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108(2019)년 9월 18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우리의 전속경제수역에 대한 일본의 침범사건과 관련하여 1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8월 23일과 24일 우리의 전속경제수역에 불법침입하였던 일본해상보안청 순시선과 선박들이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에 의하여 쫓겨났다.

우리가 자기 수역에서 일본측 선박들을 몰아낸것은 정정당당한 주권행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외교경로를 통하여 우리 수역에 대한 침범과 우리 어선들의 어로활동에 대한 방해행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대책을 강구하도록 일본측에 엄중히 주의를 환기시켰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력한 핵심력량을 가진 혁명은 백전백승한다

주체108(2019)년 9월 17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는 혁명투사인 조선로동당원,

우리 사회의 발전동력은 당원들의 심장속에 있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당원들이 당과 혁명앞에 얼마나 무거운 책임을 지고있으며 또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서있는가를 다시한번 깊이 자각하게 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

당에 끝없이 충실한 핵심들이며 당정책관철의 전위투사들인 조선로동당원들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절대의 믿음이 수백만 우리 당원들의 심장 용암마냥 끓어번지게 하며 폭풍노도쳐 달리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고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무한대한 활력을 부어주는 동력, 이는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결사관철의 선봉투사이며 수천만의 심장에 충정의 불, 애국의 불을 지펴주는 불씨인 조선로동당원들의 심장속에 있다.

 

* *

 

오늘 우리 당은 수백만 당원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빛나는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공격전에서 용맹한 결사대, 적극적인 선봉대, 능숙한 선동대가 될것을 기대하고있다.

수백만의 조선로동당원들이 들고일어난다는것은 수천만의 심장에 불을 활활 지펴주어 혁명이 노도와 같이 폭풍치며 전진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조선로동당원의 징표와 자질은 그 어떤 특수한 출신이나 경력, 남다른 학력이나 지식수준에 있지 않다.

생의 순간순간을 수령결사옹위로!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과 수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는 열혈투사, 바로 이 숭고한 모습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원, 그 부름은 혁명전사가 받을수 있는 영예가운데서 가장 고귀한 영예, 칭호가운데서도 가장 값높은 칭호로 빛나는것이다.

당원의 심장은 언제나 당과 수령을 진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충정으로 불타야 하며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오직 당과 수령만을 믿고 따르며 생사운명을 같이 할 철석같은 신념과 각오로 높뛰여야 한다.

수령결사옹위의 성새, 방패들로 조국과 더불어 영생하는 김혁, 차광수, 최창걸…

이들은 항일혁명이 낳은 첫 당조직의 성원들이였다.

수류탄을 입에 물고 적들속으로 굴러내려간 강호영, 꽃나이청춘을 희생적으로 바치며 당원증과 당비를 당중앙위원회에 전해달라는 마지막말을 남기고 간 안영애, 전화의 시련속에서 어버이수령님께 산악같은 힘을 드린 신포향…

지난 조국해방전쟁과 더불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나는 수많은 영웅들도 당원들이였다.

우리 조국의 장한 아들딸들인 조선로동당원들의 고귀한 생을 통하여 우리는 당원의 징표와 자질은 철두철미 수령결사옹위에 있다는것을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게 된다.

당과 수령이 안겨준 가장 값높고 고귀한 영예인 조선로동당원, 이 부름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체질화한 사람, 그 어떤 광풍속에서도 추호도 흔들림없이 자기 당의 령도적권위를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열혈충신을 상징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자력갱생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생명선

주체108(2019)년 9월 17일 로동신문

 

오늘의 경제건설대진군은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력사의 새 기적을 안아오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은 혁명과 건설의 조건과 환경이 어떠하든 적들이 제재를 하든 안하든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우리의 발전과 번영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국가와 사회를 어떤 방법으로 발전시켜나가는가 하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선차적이고도 관건적인 문제로 나선다.가장 혁명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에 의거하여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당과 국가가 전인미답의 사회주의길을 승리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

국가사회제도를 발전시키는데서 고정불변한 방식이란 있을수 없다.나라마다 사회정치경제적조건과 환경이 다르고 시대가 끊임없이 변하는데 맞게 전략전술도 달라지게 된다.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자체의 힘을 부단히 길러 자력으로 만사를 해결하고 비약의 지름길을 열어나가야 한다는 전진발전의 근본원리는 달라지지 않는다.자력갱생이야말로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중핵중의 중핵이며 일관하게 견지하고 구현해나가야 할 항구적인 로선이다.

자력갱생에 의한 발전방식은 오늘에 와서 새롭게 제기되는 문제가 아니다.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든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자력갱생을 국가건설의 생명선으로 내세웠으며 자력자강의 궤도에서 한치의 드팀이나 사소한 탈선을 몰랐다.조선혁명가들의 고유한 투쟁방식이며 습벽화된 창조본때인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최대로 분발승화시켜 나라의 경제력을 최단기간내에 튼튼히 다지고 우리가 설정한 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자력갱생은 우리 식 사회주의, 우리 국가와 인민의 자주적발전을 확고히 보장할수 있게 하는 최강의 보검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자주적인 사회주의이다.우리의 지도사상은 위대한 주체사상이고 우리가 건설하는 사회주의국가는 불패의 자주강국이며 우리 인민은 자주를 생명으로 간직한 인민이다.자주적발전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생리이다.

현시대는 힘의 강약과 리기적목적에 따라 나라들사이의 관계가 좌우되는 준엄한 시대이다.제국주의, 지배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당당히 행사해나가자면 자체의 든든한 밑천이 있어야 한다.그것이 다름아닌 국력이다.

국력은 본질에 있어서 나라의 정치, 경제, 군사적힘의 총체이다.국력을 강화한다는것은 정치사상적으로, 경제군사적으로 튼튼히 준비한다는것을 의미한다.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고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를 철저히 실현할 때만이 자기의 신념대로,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끝까지 나아갈수 있다.강력한 국력우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무궁한 번영이 있다.

