을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더라면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지 않았을것이다.

우리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를 통하여 정신을 번쩍 차리였으며 경제지도와 관리를 혁명적으로, 책임적으로 진행할 결심과 각오를 단단히 다지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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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회결정관철 지상연단 : 실제적변화는 금속, 화학공업에서부터

주체110(2021)년 3월 9일 로동신문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하자

실제적변화는 금속, 화학공업에서부터

 

기존의 관념으로는 새것을 창조할수 없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 떨쳐나선 우리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금 철강재생산과 함께 능력확장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여기서 우리 김철로동계급이 철저히 견지하는 원칙이 있다.

지난 시기의 구태의연한 모든것과 단호히 결별하고 모든것을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는것이다.

기존의 낡은 관념을 가지고서는 새것을 창조할수도 없고 부단한 전진을 이룩할수도 없다.

산소분리기분공장의 현실을 놓고보아도 그렇다.

최근 분공장에서는 산소생산량을 급격히 늘여 철강재생산에 이바지하고있다.솔직히 종전의 관점과 일본새로써는 이룩할수 없는 성과이다.

분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산소생산량이 떨어져 철강재생산에 애로가 조성되자 기발한 착상과 대담한 실천으로 이러한 성과를 안아왔으며 앞으로 산소생산을 더 늘일수 있는 중요한 방도도 찾아쥐였다.

이처럼 우리 련합기업소의 일터마다에서는 경험주의와 보신주의, 기술신비주의를 비롯한 온갖 낡은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털어버리고 전후 19만t의 공칭능력을 뛰여넘어 27만t의 선철을 생산한 전세대들처럼 새로운 혁신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애로와 난관은 적지 않다.하지만 우리는 금속공업을 경제건설의 1211고지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뼈에 새기고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하고 능력을 확장하며 당면한 철강재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겠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지배인 김광남

 

기술력량강화가 첫째

 

남흥사람들 누구나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고있는것이 있다.

우리 련합기업소를 사회주의농업전선의 병기창으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이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농업생산을 장성시켜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하려는 당의 뜻을 받드는 길에서 우리 남흥이 맡고있는 몫은 결코 작지 않다.

지금 우리 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올해에 당이 제시한 비료생산목표를 기어이 완수하고 능력확장공사와 탄산소다생산공정의 개건현대화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안아올 열의에 넘쳐있다.

여기에 우리 일군들의 과학적인 작전과 지휘가 따라서면 못해낼 일이 없다.이미 촉매의 국산화와 설비관리, 기술관리사업의 개선을 비롯하여 생산정상화와 능력확장을 위한 중요한 사업들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우리는 이 모든 사업을 철저히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고 내적동력을 끊임없이 증대시키는데 모를 박고 진행해나가고있다.

최근에 련합기업소에서 생산리용하고있는 어느 한 촉매만 놓고보아도 그렇다.종전에 자체의 기술력량을 믿고 달라붙었다면 이미 해결하고도 남았을 일이였다.

하기에 우리는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는것으로부터 새로운 혁신을 안아올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고있다.

우리는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는데서 결정적인 개선을 가져오고 그에 의거하여 당앞에 결의한 비료생산계획과 능력확장공사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겠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기사장 안영철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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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회결정관철 지상연단 : 정확한 지도, 실속있는 총화가 중요하다

주체110(2021)년 3월 9일 로동신문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하자

 

정확한 지도, 실속있는 총화가 중요하다

 

아래실정을 속속들이 알 때

 

우리 경제일군들이 아래단위에 대한 지도를 정확히 하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나는 오늘 지난 시기 사업과정에 찾은 교훈을 놓고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탄광들에서 석탄증산의 기본열쇠는 굴진에 있다.그런것으로 하여 나는 지배인사업을 시작하면서 여기에 큰 힘을 넣기 위해 노력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처음에 나는 련합기업소적인 굴진소대들의 개수와 인원수만 고려하고 이만한 력량이면 년간 굴진계획을 얼마든지 수행할수 있다고 장담했었다.하지만 자연과의 투쟁인 굴진작업은 뜻하지 않게 여러가지 난관에 봉착할 때가 많다.이 모든 경우를 타산하여 면밀히 작전하고 드팀없이 내밀어야 하는것이 바로 우리 일군들의 몫이다.그러자면 련합기업소지배인인 나부터가 매 굴진막장들의 실태를 손금보듯 장악하고 해당한 처방을 내려야 하였다.

