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015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환장이 된 날강도 미제는 기필코 종국적멸망의 쓴맛을 보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
주체104(2015)년 2월 4일 로동신문 [English] [日本語]
악명높은 백악관과 펜타곤이 극도의 대조선대결광증에 들떠있다.
새해벽두부터 오바마가 직접 그 무슨 《대통령행정명령》으로 새로운 대조선《추가제재》를 선포한데 이어 1월 22일에는 우리 공화국을 《가장 고립되고 가장 단절되고 가장 잔혹한 독재국가》라고 악의에 차 헐뜯어댔다.
그것도 모자라 나중에는 《시간이 흐르면 그런 정권은 무너질것》이라고 줴쳐대며 싸이버전에 의한 정보류입으로 하루라도 더 빨리 우리를 《붕괴》시켜야 한다고 악설을 퍼부어댔다.
련이어 미국정계와 군부우두머리들이 줄줄이 나서서 《테로지원국》재지정과 《초강도추가제재》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립의 포위망과 압살의 봉쇄망을 더 바싹 조여보려고 광기를 부려대고있다.
《련합체제유지》를 구실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포함하여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서 벌리기로 계획된 전쟁연습들을 그대로 강행하기로 작정하고 미국본토 플로리다주의 특수작전군사령부에서 우리의 핵과 미싸일을 제거하기 위한 비밀모의를 벌린데 이어 그것을 실천에 옮길 미국남조선련합사단까지 편성한것이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날강도 미제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더욱더 분별없는 히스테리적인 대결광기로 번져지고있는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위임에 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의 원칙적인 립장을 내외에 천명한다.(전문 보기)
U.S. Imperialists Will Face Final Doom: DPRK NDC
Juche 104 (2015)/02/04 KCNA(Korean Central News Agency) [조선어] [日本語]
Pyongyang, February 4 (KCNA) — Obama announced new “additional sanctions” on the DPRK through a “presidential executive order” at the outset of the year and slandered it as “the most isolated, severed and cruel dictatorial state” on Jan. 22.
Not content with it, he cried out for bringing down the DPRK at an earlier date through information inflow by cyber warfare, saying such regime would collapse with passage of time.
Meanwhile, politicians and military bosses of the U.S. have vied with each other in calling for tightened siege and blockade against the DPRK through re-listing of sponsor of terrorism and “high-profile additional sanctions”.
Typical of this is that the U.S. decided to stage war drills it planned in south Korea and its vicinity, including the Key Resolve and Foal Eagle joint military exercises under the pretext of “keeping alliance system”, held a secrete confab to disable the nukes and missiles of the DPRK at the command of the special operation force in Florida State, and then formed even the U.S.-south Korea joint division to put it into practice.
In this regard the National Defence Commission of the DPRK in a statement on Feb. 4 clarified the following principled stand of its army and people:
1. Now that the brigandish U.S. imperialists’ hostile policy toward the DPRK is getting extremely ferocious, the army and people of the DPRK will take stronger counteraction of justice to shatter it.
