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21

주동성, 창발성, 완강성을 발휘할 때 새로운 혁신이 창조된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

주체110(2021)년 5월 1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뚜렷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자면 어떤 사상관점과 일본새가 필요한가.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사업과 세멘트생산을 다같이 틀어쥐고 완강하게 내밀고있는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에서 그 대답을 찾아보게 된다.

 

조건이 불리할수록 보폭을 더 크게 내짚자

 

올해 경제부문의 어느 단위나 그러하지만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앞에도 무거운 임무가 나서고있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장들에 보내줄 세멘트생산을 힘있게 다그치면서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사업도 동시에 내밀어야 한다.

점령해야 할 목표가 높아진 반면에 조건과 환경은 지난 시기보다 더 어려워졌다고 할수 있다.

그런 속에서도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다.뿐만아니라 설비대보수계획을 단계별로 실속있게 세우고 보수작업의 질과 속도를 높여나가고있다.

하다면 이들이 애로와 난관을 주동적으로 타개하면서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진군의 보폭을 힘있게 내짚고있는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괴롭지만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우리가 지난 기간 결사관철이라는 말을 너무도 쉽게 해왔다는 그것입니다.지금 우리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생산계획수행과 정비전략, 보강전략실현에 운명을 걸고 나섰습니다.》

소성로현장에서 들은 한 일군의 말속에 그 대답이 있다.

운명을 걸고!

그렇다.

운명을 건다는것은 형상적인 표현이 아니다.

지금 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으로부터 애젊은 로동자에 이르기까지 올해 인민경제계획수행과 정비보강목표수행에 단위의 운명이 걸려있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분발해나섰다.

지난 1월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궐기한 이들이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방도를 토의할 때였다.

로동자, 기술자들이 강하게 주장한것이 있었다.

현 조건에서 세멘트생산과 능력확장을 동시에 내밀자면 결정적으로 소성로의 회전수를 끌어올려야 한다는것이였다.

그렇게 되면 추가적인 투자가 없이도 크링카생산량을 늘일수 있을뿐아니라 높아진 소성로능력을 기준으로 하여 련합기업소의 생산공정전반을 추켜세울수 있었다.

그때 련합기업소일군들은 뼈저린 자책을 금할수 없었다.

자신들이 벌써 이미전에 관심을 돌리고 내밀었어야 할 일이기때문이였다.

사실 지난 시기에도 소성로의 회전수를 높이는 문제가 상정되였었다.

그러나 일군들부터가 회전수를 높이면 기본원료는 그럭저럭 보장한다 해도 석탄이나 전력보장은 어떻게 따라세우겠는가, 또 만일 설비가 부하를 이기지 못해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 등 이러저러한 타산을 앞세우면서 적극적으로 달라붙지 못하였다.

일군들모두는 깊은 생각에 잠기였다.

소성로운영과정에 원료가 떨어지면 로를 세우는것을 어쩔수 없는 일로 여겨왔다고 통절히 자책하며 련합기업소 생산부기사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아무리 어려워도 세멘트증산을 위해 필요한것이라면 무조건 해야 한다는, 우리들스스로가 손을 들어 채택한 당결정관철에 운명을 걸고 나서야 한다는 결사의 의지가 부족했습니다.》

생산능력확장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이 사업은 이렇듯 심각한 교훈을 출발점으로 하여 시작되였다.

그 과정에 어렵고 복잡한 문제가 적지 않게 제기되였지만 일군들부터가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완강하게 내밀었다.

조종직장의 조종사들은 긴장한 순간순간을 맞고보내며 설비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기동성있게 대처하였고 소성직장의 로동자들도 설비감시를 더욱 책임적으로 해나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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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승리를 락관하며 산다

주체110(2021)년 5월 1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얼마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보아주시고 그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는 소식은 우리 인민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한가정의 안해, 어머니로서만이 아니라 병사들의 고향집어머니, 총잡은 남편들의 부사수가 되여 값높은 삶을 수놓아가는 군인가족들의 모습은 얼마나 돋보이는가.

대동강구역 동문2동의 한 주민은 이렇게 말하였다.

《모두 하나같이 환하고 아름답습니다.밝게 웃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무심히 들을수 없다.

군인가족이라고 하면 그 누구보다도 고생이 많은 녀성들이다.

비록 군인선서는 하지 않았어도 조국보위의 길에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령장없는 병사들이다.

한해치고 화려한 옷차림을 해본적이 거의나 없는 녀인들, 심심산골의 척박한 땅을 이악하게 가꾸어 병사들의 식탁우에 한가지 음식이라도 더 올려놓기 위해 애쓰고 집짐승먹이를 마련하느라 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는 녀인들이다.

조국의 방방곡곡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에는 당의 명령을 결사관철한 근위부대들의 위훈과 더불어 남편들과 병사들을 위해 헌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군인가족들의 뜨거운 지성이 깃들어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훌륭하고 아름다운 또 다른 모습이 있으니 바로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의 주인공이 된 밝은 모습이다.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

이 뜻깊은 공연에 깃든 사연을 어찌 한두마디로 이야기할수 있으랴.

인류문화사에는 나라와 민족들이 발전시켜온 전문예술과 함께 각이한 내용과 형식의 예술들이 있으나 군인가족예술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창조되지 못하였다.

말자체부터가 없었던 군인가족예술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창조되고 꽃펴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가 어려운 시련을 겪고있던 고난의 시기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이제부터 인민군대에서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을 조직해야 하겠다고 하시며 그 목적과 의의에 대하여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군인가족들속에서 예술소조활동을 활발히 벌리면 군인가족들을 혁명화하는데도 좋고 군인교양에도 좋으며 부대를 흥성이게 하고 군인들의 사기를 높여주어 전군에 혁명적분위기가 넘치게 하며 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주어 여러모로 좋다고 하시면서 군부대들에서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준비하여 경연을 조직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위대한 장군님,

그후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을 전통화할데 대하여서와 경연의 내용과 형식, 조직과 규모, 평가기준 지어 의상에 이르기까지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공연무대에 오른 종목들을 보아주시면서 잘한다고 분에 넘치는 평가도 주시고 때로는 미흡한 작품에 새로 심어야 할 종자와 수정방향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며 군인가족예술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그 업적은 건군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나날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의 감화력과 생활력은 얼마나 컸던가.

그들의 공연도 훌륭하지만 열렬한 애국심과 강인한 생활력, 헌신적인 투쟁기풍이 그토록 아름답고 숭고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높이 평가하신것 아니랴.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실 때 군인가족들은 감격의 눈물속에 행복의 웃음을 지었다.

군인가족들의 웃음, 그것은 얼마나 소중한것인가.

병사들의 친어머니가 되여 자신을 깡그리 바치면서도 자기들이 하는 일이 응당한것인듯 언제나 웃음을 지어보이는 녀인들이다.

군인가족들의 생활속에 노래와 웃음은 뗄수 없이 련결되여있다.

언제인가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에 참가하였던 한 예술소조원은 《어려울 때마다 부르군 하던 노래들을 공연무대에서 불렀습니다.우리 군인가족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노래를 부르며 이겨내고 언제나 락천적으로 웃으며 살아가고있습니다.》라고 진정에 넘쳐 말하였다.

어려울 때 노래를 부르며 일떠서는 군인가족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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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을 모르고 헤덤벼치는 남조선군부

주체110(2021)년 5월 16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물불을 모르고 헤덤벼치는 남조선군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가 《유사시대비》를 력설하면서 2023년까지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1개 대대분을 전력화할것이라고 떠들어댔는가 하면 대구공군기지에서 미군대형수송기를 통한 공중투하용 군수물자들의 적재 및 하역능력확보를 노린 련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습니다. 뿐만아니라 《통합대응의 집중숙달》을 목적으로 한 《2021년 화랑훈련》도 강행하였습니다.

최악에 이른 민생고와 날로 확산되는 악성전염병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원성과 불안이 높아가고있는데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마구 헤덤벼치고있는것은 남조선군부의 북침전쟁광기가 도를 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반증해주고있습니다.

우에서 지적한 전력화움직임과 군사훈련들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흉계에 따른것으로서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는 요인으로 되고있습니다.

우리를 어째보겠다고 극도의 전쟁열을 고취하는 남조선군부의 호전적망동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 저들임을 자인한것으로 됩니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부질없이 날치는 남조선군부의 가소로운 객기는 작두날에 목을 들이미는것과 같은 미련한짓일뿐더러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에 얼혼이 나간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습니다.

허세를 부린다고 상전의 전쟁하수인의 가련한 신세가 달라질수 없으며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뛸수록 오히려 제손으로 제 눈을 찌르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뿐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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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원들의 삶을 통해 본 판이한 두 현실

주체110(2021)년 5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흔히 간호원이라고 하면 병원에서 환자들에 대한 간호를 담당하면서 의사들의 치료사업을 돕는 일을 맡아하는 의료일군을 말한다.