하지만 나는 탄광들에서 올려보낸 자료들을 통하여 아래실정을 파악하려 하였다.그것이 어떤 결과를 낳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명백한것이다.

여기서 교훈을 찾은 나는 자주 굴진막장들에 들어가 탄부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걸린 문제들을 알아보고 방도를 찾는것을 생활화하고있다.역시 현실은 일군들의 눈을 틔워주는 학교와 같다.

올해 우리 련합기업소앞에는 지난해에 비해 굴진속도를 1.6배 높여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다.

문제는 우리 일군들이 탄부대중의 드높은 생산열의에 맞게 지도를 어떻게 하는가에 있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지배인 최영일

 

교훈과 방도를 찾는 계기로

 

하루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에 대한 총화는 어느 생산단위에서나 진행한다.우리 련합기업소도 마찬가지이다.

매일 저녁마다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는 일군들의 모임에서는 하루실적을 놓고 매 부서별, 직장별사업총화를 짓는다.

여기서 이야기하고싶은것은 매일 진행되는 생산총화가 단순히 계획수자를 따지고 결함을 지적하며 그것이 다시 나타나지 않도록 강조하는것으로 그쳐서는 안된다는것이다.같은 결함이 계속 반복되여 나타난다면 그런 총화는 열번, 백번 하여도 소용이 없다.

한가지 실례를 들겠다.얼마전 선행공정을 맡은 하차직장에서 기중기의 고장으로 석탄부림시간이 늦어져 련합기업소적인 전력생산에 지장을 준적이 있었다.그날 생산총화에서 나는 기중기가 생산된지 오래되였고 감속기도 시원치 않다는 소리를 들은지라 고장을 인차 퇴치하고 가동한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하차직장 직장장에게 한마디 추궁하는것으로 굼때였다.

총화가 이렇듯 미적지근하게 진행되다보니 며칠후 하차직장에서는 같은 현상이 반복되여 나타났다.

만일 앞에서 진행된 총화에서 직장장에게 기중기의 고장으로 초래된 결과의 엄중성에 대해 비판하고 그 원인으로 되는 감속기를 제때에 교체하기 위한 작전을 짜고들었더라면 같은 편향이 반복되지 않았을것이다.

생산총화는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우리 일군들의 당성, 혁명성을 매일매일 총화하는 중요한 사업이다.앞으로 생산총화가 철저히 교훈과 방도를 찾는 계기, 성과는 확대하고 편향은 해소시키는 계기로 되도록 하겠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지배인 김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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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회결정관철 지상연단 : 인민경제계획수행과 우리 몫

주체110(2021)년 3월 9일 로동신문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하자

 

인민경제계획수행과 우리 몫

 

진짜로 주인구실을

 

주인이라면 마땅히 주인구실을 해야 한다.수력발전설비부분품 등을 만들어내는 우리 직장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지난 시기 직장에서는 맡겨진 부분품가공계획을 원만히 수행하여 여러차례 평가도 받았다.부족되는 공구도 자체로 해결하면서 계획수행을 위해 애써왔다.

하지만 당대회문헌들을 학습하는 과정에 직장의 초급일군인 나자신부터가 진짜주인구실을 하였는가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았다.

털어놓고말해서 설비가 고장나도 우에서 대책을 세워주겠거니 하고 생각할 때가 없지 않았다.

각 작업반에서 부분품가공의 질을 높이지 못하고있는 실태를 두고서도 적극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였다.

새로운 결심을 다진 이상 일본새부터 혁신하려고 한다.주동적으로, 창발적으로 새로운 일거리들을 찾아내면서 주인구실을 똑똑히 해나가겠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대형기계직장 직장장 백남명

 

서로서로 도우며

 

우리 작업반은 자체의 특성으로 하여 매 로동자별로 담당한 설비가 따로 있다.로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에서도 서로 차이가 있다.

따라서 서로서로 도와야 설비수리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수 있다.

최근 작업반에서 집단주의의 위력을 실물로 확증한 계기가 있었다.

종전에는 힘들게만 생각했던 천정기중기의 기술개조를 작업반전체가 달라붙어 해제낀것이다.이 과정을 통하여 우리 작업반원들은 서로의 힘과 지혜가 합쳐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새겨안게 되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서로 돕고 이끌며 각종 설비들의 수리점검을 깐지게 진행하여 세멘트생산계획수행에 이바지하겠다.

