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018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행사를 본 외국인들의 반향

주체107(2018)년 9월 15일 로동신문

 

조선인민의 단결된 위력은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다

 

끼쁘로스조선문화친선협회 위원장 아다모스 까찬토니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를 보면서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의 단결의 위력은 핵무기보다도 더 강하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이번에 조선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국제행진에 참가하였다.

평화의 벗, 조선의 통일을 지지하는 진실한 벗인 우리가 국제행진에 참가하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국제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나는 오늘 행진 전기간 세계에 조선은 하나다, 조선에 대한 제재는 중지되여야 한다는 심정을 담아 《조선은 하나다!》라는 구호를 힘껏 웨쳤으며 이것은 나에게 있어서 영광으로 된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모습은 나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며칠전 판문점을 또다시 참관하였는데 이곳을 찾을 때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은 조선인민이 느끼는 감정과 꼭같다고 할수 있다.

나의 조국 끼쁘로스 역시 분렬되여있기에 나는 조선인민이 당하고있는 고통과 아픔이 어떤것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다.

올해에 북남수뇌분들께서 판문점에서 첫 상봉을 하시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발표하신 사실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민족분렬의 상징으로 되여온 판문점이 희망의 상징으로 될수 있다는 기대를 나에게 안겨주었다.

나는 판문점이 앞으로 통일된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지나간 추억으로만 남아있게 되기를 바란다.계속하여 그는 조선의 통일이 이룩될 그날까지 조선인민과의 문화친선 및 련대성활동을 계속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우리 인민의 위업을 지지하여 터져나오는 웨침은 앞으로도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을 담아 끝없이 메아리쳐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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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당치않은 신뢰타령으로 더러운 정치적야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107(2018)년 9월 15일 로동신문

 

지금 국제사회는 조미협상이 교착상태에 처한데 대해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조선반도정세안정과 지역의 평화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조미협상의 진전에 크게 달려있기때문이다.

문제는 미국내 불순세력들이 이러한 비정상적인 사태를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야욕실현에 악용해보려고 때를 만난듯이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이다.

최근 미국의 보수정객들은 조미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것을 기화로 《북회의론》을 떠들어대며 트럼프행정부에 대한 비난공세에 열을 올리고있다.

루비오와 파인스타인, 가드너를 비롯한 미상원의 보수적인 인물들은 《북이 비핵화를 할것으로 애당초 믿지 않았으며 그것이 확인되고있다.》, 《북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북과의 협상에 큰 희망을 건적이 결코 없다.》는 등의 온당치 못한 발언들을 련일 쏟아내고있다.

그런가 하면 전 미국방장관 파네타, 전 백악관 대량파괴무기담당 조정관 세이모어를 비롯한 전직관리들도 《북조선과의 비핵화협상은 처음부터 실패가 예정되여있었다.》느니, 《북의 비핵화약속이 어떤 의미도 없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다.》느니, 《대통령이 위험천만한 도박을 하고있다.》느니 하며 조미대화에 찬물을 끼얹는 온갖 랑설들을 다 내돌리고있다.

말하자면 조미대화와 북의 비핵화의사에 대해 신뢰할수 없다는것이다.

그야말로 실망을 넘어 환멸을 금할수 없게 하는 해괴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우리는 이미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된 직후에 벌써 미국내에서 조미합의를 놓고 《약속을 위한 약속》이니,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느니 하는 심사뒤틀린 소리들이 울려나오는데 대해 심히 우려하였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극단적인 적대관계에 있는 두 나라사이에 일어난 너무도 파격적인 사변이니 그럴수도 있을것이라고 리해하려고 애써왔다.

하지만 우리의 그러한 우려가 결코 공연한것이 아니였다.

《조미대화회의론》, 《북회의론》은 잦아드는것이 아니라 갈수록 더욱 머리를 쳐들고있다.

미국의 보수정객들은 조선이 약속을 언제 어떻게 실행할지 알수 없다느니, 핵자산에 대한 은페작업을 하고있다느니, 상황이 바뀔수도 있다느니 하는 형형색색의 괴설들을 그칠 사이없이 고안하여 내돌리고있다.

오죽하면 외신들이 미국정가에 북조선과 북미대화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너무도 폭넓고 깊이 자리하고있다고 하겠는가.

우리는 미국내에서 정치적견해를 달리하는 세력들이 론쟁을 하든 의회투쟁을 하든 상관하지 않으며 또 그럴 필요도 없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미국내부문제이다.

하지만 《회의》니, 《진정성》이니 하는 당치않은 수작질로 우리를 걸고들며 조미관계의 진전을 가로막아나서는데 대해서는 묵인할수 없다.

조미관계개선과 조선반도비핵화는 우리의 일방적인 의사가 아니라 국제사회앞에서 한 조미쌍방의 합의이다.

더구나 싱가포르공동성명은 조미수뇌분들이 직접 만나 의견일치를 보고 서명을 한 량국간의 최고급의 공식합의문건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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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상식 : 피라미드가 많은 수단

주체107(2018)년 9월 15일 로동신문

 

사람들은 피라미드라고 하면 먼저 에짚트를 생각한다.그것은 에짚트의 피라미드가 클뿐아니라 높은 건축술과 정밀한 돌가공술, 조각술로 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기때문이다.이런 피라미드는 에짚트에서 적지 않게 발굴되였다.

사람들은 에짚트의 피라미드를 보기 위하여 이곳을 수없이 찾고있다.

