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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신념에 인생의 영광도, 값높은 영생도 있다 -항일혁명투사 권영벽, 리제순, 리동걸, 지태환동지들의 고결한 삶을 돌이켜보며-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우리 인민들이 혁명의 철리를 새겨안는 신성한 교정인 대성산혁명렬사릉에는 1945년 3월 10일이라는 희생날자가 꼭같은 네명의 투사들의 반신상이 나란히 서있다.

오늘은 권영벽, 리제순, 리동걸, 지태환동지들이 조국해방을 불과 다섯달 앞두고 한날한시에 악명높은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희생된지 80돐이 되는 날이다.네명의 투사들은 태여난 날과 살아온 고장도, 성격과 경력, 직무도 서로 달랐다.하지만 한가지의 공통점이 그들을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력사에 하나의 꼭같은 초상으로 다시 태여나게 해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가갸거겨를 배우며 혁명가로 성장한 항일혁명선렬들은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사령관동지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리를 심장에 새긴 신념의 강자들이였습니다.》

동서고금에 다시 없는 혁명과 인간, 혁명가와 인생에 대한 위대한 철학을 창조한 항일대전사는 어느한 투사의 공적만 놓고보아도, 어느한 사건만 조명하여 론한다 해도 결국은 혁명신념에 대한 이야기로 귀착된다.바로 그 신념으로 하여 권영벽, 리제순, 리동걸, 지태환동지들은 한날한시에 영생의 언덕에 함께 올라섰으며 조국해방의 민족사적대업이 성취된지 80년이 되는 오늘날까지도 조선혁명의 첫 세대로서 후대들의 기억속에 영생하고있다.

네명의 투사들이 가르쳐주는 신념의 메아리, 진정 그것은 조선혁명이 바야흐로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선 오늘의 중대한 시기에 우리 세대 누구나 다시금 똑똑히 새기고 반드시 실천에 옮겨야 할 혁명의 진리, 인생의 철리이다.

 

《나는 김일성장군님의 혁명전사이다!》

 

한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든, 열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든, 천고의 밀림속에서 원쑤들과 싸우던 이야기를 하든, 철창속에서 모진 악형을 이겨내던 이야기를 하든 항일혁명투사들의 투쟁과정은 어느것이나 신념에 대한 이야기로 관통되여있다.

그것은 혁명이자 곧 신념이며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의 전 로정이 한치한치 피로써 헤쳐나가야 하는 길, 투철한 혁명신념이 없이는 절대로 끝까지 갈수 없는 길이였기때문이다.

투철한 신념에는 억센 뿌리가 있다.그 뿌리는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혁명투쟁을 이끄는 수령의 위대한 사상에 대한 숭배이고 수령께서 지니신 비범한 천품과 고결한 인간적풍모에 대한 매혹이며 수령을 따르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담보된다는 확신이다.

조국해방의 날을 불과 다섯달 앞두고 희생된 권영벽, 리제순, 리동걸, 지태환동지들이 지녔던 혁명신념이 바로 그런 억척같은 신념이였다.

네명의 투사들, 그들중에는 고학으로 중학교를 다니다가 《불온분자》로 지목되여 퇴학당한 사람도 있었고 머슴살이를 하면서 자습으로 피타게 지식을 습득한 노력가도 있었으며 혁명군에 참군하여 체계적으로 성장하며 여러가지 직무를 력임해온 지휘관도 있었다.지어 엄중한 과오를 범하고 강직되였다가 다시 중요한 직무를 맡은 사람도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명령을 받고 조선인민혁명군 지하정치공작원으로 파견되기 전까지 그들의 직무와 신분은 각이했다.주력부대의 선전과장, 그후 조직과장, 장백현 20도구 신흥촌 촌장 겸 야학선생, 주력부대의 사무장(오늘의 사관장), 전 7련대 정치위원,

그러나 네명의 투사들이 지닌 가장 중요한 공통점은 위대한 수령님의 가까이에서 직접적인 가르치심을 받으면서 성장한 나날은 불과 1년안팎이였지만 일제가 조작한 《혜산사건》과 그후 련이은 검거선풍으로 원쑤들에게 체포된 후의 6~8년동안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고문과 회유 지어 죽음앞에서도 혁명적지조를 끝까지 지켜싸웠다는것이다.그 공통점의 뿌리는 다름아닌 혁명신념, 사령관동지만 계시면 혁명은 반드시 승리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은 이룩된다는 필승의 신심, 자기를 혁명가로 안아키워준 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목숨바쳐 보답하겠다는 숭고한 도덕의리에 기초한 투철한 자각과 의지였다.

《나를 낳아준 조국은 어머니이고 혁명투쟁에서 나를 가르쳐주고 길러준 사령관동지는 나의 스승이며 어버이이시다.나는 일편단심 사령관동지께 충성을 다하리라.》

김일성장군님이 계시는 사령부는 조선을 독립시키는 혁명의 심장이요.우리는 그이의 … 팔과 다리가 되여 그이를 받들며 철석같이 보위하여야 하오.이 정신만은 우리가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목숨을 바쳐 고수하여야 하오.》

권영벽동지가 삶의 좌우명처럼 간직한 이 말이 곧 그의 혁명신조이고 신념의 뿌리였다.

김일성장군님은 우리 조국의 운명, 우리 혁명의 운명이시오.장군님께서 계셔야 우리 조선사람들이 왜놈들을 때려부시고 나라를 찾을수 있고 근로인민이 주인된 새 나라를 일떠세울수 있소.그래서 유격대원들은 장군님의 안녕을 위해서라면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치는거요.》

사령관동지의 신변안전을 위해 자기 집에 오신분이 김일성장군님이시라는것을 신흥촌부녀회 회장이였던 안해에게조차 숨기였던 리제순동지가 후날 어쩌면 그럴수 있는가고 항의하는 안해에게 한 이 말속에 혁명전사의 삶이 무엇을 위해 필요한가 하는 해답이 있다.

걸음걸음 총검의 숲을 헤쳐야 하는 극악한 조건에서도 사령관동지의 국내진출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두만강연안을 메주밟듯 오르내리며 진출로정과 도강장소, 회의장소확정에 온갖 정력을 기울인 리동걸동지의 가슴속에도, 우리도 사진기가 한대 있기는 있어야겠다고 조용히 하시는 사령관동지의 말씀을 주력부대의 사무장인 자기에게 직접 주신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끝끝내 사진기를 구하여 사랑하는 유격대원들의 모습을 사진화폭으로 남기고싶어하신 사령관동지의 소원을 풀어드리고 빨찌산시절의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사진문헌을 항일혁명사의 고귀한 유산으로 남기는 커다란 공적을 세운 지태환동지의 가슴속에도 바로 이런 신념의 뿌리가 간직되여있었다.

사령관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그이의 슬하에서 보낸 영광의 순간들을 영원히 잊지 않으리라.멀리 떨어져있어도, 가까이에 있어도 나는 항상 김일성장군님의 혁명전사이다.혁명을 하다가 이 몸이 쓰러진대도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에 목숨바쳐 보답하리라!

이 신념의 뿌리가 그들을 불굴의 투사로 성장시킨 자양분이였다.

하강구의 7도구로부터 상강구의 25도구에 이르는 수백리의 로정을 한달에도 몇차례씩 발이 닳도록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당소조들과 조국광복회 지회, 분회들을 조직한 권영벽동지가 보천보전투를 위한 적후정찰임무를 수행한 후에 스스로 그 전투에 참가할것을 열렬히 제기한 사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일제의 폭압이 절정에 치달아오르던 1937년에 조국광복회 장백현위원회에서 백주에 수백명을 동원하여 5.1절의 반일반만시위를 하도록 조직했으며 보천보전투승리후 신흥촌부녀회 성원들을 현지에 파견하여 인민들의 여론을 수집하여 사령부에 보고한 리제순동지의 창발성의 밑바탕에는 과연 무엇이 깔려있는가.

주력부대 사무장의 중임을 맡아한 후에도 《혜산사건》으로 초래된 살벌한 분위기속에서 죽음의 고비를 무수히 넘나들며 낮과 밤이 따로없이 주구청산과 원호물자마련, 군사정보수집 등 눈부신 활동을 벌리면서 파괴된 조직들을 수습해나간 지태환동지와 청봉밀영의 정치책임자로서 엄중한 과오를 범하였으나 사령관동지의 한량없는 사랑속에 엄한 처벌을 면했을 때 사령관동지께 좀더 무거운 책벌을 받고싶다고, 자기를 가장 위험한 곳에 보내달라고 스스로 제기하고 과감한 투쟁을 전개한 리동걸동지의 행동을 통하여 우리가 느끼는것은 무엇인가.

조선혁명을 보위하고 수령의 명령관철을 위함이라면 스스로 적진속에도 주저없이 뛰여들고 필요하다면 생명도 아낌없이 내댄 투신력, 그것은 바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한 신념으로부터 우러나온것이라는것이다.

그들 매 사람의 직책상임무는 각이했어도 네명의 투사들에게는 언제나 인생의 가장 큰 영광으로 자부하는 꼭같은 하나의 직무가 있었다.

나는 김일성장군님의 혁명전사이다!

이것은 사령관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신념으로 그들이 받아안은 꼭같은 직무였다.

김일성장군님의 혁명전사, 네명의 투사들만이 아니라 주작봉마루에서 영생하는 항일혁명투사들모두가 이 하나의 직무로 불리우고있다.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거창한 투쟁을 벌리고있으며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보다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도약해야 할 중대한 전환의 시기에 살고있다.

오늘의 시대는 수령께서 바라신다면 생눈길과 진창길도 앞장에서 헤치고 사지판에도 주저없이 뛰여들며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도 응당 자기자신이 해야 할 과업으로 간주하고 스스로 맡아 끝까지 해제끼는 그런 신념의 강자들을 절실히 요구한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들이여,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보라.나는 지금 수령의 혁명전사라는 부름을 가장 큰 긍지로, 영광으로 간직하고 투쟁한 항일혁명투사들의 그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살고있는가를.

 

《우리는 일심동체!》

 

누구에게나 자기의 신념과 지조를 검증받을 그런 시각이 언젠가는 있기마련이다.

네명의 투사들은 피비린내나는 원쑤들의 감옥에서 자신들의 신념을 립증하였다.

쇠고랑을 차고 독감방에 갇힌 그때부터, 적들로부터 끊임없이 전향을 강요당하는 그 순간부터 신념과 배신의 싸움이 시작된다.

산에서 싸울 때에는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기아와 추위, 전투에서의 희생으로 오는 상실과 아픔은 있어도 자유로운 몸이였고 전우들도 곁에 있었다.

그러나 감옥에서는 사정이 달랐다.누가 보는이 없고 통제하는이도 없고 더우기는 그처럼 믿고 따르는 사령관동지의 가르치심도 받을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매일같이 일제교형리들에 의해 살이 찢기고 손톱을 뽑히우고 뼈가 부서지는 고문을 당해야 하는 끔찍한 하루하루는 산에서 투쟁할 때의 백날, 천날맞잡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혜산사건》은 매개 사람들이 지니고있는 혁명에 대한 충실성과 신념과 의지의 강도를 검증하는 일대 시련이였다고 할수 있다고, 이 사건은 진짜혁명가와 가짜혁명가를 가르는 하나의 엄혹한 검열과정이였다고 하시면서 신념과 의지가 강한 사람들은 혁명가로서의 절개를 지켜 원쑤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였고 반대로 신념과 의지가 박약한 사람들은 혁명가로서의 존엄을 버리고 배신과 굴종의 길에 떨어졌다고 쓰시였다.

천고밀림의 설한풍속에서 인간이 겪을수 있는 온갖 곤난은 가까스로 견디여냈을지언정 형장에서의 고문만은 이겨내지 못하고 혁명가로서의 체면과 지조를 버린 변절자들에게는 맞아죽을 각오가 없었다.

굶어죽을 각오, 얼어죽을 각오와 함께 맞아죽을 각오까지 되여있는 그런 신념이라야 공고한 기초우에 선 신념이라고 할수 있다.

신념의 진가는 어디서 더 잘 검증되는가.혁명가의 지조는 어떻게 낱낱이 검증되는가.그것은 철창속에서, 모진 악형을 꿋꿋이 견디여내는데서 검증된다.

권영벽, 리제순, 리동걸, 지태환동지들은 그저 견디여낸것이 아니라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철창속에서도 싸운 견결하고 참된 투사들이였다.

옥중투쟁이란 무엇인가.그럭저럭 감옥에서 목숨이나 연장하는것이 감옥살이라면 혁명가의 신념을 지켜 죽음도 맞받아 투쟁하는것은 김일성장군님께 충직한 혁명전사의 옥중투쟁이다.우리는 여기서 감옥살이가 아니라 옥중투쟁을 해야 한다.

이런 비상한 의지로 그들은 일심동체가 되여 옥중에서도 투쟁을 중단하지 않았다.

보통사람들같으면 누구나 자기의 목숨부터 생각했겠지만 투사들은 사령부의 안전, 사령관동지께서 주신 명령관철, 다른 혁명동지들을 구출하는 문제만을 두고 고심했다.사령부의 안전과 조직의 운명을 앞에 놓고 자기의 목숨을 뒤에 놓는다는것은 오직 신념의 강자들만이 할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고 비장한 결심이였다.

《모든것을 부인하라.놈들은 아직 조직의 내막을 모르고있다.목숨으로 혁명과 조직의 비밀을 지키자.》

이것은 혜산경찰서에서 옥중투쟁을 처음 시작할 때 권영벽동지가 다른 동지들에게 보낸 통방신호였다.

그러나 그후 변절자의 너절한 배신행위로 조직의 비밀이 적지 않게 탄로나게 되자 권영벽동지는 혁명조직들이 당할수 있는 피해를 최대한으로 막아보려고 리제순동지에게 《모든것을 나에게 밀것!》이라는 백글쪽지를 보내였다.그의 의도와 결심을 알아차린 리제순동지는 지체없이 《우리는 일심동체!》라는 회답쪽지를 보냈다.

손톱으로 한자한자 쪼아박은 백글쪽지의 그 글자들을 정녕 무심히 대할수 없다.그것은 선혈로 쓴 신념의 맹세나 같은것이다.

김일성장군님을 옹위하는 길에서, 장군님께 다진 전사의 맹세를 지키는 길에서 오직 한모습으로 투쟁하겠다는 신념의 분출이였다.

함흥형무소로 압송될 때 자동차에서 권영벽동지의 선창에 따라 투사들모두가 함께 부른 《적기가》의 힘찬 합창, 그것은 적들을 공포와 불안에 떨게 하고 인민들에게 신심을 안겨준 일심동체의 우렁찬 메아리였다.

공판장들에서도 하나의 목소리로 일제의 죄행을 단죄하는 그들의 폭탄선언은 적들을 당황망조케 했다.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자기 나라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 싸우는 혁명가들이다.이러한 숭고한 리념을 가지고 그것을 위하여 싸우는 우리들에게 무슨 죄가 있단 말이냐! 죄는 우리에게 있는것이 아니라 남의 나라를 강점하고 주인행세를 하는 바로 너희들에게 있다.그렇기때문에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너희들 일본제국주의자들을 구축하기 위하여 계속 싸울것이며 제국주의는 반드시 공산주의에 의하여 소멸될것이다.…》

네명의 투사들은 철창속에서도 다른 수감자들에게 혁명가요를 배워주었고 못을 얻어 감방의 벽과 문기둥들에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한자한자 새겨놓았으며 《조선혁명 만세!》,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자!》 등의 글발도 새기였다.

감옥속의 그 누가 언제, 어느때 보아도 좋다.만약 우리 사람이라면 혁명의 숨결과 투지를 느끼며 고무를 받을것이고 적들이 보면 공포를 느낄것이 아닌가.원쑤들은 질겁하라! 이렇게 그들은 감옥을 수감자들을 각성시키고 적들을 벌벌 떨게 하는 혁명의 학교로 만들었다.

옳다고 믿는것만으로는 신념이 아니다.모진 고문에도 굴함없이 일심동체가 되여 옥중투쟁을 벌린 투사들의 그 불굴의 기개와 정신이야말로 진짜혁명가의 신념이다.신념이 굳센 사람에게 옥중투쟁은 있어도 감옥살이는 있을수 없는것이다.

그들은 일심동체의 위력으로 사령부의 안전을 굳건히 지켜냈고 혁명조직이 당할수 있는 피해를 최대한 막았으며 조국해방을 향해가는 승리의 계단들을 자기들의 피와 목숨으로 하나하나 만들어놓았다.

과연 그 무엇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6~8년간 각기 독감방에 갇혀있은 그들을 일심동체로 단합시켰는가.

신념이였다.오직 자기의 수령만을 굳게 믿고 수령이 이끄는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실하겠다는 그 불굴의 신념은 두터운 감방벽도 뚫고 철창들도 날아넘으며 투사들모두를 하나의 사상의지로 단합시켜 《적기가》의 구절처럼 투쟁하게 한 무서운 힘이였다.

오늘날에도 《오너라 감옥아 단두대야 이것이 고별의 노래란다》라고 《적기가》를 너무도 쉽게 부르는 사람은 많다.그러나 우리에게 일제식민지통치시기와 같은 저주로운 감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여, 그렇듯 가혹한 정신육체적고통을 주는 물리적수단과 환경이 없다고 하여 혁명신념을 검증할 정황이나 계기가 따로 없는것은 아니다.

이 땅에 나서자란 새세대라면 응당 자기의 량심에 물어보아야 한다.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로 용약 달려나가야 하는 시각에 자기 하나의 안락을 위해 몸을 사린적은 없었는가, 그 누구의 눈길도 미치지 않는 곳에서 스스로 자기를 희생해야 하는 운명적인 선택을 앞두고 동요하며 선뜻 결심을 내리지 못한적은 없었는가를.

그런 때에 뒤걸음치는것부터가 변절과 배신에로 가는 첫걸음이다.당과 국가의 고민과 고충을 풀기 위해 서슴없이 한몸을 내댈 대신 개인주의와 리기주의에 중독되여 저 하나의 리익을 챙기며 보신의 갑속에 웅크리는것은 원쑤가 내흔드는 전향서에 지장을 찍는것이나 같다.

수령의 뜻을 따르고 받드는 길에서 일심동체가 되는가 그렇지 못한가, 앞에서도 옆에서도 뒤에서도 지어 절해고도에서도 한모습으로 사는가 마는가는 다름아닌 신념이 결정한다.

누구나 철창속에서도 일심동체가 되여 혁명적지조를 지켜싸운 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에 자기를 비추어보며 오늘의 전구마다에서 자기의 신념을 과감한 실천행동으로 증명하자.

 

최후의 순간에도 미래를 내다보았다

 

사람에게는 생이 한번밖에 차례지지 않는다.그처럼 귀중한 생을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고싶은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체포될 당시 권영벽동지의 나이는 28살, 리제순동지의 나이는 27살, 리동걸동지의 나이는 30살, 지태환동지의 나이는 35살이였다.

그들이야말로 산 날보다 살아야 할 날이 더 많은 20대, 30대의 혈기왕성한 사나이들이였다.그들이라고 어찌 따뜻한 제집 아래목과 부모처자가 그립지 않으며 생을 오래오래 즐기고싶지 않았으랴.하다면 무엇때문에 그들은 최후의 마지막유혹까지도 꿋꿋이 물리치고 죽음의 길을 택했는가.

사람들이여, 주작봉마루에 나란히 서있는 그들에게 한번 물어보라.한번뿐인 생이 아깝지 않았는가, 넘치는 젊음이 땅속에 너무도 빨리 묻히는것이 아쉽지 않았는가고.

그러면 투사들은 이렇게 대답할것이다.아까왔다.하지만 원쑤놈들에게 전향하여 개처럼 사는 천날, 만날보다 생을 마감짓는 그 한순간마저도 김일성장군님의 혁명전사답게 떳떳이 총화지어야 하겠기에 유감없이 죽음을 택했다고.

최후의 순간이 곧 그 사람으로 기억된다는 말이 있다.혁명가의 신념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혁명의 첫걸음을 내짚을 때에도, 감옥에서 모진 악형을 당할 때에도 검증되지만 죽음을 앞둔 최후의 순간에 최종적으로 검증되는 법이다.

적들은 1941년 8월 당시 함흥지방법원 공판장에서 《혜산사건판결서》로 권영벽, 리제순, 리동걸, 지태환동지를 비롯한 6명에게 이미 사형판결을 내렸었다.

판결을 내리고도 서울 서대문형무소로 또다시 이감하면서 형집행을 몇해동안 더 끈데는 적들의 음흉한 술책이 있었다.놈들의 기본목적은 사형수가 된 그들의 심리를 부단히 압박하고 자극시켜 종당에는 전향에로 유도하자는것이였다.

그러나 적들의 어리석은 잔꾀가 통할리 만무하였다.

네명의 투사들은 1945년 3월 10일 적들이 오늘은 우리 일본 황군의 륙군절이다, 당신들이 이제라도 전향을 하면 사형을 면할수 있다고 마지막으로 회유할 때에도 단호히 물리쳤다.

최후를 앞두고 그들 매 사람이 남긴 말은 억만금의 무게를 가진다.

