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투쟁
남조선에서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요구하면서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각계층의 활동들이 진행되고있다.
얼마전 서울에서 열린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는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민족의 단합과 통일기운을 고조시키는 계기로 되였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판문점선언리행》, 《우리는 하나》라고 쓴 구호들을 들고 열렬한 응원을 보내며 판문점선언리행에 힘을 보태고 통일에 기여하고싶은 자기들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조국해방 73돐을 맞으며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과감히 열어나갈데 대한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채택이 온 겨레에게 북남관계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평화에 대한 커다란 믿음이 자리잡게 해준 민족공동의 특대사변이라고 하면서 판문점에서 시작된 북남관계의 새로운 흐름을 지속적으로 떠밀어 관계개선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것은 남녘민중의 한결같은 요구이라는데 대해 밝혔다.그러면서 각 당, 각파, 각계각층의 민중이 사상과 정견, 주의주장의 차이를 넘어 판문점선언의 리행으로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장엄한 대하에 용약 뛰여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도 대회를 열고 판문점선언의 실천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며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 자주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국민주권련대》, 대학생진보련합, 평화협정운동본부를 비롯한 남조선의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이 련일 성명과 호소문, 결의문 등을 발표하며 판문점선언의 철저한 리행과 미군철수 등을 핵심과제로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해 적극 투쟁해나갈 의지를 표명하고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의 반통일광신자들은 이와는 배치되게 판문점선언의 《국회》통과를 기대하지 말라는 망발까지 내뱉으며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에 찬물을 끼얹고있다.
분노한 남조선인민들은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미래가 달린 판문점선언을 리행하기 위해서는 《자유한국당》을 청산하여야 하며 이것은 더이상 늦출수 없는 최대의 과제로 된다고 웨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정책에 담고 완벽하게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도덕교양
- 미국과 서방의 이중기준은 강권, 전횡의 로골적표현이다
- 다극세계의 수립을 지향하여
-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기운 고조
- 주체의 사상론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다
- 주체적인 세멘트공업발전에 이바지할 뚜렷한 성과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우리 식의 부유가소식소성계통 확립,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온 나라 아이들에게 새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공화국의 일관한 정책, 영원한 국책이다
- 세계정치의 걸출한 원로, 희세의 성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인간의 생명보다 리윤이 중시되는 부패한 사회
-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신 인민의 령도자를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행복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장에 펼쳐진 격동적인 화폭을 보며 온 나라가 설레인다-
- 복받은 인민의 환희로 아름다운 평양의 《새집들이계절》 -수도의 새 선경으로 솟아난 림흥거리에서 새집들이 한창-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발표 순항미싸일 초대형전투부위력시험과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위대한 당중앙이 선전일군들에게 안겨준 영예롭고 값높은 칭호
- 현 중동위기악화의 근원을 따진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열화같은 진정이 인민의 새로운 리상거리를 또다시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