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성스러운 주체혁명사와 더불어 영생하는 충신들 : 한생토록 총대로 수령을 충직하게 받든 전사 -혁명투사 류경수동지의 한생에서-
우리 혁명이 닻을 올린 때로부터 장구한 세월이 흘렀다.
승리와 영광의 년륜만을 아로새겨온 그 력사의 갈피마다에는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투철한 신념으로, 순결한 량심으로 간직하고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열혈투사들의 영웅적위훈이 금문자로 아로새겨져있다.
항일혁명투사 류경수동지의 한생도 수령결사옹위의 모범으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높은 혁명정신과 그들이 쌓아올린 혁명업적과 투쟁경험은 우리 인민이 영원히 따라배우고 계승해나가야 할 귀중한 재보입니다.》
가난한 농민의 가정에서 태여나 이국땅에서 지주집머슴살이를 하며 망국노의 설음과 고통을 뼈저리게 체험한 류경수동지는 어린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섰다.
혁명조직에 들어가 여러 투쟁에도 참가하고 감옥생활의 고초도 겪는 나날에 류경수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그이이시야말로 도탄에 빠진 나라를 구원하실 조국해방의 구성이심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류경수동지는 주체22(1933)년 9월 소왕청에서 그토록 흠모하던 위대한 수령님을 처음으로 만나뵙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때 10대의 나이에 항일전에 나선 류경수동지의 소행을 기특히 여기시여 그에게 어린 혁명가라는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시였다.
이날 류경수동지는 이 세상에 의지할 품은 사령관동지의 품밖에 없으며 사령관동지를 잘 모시고 받들어야 조국을 해방할수 있다는 믿음, 사령관동지의 의도대로만 하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확신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였다.
류경수동지는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을 지니고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보위한 수령옹위의 전위투사였다.
사령관동지의 안녕을 백방으로 보장하고 그이를 결사옹위하는것은 그가 모든 사고와 실천의 첫자리에 내세운 중대사였다.류경수동지가 적구로 들어갈 때마다 많은 대원들을 사령부호위에 떨구어두면서 절대로 사령관동지의 곁을 떠나지 말것을 당부하고 자기의 비상용쌀주머니까지 남겨놓으며 사령관동지의 식사를 잘 보장해드려야 한다고 절절히 부탁한 사실은 수령을 모시는 그의 충성심이 얼마나 진실하고 웅심깊은것이였는가를 뜨겁게 전해주고있다.
항일무장투쟁의 전기간 수많은 전투들에 참가한 류경수동지는 혁명의 사령부를 보위하기 위한 결사전에로 대원들을 불러일으키며 그 앞장에서 용감무쌍하게 싸웠다.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던 시기에 사령부 경위중대장의 임무를 맡은 류경수동지는 전민항쟁준비사업을 정력적으로 조직령도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백방으로 보장하였다.
류경수동지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 지시를 그 어떤 악조건에서도 무조건 결사관철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0(1941)년 이른봄 한총구에서 류경수동지에게 중요한 련락임무를 주시였다.
그런데 그가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한총구는 일제《토벌대》놈들로 뒤덮여있었고 사령부가 있던 천막자리에서까지 적들의 불무지가 타오르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돌아오라고 하신 시간까지는 30분밖에 남지 않았다.예상치 못한 막다른 정황이였지만 류경수동지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이 30분동안에 우리가 저 불무지가 있는 사령부자리까지 가지 않으면 사령관동지의 명령을 어기게 된다, 사령관동지께서는 이 위험속에서도 우리를 기다리실것이라고 하면서 서슴없이 적진속으로 들어갔으며 끝끝내 사령관동지께서 남겨두신 대원을 만났다.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자기 령도자를 끝까지 믿고 따르는 절대불변의 신념이 없이는 선뜻 내릴수 없는 결심이였다.
류경수동지의 성장과 활동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그에게 육친의 사랑과 정을 부어주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좌경배타주의자들과 종파사대주의자들에 의해 《민생단》으로 몰려 사경에 처했던 류경수동지를 혁명대오에 다시 세워주신분도 위대한 수령님이시였고 백승의 지략과 전술로 용맹의 나래를 달아주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였다.(전문 보기)
시련과 난관속에서 더 높이 발양된 우리 사회의 대풍모 -온 나라에 펼쳐진 일심단결의 화폭, 아름다운 인민의 모습-
추억깊은 한해가 저물어간다.
뜻깊은 당창건 7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 당 제8차대회를 향한 80일전투의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꽉 차있는것은 무엇인가.덕과 정이 넘쳐나는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에 대한 끝없는 긍지, 더없는 애착이다.
올해는 정초부터 하루하루, 한걸음한걸음이 예상치 않았던 엄청난 도전과 장애로 하여 참으로 간고하고 힘겨웠다.큰물과 태풍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집과 가산을 잃었고 땀흘려 가꾼 곡식들이 침수, 매몰되였으며 도로들과 다리들이 끊어졌다.
하지만 가혹한 재난앞에서 우리 인민은 모래알처럼 뿔뿔이 흩어진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위해주며 당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을 정면돌파해나갔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이 땅에서는 온 한해 우리 사회의 고유한 본태와 대풍모의 발현인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무수히 꽃펴나 집단주의의 우월성을 세상에 격조높이 과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본태와 대풍모를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그것은 참으로 바라보기조차 가슴이 서늘해지는 광경이였다.
련일 쏟아져내린 많은 비와 폭우로 물길제방이 터져 수백세대의 단층살림집과 수백정보의 논이 침수되고 백여세대의 살림집이 무너져 은파군 대청리일대는 말그대로 페허를 방불케 했다.
너무도 참혹한 현실앞에서 은파군의 일군들과 인민들은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었다.
바로 그때 대청리의 피해실태를 보고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에서 은파까지 먼길을 한달음에 달려오시였다.물이 질벅한 농촌길에 서시여 큰물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미끄러운 논두렁길도, 큰물이 지나간 흙탕길도 서슴없이 밟으시며 피해지역복구와 관련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신문과 텔레비죤을 통해 뵈오며 온 나라 인민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보살피심속에 수재민들은 군당청사에서 생활하고 일군들은 천막에서 사업하는 로동당시대의 새 전설이 꽃펴났다.
한 할머니의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는다.
《큰물이 난 뒤 리소재지에 있는 다른 작업반 농장원의 집에서 이틀밤을 잤습니다.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데 습관된 우리 인민인지라 뭐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리당일군이 나를 부르더니 〈할머니, 이제부터는 군당위원회청사에 가서 생활하십시오.〉라고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끔쩍 놀라서 말했습니다.이 늙은게 군당위원회에 가다니요.젊은이들이 피해복구하느라 수고하는데 여기 있으며 일손을 돕겠수다 하구요.
그랬더니 거기 가면 여기보다 조건이 좋고 건강이랑 잘 돌봐주니 어서 가라고 그냥 떠미는것이 아니겠습니까.그래서 나이많은 로인들이 함께 왔지요.사실 그저 며칠 다녀오라는줄 알았습니다.…》
상상이나 할수 있었으랴.
새 이부자리에 텔레비죤이며 선풍기, 갖가지 살림도구가 갖추어진 군당청사에서 우리 원수님의 사랑이 깃든 흰쌀과 희귀한 물고기로 별식을 해먹으며 집에서보다 더 좋은 생활을 누리게 될줄.
재난을 당한 수재민들이 이처럼 만복의 향유자가 된 이야기가 동서고금 그 어느 력사에 기록된적 있었던가.
