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015
[정세론해설] : 자주권과 존엄을 담보해주는 애국,애족,애민의 정치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자주적운명개척의 앞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만능의 보검이다.선군이 있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이 있고 우리 겨레의 높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도 있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불패의 혁명무력에 의거하고있는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담보하는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며 숭고한 애국,애족,애민의 정치입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담보해주는 숭고한 애국,애족,애민의 정치이다.
애국애족은 위대한 우리 당이 펼쳐가는 정치의 근본이다.당과 군대도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있는것이고 혁명도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한다는 숭고한 조국애,민족애가 구현된것으로 하여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애국,애족,애민의 정치로 위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외세에 의하여 분렬된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참다운 애국애족으로 되는것은 조국통일이다.온 겨레의 세기적숙망인 조국통일은 민족적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이다.
선군을 떠나 자주권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자주권이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라면 선군은 자주권실현의 생명선이다.선군정치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생명으로 내세우고 그것을 철저히 옹호,실현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다.외세의 악랄한 침략책동을 끝장내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적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을 애국의 총대로 믿음직하게 보호하고 적극 추동해나가는것이 바로 선군정치이다.(전문 보기)
론평 : 대화와 협력을 가로막는 도발행위
외세와의 군사적공모결탁을 강화하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분별없는 망동이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군부패거리들은 그 무슨 《관함식》참가의 구실밑에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를 부산앞바다에 끌어들이였다.
한편 서울에서 남조선일본군부당국자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북의 핵 및 미싸일문제》와 관련한 미,일,남조선의 3자련대를 강화할것을 모의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북남합의리행으로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와 협력의 길을 열어나가야 할 때에 외세와 야합하여 대화상대방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소동에 열을 올리는것은 결코 묵과할수 없다.남조선당국의 책동은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의 분위기를 해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키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다.
남조선과 일본을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의 돌격대로 내몰아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을 강화함으로써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이루어보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흉심이다.미국은 있지도 않는 《북의 위협》을 구실로 남조선과 일본을 동맹의 테두리안에 든든히 묶어놓고 우리 공화국과의 정치군사적대결에로 끊임없이 부추기고있다.지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일,남조선사이의 합동군사연습의 본격화를 꾀하고있다.얼마전 미해군작전부장이라는자가 《북의 위협에 대응》한 미,일,남조선사이의 《련합군사훈련이 필요하다.》고 떠들어댄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지금 북남관계는 그야말로 칼끝처럼 첨예하다.남조선당국이 진심으로 북남합의리행,대화와 관계개선을 추동할 의지가 있다면 응당 지금과 같은 시기에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군사적도발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국은 인권에 대해 입에 올릴 자격도 체면도 없다
세계적으로 미국만큼 인권에 대해 떠드는 나라는 없다.제 집안에서도 악청을 돋구며 고아대고 밖에 나가서도 목에 피대를 세우며 줴쳐대고있다.
미국이 그토록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는 《인권》소동은 거의 모두가 다 다른 나라들 특히는 제 비위에 맞지 않는 나라들을 겨냥한것이다.미국은 자기에게 적극 추종하는 나라들에 한해서는 마치도 인권문제가 다 해결된것처럼 잔등을 두드려주는 반면에 자주적으로 나아가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심각한 《인권문제》가 존재한다고 트집을 잡으며 흉질하고 압박하고있다.
어처구니가 없는것은 제 집안에서 악취를 풍기며 오물처럼 쏟아져나오는 인권범죄들에 대해서는 눈뜬 소경처럼 놀아대며 전혀 거들지 않는가 하면 할수 없이 언급해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골자는 외면하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이 유엔인권리사회산하 보편적인권상황정기심의 실무그루빠회의에서 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제시한 약 350개 권고안들에 대한 검토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한것을 놓고서도 그에 대해 잘 알수 있다.미국은 보고서에서 미군의 해외배치중단과 미중앙정보국의 고문문제에 대한 수사,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전쟁중 미군의 민간인살해만행에 대한 법률적,행정적조치,경찰력람용중단조치 등을 취할데 대한 권고안들에 대해서는 공공연히 거부해나섰다.또한 받아들였다고 하는 권고안들에는 적지 않게 조건부들을 붙이고 변명해나섰다.
