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020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를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창원시민단체가 26일 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강제징용로동자상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부당한 방위비분담금증액을 강요하는 미군은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발언자들은 미군이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체결이 지연된다는 리유로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남조선로동자들에게 4월 1일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간다고 통보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미국의 반인권, 반로동적인 도발행위를 규탄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동북아시아의 패권을 위해 존재하는 남조선주둔 미군은 필요없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기자회견문을 통해 6조원이라는 터무니없는 국민혈세를 내라고 강박하며 이를 위해 로동자들을 인질로 삼는 남조선주둔 미군은 나가라는것이 창원시민들의 요구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남조선신문 황교안역도의 권력야망 비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27일 《황교안의 권력욕이 로골화될수록 미래통합당의 종말도 가까와온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25일 《미래통합당》 대표 황교안이 자기 측근들이 《미래한국당》의 《국회》의원후보로 공천되지 못하게 되자 전 《미래한국당》 대표 한선교에게 로골적으로 압력을 가한 사실에 대해 언급하였다.
더우기 황교안이 한선교가 이에 불만을 품고 대표직에서 사퇴하였을 때 독선적으로 《미래한국당》지도부를 구성하였다고 사설은 폭로하였다.
사설은 황교안으로 말하면 전두환집권시기 공안검사질을 해먹으며 민주화운동세력, 진보세력을 고문, 탄압하는데 앞장섰고 박근혜집권시기에는 《국무총리》랍시고 인권과 민주화를 철저하게 유린해온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정의와 민주를 사랑하고 불의와 파쑈를 증오하는 민중이 황교안과 《미래통합당》세력을 단죄하는것은 필연이다.
황교안이 그 너절한 권력야욕을 로골화할수록 《미래통합당》의 종말이 가까와진다는것은 자명하다.(전문 보기)
미군의 세균반입과 실험에 대한 수사를 요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부산지역의 시민단체들과 시민들이 남조선에 세균을 끌어들인 혐의로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 등을 고발하기로 하고 23일 부산항 8부두 세균무기실험실앞에서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이 여전히 보툴리누스균 등 치사률이 높은 세균을 몰래 들여다 생화학무기실험을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이것은 부산시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로서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고발하여 다시는 이러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이어 고발장이 랑독되였다.
고발장은 생화학무기가 위험성이 큰것으로 하여 세계적으로 생산, 비축, 수송을 금지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이 2015년 살아있는 탄저균을 반입한데 이어 2019년에도 부산항 8부두를 비롯한 미군기지들에 생화학무기를 끌어들인 사실이 폭로되였다고 고발장은 주장하였다.
고발장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사태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서 방역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였다고 하면서 남조선주둔 미군의 불법적인 세균반입과 실험에 대한 수사를 강력하게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미국에서 감염자 12만 4 000여명, 사망자 2 000여명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28일현재 미국에서 12만 4 000여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되고 사망자수는 2 010명에 이르렀다.
피해가 가장 심한 뉴욕주에서 감염자수가 5만 2 000명을 넘어섰다.
뉴져시주에서 1만 1 124명, 캘리포니아주에서 5 560여명의 감염자를 기록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199개 나라와 지역에서 감염자수 66만 2 600여명, 사망자수 3만 800여명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에 의하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199개 나라와 지역에서 전파되고있다.
28일 24시현재 이 비루스에 의해 66만 2 643명의 감염자와 3만 84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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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28일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3만 5 408명으로 늘어났다.
그중 사망자수가 2 517명, 중증환자수가 3 206명이다.
전염병발생이래 이 나라에서는 1만 1 679명이 완치되여 퇴원하였다 한다.
이날 대통령 하싼 루하니는 테헤란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의료 및 보건하부구조가 잘 준비되여있다고 밝혔다.
이 비루스에 감염된 모든 사람들이 무상치료를 받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정부가 전체 국민에게 제공하는 보건보험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정부가 감염자들을 전적으로 지원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란이 대류행병과 싸우고있는 현 상황에서 국민의 련대가 강화되고 이란인들속에서 우애와 친절성이 발휘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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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계속 전파되고있다.
28일현재 뛰르끼예에서 7 402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등록되였다.지난 하루동안에만도 16명의 사망자가 새로 발생하여 총사망자수는 108명에 달하였다.
같은 날 말레이시아에서는 159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또 감염되여 그 수는 2 320명으로 늘어났다.
필리핀에서도 감염자수가 1 000명계선을 넘어섰다.
인도네시아와 타이에서 하루동안에 100여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여 그 수는 각각 1 155명, 1 245명에 이르렀다.
지금까지 인디아에서 918명, 싱가포르에서 802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였으며 윁남과 브루네이, 스리랑카, 캄보쟈, 오만, 아프가니스탄에서 100명이상의 감염자를 기록하였다.
이스라엘에서 지난 24시간동안에 584명이 비루스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감염자수가 3 619명으로 증가하였다.
