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17
론평 : 유치하기 짝이 없는 모략날조소동
괴뢰보수언론들이 최근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랜썸웨어》싸이버공격사태에 우리가 련계되여있을수 있다고 하면서 《북배후설》을 귀따갑게 떠들어대고있다.남조선의 《련합뉴스》, 《KBS》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전세계를 강타한 〈랜썸웨어〉해킹의 배후에 북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느니, 《이번 사태를 일으킨 악성코드는 북과 련계된것으로 의심받는 해커집단이 리용하고있는것과 류사하다.》느니 하는 등의 황당한 모략나발을 불어대고있다.그런가 하면 《미국가정보국이 북의 싸이버공격을 주요위협으로 집중조명》하고있다고 상전까지 거들면서 저들의 불순한 모략보도에 신빙성을 부여해보려 하고있다.더우기 문제는 보수언론들의 망동에 괴뢰군부까지 맞장구를 치면서 《싸이버정보작전방호태세》를 한단계 높인다 어쩐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는것이다.그야말로 유치하기 짝이 없는 반공화국모략소동이 아닐수 없다.
어디서 무슨 상서롭지 못한 일이 발생하였다는 소리만 나오면 때를 만난듯이 덮어놓고 《북의 소행》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미친듯이 걸고들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는것은 괴뢰보수패당의 체질화된 악습이고 상투적인 수법이다.
싸이버공격사건들만 놓고보자.지난 시기 괴뢰들이 이런 사건들과 관련하여 터무니없이 반공화국모략소동을 벌리다가 그 진상이 드러나 세계면전에서 깨깨 망신을 당한적이 한두번인가.농협금융콤퓨터망마비사건, 3.20해킹공격사건, 미국의 《쏘니 픽쳐스》영화제작보급사에 대한 해킹공격사건이 바로 그렇다.
어디 싸이버공격사건뿐인가.사람들은 아직도 괴뢰들이 산판에 내버려진 변소문짝을 《북무인기》로 날조하며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려고 발광하다가 내외의 조소거리가 되였던 사실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이번 《랜썸웨어》싸이버공격사태를 계기로 괴뢰보수언론들이 《북배후설》을 내돌리며 모략날조선전에 광분하고있는것도 그와 다를바 없는 발작증세이다.남조선내부에서 《랜썸웨어》싸이버공격사태와 관련하여 《북의 소행으로 단정할수 없다.》, 《북의 소행처럼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코드를 흉내냈을수 있다.》는 주장들이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다시금 드러난 썩은 정치의 진면모
남조선에서 지난 1월 박근혜패거리들과 결별을 선언하고 《새로운 보수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호기를 부리며 출현하였던 《바른정당》이 소속의원들의 집단탈당사태로 불과 몇달을 넘기지 못하고 붕괴될 위기에 처하였다.
지난 4월 《바른정당》산하 서울시의회 의원 5명이 탈당한것을 시발점으로 하여 부산과 인천을 비롯한 각 지역에서 탈당사건들이 꼬리를 문데다가 괴뢰대통령선거를 눈앞에 둔 5월초에는 무려 10여명이나 되는 《국회》의원들이 무리로 뛰쳐나가 《자유한국당》에 다시 기여들어갔다.그통에 《바른정당》은 소속《국회》의원이 20명으로 줄어들었다.이 보수당이 의석수가 20개로서 원내교섭단체의 지위는 가까스로 유지하였지만 망해가는 집단에서 누가 또 달아뺄지 알수 없다.《보수의 정체성과 공정성을 가진 100년정당》이 되겠다고 요란히 광고하던 《바른정당》의 전도는 한치도 가늠할수 없게 되였다.
사이비정당들이 수시로 출현하고 붕괴되는 남조선의 썩어빠진 정치현실에서 《바른정당》의 몰락사태는 별로 새삼스러울것이 없다.하지만 이번 사태를 통하여 남조선인민들은 그 무슨 《깨끗한 보수》를 떠들던자들이 얼마나 너절한 시정배무리였는가를 다시금 깨닫고있으며 권력을 쫓아 간에 붙었다 섶에 붙었다 하며 소속당을 헌 짚신짝 갈아대듯 하는 정치철새들의 추태에 침을 뱉고있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구차스럽게 《자유한국당》을 기신기신 찾아간 이자들은 《바른정당》을 초상집꼴로 만들어버린 저들의 행위를 마치 《보수대통합》으로 보수세력의 재집권을 실현하기 위한 《고뇌에 찬 결단》인듯이 변명하였다.하지만 그것은 정치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변신을 밥먹듯 하는 저들의 더러운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궤변일뿐이다.이자들이 《자유한국당》의 문을 다시 두드린것은 그 어떤 정치적신념에 따른것이 아니라 단지 《대통령》선거에서 아무런 승산도 보이지 않는 자기 당의 후보곁을 계속 맴돌다가는 얻어먹을것은 아무것도 없고 나중에는 《국회》의원자리도 유지할수 없다는 약삭바른 타산때문이다.
사실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은 타협할수 없는 보수의 량극이다.
