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국제적협조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여

주체108(2019)년 4월 2일 로동신문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20세기의 걸출한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안고 그이를 열렬히 칭송하고있다.우리 수령님은 넓은 도량과 뜨거운 인간애를 천품으로 지니신 대성인이시고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무를 지니시고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에 진심어린 방조와 지원을 주시였다.

주체60(1971)년 8월 아프리카의 어느 한 나라 정부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대표단이 우리 나라에 온데는 사연이 있었다.이전에 우리 나라에 한달동안이나 머물러있다가 돌아간 지방장관들이 일을 잘하고있었기때문이였다.그들은 자기 지방에서 수공업자들을 규합하여 지방산업공장들을 꾸리고 경제발전에 힘을 넣고있었다.

당시 이 나라의 최고혁명리사회 위원장은 그들의 사업에 대해 더없이 만족해하며 이번에는 보다 높은 급인 정부대표단을 보내여 농업문제를 풀어보려고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부대표단의 방문목적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친히 그들을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손님들의 안부를 물으시고나서 전번에 우리 나라를 방문한 귀국의 지방장관들을 만나보았다고, 그들이 돌아가서 일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교시하시였다.그들이 일을 잘하고있다는 대표단단장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면 그것은 우리에게도 매우 기쁜 일이라고, 새로 독립한 나라들이 경험을 서로 교환하는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시였다.

이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표단단장에게 농사형편에 대해 알아보시면서 한해에 몇벌농사를 짓는가고 물으시였다.

단장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관개공사나 잘하면 당신들은 쌀부자가 될것이라고, 우리의 관개기술자들이 소말리아에 갔다와서 하는 말이 관개공사를 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겠다고 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나라 정부의 관심사로 되는 농업분야에서의 관개문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면서 전후 우리 나라에서 진행한 관개공사의 경험을 들려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들은 대표단단장은 신심에 넘쳐 자기들도 그런 식으로 군중을 동원하면 로력문제를 풀수 있을것 같다고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이 있어 하는 대표단단장에게 관개공사에 드는 설비라든가 기술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무상으로 도와주겠다고, 조선에서 실어가기 곤난한 설비들은 사서라도 해주려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약속하신대로 관개전문가들과 관개용설비들을 보내주시였다.

그 나라에서는 우리 나라 관개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관개공사를 진행하였다.결과 1976년에는 관개면적이 1 000정보에 이르렀다.1977년부터 2단계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여 그 면적은 더욱 늘어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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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를 느낄줄 알아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4월 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영국이 지난 세기 에티오피아에서 략탈하였던 유물을 공식반환하였다.

과거에 저지른 잘못에 대하여 대소사를 막론하고 겸허하게 청산해가고있는 노력에 신뢰감을 표시하면서 국제사회는 또다시 과거범죄청산문제에서 판이한 두 길을 걸어온 도이췰란드와 일본을 대비해보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과 태평양전쟁을 도발하여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가져다준 전범국들인 도이췰란드와 일본은 전후 국제사회앞에 다시는 그러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것을 확약하였다.

그러나 70여년의 세월이 지난 오늘날 과거의 두 전범국은 국제사회에 너무도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도이췰란드는 《나치스에 의한 희생자들을 위한 보상에 관한 련방법》을 제정하고 전후 첫 시기부터 피해 당한 나라와 단체,사람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배상을 진행하여왔다.

2007년 6월 12일 도이췰란드의 《추억,책임 및 미래》기금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나치스에 의해 강제로동을 강요당한 피해자들에 대한 7년간에 걸친 배상금지불활동이 드디여 끝났다고 발표하였다.

이것으로 도이췰란드는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모든 배상을 마무리지었다. 도이췰란드는 전쟁이 끝난후 도합 약 640억€의 전쟁배상금을 물었다.

도이췰란드는 제1차 세계대전의 배상금지불도 여러해전에 완료하였다.

이 과정에 도이췰란드의 국제적영상은 현저히 개선되였으며 국제사회에서 발언권도 높아가고있다.

반대로 일본은 저들의 과거범죄행위를 전면부정하는 길로 나갔다.

전후 일본은 《태평양전쟁에서 패한것은 힘이 약했던 탓》이라고 하면서 군사대국화를 저들의 정책적목표로 내세우고 《자위대》무력을 해외침략무력으로 꾸리기 위해 광분하여왔다.

지금 일본은 근 23만명의 현역정규군인을 항시적으로 유지하고 해상《자위대》의 전투력을 《원양공격》전략에로 접근시키고있다.

지난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많은 나라들을 병탄하면서 20만명의 조선녀성들과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랍치,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판과 공사장들에 내몰았으며 100여만명의 조선사람들을 살륙하고도 과거죄행에 대해 인정도 사죄도 청산도 하지 않고있는 일본은 철면피하게도 지금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제재책동에 계속 열을 올리면서 조선민족앞에 2중3중의 죄를 덧쌓고있다.

이렇듯 과거와 현재의 어지러운 행적을 안고있는 일본이 그것을 인류앞에 속죄할대신 뻔뻔스럽게도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사명으로 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까지 넘겨다보고있으니 국제사회가 경악을 표시하는것은 당연한것이다.

과거범죄를 수치로 느낄줄 모른다면 언제든지 국제사회의 신뢰를 받을수 없다.

현 일본정치가들에게 있어서 급선무는 과거청산이다.

일본이 전범국의 오명을 벗고 평화로운 세계의 일원으로 당당히 들어서려면 과거범죄에 대해 철저한 사죄와 배상을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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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불안과 공포를 자아내는 테로행위

주체108(2019)년 4월 2일 로동신문

 

테로행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며 세계를 소란케 하고있다.