아랍추장국련방과 레바논에서 각각 468명, 412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였다.(전문 보기)
죄지은자들의 파렴치한 망발
얼마전 자위적군사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 인민군대의 포사격대항경기와 전술유도무기 시범사격을 두고 남조선군부와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위정자들은 그 무슨 《부적절》이니, 《<한>반도평화에 역행》이니, 《즉각 중단》이니 하는 따위의 넉두리를 마구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망발이 아닐수 없다.
내외가 주지하는바와 같이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악화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은 외세와 함께 침략적인 전쟁연습소동과 무력증강책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리는 남조선의 호전세력이다.
올해 년초부터 전쟁책동에 광분한 남조선호전광들의 행적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새해벽두부터 남조선의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군부우두머리들은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을 운운하고 《주저없는 대응》따위의 전쟁폭언을 거리낌없이 내뱉으며 하늘과 땅, 바다에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해댔다.
남조선군 해군1함대사령부것들은 지난 1월 9일부터 여러날동안이나 조선동해상에서 해상기동훈련을 벌려놓고 각종 함선들과 전투기들을 동원하여 총포탄까지 미친듯이 쏘아대며 동족대결소동에 광분하였다. 그런가하면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미국으로부터 몰래 끌어들인 스텔스전투기《F-35A》 등 첨단무기들을 뻐젓이 띄워놓고 호전적객기를 부려댄것을 비롯하여 크고작은 북침전쟁연습들을 무차별적으로 감행하였다.
남조선호전세력의 동족대결광기는 제 집안에서도 모자라 해외에까지 나가 벌려놓은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들에서도 낱낱이 드러났다.
지난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미군주도의 《다국적대잠수함전훈련》, 《다국적공병작전훈련》 등에 참가하여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또한 2월 12일부터 28일까지의 기간에는 그 무슨 《재난대응》의 미명하에 괌도주변에서 외세와의 침략전쟁소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렸다.
최근 남조선군부가 전염병사태와 관련하여 중단된 합동군사연습들에 대해 취소가 아니라 연기라고 떠들어대며 침략전쟁연습소동을 기어코 벌려놓을 흉악한 기도를 드러낸것만 보아도 동족대결에 환장한 호전광들의 무분별한 전쟁광기를 엿볼수 있다.
이뿐이 아니다. 남조선군부는 올해에도 스텔스전투기 《F-35A》와 고고도무인정찰기 등 첨단전쟁장비들을 계속 끌어들일 흉심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북침전쟁준비에 열을 올리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군부와 정계나부랭이들은 우리 군대의 정정당당한 자위적군사훈련에 대해 못된 소리를 계속 늘어놓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외세와 야합하여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위기를 증대시킨 저들의 범죄를 가리워보려는 도발적궤변, 민족의 존엄과 안녕이 누구에 의해 지켜지는지도 모르는 정치속물들의 가련한 추태이다.
돌아서서 제 그림자를 보라는 말이 있다.
동족에 대한 병적거부감과 흑백전도에 습관된 남조선의 호전광들이 비렬한 술수에 매달릴수록 조선반도평화파괴의 장본인, 동족대결광들로서의 추악한 몰골만을 더욱 드러낼뿐이다.(전문 보기)
투고 : 꼭같은 시정배들
남조선에서 《총선》을 앞두고 권력다툼으로 인한 보수패거리들의 모순과 갈등이 날이 갈수록 더욱 격화되고있다.
그중에서도 《미래통합당》대표 황교안과 전 《자한당》대표 홍준표사이에 벌어지는 치렬한 개싸움은 그야말로 《결사적인 혈투》를 방불케 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황교안은 자기의 《대권》경쟁자인 홍준표를 《공천》후보에서 배제해버렸다.
이에 대해 홍준표는 《〈공천〉이 아니라 막천》, 《황교안의 경쟁자쳐내기》, 《소인배》라고 황교안을 비난하면서 무소속출마로 《전면전》을 선언하였다.
황교안이 《당의 결정에 대한 불복》이라며 《공천》결과에 승복할것을 강요하자 홍준표는 《협량정치, 쫄보정치를 하면서 당내 경쟁자쳐내기에만 급급했던 그대가 과연 이런 말을 할수가 있는가.》고 하면서 《그대의 <정치력>, 갈팡질팡하는 <지도력>을 보고 투표할 국민은 아무도 없다.》, 《황대표는 TV화면에 안나와야 한다.》, 《그만 입다물고 종로선거에나 전념하라.》고 맞받아치였다. 홍준표는 지난 24일에도 《황대표는 정치를 잘 모른다.》, 《자기는 지고 내가 이겨서 올라오면 야당의 주인이 바뀌고 〈대선〉후보가 바뀔가봐 쫓아낸것이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그에 뒤질세라 지난 25일 황교안은 《분렬과 패배의 씨앗을 자초한다면 그 책임을 묻지 않을수 없다.》고 못박았다.
늘 개와 고양이처럼 짬만 있으면 물고 할퀴는자들인지라 별로 새삼스러운것은 아니지만 검정개 돼지 흉본다고 같고 같은 권력야심가, 협잡배들이 서로 욕설을 퍼붓는 꼴은 정말 눈뜨고 볼수 없다.