지난 1월 《새누리당》의 류승민, 김무성을 비롯한 비박계패거리들이 당을 뛰쳐나와 《바른정당》을 내온것은 친박계와의 뿌리깊은 모순에 따른것이였다.이자들은 박근혜역도의 특대형추문사건으로 다 망한 당에 남아있기보다는 탈당하여 새로운 보수당을 내오고 보수세력의 주도권을 장악함으로써 종당에는 권력야욕을 실현하려고 꾀하였다.(전문 보기)
온 세계가 우러르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때로부터 1년이 지나갔다.지난해 성대하게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생전의 뜻을 받들어 조선로동당을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가시는 그이에 대한 전체 군대와 인민의 다함없는 경모와 신뢰, 충정의 발현이다.
우리 천만군민과 진보적인류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준 절세위인의 말씀이 오늘도 세계방방곡곡에로 힘차게 메아리치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이라고,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세계언론들은 한결같이 시작부터 마감까지 위인의 애민관, 인민관이 맥박치는 연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존재방식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당풍을 온 세상에 확언한 대강령이라고 평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독특한 친화력과 매력을 지니신 인민적정치가》로 칭송하였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에게 하루빨리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조국땅 북변에서 최남단에로, 동해지구에서 서해지구에로 쉬임없이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그이의 위대한 헌신에서, 희한한 《이채어경》과 문명도시에 늘어나는 선경거리들, 쏟아져나오는 가방폭포, 이불폭포를 보시며 그리도 기뻐하시는 그이의 환하신 모습에서 세계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사랑과 정으로 인민을 품어안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위인적풍모를 똑똑히 보게 되였다.
이딸리아종합투자그룹 리사장은 조선처럼 자기의 령도자를 그토록 우러르며 그이 없인 못산다고 절절히 구가하는 인민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도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개싸움질로 소란한 미국정계
최근 미련방수사국 장관 제임스 코미가 갑자기 해임되였다.그는 정식 해임통지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보도를 시청하다가 자기가 해임되였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현재 미국정계에서는 코미의 해임문제를 놓고 각이한 여론들이 나돌고있다.
트럼프는 코미의 해임리유에 대해 《그가 일을 잘하지 못하고있었다.》고 설명했다.백악관은 코미가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힐러리의 개인전자우편사용문제를 제대로 수사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트럼프의 립장을 옹호했다.
화제의 초점으로 된 힐러리의 개인전자우편사용문제란 그가 국무장관시절에 정부봉사기를 리용하지 않고 개인전자우편을 리용하여 비밀에 속하는 정보들을 주고받은것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힐러리가 결정적인 순간에 트럼프에게 패한것은 전적으로 개인전자우편사용의혹때문이였다고 평하고있다.
미국대통령선거전이 힐러리와 트럼프사이의 치렬한 대결전이였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당시 힐러리와 트럼프의 지지률은 서로 오르내리였지만 기본적으로 선두에서 달린것은 힐러리였다.그러나 선거를 앞두고 이 국면을 뒤집어엎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코미가 힐러리의 개인전자우편사용문제를 재수사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힐러리를 수세에 몰아넣었던것이다.
선거초기에 미련방수사국은 힐러리가 국무장관시절에 주고받은 모든 전자우편들을 조사한 결과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었다.그런데 코미가 선거가 박두한 시점에서 그것을 다시 수사하겠다고 한것은 힐러리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타격이 아닐수 없었다.결국 힐러리는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에게 패하게 되였다.
최근 힐러리는 기자회견에서 미련방수사국이 아니였다면 자기가 대통령이 되였을것이라고 말하였다.
미국내에서 련방수사국의 거짓증언론난이 일어났다.그러자 트럼프는 그 장본인인 코미를 제거해버린것이다.하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다른 각도에서 코미의 해임을 분석하고있다.그중의 하나가 바로 코미가 트럼프측근들과 로씨야사이의 내통의혹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려다가 트럼프의 미움을 받아 해임되였다는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정상궤도에 들어선 로씨야-뛰르끼예관계
얼마전 로씨야의 쏘치에서 로씨야-뛰르끼예수뇌자회담이 진행되였다.회담에서는 경제문제가 주요의제로 론의되였다.두 나라 지도자들은 도마도를 제외한 모든 상품들에 대한 무역제한조치를 철회하기로 합의하였다.이밖에도 전문가들과 기업가들을 비롯한 로씨야와 뛰르끼예공민들에 한해 호상 사증제도를 간소화할데 대한 문제, 《뛰르끼예흐름》가스수송관건설문제, 뛰르끼예에 대한 로씨야의 고사로케트종합체 《С-400》의 납입문제가 토의되였다.
회담후 뿌찐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얼마전까지 쌍무관계는 그것이 공고한가 하는 시험을 거쳤다.지금 나는 두 나라 관계에서 회복기간이 끝나고 우리가 정상적인 협조동반자관계에로 되돌아오고있다고 확신적으로 말할수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뛰르끼예대통령도 《관계정상화는 완료되였다.앞으로 쌍무관계는 발전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원래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밀접하였다.지난 기간 경제적측면에서 두 나라는 중요한 무역동반자였다.2014년에 로씨야로부터의 뛰르끼예의 수입액은 전체 수입액의 10%이상에 달하였다.