국력은 결코 저절로 마련되지 않으며 바란다고 갖추어지는것이 아니다.오직 주체확립, 자체의 힘에 의해서만 정치사상적통일과 단결을 이룩할수 있으며 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 제힘으로 자기를 지킬수 있는 국가방위력도 건설할수 있다.이것은 자력갱생만이 국가와 인민의 자주권을 굳건히 지키고 우리가 보다 발전하고 강해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의 행복을 창조해가는 결사관철의 투사들

주체108(2019)년 9월 17일 로동신문

양덕군 온천관광지구에 인민의
기쁨 넘쳐날 그날을 앞당겨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인건설자들은 최고사령관의 명령이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천지개벽을 안아온것처럼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는 성스러운 투쟁의 선봉에서 계속 영웅적위훈을 세워나감으로써 당군의 자랑스러운 모습,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합니다.》

양덕전역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당의 구상과 의도를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언제나 무조건성, 결사관철의 위력으로 실천해나가는 인민군대가 있기에 당의 구상은 곧 실천의 력사로 씌여져왔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최상최대의 믿음을 받아안은 우리의 군인건설자들이 완공의 날을 향해 련속공격전에 더 큰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제는 설계도로만 그려보던 양덕땅이 아니다.몇달전까지만 하여도 기초공사를 진행하던 온천관광지구가 어디가 어딘지 모르게 천지개벽되고있다.

산골경치와 조화를 이루며 양지바른 산기슭에 아담하게 일떠서는 다락식의 숙소와 다채로운 형태의 온천욕수조들 그리고 여러동의 료양호동과 치료호동, 온천치료실, 영화관과 려관호동 등 거의 모든 건설대상들이 날마다 시간마다 단장되여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어찌 그뿐이랴.아아하게 솟은 대봉을 바라보느라면 시원스레 뻗어내린 스키주로가 인민들을 어서 오라 반기는듯싶고 사철 물고기와 남새를 생산할수 있게 건설되는 양어장과 수경온실 등도 자태를 거의나 드러냈다.

하지만 더더욱 우리의 마음을 세차게 울려주는것은 이러한 신화적인 건설속도, 눈앞에 펼쳐지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을 다름아닌 결사관철의 정신을 만장약한 우리의 군인건설자들이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창조하였다는것이다.

하기에 지난 8월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몰라보게 변모된 공사장을 바라보시며 당이 인민군대를 믿고 못해낸 일이 없었다고, 당의 결심을 실천하는것, 당의 명령앞에 오직 한마디 《알았습니다.》로 화답하는것은 우리 인민군대의 특유의 기질이라는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시지 않았던가.

진정 완공의 시각을 가까이하며 하루하루 일신되여가는 만년대계의 건축물들을 바라볼수록 당의 부름앞에 오직 《알았습니다.》라는 대답과 함께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들이 새겨온 값높은 위훈의 자욱, 불굴의 투쟁모습을 다시금 그려보게 한다.

간고하였던 기초굴착공사의 나날 군인건설자들은 어떻게 투쟁하였던가.대상건설에서 첫 공정이라고 할수 있는 기초공사는 처음부터 난관에 부닥쳤다.2.5m로 타산했던 감탕층이 좀처럼 없어지지 않았던것이다.그러나 행복의 창조자들은 순간의 답보도 몰랐다.한m한m 파들어가는 굴착공사는 이들의 의지를 시험하는 신념의 격전이였다.건설기계로 토량을 처리하는것도 성차지 않아 군인건설자들은 맞들이와 마대전을 벌리였다.그 앞장에는 언제나 지휘관들이 서있었다.가장 어렵고 힘든 모퉁이마다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대는 그들의 이신작칙은 말없이 울리는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소리였다.

식사하러 오가는 시간마저 아까와 현장에서 운반식사를 한 병사들, 당장 치료를 받으라는 동지들의 권고를 뿌리치며 전투좌지를 떠나지 않은 병사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외무성 대변인 공화국의 전속경제수역에 대한 일본의 침범사건을 규탄

주체108(2019)년 9월 1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공화국의 전속경제수역에 대한 일본의 침범사건과 관련하여 1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8월 23일과 24일 우리의 전속경제수역에 불법침입하였던 일본해상보안청 순시선과 선박들이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에 의하여 쫓겨났다.

우리가 자기 수역에서 일본측 선박들을 몰아낸것은 정정당당한 주권행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외교경로를 통하여 우리 수역에 대한 침범과 우리 어선들의 어로활동에 대한 방해행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대책을 강구하도록 일본측에 엄중히 주의를 환기시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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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레루생산을 힘있게 다그친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주체108(2019)년 9월 16일 로동신문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장에 보내줄 중량레루생산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탐구동원하고 기술혁신운동과 사회주의경쟁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적앙양을 일으켜야 합니다.》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자들의 투쟁으로 살림집, 공공건물골조공사가 련이어 완성되고 새 역사건설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는 혁신의 소식들이 전해질 때마다 황철의 로동계급은 중량레루를 하루빨리 생산보장할 열의로 가슴 불태웠다.

양덕군을 다기능체육문화휴양지, 료양치료기지로 전변시킬 구상을 펼치시고 여러차례나 현지를 찾으시여 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낼 방향과 방도를 일일이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무한히 고무된 황철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중량레루생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생산자대중의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은 련합기업소 당, 행정일군들의 힘있는 조직정치사업과 기업소 참모부서 일군들의 능숙한 생산조직지휘로 더욱 높아졌다.

중량레루생산용소재보장을 맡은 생산자들이 일터마다에서 교대별, 작업반별증산경쟁을 치렬하게 벌리고있다.특히 강철직장의 용해공들은 교대가 교대를 도와주는 집단주의위력으로 막아서는 난관을 과감하게 뚫고나가고있으며 조강직장의 압연공들은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압연기들의 가동률을 높여나가고있다.

중량레루완성직장 로동계급은 설비의 예방보수를 짜고들어 소재가 들어오는족족 중량레루생산을 본때있게 밀고나가기 위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송림시안의 녀맹원들이 중량레루생산전투장에 달려나와 기동예술선동활동을 벌리면서 강철전사들의 사기를 돋구어주고있다.

빠른 시일안에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장에 보내줄 중량레루생산을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지금 이 시각에도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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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담화

주체108(2019)년 9월 16일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립장을 거듭 표명하고있는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나는 가까운 몇주일내에 열릴수 있을것으로 보는 실무협상이 조미사이의 좋은 만남으로 되기를 기대한다.

미국이 어떤 대안을 가지고 협상에 나오는가에 따라 앞으로 조미가 더 가까워질수도 있고 반대로 서로에 대한 적의만 키우게 될수도 있다.

다시말하여 조미대화는 위기와 기회라는 두가지 선택을 제시하고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실무협상은 조미대화의 금후기로를 정하는 계기로 된다.