사실 황교안이나 홍준표나 둘 다 천평에 달아도 기울지 않을 권력에 환장한 정치시정배들이다.
황교안으로 말하면 박근혜집권시기 《국무총리》를 하고 역도년의 탄핵이후 《대통령》권한대행노릇까지 하였으며 《정치초년생》이라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갖은 권모술수로 《미래통합당》 대표자리를 유지해온 권력미치광이요, 《홍카멜레온》, 《막말제조기》로 불리우며 각계의 손가락질을 받고있는 홍준표 역시 당대표를 두번이나 해먹고 《대선》후보까지 되였던것을 자부하며 《대통령》이 될 꿈에만 미쳐돌아가는자이다.
이러한자들이 《COVID-19》사태속에서도 권력야망실현에만 몰두하며 서로가 물고 뜯는 추태를 부리고있어 남조선 각계로부터 역시 같고 같은 인간추물, 갈데없는 정치간상배라고 손가락질을 받고있다.
민생은 안중에도 없는 이런 권력야심가들에게 차례질것은 민심의 저주와 규탄밖에 없다.(전문 보기)
《김정일전집》 제29권 출판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수록한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 제29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66(1977)년 3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64건의 력사적인 연설과 담화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사업을 개선강화하고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신 사상리론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은 당에 끝없이 충실하여야 하며 당의 유일적령도밑에 한결같이 움직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당사업의 기본은 사람과의 사업이다》 , 《사업방법과 작풍을 바로잡기 위한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 《도, 시, 군당위원회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 《각계각층 군중과의 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등에서 당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지침들을 밝혀주시였다.
로작들에는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사람과의 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며 낡은 사업방법과 작풍을 바로잡고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잘해나갈데 대한 사상이 명시되여있다.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을 혁명전통교양의 거점답게 잘 꾸려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을 우리 당의 빛나는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킬데 대한 사상이 《량강도혁명전적지건설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 《삼지연대기념비를 웅장하게 잘 건설할데 대하여》 , 《보천보전투는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력사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다》 등의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시기 인민군대 당정치사업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 , 《군인들에게 사회주의애국주의정신을 깊이 심어주어야 한다》 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인민군대를 수령에게 끝없이 충직한 혁명적무장력으로 더욱 강화할데 대한 사상을 천명하시였다.
《전기, 석탄, 연유를 절약하기 위한 투쟁을 전당적, 전인민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리자》 , 《영농지도소조에서 당면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과업에 대하여》 등의 로작들은 나라살림살이를 깐지게 하며 경제사업을 추켜세우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고있다.
사상예술성이 높은 문학예술작품을 더 많이 창작창조할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문학예술발전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이 《혁명연극 〈성황당〉을 재현하는 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 《사상예술성이 높은 문학예술작품을 더 많이 창작하자》 , 《혁명가극의 음악형상수준을 높일데 대하여》 등의 로작들에 담겨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당정책관철에서 혁명적기풍을 철저히 세우며 선전선동체계를 잘 운영할데 대한 문제, 인민봉사사업을 추켜세울데 대한 문제, 외교일군들이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할데 대한 문제 등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로작들이 들어있다.
《김정일전집》 제29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그 정당성과 진리성, 생활력이 실증된 대백과전서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 인민의 정면돌파전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전문 보기)
발전설비의 출력제고를 첫자리에 놓고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정면돌파전의 불길드높이 인민경제의 자립적발전능력을 확대강화하자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발전설비의 출력제고를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전력생산을 늘여나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호기당 출력을 높이는데서 의의를 가지는 급수뽐프개조가 적극 추진되고 단열벽돌의 생산능력을 확장하여 모든 보이라에 도입하기 위한 투쟁에서 전진이 이룩되고있다.석탄분쇄능력을 높이며 여러종의 고압변을 생산보장하기 위한 탐구전도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력공업부문에서 발전소들의 불비한 생산공정과 시설들을 정비보강하고 기술개건을 다그쳐 발전설비의 효률을 높이고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며 전력생산원가를 체계적으로 낮추어야 합니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모든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발전설비의 출력을 높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고있다.
당, 행정책임일군들은 단열벽돌생산능력확장을 비롯하여 전력생산을 추켜세우는데서 절박하게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씩 맡고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해나가고있다.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참모부에서는 단계별목표를 바로 정하고 그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을 따라세우면서 모든 사업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해제끼고있다.
급수뽐프의 개조와 현장운영시험이 성과적으로 추진되여 발전설비의 출력제고에서 뚜렷한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이곳 전력생산자들은 지난 시기 급수뽐프를 능률적으로 개조한 경험에 토대하여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그 성능을 부단히 높이기 위한 기술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개조된 뽐프의 운영시험을 현장조건에 맞게 잘 조직하여 호기당 출력을 높일수 있는 방도들을 적극 탐구하는 한편 필요한 조건들을 주동적으로 마련해나가고있다.