인간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중심의 사회인 사회주의제도에서 우리 간호원들은 뜨거운 인간애와 불같은 정성으로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진 자기들의 숭고한 사명을 다해나가고있으며 그로 하여 인민들과 환자들로부터 진정어린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다.

얼마전 우리가 취재길에서 만났던 황해남도인민병원 마취수술과 간호원 홍경화동무도 그러한 참된 간호원들중의 한사람이다.

지난 40여년간 누가 알아주건말건 티끌만한 사심도 없이 환자치료에 뜨거운 사랑과 정성을 기울이고 사회와 집단을 위해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고있는 그는 예순고개를 넘은 몸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헌신의 땀과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처음 그가 간호원학교를 졸업하고 병원에 배치되여왔을 때 그는 마취수술과에 간호원이 부족하다는것을 알고 자진하여 제일 힘든 종합수술장의 간호원으로 되였다.

그가 수술장간호원으로 일하기 시작한지 얼마후였다.

위급한 환자에 대한 수술도중 뜻밖에도 많은 피가 요구되였다.

이때 환자와 피형이 같은 그는 서슴없이 자기의 팔에 수혈침을 꽂았다.

환자의 얼굴에서 혈색이 돌고 가족들이 달려와 너도나도 고마움의 인사를 할 때 홍경화동무는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진 보건일군의 한사람이라는 긍지와 자부심, 간호원된 영예와 보람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다.

이날 그는 한생토록 인간생명의 기사인 보건일군으로서 사회앞에 지닌 자기의 의무를 다하리라 굳게 결심했다고 한다.

이것은 홍경화동무가 심장속에 간직하고 사는 삶의 지론, 좌우명으로 되였다. 그는 40여년이라는 기나긴 나날을 이런 자세와 각오로 헌신해왔다.

뿐만아니라 이 나날 현장치료대의 한 성원으로 중요대상건설장들에 달려나가 치료사업도 하면서 건설자들과 함께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치였으며 명절날과 중요기념일들마다 성의껏 마련한 식료품과 의약품을 가지고 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을 찾아 뜨거운 지성을 다바쳐나갔다.

오늘 유치원어린이로부터 나이지숙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를 아는 사람들모두가 친근하고 스스럼없이 《간호원할머니》,《우리 간호원어머니》로 정답게 부르고있다.

그는 우리에게 이렇게 가슴속진정을 터치였다.

《지난해 저는 어머니조국의 높은 신임에 의하여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습니다. 정말이지 평범한 간호원인 저를 값높이 내세우며 애국자로 빛내여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이것이 어찌 홍정화동무만이 받아안은 사랑이랴.

30여년세월을 영예군인들의 건강회복을 자기의 본분으로 여기고 뜨거운 정성을 기울인 황해남도 달천영예군인료양소 간호원 류정심동무와 수십년동안 환자들에게 자기의 피와 살도 서슴없이 바쳤으며 영예군인의 한생의 길동무로 되여준 김만유병원의 복부외과 간호원 김영화동무…

위생복의 흰빛을 우리 보건전사들의 깨끗한 마음의 징표로 여기고 자신들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고있는 이런 인민의 참된 복무자들을 어머니조국에서는 최고인민회의대의원, 도대의원으로 내세워주었으며 오랜기간 맡은 임무수행에서 공적을 세운 간호원들을 높이 평가하여 《공훈간호원》의 명예칭호도 안겨주고있다.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심장으로 느끼며 어머니조국을 위해 애국의 땀방울을 바쳐가고있는 우리 간호원들의 삶은 얼마나 긍지높고 행복한것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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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의 은덕을 늘 가슴깊이 새기자

주체110(2021)년 5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수령의 품을 떠나서는 한순간도 살수 없다는것을 생활을 통하여 절실히 체험하고있기때문에 어떻게 하면 수령의 크나큰 은덕과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할수 있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늘 마음을 쓰며 수령에게 충성하는것을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것으로 생각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사업과 생활과정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베풀어주신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굳은 맹세를 다진다.스스로 다진 그 맹세가 실천으로 이어지게 하는데서 매우 중요한것은 수령의 은덕을 늘 가슴깊이 새기는것이다.

수령의 은덕을 언제나 잊지 않고 늘 가슴속에 간직하는것은 충성과 보답의 첫걸음으로 된다.

사람은 공기속에서 살면서도 그 고마움을 다 알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심장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덕을 다 알고있는가.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품속에서 살며 투쟁해온 영광과 행복의 나날이였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민족의 대국상을 또다시 당한 피눈물의 12월에 우리 인민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절망으로 차디찬 눈보라속에 영영 주저앉아 다시 일어나지 못할수도 있었다.가슴터지는 비분과 절통함에 온 나라 인민의 몸도 마음도 다같이 꽁꽁 얼어들었던 그 12월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 한 문건에 뜨거운 정을 담아 한자두자 쓰시였다.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책상에 앉아서만 추운 겨울밤 인민들걱정을 하지 말고 일별, 시간별교대로 현장에 나가 인민들을 위로하고 그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며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도록 해야 하겠다고, 추운 겨울밤 추위속에서 인민들이 떨고있다는것을 아시면 우리 장군님께서 가슴아파하신다는것을 명심하고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뼈아픈 슬픔에 젖고 강추위에 얼어든 가슴가슴을 따스히 녹이며 흘러든 눈부신 해빛과도 같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정은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정녕 이겨낼수 없었던 크나큰 슬픔을 딛고 산악같이 일떠서게 하였으며 누구나 마음의 지탱점, 삶의 구심점을 다시 찾게 하였다.

우리 인민의 모든 영예와 기쁨, 행복과 희망은 그 어느것이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덕속에 이루어진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리 혁명의 진두에 모시고 살아온 10년세월의 한해한해가 다 그러하지만 올해는 류다른 감격과 기쁨속에 밝아왔다.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해이기때문만이 아니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해를 맞으며 전체 인민들에게 열화같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친필서한을 보내주시였다.

     《새해를 축하합니다.

               새해를 맞으며 전체 인민에게 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온 나라 모든 가정의 소중한 행복이 더 활짝 꽃피기를 부디 바라며 사랑하는 인민들의 귀한 안녕을 경건히
            축원합니다.

               나는 새해에도 우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울것입니다.

               어려운 세월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 당을 믿고 언제나 지지해주신 마음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위대한 인민을 받드는 충심 일편단심 변함없을것을 다시금 맹세하면서.

김 정 은

2021.1.1》

새해 첫날부터 한해의 마지막날까지 온 나라 인민을 한품에 안아 뜨거운 정과 믿음을 가득가득 부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슬하에서 우리가 살고있는것이다.

인민의 기쁨 넘치는 문화휴양기지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치시는분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고 우리 조국땅에 횡포한 자연의 광란이 휘몰아칠 때마다 인민이 당하는 아픔을 한시라도 더 빨리 가셔주기 위하여 피타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는분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큰물이 채 찌지 않은 은파군 대청리의 험한 진창길을 남먼저 헤쳐가시고 태풍피해를 받은 함경남도의 현지에서 수도당원들을 피해복구전투에로 불러일으키는 공개서한을 친히 쓰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은 오직 인민, 인민밖에 모르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모습이였다.

온 나라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의 혁명적문헌들에도 우리 혁명의 전진방향과 투쟁목표를 뚜렷이 명시함으로써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성과들을 하루빨리 마련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어려있다.

그 방대한 분량의 문헌들을 한장두장 번지며 우리는 생각한다.인민을 위해서는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고 하시며 낮이나 밤이나 인민을 위한 사색을 펼치시고 쉬임없이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를 우리 정녕 천만분의 일이나 알고있는가.

지금 수도 평양에서는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한창이다.최악의 도전과 시련이 겹쳐드는 극난한 환경속에서 통이 크게 벌어지는 수도의 살림집건설에 온 나라 인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평양시민들 누구나 자기 일로 여기며 기뻐하고있다.

그러나 이 건설을 두고 그 누구보다 세심히 마음쓰시고 건설과정을 불철주야로 지도하시며 인민을 위한 길에서 무한한 행복을 찾으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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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이기 위한 중요요구

주체110(2021)년 5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여나가는 우리 인민의 기세는 드높고 신심은 충천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은 날로 변모되는 부강하고 문명한 조국의 모습을 보면서 크나큰 긍지와 혁명적자부심을 느끼게 되며 애국의 마음을 더 깊이 간직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이기 위한 중요요구는 무엇인가.

우선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으로 당을 받들고 조국을 빛내이는것이다.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의 절대병기이고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이기 위한 강위력한 무기이다.일심단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이 있으며 우리 당정책에는 강국건설대업실현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명확히 밝혀져있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는 사회주의위업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가장 과학적인 실천강령과 5개년계획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올수 있는 투쟁방략들을 제시하였다.이것은 우리의 전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한것으로, 명백한 리정표를 세운것으로 되며 우리의 성스러운 위업을 힘있게 견인하는 계기점으로 된다.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하여 자기들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해나갈 때 사회주의건설에서 눈부신 전변이 이룩될것이며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더욱 번영하게 될것이다.