천내리세멘트공장 분탄직장 수리작업반 반장 김성욱

 

새 기준에 계속 도전하겠다

 

몇년전 공장에 처음 들어왔을 때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 로동자들을 부럽게 바라보던 내가 오늘은 로력혁신자로 자라났다.지난해에만도 3년분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올해 1.4분기계획도 앞당겨 완수하였다.

공장에 첫발을 들여놓던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나날 내가 느낀것은 비상한 각오와 분발, 끊임없는 노력에 혁신의 비결이 있다는것이다.

내가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하면 그만큼 작업반실적이 올라가고 나아가서 공장의 인민경제계획수행이 앞당겨진다는 생각으로 뛰고 또 뛰느라면 누구나 다 로력혁신자가 될수 있다.

나는 앞으로도 우리 단위에서 내가 맡은 몫은 반드시 제힘으로 해내겠다는 각오를 안고 부단히 새 기준에 도전하겠다.

당면하여 내가 맡은 여러명의 신입로동자들을 보다 높은 기술기능을 소유한 고급기능공으로 키워내겠다는것을 결의한다.

희천제사공장 로동자 김송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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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대가정에 차넘치는 사랑과 진정, 녀성들의 행복 -각지에서 3.8국제부녀절을 기념-

주체110(2021)년 3월 9일 로동신문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길에서 3.8국제부녀절 111돐을 맞이한 온 나라에 녀성들의 행복넘친 웃음이 더 활짝 꽃펴나고있다.

당의 품속에서 나라의 꽃, 생활의 꽃, 가정의 꽃으로 피여나 사회주의대가정에 아름다운 향기를 더해주는 우리 녀성들에 대한 존경과 따뜻한 사랑의 마음들이 축하의 꽃물결이 되여 방방곡곡에 굽이쳤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화원에서 나라의 꽃, 생활의 꽃, 가정의 꽃으로 아름답게 피여나는 우리의 녀성들과 녀맹원들에게 영광과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으로 그리움의 대하가 물결쳤다.

가장 경건한 마음 안고 광장에 들어선 군중들은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이 땅우에 녀성중시, 녀성존중의 대화원을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대해같은 은덕을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만수대언덕과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인민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워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갈 굳은 맹세가 어려있었다.

중앙과 지방의 극장, 야외무대들에서 다채로운 축하공연들이 진행되였다.

3.8국제부녀절기념 국립교향악단 음악회가 모란봉극장에서 열리였다.

관현악 《녀성은 꽃이라네》로 시작된 무대에는 관현악 《그네뛰는 처녀》, 남성독창 《사랑하시라》, 피치카토를 위한 현악합주 《이 강산 하도 좋아》, 관현악 《철령아래 사과바다》를 비롯한 종목들이 올랐다.

위대한 수령, 인민의 령도자를 대를 이어 높이 모시고 부강조국건설의 힘있는 력량으로 자라나 나라의 꽃, 시대의 자랑으로 떠받들리우는 우리 녀성들의 기쁨을 담은 경쾌한 선률은 장내를 환희와 격정으로 끓게 하였다.

동평양대극장에서는 3.8국제부녀절기념 만수대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이 진행되였다.

《녀성해방가》, 《인정의 세계》, 《운명의 손길》, 《어머니조국에 남아있으리》를 비롯한 노래들은 절세위인들의 령도밑에 애국충정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창조하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고귀한 피와 땀을 바쳐온 우리 녀성들의 아름다운 정신세계를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녀맹중앙예술선전대원들이 녀성회관에서 《복받은 녀성들의 노래》공연무대를 펼치였다.

주체적녀성운동의 행로우에 뚜렷한 삶의 자욱을 남긴 우리 녀성들의 끝없는 긍지와 보람이 넘쳐나는 선동과 노래 《생이란 무엇인가》, 《당을 따라 별처럼 나도 살리》, 독창과 방창 《어머니》 등의 종목들은 절찬을 받았다.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된 혁명가극 명곡, 명장면묶음공연이 관중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었다.

단막극 《앞서가는 처녀들》공연이 국립연극극장에서, 국립민족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이 봉화예술극장에서 진행되여 녀성들과 인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평양교예극장에서는 국립교예단 종합교예공연이 있었다.

