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2017
[정세론해설] : 도덕적부패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
도덕은 인간생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도덕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자각적으로 지켜야 할 보편적인 행동규범이다.계급이 발생하고 사람들의 리해관계가 계급적으로 대립됨에 따라 도덕도 계급적성격을 띠게 되였다.
사회제도뿐아니라 도덕에서도 진보성을 가르는 기준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이다.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맞는 고상한 도덕이 보편적인것으로 되는 사회야말로 가장 진보적인 사회이며 반대로 극소수의 착취계급의 탐욕과 리기적목적실현에 부합되는 도덕이 지배하는 사회는 반인민적이고 반동적인 사회이다.
참다운 도덕은 착취와 압박이 없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며 동지적사랑과 단결, 협조가 사회관계의 기본을 이루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있을수 있다.
부르죠아도덕은 인류력사에서 가장 반인민적이고 반동적인 도덕이다.각계각층의 리해관계가 완전히 대립되여있으며 자본가계급, 독점재벌들의 요구와 리익만이 절대화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결코 인간의 고상하고 진정한 도덕이 있을수 없다.착취계급사회에서 도덕적부패성이 불치의 병으로 되는것은 필연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도덕적위선은 착취계급의 본색이며 도덕적부패는 부르죠아사회의 필연적산물입니다.》
도덕적위선은 착취계급의 본색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자본가들은 점잖은 신사티를 낸다.그러나 그것은 겉뿐이고 진짜정체는 제 돈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간악한 야수이다.
현대제국주의하에서 독점자본가들은 매우 교활한 기업관리제도와 방법을 적용하여 근로대중의 고혈을 악착하게 짜내고있다.그들은 현대과학기술의 성과를 악용하여 더 많은 리윤을 짜내는 기업관리제도와 방법을 적극 도입하고있다.《예정시간표준제도》, 《인간관계제도》, 《산업공학》, 《감량경영법》, 《임금등급제》와 같은 기업관리제도와 방법들은 고용로동자들의 육체적능력뿐아니라 정신적능력까지 깡그리 짜내기 위해 고안된 가장 가혹하고 악랄한 반인민적착취제도이며 방법들이다.그러다가도 경제위기를 겪을 때에는 채용했던 근로자들을 가차없이 해고해버린다.
자본가들은 또한 저들끼리 만날 때에 악수를 나누고 자리를 권하며 례의를 지키는 흉내들을 낸다.그러나 제배를 불리기 위해 기회만 조성되면 가까운 친구도 사정없이 물어제낀다.자본주의사회에서 기업의 합병, 매수와 같은 생존경쟁의 탁류가 흐르고있는 속에서 살아남고 비대해진 독점재벌들은 자본의 검은 마수를 세계곳곳에 뻗치고있다.
자본주의나라 정객들은 《민중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 《국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광고하고있지만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으면 언제 그랬냐싶게 자본가계급을 위해서만 복무하고있다.평범한 사람, 근로인민대중을 자주적인 사회적존재, 력사발전의 주체로 보는것이 아니라 저들의 한갖 정치의 대상으로 보고 대하는것이 바로 자본주의나라 정객들의 고약한 정치적, 도덕적관념이다.그들이 떠벌이는 《민중》, 《국민》이라는 말은 계급적착취와 압박을 미화분식하고 근로인민대중의 반항과 투쟁을 무마하기 위한 한갖 위선에 불과하다.
거짓과 기만, 사기와 협잡, 랭혹과 인간증오만이 휩쓸고 량심과 의리, 따뜻한 사랑과 정, 단결과 협조는 잔뿌리마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말살되고있는것이 자본주의사회이다.현실은 적대적모순과 갈등을 산생시키는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에서는 진실한 도덕의리의 사회적관계가 이루어질수 없고 발전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도덕적부패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야수화, 불구화, 기형화되고있는데서 뚜렷이 나타나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군사적위협공갈은 우리에게 통할수 없다
최근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가 조미사이의 군사행동이 가져올 후과를 분석한 미국방성의 보고서내용을 전하였다.그것을 요약해보면 조선의 핵무기를 제거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는 미지상군투입이라는것이다.지상군을 우리 령토에 들이밀지 않고서는 우리의 핵무기가 보관되여있는 지하장소들을 찾아내여 장악할수 없다는데로부터 내린 결론이다.
군사적선택을 비롯한 모든 안들이 탁우에 있다고 떠들어대는 미국이 국제사회에 다시금 호전적본색을 드러냈다.
우리는 미국이 지상군투입을 여론화하고있는것을 얼마전에 있은 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아시아행각과 련결시켜보지 않을수 없다.유엔총회마당에서 우리 공화국의 절멸이라는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댄 트럼프는 아시아행각기간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전면거부하는 망발을 늘어놓으면서 우리 나라와 국제사회를 대치시켜보려고 꾀하였다.
트럼프의 아시아행각은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을 빼앗아내려는 호전광의 대결행각이였다.가는 곳마다에서 미국의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제창하며 《힘으로 평화를 지키겠다.》고 떠들어댔다.
우리가 핵을 보유한것은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공갈과 대조선적대시책동으로부터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지키기 위한 정정당당하고 불가피한 자위적선택이다.미국과 실제적인 힘의 균형을 이루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지키려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립장이다.
트럼프가 《힘으로 평화를 지키겠다.》고 한것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
트럼프의 아시아행각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동원하여 조선반도주변수역에서 졸개들과 대규모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하였다.전쟁열에 들뜬 미군부고위인물들은 연습이 조선에 《강력한 메쎄지》를 보내기 위한것이라고 뇌까리였다.
미국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이 핵전쟁발발의 전주곡으로 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로씨야의 한 해군퇴역장령이 기자회견에서 미군이 태평양상에서 벌리는 새로운 해상군사연습에 근 100대의 현대적인 다목적전투기들을 적재할수 있는 능력의 항공모함을 1척도 아닌 여러척이나 참가시켰다는것자체가 명백히 조선에 대한 선전포고로 된다고 평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우리가 도발자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을 가할 막강한 보복능력을 갖추지 않았다면, 항시적인 전투동원태세에 있지 않았다면 이 땅에서 핵전쟁의 불집은 이미 터지고도 남았을것이다.
벌어지고있는 사태는 누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파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자이며 누가 위험천만한 핵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 수호자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트럼프와 같은 늙다리미치광이의 전쟁망발은 결코 우리를 놀래우거나 멈춰세우지 못하며 오히려 우리가 선택한 병진의 길이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정신병자의 추태는 우리로 하여금 핵무력건설대업완성에로 더 빨리 질주해나가도록 떠밀어주고있다.
핵공갈은 우리에게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온 조미대결의 력사적교훈은 미국이 우리 국가를 과소평가하거나 시험해보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명백히 가르쳐주고있다.
1950년대에 미국은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얕잡아보고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았다.짧은 기간에 공화국북반부 전령토를 강점, 지배할수 있을것이라고 타산하고 어리석은 망발들을 줴쳐댔다.그러나 3년간의 그 전쟁에서 패하고 우리에게 항복서를 바친것은 미국이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우심해지는 녀성인권유린범죄
얼마전 미국의 영화제작업체들이 있는 로스안젤스의 헐리우드에서 성적학대사건이 폭로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녀성들에 대한 성적학대행위를 일삼은자는 헐리우드의 거물급영화제작자라고 한다.
수많은 녀배우들이 이자의 성적학대행위에 참을수 없어 사실들을 고발한것이 발단으로 되였다.
녀성들에 대한 성범죄가 사회의 골치거리로 되고있는 미국에서 이번에 일어난 사건은 별로 놀라운것이 아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트럼프의 과거 성추행론난이 끊기지 않고있다.
지난해 미국대통령선거전이 한창일 때에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언론들이 트럼프가 과거 성추행때문에 된매를 맞고있지만 힐러리 역시 남편 빌 클린톤의 과거 성추행때문에 적극적인 공세를 펴지 못하고있다고 야유한바 있다.