수단에도 피라미드가 밀집되여있다.그 수는 에짚트보다 훨씬 많은 250개에 달한다고 한다.

수단의 피라미드는 광활한 사하라사막에 있다.

에짚트의 웅장한 피라미드와 달리 수단의 피라미드는 비교적 작기때문에 《작은 피라미드》로 불리운다.

《작은 피라미드》들은 B.C.7세기-B.C.3세기에 건설되였다.

《작은 피라미드》는 에짚트의 피라미드와 건축형식뿐아니라 건설재료에서도 차이난다.이 일대에는 화강석이 없기때문에 《작은 피라미드》는 외부가 사암으로, 내부는 모래와 깬자갈로 건설되였다.

수천년동안 비와 바람의 세례를 받으며 대다수 피라미드의 겉면은 이미 풍화되였다.더우기 사암구조는 에짚트피라미드의 돌구조보다 견고하지 못하기때문에 많은 피라미드들이 이미 허물어졌다.

이밖에도 일부 피라미드들은 인간에 의해 파괴되기도 하였다.1930년대 이딸리아의 도굴자들이 《작은 피라미드》들을 발견한 후 40여개 피라미드의 정점을 파괴하고 내부에 있던 많은 량의 금과 보석들을 훔쳐갔다.

2011년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는 《작은 피라미드》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였다.

그때부터 수단은 피라미드들을 보호하기 위한 일련의 대책을 세우는 한편 일부를 복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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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모든 힘을 가을걷이전투에 총동원, 총집중하자

주체107(2018)년 9월 14일 로동신문

 

가을걷이가 시작되였다.

황금이삭이 물결치는 사회주의협동벌마다에서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에 넘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우리는 민족사적대경사로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진 공화국창건 70돐을 성대히 경축한 긍지와 자랑을 안고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짧은 기간에 와닥닥 끝냄으로써 올해농사를 빛나게 결속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패배주의, 보신주의, 요령주의를 철저히 없애고 모든 일을 혁신적으로, 과학적으로 전개해나가야 합니다.》

가을걷이는 한해농사에서 관건적인 의의를 가지는 영농공정이다.

농작물을 과학기술적요구대로 잘 키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제때에 거두어들이는것은 더욱 중요한 문제로 제기된다.봄내여름내 땀흘려 애써 지은 한해농사를 어떻게 결속하는가 하는것은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제때에 끝내는가 못 끝내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농업전선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이며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이다.농업전선에서 농사를 잘 지어 승전포성을 높이 울려야 모든 분야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나라의 경제건설이 보다 활력에 넘쳐 전진할수 있다.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할데 대하여 우리 당이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에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고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마련하여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것을 경제건설대진군의 당면목표로 제시하였다.여기에는 일편단심 당을 따라 만난시련을 웃으며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당의 웅지가 깃들어있다.

우리 당은 농업전선을 대단히 중시하고있으며 알곡증산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고있다.당에 대한 충정은 당에서 제일로 관심하는 문제를 푸는데 한몸을 아낌없이 내대고 실천하는데서 표현된다.당에서는 올해에도 농사에 모든 힘을 총동원, 총집중할데 대한 혁명적인 조치를 취하고 전체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당의 부름따라 농업근로자들과 농촌지원자들은 불리한 조건에서도 모내기와 김매기를 비롯한 농작물비배관리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여 다수확의 담보를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가을걷이보다 더 중요하고 긴박한 과업은 없다.가을걷이전투의 승리이자 알곡증산이고 경제건설대진군의 승리이며 나아가서 존엄높은 우리 당의 권위보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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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빛발아래 우리 조국의 앞길 창창하다

주체107(2018)년 9월 14일 로동신문

 

온 행성을 진감시킨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들은 깊은 여운을 남기며 우리 군대와 인민을 혁명적인 총공세, 경제건설대진군에로 더욱 힘차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이번에 진행된 뜻깊은 경축행사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치는 주체조선의 불패의 기상과 위용을 만방에 떨친 력사적인 계기로 된다.

위대한 태양의 빛발아래 더욱 부강번영하는 우리 공화국의 창창한 래일을 그려보며 천만군민이 가슴깊이 절감한것은 무엇인가.

수령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며 모든 행복의 상징이라는 철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이 위대하면 나라도 위대하고 당도 위대하며 인민도 위대합니다.》

국력이 막강하고 인간의 참된 삶이 꽃펴나는 진정한 강국에서 살려는것은 인류의 오랜 지향이고 념원이다.

그러나 이 지향과 념원은 결코 바란다고 하여 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력사와 현실은 불패의 강국건설위업은 오직 걸출한 위인, 인민의 수령을 높이 모시고 투쟁하는 나라와 민족만이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언제였던가,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이 땅우에 참다운 조국, 인민이 주인된 진정한 국가가 수립되게 된것은.

그날은 주체37(1948)년 9월 9일이였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나라를 찾아주시고 인민의 참된 행복과 무궁한 미래가 담보되는 인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혁명의 강력한 정치적무기를 가지고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존엄높은 민족으로 력사무대에 당당히 등장하게 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오랜 세월 응어리진 약소국의 치욕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강국건설의 장엄한 새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여 우리 인민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 남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 백걸음 내달리는 기세로 천리마대진군을 다그쳐 영웅조선, 영웅인민의 기상과 위용을 만천하에 높이 떨치였다.