지난 3월 한달동안에만도 여러건의 테로사건이 발생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지난 3월 23일 아프가니스탄의 헬만드주소재지에서 2차례의 폭탄폭발로 3명이 죽고 31명이 부상당하였다.폭발은 현지주민들이 경기장에서 전국농민의 날을 경축하고있을 때 일어났다.

이보다 앞서 수도 카불의 서쪽에 있는 한 사원부근에서 3차례의 폭발이 일어나 6명이 죽고 23명이 부상당하였다.

아프리카동부에 위치하고있는 에티오피아에서도 테로사건이 발생하였다.지난 3월 19일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500km 떨어진 곳에서 테로집단이 자동차에 사격을 가하여 차에 타고있던 5명 전원이 목숨을 잃었다.

말리에서는 3월 16일 밤 군사기지에 대한 테로분자들의 공격으로 수십명의 군인들이 목숨을 잃고 군사장비들이 파괴되였다.

특히 국제사회의 경악을 자아낸것은 지난 3월 15일 뉴질랜드의 2개의 이슬람교사원에서 발생한 테로사건이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당시 위장복차림을 한 무장괴한은 사원에 뛰여들어 《모두 바닥에 엎드리라!》고 소리치고는 사람들을 향해 총을 란사한 후 바닥에 총을 놓고 뻐젓이 걸어나갔다.

이번 사건에서 특이한것은 범죄자가 테로행위를 저지르면서 자기의 머리에 고정시킨 카메라로 촬영하여 그것을 17분간이나 인터네트를 통해 실황중계한것이다.동영상은 인터네트의 여러 싸이트를 통해 퍼졌다.동영상에는 사람들이 어디로 뛸지 몰라 갈팡질팡하다가 총구앞에서 쓰러지는 장면들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경찰이 조사한데 의하면 범인은 28살 난 오스트랄리아인이다.테로행위를 감행하게 된 동기는 범인의 머리속에 이주민과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반감이 꽉 차있었기때문이라고 한다.인터네트상에 범인이 투고한 글이 올랐는데 거기에는 이주민과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적대감이 그대로 반영되여있었다.

뉴질랜드수상은 이번 사건으로 49명이 사망하고 어린이를 포함한 수십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하면서 뉴질랜드력사상 최악의 《테로》행위라고 규정하였다.

세계의 여러 나라들 특히 이슬람교나라들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가 련이어 울려나왔다.

이슬람교도가 국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뛰르끼예의 에르도간대통령은 자기의 트위터에 《극심한 인종차별로 인한 가슴아픈 행위의 희생물이 된 이슬람교세계와 뉴질랜드사람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는바이다.》, 《이번 테로공격사건은 날로 증대되고있는 인종주의와 이슬람교혐오증을 보여주는 최신의 실례로 된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금 중동과 아프리카나라들을 대상으로 한 서방의 침공과 《색갈혁명》으로 피난민사태가 일어나고 경제가 위기에 빠져들면서 여러 나라에서 인종간, 교파간 모순과 갈등에 의한 끔찍한 테로행위들이 우심하게 감행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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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막을수 없는 자살풍조

주체108(2019)년 4월 2일 로동신문

 

얼마전 일본의 《도꾜신붕》은 《10대전반의 사망원인중 자살이 1위, 2017년의 인구동태통계》라는 제목의 글에서 후생로동성이 종합한 2017년 인구동태통계에 의하면 10~14살 어린이들의 사망원인중 자살이 전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는것이 밝혀졌다고 전하였다.

신문은 최근년간 국내의 자살자수가 청소년들속에서 줄어들지 않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문부과학성의 조사에 의하면 2017년도 전국의 소,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보고된 학생자살자수는 250명에 달하였다.

일본경찰청은 지난해 전국적인 자살자수가 약 2만 600명에 달하였다고 하면서 19살미만 청소년들속에서 자살하는 현상이 우심해지고있다고 밝혔다.

10대이면 인생의 초엽이다.이 시기의 청소년들은 희망과 정열에 넘쳐 인생길을 줄달음친다.그렇다고 하여 어느 사회에서나 청소년들이 희망을 다 성취할수 있는것은 아니다.

인생의 청춘기에 수많은 청소년들이 지옥행을 택하는 여기에 그들의 희망과 포부를 빼앗고 절망과 비관만을 안겨주는 암흑사회, 반인민적이며 부정부패한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가 그대로 함축되여있다.

오늘 일본에서 자살행위는 막을수 없는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다.자살행위는 정객으로부터 평민에 이르기까지, 로인으로부터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각계층 사람들에게 류행처럼 퍼져가고있다.

지난해 《니홍게이자이신붕》은 2015년과 2016년에 102명의 녀성들이 임신때부터 해산후까지의 기간에 자살하였으며 이것은 임산부사망원인의 첫자리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자살현상은 특히 청년들속에서 더욱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지금 일본에서는 청년들의 대다수가 취업난 등으로 매일 자살충동을 느낀다고 한다.

지난해 9월 엄청난 학비때문에 진 빚과 앞날에 대한 절망속에 모대기던 17살 난 학생이 스스로 역구내로 들어오는 전차에 몸을 던졌다.사이다마현의 어느 한 골짜기에 설치된 다리에서는 20대 남학생 2명이 자살하였다.

포부와 희망을 잃고 비관에 사로잡힌 청년들속에서 돈 한푼없이 길거리에서 굶어죽느니 차라리 제손으로 제 목숨을 끊는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일본당국자들은 자살자들속에서 젊은 세대가 늘어난 리유가 스트레스의 영향때문이라고 주장하고있다.다시말하여 정신심리적문제 즉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자가 많이 생겨나고있다고 설명하고있다.성격상 쾌활하지 못한 사람들이 그 길을 택한다는것이다.이것은 그들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다.

