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19

재침열에 들뜬 사무라이후예들

주체108(2019)년 4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아베를 비롯한 일본반동들이 새 화페발행계획을 발표하고 그와 관련하여 준비한 화페도안을 공개하였다.

문제는 새로 만들어 발행할 1만¥짜리 화페에 과거 일제의 조선침략야망실현을 경제적으로 안받침하는데 앞장섰던 사무라이괴수인 시부사와 에이이찌(1840년-1931년)의 흉상을 새겨넣으려 하고있는것이다.

조선침략의 원흉인 이또 히로부미(이등박문)와도 매우 가까운 사이였던 시부사와는 1878년에 벌써 부산에 일본제일은행(미즈호은행의 전신)지점을 내오고 1901년에는 경부선(서울-부산)과 경인선(서울-인천)철도를 부설하는데 가담하는 등 1931년 죽기전까지 조선을 경제적으로 거머쥐고 략탈하는데 혈안이 되여 돌아쳤던자이다.

과거 일제의 조선침략을 재정적으로 안받침한 사무라이괴수의 흉상을 화페에 새겨넣으려 하는 아베패거리들의 이같은 망동은 지금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일본은 지난 시기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여 반인륜적인 특대형범죄행위를 감행한 전범국, 전패국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과거 일제가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여 저지른 특대형범죄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오히려 력사외곡과 과거범죄부정, 군사력증강책동을 일삼으면서 《전쟁가능한 국가》로 만들어보려고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다.

올해에만도 일본반동들은 정초부터 과거 일제의 성노예문제와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전범기업들의 배상문제에 대하여 《불가역적인 해결》이니, 《대응해나가겠다.》느니 하면서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댔다. 한편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에 대해 《불법점거된 령토》, 《일본고유의 령토》라는 얼토당토않은 망발을 해대면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명시된 력사교과서를 검정통과시키는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그 누구의 《군사적위협》을 구실로 《방위비》를 대폭 늘이며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와 전자전공격기를 비롯한 전쟁장비들을 륙상, 해상, 항공《자위대》에 도입하려 하고있다. 이와 함께 아베일당은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 조항을 추가하는것을 핵심으로 하는 헌법개정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렇게 재침야망이 극도에 달한 일본반동들이 이번에는 조선침략을 뒤받침한 사무라이괴수를 화페에 새겨넣으려고 꾀하고있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광기가 극도에 달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새 화페발행과 관련한 일본반동들의 움직임은 과거 제국주의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고 일본사회에 《군사대국화》, 조선반도재침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나아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외 다름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무라이후예들의 부질없는 망동이다.

지금은 20세기 전반기가 아니라 21세기로서 지역의 력학관계가 근본적으로 달라졌으며 국제사회는 평화의 위험한 적인 일본의 군사대국화움직임에 대하여 예리하게 경계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인공지능무기에 대한 높아가는 국제적우려

주체108(2019)년 4월 29일 로동신문

 

얼마전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인공지능무기개발의 규제여부를 놓고 여러 나라 정부대표 및 전문가들의 회의가 진행되였다.

인공지능개발분야의 전문가들과 학자, 분석가들은 인공지능무기에 의해 산생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해 토론하였다.

회의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이 리해할수 없는 판단을 내릴수 있기때문에 그 기술을 무기에 도입하는것은 무책임하며 륜리적으로 봐도 허용할수 없다, 국제적인 규제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제기되였다.법과 륜리를 지키자면 인간의 판단이 항상 뒤따라야 하며 사람의 생사에 관한 판단을 인공지능에 맡길수 없다는것이다.

한편 인공지능기술은 민간인들의 희생을 줄이는 완전히 새로운 형의 무기를 만들어낼수도 있다고 하면서 인공지능무기개발을 규제하는것이 새로운 기술의 개발가능성을 좁히게 할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되였다.결국 인공지능무기개발에 대한 규제를 둘러싸고 의견상이가 표출되였다.

오늘 인류는 인공지능시대에 들어서고있다.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은 1956년에 여러 과학자들이 어느 한 나라의 대학에 모여 기계를 리용하여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기 위한 일련의 문제들을 토의하는 과정에 처음으로 사용되였다.

2016년에 이르러서야 인공지능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많은 나라들에서 인공지능에 관한 국가발전전략을 발표하고 그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아끼지 않고있다.그로 하여 인공지능기술은 과학기술, 교육, 보건, 체육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널리 적용되고있다.

인공지능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가고있다.그것은 인공지능기술이 람용된다면 엄청난 대재난을 불러올수 있기때문이다.그중에서 중요한 론의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이 바로 인공지능무기이다.

인간의 관여가 없이도 적을 공격할수 있는 자동살인무기체계인 살인로보트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살인로보트는 전쟁의 양상을 완전히 바꿀수 있는것으로 하여 군사분야에서 화약과 핵무기에 이어 《제3의 혁명》으로 불리우고있다.

만약 이러한 자동살인무기체계에 도입된 인공지능이 잘못된 판단을 내려 로보트가 오동작을 하는 경우 걷잡을수 없는 위험이 동반되게 될것이다.인공지능무기개발의 규제를 둘러싸고 열띤 론쟁이 벌어지고있는것은 이때문이다.

사실 살인로보트를 경계해야 한다는 주장은 이미전부터 제기되였다.

2017년에 열린 국제인공지능회의에서 인공지능바둑프로그람 알파고를 개발한 학자를 비롯한 학계의 이름난 인사들은 공개편지를 유엔에 제출하여 유엔이 생화학무기의 사용을 금지한것처럼 전쟁에서 살인로보트의 사용을 금지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때부터 인공지능무기개발의 규제여부를 놓고 정기적으로 회의가 진행되고있지만 각국의 심각한 의견상이로 하여 그에 대한 론의가 진척되지 못하고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이 군사분야에 완전히 새로운 리념을 가져다주었다고 인정하고있다.그러나 치명적인 무기에 인공지능을 도입할 때에는 그것을 어떻게 통제하는것이 가장 합리적인가 하는데 대해서는 아직 옳바른 견해를 세우지 못하고있다.

그 어떤 새로운 기술이 출현한다고 할지라도 사람들은 그것이 가져다주는 복리를 충분히 향유하는 동시에 그로 인해 산생될수 있는 위험을 제때에 제거해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날로 랭랭해지는 로씨야-유럽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