뛰르끼예에 있어서 로씨야는 일곱번째로 큰 수출대상국이다.하지만 두 나라 관계는 로씨야폭격기격추사건을 계기로 악화되였다.2015년 11월 수리아에서 반테로활동에 참가하였던 로씨야의 《Су-24》폭격기가 뛰르끼예공군의 미싸일공격을 받고 격추되였던것이다.
당시 로씨야는 자국의 폭격기가 수리아령공을 날고있었기때문에 뛰르끼예의 미싸일공격을 받아야 할 아무런 리유도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그것을 《등에 칼을 박은것》이나 다름없는 배신행위로 락인하였다.그리고 경제, 군사적대응조치들을 취하면서 뛰르끼예가 공식 사죄하고 보상할것을 요구해나섰다.
반면에 뛰르끼예는 로씨야폭격기격추를 자국령공침범에 대한 자위적조치로 정당화하면서 반발해나섰다.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말에는 뛰르끼예주재 로씨야대사가 앙까라에서 열린 로씨야사진전시회 개막식에서 연설하다가 테로범의 총에 맞아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여론들은 두 나라가 관계를 회복하기 어려울것으로 예측하였다.하지만 로씨야대사살해사건은 서로의 불미스러운 과거를 털어버리고 정상궤도에 들어서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배아파하는 세력이 일으킨것이였다는것이 밝혀지면서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보다 밀접하게 만드는 촉매제로 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스승을 높이 모신 국방과학전사들의 끝없는 영광
《주체탄》의 장쾌한 뢰성이 누리를 진감시켰다.천지를 뒤흔들며 솟구친 로케트의 동음과 함께 조국의 하늘높이 터쳐올린 로케트연구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은 력사적인 대사변을 맞이한 천만군민의 마음과 마음을 해솟는 바다처럼 설레이게 하고있다.
그 마음들이 하나가 되여 국방과학전사들을 축하하는 수도의 거리거리가 환호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아름다운 꽃물결로 세차게 파도친것도 어언 며칠간.
하지만 축하와 경축의 열기는 여전히 잦을줄 모른다.진정 천만군민의 가슴을 터질듯 한 긍지로 부풀게 하고 눈굽을 쩌릿이 젖어들게 하는 민족사적인 대사변이 아니였던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방공업과 국방과학기술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의 국방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우리 식의 새로운 주체무기개발사업을 힘있게 벌려 국방공업발전에서 최첨단돌파의 전망을 열어놓았습니다.》
지난 14일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의 시험발사성공을 결론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은 참으로 뜨거우시였다.
나라의 국방력강화에서 획기적사변으로 기록될 력사적인 순간에 그이께서 하고싶으신 이야기는 얼마나 많으셨으랴.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완강하게 돌파하고 끝끝내 우리 식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를 만들어낸 미더운 국방과학전사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후손만대에 물려줄 고귀한 국보인 《주체탄》에는 령도자는 과학자들을 믿고 과학자들은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따르는 일심단결의 사상, 혼연일체의 넋이 높뛰고있으며 죽어도 당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관철하자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으로 웨치며 피어린 결사전을 벌려온 로케트연구부문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영웅적투쟁사가 깃들어있다고.(전문 보기)
론평 : 정탐모략군들을 가차없이 징벌할것이다
얼마전 미국이 그 무슨 《북핵위협대응》을 운운하며 중앙정보국안에 우리에 대한 정보수집과 분석을 기본임무로 하는 코리아임무쎈터라는것을 신설하였다.그와 때를 같이하여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측 지역에 대한 통신정보감청과 각종 무기체계에 대한 신호정보수집을 위한 신형정찰기를 올해안에 실전배비할 심산으로 시험비행을 한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미국과 괴뢰들이 반공화국정탐모략책동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달리는것은 우리의 《제도전복》과 북침전쟁도발을 노린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발행위이다.
최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해 고아대며 우리를 압살하기 위해 각 방면에 걸쳐 미쳐날뛰고있다.얼마전에도 미국과 괴뢰패당은 방대한 핵전략자산들과 《특수작전》병력들을 투입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사상 최대규모로 감행하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였다.한편 《초고강도제재》니 뭐니 하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경제적제재와 압박의 도수를 전례없이 높이고있다.
그러나 적들의 그 어떤 발악적책동도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최후승리를 향해 과감히 전진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힘앞에 맥을 추지 못하고있다.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대처한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은 비상한 속도로 강화되고있으며 그 무진막강한 위력은 현실로 뚜렷이 립증되고있다.
악에 받친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비렬하게도 반공화국정탐모략에 기대를 걸며 너절한 음모책동에 매달리는것으로 저들의 흉계를 실현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리고 추진한 생화학물질에 의한 국가테로음모가 적발분쇄되였다.그에 이어 미국과 괴뢰들이 우리를 겨냥한 정탐모략에 날로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은 적대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얼마나 발악적인 단계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정탐모략은 상대방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행위이며 전쟁도발의 전주곡이다.(전문 보기)
론평 : 죄많은 섬나라족속의 몰상식한 망발
속담에 하늘보고 침뱉기라는 말이 있다.하늘에 침을 뱉으면 제 얼굴에 떨어진다는 뜻이다.
