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7th, 20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모스크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
나는 생일 70돐을 맞는 당신에게 진심으로 되는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당신은 오랜 기간 국가수반의 중책을 지니고 정력적인 활동을 벌려 강력한 로씨야건설의 웅대한 전략적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괄목할 성과들을 이룩함으로써 광범한 대중의 높은 존경과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오늘 로씨야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도전과 위협을 짓부시고 국가의 존엄과 근본리익을 굳건히 수호하고있는것은 당신의 탁월한 령도력과 강인한 의지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습니다.
나는 2019년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진행된 우리들사이의 첫 상봉에서 이룩된 합의에 따라 전통적인 조로친선협조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시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두 나라사이의 호상지지와 협조가 전례없이 강화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력사의 풍파속에서 검증되고 더욱 굳건해진 조로친선을 시대적요구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에 맞게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는데서 우리들사이에 맺어진 개인적뉴대가 보다 큰 역할을 하게 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면서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로씨야의 번영을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랍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주체111(2022)년 10월 7일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2차전원회의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2차전원회의가 6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전원회의를 사회하였다.
전원회의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동지, 서기장 고길선동지를 비롯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사무국, 성, 중앙기관의 해당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위기대응법과 수매법, 식물새품종보호법, 집짐승종자관리법채택에 관한 문제가 의안으로 상정되였다.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에서 심의된 해당 법들의 기본내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위기대응법에는 보건위기, 자연재해위기와 같은 비상위기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통일적인 지휘체계와 사업체계를 정연하게 세우며 위기발생시에 리용할 예비물자조성을 잘하고 방역부문과 보건부문, 재해방지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는데 필요한 로력, 설비, 자재 등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규제되여있다.
수매법은 수매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수매품에 대한 인민경제적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다.
식물새품종권의 신청과 심의, 보호와 관련한 내용들이 식물새품종보호법에, 집짐승종자의 검정과 등록, 생산과 공급 및 판매, 관리와 리용 등에서 지켜야 할 준칙들이 집짐승종자관리법에 반영되여있다.
전원회의는 상정된 의안들을 연구심의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위기대응법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매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식물새품종보호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집짐승종자관리법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채택하였다.(전문 보기)
어머니 우리당의 제일중대사
지금 우리 당은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후대들을 위한 사랑의 새 전설을 끊임없이 수놓아가고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사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혁명은 그자체가 후대들을 위한 숭고한 사업이다.
오늘 우리 당이 만난을 이겨내며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비축하고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쌓으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혁신과 창조, 전진을 이룩하기 위해 투쟁하는것도 바로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꿈을 지키고 더 활짝 꽃피워주기 위해서이다.
우리 혁명의 장구한 로정은 후대사랑의 힘으로 부강조국건설의 활로를 헤쳐온 자랑찬 년대기로 빛나고있다.해방후 연필문제가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의 첫 의정으로 토의되고 나라형편이 어려운 속에서도 도처에서 교사건설이 힘있게 진척된것을 비롯하여 후대교육교양사업은 우리 당에 있어서 제일가는 관심사, 중대사로 되여왔으며 아이들은 언제나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려왔다.그처럼 간고했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교정의 문은 순간도 닫긴적이 없었고 후대사랑의 조치들이 끊임없이 취해졌다.《미래를 사랑하라!》, 바로 이 구호에 우리 당이 무엇을 위해 투쟁하고있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있다.
부흥강국의 새시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힘찬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 당의 모든 정책과 활동은 후대사랑, 미래사랑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우리 후대들은 절대로 고생이라는 말을 모르며 행복만을 누리도록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중요한 정책적과업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이 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무조건적으로 시행되게 하자면 그것을 정책으로 내세우고 완강하게 진척시키는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으며 교육에 대한 사회적관심과 지원열기가 고조되고있는것은 후대육성을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정책의 빛나는 구현이다.오늘 후대들을 위한 사업에서 소중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지만 우리 당은 여기에 더욱 진지한 품을 넣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우리 당은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정책으로 수립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지향하는 오늘의 시점에서 우리앞에는 경제를 추켜세우기 위한 사업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수없이 많다.그러나 우리 당은 후대들과 관련한 사업에 선차적인 주목을 돌리고 강력히 실행해나가고있다.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운 당은 오직 어머니 우리당뿐이다.