그때 은파군당위원회 청사는 온 나라가 다 아는 행복의 집, 온 나라 인민의 마음이 달려오는 곳으로 되였었다.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많은 생활필수품을 보내여온 한 청년동맹일군이며 대청리아이들이 공부할 학교에 새 교구비품을 보내여온 인민군군인들, 많은 물자를 성의껏 마련하여 보내준 각지의 소년단원들…
하나하나의 물자마다에 어려있는것은 친혈육의 따뜻한 정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사회주의 우리 집에 넘치는 사랑의 향기였다.그 향기와 더불어 어른들만아니라 아이들도 몸과 마음이 부쩍 자랐다.
한 소학교학생의 일기장에는 이런 내용이 있었다.
《…오늘 군당부원 큰엄마가 또 우리 방에 들어와서 먹고싶은것은 없는가, 앓는데는 없는가 물었다.하루에도 세번, 네번씩 찾아온다.올 때마다 간식이며 학습장, 새 책들도 가져다준다.처음 보는 아저씨들도 그렇게 우리를 찾아온다.우리가 고맙다고 인사할 때면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너희들을 두고 걱정하고계신다고 말하군 한다.그때면 이렇게 부탁하고싶다. 아버지원수님께서 더는 걱정하지 않으시게 우리의 행복한 생활을 꼭 말씀드려달라고.…》(전문 보기)
정치사업, 사상교양사업의 도수를 높이자
비상방역전에 총력을 집중하여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사수하자
온 나라 각지에서 비상방역사업이 더욱 강도높이 전개되고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에 대처하여 초긴장상태를 계속 견지하면서 비상방역진지를 더욱 억척같이 다지고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하자면 모든 부문,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대중적인 방역분위기, 전인민적인 자각적일치성을 최대로 고조시키기 위한 정치사업, 사상교양사업의 도수를 부단히 높이고 그 실효성을 철저히 보장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사업은 당의 기본임무이며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혁명방식입니다.》
온 한해동안 인류를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으며 파국적인 재난을 가져온 악성비루스전염병의 전파가 이해의 마지막달에도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으며 그로 인한 세계적인 보건위기는 더욱 악화되고있다.
현실은 보이지 않는 악성비루스의 류입을 철저히 막자면 마음의 탕개를 바싹 조이고 정치사업, 사상교양사업을 더욱 공세적으로 벌려 방역의 주체인 전체 인민을 최대로 각성분발시켜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사상에는 공백이 있을수 없듯이 매일 하는 사업이라고 하여 대중의 방역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순간이나마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그대로 무서운 대재앙을 몰아오는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의 류입공간으로 되고 나아가서 온 나라가 치명적인 재난을 겪게 하는 만회할수 없는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
정치사업, 사상교양사업의 강화에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사수하기 위한 근본담보가 있다.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방역의식의 높이이자 방역전선의 공고성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사상공세, 선전공세를 중단없이 더욱 드세게 들이대여 광범한 대중을 조국보위전, 인민보위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사상사업에서 공식화된 방법이나 만능의 처방이란 있을수 없으며 그 실효성은 능동성과 창발성에 의하여 보장된다.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고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대상의 수준에 맞게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을 옳게 배합하여 정치사업, 해설선전을 능동적으로 기동성있게, 부단히 전개해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이 사상전의 앞장에 서서 근로자들과 주민들을 더욱 각성분발시키고 자각성을 적극 발동시키는 선전자, 교양자로서의 역할을 높여나가야 한다.
일군들의 실천적모범은 대중을 이끄는 하나의 힘있는 선동이다.(전문 보기)
피눈물나는 력사를 잊지 말자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반제계급교양의 거점으로 훌륭히 개건된 배천군계급교양관의 2호실에 들어서면 눈에 뜨이는 하나의 조각상이 있다.
어린 동생을 홀로 남겨두고 기약없는 길을 떠나야만 하는 가슴찢어지는 아픔의 눈물로 두볼적시는 주인공처녀, 헤여지지 않겠다고 누나의 옷자락을 꼭 부여잡고 품에 안겨 애처롭게 올려다보는 남동생.
조각상은 중일전쟁발발이후 840만여명의 조선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하여 침략전쟁터와 죽음의 고역장에서 혹사시키다 못해 야수적으로 학살한 살인악마 일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보여주는 사진자료들, 꽃같은 조선처녀들을 일본군성노예로 끌고가 그들의 청춘을 마구 유린하고 생명까지 앗아간 특대형반인륜죄행을 폭로하는 사진자료들을 배경으로 전시되여있다.
보면볼수록 한창 피여나는 조선처녀들을 강압적으로 끌어다가 그들의 청춘시절과 운명을 무참히 짓밟고 롱락한 일제에 대한 분노와 증오심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게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제국주의는 지난날 근 반세기동안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들씌운 피맺힌 원쑤입니다.》
벽성군 석담리에서 살던 일본군성노예피해자 리종녀녀성에게도 그런 쓰라린 과거사가 있었다.
1920년대초 4남매의 맏딸로 태여난 리종녀는 어리광을 부려야 할 애어린 나이때부터 지주집에서 종살이를 하였다.천대와 멸시만을 받으며 눈물속에 살아가던 그는 청춘시절에 들어서자 마을의 한 청년과 약혼을 하고 새살림의 꿈을 꾸게 되였다.그런데 그 꿈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결혼식을 며칠 앞두고 약혼자가 징용에 끌려갔던것이다.사랑하는 약혼자와 생리별당한지 몇달만에는 그의 사망통지서가 마을에 날아들었다.
눈물속에 날과 달을 보내고있던 어느날 그는 마을에 달려든 왜놈들에게 유괴되였다.
그가 다른 처녀들과 함께 끌려간 곳은 인천에 있는 크지 않은 벽돌집이였다.그곳에 들어서자마자 왜놈들이 미친듯이 달려들었다.그렇게 되여 처녀들은 매일 15~20명씩 달려드는 짐승같은 침략군무리로부터 참기 어려운 치욕을 당해야 했다.
저들의 요구에 순응하지 않는다고 하여 놈들의 군화발에 걷어채이고 칼에 찔리운적이 몇번인지 모른다.죽음의 고비도 넘겨야 했다.
한번은 지겹게 달려드는 왜놈의 짐승같은 만행에 분격한 리종녀가 이발로 놈을 물어뜯었다.그러자 그놈은 그를 때리다 못해 옷을 벗겨 알몸으로 만들어놓고는 바줄로 꽁꽁 묶은 다음 그의 몸에 불질을 해댔다.
생살을 태우는 냄새가 온 방안을 꽉 채웠다.리종녀가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며 놈은 좋다고 히히닥거렸다.리종녀는 끝내 의식을 잃고말았다.
그가 한참동안이나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왜놈들은 더이상 살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그를 외진 산골짜기에 내다버리였다.하지만 그는 죽지 않았다.고마운 사람들에 의하여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는 숨어살다가 해방을 맞이하게 되였다.
해방의 기쁨과 함께 그에게도 여러명의 청혼자들이 나섰다.
그때마다 그들의 진정을 뿌리쳐야만 했던 리종녀녀성.(전문 보기)
가정에 비낀 판이한 모습
주체109(2020)년 12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주체109(2020)년의 한해가 저물어가는 이 시각 우리 공화국의 그 어느 가정이라 할것없이 흘러온 날과 달들에 대한 감회깊은 추억속에 누리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신의주시 관문동에 새로 일떠선 25층고층아빠트의 새 살림집을 받은 공훈과학자 박사 부교수 김흥원선생의 가정에서 오락회가 벌어졌다. 김흥원선생의 웅글은 노래소리에 이어 며느리의 민요가락이 흥취를 돋구고 손자가 펼치는 흥겨운 춤이 온 방안에 웃음꽃을 피우고있었다.
얼마나 화목한 모습인가. 얼마나 행복한 우리의 생활인가.