일본재무상 아소가 신통히 그렇게 놀아대고있다.얼마전 이자는 미재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우리의 핵억제력을 걸고들며 제재강화를 위한 쑥덕공론을 하던 끝에 《상식도 없는 나라》가 위험한 무기를 가지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입부리를 망탕 놀려댔다.
입건사를 잘못하여 빈번히 여론의 뭇매를 얻어맞으며 국제사회에서 《무례한 아소》로 지탄받는 이자의 루추한 행적에 대하여 모르는바 아니다.이번에 그는 나불거리는 혀바닥을 또다시 잘못 놀려 스스로 자기의 몰상식과 암둔성을 드러내놓았다.상식도 없는것이 누구인가를 명확히 까밝힌다면 바로 섬나라 일본이며 아소와 같은 정치저능아들이다.
일본은 지난 세기 전반기에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 특히는 조선민족에게 엄청난 반인륜범죄를 저지른 전범국이며 아직도 그 죄과를 청산하지 않고있는 유일무이한 비인도주의적국가이다.
죄를 지었으면 사죄하는것이 일반적인 법적, 도덕적상식이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전범죄를 저지른 도이췰란드는 전후 수십년간에 걸쳐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죄와 배상을 하며 국제사회와의 신뢰를 두터이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반면에 일본은 과거죄악에 대한 반성은커녕 피로 얼룩진 침략전쟁을 《정의의 전쟁》으로 미화분식하면서 국제사회를 경악케 하고있다.일제식민지통치시기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마저 빼앗은 《창씨개명》을 조선사람이 원해서 한것이라는 얼빠진 넉두리를 늘어놓아 여론의 모두매를 맞고있는 아소가 그 앞장에 서있다.
그래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성노예로 전락시킨 천인공노할 반인륜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그를 로골적으로 부인하다 못해 성노예피해자들을 《매춘부》라고 모독하는것이 사무라이후예들의 체질화된 도덕인가.자국의 력사학계에서도 조선고유의 령토로 인정하는 독도를 《제땅》이라고 우겨대는것이 섬나라족속들의 파렴치한 력사, 지리상식인가.
일본정객들이 하는 짓거리들이란 모두 상식밖의 일들이다.푼돈을 내흔들며 박근혜역도와 같은 돌팔이무당의 꼭두각시와 작당하여 얼렁뚱땅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덮어버리기로 한것도 그렇고 저들의 과거범죄자료를 세계기록유산명단에 올렸다고 하여 유네스코에 내게 되여있는 분담금을 못 내겠다고 치졸하게 수판알을 튕겨대고있는것도 그렇다.모두 일본이 얼마나 비렬한가를 똑똑히 알수 있게 해주는 몰상식한 망동뿐이다.(전문 보기)
《싸드》저지를 위한 범국민적의지를 분출시킬것을 결의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17일 남조선 전지역의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서울 중구에서 2차 평화회의를 가지고 《싸드》배치를 저지시키기 위한 보다 과감한 행동을 벌려나갈것을 결의하였다.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정부》가 《싸드》배치중지에 대한 명백한 립장을 밝힐것을 요구하였다.
평화회의에 이어 기자회견이 진행되였다.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싸드》배치중단을 위한 범국민적의지를 총집결하기로 한것이 오늘 평화회의의 기본방향이라고 밝혔다.
《싸드》가 오면 전쟁도 따라선다고 하면서 소성리에는 하루에도 여러차례 직승기가 날아다니기때문에 마음이 불안하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정부》가 우선 소성리에 배치되여있는 경찰병력을 철수시키며 주민들과 원불교인들의 걱정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현재 불법적으로 반입한 《싸드》장비를 즉시 철수하는것과 함께 《싸드》장비추가반입이나 운영과 관련한 모든 행위를 당장 중지하며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부당한 《싸드》배치를 더이상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싸드》배치의 모든 절차와 과정은 불투명하고 비민주적으로 진행되였으며 불법과 탈법으로 얼룩졌다고 하면서 그들은 《정부》와 《국회》가 《싸드》배치와 관련한 미국과의 《합의》내용과 배치과정의 불법성에 대해 《국정》조사 등을 포함하여 철저한 진상조사를 진행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싸드》를 일방적으로 끌어들인 황교안이나 김관진, 한민구, 윤병세를 비롯하여 《싸드》장비반입작전을 폭력적으로 강행한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지금껏 단 한번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지 않은 박근혜가 일방적으로 《싸드》배치를 강행했다고 하면서 생계를 포기하고 《싸드》배치철회를 요구하고있는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정부》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미국과 괴뢰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규탄배격하는 남조선인민들
[정세론해설] : 사기협잡판이 되여버린 무기도입놀음
비상히 강화되는 우리의 군사적위력에 질겁한 괴뢰들이 유사시 《참수작전》을 담당할 특수임무려단을 올해중에 창설하려고 서두르면서 특수부대용무장장비들을 갖추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는 다음해부터 5년동안 추진할 《2018-2022 국방중기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계획의 골자는 《3축타격체계》의 조기구축과 특수임무려단에 배속되는 《침투, 정찰, 타격자산확보》이다.이와 관련하여 괴뢰호전광들은 현재 운용중에 있는 직승기들을 《야간침투용》으로 개조한다, 《특수작전》용무인정찰기와 류탄발사기를 도입한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문제는 괴뢰들이 《북의 핵 및 미싸일위협》과 《국방현대화》의 간판밑에 벌려놓고있는 최신무기의 개발과 도입놀음이 인민들의 혈세를 짜내여 미국상전에게 퍼주는 한편 파고철같은 무기들을 끌어들이면서 제 돈주머니를 불리우기 위한 더러운 협잡행위로 되고있는 사실이다.