일본지배층은 자살현상을 없앤다고 하면서 《자살종합대책대강》이니, 《자살예방교육》이니 하는것들을 문제해결의 방책으로 내놓고있다.

일본에서 늘어나는 자살원인은 철두철미 반인민적인 사회제도에 있다.부익부, 빈익빈의 반동적인 사회가 사람들을 빈궁과 정신적타락, 자살의 길로 떠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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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의리로 빛나는 위대한 한생

주체108(2019)년 4월 1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생애의 전기간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의 진두에 서시여 세기를 주름잡아온분이시다.온 세상이 그이를 희세의 정치가, 탁월한 령도자, 강철의 령장으로 찬양하고있다.

하지만 그이는 걸출한 령도자, 뛰여난 혁명가이시기 전에 가장 뜨거운 인간애와 고결한 의리를 지니신 위대한 인간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한없이 고결한 풍모를 지니신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이시다.》

우리 수령님의 사랑과 인덕은 그대로 만물을 품어안고 소생시키는 태양의 빛과 열이였다.

하기에 우리 수령님을 단 한번만이라도 만나뵈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그이는 위대한 인간이시라고 말한다.

그들가운데는 전 쏘련군 군의 미하일 슐만도 있다.

그는 우리 나라가 해방된 직후 1년 남짓한 기간 평양에 체류한 일이 있었다.그때 슐만은 항일무장투쟁을 조직령도하시여 일제를 타승하고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옵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처음 뵙는 순간 오래동안 의사로 일해온 슐만은 그이께서 너무 무리하시였던탓으로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그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산에서 싸울 때 못지 않게 긴장한 나날을 보내시며 새 민주조선건설을 위한 사업에 전심하고계시였다.혁명의 온갖 중하가 우리 수령님의 두어깨에 전부 실려있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걸머지신 위대한 수령님의 건강이 몹시 념려되여 슐만은 그이께 좀 쉬시면서 일하셔야 하겠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나 그이께서는 나라의 정세가 복잡하고 인민들의 생활이 아직 안정되지 못한것을 걱정하시면서 병치료와 휴식은 안중에도 없이 순간도 일손을 놓지 않으시였다.

슐만의 가슴속에서는 뜨거운것이 치밀어올랐다.

오로지 인민의 행복과 나라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모든 고생을 달게 여기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슐만은 저도모르게 그이의 고매한 인품에 매혹되여 다함없는 존경의 마음을 품게 되였다.귀국후 그의 마음속에 사무친것은 위대한 수령님을 다시 뵙고싶은 절절한 그리움이였다.

그때로부터 10년이 지난 주체45(1956)년 어느날 우크라이나의 한 도시에 살고있던 슐만은 뜻밖에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보내신 편지를 받게 되였다.

좋은 사람은 잊을수 없는 법이라고 하시며 10년이 되도록 자기를 잊지 않으시고 건강과 사업과 생활의 구석구석을 헤아려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편지는 슐만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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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나토의 야만적침공을 잊지 않고있는 쓰르비아

주체108(2019)년 4월 1일 로동신문

 

쓰르비아에서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나토침공 2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행사가 진행되였다.

1999년 3월 24일에 시작된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나토의 무차별적인 공습만행은 력사에 《인권옹호》, 《소수민족보호》의 간판밑에 감행된 란폭한 주권침해행위, 횡포무도한 침략행위로 락인되여있다.지역에서의 군사적패권, 지배권확장을 노린 서방세력의 침략적야망으로 하여 한 국가의 주권과 그 인민의 생명권, 발전권이 무참히 유린당하였다.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국토가 참혹하게 파괴되였으며 하나의 국가가 여러개로 사분오렬되였다.

나토의 침공으로 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여 3월 24일 저녁 쓰르비아 니슈시에서 대중행동이 진행되였다.

대중행동은 현지시간으로 19시 45분, 바로 20년전 유고슬라비아에 나토비행대의 첫 폭탄이 떨어진 시간에 공습경보가 울리는것으로 시작되였다.

대중행동에는 쓰르비아대통령과 수상, 쓰르비아주재 로씨야대사를 비롯한 외교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대중행동참가자들은 자기 나라의 도시들에 대한 폭격과 그로 하여 끊어져나간 다리들, 파괴된 방송탑, 송이폭탄피해를 입은 주민구역들, 평화적주민들의 시체가 널려있는 도시와 농촌들의 모습 등이 수록된 화면자료들을 보았다.사람들은 광장에서 초불과 전지를 켜들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식을 가졌다.

쓰르비아대통령이 연설하였다.

대통령은 나토의 공습으로 많은 쓰르비아어린이가 희생되였다고 하면서 우리는 그들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다, 여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겪은 일을 잊지 않았고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할것이며 쓰르비아를 위하여 싸운 사람들을 잊지 않을것이다고 말하였다.

그는 쓰르비아인민은 나토가입을 절대로 원치 않는다고 하면서 나토의 침공시 자기 나라의 평범한 인민들이 세운 위훈에 대해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베오그라드시에서는 쓰르비아의 정당성원들과 그 지지자들이 나토의 침공을 단죄하며 시위를 벌렸다.그들은 거리들을 행진하면서 《우리에게는 유럽동맹이 필요없다.》고 웨쳤다.참가자들은 나토와 유럽동맹기발들을 불태웠다.

시위를 주도한 정당 위원장은 20년전 나토에 의해 쓰르비아인민에 대한 범죄적이며 야만적인 폭격, 쓰르비아어린이들에 대한 살륙만행이 감행되였다, 우리는 이것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쓰르비아인민은 우리로 하여금 다른 나라 인민들을 공격할것을 강요하는 나토에 가입하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을것이다, 유럽동맹의 대부분은 나토성원국들이다, 쓰르비아와 쓰르비아인민에게는 오직 하나의 길이 있다, 그것은 나토의 반대쪽으로 가는 길이다고 주장하였다.