《…우리는 죽음을 앞두고 자기의 사업을 검토해야 하오.내가 혁명에 얼마나 충실했는가를.바로 이것이 혁명가인 우리들의 임무요.》

권영벽동지는 혁명가로서의 한생을 이렇게 총화짓는것과 함께 감방에 있던 청년이 병보석으로 출옥하게 되였을 때 그에게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당부했다.

《조국은 멀지 않아 해방될거요.해방된 조국! 생각해보오.우리 나라가 해방된다는것을.생각만 해도 나는 숨이 가쁘도록 흥분되오.조국의 해방을 위해 얼마나 많은 투사들이 자기의 귀중한 청춘을 바쳤소? 이 땅에서 생을 받고 태여난 사람으로서 그 휘황한 해방의 날을 앉아서 맞을수는 없소.학생도 힘차게 싸워야 하오.》

권영벽동지는 또한 감방에 남아있는 동지들에게는 이런 부탁도 남겼다.

《나는 이 세상에 아들 하나를 남기고 간다.나한테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아들이 자라서 아버지가 하던 일을 계속해달라는것이다.》

리제순동지가 최후를 앞두고 감옥에서 지은 시는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격정에 젖어들게 하는것인가.

《청사초롱에 불밝혀라 그리운 장군의 모습 다시 보자…》

사형장에 나가기 전에 리제순동지는 장군님을 우러러 이렇게 아뢰이였다.

《장군님! 저는 잠시후 사형장에 나갑니다.그렇다고 저의 투쟁이 끝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저에게는 아직도 공산주의자가 어떻게 죽음을 타승하는가를 놈들에게 똑똑히 보여주어야 할 무거운 임무가 남아있습니다.저는 장군님께서 키워주신 공산주의자답게 이 마지막임무도 영예롭게 수행할것입니다.죽음을 앞에 둔 저의 눈에는 조국의 앞날이 보입니다.장군님 령도밑에 활짝 꽃필 조국의 미래가 똑똑히 보입니다.장군님! 부디부디 안녕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말은 옥중의 투사들의 신념을 대표하여 올린 그의 마지막보고였다.

사형판결을 받은 다음에도 절망이나 비관에 빠지지 않고 조국의 찬란한 미래, 세계의 광명한 미래를 끝없이 그려보며 안해에게 사식 대신 세계지도를 구해달라고 부탁했던 리제순동지는 마지막편지에 이런 글도 남겼다.

《사랑하는 안해에게… 아이들에게 아버지는 바로 김일성장군님의 전사였다는것과 또한 그이의 위대한 풍모에 대해서 당신이 알고있는 모든것을 다 이야기해주오.그들이 자기 아버지가 무엇을 위해서 싸우다 어떻게 죽었는가를 잘 알게 되면 그들도 반드시 김일성장군님의 충직한 전사가 될것이요.》

리동걸동지도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원쑤놈들을 전률케 하였다.

《나는 김일성장군님의 혁명전사다.장군님의 위대한 령도를 받들고 조선독립을 위하여 싸우는 조선의 아들이다.…비록 네놈들이 오늘은 나를 죽일수 있어도 김일성장군님의 령도를 받는… 우리 인민을 다 없애지는 못할것이며 우리 한사람한사람의 죽음은 수천수만의 새로운 혁명가들을 낳을것이다.…김일성장군 만세! 조선혁명 만세!》

사령관동지를 위해, 혁명동지들을 위해 사진기를 구해왔어도 산에서 싸울 때 언제한번 자기의 사진을 찍겠다고 나서지 않았던 지태환동지는 태연하게 웃으며 웨쳤다.

《나는 일제놈들에게서 피값을 다 받아냈다.이제 죽어도 한이 없다.》

《동이 밝아온다.김일성장군 만세! 조선혁명 만세!》

일제교형리들은 최후의 순간까지도 굴하지 않은 그들의 당당한 모습에 전률하지 않을수 없었다.실로 그들 한사람한사람은 원쑤들에게 있어서 한개 사단, 한개 군단이상으로 두렵고 무서운 존재였다.

뻔히 패망이 박두했다는것을 알면서도 투사들의 육체적생명이라도 빼앗아 불안과 공포로 떠는 제놈들을 위안하자고, 그들의 영향을 받아 수천수만의 혁명가들이 불패의 력량으로 더더욱 장성강화되는것을 조금이라도 지체시키자고 원쑤들은 끝끝내 네명의 투사들에 대한 사형을 단행하였다.

그러나 일제가 서울 서대문형무소의 교수대에서 투사들의 육체적생명은 빼앗을수 있었어도 그들의 신념만은 꺾을수도 허물수도 없었다.

최후의 순간에도 사령관동지의 안녕을 축원한 그 순결한 량심에, 죽음도 원쑤와의 마지막싸움으로 여기며 웃으며 맞받아나간 그 백절불굴의 신념에, 조국해방의 밝은 래일과 후손들의 행복을 확신성있게 그려본 그 락관의 정신에 정녕 머리가 숙어진다.

1945년 3월 10일은 원쑤들의 교수대에서 네명의 투사가 희생된 날이다.허나 최후를 마치였다고 하여 과연 그들의 생이 끝났던가.아니다.그 순간부터 그들은 불굴의 혁명신념으로 영생하고있다.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죽음도 이기는 힘은 공산주의자에게 있다.그 힘이 바로 신념이다.그들은 불굴의 혁명신념으로 최후의 순간에도 눈부신 미래를 내다본 조선의 훌륭한 아들들, 참된 공산주의자의 전형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서울 서대문형무소를 찾으신 날에 권영벽, 리제순, 리동걸, 지태환동무들은 비록 우리의 곁을 떠났지만 그들의 혁명정신과 공적은 우리 조국청사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라고 뜨겁게 추억하시였다.

신념은 그렇듯 평범하던 사람들도 불굴의 투사로 자라나게 하여 인생의 값높은 영광과 영생을 안겨준다.

 

* *

 

철창밖에서도 철창속에서도 신념이 같았고 지어 최후의 죽음도 함께 맞이하고 영생의 언덕에도 꼭같이 오른 네명의 투사들은 백두산대학의 신념의 교사가 되여 오늘도 새세대들에게 한목소리로 가르치고있다.

수령의 품속에서 하루를 배웠든 10년동안 가르치심을 받았든, 멀리에 있든 가까이에 있든 단 한순간도 수령과 자기의 운명을 떼여놓을수 없는 명줄로 간직하는 마음, 혁명가로 키워주고 내세워준 수령의 은혜를 목숨바쳐 갚겠다는 투철한 신념을 지녀야 한다.신념이자 곧 혁명이고 신념을 지키는 사람이 참된 혁명가이다.신념을 지키는 길에 인생의 영광도, 값높은 영생도 있다.

이 땅의 새세대들이여, 우리 후손들을 지켜보며 가르치는 투사들의 이 신념의 강의를 비문에 글자를 쪼아박듯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 800년, 8 000년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그 불굴의 신념으로 투쟁해나가자.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더욱 빛내이는 거창한 창조대전의 전구들은, 우리들이 지켜선 혁명초소들은 매 각자의 신념을 검증하는 엄격한 시험장이다.

그가 누구이든 이 땅에 태를 묻고 자란 사람이라면 항일선렬들의 피가 스미고 넋이 깃들어있는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투사들이 그려본 더 아름답고 휘황한 래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소중한 창조물들을 끊임없이, 더 많이 일떠세우자.

그리고 투사들에게 단 한점의 부끄러움도 없이 떳떳한 자욱자욱을 값있게 하나둘 새길적마다 주작봉마루에 올라 영생의 모습으로 서있는 그들앞에 삼가 인사드리며 굳게 맹세다지자.

항일빨찌산의 후손답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영원히 신념의 한길을 줄기차게 이어가겠다고.(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수호정신을 계승해갈 새세대들의 용용한 대하 -평양시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인민군대입대결의모임 및 전시가요대렬합창경연 진행-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혁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새세대들의 가슴마다는 조국의 귀중함을 소중히 새겨안고 강대한 우리 국가를 끝없이 빛내이고 굳건히 지켜갈 열망으로 세차게 높뛰고있다.

견결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빛나게 계승해갈 강렬한 지향을 간직한 평양시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인민군대입대결의모임이 9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앞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년대에 가장 값비싼 승리를 안아온 력사의 체현자, 증견자들, 우리 당이 공화국기에 감싸안아 영생의 모습으로 빛내여준 용사들의 넋이 깃든 석박산기슭에 애국과 승리의 전통을 긍지높이 간직한 계승자들의 대하가 세차게 굽이쳤다.

모임에서는 삼흥중학교 학생 박성범, 선교구역 금봉고급중학교 학생 박예경이 조국보위의 전초선에서 수호자의 영예를 높이 떨칠 철석의 의지를 담아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의 은정속에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 희망과 포부도 크고 갈 곳도 많지만 키워주고 내세워준 그 사랑에 보답할 일념을 안고 인민군대입대를 열렬히 탄원해나섰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국보위에 바쳐진 삶이 가장 값높은 삶이라는 진리를 언제나 깊이 간직하고 귀중한 어머니조국과 인민의 안녕을 혁명의 총대로 굳건히 지켜 복무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수놓아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강대한 주체조선의 존엄이고 영원한 승리의 상징으로 빛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전쟁로병 김형원동지가 미더운 새세대들에게 넘겨주었다.

이어 평양시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전시가요대렬합창경연이 시작되였다.

《총폭탄》, 《결사옹위》를 비롯한 표어들을 든 대오마다에서 전화의 리수복, 강호영, 안영애영웅들처럼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서슴없이 바칠 불같은 열의가 세차게 분출되였다.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 《조국보위의 노래》를 비롯한 노래들을 부르며 마음도 발걸음도 하나가 되여 씩씩한 보무를 이어가는 행진대오들에는 빛나는 군공을 세우고 고향의 부모형제와 모교의 선생님들앞에 떳떳이 나설 자신심이 충천하였다.

수령보위, 조국보위의 주제가들을 우렁차게 합창하며 거리를 누벼가는 계승자들의 활기찬 기상은 시민들에게 믿음직한 새세대들이 있어 우리의 승리는 필연이며 확정적이라는 확신을 더해주었다.

평양시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인민군대입대결의모임 및 전시가요대렬합창경연은 조국보위초소에서 청춘의 삶을 값높이 빛내여갈 수도의 아들딸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뚜렷이 보여준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이 람발하고있는 완력행사는 가중된 안보위기로 회귀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공보문-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남쪽국경선너머에서 적대와 불신으로 팽배한 전쟁기계의 굉음이 울려오고있다.

미국이 대한민국군부깡패들과 야합하여 정전지역의 대기를 달구며 침략적이고 대결적인 전쟁시연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 2025》를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미한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한사코 강행하려고 하는것은 우발적인 한방의 총성으로 쌍방간의 물리적충돌을 유발시킬수도 있는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극한점너머에로 끌어올리는 위험천만한 도발적망동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적들이 2024년 7월 조작발표된 《핵억제 및 핵작전에 관한 지침》에 따라 우리의 핵무기시설에 대한 《사전원점타격》을 노리는 《작전계획 2022》를 이번 연습기간 적용해보려고 기도하고있는것이다.

정권교체와 더불어 불가피하게 경과하는 정책적모호성과는 무관하게 어김없이 행하여지는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광태는 우리 국가에 대한 체질적인 적대의식에 잠수되여 제재와 압박, 대결에 몰두하는 그들의 태생적인 대조선관행을 려과없이 보여주고있다.

미한이 전통적으로 벌려놓는 이 전쟁연습소동의 근저에는 《자유의 방패》라는 작전명 그대로 미국식가치관과 양키식자유민주주의를 신성한 주권국가의 령역에 번식시키고 궁극에는 우리의 정권붕괴, 제도전복을 이룩해보려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대한민국의 집요하고도 변할수 없는 침략야망이 짙게 깔려있다.

루적된 세월의 장구함만으로도 그 뿌리깊은 갈등의 연원과 사태의 심각성을 직감할수 있게 하는 조미정치군사적대치구도는 우리 국가를 정조준하여 광란적으로 감행되는 미국의 전쟁불장난소동에 의해 폭발림계점으로 더욱 가깝게 접근하였으며 그 대결양상도 보다 위험하게 진화되고있다.

하다면 미국이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는 따위의 허울좋은 간판밑에 시도 때도 없이 벌려놓는 각이한 군사연습소동들을 미국의 핵위협에 정비례하는 우리 공화국의 방위력강세에 질겁한자들의 객기적인 근육시위나 주구의 안보불안을 달래기 위한 위안용으로 보아야 하겠는가.

미한이 이번 연습기간 려단급이상 야외기동훈련회수를 지난해보다 훨씬 더 늘이기로 하고 조선반도유사시 지역에서의 우주작전지원능력을 검증하는것을 목표로 한 주한 미우주군의 합동지휘통제훈련 2단계 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려 하는 사실, 합동군사연습에 생성형인공지능기술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려 하는 사실 등은 《프리덤 쉴드》가 내포하는 다령역적이고 전방위적인 공격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명백히 미국은 《프리덤 쉴드》를 비롯한 대규모전쟁연습들을 계단식, 파도식으로 멈춤없이 강행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수습할수 없는 상황에로 몰아감으로써 도발과 정세긴장의 악순환구조를 영구히 고착하려 하고있다.

그 누구의 《위협》을 명분으로 주구들과의 군사동맹체제를 포괄적인 전략적동맹으로 팽창시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힘의 우위를 점하고 지정학적재편을 이루어보려는 시대착오적인 기도를 추구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대결적이며 패권지향적인 로선에 따라 핵잠수함 《알렉산드리아》호와 《B-1B》전략폭격기, 《칼빈슨》호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수단들이 조선반도지역에 상시배비수준에서 전개되고 무분별한 공중정탐행위와 형형색색의 합동군사연습들이 련속적으로 벌어지고있으며 이는 우리 국가뿐 아니라 지역나라들의 합법적인 안전상우려를 증대시키고있다.

이번 훈련후에도 미한련합군사령부와 한국합동참모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훈련 등을 포함한 각종 반공화국전쟁연습이 지난해보다 9.7% 더 늘어나 무려 110여건이나 감행된다는 사실은 적수국들의 군사적대결광기가 일회성발작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만성적인 증상으로 지속되리라는것을 시사하여준다.

조선반도에 대한 미전략수단전개의 가시성증대와 실전을 방불케 하는 미국주도의 쌍무 및 다자전쟁시연들은 우리 국가가 적수들의 각이한 반공화국핵전쟁위협을 억제함에 가장 철저하고 보다 압도적이여야 한다는 사실을 더욱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

세계도처에서 초강도강권을 과용하고있는 미국이 《동맹과시》를 표방하며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계단식으로 확대강화하고있는 실동행위들이 주구들의 소외감을 달래는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미국과 동맹국들의 안보증진에는 전혀 《플루스》로 작용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올해 사상최대규모의 군사적도발로 전쟁교향곡의 첫 악장을 《장중하게》 연주하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행동과 비리성적인 선택은 미국의 안보에 《미누스》로 기여하게 될것이다.

이미 우리는 미국의 계속되는 군사적힘의 시위행위에 맞대응하여 전략적억제력행사를 계속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당당한 존재와 승승장구를 공공연히 부정하면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상습적으로 매여달릴수록 우리가 천명한 최강경대미대응원칙의 당위적명분만 더해주고 가중된 안보위협에 부닥치는 바람직하지 않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악의적인 대조선관행의 구태의연한 《계승》은 불피코 엄청난 전략적오판에로 이어지기 마련이며 이에 대한 판별능력자체가 결여되였다면 미국의 전망은 암담할것이다.

핵무력의 급진장성을 수반한 신뢰적인 힘을 통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에 영속적인 평화를 정착시키려는 우리의 책임있는 노력은 배가될것이다.

2025년 3월 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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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外務省報道局が公報文発表

2025年 3月 10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10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報道局が9日に発表した公報文「米国が乱発している腕力行使は増大した安保危機に回帰するであ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南の国境線向こうから敵対と不信によって澎湃(ほうはい)とした戦争機械の轟音(ごうおん)が響いてきている。

米国が、大韓民国の軍部ごろと結託して停戦地域の大気を熱くしながら侵略的で対決的な戦争試演である大規模の合同軍事演習「フリーダム・シールド2025」を行おうとしている。

米韓がわれわれの重なる警告にもかかわらず大規模の合同軍事演習をあくまでも強行しようとするのは、偶発的な一発の銃声で双方間の物理的衝突を誘発させかねない先鋭な朝鮮半島の情勢を極点超しに引き上げる危険極まりない挑発的妄動である。

看過できないのは、敵が2024年7月に作り上げて発表された「核抑止および核作戦に関する指針」に従ってわれわれの核兵器施設に対する「事前原点打撃」を狙う「作戦計画2022」を今回の演習期間に適用してみようと企んでいることである。

政権交代とともに不可避に経過する政策的模糊(もこ)さとは無関係に決まって行われる米国のこのような軍事的狂態は、わが国家に対する体質的な敵対意識に潜んで制裁と圧迫、対決に没頭する彼らの生まれつきの対朝鮮慣行を濾過(ろか)なしに見せている。

米韓が伝統的に行うこの戦争演習騒動の根底には「自由の盾」という作戦名その通りにアメリカ式価値観とヤンキー式自由民主主義を神聖な主権国家の領域に繁殖させ、究極にはわれわれの政権崩壊、体制転覆を遂げてみようとする米国とそれに追随する大韓民国の執拗(しつよう)かつ変わらない侵略野望が濃く潜んでいる。

累積した歳月の長久さによってもその根深い葛藤の淵源と事態の深刻さを直感できるようにする朝米政治的・軍事的対峙構図はわが国家を正照準してヒステリックに強行される米国の戦争演習騒動によって爆発臨界点にもっと近く接近したし、その対決様相もより危険に進化している。

それなら、米国が定例的だの、防御的だのなどの体裁のよい看板の下で時を構わず行うさまざまな軍事演習騒動を米国の核脅威に正比例するわが共和国の防衛力強勢に恐れおののいた連中の無分別な筋肉示威や手先の安保不安をなだめるための慰安用と見なすべきであろうか。

米韓が今回の演習期間、旅団級以上野外機動訓練回数を昨年よりはるかに増やすことにし、朝鮮半島の有事の際、地域での宇宙作戦支援能力を検証することを目標にした駐韓米宇宙軍の合同指揮統制訓練第2段階訓練を同時に行おうとする事実、合同軍事演習に生成型人工知能技術を模範的に導入しようとする事実などは「フリーダム・シールド」が内包する多領域的かつ全方位的な攻撃性を視覚的に示している。

明白に米国は、「フリーダム・シールド」をはじめ大規模の戦争演習を階段式、波状式に中断することなく強行して朝鮮半島と地域情勢を収拾できない状況へと追い込むことで挑発と情勢緊張の悪循環構造を永久に固着しようとしている。

誰それの「脅威」を名分にして手先らとの軍事同盟体制を包括的戦略同盟に膨張させてアジア太平洋地域で力の優位を占め、地政学的再編を成してみようとする時代錯誤の企図を追求している。

米国のこのような対決的かつ覇権志向的な路線に従って原潜アレクサンドリアとB1B戦略爆撃機、カール・ビンソン原子力空母をはじめとする戦略手段が朝鮮半島地域に常時配備水準で展開され、無分別な空中偵察行為と各種の合同軍事演習が連続的に繰り広げられており、これはわが国家だけでなく地域諸国の合法的な安全上懸念を増大させている。

今回の訓練後も米韓連合軍司令部と韓国合同参謀本部が共同で主管する訓練などを含む各種の反共和国戦争演習が昨年より9.7%もっと増えておおよそ110余件も強行されるという事実は、敵国の軍事的対決狂気が一回性発作に止まるのではなく、慢性的な症状に持続するであろうということを示唆している。

朝鮮半島に対する米戦略手段展開の可視性増大と実戦を彷彿(ほうふつ)させる米国主導の二国間および多国間戦争試演はわが国家が敵のさまざまな反共和国核戦争脅威を抑止することに最も徹底的でより圧倒的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事実を一層明白に立証している。

世界の各地で超強度強権を使い過ぎている米国が「同盟誇示」を標榜(ひょうぼう)し、朝鮮半島と地域でエスカレートし、強化している実動行為が手先らの疎外感をなだめることには役立つかも知れないが米国と同盟国の安保増進には全く「プラス」に作用しないであろうということを周知する必要がある。

今年、史上最大規模の軍事的挑発で戦争交響曲の初の楽章を「荘重に」演奏しようとする米国の無分別な行動と非理性的な選択は米国の安保に「マイナス」に寄与するようになるであろう。

すでに、われわれは米国の続く軍事的力の示威行為に対応して戦略的抑止力行使を続けていく意志を披歴した。

米国は、わが共和国の堂々たる存在と上昇一路を公然と否定しながら反共和国敵視政策に常習的に執着するほどわれわれが明らかにした最強硬対米対応原則の当為的名分だけを増し、増大した安保脅威にぶつかる願わない結果を迎えるようになるということを銘記すべきである。

悪意的な対朝鮮慣行の旧態依然とした「継承」は必ずおびただしい戦略的誤判につながるものであり、これに対する判別能力自体が欠如したなら米国の展望は暗澹としたものであろう。

核戦力の急進成長を随伴した信頼的な力を通じて朝鮮半島と地域に永続的な平和を定着させようとするわれわれの責任ある努力は倍加する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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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만행은 반드시 계산될것이다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우리 나라가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에서 해방된 때로부터 근 8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일제의 강제랍치범죄로 차디찬 이역땅에 끌려가 원한품고 쓰러진 령혼들의 피의 절규는 오늘도 거세차게 메아리치고있다.