또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더욱 강화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과 문명건설에서 획기적전진을 이룩하고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우는것이다.

자력갱생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끝없이 빛내여나가기 위한 전진방향이고 기본투쟁방식이다.사대와 외세의존은 예속과 망국의 길이며 자력갱생만이 민족의 자주성을 고수하고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길이다.

현존하는 난관을 뚫고 경제건설에서 비약적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묘술도 자력갱생에 있고 시대의 지향과 문명의 높이에 어울리는 혁명적이며 고상한 사회주의문화를 창조해나갈수 있는 비결도 우리 식에 있으며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담보도 주체적힘, 내적동력강화에 있다.자력갱생을 발전의 사활적인 요구로 내세우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립, 자력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나갈 때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자랑찬 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룩해나갈수 있다.

또한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에 상응하게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하면서 대외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는것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위대한 새시대이다.우리 당과 인민의 결사적인 투쟁에 의하여 우리 국가의 대외적지위에서는 상승변화가 일어났으며 우리 공화국은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서 주변형세와 국제정치흐름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

우리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들과의 친선단결을 강화하고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립장이다.강국인민다운 자존심과 배짱을 가지고 우리 당의 존엄사수와 국위제고, 국익수호를 위해 전체 인민이 힘차게 투쟁해나갈 때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더욱 빛을 뿌리게 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살며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애국적헌신성과 창조적열의를 남김없이 발휘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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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당군의 창조본때로 산악협곡도시건설 적극 추진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에 동원된 인민군부대들에서-

주체110(2021)년 5월 15일 로동신문

 

검덕지구를 세상에 없는 광산도시,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로 꾸리려는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검덕광업련합기업소, 대흥청년영웅광산, 룡양광산에 2만 5 000세대의 살림집이 새로 일떠서게 된다.

당의 결심은 곧 실천이고 승리라는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피끓는 가슴마다에 만장약한 인민군군인들이 올해 계획한 수천세대의 살림집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끝내기 위해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벌리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이미 적지 않은 단층, 소층, 다층살림집들의 기초굴착공사가 결속되였으며 기초콩크리트치기를 끝낸 부대들에서 사회주의경쟁의 불길, 집단적혁신의 불길높이 골조공사를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합니다.》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은 우리 당의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리념을 높이 들고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해 힘차게 전진비약하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뚜렷이 과시하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다.

건설지휘부에서는 전반적인 건설계획을 대상별, 날자별로 면밀히 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선전선동의 열도이자 공사실적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한 각 시공단위의 정치일군들이 부대예술선전대, 방송선전차를 비롯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공사장마다에서 일당백혁명강군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는 속에 여러 시공단위에서는 기초콩크리트치기가 끝난 개소들에 대한 살림집골조공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지구의 살림집건설을 맡은 조선인민군 신정남소속부대의 군인들이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수만㎥의 기초굴착과 기초콩크리트치기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낀 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10여동의 소층, 다층살림집골조공사에 일제히 진입하여 매일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고있다.골재원천이 풍부하고 수송조건이 좋은 장소들에 종합혼합장을 전개하고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모래와 자갈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고있는 조선인민군 강태일소속부대, 권문식소속부대에서도 혁신의 새 소식들이 계속 전해지고있다.

조선인민군 리광철소속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들이 짧은 기간에 수십만장의 중공블로크를 생산하여 맡은 살림집들의 골조공사를 다그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을 때 조선인민군 리인덕소속부대, 리호관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어려운 공사조건을 주동적으로 타개하며 살림집기초굴착을 앞당겨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대흥청년영웅광산지구의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전용일소속부대의 군인들이 살림집기초굴착공사를 끝내고 기초콩크리트치기를 본때있게 내밀고있다.이들은 혁명강군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로 필요한 건설자재를 앞세워 마련하면서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기초콩크리트치기에서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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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 우리 힘으로 부강번영하는 강국을!

주체110(2021)년 5월 15일 로동신문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박차며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는 장엄한 투쟁의 하루하루가 흐른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관철을 위한 혁명적진군에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심장마다에는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필승의 신념이 세차게 고동친다.

우리 숭엄한 마음으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연설의 구절구절을 되새겨본다.

아직은 건축형성안에서나 볼수 있는 특색있는 고층, 초고층살림집들이 이해말에 가서는 이 송신, 송화지구를 꽉 채우게 되면 우리 국가의 잠재력과 우리 인민의 창조력이 다시한번 크게 과시될것이다.

이 과정에 우리의 주체건축은 또 한단계 비약하고 발전하게 될것이며 자기 식으로, 자기 힘으로, 자기 손으로 새 생활을 창조하고 꾸려나가는 우리의 건설은 더 큰 전진력을 가지게 될것이다.

자기 식으로, 자기 힘으로, 자기 손으로!

바로 여기에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불패의 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뜻이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그렇다.절세위인의 령도따라 최악의 도전들을 강인하게 이겨내며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는 오늘의 벅찬 현실을 가슴뿌듯이 대하며 이 나라 천만인민은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만이 후손만대의 행복과 번영을 안아오는 유일한 길, 승리의 진로이라는 위대한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력갱생을 구호로만 들고나갈것이 아니라 발전의 사활적인 요구로 내세워야 하며 오늘의 사회주의건설을 추동하는 실제적인 원동력으로 전환시켜 자력으로 부흥하는 새로운 력사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국력경쟁이 날로 치렬해지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자기를 지키고 강하게 하자면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모든것을 자기의 손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지금도 잊을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장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다는데 대하여 힘있게 선언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우리 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필승의 기치로 나붓긴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승리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그이의 혁명령도방식은 언제나 자력갱생의 리념으로 일관되여있고 천만의 심장마다에 새겨주시는 뜻도 우리 식, 우리 힘, 우리 손으로 모든것을 해결해나가야 한다는것이다.

사람들이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이 땅에 수풀처럼 일떠선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더듬어보시라.

그 고귀한 창조물들은 우리 혁명앞에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이 겹쳐드는 속에서 승리는 오직 자기 힘을 믿고 떨쳐나선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에게 있으며 번영의 지름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최선의 방도도 자력자강에 있음을 인민의 가슴마다에 억척같이 심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마련된것이다.

혁명은 난관극복의 련속이며 혁명하는 인민에게 자력의 정신이 없으면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갈수 없다.

우리 인민이 세기를 이어 다지고 축적해온 무한대의 자원이며 줄기찬 전진동력인 자력의 위대한 정신은 막아나서는 고난의 산악을 비약의 발판으로 하여 더 높이 솟구쳐오르게 하고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는 창조의 보검이다.

이런 불변의 신념을 지니시고 우리 인민을 자력갱생의 한길로 억세게 이끌어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이 땅에 펼쳐진 천지개벽의 력사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새겨진 고암-답촌철길우에 서면 자랑스러운 창조물을 기쁨속에 바라보시며 자력자강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힘있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에게 불가능이란 없으며 하자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다 해내고있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힘과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이 뜨겁게 안겨온다.

강원도양묘장을 돌아보느라면 우리 조국의 발전과 비약의 원동력은 자력갱생과 자급자족의 정신이라고 하시면서 전당이 이 기치를 높이 들고 강원도사람들처럼 이악하게 투쟁하여야 한다고 하시던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들려와 가슴이 벅차오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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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 : 오늘도 천만심장을 끓게 하는 천리마시대의 기개와 정신 -명곡들에 비낀 전세대들의 영웅적인 투쟁모습을 새기며-

주체110(2021)년 5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전후 천리마대고조로 난국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킨것처럼 전인민적인 총공세를 벌려 최후발악하는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짓부시고 공화국의 전반적국력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워야 합니다.》

혁명의 년대마다에 창작된 내 나라의 명곡들은 우리 인민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와 투쟁본때를 반영한것으로 하여 그 감화력이 참으로 크다.

천리마시대에 창작된 노래들은 세기를 주름잡는 기적과 불굴의 정신력이 응축된 혁명의 진군가이다.하기에 강렬한 호소성과 전투적기백이 넘치는 당시의 노래들은 오랜 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천만인민의 심장의 피를 펄펄 끓게 하고있다.

천리마시대는 우리 나라에서 제1차 5개년계획을 수행하는 시기에 전면적으로 펼쳐지였다.

돌이켜보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사업은 순탄하게 시작되지 않았다.이 계획을 수행하려면 생산을 높은 속도로 장성시켜야 하였으나 당시 우리에게는 설비와 자재, 로력과 자금 등 모든것이 너무도 부족하였다.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킬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으며 회의가 끝난 후에는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그들의 심장에 불을 달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에도 많은 공장, 기업소들을 찾으시여 일군들과 로동자들에게 천리마를 탄 기세로 내달릴것을 호소하시였다.