이외에도 국제회의 《유고슬라비아공습후의 20년-21세기 유럽안전에서 찾은 교훈》이 진행된것을 비롯하여 비극의 력사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을 쓰르비아인민의 열망을 보여주는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력사와 현실이 다시금 국제사회에 깨우쳐주는 교훈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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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골란고원을 영구강점하려는 술책

주체108(2019)년 4월 1일 로동신문

 

최근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가 어느 한 석상에서 골란고원에 대한 유태국가의 주권을 국제사회가 인정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올해에 들어와서만도 그는 여러 기회에 이 사람, 저 사람을 만나 그에 대해 력설하였다.

국제사회가 인정하는바와 같이 골란고원은 수리아의 령토이다.령토강탈야욕에 들떠 침략의 기회만을 노리던 이스라엘은 서방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을 일으켜 골란고원을 강탈하였다.이때 이스라엘침략자들은 골란고원과 함께 요르단강서안지역과 가자지대 등을 손에 넣었다.

빼앗긴 땅을 되찾으려는 수리아인민의 투쟁은 수십년동안 줄기차게 벌어져왔다.하지만 이곳을 영구강점하려는 이스라엘의 파렴치한 책동으로 빛을 보지 못하였다.

제4차 중동전쟁때 수리아가 강점당한 골란고원의 일부를 되찾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대부분 지역은 이스라엘이 강점하고있다.

골란고원을 차지한 이스라엘은 그 지역에 유태인정착촌을 본격적으로 건설하면서 많은 유태인들을 이주시켰다.1981년에 이스라엘은 골란고원에 관한 법을 일방적으로 채택하여 이 지역을 저들의 령토에 병합시켰으며 강점을 영구화하기 위해 오늘도 획책하고있다.

한때 유태인정착촌건설계획을 책임졌던 이스라엘의 한 고위인물은 수리아대통령이 이스라엘에 소속되여 번영하는 골란고원을 자기 집 창문에서 보게 하겠다고 하면서 《골란고원은 우리의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돌려주려 하지 않는다.지도에 이스라엘령토의 한 부분으로 표시할 때가 되였다.》고 공공연히 떠벌인바 있다.

이스라엘이 골란고원을 기어이 내놓으려 하지 않고있는것은 그 지역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있기때문이다.

골란고원은 지리적으로 이스라엘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있다.

골란고원에는 많은 강하천들이 흘러드는 호수가 있어 물자원이 풍부하다.이스라엘이 쓰는 물의 40%는 이 호수에 원천을 두고있다고 한다.때문에 골란고원은 이스라엘에서 물창고로 불리우고있다.이밖에 골란고원의 농업과 관광업 등도 무시할것이 못된다.

보다는 이 지역이 끊임없는 침략전쟁책동으로 령토를 넓혀 중동을 제패하는 지역대국이 될 야망을 안고있는 이스라엘에 있어서 중요한 군사요충지로 된다는데 유태복고주의자들이 골란고원을 영구강점하려고 꾀하는 중요한 리유가 있다.

이스라엘이 문제해결을 위한 아랍나라들의 평화발기를 계속 무시하고 비발치는 세계의 비난속에서도 유태인정착촌들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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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열파로 인해 변화되는 세계생태계

주체108(2019)년 4월 1일 로동신문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해양열파에 의해 세계의 생태계가 피해를 입고있다.

해양열파는 특정한 해역의 물온도가 매우 높은 상태에서 적어도 5일이상 지속되는것을 말한다.

19개 연구소의 성원들로 이루어진 국제적인 연구집단은 여러 해역에서의 해양열파의 영향범위를 측정하기 위해 생물과 생태계의 반응에 관한 1 000여건의 현지조사자료를 분석하였다.

세계 각지에서의 해양열파에 의한 영향을 단일한 척도로 측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분석결과 해양열파에 의한 영향은 앞으로 더욱 파괴적인것으로 될것이라고 한다.

한 잡지에 실린 론문에 의하면 해양열파의 발생일수는 20세기 중엽이후에 50%이상 늘어났다.

론문집필자는 세계적으로 해양열파는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동시에 장기화되고있다, 지난 10년동안에 대다수의 바다밑분지에서 기록적인 현상이 관측되였다고 하면서 《대기의 열파에 의해 작물과 산림, 동물들한테 나쁜 영향이 미치는것과 마찬가지로 해양열파에 의해서도 바다생태계가 괴멸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혹심한 더위로 인한 사망자수가 계속 늘어나고있지만 그에 비해 해양열파는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주목된적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바다물면온도의 급격한 상승이 지속되고있는 현 상황은 전문가들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2011년에 오스트랄리아서부에서 10년동안 지속된 해양열파로 인해 생태계전체가 괴멸적인 상태에 처하였다.

얕은 수역에서 열파의 가장 큰 피해를 입는것은 산호이다.

연구집단은 해양열파의 발생빈도와 세기가 증대되면 어획량이 감소되고 지구온난화가 촉진되는 등 사람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이 미칠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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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 여러 나라에서 결성

주체108(2019)년 3월 31일 로동신문

 

태양절경축 나이제리아전국준비위원회가 18일 아부쟈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신용위원회 위원인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브라힘 만투가, 부위원장으로 전 국회 하원 의장 아군와 아나에크웨가, 서기장으로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알하싼 맴맨 무함마드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7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 그리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출판보도물들을 통해 널리 소개선전하며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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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경축 에티오피아준비위원회가 19일 아디스 아바바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니가투 다그나체우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3월 21일부터 4월 18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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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 탄생 107돐경축 아랍준비위원회가 17일 에짚트의 까히라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인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3월 17일부터 4월 16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토론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등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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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경축 슬로베니아준비위원회가 18일 마리보시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슬로베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이고르 유리씨츠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태양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을 출판보도물들을 통해 널리 소개선전하며 토론회, 강연회, 영화감상회 등을 조직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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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세계자주화실현의 앞길을 밝혀주는 불멸의 기치