우리 식의 황홀한 조명효과로 특색있는 공연무대에 빙상교예묶음, 천폭조형, 희극교예, 환상요술 등의 작품들이 올라 관람자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중앙예술경제선전대, 청년중앙예술선전대,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 철도예술선전대, 수도건설위원회예술선전대 등이 당창건기념탑광장, 평양역광장, 통일광장을 비롯한 수도의 곳곳에 야외공연무대를 펼치고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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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녀성》이라는 부름앞에서

주체110(2021)년 3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녀성!

무릇 사람들은 이 말을 아름다움과 부드러움, 깨끗함과 섬세함의 상징으로 표현한다.

허나 단순히 이뿐만일가?

희열과 랑만, 활력에 넘쳐있는 우리 녀성들의 모습은 보다 강렬하고 보다 의미심장한 뜻을 말해주고있다.

온 나라에 펼쳐진 우리 녀성들의 행복넘친 모습들은 나라의 혜택속에 보람찬 삶을 누려가고있는 우리 녀성들의 긍지와 자랑, 무한한 행복상의 축도이다. 가정은 물론 일터와 거리 등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기쁨에 넘친 녀성들이 물결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해가는 그들에 대한 축하로 흥성거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녀성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고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하시면서 자신의 축하와 인사를 전해달라고 뜨겁게 말씀하기도 하시고 은정어린 귀중한 선물들도 보내주신다. 진정 그것은 온 나라 녀성들에게 보내시는 절세위인의 정깊은 인사이고 뜨거운 사랑이며 우리 녀성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최상최대의 영광이고 행복이다.

그 사랑, 그 믿음속에서 우리 녀성들이 사회의 한쪽수레바퀴를 당당히 밀고나가면서  영웅으로, 박사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자라나고 녀성혁명가라는 고귀한 칭호속에 영광의 단상에 오르고있으며 이 세상 가장 값높은 삶을 누려가고있다.

진정 우리 나라에서 《녀성》이란 그 이름은 그대로 행복의 상징이다. 우리 녀성들의 밝은 모습은 인민의 지상락원, 행복과 기쁨에 넘친 사회주의 내 조국의 현실을 보여주는 축도이다.

그러나 남조선에서 《녀성》이란 말은 불행의 대명사로, 사람 못 살 인간생지옥 남조선사회의 축소판으로 되고있다.

모진 생활난에 짓눌리우고 폭력의 대상으로, 노리개로 되여 속절없이 시들어가고있는것이 바로 그들이다. 녀성이라는 죄아닌 죄때문에 일자리를 잃어야 하고 임금도 낮아야 하며 아이를 품에 꼭 껴안고 투신자살해야 하는 등 온갖 사회악의 최대피해자로 되고있다.

판이한 현실을 통해 나는 은혜로운 품속에 안겨사는 공화국의 녀성공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느끼고있으며 더욱 부강번영할 내 조국의 창창한 래일을 그려보고있다.

이 고마운 조국을 위해 한몸 다바칠 충성의 맹세를 다지며 다시금 긍지에 넘쳐 불러본다.

녀성!!!(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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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상반년계획완수자 배출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

주체110(2021)년 3월 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탐구동원하고 기술혁신운동과 사회주의경쟁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합니다.》

우리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 혁신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 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증산투쟁이 과감히 벌어지고있는 속에 공장적으로 지난 7일현재 10여명의 상반년계획완수자와 수십명의 1.4분기계획완수자가 배출되였다.

공장당조직에서는 종업원들의 가슴마다에 령도업적단위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새겨주며 그들이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뚜렷한 위훈을 창조하도록 정치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벌리였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일군들은 생산현장에 매일매일의 생산실적과 함께 질평가정형을 게시하여 로동자들이 더욱 분발하게 하였으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면서 모두가 혁신의 주인공이 되도록 하였다.

직장별, 작업반별, 개인별사회주의경쟁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1.4분기, 상반년계획완수자들이 련이어 배출되였다.

3직장 청년작업반 조사공 김주송동무는 기능이 어린 신입공이지만 새로운 기록을 창조할 열의 안고 분발해나섰다.작업반원들도 그를 적극 도와주면서 혁신에로 떠밀어주었다.결과 그는 남먼저 상반년계획을 앞당겨 수행하게 되였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가는 속에 3직장 조사공 마원정동무를 비롯하여 공장적으로 10여명의 조사공들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상반년계획을 완수하였다.