이런 모습은 비단 이 가정에서만 펼쳐지는것이 아니다. 대재앙으로 혹심한 피해를 입었던 금천군 강북리와 은파군 대청리를 비롯하여 새 살림집들마다에서도 행복의 노래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어찌 이들뿐이랴. 열띤 과학기술론쟁으로 한밤을 지새우는 과학자가정의 꺼질줄 모르는 불빛에도, 80일전투의 또 하루를 위훈으로 빛내인 자랑을 속삭이며 아버지와 딸이, 남편과 안해가 걷는 퇴근길에도 내 나라 집집의 행복한 생활이 비껴있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데서 삶의 보람과 영예를 찾고 그 길에 참다운 행복도 있다는 고상한 륜리로 맺어진 가정의 사랑이고 행복이기에 그 모습은 그리도 긍지높고 자랑스러운것 아니랴. 그것은 그대로 사회주의 우리 제도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거울로 되고있다.
하지만 이 한해 자본주의나라의 가정들에서는 어떤 비극이 벌어지였는가.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한 남성이 자기 안해와 어린 자식 5명을 총으로 쏘아죽이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남편과 안해의 따뜻한 정이 넘치고 귀여운 자식들의 웃음소리가 울려야 할 한 가정의 울타리에서 벌어진 이 살인사건은 썩어빠진 자본주의사회의 패륜패덕이 어느 지경에까지 이르렀는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생동한 사실로 된다.
어찌 그뿐이겠는가. 18살 난 한 처녀가 자기 아버지에게 마구 칼부림을 하여 무참히 살해하고 15살 난 소녀가 자기 어머니를 살해하여 창고에 내다버리는것과 같은 끔찍한 사건들이 련이어 발생하여 사람들을 경악하게 한것도 바로 올해 자본주의나라 가정들에서 일어난 범죄들중의 일부이다.
이 비참한 현실들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는 약육강식의 생존원리가 부모처자사이에도 서슴없이 작용하는 자본주의사회의 가정이야말로 화목과 행복은커녕 초보적인 인정도 말라버린 생활의 지옥이고 무덤이라는것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지나온 한해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이렇게 소리높이 웨친다.
이 세상에서 사회주의 우리 집이 제일이며 사회주의 이 제도를 떠나 한시도 못산다고.(전문 보기)
《꿈나라》
주체109(2020)년 12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언제인가 우리 나라를 방문한 어느 한 나라의 대표단 단장은 자기의 체험담에서 이렇게 썼다.
《조선에서 보고 느낀 모든것이 새롭고 잊지 못할 사실들이여서 마치도 꿈나라에 온 기분이다. 더우기 놀라운것은 이르는 곳마다에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른 기념비적건축물들에서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문명을 향유하는 주인공들이 다름아닌 평범한 근로자들이라는것이다.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자기의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는 조선과 같은 나라, 이런 리상향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
《꿈나라》, 참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있는 말이다.
인류가 오랜 기간 그려보며 념원한 사회는 온갖 형태의 착취와 압박, 지배와 예속이 없고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평등하면서도 자유롭게,행복하게 사는 사회이다.
인류의 이 세기적숙망이 실현된 리상사회에 대한 표상이 《꿈나라》라는 하나의 표현속에 어려있다고 할수 있다.
하다면 대륙과 대양을 건너, 사상과 정견,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피부색과 언어, 국적에 관계없이 이 땅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동경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오늘의 행성을 둘러보면 고도의 《경제성장》, 《물질적번영》, 《평등과 문명》을 광고해대는 자본주의나라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그러한 광고에도 불구하고 근로대중의 처지가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 무슨 《평등》과 《민주주의》의 간판아래 근로대중에 대한 소수 지배계급의 착취와 압박이 더욱 악랄해지고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하루하루를 겨우 연명하는 실업자대군이 범람하고 빈부격차가 날로 더욱 심해지고있는 가운데 절대다수 근로대중은 락관과 희망이 아니라 비관과 절망속에 신음하며 살아가고있다.
극소수 특권계층이 권력과 재부를 독차지하고 절대다수 근로대중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현대판노예사회, 돈을 위해서라면 혈육끼리도 죽일내기를 하고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것도 례사로운 일로 되는 야만의 세상, 테로와 살륙의 악순환속에서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에 떠는 인간생지옥…
이것이 그 무슨 《물질적번영》과 《발전》을 자랑하는 자본주의사회의 진모습이다.
하지만 우리 공화국에서는 전체 인민이 국가로부터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를 전적으로 보장받으며 참된 삶을 누리고있다.
평범한 인민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이 되여 누구나 다 평등한 권리와 자유를 누리며 국가활동에 적극 참가하고있다. 착취와 압박이 없고 집값, 세금이라는 말조차 모르는 나라, 무상치료, 무료교육제의 큰 대문이 전체 인민을 향해 활짝 열려있고 누구나 희망과 재능에 따라 직업을 선택하는 사회, 문화생활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진 곳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빈부의 차이가 없이 평등하게 사는 사회, 그 어느곳에서나 인민의 밝은 웃음과 행복이 넘쳐흐르고 서로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살아가는 미덕의 화원…
이것이 바로 인류가 그려보고 념원해온 《꿈나라》가 아니랴.(전문 보기)
주체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주신 불멸의 업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혁명전통교양강화와 관련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충성의 80일전투의 마지막진군길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우리 혁명이 진할줄 모르는 활력을 가지고 비약의 한길로 전진해나가고있는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만년초석으로, 피줄기로 하고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해야 할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이며 백년, 천년후에도 절대로 달라져서는 안되는것이 바로 백두의 혁명전통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체 인민을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을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최우선중대사로,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초미의 과제로 내세우시고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데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백두의 혁명전통은 우리 당과 혁명의 력사적뿌리이며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이다.천만군민이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철저히 무장할 때 승리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용감히 뚫고나갈수 있으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시고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마다에 백두의 혁명전통이 신념의 피줄기로 맥맥히 높뛰도록 하시였다.
온 나라 천만군민이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는 신념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혁명적진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던 주체103(2014)년 1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한겨울의 강추위속에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으시였다.이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군들과 하신 담화 《구호문헌은 우리 혁명의 귀중한 만년재보이다》 에서 우리는 혁명의 대가 바뀔수록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심화시켜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조하신 빛나는 혁명전통은 우리 당과 혁명의 억센 뿌리이며 그 대를 이어주는 피줄기이라고 강조하시였다.그러시면서 우리가 지난 시기 혁명전통교양을 줄기차게 벌려왔기때문에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력사에 류례없는 만난시련을 과감히 이겨내고 혁명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다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 조선혁명을 완수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또한 주체106(2017)년 3월 새로 개건한 조선혁명박물관을 돌아보시면서 일군들과 하신 담화 《조선혁명박물관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이며 혁명대학이다》에서 현시기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 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면서 혁명전통교양에서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선언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항일혁명선렬들의 혁명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우는데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교양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주체103(2014)년 10월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에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항일혁명투쟁사가 집대성되여있는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들과 군인들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교양하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하도록 하는데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시였다.그러시면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답사행군을 잘 조직진행하면 인민들과 군인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투쟁업적, 수령님을 따라 항일의 불바다를 헤쳐온 항일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깊이 체득할수 있으며 우리 혁명의 력사적뿌리를 바로 알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할수 있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전통교양의 된바람을 일으킬데 대하여》는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상교양의 대강령이다.(전문 보기)
능숙한 군중공작방법과 당조직의 전투력
초급당조직들은 오늘의 총진군에서 기본전투단위의 위력을 높이 떨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하신 결론에서 초급당조직들이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군중과의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 모든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이 대중을 알고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자면 능숙한 군중공작방법을 체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초급당일군들이 사람들의 심장에 불을 지필줄 아는 정치사업의 능수가 되여야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하여 당의 사상관철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갈수 있다.