우리의 립장은 명백하며 불변하다.

우리의 제도안전을 불안하게 하고 발전을 방해하는 위협과 장애물들이 깨끗하고 의심할 여지없이 제거될 때에라야 비핵화론의도 할수 있을것이다.

조미협상이 기회의 창이 되는가 아니면 위기를 재촉하는 계기로 되는가 하는것은 미국이 결정하게 된다.

주체108(2019)년 9월 16일

평 양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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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米国担当局長談話

チュチェ108(2019)年 9月 16日 朝鮮中央通信

 

朝鮮外務省米国担当局長が16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以下全文)

米国が対話と協議を通じて問題を解決しようとする立場を重ねて表明しているのは幸いなことである。

私は、近い数週間以内に開かれるとみる実務協議が朝米間の良い出会いになることを期待する。

米国がどんな対案を携えて協議に臨むかによって、今後朝米がさらに近しくもなり、反対に互いにの敵意だけを育てることにもなり得る。

言い換えれば、朝米対話は危機と機会という二つの選択を提示している。

このような意味から、今回の実務協議は朝米対話の今後の岐路を決める契機になる。

われわれの立場は明白であり、不変である。

われわれの体制安全を不安にし、発展を妨げる脅威と障害物がきれいに、疑う余地もなく除去される時に初めて非核化の論議も行えるであろう。

朝米協議が機会の窓になるか、もしくは危機を促す契機になるかは米国が決定することになる。

チュチェ108(2019)年 9月 16日 

平壌

(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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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헌신적인 복무정신으로 수놓아가는 아름다운 생의 자욱 -청진시 수남구역상업관리소 소장 박향옥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08(2019)년 9월 16일 로동신문

 

우리 사회에는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의 길에 참된 삶의 자욱을 수놓아가는 훌륭한 일군들이 많다.

그들속에는 홍안의 시절부터 머리에 흰서리가 내리기 시작한 오늘까지 30여년간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을 지니고 상업봉사활동을 힘있게 벌려온 청진시 수남구역상업관리소 소장 박향옥동무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박향옥동무는 《우리 가정수첩》운영을 정상화하고 매일 식료가공품을 이동판매하면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려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지방의 원료원천을 최대한 동원리용할데 대하여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녀성들의 힘으로 원료기지를 조성하여 해마다 많은 알곡과 남새를 생산하고 산나물과 산열매를 채취함으로써 식료가공에 필요한 원료들을 원만히 보장하고있을뿐아니라 피복생산기지도 꾸려놓고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해가고있다.

구역안의 전쟁로병, 영예군인가정들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따뜻이 돌보아주고 삼지연군건설장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장들에 대한 지원사업에서도 남다른 모범을 보이고있는 그를 두고 사람들은 불가능을 모르는 일군, 불같은 열정을 지닌 인간이라고 말한다.

우리 당은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뿌려온 박향옥동무를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내세워주었다.

비록 고난과 시련이 겹쌓여도 추호의 동요없이 멸사복무의 한길만을 변함없이 걸어온 박향옥동무, 그의 삶이 우리 시대 인간들에게 안겨주는 강렬한 여운은 무엇인가.

 

인민이 너를 아는가

 

한 인간의 생에서 36년은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이다.박향옥동무는 그 36년을 상업부문에서 일해왔다.

그 나날에는 한 가정의 살림을 돌보는것만도 힘에 부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와 같은 어려운 나날도 있었다.

그러면 어떻게 되여 그는 한개 구역의 주민생활을 돌보아주는 봉사자의 삶을 그처럼 변함없이, 헌신적으로 빛내여올수 있었는가.

그에 대해 박향옥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도 사람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긍지높은 삶을 누려온 전천땅의 녀성상업일군을 기억할것입니다.인민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시였으면 우리 수령님들께서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한 산골군의 평범한 상업일군에게 그처럼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였겠습니까.저도 그처럼 살고싶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 크나큰 기쁨을 드린 전천군의 상업일군처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는것, 이것이 박향옥동무의 리상이고 포부였다.

흔히 꿈은 인생의 힘이고 등불이라고 한다.

박향옥동무는 바로 이런 소중한 리상과 포부를 지녔기에 30여년세월 늘 땀젖은 모습으로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올수 있었다.

지금도 박향옥동무는 구역상업관리소 소장으로 임명되던 10여년전의 일을 잊지 못한다.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후과가 아직 가셔지지 않은 그때 한개 구역의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상업관리소의 소장사업을 맡아안게 된 박향옥동무의 심중은 무거웠다.아직은 나라사정이 어려운것만큼 우에서 보장받는 상품만으로는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없었다.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방도를 찾아 안타깝게 모대기던 그의 뇌리에 수십리 떨어진 해안지대에 위치하고있는 원료기지가 떠올랐다.

행여나 하여 달려가보았으나 실태는 생각보다 더 험했다.대부분이 돌밭이고 거기에 바람피해와 랭해까지 받아 해마다 종자와 비료값도 제대로 보상하지 못하는 정도였다.(전문 보기)

 

박향옥동무(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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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태와 오랜 형성력사를 자랑하는 오가산자연보호구 (2)

주체108(2019)년 9월 16일 로동신문

유구한 력사와 절승경개로 자랑높은 내 조국
기행

 

 

오가산령에서 모포골이 있는 남쪽방향으로 우리는 계속 걸음을 옮겼다.그저 산길이라고 하여도 힘겨울텐데 원시림구역이다보니 답사에 갑절 품이 들었다.

때없이 길을 가로막는 커다란 진대나무들을 타고넘어야 했고 타고넘을수 없는 진대나무는 허리를 깊숙이 수그리고 빠져나가야 했다.게다가 조금씩 내리던 보슬비가 후둑후둑 굵은 비방울로 바뀌면서 난관을 더해주었다.이곳 지형에 밝은 최영복동무가 길안내를 하지 않았더라면 길을 잃고 온종일 헤매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 모든것이 오히려 태고연한 원시림의 정취를 더 그윽하게 해주는것만 같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가산자연보호구에 있는 천연원시림은 수종이 다양하고 수백년 자란 나무들이 많아 정말 멋있습니다.》

보기 드문 여러가지 식물들, 수백년 자란 피나무줄기에 직경이 약 30㎝는 실히 될 커다란 버섯이 드문드문 자라는 희귀한 광경이며 여기저기에 칠칠이 드리운 덩굴식물들이 눈앞에 나타났다.

