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강력히, 끝까지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위기조장 윤석열을 탄핵하자!》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제73차 초불대행진 괴뢰지역에서 진행-

주체113(2024)년 1월 16일 로동신문

 

 

미국의 전쟁사환군이 되여 살벌한 핵전쟁위기, 안보위기를 조성하며 극악한 살인악정과 파쑈독재, 부정부패를 일삼고있는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대중적인 항의투쟁이 괴뢰지역에서 계속 고조되고있다.

13일 서울일대에서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을 위한 제73차 초불대행진이 광범한 군중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정치테로 은페축소 전쟁극우 윤석열탄핵》이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건희방탄 전쟁극우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즉시, 강력히, 끝까지 윤석열을 탄핵하라!》, 《정권위기 탈출용 전쟁위기조장 윤석열을 탄핵하자!》, 《탄핵이 평화다.전쟁을 부르는 윤석열을 탄핵하자!》, 《즉시, 강력히, 끝까지 김건희를 처벌하라!》, 《김건희 방탄정권 윤석열을 탄핵하자!》, 《조작전문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특검하라!》, 《살인미수 정치테로의 진상을 규명하라!》, 《정치테로 은페수사 경찰당국 규탄한다!》, 《정치테로 선동하는 윤석열정권 몰아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쳤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패당이 그 무슨 《도발》과 《위협》을 운운하며 지상은 물론 동, 서해상에서 전쟁도발행위를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단죄하고 이것은 조선반도를 넘어 동북아시아와 태평양의 모든 나라들을 전쟁의 소용돌이에 끌어들이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윤석열탄핵으로 전쟁을 막아내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은 특히 윤석열이 제 녀편네인 김건희에 대한 《특검법》을 거부하자마자 주민대피령을 비롯한 복닥소동을 일으키며 《안보불안》을 조성한데 대해 까밝히고 이를 《특검법》을 거부한데 대한 사회적규탄여론을 따돌리기 위해 꾸며낸 교활한 술책으로 단죄규탄하였다.

그들은 최근에 있은 야당대표에 대한 테로사건을 계획적으로 자행한 암살미수중대범죄로 락인하고 윤석열패당이 테로사건발생이후 사건의 의미를 축소하고 진상을 외곡, 은페해나섰다고 규탄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국회》의원선거(총선)를 앞두고 윤석열, 김건희를 지지하는자들에 대한 락선운동을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고 《전쟁극우 윤석열》, 《김건희방탄 윤석열》이라는 글들이 씌여진 현수막을 찢어버리는 상징의식을 벌렸다.

그들은 오늘의 전쟁위기는 윤석열이 핵항공모함, 핵추진잠수함, 전략폭격기 등 미국의 전략무기를 수시로 전개하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일본까지 끌어들여 전쟁연습을 년중 지속적으로 벌려 고조시킨 결과이라고 주장하였다.

《총선》에서 참패가 불보듯 뻔한 윤석열이 전쟁으로 위기를 모면해보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급선무는 윤석열을 끌어내리는것이다, 윤석열의 집권이 더이상 계속되면 안된다, 빨리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82개의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비상행동의 주최로 서울에서 진행된 윤석열심판집회에서도 김건희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한 《특검법》을 거부해나선 윤석열의 죄행이 성토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의 거부권행사는 직권람용행위이며 그자체가 수사대상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지금 《정부》, 《대통령실》, 《국힘당》이 윤석열의 녀편네지키기에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은 지금 박근혜의 길을 가고있다, 결국은 고립되여 파멸에 처할 운명이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거부권람발 윤석열정권 규탄한다!》, 《거부권람발 윤석열을 거부한다!》, 《김건희를 특검으로 수사하라!》, 《윤석열도 특검으로 수사하자!》라는 구호들을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초불대행진을 주최하고있는 단체인 초불행동은 론평을 발표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부르는 윤석열을 탄핵시키는것이야말로 가장 절박하게 나선 비상대책이라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윤석열의 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서 군사적충돌위기가 급속히 격화되고있다고 하면서 바로 윤석열이 탄핵정국을 돌려세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군사적긴장을 조성하고있으며 이것은 대단히 무모한 전쟁범죄이라고 단죄하였다.

단체는 궁지에 몰린 윤석열의 무모한 대결적군사행보를 막지 못한다면 조선반도전쟁은 현실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의 탄핵은 더욱 긴박하다, 탄핵이 전쟁을 막는다고 강조하였다.

한 시민단체는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에서 미국의 핵무기를 가져다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벌리려는 윤석열이 정초부터 최전방 등지에서 각종 군사훈련을 대대적으로 벌리고있어 더더욱 우려를 금할수 없다고 밝혔다.

윤석열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즉, 강, 끝》을 운운하며 대결을 선동하고있다고 하면서 단체는 대결로 얻을것은 전쟁과 파괴, 자멸밖에 없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지금과 같은 전쟁조장상황은 윤석열이 권력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도박을 하려는것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만약 《위기돌파용》으로 전쟁을 택한다면 초불국민의 힘에 의해 더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될것이다고 경고하였다.

언론들은 《초불대행진에 떨쳐나선 시민들의 목소리-대결의 책임은 윤석열에게 있다.》, 《전쟁을 막기 위해 윤석열을 반드시 끌어내리자.심판집회 열렸다.》, 《73차 초불대행진참가자들은 즉, 강, 끝 윤석열탄핵을 웨치며 서울시내를 뒤흔들어놓았다.》 등으로 이날의 투쟁소식들을 상세히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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