어찌 이뿐이랴.(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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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령도업적단위들의 선봉적역할과 증산돌격운동의 불길

주체107(2018)년 9월 14일 로동신문

 

수령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는것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첫째가는 의무이며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지금 우리 당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의 령도업적단위들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의 앞장에서 기세차게 내달릴것을 바라고있다.

령도업적단위들이 나라의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기관차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갈 때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은 길이 빛나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특히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도록 하는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는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공장, 기업소, 농장들이 수없이 많다.

수령의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가는데서 혁명사적교양실, 현지지도사적비, 연혁소개실 등을 훌륭히 꾸려놓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하다.교양거점을 통한 사상교양을 더욱 힘있게 벌려야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자기 단위에 깃들어있는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을수 있으며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자랑스러운 애국충정의 전통을 빛내여나가려는 각오와 의지를 굳건히 다져나갈수 있다.

지금 우리 당이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을 강조하는것은 단순히 수령의 령도사적을 대를 이어 전해가게 하려는데만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다.수령의 비범한 예지와 령도의 손길, 체취가 스며있는 령도업적단위들이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가도록 함으로써 수령의 령도업적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더불어 길이 빛나도록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이다.

증산돌격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말로써가 아니라 높은 생산적성과로 수령의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야 할 때이다.령도업적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순결한 충정과 전투력은 바로 생산적앙양에서 남김없이 과시되여야 한다.

령도업적단위들이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도록 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사는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적인 로고와 심혈로 수놓아져있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국땅우에 인민들이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는데 이바지하는 수많은 공장, 기업소, 농장들이 일떠서게 되였다.궂은날, 마른날 가림없이 험한 길을 헤치시며 몸소 터전을 잡아주시고 근로자들의 로동조건, 생활조건개선과 생산적앙양을 위한 방도, 사람과의 사업방법에 대하여서까지 일일이 가르쳐주신 우리 수령님들의 로고는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령도업적단위들이야말로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태우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의 결정체이다.령도업적단위들이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덕을 주어야 인민들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인민을 위하여 얼마나 고귀한 유산을 남기시였는가, 얼마나 위대한분들을 수령으로 모시고 다심한 사랑을 받아왔는가를 심장깊이 절감할수 있다.

오늘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불철주야의 강행군현지지도를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제일 중시하시는 문제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것이다.령도업적단위들이 무섭게 용을 쓰며 일떠서게 하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성스러운 혁명력사가 이 땅우에 천년만년 흐르도록 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령도업적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증산의 동음,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높이 울림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본분과 도리를 다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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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수산자원보호정책관철에서 발휘된 훌륭한 투쟁기풍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를 돌아보고-

주체107(2018)년 9월 14일 로동신문

 

한폭의 그림마냥 아름다운 연풍호반에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 또 하나의 창조물이 새로 일떠섰다.

맛좋고 건강에 좋아 고급어족의 하나로 불리우는 쏘가리방류를 연풍호에서 대대적으로 할수 있게 꾸려진 현대적인 방류어업기지!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으로 물고기자원을 보호하고 증식하는 사업에 힘을 넣고있는 때에 방류어업기지가 새로 일떠선것은 당정책관철에서 또 하나의 돌파구를 열어놓은것으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대적인 양어기지들을 더 많이 건설하고 양어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지난 8월, 찌는듯 한 삼복의 폭열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풍치수려한 연풍호반에 새로 일떠선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도 몸소 찾아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쏘가리서식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있는 연풍호에서 쏘가리양어를 과학기술적으로 할수 있는 토대를 갖추어놓은 정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면서 평안남도에서 전국의 본보기가 될만 한것을 창조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불타는 애국의 마음과 열정을 안고 당의 수산자원보호정책관철을 위한 길을 과감하게 개척해나가는 사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 개천시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는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

 

*   *

 

올해 1월 어느날 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일군의 방에서는 자정이 넘도록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연풍호에 쏘가리를 대대적으로 번식시키기 위한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를 잘 건설할데 대하여 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을 받들고 실무적문제를 토의하는 협의회장의 분위기는 자못 진지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쏘가리종어기지건설을 도에 맡겨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믿음에 어떻게 하나 보답해야 한다는 각오는 높았으나 대부분의 일군들이 쏘가리양어에 대한 과학기술지식이 부족하고 해본 경험조차 없는것으로 하여 공정건설방안을 놓고 론쟁은 거듭되였다.

협의회에 참가한 해당 단위 과학자, 설계가들의 마음도 실로 무거웠다.

성질이 급하고 살아움직이는 먹이만을 먹는 특성을 가진 쏘가리는 예로부터 양어가 적합하지 않은것으로 여겨왔다. 쏘가리를 대대적으로 양어하자면 많은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하여야 하였다.

새 기술을 개척해야 할 임무가 바로 이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었던것이다.

소리없이 밤은 깊어갔지만 일군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과학자들과 함께 물려과체계, 환수체계 등 공정별설계방안을 하나하나 진지하게 토의하고 확정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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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로 추동하는 새로운 선전화들이 나왔다

주체107(2018)년 9월 14일 로동신문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우리 인민을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선전화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선전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으로 당을 옹위하자!》는 온 나라 천만군민이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며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치높이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자력갱생》, 《당정책옹위전》, 《당의 사상관철전》의 글발이 부각된 선전화 《대건설전투에서 위훈의 창조자가 되자!》는 모든 건설자들이 열렬한 애국의 인생관을 지니고 천년책임, 만년보증의 원칙에서 속도와 질을 최상의 수준으로 보장하며 오늘의 벅찬 대건설전투에서 영예로운 위훈의 창조자가 될것을 호소하고있다.