문제로 되는것은 이번 미국의 헐리우드에서 일어난 성적학대사건의 불티가 영국에까지 튕긴것이다.영국의 레이버당에 소속되여있던 한 녀성이 헐리우드의 녀배우들의 이번 고백에서 신심을 얻었다고 하면서 자기가 당내의 고위인물에 의해 강간을 당하였다고 공개하였기때문이다.
이로 하여 영국의 정계가 뒤흔들리고있다.적지 않은 정객들이 녀성들에 대한 성적학대에 관여했기때문이다.
현재 국방상이 사임하고 웨일즈자치정부의 한 각료가 실각되여 조사를 받던중 자살하였다.여야당국회의원 10여명의 성적학대행위가 련이어 드러났다고 한다.
혐의자들중 한명의 개인용콤퓨터에서는 성록화물까지 발견되였다.영국의 TV방송과 신문들은 련일 이 사건들을 특종소식으로 전하고있다.
영국국민들은 정계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에 부끄러움과 수치감을 느끼며 영국국회의 나쁜 문화를 쓸어버려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국내에서 끔찍한 테로사건들이 련이어 일어나 민심을 불안케 하고있다.올해 3월 영국 런던의 국회의사당부근에서 차량돌진에 의한 흉악한 테로사건이 발생하였고 그후에는 만체스터시의 한 경기장에서 폭탄테로사건이 발생하여 수많은 인명피해가 나는 등 테로범죄들이 련달아 일어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은 이번 특대형성추문사건으로 또다시 난처한 처지에 빠졌다.자본주의나라들의 정계에서는 성범죄가 급속히 증가하고있다.
몇해전 이스라엘에서는 내무상 겸 부수상이 급작스레 사임하는 일이 벌어졌다.7명의 녀성들이 그가 자기들에게 성추행을 강요하였다고 진술하였기때문이다.
이외에도 2009년 이딸리아잡지 《엑스쁘레쏘》에 의해 당시 이딸리아수상이 매춘업체에 소속되여있는 한 녀성과 나눈 추잡한 대화를 록음한 테프내용이 폭로된것 등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녀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사건은 허다하다.
이미 녀성의 인격과 권리보장문제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난치의 병으로 되였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침방울을 마구 튕기며 남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들지만 그것은 제코도 못 씻는자들의 주제넘은 추태라는것을 웅변으로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침략과 지배실현에 복무하는 매문가들의 행위
얼마전 가나대통령이 아프리카대중보도개선에 관한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지역나라들의 기자들이 대륙의 영상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호소하였다.연설에서 그는 지금 아프리카에 대한 보도는 외국기자들의 렌즈와 말을 통하여 전해지고있으며 대부분이 분쟁과 질병, 기아와 빈궁에 대한것뿐이라고 개탄하였다.
가나대통령의 발언은 서방언론들이 판을 치는 불공평한 현 국제공보질서에 대한 예리한 비판이며 아프리카나라들을 대상으로 외곡된 보도를 하는데 대한 로골적인 불만의 표시이다.
흔히 사람들은 인터네트의 출현과 그의 광범한 리용, 려행수단들의 빠른 발전 등으로 세계가 좁아졌다고 말한다.하지만 아직도 수십억인구는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있는것이 많다.
주되는 원인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의 반동적인 공보정책에 있다.자료에 의하면 세계적범위에서 서방나라들이 인터네트하부구조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국제공보교류의 대부분을 통제하고있다.이 모든것은 정의의 목소리를 짓누르고 허위와 날조로 사회여론을 저들의 리익에 맞게 오도하는데 복무하고있다.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과 나라들에서 활동하고있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언론들과 《원조》와 《협력》의 탈을 쓴 각종 지원단체들의 활동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지난해 부룬디에서는 미국기자가 내란과정에 죽은 사람들의 무덤을 몰래 촬영하다가 법기관에 단속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그해에 뛰르끼예에서도 미국기자가 몰래 위수구역에 침입하였다가 이 나라 사법당국에 체포되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캄보쟈에서 활동하던 미국의 한 비정부단체가 캄보쟈녀성들이 딸을 팔아 생계를 이어간다는 내용의 기록영화를 만들어 언론에 공개하려다가 이 나라 정부의 단호한 조치에 의해 추방되였다.
미국은 마치 저들의 이러한 활동이 《진실》을 그대로 세상사람들에게 알려주는것을 목적으로 한것처럼 선전하고있으며 해당 나라들이 이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하면 그것을 《언론의 자유》를 구속하는것이라고 제편에서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있다.
하다면 미국은 자국의 언론에 얼마만한 자유를 부여해주고있는가.
2005년에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에서 발생한 코란경모독사건에 대하여 보도하였던 미국잡지 《뉴스위크》가 공개적으로 사죄한 사실은 미국이 떠드는 《언론의 자유》실상에 대해 잘 알수 있게 해준다.당시 이 감옥에서 미군취조자들에 의해 코란경모독사건이 자주 일어나고있다는것이 이슬람교도수감자들을 만나보았던 적십자국제위원회 대표들에 의해 명백히 증명되였다.하지만 《뉴스위크》는 진실을 보도한탓에 사죄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 전 주필은 자국의 출판보도물들이 돈에 팔리우고 권력에 치여 지배계급의 시녀노릇을 하고있다고 자인하였다.
이것은 미국언론들이 돈주머니에 명줄이 걸려 독점자본가들의 리익을 대변하고있다는 실증이다.그들은 미지배층과 독점자본가들의 강요에 따라 침략과 내정간섭, 지배를 위한 환경과 조건을 마련하는데로 렌즈와 기사의 초점을 맞추고있다.그 대표적실례를 아프리카나라들에서 볼수 있다.이 나라들이 단합된 힘과 노력으로 경제발전을 이룩해나가고있는 긍정적인 현실은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비본질적이며 부차적인 문제점들을 극대화하거나 허위자료들을 날조하여 선전하고있는것이 서방언론계의 보도실태이다.
서방의 적지 않은 언론들은 조선반도의 현 사태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구미에 맞게 외곡하여 불어대고있다.우리의 핵보유가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되고 우리 나라에 심각한 《인권문제》가 존재하고있는듯이 광고하고있다.이에 대해 한 국제문제전문가는 《서방언론들은 그 누구도 위협하지 않는 한 민족을 파멸시키기 위해 안달아하는 핵대국의 가장 저렬한 처사에 놀아나는 멍텅구리들이다.》라고 신랄히 단죄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당이 맡겨준 새형의 화물자동차생산과제를 빛나게 수행한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오수용동지, 박태성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승리산혁명사적관과 연혁소개실, 혁명사적물보존실을 돌아보시였다.
1950년 10월 20일에 창립된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는 승리산기슭에 위력한 자동차생산기지를 일떠세워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의 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1965년 5월 16일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의 전신인 덕천자동차공장에서 생산한 《승리-58》형화물자동차를 보아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을 깊은 감회속에 바라보시면서 참으로 의의깊은 사진문헌이라고,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련합기업소는 지난 기간 여러가지 형의 수많은 화물자동차들을 생산함으로써 나라의 경제발전과 국방력강화에 거대한 공헌을 할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의 19차례, 위대한 장군님의 9차례의 현지지도를 받은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자동차생산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함으로써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서 생산한 새형의 5t급화물자동차들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해 5월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에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로력적선물로 생산한 새형의 5t급화물자동차를 보아주시고 잘 만들었다고, 자력갱생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라고 치하하시면서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특별감사를 주시였으며 올해에 수행해야 할 생산목표도 정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전투적과업을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드높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맞받아 뚫고나가면서 과감한 총돌격전을 벌림으로써 지난 9월말까지 총조립을 전부 결속한데 이어 화물자동차들에 대한 주행시험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드넓은 주차장을 꽉 메우고 즐비하게 서있는 새형의 5t급화물자동차들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우리 로동계급이 자기의 힘을 믿고 떨쳐일어나 만들어낸 주체조선의 자동차들이라고, 볼수록 힘이 나고 흐뭇하다고 하시면서 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몸소 자동차에 오르시여 운전을 하시면서 5t급화물자동차의 성능과 기술적특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자동차의 발동소리가 고르롭고 변속도 잘되며 기관상태가 대단히 훌륭하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새형의 5t급화물자동차들은 당의 호소에 심장으로 화답하여 산악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투쟁본때가 낳은 위대한 창조물이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만든 화물자동차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세상이 보란듯이 질풍처럼 내달리며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무궁무진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게 될것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그처럼 어려웠던 전후시기 중중첩첩한 시련을 뚫고 맨주먹으로 40일만에 《승리-58》형자동차를 만들어낸 전세대 로동계급의 그 정신, 그 기백을 남김없이 발휘함으로써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새형의 화물자동차들을 훌륭히 생산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볼수록 멋있고 정이 드는 우리 식의 5t급화물자동차들은 만리마시대에 탄생한 귀중한 재보이라고 하시면서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할수록 조선로동계급의 불굴의 정신력은 더욱더 강해지고있으며 세상을 놀래우는 위대한 기적을 낳고있다는것을 새로 만든 5t급화물자동차들이 실증해주고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백두의 칼바람은 최후승리를 부른다
백두산,
그 이름 조용히 불러보느라면 세차게 울부짖는 백두의 눈보라소리가 귀전을 울리고 장설을 떠인 천리수해의 장엄한 모습이 눈앞에 어려온다.