이들의 뒤를 이어 수십명의 기대공들이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이고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1.4분기계획완수자대렬에 들어섰다.

지금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황철로동계급의 호소에 화답하여 올해에 인민들이 실지 페부로 느낄수 있는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전진을 안아오기 위한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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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조선녀성의 존엄과 영예 빛난다

주체110(2021)년 3월 8일 로동신문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내 조국땅에 이채로운 꽃풍경이 펼쳐졌다.

어디서나 향기그윽한 꽃다발들이 녀성들에게 안겨지고있다.

어머니에게도, 학창시절 선생님에게도, 인생의 길동무인 안해에게도…

3.8국제부녀절을 축하합니다!

이 다정한 인사말과 함께 녀성들에게 안겨지는 꽃다발에는 참으로 뜨거운 진정이 담겨져있다.

나라의 꽃, 생활의 꽃, 가정의 꽃으로 활짝 피여나 우리 당을 따르는 한길에 자기들의 깨끗한 마음과 불타는 열정을 다 바쳐가는 이 세상 가장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녀성들에게 드리는 따뜻한 축복이.

우리 녀성들이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담당한 어엿한 혁명가로서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태양을 높이 모시였기에 펼쳐진 긍지높은 현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의 녀성운동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개척되고 강화발전된 주체의 혁명적녀성운동입니다.》

과연 언제부터였던가.3.8국제부녀절은 있어도 그 의미조차 모르고 몽매와 질곡의 어둠속에 묻혀있던 이 나라 녀성들이 자기들이 지닌 크나큰 존엄과 영예를 끝없이 자랑하며 이날을 뜻깊게 기념할수 있게 된것은.

여기에 우리 공화국의 첫 녀성대의원이였던 김득란녀성이 나라없던 그 세월 녀성으로 태여났다는 죄 아닌 《죄》로 부모에게서조차 버림을 받던 가슴아픈 이야기가 있다.

그는 가정에서 여덟번째 딸로 태여났다.

연줄연줄 딸만 낳은 어머니는 그를 두고 땅이 꺼지도록 한숨을 지었다.째지게 가난한 살림살이와 남존녀비의 오랜 관습에서 보면 행복을 기약할길 없는 피덩이였다.하여 어머니는 깊은 밤 잠든 아기를 뒤산 나무밑에 내다버렸었다.

이것이 지난날 김득란녀성뿐만이 아닌 우리 녀성들의 비참한 운명이였다.

그러하던 우리 녀성들이 자기의 진정한 삶을 되찾을수 있게 된것은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을 누리게 된 바로 그때부터였다.

부모에게서조차 버림받던 불우한 처지로부터 나라의 대의원으로!

이것이 어찌 김득란녀성 한사람에게서만 일어난 운명의 극적인 변화이겠는가.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 안겨 우리 녀성들은 남자들과 꼭같은 권리를 가지고 새 조국의 떳떳한 주인으로 나서게 되였다.조국해방전쟁시기 조국수호의 길에서 그 이름을 뚜렷이 남긴 조옥희, 안영애동지를 비롯한 녀성영웅들, 천리마시대 인간개조의 선구자였던 길확실, 리신자영웅도 위대한 태양의 은혜로운 사랑속에 어엿한 녀성혁명가들로 자라날수 있었다.

우리 녀성들을 끝없이 믿고 내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은혜로운 손길은 얼마나 뜨겁고 열렬한것이였던가.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녀성문제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고 온갖 심혈을 기울이신 우리 장군님.

10여년전 2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을 때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제 멀지 않아 3.8국제부녀절 100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올해 3.8국제부녀절을 그 어느때보다도 의의있게 기념하여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녀성들을 적극 내세워주고 떠밀어주며 혁명과 건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 녀성들의 역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하겠다고 강조하시였다.

녀성들을 위한 노래가 나왔을 때에는 누구보다 기뻐하시며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내보내도록 조치를 취해주신분, 자식을 위하는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명절을 맞는 녀성들에게 봄향기넘치는 고급화장품도 안겨주신분이 우리의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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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훌륭한 녀성혁명가들

주체110(2021)년 3월 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11월 17일 조선민주녀성동맹 제6차대회 참가자들에게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따라 녀성동맹사업을 더욱 강화하자》라는 서한을 보내시였다.