건장한 남성의 튼튼한 팔근육보다도 더 실한 덩굴식물들이 키높이 자란 나무의 우듬지까지 칭칭 타래져 뻗어올라간 모양을 보고 놀라와하는 우리에게 최영복동무는 여기에서는 다래, 오미자를 비롯한 덩굴식물들이 수많이 자라는데 어떤 경우에는 아예 나무전체를 휘감아버리기때문에 나무가 선채로 죽기도 한다고 말하였다.

푸른 이끼로 뒤덮인 진대나무들도 그렇고 휘여든 나무줄기에 뾰족뾰족 잎새를 펼치고 자라는 식물도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일엽초라고 부르는 그 식물은 나무밑둥에서부터 포자번식을 하면서 높은 줄기끝에까지도 뻗쳐올라가 산다고 한다.

오가산에는 가는 곳마다 주목이 많았다.주목은 강한 살균효과를 나타내는데 이 나무로 만든 집기류를 사용하면 음식의 선도를 오래동안 보존할수 있다고 한다.

한뿌리에서 나온것처럼 꼭 붙어자라는 물황철나무와 잣나무의 이채로운 모습이며 바위와 나무그루터기우에 왕성한 뿌리를 내리고 식물들이 자라는 독특한 광경도 우리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천연원시림의 신기한 정경에 흠뻑 심취되여 걸음을 옮기던 우리는 어느덧 모포골밀영에 도착하였다.

제일먼저 눈에 안겨든것은 길량옆에 서있는 구호나무들이였다.

《독립조선의 령수 김일성장군 만세》, 《백두산녀장수 조선의 항일녀장군 왜놈군사 쳐부신다》, 《애국조선청년들은 조선항일군에 달려나오자》…

세월의 풍상에도 지워지지 않고 오늘도 항일선렬들의 숭고한 넋을 전하는 구호나무의 글발들을 우리는 경건히 바라보았다.

이처럼 깊고깊은 수림속에도 항일투사들의 발자취가 어려있으니 정녕 이 나라 그 어느 산야인들 무심히 대할수 있으랴 하는 생각에 마음이 뜨거워졌다.

항일투사들의 알뜰하고 깐진 생활기풍이 어려오는 밀영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고난 우리는 그 주변에서 하나의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되였다.

앞에서는 솨솨 소리를 내며 맑은 내물이 흐르는데 그 기슭에 커다란 진대나무가 자리잡고있었다.가관은 푸른 이끼로 뒤덮인 그 한대의 진대나무우에서 애어린 분비나무, 쉬땅나무, 화살나무, 피나무, 전나무, 면마 등 6종이 넘는 식물들이 자라고있는것이였다.그야말로 하나의 작은 수림, 침활혼성수림의 축소판이라고 해야 할 희한한 광경이였다.

인간의 환상이 아무리 기발한들 이처럼 신기한 생태를 어찌 만들어낼수 있겠는가.

이 세상 어디에 가면 이런 기묘한 광경을 또 볼수 있으랴 하는 생각으로 하여 우리는 흥분을 금할수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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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선청년5호발전소 건설, 시운전 진행

주체108(2019)년 9월 15일 로동신문

우리 식의 창조본때, 투쟁기풍으로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라선시에서 라선청년5호발전소를 새로 건설하고 얼마전 시운전을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들에서 자기 지방의 특성에 맞는 전력생산기지들을 일떠세우며 이미 건설된 중소형수력발전소들에서 전력생산을 정상화하여 지방공업부문의 전력을 자체로 보장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시자체의 힘으로 발전소를 건설할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건설경험이 풍부하고 힘있는 집단인 라선청년발전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또한 일군들을 발전소건설장에 파견하여 건설을 도와주게 하는 한편 제기되는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었다.

설계집단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짧은 기간에 지대적특성에 맞으면서도 실리가 나게 언제와 발전기실을 비롯한 대상설계를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발전소일군들은 물동량수송이자 건설속도라는 관점을 가지고 자체의 힘으로 수천m에 달하는 산지도로를 개척하여 건설기일을 앞당길수 있게 하였다.

현장지휘부에서는 언제건설에 큰 힘을 넣으면서 살림집과 발전기실건설을 동시에 진행하도록 조직사업을 면밀히 짜고들었다.

건설자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전력계통공사를 결속하고 언제건설장에 혼합물생산공정을 꾸려놓았다.또한 방대한 토량을 짧은 기간에 처리하고 발파를 련속적으로 들이대여 제정된 날자보다 앞당겨 언제콩크리트치기에 진입하였다.이들은 그 기세로 매일 수백㎥의 언제콩크리트치기를 진행하여 20여일동안에 언제건설을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압력철관로설치를 맡은 로동자들도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였다.

혁신의 불길은 살림집과 발전기실건설장에서도 타올랐다.

당의 부름에 심장으로 화답해나선 건설자들은 살림집건설을 10여일만에 끝내는 혁신을 창조하였다.

발전기실건설을 맡은 건설자들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로 뚫고나가면서 골조와 내외부미장공사, 발전기설치를 끝내고 첫 시운전을 보장하였다.

운전사들은 하루에도 수십리씩 오르내리면서 건설에 필요한 물동량을 책임적으로 보장하였다.

시안의 여러 단위에서 건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다.

라선청년발전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발전소가 수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일떠서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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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랑과 믿음속에 백두청춘, 그 이름 길이 빛나리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돌아보고-

주체108(2019)년 9월 15일 로동신문

 

존엄높은 청년강국의 상징이며 우리 시대 청춘대기념비인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얼마전 우리는 온 나라 각계층 근로자들이 혁명의 성산 백두산과 더불어 찾고찾으며 우리 시대 청춘들의 백옥같은 충정과 불굴의 투쟁정신, 영웅적위훈을 따라배우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로 취재길을 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에 와보면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이 참으로 위대하며 청년강국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는것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때없이 휘뿌려지는 차디찬 비발속을 헤치며 북방의 높은 령길을 넘어서느라니 일년 남짓한 기간에 무려 네차례나 이 험한 길을 다녀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로고가 눈시울뜨거이 어려왔다.

후더워오르는 마음 안고 발전소가까이에 도착한 우리가 걸음을 멈춘 곳은 공화국영웅메달이 부각되여있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는 문주앞이였다.