한번 불어치면 만리창공에 백설을 휘뿜어올리고 천지의 푸른 물줄기로 격랑을 일으켜 절벽을 들부시며 지축을 뒤흔드는 백두의 칼바람,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몇해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백두산에 오르시였던 그날이.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혁명가들은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한다고, 백두의 칼바람은 혁명가들에게는 혁명적신념을 벼려주고 기적과 승리를 가져다주는 따스한 바람이지만 혁명의 배신자, 변절자들에게는 돌풍이 되여 철추를 내리는 날카로운 바람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심장속에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며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 할 제일 귀중한 정신적재보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그날의 말씀에 이 나라 천만군민이 백두의 칼바람을 그리도 사랑하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이며 주체조선의 승리적전진을 억세게 추동하는 힘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명명백백한 대답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입니다.》
사람들이여, 잠시 숭엄한 마음으로 일제와의 간고한 혈전을 벌리던 항일전의 그 나날들을 삼가 돌이켜보시라.
하늘에서는 적비행기가 투항을 설교하는 삐라를 뿌리고 땅우에서는 사면팔방에서 달려드는 간악한 일제의 무리들, 뼈속까지 얼어드는 혹심한 추위, 겹쳐드는 식량난, 무서운 병마와의 투쟁…
저 멀리 천교령에 새겨진 이야기가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준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지금 이 만주오지에서 우리가 굶어죽고 얼어죽고 절망에 빠져 투항하기를 고대하고있다.
력사는 우리에게 아직 죽을 권리를 주지 않았다.력사와 시대앞에서 자기앞에 부과된 과제를 수행하지도 못하고 한줌 흙으로 사라져버린다면 그는 불효자이다.한가정이나 가문의 범위를 뛰여넘어 자기를 낳아주고 길러준 인민앞에서 불효자가 되고마는것이다.우리는 결코 불효자가 되지 않을것이다.…
우리가 여기서 그대로 주저앉으면 조선인민이 일제의 영원한 노예가 된다.…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워야 한다는 이런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신 위대한 수령님,
우리 수령님께서 지니신 혁명정신을 그대로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항일혁명투사들이였기에 그들은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이 땅에 조국해방의 력사적사변을 안아올수 있었다.
모진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완강히 공격하여 끝까지 싸워 승리하는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있었기에 우리 혁명의 전세대들은 가렬처절했던 조국해방전쟁에서도,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서도 력사의 기적들을 창조할수 있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특대형범죄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미국의 미치광이대통령에 대한 증오와 분노로 복수의 피를 펄펄 끓이고있다.백악관의 불망나니 트럼프가 유엔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완전파괴》와 《절멸》이라는 개나발을 불어대여 세인을 경악케 한것이 바로 얼마전이다.그런데 남조선을 행각한 이 무지무도한 늙다리깡패가 또다시 하늘의 태양에 감히 삿대질을 하며 우리 삶의 전부를 해치려고 지랄발광하였으니 어찌 참을수 있겠는가.
《트럼프놈의 더러운 아가리를 찢어버리라!》, 《늙다리깡패의 구역질나는 상통을 죽탕쳐버리자!》, 《인간추물에게 가장 처참한 개죽음을!》…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악담질을 해댄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를 반드시 천백배로 무자비하게 징벌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보복의지는 이렇게 무섭게 폭발하고있다.
트럼프는 우리 국가의 존재자체를 완전히 부정하면서 공공연한 선전포고를 해온 특대형범죄자이다.
우리는 이미 남조선행각을 앞둔 트럼프에게 입부리를 함부로 놀리지 말라고 경고했었다.미국의 정계인물들까지도 트럼프의 《대북접근방식》의 위험성에 대해 경종을 울리면서 즉흥적으로 아무 말이나 망탕 내뱉지 말라는 충고를 주었다.하지만 그것은 희세의 인간추물, 무지막지한 미치광이, 말귀도 알아듣지 못하는 늙다리에게는 소귀에 경읽기나 다름없었다.트럼프는 1박2일이라는 그 짧은 남조선행각기간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터무니없이 외곡날조하는 갖은 악설을 쉴새없이 토해냈다.
헌 바자에 개대가리 내밀듯 괴뢰국회에 낯짝을 들이민 트럼프는 자기가 조선반도에 온것은 그 누구에게 직접 메쎄지를 전하기 위해서라고 지껄여대면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였다.그런가하면 우리가 나가는 길을 《어두운 길》, 《지옥의 길》로 매도하고 우리 공화국의 인민사랑의 정치와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심까지 게거품을 물고 헐뜯어댔다.
트럼프의 폭언이야말로 천하의 무뢰한, 초보적인 례의도덕도 없는 깡패가 아니고서는 감히 내뱉을수 없는 악담패설이다.
태양이 없는 꽃을 바랄수 없듯이 최고존엄과 떼여놓은 삶과 행복이란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우리들이다.우리 수령, 우리 장군, 우리 령도자는 복잡다단한 세기의 풍파를 진두에서 헤치시며 인민의 참다운 세상을 마련해주시고 우리 민족과 진보적인류의 밝은 미래를 열어주신 위인중의 위인들이시다.하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최고존엄을 지켜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고있는것이다.여기에 도전하며 우리모두의 삶과 운명의 전부인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한 트럼프의 만고죄악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사람의 자주적본성을 구현한 가장 우월하고 과학적인 사회주의이다.원쑤들의 악랄한 제재와 봉쇄책동속에서도 우리 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것도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그러나 백악관의 멍청이로 락인된 트럼프는 《악한 체제》니, 《독재체제》니 하는 망발로 존엄높은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극악하게 헐뜯어댔다.나중에는 《북주민들의 등급》이니, 《노예적삶》이니 하며 우리 인민의 행복넘친 생활에 먹칠을 해보려고 발광하였다.
트럼프는 언제 한번 우리 공화국에 와본적도 없으며 우리 주민들을 만난적도 없다.하다면 명색이 대통령인데 잘 알지도 못하는 상대에 대해 어휘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발언도 심사숙고했어야 옳다.
그러나 세상물정도 모르고 머리에 든것이란 아무것도 없는 트럼프는 우리 인민의 행복넘친 생활을 함부로 모욕하고 악랄하게 중상한것도 모자라 우리 사회에서는 있어본적도 없고 있을수도 없는 황당무계한 사실까지 렬거하며 구린 입, 지린 입을 마구 놀려댔다.한갖 불량배, 천하의 바보같은 늙다리가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와 우리 인민의 긍지높은 삶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한것자체가 언어도단이다.
나라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여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려가는 우리 인민의 복된 삶, 온 나라 강산에 메아리치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세상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악관의 늙다리미치광이는 입에서 구렝이 나가는지 뱀이 나가는지도 모르고 우리 인민의 존엄높은 생활을 함부로 걸고들었다.그것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망동이였으면 우리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남조선의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의 새빨간 거짓말에 조소를 보내고 괴뢰국회의원들까지 얼굴을 붉히였겠는가.