남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없는것도 있는것으로 모략을 꾸미고 작은것도 큰것으로 요란하게 과장하여 떠들어대는 미국이 온 세계가 규탄하는 저들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나 덮어보려고 비렬하게 놀아대고있다.(전문 보기)
정론 : 우리 세대가 결산할것이다 – 65년째 원한의 년륜을 새기는 신천땅을 밟으며 –
신천에 단풍이 탄다.
산천초목도 피빛으로 타는 이 가을은 조선의 평범한 한 고장을 세계가 알고 이 땅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기억하게 한 몸서리치는 대참사의 낮과 밤들로부터 예순다섯번째로 맞이하는 분노의 계절이다.
장장 65년,그처럼 오래고 기나긴 세월 서리고 맺힌 한을 풀지 못한 신천이 산같은 아픔과 증오를 안고 우리앞에 있다.
3만 5천여명,봉분에도 들지 못한 목숨들이 또 하나의 피의 지층을 이룬 원한의 땅이 분노의 용암이 되여 천만의 심장을 끓이고있다.
신천의 65년,미제승냥이의 야수적본성을 만천하에 고발하며 이 나라 후손들의 심장을 계급의 붉은 피로 끓여온 식을줄 모르는 증오의 불씨이다.오늘도 이 땅을 그날의 신천처럼 만들려고 미쳐날뛰는 승냥이무리들을 씨도 없이 박멸할 억척의 의지와 신념으로 만장약된 복수의 철퇴이다.
신천의 65년의 이름으로 선언한다.신천의 결산은 바로 우리 세대가 할것이다.
* *
1950년 10월,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의 가장 준엄했던 시기였다.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제압하려는 미제침략자들의 발악적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싸우는 고지의 병사들과 인민들을 조국수호전에로 더욱 힘차게 부르시는 우리 수령님의 10월방송연설이 천만의 심장의 피를 끓이던 격동의 시기였다.(전문 보기)
론설 : 민족유산은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야 할 귀중한 재보
오늘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이 철저히 확립되고 우리의 민족문화가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더 개화발전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유산보호사업은 우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는 애국사업이다》를 발표하신 1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103(2014)년 10월 24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조선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우리 나라를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세계적인 선진문명국,륭성번영하는 강국으로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를 힘있게 천명한 기념비적문헌이다.
로작에는 민족유산보호에 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리론을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갈데 대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민족유산보호사업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고수하고 빛내이는 애국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유산보호사업은 선조들이 이룩한 귀중한 정신적 및 물질적유산을 계승발전시켜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애국사업입니다.》
나라와 민족의 력사는 선조들이 이룩한 귀중한 유산을 통하여 이어진다고 할수 있다.그것은 력사유적유물들과 민족전통들이 선행세대들이 어떤 문화를 창조하고 어떻게 생활하였으며 어떠한 길을 걸어 발전하여왔는가 하는것을 보여주기때문이다.민족유산을 고수하고 옳게 계승발전시켜나가는 여기에 민족의 전도와 미래가 있다.(전문 보기)
론평 : 전쟁하수인들의 가소로운 추태
지난 20일 서울에서 남조선국방부 장관과 일본방위상사이에 그 무슨 《회담》이라는것이 있었다.여기에서 세상사람들을 웃기는 어이없는 놀음이 벌어졌다.일인즉 남조선당국이 그 무슨 《주권》따위를 명분으로 일본《자위대》의 《북지역진입》시 저들의 사전동의를 받을것을 요구하자 일본측이 남조선의 《유효지배가 미치는 범위는 군사분계선남쪽》이라고 하면서 사실상 그 요구를 거부한것이다.그야말로 가소롭기 짝이 없고 아무 쓸모도 없는 공념불이 아닐수 없다.
사실 일본《자위대》의 《북지역진입》에 대한 사전동의를 요구한자나 그것을 거부한자나 다 같고같은 얼간망둥이들이다.기껏해서 미국의 사환군,전쟁하수인에 불과한자들이 저들의 처지나 비극적운명도 모르고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령토를 감히 넘보며 주제넘게 횡설수설했으니 어찌 가련타 하지 않겠는가.