군중과의 사업은 제기된 과업이 방대하고 애로와 난관이 많을수록 더욱 중요하게 제기된다.세계적인 보건위기와 련이어 들이닥친 자연재해 등으로 올해에는 조건이 불리하고 시련도 많았다.이 모든 도전과 장애를 극복하며 혁명의 새로운 도약기를 열어나가야 하는 오늘의 정세는 당일군들이 군중과의 사업에 더 많은 품을 들일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러면 당일군들이 능숙한 군중공작방법을 체득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무엇보다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에게 진정을 주는것이다.
가까이 앉아야 정이 통하고 뜻이 통한다는 말도 있듯이 사람들과 무릎을 맞대고 흉금을 터놓아야 그들이 무엇을 바라고 요구하는가를 잘 알수 있으며 그에 맞게 정치사업을 진행할수 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초급당일군들이 들끓는 생산현장에 깊이 들어가 종업원들의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몇해전 공장을 찾으시여 새로 꾸린 이불생산공정을 커다란 만족속에 돌아보시고 로동자들의 생활도 세심히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본받아 당일군들은 사업을 혁신적으로 진행하였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공장이 80일전투목표에 반영된 비단실, 편솜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할수 있은것은 당일군들이 로동자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마음과의 사업, 감정과의 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한 결과이다.
또한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
초급당일군들은 인민군대의 정치일군들처럼 들끓는 현장에서 먼저 고동구호도 웨치고 혁명가요도 불러야 하며 군중과 어울려 춤판에 뛰여들기도 하면서 그들의 사기를 돋구어주어야 한다.사람들이 맥을 놓고 주저앉았을 때에는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안겨주고 남을 쳐다보는 기색이 보이면 연길폭탄정신을 심어주어 일터마다에서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또한 초급일군들과 당초급선전일군들을 발동하여 모든 전투장을 정치사업의 무대로 전환시키는것이 중요하다.
당일군들은 초급일군들과 당초급선전일군들을 먼저 각성시키며 그들모두가 활발히 움직여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 정치활동가가 되게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강계정신을 창조하던 그 나날처럼
당정책결사관철의 불길높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전진하는 자강도
우리 혁명이 엄혹한 시련을 겪던 고난의 시기 강계정신을 창조하여 온 나라에 크나큰 고무적힘을 안겨주었던 자강도인민들,
류례없는 시련과 도전들을 맞받아헤치며 전진하여온 올해에 이들은 당과 조국의 부름앞에 어떤 모습으로 화답해나섰으며 그 길에 어떤 자욱을 새기였는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강계정신은 우리 혁명의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창조된 사회주의수호정신이며 새로운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이 타오르게 한 불굴의 투쟁정신입니다.》
현대적인 의료기구생산기지인 희천입원침대공장과 흥주청년4호발전소를 비롯한 여러개의 중소형발전소 건설, 도안의 10여개 시, 군에 표준누에잠실들을 새로 일떠세우고 900여동의 어린누에잠실과 1만 수천동의 큰누에잠실들에 2중해가림방법을 도입한것 등 잠업발전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누에고치생산계획을 넘쳐 수행…
이뿐이 아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속에 마련된 흥주닭공장을 비롯한 축산기지들에서 증산투쟁이 벌어져 성과가 이룩되였다.자성군 법동리와 같은 산골마을들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은정》호통학배의 고동소리가 울려퍼졌다.
과연 무엇이 자강도사람들로 하여금 올해와 같이 어려운 속에서도 이 모든 일을 제힘으로 해낼수 있게 하였는가.
우리는 그 대답을 어느 일군의 말이나 총화자료의 글줄에서 찾지 않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 좌석수까지 헤아려주신 자강도예술극장, 올해에 완공된 이 기념비적창조물의 옆벽면을 장식한 대형미술작품에 자강도사람들은 이런 제목을 달았다.
《강계정신 빛내여가리》
이것은 단순히 예술작품의 제목이기 전에 자강도사람들모두가 가슴속에 간직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강계정신을 창조하던 그 나날처럼!
위대한 장군님의 정든 도를 우리 원수님의 정든 도로!
이런 충효심, 변함없는 일편단심을 지녔기에 자강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겹쌓인 시련속에서도 당정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하나부터 열까지 일관하게,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온 한해를 쉬임없이 줄달음쳐왔다.
옛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일신된 강계시중심부의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 삼지연시인민병원처럼 변모되고있는 자강도인민병원이며 강계시 야학남새전문협동농장을 비롯한 여러 농촌에 솟아난 수백세대의 소층, 단층살림집들…
결코 무엇이 풍족하여 시작한 일이 아니였고 가능성이 충분하여 맺어진 결실이 아니다.
멸사복무, 바로 그것이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꽃피우는 길이기에 도의 일군들은 《마지막 한세대, 마지막 한명의 주민까지!》라는 요구를 내세우고 세멘트 한t, 강재 한t이 그처럼 귀중한 속에서도 높은 산정의 텔레비죤중계소와 외진 락석감시초소들을 지키는 근로자들에게 행복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여주었다.자강도인민들이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을 이겨내고 락원의 행군을 할수 있은것은 오직 자기 힘을 믿고 일떠섰기때문이라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삶과 투쟁의 지침으로 간직했기에 도의 근로자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강계가방공장과 강계목재가공공장, 장자산종합식료공장을 비롯한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을 적극 내밀었다.
그 하나하나의 일감들을 무겁게 떠메고 전진해온 나날은 간고한 투쟁의 련속이였다.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된다.
겹쌓이는 난관을 걸음걸음 타개해나가야 하는 오늘의 진군길에서도 강계정신의 창조자답게 시대의 앞장에 서려는 이들의 열망이 과연 어디에 원천을 두고있는가를.(전문 보기)
행복의 씨앗들, 불운의 씨앗들
주체109(2020)년 12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무릇 아이들의 표정에는 당대의 사회상이 비끼고 정치의 참모습이 비낀다고 하였다. 그것은 거짓과 가식을 모르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해당 나라의 현실만이 아니라 그 민족의 장래까지도 가늠할수 있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어린이들은 나라의 보배이며 우리 혁명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혁명의 후비대입니다.》
우리의 어린이들은 세상에 태여나서부터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속에 마음껏 복을 누리는 행복동이들, 사랑의 대지에 뿌리내린 행복의 씨앗들이다.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의 문수지구에 훌륭히 일떠선 옥류아동병원만 보아도 그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
아동전문병원인 이 병원은 최신식의료설비들을 갖춘 각종 치료 및 처치실, 수술실, 입원실들은 물론 입원한 어린이들이 공부할 교실들과 놀이장, 휴식장들로 특색있게 꾸려진 현대적인 아동의료봉사기지이며 어린이들의 종합병원으로서의 면모를 훌륭히 갖추고 어린이들에 대한 종합적인 의료봉사활동과 과학연구사업을 첨단수준에서 진행해나가고있다.
거기에는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미래사랑이 그대로 비껴있으며 우리 어린이들이 병을 모르고 세상에 부럼없이 마음껏 자라나도록 하기 위하여 마음쓰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구상과 의도가 뜨겁게 어려있다.
진정 어린이들의 얼굴에서 이 세상 제일 밝은 웃음이 꽃펴나고 미래의 충실한 씨앗들이 뿌리내리고있는 사랑의 대지가 바로 세상사람들이 어린이들의 왕국이라고 칭송하는 우리 공화국이다.