우리를 맞이한 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 강사의 해설도 이곳에서부터 시작되였다.

《백두산을 지켜선 초병처럼, 발전소의 관문마냥 위용있게 세워진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문주입니다.》

당의 호소를 심장에 쪼아박고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담력과 배짱으로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내달려 당의 명령을 결사관철한 청년들의 값높은 위훈을 후세에 길이 빛내여주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이 문주에 새겨진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라는 불멸의 친필글발에도 담겨져있다고 강사는 격정에 넘쳐 이야기하였다.

커다란 감회를 불러오는 사연깊은 친필글발앞에서 우리의 생각은 깊어졌다.

돌이켜보면 우리 원수님께서 백두대지에 새겨주신 사랑의 친필이 어찌 이뿐이던가.

조국청사에 쌓아올린 청년들의 위훈을 길이 전하는 기념비에도 《영웅청년위훈기념비》라는 친필을 새기도록 하여주시고 주옥같은 문구를 골라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에 건립할 비에 새길 글도 몸소 써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그 친필비가 바로 우리가 마주하고있는 교양마당에 세워져있었다.

《백두산칼바람에 돛을 달고 주체혁명의 불변의 침로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영웅청년들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백두대지에 뿌린 청춘들의 애국충정의 땀방울을 당과 조국과 인민은 영원토록 기억할것이다.

김 정 은

2015.10.10》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청년사랑의 심원한 세계를 참관의 첫걸음부터 가슴뿌듯이 새기며 친필비와 전망대를 돌아보고난 우리는 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으로 향하였다.

전시관건물앞에서도 강사는 가슴뜨거운 사연을 전하여주었다.

주체104(2015)년 9월 13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두번째로 찾아주시였다.

그날 마감단계에서 건설되고있는 혁명사적교양실(당시)을 이윽토록 여겨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양마당에 새로 건설하는 건물이 혁명사적교양실이라고 하는데 《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이라고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의미깊으신 어조로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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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력사적운동은 인민대중의 의식적운동

주체108(2019)년 9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튼튼히 무장하자!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사회력사의 주체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에 기초하여 사회력사적운동이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이며 의식적인 운동이라는데 대하여 새롭게 밝히였다.

사회력사적운동의 본질적특성의 하나는 그것이 인민대중의 의식적운동이라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혁명운동은 의식적인 운동입니다.혁명운동은 사람들을 선진사상으로 각성시키는것으로부터 시작되고 선진사상으로 무장한 인민대중의 힘에 의하여 승리하게 됩니다.》

사회적운동이 인민대중의 의식적운동이라는것은 인민대중의 사상의식에 의하여 발생발전하는 활동이며 투쟁이라는것이다.다시말하여 사회적운동이 사상적으로 각성된 인민대중에 의하여 일어나고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에 의하여 추동되는 목적의식적인 활동이며 투쟁이라는것이다.

사회적운동의 담당자인 인민대중의 모든 활동을 규제하는것은 사상의식이다.사상의식은 사람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한것으로 하여 활동의 목적과 방향, 의지와 투쟁력을 규제한다.인민대중은 사상적으로 각성되여야 자연과 사회를 개조변혁하는 사회적운동에 적극 참가할수 있으며 그 과정에 자기의 지혜와 창조력을 남김없이 발양해나갈수 있다.사상적으로 각성되지 않고서는 착취사회에서 근로하는 인민이라 할지라도 자기의 사회계급적처지를 깨닫지 못하고 사회적변혁운동에 나설수 없다.

물론 지식도 사람들의 활동에 일정한 작용을 한다.지식은 사람들로 하여금 객관적대상의 성질과 운동법칙에 맞게 행동할수 있게 한다.그러나 사람의 행동을 규제하는것은 사상이며 지식의 작용은 사상에 의하여 추동된 사람의 활동이 객관적대상에 맞게 진행되도록 하는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다.지식의 형성과 내용, 작용방향을 규정하는것은 사상의식이며 사회적운동을 추동하는 기본요인은 어디까지나 사상의식이다.

사회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사상의식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이다.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자각이며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려는 의지인 자주적인 사상의식은 사회적운동, 혁명운동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인민대중은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지닌것으로 하여 옳바른 계급적립장과 태도를 가지고 혁명운동에 참가하며 강한 의지와 투쟁력을 발휘하게 된다.

인민대중의 의식적운동의 가장 높은 형태는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이다.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위업이며 인민대중의 목적의식적인 투쟁에 의하여 실현되는 위업이다.그러므로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은 사상의식의 역할을 비상히 높일것을 요구한다.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인민대중을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이 힘있게 벌어지는 사회주의사회에서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은 더욱 높이 발양되게 된다.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인민대중이 높은 정신력으로 눈부신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보람찬 투쟁이다.우리가 잘살고 강대해지기를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의 도전과 방해책동이 우심해질수록 우리 인민은 사상의 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사회주의건설에서 놀라운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사상의 위력으로 만난시련을 뚫고헤치며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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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곡식생산목표점령을 위한 2019년 사회주의경쟁총화모임 진행

주체108(2019)년 9월 14일 로동신문

 

얼마전 올곡식생산목표점령을 위한 2019년 사회주의경쟁총화모임이 진행되였다.모임에서는 올곡식생산에서 앞장선 단위들의 농사경험과 사회주의경쟁순위가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과학농사열풍을 일으키고 다수확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농근맹중앙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에 진행된 2018년 농업부문 사회주의경쟁총화를 계기로 본보기협동농장들과 도, 시, 군, 알곡생산계획이 1만t이상 되는 농장들사이의 2019년 사회주의경쟁을 선포하고 농업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였다.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드높이 떨쳐나선 각지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우량품종의 종자를 적극 받아들이고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원만히 생산하는것과 함께 물원천확보와 두벌농사면적보장에 특별한 주목을 돌리였다.그리고 과학농사방법을 적극 도입하면서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지난해에 비해 올곡식생산량을 더 늘이였다.

함경남도에서는 포전마다 진거름과 《신양2》호발효퇴비, 흙보산비료를 더 많이 실어내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면서 농작물비배관리를 짜고들어 밀, 보리를 비롯한 올곡식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룡천군에서는 지난해농사경험에 기초하여 다수확우량품종을 널리 받아들이고 많은 량의 린회토와 질석을 포전에 실어내여 지력을 높이였다.그리고 여러가지 영양액으로 잎덧비료주기를 진행하여 가물과 고온이 지속되는 속에서도 좋은 결실을 안아왔다.