이번에 남조선과 일본의 군사당국자들이 론한 문제로 말하면 조선반도《유사시》를 념두에 둔것이다.지금 일본은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와 지지밑에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운운하며 해외침략을 위한 《안전보장관련법》을 꾸며내고 그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있다.일본반동들의 해외침략의 첫 대상은 다름아닌 조선반도이다.일본방위상이 남조선국방부 장관과 이마를 맞대고 조선반도에 대한 재침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것도 그것을 말해준다.
일본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려고 《집단적자위권행사》의 간판밑에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북침전쟁의 길에 서슴없이 뛰여들려 하고있다면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북침전쟁총알받이가 되여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다.가관은 북침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있는 두 주구가 서로 리해관계를 따지며 타산을 앞세우는데 여념이 없는 사실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선반도와 세계평화보장을 위한 선결조건
세계의 초점이 낡은 정전협정을 페기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자는 우리의 제안에 미국이 어떻게 나오겠는가 하는데 모아지고있다.평화를 바라는 많은 나라들이 미국이 대담하게 정책전환을 하고 우리의 제안에 응해나섬으로써 조선반도에서 하루빨리 평화적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라고있다.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이 인류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하고도 사활적인 문제이기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여전히 만사람의 실망을 자아내는 잡소리들이 왕왕 튀여나오고있다.정계는 물론 조선문제에 정통하였다고 하는 인물들이 나서서 우리의 제안이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소리를 하는가 하면 뚱딴지같은 문제를 들고나오면서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해서는 그것이 선차라는 억지를 쓰고있다.지어 일부 인물들은 평화협정은 조미사이가 아니라 우리와 남조선사이에 체결되여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까지 하고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미국의 주장이 허황한것이라는것을 쉽게 알수 있다.지금 미국이 우리의 주장이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평화협정을 체결할데 대한 우리의 제안은 조선반도의 실태를 정확히 반영하고 우리 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념원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가장 현실적인 발기이다.
오늘 조선반도는 세계에서 가장 첨예한 최대의 열점지대로 공인되여있다.지난 세기 조선전쟁이 끝나고 정전협정이 체결된 때로부터 세계는 멀리 전진하고 시대는 달라졌지만 불안정한 조선반도의 정세만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조미사이의 모순과 대립은 나날이 격화되고 조선반도에서는 정전이라는 말그대로 전쟁의 일시적정지상태,전쟁도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여왔다.
지금도 조선반도에는 매우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고있으며 전쟁위험은 날로 커가고있다.(전문 보기)
일본의 핵국가에로의 본격적인 부상에 각성해야 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른바 《평화헌법》하의 일본이 본격적인 핵국가로 떠오르고있다.
현재 일본은 5 000여개의 핵폭탄을 만들수 있는 다량의 플루토니움과 농축우라니움을 보유하고있다.
일본의 핵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와 의심이 날로 가중되고있는 가운데 얼마전 중국군비통제 및 군축협회와 학술기구가 공동으로 《일본핵재료문제연구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 미국의 두뇌진인 카네기국제평화재단도 일본의 핵물질문제에 관한 학술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들은 일본이 민감한 핵물질을 대량 저축하고있는 문제와 그로 인한 핵전파 및 핵안전 등의 위험과 관련하여 자료적으로 밝히고있다.
일본은 세계적으로 제일 큰 연료재처리공장을 소유하고 수십년간 세계 절대다수 나라들에 있어서 천문학적수자로 되는 50t의 분리된 플루토니움을 저장하고있다. 핵융합,고속중성자반응로 등 첨단핵기술연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있으며 대량의 핵원료를 구입,저장,추출하고있다.
핵무장화는 일본의 변함없는 야심이며 군사대국화의 전략적목표이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때에 벌써 핵무기개발과 사용을 추구하였으나 오히려 핵재난을 당하였다. 저들이 전쟁에서 패한것이 핵무기를 가지지 못하였기때문이라고 본 군국주의자들은 핵을 만능의 무기로 간주하고 그를 보유하기 위해 끈질기게 책동하여왔다.
핵무장화에 필요한 사회적분위기와 법적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원자력기본법》을 개정하였으며 《국가의 안전보장》이라는 구실을 내대고 공개적인 핵무장을 추구하여왔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유엔은 시대착오적인 구태와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오늘은 유엔의 날이다.유엔이 걸어온 70년로정을 돌이켜보며 그리고 걸어가야 할 래일을 그려보며 성원국들이 한결같이 인정하는것이 있다.하루빨리 유엔을 개혁해야 한다는것이다.