미국의 미치광이대통령의 특대형범죄는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극악무도한 도전이고 우리의 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우리 인민의 참된 삶에 대한 악랄한 모독이다.
우리의 존엄을 짓밟고 우롱한자는 절대로 용서를 받을수 없다.트럼프야말로 우리 공화국의 엄정한 법정에 서서, 인류의 정의와 량심의 심판대에서 준엄한 징벌을 받아야 할 극악한 범죄자이다.(전문 보기)
론평 :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위험한 도발소동
괴뢰들이 그 무슨 《독자전쟁수행능력》과 《국방현대화》에 대해 떠들며 미국에 빌붙어 무장장비들의 도입과 개발에 열을 올리고있다.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서울에서 있은 트럼프와의 회담에서 앞으로 3년동안 많은 액수의 미국산 군사장비들을 구입하겠다는것을 약속하였다.그대신 미국은 괴뢰들에 대한 탄도미싸일탄두중량제한조치를 해제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괴뢰들은 스텔스전투기 《F-35A》의 추가도입과 최신형무인공격기 《그레이 이글》, 이지스구축함탑재용 해상대공중요격미싸일 《SM-3》의 구입을 검토하겠다고 서두르고있다.또한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4대를 추가배비하려 하고있다.
한편 괴뢰들은 탄도미싸일탄두중량제한조치가 해제되였다고 쾌재를 올리면서 사거리 800km, 탄두중량 2t이상인 탄도미싸일을 개발하고 현재 사단급인 탄도미싸일사령부를 군단급으로 승격시키며 포병병종에 속해있는 탄도미싸일부대를 새로운 군종으로 확대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있다.괴뢰들의 미국산 무기구입과 탄도미싸일무력강화책동은 가뜩이나 긴장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대결망동이다.
괴뢰호전광들이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을 내걸고 미국으로부터 각종 최신군사장비들을 닥치는대로 끌어들이려 하는것은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처사이다.도대체 누가 누구를 위협하는가.스텔스전투기, 최신형무인공격기, 요격미싸일 등 첨단무기들을 끌어들이면서 탄도미싸일무력을 강화하려고 획책하는것이 우리에 대한 위협이 아니란 말인가.
괴뢰들의 망동은 오히려 미국과 야합하여 무력증강책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를 파괴하는 도발자가 다름아닌 저들자신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괴뢰들이 미국상전에게 탄도미싸일탄두중량제한조치를 해제해달라고 애걸복걸한것도 상전의 힘을 빌어 우리에 비한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고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이다.
미국산 군사장비구입의 명목으로 상전에게 인민들의 숱한 혈세를 섬겨바치기로 하고 탄도미싸일탄두중량제한조치에서 풀려난 괴뢰들은 지금 쑥대끝에 오른 민충이마냥 기고만장해하면서 무슨 일을 칠듯이 허세를 부리고있다.하지만 그것은 제 처지도 모르고 우리의 무진막강한 핵무력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그야말로 어리석은자들의 부질없는 객기라고 해야 할것이다.지금 온 겨레는 외세에 빌붙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남조선당국의 반역적망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가관은 괴뢰들이 《북의 핵, 미싸일위협》이 어쩌니저쩌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며 미국산 무기도입에 광분하고 그에 대해 미국은 더욱 날강도적인 본성을 드러내며 돈벌이에 미쳐날뛰고있는것이다.지금 미국은 《북핵위협》을 구실로 남조선에 더 많은 무기를 팔아먹으려 하면서 괴뢰들을 북침핵전쟁의 돌격대로 사정없이 내몰고있다.
그런데도 괴뢰당국은 돈밖에 모르는 장사군이고 전쟁미치광이인 트럼프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인민들의 막대한 혈세를 섬겨바치고 미군수독점체들의 배를 불려주면서 상전의 북침전쟁책동에 적극 가담해나서고있다.이것은 남조선인민들의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으면서 그 대가로 권력의 자리를 유지하고 동족을 해치려고 발광하는 가련한 식민지주구의 추태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싸드배치를 철회하고 대북제재와 한미군사훈련 중단하라!》,《자유한국당은 해산하고 소속의원들은 모든 의원직을 반납하라!》,《국민앞에 무릎꿇고 사죄하라!》 -서울에서 각계층의 초불집회, 범국민대회 진행-
남조선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18일 서울에서 《자유한국당》 해체와 보수《정권》들의 적페청산을 요구하며 미국과 괴뢰당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죄하는 각계층의 대규모초불집회와 범국민대회가 진행되였다.
이날 여의도에 있는 《자유한국당》사앞에서는 《자유한국당》규탄시민련대의 주최로 《색갈론 구태정치, 적페의 본산 자유한국당 해체촉구 시민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보수적페청산운동에 나선 각계층에 대해 《주사파》니, 《종북좌파》니 하며 《색갈론》발언을 줴친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항의서한을 들이댔지만 이자는 오히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태도를 보였다고 까밝혔다.
청년당 공동위원장은 이전에도 이와 같은 일이 많았다고 하면서 결국 이런 의원들을 만들어내는 온상이며 정당같지도 않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 대학생은 《세월》호참사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자들이 박근혜를 출당시킨것으로 적페를 무마시키려 한다고 단죄하였다.
《자유한국당》의 친박의원들이 정보원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아먹은 사실은 등록금때문에 힘들게 생활하고있는 대학생들과 국민들을 격분하게 만들었다고 그는 성토하였다.
국민주권련대 사무총장은 부정부패를 일삼는자들로 구성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빨갱이》, 《주사파》, 《종북좌파》 등의 망발을 일삼는것은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저들의 지지세력을 규합할수 없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국민들을 개, 돼지로 알고 오직 《색갈론》으로 지지층을 긁어모아 위기를 모면해온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구보수세력의 재규합을 꾀하고있다고 그는 까밝혔다.
집회참가자들은 《색갈론 구태정치!》, 《적페의 본산!》, 《자유한국당 해체촉구!》라는 구호를 웨치며 보수적페의 총본산인 《자유한국당》을 완전히 짓부셔버릴 투쟁의지를 과시하였다.
한편 국민은행앞에서는 적페청산과 사회대개혁, 반전평화실현, 초불헌법쟁취를 요구하는 범국민대회가 진행되였다.
이날 오후부터 농민권리실현을 위한 대회, 《4.16련대행진》, 《빈민, 장애인대회》와 같은 사전집회들이 각각 진행된데 이어 남조선 전지역에서 모여온 시민단체들과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장애자, 로점상 등 각계층 군중 1만 2 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범국민대회가 시작되였다.
발언자들은 국민의 힘으로 박근혜《정권》을 퇴진시키고 적페세력들을 감옥으로 보냈지만 아직도 국민에 의해 사망선고를 받은자들이 《자유한국당》을 만들고 초불민심을 가로막고있다고 격분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초불의 힘에 의해 출현하였다고 하는 새 《정부》도 큰 실망을 주고있다고 하면서 초불항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초불민의를 관철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자유한국당》이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가로막고있다고 폭로하고 그들은 《자유한국당》은 진상규명과 관련한 사업에 참가할 자격이 없으며 즉시 해체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10일전에 이 자리에서 《트럼프 반대, 전쟁 반대!》의 구호를 웨쳤다고 하면서 트럼프가 조선반도의 분렬을 구실로 국민의 피와 땀을 빼앗아갔다고 규탄하였다.
현 당국이 6.15공동선언, 10.4선언에 밝혀져있는것처럼 우리 민족끼리 통일을 실현하는 길로 나아가야 하며 북과의 조건없는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그들은 현 《정부》가 초불민심의 명령을 리행하지 않고 《싸드》배치를 강행하였다고 단죄하고 《싸드》를 반드시 미국으로 돌려보내며 초불정신을 담은 새로운 헌법개정과 정치개혁, 《국회》개혁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사기와 부패행위혐의자 리명박을 수사하여 엄벌에 처하라 -남조선진보단체들 역도의 범죄행위를 고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참세상》에 의하면 바른 력사를 위한 정의련대, 리명박심판 국민행동본부, 《MB잡자 특공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17일 괴뢰경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리명박역도의 범죄행위들을 고발하였다.