하기에 옥류아동병원을 방문한 외국의 한 녀성인사는 《이 지구상에 억만재부를 자랑하고 <만민복지>를 떠드는 나라들이 많다. 하지만 평범한 인민의 자식들이 담당의사와 담임교원을 곁에 두고 매끼 영양식사까지 공급받으며 병치료를 받는 나라가 그 어디에 있단 말인가.》라고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어찌 옥류아동병원뿐이겠는가.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민들레》학습장을 넣은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사랑어린 콩우유를 먹으며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혜택속에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고있는 우리 아이들이다.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호텔, 아이들의 궁전이 보란듯이 일떠서고 부모없는 원아들을 위한 사랑의 요람이 훌륭하게 꾸려져 가는 곳마다에서 아이들의 웃음꽃이 만발하고있다.
인생의 새싹이 뿌리내리고 자랄수 있는 터전도 자양도 없는 불모의 차거운 대지에서 가정적재난에 눈물짓고 고역에 시달리며 온갖 사회악에 물젖어 시들어가는 자본주의나라의 어린이들과 얼마나 대조적인 모습인가.
자료에 의하면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부모들이 아기의 밝은 앞날을 축복하며 요람을 흔들어주어야 할 손으로 제살붙이를 학대하는것이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혁명무력강화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신 불멸의 사상리론업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한 수많은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9돐을 맞이하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주체의 군건설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고 혁명무력강화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군력강화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위대한 장군님의 명저들은 우리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오신 불세출의 선군령장의 위인상을 전하는 귀중한 재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우리 군대를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였으며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침략세력도 범접할수 없는 자위적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무력건설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대강을 밝혀주시였다.
주체49(1960)년 8월 25일에 발표하신 로작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인민군대는 이 구호를 더 높이 들고 나아가야 한다》는 수령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 하는 인민군대의 혁명적성격과 기본사명을 뚜렷이 밝힌 강령적문헌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는 수령님의 군대, 당의 군대이다》, 《인민군대는 위대한 수령님과 조선로동당에 끝없이 충직한 혁명의 전위대가 되여야 한다》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혁명적당군건설의 사상리론적초석을 굳건히 다지시였다.
희세의 천출위인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인민군대의 당조직과 정치기관들의 역할을 높일데 대한 문제로부터 군인들을 일당백의 펄펄 나는 싸움군으로 키우며 지휘성원들의 품격과 자질을 높일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군력강화를 위한 리론실천적문제들에 구체적인 해답을 주는 불후의 명저들이 태여났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기치높이 사회주의대건설이 힘차게 벌어지던 시기 전군 김일성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목표로 내세우시고 이 성스러운 위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974년 2월 18일 인민무력부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인민군대는 우리 당의 위업을 실현해나가는데서 앞장서야 한다》에서 인민군대에 의거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실 굳은 의지를 표명하시였다.
그 이듬해 1월에 발표된 불후의 고전적로작 《전군을 김일성주의화하자》는 우리 인민군대를 명실공히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만드는것을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규정한 강령적문헌으로 주체의 군건설사에 빛을 뿌리고있다.
로작 《인민군지휘성원들속에서 오중흡동지를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인민군장병들을 〈80년대의 김혁〉으로 준비시킬데 대하여》에는 인민군장병들이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따라배워 시대를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앞장서나갈데 대한 사상이 집대성되여있다.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안에 당의 령도체계를 더욱 튼튼히 세우며 당과 인민군대의 통일단결을 대를 이어 수호하고 반석같이 다져나갈데 대한 사상이 《인민군대를 위대한 수령님의 군대, 당의 군대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자》, 《인민군대는 자기의 수령과 당, 자기의 제도와 조국을 목숨으로 사수하여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 명시되여있다.
1990년대의 격변하는 정세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전면적으로 확립하시였다.
1995년 1월 1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하신 담화 《인민군대를 더욱 강화하며 총대로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해나가자》에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해나갈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천명하시였다.(전문 보기)
불패의 혁명강군을 키우신 위대한 령장
주체적혁명무력건설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만대에 빛나리
12월 24일,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받들어모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스물아홉돌기의 년륜이 새겨졌다.
절세위인이신 우리 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수십성상에 걸치는 혁명령도의 나날 천리혜안의 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우리 인민군대를 강화하시여 내 나라, 내 조국의 만년미래를 확고히 담보하신 불세출의 령장에 대한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절대적인 신뢰심과 무한한 흠모심의 발현이였다.
추억도 깊은 이 시각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떨쳐온 조선혁명을 총대로 더욱 힘있게 전진시키시며 력사에 류례없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쳐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기틀을 억척으로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자욱을 감회깊이 되새기고있다.
우리 인민군대를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무한히 충실한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킴으로써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의 비범한 예지, 탁월한 령도, 위대한 헌신을 떠나 우리 어찌 년대와 세기를 이어 불패의 위용을 떨치는 우리 혁명무력에 대하여, 사회주의조국의 존엄높은 오늘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으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입니다.인민군대를 강화하지 않고서는 당도 강화할수 없고 정권도 유지할수 없으며 조국과 인민의 안전도 지켜낼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고 나라마다 군대가 있다.
그러나 우리 인민군대처럼 전군이 수령의 사상으로 일색화되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는 혁명적무장력은 없다.
혁명군대의 위력은 본질에 있어서 사상의 위력이다.아무리 인원수가 많고 현대적인 장비를 갖추고있다고 하여도 사상적으로 준비되지 못한 군대는 오합지졸에 불과하다는것이 지나온 력사가 남긴 교훈이다.
우리 인민군대를 수령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의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사상과 신념의 제일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바로 여기에 천하제일명장이신 우리 장군님의 걸출한 위인상과 고귀한 업적이 있다.
오늘도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듯싶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3(1994)년 12월 어느날 일군들에게 하신 뜻깊은 교시가.
군사적타격력에는 한계가 있지만 사상의 위력에는 한계가 없으며 그 위력은 원자탄보다 더 강하다.나는 군건설과 군사활동에서도 사상론을 주장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는 장구한 조선혁명의 력사와 주체적혁명무력의 발전행로에 관통되여있는 사상중시의 철리를 인민군대강화의 영원한 진로로 틀어쥐고나가시려는 드팀없는 신념의 분출이였다.
사상의 위력에는 한계가 없다!
이렇듯 드놀지 않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시고 혁명무력령도의 전기간 모든 군인들을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한 참다운 혁명전사로 키우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일찌기 60년전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력사의 자욱을 새기신 그날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영원히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강령적교시를 주신데 이어 1970년대에는 전군 김일성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과업으로 제시하신 위대한 장군님.
우리 인민군대를 당과 수령께 무한히 충직한 사상의 강군, 신념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담보할 의지를 안으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이 피끓는 심장마다에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억척의 신념으로 간직하도록 이끄시였다.(전문 보기)
수령결사옹위의 길에 새겨진 숭고한 모습
못 잊을 추억과 하많은 사연을 전해주는 12월의 이 아침 우리 천만군민은 혁명의 붉은 기폭속에 숭엄히 어려오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생애를 감회깊이 되새겨본다.
혁명의 수령을 결사옹위하는 친위전사의 빛나는 귀감을 창조하신 김정숙동지.
혁명가의 삶은 순간순간 무엇으로 이어져야 하는가를 고귀한 실천으로 보여준 그 불같은 한생의 자욱자욱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 성스러운 투쟁의 한길로 힘있게 추동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조국의 광복과 우리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열렬한 혁명가였습니다.》
친위전사, 이 부름속에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생애가 그대로 비껴있다.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은 우리의 태양이시다!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이것은 김정숙동지의 한생에 관통되여있는 투철한 신념이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를 견결히 옹위하고 받들며 수령님의 안녕을 결사적으로 지키는것을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자신의 필생의 사명으로 간주하시고 한몸이 그대로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되시였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칠 열화같은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신 김정숙동지이시였다.