Once the U.S. policy makers were so impudent that they had no hostile policy toward the DPRK.(more)
朝鮮国防委員会、米帝は必ず終局的滅亡の苦杯をなめることになるだろう
チュチェ104 (2015)/02/04 朝鮮中央通信 [조선어] [Einglish]
【平壌2月4日発朝鮮中央通信】年頭からオバマが直接、いわゆる「大統領行政命令」で新たな対朝鮮「追加制裁」を宣布したのに続き、1月22日にはわが共和国を「最も孤立し、最も断絶され、最も残酷な独裁国家」だと悪意に満ちて謗った。
それも足りなくてしまいには「時間が経てばそのような政権は崩れる」と言い散らし、サイバー戦による情報の流入で一日も早くわれわれを「崩壊」させるべきだと悪態をついた。
相次いで米国の政界と軍部のかしらが次々と出て「テロ支援国」の再指定と「超強度追加制裁」でわが共和国に対する孤立の包囲網と圧殺の封鎖網をより強く締め付けてみようと狂気を振るっている。
「連合体制の維持」を口実にして「キー・リゾルブ」「フォール・イーグル」合同軍事演習を含んで南朝鮮とその周辺地域で行うことに計画された戦争演習をそのまま強行することにして米本土のフロリダ州の特殊作戦軍司令部でわれわれの核とミサイルを取り除くための秘密謀議を行ったのに続き、それを実践に移すための米国・南朝鮮連合師団まで編成したのがその代表的な実例である。
これに関連して、朝鮮国防委員会は4日に発表した声明で朝鮮の軍隊と人民の原則的な立場を内外に次のように闡(せん)明した。
1.白昼強盗さながらの米帝の対朝鮮敵視政策が分別を失って極度に暴悪非道になっている状況の下で、それを粉砕するためのわが軍隊と人民の正義の対応もやはり、さらに度合い強く繰り広げられるであろう。
一時、米国の政策作成者らは図々しくも自分らには対朝鮮敵視政策がないと言った。(記事全文)
만부하의 동음은 조국수호의 뜨거운 숨결
훌륭한 노래는 사람들에게 생활의 진리를 가르쳐주고 참다운 삶을 위한 벅찬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들에게 뜨거운 애국의 열정을 안겨주면서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는 명곡들가운데는 노래 《내가 지켜선 조국》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명곡은 들을수록 인상깊은것으로 하여 사람의 사상감정을 풍부히 하여주고 창조적활동에 적극 이바지하는 힘있는 수단으로 된다.》
노래 《내가 지켜선 조국》은 주체79(1990)년에 창작된 대표적인 서정가요의 하나이다.
인간에게 있어서 조국보다 더 귀중하고 신성한것은 없다. 장편의 소설이나 서사시로도 그려내기 힘든 조국의 모습, 영원히 식을줄 모르고 끝없이 강렬해지는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진실하게 그려낸 노래는 마땅히 사람들의 가슴속에 소중히 자리잡는 법이다.
빨간 령장을 달고 갓 입대한 신입병사들로부터 장령들에 이르기까지 인민군장병들이 너도나도 애창곡처럼 부르는 노래, 군사복무를 마치고 들끓는 창조의 새 초소에 달려나온 제대군인들모두가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 사는 노래,
노래 《내가 지켜선 조국》은 조국과 수호자라는 뜻깊은 주제를 제기하고 조국보위를 가장 큰 영예로, 신성한 의무로 여기고 그 길에서 청춘을 빛내여가는 인민군군인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서정적으로 감명깊이 펼쳐보이고있다.(전문 보기)
조선외무상이 유엔사무총장과 유엔총회 의장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수용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유엔무대에까지 끌고다니며 반공화국《인권》소동에 앞장서도록 내몰았던 《탈북자》 신동혁놈이 최근 자기가 거짓증언을 하였다는것을 인정한 사건과 관련하여 유엔사무총장과 유엔총회 의장에게 각각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신동혁놈이 스스로 자기의 《증언》이 꾸며진것이였다는것을 국제사회앞에 실토함으로써 지난해 유엔총회 제69차회의에서 강압채택된 반공화국《인권결의》의 기초가 허물어졌으며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신동혁과 같은자들을 유엔무대에 끌어다가 우리를 반대하는 《청문회》같은것을 벌려놓고 《인권결의》까지 강압채택한것이 얼마나 부당한가 하는것이 실증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의 이전 위원장을 비롯하여 협잡문서를 꾸며낸 사람들이 반공화국《인권보고서》가 수백명의 《탈북자》들의 《증언》에 기초하고있고 신동혁의 《증언》은 그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궤변을 내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편지는 만일 그들이 수백명이라는 《증언자》들의 명단을 내놓는다면 우리는 그들의 정체와 죄행, 거짓말에 대하여 하나하나 만천하에 발가놓을 준비가 되여있다고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북남관계개선을 저해하는 이중적자세
지금 남조선당국은 그 어느때보다도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에 대해 요란히 떠들고있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을 놓고서는 누구도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에 대한 진정성을 찾아볼수 없을것이다.