단체들은 권력을 잡고있는 기간 국민의 인권을 억압하고 박근혜이상으로 《국정》롱락을 한자가 바로 리명박이라고 비난하였다.
리명박의 《국정》롱락을 뒤받침한것이 검찰이였다고 하면서 특검이 그의 죄를 감싸주어 《대통령》으로 당선되게 되였다고 단체들은 단죄하였다.
단체들은 검찰이 BBK주가조작사건, 《다스》회사의 비자금사건과 같은 리명박의 범죄사건들을 감싸주어 부패《정권》의 출현에 길을 열어준 후 권력의 시녀가 되여 언론, 초불시민, 쌍룡자동차로동자들에 대한 탄압 등 셀수 없는 악행을 저질러 이 땅을 악이 지배하는 사회로 만들었다고 주장하였다.
초불투쟁으로 《정권》이 바뀌여 검찰을 개혁한다고 하지만 검찰은 적페청산에 미온적일뿐아니라 오히려 반발하고있다고 단체들은 규탄하였다.
단체들은 리명박의 범죄사건에 대한 수사는 이 땅에 정의를 세우는 중차대한 문제로서 부패검찰을 믿을수 없기때문에 할수없이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경찰이 이미 국민의 신뢰를 잃은 부패검찰처럼 처신할것이 아니라 희대의 사기와 부패행위혐의자 리명박을 엄정하게 수사하여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단체들은 수사의뢰서를 작성하여 경찰청에 들이댔다.(전문 보기)
사기와 부패행위혐의자 리명박을 수사하여 엄벌에 처하라 -남조선진보단체들 역도의 범죄행위를 고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참세상》에 의하면 바른 력사를 위한 정의련대, 리명박심판 국민행동본부, 《MB잡자 특공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17일 괴뢰경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리명박역도의 범죄행위들을 고발하였다.
단체들은 권력을 잡고있는 기간 국민의 인권을 억압하고 박근혜이상으로 《국정》롱락을 한자가 바로 리명박이라고 비난하였다.
리명박의 《국정》롱락을 뒤받침한것이 검찰이였다고 하면서 특검이 그의 죄를 감싸주어 《대통령》으로 당선되게 되였다고 단체들은 단죄하였다.
단체들은 검찰이 BBK주가조작사건, 《다스》회사의 비자금사건과 같은 리명박의 범죄사건들을 감싸주어 부패《정권》의 출현에 길을 열어준 후 권력의 시녀가 되여 언론, 초불시민, 쌍룡자동차로동자들에 대한 탄압 등 셀수 없는 악행을 저질러 이 땅을 악이 지배하는 사회로 만들었다고 주장하였다.
초불투쟁으로 《정권》이 바뀌여 검찰을 개혁한다고 하지만 검찰은 적페청산에 미온적일뿐아니라 오히려 반발하고있다고 단체들은 규탄하였다.
단체들은 리명박의 범죄사건에 대한 수사는 이 땅에 정의를 세우는 중차대한 문제로서 부패검찰을 믿을수 없기때문에 할수없이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경찰이 이미 국민의 신뢰를 잃은 부패검찰처럼 처신할것이 아니라 희대의 사기와 부패행위혐의자 리명박을 엄정하게 수사하여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
단체들은 수사의뢰서를 작성하여 경찰청에 들이댔다.(전문 보기)
《색갈론》에 환장한 괴뢰보수정당 대표를 단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16일 남조선시민단체인 국민주권련대가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를 괴뢰검찰에 고발하였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단체는 홍준표가 현 《정부》와 청와대 참모진 등을 향해 《주사파》, 《종북좌파》라는 막말을 일삼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발언자들은 《자유한국당》이 《정부》를 향해 《주사파》라는 《색갈론》공격을 들이대는것으로써 궁지에 몰린 저들의 처지에 돌파구를 열어보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들은 《박근혜》정권의 권력형부정부패사건으로 조기《대통령》선거가 치르어진 책임이 《자유한국당》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 대한 《주사파》막말이 타당한가고 반문하였다.
《자유한국당》이 그런 구태한 방법으로 저들의 기득권만을 지키는데 안달이 난 모습에 국민들은 환멸을 느끼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박근혜를 출당시키고 친박세력을 몰아내겠다 하면서도 박정희사진을 놓고 《추모》하는 망언을 일삼는것이 홍준표의 본질이라고 폭로하였다.
홍준표가 지진이 일어난 포항에 가서는 주민들이 지진피해확대를 우려하는것까지도 《좌파들의 란동》이라고 걸고들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주사파》망언의 시작은 친일매국세력들이 《빨갱이》론리로 권력을 연장해가던 구태정치의 표본이라고 밝혔다.이런자들을 몰아내지 않고 적페가 활개치게 만든다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그들은 적페정당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해체시키고 홍준표가 정계를 떠나도록 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였다.
그들은 기자회견문을 발표하였다.
회견문은 이번 《색갈론》소동으로 《자유한국당》이 왜 적페정당인지 다시한번 명백해졌다고 지적하였다.군부독재의 후예들이 지금까지도 《색갈론》공격에 매달리는것을 더이상 지켜봐서는 안된다고 회견문은 밝혔다.회견문은 홍준표를 허위사실류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하면서 이자를 구속하고 엄벌에 처할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시비년도비료생산에 진입하여 련일 혁신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하루 천수백t의 생산실적을 기록-
굴지의 비료생산기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남흥로동계급이 방대한 주체비료생산공정대보수 및 능력확장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고 시비년도비료생산에 진입하였다.생산에 들어간 첫 시기부터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여온 이들은 10월에는 하루평균 천수백t의 주체비료생산실적을, 11월에는 전달 하루실적의 1.2배를 릉가하는 혁혁한 생산성과를 기록하고있다.
굴지의 화학공업기지에서 쏟아져내리는 장쾌한 주체비료폭포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치는 남흥로동계급의 혁명열, 투쟁열을 보여주며 다음해 농업전선에서의 승전고를 약속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농업전선을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해준 당의 뜻을 받들고 시비년도비료생산준비에 총력량을 집중하여 남흥로동계급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방대한 주체비료생산공정들의 정비보수를 진행하고 증기생산, 봉탄운반, 가스발생공정들의 생산능력을 확장해야 하는 전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책동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떨쳐나 결사관철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있는 남흥로동계급은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난관을 돌파하며 다음해농사에 필요한 비료산을 높이 쌓아가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일떠섰다.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현시기 비료생산을 늘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대중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면서 일터마다에서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위력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많은 설비와 장치물들에 대한 집중적인 정비보수와 생산능력확장공사가 립체적으로 벌어졌다.
남흥로동계급은 하루전투목표를 지난 시기보다 높이 세우고 한사람이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 불같이 살며 투쟁하였다.그들은 연공작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고 합리적인 공법들을 받아들여 공사기일을 앞당겼으며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날마다 위훈을 창조해나갔다.
지상확대식조립방법으로 시간을 단축하고 대형기중기를 대신할수 있는 합리적인 연공작업방법을 착상하여 평범한 시기에는 볼수 없었던 혁신이 창조되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부족되는 자재를 우에서 보장해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자력갱생기지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풀어나갔다.일군들은 과학기술을 앞세워 미제의 제재책동에 통구멍을 내기 위한 투쟁에로 기술자, 기능공들을 불러일으켰다.
공무부문에서는 수백t의 철강재와 수십종에 달하는 장치물들, 많은 량의 부속품들을 자체로 만들어 보장하여 대보수공사가 더욱 활력있게 추진되도록 뒤받침해주었다.(전문 보기)
정론 : 신심드높이 질풍노도쳐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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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대는 공기부터가 다르고 총공격전의 보폭과 속도 또한 거세차다.우리 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고조시킬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정신으로 만장약한 천만군민의 기세는 하늘에 닿고 창조의 발구름소리는 지축을 울린다.