최근에 진행된 시험결과 급수뽐프의 성능이 종전보다 훨씬 개선되였다는것이 확증되였다.
단열벽돌생산능력을 확장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앞으로 모든 보이라에 단열벽돌을 받아들이면 종전보다 열손실이 적어져 발전설비의 출력을 높이는데 적극 이바지하게 된다.
련합기업소에서는 경제적실리가 큰 단열벽돌의 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탐구동원하고있다.당책임일군이 이 사업을 직접 틀어쥐고 들끓는 현실에 들어가 대중의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발양시키고있다.
석탄분쇄능력을 개선하여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한 탐구도 심화되고있다.이곳 기술집단은 해당 부문 과학자들과의 창조적협조밑에 강뽈의 수명을 지금보다 몇배로 늘이며 그 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해 두뇌전, 기술전을 벌리고있다.
이밖에도 고압변생산공정확립을 비롯하여 련합기업소에서는 발전설비의 출력제고를 위한 기술적대책들을 적극적으로 세워나가고있다.(전문 보기)
절세위인을 모시여 더욱 굳건해지는 일심단결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기 위한 힘찬 투쟁으로 온 나라가 끓어번지고있다.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는 공장들에 가보아도 좋고 봄철영농전투로 들끓는 사회주의전야의 어느 협동벌에 들려보아도 좋다.
그러면 당의 부름따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만난을 짓부시고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려갈 우리 인민의 드높은 혁명적열의를 느낄수 있다.
하다면 이 땅의 그 어디서나 마를줄 모르는 샘처럼 끝없이 분출하는 그 열정, 위대한 기적을 낳게 하는 힘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몇해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우리는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혁명의 붉은 기폭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일심단결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끝까지 변함없이 이어나가야 한다.
우리 혁명의 영원한 천하지대본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추진력인 일심단결!
그 무엇으로써도 당할수 없는 무진막강한 일심단결의 힘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속에서도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같은 현실들을 펼쳐가고있다.
위대한 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드는 길에서 전체 인민이 한모습으로 살고 한본새로 일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격동적인 현실은 김일성민족 , 김정일조선의 일심단결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내 조국의 앞날과 우리 혁명의 전도가 얼마나 양양한가를 웅변으로 증명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고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우리의 일심단결,
용용히 흐르는 대하에도 그 시원이 있듯이 우리 조국의 불가항력적힘의 원천인 일심단결에도 그것을 이루는 근본이 있다.
바로 그것은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이다.
우리 인민에게 이 세상 만복을 안겨주시려 끝없는 사색과 로고를 바치시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날과 달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그이께서 하신 말씀이 오늘도 귀전에 메아리쳐온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할것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항일혁명투쟁시기 주요회의 : 요영구회의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투쟁사에는 주체24(1935)년 봄에 열리였던 요영구회의가 기록되여있다.
요영구회의는 조선인민혁명군이 유격구를 사수하기 위한 전략적방어로부터 전략적공격의 새로운 단계에로 넘어가는 전환적계기를 마련한 력사적인 회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당시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난국은 참으로 엄혹하였다.
일제는 우리의 항일무장대오를 압살하기 위해 방대한 정예무력을 동원하여 유격구를 겹겹이 포위하고 발악적인 《토벌》을 감행하는것과 함께 집단부락정책과 중세기적인 《보갑제도》를 실시하면서 《기아작전》, 《봉쇄작전》, 《귀순공작》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게다가 일제의 간책에 넘어가 《민생단》숙청에 열뜬자들의 《숙반》바람에 유격구에는 참으로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다.
이런 정세하에서 해방지구형태의 고정된 유격구를 타고앉아 막대한 군사적잠재력을 가진 강적을 상대로 하여 장기간 1대 1의 정면대결을 계속한다는것은 자멸을 가져오는 모험주의였다.만일 유격구사수에만 몰두한다면 적과의 싸움에서 피동에 빠지게 되고 적들의 기도에 발을 맞추는것으로 될수 있었다.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4(1935)년 3월 하순 왕청현 요영구에서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를 소집하시고 《유격구를 해산하고 광활한 지대에로 진출할데 대하여》 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면서 해방지구형태의 고정된 유격근거지들을 해산하고 광활한 지대에 진출하여 적극적인 대부대활동을 벌릴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는 이미 이룩한 고귀한 성과와 경험들에 기초하여 혁명투쟁을 가일층 확대발전시켜야 할 절박한 임무가 나서고있다.이 임무는 우리들로 하여금 제한된 지역의 유격구를 떠나 보다 광활한 지대에로 진출하여 대규모적인 유격전을 조직전개할것을 요구하고있다.우리의 투쟁을 보다 적극적인 단계에로 발전시켜야만 광범한 인민대중의 지지성원에 의거하여 적들에게 커다란 정치군사적타격을 줄수 있으며 당창건사업과 통일전선사업을 줄기차게 밀고나갈수 있을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 탁월한 방침으로 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은 유격구를 사수하기 위한 전략적방어로부터 전략적공격의 새로운 단계로 넘어가게 되였다.(전문 보기)
론설 : 도덕기강을 세우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중요요구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를 고수하고 우월성을 발양시켜나가자면 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세우기 위한 사업을 더욱 강도높이 벌려나가야 한다.