인민대중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한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받들고 온 나라가 산악같이 일떠섰다.인민의 격양된 사상감정은 주체47(1958)년에 창작된 노래 《우리는 천리마 타고 달린다》에 불물처럼 흐르고있다.

《우리는 자랑찬 사회주의건설자 천리마 타고서 번개처럼 달린다》

노래에 새겨진 사회주의건설자, 이 부름은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한 우리 인민의 존엄과 긍지를 비상히 높여주었다.

원쑤들은 백년이 걸려도 조선은 다시 일떠서지 못할것이라고 뇌까렸다.그러나 포연이 슴배인 군복차림으로 공장과 농촌으로 달려나간 제대군인들과 전쟁의 승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온 인민들은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쳐 재더미를 털어버리였다.이런 인민이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사회주의건설자라는 부름을 가슴에 깊이 새기며 휘황한 래일을 그려보았던것이다.

제힘으로 사회주의락원을 꾸려가는 력사의 새시대인 천리마시대는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는 길에서 활짝 열리게 되였다.그 길에서 인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과 혁신을 떨치였으며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높이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한 도덕륜리를 확립해나갔다.

노래 《우리는 천리마 타고 달린다》의 구절마다에서 천리마대진군의 나날에 더욱 억세게 성장한 인민의 군상이 그대로 어려온다.

《우리는 기적을 창조하는 돌격대》, 《우리는 불굴의 영웅조선 근로자》라는 구절들은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속에 성장한 인민의 사상정신적높이를 예술적으로 일반화하고있다.

천리마는 저절로 나래를 펼친것이 아니였다.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 막아나섰지만 우리 인민은 모자라는것은 찾아내고 없는것은 만들어내며 모든 낡은 기준과 공칭능력을 타파하고 새 기준과 기적들을 창조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

강선의 로동계급은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냈으며 김철의 로동계급은 19만t의 능력을 가진 용광로에서 27만t의 선철을 생산하였다.황철의 로동계급은 한해도 못되는 사이에 대형용광로를 일떠세웠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펴주신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은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타올랐다.

주체47(1958)년 11월에 《천리마》호뜨락또르와 《승리-58》형화물자동차, 《천리마》호굴착기가 태여나고 12월에는 《붉은별 58》형불도젤이 지축을 울리며 나아갔다.8m타닝반과 3000t프레스도 우리는 남의 도움이 없이 제힘으로 보란듯이 만들어냈다.

수도의 건설자들은 살림집을 14분에 한세대씩 조립하는 평양속도를 창조하였고 미더운 청년건설자들은 3~4년은 걸려야 한다는 해주-하성철길공사를 단 75일동안에 해제끼는 위훈을 떨치였다.

이렇듯 세기를 주름잡으며 비약한 우리 조국은 방대한 5개년계획을 공업총생산액적으로는 2년반동안에, 현물지표별로는 4년동안에 넘쳐 수행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천리마의 기상이 나래치는 내 조국의 모습이 노래에는 대형전경화마냥 펼쳐지고있다.

《페허우에 내솟는 웅장한 도시들 쇠물은 끓어 넘고 관개수로 뻗는다》

길지 않은 구절이지만 천리마대진군의 발구름속에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조국의 모습이 그대로 비끼였기에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후덥게 하는것이다.

천리마시대는 조국강산을 변모시키였을뿐아니라 사람들의 사상정신적풍모도 아름답게 가꾸어주었다.

전후에 불순분자들은 우리 로동자들이 수십년의 력사를 가진 어느 한 사회주의국가의 로동자들과 같은 사람이 되자면 한세기는 걸려야 한다고 력설하였다.그러나 천리마운동의 불길속에서 온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천리마기수, 영웅들이 수많이 자라났다.

그 비결은 과연 어디에 있었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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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 자각을 안고 당면한 영농공정을 힘있게 추진하자

주체110(2021)년 5월 15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에 모내기철이 왔다.

지금 각지 농촌들에서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사업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여기서 중시해야 할 문제는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신들이 맡고있는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논판물잡이와 써레치기를 비롯하여 모내기선행공정들을 확고히 앞세우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에서는 과학적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농사일을 책임적으로 하여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여야 합니다.》

곽산군에서는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방도의 하나를 모내기선행공정을 계획대로 진척시키는데서 찾고 논판물잡이와 써레치기를 확고히 앞세웠다.

구체적으로 보면 분조별, 포전담당자별로 논두렁짓기를 경쟁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고 뒤따라 뜨락또르들을 집중하여 써레치기를 질적으로 내밀고있다.

이렇게 할수 있은 비결의 하나가 바로 군일군들이 로력과 기계화수단이 제한된 조건에서 모내기선행공정추진에서 제기될수 있는 문제들을 미리미리 예민하게 포착하고 제때에 적절한 대책을 세워나간데 있다.

이와 반면에 해마다 반복하는 영농공정이라고 하여 만성적으로 대하는 편향이 없어지지 않고있는 단위도 일부 있다.뜨락또르의 가동률이 떨어져 써레치기가 선행되지 못하는가 하면 논에 물을 충분히 앞당겨 대기 위한 사업이 제대로 되지 않고있는 부족점도 있다.

이런 현상은 크든작든 모내기일정계획을 보장하는데 지장을 주게 된다.

해마다 되풀이하는 영농공정이라고 하여 만성적으로 대하거나 남을 쳐다보면서 일하여서는 올해의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어렵다.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며 알곡증산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초를 착실히 다지는것은 오늘날 농업부문앞에 초미의 과제로 나서고있다.

그런것만큼 한해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모내는 시기야말로 일군들이 자기 농장, 자기 군, 자기 도의 농사를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졌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매고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여기며 긴장하게 일해야 할 때이다.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의 정신력과 실천력에 달려있다.

높은 정신력을 지니고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며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갈 때만이 모내기선행공정을 확고히 앞세우고 나아가서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해제낄수 있다.

모든 일군들이 모내기를 계획대로 진행하는데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명심하고 분발해나선다면 다수확의 돌파구를 성과적으로 열수 있다.

선행공정들을 모내기에 확고히 앞세우는데서 중요한것이 뜨락또르와 양수기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는것이다.

이와 함께 물길과 구조물 등에 대한 점검보수를 잘하여 한방울의 물도 새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지난해 모내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낸 단위들의 경험은 뜨락또르와 양수기들의 가동률을 높여 써레치기를 선행하고 논에 물을 제때에 댈 때 드바쁜 모내기작업의 시기성은 물론 질도 보장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현재 강서구역에서 이 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구역일군들은 협동농장, 작업반, 분조들을 담당하고 나가 뜨락또르와 양수기들의 가동정형에 대하여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조금이라도 미흡한 점이 있으면 즉시 대책을 세우고있다.

이 구역이라고 하여 조건이 다른 단위들보다 좋은것은 아니다.바로 구역일군들이 책임감을 무겁게 자각하고 농기계작업소 기술자,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주는것을 비롯하여 모내기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춘데 있다.

들끓는 협동벌에서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일하고있는 농장일군들과 초급일군들의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보도사진] :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할 불같은 열의로 들끓는 사회주의협동벌

주체110(2021)년 5월 15일 로동신문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할
불같은 열의로 들끓는 사회주의협동벌

 

 

[Korea Info]

 

45년세월의 갈피속에 새겨진 충성과 헌신의 값높은 자욱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봉화화학공장 직장장 김영선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10(2021)년 5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회와 집단의 존경속에서 살기를 바란다.하지만 그것은 바라거나 요구한다고 하여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인간의 삶은 사회와 집단 나아가서 조국과 인민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가, 시대와 혁명앞에 무엇을 해놓았으며 어떤 자욱을 남겼는가에 따라 보람차고 긍지높은 생으로 빛날수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지난 45년세월 당이 맡겨준 영예로운 초소를 불같은 충성과 열정,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건히 지켜온 봉화화학공장 직장장 김영선동무,

우리는 그가 걸어온 인생길을 통하여 만사람이 공감하고 찬양하는 값높은 삶이란 어떤것인가에 대해 다시금 심장깊이 새겨보게 된다.

 

일편단심으로 걷는 길

 

리상도 컸고 꿈도 많았다.

지금으로부터 40여년전 중학교졸업을 앞두고있던 김영선동무의 가슴은 앞날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한껏 부풀어올랐다.배움의 전당에서 과학탐구의 나래를 한껏 펼친 름름한 대학생, 과학기술로 조국을 받드는 어엿한 과학자…

그러던 어느날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기가 사는 고장을 몸소 찾아주신 소식에 접하였다.그날 꿈결에도 그리던 위대한 수령님을 멀리에서나마 뵈옵게 된 그의 심장은 터질듯 한 격정으로 세차게 높뛰였다.

《영선아,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 고장에 규모가 큰 화학공업기지를 일떠세우도록 하여주시고 건설전투의 앞장에 너희들, 새 세대 청년들을 불러주시였다.