시대의 요구와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에 못 이겨 앞에서는 대화를 운운하면서도 돌아앉아서는 대결의 못된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반공화국도발에 광분하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당국의 정체이다.
얼마전에도 남조선집권자는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통일준비를 위한 실질적대화》에 대해 운운하면서 《대화재개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라는 귀맛좋은 소리를 늘어놓았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자들의 실지행동은 과연 어떠한가.
북남대화에 대해 곧잘 운운하던 남조선집권자자체가 불순하기 짝이 없는 그 누구의 《변화》에 대해 떠들며 대결흉심을 드러냈는가 하면 《확고한 안보와 대응능력을 완벽》하게 갖추는것이 《대화의 전제》라고 기염을 토하였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북침전쟁연습을 중단할데 대한 우리의 요구에 《대화분위기와는 상관없다.》느니, 《미국과의 련합체제가 있는 한 합동군사연습은 계속될것》이라느니 하는 도발적언동을 일삼으면서 새해벽두부터 불장난소동을 요란하게 벌려 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있다. 남조선국방부는 이미 3월초부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예정대로 실시하겠다는것을 공언한 상태이다. 남조선통일부도 그 무슨 《표현의 자유》라는 궁색한 나발을 계속 불어대며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극구 추동하고있다. 지어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기 위한 미국의 날강도적인 반공화국제재강화놀음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는 고약한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전문 보기)
인류자주위업의 력사적전환을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
오늘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백두산강국으로서의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떨치고있다. 우리 조국의 지위와 국력은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최상의 높이에 올라섰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과 당당히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있다.
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류는 우리 공화국을 가리켜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국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의 확고한 주견을 가지고 자기 할 소리를 다하는 군사강국》, 《세계정치무대에서 당당한 지위를 차지하고 국제정치흐름을 주도하는 정치사상강국》이라고 찬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
오늘의 이 경이적인 현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업적과 결코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바로 우리 장군님께서 걷고걸으신 선군령도의 날들이 있었기에 우리 공화국의 강화발전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서 력사적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준엄한 시련이 닥쳐왔던 지난 세기 90년대에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선군의 위력으로 우리 조국과 사회주의를 믿음직하게 지켜냈을뿐아니라 우리 나라를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우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전문 보기)
조선의 존엄을 만방에 떨쳐주신 절세의 애국자
공고한 평화는 강위력한 군력에 의해 담보된다. 지난 세기 90년대 중엽 여기 동방조선의 다박솔초소에서 정의와 평화수호의 위대한 기치인 선군의 기폭이 더욱더 세차게 펄럭인 때로부터 어느덧 20년세월이 흘러갔다. 해를 맞고보낼 때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오늘도 인류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야말로 정의와 평화를 지키는 불패의 보검, 승리의 기치이라는것을 다시금 절감하고있다.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가장 큰 공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조선을 영예롭게 수호하시였으며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신것은 그이의 가장 큰 공적이다. 지난 세기 말엽 조성된 엄혹한 정세를 깊이 통찰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워 난국을 타개해나갈 단호한 의지를 지니시고 1995년 1월 1일 다박솔초소를 찾으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선군으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부강번영의 길을 열어놓으시였으며 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떨쳐주신 선군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조선의 만년토대와 창창한 미래를 담보하는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그이께서 계시였기에 조선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세계의 몇 안되는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되였다. 조선에는 그 어떤 력사의 광풍에도 끄떡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억년기틀이 마련되였다.》(전문 보기)
정론 : 눈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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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눈앞의 《지척》이나 이제 《불원간에》라는 말에 행복이라는 말을 붙일수 있다면,그것도 시련이 계속되고 역경이 보다 가증되는 시기에 그것을 정확히 볼수 있다면 그 인민의 기세는 전례없는 열의와 최고의 충만에 달아있을것이다.