전사회적인 도덕기강의 확립문제는 혁명의 전도와 운명을 좌우하는 매우 중차대한 사업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덕기강을 세우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 온 사회에 건전하고 문명한 생활기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전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세운다는것은 온 사회에 사회주의도덕을 자각적으로 준수하는 규률과 질서를 철저히 확립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사회주의도덕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집단주의에 기초하고있는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가장 우월한 도덕이다.사람들을 도덕적으로 완성된 인간으로 만들고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며 온 사회에 혁명적이며 건전한 사회주의적생활기풍을 세우는데서 사회주의도덕이 노는 역할은 대단히 크다.더우기 오늘과 같이 경제적난관과 어려움이 겹쌓일수록 사상문화건설, 도덕건설에 힘을 넣어야 우리 국가와 사회의 도덕적기반을 반석같이 다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다.우리 당이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정면돌파전사상을 제시하면서 전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강하게 세울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한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고상하고 문명한 사회주의도덕기풍이 온 사회에 차넘치게 하여 그것이 국풍으로 되게 하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전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강하게 세우는것은 전체 인민을 고상한 도덕륜리를 체질화한 참다운 혁명가로 키워 우리의 주체적힘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어렵고 방대한 력사적과제도 원만히 수행할수 있고 우리 식 사회주의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우리의 주체적힘은 전체 인민이 고상한 도덕륜리를 체질화한 참다운 혁명가로 준비될 때 비상히 강화된다.
고상한 도덕륜리는 혁명가가 지녀야 할 기본징표의 하나이다.사회주의의 완성은 무엇보다도 사회의 주인인 인간자체의 완성이며 인간의 완성에서 도덕적완성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혁명성이 강하고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있다 하여도 도덕을 지킬줄 모르는 사람은 참다운 혁명가로 될수 없다.건전한 도덕륜리의 소유자들만이 령도자를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받들어모시고 국가와 사회앞에 지닌 도덕적책임감을 다해나갈수 있다.항일혁명투사들이 온갖 간난신고를 다 겪으면서도 혁명가의 지조를 끝까지 지켜싸운것은 혁명적신념이 강했을뿐아니라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깨끗하고 강렬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있었기때문이다.
고상한 도덕륜리는 경제가 활성화되고 생활이 향상되면 저절로 체질화되는것도 아니고 호소나 강조를 한다고 하여 지니게 되는것도 아니다.그것은 오직 끊임없는 자체수양과 함께 도덕기풍을 전면적으로 확립하기 위한 부단한 교양과 통제를 통하여서만 체현할수 있다.사람들이 자기의 비도덕적이며 비문화적인 행위에서 아무런 량심상가책이나 수치도 느끼지 못하고 또한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 할 행위들을 보면서도 외면하거나 방관시한다면 사회자체를 유지할수 없게 된다.
도덕기강확립이자 혁명의 주체강화이다.지금 적들은 우리 인민들 특히 새 세대들을 정신도덕적으로 부패타락시키기 위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해나가고있는 오늘 전사회적인 도덕기강확립문제는 우리의 주체적힘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 심각한 정치투쟁, 첨예한 계급투쟁으로 된다.
전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강하게 세우는것은 또한 우리 사회를 덕과 정이 차넘치는 하나의 대가정으로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위한 기본담보는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져나가는데 있다.적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우리의 일심단결은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사상의지적단결인 동시에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뭉친 도덕의리적단결이다.(전문 보기)
과학적인 방역대책을 세우는데 력량을 집중 -과학연구부문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여러 과학연구기관과 대학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막기 위한 과학적인 대책을 세우는데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방역사업의 전초선을 굳건히 지켜가고있다.