날에날마다 새라새로운 소식들이 태여난다.검덕의 고경찬영웅소대원들이 3년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했다는 소식에 접하던것이 엊그제같은데 올해 전투목표를 앞당겨 완수한 단위들의 성과도 속속 전해진다.경제선동의 북소리로 떠들썩한 전력, 석탄전선에서도 생산돌격전의 함성이 터져나온다.중유와 결별하고 주체화의 대로로 힘차게 나아가는 상원의 본때도 간단치 않다.이 시각 모두의 가슴마다에 넘치는것은 이 본때로 계속 내달리면 자립경제강국의 령마루에 높이 올라설수 있다는 신심과 확신이다.
시련의 광풍이 모질게 불어쳐도 우리의 전진에는 1초의 멈춤도, 1㎜의 에돎도 없다.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순천에 가보면 날로 발전할 우리 공업의 래일이 파도쳐오고 올해 농사에서 통장훈을 부른 어러리벌을 비롯한 협동벌들에 가보면 커다란 신심으로 가슴부푼다.충천한 인민의 기세에 불을 달아주며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과학연구성과들도 꼬리를 물고 태여나고있으니 격동의 이 세월의 박동이자 《더 높이, 더 빨리》일것이고 희망넘친 우리 생활의 숨결이자 《사회주의전진가》의 선률일것이다.
준엄한 역경의 시기이다.감히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를 뇌까린 미제승냥이들의 발악이 극도에 달하고있다.우리의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전대미문의 《초강도제재》책동과 핵전쟁연습소동이 미친듯이 벌어지고있다.다른 나라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것이다.허나 엄혹한 시련속에서 조선은 오히려 더욱 과감히 돌진하고있으니 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드놀지 않는 우리의 이 배짱, 이 본때, 혁명적락관주의는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금성뜨락또르공장에 누구나 와보시라.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만든 새형의 80hp뜨락또르들이 즐비하게 서있다.
현지지도의 그날 만리마시대에 태여난 조선의 뜨락또르들을 보게 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몸소 운전까지 해보신 우리 원수님.
세계적으로 가장 발전되였다고 하는 뜨락또르들과 당당히 견줄수 있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며 80hp뜨락또르가 울리는 동음은 전진하는 사회주의조선의 대진군가이라고, 우리의 로동계급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만든 새형의 뜨락또르는 단순한 륜전기재가 아니라 적대세력들의 봉쇄의 쇠사슬을 무자비하게 끊고 경제강국의 지름길을 힘차게 열어제끼는 자력자강의 무쇠철마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뜻깊은 말씀에 격동하는 오늘의 숨결이 력력히 비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습니다.》
모든것이 자력갱생이다.우리 혁명의 2대전선인 군수공업과 경공업에서의 성과도 자력갱생의 결실이고 과일군의 향긋한 사과와 같이 집집의 문을 두드리며 찾아오는 기쁨의 새 소식도 우리의 땀과 열정이 스민 소중한것들이다.
발목이 시도록 이 땅을 돌아보고싶고 자기 힘이 제일임을 확신하는 이 나라 혁신자들의 심장의 목소리를 다 듣고싶다.
주체철이 폭포쳐 쏟아지는 황철의 용광로, 그앞에 서면 우리 가슴 왜 그렇듯 뜨거움에 젖는것인가.황금물결보다 더 귀중한 물결이 출렁인다.수령님! 장군님! 보십니까, 출선구를 따라 우리의 쇠물이 매일같이 콸콸 쏟아져나옵니다고 황철의 용해공들이 그리움속에 아뢰이며 뽑아내는 쇠물의 뜨거움을 어찌 천수백℃로써만 헤아릴수 있겠는가.
《당앞에 맹세다진 중량레루생산과제를 우린 끝내 해내고야말았수다.콕스가 없이도 우리의 무연탄으로 쇠물을 끓이니 무서운게 없지요.저걸 보십시오.원쑤놈들 보란듯이 꾹 찍어놓은 우리 〈도장〉을 말입니다.》라고 하며 레루에 새겨넣은 자호를 가리키던 황철의 오랜 로동계급의 뜨거운 눈빛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DPRK-ㄹ50-2017》
그것은 그대로 조선의 재보를 늘여가는 이 땅의 천만전사들의 신념을 비추어주는 또 하나의 거울이 아니였던가.
자력갱생의 기적이라고만 말하기에는 이 땅에 차넘치는 그 모든 창조의 폭과 심도가 실로 의미심장하다.이는 거창한 대하의 흐름에만 비길수 있는 장엄한 자력갱생대진군이다.
혁명의 매 시대는 자기의 숭고한 목표를 제시하며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을 요구한다.천리마대진군과 80년대의 대진군, 선군혁명총진군…(전문 보기)
론설 :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강위력한 무기
오늘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의 보검으로 적대세력들의 봉쇄의 쇠사슬을 무자비하게 끊어버리며 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고조시키고있다.
온 나라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새로운 비약의 열풍, 총공격전의 기상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자》를 발표하신 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4(2015)년 11월 20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에서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심화발전시키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제시하시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본질과 목적, 과업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진 로작은 우리 인민이 세폭의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게 하는 전투적기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강성국가건설의 힘있는 추진력이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강위력한 무기입니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우리 당의 최고강령을 직접 투쟁구호로 제기하고있는 가장 높은 형태의 전인민적대중운동이다.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려야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청년강국의 위력을 백배, 천배로 다지며 과학기술강국, 경제강국, 문명강국의 고지를 최대의 속도로 점령할수 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평양시가 전국의 앞장에 서도록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지난 2년동안에만도 시적으로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이 3중, 2중3대혁명붉은기,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였다.이 과정에 우리는 로작에서 제시된 사상리론들의 위대한 생활력과 견인력을 심장으로 절감하고 귀중한 경험들을 얻게 되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는것은 사상, 기술, 문화혁명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은 우리 당이 직접 틀어쥐고 지도하는 대중운동인것만큼 마땅히 당위원회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밀고나가야 한다.
시당위원회에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되게 하기 위하여 일군들의 사상관점부터 바로잡는데 첫째가는 힘을 넣었다.학습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의 첫 공정이다.시당위원회에서는 모든 부서의 일군들과 시안의 책임일군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작을 환히 꿰들도록 하기 위한 학습을 문답식경연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집중적으로, 련속적으로 밀고나갔다.
그리하여 모든 일군들이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태도문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대하는 관점과 립장문제이며 혁명을 계속하는가 마는가 하는 심각한 문제이라는것을 온넋과 페부에 새기게 하였고 이 운동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네일내일이 따로 없다는 립장을 체질화하게 하였다.
일반적인 호소나 한두번의 총화로써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성과를 거둘수 없다.당위원회의 모든 부서들이 발동되는것과 함께 구체적인 조직사업이 안받침되여야 한다.
시당위원회는 당정책의 단순한 전달자가 아니라 철저한 집행자이다.이런 투철한 관점을 가지고 시당위원회에서는 분기사업계획과 부서들의 직능, 월사업계획과 지도사업요강들에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지도사업내용을 실속있게 반영하고 일관성있게 집행해나갔다.
이와 함께 해마다 160여명의 당, 행정, 근로단체책임일군들에게 3대혁명붉은기쟁취를 궐기한 시안의 단위들을 분담하여주고 정상적으로 총화하였으며 자료통보와 경험토론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드세게 장악지도하였다.면밀하고 박력있는 조직사업에 의하여 시, 구역, 련합당을 비롯한 각급 당위원회들에서 해당 부서들사이의 배합작전과 협동작전이 더욱 치밀하게 진행되게 되였다.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이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됨으로써 지난해에만도 수십명의 3대혁명기수들이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고 많은 단위들이 청년전위모범초급단체, 26호모범기대영예상, 모범체육단위칭호 등을 수여받게 되였으며 3대혁명의 북소리가 더 높이 울리고있다.(전문 보기)
창조적지혜를 합쳐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기 위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평양기계종합대학 연구사들과 보통강유기질복합비료공장의 기술자들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빈틈없는 작전과 전투적인 지휘로 -수산부문 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산전선에서 비약을 일으켜 황금해의 력사를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동해어장이 세차게 끓어번진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비렬하고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며 우리 당이 펼친 황금해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갈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공들의 불같은 열의에 떠받들려 동해포구에서는 련일 만선의 배고동소리가 자랑스럽게 울려퍼지고있다.