서한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나라 녀성들과 녀맹원들이 참으로 훌륭하고 장하다고 하시면서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성심,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 숭고한 도덕의리심은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이며 이런 훌륭한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훌륭한 녀성혁명가들,

이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며 조선녀성의 영예와 기개를 높이 떨쳐나가는 우리 녀성들에게 안겨주신 또 하나의 크나큰 믿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성들이 없으면 가정도 사회도 나아가서 조국의 미래도 있을수 없습니다.》

태양의 빛을 떠나 꽃의 아름다움을 생각할수 없듯이 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사랑의 손길을 떠나 우리 녀성들의 자랑찬 력사도, 오늘의 행복도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조선녀성운동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자랑스러운 발전의 길을 걸어온 주체의 녀성운동이라고 하시였다.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주체의 녀성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시여 녀성들의 지위에서 세기적인 전변이 일어나게 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

어버이수령님의 주체적인 녀성운동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시며 녀성들이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이끌어주신 우리 장군님의 령도는 또 얼마나 비범한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서한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녀성동맹과 녀성들은 주체적녀성운동의 전통을 빛내이며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수놓아왔다고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녀성들은 준엄한 혁명의 년대들에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수령으로,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견결히 옹호보위하였으며 어떤 역경속에서도 수령님들께서 제시하신 로선과 방침을 결사관철하였다고 하시면서 순박하고 의리심이 강한 우리 나라 녀성들은 사회와 집단, 혁명동지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고상한 미풍과 헌신적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사회주의대가정을 빛내여왔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우리 당은 조선혁명의 개척기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조선녀성운동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빛내여온 녀성들과 녀맹원들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며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자신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을 충정으로 높이 모시고 당의 령도따라 조선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녀성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온 전체 녀맹원들과 녀성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하시였다.

이 세상 그 어디에 이렇듯 녀성들의 삶을 값높이 내세워준 이야기가 새겨진적 있었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오늘 우리 녀성들의 가슴을 무한히 격동시키며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고있다.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무한한 사랑과 열정,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우리 조국은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더욱 활력있게 전진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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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 기업전략을 현실성있게 세우는데서 중요한 문제

주체110(2021)년 3월 8일 로동신문

참신한 경제조직과 지휘로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에서 혁명적인 개선을 가져오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경제부문, 단위들에서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바로세우고 예비와 잠재력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생산을 늘이며 제품의 질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적극적으로 벌려야 합니다.》

지금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비약, 확실한 전진을 이룩하자면 일군들이 당의 경제전략과 과학적타산에 기초하여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바로세우고 철저히 집행하여야 한다.

그러면 현시기 기업체의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현실성있게 세우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우선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모든 예비와 잠재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게 세우는것이다.

지금 경제부문에는 시대에 뒤떨어진 생산공정들이 적지 않으며 경제사업체계와 질서에도 정비보강해야 할 불합리한 점들이 있다.여기에 예상치 않았던 도전들도 겹쳐들어 경제전반에서 애로를 느끼고있다.

우리의 경제발전을 저애하는 난관은 적지 않지만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나 그것을 뚫고나갈수 있는 예비와 잠재력이 갖추어져있다.

문제는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이미 축적해놓은 발전동력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리용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현실을 놓고보면 같은 설비와 원료, 자재를 리용하는 조건에서도 생산을 정상화하는 단위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단위들도 있다.

이것은 예비와 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하기 위한 일군들의 전략에서의 차이에 기인된다.

일이 잘되는 단위,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예비와 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할수 있는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세우고 내적동력을 끊임없이 증대시키며 전진하는 단위들이다.

자기 힘을 믿지 못하고 우는소리를 하면서 조건이 보장되기를 앉아서 기다린다면 시대의 요구에 따라설수 없고 제자리걸음만 하게 된다.

현실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이 예비와 잠재력을 남김없이 동원리용할수 있는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세우고 완강히 실천해나갈 때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다음으로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적은 투자로 최대한의 실리를 얻을수 있게 세우는것이다.

실리를 떠난 경제건설이란 있을수 없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과학적인 경제적타산에 기초하여 인적, 물적자원의 지출을 줄이며 질좋은 제품을 꽝꽝 생산해야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다.