《…이 총을 잡고 김일성장군님께 끝까지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이 총 한자루를 백자루로 알고 잡으며 이 총알 한발을 백발로 알고 원쑤를 쏘겠습니다.》
처창즈의 하늘가에 휘날리는 붉은기아래서 혁명의 무기, 계급의 무기를 억세게 틀어잡으시며 다지신 이 맹세를 지켜 김정숙동지께서는 한생을 수령결사옹위의 최고화신으로, 위대한 수령님을 보위하는 친위전사로 사시였다.
항일의 결전장들, 그 사선의 마당에서 사령부로 향하는 원쑤의 총구가 백천이라 해도 그 어느 하나도 놓쳐서는 안된다는것이 김정숙동지의 각오였고 자신의 한몸이 그대로 원쑤의 총구를 막아내는 억척의 방탄벽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그이의 의지였다.
주체25(1936)년 8월 무송현성전투때의 일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정숙동지를 부르시여 녀대원들과 함께 잘루목을 차지하고 식사준비를 할데 대한 임무를 주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지체없이 잘루목을 차지한 다음 전투정황을 예리하게 살피시였다.이때 한개 소대의 적들이 잘루목을 차지하려고 은밀히 기여들고있었다.잘루목을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 하는것은 사령부와 전 부대의 운명과 관련된 심각한 문제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싸창을 틀어잡으시고 녀대원들을 불러일으키시였다.
적탄이 귀전을 스치는 속에서도 그이께서는 오직 사령부의 안전만을 생각하시였다.
《사령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전문 보기)
평안남도에서 여러 대상건설 완공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할 일념 안고 평안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평성청년야외극장, 평성체육관, 순천메기공장 자라직장을 훌륭히 일떠세웠다.
지방경제를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향상시킬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도에서는 자력갱생기지들을 활성화하여 마감건재 등을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으면서 공사를 립체적으로 내밀었다.
일군들은 해당 단위와의 련계밑에 선 편리성, 선 미학성의 원칙에서 설계를 완성하고 자재보장대책을 세우는 한편 다양한 정치사업으로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고조시키면서 시공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었다.
청년야외극장, 체육관건설에 떨쳐나선 청년돌격대원들은 합리적이고 능률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기초굴착, 골조공사를 와닥닥 해제끼고 내외부미장, 외부망공사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진행하였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5 000석의 관람석과 소조실, 분장실 등이 갖추어진 평성청년야외극장과 실내축구, 롱구, 배구, 정구를 비롯한 체육경기들을 진행할수 있는 평성체육관이 완공됨으로써 청소년학생들과 근로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과외교양 및 문화정서생활거점이 마련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자라를 먹이려는 당의 뜻을 현실로 꽃피울 일념 안고 순천메기공장 자라직장건설자들도 자라의 생태학적특성에 필요한 조건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시설들과 열대붕어못, 지렁이서식장 등을 건설하였다.
년간 수십t의 생산능력을 가진 현대적인 자라양식기지가 새로 일떠섬으로써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도의 면모를 더욱 일신시키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 열의드높이 충성의 80일전투목표수행을 위한 돌격전에 총매진하고있다.(전문 보기)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할 열의 안고 비상방역전을 더욱 강도높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사수하고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하기 위한 비상방역전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재령군일군들이 자기 지역 비상방역사업은 자신들이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각오를 안고 비상방역전의 도수를 높여나가고있다.
군일군들은 근로자들과 주민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보다 강화하는데 화력을 집중하고있다.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총동원하여 광범한 대중이 최대로 각성분발하여 비상방역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사상공세를 드세게 들이대고있다.
일군들의 분담안을 구체적으로 짜고든데 기초하여 그들이 담당지역, 단위들에 나가 겨울철기간 철새나 자연기후 등의 영향으로도 악성전염병이 류입될수 있다는것을 근로자들과 주민들속에 깊이 인식시키면서 그들이 언제 어디서나 비상방역조치에 절대복종하도록 교양사업을 부단히 강화하게 하고있다.하여 모든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순간도 긴장성을 늦춤이 없이 각성하고 또 각성하여 마스크착용과 손소독을 비롯한 규정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켜나가도록 하고있다.
군일군들은 악성비루스전파위험성이 큰 겨울철조건에 맞게 비상방역대책을 더욱 철저히 세우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드는것과 함께 비상방역기관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각성분발하여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고있다.
군에서는 공장, 기업소 등 단위들의 정문들에 전개되여있는 방역초소를 기온이 낮은 조건에서도 들어오는 인원들에 대한 체온재기와 손소독을 원만히 할수 있게 짧은 기간에 꾸릴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갔다.그리고 매일 꾸리기사업정형을 료해하면서 강하게 총화대책해나갔다.
군과 해당 단위 일군들, 종업원들의 드높은 열정에 의하여 한주일 남짓한 기간에 모든 단위들에 방역초소들이 새롭게 꾸려지게 되였다.
군에서는 주요도로들에 전개된 방역초소들을 원만히 꾸린데 기초하여 초소성원들이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명심하고 책임성과 역할을 최대로 높여나가도록 부단히 각성시키고있다.
뿐만아니라 방역일군들이 사람들의 래왕이 많은 공공장소들의 소독을 빈틈없이 진행하고 편의 및 급양봉사단위에서 소독규정을 엄격히 지키도록 교양과 통제를 강화하는 등 전초병으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가게 하고있다.
위생담당성원들의 역할을 높이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지금 군에서는 당 제8차대회를 앞둔 현시점에서 근로자들과 주민세대들에 대한 사상공세, 선전공세의 도수를 높여 대중적인 방역분위기, 전인민적인 자각적일치성을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있다.
원산철도차량련합기업소에서 대중의 자각성과 적극성을 최대한 발동하면서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심도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일군들로 담당단위들에 대한 분담을 구체적으로 하고 그들이 해당 단위들에 나가 대중의 방역의식을 더욱 높이기 위한 정치사업과 장악지도사업을 심화시키도록 하고있다.
이곳 당일군들은 매일 종업원들속에 깊이 들어가 자만과 방심, 무책임성과 완만성은 돌이킬수 없는 치명적인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는것을 깊이 인식시키고 고도의 긴장성을 항시적으로 견지하면서 비상방역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정치사업, 해설선전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대중발동사업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심화되는 비상방역전의 요구에 맞게 지휘력량을 강화하고 그들이 맡겨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다.
비상방역지휘성원들은 매일 단위들에 나가 비상방역사업에서 사소한 공간이나 빈틈이 나타나지 않도록 예견성있는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련합기업소일군들은 단위의 비상방역망을 2중, 3중으로 강화하는데 특별한 힘을 넣고있다.(전문 보기)
-락랑원에서-
리설민 찍음
함경남도에서 920여세대의 농촌살림집 새로 건설
80일전투에 박차를 가하여 당 제8차대회에
드리는 충성의 전투성과를 더 많이 마련하자
당의 지방건설구상을 받들고 함경남도에서 920여세대의 농촌살림집을 새로 건설하여 80일전투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도와 시, 군의 일군들은 지역적특성을 살린 새 문화주택을 건설할 통이 큰 목표를 세우고 모든 작업을 설계와 표준공법의 요구대로 진행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이 어려있는 북청군 룡전과수농장, 덕성사과농장에 소층살림집들이 본보기로 건설되였다.
군들에서는 건설력량을 조직하고 내적잠재력을 발동하여 기초굴착과 콩크리트치기, 내외부미장, 지붕공사 등을 질적으로 결속하였으며 집주변에 수종이 좋은 과일나무들을 심고 지대정리도 번듯하게 해놓았다.