따사로운 해빛아래 온갖 꽃이 만발하듯이 어머니당의 후대사랑의 혜택속에서 오늘 우리 새세대들은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펴고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다.당의 후대사랑의 정책이 꽃펴나는 속에 우리 학생들이 고상한 정신도덕과 풍부한 지식, 튼튼한 체력을 겸비한 나라의 믿음직한 골간으로 성장해가고있으며 새세대들에게 가닿는 어머니당의 사랑과 은정은 그대로 온 나라에 기쁨과 웃음을 더해주고있다.
오늘은 래일을 비쳐보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당의 각별한 관심속에 어려서부터 훌륭한 조건과 환경에서 훌륭한 교육을 받으며 나날이 성장하고있는 후대들의 밝은 모습에서 오늘 우리 인민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양양한 전도를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
후대들에 대한 헌신은 더없는 기쁨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은 하루이틀에 끝을 볼수 있는 단기적인 사업이 아니다.경제분야에서의 투자는 그 성과가 그시그시 실물로 나타날수 있어도 후대육성사업은 먼 후날에야 빛을 볼수 있는것으로 하여 그자체가 꾸준하고 완강한 노력을 요구한다.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이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은 많이 하면서도 수많은 나라들에서 청소년문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있는것은 후대육성사업이 옳바른 후대관에 기초하여 일관성있게 진행되지 못하고있는것과 주요하게 관련되여있다.
미래를 키우는 사업을 한걸음 늦춘다면 조국의 전진은 열걸음, 백걸음 떠지게 된다.때문에 우리 당은 부족한것, 모자라는것도 적지 않고 시급히 추켜세워야 할 사업도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후대육성사업을 한시도 차요시하지 말아야 할 사업, 순간도 방심하지 말아야 할 사업으로 내세우고 커다란 힘을 넣고있다.모든것이 어렵고 조건이 불리할수록 후대들에게 더 정성을 쏟아붓고 아낌없는 사랑을 기울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오늘 전국의 모든 시, 군들에 젖제품생산기지들을 신설, 확장하기 위한 사업이 강력히 추진되고 생산능력이 확대되여 온 나라 어린이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젖제품들을 정상공급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였다.지금과 같이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우리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교복이 안겨지고 《소나무》책가방과 《민들레》학습장, 교과서, 연필 등 학용품생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돌발적인 보건위기상황으로 일각일초가 긴장하게 흐르던 나날에 애기젖가루, 암가루공급사업이 긴급조직되고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들에 물고기가 공급된 이야기는 세상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내고있다.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여기고 설사 다른 사업은 좀 못하는한이 있어도 여기에 아낌없는 투자를 돌려야 한다는 우리 당의 립장은 투철하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우리의 새세대들을 혁명의 편에서 떼여내여 사회주의보루를 무너뜨리려고 어리석게 오산하고있다.하지만 우리 새세대들은 우리 당이 오늘의 시련과 곤난속에서 자기들의 미래를 어떻게 지켜주고 행복의 터전을 어떻게 마련해주었는가를 너무나 잘 알고있다.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자기들을 위한 은정어린 시책들을 변함없이 완강하게 실행하고있는것을 페부로 절감하면서 자란 세대가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목숨바쳐 지켜갈것이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제일 큰 힘
우리 당에 있어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그 무엇에 비할바없이 귀중하다.힘들고 지쳤다가도 자식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서 무한한 힘을 얻는 어머니와 같이 우리 당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에서 혁명하는 보람, 투쟁하는 멋을 느끼고있다.
오늘 우리 아이들은 어머니당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마음껏 배우며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있다.우리의 전진발전을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가증되는 속에서도 어디서나 배움의 글소리가 랑랑히 울려퍼지고 학생들이 재능을 꽃피우며 나라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다.당과 국가의 일군들도 아닌 원아들이 새로 일떠선 육아원, 애육원의 준공테프를 끊고 피해복구가 긴장하게 벌어지는 속에서 학생들이 야영소로 떠나는 가슴뜨거운 화폭은 후대사랑의 힘으로 혁명을 전진시키는 우리 당만이 펼칠수 있는것이다.(전문 보기)
순결한 량심의 인간만이 참된 충신이 될수 있다
성스러운 우리 혁명사의 갈피에는 한생토록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수령을 받들어모신 충신들의 모습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나이와 경력, 직위는 서로 달랐지만 오직 자기 수령만을 믿고 일편단심 충성으로 받드는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친 충신들, 그들의 빛나는 삶은 우리에게 가르쳐주고있다.