선전화 《증산돌격운동에 떨쳐나 농업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자!》는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다수확열풍을 일으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에 제시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데 대한 사상을 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구상과 결심, 당정책을 실천으로 받들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더 높이 발휘하여 오늘의 경제건설대진군에서 대비약적혁신을 창조해나갈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를 북돋아주는 선전화 《증산돌격운동에서 최상의 성과 최고의 로력적위훈을!》도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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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순결한 량심과 열정으로 당의 뜻을 받들어가는 참된 녀성일군 -신천려관 지배인 마봉옥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07(2018)년 9월 14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누가 보건말건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자기의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생을 빛나게 사는 사람입니다.》

수수한 작업복차림의 체소한 몸, 해볕에 타서 감실감실한 얼굴, 마디가 불거진 크지 않은 손…

이것이 신천려관 지배인 마봉옥동무를 만났을 때 우리가 그에게서 받은 첫인상이였다.

지난 30년간 신천땅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복무의 길을 묵묵히 이어온 마봉옥동무, 그 나날 그가 인민을 위해 바치고바친 불같은 열정과 헌신의 땀방울은 오늘날 당이 바라고 시대가 요구하는 참되고 고결한 인민의 복무자란 어떤 사람인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어제날의 녀성돌격대지휘관

 

지금으로부터 30년전 봄 어느날 신천군당위원회 책임일군의 방을 나서는 한 젊은 녀인이 있었다.청년돌격대제복차림에 두손에 쥔 배치장을 가슴에 꼭 안고 생각깊이 걸음을 옮기는 그가 바로 마봉옥동무였다.

그의 귀전에 신천분려관사업을 책임질데 대한 과업을 주면서 돌격대시절처럼 본때있게 일해보라고 하던 군당책임일군의 말이 그냥 맴돌았다.돌격대시절 하고 외워보느라니 제대되여 돌격대를 떠나던 그날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서 내달리기를 바란다고 하던 동무들의 기대어린 목소리가 다시금 들려오면서 저도모르게 얼굴이 화끈 달았다.

(당조직에 다른 일을 맡겨달라고 왜 말하지 못했을가? 돌격대소대장이였던 내가 분려관에서 일한다는것을 동무들이 알면 뭐라고 할가?)

이렇게 자신을 질책하며 분려관에 들어서던 그는 현관의 한 글발앞에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인민의 충복, 그 글발에는 얼마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는것인가.마봉옥동무의 눈앞으로 신문과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수많은 인민의 참된 복무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금 돌이켜졌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한생을 묵묵히 당이 맡겨준 초소를 지켜가며 그들이 안고 산 고결한 지향이 바로 그 글발에 어려있는것이였다.

비록 일터는 크지 않고 하는 일은 평범해도 자기가 지켜선 일터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중요한 초소라는 자각이 그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돌격대원으로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을 일떠세우던 나날에 그가 더욱 깊이 깨달은것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이였고 우리 사회에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것보다 더 영예로운 일은 없다는 긍지가 아니였던가.

이렇게 어제날의 돌격대소대장인 마봉옥동무는 신천분려관 책임자로 사업하게 되였다.새로운 결심을 다지며 선 일터였지만 정작 일을 하자고보니 어깨가 무거웠다.(전문 보기)

 

마봉옥동무(왼쪽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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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민족자주의 립장이 안아온 소중한 결실

주체107(2018)년 9월 14일 로동신문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과 번영을 위한 우리의 주동적이며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오늘 조선반도에는 평화와 안정의 기류가 흐르고 북남사이에는 관계개선에 유리한 국면이 조성되고있다.

판문점선언의 채택과 그에 따른 북남사이의 대화와 접촉, 래왕은 북남관계를 새롭게 발전시킬수 있는 가능성과 조건을 마련해주고있다.

지금 해내외의 우리 겨레는 판문점선언이 성과적으로 리행되여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화합과 통일의 새시대가 활짝 열리기를 바라고있다.

남조선의 사회 각계와 광범한 인민들은 북남관계의 발전은 미룰수 없는 절박한 문제라고 하면서 판문점선언의 리행에 적극적으로 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현실은 세기와 년대를 이어 지속되고있는 민족분렬의 비극의 력사를 끝장내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미래를 앞당겨오려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가 얼마나 강렬한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은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며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운동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북남관계를 시대의 요구와 겨레의 지향에 맞게 발전시켜야 한다.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는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조국통일은 민족의 세기적숙망이며 북남관계의 발전은 미룰수 없는 과제이다.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해 둘로 갈라진지도 70년이 넘었다.나라의 분렬로 민족의 통일적발전이 엄중한 저해를 받았다.

장구한 국토분렬의 력사는 북과 남이 반목질시하고 대결할것이 아니라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화해하고 단합하여 관계개선을 이룩하고 평화와 통일에로 나아가야 하며 그것만이 우리 민족의 살길이라는것을 교훈으로 새겨주고있다.

북과 남은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며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북남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는것은 불신과 대립을 해소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근본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중요한 방도이다.