보답이란게 뭐겠니.우리 수령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살고 당에 기쁨을 드리는게 바로 보답이 아니겠냐.》

전쟁로병이며 오랜 당일군인 아버지의 이야기를 새겨들을수록 김영선동무는 가슴속에 무엇인가 크고도 묵직한것이 자리잡게 되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새 세대로서, 피끓는 청춘으로서 내가 해야 할바는 무엇인가.)

그는 결심했다.당이 부르는 보람찬 초소에서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치리라!

이렇게 되여 김영선동무는 인민경제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게 될 화학공업기지건설장에서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떼게 되였다.

보람찬 로동생활을 시작하는 날 들끓는 건설장의 한복판에 선 그의 가슴은 저도모르게 뻐근해졌다.난생처음 보는 우람찬 강철구조물이며 시작과 끝을 모르게 뻗어간 무수한 도관들…

그 모든것이 무엇을 위한것이고 어디에 필요한것인지는 다 알수 없었지만 흥미있고 신묘한 화학의 세계를 남먼저 파헤칠 야심만만한 포부와 결심이 그의 가슴속에 바위처럼 들어앉았다.

공장을 건설하던 나날은 물론 완공된 공장의 첫 세대로서 당당한 기대공이 되였을 때에도 김영선동무는 하루를 분과 초로 쪼개며 줄달음쳐살았다.신입기대공들을 위해 조직한 실습기간 자기를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노력한 결과 어떤 어려운 설비운영도 능히 맡아할수 있는 기능을 남먼저 소유하게 되였고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하는 나날에도 휴식참이나 잠자리에서조차 늘 참고서속에 파묻혀살다싶이 하여 복잡한 화학반응공정을 손금보듯 파악할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모든것이 해결된것은 아니였다.아직 로동계급의 첫발을 뗀데 불과한 그가 기술기능에 앞서 심장속깊이 간직해야 하는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 계기가 있었다.

언제인가 김영선동무는 무슨 일인가에 열중하고있는 나이많은 기대공을 띄여보게 되였다.가까이 다가가보니 방금 자기가 돌아본 설비를 다시 조작하고있는것이였다.설비운영에서는 막힘이 없다고 자부하고있던터인지라 그는 대수롭지 않은 어조로 말했다.

《아바이, 이 공정에서 0.01정도의 편차는 허용될수 있지 않습니까.》

한동안 김영선동무를 유심히 바라보던 오랜 기능공의 입가에 미소가 비꼈다.

《공정상에서는 일없을지 몰라도 우리 량심엔 0.01이 아니라 0.001의 편차도 있을수 없어.》

그날 기대공아바이는 김영선동무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가는 로동계급의 량심에 대하여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로부터 얼마후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뜻밖의 정황에서도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설비를 구원한 아바이의 영웅적인 모습을 통하여 김영선동무는 심장으로 깨달았다.그 어떤 기술이나 기능에 앞서 수령에 대한 깨끗한 충성심과 로동계급적량심을 간직하는것이야말로 자기가 지녀야 할 첫째가는 본분이라는것을.

언제나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심장에 아로새기고 그에 끝까지 충실하려는 높은 자각, 이것은 그가 평범한 기대공으로부터 작업반장, 책임기사를 거쳐 직장장으로 사업하는 전기간 어느 한순간도 드틴적이 없는 삶의 신조였다.지난 수십년세월 김영선동무는 당의 뜻을 받들어 더 많은 화학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에서 참으로 많은 일을 했다.

우리는 여기에 그 모든 과정과 이야기를 다 담지는 못한다.그러나 위급한 순간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여 공장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는 일터의 숨결을 지키고 20살의 애젊은 나이에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닌 사실앞에서, 지난 기간 우리의 힘과 기술로 우리 식의 생산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 수령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고 어떤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확고한 토대를 마련한 성과속에서 화학공업기지에 새겨진 김영선동무의 뚜렷한 삶의 자욱을 어렵지 않게 더듬어볼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어느날 공장의 어느 한 회의실에서는 긴장한 침묵이 흐르고있었다.생산과정에 나오는 원료의 부산물로 여러가지 쓸모있는 화학제품을 만들기 위한 공정도입문제를 토의하는 자리였다.열띤 토론끝에 깃든 정숙을 깨치며 한사람이 자리에서 일어섰다.김영선동무였다.

《새로운 생산체계에 반드시 새로운 촉매제를 써야 한다는 리론에 찬성할수 없습니다.그러자면 많은 량의 촉매제를 계속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데 그렇게 해가지고서는 화학제품생산을 늘일데 대한 당의 방침을 관철할수 없습니다.》(전문 보기)

 

김영선동무(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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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 어린이들의 운명을 통하여 본 판이한 현실

주체110(2021)년 5월 15일 조선외무성

 

인류는 어린이들이 가정과 사회의 특별한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는데 대하여 《아동의 권리에 관한 선언》(1959년)과 《아동권리협약》(1989년)을 통해 밝히고 이를 유엔총회에서 각각 채택하였다.

일찍부터 우리 나라에서는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제재와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아이들이 태여나면 당과 국가가 전적으로 맡아 키워주고 장래에 이르기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고있다.

1976년에 어린이보육교양법이 채택되여 모든 어린이들을 탁아소와 유치원에서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키우고있으며 모든 청소년들이 12년제무료의무교육제도의 혜택아래 차별을 모르고 근심걱정없이 공부하며 희망과 재능을 꽃피우고있다.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정치가 철저히 구현되여 나라의 방방곡곡 외진섬과 두메산골에 이르기까지 제일 좋은 곳들에 현대적인 보육 및 교육시설들과 과외교양거점인 학생소년궁전들이 세워지고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한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이 훌륭히 일떠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있다.

우리 나라에 와서 제눈으로 직접 본 외국인들은 한결같이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드는 조선이야말로 어린이왕국, 조선의 어린이보육보양과 교육제도는 유일무이한 귀감, 도저히 흉내낼수 없는 최고의 최고 등으로 찬탄을 아끼지 않고있다.

그러나 국제적인 선언과 협약이 세상에 나온지 수십여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 일본의 경우만 보아도 수많은 어린이들이 빈궁과 학대 등 온갖 사회악의 희생물로 되고있으며 어린이문제해결은 의연히 심각한 상태에 있다.

최근 이 나라 언론이 보도한데 의하면 2020년 학대행위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수는 그 전해에 비해 8.9% 늘어나 10만 6 960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2019년 2월 유엔아동권리위원회가 일본에서 어린이학대와 같은 폭력사건이 매우 높은 빈도로 발생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일본당국에 대책을 강구할것을 요구한것은 우연치 않다.

오죽하면 일본에서 출생률감소와 어린이학대방지, 빈곤과 교육의 격차 등을 줄이기 위해 국가의 지휘밑에 움직이는 통합적인 새 기구인 《어린이청》을 내오겠다고 하겠는가.

가정과 학교안에서의 어린이폭력과 학대, 아동범죄, 자살 등이 끊기지 않고있으며 《대기아동》, 《자살문화》라는 생소한 말들까지 생겨나는 등 어린이들이 꽃망울을 피우지도 못한채 시들어가고있는것이 일본사회의 현실이다.

나라의 전도와 직결되여있는 새 세대 어린이들을 키우는 문제는 해당 사회의 앞날을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할수 있다.

자그마한 그늘이 질세라 국가의 보호속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자라나는 우리의 복받은 어린이들과 꿈도 희망도 모두 잃고 절망과 고통속에 시들어가는 일본의 어린이들을 통해 보게 되는 판이한 현실!

일본이 내오겠다고 하는 《어린이청》이 한갖 기구창설로 대치된다면 출생률감소와 사회에 만연하는 어린이들의 학대, 폭력, 자살이라는 참상은 언제가도 없어지기 만무하며 제도적인 고질적병페로 남아있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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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민중공동행동이 《전국민중행동》으로 확대개편

주체110(2021)년 5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12일 남조선언론 《련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민주로총, 농민회총련맹, 진보련대, 사회진보련대 등 30개 단체가 참가한 《전국민중행동》준비위원회가 이날 대표자회의를 열고 민중공동행동을 《전국민중행동》으로 확대개편하였다.

단체는 선언문에서 초불의 명령이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여 민중의 분노가 다시 터져나오고있으며 적페청산과 사회대개혁의 요구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사회불평등해소와 로동기본권의 확대, 재벌개혁, 《보안법》페지 등을 요구하여 매월 《민중공동행동의 날》을 진행하며 래년 1월 《전국민중대회》개최를 목표로 오는 11월 로동자총파업 등 부문별행동에 나설 립장을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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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지역과 유럽에서의 대류행전염병전파상황

주체110(2021)년 5월 1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북아메리카에서 14일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3 912만 3 087명,사망자수는 87만 7 071명에 달하였다.