지난 세기 일제가 감행한 전고미문의 반인륜범죄사의 갈피에는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병탄한 이후 840만여명의 조선인청장년들을 강제로 끌어가 침략전쟁터들과 고역장들에 총알받이, 로동노예로 내몰았을뿐 아니라 미군의 대공습시 무리죽음을 당하게 만든 력사적사실도 력력히 기록되여있다.

일제가 도발한 태평양전쟁말기인 1945년 3월 10일과 13일 수백대에 달하는 미군의 《B-29》대형폭격기들이 일본 도꾜와 오사까에 날아들어 소이탄을 비롯한 폭탄들을 마구 퍼부으면서 대대적인 공습을 들이댔다.

당시 일제는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위험하고 고된 로동에 시달려온 조선사람들이 공습의 혼란된 틈을 타서 도주할수 있다고 줴쳐대면서 그들을 집단적으로 가두어놓고 오도가도 못하게 하였으며 결과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억울하게 생죽음을 당하는 대참사를 빚어냈다.

도꾜대공습시 조선사람들의 피해상황만 보더라도 일본의 전쟁책임자료쎈터기관지 《전쟁책임연구》 제53호에 명기된데 의하면 전재민은 4만 1, 300명이며 그중 사망자는 1만명을 훨씬 넘을것이라고 한다.

대공습직후 일제는 《천황》이 이 지역을 행각한다는 구실밑에 사망자들에 대한 신원도 조사하지 않은채 67개소의 공원과 사원, 학교마당 등에 토장하였다가 다시 파내여 조선사람들의 유골을 제멋대로 처리하는 극악무도한 반인륜적악행을 자행하였다.

사랑하는 부모처자가 기다리는 고향산천에 백골이 되여서도 돌아오지 못하고 산설고 물설은 타향에서 무주고혼이 되여버린 조선인희생자들의 비참한 운명은 전적으로 일제의 조선강점과 식민지통치에 기인된것이며 강제랍치범죄의 직접적산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력대적으로 일본당국은 티끌만한 량심상가책도 없이 당시의 반인륜적만행에 대한 진상규명은 물론 조선인희생자들의 신원확인에조차 낯을 돌리지 않았으며 강제련행사실자체를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모지름을 써왔다.

일본은 조선인강제련행에 대해 《강제로동》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정부적립장으로 공식화하였는가 하면 력사교과서들에 《강제련행》을 《동원》, 《징용》으로 표기할데 대한 지침까지 하달하면서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아물지 않은 상처에 시퍼런 칼질을 해대고있다.

일본은 반인륜범죄에 대한 국가적책임을 회피하면서 과거의 침략행적을 말소하고 후대들에게 외곡된 력사관을 주입할수록 국제사회에 인륜도덕도 모르는 파렴치한 나라로 남아 죄악의 빚더미만 덧쌓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조선인강제련행 및 강제로동은 구일본정부와 군부가 모든 권한을 총발동하여 감행한 범죄로서 중대한 인도에 대한 범죄, 노예범죄, 전쟁범죄로 되며 법적시효에 관한 국제관습법과 성문법은 이러한 기본인권과 관련한 범죄에는 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규제하고있다.

전범국 일본은 조선인희생자들의 유골이 80년동안 방치되여있는 실상을 전면적으로 조사하여 진상을 공개하는것과 동시에 무고한 사람들을 죽음에로 내몬 만고죄악에 대해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철저히 사죄하고 배상하는것이 마땅하다.

일제의 강제련행으로 꽃다운 청춘과 아까운 생을 무참히 짓밟힌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구천에 사무친 원한을 기어이 풀고야말겠다는것은 전체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미군의 도꾜, 오사까대공습시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만행은 반드시 계산될것이다.

2025년 3월 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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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2025년 3월 9일《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주체적조선녀성운동의 전성기를 긍지높이 펼치며 보석같은 애국지심과 불같은 헌신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굳건한 초석을 고여가는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우리 당과 조국은 더없는 자랑으로 여기고있다.

가정과 사회에 청신함과 아름다움, 활력을 더해주는 우리 녀성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 뜨거운 축복이 온 나라에 넘쳐흐르는 속에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중앙보고회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녀맹중앙위원회 일군들, 시안의 모범적인 녀성일군들, 로력혁신자들, 녀맹원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 녀성들이 자리를 같이하였다.

최룡해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3.8국제부녀절에 즈음하여 순결하고 헌신적인 사랑과 정으로 가정과 사회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고 강인한 의지와 불굴의 애국실천으로 조국의 부강발전을 받들어가는 우리 녀성들에 대한 존경과 격려의 마음들이 온 나라에 따뜻이 흘러넘치고있다고 하면서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의 위임에 따라 시대의 당당한 주인공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맡은 혁명초소에서 빛나는 위훈을 떨쳐가는 녀성혁신자, 공로자들과 자식들의 훌륭한 성장과 사회주의대가정의 화목과 번영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전국의 어머니들과 녀성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아울러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긍지와 영예를 안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에 아낌없는 애국지성을 고여가는 동포녀성들과 자주와 평화,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의로운 투쟁의 길에서 뜻과 힘을 합쳐나가는 전세계 진보적녀성들, 국제녀성운동기구들, 여러 나라와 지역의 녀성조직들과 친근한 벗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굳은 련대성을 보내였다.

그는 우리 나라에서 3.8절은 사회와 가정, 후대들을 위해 다함없는 노력과 진정을 바쳐가는 녀성들의 아름다운 삶이 영예와 행복으로 더욱 빛나기를 축원하는 의의깊은 명절이라고 하면서 공화국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전면적발전의 새 전기와 더불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 녀성들의 지위가 더욱 뚜렷이 부각되고 세기를 두고 념원해온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이 펼쳐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세계도처에서 많은 녀성들이 온갖 사회악과 전란의 첫째가는 희생물로 되여 무권리와 불행을 강요당하고있는 현실과 극적인 대조를 이루며 당과 국가의 따뜻한 보살핌속에 아름다운 포부와 리상을 실현해가는 우리 녀성들의 긍지높은 모습은 지켜주고 아껴주고 내세워주는 품이 있어야 녀성의 참다운 인생이 담보되고 빛난다는 철리를 깊이 새겨주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수수천년 사회적구속과 불평등에 시달려온 우리 녀성들을 비참한 운명에서 구원해주시고 혁명가, 애국자로 키워 내세워주시며 가정의 꽃, 생활의 꽃, 나라의 꽃으로 삶을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녀성중시정치에 의하여 녀성들이 국가사회발전을 떠밀어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성장하였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조선녀성운동은 새로운 발전과 앙양의 전성기를 열어가고있으며 우리 녀성들의 존엄과 영예는 더 높이 떨쳐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이 높아지는만큼 국가의 발전이 가속화되며 사회의 화목과 단합이 공고해진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녀성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새 경륜을 펼쳐가고계신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친 전세대 녀성혁명가들의 강직한 정신과 기풍을 순결하게 계승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고 해마다 3.8절과 어머니날도 특색있게 기념하며 전사회적인 존대속에 보람넘친 생의 자욱을 새겨가도록 진정을 부어주신 위대한 령도의 손길이 지난 10여년의 갈피마다에 뜨겁게 깃들어있다.

비록 크지 않은것이라도 깨끗한 량심과 노력으로 국력강화에 보탬을 주고 자기 초소, 자기 일터에서 오랜 세월 묵묵히 헌신의 땀을 바쳐가는 녀성들을 제일 귀중히 내세워주시는 크나큰 믿음속에 사회와 집단, 조국의 미래앞에 지닌 녀성의 의무에 무한히 충실한 혁명가, 애국자들이 나날이 늘어가고있다.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장에서 《항상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들》이라고 정을 담아 불러주시며 애오라지 자식들의 성장과 나라의 부강을 위해 심신을 깡그리 바쳐온 공적을 가장 값높이 평가하시고 우리 국가, 우리 혁명이 이룩한 모든 승리의 월계관을 어머니들에게 안겨주시던 총비서동지의 숭엄한 영상은 우리 인민들의 가슴속에 뜨겁게 새겨져있다.

우리 어머니들에게 《공산주의》라는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말과 함께 불리우는 영예상이 수여되고있는 사실자체가 조선녀성들의 높은 존엄과 지위를 그대로 웅변하고있다.

혁명이자 미래를 위한 위업이며 어머니들과 아이들을 위한 사업은 언제나 모든것우에, 국정의 첫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같은 신조와 열화의 헌신에 의하여 우리 녀성들의 모든 숙원이 현실로 펼쳐지는 사랑과 정의 대하가 뜨겁게 흐르고있다.

이 세상 제일 귀중한 존재로 받드는 인민의 앞자리에 어머니들과 후대들을 세우고 모든 힘을 기울여 바라는 꿈과 리상을 이루어주는 여기에 우리당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성스러움이 있고 조국번영의 백년대계가 있다.

이 나라 모든 가정에 평안을 주는 절대의 힘을 키우고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굳건히 지켜낸 기적도 희생적인 헌신의 그 나날속에 이루어졌고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보육문제, 교육문제가 중요의제로 토의되고 당과 국가의 강력한 지도와 지원밑에 실질적인 결실에로 이어지고있는 격동적인 현실도 위대한 그 품속에서 꽃펴나고있다.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빠짐없이 젖제품을 공급하고 온 나라 학생들에게 새 교복과 신발, 가방과 학용품을 일식으로 갖추어주는것을 어길수 없는 국법으로 제정집행하며 후대들의 정신육체적성장을 책임지고 보살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슬하에서 강국조선의 미래가 억세게 자라고있다.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새집들이 일떠서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새 생활, 새 문명을 향유하는 녀성들의 기쁨이 늘어나고 중요군사기지가 사철 신선한 남새를 생산하는 현대적인 온실농장으로 전변되여 자식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려는 어머니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고있다.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실행은 윤택하고 문명한 살림을 꾸리고싶어하는 이 나라 가정주부들의 숙원을 풀어주고 그 수고를 대신하여 맡아나서는 우리 당의 세기적대업이다.

수재민자녀들모두가 수도 평양에 올라와 훌륭한 조건에서 공부를 계속하도록 해주시고 자연의 광란이 휩쓴 대지우에 현대문명이 응축된 리상적인 《농촌문화도시》를 일떠세워주신 세심한 지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은 그 어떤 난국에도 흔들림없이 인민들과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더 완강하고 더 거창하게 전개하여 경이적인 전변상을 펼쳐가시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방식, 혁명의지의 발현이였다.

정녕 그 언제나 어머니들과 아이들을 위한 사색과 헌신속에 계시는분, 아이들을 그처럼 귀해하시고 사랑하시며 어머니들의 수고와 천만고생을 가장 깊이 헤아리시는분,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억척으로 지켜주고 보살펴주시는 세상에서 제일 강하시고 자애롭고 다심하신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바로 여기에 조선녀성들의 가장 빛나는 존엄과 영예, 무궁한 행복이 있다.

보고자는 조선녀성이라는 부름은 한없이 고마운 당과 제도,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해 온넋을 바쳐가는 애국충심으로 하여 더욱 아름답고 고귀한것이라고 하면서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변심없이 조국과 숨결을 같이해온 강인하고 근면한 우리 녀성들의 공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향유의 권리보다 가정과 사회,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의무를 앞에 놓고 헌신하는 녀성들이 많아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고유한 본태가 굳건히 이어지고 나라의 국력이 억척으로 다져지는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특유의 근면성과 성실성, 무한한 사랑과 정으로 성스러운 혁명위업에 세찬 약동과 활기를 더해주는 이렇듯 애국적인 녀성들의 대부대가 있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커다란 힘이고 자랑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우리 힘, 우리 식으로 공화국발전사에 특기할 대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오늘의 시대는 우리 녀성들의 보다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활약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모든 녀성들이 당과 조국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근면하고 성실한 노력으로 혁신적성과들을 이룩하며 자식들을 조국보위초소에 적극 내세우고 인민군대원호와 국가방위력강화를 위한 사업에 애국의 마음을 다 바치며 우리 식의 문명을 창조하는데 앞장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어머니들은 자녀들의 첫 스승, 제일가는 교양자로서 아들딸들을 조국의 륭성발전에 한몫하는 기둥감으로 튼튼히 키우며 가정을 건전하게 꾸리고 온 나라에 사회주의대가정의 화목하고 따뜻한 정이 흐르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녀성동맹에서 동맹조직들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되고 충성과 애국, 신념과 의리로 뭉쳐진 공산주의집단으로 만들며 녀맹원들을 숭고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닌 녀성혁명가들로 준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공화국정부는 강국건설행정에서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을 부단히 높이며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들을 더욱 폭넓게 전개하고 완강하게 실행해나갈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가정과 사회의 발전과 후대들에 대한 무거운 사명감을 떠메고 고결한 정신과 기개를 떨쳐가는 미덥고 자랑스러운 녀성들로 하여 새로운 승리에로 향한 우리의 위업은 줄기차게 전진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중앙보고회는 주체적녀성운동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며 우리 국가의 변혁적발전에 적극 이바지해나가는 참다운 녀성혁명가, 공산주의어머니가 될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기자, 언론인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백두전구들을 답사, 맹세모임 진행

2025년 3월 9일《로동신문》

 

 

전국기자, 언론인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2일부터 8일까지 백두전구들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였다.

조선혁명의 첫페지를 장엄히 아로새긴 혁명선렬들의 넋이 깃들어있는 력사의 고장들에 몸소 새기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자욱을 따라 리명수혁명사적지, 청봉숙영지 등을 돌아본 답사행군대원들은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고향집에 도착하였다.

고향집뜨락에서 그들은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애국헌신의 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숭엄히 돌이켜보았다.

선렬들의 체취가 력력한 우등불자리, 구호문헌 등을 보면서 답사행군대원들은 위대한 수령님 따라 영광넘친 행로우에 승전의 력사를 아로새기며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투사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깊이 체득하였다.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높이 행군속도를 높여온 답사행군대원들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하늘높이 치솟아오른 백두령봉들과 아득히 뻗어간 산발들을 격정과 환희속에 바라보며 그들은 위대한 당중앙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갈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

전국기자, 언론인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맹세모임이 8일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투쟁업적이 어려있는 혁명전적지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전통과 빛나는 승리의 력사가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고 말하였다.

항일의 출판일군들이 지녔던 정신세계를 본받아 전체 인민을 새로운 총진군에로 불러일으키는 언론공세, 사상공세를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모든 기자, 언론인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2025년의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떨치기 위한 장엄한 투쟁행로에서 당사상전선의 기수, 진군나팔수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답사기간 행군대원들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연구발표모임과 문답식학습경연, 혁명전통교양주제의 속필, 달필경기 등 다채로운 사업들을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일화들을 통해 새겨안는 조선녀성의 행복 -절세위인들께서 우리 녀성들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대한 감동깊은 이야기들을 더듬어보며-

2025년 3월 8일《로동신문》

 

해빛밝은 우리 조국에 그윽한 향기와 아름다움,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는 녀성들의 웃음이 더 활짝 꽃피는 3.8국제부녀절이다.

뜻깊은 이 명절이 제정된지도 어언 115년세월이 흘렀다.

허나 지구상 그 어느곳에서도 우리 조선녀성들처럼 나라의 꽃, 생활의 꽃, 가정의 꽃으로 떠받들리며 이날을 커다란 기쁨과 희망에 넘쳐 맞이하는 녀성들은 없다.

력사의 이 시각 우리 조선녀성들은 조국과 함께 걸어온 영광넘친 길을 뒤돌아보며, 절세위인들의 따뜻한 사랑속에 크나큰 행복만을 받아온 나날을 되새겨보며 다시금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셔야 참된 삶과 행복이 꽃피며 밝은 미래가 펼쳐진다는 고귀한 철리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대대로 봉건의 질곡에 매여 눈물과 한숨속에 시들어가던 우리 녀성들이였다.

1910년 단마르크에서 열린 제2차 국제사회주의자녀성대회에서 3월 8일을 전세계 녀성들의 국제적명절로 할것을 결정하였지만 바로 그해에 일제가 날조한 《한일합병조약》으로 하여 완전한 식민지로 된 나라에서 수난과 치욕을 숙명처럼 감수해야 했던 이 땅의 녀성들이였다.비바람세찬 울밑에 핀 봉선화마냥 너무도 연약하고 가냘프던 그들이였다.

피눈물로 얼룩졌던 우리 녀성들의 운명에 재생의 봄을 주시고 창조의 슬기와 열정을 주시고 보람찬 새삶의 노래를 주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혁명활동의 첫 시기부터 녀성문제해결을 혁명투쟁의 중요한 부분으로 간주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서도 남녀의 차별없는 인권적평등을 보장하며 부녀의 사회상대우를 높이고 녀성들의 인격을 존중할데 대한 문제를 녀성해방을 위한 과업으로 내세우시였다.

이렇듯 녀성들의 지위를 높이고 그들에게 참된 존엄과 행복을 안겨주시려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된 조국에서도 그들에게 보람찬 삶의 길, 애국의 길을 열어주고 그길에 튼튼히 묶어세우시려 로고를 바치시였다.

1945년 10월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당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건국사업으로 몹시 분망한 나날을 보내시는 속에서도 녀성들로부터 간절한 청을 받으시고 부녀해방동맹으로 향하시였다.

해방된 조국에서 우리 조선녀성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바로 이것이 오래동안 봉건적륜리에 얽매여 사회활동에 나서는것을 주저하던 녀성들, 천대와 멸시만 받다보니 주눅이 들어 자기 힘을 믿지 못하고 그 어떤 다른것에 운명을 의탁하고싶어 종교인이 된 녀성들, 건국사업에 나섰다고는 하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던 녀성들을 비롯한 전체 조선녀성들이 안고있던 의문이였고 모대김이였다.

그들에게 참다운 삶의 길, 애국의 길을 밝혀주시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천금같은 시간을 내시여 녀성들을 찾아가시였던것이다.

회의실에 들어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성들을 정깊게 바라보시며 이런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새 조선건설에서 녀성들앞에 나서고있는 임무는 참으로 중대하다.우리 나라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녀성들은 건국사업에서 수레의 한쪽바퀴와 같은 역할을 하고있다고 말할수 있다.수레가 잘 달리자면 두 바퀴가 다 제대로 굴러야 하는것처럼 우리의 건국사업이 성과적으로 수행되여나가려면 남자들과 함께 녀성들이 큰 역할을 하여야 한다.…

진정 그날의 가르치심은 수난의 진펄에서 헤매이던 우리 녀성들에게 애국으로 빛나는 삶의 궤도를 열어주고 녀성의 참된 존엄과 무궁무진한 힘을 알게 해준 불멸의 지침이였다.

녀성들이 어떤 마음으로 삶의 길을 걷는가 하는것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이다.한가정의 운명, 후대들의 운명을 떠인 녀성들이 어떤 길을 가는가에 따라 사회가 진보하는가 그렇지 못한가가 결정되고 나아가서 국가의 흥망성쇠와 민족의 장래가 좌우되기때문이다.

우리 녀성들을 애국의 대오에 튼튼히 묶어세워 보람찬 삶과 투쟁의 길로 꿋꿋이 걸어가게 함으로써 우리 혁명을 더욱 기세차게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수령님께서 녀성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과 믿음으로 한평생 수놓아오신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실로 헤아릴수 없다.

첫 녀성잡지를 잘 만들어 우리 녀성들에게 안겨주시려 몸소 《조선녀성》이라고 잡지의 이름도 달아주시고 그 창간호가 나왔을 때에는 녀성들에 대한 하늘같은 믿음과 뜨거운 격려가 넘치는 축사도 보내주신 사실, 조국해방전쟁에서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한 녀성비행사를 만나시여서는 우리 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녀성비행사라고 하시며 장한 딸을 둔 친아버지의 심정으로 그리도 기뻐하시던 이야기, 현지지도의 길에서 녀성일군들을 만나실 때면 더욱 대견해하시며 높이 내세워주시고 다심한 정을 부어주시던 사실…

정녕 녀성들의 힘을 믿지 않으면 사회주의를 건설할수 없다고 자주 외우시며 그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밀고나가는 열혈의 혁명가들로 억세게 키워주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또 하나의 불멸의 업적이다.

녀성들이 얼마나 밝게 웃는가 하는것은 가정의 모습만이 아닌 사회의 전도를 가늠하게 하고 나아가서 국가의 국력을 재여보게 하는 척도로 된다.

시련속에서도 녀성들의 밝은 웃음을 꽃피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우리 녀성들이 높은 존엄을 지니고 자기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언제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보람찬 삶을 누리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친어버이이시였다.

전대미문의 고난을 헤치며 누구보다 고생많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당을 따르는 우리 녀성들에게 행복의 웃음만을 안겨주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없이 뜨거운 사랑과 정의 서사시를 수놓아오시였다.

그 친어버이의 정깊은 사랑을 전하는 하많은 이야기들가운데는 2008년 3월에 있었던 감동깊은 사연도 있다.