순탄한 길을 걸을 때에도, 시련에 찬 길을 걸을 때에도 언제나 한모습인 순결한 량심의 인간만이 진짜배기충신이 될수 있다는것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량심화되여야 가식과 사심이 없는 진실하고 순결한것으로 될수 있다.》
혁명적량심, 그것은 언제 어디서나 수령을 진심으로 받들어나가는 고상한 도덕의리적품성이다.
혁명의 길은 순탄치 않다.그길에서 수령께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키자면 혁명적신념과 함께 도덕적량심을 지녀야 한다.
혁명가에게 있어서 신념이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정신적기둥이라면 량심은 그것을 지켜주는 마음의 초석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혀끝이 아니라 바로 심장에서 우러나오는 티없이 순결한 량심의 분출이다.때문에 절해고도에서도, 모진 곤난과 역경속에서도 충신은 언제나 한모습인것이다.
조선혁명의 닻을 올린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수십성상의 력사에 충신이라는 고귀한 부름으로 불리운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찾아보게 되는 공통점이 있다.그것은 바로 수령을 모시고 받드는 마음에서 티끌만한 가식이나 순간의 변심도 모르는 량심의 인간들이라는것이다.
오늘도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해주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언제인가 항일혁명투사 김책동지는 고질화된 위장병이 도져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심하게 앓고있었다.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 걸어오시는 전화를 받게 되자 김책동지는 앓던 사람같지 않게 자리에서 일어나 양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똑바로 서서 두손으로 정중히 송수화기를 받쳐들었다.
김책동지가 전화를 다 받고났을 때였다.가족들은 성한 몸도 아닌데 좀 편한 자세로 전화를 받을수 있지 않는가고 하였다.그러자 김책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화로 말씀하실 때에도 우리는 수령님앞에서 직접 말씀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몸가짐을 바로해야 한다고 그들을 되게 나무람하였다.
이렇듯 그 어떤 의무감으로가 아니라 순결무구한 량심으로 수령을 받들 때에만 티끌만한 가식과 사심도 모르는 참된 충신이 될수 있는것이다.
지금 당결정관철을 위한 우리의 투쟁은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 진행되고있다.끊임없이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야 하는 오늘의 현실은 매 사람의 충성심을 판별하는 시험장과도 같다.
순결한 량심의 인간은 행복한 나날에나 시련의 나날에나 언제나 한모습, 한본새로 살며 일하기때문이다.
량심화된 충실성, 바로 여기에 오늘 우리가 당결정을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언제인가 득장청년탄광 1갱 채탄1중대의 막장에 뜻밖의 난관이 조성되였을 때였다.
얇은 탄층이 나진데다가 탄층이 굳어 일은 순수 인력으로 해야 하였다.채탄공들의 작업모습을 지켜보던 한 일군이 아무래도 오늘계획을 수행하기는 어렵겠다고, 다음날에 봉창하면 되지 않겠는가고 말하였다.그때 중대장 오상섭동무와 채탄공들은 결연한 어조로 말하였다.
《계획을 수행하지 못했다는것은 석탄으로 당을 받드는 우리의 충성심에 티가 있다는것이나 같습니다.탄부의 량심은 절대로 그것을 허용할수 없습니다.》
그리고는 또다시 일손을 잡았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작업은 더욱 어려워졌으나 그들은 누구 하나 작업장을 떠나지 않았으며 마침내 생산계획을 수행하고서야 막장을 나섰다.
석탄에는 혹 버럭이 섞일수 있어도 당과 조국을 받드는 탄부의 량심에는 절대로 티가 있을수 없다는 일념으로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이런 탄부들이야말로 진심으로 당을 받드는 참인간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는것이다.