남아메리카에서 2 656만 892명이 감염되고 72만 2 639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에서 3 366만 2 992명의 감염자와 59만 9 296명의 사망자가 났다. 전날에 비해 감염자는 3만 8 400여명,사망자는 770여명 증가하였다.

브라질에서 1 552만 1 313명이 감염되고 43만 2 785명이 사망하였다.

칠레에서 감염자수가 127만 3 516명,사망자수는 2만 7 647명으로 늘어났다.

에꽈도르에서 40만 7 002명,꾸바에서 12만 1 838명이 감염자로 확진되였다.

유럽에서 4 595만 2 919명의 감염자와 104만 6 378명의 사망자가 등록되였다.

로씨야에서 감염자수가 전날에 비해 9 462명 증가하여 492만 2 901명에 이르렀으며 그중 11만 5 116명이 목숨을 잃었다.

모스크바시 부시장은 도시에서의 악성전염병상황이 의연 심각하다고 우려를 표시하면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래일 당장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생방역조치들은 발병위험성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방역규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영국에서 444만 6 824명이 감염되고 12만 7 668명이 사망하였으며 도이췰란드에서 그 수는 각각 357만여명,8만 5 840여명으로 늘어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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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 인민의 심부름군당

주체110(2021)년 5월 14일 로동신문

 

 

주체의 붉은 당기높이 이 조선 백승에로 인도하는 조선로동당, 세기를 이어온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도 영광스럽고 위대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쌓아올린 업적도 길이 빛나 우리 당은 높은 존엄과 권위를 지니고있다.

하지만 그 어떤 위대함이나 강대함보다 더 소중하고 그 어떤 억만금보다 더 값진 이 나라 인민이 스스로 부르는 가장 친근한 호칭, 세월의 흐름과 함께 민심의 체험과 총의로 삼가 지어드린 불멸의 명함이 있다.

어머니당!

누구나 생의 시작과 함께 제일먼저 익히는 인간의 언어인 어머니, 누가 배워주고 익혀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스스럼없이 외우게 되는 이 부름을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이름과 나란히 하고있다.

당이란 무엇인가.시대의 앞길을 밝히는 향도자로, 모든 승리의 조직자로, 력사를 전진시키는 혁명의 기관차로 당에 대한 표상은 엄숙하고 성스럽다.하지만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감정은 보다 깊고 류다르다.높은 권위와 무한대의 위력으로만이 아니라 따뜻하고 부드럽고 친근한 정과 사랑으로 가득차있다.

떨어져 순간도 살수 없는 생명의 젖줄기, 온갖 고생과 정을 다 기울여 걸음걸음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운명의 그 품, 찬바람과 비바람도 불비도 다 막아주며 애지중지 품에 정히 껴안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고마운 어머니, 이것이 기나긴 세월 우리 인민의 가슴에 깊이깊이 새겨진 조선로동당의 참모습이다.혹독한 시련과 경난속에서도 마음이 든든해지고 앞날에 대해 누구나 신심충천해할 때에도, 먼길을 가고 험한 령 넘을 때 남몰래 지켜준 그 사랑에 가슴뭉클 젖어들 때에도, 너와 나 우리모두가 살아온 인생의 자욱자욱에 고인 극진한 정과 만단사연이 헤아려질 때에도 당이여, 어머니시여라는 심장의 목소리가 저절로 울려나오는것이 우리의 생활이며 우리의 민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 우리 인민들은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변함없이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 부르며 따르고있다고 하시면서 어머니당, 이 부름은 그 어느 사상가나 정치가, 로동계급의 수령이 정식화한 말이 아니라 우리 인민들스스로가 불러준 조선로동당특유의 명예칭호이고 명함이라고, 당을 어머니라 스스럼없이 불러주는 인민의 크나큰 믿음에 보답하자면 우리 당이 진정한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여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인류정치사에는 수많은 정당들이 출몰하고 당마다 각이한 이름으로 호칭되였지만 어머니당으로 불리운 그런 당은 일찌기 그 어느 시대에도 있어본적이 없으며 또 영원히 있을수도 없다.더우기 당의 창건자나 지도자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민에 의하여 당의 호칭이 정해진 그런 당, 인민이 자기의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정깊은 이름을 지어드린 그런 당은 력사에 전무후무하다.

우리 당은 인민의 이 진실한 감정과 절대적인 신뢰심에서 이름할수 없는 긍지감과 무한한 영광을 받아안고있으며 사랑하는 인민을 위하여 일편단심 충심을 다해갈 맹세를 억척같이 다지고있다.인민은 당을 우러러 어머니당이라 목메여 부르고 당은 그 하늘같은 믿음에 보답할 일념으로 인민의 심부름군당의 사명과 책무에 대해 엄숙히 천명하고 불변의 리념으로 무겁게 자각하며 빛나게 실천하는 이 뜨거운 혼연일체의 화폭은 오직 이 땅우에서만 펼쳐질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서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해나갈 때 당의 존엄이 높아지고 당의 령도력이 보다 강화되며 인민의 소원이고 미래인 공산주의리상이 하루빨리 실현될것입니다.》

당을 어머니라고 스스럼없이 부르며 따르는 인민의 철석같은 믿음에 보답하려는 우리 당의 뜻은 매우 높고 절절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머니는 자식앞에서 스승이나 웃사람이기 전에 심부름군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어머니는 자기 자식들의 요구라면 무조건적으로 군말없이 다 받아들이며 거기에 바쳐진 자기의 노력과 수고에 대하여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것은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하나와 같이 지니고있는 속성이라고 하시였다.

자식을 낳아 키우는 어머니를 사랑과 정, 따뜻한 품의 대명사로 불러왔다.하지만 어머니를 불러 심부름군이라고 말한 례는 일찌기 없었다.어머니에 대한 가장 진실한 표상인 이 부름은 슬하의 천만식솔을 품어안아 상상할수 없는 온갖 고생과 심혈을 다 바쳐가시는 우리의 김정은동지께서만이 체현하시고 정립하실수 있는 절세위인의 새로운 어머니철학이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궂은일, 마른일을 가리지 않고 헌신하는 심부름군당으로 되는것, 바로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당건설사상, 당건설리념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드놀지 않는 확고한 의지이다.이것은 인민을 운명의 하늘로 떠받드는것을 최고의 리념으로 내세우고 줄기차게 투쟁하고있는 조선로동당에 대한 또 하나의 새로운 정의이며 인민의 심금을 울리는 력사적인 선언으로 된다.

그 어떤 요란한 강령이나 화려한 호칭이 결코 아니다.우리 당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박하며 가장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언어인 심부름군이라는 말로 자기의 그 존엄높은 이름을 대신하고 그것을 이 세상 제일 눈부신 훈장메달처럼, 명예칭호중의 최고의 명예칭호로 가슴뿌듯이 안고 인민앞에 나섰다.

인민의 심부름군당!

이는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을 정히 받들어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내세우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필생의 일편단심으로 간직하신 인민적수령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천명하실수 있는 고귀한 부름이다.그것은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격동적인 시대어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참모습, 영광스러운 전투적기치이다.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는것은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실천적인 투쟁방식이며 전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지침으로 된다.

당이 왜 태여났으며 누구에게 필요한가, 무엇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인가 하는것은 당의 성격, 당의 근본과 사명을 가려보는데서 시금석으로 된다.세계에는 자기의 정략실현과 집권을 위하여 태여난 당도 있고 나라와 백성을 위한다고 하지만 극소수 지배층을 위해 존재하는 당도 있으며 번지르르한 강령과 목적을 표방하지만 당쟁과 정쟁으로 사회적불화와 혼란만을 몰아온것으로 하여 인민이 등을 돌려댄 당들도 수없이 많다.지난 세기 로동계급의 집권당들가운데도 무슨 주의만을 내세우면서 행세와 관료주의, 권위주의에 매달리다가 력사에 오욕을 남기고 사라져버린 당들이 적지 않았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는 인민이다.인민은 국가의 기초이고 진보와 발전의 무한대한 동력이며 영원히 사멸되지 않는 강력한 력사의 주체이다.인민은 결코 정치의 수단으로, 부속물로 될수 없다.당의 존망과 성패를 가르는데서 인민은 근본의 근본을 이룬다.인민에게 의거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며 인민과 더불어 존재하는 당은 필승불패하지만 인민을 외면하고 인민우에 군림하고 인민의 버림을 받는 당은 반드시 패배를 면치 못한다.

붉은 당기의 마치와 낫과 붓이 말해주듯이 우리 당은 근로인민대중의 뜻과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전체 조선인민의 모습을 기폭에 새기고 력사의 큰걸음을 내디디였다.그때로부터 흘러온 우리 당의 70여성상은 인민을 하늘처럼 받들어 일구월심 보살피고 정성다해 섬겨온 어머니의 고생많은 세월, 헌신의 피와 땀이 갈피갈피에 진하게 슴배여있는 사랑과 정의 서사시, 멸사복무의 불덩이같은 려정이였다.