지금 괴뢰들의 무기개발과 도입이라는것은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 숱한 돈을 섬겨바치면서 쓰지도 못할 오물단지같은것을 사들이는 과정으로 되고있다.괴뢰군이 현재 끌어들여 장비한 미국제무기들이라는것은 상전이 쓰던 구식이거나 수명이 지난 중고품들이다.
미국이 무기는 팔아먹으면서도 핵심기술들을 넘겨주지 않아 괴뢰들은 상전에게 계속 의존하지 않을수 없다.괴뢰공군의 경우에도 미국의 도움이 없이는 비행기와 그에 탑재되여있는 미싸일들의 수리정비를 할수 없다.괴뢰공군이 미국제 공대지순항미싸일을 미제침략군보다 2.5배나 비싼 가격으로 구입한 사실, 그나마 지난 2013년 이 순항미싸일의 발동기들에서 심각한 결함이 발견된것은 미국상전으로부터 쓰지도 못할 무기들을 엄청난 돈을 탕진하여 사들여야 하는 식민지주구들의 가련한 처지를 잘 보여주고있다.
괴뢰들의 무기도입놀음이 더우기 각계의 비난을 자아내는것은 그것이 군부우두머리들과 모리간상배들이 뭉치돈을 벌어들이는 부정부패의 공간으로 되고있기때문이다.
한민구역도자체가 여러 군수업체들로부터 막대한 돈을 긁어모아 《군피아》두목으로 락인찍힌자이다.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고 이런 도적왕초가 군부수장자리에 틀고앉아있으니 그 아래것들도 저저마다 한몫 단단히 보려고 군수품납입과 관련한 부정부패범죄에 뛰여들고있다.이자들의 부정부패행위는 규모로 보나 수법으로 보나 소문난 사기군, 협잡배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개발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개발자들을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청사로 부르시여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리만건동지, 리병철동지, 김정식동지, 정승일동지, 장창하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의 붉은 당기가 힘차게 나붓기는 당중앙위원회청사앞으로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에서 최후승리의 통장훈을 부를 핵공격수단, 전략무기개발사업을 직접 구상하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그 실현을 위한 창조적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을 안아오시고도 그 모든 영광을 전사들에게 다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정의 마음을 안고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완강하게 돌파하며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관철함으로써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주체조선의 자위적국방공업의 위력을 세계만방에 힘있게 과시하는데 크게 기여한 국방과학전사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로케트연구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마음속신들메를 바싹 조이고 강위력한 주체무기와 첨단무장장비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여 우리 조국을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반석같이 다지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영웅적대진군을 선군의 핵보검으로 믿음직하게 지켜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개발자들을 위한 축하연회 마련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을 맞이한 온 나라 천만군민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이 세차게 분출되고있는 속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개발자들을 축하하여 19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목란관과 인민문화궁전 연회장들은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강국건설구상을 실천적성과로 받들어가는 미더운 국방과학전사들을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청사로 부르시여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신데 이어 대해같은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끓어번지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박영식동지, 리만건동지, 리병철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개발자들이 초대되였다.
연회들에서는 최룡해동지, 리만건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당의 전략적구상과 결심을 받들고 새형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를 개발하여 우리 식의 전략무기체계, 《주체탄》의 장쾌한 뢰성을 터쳐올린 로케트연구부문의 미덥고 슬기로운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주체조선의 국방력강화를 위한 경이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백두산대국의 기상을 만천하에 떨친 새형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참으로 중대하고도 특별한 의의를 가진다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주체의 핵강국, 로케트강국의 위용 떨친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 -수도시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우리 국가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낼것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도 적극 기여할것입니다.》
저 멀리 두만강연안으로부터 조국땅 방방곡곡의 도시와 마을들은 물론 국경과 국경을 넘어 조선민족이 사는 그 어디서나 다함없는 감사와 열렬한 축하의 마음이 구름처럼 밀려오는 평양의 거리와 거리에 환영의 꽃바다가 펼쳐졌다.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크게 공헌한 국방과학전사들을 맞이하는 수십만 평양시민들의 환호소리가 수도의 하늘가로 끝없이 메아리쳐갔다.북받치는 감격에 열광적인 축하를 보내는 그 모습은 원쑤들을 무찌르고 승리의 개가높이 돌아오는 전선용사들을 맞이한 후방인민들의 모습그대로였다.
그 어떤 제재도 압력도 두렵지 않다
연도에 늘어선 군중들의 가슴마다에는 우리 군수로동계급이 로케트공업부문에 남아있던 교조주의, 보수주의, 형식주의를 불사르고 주체적립장에서 우리 실정에 맞게 새롭게 설계착상하고 연구완성한 새형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을 보시면서 우리 당의 군사전략전술사상과 현시대의 요구에 맞는 또 하나의 완벽한 무기체계, 《주체탄》이 탄생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환하신 영상이 꽉 차있었다.