현시기 유엔개혁문제가 성원국들의 더이상 미룰수 없는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는것은 유엔이 시대착오적인 구태에 포로되여 자기의 기능을 원만히 수행하지 못하고있기때문이다.
유엔은 전쟁의 참화를 막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려는 목적밑에 구상되고 창립되였다.그런것만큼 유엔은 응당 많은 나라들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할수 있도록 기구체계와 운영질서가 세워진 기구로 꾸려져야 했다.
하지만 당시의 시대적조건은 그렇게 되지 못하였다.유엔헌장은 제2차 세계대전이 완전히 종결되지 못한 배경하에서 작성되였다.결과 제2차 세계대전의 주요전승국들에게 보다 큰 권한이 부여되도록 유엔의 기구체계가 꾸려지게 되였다.이것은 유엔이 창립초기부터 일정한 모순을 안고있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유엔이 내포하고있던 모순은 동서랭전이 국제무대를 지배하던 시기에는 표면에 로출되지 않았다.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더우기 랭전의 종식을 계기로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론점으로 되게 되였다.
자주가 시대적흐름으로 됨에 따라 더욱더 많은 나라들이 국제사회의 민주화,자주화를 요구해나서고있다.
날이 갈수록 국제무대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발언권과 영향력이 커가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를 찾으시고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오수용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기업소와 련관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7월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우리 식의 지하전동차를 만들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형성안도 지도해주시였을뿐만아니라 개발과 생산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몸소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기업소와 련관부문의 일군들,과학자,기술자,로동계급들은 낮과 밤이 따로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림으로써 첨단기술을 요구하는 지하전동차를 우리 식으로 개발생산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당에서 준 과업을 수행하였다는 보고를 받고 정말 기뻤다고 하시면서 10월 10일까지 지하전동차를 무조건 만들어내놓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느라 그동안 수고들이 많았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의 형태와 색갈,기술적특성,의장품의 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또다시 조선반도의 정세안정을 파괴하고 긴장격화를 불러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미국은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를 순양함,이지스구축함들과 함께 부산앞바다에 들이밀어 남조선해군과의 대규모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공명정대한 제안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루차 천명한바와 같이 최근 우리는 현 정전협정으로는 조선반도에서 더이상 충돌과 새 전쟁발발위험을 막아낼수 없게 된 조건에서 하루속히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항구적인 평화적환경을 마련할데 대한 중대제안을 내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핵항공모함을 포함한 전쟁수단들을 또다시 남조선에 들이미는것으로 도전해나서고있는것이다.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오랜 기간의 대화노력이 실패로 막을 내린것이 바로 우리에 대한 미국의 끊임없는 핵공갈책동과 우리를 겨냥한 핵전쟁연습에 있다.
미국이 가증되는 군사적도발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면서도 아직도 비핵화가 우선순위라고 우기는것은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로상강도의 론리와 같은 억지이고 궤변이다.(전문보기)
북남 흩어진 가족,친척상봉 계속 진행
북남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금강산에서 계속 진행되고있다.
우리측 상봉자들은 남녘의 가족,친척들과 여러차례 만나 단란한 분위기속에서 사진도 찍고 식사도 함께 하며 뜨거운 혈육의 정을 나누었다.
우리측 상봉자들은 22일 남녘의 가족,친척들과 작별하였다.