조선말대사전에는 심부름이란 남의 시킴을 받아 그것을 맡아해주는 일이라고 해석되여있다.자기의 요구나 의사가 아니라 인민이 시키고 요구하는대로만 일감을 맡아 성심을 다해 들어주고 주인을 높이 섬기듯 인민을 정히 받드는것이 바로 심부름군당의 본태일진대 어찌 이 나라 인민의 마음이 후더워오르지 않을수 있으랴.

당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당이 있으며 인민우에 당이 있는것이 아니라 당우에 인민이 있는것으로 당과 인민의 관계가 더욱 명확히 정해지였다.하늘같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가지 일, 천만가지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사명이 다시금 뚜렷하게 표명되였다.

설사 그것이 불가능한것이라 하더라도 인민을 위함이라면 목숨을 내대고서라도 기어이 실천하는 무조건적인 희생성, 인민의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걸머지고 눈부신 꿈과 리상을 미래에서 당겨올수 있는껏 다 당겨오는 고도의 책임성과 창조성, 여기에 심부름군당의 특유한 속성이 있고 진면모가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인민의 심부름군당으로 되여야 한다는 당건설사상과 리념을 내놓을수 있게 된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덕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으로 건설해주시고 이민위천의 사상,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고귀한 정신적유산으로 물려주시였다고, 바로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높으신 권위가 있고 쌓으신 업적의 위대성이 있다고 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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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우리 당의 숙원

주체110(2021)년 5월 14일 로동신문

 

지금도 우리 인민은 격정속에 되새기군 한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면서 위대한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은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해온 숙원사업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오래전부터 품고있는 간절한 념원이나 소원을 숙원이라고 한다.

우리 당의 숙원,

오늘 이 말은 인민의 가슴속에 더없는 재부처럼 소중히 간직되여 어머니 우리 당의 고마움을 날이 갈수록 더욱 뜨겁게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과연 언제부터였던가.숙원이라는 말이 사랑과 정의 대명사마냥 인민의 심장을 울려준것은.

우리의 눈앞에 삼삼히 어려온다.

지난해 9월 어느날 인민군군인들의 열화같은 애국충정과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자연의 대재앙의 흔적을 말끔히 가시고 사회주의선경, 사회주의농촌의 본보기마을로 훌륭히 일떠선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찾으시여 환하게 웃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이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번에 폭우와 강풍피해를 입었던 이곳 강북리를 새로 일떠세웠는데 주민들, 농장원들이 좋아하는가고 거듭 물어보시고나서 그들이 좋아한다니 정말 기쁘다고, 그들이 좋다고 한다면 분명 우리 당이 잘한 일이라고, 우리 당의 숙원을 또 하나 풀어준 인민군군인들에게 감사를 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 뜻깊은 말씀을 새겨안으며 우리 인민은 다시금 페부로 절감하였다.

인민의 끝없는 기쁨과 행복이야말로 어머니 우리 당의 숙원이라는것을.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그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키는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철석의 신조이다.

이런 의지를 안으시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류례없이 엄혹했던 지난해 봄에도 인민들과 후대들을 위하여 우리 당이 안겨주는 또 하나의 사랑의 선물인 평양종합병원착공을 현지에서 선포하시고 몸소 건설의 첫삽을 뜨시였다.

뜻깊은 그날에 하신 연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종합병원건설이 우리 당의 숙원사업이라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본성으로, 신성한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키는것은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하여야 할 최급선무이며 또한 가장 영예로운 혁명사업으로 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연설을 받아안으며 우리 인민은 격정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그때 누구나 가슴뜨겁게 되새겨보았다.

오로지 인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위민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진정넘친 말씀들을.

류경안과종합병원건설장을 찾으시여서는 현대적인 안과종합병원을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려는것은 자신께서 오래전부터 구상해온것이며 꼭 하고싶었던 일이였다고 말씀하신 사실,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건설장을 돌아보시던 그날에도 앞으로 각 도들에 이와 같은 현대적인 온실농장을 하나씩 건설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갖가지 신선한 남새를 공급하는것은 자신께서 오래전부터 꼭 하고싶었던 일이라고 하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렇게 흐른 인민사랑의 날과 달들과 더불어 숙원이라는 말은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인민이라고 하시며 인민을 위해 한가지라도 더 해주시려 마음쓰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심정을 대변하는 말로, 진정한 인민의 당, 인민의 심부름군당인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펼쳐나가면서 구상하고 현실로 꽃피우는 모든 사업을 통칭하는 말로 인민의 심장에 새겨지지 않았던가.

우리 잠시 지난해 7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건설중에 있는 광천닭공장을 현지지도하신 그날에 마음을 세워보자.

그러면 귀전에 들려오는듯싶다.

이 닭공장건설은 우리 당이 오래전부터 구상하고 많은 품을 들여 준비해온 사업이며 당에서 그토록 마음쓰는 인민들의 식생활문제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수 있는 공장으로 크게 기대하고있다고 하신 그이의 말씀이.

정녕 인민을 위해 이 나라 방방곡곡을 쉬임없이 찾고 또 찾으시며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의 생명안전과 건강문제로부터 시작하여 먹고 입고 쓰고사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것을 제일 큰 관심으로, 제일 중요한 혁명과업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핵심전투원, 나는 이 부름앞에 떳떳한가

주체110(2021)년 5월 14일 로동신문

당원들은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가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의 당원들이 당대회가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오늘 우리 혁명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인 투쟁단계에 들어섰다.

이 중대한 시대적사명을 솔선 떠메고 빛나게 실행해나가야 할 핵심전투원은 두말할것없이 우리 조선로동당원들이다.

우리 당원들은 누구나 입당할 때 당과 혁명의 요구라면 물과 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들고 준엄한 사선도 기꺼이 헤쳐나갈것을 붉은 당기앞에서 엄숙히 맹세하였다.

조선로동당원들의 맹세는 당과 조국, 인민앞에 한 굳은 언약이며 이것은 자기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기어이 지켜야 할 값높은 의무이다.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는데서 가장 책임적이고도 관건적인 시기인 지금이야말로 모든 당원들이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최전방에서 맹활약하며 자기들의 선서에 무한히 충실해야 할 때이다.인민들이 페부로 느낄수 있는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려는 당의 구상과 의도가 현실로 꽃펴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당원들의 핵심적역할에 달려있다.

우리 잠시 천리마대고조시기 김철의 로동계급이 발휘하였던 영웅적투쟁정신을 되새겨보자.

천리마대진군을 호소한 당의 부름에 절대적으로 호응하여 1t의 선철이라도 증산하기 위해 누구나 불같이 뛰고있던 어느날 1호용광로에서 로벽이 무너져내리는 비상사고가 발생하였다.당시까지만 해도 우리 나라에 숨쉬는 용광로라고는 김철의 1호용광로 하나뿐이였다.기성관례대로 한다면 로안의 온도가 다 떨어진 다음에야 보수를 진행할수 있었다.이것은 당앞에 결의한 선철생산목표수행에 지장을 주는것은 물론 조국과 혁명의 전진속도도 그만큼 떠지게 된다는것을 의미하였다.

김철로동계급의 책임감과 량심은 이것을 절대로 허용할수 없었다.가렬한 전화의 나날 적의 화점을 향하여 돌진하던 화선용사들의 그 모습으로 모두가 불사신마냥 떨쳐나섰다.젖은 가마니를 쓰고 저저마다 뜨거운 로안에 뛰여들었다.

그 앞장에는 다름아닌 당원들이 서있었다.비록 신입당원일지라도 당앞에 다진 맹약을 지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스스로 나섰다.당의 뜻을 받들어 죽음도 맞받아 용감히 나아가는것은 당원의 마땅한 의무이며 여기에 당원의 존엄과 영예가 있다는것이 그들의 심장속에 하나와 같이 맥박친 일념이였다.

조선로동당원이란 이렇듯 자기 신념을 위하여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각적인 투사들이라는것을 천리마대고조시기의 당원들은 말로써가 아니라 고귀한 실천행동으로 보여주었다.

역경앞에 가슴을 내대고 심장의 더운 피로 진군로를 열어나가는 당원들의 백절불굴의 정신은 결코 지나간 시대의 갈피에만 새겨진것이 아니다.지난해 당중앙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전역으로 용약 달려나가 기적적위훈으로 온 나라를 크게 뒤흔들고 세상을 놀래운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은 조선로동당의 혁명정신이 어떻게 계승되고 우리 로동당원들의 당성, 혁명성이 얼마나 확고한가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우리 당이 오늘날 잠시의 주저나 답보를 모르고 정면돌파의 과감한 대진군을 용약 결심한것은 다름아닌 수백만 조선로동당원들, 언제나 충성과 위훈으로 일편단심 당을 옹위하고 받들어온 혁명의 믿음직한 전위부대를 가지고있기때문이다.

