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절대적요구  인민을 위한 모든것은 최상이여야 한다

주체113(2024)년 1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중앙이 밝힌 휘황한 진로따라 2023년의 영광을 2024년에로 더 빛나게 이어나갈 결의드높이 힘찬 진군을 다그치는 온 나라 인민의 심장마다에 뜨겁게 새겨지는 자애로운 영상이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그처럼 마음쓰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전원회의의 첫째 의정에 대한 강령적인 결론에서 경공업부문에서 2024년에 인민소비품, 기초식품의 질제고를 첫째가는 과업으로 내세우고 투쟁을 벌릴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학생소년들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집행에서 책임성을 높일데 대한 둘째 의정토의 보고에서도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의 질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여기에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에게 최상의것만을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열렬한 진정과 함께 하루빨리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주려는 의지가 얼마나 력력히 어려있는것인가.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에 의하여 이 땅에서는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이 최우선시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격동적인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우리 인민이 쓰고살 모든것은 최상의것이여야 한다.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간직된 드팀없는 신조이다.

지금도 귀기울이느라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난해의 자랑찬 성과를 긍지높이 총화하시면서 당 제8차대회이후 한해한해가 미증유의 기적과 변혁들로 기록되였지만 2023년처럼 경이적인 승리와 사변들로 충만된 해는 없었다는데 대하여 하신 뜻깊은 말씀이 뜨거움속에 되새겨진다.

우리 당의 원대한 리상이 응축된 인민의 새 거리,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검덕지구에 장관을 펼친 산악협곡도시, 사회주의농촌의 모습을 변모시킨 희한한 농촌살림집들, 훌륭하게 일떠선 학생교복공장들…

결코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였다.

엄혹한 도전과 난관은 여전히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나섰어도 인민생활향상을 최대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인민들에게 제일 훌륭한것만을 안겨주시려 모든것을 다하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불멸의 헌신이 안아온 가슴벅찬 성과들이다.

하기에 눈부시게 변모된 조국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인민들이 쓰고사는 모든것은 어느것이나 다 완전무결한 최상의것이여야 한다는 우리 당의 고결한 의지, 인민을 위해서는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올 위민헌신의 숭고한 세계를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에게 최상의것만을 안겨주어야 한다는것은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혁명령도의 전 기간 시종일관하게 강조하여오시는 문제이다.

일군들에게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생산과 건설에서 질을 높일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물질문화생활에서 높아지고있는 인민들의 질적수요를 원만히 충족시켜 그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주자면 결정적으로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고 제1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에서도 세계적수준을 릉가하고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일떠세울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인민관의 숭고한 높이,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에 대한 높은 요구성이 얼마나 뜨겁게 어려있는것인가.

이렇듯 고결한 의지를 안으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나운 눈보라도, 해볕이 쨍쨍 내려쪼이는 삼복의 무더위도 가리지 않으시고 공장과 기업소, 농촌마을, 수산기지를 비롯한 수많은 단위들을 찾으시였고 거룩한 자욱마다에 가슴뜨거운 화폭들을 남기시였다.

새로운 거리 하나를 형성하여도 현대문명이 응축된 거리로 일떠세우도록 하시고 공장, 기업소를 건설하거나 개건하여도 생산공정의 모든 부분의 현대화를 실현할데 대한 높은 요구성을 내세우시였으며 하나의 상품을 생산하여도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인기상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명제품으로 만들어내도록 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지금도 위성과학자주택지구에 서보면 과학자들에게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살림집을 안겨주자고 하시면서 건축물을 백점, 만점짜리로 완성해야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그이의 간곡한 말씀이 울려오고 묘향산의료기구공장에 들려보면 의료기구시제품들을 하나하나 동작시켜보시면서 인민들의 생명을 보호증진시키는데 절실히 필요한 의료기구를 많이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질적으로 생산하여야 한다고, 이것은 곧 인민들에 대한 관점문제이라고 하시던 그이의 간곡한 가르치심이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또 원산구두공장을 찾으면 인민들이 어떻게 평가하든 생산계획을 수행하였다고 만세를 부르면 안된다고, 그렇게 하는것은 주인답지 못한 태도라고 일깨워주시던 위대한 어버이의 자애로운 모습이 어려온다.

어디 그뿐인가.

인민을 위한것이라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것이 되여야 하고 먼 후날에 가서도 흠잡을데가 없어야 한다는 기준을 철칙으로 삼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우에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른 자랑스러운 기념비적창조물들은 또 그 얼마인지 모른다.

하다면 과연 그 무엇으로 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색을 하시여도 인민에게 최상의것만을 안겨주시려는 사색을 하시고 하나의 창조물, 하나의 제품을 보시여도 더 훌륭한것을 지향해나가도록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시는것인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시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듯이 떠받드시는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

바로 이것으로 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해 불같이 헌신하시는것이다.

하나의 건축물을 설계하고 하나의 공장을 건설해도 인민의 편의보장을 첫자리에 놓으시는분, 인민들에게 한가지를 주어도 똑똑한것을 주고 백가지를 주어도 최상급을 안겨주어야 한다는 높은 요구성을 내세우시는 우리 어버이,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각양각색의 당들도 존재하지만 인민들과 후대들에게 제일 좋고 훌륭한것만을 안겨주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는 그렇듯 위대한 인민의 당, 인민을 위해 참답게 복무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는 사회주의국가는 그 어디에도 없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일은 언제나 최상의 수준에서 하여야 하며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이다.《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라는 노래의 가사에도 있듯이 우리 나라를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사회주의의 크나큰 락원으로 꾸리자는것이 우리 당의 리상이고 투쟁목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고귀한 말씀은 우리 당의 요구가 무엇이며 기준이 어떤 높이에 있는가 하는것을 가슴뿌듯이 절감하게 한다.

제품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 인민에 대한 존중이 있고 참된 애국심이 있다는 당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기고 일터마다에서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인기있는 상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구슬땀을 바치고있는 근로자들의 모습은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인민에 대한 사랑을 최상의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위민헌신의 성스러운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이 땅에서는 최상의것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재부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복된 삶을 누리는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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