서로서로 잡은 손을 놓지 못하며 헤여지기 아쉬워하는 그들의 모습은 우리 민족은 결코 갈라져 살수 없는 하나의 겨레이며 외세에 의한 나라의 분렬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24일부터 우리측 가족,친척들은 남측의 상봉자들과 만나게 된다.(전문보기)
[정세론해설] 력사에 칼질하는자들은 징벌을 면치 못한다
온 남조선땅이 반《정부》투쟁의 도가니로 끓어번지고있다.인민들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국정교과서제》도입을 끝끝내 공식발표한 보수당국의 무지막지한 횡포에 항거하여 새정치민주련합을 비롯한 야당세력들은 즉시 장외투쟁에 들어갔다.도처에서 보수패당을 성토하는 격분에 찬 목소리가 하늘땅을 진감하고 초불집회와 시위,기자회견,서명운동 등이 끊임없이 전개되고있다.각계층 인민들의 적극적인 참가밑에 투쟁이 전지역으로 확대,고조되는 속에 고려대학교,리화녀자대학교,연세대학교,경희대학교를 비롯한 각지 대학의 교수들과 력사학자들은 련합성명을 통하여 《국정교과서》집필거부를 선언하였다.투쟁에 종교계까지 합세해나서고있다.지어 미국,카나다,영국,도이췰란드를 비롯한 10여개 나라들에서 살고있는 수많은 해외동포들도 떨쳐나서고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은 《옳바른 력사관》을 운운하며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을 계속 강행할 기도만을 드러내고있다.인민들의 피타는 절규와 항의의 목소리를 지나가는 바람소리처럼 대하면서 치떨리는 《유신》독재시대를 되풀이하기 위해 기를 쓰고 날뛰는 보수집권세력의 망동은 온 민족과 인류량심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남조선집권세력의 력사교과서《국정화》소동은 여론을 기만하여 력사의 진실에 칼질하려는 시대착오적인 반력사적폭거이다.
력사는 단순히 지나온 과거가 아니다.거기에는 력사의 창조자들인 인민대중의 지향과 넋,피와 땀이 슴배여있다.그 력사속에서 후대들은 정의와 애국의 진리를,매국반역의 추악한 말로를 새기게 된다.남조선당국은 바로 후대들에게 인식될 력사의 진실을 저들의 입맛에 맞게 서슴없이 칼질하려 들고있다.(전문보기)
《력사쿠데타 중단하라!》,《〈정권〉 물러나라!》 남조선 각계가 서울에서 반《정부》투쟁 전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의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을 규탄하는 남조선 각계의 투쟁이 17일 서울에서 광범히 벌어졌다.
《국정교과서반대 청소년행동》이 거리행동을 전개하였다.
서울과 경기도,대구 등 각지의 청소년들이 서울 종로구에서부터 《정부》종합청사까지 시위를 벌리면서 《친일,독재미화 국정교과서 반대》,《〈정부〉는 력사를 건드릴 권한이 없다.》 등의 글이 씌여진 선전물들을 들고 력사교과서《국정화》정책을 규탄하였다.
그들은 《정부》가 력사교과서를 《국정화》하려는 시도에는 친일,독재를 미화하기 위한 음모가 깔려있다고 폭로하였다.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국정교과서》로 배울수 없기에 이 자리에 모였다고 하면서 청소년학생들이 힘을 합쳐 력사교과서《국정화》시도를 막아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그들은 선언하였다.
한편 460여개 시민사회,력사단체들로 구성된 《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가 서울 세종로에서 범국민집회를 가지였다.
단체대표들은 규탄발언들을 통해 남조선 곳곳에서 청소년,대학생,학부모,시민들의 《국정교과서제》반대목소리가 거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유신》독재,친일의 장본인이였던 독재자후예의 력사쿠데타를 결코 용납하지 않으려는 정의의 웨침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전문보기)
[정세론해설] 해괴한 수감자《석방》놀음
미국에서 또 하나의 해괴한 놀음이 벌어져 세상사람들을 웃기고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생긴이래 처음으로 수감자들을 최대규모에서 《석방》한다는 조치이다.
미사법성은 《성명》을 통하여 10월말부터 11월초까지 미국전역의 감옥들에서 6 000명의 수감자들을 조기에 《석방》한다고 발표하였다.
얼핏 보면 마치 큰 선심이나 베푸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그런가 하면 《인권》에 대해 그처럼 입에 올리기 좋아하던 미국이 하루밤사이에 인권문제에서 큰 《변혁》이라도 가져오려는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하지만 결코 그런것이 아니다.
그러면 미국이 무엇때문에 이렇게 많은 수감자들을 한꺼번에 석방하는가 하는것이다.
여기에는 미국으로서는 말 못할 하나의 큰 고민거리가 있다.
그것이 바로 날로 늘어나는 범죄문제이다.
지금 미국에는 마약범죄로 감옥생활을 하는 수감자만 해도 그 수가 헤아릴수 없이 많다고 한다.살인,강간,절도,총기류범죄 등 각종 범죄가 란무하는 미국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것은 범죄자들이다.범죄자들을 수용할 감옥이 모자라는것은 둘째치고 그들을 통제,관리할 경찰들의 수도 모자라 야단이다.