각 도의 10여개 지역에 파견된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과 농업연구원의 과학자들은 낮에 밤을 긴장하게 이어가며 제기되는 수많은 검사를 단 한건의 오진도 없이 책임적으로 진행하였다.특히 생물공학분원 실장 김성준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은 검사결과의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대비시험들에서 희생적이며 헌신적인 기풍을 높이 발휘하였다.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원장 허광춘, 부원장 계인철, 소장 박학일동무를 비롯한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품들여 꾸려주신 분원이 비상방역사업에서 응당 앞장에 서야 한다는 숭고한 자각을 안고 지난 2월초 해당 부문 과학자들과 함께 여러날이나 밤을 새워가며 신형코로나비루스검사를 위한 기술지도서를 제때에 작성하여 시달할수 있게 하였다.한편 여러 도의 비상방역사업을 위해 연구사업에 리용하던 설비들도 보장해주고 실력있는 과학자들을 선발하여 우선적으로 파견하였다.그리고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전국적으로 제기되는 검사와 관련한 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제때에 협의해주어 대책을 세우도록 함으로써 국가적인 비상방역사업에 적극 기여하였다.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 소장 류성은동무는 사리원시에 전개된 실시간검사설비에서 문제가 제기되였다는것을 알고 즉시에 실장들인 왕철종, 안은철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과 함께 현지에 나가 고장원인을 해명하였다.차충혁, 조선범동무를 비롯한 제작소의 과학자들은 필요한 부속품들을 자체로 구입하여 보장함으로써 검사설비를 정상가동할수 있게 하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막기 위한 과학연구사업과 자료수집사업도 적극 벌리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생명과학부와 국가과학원 동물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은 황해남도와 강원도에 나가 동물들이 무리지어 나타나거나 죽는 현상을 빠짐없이 조사하고 그 원인을 과학적으로 해명하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였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은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신형코로나비루스와 관련한 각종 형태의 수많은 최신과학기술자료를 조사장악하여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와 위생방역기관, 과학연구기관들에 보내주었다.그리하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진단과 방역대책을 과학적으로 세우도록 하는데 이바지하였으며 의료용마스크를 높은 수준에서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과학연구부문에서는 효능높은 소독약과 치료약, 치료설비들을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내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기술개발원 나노기술연구소에서는 지난 2월 중순 10여일동안에 많은 량의 이산화염소수를 생산하여 해당 부문에 보내주었다.(전문 보기)
친일분자들을 청산할것을 호소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아베규탄 부산시민행동》과 적페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등이 25일 부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친일분자들을 청산할것을 호소하였다.
부산시민사회단체들과 시민들은 지난 2월부터 《국회》의원후보들의 친일행적을 조사, 폭로하는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호소문이 랑독되였다.
호소문은 친일분자들의 매국행적에 대해 폭로하고 자기의 정치적리익과 안락을 위해서라면 민족을 팔아먹는자들을 송두리채 뽑아버려야 할 때가 왔다고 주장하였다.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를 통해 반드시 친일파없는 《국회》를 만들자고 호소문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남조선에서 감염자 9 478명, 사망자 144명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에 의하면 28일 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는 146명, 사망자는 5명이 추가로 발생하였다.
이로써 비루스감염자는 9 478명, 사망자는 144명으로 늘어났다.
새로 확인된 감염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에서 7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경기도에서 21명, 서울에서 18명, 인천에서 5명, 충청남도, 경상북도에서 각각 2명, 부산, 남조선강원도, 제주도에서 각각 1명이 나왔으며 24명은 해외에서 온 사람들이다.
서울, 경기도, 인천지역에서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특히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 교회의 교인, 직원, 가족에게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이곳을 페쇄시켰다.
한편 대구에서는 지금까지 121명의 의사, 간호원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으며 그중 1명은 매우 위급한 상태라고 한다.(전문 보기)
[사진묶음] : 더욱 고조되고있는 투쟁열기
최근 《방위비분담금》증액을 압박하면서 남조선강점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에 대한 무급휴직조치를 취하려고 하는 미국에 항거하여 남조선 각계각층의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얼마전 민중당과 민주로총, 참여련대 등 60여개의 정당, 시민사회단체들은 청와대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방위비분담금》인상을 강박하며 미군기지 남조선로동자들에 대한 무급휴직을 강행하려는 미국의 행태를 단죄규탄하였다.
이날 발언자들은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남조선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볼모로 삼아 현 당국을 굴복시키고 더 많은 《방위비분담금》을 받아내려고 획책하는 미국을 《21세기 점령군》, 《깡패집단》이라고 규탄하였다.
또한 굴욕적이고 예속적인 《한미동맹》을 지체없이 해체하며 현 당국이 미국의 강압에 절대로 굴복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면서 남조선강점 미군이 이 땅에서 나가는 그날까지 당당하게 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뿐만아니라 6. 15공동선언실천 창원시지부도 미국의 《방위비분담금》인상강박을 규탄하여 선전물붙이기투쟁을 전개하였다.
이들은 《미국이 <포괄적인 타결책>을 운운하며 수조원의 <방위비분담금>을 계속 압박하고있다.》, 《미국은 미군기지 로무자들을 볼모로 잡고 4월 1일부터 무급휴직을 강행하려 하고있다.》고 폭로하면서 창원시내 곳곳에 수백장의 선전물붙이기에 나섰다.
선전물들에는 《<방위비분담금> 굴욕, 졸속타결 반대! 대폭증액 강박하는 미국 규탄!》 등의 글이 담겨져있었다.
세기를 이어 지속되는 미국의 지배와 간섭, 사대와 굴종의 력사를 끝장내고 자주와 존엄, 생존권을 되찾기 위한 남조선 각계층의 정당하고 의로운 반미투쟁열기는 더욱 고조되고있다.(전문 보기)
사설 : 일군들은 정열적인 사색가, 실천가가 되자
오늘 우리 당은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당의 의도대로 단위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자면 일군들이 정열적인 사색가,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무슨 일을 하나 설계해도 과학적인 타산과 진지한 연구를 거쳐 최량화, 최적화된 명안을 내놓아야 하며 한가지 일을 실행해도 눈앞의 현실만 보지 말고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당의 요구와 인민의 리상에 맞게,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하여야 합니다.》
단위사업을 직접 설계하고 작전하며 밀고나가야 할 일군들에게 있어서 깊은 사색과 실천은 필수적인 요구로 나선다.