그해 3월 8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평양대극장에서 3.8국제부녀절 경축공연무대를 마련해주시고 평양시안의 최고인민회의 녀성대의원들과 녀맹책임일군들, 녀성작가, 기자, 방송원, 창작가, 예술인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자애로운 어버이를 한자리에 모신 무한한 행복감에 넘쳐 공연을 관람했던 그들은 공연이 끝난 후 또다시 크나큰 은정을 받아안게 되였다.

천수백명에 달하는 출연자와 관람자들중 얼마 안되는 남성들도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어린 선물을 가슴가득 받아안게 되였던것이다.

《봄향기》화장품과 여러종의 식료품들…

그 사랑의 선물에는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깃들어있었던가.

3.8국제부녀절을 앞두고 《봄향기》화장품을 준비하도록 친히 조치를 취해주시고 화장품들을 공장에서 실어오면서 도중에 자그마한 손상이 갈세라 안전하게 기차로 수송하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

그토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고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일날 공연이 시작되기에 앞서 한 일군에게 화장품선물을 녀성들에게만 주려고 하였는데 남자들에게도 주려고 한다고, 그러면 그들의 안해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따사로운 어버이의 손길에 실려 3.8절의 《봄향기》는 웅장화려한 동평양대극장에만이 아니라 온 나라 녀성들의 마음속에 흘러들게 되였다.

그것은 단순한 봄향기가 아니였다.

우리 녀성들을 세상이 부러워하는 행복의 절정에 세워주시고 그들을 제일로 아름답게 가꾸어주시려, 만복이 넘치는 로동당세월의 영원한 봄날에서 살게 해주실 진정을 담아 어버이장군님께서 뿌려주신 사랑의 향기였다.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이런 감동깊은 이야기들중에는 녀성해안포병들에게 안겨주신 사랑의 크림에 대한 사연도 있고 우리 녀성들은 외모에서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와야 한다고 하시며 그들이 즐겨찾는 보석머리빈침을 잘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몸소 《코스모스》라고 상표이름까지 지어주신 잊지 못할 일화도 있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다심한 사랑과 정은 우리 녀성들이 그 어떤 고난속에서도 신심과 락관에 넘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존엄과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올수 있게 한 힘의 원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품에 안겨 녀성존엄의 최절정, 행복의 단상에서 누려온 우리 녀성들의 삶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2012년 3.8국제부녀절에 녀성들을 위한 성대한 음악회를 마련해주시려 무려 10여차례나 세심히 지도해주시고 명절을 맞는 온 나라 녀성들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실 때 또 한분의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안긴 더없는 행복감으로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린 이 나라의 녀성들이 아니였던가.

지금도 우리 인민은 2012년 8월 23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감나무중대를 찾으시여 남기신 불멸의 화폭들을 잊지 못하고있다.

그날 중대의 모든 병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의 곁에서 떨어지기 아쉬워 발을 동동 구르며 안겨드는 녀병사들을 보시며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좀전에는 중대군인들과 집체적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이번에는 모든 군인들과 개별적으로 기념사진을 찍겠다고.

그러시고는 감나무중대 군인들을 위해서라면 하루종일이라도 서있겠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그날의 감동깊은 이야기는 녀성군인들만이 아닌 온 나라 녀성들, 애국의 한길에서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는 이 땅의 모든 녀성들에 대한 위대한 어버이의 한없이 다심하고 대해같은 사랑의 세계를 보여주는 축도이다.

조선인민군 제2차 군인가족열성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뜻깊은 연설을 하시며 군인가족들을 우리 당의 딸, 우리 당의 며느리들로 내세워주시고 그들모두가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성스러운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신 뜨거운 손길, 한 녀인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자식이 잘되는것을 보며 기뻐하고 그것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한생의 락으로 여기는것이 이 세상 어머니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는 은정깊은 친필을 남기신 사연, 자신께서 제일 중시하는 대회는 소년단대회와 어머니대회이라고 하시며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선발문제로부터 시작하여 그들을 위한 공연종목과 공연종목표도안, 무대형성안도 지도해주시고 새로 제정된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 상장과 금반지, 선물명세도안을 거듭 보아주시며 완성시켜주시던 그 사랑의 나날…

이뿐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실록의 갈피에는 몸소 건설주, 시공주가 되시여 녀성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연구소와 녀성방직공, 제사공들의 합숙을 지어주신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 훌륭하게 꾸려진 생활의 보금자리에서 우리 녀성들이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운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온갖 은정을 베풀어주신 이야기, 우리 녀성들을 세상에 보란듯이 내세우실 불같은 진정을 안으시고 질좋은 화장품을 안겨주시려 다심한 정을 기울이신 사실과 더욱더 문명하고 아름다와진 녀성들의 모습으로 온 나라가 밝아지도록 녀성옷전시회도 조직하도록 하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마다 녀성들이 있다.하지만 과연 그 어디에 이 땅의 녀성들처럼 대대로 받아안는 수령복속에 참다운 삶과 행복을 끝없이 누리는 녀성들이 있는가.

절세위인들의 따뜻한 품속에서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만을 받아안으며 이 나라 녀성들이 걸어온 자랑찬 그 행로는 우리 인민이 대대로 누리는 수령복이야말로 이 세상 다시 없을 가장 큰 행운이며 최대의 영광이라는것을 력사앞에 소리높이 선언하고있다.

그렇다.

대대로 누리는 수령복이 있어 우리 녀성들만이 아닌 우리 인민모두의 참다운 삶도 행복도 끝없이 무궁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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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과 로동계급, 직맹원들의 상봉모임 진행

2025년 3월 8일《로동신문》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으며

 

 

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과 로동계급, 직맹원들의 상봉모임이 7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 직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이 발언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로동자 한금숙녀성은 사회와 가정앞에 지닌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녀성들을 영광의 절정에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다심하신 사랑이 있어 자식들을 많이 낳아키워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운것밖에 없지만 오늘은 온 나라가 다 아는 공산주의어머니로 값높은 삶을 누리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참된 애국자의 모습을 자식들의 맑은 눈동자에 새겨주기 위해 녀성의 몸으로 금속공업부문에 탄원하였으며 실천적모범으로 충성과 애국을 가풍으로 이어가고있는 그의 이야기는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사리원육아원 로동자 리화숙녀성은 공민으로서 나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떠안는다면 우리 당의 걱정을 덜어드릴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한생각으로 수십명의 부모잃은 아이들을 맡아키우면서 원군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온데 대하여 전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공산주의어머니라는 고귀한 부름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자식들모두를 조국을 위해 한몸 내댈줄 아는 애국자들로 훌륭히 키울 결의를 피력하였다.

지질탐사부문에서 30여년간 사업하면서 남편과 자식들이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당의 강국건설구상을 받들어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준 대성구역 룡흥1동 91인민반 부양 남길현녀성의 이야기도 이 나라의 수천만 아들딸들이 세우는 영웅적위훈에는 자식들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여주는 강인하고 사려깊은 어머니들의 무한한 정과 사랑, 헌신이 깃들어있음을 절감하게 하였다.

그는 우리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워주는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언제나 자각하고 모두가 맡은 혁명초소를 굳건히 지켜나갈뿐 아니라 자녀들을 훌륭히 키우는데서 어머니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평범한 어머니들의 애국공적을 숭고한 모성애의 정화로 빛내여주는 당의 품이 있기에 우리 녀성들의 삶이 그처럼 복된것이라고 하면서 공산주의어머니들의 고결한 인생관을 따라배워 한가정의 행복과 평안보다 먼저 조국을 생각하는 참된 애국자로, 녀성혁명가로 한생을 빛내여갈 결의들을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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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국제부녀절 축하합니다

2025년 3월 8일《로동신문》

3.8국제부녀절을 축하합니다!

3.8국제부녀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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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높은 생의 자욱을 새기며 -애국의 길을 이어가는 재일동포녀성들-

2025년 3월 8일《로동신문》

 

강인한 의지로 온갖 풍파를 헤치며 조국과 운명을 같이하여온 조선녀성들의 불멸의 군상속에 재일동포녀성들의 미더운 모습도 어리여온다.

바람세찬 이역에서 사회주의조국을 참다운 어머니품으로 굳게 믿고 천만고생을 달게 여기며 남편들을 애국의 길로 떠밀어주고 자녀들을 민족의 넋을 지닌 미래의 역군으로 억세게 키워가는 그들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황금만능이 지배하는 거치른 이국땅에서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 대한 끝없는 충정과 뜨거운 애국심을 지니고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과 애국적동포녀성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크나큰 재부이며 자랑입니다.》

민족적차별과 박해가 우심한 이역의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도 재일동포녀성들은 언제나 조국을 굳게 믿고 따르며 애국의 길을 꿋꿋이 걸어왔다.

그들이 진행한 첫 대중적인 투쟁은 1948년 미일반동들의 악명높은 《조선인학교페쇄령》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이였다.력사에 4.24교육투쟁으로 기록된 이 격렬한 투쟁의 앞장에 선 사람들은 다름아닌 녀성동맹일군들과 어머니들, 녀성교원들이였다.

공화국기게양투쟁때에도 동포녀성들은 참으로 견결하였다.남자들 못지 않게 완강하게 싸우는 그들의 기개에 미일반동들은 전률하지 않을수 없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또 어떠하였던가.동포녀성들은 죽음도 두려움없이 공화국을 사수하기 위한 투쟁에 궐기하여 용감히 싸웠다.

전후에는 가정살림이 극도로 어려운 속에서도 전후복구자금기금운동에 너도나도 떨쳐나섰다.

총련결성이후 동포녀성들의 애국열의는 더욱 세차게 불타올랐다.총련에서 벌어진 각종 대중운동들에서 동포녀성들은 핵심적역할을 수행하였다.사회주의조국과 언제나 뜻과 마음을 함께 하며 애국애족의 화원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모든것을 다 바쳐왔다.

총련애국위업을 고수하고 아이들의 배움터를 끝까지 사수보존하여 애국의 계주봉이 영원히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그들이 흘린 헌신의 땀방울은 그 얼마였던가.

지금도 도꾜지역에서는 금요투쟁, 오사까지역에서는 화요행동, 니시도꾜지역에서는 수요행동 등 민족교육권리고수를 위한 각종 투쟁들이 벌어지고있는데 여기서는 《우리 어머니들은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동포녀성들의 견결한 웨침이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썩어빠진 자본주의생활풍조가 만연하는 이역에서 동포녀성들은 노래를 불러도 우리의 민요를 부르고 춤을 추어도 어깨춤 절로 나는 우리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며 아름답고 고상한 우리 민족의 미풍량속을 적극 살려나가고있다.그들이 창작하는 작품마다에는 몸은 비록 이역에 있어도 민족의 향기를 고이 간직한 조선의 꽃으로 영원히 피여있으려는 순결한 마음이 그대로 어려있다.

동포동네사랑운동, 우리 분회 꽃마음운동 등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이 벌리고있는 여러가지 대중운동들은 동포사회에 애국의 열기가 더욱 끓어넘치게 하고있다.

자본주의일본땅의 수많은 녀성들이 황금만능, 약육강식의 탁류속에서 허우적거리며 한많은 세상을 저주하고있지만 우리의 재일동포녀성들은 어머니로서, 안해로서 자식들과 가정의 래일, 조국과 민족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안고 살고있다.

동포사회에서 값높은 삶의 뿌리가 되여주고 인생의 자양분이 되여준 미더운 녀성동맹일군들과 동포녀성들이 있기에 총련이 그처럼 강하고 이역땅에 애국일가들이 늘어나며 민족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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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만대에 길이 빛날 력사의 첫 기슭

2025년 3월 7일《로동신문》

 

우리 조국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인류정치사에 특대의 사변으로 기록될 시각이 다가오고있다.혁명의 수천수만리장정을 주체의 붉은 일색으로 물들이며 파란많은 두 세기를 이어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창건 80돐,

돌기돌기 년륜마다에 찍혀진 성스러운 자욱들과 만고의 업적들이 눈부신 채광을 발산하며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아로새기는 혁명적당의 거룩한 존위를 온 세계앞에 조명하고있다.

창당부터가 기존의 세계를 딛고오른 전무한 창조였고 도약이였던 우리 당에 있어 걸어온 80성상의 행로는 력사에 없는 길을 내고 인류가 못본 새세상을 건설하는 미증유의 개척로인 동시에 반혁명에 명줄을 건 강적들과의 중과부적인 고전의 련속이였다.

그러나 불가극복의 모든것을 헤쳐넘고 목적한바의 모든것을 이루어내며 오늘에로 왔다.

력사의 검증을 이겨내고 력사의 지평우에 떠올린 기적이였다.

인류사상사의 최고봉을 이루는 혁명사상과 강의한 혁명정신, 백승의 령도력과 영원불멸의 집권력을 체현함으로써만 가능했던 그 기적의 80성상은 곧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빛나는 혁명력사이다.이는 또한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손길을 따라 천하제일의 강국으로 전변되여온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 당을 진정 어머니품으로 믿고 따르며 존엄과 영예의 높은 단상에 올라선 우리 인민의 력사이며 진보적인류의 지향과 참다운 발전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가장 정의로운 력사이다.

위대한 력사는 만고의 진리를 가르쳐준다.

세기를 이어 령도의 유일성과 계승성이 완벽하게 실현된 위대한 수령의 당, 주체형의 혁명적당,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정치적참모부, 참다운 인민의 당, 어머니당의 전설적인 명함을 떨치며 도도한 줄기줄기 80성상을 이어온 조선로동당의 영광찬란한 력사를 똑바로 새기는것은 주체의 피줄기를 억세게 이어나갈 우리 수천만 계승자들에게 있어서 참으로 의의깊은 일이다.그 과정을 통하여 조선로동당의 필승불패성과 영원한 생명선에 대하여 엄숙히 재확인하고 절대의 진리로 간직하는데 더 밝은 80년, 800년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근본담보가 있으며 이는 인류의 발전과 미래에 있어서도 매우 귀중한 의의를 가지게 될것이다.

본사편집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창당위업이 실현된 80년전의 나날로부터 시작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세계 혁명적당건설의 본보기로 빛나던 영광의 세월을 지나 전당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진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이르기까지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고귀한 투쟁경험과 불멸의 업적들을 년대별로 집약화하여 보여주는 기사들을 련재하게 된다.

 

만대에 길이 빛날 력사의 첫 기슭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구하고도 영광넘친 투쟁행로를 돌이켜볼수록 조선혁명과 함께, 조선인민과 함께, 이 나라와 함께 세계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아로새겨온 우리 당의 위대함에 대한 자부가 더 뜨겁게 마쳐오고 혁명선렬들이 개척하고 이루어놓은 전무한 창당사와 공적이 더욱 귀중히 새겨집니다.》

그 어느 나라 정당에나 자기의 출범을 알린 잊지 못할 날이 있다.하지만 1945년 10월 10일처럼 력사적의의가 심원하고 거대할뿐 아니라 세월이 흐를수록 그 존귀한 가치가 더욱 부각되는 성스러운 창당의 시각은 찾아보기 어렵다.과연 이날이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서 차지하는 지위는 무엇이며 과거와 현재만이 아닌 무궁한 미래와 세계의 변화발전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떤것인가.

백승의 기치에 어린 숭고한 정신-자주, 단결

유구한 반만년의 세월을 인민은 이 땅과 함께 살아왔다.하지만 조선인민이라고 할 때, 위대한 우리 인민이라고 할 때 그 진정한 운명의 기원은 아득히 먼 고대의 어느한 시기에 있는것이 아니다.

우리는 오늘 조선인민의 참다운 생일은 조선로동당이 자기의 탄생을 선포한 1945년 10월 10일이라고 당당히 말하게 된다.왜냐하면 이날과 더불어 우리 인민의 존엄과 영예, 행복과 미래, 한없이 고귀하고 소중한 모든것이 시작되였기때문이다.이것은 부인할수 없는 력사의 진실이다.

우리 당창건위업의 실현은 건국의 대업과 건군의 위업을 완수하는데서 필수불가결의 대전제로 되였을뿐 아니라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이 땅의 인민이 받아안은 고귀한 명함과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모든 권리, 꿈만 같은 복리들과 필승불패하는 강대한 힘의 발원점으로 되였다.

우리 당창립대회가 열린 80년전 10월의 그 아침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얼마나 격정에 겨워 말씀하시였던가.

《동무들, 파란곡절과 준엄한 시련을 겪던 우리 나라 공산주의운동력사에 새 페지를 기록할 시간이 다가오고있소.》라고 우리 수령님께서 심중에 차오르는 환희를 뜨겁게 터치시던 그 아침과 더불어 이 나라와 인민의 운명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났고 세계정치흐름과 인류의 발전에서 미증유의 대변화가 시작되였다.

1945년 10월전야에 이 나라 강산을 들끓인것은 40여년간에 걸치는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통치에서 해방된 인민의 기쁨만이 아니였다.

이제 무엇을 위하여 어느 길로 어떻게 가야 하는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커가는 이런 의문과 갈망을 안고 그 답을 찾으려 갈팡질팡하는 사람들의 물결로 강산이 설레이고있었다.다시는 외세에게 짓밟히지 않고 당당한 존엄과 권리를 행사하면서 행복하게 살고싶은것이 목숨같은 국권과 국토는 물론 성과 이름마저 빼앗겼던 인민의 사무친 숙원이였다.

그러자면 어떤 기치를 들고 어떤 나라를 세워야 하는가.사람들이 한결같이 공감하고 따를 건국로선을 제시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의 각계층을 묶어세우며 수많은 중대한 사업들을 조직집행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여기에 대답을 줄수 있는것은 오직 당이라는 혁명의 전위대, 강위력한 정치적령도조직밖에 없었다.

혁명이 력사의 기관차라면 당은 혁명의 기관차이다.선행한 로동계급의 어느한 수령이 일찌기 《우리에게 혁명가들의 조직을 달라.》고 하면서 그러면 자신들이 낡은 전제국가를 뒤집어엎겠다는 유명한 말을 남긴바와 같이 공산주의가 새로운 시대사조로 출현한 때로부터 공산주의자들이 지구상에서 이룩해놓은 모든 세기적변혁들은 그 어느것이나 당이라는 신성한 이름과 련결되지 않은것이 없다.이것은 당이라는 강위력한 전투적참모부가 있어야 혁명가들이 불의의 세상을 뒤엎고 리상하는 새 세계를 일떠세울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혁명운동과 사회력사발전의 이러한 합법칙적요구로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제일먼저 당을 창건하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조직전개하시였다.

1945년 10월 10일은 그이께서 소문도 없이 해방된 조국땅에 개선하신 때로부터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있다.우리 인민이 수수천년을 다하여서도 이루지 못했던 강위력한 정치적령도조직의 탄생에 비해볼 때 해방후 당창건준비기간은 너무도 짧게 보일수도 있다.하지만 크지 않은 돌출부밑에 그 깊이와 용적을 다 헤아릴수 없는 암장의 대하가 사품치듯이 당창건의 력사적사변밑에는 개척의 피어린 투쟁을 거쳐 마련한 깊고도 억센 뿌리가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로동당건설의 력사적경험》에서 저술하신바와 같이 항일무장투쟁은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기 위한 성스러운 해방전쟁인 동시에 숭고한 공산주의적리념의 승리를 위한 가장 적극적인 투쟁이였으며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을 창건하기 위한 영광스러운 투쟁이였다.

항일혁명전쟁시기 당창건준비를 위한 투쟁의 전 과정을 관통하고있는 중요정신은 자주이다.

외래침략자들에게 나라를 통채로 잃은 조선의 혁명가들에게는 딛고서 싸울 한치의 땅마저 없었다.당시 국제당이 내세운 1국1당제원칙도 자기의 진정한 정치적령도조직을 가지려는 조선공산주의자들의 투쟁을 엄중히 제약하고있었다.문제는 우리 나라가 처한것과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 당건설을 어떻게 하고 혁명을 어떻게 전진시켜야 하는가를 밝힌 그 어떤 고전리론도 력사적경험도 없었다는데 있었다.

당창건을 위한 조선공산주의자들의 투쟁은 선행한 로동계급의 저명한 사상가, 철학가, 수령들의 예지를 뛰여넘는 위대한 사상리론의 천재, 탁월한 자주정치거장의 출현을 목마르게 고대하고있었다.동시에 그것은 세계사회주의운동과 인류력사발전의 요청이기도 하였다.사상 처음으로 인류의 리상을 담아 출현한 수많은 사회주의국가실체들이 왜 21세기문턱을 넘지 못하고 무너졌던가.

그것은 혁명위업, 당건설위업실현을 자주적으로 결단하고 자기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창조적으로 이끌어갈만한 위인이 없었기때문이라고도 볼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은 이 력사의 중대문제를 완벽히 해결하신 희세의 위인이시였다.그이의 령도실천은 사대와 교조가 지구상 곳곳에서 대하처럼 범람하던 세기에 참다운 혁명적당건설의 근본원리를 밝히고 그 독창적이며 독자적인 본보기실체를 마련한 불후의 교본이였다.