경제사업에서 실리를 보장하자면 경제적타산부터 과학적으로 하는것이 중요하다.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서 자원을 가장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과학적으로 타산하지 않고 경험주의, 주관주의에 빠져 주먹구구식으로 경제사업을 진행한다면 귀중한 로력과 자재, 자금을 들이고도 덕을 볼수 없게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녀성의 아름다움

주체110(2021)년 3월 8일 로동신문

 

3.8국제부녀절의 아침이 밝아왔다.

뜻깊은 날을 맞이한 이 시각 우리의 가슴속에 뿌듯이 새겨지는것이 있다.

우리 녀성들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자긍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당의 령도따라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자기의 힘과 지혜를 다 바치고있습니다.》

조선녀성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

고상하고 단정한 외모를 보아도, 착하고 근면하며 성실한 성품을 보아도, 총명하고 강인한 기질을 보아도 녀성적미의 모든 장점을 다 안고있는 정말로 아름다운 우리 녀성들이다.

그러나 우리 녀성들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그것만이 아니다.

혁명의 준엄한 시련을 헤쳐나가는 투쟁의 길에는 남자들과 꼭같이 우리 녀성들이 서있었다.

그들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고결한것이였다.

세상을 둘러보면 우리 녀성들처럼 수령의 위업에 충실하고 혁명성이 강하며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남편들을 내세워주고 자식들을 돌보며 사회와 집단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근면하고 희생적이며 의지가 강한 녀성들은 찾아볼수 없다.

나라가 어려움을 겪던 고난의 시기 한가정보다 먼저 조국을 생각하며 발전소를 일떠세웠고 풀죽을 먹으면서도 기대를 돌린 자강도의 녀성들, 녀맹돌격대의 기발을 높이 추켜들고 모래마대를 메고 하루에도 수십차례나 언제우를 오르내리며 발전소완공의 날을 앞당겨온 강원도녀성들.

어찌 그들뿐이랴.

천리방선을 지켜선 병사들에게 친누이, 친어머니의 다심한 정을 기울이는 군관의 안해들, 조국을 위해 피를 바친 영예군인의 일생의 방조자가 되고 부모잃은 아이들과 자식없는 로인들의 친어머니, 친자식이 되는 녀인들…

그들의 인생의 년대는 서로 다르며 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위훈과 공적 역시 각이하다.

그러나 그들의 값높은 삶에서 공통적으로 찾아보게 되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와 하나의 피줄기를 잇고 살아도 죽어도 수령만을 따르려는 절대불변의 믿음이며 충성이다.

이렇듯 우리 조선녀성들의 아름다움은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에 뿌리를 두고있다.

우리는 한 녀성을 알고있다.

옥류약수상점에서 수십년세월 약수를 판매하고있는 홍애순동무이다.

결코 그는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는 영웅적소행이나 위훈창조의 주인공은 아니다.지금까지 그가 한 일이 있다면 남들의 눈에 선뜻 띄지 않는 일터에서 맡은 일을 묵묵히 그리고 량심적으로 해오고있다는 그것뿐이다.

하다면 왜 우리가 굳이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가.

한것은 단발머리처녀시절부터 머리에 흰서리가 내려앉은 오늘까지 변함없이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걷고있는 그의 정신세계가 아름다워서이다.

《이 옥류약수를 마시며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답니다.그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일을 더 잘해야겠다고 자각하군 합니다.》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이 깃든 일터에서 일한다는 남다른 긍지를 안고 홍애순동무는 자기의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고있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이는 곧 헌신이라는 뜻이다.자신과 가정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것이 우리 녀성들의 훌륭한 품성이다.

조국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 바로 여기에 조선녀성들의 또 다른 하나의 아름다움이 있는것이다.

비옥한 토양을 떠나 아름다운 꽃이 피여날수 없듯이 사회주의조국의 품을 떠나 어찌 조선녀성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할수 있으랴.

우리 녀성들은 위대한 어머니당, 고마운 조국의 품속에서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당당히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존재로, 나라의 꽃으로 되였다.

지금 이 시각도 자본주의세계에서는 수많은 녀성들이 박해와 모욕, 수모의 대상으로 쓰러져가고있으며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를 찾자고 프랑카드를 들고 거리를 누비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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