판문점선언은 끊어진 민족의 혈맥과 지맥을 잇고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옳바른 길을 밝혀주고있다.판문점선언은 온 민족의 의사와 념원,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지향에 전적으로 부합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민족공동의 강령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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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주체107(2018)년 9월 14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반공화국제재해제와 종전선언채택을 위한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전개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민중당 경상남도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반공화국제재해제와 종전선언의 채택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리겠다고 밝혔다.단체는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구축을 위해 반공화국제재해제와 종전선언의 채택이 우선시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민족의 분렬은 외세에 의해 빚어졌지만 분렬을 끝장내는것은 민중 한사람, 한사람의 손으로 직접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민중당 경상남도당은 종전선언운동본부를 내오고 10월까지 종전선언범국민서명운동을 진행하기로 하였다.9월 3일부터 18일까지의 1차 서명운동기간에 3천명의 서명을 받고 10월 하순까지의 2차 서명운동기간에는 7천명의 서명을 받을것을 목표로 하여 활동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북본부도 반공화국제재의 중지와 종전선언의 채택을 요구하는 전북도민1만명서명운동에 돌입하였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것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는 첫걸음으로 된다고 하면서 반공화국제재를 해제하고 종전선언채택의 기초를 마련할것을 주장하였다.전쟁의 종식과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서명운동에 적극 떨쳐나서자고 단체는 호소하였다.

지난 8일 서울겨레하나 회원들은 사진전시회를 열고 반공화국제재해제와 종전선언채택을 요구하는 《12시간행동》을 진행하였다.이날 그들은 시민들에게 반공화국제재가 어떻게 북남교류를 가로막고있는가 하는것을 다양한 실례를 들어가며 설명해주고 반공화국제재해제와 종전선언채택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참가할것을 호소하였다.그에 따라 수많은 시민들이 반공화국제재해제와 종전선언채택을 요구하여 서명하였다고 한다.

대전지역 60여개 단체로 구성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판문점선언리행과 종전선언채택,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집행위원장은 《국회》에서 판문점선언을 반드시 통과시킬것을 주장하였다.이날 참가자들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대중적투쟁을 더욱 광범히 전개할 의지를 피력하였다.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은 반공화국제재해제와 종전선언채택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서명을 유엔총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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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일본은 성노예범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1)

주체107(2018)년 9월 14일 로동신문

 

세계인류사는 헤아릴수 없이 많은 전쟁들을 기록하고있다.그러나 일본처럼 군대를 위한 성노예제도를 수립하고 전쟁마당에 성노예들을 끌고다니면서 침략과 인간도살행위를 감행한 포악무도한 침략자를 알지 못하고있다.랍치, 유괴, 강제련행의 방법으로 수많은 녀성들을 성노예로 만든 추악한 반인륜죄악은 왜왕제국가의 리익과 침략적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군국주의일본만이 감행할수 있는 극악무도한 범죄적만행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지배계층과 그 대변인들은 그러한 사실이 없었다고 한사코 부인하고있다.지어는 일본군성노예《합의》라는것까지 조작하여 피해생존자들을 모독하고있다.이것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일이다.

세계여론을 오도하고 과거청산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발악하는 일본집권층의 책동을 묵인할수 없어 다시한번 일본군성노예범죄의 진상을 폭로한다.

 

1.일본군성노예제를 내온 목적

 

군국주의일본이 군대내에 성노예제도를 내온것은 침략전쟁과 직접적으로 련관되여있다.

그 목적은 첫째로, 침략전쟁을 위한 전투력을 보존하고 군기를 세우기 위해서였다.

일본이 1918년에 씨비리출병을 하였을 때 병사들의 란잡한 성행위로 성병이 크게 만연되여 전투력이 감소되였었다.그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 일본군부내에는 장기적인 침략전쟁수행을 위해서는 군성노예제를 내와야 한다는 인식이 확립되게 되였다.

실지로 1920년대부터 일본군안에 《위안소》들을 설치하고 운영하기 시작하였다.1931년의 9.18사변(만주사변)이후 전쟁기간 군부는 성노예들을 없어서는 안될 《군수품》으로 리용하는것을 제도화하였다.

일본군병사들은 중국대륙의 일부를 강점한 후 점령지마다에서 부녀자들을 닥치는대로 강간, 륜간하고는 그 증거를 없애기 위하여 죽여버리는것을 상례화하였다.

초기 성노예수요를 충족시킬수 없었던 군부우두머리들은 강간, 륜간 등의 전시성폭행을 묵인조장하였으며 그 진상을 은페시켰다.그러한 행위는 일본군내의 기강을 문란케 하고 성병을 만연시켰을뿐아니라 강점지역 주민들의 반일감정을 더욱 고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이에 당황한 군부우두머리들은 급기야 군《위안소》들을 대대적으로 설치하고 그것을 군부가 직접 통제관리하고 운영하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군《위안소》는 1937년 중일전쟁도발이후 급격히 확대되였으며 일제침략군의 발길이 가닿은 모든 곳에 설치되였다.심지어 고정《위안소》뿐아니라 이동《위안소》까지 내왔고 그것은 일본이 패망할 때까지 유지되였다.

일본이 군성노예제를 내온 목적은 둘째로, 조선민족을 말살하고 조선을 영원히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서였다.

일본정부와 군부는 성노예를 주로 조선녀성들로 충당하는것을 정책화하였다.일제는 군사적으로 강점한 조선에서 무권리상태에 있는 녀성들을 돈을 들이지 않고 대량적으로 끌어갈수 있었을뿐아니라 그들을 실컷 써먹고 마음대로 죽일수 있었다.

엄중한것은 조선녀성들의 생식능력을 없애버리는 방법으로 조선민족을 말살하려고 하였다는데 있다.