10대에 벌써 우리 나라 초기공산주의운동이 안고있는 심중한 약점과 제한성을 꿰뚫어보시고 반제, 독립, 자주를 리념으로 하는 새형의 정치적생명체 《ㅌ.ㄷ》를 결성하시여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뿌리를 마련하신것도 경탄할 일이지만 조선혁명의 현실적조건에 완전히 부합되는 주체적이며 과학적인 당창건로선을 제시하시고 첫 당조직 《건설동지사》의 결성을 토대로 하여 전국에 피줄처럼 뻗어간 당조직들을 조직지도하는 사실상의 중앙적인 령도기관인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를 내오신것은 참으로 경이적인 사변이 아닐수 없었다.

력사가 아직 혁명이라는 범주에 부르죠아혁명과 사회주의혁명이라는 개념밖에 적어넣지 못했던 시기에 조선혁명의 성격은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이라는 놀라운 정식화를 내리신데 이어 당중앙을 먼저 선포하는 방법으로가 아니라 기층당조직을 먼저 내오고 그것을 확대강화하는 방법으로 당을 창건할데 대한 로선을 제시하신것은 오로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만 내놓으실수 있는 세계혁명운동사의 대발견이였다.

그것은 맑스-레닌주의의 창조적구현이라는 의미를 훨씬 벗어난것이였다.전설적위인의 탁월한 예지와 비범한 령도실천이 낳은 조선로동당의 태아, 조선혁명의 뿌리는 수난의 암운이 무겁게 드리운 속에서도 바야흐로 인류발전흐름을 완전히 뒤바꾸어놓게 될 자주시대의 태동을 안고 왕성하게 자라났다.

투철한 자주적립장을 가지고 혁명을 개척하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당의 영원한 지도사상인 동시에 인류가 나갈 앞길을 등대처럼 밝힌 주체사상이 창시되였다.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한 피어린 항일전쟁의 불길속에서 수령의 혁명사상과 고귀한 투쟁경험, 인민적사업작풍을 체현한 우리 당의 핵심골간들이 훌륭히 육성되였으며 기층당조직을 먼저 내오고 그것을 확대강화하는 과정에 전국도처에서 당의 대중적지반이 확고히 마련되였다.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조선의 참다운 공산주의자들은 항일혁명 20성상에 당을 창건할수 있는 완벽한 준비를 갖추었다.

그러나 해방된 조국은 무장투쟁에 못지 않은 보다 복잡하고 첨예한 수많은 문제들을 산적한채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넘어온 투사들을 맞이하였다.가장 엄중한 난관은 공산주의를 한다고 하는 형형색색의 《혁명가》, 《리론가》들이 해내외의 곳곳에서 모여들어 저저마다 당을 내오고 자파세력확장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이였다.이것은 공산주의운동의 사분오렬과 중앙집권적인 당창건사업의 좌절을 초래할수 있는 매우 큰 위험성을 배태하고있었다.이 심각한 정국을 바로잡지 못한다면 파벌싸움과 령도권쟁탈만을 일삼으며 혁명을 말아먹었던 1920년대 초기공산주의운동의 전철이 되풀이될수 있었다.

만약 그렇게 되였더라면 력사는 달리 씌여졌을것이다.그랬다면 당을 창건한지 3년만에 건군, 건국의 위업을 실현한 대사변도 없었을것이며 세계제패의 야망을 실현하려 달려든 포악한 미제와의 전쟁에서도 결과는 조선인민이 또 다른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는것으로 되였을것이다.항일전쟁의 불길속에서 단련, 검열되고 조직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투사들만으로도 얼마든지 당을 창건할수 있었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 굳이 국내의 모든 혁명력량을 묶어세워 통일적인 당중앙을 내오는 길을 택하신 리유가 여기에 있었다.

당창건을 위한 참다운 조선혁명가들의 첫걸음이 인류의 지성을 뛰여넘은 천재적예지와 자주적인 진로를 요구하였다면 해방된 조국에서 반드시 넘어야 할 큰 산, 당창건위업실현의 대전제는 단결이였다.

무슨 사람인들 없었고 무슨 일인들 없었겠는가.

당시 국내에서 혁명가로 자처하던 사람들치고 종파의 때가 묻지 않은 사람들이 별로 없었고 거기에 여러 나라에서 넘어온 행세식맑스주의자들과 권력야심가들까지 겹쳐 통일적당창건실현의 복잡성을 더욱 가증시키고있었다.

그러나 단결이자 혁명이고 혁명이자 단결이라는 숭고한 지론을 안으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모두를 포섭하고 하나로 묶어세우시기 위해 꾸준한 인내와 광폭의 도량을 베푸시였다.혁명을 하려고 뛰여다닌 사람이라면 일체의 과거를 묻지 않으시고 따뜻이 품어주신 우리 수령님께서는 단결을 위해 진정이 필요하다면 한점의 사심도 없는 뜨거운 육친의 정을 베푸시였고 비상한 정치적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면 그 어떤 대가도 마다하지 않는 특단의 결심도 주저없이 내리시였다.

바로 그런 위대한 령도의 손길에 받들려 마침내 밝아온 1945년 10월 10일이였다.

그러나 단결이냐 분렬이냐 하는 심각한 투쟁은 당창립대회가 개최된 그날까지도 계속되였다.오늘 우리 인민이 끝없는 긍지와 경사의 환희를 춤과 노래에 담는 10월명절이지만 사실 그 력사의 날이 통일적인 당창건의 실현이냐 좌절이냐 나아가서 건국이냐 망국이냐 하는 준엄한 갈림길에 조선공산주의자들과 해방된 이 나라 인민들모두를 세운 운명적인 시각이였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앞서 진행된 예비회의에서 토의안건과 집행부구성문제까지 다 합의하고 열린 당창립대회였지만 시작부터 어느한 도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 회의는 중앙적인 회의인데 평남도당에서 소집할 권한이 있는가고 하면서 이 회의를 반대한다고 하는 바람에 회의흐름은 예상과 달리 복잡하게 번져졌다.점심시간이 다될 때까지 기본문제토의는 시작도 못하고 대회장은 회의를 소집할 권능이 누구에게 있는가를 놓고 갑론을박하는 마당으로 되였으며 심지어 회의를 중단해야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당시 평남도당 부녀부장으로서 대회에 참가했던 녀성일군은 후날 자기의 수기에 이렇게 썼다.

《저마다 〈공산주의투사〉이고 〈영웅〉인 사람들이 자리를 차고일어나 떠들었다.…

문득 〈정치위원〉동지께서 일어서시였다.길게 이야기하지 않으셨지만 모두가 공산주의자임을 자각할데 대한 그분의 말씀에 소란스럽던 회의장분위기는 일시에 바뀌였다.모두가 정숙했고 문제토의에 참가하였다.정말 놀라왔다.》

뿌리깊은 사대의식과 종파주의, 출세욕이 첨예하게 부딪치는 장내에 조선혁명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공산주의자의 엄숙한 책임감을 실어주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적인 보고 《우리 나라에서의 맑스-레닌주의당건설과 당의 당면과업에 대하여》를 하시자 온 대회장이 감격과 환희로 끓어번졌다.

하지만 그 뜻깊은 시각에도 그이께서는 여전히 김일성빨찌산부대 《정치위원》으로 계시였다.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늘처럼 추앙하며 따르는 자신의 전설적인 권위와 명성을 앞에 놓으시여도 천사만사를 수월하게 해결해나가실수도 있었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중앙지도기관이 구성되고 당창립대회가 성과적으로 끝나게 된 날에야 비로소 자신의 존함을 국내의 혁명가들앞에서 공개하시였다.통일단결된 혁명의 전위대를 마련하는것이 조선공산주의자들모두의 견결한 창당의지가 되게 하시기 위해 자신의 민족사적대공적과 높으신 권위도 뒤전에 놓으시고 천만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을 창건하시고서야 사랑하는 조국인민들과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견결한 자주의 정신, 단결의 정신으로 개척과 탄생의 력사적성업을 실현하신 조선로동당이야말로 이 나라의 무궁번영을 위해, 존엄높고 행복한 우리 인민의 영원한 운명을 위해 그이께서 쌓아올리신 만고불멸의 기념비이다.

 

영원한 필승의 리념-끝까지 인민과 함께

 

우리 당이 성스러운 력사의 닻을 올린 때로부터 80년이 되여오는 오늘 우리 시대는 무엇으로 하여 눈부시게 아름다운가.

창당의 기슭에서부터 우리 당이 품어온 리상과 인민의 세기적숙망들이 꿈만 같이 실현되고있는것으로 해서,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 그 어디서나 문명부흥의 실체들이 우후죽순같이 솟구쳐오르고 희한한 새 생활, 새 행복의 기쁨이 가득 넘치는 인민들의 밝은 얼굴로 해서 강산이 빛나고 이 시대는 그토록 아름다운것이다.아이들도 어른들도, 심심두메산골의 녀인들도 다같이 감격속에 떠올리는 환희의 웃음이야말로 우리당 80년집권사의 승리상과도 같은것이다.이 력사의 높은 봉우리를 향해 오직 곧바로 쉬임없이 걸어온 멀고도 간고한 로정을 뒤돌아보면 그 매 년대의 자욱마다에는 인민의 이름, 인민의 모습, 인민의 운명이 조선로동당의 모든 투쟁과 행적을 결정한 위대한 기치마냥 새겨져있다.

우리 당의 질적공고화와 전망적발전에 있어서 매우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들로 이어진 지난해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기관지 《로동신문》에 발표하신 담화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여야 한다》에서 조선로동당의 집권력사와 그 나날에 이룩한 거대한 업적은 특유의 심원한 창당리념과 정신, 그 견결한 계승에 연원을 두고있다는데 대하여 밝히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만이 지니고있는 절대적존엄과 위대성이자 창당리념, 창당정신의 숭고성과 위대성이며 우리 당의 무진한 생명력이자 창당리념, 창당정신의 생명력입니다.》

자주, 단결이 백전백승의 당 조선로동당을 탄생시킨 창당의 정신이라면 근로하는 인민과 이 나라를 끝까지 책임지고 공산주의에로 갈수 있는 혁명의 강위력한 전위대를 꾸리자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우리 혁명의 개척세대가 견결한 신념으로 간직하였던 숭고한 창당리념이였다.이 위대한 리념과 정신에 언제나 충실하고 그 계승에서 순결성, 철저성을 확고히 견지하여온데 파란만장의 세기를 이으며 조선로동당이 떨쳐온 절대적존엄이 있고 최강의 집권력이 있다.

우리 당의 창당리념, 창당정신에서 진수를 이루는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이다.

우리 수령님께 있어서 인민은 혁명을 위해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혁명의 원인이였고 동기였으며 본질이였다.인민, 바로 그 운명의 전환을 위하여, 그 리상의 실현을 위하여 우리 수령님께서는 강위력한 혁명의 전위대를 가져야 할 필요성도 느끼시였고 오로지 그를 위해 결단코 자주의 초행길을 선택하시고 혁명적단결의 위대한 경륜도 펼치시였다.

혁명투쟁은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것이라는것, 그 원대한 목적을 위해 당은 밝은 등대가 되고 희생도 두렴없이 싸우는 전위가 되고 참다운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수령님의 정치신조였다.우리 당의 성격과 원칙, 그 투쟁내용과 발전방향을 결정한 창당의 리념은 낡은 사회를 때려엎고 새 사회를 일떠세우는것을 혁명의 본질로 규정하고 당을 계급투쟁의 무기, 계급의 선봉대라고 정의한 선행리론가들의 견해와 커다란 차이가 있었다.

바로 이 숭고한 리념을 지니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창당의 나날부터 광범한 대중을 하나로 결속하시였다.

해방후 한 애국적종교인은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혁명의 편에 세워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조선의 하느님이시라고 감격에 젖어 아뢰였다.다함없는 흠모심이 담긴 그의 고백을 들으시고 나를 《하느님》이라고 하는데 말은 고마우나 진짜 《하느님》으로 모셔야 할 대상은 내가 아니라 인민이다, 이것은 빈소리가 아니라 지금껏 혁명투쟁을 하는 과정에 생겨난 나의 신앙심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우리 수령님,

인민을 《하느님》으로 믿고있는 자신께서도 신앙을 위한 계률을 지키고있다고 하시면서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몸소 자신의 세가지 계률을 써주시였다.첫째로 인민을 하늘처럼 우러르고 섬기라, 둘째로 인민을 위해 한몸 기꺼이 바치라, 셋째로 만사를 인민에게 의거하고 인민의 힘을 빌어 실행하라는 우리 수령님의 위대한 철칙에 대하여 알게 되였을 때 그 종교인이 받은 충격과 감동은 얼마나 컸던가.

일제와 싸우시던 빨찌산시절의 전투경험담을 들려주셨으면 하는 무랍없는 청을 받으시여도 제아무리 뛰여난 전법도, 축지법도 인민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고, 우리는 항상 인민을 믿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투쟁하였기때문에 장기간에 걸치는 어려운 조건에서 발톱까지 무장한 왜놈들과 싸워 승리할수 있었다고 하시며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인민의 귀중함을 뜨겁게 새겨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해방후 경력과 사회성분이 각이하고 형형색색의 주의주장과 정견을 가진 사람들 심지어 일제의 악선전으로 말미암아 공산주의를 배척하던 사람들과 파벌의식에 중독된 사람들까지도 우리 당의 주위에 결속될수 있은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인민관에 기초한 창당리념에 누구나 열렬히 공감하고 따를수밖에 없었기때문이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근본핵으로 하는 창당리념의 특출한 위대성은 우리 수령님께서 당을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속에 뿌리박은 대중적당으로 되게 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신데도 집중적으로 체현되여있다.

일찌기 항일대전의 나날 현 단계에서 조선혁명의 동력은 로동자, 농민은 물론 지식인과 소자산계급까지 포괄하는 광범한 반제민주력량이라는데 대하여 밝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조국에 돌아오신 첫날에도 원산시당청사에 《공산주의기치아래 프로레타리아트는 단결하라!》라는 구호가 내걸린것을 보시고 소수 공산주의자들과 로동계급의 힘만으로는 해방된 조국땅에 부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각계각층 인민들이 다 접수할수 있는 민주주의적구호를 제기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우리 당을 소수 공산주의자들의 그 어떤 페쇄적인 조직이 아니라 광범한 근로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강유력한 대중적당으로 발전시켜나가실 결심을 거듭 피력하시면서 창당 첫 시기부터 로동자, 농민과 함께 근로인테리를 혁명의 기본동력으로 규정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가 없었다면 전체 조선인민의 리익을 대표하는 백전백승의 정치적참모부에 대하여 생각조차 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적이며 대중적인 당건설리념이 가장 직관적으로 반영되여있는 조선로동당마크는 우리 당에 만대의 생명력과 집권력을 부어준 불후의 걸작이며 영원한 승리의 상징이다.

로동이라고 하면 흔히 공장이나 광산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을 생각하는데 그렇게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로동자는 물론 농민도 로동을 하며 사무원도 정신로동을 하고있다고 하시며 로동자, 농민, 근로인테리의 선진분자들의 조직인 우리 당의 명칭을 로동당이라고 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마크제정에서도 마치와 낫과 붓으로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당의 대중적성격과 무궁무진한 위력을 정확히 반영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1946년에 창간된 잡지 《근로자》에서 우리 당마크를 처음으로 보고 그에 완전히 매혹된 한 조선인미국공산당원이 수만리 대양을 한달음에 건너와 제기했던 질문이 있다.

지식인들은 이 계급에도 복무할수 있고 저 계급에도 복무할수 있는 이중적인 사회간층으로 취급되여왔으며 혁명의 개조대상으로 되고있다는것을 알고있는가?

지식인들에 대한 믿음은 검열된 선진분자들에 한한것이 아닌가?

지식인들을 어디까지 믿고 어디까지는 안믿는가?

이것은 사회주의혁명이 먼저 승리한 나라의 경험을 교조적으로 대하면서 로동계급과 농민을 비롯한 무산계급만을 혁명의 동력으로 보고있던 세계 수많은 혁명가들의 견해는 물론 근로인테리까지 당의 기본구성성분으로 규정한 우리 당건설로선을 놓고 《소자산계급화》니, 《우경화》니 하며 회의적인 태도를 취하던 사람들의 의중도 포함된 질문이였다고 볼수 있다.

이 력사의 물음에 명백한 대답을 주는 한 지식인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해방전에 개인병원을 차려놓고 밥술이나 먹은데다가 일본인녀성과 가정을 이룬것으로 하여 《친일파》로 몰려 연금되기까지 했던 그에게 종파놈들은 당신같은 부르죠아지들을 타도하는게 혁명이라고 하면서 갖은 박해를 다하였다.

하지만 우리 수령님께서는 그를 얼마나 따뜻이 품안아주시였던가.

김일성장군님의 개선연설을 듣고 너무도 감격하여 고향에도 가지 않고 자기가 운영하던 병원까지 나라에 바치겠다고 나섰던 그의 소행에서 애국적지식인의 참된 량심을 헤아려보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새로 설립되는 중요병원의 원장으로 친히 그를 임명하여주시는 자리에서 그가 친일파로 몰리우는 괴로움을 더는 이겨낼수 없어 세 자식을 낳아준 일본인안해와 헤여지기로 결심했다는것을 알게 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너무도 억이 막히고 가슴이 저려와 한동안 말씀을 잇지 못하시였다.식민지지식인으로서 곡절많은 길을 걸어온 그의 마음속상처와 괴로움을 자신의 아픔으로 받아들이시며 꼭 그렇게 갈라져야 하겠는가고, 다른 방도가 없겠는가고, 우리 좀더 생각해보자고 안타까이 말씀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눈시울을 적시시며 자신의 진정을 이렇게 절절히 터놓으시였다.

《리선생, 제가 선생을 믿듯 선생의 부인을 믿어도 안되겠습니까?》

《예?!…》

《그래도 갈라지겠습니까?》

《장군님…》

수십년세월 일제에게 짓눌려살아온 전체 조선민족이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던 자기의 가장 큰 허물을 그리도 따뜻이 어루만져주시고 그 아픔을 씻은듯이 가셔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을 우러르며 그는 끝내 오열을 터치고야말았다.

그러는 그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간곡히 이르시였다.

오늘부터 선생은 나를 믿고 나는 선생을 믿고 같이 손잡고 일해나가자.우리는 일시적인 길동무가 아니라 영원한 동행자가 되여야 한다.선생은 언제나 우리 당과 인민정권만을 믿고 희망과 랑만에 넘쳐 굳세게 살아나가야 하겠다.…

일시적인 길동무가 아니라 영원한 동행자가 되여야 한다!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된 조선의 지식인들모두에게 안겨주시는 하늘같은 믿음이였고 우리 당과 혁명의 무궁한 앞날에 심어주신 불멸의 넋이였다.

그 숭고한 뜻과 믿음의 세계에 이끌려 불우한 인생길을 걸어온 수많은 지식인들이 참다운 혁명의 길로 방향전환을 하였고 내짚는 한걸음에 신념이 판가리되고 운명이 바뀌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만 하여도 1 000여명에 달하는 정치인, 과학자, 작가, 예술인들이 우리 당을 따라 스스로 찾아왔다.로동자, 농민의 선봉투사들과 함께 영광스러운 당대렬에 당당히 들어서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다 바친 혁명적지식인들이 있었기에 우리 당은 새 조국건설과 전후복구건설, 사회주의건설을 비롯하여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에서 방대한 투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었다.

력사는 당이 망라하고있는 당원수나 이룩한 력사적공적에 의해서가 아니라 당건설과 당활동에 관통된 창당의 리념이 얼마나 원대하고 과학적인가에 따라 그 전도가 좌우되고 집권수명이 결정된다는것을 실증하였다.

지구상에서 처음으로 사회주의붉은기를 휘날리고 수천만의 당원들을 가지고있었던 당을 비롯하여 세계의 수많은 공산당, 로동당들이 지난 세기말엽에 이르러 집권력을 상실하게 된것은 로동계급의 정권을 수립하는 단계에서만이 아니라 먼 앞날의 시대적변화에까지 부응할수 있는 당건설리념이 창당시기에 제시되지 못한데도 중요한 원인이 있다.당을 일정한 계급의 리익을 대표하고 옹호하는 계급적정치조직으로, 계급투쟁의 무기로만 보고 건설한것으로 하여 그 당들은 혁명의 시련기에 광범한 인민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였으며 반혁명의 공세를 이겨낼수 없었다.특히 각계각층 군중이 사회주의근로자로 전환되고 사회계급적구성이 점점 단일화되여가는 혁명발전단계에서 선행한 당건설리론의 제한성이 나타나게 되자 많은 나라들에서 로동계급의 당을 《새롭게 건설》한다고 하면서 개량주의, 수정주의길로 나간 결과 당의 변질, 붕괴과정을 촉진시키는 비극을 초래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정립하시고 혁명실천에 구현하시였으며 고귀한 유산으로 물려주신 창당리념이야말로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억만금과도 바꾸지 못할 사상리론적재부이고 절대의 진리이며 영원한 생명선이라는것을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80년사가 긍지높이 가르치고있다.

 

* *

 

자주로 만대의 진로를 열고 일심단결로 백승의 무기를 틀어쥔 당,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위대한 리념으로 무한대한 동력을 가진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세대를 이어 계승완성되는 혁명위업의 요구에 완전히 부합되고 시대의 그 어떤 변천에도 관계없이 당과 혁명을 전진시킬수 있는 고귀한 리념과 정신을 자기의 굳건한 초석으로, 불변의 근본으로 체현한 조선로동당은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서 력사상 가장 빛나는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아로새기고있다.