평양고등교육도서인쇄공장 직장장 리철남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하고 위대한 수령님들께 승리의 보고를 드린 로케트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진정을 터놓았다.
우리의 국력을 만방에 시위한 이 사변적인 소식이야말로 민족의 긍지를 소리높이 전하는 특기할 경사이고 조미대결전에서의 력사적인 쾌승이 아닐수 없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그 어떤 제재도 압력도 결코 두렵지 않다.(전문 보기)
정론 : 조국과 인민의 축하를 받으시라
환희와 격동의 대하가 조국강산을 진감한다.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을 맞이한 이 땅은 거대한 격정의 용암이다.
천만군민의 그 불같은 마음이 비꼈는가 하늘땅도 유난히 뜨겁게 달아올랐던 지난 18일 우리 수도 평양에는 성대한 경축의 꽃바다가 펼쳐졌다.평양체육관광장으로부터 만수대거리, 창전거리, 대학거리 등에 이르는 연도에 떨쳐나와 주체적핵강국의 위력을 과시한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낸 수십만명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
《환영합니다.》, 《축하합니다.》라고 웨치며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하던 수도시민들, 진정 얼마나 미덥고 자랑스러운 우리의 승리자들인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성공의 소식이 전해진 그 시각부터 천만의 심장에 끓어넘치던 크나큰 희열이 그처럼 눈부신 사변을 안아온 국방과학전사들에게 보내는 열렬한 축하의 인사로 5월의 조국강산을 진감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환영의 거리에서 우리는 보았다.
조국이 이룩한 승리를 두고 그처럼 기뻐하며 격동을 금치 못해하는 인민의 진정넘친 모습, 유치원꼬마들까지 달려나와 축하의 노래부르고 머리흰 전쟁로병들과 청년대학생들도 모두 떨쳐나 환영의 꽃물결펼친 5월의 열기,
어디 한번 잡아보자, 조국을 다시한번 떠올린 그 장한 손들을!
얼싸안아보자, 화선의 영웅들을!
집집의 창가에서도 주체적핵강국의 위력을 과시한 국방과학전사들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수도의 수많은 시민들이 그들에게로 달리는 불같은 마음 금치 못해한다.
온 나라를 진감하는 축하의 열기이다.천리방선초소로부터 북방의 철의 기지와 수천척지하막장, 모내기전투로 들끓는 협동벌들과 동서해의 포구들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전체 군대와 인민이 환영의 꽃바다에 마음을 합치고있다.(전문 보기)
동방의 핵강국은 불멸의 그 업적 전한다
혁명의 수도가 명절처럼 설레이고 온 나라가 들끓고있다.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 성공!
장하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핵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세계가 보란듯이 《주체탄》발사성공의 대승전고를 울린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여!
온 나라 인민은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우리의 국방과학기술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으며 국방공업부문에서는 정밀화, 경량화, 무인화, 지능화된 우리 식의 첨단무장장비들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고있습니다.》
정녕 오늘의 대승리는 어떻게 마련되였던가.성공의 환호성이 발사장을 진감하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에워싸고 모두가 한덩어리가 되여 눈물의 바다를 이루었던 승리의 그날 원수님께서 하신 절절한 그 말씀을 다시금 새겨보는 우리의 마음 뜨겁게 젖어든다.
후손만대에 물려줄 고귀한 국보인 《주체탄》에는 령도자는 과학자들을 믿고 과학자들은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따르는 일심단결의 사상, 혼연일체의 넋이 높뛰고있으며 죽어도 당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관철하자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으로 웨치며 피어린 결사전을 벌려온 로케트연구부문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영웅적투쟁사가 깃들어있다.…
자신께서 바쳐오신 불철주야의 로고는 다 묻어두시고 사랑하는 전사들의 위훈을 이 고귀한 말씀에 담아 값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과 정이 넘치는 그 말씀을 눈물속에 받아안으며 우리의 주인공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과 사상도 뜻도 마음도 하나가 되여 함께 걸어온 피어린 결사전의 나날을 되새겨보았으리라.