함주군 동봉협동농장에서는 각종 유기질비료를 많이 생산하여 지력을 높이는것과 함께 앞선 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였다.운전군 운하협동농장에서는 올곡식생산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를 지력제고에서 찾고 많은 량의 유기질비료를 포전에 실어내는 한편 농업과학기술학습을 심화시켜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하였다.

이밖에도 남포시, 평안북도와 청단군, 금야군,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 태천군 은흥협동농장을 비롯한 다른 도, 시, 군들과 농장들이 올곡식생산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모임에서는 본보기협동농장들과 도, 시, 군, 알곡생산계획이 1만t이상 되는 농장들사이의 경쟁순위가 발표되였다.

사회주의경쟁에서는 함주군 동봉협동농장, 함경남도와 남포시, 청단군과 룡천군, 운전군 운하협동농장이 우승하였다.이밖에도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과 태천군 은흥협동농장, 평안북도, 평안남도, 개성시, 강원도, 황주군, 숙천군, 금야군, 정주시, 안악군 덕성협동농장, 문덕군 룡림협동농장이 평가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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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위대한 어머니당이 있다 -자연의 광란을 이겨낸 인민이 터치는 심장의 목소리-

주체108(2019)년 9월 14일 로동신문

 

이해의 9월은 참으로 류다르다.

맑은 가을하늘도 새삼스럽게 눈부셔보이고 드넓은 벌판에 무르익는 곡식도 더욱 풍만하게만 느껴진다.

태풍을 이겨낸 땅에서 일터로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더욱 씩씩해지고 넘어진 곡식들을 한묶음, 두묶음 일쿼세우는 손길에도 후회나 슬픔은 없다.횡포한 자연의 광란으로부터 우리의 생명, 우리의 재부를 지켜내기 위한 투쟁의 승리자가 된 인민이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지난 9월 7일부터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태풍13호는 강한 바람과 무더기비를 동반하여 황해남북도를 비롯한 여러 지방에서 일정한 피해를 발생시켰다.여러 지역에서 초당 25m이상의 센 바람이 불면서 가로수들이 뿌리채 뽑히고 살림집과 건물들의 지붕이 못쓰게 되였으며 농경지가 침수된것을 비롯하여 태풍에 의한 각종 피해를 입었지만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피해방지대책을 세우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 즉시 복구사업에 진입한 결과 태풍피해는 최소화되였다.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힘을 합쳐 피해복구사업에 한결같이 나섰으며 일군들은 현지에서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사업을 지휘하고있다.

피해복구의 앞장에서 땀흘리는 일군들과 군인들의 미더운 모습들을 바라보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사무치게 안겨오는 영상이 있다.

다가올 태풍13호가 인민의 생명재산에 미치게 될 영향을 두고 그리도 마음쓰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지도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근엄하신 영상이다.

회의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닥쳐오게 될 자연재해의 심각성에 대하여 깨우쳐주시고 태풍13호에 의한 피해를 미리막기 위한 투쟁에로 전당, 전군, 전민을 총궐기시키도록 하시였다.

산과 계곡, 하천, 낮은 지대, 침수위험구역, 산사태의심구역, 지하공간, 붕괴위험건물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찾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기 위한 활동을 책임적으로 시급히 조직할데 대하여 그리도 간곡히 말씀하시며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오늘도 그 영상을 우러르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린다.그처럼 모든것을 다하여 가꾸시는 인민의 행복, 자신의 한몸을 내대시여 지키시는 수천만 인민의 생명을 조금이라도 위협하는 그 어떤 요소도 용납하지 않으시는 어버이의 심혈과 로고가 어려와서이다.

여러 나라를 휩쓸며 닥쳐오고있는 자연의 광란으로부터 소중한 모든것을 지켜내기 위해 우리 원수님께서는 이 나라의 산과 강, 아름다운 도시며 중요건설장들을 하나하나 더듬어보시였으리라.

어느 산간마을 작은 집과 봄내여름내 가꿔 풍작을 눈앞에 둔 전야, 길가에 뿌리내린 한그루 나무며 한포기 풀마저도 가슴속에 뜨겁게 안아보시며 있을수 있는 모든 상황을 내다보시고 그것을 지키기 위한 방도를 끝없이 모색하시였을 인민의 어버이.

우리 인민의 생명재산을 자신의 피와 살처럼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아니시면 그 누가 이렇듯 가장 적절한 시기에 누구보다도 자연재해의 후과를 정확히 분석하고 해당한 대책을 일일이 세워주시랴.

그 현명한 령도가 있어 태풍피해를 막기 위한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이 땅을 휩쓴 자연의 횡포를 성과적으로 물리친 우리 인민이다.

누구나 되뇌여본다.

어머니 우리 당이 아니라면!

자연재해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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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년 국토관리사업에서 어느 지역이 앞섰는가 -각지의 국토관리진행정형을 놓고-

주체108(2019)년 9월 14일 로동신문

당정책관철을 위한 도들사이의 경쟁소식

당의 원대한 국토건설구상을 받들어
조국산천을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키자

올해에도 조국땅 방방곡곡에서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국토관리사업이 힘있게 추진되였다.자기 고장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사회주의지상락원으로 훌륭히 꾸려갈 애국의 마음을 안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도로기술개건과 강하천정리, 해안방조제보강 등을 책임적으로 해제끼면서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켜나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토관리사업에 힘을 넣어 우리 조국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나가야 합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한 우리 당정책이 훌륭한 열매를 맺게 하자면 일군들이 그 관철을 위한 사업을 직접 틀어쥐고 누구보다 앞장에서 헌신분투하여야 한다.

올해에 들어와 지금까지 국토관리와 환경보호사업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둔 단위들의 현실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함경북도에서는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50여km의 도로기술개건, 두만강을 포함한 50여km의 강하천정리, 2 200여세대의 살림집과 130여동의 공공건물보수, 17개소의 공원, 유원지꾸리기 등을 통이 크게 전개하여 뚜렷한 실적을 내였다.