창당위업의 실현을 출발점으로 하여 건군, 건국의 대업을 완성한 조선로동당의 가장 과학적이며 강위력한 향도를 따라 우리 조국은 대국들의 리해관계에 의해 무참히 롱락당하던 약소국으로부터 력사발전의 전위에서 세계의 흐름을 억세게 주도해나가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 불패의 강국으로 솟구쳐올랐다.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이며 운명과 미래의 보호자인 어머니당의 손길을 따라 우리 인민은 세월의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자기의 신념을 고수하고 소중한 행복을 꽃피우며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최고의 경지에서 누리는 가장 강의하고 위대한 인민으로 성장하였다.

이 움직일수 없는 현실과 함께 오늘 제국주의자들의 일극패권주의를 짓부시며 정의로운 새 세계건설에 밝은 신심과 강대한 힘을 실어주는 조선로동당의 모습에서 인류는 오랜 세월 리상해온 참다운 정치적향도자, 자주시대의 위대한 등대를 선망에 넘쳐 우러르고있다.

이 련재기사의 다음편들을 통하여 조선로동당이 어떻게 만난을 이겨내고 국가와 인민의 운명에서 눈부신 전환을 일으키면서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는가를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기 단위에 깃들어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있다.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

2025년 3월 7일《로동신문》

자기 단위에 깃들어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있다.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

특파기자 김명훈 찍음

 

[Korea Info]

 

위대한 강국인민이 대대손손 높이 울려갈 애국의 노래 -온 나라 어디서나 열창하는 새 명곡들의 심오한 사상예술성과 비상한 감화력을 두고-

2025년 3월 7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사상이 있고 위대한 당이 있으며 위대한 인민이 있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입니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전구마다에 시대의 진군가로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명곡들이 있다.

새로 나온 노래들인 《우리는 조선사람》, 《조국과 나의 운명》,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길이 사랑하리》이다.이 노래들은 날이 갈수록 천만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은 열렬한 조국애와 완강한 개척정신으로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조선사람의 긍지와 자부심,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대대손손 굴할줄 모르는 투쟁정신과 본때를 진실하게 형상한것으로 하여 들을수록 가슴이 벅차오르고 힘이 솟구친다.노래 《조국과 나의 운명》,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길이 사랑하리》도 세월의 모진 풍파를 다 이기며 백승만을 안아온 위대하고 존엄높은 우리 조국을 더 잘 받들어갈 생각과 결의로 가슴설레이게 한다.뜻이 깊은 시어들과 특색있는 음악적형상으로 우리 인민의 불같은 조국애와 강국념원을 격조높이 구가한 명작중의 명작들이다.…

바로 이것이 새 명곡들과 더불어 끝없이 울려나오는 민심의 목소리이다.

천만인민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백배해주고 존엄높고 강대한 조국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부풀게 하는 이 명곡들은 창작가, 예술인들로 하여금 오늘의 위대한 시대를 노래하고 존엄높은 강국을 떠받드는 강의하고 참된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에 맞는 명작이란 과연 어떤것인가를 온넋으로 체감하게 하는 교과서적인 작품들이다.

얼마전 우리는 새 명곡들의 심오한 사상예술성과 비상한 감화력을 두고 사회과학 및 문학예술부문의 일군, 창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새로 나온 노래들인 《우리는 조선사람》, 《조국과 나의 운명》,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길이 사랑하리》는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되지만 온 나라 인민들의 심금을 세차게 틀어잡고있으며 애국열의를 활화산처럼 분출시키고있지 않는가.

사회과학원 주체문학연구소 소장 박사 김철: 새로 나온 명곡들이 그토록 강렬한 충격과 깊은 여운을 주는것은 이 세상 제일 위대하신 수령을 높이 모시여 눈부시게 펼쳐진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국격과 국위에 걸맞는 완벽한 예술적형상을 창조한데 있다.

돌이켜보면 조국에 대한 주제는 혁명의 년대마다에 문학예술작품창작의 중요한 형상과제로 되여왔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새 명곡들은 장장 수십성상에 걸쳐 공화국이 떨쳐온 그 모든 승리와 영광을 이어 더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가는 불패의 강국의 존엄과 강국공민의 신념과 의지, 불굴의 개척정신을 격조높이 구가함으로써 조국에 대한 노래창작에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였다.

제목으로부터 시작하여 구절구절이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는 명곡 《우리는 조선사람》, 《조국과 나의 운명》,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길이 사랑하리》는 명실공히 이 세상 최강국의 인민만이 터칠수 있는 위대한 조국찬가이다.

제국주의의 횡포무도한 침략책동으로 주권과 령토가 무참히 침해당하고 류혈사태가 일상으로 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최강의 군력을 갖추고 인류의 리상사회인 공산주의를 향해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 나라가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이렇듯 위대한 조국에서 살며 투쟁하는 인민의 강렬한 지향은 애국으로 단결하여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우는것이다.

새 명곡들은 나서자란 조국에 대한 개별적인 인간의 사상감정이 아니라 위대한 강국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긴 인민의 사상감정을 폭넓게 구가하고있다.

명곡 《우리는 조선사람》에서는 위대한 강국공민의 격양된 애국열을 승리와 영광의 력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그리고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려는 열망을 통하여 한껏 터치고있다.명곡의 후렴부분에서 울리는 《그렇게 강하다 우리는 조선사람 대대손손 굴할줄을 모른다》라는 구절은 그대로 강국인민의 사상정신적핵이라고 할수 있다.

명곡 《조국과 나의 운명》에서는 《그대가 강해 두렴 모르고 그대가 빛나 나는 행복해》라는 구절로 위대한 조국이 있어야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삶도 영원하다는것을 밝히고있다.

새 명곡들에는 우리 인민이 실체험으로 새긴 진리, 강국은 결코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 탁월한 수령을 모시고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떨치는 나라, 인민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리는 나라가 강국이라는 심원한 진리가 빛발치고있기에 누구나 열창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작가 주광일: 위대한 시대에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는 비할바없이 높아지며 이를 진실하게 반영하는것은 창작가들의 신성한 의무이다.

새 명곡들이 온 나라를 격동의 도가니마냥 끓게 하는것도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워주는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는 위대한 당중앙에 대한 천만인민의 다함없는 신뢰심을 절절하게 반영한데 있다.

조국과 인민의 평안을 위해 끝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영상을 우러르며 그이와 뜻도 발걸음도 같이해갈 신념과 의지를 더욱 백배하는 우리 인민이다.

이러한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을 반영하였기에 명곡 《우리는 조선사람》, 《조국과 나의 운명》,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 《길이 사랑하리》는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들로 완성될수 있었다.

《강대한 어머니 내 조국》의 가사를 창작한 나는 새 명곡들을 열창하는 인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다운 애국을 노래한 명작은 시대를 진감한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 주체음악연구소 원사 교수 박사 황지철: 새 명곡들은 가사와 선률형상이 독창적일뿐 아니라 그 편곡과 성악형상에서도 높은 경지에 이른것으로 하여 문학예술발전사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의 새로운 전환기에는 응당 그 시대를 선도하고 대중을 고무추동하는 문학예술의 힘찬 포성부터 울려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새 노래들은 문학예술을 시대를 선도하는 위력한 무기로 발전시키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귀중한 교과서와도 같다.

명곡들은 조국에 대한 가요창작에서 도식과 경직을 타파하고 예술적형상의 새 경지를 개척하였다.

철학성과 서정성은 가사의 생명이다.그런데 지난 시기 조국에 대한 노래창작에서는 적지 않은 경우 깊은 뜻을 노래전반에 흐르게 하는 철학성과 서정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형상적인 표현에만 치중하는 편향이 나타났다.

네편의 명곡들은 다같이 조국에 대한 주제를 취급하고있지만 철학성이 강할뿐 아니라 서정성이 대단히 풍부하다.명곡들은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을 바탕으로 하여 철학성과 서정성을 보장하고있다.

정론성이 강한 시적표현, 서사적인 시어, 깊은 체험세계를 반영한 시구절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시적형상을 자유분방하게 구사하고 선률의 양상이 밝으면서도 력동적이고 서정적인것으로 하여 격동적인 시대상을 거폭적으로 펼치고있다.

뿐만아니라 우리 인민의 높아가는 사상미학적요구에 맞게 편곡과 성악형상에서 새로운 수법과 기교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들을수록 인상깊고 부르고 또 부르고싶은 강렬한 정서적충동을 주고있다.

시대를 진감하는 네편의 노래가 창작완성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우리 당의 주체적인 문예사상과 리론을 창작실천에 철저히 구현한 결과이다.

부단히 새것을 창조할데 대한 우리 당의 문예정책을 완벽하게 구현하였기에 제목으로부터 시작하여 가사는 물론 선률과 성악형상에 이르기까지 그 침투와 감화력에 있어서 불가항력적인 시대의 명곡들로 완성될수 있었다.새 명곡들은 명실공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미학사상과 리론의 정화이다.

새 명곡들의 창작창조과정은 문학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에게 어떤 창작관점과 태도를 가지고 분발해나서야 하는가를 똑똑히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로 온넋을 물들이고 그이의 위대한 창조의 세계에 따라서기 위해 피타는 사색과 노력을 기울여야 시대가 바라고 인민이 요구하는 명작을 창작할수 있다.

당사상전선의 기수들인 창작가, 예술인들은 당의 령도밑에 마련된 본보기적인 작품들의 사상예술적성과를 깊이 체득하고 창작실천에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

위대한 강국인민이 대대손손 높이 울려갈 애국의 노래는 오늘의 총진군길을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

위대한 시대의 숨결과 호흡을 함께 하며 창작가, 예술인들은 장엄한 애국의 대하에 창작의 붓을 적시고 우리 인민의 애국열을 총폭발시키는 명작창작을 위해 분기해나섬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더욱 빛내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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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최강경대응을 주문한자들은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2025년 3월 7일《로동신문》

 

조선반도 남쪽에서는 3월이면 계절풍마냥 어김없이 스산한 전쟁살풍이 불어치군 한다.

올해도 례외가 아닌바 다음주부터 한국에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전쟁을 가상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가 강행되게 된다.

주권국가를 겨냥한 대규모전쟁시연을 놓고 적수국가들이 아무리 《년례적》, 《방어적》인것이라고 강변하여도 공화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침해하고 지역정세를 악화시키는데 지속적으로 《공헌》하여온 그 상습적이고 공격적이며 대결적인 본색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이번 연습에 대해 현재까지 공개된 몇가지 자료만 보아도 명백하다.

올해 려단급이상 련합야외기동훈련이 지난해보다 7건이나 증가하게 된다.

이는 《유엔군사령부》소속의 10여개 추종국가들까지 동원하여 종전보다 2배이상의 각종 야외기동훈련을 벌린 지난해의 기록을 갱신하는것으로서 적수국가들의 지칠줄 모르는 전쟁광란이 가파로운 상승곡선을 그리며 각일각 위험천만한 계선에로 치닫고있다는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한국군부깡패들이 이번 연습에 최근 전쟁들의 교훈에 비춘 첨단군사요소들을 대대적으로 추가하여 완전한 공격형, 실전형으로 그 침략적, 위협적성격을 증폭시키고있는것 역시 주목되는 대목이다.

올해 1월 한국공군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노린 우주작전을 숙달한바 있는 미우주군무력이 이번 연습에 참가하여 반미싸일, 반위성능력제고를 위한 《합동지휘통제훈련》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보는바와 같이 지상, 해상, 공중의 군사작전령역에서뿐 아니라 우주공간에서까지 힘의 우위로 우리 국가를 압살하고 지역의 전략적안전균형을 파괴하려는 적수국가의 책동은 대결적행동실천으로 옮겨지고있다.

이에 편승하여 한국군부깡패들은 합동군사연습의 테두리안에서 군대와 경찰,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민간인들까지 총투입되는 방대한 규모의 《통합방위훈련》을 계획하고 심지어 미군과의 련합훈련시 인공지능기술의 시범적용까지 획책하는 등 현존위험성을 각방으로 팽창시키고있다.

세계가 조선반도의 3월을 전례없는 우려와 불안속에 주시하고있는것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프리덤 쉴드》를 앞두고 이미 미핵항공모함 《칼빈슨》호타격집단이 한국의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B-1B》전략폭격기를 비롯한 공중비적들이 련일 조선반도부근 상공에 출몰하고있으며 하늘과 땅, 바다에서 사전연습격으로 미군과 한국군의 형형색색의 화약내짙은 전쟁연습들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

6일에는 공화국 남쪽국경가까이에서 주한미군과 한국군우두머리들이 지켜보는 속에 땅크, 장갑차, 전투기, 공격직승기, 정찰무인기 등 방대한 무장장비를 동원한 량국 공중, 지상무력의 대규모실탄사격훈련이 감행되여 긴장격화의 《전주곡》을 울렸다.

기존의 악의적인 모든 징표를 빠짐없이 갖추고 최악의 변이를 거듭한 2025년판《프리덤 쉴드》는 곧 조선반도에 정세악화의 폭풍을 몰아올것이다.

코앞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대되는 안전위협을 감수하면서 그를 《방어》적인것으로 자체위안할 나라는 세상에 없다.

대응은 불가피하다.

우리는 이미 미국이 계속하여 군사적힘의 시위행위에서 기록을 갱신해나간다면 우리도 마땅히 전략적억제력행사에서 기록을 갱신할수밖에 없다는데 대하여 분명히 하였다.

적수국가들은 저들의 미련하고도 분별없는 전쟁연습소동으로 우리 국가의 자위적이고 정정당당하며 위혁적인 최강경대응을 주문한 대가를 처절하게 치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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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が国家の最強硬対応を注文した連中は凄絶な代償を払うようになるであろう 朝鮮中央通信社論評

2025年 3月 7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7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半島の南方では3月になると、季節風のように間違いなく恐ろしい戦争の旋風が吹きまくったりする。

今年も例外ではなく、来週から韓国ではわが共和国に対する全面戦争を想定した米国とかいらい好戦狂らの大規模合同軍事演習「フリーダム・シールド」が強行される。

主権国家を狙った大規模の戦争試演について敵国がいくら「定例的」「防御的」であると強弁を弄しても、共和国の主権と安全利益を侵害し、地域情勢を悪化させるのに持続的に「貢献」してきたその常習的かつ攻撃的であり、対決的な本性は絶対に覆い隠せない。

今回の演習について、現在まで公開された幾つかの資料だけを見ても明白である。

今年、旅団級以上の連合野外機動訓練が昨年より7件も増加することになる。

これは、「国連軍司令部」所属の10余の追随国家まで動員して従来より2倍以上の各種の野外機動訓練を繰り広げた昨年の記録を更新するもので、敵国の疲れを知らない戦争狂乱が急な上昇の曲線を描きながら刻一刻危険極まりないラインへ突っ走っていることを視覚的に見せている。

米国と韓国の軍部ごろが今回の演習に、最近の戦争の教訓に照らして先端軍事要素を大々的に追加し、その侵略的・威嚇的性格を完全な攻撃型、実戦型に増幅させているのもやはり注目されるところである。

今年1月、韓国空軍と共にわが共和国を狙った宇宙作戦を熟達したことのある米宇宙軍武力が今回の演習に参加して、対ミサイル、対衛星能力の向上のための「合同指揮統制訓練」を強行しようとしている。

このように、地上、海上、空中の軍事作戦領域だけでなく、宇宙空間でまで力の優位をもってわが国家を圧殺し、地域の戦略的安全の均衡を破壊しようとする敵国の策動は対決的行動の実践に移っている。

これに便乗して韓国の軍部ごろは、合同軍事演習の枠内で軍隊と警察、政府機関と地方自治団体、民間人まで総投入する膨大な規模の「統合防衛訓練」を計画し、はては米軍との連合訓練の際、人工知能(AI)技術の模範的な適用まで画策するなど、現存の危険性を各方面から膨張させている。

世界が朝鮮半島の3月を前例のない憂慮と不安の中で注視しているのは決して無理ではない。

「フリーダム・シールド」を前にして、すでに米原子力空母カール・ビンソン打撃群が韓国の釜山作戦基地に入港し、B1B戦略爆撃機をはじめとする空中匪賊が連日、朝鮮半島付近の上空に出没しており、米軍と韓国軍の各種の火薬の匂いが漂う戦争演習が空と地、海で事前演習として毎日のように行われている。

6日には、共和国の南の国境の近い所で在韓米軍と韓国軍の頭目らが見ている中、戦車、装甲車、戦闘機、攻撃ヘリ、偵察無人機など、膨大な武力装備を動員した両国の空中および地上武力の大規模実弾射撃訓練が強行されて緊張激化の「前奏曲」を鳴らした。

既存の悪意的なあらゆる表徴を残らず備え、最悪の変異を重ねた2025年版「フリーダム・シールド」は近く、朝鮮半島に情勢悪化の暴風をもたらすであろう。

鼻先で幾何級数的に増大する安全脅威を甘受し、それを「防御」的なものと見なして安心する国はこの世にない。

対応は不可避である。

われわれは、すでに米国が引き続き軍事的力の示威行為において記録を更新するなら、われわれも当然、戦略的抑止力の行使において記録を更新するしかないということを明白にした。

敵国は、自分らの間抜けで無分別な戦争演習騒動をもってわが国家の自衛的で正々堂々であり、威嚇的な最強硬対応を注文した代償を凄絶に払うようになる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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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상강국 조선의 힘은 무궁강대하다

2025년 3월 6일《로동신문》

 

력대초유의 난국을 맞받아 미증유의 변천사를 아로새겨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비약상승은 지금 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있다.

경이적인 발전의 격류속에서 나라의 국력이 비상히 증대되고있으며 인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놀라운 변화들이 급격히 련발하고있다.

세인도 경탄하고 우리 인민자신도 감복하는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들을 떠올린 힘은 다름아닌 사상의 힘이다.

세상에 사상의 힘보다 더 강한것은 없다.사상을 만능의 무기로 틀어쥐시고 그 불가항력적위력으로 이 조선의 절대적존위와 무궁강대함을 누리에 떨쳐가시는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특출한 위대성이 있다.

 

 

우리 조국은 인류사상 최초의 사상강국으로 솟아올라 그 무궁무진한 힘으로 승승장구하는 위대한 나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주체의 사상론과 일심단결의 혁명철학, 자주의 정치로선을 구현하여 우리 나라를 존엄높은 사회주의정치사상강국으로 전변시켰습니다.》

인간의 높이가 사상의 높이에 의하여 결정되듯이 나라의 힘도 사상적위력에 의해 좌우된다.사상은 결코 산수적방법으로는 계산할수 없는 힘을 발휘하게 된다.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되는것이 아니라 백이 되고 천만이 되기도 하는것이 바로 사상의 힘이다.그래서 물질적재부에는 한계가 있지만 사상의 위력에는 한계가 없다고 하는것이며 전사회적인 사상적일치를 실현한 나라는 설사 크지 않은 나라라고 해도 명실상부한 강국으로 존엄떨치는것이다.

사상강국, 이것은 세계의 그 어느 나라도 가질수 없는 주체조선특유의 명함이다.

사상강국이란 한마디로 사상으로 위대하고 사상을 불멸의 생명력으로 하여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이다.다시말하여 이 세상 가장 탁월한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가 확고히 실현되고 한계가 없는 그 위력으로 남들은 엄두도 낼수 없는 기적과 변천을 이룩해가는 영원불패의 강국이다.

인류사에 국가가 출현한 때로부터 장장 수천년을 흘러오면서 수많은 정치가, 리론가들이 리상적인 강국에 대하여 론의하여왔다.하지만 오늘까지도 통일되고 고정불변한 정답을 찾지 못하고있다.

강국의 징표를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 국민소득과 전략자산의 보유정도와 같은데서 찾는것은 일면적인 견해이다.강국건설을 추동하는 가장 관건적이고 중핵적인 요인은 다름아닌 사상이다.위대한 사상으로 전체 인민이 일심일체를 이룬 나라만이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오를수 있다.

오늘날 강국을 지향하여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국력경쟁은 단순히 경제력이나 과학기술력, 군사력을 비롯한 물질적힘의 대결이라고만 볼수 없다.실지에 있어서 그것은 매개 나라들이 가지고있는 사상과 리념, 자기식의 가치관의 전면대결이라고 할수 있다.력사적교훈은 아무리 경제의 고도성장과 현란한 번영을 자랑하는 나라라고 하여도 사상을 홀시하고 외면하면 약소국으로 굴러떨어질수밖에 없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위대한 수령이 불패의 사상강국을 일떠세운다.우리가 말하는 사상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것으로 하여 만민을 공감시키고 그들을 한마음한뜻으로 뭉치게 하는 이 세상 가장 위대한 혁명사상이며 이것은 탁월한 수령에 의해서만 창시되게 된다.사상강국론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론이다.

우리 국가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심으로 하여 인류사상사에서 최고봉을 이루는 가장 과학적인 혁명사상을 국가정치철학으로 확립하고 국가건설과 활동전반에 구현하여올수 있었다.우리 조국은 세계의 진보적인류가 열렬히 신봉하는 주체사상의 조국일뿐 아니라 자연과 사회, 인간을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개조하기 위한 투쟁행로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한 세계최초의 사상강국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모든 행성들을 끌어당기는 태양의 거대한 인력과 같이 만민을 공감시키고 묶어세울수 있는 우월한 사상과 정치로 천만대중이 뜻도 마음도 지향도 하나인 단결의 새 력사를 펼쳐 강국의 초석을 굳건히 마련한 사실을 놓고서도 우리는 조국의 천년미래까지 내다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선견지명을 가슴뜨겁게 새겨안게 된다.