조선의 2015년은 매우 활력있고 의미심장한 출발로 하여 세계의 시각을 크게 흔들었다.《정면을 응시하시면서 힘있는 목소리로 위엄있고 과감하시고 여유가 있었다.》라는 우리 원수님의 신년사에 대한 목소리가 일시에 세계보도망을 가득 채웠다.그런 속에 조선의 첫 1일은 우리 아이들의 영원한 주제곡인 《세상에 부럼없어라》노래로 시작되였다.신년사를 마치신 그길로 대동강반의 새 궁전인 부모없는 아이들의 집부터 찾으시여 동이 터지듯 쏟아지며 달려와 안기는 아이들을 껴안아 볼을 다독여주시며 이름할수 없는 격정에 휩싸이신 우리 원수님,아이들이 아버지라 부르며 합창하는 《세상에 부럼없어라》노래를 뜨거운 눈물을 머금으시며 들으시던 그이의 모습을 온 나라 인민이 다 보았고 세계가 다 보았다.
새해벽두에 인민을 위해 마련된 희한한 창조물을 보니 정말 기쁘다고,1년 365일이 이런 날로 이어지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하신 우리 원수님,그이께서 이렇듯 무한한 희열을 느끼신 1월의 첫 성과인 평양시버섯공장의 빛나는 완공은 당정책관철의 표본인 동시에 제일먼저 울린 2015년의 매우 귀중한 포성이다.우리의 첫걸음의 기세찬 속도를 상징하듯 우리의 장한 마라손선수는 승리의 주로를 쏜살같이 달려 이 1월에 벌써 어머니조국에 첫 금메달을 안고 왔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수리아에서의 내전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수리아정부와 반정부세력 대표들사이에 수리아위기해결을 위한 협상이 진행되였다.
협상에서 쌍방은 수리아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테로와 극단주의에 공동으로 대처하며 위기를 정치적이며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것 등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11개 사항의 《모스크바원칙》을 채택하였다.
이번 협상결과는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보장하고 현 위기를 대화를 통하여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는 수리아정부와 인민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미국과 서방의 로골적인 내정간섭과 주권침해행위로 하여 수리아에서는 전란과 류혈참극이 계속되고있으며 이것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하고있다.
수리아문제가 외세의 간섭이 없이 수리아인민자체의 힘으로 정치적으로,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다.
우리는 수리아정부와 인민이 단결된 힘으로 위기를 하루빨리 끝장내고 평화와 안정,번영을 이룩하기를 바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선반도핵문제를 빚어낸 범죄의 장본인
《사람들은 작은 거짓말보다 큰 거짓말을 더 잘 믿는다.》,《거짓말도 세번 하면 사람들을 믿게 할수 있다.》
이것은 나치스도이췰란드의 광신자들이 들고나왔던 교리이다.그러나 거짓말도 백번 하면 진실로 된다는 나치스식궤변을 신봉하는자들은 수십년이 지난 오늘도 있다.미국은 입만 터지면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가 불안정한것이 우리 공화국의 핵억제력때문인듯이 사태를 외곡하면서 《북핵포기》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핵무기없는 세상》은 《북핵포기》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느니,《북의 전략적핵포기결단을 촉구》한다느니 뭐니 하는 수작을 늘어놓고있다.얼마전에도 남조선외교부 장관이라는자는 우리의 핵억제력이 《남북관계와 동북아시아평화에 있어 암덩어리》라느니,《북핵포기》가 없이는 《평화통일을 이야기할수 없다.》느니 하고 나발질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악랄하게 걸고드는것은 실로 파렴치한 망동이다.우리가 핵을 포기하여야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가 보장되고 긴장이 완화된다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억지주장은 흑백을 완전히 전도하고있다.