충실성이 발휘되는 계기는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건 순간순간을 충성의 일편단심으로 이어가는것이 참된 충신의 자세이다.비록 보는 사람이 없어도 우리 당을 순결한 량심과 의리로 받들겠다는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는 사람들은 매일, 매 시각 자신을 량심의 물음앞에 세워본다.그리고 량심에 거리끼는것이 없게 행동하기 위하여 마음을 가다듬는다.(전문 보기)
투고 : 거짓으로는 진실을 덮어버릴수 없다
속담에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른대로 하라.》는 말이 있다.
주제넘게 우리 공화국을 걸고들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라 하겠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괴뢰역적패당은 미국의 반공화국모략단체와 인간쓰레기들을 끌어들여 모략광대극을 벌려놓고 《북의 인권침해》에 대해 고아대며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또다시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
이것은 날로 그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훼손시키려는 정치적도발행위이며 반인민적악정에 분노한 남조선 각계층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보려는 철면피한 광대놀음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세계의 많은 외국인들이 《인간지상천국》, 《인민의 지상락원》, 《예수가 와도 할 일이 없는 나라》라고 한결같이 격찬한것처럼 위대한 인민사랑이 활짝 꽃피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와 같이 인권이 철저히 보장되고있는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날에 날마다 인민을 위한 새 보금자리들이 눈부시게 일떠서고 누구나 배우고 치료받을 권리, 일자리를 보장받을 권리, 로동의 질과 량에 따라 분배를 받을 권리를 가지고 사회주의의 큰 지붕아래에서 값높은 삶과 행복을 누리고있는 나라가 우리 공화국이다. 올해에 평범한 공로자들과 근로자들을 주인으로 맞이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와 송화거리의 희한한 화폭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구현되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권문제》란 애당초 있을수 없다.
남조선을 인권의 페허지대,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괴뢰역적패당과 미국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떠드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고 철면피의 극치이다.
실업자들이 집이 없어 거리를 방황하고 판자집, 짐함, 움막 등 집 아닌 《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의 현실이다. 하기야 남조선인민들을 한갖 개, 돼지로 취급하고있는 형편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이에 대해 어느 한 언론은 《빈부격차가 완전한 대조를 이루고 수많은 사람들이 빈궁속에서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여지없이 짓밟혀 어디서나 약육강식의 생존법칙과 패륜, 패덕만이 범람하고있는 사회가 남조선》이라고 개탄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반인민적통치를 일삼으며 사회전반을 파쑈의 란무장으로 전락시키고있는 괴뢰역적패당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가 하늘에 닿고있다. 이로부터 괴뢰들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열을 올림으로써 저들에게 쏠린 비난을 딴데로 돌려 최악의 위기를 모면해보려 하고있는것이다. 그러나 그따위 치졸한 광대놀음으로 차례질것이란 내외의 더 큰 비난과 규탄밖에 없다.
원래 속이 켕기고 허물이 많은자일수록 남을 헐뜯고 걸고들기 좋아하는 법이다.
거짓으로는 진실을 덮어버릴수 없다. 모략군들이 달을 보고 짖어대는 미친개처럼 제아무리 반공화국《인권》모략선동에 열을 올려도 진짜 인권범죄자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정체는 절대로 감출수 없다.(전문 보기)
론평 : 쓸개빠진 망동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의 반공화국전쟁책동에 적극 추종하면서 자체무장장비개발과 도입에 미친듯이 발광하고있다.
얼마전 괴뢰들이 그 무슨 《방위산업전시회》라는것을 벌려놓고 현재 개발중이거나 앞으로 개발하려는 무장장비모형들을 대규모로 전시하는 추태를 부린것이 이를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전시회 전날에 괴뢰들은 《대규모기동화력시범훈련》까지 벌려놓으면서 《살인무기전시회》의 광고효과를 높이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무진애를 썼다고 한다.
괴뢰들이 자체무장장비개발과 도입에 대하여 이처럼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는것은 날을 따라 비상히 강화되는 우리의 불가역적인 군사적강세에 질겁하여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만회하고 취약성을 가리워보려는 허세성놀음, 부질없는 광대극에 불과하다.
미국의 반공화국제제압박과 전쟁소동에 악랄하게 추종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모한 대결망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비정상적인 사태들이 련이어 발생하고있다.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때없이 조선반도주변과 남조선에 쓸어들어 유사시를 가상한 실전훈련에 광분하고있는것이다.