그렇다고 매일과 같이 늘어나는 범죄자들을 위해 빚더미우에 올라앉은 국가가 예산을 더 지출하여 감옥과 경찰들의 수를 늘일수 없는 형편이다.(전문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 참석하시여 연설하신 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계속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 참석하시여 력사적인 연설을 하신 소식을 10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까타르의 알 자제라 위성TV방송은 조선에서 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군중시위가 거행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참석하시여 연설하시였다,그이께서는 미국이 원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다고 선언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아랍추장국련방통신 스카이 뉴스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인민생활향상과 인민존중에 대해 강조하시였다.
김일성광장상공에는 마치와 낫,붓을 형상한 조선로동당마크와 《70》이라는 수자를 새기면서 군용기들이 비행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칭송하며 수많은 군중들이 광장을 지나갔다.
우간다신문 《더 뉴 비젼》은 김정은각하께서는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미국이 일으키는 그 어떤 전쟁에도 대처할수 있다는데 력점을 두시였다,그이의 연설은 수많은 군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고 지적하였다.
메히꼬신문 《엘 우니베르쌀》은 조선은 열병식 및 군중시위를 통하여 나라전반에 대한 김정은각하의 령도력을 보여주었으며 령도자와 군대,인민의 단결된 모습을 시위하였다고 강조하였다.
타이신문 《방코크 포스트》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참석하에 진행된 열병식에서는 갖가지 무장장비들이 선을 보였다,열병식을 통하여 조선은 핵보유국으로서의 막강한 군력을 과시하였다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력사여 새기라,절세위인의 숭고한 인민관을
경사로운 10월의 경축광장,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 연단에 나서시였다.
하늘땅을 진감하며 끝없이 울려퍼지는 환호성,환호성!
인민의 불같은 충정이 굽이치는 승리의 광장,경축의 광장의 높은 연단에서 인민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경건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인민들의 정겨운 눈빛을 마주하시는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심중은 뜨거우시였다.
성스러운 조선로동당의 70년사를 한눈에 굽어보시는 그이,장구한 세월의 갈피갈피에 담겨진 하많은 사연들을 한가슴에 안고계시는 경애하는 그이께서 그 시각 하고싶으신 이야기 얼마나 많으셨으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설을 시작하시였다.력사의 전철기를 쥐고있고 혁명을 이끄는 기관차가 되여 우리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영광에로 향도하여온 우리 당의 70년이 열병식과 군중시위참가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천만군민의 심장들에 파도쳐갔다.
그런데 우리 인민만이 아닌 전세계를 더더욱 격동시킨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시는 연설의 첫시작부터 마지막까지에 일관하게 관통되여있는 숭고한 인민관이였다.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인민관의 견지에서 우리 당의 성스러운 70년을 총화하시고 우리 조국의 빛나는 오늘을 분석하시였으며 우리 혁명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펼쳐보이시였다.
구절구절들에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사상감정이 맥박치고있었다.(전문 보기)
정치근시안의 사대매국행각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에 있은 남조선집권자의 미국행각이 친미사대와 동족대결행각으로 겨레의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행각기간 남조선집권자는 미국대통령과의 《북에 관한 공동성명》채택과 공동기자회견놀음을 벌려놓고 《북핵과 인권》 등에 대하여 목이 쉬도록 떠들었다.
공동성명에는 《북의 모든 형태의 도발에 대응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맹을 현대화하고 긴밀한 공조를 증진시켜나갈것》을 쪼아박았는가 하면 기자회견이라는데서는 상전과 식민지노복이 맞장구를 치면서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것》이라느니, 《북<인권>문제가 개탄스럽다.》느니,《보다 강력한 제재》니 뭐니 하면서 반공화국대결을 모의하였다.
최근 어렵게 마련된 북남화해의 분위기에 역행하여 외세와 짝자꿍이를 치면서 민족의 중대사를 말아먹고있는 남조선집권자의 꼬락서니는 역겹기 그지없다.
한마디로 남조선집권자의 미국행각은 정치근시안의 사대매국, 동족대결행각이다.