1990년대초 일본잡지 《세까이》는 일본녀성사 연구사 스즈끼 유꼬의 글을 실었다.글에는 이렇게 씌여져있었다.

《일본처녀들을 〈위안부〉로 전장에 내보내지 않은것은 어째서인가.그처럼 횡포하기 그지없는 일본군이 일본처녀들의 인권을 고려했기때문이겠는가.그렇지 않을것이다.그들 일본통치배들은 일본처녀들의 생식기관이 못쓰게 되는것을 두려워했기때문이다. 〈위안부〉를 시키면 녀성의 〈생식능력〉이 쇠퇴해진다는것을 그들은 빈틈없이 계산에 넣고있었던것이다.

이런 계산에 기초하여 생각해낸것이 식민지에서 처녀들을 끌어오자는것이였다.이렇게 하면 당면하여 성병을 막을수 있을뿐아니라 식민지민중에게서 민족성을 앗아내기도 매우 좋다는 품먹인 음모적타산이 작용했을것이다.바로 여기에 민족적차별이 있고 식민지지배의 본질이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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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주체107(2018)년 9월 1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평양시군중시위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 청년전위들의 홰불야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갈 우리 인민의 강용한 기상을 힘있게 떨치였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민족사적인 대승리와 세기적변혁을 떨쳐온 우리 공화국의 영광찬란한 력사와 휘황한 미래,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대서사시적화폭으로 훌륭히 펼치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의 출연자들과 창작가, 지휘성원들은 특색있는 체조와 예술적형상, 대규모의 배경대와 현대적인 조명 및 무대장치의 조화로 대걸작품을 창작완성하여 우리 인민의 창조적지혜와 재능, 우리 국가사회제도의 본태인 집단주의의 위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평양시민들과 청년학생들은 군중시위와 홰불야회를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국가건설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로운 강성번영기를 펼쳐나갈 우리 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과시하였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위대한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공화국의 70년 력사를 보여주는 평양시군중시위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홰불야회를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하여 지속되는 무더위와 불리한 일기조건속에서도 높은 정치적열의와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공화국창건 70돐을 승리자의 대정치축전으로, 혁명적대경사로 빛나게 장식하는데 크게 기여한 경축행사참가자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보내신 감사에는 전당, 전군, 전민이 주체조선의 제일국력인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경제건설대진군에 박차를 가하며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를 가속화하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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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열병식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였다

주체107(2018)년 9월 1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열병식을 성대히 거행하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을 만방에 떨친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에게 감사를 보내였다.

공화국창건 70돐경축 열병식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혁명의 붉은 총창을 틀어쥐고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억척같이 보위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해나가는 우리 혁명무력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열병식참가자들은 주체혁명의 년대기에 빛나는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무진막강한 힘과 전투적기상을 장엄한 열병행진으로 훌륭히 보여주었다.

열병식참가자들은 당의 위업을 충정으로 받들고 사회주의수호의 최전방을 굳건히 지키며 대고조격전장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군대의 본때를 시위해온 강군의 위용을 만천하에 떨치였다.

열병식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위대한 천출명장들을 높이 모시고 장장 70년간의 영웅적행로우에 백전백승만을 떨쳐온 주체강국의 위상을 보여주었으며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가는 우리 인민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공화국창건 7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민족사적대경사로 빛내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수령보위, 조국보위, 인민보위의 위훈을 아로새긴 자랑높은 군기들을 앞세우고 나아가는 위풍당당하고 위력막강한 불패의 대오들을 보며 우리 인민은 당에 무한히 충직한 혁명강군이 있기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조선은 끝없이 강대하고 륭성번영할것이라는 불변의 철리를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전체 열병식참가자들은 총대로 개척된 주체혁명의 천만리길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온 우리 혁명무력의 무적필승의 기상을 천백배로 떨치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의지를 굳게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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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

주체107(2018)년 9월 13일 로동신문

 

존경하는 각하

제11차 평양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에 참가한 우리들은 각하께 이 편지를 올리게 됨을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 단체와 국제기구, 주조 외교대표부들의 성의있는 노력과 협조밑에 제11차 평양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가 자기의 목적과 사명에 맞게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습니다.

전람회기간 세계적으로 이룩된 과학기술성과들이 널리 소개되고 경험들이 교환되였으며 과학기술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깊이있게 토의되였습니다.

오늘 평양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는 나라들사이의 과학기술교류와 협조를 발전시키고 친선을 두터이함으로써 인류공동의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는데 기여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이번에 성대하게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들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귀국의 모습을 직접 목격하면서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해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과학교육중시정책의 생활력을 잘 알게 되였습니다.

우리들은 전람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깊은 관심과 배려를 돌려주신 각하께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면서 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가까운 앞날에 세계적인 과학기술강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들은 앞으로도 평양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를 통한 나라와 지역들사이의 과학기술교류와 협조활동을 계속 활발히 벌려나갈것입니다.