주체108(2019)년 3월 31일 로동신문

주체사상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의
길을 과학적으로 명시한 혁명사상

 

온갖 부정의와 악을 불사르는 정의의 수호자, 반제자주의 성새로서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권위는 오늘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있다.그 어떤 정치풍파에도 끄떡없이 자주의 침로를 따라 곧바로 전진하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조국인 조선의 불굴의 기상을 보며 국제사회는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러한 력사적시기에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37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원리와 원칙들이 종합체계화된 백과전서적인 총서이며 자주시대의 앞길을 밝히는 혁명의 대강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백과전서적인 혁명사상이며 인류의 미래를 향도하는 위대한 사상이다.》

시대와 력사는 위대한 혁명사상에 의해 개척되고 전진한다.혁명사상의 견인력과 생활력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어떻게 반영하며 투쟁의 길을 얼마나 정확히 밝혀주는가를 통해 알수 있다.

인류사상사에는 수많은 사상조류들이 있었다.그 사상조류들중에는 사회의 변혁과 발전을 추동한 진보적인것들도 있다.그러나 지난 시대의 사조들은 력사적 및 계급적제한성으로 하여 사회발전에서 노는 역할이 제약을 받았다.

주체사상은 인류사상사에서 최고봉을 이루는 위대한 혁명학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사람은 자주성과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이라는것을 독창적으로 해명한데 기초하시여 사람,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주체의 세계관을 전일적으로 체계화하시였다.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가 사람의 본질적속성에 기초하여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과학적으로 밝혀주고있다면 주체사상의 사회력사원리는 인민대중을 주체로 하는 사회력사적운동의 본질과 성격, 추동력을 새롭게 명시하고있다.또한 주체사상의 지도적원칙은 사람의 본질적속성에 맞게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고 혁명과 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근본원칙들을 밝혀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람,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하여 주체사상을 체계화하심으로써 주체의 세계관을 세계의 본질적특징에 대한 주체적견해와 함께 세계를 대하는 주체적관점과 립장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킨 우리 시대의 완벽한 세계관으로 되게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발표하신것은 세계관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주체사상의 근본특징과 그 독창성, 우월성을 더욱 뚜렷이 하고 인민대중에게 세계를 주동적으로, 적극적으로 개조변혁해나가는 위력한 무기를 안겨준 불멸의 업적으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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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보급속도

주체108(2019)년 3월 31일 로동신문

주체사상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의
길을 과학적으로 명시한 혁명사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발표되자마자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광범히 연구보급되였다.

로작은 세상에 나온 후 1년동안에만도 세계 여러 나라의 각이한 민족어로 된 각종 출판물들에 게재되였는데 그 발행부수는 무려 1 000여만부에 달하였다.

당시 마다가스까르신문 《판드리암 빠하레마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고 발간한 특간호에 옹근 13면에 걸쳐 로작의 전문을 실었다.수리아신문 《티슈린》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신문들은 로작을 련재하는 방법으로 게재하였다.

인디아잡지 《쏘셜루크》, 프랑스잡지 《아프리끄 아지》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출판물들은 로작의 전문 또는 요지를 실었는가 하면 탄자니아, 말따,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의 출판물들은 로작의 진리성과 독창성, 거대한 리론실천적의의를 해설하는 글들을 발표하였다.

로작은 세상에 나온지 1년도 못되여 140여개 나라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되였다.

뽀르뚜갈에서 출판된 단행본의 머리글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위대한 주체사상의 심오한 진리를 전면적으로 체계화하고 발전풍부화시킨 불멸의 총서라고 밝혀져있다.

한편 로작이 발표된 후 4년 남짓한 기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에 대한 연구토론회는 600여회나 진행되였으며 강연, 해설강의, 강습 등은 120여회에 걸쳐 진행되였다.

어느 한 나라의 교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탐독한 후 《참다운 인간위업에 대한 노래의 노래이고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한 노래의 노래이며 인류의 참다운 리상과 끝없는 번영에 대한 노래의 노래이다.》라고 격찬하였다.

자주시대 인류가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는 오늘도 자주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귀중한 사상리론적량식으로,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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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국제정세개관 : 3월의 국제정세흐름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주체108(2019)년 3월 31일 로동신문

 

지난달에 이어 이달도 국제정세는 대립과 마찰의 련속으로 흘렀다.

로씨야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의무리행을 중지하였다.

지난 4일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정령 《쏘베트사회주의공화국련맹과 미합중국사이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리행을 로씨야련방이 중지할데 대하여》에 수표하였다.이 정령은 비준된 날부터 효력을 발생하였다.

뿌찐대통령의 위임에 따라 로씨야외무성은 조약리행을 중지한다는데 대해 조약참가국들인 미국, 벨라루씨, 까자흐스딴, 우크라이나에 공식 통보하였다.

이것은 지난달 미국이 수십년전에 쏘련과 체결하였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의무리행을 중지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맞대응조치이다.

서로 상대방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을 위반하고있다고 옥신각신하던 로씨야와 미국이 끝끝내 조약의 의무리행을 중지하기로 각기 결정함으로써 30여년간이나 유지되여온 조약은 완전히 파기될 위험에 빠져들었다.

실지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 대한 의무리행이 중지된 이후 금지되였던 미싸일들을 개발 및 시험하려는 시도들이 나타나고있다.

국제문제전문가들은 로씨야와 미국이 현재의 립장을 유지하는 경우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은 파기될것이며 그렇게 되면 대국들사이의 군비경쟁은 더욱 치렬해지게 되고 세계안전구도는 파괴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로씨야-영국관계가 악화되였다.