당의 의지로 나선 당원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난관을 주저없이 맞받아나가는 당원의 적극적인 모습이 대중에게 주는 영향은 대단히 크다.가장 어렵고 힘든 모퉁이마다에 어깨를 들이미는 당원,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맡겨진 혁명과업을 죽으나사나 결사관철하는 당원,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스스로 만짐을 지고 진창길, 가시덤불길을 웃으며 헤쳐나가는 당원들이 많을수록 그만큼 군중이 더욱 각성분발하고 대오안에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이 차넘치게 된다.

전체 당원들이 우리 당의 사상과 의도를 맨 앞장에서 결사관철하는 핵심전투원이라는 비상한 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노도와 같이 떨쳐나설 때 우리앞에 가로놓인 모든 도전과 난관들은 여지없이 격파될것이며 공산주의미래에로 향한 새로운 전진의 활로는 보다 확고히 열려지게 될것이다.

핵심전투원, 나는 이 부름앞에 떳떳한가.(전문 보기)

 

[Korea Info]

 

당앞에 다진 맹세 심장으로 지켜가리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용해공들-

주체110(2021)년 5월 14일 로동신문

 

쇠물이 흐른다.

격류하는 불의 대하, 폭포치는 불줄기, 흩날리는 불보라…

혁명의 붉은 피, 애국의 더운 피 펄펄 끓이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총매진할것을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호소한 황철로동계급의 힘찬 기상을 시위하듯 산소열법용광로에서 주홍빛쇠물이 폭포처럼 쏟아진다.

장쾌한 출선모습을 기쁨에 넘쳐 바라보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용광로직장의 용해공들, 그들의 얼굴마다에 나라의 맏아들공업을 지켜선 전초병의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비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전세대들의 애국충성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 올해 전투목표를 기어이 관철할 결사의 각오를 안고 힘차게 내달리는 용해공들의 가슴에 강철기둥처럼 굳건히 자리잡은것은 과연 무엇인가.

주체철증산으로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권위를 보위하고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투쟁본때를 다시한번 남김없이 보여주겠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 담대한 배심이다.

 

* *

 

지난 2월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황철로동계급의 호소문이 채택된 그날 산소열법용광로앞에 근엄한 얼굴표정으로 서있는 사람이 있었다.로장 차광혁동무였다.지금껏 보아온 용광로의 자태가 어찌하여 그날에는 새로운 의미로 느껴지는것인가.문득 그의 심중에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1211고지에서 싸운 아버지가 자주 들려주던 이야기가 떠올랐다.

《전쟁때 1211고지는 매우 중요한 전략적의의를 가지는 고지였다.만일 1211고지를 지켜내지 못하면 많은 지역을 적들에게 빼앗길 위험이 있었지.그래서 우린 적들에게 한치의 땅도 내여주지 말데 대한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목숨바쳐 수행할 불타는 마음을 담아 포연이 타래치는 전호가에서 한자한자 맹세문을 적었다.우린 그 맹세대로 1211고지를 끝까지 지켜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황해제철소는 사회주의건설의 1211고지, 우리 나라 공업의 심장과 같다고 교시하시였다.

너도 크면 1211고지를 지키는 강철전사가 되거라.…》

아버지의 말을 다시금 새겨보는 그의 눈앞에 바위마저 불에 타던 고지에서 신념의 맹세문에 심장의 붉은 피로 이름을 새기던 그날의 영웅전사들의 모습이 우렷이 어려왔다.그리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와 심혈, 결심과 의지가 비껴있는 전투목표를 관철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도, 죽을 권리도 없다고 토로한 황철로동계급의 불같은 호소문의 글줄들도 안겨왔다.

1211고지방위자들의 맹세문과 황철로동계급의 호소문,

비록 년대는 서로 달라도 거기에는 하나의 숨결이 맥박치고있었으니 수령이 준 과업을 목숨을 바쳐서라도 기어이 관철해야 한다는 그것이였다.

하기에 철강재증산으로 당을 받들어온 황철의 력사와 전통을 이어 올해 전투목표를 무조건 완수할 신념과 의지가 비껴있는 호소문에 비록 이름은 새기지 않았어도 그들의 심장속에는 엄숙한 서명이 새겨져있었다.

황철로동계급이 당앞에 다진 맹세를 어떻게 실천하는가 똑똑히 보라.

이런 웨침이 차광혁동무의 마음속에서 심장의 박동마냥 드높이 울리고있었다.

이것이 어찌 그의 심정뿐이였으랴.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혼이 깃든 주체철을 생산하는 용해공들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배짱이였다.

그날 용해공들은 용해시간을 훨씬 단축하고 종전보다 더 많은 쇠물을 뽑아냈다.

차지당 더 많은 쇠물을, 교대당 더 높은 실적을!

모두가 이런 목표를 내세우고 앉으나서나 주체철생산만을 생각하면서 쇠물처럼 심장의 피를 끓이였다.

어느날 능란하게 일손을 다그치며 출선을 보장하는 용해공들의 모습을 미더운 눈길로 바라보던 직장장 김경철동무의 눈길이 직장에 갓 배치된 신입용해공의 얼굴에서 멎어섰다.여느때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는것으로 보아 그가 불편한 몸으로 일한다는것이 헨둥히 알리였다.그에게로 다가간 직장장은 무작정 작업공구를 빼앗았다.

《좀 쉬라구.내가 대신 할테니.》

그러나 신입용해공은 막무가내였다.

《직장장동지, 이젠 나도 자기 위치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압니다.》

이렇게 말하며 끝내 작업공구를 돌려받는 신입용해공의 행동에 직장장은 뜨거운것을 삼키였다.

용해공의 위치, 그것은 우리 당이 값높은 믿음으로 세워준 맏아들의 위치, 조국의 제일 큰 짐을 떠메고 앞장에서 나가는 전초병의 위치, 시련의 광풍이 몰아쳐도 끄떡없이 조국의 부강번영을 무쇠기둥으로 억척같이 떠받드는 참된 애국의 위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오늘의 과학기술결사전에서 자신들의 충실성을 검증받자

주체110(2021)년 5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올해를 명실공히 과학으로 들고일어나는 해,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하여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오늘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당과 인민의 기대는 대단히 크다.

과학전선이 활력에 넘쳐 전진하며 올해의 진군을 견인할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혁신적인 성과들을 이룩하자면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보답하려는 온 나라 전체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의 혁명적의지와 불같은 열정이 무서운 힘으로 폭발되여야 한다.

과학기술로 당을 받들고 조국의 전진을 떠미는 사람이 참된 충신이고 애국자이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과학기술전선을 우리 혁명의 제일척후전선으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언제나 심장에 새기고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결사의 투쟁을 벌려야 한다.

과학기술결사전은 과학기술부문에서부터 혁명적인 전환을 일으키고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투쟁인 동시에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충실성을 검증하는 마당이기도 하다.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은 올해의 진군을 견인할수 있는 실질적이며 혁신적인 성과들을 이룩하기 위한 과학기술결사전에 용약 떨쳐나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무겁고도 성스러운 본분을 다하는 길에서 자신들의 충실성을 검증받아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주인은 과학자, 기술자들입니다.》

과학기술을 국가발전의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과학기술의 위력을 천백배로 높여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온 세계가 우러르는 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력사적전환기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과학기술강국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과학부문에 대한 정력적인 령도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의 맨 앞장에 서도록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으며 그들의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시기 위하여 온갖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믿음과 사랑에는 보답이 따라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 기대에 실천으로 보답해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의 충실성은 제일척후전선의 기수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는데서 나타나야 한다.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시는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한생을 바치고 목숨을 바쳐서라도 기어이 보답하겠다는 결사의 사상적각오를 지닐 때 당에서 준 과업을 가장 충실하게, 가장 훌륭하게, 가장 성실하게, 가장 진실하게, 가장 완벽하게 수행하는 우리 당의 참된 과학전사가 될수 있다.

무엇보다도 과학자, 기술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라시고 조국과 인민이 요구하는것이라면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쳐 기적을 창조하겠다는 투철한 신념과 결사의 각오를 지닌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인간전형이 되여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가 되기 전에 수령께 무한히 충직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할줄 알며 절해고도에서도 신념을 저버리지 않는 열렬한 혁명가,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우리 당이 제일이고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제일이며 오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 조선로동당의 기발아래서만 과학연구사업을 하고 하늘끝에 가서라도 기어이 보답의 별을 따오겠다는 철석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간직하여야 한다.

불사신의 투쟁으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린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의 빛나는 위훈에는 령도자는 과학자들을 믿고 과학자들은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따르는 일심단결의 사상, 혼연일체의 넋이 높뛰고있으며 죽어도 당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관철하자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으로 웨치며 피어린 결사전을 벌려온 그들의 영웅적투쟁사가 깃들어있다.

우리의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이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처럼 수령에 대한 충성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견인하기 위한 애국적인 결사전을 벌릴 때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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