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핵전쟁불구름을 몰아오는 악성인자
《조선반도에서 그칠새없이 실시되는 윤석열의 련합군사훈련과 대미종속, 대일굴욕외교의 산물인 3각동맹이 전쟁위기를 극한까지 고조시켰다.》, 《세상은 바뀌는데, 미국은 무너져가는데, 국민들은 죽어가는데 오로지 윤석열만이 미국의 바지가랭이를 잡고 일본에 구걸하고있다.》, 《미국과 일본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핵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몰고있는 윤석열정권을 끌어내리자.》, 《오직 미국만을 위한 아시아판나토라고 불리는 전쟁동맹을 추진하는 미일행동대장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심판 범국민적투쟁을 더욱 확대강화하여 반드시 전쟁광 윤석열을 심판해야 한다.》…
이것은 지난해 괴뢰지역에서 나날이 고조를 이루며 진행된 《윤석열정권퇴진 범국민대회》, 《전국비상시국회의》, 《2023반미자주대회》 등 각종 반윤석열집회들과 기자회견들에서 터져나온 각계층의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이다.
극도의 반공화국대결광증에 사로잡혀 그 무슨 《위협》타령을 구구히 늘어놓으며 《아시아판나토》창설을 위한 미일상전의 손과 발이 되여 죽을둥 살둥 모르고 일년 열두달 짙은 화약내를 피워댄 윤석열괴뢰패당이다.
돌이켜보면 괴뢰지역에 미국의 초대형전략핵잠수함이 40여년만에 다시 기여들고 핵전략폭격기가 사상최초로 착륙하였는가 하면 각종 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이 《력대최대》, 《사상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끊길새없이 확대강행되는 등 미일상전을 등에 업고 감행된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불장난소동들은 실로 전무후무한것이였다.
온갖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생을 도륙낸것도 모자라 괴뢰 전 지역을 핵전쟁마당으로 만들지 못해 안달이 나 하니 민심이 왜 분노로 끓지 않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괴뢰패당은 새해에 들어와 조선반도에 기어코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기 위해 더욱 발악해대고있다.
결국 괴뢰지역이 올해에도 더욱 악화되는 안보위기, 전쟁위기의 소용돌이속에 더 깊숙이 휘말려들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윤석열역도를 괴수로 한 괴뢰군사깡패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가 수사적위협이나 과시성객기를 넘어 이제는 실제적인 군사행동으로 이어지고있으며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이 현실적인 실체로 다가오고있음을 소름이 끼치도록 체감하고있는 괴뢰지역의 민심이다.
윤석열괴뢰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기는 핵전쟁불구름을 몰아오는 악성인자가 무엇인가를 더욱 극명히 해주고 민심의 거세찬 항거를 부르게 되리라는것이 만인의 일치한 평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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