년대와 세기를 이어온 미제와의 대결을 끝장내고 최후승리의 통장훈을 부를 핵공격수단, 전략무기개발사업을 직접 구상하신분은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그이께서는 로케트연구부문에 표준화된 핵탄두뿐아니라 대형중량핵탄두도 장착할수 있는 중장거리탄도로케트를 빨리 개발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제해설 : 《자위적국방력은 선군조선의 존엄이고 자주권이며 승리의 담보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명제에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자위적국방력을 천백배로 다져나가는데 모든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제국주의와의 대결은 힘의 대결이며 자위적국방력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이고 생명이다.국제무대에서 힘에 의한 강권이 판을 치고 정의와 진리가 무참히 짓밟히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국방력강화에 국가의 자주적존엄도, 인민의 참다운 행복도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은 강력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무적의 힘이다.이번에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중앙의 원대한 핵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새형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에서 성공함으로써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주체조선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미제가 핵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하였다.국방공업부문에서 고도로 정밀화, 다종화된 핵무기들과 핵타격수단들을 더 많이 만들어 년대와 세기를 이어온 미제와의 대결을 끝장내고 최후승리의 통장훈을 부르려는것이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자위적국방력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강위력한 보검이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은 저절로 지켜지고 빛나는것이 아니다.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더욱더 로골화되고있는 오늘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으면 자주적대도 세울수 없고 강자들의 롱락물로, 희생물로 되여 온갖 불행과 고통만을 당하게 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핵공격수단, 전략무기개발사업에 끊임없는 헌신과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오시였다.언제나 당중앙과 사상도 뜻도 발걸음도 같이해온 로케트연구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완강하게 강행돌파하고 빠른 기간에 우리 당의 군사전략전술사상과 현시대의 요구에 맞는 완벽한 무기체계를 만들어냈다.100% 우리의 지혜, 우리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주체무기인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에 이어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에서의 대성공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다는것을 실증해준 위대한 승리이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미국이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를 걸고들며 국제적인 반공화국제재압박분위기를 조성해보려고 발악적으로 나오고있다.
가소로운것은 미국과 추종세력이 2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들이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를 규탄하였다느니 뭐니 하면서 마치 저들의 반공화국책동이 국제적인 지지를 받고있는듯이 광고하고있는것이다.이것은 흑백을 전도하는 비렬한 모략책동이다.
지금 적대세력들이 떠드는것보다 몇배나 더 많은 나라들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고 우리를 핵무력강화에로 떠민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광란적인 합동군사연습, 핵위협공갈과 군사적모험책동을 반대해나서고있다.
최근에 벌어진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긴급회의라는데서 미국대표가 일부 나라들이 미국이 북조선을 위협하고있다고 사실을 오도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푸념질한것자체가 궁지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미국의 처지를 그대로 반증해주고있다.미국이 아무리 발악해도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침략자, 도발자로서의 범죄적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국제적민심앞에 거짓과 날조가 통하지 않게 되자 트럼프행정부의 일부 광신자들은 다른 나라들이 북조선을 지지하든지 미국을 지지하든지 결정을 내리라, 북조선을 지지하는 그 어떤 나라나 단체, 개인도 철저히 제재할것이다, 국제기구라도 문제시할것이다고 하면서 유엔우에 군림하여 란동을 부리고있다.
이러한 폭언은 미국을 지지하지 않는 나라들은 미국의 적이라고 고아대던 무지막지한 부쉬패거리를 련상케 한다.이것은 결국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미국의 의사에 복종하든가 아니면 제재압박의 대상으로 되여야 한다는 날강도적론리로서 미국이 떠들고있는 《국제사회의 총의》라는것이 어떤 식으로 꾸며지고있는가 하는것을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국제무대에서 이러한 강권과 전횡이 허용된다면 주권국가들의 자주적발전도, 진정한 국제적정의도 실현될수 없으며 세계는 미국이라는 강도가 제멋대로 판을 치는 불모지로 화하고 말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선의 힘은 미국의 공포전략에 파멸을 선언한다
허장성세하는 미국의 면상을 다시금 후려치며 우리의 새형의 전략탄도로케트가 만리대공으로 힘차게 솟구쳐올랐다.
우리 공화국이 도달한 국방과학기술발전의 높은 경지를 보여주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으로 된다.
자주권수호의 또 하나의 위력한 보검인 《주체탄》이 탄생한것은 폭제와 전쟁을 추구하며 핵공갈만을 일삼는 미국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가를 세계앞에 보여준 력사의 장거이며 급속도로 강화되고있는 조선의 무한대한 힘의 분출이다.오늘날 조선에 대한 《최대의 압박과 관여》를 떠들며 그 누구를 시험해보려는 미국의 공포전략, 미국식허세는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수 없다.
조선은 년대와 세기를 이으며 인류의 념원인 평화를 엄중히 파괴하고 세계를 동란속에 몰아넣는 악의 제국 미국에 최후멸망을 선언한다.
* *
공포전략은 제국주의침략정책에서 기본을 이룬다.다른 나라와 민족에게 극도의 불안심리와 협박분위기를 조성하여 침략적목적을 손쉽게 달성하군 하는 공포전략은 근대시기 식민지쟁탈에 나선 렬강들이 군사력이 약한 나라들의 해역에 대포를 장비한 함선들을 들이밀고 포소리를 내며 강박하던 《포함외교》에 기원하고있다.
《포함외교》가 침략국가들속에 류행되고있던 시기 미국도 그것을 해외침략의 주요방식의 하나로 삼았다.
19세기 60년대에 미국이 침략선 《셔먼》호를 끌고 와 대포를 쏘아대며 조선봉건정부를 협박하고 그 세기말에 같은 방식으로 하와이를 병합한것은 다 미국의 상투적침략수법인 《포함외교》의 전례이다.제2차 세계대전종결을 앞두고 세계최초의 핵보유국으로, 제국주의우두머리로 등장한 미국은 《포함외교》전략을 보다 폭압적인 핵공갈전략으로 바꾸었다.