이러한속에 괴뢰들이 《독자전쟁수행능력》과 《국방현대화》를 떠들며 자체무장장비개발과 도입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무분별한 대결광기이다.
여기에는 남조선괴뢰들을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돌격대, 전쟁대포밥으로 써먹으려는 미국의 음흉한 속심도 깔려있다.
침략야욕에 눈이 먼 나머지 더 많은 살인무기의 개발과 미국산 무기구입에로 부추기는 상전에 로골적으로 추종하는 괴뢰들의 꼬락서니야말로 도탄에 빠진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은 안중에도 없이 《방위산업발전》의 구실밑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들여 미국의 군수독점체들의 배를 불려주는 주구들의 쓸개빠진 망동이 아닐수 없다.
명실상부한 강력한 군사력을 지닌 우리 공화국과 감히 힘으로 맞서보겠다고 설쳐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범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는 하루강아지, 제 처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놀아대는 어리석고 미련한자들이다.
지금 괴뢰들이 입버릇처럼 《안보불안》을 떠들고있는것은 상전인 미국의 핵전쟁머슴군, 반공화국전쟁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조선반도에 오늘과 같은 핵전쟁위기를 몰아온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려는데 있다.
그러나 그 어떤 술책으로도 남조선을 통채로 외세의 핵전쟁터로 만들고 겨레의 머리우에 핵재앙의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주범, 정세악화의 장본인으로서의 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윤석열역도가 지금처럼 계속 어리석게 놀아대며 무모하게 날뛴다면 차례질것은 가장 비참한 파멸뿐이라는것이 내외의 일치한 평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동백
문제는 그 《입》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문제는 그 <입>》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려는듯 윤석열역도가 입부리를 함부로 놀려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고있다.
얼마전 미국에서 있은 그 무슨 회의라는데 바이든과 함께 참가하였던 윤석열역도가 회의이후 밖으로 나가던 도중 《이XX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X팔려서 어떡하나?》라며 혼자소리로 중얼거린것이 괴뢰방송사 《MBC》를 통해 세상에 공개된것이다.
일이 이렇게 번져지자 괴뢰역도와 괴뢰대통령실패들은 물론 괴뢰《국민의힘》까지 모두 떨쳐나서서 《XX는 <새끼>라는 말이 아니다.》, 《X는 <쪽>이라는 표현이 아니다.》라며 둘러쳤다.
지어 《MBC》의 보도는 미국과의 《동맹》을 약화시키는 행위이고 역도에 대한 모함이라고 하면서 《외곡보도에 대해 당장 사과하라.》, 《방송사 사장과 보도국장, 취재기자를 검찰에 고발하겠다.》라며 얼굴이 푸르딩딩해서 야단을 쳤다.
죄는 천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더니 참으로 기막힌 일이 아닐수 없다.
사실 《윤또망(윤석열이 또 망언한다)》, 《윤하망(윤석열이 하는 말마다 망언)》, 《1일1망언(매일 한건씩 망언)》, 《사고뭉치》, 《망언보따리》 등 가지가지의 오명과 추명들을 헌데딱지처럼 다닥다닥 달고 다니는 역도에게 있어서 《이XX(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X(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말은 별로 새삼스러운것도 아니다.
그런것을 두고 역적패당이 불에 덴 송아지처럼 길길이 날뛰고있는데는 아마 미국상전의 눈밖에 나고 미움을 받을가봐 그러는것같다.
하지만 내뱉은 말이야 어떻게 부정하겠는가.
그렇지 않아도 미국은 이미전에 자국의 국제관계잡지에 《윤석열이 너무 빨리 미국의 짐이 되였다.》, 《남조선에서 일어날수 있는 군사반란에 대비해 미국은 비상계획을 준비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내보낸지 오래다.
아무리 미국을 하내비처럼 섬긴다고 해도 상전이 진짜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것쯤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문제는 《MBC》의 보도에 있는것이 아니라 상스럽기 그지없는 윤석열역도의 바로 그 《입》에 있다.
그래서 괴뢰내부에서는 윤석열역도의 입을 두고 《꿰매고싶은 입》, 《망할놈의 입》이라고 개탄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있는것이다.
그런즉 화의 근원인 윤석열역도의 입을 꿰매는 방법부터 찾는것이 옳지 않겠는가.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