새로운 시대정신이 창조된 강원도에서는 6개의 군민발전소건설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주변정리공사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는 속에서도 130여km의 도로기술개건, 18개소에서의 다리건설 및 보수, 강하천정리, 살림집과 공공건물보수, 양어장건설을 비롯한 지표별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라선시에서는 지구별,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을 활기있게 벌려 수십리구간의 도로기술개건과 4만여그루의 가로수심기, 수백m의 두만강호안에 대한 장석쌓기, 40여리의 강하천정리, 10여km의 도로포장, 살림집과 공공건물건설 및 보수 등을 성과적으로 해제끼였다.

금야군에서는 대중의 애국적열의를 불러일으켜 전반적인 도로들의 기술상태를 개선하고 강하천정리와 살림집 및 공공건물보수에도 응당한 관심을 돌려 좋은 결실을 보았다.

순천시에서는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4천여m의 도로를 본보기가 될수 있게 건설하였으며 50여리의 강하천구간도 번듯하게 정리하였다.또한 160여개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오수정화장건설을 다그치는 등 국토관리사업전반에서 혁신을 일으켰다.

운산군이 올해에도 국토관리와 관련한 모든 사업을 강하게 내밀어 두각을 나타내였다.가능성과 예비를 찾아내여 도로와 다리건설, 령길폭확장, 강하천정리공사를 통이 크게 벌려나갔다.그리고 군소재지의 곳곳에 우리 나라의 국수인 소나무는 물론 은행나무를 비롯한 20여종에 1만 3천여그루의 나무를 심고 1만여㎡의 새 품종 잔디밭을 조성하여 군의 면모를 또다시 일신시키였다.

재자원화를 적극 실현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함흥시 흥덕구역에서는 오물로 각종 건설용자재와 질좋은 식물성퇴비를 생산하는 오물처리공장을 건설하여 그 덕을 보고있다.

강계시와 평성시, 김책시, 구장군, 동신군, 안변군, 정평군, 운흥군에서도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거리와 마을, 일터를 보다 아름답게 변모시켜나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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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하던 두메산골에 염소떼, 젖소떼 흐른다 -강동군 구빈축산전문협동농장을 돌아보고-

주체108(2019)년 9월 14일 로동신문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제힘으로 흥하는 길을 열어나가자

방문기

 

사람들은 강동군 구빈리라고 하면 염소기르기를 잘하여 덕을 보는 고장으로 생각한다.척박하던 두메산골에서 오늘은 염소떼, 젖소떼가 흐르고 갖가지 젖가공품을 생산하여 수도의 봉사단위들에 보내주는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취재차를 타고 읍에서 동쪽으로 근 100리정도 달리니 구빈리소재지가 나타났다.아름드리나무가 꽉 들어찬 산발들, 산기슭을 따라 규모있게 들어앉은 농촌문화주택들, 맑은 시내물이 감돌아흐르고 염소떼가 흰구름마냥 흘러가는 한폭의 그림같은 산촌의 풍경이 눈앞에 안겨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잘 리용하여야 합니다.》

구빈리는 주변이 온통 산이고 경사진 돌밭만 듬성듬성 있는 두메산골이다.

이런 고장이 어떻게 오늘처럼 흥하는 삶의 터전으로 전변되였을가 하는 생각이 줄곧 머리속에서 맴돌았다.

소재지입구에서 만난 구빈축산전문협동농장 관리위원장은 우리의 취재목적을 듣더니 단마디로 대답하였다.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잘 리용할데 대한 당의 뜻대로 우리는 염소, 젖소기르기를 꾸준히 하여 오늘은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농장이 되였습니다.》

시원스러운 그의 목소리는 우리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였다.산기슭을 끼고 굽이굽이 흐르는 하천을 따라 산언덕에 올라서니 축산제1작업반의 염소우리가 나졌다.

생각했던것보다 그 규모가 작아 실망하는 우리의 마음을 엿본듯 작업반장은 이런 염소우리들이 곳곳에 널려져있는데 농장적으로 근 100개나 있다고 말하는것이다.

《그렇다면 분산사육을?》

그러자 그는 바로 맞혔다고, 큰 우리에서 많은 염소를 기를 때에는 병이 전염되여 무리로 페사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분산사육방법을 도입한 후부터 이런 현상이 없어졌다고 하면서 자기 고장의 지형상특성에도 꼭 맞는 무리별담당관리에 대해 이야기를 펼쳐나갔다.

농장주변의 산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급한 경사지로 되여있다.골짜기들도 좁아 무연하게 펼쳐진 풀판은 찾아보기 힘들다.이런 조건에서 일군들은 관리공 두명이 30마리정도 되는 염소무리를 하나씩 책임지고 관리하도록 하였다.이와 함께 풀판조건에 맞게 작은 염소우리들을 건설하였다고 한다.

그뿐이 아니였다.포전담당책임제를 하듯이 염소도 관리공들이 무리별로 담당하고 관리하니 먹이원천과 로력예비를 합리적으로 리용할수 있게 된것은 물론 전염병을 막는데도 좋았다고, 특히 관리공들의 책임성을 높여 새끼밴 어미염소에 대한 영양관리를 개선함으로써 한배에 2마리이상의 새끼염소를 생산할수 있었다고 하였다.이렇게 무리별담당관리를 하여 해마다 염소마리수는 계속 늘어나 이제는 농장의 년간 젖생산량은 수백t에 이르고 관리공 한명당 한해에 5t이상의 젖을 짠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였다.

농장에서는 염소우리 하나를 건설해도 멋따기식으로 한곳에 집중하여 크게 짓지 않았다고 한다.축산을 해도 제땅에 발을 든든히 붙이고 자기식으로 해나가려는 구빈리사람들의 일본새를 엿볼수 있게 하는 작업반장의 이야기는 들을수록 흥미진진하였다.

흰구름이 내려앉았는가 풀판을 하얗게 뒤덮은 염소떼를 보며 걷느라니 《즐거운 방목길》의 경쾌한 노래가 절로 흘러나왔다.

흥이 나서 방목길을 따라걷던 우리는 염소떼를 몰고가는 관리공들을 만났다.

《우리가 염소를 처음 기를 때만 해도 오늘처럼 이렇게 산마다 염소떼가 흐르리라고 믿었던 사람은 얼마 없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불가능을 모르는 일당백공격정신으로 -조선인민군 장명일소속부대에서-

주체108(2019)년 9월 13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의 투쟁본때를 과시하며
단천5호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조선인민군 장명일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이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단천5호발전소언제와 취수탑공사를 힘있게 내밀고있다.

