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정치로 사회주의위업의 새로운 력사적시대를 펼치신분 -국제사회계가 열렬히 칭송-

주체107(2018)년 8월 25일 로동신문

 

선군의 기치를 추켜드시고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목소리가 국제사회계에서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은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위업승리의 새로운 력사적시대를 펼치시였다.

그이의 선군정치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주체의 길을 따라 억세게 전진하며 사회주의승리자의 영예를 높이 떨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떠나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오늘의 조선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이란의 일나통신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를 통하여 선군으로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갈 철석의 의지를 보여주시였다.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시려는것은 그이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였다.

바로 이 신념과 의지로 김정일각하께서는 수십성상에 걸치는 선군령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였다.

8월 25일은 자주권수호의 력사, 평화수호의 의지가 담긴 뜻깊은 날이라고 할수 있다.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이으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의 보검으로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헤치시며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그이의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혁명은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으며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인류가 알지 못하는 세계사적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고 언급하였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탕가일지부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는 조선의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륭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놓았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을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으로 다지시고 군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으며 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놓으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이 조선에 대해서만은 감히 어쩌지 못하고있는것은 바로 이 나라가 무진막강한 군력을 가지고있기때문이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식민지약소국으로 국제무대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이 세계가 공인하는 불패의 자주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다름아닌 선군의 귀결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서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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