얼마전 통천앞바다 중심어장의 해상지휘선 《대양산-1》호에 오른 우리는 수산성 일군들을 만나 겨울철물고기잡이전투에 대한 문제들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이번 집중어로전투와 관련한 성적인 작전에 대해 알고싶다.
부상 손성국: 수산부문에서 적극적인 어로전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심장깊이 새긴 성일군들은 당조직의 지도밑에 이번 물고기잡이전투를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예견성있게 짜고들었다.
수십명에 달하는 성일군들이 각 도수산관리국과 수산사업소들을 하나씩 맡고나가 고기배와 어구들의 준비상태를 면밀히 따져보고 어로공들의 기술기능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관심을 돌리면서 있을수 있는 사소한 문제도 놓치지 않고 그 해결을 위한 혁명적인 대책을 빈틈없이 세웠다.
일군들의 혁명적인 일본새에 의해 지난 10월 중순까지 성적으로 물고기잡이준비가 완료되였으며 이달초부터 집중적인 어로전투에 들어갔다.
국장 박인건: 이번 물고기잡이전투에는 《삼천리-1》호, 《대양산-1》호를 비롯한 여러척의 가공모선과 운반선들 그리고 각지 수산사업소의 많은 고기배들이 참가하였다.성에서는 통천앞바다의 중심어장에 해상지휘부를 정하고 어로작업지휘와 하루전투총화를 화선식으로 벌리고있다.또한 어황통보와 실적총화를 실속있게 하여 척당, 기망당 어획고를 종전에 비해 훨씬 높이고 가공모선과 운반선들에 설치된 하륙설비들의 능력을 높여 포구에 들어온 배들의 머무름시간을 극력 줄이고있다.
이와 함께 성지휘부에서는 통천수산사업소와 원산수산사업소를 비롯한 여러 수산사업소들에 마련된 가공시설들의 처리능력을 높이고 하륙된 물고기들을 신속히 공급단위들에 수송하기 위한 조직과 지휘도 짜고들고있다.
기자: 어로지휘에서의 과학화, 현대화수준이 한단계 올라섰다고 본다.
부국장 신광섭: 그렇다.올해 겨울철물고기잡이전투작전과 지휘에서 특징적인것은 어로지휘의 과학화, 현대화수준을 한계단 높인것이다.어로작업은 부단히 움직이는 물고기를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는 생산활동이다.그러므로 과학적인 지휘체계를 세워야 어로작업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보장하고 어기와 어장을 놓치지 않고 적극적인 어로전을 벌릴수 있다.성에서는 어장탐색수준을 높이고 전문수산과학연구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어황상태를 정상적으로 고기배들에 통보하여 어로활동의 성과를 담보하고있다.
책임부원 전명수: 성에서는 첨단정보 및 통신수단들을 리용하여 기상 및 해양상태, 중심어장상태 등을 항시적으로 료해장악하고 고기배들에 대한 통일적인 지휘체계를 철저히 세우고있다.류다른 어황상태에 맞게 성에서는 집중과 분산을 배합한 적극적인 어로전을 힘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어장탐색과 물고기운반과 공급, 저장을 비롯한 전투지휘도 립체적으로 벌리고있다.고기배들에서는 해상지휘부와의 면밀한 련계밑에 어군탐지기를 비롯한 정보수집설비들의 리용률을 최대로 높이고있다.
부상 손성국: 지금 성과 각 도수산관리국, 수산사업소들의 당, 행정책임일군들이 고기배들에 승선하여 어로전투지휘를 보다 적극적으로 벌리고있다.
고기배에 승선한 일군들모두가 중심어장에 좌지를 정하고 새로 도입된 어장탐색지원체계를 비롯한 정보수단들을 어로작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있을수 있는 정황들도 예견하여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고있다.
오늘날 물고기잡이실적은 단순한 생산수자가 아니라 당정책의 정당성을 실천으로 증명하는가 못하는가를 가르는 시금석이다.(전문 보기)
론평 : 천벌을 맞을 극악무도한 망동
얼마전 아시아행각차로 남조선에 기여든 트럼프가 그 누구에게 직접적으로 전할 메쎄지가 있어 조선반도에 왔다고 지껄여대며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망동을 부리였다.짐승보다 못한 트럼프는 우리 공화국의 인민사랑의 정치와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심을 게거품을 물고 헐뜯다 못해 나중에는 《지옥》나발까지 불어댔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은 우리 천만군민에 대한 최대의 모욕이며 인류지성과 량심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도전이다.
트럼프야말로 불장난을 즐기는 불망나니, 깡패이며 대통령은 고사하고 초보적인 인격도 갖추지 못한 정신병자이다.
우리는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있지 못하는 트럼프의 망발에 대해 일일이 대처할 생각이 없다.하지만 그가 우리의 신성한 최고존엄을 건드린데 대하여서는 절대로 용납할수가 없다.
원래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자격문제가 거론되여왔다.정치경력은 전혀 없고 가지고있는것이란 수전노의 기질뿐이다.기만적인 선거공약으로 민심을 낚아 대통령자리에 간신히 오르긴 하였지만 집권초기부터 력대 대통령들중에서 가장 무능력하고 한심한 대통령이라는 손가락질을 받아왔다.《최악의 대통령》, 《무능아》, 《거짓말쟁이》, 《정신병자》 등 제일 치사한 별명들이 붙어다닌다.곳곳에서 반트럼프시위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 미국력사상 처음으로 집권초기부터 탄핵소리를 듣는 대통령이 되였다.이 시각도 탄핵의 칼도마우에 오를가봐 전전긍긍하고있다.
트럼프가 오만과 독선, 강권과 전횡으로 일관된 《미국제일주의》를 제창한 결과이다.미국의 리익을 위해서는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짓밟아도 무방하다는 극단적인 침략사상, 배타주의가 다름아닌 트럼프가 표방하는 《미국제일주의》의 골자이다.
그것이 대두한이래 세계는 어느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빠리협정에서의 일방적인 탈퇴를 선포하여 온 세계로부터 비난을 받은것이 엊그제인데 이제는 또 중동에서 저들의 돌격대역할을 하는 이스라엘을 국제사회가 비난한다고 하여 유네스코에서 탈퇴하는 소동을 피워 세상사람들의 규탄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골통에 돈을 긁어모을 생각만 꽉 차있는 저질의 지능으로 할수 있는 일이란 이런 파렴치하고 졸렬한짓들뿐이다.그래서 자유무역협정을 비롯하여 이전에 미국이 다른 나라들과 체결한 조약들을 휴지로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있다.
한마디로 트럼프는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 하나의 큰 우환거리로 되고있다.트럼프를 백악관주인의 자리에 올려앉힌 미독점재벌들조차도 도저히 예측불가능하게, 미욱하게 놀아대는 그때문에 몹시 불안해하고있으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특히 미치광이대통령의 전쟁발작증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거리로 되고있다.국민들의 전쟁반대, 생활개선요구를 들어줄듯이 너스레를 떨며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였지만 대통령이 되자마자 《최강의 미군재건》, 《힘에 의한 평화》와 같은 화약내풍기는 독설들을 련발함으로써 호전광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정신병자 트럼프는 자기의 무지와 무능력, 오점과 실책을 가리우기 위해 험담질만 일삼고있다.입에서 구렝이 나가는지, 뱀이 나가는지 모르고 우리 나라를 대상으로 아무 소리나 망탕 줴치고있다.
당당한 핵보유국을 대상으로 줴친 《화염과 분노》망발, 유엔무대에서 어느 미국대통령도 감히 내뱉지 못한 우리 공화국의 《완전파괴》라는 반인륜적광언, 해외행각을 하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마구 헐뜯은 광태는 세상사람들을 아연케 하고있다.
더욱 문제로 되는것은 이런 정신병자의 발작증세가 잦아지는것이다.그냥 방치해두면 온전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수 있다.
트럼프는 마구 내뱉는 망발로 하여 자기는 물론 미국도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지옥으로 가는 렬차에 올려태우고있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늙고 병든 미국이 쇠퇴몰락하며 지옥의 길을 가고있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전문 보기)
론평 : 궁지에 몰린자들의 무모한 전쟁광기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를 겨냥한 극히 무모한 군사적도발소동에 매달리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고있다.며칠전 미국과 괴뢰들이 조선동해에서 벌려놓은 련합해상훈련은 우리에 대한 최악의 도발망동이였다.