원인이 없는 결과란 절대로 있을수 없다.우리가 핵을 보유하게 된 리유와 그 력사적과정,조선반도비핵화의 선행공정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이제라도 현실을 똑똑히 보고 정확한 리해를 가져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위기모면을 노린 파쑈적흉계
해내외의 온 겨레가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기 위해 떨쳐나서고있는 때에 남조선에서는 통일애국단체들을 말살하는 폭압의 광풍이 사납게 몰아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법무부 장관은 《2015업무계획》이라는것을 보고하면서 《헌법가치수호를 통한 정체성확립》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반국가단체》,《리적단체》를 강제해산하며 그 활동을 차단할수 있도록 《보안법》을 개정하겠다고 떠들었다.이에 대해 남조선집권자는 《엄정한 법집행》을 운운하며 《보안법》개악을 부추겼다.
이것은 이미 짜놓은 각본일뿐이다.보수패당이 《리적단체》가 더이상 활동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고아대며 《보안법》개악에 열을 올리는 속에 《리적단체》에 대한 강제해산권한을 《법원》에 부여하는것을 골자로 한 《보안법개정안》이 벌써 《국회》에 제출되였다.지금 남조선에서는 통일애국세력,진보민주세력을 겨냥한 전례없이 살벌한 폭압광풍이 일고있다.
《보안법》이 과연 어떤것인가.동족을 《적》으로 규정하고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는 인민들을 닥치는대로 처형해온 이 악법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피흘리였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오래전의 일을 상기할 필요도 없다.얼마전에만도 전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터무니없이 《내란선동죄》에 걸려 중형을 선고받았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황선을 비롯한 량심적인 인사들이 《북을 찬양》했다는 죄명을 쓰고 구속되였다.코에 걸면 코걸이,귀에 걸면 귀걸이식의 이 전횡에 얼마나 경악했으면 남조선 각계는 물론 국제기구와 인권단체들까지 《표현과 결사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강하게 비난하겠는가.(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제국주의자들에게 자비를 모르는 사상과 신념의 총대
우리 공화국을 제압하고 나아가서 세계를 좌우지하며 지배하려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력사의 반동들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어떻게 하나 압살해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전체주의》요 뭐요 하고 걸고들면서 반사회주의악선전을 그 어느때보다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그 무슨 《붕괴》니 뭐니 하고 떠벌이며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악랄하게 헐뜯고 비방중상하는데 앞장서고있다.
미국이 《전략적인내》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며 그 어느때보다도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과 제재책동에 열을 올리고있지만 그것은 허황한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여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풀어나간다는데 우리의 사회주의의 근본특징이 있고 그 우월성과 위력이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장구한 기간 준엄한 혁명실천속에서 집단주의에 기초한 우리 식 사회주의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우월하고 위력한 사회주의라는것을 심장깊이 절감하였다.사회주의는 지키면 승리이고 버리면 죽음이라는 철리를 뼈에 새기였기에 우리 인민은 그처럼 엄혹했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도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와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해올수 있었으며 우리 나라를 그 누구도 감히 범접 못하는 당당한 핵보유국으로,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킬수 있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첫 비행전투훈련명령을 빛나게 관철한 전투비행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 첫 비행전투훈련명령을 훌륭히 수행하고 최고사령관의 특별명령으로 표창휴가를 갔던 전투비행사들을 귀대하기에 앞서 당중앙위원회청사로 부르시여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는 한없는 행복으로 하여 전투비행사들의 가슴은 세차게 높뛰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집무실에서 나오시자 전투비행사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까지 합쳐 비행사들을 자신의 가장 가까운 동지,총대전우로 믿고 내세워주시며 대해같은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격정에 겨워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비행전투훈련에 참가하였던 차준식,조금향,림설,한광민,강경철,신대성,김영성,김은혁,선우현준,최광철,김현웅,김광남,홍진규,최동철,김창호,정영남,조상기동무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고 그들과 담화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우리의 미더운 하늘초병들이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귀중한 정신적재부인 불굴의 육탄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삶의 순간순간을 별처럼 빛내여가고있기에 당의 비행전투훈련명령을 훌륭히 수행하는 자랑찬 위훈을 세울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2014년도 건설정형총화를 