강조하건대 우리가 허리띠를 조이며 보유한 핵과 미싸일을 비롯한 자위적국방력은 다름아닌 북과 남,해외에 사는 우리 민족의 공동의 재보이며 이것이 있어 우리 겨레가 전쟁과 분쟁이 없는 이 땅에서 숨쉬고 살고있는것이다.
우리더러 핵을 포기하고 미싸일을 페기하라는것은 결국 자주와 존엄을 내던지고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라는것이나 다름없다.
조선반도에 항시적인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미국의 핵과 미싸일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민족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하는 자위적보검을 제거해버리자고 집권이래 지금까지 그리도 앙탈을 부려온것이 바로 박근혜이다.(전문 보기)
론평 : 철면피하게 놀아대지 말라
일본의 철면피성이 또다시 드러났다.
얼마전 중국이 과거 일제의 남경대학살만행과 관련한 자료를 세계유산으로 등록해줄것을 유네스코에 신청하였다.
기구는 중국의 신청문건을 심중히 검토한 후 그것이 평가심사기준에 완전히 부합된다고 보고 세계유산으로 등록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에 유네스코에서 남경대학살만행과 관련한 자료의 세계유산등록을 막아보려고 모지름을 쓰던 일본은 참으로 메사하게 되였다.
원래 일이 이쯤 되였으면 일본으로서는 창피를 느끼고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돌이켜보아야 한다.이것이 정상이다.그런데 일본반동들이 하는짓을 보면 완전히 딴판이다.
관방장관을 비롯하여 정계에서 제노라 하는 인물들이 너도나도 나서서 유네스코를 정치적목적에 리용하려 하고있다느니,한때 있었던 일을 쓸데없이 강조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낯가죽이 곰발통같은자들만이 줴칠수 있는 후안무치한 망발이다.
일본이 과거에 아시아나라 인민들을 참혹하게 학살한 미증유의 반인륜적범죄를 저질렀다는것은 엄연한 력사적사실이다.세계곳곳에서 발견된 수많은 자료들과 증거물들은 일제의 잔인성과 악랄성을 만천하에 낱낱이 폭로하고있다.
일제는 우리 나라에서도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무고한 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테로문제를 둘러싼 로미대립과 마찰
수리아에서 로씨야의 군사작전이 막을 열었다.지난 9월 30일부터 로씨야항공우주무력의 군용기들이 수리아령토에 있는 《이슬람교국가》의 진지들에 대한 타격을 개시한것이다.
정보에 의하면 로씨야군용기들의 공습으로 《이슬람교국가》의 군사기술기재들과 운수수단들,무기고,탄약창고,원유저장고,전투지휘소들이 정밀타격을 받고 파괴되였다.여러차례에 걸쳐 출격한 로씨야의 《Су-34》,《Су-24М》,《Су-25》전투기들이 《이슬람교국가》진지들을 타격하여 목표들을 소멸하였다.수리아정부군의 공격과 그에 합세한 로씨야전투기들의 공습으로 수천명의 테로분자들이 수리아에서 도주했다고 한다.이것은 수리아에서 《이슬람교국가》와의 싸움이 시작되고 미군주도의 국제련합군이 공습에 나선이래 있어보지 못한 전과라고 할수 있다.
로씨야가 수리아에 전투기들을 파견하는것과 같은 군사적조치를 취한것은 《반테로》를 코에 걸고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며 《이슬람교국가》세력에 실질적인 타격을 가하지 않고있는 미국에 행동으로 대항해나선것으로 된다.
이전에 미국이 자국군을 위시로 하는 국제련합군을 조직하고 수리아령공에서 《이슬람교국가》세력에 대한 공습을 개시하였다고 하지만 그것은 명색뿐이였다.미국은 테로분자들을 양성하여 수리아령내에로 진입시키고 무기와 자금을 대주었는가 하면 테로분자들을 싸고돌면서 수리아정부에 대한 공격에로 부추겼다.결국 수리아령내에서 시작된 미국의 군사적개입은 지역정세를 보다 악화시켰으며 《이슬람교국가》의 활동을 더욱 추동하는 작용을 하게 되였다.
로씨야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미국의 공습작전이 수리아정부의 요청과 승인이 없이 비법적으로 진행된 자주권침해행위라고 규탄하면서 반대하였으나 미국은 더욱 도전적으로 나왔다.수리아의 합법적정부를 뒤집어엎으려는 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 테로분자들을 비호두둔해나섰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