지난 10일 영국주재 로씨야대사가 스크리빨사건을 끝까지 해명할것이라는 로씨야의 경고가 있은 직후에 로씨야 1TV방송에 출연하여 스크리빨부녀를 치료한 의사들을 만나볼 의향을 표시하였다.

영국은 지난해 3월 스크리빨사건이 발생한 후 이와 관련한 자료들을 비밀에 붙이는 한편 로씨야의 개입설을 내돌리면서 대대적인 여론전을 벌려왔다.이러한 속에 최근 영국신문 《썬데이 타임스》가 스크리빨의 건강이 악화되여 의사들이 그에게 의료방조를 주고있으며 신경마비물질중독후과와 관련한 자료가 부족하므로 스크리빨의 건강상태에 대해 예측할수 없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로씨야는 스크리빨의 건강상태와 관련한 보도를 《인위적인 정보루출》의 또 하나의 실례로, 영국대중보도수단들과 특수기관들사이의 련계를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로 묘사하였다.

로씨야는 스크리빨사건을 국제사회에서 자국의 영상을 흐려놓으려고 조작한 사건으로 간주한다고 하면서 사건에 자국이 관여하였다는 영국의 주장을 일축하였다.때문에 스크리빨사건을 그대로 스쳐보내려 하지 않고있으며 관련자료들을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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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심장을 틀어잡은 위대한 사상

주체108(2019)년 3월 30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발전풍부화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 철저히 구현된 우리 조국은 오늘 국제사회의 동경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철학사상과 인민대중중심의 혁명리론, 령도방법이 전일적으로 체계화된 혁명사상으로서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는 완성된 혁명의 지도사상이다.》

주체사상은 오래전부터 인류의 심장을 틀어잡으며 세계 5대륙에 파급되여왔다.

오늘도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주체사상을 열렬히 신봉하면서 그를 깊이 연구하고있다.그것은 주체사상이 사람중심의 사상이며 인간해방의 위대한 학설인것으로 하여 인간의 운명개척의 참다운 길을 밝혀주기때문이다.

위대한 주체사상에 접하고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사람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그가운데는 빠리제1종합대학 교수였던 삐에르 부도도 있다.

그로 말하면 두번째 손가락에 꼽으면 섭섭하다고 할 정도로 한다하는 부르죠아철학가였고 그리스도교신자였다.

그는 자기의 《정신적기둥》을 굳게 믿고있었으며 그 누구도 그것을 허물수 없다고 생각하였다.이러한 그가 그처럼 숭상하던 부르죠아철학을 버리고 주체사상의 열렬한 신봉자로 되리라고는 누구도 생각지 못하였다.이것은 말그대로 새로운 사상에 매혹되지 않고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였다.

그가 주체사상의 열렬한 신봉자로 된것은 인상깊은 조선방문의 나날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접한 후부터였다.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운 주체사상은 그가 일생동안 그 어느 서재에서도 찾아볼수 없었던 불멸의 대강이였다.로작의 구절구절은 그 어떤 저작에서도 읽을수도 볼수도 없었던 명언들로 일관되여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을 깊이 연구하는 과정에 그는 사람을 한갖 생물학적존재로만 보아오던 자기의 견해가 잘못된것이였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였으며 늦게라도 인생의 새 출발을 하여 여생을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에 바치리라 굳게 결심하였다.그는 우리 나라 방문기간 자기 동료들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썼다.

《어제까지만 하여도 빠리의 여러 종합대학 강의실들이나 연단에서 수백, 수천의 청중들을 대상하여 강의만 해오던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의 리론과 주장을 설교할줄만 알던 내가 오늘은 학생의 기분으로 주체사상을 배우고있다.어떤 때에는 유럽로학자로서의 관록과 체면도 잊고 조선의 젊은 교수들에게 주체사상에 대한 해설강의를 청하기도 한다.…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부탁하건대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학자로서, 지성인으로서의 량심을 가지고 진리를 탐구하려거든 뿌리깊이 남아있는 유럽적거만성과 아시아에 대한 편견을 집어던지고 조선에 와서 주체사상을 배우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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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대외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이란의 노력

주체108(2019)년 3월 30일 로동신문

 

이란이 주변나라들과의 관계발전에 힘을 넣고있다.얼마전 아르메니야수상이 이란에 대한 이틀간의 공식방문을 진행하였다.이 기간에 두 나라사이에 일련의 회담들이 진행되고 동력, 운수, 무역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조문제가 론의되였다.쌍방은 아르메니야에 대한 이란의 가스납입량을 늘이는 문제, 나아가서 그루지야에 이란의 가스를 수출하는 문제, 페르샤만과 흑해의 항구들을 련결하는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였다.

아르메니야수상과 만난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굳건하고도 견실하며 친선적인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카메네이는 아르메니야를 훌륭한 이웃으로 평가하였으며 경제협조의 수준을 높이는것은 《두 나라의 공동리익을 위한 우리의 의무》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란과 아르메니야는 서로 국경을 접하고있는 나라들이다.

오래전부터 두 나라는 여러가지 공동계획을 가지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고있다.이번에도 두 나라는 쌍방이 협력수준을 높일 용의가 있으며 량국이 관계발전을 위한 지향과 의지를 가지고있다는데 대해 확인하였다.

이란대통령은 《우리는 쌍무 및 지역관계와 세계적인 사변들에 관해 회담을 진행하였다.우리는 이란에 대한 그릇된 제재와 관련한 아르메니야의 립장에 만족을 표시한다.우리 두 나라의 목적은 공동의 리익에 맞게 사업을 계속 추진시키며 이에 대한 3국의 간섭을 허용하지 않는것이다.이란과 아르메니야에는 경제협조측면에서 잠재력이 있다.》고 언명하였다.