우리들은 조선인민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각하의 고귀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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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령도자에 대한 천만군민의 절대적신뢰심을 보여준 대정치축전

주체107(2018)년 9월 13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성대히 경축한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세상에는 자기 국가의 창건일을 민족적경사로 크게 기념하는 인민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우리의 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와 같이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전체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의 세계가 숭고한 경지에서 생동한 화폭으로 펼쳐진 대정치축전은 동서고금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령도자를 하늘처럼 믿고 자기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며 이 세상 끝까지 따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 세상에 둘도 없는 일심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보여준 여기에 9월의 대정치축전이 가지는 중요한 력사적의의가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우리 공화국의 무한대한 힘의 근본원천이며 공화국정권은 이 위대한 일심단결로 온갖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며 백승의 력사를 빛내여가고있습니다.》

령도자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신뢰심은 위인적풍모에 대한 열렬한 매혹에 바탕을 두고 발현되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그 어떤 권력이나 강요로도 얻을수 없는것이 민심이다.령도자를 열렬히 따르는 민심은 사상과 령도, 풍모에서 그 누구도 견줄수 없이 비범한 위인에 대한 끝없는 매혹이며 하늘땅이 뒤집힌대도 끝까지 믿고 의지하려는 억척의 신념이다.자기 령도자가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열화같은 신뢰심과 긍지로부터 시국이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추호의 흔들림없이 오직 령도자만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충직하게 받드는 견결한 혁명가들의 대오가 형성되고 장성강화되며 령도자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위력이 높이 발휘되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위대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고매한 인덕으로부터 뛰여난 인품과 소탈한 성품, 검소한 생활에 이르기까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풍모와 특출한 위인상은 만사람을 감동시키고있다.하기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21세기의 태양으로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며 최고령도자동지께 모든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살며 투쟁해왔다.대를 이어 탁월한 수령, 인민의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사는것이야말로 우리 인민만이 누리는 특전이고 특혜인것이다.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는 준엄한 투쟁속에서 억척같이 다져지고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된 령도자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은 9월의 대축전장에서 남김없이 과시되였다.세계는 이번 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를 목격하면서 령도자에 대한 끝없는 신뢰심에 기초한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새기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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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새겨주신 혁명의 철리

주체107(2018)년 9월 13일 로동신문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창조되고 세대를 이어오며 빛나게 계승되고있는 백두의 혁명정신은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우리 천만군민의 귀중한 정신적량식이며 강위력한 보검이다.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우리 군대와 인민이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할 철리를 새겨주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합니다.》

주체60(1971)년 9월 초순 어느날 밤이였다.

그즈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땅 북변의 삼지연에서 낮에 밤을 이어가시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계시였다.

이날도 밤깊도록 사업에 여념이 없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잠시 일손을 놓으시고 한 일군을 부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방에 들어서는 일군에게 뭘 좀 요기할것이 없는가고 물으시였다.

순간 일군은 그이께서 잠시나마 휴식하시게 되였다는 생각으로 대답을 올리고 급히 방을 나서려고 하였다.

그러는 일군을 멈춰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곤히 자는 사람들을 깨우지 말고 가마치가 있으면 그걸 좀 가져오라고 이르시였다.

가마치라는 말에 놀란 일군은 그자리에 못박힌듯 서있었다.

자정이 가깝도록 사업하시는 우리 장군님께 어떻게 밥가마치를 드리랴 하는 생각에서였다.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일군의 심정을 헤아리신듯 그이께서는 다시금 재촉하시였다.

잠시후 일군이 밥가마치를 가져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밥가마치가 별맛이라고 하시며 간단히 요기를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창문을 여시고 어둠의 정적이 깃든 삼지연의 밤경치를 내다보시며 깊은 명상에 잠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무는 밥가마치를 내놓으며 걱정하였지만 지난날 항일유격대원들은 백두산의 산나물로 끼니를 에우면서도 장수들처럼 싸웠다고 조용히 뇌이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주력부대를 친솔하시고 삼지연에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삼지연의 물은 백두산천지의 물이니 마음껏 마시고 장수힘을 내여 싸우자고 대원들을 고무하신데 대하여, 력사적인 고난의 행군의 나날 유격대원들은 풀뿌리도 없어서 눈덩이를 집어삼키면서 행군도 하고 전투도 하였지만 빼앗긴 조국을 기어이 찾고야말겠다는 열렬한 혁명정신이 있었기에 그 모진 시련속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조국으로 진군할수 있었다는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리마시대 영웅의 일편단심 -평양의사재교육대학 교원인 로력영웅, 박사, 부교수 최정심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07(2018)년 9월 13일 로동신문

 

평양의사재교육대학에 한 로교원이 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천리마시대에 보건일군의 본보기로, 로력영웅으로 내세워주신 최정심동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처럼 당과 수령에게 충직하고 의리심이 깊은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제는 여든살을 눈앞에 둔 고령의 몸이지만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수호자들을 키우는 성스러운 교단에서 인재육성과 과학연구, 도서집필사업에 지혜와 정력을 쏟아부으며 들끓는 시대의 숨결에 뜨거운 심장의 박동을 맞추어가는 최정심동무,

위대한 천리마시대로부터 오늘까지 그가 이룩한 하많은 성과도 귀중하다.그러나 장장 50여년세월 어버이수령님과 맺은 정을 피줄처럼 간직하고 고결한 충정과 의리를 다해가는 그의 일편단심이야말로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모범이다.

육체적한계와 로쇠를 모르는 그의 불같은 삶은 우리 시대 인간들의 무한대한 힘과 열정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를 가슴깊이 새겨준다.

 

수령님과 처녀조산원

 

지금으로부터 50여년전인 1961년 여름 철령너머에 자리잡은 회양땅은 폭풍을 안은 밀림처럼 설레였다.