단천시, 홍원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당의 뜻을 새기고 피해복구전투를 다그치는 속에서도 문화주택들을 아담하게 일떠세웠다.
요덕군, 고원군에서도 80일전투기간 올해에 계획하였던 살림집공사를 드세게 내밀어 선 편리성, 선 미학성의 원칙이 구현된 문화주택들을 건설하였다.
정평군, 락원군의 건설자들은 자기가 사는 고향마을을 제힘으로 꾸려나간다는 뜨거운 향토애를 안고 설비, 자재를 자체로 해결하면서 살림집들과 어울리게 리발실, 미용실, 목욕실 등을 갖춘 편의봉사망들도 훌륭히 꾸려놓았다.
신흥군, 함주군, 부전군 등지에 새로 일떠선 행복의 보금자리에 새살림을 편 농업근로자들은 고마운 당의 은덕에 쌀로써 보답해갈 열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향도, 불멸의 업적 -후대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수놓아진 거룩한 자욱-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강령을 실현하기 위하여 우리 인민은 산악같이 떨쳐나 과감한 투쟁을 벌려왔다.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혹독한 격난을 이겨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온 그 나날에 이 땅에서는 조국의 미래인 우리 후대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졌다.
결코 무심히 볼수 없고 뜨거운 격정없이 대할수 없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관과 열화같은 사랑의 손길이 낳은 빛나는 결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특별히 귀여워하고 사랑합니다.이것은 그의 숭고한 후대관의 발현이며 그의 천품이기도 합니다.》
조국과 혁명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정력적인 혁명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속에서도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고 후대들을 위한 사랑의 거룩한 자욱을 끊임없이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과감한 투쟁의 로정을 돌이켜보며, 앞으로 가야 할 혁명의 영광스러운 천만리를 내다보며 우리 인민 누구나 심장으로 확신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사회주의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휘황찬란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영원한 행복의 찬가로 이 땅을 끝없이 진감할것이라는것을.
후대들을 위하여!
미래에 대한 열렬한 사랑, 한없이 고결한 후대관을 지닌 위인만이 민족만대까지도 책임질수 있다.
세상에 이름난 위인들치고 후대들을 사랑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처럼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온 나라 아이들모두를 넓고 따사로운 사랑의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시며 미래의 주인공들로 훌륭히 키워주시는 자애로우신분은 이 세상에 없다.
지금도 숭엄히 안겨온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우리는 새 세대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되고 높은 창조적능력과 고상한 도덕풍모, 건장한 체력을 지닌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인재로 키워야 한다고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자하신 모습이.
어찌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새로운 리정표가 세워지는 뜻깊은 당대회장에서 새 세대들을 키우는 문제를 그토록 강조하시였던가.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은 후대들을 위한 혁명이라고도 할수 있다.
지난 세기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운것도 조국의 미래를 위한것이였고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걸어온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준엄한 길도 후대들에게 사회주의의 밝은 래일을 안겨주기 위한 혁명의 진군길이였다.
새 세대들이 없으면 나라의 앞날도 없으며 사회의 진보도 있을수 없다.
우리가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고 하는것도 미래를 사랑하고 후대들을 위하여 투쟁하라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겨주신 이 고귀한 철리를 심장마다에 깊이 새겨안고 우리 인민은 후대들의 밝은 웃음,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그려보며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억척같이 헤쳐왔다.
인류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경지를 개척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열과 정을 그대로 지니신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후대들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사업은 단 한순간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후대들을 위해서는 이 세상 그 무엇도 아까울것이 없다는 철석의 신조를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웅대한 강령이 제시되는 당 제7차대회에서 새 세대들을 키우는 문제를 그렇듯 중시하시며 그를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신것 아니던가.(전문 보기)
불타는 충성과 애국헌신에 삶의 보람과 영예가 있다 -뜻깊은 올해 시대의 기수, 참된 애국자들이 새겨온 투쟁의 자욱을 더듬으며-
잊을수 없는 해이다.
이 세상 그 어떤 재산과도 견줄수 없는 값비싼 재부, 누구도 가질수 없고 바랄수조차 없는 세상에 유일무이한 재부를 더 높이 쌓은 격정으로 하여 걸어온 자욱자욱이 그토록 소중하고 흘러온 날과 달이 추억깊이 되새겨지는 뜻깊은 2020년,
하다면 이해의 마지막기슭에서 깊은 회억과 격정을 안고 자부하게 되는 우리의 재부, 2020년의 제일 큰 재부는 무엇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가 말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자란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뼈에 새기고 백절불굴의 혁명신념과 의지로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가는 정신력의 강자입니다.》
당과 조국에 대한 불타는 충성심과 열렬한 애국헌신은 우리 시대 인간들의 가장 고상한 사상정신적풍모이며 내 조국의 제일가는 재부이다.
뜻깊은 한해를 더듬어볼수록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어머니당을 위해, 우리의 생명이며 생활인 사회주의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고있는 시대의 기수, 참된 애국자들의 모습이 천만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준다.
례년에 없는 모진 도전과 격난으로 이어진 올해 20여명의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이 배출된것은 우리 인민의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의 빛나는 총화의 하나가 아닐수 없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은 지난 세기 70년대와 80년대, 90년대에 강산을 울리고 만사람의 심장을 끓게 했던 시대의 영웅들처럼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참다운 인간전형들이며 애국자들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부강조국의 래일을 앞당기기 위해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오늘 이 땅의 공민으로서, 사회주의강국건설대전의 참전자로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라는 칭호보다 더 영예롭고 긍지스러운 부름이 또 어데 있으랴.
초소와 직위는 서로 달라도 저 멀리 동서해기슭과 분계연선마을, 조국의 북변 한끝에 이르기까지 내 조국땅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값높은 삶의 갈피에는 언제나 당과 수령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이 진하게 슴배여있다.
여기에 조국이 맡겨준 무거운 사명에 언제나 충실하며 소대를 단합되고 전투력있는 당정책결사관철의 대오로 만들어 조국의 불빛, 평양의 불빛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남덕청년탄광 10갱 고속도굴진소대장 로창호동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는 지난 28년간 소대가 수만m의 굴진을 진행하여 수백만t의 탄밭을 마련하고 수많은 중심공정과 새 구역조업대상들을 맡아 돌파구를 열어놓는데 크게 기여함으로써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값높은 영예를 지니였다.
기쁨과 행복도 있었고 고난과 시련도 있었던 그 나날 로창호동무의 심장속에 언제나 굳건히 자리잡고있었던 삶의 자각, 창조와 투쟁의 밑뿌리는 과연 무엇이였던가.
우리가 열어가는 막장길은 평양과 이어져있다!
바로 이것이였다.
그는 오직 이 하나의 지향에 자신의 인생관을 비추어보며 누가 보지 않는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생의 순간순간, 투쟁의 일분일초를 헌신과 위훈으로 수놓아왔다.
몇해전 로창호동무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려명거리준공식에 참가했던 못 잊을 감격을 전하며 소대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 원수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것만 같았소.
북창탄부, 려명거리의 불빛을 부탁하오.》
어려운 날에나 영광의 날에나 변함이 없고 수령을 마음속으로 그릴 때나 몸가까이 뵈올 때나 한모습, 한본새인 로창호동무의 이런 고결한 충성심이야말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따라배워야 할 시대의 귀감,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가 아니겠는가.(전문 보기)
불같은 충성의 열정으로 당대회를 뜻깊게 맞이하리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그럴수록 우리 인민은 만난을 이겨내며 조국의 력사에 또 한돌기의 자랑스러운 년륜을 아로새겨온 투쟁의 날과 달들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본다.