추억의 대문을 열어 우리 공화국의 력사를 돌이켜보자.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로정은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엄중히 위협하는 온갖 도전과 곤난을 이겨내야 하는 과정이였다.남들같으면 한달도 지탱해내지 못할 곡경을 수십년간 헤쳐오면서도 우리 공화국은 세인을 경탄시키는 대승리, 대변혁들을 무수히 안아오며 영광찬란한 력사를 성스러운 국기에 아로새겨왔다.1950년대의 전승신화, 천리마의 기적, 90년대의 사회주의수호전의 승리, 이 모든것은 다름아닌 사상만능론이 안아온 위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2월 24일 우리 군대의 정치사상적강대성의 발원지, 강군건설의 전략적보루인
김일성정치대학을 찾으시여 주체적건군사의 어제와 오늘에 우리 군대의 무장은 극적인 대조를 이루지만 거기에 재운 사상만은 변하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군대를 군사기술적으로 무장시키기에 앞서 사상적으로 무장시키는것이 군건설에서 중핵으로 된다고 강조하시였다.

언제인가 우리 혁명무력의 열병식을 본 외국의 한 군사가는 《당신이 진짜로 본것이 무엇인가고 물을수 있다.나는 철의 흐름보다 더 무서운 정신의 흐름을 보았다고 대답할수 있다.》고 말하였다.이것은 사상으로 강대하고 승승발전의 일로를 이어가는 우리 군대, 우리 국가에 대한 세인의 경의와 찬탄이다.

세계최초의 사상강국, 여기에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존엄과 위상, 거대한 힘이 응축되여있다.우리 당은 철두철미 사상의 유일성으로 강해졌고 우리 사회는 사상을 생명수로 하여 일심으로 다져졌으며 우리의 혁명군대도 정치사상적, 정신도덕적우월성을 제일가는 위력으로 하여 정예화되였다.위대한 사상이 영원하듯이 위대한 사상강국이 억년 청청하는것은 절대불변의 법칙이다.

주체조선은 사상의 불가항력으로 력사의 갈피마다에 백전백승을 당당히 아로새겨온 기적의 나라이다.

사상강국의 진정한 의미는 위대한 사상으로 가장 공고한 일심단결을 떠올릴뿐 아니라 그 무궁무진한 힘으로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과감히 뚫고 세월을 주름잡으며 번영의 새 전기를 펼치는데 있다.

주체혁명의 새시대는 사상의 위력이 얼마나 무진막강한가를 뚜렷이 립증해주는 축도이다.지난 10여년처럼 극한점에 또 극한점을 련속적으로 돌파하여야 했던 년대는 건국이래 찾아볼수 없다.세인이 조선의 운명을 두고 한두번만 우려를 표시하지 않았던 가장 간고한 년대에 우리 조국은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적승리, 개화발전하는 자랑찬 변혁적성과를 전방위적공간에서 이룩하였다.

조선의 존엄을 만장약한 다종다양의 첨단군사장비들이 하늘과 땅, 바다, 우주에 자기의 자리길을 새기는 거대한 사변이 일어났으며 생산과 건설에서 새 기준, 새 기록, 새 기적이 다련발적으로 창조되였다.한해동안에 10년, 20년을 주름잡아 달리는 변천이 해마다 일어나 도시뿐 아니라 농촌이 변하고 지방이 자립적으로, 다각적으로 발전하는 새시대가 펼쳐지고있으며 인민의 보다 큰 행복과 문명을 위한 대건설이 가는 곳마다에서 벌어지고있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전변상, 눈부신 시대상이다.

지나온 한해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사상초유의 국난이 겹쳐든 속에서, 농촌진흥의 대변혁을 방대한 투쟁으로 이룩해나가고있는 속에서 지방공업의 전면적발전이라는 또 하나의 전선, 또 하나의 거창한 혁명단계를 병행하여 그 완벽한 첫 실체를 이루어낸것은 사실상 기존관념으로써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것이였다.

창당이래,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지방발전정책을 책정한 중요당회의에서 할수 있는가? 반드시 할수 있으며 또 할것이라고, 해야만 한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내리신 중대결단의 근저에는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함께 그 어떤 물리적힘도 초월하는 우리 인민과 군대의 무한대한 사상정신력에 대한 확고부동한 믿음이 있었다.조건과 환경은 사상초유였지만 위대한 당을 따라 세기를 이어오며 축적된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그보다 몇천몇만배로 더 강한것이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그 장엄한 흐름과 더불어 불가능과 한계에 도전하는 인민의 사상정신력이 더욱 남김없이 분출하고 비상히 승화되는 미증유의 시대이다.올해에 우리의 투쟁과업과 목표는 전례없이 방대하다.지방발전혁명의 폭과 심도가 보다 넓어지고 깊어졌으며 새로운 보건혁명의 격류가 시작된것을 비롯하여 부흥강국에로 향한 우리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지고있다.

새해벽두부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들의 축포성과 착공식들의 발파폭음들이 련속다발적으로 울려퍼진 경이적인 현실은 물질지상주의, 황금만능론으로는 도저히 펼칠수 없는것이다.상원의 드높은 투쟁기세에 호응하여 온 나라에 료원의 불길처럼 타번지고있는 증산의 거세찬 열기는 그 어떤 경제적타산에 앞서 대중의 정신력발동을 기적창조의 원동력으로 보고 그 무진한 위력으로 만난을 이겨내는 위대한 우리 국가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화폭이다.

사나운 시련의 광풍이 몰아쳐도 절대로 흔들림이 없고 아무리 초고압의 압살을 가해도 더욱 기운이 왕성해지며 용용히 일떠서는 우리 공화국의 불굴의 기상에서 신념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기세를 절대로 꺾을수 없다는것을 세인은 똑똑히 보고있다.

한 나라, 한 민족에 있어서 존엄과 명예는 생명처럼 귀중하지만 결코 쉽게 얻어지는 법이 없다.강국의 명성을 쟁취하고 그 위상을 영원히 빛내이자면 온 나라를 하나로 굳게 단합시키는 위대한 사상이 있어야 하며 이것은 오직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실현될수 있다.이는 그처럼 가혹한 환경속에서 짧은 기간에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를 떠올리며 세계만방에 존엄을 빛내이는 강대국으로 급부상한 우리 공화국의 현실이 립증해주는 고귀한 철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주체의 사상론을 만능의 무기로 틀어쥐시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 위대한 강국시대를 펼쳐나가시는 희세의 정치가, 위대한 수령이시다.

수령의 위대성은 어디에 있는가.국가와 인민을 향도하는 위인의 비범한 자질과 풍모에서 결정적인 요인으로 되는것은 무엇인가.

다사다난한 오늘의 세계와 신화적인 변천사를 아로새기며 천하제일강국건설에로 급진하는 조선의 현실은 만고의 진리를 각인시켜주고있다.

수령의 위대성은 혁명의 전진방향을 가리켜주고 인민을 하나의 사상으로 굳게 묶어세우며 그 힘을 최대로 분출시켜나간다는데 있다.바로 여기에 시대를 통찰하는 수령의 비범한 예지가 있고 나라의 오늘과 미래를 책임지고 설계하는 특출한 선견지명이 있으며 전체 인민을 백승에로 인도하는 걸출한 령도세계가 있다.

력사발전을 견인하는 탁월한 령도력과 만민을 매혹시키는 고매한 풍모도 사상의 위대성에 그 뿌리가 있고 후세가 길이 칭송할 불멸할 업적도 사상의 숭고함과 현명성으로부터 이루어지고 루적되여 만대에 빛나는것이다.천만대중이 열렬히 공감하는 숭고한 웅지가 깃들고 리상실현에로 향한 지름길을 환히 밝혀주는 위대한 수령의 사상이야말로 전체 인민을 단결시키고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믿음과 충천한 신심으로 격양시키는 전투적기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은 강대한 국가건설목표와 인민의 모든 리상을 실현함에 있어서 비상한 진리성과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는 가장 위대한 사상이다.

일찌기 혁명령도의 첫시기에 벌써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독창적인 정식화를 내리시여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우리 위업의 성격과 본도를 더욱 뚜렷이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사상,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을 비롯한 심오하고도 거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사상리론들을 련이어 제시하시여 우리 혁명발전을 강력히 인도하여오시였다.사회주의건설의 매 단계의 발전과 변화되는 대세의 흐름을 용의주도하게 이끌어갈수 있는 과학적인 사상리론들을 적시적으로 밝혀주신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복잡다단하고 첨예한 형세속에서도 우리 혁명의 승세가 불가역적인것으로 되고 우리 국가의 력동적인 발전국면이 열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사상의 불가항력을 남김없이 분출시켜 력사의 기적을 다련발적으로 떠올리시는 희세의 정치거장이시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도 깰수 있다, 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중시의 정치를 집약화한 불멸의 대명제이다.

닭알과 바위는 제일 무른것과 굳은것, 약한것과 강한것, 작은것과 큰것을 상징하는 대명사로 불리워왔다.닭알로 바위치기라는 하나의 성구와 더불어 오랜 세월 그것은 도저히 상대가 안되는것, 실현불가능한것을 뜻하여왔다.그러나 주체의 사상론은 이 호상관계를 단호히 부정한다.

세기를 이어가며 굳어져온 사람들의 인식과 법칙처럼 고정된 관념을 허물어버린 이 만고불멸의 명제는 물리학적, 력학적계산으로써는 찾을수 없는 공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만능론이 정립한 절대의 과학이다.물리적법칙을 초월한 이 사상의 법칙은 동서고금에 없었고 누구도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이며 오직 불세출의 사상리론가, 사상제일주의의 최고체현자이신 우리 총비서동지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인류사상사의 대발견이다.

혁명의 새로운 진로를 명시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며 2025년의 투쟁방향을 확정지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부 일군들이 현존세멘트생산량을 가지고서는 예견한 방대한 건설대상들을 다 해낼수 없으므로 일부 대상들을 다음해로 조월시켰으면 하는 의견을 제기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문제를 그렇게 풀려고 하는것은 우리 식이 아니며 예비는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는 참으로 깊은 뜻을 새겨주시였다.수판알만 튀겨서는 절대로 나올수 없는 증산의 방도를 대중의 사상정신적앙양에서 찾을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은 우리 일군들에게 조선혁명의 전 행로에 구현되여온 사상전의 무한대한 위력을 다시금 재인식, 재확인시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방식의 중요한 특징은 광범한 대중의 사상정신력을 믿고 그 기적의 힘을 무한대로 발양시켜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는데 있다.지나온 10여년간 그이께서 거룩한 자욱을 남기신 모든 곳들은 사상정신무장의 교정들이였고 그이께서 새겨주신 모든 가르치심들은 사상사업의 둘도 없는 혁명교재들이였다.

그 불멸할 려정에는 온 나라에 백두산대학의 수업종소리를 높이 울려주시고 천만의 가슴속에 죽어도 변치 않을 혁명신념을 억척으로 심어주신 백두산군마행군길도 있고 공화국 최고정치학원인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강의실에 붉은기를 드리워주시며 우리 당의 붉은기사상으로 가슴가슴을 적셔주신 사연깊은 이야기도 있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라는 신념의 글발로 국방과학자들을 일으켜세워주신 준엄한 화선길도 있다.

우리 땅에서 우리 손으로 못해낼것이 없다는 자생자결의 정신을 백배해주신 경제건설의 대전구들은 그 얼마였고 하나를 창조해도 세계를 굽어보는 최고의것을 창조해야 한다는 자신만만한 배짱과 원대한 리상을 체질화하도록 하여주신 거창한 설계도들은 또 얼마였는가.당과 국가의 중요정치행사들과 의식들, 공연들까지도 전체 인민을 새로운 리상과 문명의 높이에로 인도하는 위력한 계기들로 되게 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나날속에 우리 혁명이 비약의 나래를 펴고 우리 국가의 힘이 급격히 증대되였다.

주체적혁명무력의 최고군사정치학원인 김일성정치대학을 찾으시였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롭게 천명하신 가르치심을 다시금 되새겨본다.군인과 무기, 사상은 무장력의 3대요소로 된다는 독창적인 사상리론에는 사상으로 강하고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떨치시려는 절세위인의 철석의 신조가 력력히 비껴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청년들이 일떠세운 창조물을 대하실 때마다 엄지손가락을 높이 내흔드시는것은 시대의 영웅, 혁명의 후비대로 억세게 자라난 청춘들의 충천한 기상과 도도한 기세에서 광명한 래일을 확신하시였기때문이며 농촌진흥,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치시고 그처럼 기뻐하신것은 화려한 새 집에서 자기 지방특색의 명상품들을 쓰면서 고향을 사랑하고 조국의 귀중함을 뼈속깊이 새기며 애국적인 근로자로 더욱 성장할 미더운 모습들을 그려보시였기때문이다.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 애국농민, 붉은 과학자, 영웅청년, 공산주의어머니와 같은 참다운 애국자, 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자라난것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더없는 긍지로, 우리 조국의 커다란 자랑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서 당도 국가도 인민도 사상으로 강하고 사상의 위력으로 전진하고 승리하는 불패의 당, 강대한 국가, 위대한 인민으로 영광떨치고있다.

혁명에서 더 거창한 혁명에로, 한단계의 발전에서 더 높은 경지의 변천에로 나아가며 미증유의 사변들을 무수히 안아온 지난 10여년의 승리들은 그 어느것이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만능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선뜻 믿기 어려운 기적과 변혁들로 수놓아진 영광스러운 려정을 경과하면서 우리 인민은 봉착한 난관이 어떻든 추호도 정체와 후퇴를 모르시고 불가능을 가능으로뿐 아니라 도약으로 반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사상중시의 령도가 안고있는 불멸의 생명력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심어주신 주체의 사상론은 새시대의 려정에서 무진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으며 갈수록 그 실천적의의는 더욱 증폭되고있다.

력사와 현실은 사상을 재운 닭알이 실지 바위를 깨고있을뿐 아니라 산악도 통채로 부시고있다는것을 힘있게 증명하고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룡성의 로동계급이 당앞에 결의다진 중요대상설비생산목표를 어김없이 집행하고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창조자들로 자라났으며 오늘은 또다시 상원의 로동계급이 사상전의 봉화를 앞장에서 추켜들고 기존공식을 초월하는 증산투쟁에 떨쳐나섰다.

착공이자 곧 준공이라는 말이 통용될만큼 당의 지방발전정책의 실체들이 눈앞의 현실로 련이어 펼쳐지고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인민들이 새 생활, 새 문명을 향유할수 있는 살림집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다.지방의 폭넓고 실제적인 중흥의 새시대를 가슴벅차게 안아보면서 우리 인민들의 마음속에는 휘황한 래일에 대한 확신이 공고한것으로 자리잡았다.

한해 또 한해 이 땅이 무겁도록 귀중한 재부들이 늘어갈 때 그와 더불어 우리 인민이 진정한 정신력의 강자들로 더한층 성장한것은 혁명령도의 전 과정을 사상중시, 사상무장, 사상동원과정으로 일관시켜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

혁명의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사상으로 전진하고 사상의 위력으로 승리하는 위대한 혁명방식을 체질화한 수천만 인민의 무한한 힘은 바야흐로 새시대의 지평우에 부흥번영하는 위대한 강국을 탄생시키게 될것이다.

 

* *

 

현시대는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일찌기 찾아볼수 없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산생되는 시대이며 생존과 발전을 위한 나라와 민족들의 국력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는 시대이다.얼마나 더 높이, 더 빨리 솟구치는가 하는데 따라 나라와 민족의 미래가 결정되게 된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막강한 국가방위력을 보유하였으며 자립경제도 지속적인 상승국면에 확고히 들어섰다.우리 국가발전의 승세를 더욱 고조시키는 무한한 동력, 나라의 재부를 급속히 늘여나갈수 있는 절대적인 무기가 우리에게 있다.그것은 바로 전체 인민이 만장약한 사상의 힘, 정신력이다.세상에는 이런 힘을 가진 나라가 없고 이것은 그 어느 나라도 흉내낼수 없는것이며 이앞에서는 그 어떤 적도 굴복할수밖에 없다.

우리 인민은 주체의 사상론을 억세게 틀어쥐고 이 땅에 천하제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며 정의의 새 력사를 자랑스럽게 써나갈것이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사상제일주의는 백전백승이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사상만능론 만세!

(전문 보기)

 

[Korea Info]

 

락원포에 부흥의 새 아침이 동터온다 -우리 당이 펼친 지방중흥의 시대와 더불어 눈부신 래일을 마중가는 락원군을 찾아서-

2025년 3월 6일《로동신문》

위대한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을 따라

 

 

함경남도 락원군!

면적은 도의 1%도 되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으며 경제토대 또한 취약하여 크게 소문나지 않은 군이였다.바로 이 고장에 얼마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찾아오시여 행복한 래일을 축복해주신 그 이름도 아름다운 락원포가 있다.

푸른 물결이 해빛을 그득히 담아싣고 지금도 쉬임없이 설레이는 이곳 락원포에 얼마나 감동깊은 사연들이 깃들어있는것인가.

이를 전하기 위해 우리는 락원군에로의 기행길에 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하며 또 반드시 그렇게 되게 하자는것이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핵입니다.》

푸른 동해를 곁에 끼고 굽이굽이 뻗어간 령길을 따라 달리던 취재차가 《락원군》이라고 쓴 표식판을 지난것은 해가 중천에 떠오른 때였다.

군의 지명을 조용히 외워보느라니 불현듯 그 유래에 대한 이야기가 떠올랐다.

함관령산줄기의 동남쪽에 자리잡은 이 고장은 바다물이 밀려나서 생긴 땅이라고 하여 불과 수십년전까지만 해도 《퇴조군》으로 불리워왔다.너무도 척박하여 바다물마저도 물러갔다던 이 고장이 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로 하여 력사에 전무한 발전의 길을 걷게 되였고 하여 1982년부터 군의 이름은 《락원군》으로 명명되게 되였다.

허나 이곳에도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준엄한 나날이 흐르게 되였고 그 흔적이 군의 곳곳에 짙게 깃들어 락원군이라는 이름의 의미마저도 잊을번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락원군이 이름그대로 길이 흥하도록 친히 명당자리를 잡아주시고 희한한 바다가양식사업소와 어촌마을의 설계도를 펼쳐주시여 이제는 온 세상이 다 아는 군으로, 눈부신 전변을 마중가는 력사의 고장으로 되지 않았던가.

끝없이 밀려드는 생각에 심취되여있던 우리는 락원군 읍지구에 들어서서야 상념에서 깨여났다.

군에는 새로운 약동의 기운이 차넘치고있었다.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는 사람들의 걸음새며 밝은 눈빛, 어디 가나 나붙은 힘있는 구호와 표어, 붉은기들, 나름대로의 특색을 살린 원림경관들과 소재지를 가로질러 쭉 뻗어간 새 포장도로…

곳곳마다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군에 모시였던 한없는 긍지가 넘쳐흘렀고 문화회관앞에서 힘있게 울리는 방송원의 목소리에서도 새 숨결로 호흡하는 이곳 사람들의 심정이 실려있었다.

우리에게 군일군인 리혁철동무는 자기 고장 사람들의 정신상태도 투쟁기풍도 지난해와는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였다.

아득히 솟아있는 천주봉이 바라보이는 곳에서 우리와 만난 한 토배기로인도 이전엔 너무 자랑할것이 없어 다른 고장 사람들이 고향자랑을 할 때면 슬며시 자리를 피하군 하던 우리 군사람들이 이젠 저 동해처럼 가슴도 넓어지고 구김살도 없어졌다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단 한차례의 현지지도로 우리 락원사람들을 완전히 개명시켜주시였다고 하는것이였다.

비록 어조는 높지 않아도 이들의 이야기는 참으로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켰다.

락원군에도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의 경이적인 변혁과 아름다운 생활이 깃들게 하시려 그리도 마음쓰시며 하나하나 구상을 무르익히시고 머나먼 이곳에 찾아오시여 그 격동적인 실행단계의 첫삽도 몸소 떠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바다를 낀 시, 군들에서 자연지리적조건과 해양생태학적환경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분석에 기초하여 바다자원을 효과있게 동원리용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그이이시다.

예로부터 자식많은 어머니의 옷자락은 마를새가 없고 부모의 사랑을 다 알고 사는 자식도 없다고 하였다.

늘 지방인민들걱정으로 어느 하루한시도 마음놓지 못하시며 낮에 밤을 이어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를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크나큰 흥분을 안고 읍지구를 지난 우리는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장으로 향하였다.

얼마 달리지 않아 우리는 산골특유의 정서가 풍기는 경사급한 고개길로 들어섰다.사람들의 래왕이 퍼그나 잦아 처음엔 건설장으로 오가는 사람들이겠거니 하였는데 가만 보니 도로정리를 하느라 오가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영문을 몰라하는 우리에게 동행한 세포리사무장은 이 세포고개를 락원사람들은 《섯고개》라고 부른다고, 그것은 고개가 하도 높고 경사가 심해 여기를 넘자면 반드시 섰다가 쉬여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여 그렇게 불리운다고, 그런데 이 험한 길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오시여 력사적인 착공의 첫삽을 뜨시였다고, 그때부터 이 고개에 달려나와 스스로 도로관리를 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다고 이야기하였다.