정면돌파전이 벌어지고있는 지금 매 부문, 매 단위앞에 나선 과업은 방대하며 시련과 난관도 적지 않다.이런 때일수록 일군들이 머리를 더 쓰고 궁리를 많이 하면서 난관극복의 방도를 찾아 맡겨진 과업수행에 헌신분투하여야 한다.자기 고장의 자원, 자기의것에 의거하여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기 위한 현실적이며 과학적인 전략도, 생산과 건설에서의 실질적인 비약도 일군들의 꾸준한 사색과 완강한 실천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전사회적으로 수자를 중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은 현시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기 위한 사활적인 요구이다.
모든 문제를 과학적인 수자에 기초하여 구체적으로 타산하고 그에 따라 생산과 경영활동을 최대한의 효률과 실리를 보장하는 원칙에서 진행하여야 지속적이며 전망적인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면서도 자금과 자재, 로력을 절약하기 위한 최량화, 최적화된 명안을 내놓으며 모든 문제를 새로운 관점, 혁신적안목에서 보고 대담한 실천으로 끊임없이 새것을 창조하면서 사업을 활력있게 밀고나가는 일군이 시대가 바라는 참된 일군이다.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매일, 매 시각 무슨 일이나 품을 들여 연구하고 수행방도를 모색하면서 자기 단위의 발전을 위한 투쟁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야 할 때이다.
일군들이 정열적인 사색가, 실천가가 되자면 자기 단위를 당과 인민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투철한 사상관점을 가져야 한다.
일군들은 자신들에게 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맡겨준 당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를 자나깨나 잊지 말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기 단위를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져야 한다.앞선 단위와 끊임없이 발전하는 세계를 보며 반드시 따라앞서려는 강심과 배짱을 가지고 단위사업을 개선하는데 달라붙어야 한다.책임관계에 신경을 쓰면서 사업을 대담하게 혁신하지 않고 패배주의와 보신주의, 소심성과 소극성, 책임회피와 본위주의를 부리는 사업태도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일군들이 맡은 사업을 책임진다는것은 자기 단위의 현행사업뿐아니라 종업원들의 생활문제까지도 책임진다는것을 의미한다.일군들은 계획수자, 생산량을 따지기 전에 사람을 먼저 보며 종업원들의 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하여 늘 머리를 쓰고 이악하게 실천해나가는 인민의 충복이 되여야 한다.
맡은 사업을 진실로 당앞에 책임지려는 일군의 진취적인 사업태도와 일본새는 자기 대뿐아니라 그후에도 단위가 지속적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는데서 뚜렷이 나타난다.과학기술력량과 기능공대렬을 품들여 꾸리고 그 어떤 외적요인에도 무관하게 단위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내적동력강화를 현행생산이상으로 중시하고 여기에 심혈을 쏟아부어야 한다.주관적욕망만을 앞세우지 말고 사업을 과학적으로 엄밀히 타산하고 주도세밀하게 연구한데 기초하여 자기것을 가지고 실현가능한 자기식의 발전전략을 찾기 위하여 뼈심들여 일해나가는데 당이 바라는 혁명의 지휘성원의 참모습이 있다.
일군들은 당정책을 깊이 연구하고 무조건 집행하는것을 생활화, 습벽화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사상전선의 기수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정면돌파전은 그 어느때보다도 당선전일군들이 혁명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며 대중의 정신력을 힘있게 불러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다.
영생불멸의 김일성 – 김정일주의 총서인 《 김정일 전집》 제22권에 수록되여있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당선전일군들은 사상전선의 기수이다》 는 우리 당선전일군들이 사상전의 불길을 지펴올리는 보람찬 투쟁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다.이 로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63(1974)년 1월 3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책임일군회의에서 하신 연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선전일군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생활을 책임진 사상전선의 기수들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연설에서 당선전일군들은 준비정도와 개성이 각이한 사람들을 교양개조하는 복잡한 사업을 하는것만큼 누구보다도 실무적자질이 높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선전일군들이 자신을 정치사상적으로, 실무적으로 튼튼히 준비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의도하시는대로 당사상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사상사업의 대상은 간부들과 당원들과 군중이라고, 사람을 정확히 보고 평가하지 못하고서는 당사상사업을 잘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사람을 평가하는데서 현상만 보지 말고 본질을 보아야 하며 여러 측면에서 심중하게 분석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당선전일군들이 당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눈동자와 같이 고수하고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사상사업을 항일유격대식으로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항일유격대식선전선동방법은 우리 당의 전통적이며 위력한 선전선동방법이다.낡고 구태의연한 재래식방법에서 벗어나 항일유격대선동원들처럼 구두선동과 직관선동을 활발히 벌리고 학습내용을 간결하게 하면서도 당의 사상과 의도가 명백히 담겨지게 하며 강연과 강습을 통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당의 사상리론을 알기 쉽게 해설선전하는 기풍을 확고히 세워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연설에서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하기 위하여서는 당생활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선전일군들은 강한 통제속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당선전일군들이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을 소유하는데서 좌우명으로 삼아야 할 고귀한 지침도 밝혀주시였다.