적들은 《로날드 레간》호, 《시어도 루즈벨트》호, 《니미쯔》호 등 3개의 미핵항공모함타격단과 괴뢰해군의 이지스구축함을 비롯한 방대한 해상무력을 투입하여 북침선제공격을 가상한 광란적인 전쟁연습을 벌리였다.이 불장난소동과 관련하여 미국과 괴뢰들은 그 무슨 《최대의 군사적압박》이니, 《가장 강력한 경고메쎄지》니 하고 허세를 부리며 멋없이 설쳐댔다.
미국과 괴뢰들이 조선반도정세가 시시각각 폭발국면에로 치닫고있는 첨예한 시기에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비롯한 대규모의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은것은 결코 무심히 대할 문제가 아니다.이것은 리성을 잃은 전쟁광들의 모험적인 망동으로서 조선반도의 전쟁위험을 더한층 격화시키는 고의적인 군사적도발행위이다.
지난 시기 미국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수시로 들이밀면서 우리에게 군사적위협을 가하고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였다.하지만 이번처럼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비롯한 숱한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수역에 한꺼번에 들이밀면서 괴뢰들과 함께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한적은 일찌기 없었다.
더우기 미국은 괴뢰들과의 련합해상훈련에 앞서 일본해상《자위대》와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았다.미국이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수역에 전개하고 일본해상《자위대》와 괴뢰해군과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한것은 사상 처음이다.
미핵항공모함타격단은 악명높은 침략의 선견대이다.미핵항공모함타격단이 쓸어드는 세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긴장이 격화되고 나중에는 군사적침공과 류혈적인 사태가 빚어지군 하였다.
미국이 이런 전쟁괴물들을 조선반도수역에 집결시키고 괴뢰들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을 내몰아 최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한것은 우리를 힘으로 어째보려는 미국의 호전적기도가 위험계선을 넘어섰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미국이 핵항공모함들로 우리를 위협하며 북침전쟁연습에 기승을 부린것은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가 남조선에 날아들어 줴쳐댄 대결폭언의 연장으로서 우리의 일심단결과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에 압도되여 전전긍긍하는 패배자들의 대책없는 광기에 지나지 않는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한 백악관의 불망나니 트럼프는 괴뢰집권자와의 회담에서 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순환배치를 확대, 강화하기로 하였는가 하면 우리에 대해 《힘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겠다느니, 《힘의 시대》니 하며 폭제의 힘으로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실현할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그에 따라 미제호전광들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전개하고 긴장수위를 최고로 끌어올리면서 우리를 놀래우고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를 가로막으려고 꾀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상 우리의 위력에 겁을 먹은자들의 가소로운 객기에 불과하다.쫓기는 개가 요란하게 짖는다고 3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비롯하여 전략자산들을 총동원한 미국의 전례없는 군사적압박소동은 트럼프패당이 우리의 군사적위력에 극도로 질겁하여 당황망조해하고있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한것이나 다름없다.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해보려는 미국과 괴뢰들의 북침전쟁야망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미국과 괴뢰들이 객적은 허세를 부리며 군사적도발에 열을 올릴수록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장본인, 북침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고 발광하는 도발자, 침략자로서의 저들의 흉악한 정체만 더욱 드러낼뿐이다.
미국과 괴뢰들이 우리의 문전에서 핵전쟁의 불뭉치를 휘두르며 함부로 설쳐댈수록 불변의 병진로선침로를 따라 전진하는 우리의 국가핵무력강화속도는 더욱 빨라질것이다.(전문 보기)
남조선단체 괴뢰당국의 《북인권》소동을 규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16일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가 서울에서 1145차 목요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현재 남조선에서 량심수들과 북의 녀성공민들이 인권침해를 받고있는 상태에서 당국이 인권에 대해 론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최근 유엔총회에서 조작된 《북인권결의안》은 미국과 유럽동맹, 일본, 현 남조선당국이 벌린 모략책동의 결과물이라고 까밝혔다.
인권상태가 한심한 미국과 일본이 다른 나라의 인권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고 하면서 그들은 미국이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을 살륙한것은 가장 큰 인권침해이고 범죄행위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일본이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해 사죄와 배상도 하지 않고 북의 《인권문제》를 운운하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단죄하였다.
현 당국이 북의 《인권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억류한 북의 녀성공민들을 북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그들은 요구하였다.
그들은 《보안법》철페와 통일문제해결만이 참다운 인권문제의 해결이라고 주장하고 보수《정권》의 적페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박근혜가 감옥에 갔는데도 보수《정권》의 희생자들이 감옥에 갇혀있다고 까밝히고 현 《정부》가 량심수들을 올해안으로 석방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적페세력의 준동을 막기 위해 모든 민주, 진보세력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량심수들을 즉각 석방하라!》, 《당장 석방하라!》라는 구호를 웨치며 당국과 보수세력에 대한 분노를 터치였다.(전문 보기)
《천안》호는 폭발에 의해 침몰하지 않았다 -남조선해양전문가가 증언-
남조선신문 《미디어오늘》의 보도에 의하면 14일 남조선의 한 해양전문가가 《천안》호는 폭발에 의해 침몰된것이 아니라는것을 폭로하였다.
2010년 4월 《천안》호인양작업을 맡아하였던 인양업체의 부사장 정호원은 이날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된 전 《천안》호침몰사건합동조사단 성원 신상철의 항소와 관련한 재판에서 《천안》호의 손상상태는 폭발로 인한 선박의 손상상태가 아니였다고 증언하였다.
그는 자기가 2012년 내부폭발로 침몰한 《두라3》호의 인양 및 수습작업에 참가하였을 때 이 배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천안》호가 외부에서 가해진 미싸일이나 어뢰타격에 의해 폭발하였다면 《두라3》호처럼 선체의 일부가 떨어져나가야 하나 그렇게 되지 않았다는데 대해 밝히였다.
폭발이 일어나면 배의 손상부위에 돌출부위가 많이 생기고 돌출된 부위가 퍼지는 형태는 돌출방향에 관계없이 동일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천안》호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은데 대해 폭로하였다.
그는 《천안》호의 절단면과 함미에 긁힌 자리가 난것과 관련하여서도 함선이 침몰하면서 해류에 실려내려가다 생겼을것이라는 괴뢰군과 합동조사단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였다.
800t이나 되는 함미가 침몰지점에서 발견된 지점까지 물살이나 해류에 의해 이동하면서 해저의 지면에 쓸려 긁히웠다는것은 말이 안되며 쇠끼리 서로 부딪쳤을수 있다고 그는 까밝혔다.
군관계자들이 함미인양작업에 동원된 자기 업체성원들의 손전화기까지 압수하였고 이 과정에 해군관계자와 업체성원들사이에 멱살을 잡고 싸우는 일까지 일어났다고 하면서 그는 손전화기압수는 현장의 사진이나 동영상자료가 새여나가는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고 부언하였다.
또한 당시 군부가 함미를 이동시킬 때 선체를 조금만 들어 외부에 보이지 않게 하라는 지시를 내리였으며 인양작업은 검은 차단막으로 가리워진 상태에서 진행되고 인양날자도 기상조건 등을 구실로 사흘뒤로 연기되였다고 그는 밝히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전 《천안》호침몰사건합동조사단 성원 신상철은 2010년 3월 《천안》호사건이 발생한 후 이 사건이 좌초 혹은 잠수함과의 충돌에 의한것임을 밝혔다는 죄 아닌 죄로 괴뢰군부에 의해 검찰에 고소되였다.
괴뢰법원은 신상철에 대한 재판끝에 모든 혐의를 무죄로 인정하면서도 당시의 국방부 장관을 고의로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는 생트집을 걸어 2016년 1월 그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의 형을 선고하였다.
신상철은 이에 단호히 항소하였으며 그와 관련한 재판에서의 객관적증언들은 《북 어뢰공격설》의 허황성을 더욱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