한편 지난 2월에 수리아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이란을 방문하였다.그 과정에 두 나라는 호상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문제와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란은 반테로전에서 수리아를 계속 지원할것이라고 밝혔다.두 나라 지도자들은 친선적인 린방의 리익을 위해 포괄적인 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기로 합의하였다.얼마전 두 나라는 살림집건설, 공업, 농업, 에네르기,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히 협조할데 관한 협정들을 체결하였다.

이란-이라크관계도 보다 밀접해지고있다.최근시기 미국이 이라크에 군대를 계속 주둔시키고 그를 통해 이란을 견제하려 하고있다는 여론이 나돌고있지만 이란과 이라크사이의 협력은 계속되고있다.이라크는 이란을 반대하여 미국에 합세하지 않을것이며 자국령토가 이란과 다른 나라들사이의 싸움장소로 되는것을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내세우고있다.또한 미국의 제재를 받고있는 이란을 지원할것이라고 하고있다.이란과 이라크는 무역과 원유, 가스문제외에 국경선과 물문제 그리고 두 나라사이의 철도부설문제에 대해서도 론의하고있다.

최근 이란대통령 하싼 루하니가 이라크를 방문하여 이 나라 대통령과 만났다.

이라크대통령은 이란대통령과 함께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우리 나라와 이란 그리고 지역국가들사이의 공동의 안전이 지역에서의 테로주의부활에 맞서 협력을 더욱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는데 대해 확인하는바이다.》라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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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뛰르끼예의 로씨야산 무기구입문제로 복잡한 나토내부

주체108(2019)년 3월 30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무성이 뛰르끼예가 로씨야의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구입하는 경우 미국은 이 나라에 대한 《F-35》전투기판매문제를 재평가할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유럽주둔 미군고위관계자도 로씨야제 반항공무기체계를 사용하려는 뛰르끼예에 《F-35》전투기를 판매하지 말것을 요구할것이라고 발언하였다.

미국은 나토성원국인 뛰르끼예가 로씨야제 무장장비를 구입하는것을 달가와하지 않고있다.지난해에도 미국회는 로씨야와 군수무역을 하고있는 뛰르끼예에 미국산 《F-35》전투기를 이전하는것을 금지하는 법안들을 발의하였다.유럽의 다른 나토성원국들도 미국과 같은 립장을 취하고있다.그러면 어떻게 되여 나토내부에서 이런 마찰이 빚어지게 되였는가.

뛰르끼예는 중동과 유럽, 아프리카대륙을 련결하는 길목에 위치하고있다.

최근년간 이 나라를 둘러싼 정치군사적환경이 복잡한 양상을 띠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뛰르끼예는 나라의 군사력을 보다 강화하는 길로 나아가고있다.로씨야로부터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구입하는 문제는 뛰르끼예지도부가 우선시하는 주요사항들중의 하나이다.

그럴만 한 리유가 있다.

여러해전에 뛰르끼예는 나라의 반항공능력을 향상시킬 목적밑에 일단 먼저 다른 나라에서 반항공무기를 사들여오기로 결정하였다.절박하게 제기되고있는 자기 나라의 반항공무기수요를 충족시키는것과 동시에 후날 이에 기초하여 자체의 무기체계를 개발완성하자는 타산에서였다.미국을 비롯한 나토성원국들을 상대로 이를 위한 교섭활동이 진행되였다.

그러나 동맹국들의 반응은 의외로 랭담하였다.지역내에서 날로 강화되고있는 뛰르끼예의 영향력에 대해 위구심을 품고있던 서방나라들은 저들의 리해관계로부터 출발하여 이 나라의 요청을 외면하였다.별수없이 다른 대상을 찾아야 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로씨야의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가 뛰르끼예의 눈길을 끌기 시작하였다.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는 전문가들속에서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탄도미싸일, 순항미싸일, 무인기, 스텔스폭격기 등 각종 공중목표들을 자동적으로 요격할수 있는 현대적인 이동식반항공무기체계로 평가되고있었다.가격은 미국의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체계보다 눅었으며 따라서 국제적수요도 높았다.

마침내 뛰르끼예정부는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구입하기로 결심하고 로씨야에 자기의 의향을 전달하였다.

로씨야도 이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2016년부터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납입과 관련한 본격적인 협상단계에 들어간 로씨야와 뛰르끼예는 2017년 9월에 이르러 해당 계약을 체결할수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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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동지께

주체108(2019)년 3월 29일 로동신문

평양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우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7돐에 즈음하여 《애국주의와 자력갱생》에 관한 로씨야주체사상전국토론회를 진행하고 당신께 이 편지를 드립니다.

토론회참가자들은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당신께와 전체 조선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참다운 애국의 사상, 자주의 사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에 구현하시여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더 잘 알게 되였으며 그이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습니다.

우리들은 또한 수령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던 가장 준엄한 시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수호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공적을 깊이 체득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

오늘 당신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창시하시고 발전풍부화하신 주체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여 자주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여주시였습니다.

당신께서 탁월한 정치지략을 지니시고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속에서도 애국주의와 자력갱생에 기초하여 조선을 불패의 강국으로 더욱 위용떨쳐주시는데 대해 세계가 경탄하고있습니다.

지금 우리들은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저애하면서 《세계화》를 받아들일것을 강요하고있는 제국주의자들과 치렬한 투쟁을 벌리고있습니다.

현실은 그 어느 나라든 자주의 사상을 가지지 못하면 제국주의의 희생물로 되고만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극악한 제재와 침략책동속에서도 김정일애국주의와 자력갱생의 위대한 정신을 정치, 군사, 경제 등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여 빛나는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고 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고무를 안겨주었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애국주의의 고귀한 결실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의 과감한 투쟁의 결과입니다.