자력갱생의 정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굴함없이 전진해온 2020년, 올해는 참으로 령도자와 인민이 하나의 뜻과 의지로 굳게 뭉쳐 력사의 온갖 풍파를 이겨내고 자기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참모습을 세계앞에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준 의의깊은 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75성상 일편단심 우리 당을 받들고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자기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서슴없이 바쳐 지켜주었습니다.
가장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혁명의 길을 헤쳐온 우리 당이 이 피어린 려정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올수 있은 근본비결은 다름아닌 우리 인민이 당을 진심으로 믿어주고 따르며 우리 당의 위업을 지켜주었기때문입니다.》
걸어온 한해를 숭엄히 돌이켜보는 이 시각 우리 인민 누구나 뜨겁게 불러보는 부름이 있다.
멸사복무,
길지 않은 이 말이 올해와 같이 온 조국강산에 그처럼 뜨겁게 울리며 천만의 심장을 격동시킨적은 없을것이다.또 이 숭고한 부름처럼 우리 당이 걸어온 올해의 뚜렷한 자욱자욱에 대한 가장 적중한 표현은 없을것이다.
특별히 올해는 정초부터 하루하루, 한걸음한걸음이 예상치 않았던 엄청난 도전과 장애로 하여 참으로 간고하고 힘겨웠다.
세계를 휩쓰는 악성전염병을 막기 위한 치렬한 비상방역대전, 때없이 닥쳐드는 자연의 횡포한 도전을 이겨내기 위한 엄혹한 싸움…
하지만 우리 인민에게는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하게, 강인하게 뚫고헤치며 찬란한 래일을 향하여 더욱 보무당당히 전진해나갈수 있게 한 무한대한 힘이 있었다.
바로 그것은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였다.
올해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취한 그 모든 조치들은 그대로 천만을 한품에 안아 비바람, 눈바람 다 막아주는 다심하고 웅심깊고 식을줄 모르는 사랑의 손길이였다.꺼질줄 모르는 당중앙의 불빛은 천만자식들을 돌보는 어머니의 자애로운 눈빛이였다.
우리 당은 인민의 안녕을 끝까지 지키고 인민들에게 더 좋은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문제를 최중대사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왔다.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에게 남부러운것 없는 존엄높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것이 우리 당의 억척불변의 의지이다.
올해 이 행성에서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와 혹심한 자연재해로 수많은 사람들이 불행과 고통, 절망에 몸부림쳤다.악성전염병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터치는 처절한 울음소리와 자연재해로 집을 잃고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의 무거운 한숨소리가 지금도 그치지 않고있다.
하지만 우리 인민의 얼굴에는 한점의 그늘도, 한쪼각의 비관의 그림자도 비끼지 않았다.자연의 광풍이 휩쓸었어도 누구나 밝은 래일을 내다보며 발걸음 힘차게 내짚었다.
내 조국땅 그 어디에나 당을 따라 끝까지 한길을 가려는 천만의 일편단심이 대하마냥 흘렀다.그 어디에 귀를 기울여도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의 노래가 울려퍼지고있다.온 한해 불철주야 멸사복무의 려정을 새겨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뜨거운것을 삼키는 우리 인민이다.
지금과 같은 어려운 때 우리 인민은 우리 당만을 바라보고있을것이고 우리 당이 취하는 조치를 기다릴것이라고, 우리 인민이 자연재해에 의하여 한순간이라도 락심하게 하거나 생활상불편을 느끼게 하면 안된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겹쌓이는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피해지역들을 찾으시여 사랑하는 인민들이 입은 상처를 두고 그리도 가슴아파하시며 그들에게 잃어버린것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훌륭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 열화같은 정을 기울이시는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러르며 누구나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였다.
우리 원수님께서는 불같은 정으로, 눈물겨운 헌신으로 우리 인민을 더욱 따뜻이 품어안아주시고 재앙이 휩쓴 대지우에 인민사랑의 화폭들을 련이어 펼쳐주시였다.
하기에 올해 자연의 광란이 수많은 가정을 휩쓸었어도 수재민들의 가슴속에서는 《원수님만 계시면 우린 두려운것이 없습니다.》라는 신념의 목소리가 힘차게 울려나왔고 온 나라 인민은 《우리에겐 위대한 당이 있네》의 노래를 눈물속에 부르고 또 불렀다.(전문 보기)
무조건성의 정신이 완강한 실천을 낳는다
80일전투의 빛나는 승리로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하자
며칠전 우리는 부령합금철공장의 로동계급이 80일전투목표를 앞당겨 완수하는 순간을 체험하게 되였다.
환성이나 축하는 없었다.
하지만 모두의 가슴은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달아있었다.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이 부닥치는 난관을 박차고 순간의 답보도 없이 달려온 나날들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새기게 되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중의 정신력이 모든것을 결정합니다.》
전극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 생산이 중단될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것은 지난 10월초였다.
당시 전극생산에 들어가는 원료가 여러가지 요인으로 하여 제때에 보장되지 못하였다.전극문제를 해결하는것은 당앞에 결의한 전투목표를 수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사활적인 문제였다.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해결방도를 찾기 위해 토론을 거듭하였다.그 과정에 국내의 어느 한 단위에서 나오는 원료를 받아들이자는 안이 나왔다.지난 시기 이것으로 만든 전극은 합금철로에서 쓸수 없는것으로 되여있었다.
하지만 출로는 이 길밖에 없었다.
리명철동무를 비롯한 기술자들은 전극생산에 이 원료를 리용할수 있는 첨가제를 자체로 만들어낼 결심을 내리였다.
아는것보다 모르는것, 있는것보다 없는것이 더 많았다.전극을 생산하거나 리용하고있는 여러 단위를 찾아갔으나 공장실정과는 거리가 멀었다.련관부문의 기술자료들을 탐독하였지만 이 원료로 합금철로에 쓰일 전극을 생산하였다는 기록은 없었다.
하지만 물러설 자리도, 주저앉을 권리도 없는 이들이였다.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과 기술뿐이였다.
온갖 애로를 극복하며 이들은 두뇌전, 기술전에 박차를 가하였다.
합리적인 배합비를 찾기 위해 수십차의 시험을 진행하며 지새운 밤은 얼마이고 국내원료로 첨가제를 만들어내기 위해 남모르게 걸은 길은 또 얼마인지 모른다.
실패가 거듭되였지만 자기들에게 공장의 오늘과 래일이 달려있다는 자각은 이들을 더욱 분발하게 하였다.
생산지휘로 드바쁜 속에서도 공장일군들은 기술자들과 마주앉아 힘을 주고 지혜를 합치였으며 걸린 문제를 풀어주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였다.
그 나날 이들은 어느 한 금속공장의 공업페설물에서 첨가제의 중요원료를 추출하고 전극의 질을 보장할수 있는 기술적담보를 마련하게 되였다.그후 이 첨가제를 리용하여 제작한 전극은 생산에 도입되여 큰 은을 내고있다.
무조건성의 정신으로 전투목표수행에 이바지한 위훈자들은 결코 기술자들만이 아니였다.
공장의 전투기록속에는 설비의 리용률을 높이기 위해 헌신의 구슬땀을 바치고있는 로수리작업반원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지난 시기에는 전극철피의 이음작업을 할 때 로가동을 멈추는것이 굳어진 상례로 되여왔다.하지만 로수리작업반원들은 전투기간 이것을 타파하였다.
설비리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도를 탐구하던 이들은 로가 가동하는 상태에서 철피이음작업을 할 결심을 하였다.
우리와 만난 작업반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한 교대당 철피이음작업시간은 대략 40분, 하루에 두 교대라고 보면 여기서만도 로의 가동시간을 1시간 20분이나 늘일수 있습니다.티끌모아 큰 산이라고 이렇게 되면 한달동안에 10여t의 합금철을 더 생산할수 있는 예비가 나옵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