전후처리문제와 관련한 포츠담회담을 하루 앞둔 1945년 7월 16일 첫 원자탄시험에서 성공한 미국은 다음날부터 힘의 립장에 서서 회담을 저들의 패권적목적에 맞게 몰아가려고 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세계최대의 국가테로범죄국을 고발한다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의 특대형국가테로음모가 적발된 사실앞에 세계가 경악하고있다.그것이 국제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된 방사성물질과 생화학물질을 리용한 극악무도한 암살흉계이기때문이다.
브라질의 한 사회활동가는 인터네트에 올린 기사 《누구를 위한 유엔인가》에서 미국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각방으로 정치, 경제적제재와 압박을 가하다 못해 백주에 국가지도자를 암살하거나 공공연히 침략무력을 들이밀어 정권을 붕괴시키는것과 같은 날강도질도 서슴지 않는다, 미국이 지난 세기 60년대와 70년대에 여러 나라들의 저명한 정계인사들, 정부요인들을 대상으로 무려 900여건이나 되는 암살테로작전을 실행하였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에 의하여 지난 세기 90년대에 약 50개의 나라들이 내란에 휘말려들고 그로 하여 사망한 민간인수는 400만명에 달한다라고 주장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도 케네디행정부시기인 1961년의 루뭄바암살사건으로부터 2001년 클린톤행정부시기의 로랑 데지레 까빌라대통령암살사건에 이르기까지 자국을 겨냥하여 감행된 미국의 피절은 테로범죄력사를 단죄하였다.중국 심전위성TV방송은 미국의 암살음모는 십분 있을수 있다, 미국과 남조선이 아무 대꾸도 못하고있지 않는가, 미중앙정보국은 세계도처에서 다른 나라 국가수반들을 겨냥한 테로행위를 수없이 감행해왔다, 따라서 조선최고수뇌부에 대한 테로음모를 얼마든지 고안하고 실행하려 했을것이다라고 확신성있게 주장하였다.
국제사회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미국은 세계도처에서 비렬한 테로와 암살행위로 반제자주력량을 말살하기 위해 광분하여온 세계최대의 국가테로범죄국, 악의 근원이다.지구적범위에서 벌어지는 미국의 국가테로범죄의 집행자는 미중앙정보국이다.미중앙정보국은 생겨난 때부터 현재까지 세계 각지에서 진보적인 정권들을 겨냥한 유명무명의 테로공작에 매달려왔다.
1970년대에 칠레의 견결한 반제투사 알옌데대통령이 사회주의를 지향하였다고 하여 반정부무장세력을 사촉하여 그를 살해한 사건, 1986년 남아프리카인종주의앞잡이들을 내세워 자주적으로 나가던 모잠비끄대통령 마셀이 탄 비행기를 공중폭파한 사건 등 반미자주적인 나라의 국가수반들을 암살하거나 제껴버리기 위해 암약한 미중앙정보국의 행적은 피로 얼룩져있다.(전문 보기)
론평 : 미국식허세는 통할수 없다
최근 미국이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의 시험발사를 걸고들면서 군사적도발에 더욱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미국은 핵항공모함 《칼빈손》호타격단을 동원한 괴뢰들과의 련합해상훈련을 더 연장하였는가 하면 그 누구의 《추가적인 탄도미싸일발사와 6차핵시험가능성》을 운운하며 그것을 코에 걸고 일본 요꼬스까에 기항해있던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까지 조선반도수역에 끌어들이려 하고있다.그야말로 날강도의 파렴치한 궤변, 무모한 군사적도발이 아닐수 없다.
얼마전 우리가 진행한 새형의 로케트시험발사는 날로 가증되는 미국의 핵전쟁위협으로부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지구를 박차고 만리대공을 치뚫으며 날아올라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의 위용을 다시금 만천하에 과시한 우리의 《화성-12》형은 침략자들의 정수리에 정의의 철퇴를 내리고 도발자들의 군사적공갈을 무자비한 억제력으로 다스릴 미더운 핵보검이다.
그런데 뻔뻔스러운 미국은 《세계평화와 안정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의 로케트시험발사의 평화수호적성격과 력사적의미를 오도하는 한편 조선반도주변에 핵전략장비들을 더 많이 끌어들여 무모한 북침전쟁소동을 벌리려 하는것이다.
저들이 우리를 겨냥하고 감행하는 핵시험과 미싸일발사는 평화와 안정에 대한 《기여》로 되고 자기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핵시험과 로케트발사는 《도발과 위협》으로 된다니 이런 언어도단이 또 어디에 있는가.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망동이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엄중한 평화파괴행위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미제가 그 무슨 《압박》이니 뭐니 하며 조선반도주변에 핵전략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여 우리를 위협공갈하려는것은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핵없는 나라, 힘이 약한 민족만을 골라 군사적으로 롱락하는 그따위 비겁한 미국식허세는 우리에게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우리가 자위적억제력강화의 길에서 련이어 울린 승전포성으로 하여 군사적위세를 뽐내던 미국의 허상은 세계의 면전에서 깨여져나가고있다.미제의 군사적발광은 정신적약자, 가련한 패자들의 몰골을 드러낸 단말마적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우리에게 있어서 미국은 대양건너 멀고먼 나라가 아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