달아오른 마음을 안고 우리는 어느덧 뜻깊은 착공식이 진행되였던 사연깊은 자리에 이르렀다.

부강한 미래를 향해 줄기차게 전진비약하는 내 조국의 축도인양 아름다운 포구에는 대자연을 길들이는 거창한 창조의 숨결이 세차게 높뛰였다.

건설장 여기저기에서 힘있게 나붓기는 붉은기들과 대형선전화들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확 열리였고 활기에 넘친 건설자들의 모습과 드높은 동음은 절세위인의 위대한 사랑과 믿음이 얼마나 불가항력의 힘을 낳는가 하는것을 체감하게 하였다.

우리와 만난 군당책임일군은 착공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바로 이곳에 서시여 전국적으로도 제일 작은 군에 속하고 경제토대도 취약한 락원군의 발전전망은 바다를 잘 리용하는데 있다고 하시면서 락원군이 이름그대로 길이 흥하도록 확실한 발전토대를 갖추어주고 자랑할만한 사회주의락원의 본보기를 창조하자는것이 자신의 소망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고 흥분된 어조로 이야기하였다.

락원군을 하루빨리 부흥의 궤도우에 올려세우실 그렇듯 간절한 열망을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을 결정한 후 적지확정으로부터 건축설계에 이르는 많은 문제들을 연구협의하고 검토대책하도록 하여주시였으며 세포리지구의 명당자리에 양식사업소자리도 직접 잡아주시며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신것이다.

그들먹이 차오르는 격정을 안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던 우리는 신포시에 이어 두번째로 되는 현대적인 바다가양식기지건설에 동원된 한 인민군지휘관을 만나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의 준공식이 진행되던 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선진적인 바다가양식업의 첫 표본기지를 커다란 기쁨속에 돌아보시면서 락원군에 또 하나의 현대적인 바다가양식사업소를 일떠세울 구상을 피력하시며 군에 파견할 인민군대의 힘있는 건설력량을 하나하나 편성해주시였다고 한다.

그러시면서 앞으로 건설될 바다가양식기지들은 마땅히 신포시의것보다 더 선진적이여야 하며 지역특성에 철저히 부합되면서도 지방경제의 발전을 실속있게, 전망성있게 담보하는것으로 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고 한다.

정녕 인민을 위해 한가지 일을 해놓으시면 벌써 또 다른 일을 구상하시고 백을 주시면 앞으로의 천을 생각하시며 번영의 설계도를 끝없이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위민헌신의 세계는 과연 시작은 어디이고 그 끝은 어디인가.

락원군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새 생활, 새 문명에 대한 자신심이 백배해졌다는 읍 109인민반의 방금실동무며 착공식이 끝난 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첫삽을 뜨신 자리의 흙을 저저마다 주머니에 싸안고 볼에 부비며 눈물을 흘렸다는 군상업관리소종업원들의 이야기, 락원의 미래는 전적으로 주인들에게 달려있다고 하신 그날의 말씀을 새겨안고 바다가양식사업소로 달려나가 함께 일하기로 결심하였다는 부부에 대한 이야기…

실로 위대한 어버이의 정과 사랑, 열화같은 진정에 민심의 대하가 굽이치고 보답의 열망으로 끓는 격동의 포구였다.

우리는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장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에도 올라가보았다.

순간 우리의 입에서는 저도 모르게 탄성이 흘러나왔다.

눈뿌리아득한 수평선엔 해빛이 꽉 차있는데 그어간에 다문다문 드러나있는 양식장들은 사열을 기다리는 열병대오같았고 병풍처럼 둘러선 산들과 넓다란 포구는 어찌 보면 요람을 품에 안은 어머니의 품만 같았다.그야말로 명당자리라고밖에는 달리 말할수 없는 일대 장관이였다.

《여기 락원포지구는 정말 바다가양식에 유리한 지역입니다.세면이 륙지로 안전하게 둘러막힌 이곳은 불리한 해양기상학적영향을 받지 않는데다가 부두와 방파제를 건설하기도 좋고 양식장으로부터의 거리 또한 매우 가까우며 수생동식물자원과 해양생태학적환경도 우수하므로 양식사업소의 위치로는 명당중의 명당입니다.이곳에 현대적인 바다가양식사업소를 건설하는것과 함께 해안지대특성이 살아나게 살림집들까지 일떠서게 되면 이야말로 우리 당이 실행하는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전망성에 대한 직관으로 될것입니다.》

어느한 수산연구소 일군의 말이였다.그러면서 그는 착공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 자리도 자신께서 직접 고른 자리이라고 하시면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포구의 어촌마을을 락원군에 선물하자고 한다고, 앞으로 이 어촌을 《락원포》라고 부르는것이 좋을것이라고 그 이름까지 지어주시였다고 격정에 넘쳐 이야기하였다.

락원포, 불러만 보아도 눈굽이 젖어드는 이 말을 되새기느라니, 해빛 눈부신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느라니 이 고장 사람들을 품어안으신것처럼 지방인민들모두를 사랑의 한품에 안아 새 생활, 새 문명에로 인도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로고가 눈물겹게 사무쳐왔다.

그 헌신, 그 로고속에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했던 동시적, 균형적발전이 이룩되고 수수천년 이름조차 없었던 이곳 포구도 머지않아 바다가양식업의 표본기지로 전변되리니 정녕 이 땅우에 일어나는 모든 기적과 전변의 밑바탕에 과연 무엇이 만년초석으로 놓여있는지 락원포는 세상사람들에게 말해주고있는것이다.

온 나라가 동시에 변혁의 세월을 맞이해가는 시대에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헌신과 사랑이 여기 이름없던 바다기슭에도 숭엄히 깃들어 행복의 물결이 쉬임없이 출렁이고있다고 락원포는 소리높이 전하는것만 같았다.

그렇다.

새날이면 동녘에 아침해가 솟아오르듯이 여기 아름다운 락원포에는 이제 머지않아 우리 식의 리상적인 어촌이 온 세상이 보란듯이 일떠서게 될것이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장엄한 대진군에 떨쳐나선 력사의 대오는 불가항력의 힘으로 인민의 리상향, 공산주의대안을 향하여 줄기차게 굽이쳐갈것이다.

우리는 기행길을 마치며 취재수첩에 이렇게 힘있게 써넣었다.

《락원포에 부흥의 새 아침이 동터온다!》(전문 보기)

 

[Korea Info]

 

참된 충신은 어떤 사람인가

2025년 3월 6일《로동신문》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체질화한 지휘성원이 되자
예술영화 《시련을 뚫고》가 보여주는 혁명가적풍모를 되새기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 왕성한 의욕을 가지고 일판을 통이 크게 벌리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

예술영화 《시련을 뚫고》는 비록 수십년전에 창작되였지만 혁명의 지휘성원들이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어떤 자세와 립장에서 받아들이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어떻게 드팀없이 관철해나가야 하는가를 가르쳐주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일군들의 투쟁과 생활의 참된 교본으로 되고있다.

 

당의 요구라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킨다

 

영화의 주인공 최룡호는 로동계급출신의 건설상으로서 당의 요구라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는 완강한 실천력의 소유자이다.

당의 조립식건설방침이 관철되지 못하도록 음으로양으로 방해하며 쏠라닥거리는 반당종파분자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당정책을 끝까지 관철하는 영화의 주인공,

전쟁을 이겨낸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살림집을 안겨줄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를 절대적인 요구로 받아들이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 그의 견결한 모습은 참된 충신은 어떤 사람인가를 생동한 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7천세대분의 자재와 자금, 로력으로 2만세대의 살림집 건설, 이것은 기존의 상식으로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 일이였다.

하다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게 한 비상한 힘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절대적으로 받들려는 주인공의 억척불변의 신념이였다.

이러한 신념을 지니고있었기에 그는 새 직무에 임명된지 얼마 안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7천세대분의 자금과 자재로 만세대쯤 더 지을수 없겠는가고 물으셨을 때에는 《수령님께서 바라신다면 저희들은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라고 주저없이 말씀올리는것이다.

혁명가의 삶의 목적과 인생의 보람은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현실로 꽃피우는데 있다.

당의 신임을 받아안은 일군이라면 마땅히 그 어떤 가능성을 론하기에 앞서 무조건 수행하여야 한다는 투철한 관점에서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접수하여야 하며 고심어린 사색과 탐구로 과학적인 실현방도를 찾아 완벽하게 관철하여야 한다.

비록 말은 적게 하고 결의는 소박하게 다져도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고심하고 고민하며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함으로써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는 일군이 진실로 우리 당에 충실한 사람이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펼쳐진 오늘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전진과 발전의 뚜렷한 성과가 이룩되게 하자면 모든 일군들이 영화의 주인공처럼 당의 구상과 의도를 절대적으로 받들어나가려는 투철한 신념부터 지녀야 한다.

 

당에서 하나를 가르치면 열, 백을 헤아린다

 

영화의 주인공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 일군들이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자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투쟁해야 하는가를 되새겨주고있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나간다.건설부문에 들어박힌 반당종파분자들은 현실이 어떻소, 공업수준이 어떻소 하면서 우리 당의 조립식건설방침을 관철하는데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였지만 그는 한치의 드팀도 없이 당정책을 집행해나간다.

이런 그였지만 당의 의도에 비추어볼 때 자신이 너무도 멀었다는 자각을 한시도 놓지 않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높으신 뜻을 더 깊이 헤아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실장동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요.우리 인민들에게 온돌을 놓아줄 생각을 못하고 뻬치까를 놓았소. 수령님께서 하나를 가르치시면 우린 열을 헤아리는 일군이 되여야 한단 말이요.》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다녀가신 청년거리의 어느한 살림집에서 집주인인 할머니로부터 구체적인 사연을 전해듣고 주인공이 깊은 자책속에 하는 말이다.

당에서 하나를 가르치면 열, 백을 헤아리는 일군이 되는것, 이것은 주인공 최룡호의 강렬한 지향이다.

동시에 이것은 오늘의 거창한 창조투쟁에서 당의 사상과 의도를 앞장에서 관철해나가야 할 우리 일군들의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되여야 한다.

당정책이 관철되는 현실은 다양하며 때로 복잡한 조건과 환경에 맞다들릴수 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일군들이 기계적인 사고방식, 맹목적인 일본새에 매여달린다면 당정책을 어느 하나도 제대로 관철해나갈수 없다.

어떤 정황에서든지 당정책의 진수에 기초하여 옳은 판단을 내리고 구체적실정에 맞게 창발적으로 사업하며 한가지 혁명과업을 받으면 당정책에 립각하여 열가지, 스무가지로 전개해나갈줄 아는 일군이 진짜배기일군이다.

오늘의 당정책관철전은 바로 이런 일군들을 요구하고있는것이다.

 

당적원칙앞에서는 추호도 양보를 모른다

 

당적원칙앞에서는 추호도 양보를 모르는 견결한 투쟁기풍, 이것은 영화의 주인공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의 하나이다.

당의 조립식건설방침을 관철하는 길은 당적원칙을 생명처럼 간직하고 시련과 난관을 헤쳐나가야 하는 간고한 투쟁의 길이였다.

반당종파분자들이 이미 자금과 자재를 다 써버렸기때문에 2만세대에 온돌을 다 놓는것은 곤난하다고 하며 법적책임문제를 들고나올 때 그는 인민들의 숙망을 헤아려보신 위대한 수령님의 어버이사랑을 실현시킬수 있다면 자기는 웃으면서 법적책임을 지겠다고 하면서 놈들의 악랄한 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린다.

일이 제놈들의 뜻대로 되지 않게 되자 반당종파분자들은 또다시 유해가스가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고층아빠트들에 온돌을 놓는 일을 가로막아나선다.

《온돌은 우리 인민들의 요구를 헤아려보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란 말이요.당신같은 시비군이 헐뜯는다고 우리가 물러설줄 아는가.》

주인공은 이렇게 추상같이 웨치며 당정책관철을 방해해나서는자들을 닦아세운다.

당적원칙은 이렇듯 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당의 사상과 령도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 길에서 자그마한 타협도 모르는 견결한 투쟁정신에 의하여 담보되는것임을 영화는 화폭으로 가르치고있다.

일군들이 혁명의 길을 사소한 탈선도 없이 곧바로 걸어나갈수 있게 하는것은 바로 당적원칙성이다.

일군들은 무슨 일에 부닥치든지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고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것을 습벽으로 굳혀야 하며 오직 우리 당밖에 모른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당적원칙, 당조직규률에 어긋나는 현상과는 비타협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더욱 활기차게 열어나가야 할 성스러운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는 지금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에 대한 당과 인민의 기대는 비할바없이 크다.

지금이야말로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 참된 충신들이 많아야 할 때이다.

모든 일군들은 영화의 주인공처럼 당정책을 절대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 집행에서 추호의 드팀도 모르며 당이 바라는 높이에 자신을 따라세우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함으로써 당중앙의 령도를 맨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참다운 지휘성원이 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땅의 새 력사를 펼쳐준 위대한 사변 -토지개혁법령이 발포되던 잊지 못할 나날을 더듬으며-

2025년 3월 5일《로동신문》

 

 

3월 5일,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년년이 이날을 맞이할 때마다 난생처음 제땅에 새봄의 씨앗을 뿌리게 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김일성장군 만세!》를 목청껏 부르던 농민들의 환희가 어제런듯 안겨온다.

그럴수록 오랜 세월 피눈물속에 흐르던 이 나라 땅의 력사를 마침내 끝장내고 제땅을 가지고싶어했던 우리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를 수령으로 높이 모심으로 하여 지난날 력사밖에 밀려났던 인민대중이 시대와 력사의 중심에 서서 자기 운명을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 주체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해방된 조국에 개선하신 우리 수령님앞에는 참으로 많은 일감들이 쌓여있었다.

건국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야 했던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주개혁의 첫 사업으로 토지개혁을 실시할 의지를 굳히시였다.

그 빛나는 실현을 위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얼마나 많은 농촌길을 걸으시였던가.

우리의 추억은 조국이 해방된 그해 10월의 나날에로 달린다.

어느날 대동군인민들이 마련한 환영모임에 참석하시고 돌아오시던 길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국수집에 들리게 되시였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른 고장에서 지주집머슴을 살다가 생활이 좀 펴일가 해서 이곳에 이사와 농사를 하면서 국수장사를 하고있던 주인집아주머니와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누시였는데 그는 한탄섞인 어조로 제땅에서 마음껏 농사를 지어보는것이 평생소원인데 제땅이 없으니 그 소원을 이루어볼수 없다고 자기의 솔직한 심정을 그대로 말씀올리였다.

그러면서 그는 땅을 소작내여 농사를 지었으니 땅임자에게 소작료를 바칠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땅임자라 하고 여러번 외우시였다.그러시고는 단호하신 어조로 《땅은 밭갈이하는 농민의것이다!》, 《소작료는 안물어도 된다》 하고 우리가 법을 만들면 된다고, 땅임자는 지주가 아니라 아주머니와 같이 땅을 다루는 농민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아니 그럼 제가 땅의 주인이란 말입니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녀인에게 땅의 주인은 농민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땅의 주인은 농민!

농민들과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누시며 땅에 대한 그들의 요구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우리 나라 농촌실정에 맞는 토지의 몰수대상과 몰수 및 분배방법, 소작제도를 영원히 없애기 위한 방도들을 확정하신 위대한 수령님.

들리시는 곳마다에서 농가호수는 얼마이며 지주토지가 얼마인가, 소작농가는 몇집인가, 자작농은 몇인가 등 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장정로력 한사람이 땅을 얼마나 다룰수 있고 소출은 얼마나 낼수 있으며 지주의 땅가운데서 어느것이 좋고 어느것이 나쁜가 하는것을 필지별로 다 가려낼수 있겠는가 하는것도 일일이 료해하시며 어버이수령님 바치신 로고는 그 얼마였던가.

그 나날에 우리 수령님의 심중에 자리잡은것은 바로 토지개혁은 철저히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주인이 되여 진행되여야 하며 그들의 념원과 지향을 반영하여 법령이 작성되고 발포되여야 한다는 불변의 신조였다.

해방된 이듬해 2월부터 우리 나라 농촌들에서는 밭갈이하는 농민에게 땅을 달라는 농민들의 청원운동이 세차게 벌어졌다.

농민들은 농민대회, 군중대회, 소작인대회, 주민대회 등을 열고 봄갈이전으로 하루빨리 토지개혁을 실시하여 토지를 나누어줄데 대한 편지와 결의문, 청원서 등을 채택하고 위대한 수령님께 올리였다.

당시 평안남도 순천군농민들은 이런 편지를 올리였다.

《지난해 우리 농민은 … 김일성장군이 령도하시는 공산당 중앙조직위원회의 용감한 지도하에 3.7제를 전취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 농민은 토지를 갖지 못하였습니다.

토지에 굶주린 우리 농민에게 토지를 갖게 하여 모든 봉건적착취에서 해방시키지 않고서는 민주 신조선의 건설은 있을수 없습니다.

민주 신조선의 건설이라는 과업을 달성하기 위하여 장군을 수반으로 한 림시인민위원회는 전 인민의 열광적환호하에 탄생하였습니다.

탄생즉시로 우리 농민의 리익을 절대옹호하는 토지혁명을 약속한 우리 인민정권을 절대지지하여 이에 반대하는 친일분자, 반민주적반동분자와의 무자비한 투쟁을 장군의 지도하에 전개할것을 맹세하나이다.

우리 농민의 가장 절실한 요구 즉 토지를 갖고싶다는 희망이 장군 및 림시인민위원회의 힘으로 성취될것을 굳게 믿는바입니다.…》

하나하나의 편지들을 받아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를 뜨겁게 읽으시였고 인민이 주인된 새 사회에서 우리 농민들이 무엇을 강렬히 바라고있는가를 더더욱 깊이 절감하시였다.우리 수령님께서는 그 모든 지향과 념원을 그대로 정책에 담으시였고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기 위한 중대한 결단을 내리시였다.

1946년 3월 5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토지개혁에 대한 법령을 발포하시여 해방된 조국에서 토지개혁의 실시를 선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토지는 밭갈이하는 농민에게!》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농민들을 땅의 주인으로 만드는것을 토지개혁의 기본원칙으로 내세우시였으며 이 원칙을 실현하기 위한 토지개혁방침을 제시하시였다.

토지개혁, 그것은 우리 나라에서 농민들을 땅의 영원한 주인으로 만들고 착취와 압박의 근원으로 되여왔던 봉건적인 토지소유관계를 뿌리채 뽑아버린 거대한 사변이였다.제땅이 없어 오랜 세월 피눈물을 흘려야만 했던 우리 농민들의 응어리진 가슴에 흘러든 재생의 봄빛, 행복의 봄빛이였다.

제땅을 가져보려던 세기적숙망을 성취한 우리 농민들의 그때의 감격과 기쁨을 무슨 말로 다 이야기할수 있겠는가.

땅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께 당시 강서군의 농민들은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장군님께서 무상으로 주신 기름진 논밭과 산천초목은 완전히 우리의것으로 되였습니다.

땅을 받은 우리는 한없이 기뻐 어찌할바를 모르고있습니다.

…우리는 기뻐 춤추며 노래부르며 오늘의 영광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입니다.

장군님의 새 조국건설의 높은 뜻을 받들어 기어이 관철하고야말겠습니다.》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농민들은 자기들에게 땅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께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면서 분여받은 땅에서 본때있게 농사를 잘 짓는것으로써 수령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새 민주조선건설에 몸바쳐나설 결의들을 굳게 다지였다.

정녕 해방된 조국땅에 터져올랐던 《토지개혁법령 만세!》의 우렁찬 메아리와 더불어 영원히 추억할 우리의 3월 5일이다.

우리 인민이 세세년년 행복을 누릴 만년터전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토지정리사업을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이 땅을 진정한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그 면모를 일신하고 수령님의 령도업적을 빛내이며 토지의 면모와 구조를 개변시켜 봉건적토지소유의 잔재를 완전히 없애기 위한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10년, 50년 앞을 내다보며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리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

진정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가장 어렵던 시련의 시기에 토지정리의 력사적과업이 련속적으로 수행되고 나라의 국토가 말그대로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훌륭히 변모되는 세기적변혁이 일어날수 있은것 아니랴.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대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만복의 터전으로 더더욱 젊어지고있다.

원대한 구상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사회주의농촌진흥의 밝은 미래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빛나는 령도와 위민헌신의 자욱따라 우리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비상히 강화되고 농업생산에서도 전례없는 성과가 이룩되고있으니 이 얼마나 가슴벅찬것인가.

토지개혁법령발포기념일을 맞이한 뜻깊은 이 아침 천만인민은 땅의 새 력사를 펼쳐준 위대한 사변을 다시금 되새겨보며 뜨거운 격정을 터친다.

이 땅에 새겨진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서사시, 거창한 변혁의 력사는 세세년년 빛나리라!

농촌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사회주의농촌의 앞날은 끝없이 찬란하리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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