위한 군정간부회의 참가자들,중요대상건설에 이바지한 인민군대안의 공로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14년도 건설정형총화를 위한 군정간부회의 참가자들,중요대상건설에 이바지한 인민군대안의 공로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황병서동지,현영철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김정관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2014년도 건설정형총화를 위한 군정간부회의를 몸소 마련해주시고 회의와 강습내용,국가표창수여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으며 오늘은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고마움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참가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수많은 중요건설대상들을 인민군대에 맡겨주시고 선군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 친히 설계가,건설주,시공주가 되시여 건설을 철두철미 당의 구상과 의도에 맞게 진행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자기들에게 고스란히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기둥,주력군인 인민군대가 2014년에도 결사관철의 정신,조선속도창조의 기상을 발휘하여 1월8일수산사업소,위성과학자주택지구,5월1일경기장,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10월8일공장 등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데 적극 기여하였다고 하시면서 참가자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무력부 기공구전시회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무력부 기공구전시회장을 돌아보시였다.
황병서동지,현영철동지,렴철성동지,조경철동지,김정관동지가 동행하였다.
인민무력부 기공구전시회는 조선속도,일당백공격속도로 맡겨진 대상건설을 제기일에 어김없이 수행하며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는 원칙에서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데 절실히 필요한 건설설비와 기공구들을 충분히 갖추고 적극 리용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인민군대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수많은 기공구들을 창안제작도입하여 그 실효성을 높임으로써 맡겨진 대상건설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시회장에 인민군대에서 새로 창안제작하였거나 장비하고있는 350여종에 35만점의 각종 기공구들이 전시되여있는데 정말 볼만 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여러가지 조건과 환경속에서 품이 많이 드는 건설공사를 제기일내에 질적으로 완공하자면 능률이 높은 각종 기공구들을 충분히 갖추어놓고 효과적으로 리용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에게 있어서 기공구는 전투무기나 같다고 하시였다.
인민무력부 기공구전시회는 군인건설자들이 당에서 맡겨준 건설대상들을 불이 번쩍 나게,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완공하기 위해 얼마나 머리를 쓰고 헌신분투하고있는가를 잘 보여준다고 치하하시였다.(전문 보기)
론 평 : 미국은 왜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를 바라는가
최근 주변나라들의 조선문제전문가들과 언론들이 미국에 있어서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가 유지되는것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있다.
새해에 들어와 우리 공화국은 북남관계를 개선할데 대해 호소하고 해당한 실천적조치들을 취하였다.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며 자주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애국,애족,애민의 립장으로부터 출발한 우리의 호소와 조치들은 내외의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미국은 그와 완전히 반대되는 조치들을 취하였다.
오바마가 우리에게 추가제재를 가하는것으로 일관된 대통령행정명령이라는것을 부랴부랴 발동시킨것이 새해에 미국이 취한 첫 조치였다.뒤이어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데 대한 우리의 요구를 전면거부하고 올해에도 또다시 강행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주변나라들의 언론들은 미국이 《쏘니 픽쳐스》영화제작보급사가 당한 해킹사건과 관련하여 아직 명확한 증거가 없고 조선이 새해에 반도평화의 긍정적신호를 보내고있는 때에 대조선경제제재를 강화하였다고 미국을 비난하였다.중국 절강대학의 한 연구원은 남조선정계의 식견있는 사람들은 북남조선관계에서 전환이 일어나고있는 때에 미국이 일방적으로 대조선제재결정을 내린것은 그야말로 북남조선사이의 화해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것과 다름없다고 까밝혔다.(전문 보기)
2월의 백두산은 말한다
백두의 정기와 기상 안고 높이 솟아 빛나는 정일봉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영원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이 자기의 탄생 일흔돐을 혁명적대경사로 경축하게 될 뜻깊은 올해,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한껏 펼치고 노도쳐 달리는 우리 조국의 분과 초가 년초부터 의미심장하게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 올해 첫 현지지도의 자욱을 새기신 평양육아원,애육원과 더불어 고조되는 후대사랑,미래사랑의 열풍,평양시버섯공장과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류원신발공장에서부터 휘몰아치는 인민생활향상열풍…
어버이장군님의 념원이 날로 눈부시게 꽃펴나는 격동적인 현실이 천만의 심장을 무한히 끓어번지게 하는 이 시각,
어찌하여 강렬한 그리움,열화같은 흠모의 마음들이 그 이름만 불러보아도 숭엄해지는 백두산으로 끝없이 달리고있는것인가.