《평양에 회의갔던 군병원 조산원이 영웅이 되여 돌아온대요.》

《그의 토론을 들으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일을 잘했다고 치하하시였답니다.수령님께 기쁨드린 영웅조산원을 어서 마중가자구요.》

크나큰 격정속에 앞서거니뒤서거니 하며 동구밖 큰길로 서둘러 달려나간 회양군인민들,

바로 그 시각 최정심동무는 울렁이는 가슴을 안고 고향땅에 들어서고있었다.얼마전 수도 평양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진행된 전국보건부문일군열성자회에 참가하였던 그였다.영광의 연단에서 그가 군안의 녀성들에 대한 해산방조사업과정에 얻은 소박한 경험을 이야기하였을 때 위대한 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장내를 울리였다.

《만약 보건일군들이 다 이 동무와 같이 인간에 대한 지극한 정성을 가지고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는 동시에 군중을 인내성있게 교양한다면 모든 군중을 다 당주위에 더욱 튼튼히 묶어세울수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가 민청원이고 나이도 어리다고, 그러나 그는 벌써 사업을 통하여 단련되였고 사상의식수준이 높다고, 자신께서는 그를 당원으로 받아들이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하시였으며 회의마감날에는 그에게 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군사람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우리 고장에 조산원영웅이 났다고 덩실덩실 춤을 추며 그를 맞이할 때 최정심동무는 기쁨보다도 걱정이 가득했다.집울안이 터지게 모여왔던 마을사람들도 돌아가고 뒤산의 풀벌레소리 소연한 깊은 밤 그는 딸의 영웅메달을 어루쓸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에게 자기의 속마음을 터놓았다.

《어머니, 난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하나요?》(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은 영원히 승리할것이다

주체107(2018)년 9월 1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세계관, 인민대중중심의 혁명리론과 방법인것으로 하여 자주성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쉽게 공감하고 자기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가장 정당하고 보편적이며 생활력있는 혁명사상이다.》

얼마전 경사스러운 9월의 명절을 맞으며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속에는 머리희슥한 한 외국인도 있었다.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담아 아름다운 꽃바구니를 삼가 드린 그가 바로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안데르스 크리스텐센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이였다.

우리와 만난 안데르스 크리스텐센 위원장은 34번째로 조선을 방문하지만 매번 올 때마다 새라새롭게 변모되는 모습에서 감탄을 금치 못하군 한다고 말하였다.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문화후생시설들이 새롭게 일떠서는 모습, 나라의 경제가 나날이 장성하고 인민들의 행복이 넘쳐나는 이 모든것이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에 의한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그는 이번에 판문점을 돌아보면서 70여년이나 분렬된 조선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였다고 하면서 북과 남이 협력하여 외세의 간섭이 없이 번영하는 통일국가를 세우기 바란다고 하였다.

지금 조선반도에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과 미국사이관계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된것도 전적으로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이 막강한 국력을 갖추었기때문이라고 자기 심정을 피력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조선이 그렇듯 강한 압박과 제재를 받으며 어떻게 살아가는가고 묻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대답해주군 한다고 하였다.

조선인민에게는 주체사상이 있다.그 위대한 사상은 김일성주석님께서 창시하시였는데 그것으로 조선인민은 모든 고난과 시련도 이겨냈고 앞으로도 영원히 승리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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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잔명부지를 위한 《보수대통합》놀음

주체107(2018)년 9월 13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의 보수야당들이 《보수대통합》을 시도하며 정계개편에 나서려 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는 《당혁신》의 최종목표는 통합보수정당을 내오는것이라고 떠들고있다.

《자유한국당》의 다른 인물들도 《보수대통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이라느니, 《바른미래당》을 포함하여 리념이 같은 정치세력과 《통합해야 한다.》느니 하고 맞장구를 치면서 정계개편을 적극 부추기고있다.특히 비박계패거리들은 《개혁보수》의 간판을 들고 《바른미래당》과 통합해야 한다고 하면서 《보수대통합》에 대해 련일 고아대고있다.

한편 《바른미래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당대표도 《보수야권통합의 중심》에 대해 운운하며 통합보수정당의 창당을 기정사실화하는가 하면 지어 통합방식까지 거론하고있다고 한다.이것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것들이 흩어진 보수세력들을 다시 긁어모아 민심의 증오와 배격을 받고 파멸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는 저들의 가련한 신세를 모면하고 잔명을 부지하며 시대의 흐름을 되돌려세우려고 최후발악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력대적으로 남조선보수패당은 민심의 지향과 요구는 아랑곳없이 오로지 저들의 정치적인 리해관계로부터 출발하여 리합집산을 거듭해왔다.그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고 단지 권력야욕을 채우고 반역정책을 실현하기 위한것이였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정치시정배들이 《보수대통합》을 시도하며 그것을 온갖 궤변으로 정당화해나서고있는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다.

남조선보수패당의 《대통합》놀음은 친재벌정책으로 경제와 민생을 파탄시키고 부정부패만을 일삼아온자들의 집결이고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독재시대를 되살려보려는 파쑈잔당들의 규합인 동시에 북남대결을 격화시켜 조선반도에 전쟁위기를 몰아온자들의 야합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집권기간 보수패거리들은 한줌도 못되는 특권족속들의 리익을 대변하면서 《부자감세》와 각종 규제완화 등 친재벌정책을 추진하면서 절대다수 근로인민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았다.

보수《정권》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속에 실업자와 자살자들이 늘어나고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등 심각한 사회적문제들이 빚어졌다.

남조선에서 보수패당이 집권하여 한짓이란 독재《정권》유지를 위해 민주주의와 인권을 유린말살하고 권력형부정부패행위들을 저질러 사회를 온갖 범죄의 서식장으로 만든것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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