현재 언제콩크리트치기는 53%, 취수탑공사는 40%계선에 이르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시대의 기수, 돌격대가 되여 당이 부르는 강성국가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하여야 합니다.》

부대지휘관들은 발전소건설을 하루빨리 다그쳐 끝낼 목표밑에 군인건설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이들은 예술선전대활동, 직관선전 등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여 대중의 열의를 비상히 앙양시켜나가고있다.

부대의 지휘관들은 공사속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를 좌우안지지대굴착과 타입을 다그쳐 끝내는데서 찾고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는데 큰 힘을 넣으면서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고있다.

이들은 련관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자재보장을 앞세우기 위해 뛰면서 앞선 공법들도 적극 받아들여 맡은 대상공사장마다에서 보다 높은 공사실적이 기록되도록 하고있다.

언제기중기들을 더 설치할수 있는 교각을 일떠세운 군인건설자들이 자재가 보장되는 즉시 언제콩크리트치기를 힘있게 내밀수 있도록 좌우안지지대굴착과 골재확보를 앞세워나가고있다.

우안지지대굴착공사를 맡은 군인건설자들은 고지우에 직사포를 끌어올려 멸적의 포화를 안기던 전화의 용사들처럼 경사급한 비탈길로 착정기를 끌어올려 공사속도를 높이고있으며 산정의 수리개마냥 가파로운 산중턱을 타고앉아 드세찬 함마전을 들이대며 굴착작업을 중단없이 내밀고있다.

신성룡소속부대의 지휘관들은 예비부속품들을 충분히 마련하여 대형기중기와 혼합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최대한 높임으로써 좌안지지대굴착과 콩크리트타입에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언제콩크리트치기를 맡은 군인건설자들도 혼합물보장을 앞세우고 합리적인 공법들을 받아들여 하루 최고 900여㎥의 콩크리트타입을 진행해나갔다.

불가능을 모르는 일당백공격정신은 취수탑공사장에서도 높이 발휘되고있다.

취수탑공사를 맡은 군인건설자들은 수십m깊이의 수직갱에서 콩크리트타입을 진행하는데 맞게 공정별협동을 강화하고 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해나가고있다.

아직 해야 할 공사량은 방대하고 애로와 난관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이곳 군인건설자들은 단천5호발전소건설을 무조건 제기일에 끝낼 불같은 일념안고 공사속도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세위인을 모시여 민족의 전통 더욱 빛난다

주체108(2019)년 9월 13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온 나라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민족의 향기가 그윽히 흘러넘친다.

민족의 넋이 맥박치고 민족적전통이 활짝 꽃펴나는 사회주의 내 조국,

이 땅의 현실을 두고 우리 인민이 커다란 자부심에 넘쳐 가슴깊이 간직하게 되는것은 무엇인가.

열렬한 애국자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우리의 민족성이 훌륭히 고수되고 날로 더욱 개화만발한다는 바로 이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우리 인민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내려오면서 민족고유의 우수한 문화전통을 창조하고 발전시켜온 슬기롭고 근면한 인민이다.

한 민족의 면모와 사상문화적특질을 보여주는 민족성을 어떻게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가 하는것은 민족의 장래운명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지금도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로 마음달리느라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새겨주신 숭고한 뜻이 뜨겁게 빛발쳐온다.

주체101(2012)년 4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혁명생애를 추억하시며 발표하신 론문에서 이렇게 밝혀주시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함께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근본원칙이다.우리 수령님께서는 처음으로 사회주의위업을 민족자주위업과 하나로 결합시키고 사회주의건설 전과정이 민족의 우수한 전통과 문화가 꽃펴나는 과정으로 되게 하시였다.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근로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며 민족의 우수성을 살리고 민족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실현해나가는 참다운 인민의 조국, 민족자주의 조국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로작을 받아안으며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민족성을 고수하고 그 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 사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아래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과 문화가 나날이 빛을 뿌릴것이라는것을 확신하였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일군들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린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의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주체108(2019)년 9월 13일 로동신문

당조직들은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
우리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져나가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당조직들이 대중의 열의를 적극 분출시키는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그러자면 무엇보다도 당일군들이 민심을 잘 알고 그에 맞게 사업을 능숙하게 진행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정권기관, 근로단체조직들은 무슨 일을 작전하고 전개하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인민이 바라고 덕을 볼수 있는 일이라면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달라붙어 무조건 해내야 합니다.》

당일군들이 민심을 잘 알자면 인민의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왜냐하면 바로 거기에 인민의 지향과 요구가 담겨져있기때문이다.

당일군들은 늘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이 바라는것이 무엇인가를 제때에 알고 그에 맞게 사람들의 마음과의 사업, 감정과의 사업을 잘해나가야 한다.그래야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할수 있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굳건히 지켜낼수 있으며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쳐나갈수 있다.김정숙군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경험이 이것을 잘 말해준다.

이곳 군당위원회일군들은 늘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있으며 그에 기초하여 모든 사업을 조직전개해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삼고있다.

민심은 천심이며 세상에 민심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

이것을 철리로 간직한 군당위원회일군들은 군중과 허물없이 무릎을 마주하고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바라고있는가를 알아보는것을 습성화하고있다.

군중의 의견을 심중히 새겨들은데 기초하여 군당일군들은 군의 어려운 조건과 환경을 이야기해주면서 모두가 떨쳐나 자체의 힘으로 난관을 타개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고있다.하여 인민들이 군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하고있다.

최근시기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이 새로 건설되거나 개건보수되고 수천㎡의 도로가 번듯하게 포장되였으며 많은 공공건물들이 멋들어지게 꾸려져 군소재지의 면모가 일신되게 된것도 인민들의 목소리에서 일감을 찾고 그 해결을 위하여 조직사업을 짜고든 결과이다.

인민의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문제는 이렇게 중요하다.

당일군들이 인민의 마음의 목소리를 듣자면 자신이 인민의 심부름군이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충복이라는 관점부터 뼈속깊이 새겨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자기를 특수한 존재로 여기게 되고 나아가서는 군중을 깔보게 된다.군중이 아파하는 문제를 자기 일처럼 여기며 함께 아파하는 일군, 군중이 바라는 문제를 풀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는 일군이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이고 충복이며 그런 일군들만이 진정으로 인민의 마음속에 들어갈수 있다.

강계연필공장 초급당위원회의 일군들이 바로 인민의 충복으로 살고있다.

이곳 초급당위원장에게는 종업원들을 위한 수첩이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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