조선의 정신,조선의 기상이 도도히 빛발치는 혁명의 성지,불세출의 선군령장의 만고의 투쟁사를 길이 전하는 숭엄함의 정화,선군조선의 천만년미래가 창창히 보이는 희망의 절정,
어버이장군님을 천만년 높이 모시고 무궁토록 받드는 길에 선군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봄이 있다는 민족만대번영의 진리를 더욱 가슴깊이 새겨안으며 우리 천만군민은 어버이장군님께서 언제나 안고 사신 백두산,우리 인민모두가 어디서나 오르는 백두산으로 마음을 달려 선군조선의 2월을 노래한다.(전문 보기)
조선외무성 대변인 조미대화가 실현되지 못하고있는 책임을 공화국에 전가해보려 하고있는 미국을 규탄
(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우리와의 대화가 실현되지 못하고있는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해보려 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월 30일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 김성이 중국행각시에 한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관여와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문을 항상 열어놓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대화타령을 또다시 늘어놓았다.
이것은 조선반도문제해결을 위한 대화와 협상이 열리지 못하고있는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 그 무슨 《국제공조》를 통한 제재압력분위기를 고취하려는 어리석은 시도이다.
세상이 다 알고있는것처럼 우리는 새해에 들어와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대범하고 신축성있는 제안들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한 성의있는 노력을 다 기울이였다.
우리는 미국이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림시중지하는 경우 미국이 우려하는 핵시험을 림시중지하는 화답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는데 대하여 밝히고 미국과 언제든지 마주앉을 준비가 되여있다는 립장도 표명하였다.
김성이 이번 아시아방문기간 우리와 만날 의향을 표시한데 대하여 평양에 오라고 초청까지 하였다.(전문 보기)
인류의 마음속에 만발하는 태양의 꽃 김정일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의 마음에 떠받들려 태여난 김정일화는 오늘도 불멸의 꽃,위인칭송의 꽃으로 누리에 빛을 뿌리고있다.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불멸의 꽃 김정일화와 더불어 천재적인 예지와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와 고매한 덕망으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만민의 흠모심은 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으며 전세계를 위인칭송의 열기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지난 3년간 세계 여러 나라에서 60여차의 불멸의 꽃전시회가 진행되고 10여만상의 김정일화가 전시된 사실만 놓고보아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이시야말로 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위인중의 위인이심을 다시금 절감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불면불휴의 선군령도로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은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불멸의 꽃 김정일화는 크기와 색갈,우아함에 있어서 그 어느 꽃에도 비길수 없는 명화중의 명화로 공인되여있으며 세계화초계에서 최고의 지위를 차지하고있다.그것은 김정일화가 국제원예학회에 등록되고 세계원예박람회들과 국제화초전시회들에서 최고상들을 수여받은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최근년간에만도 불멸의 꽃 김정일화는 2012네데를란드 벤로세계원예박람회에서 최고상인 1등상을,2014청도세계원예박람회 국제분재경쟁에서 특별전시상을 수여받은것으로 하여 세계적으로 공인된 명화임을 다시금 실증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