모든 일을 신중하면서도 생기발랄하게 할데 대한 문제, 언제나 당일군다운 풍모를 지니며 특히 발언에서 신중하고 행동을 무게있게 할데 대한 문제, 가정을 혁명화하는데서도 모범이 될데 대한 문제…
위대한 장군님께서 로작에서 밝혀주신 불멸의 대강을 심장에 간직한 미더운 당사상전선의 기수들이 울려가는 진군나팔소리가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끊임없이 분출시키였기에 우리의 사상진지가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 우리 조국이 년대와 세기를 이어가며 사소한 침체와 답보도 없이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었던것이다.(전문 보기)
새형의 무궤도전차 생산 -함경북도에서-
정면돌파전의 전구마다 증산투쟁, 창조투쟁으로 세차게 끓는다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청진뻐스공장의 로동자들과 함경북도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이 짧은 기간에 새형의 첫 무궤도전차를 생산하고 시운전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제일가는 중대사입니다.》
도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지난해 여러대의 무궤도전차를 생산한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올해에는 수십대의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생산할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
청진뻐스공장에서는 년초부터 새형의 무궤도전차생산을 힘있게 내밀었다.
공장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을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기술자, 기능공들과의 사업을 짜고들었다.
이 과정에 좋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공장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여 수입에 의존하던 부분품들을 자체로 제작하였으며 철판가열부착기를 만들어 마감원료를 절약하면서도 외형의 매끈도를 더 잘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또한 가열도색장을 새로 꾸려 날씨에 구애됨이 없이 도색의 질을 보장할수 있게 하고 의장품들의 질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은 두뇌전, 탐구전을 힘있게 벌려 성형기를 창안제작함으로써 여러 규격의 ㅁ형강을 만들수 있게 하였다.
설계집단은 보기에도 좋고 려객들이 리용하는데도 편리한 새형의 무궤도전차 3차원설계를 짧은 기간에 완성하였다.
궤도전차조립직장, 뻐스조립직장을 비롯한 여러 직장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설비관리를 짜고들면서 차틀과 골조조립기일을 앞당기였으며 배전함제작에서 혁신을 일으켰다.
견인전동기조립직장에서는 용매제와 촉진제혼합비률을 정확히 보장하고 실내의장품생산과 설치를 다그쳤다.하체작업반원들은 합리적인 기술혁신안을 탐구도입하여 각종 부분품조립을 질적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가공작업반원들은 백수십종에 달하는 가공품들을 제때에 보장하여 무궤도전차생산에 이바지하였으며 3대혁명소조원들은 서로의 지혜를 합쳐 전자현시판을 비롯한 여러 장치를 제작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동력전달계통의 걸린 문제들을 적극 풀어주었으며 도의 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무궤도전차생산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었다.
청진뻐스공장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이 생산되고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사랑으로 펼쳐가시는 사회주의보건의 새 력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평양종합병원착공을 현지에서 선포하시고 몸소 건설의 첫삽을 뜨신 소식이 온 나라를 커다란 감격과 환희의 도가니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비루스전염병을 막기 위한 국가적인 방역조치들을 더욱 철저히 취하고 엄격히 실시할데 대한 문제들이 심도있게 토의된 때로부터 20일도 안되였던 때였다.
그런데 이렇게 또다시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평양종합병원착공이라는 격동적인 소식에 접하였으니 인민의 가슴에 차넘치는 격정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착공의 뜻깊은 그날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본성으로, 신성한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것은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하여야 할 최급선무이며 또한 가장 영예로운 혁명사업으로 된다고 힘주어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참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은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인민들에게 크나큰 은정을 끊임없이 돌려주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하기에 이 땅의 그 누구나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증진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의 자욱자욱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오직 우리 인민만이 누리는 수령복 , 태양복을 가슴뿌듯이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습니다.》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사회주의보건의 혜택속에서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마음껏 받으며 무병무탈하고 문명생활을 누리게 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보건부문을 추켜세우는것을 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상을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정치적문제로, 조건과 환경이 어떠하든 국가적으로 최우선적인 힘을 넣어야 할 중대사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끊임없는 애국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신다.
자나깨나 인민을 위해 마음쓰시는 그이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나라형편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얼마나 많은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들이 이 땅우에 일떠섰던가.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옥류아동병원, 류경치과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보건산소공장…
인민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며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우선시하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를 세상에서 가장 우월하고 인민적인 보건제도로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이 낳은 결정체들이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새로 건설된 류경안과종합병원을 돌아보시면서 당에서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에 계속 커다란 힘을 넣고있는것은 결코 나라가 풍족해서가 아니라고,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당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하고 사회주의를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기때문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