토론회를 통하여 김정일애국주의와 자력갱생의 위대한 생활력을 다시한번 절감한 우리들은 전세계의 주체사상신봉자들과 함께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제도를 지키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해나갈것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우리들은 당신께서 건강하실것과 주체조선을 더욱 빛내이고 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실것을 축원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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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와 자력갱생》에 관한 로씨야주체사상전국토론회 진행

주체108(2019)년 3월 29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7돐에 즈음하여 《애국주의와 자력갱생》에 관한 로씨야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20일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토론회장에는 절세위인들의 혁명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사회주의건설에서 우리 인민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에는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 로씨야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 총서기는 기조보고에서 열렬한 애국주의를 지니시고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을 벌리시여 조선을 해방하신 김일성주석은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절세의 위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애국사상과 업적을 김정일애국주의로 정식화하시였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로씨야 김정숙명칭녀성동맹 위원장,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의 힘을 믿고 그들에게 의거할 때 나라와 민족의 독립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밝히시고 자주의 기치높이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그이께서는 해방후에도 자주성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여 조선을 짧은 기간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나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지난 세기 말엽 최악의 시련과 난관속에서 주체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을뿐아니라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대적도 범접할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찬양하고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참다운 애국주의의 빛나는 귀감으로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력사의 온갖 도전을 이겨내며 더욱 강해진 조선은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해주신 자기 식의 발전원칙을 확고히 고수하며 자력갱생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의 진정한 애국주의의 발현인 자력갱생은 자주적인 국가건설에서 필수적인것으로 된다, 자기가 선택한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의 모범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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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의 위인을 흠모하며 따르는 길에

주체108(2019)년 3월 29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특출한 사상리론적업적과 거창한 혁명실천, 고매한 위인적풍모로 하여 전세계 인민들로부터 다함없는 존경과 칭송을 받으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을 열렬히 흠모하며 그이를 따르는데서 참된 삶의 길을 찾은 외국의 벗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그들가운데는 인디아의 저명한 사회정치활동가였던 비슈와나스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20세기는 명실공히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위인적풍모로 빛나는 김일성동지의 세기였다.》

비슈와나스는 어려서부터 학구열이 높았고 탐구심이 강했다.그는 많은 시간을 책읽기에 바쳤으며 사색하기를 좋아하였다.비슈와나스의 가슴속에는 점차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참답게 산 사람들에 대한 동경심이 움터올랐고 자기도 그들처럼 살고싶은 충동이 솟구쳤다.이것은 그대로 오랜 기간 외래침략자들에게 억눌려살아온 자기 조국 인디아를 위해 한몸바치려는 고귀한 사상감정으로 이어졌다.

그는 진보적사상과 리론에 대하여 서술한 책이라면 빠짐없이 읽으면서 자기의 뜻을 실현할수 있는 방도를 찾아 모대기였다.그러나 그의 정신적고충은 나날이 커만 갔다.선행고전들에서도 력사발전을 추동하는 결정적요인을 찾아낼수 없었던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비슈와나스는 인디아의 어느 한 출판물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과 그것이 빛나게 구현된 조선의 현실을 소개한 글을 읽게 되였다.

비슈와나스가 받은 충격은 컸다.그때부터 그는 서재에 묻혀 바깥출입을 안하고 버릇처럼 굳어진 아침산보시간과 지어는 식사시간까지 잊어가며 위대한 수령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열심히 탐독하였다.

그러던 비슈와나스는 어느 한 기회에 일본을 방문하게 되였다.공화국의 존엄있는 해외공민으로 가슴펴고 살고있는 재일조선인들의 생활은 그를 몹시 놀라게 하였다.이역땅에 흩어져 제 나라 말과 풍습조차 다 빼앗겼던 그들이 총련이라는 강력한 조직을 뭇고 하나의 대가정이 되여 자기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켜나가고있었던것이다.

과연 어느분이, 무슨 힘이 거치른 이역의 하늘아래 막돌처럼 굴러다니던 그들을 하나로 묶어세워 존엄있는 해외공민으로 되게 하였는가.비슈와나스는 총련의 각급 조직들과 조선대학교를 비롯한 여러곳을 참관하고 재일조선인들의 생활을 구석구석 돌아보고서야 그 답을 찾게 되였다.

김일성주석님이시야말로 멀리에 있는 자식들까지 한품에 안아주고 내세워주시는 어버이이시고 구세주이시라고 비슈와나스는 마음속으로 부르짖었다.

비슈와나스는 조선에 가보고싶은 충동을 강렬하게 느끼였다.그리하여 주체63(1974)년 12월 그는 우리 나라에 대한 첫 방문길에 오르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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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위협을 받는 바다생명체들

주체108(2019)년 3월 29일 로동신문

절박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바다환경오염문제

 

최근 필리핀남부의 어느 한 섬에서 쇠약해진 고래 한마리가 해안에 밀려올라와 죽는 일이 벌어졌다.고래를 해부한 결과 위속에서 쌀마대 등 약 40㎏의 수지오물이 발견되였다.

조사에 참가한 한 성원은 이처럼 많은 수지오물이 발견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다고 말하였다.

이 소식은 세계에 다시한번 큰 충격을 주었다.

지난해 타이남부의 해안에 밀려올라온 고래의 위속에서 80여개의 비닐구럭 등 약 8㎏의 합성수지오물이 발견되였다.전문가들은 고래가 비닐구럭을 많이 삼켰기때문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수 없게 되였으며 결과 쇠약해져 죽은것으로 판단하였다.

인도네시아의 해안에 밀려올라온 고래의 몸안에서도 6㎏의 수지오물이 나왔다.

그리고 대서양에서 살고있는 몇㎝밖에 안되는 작은 물고기의 내장에서도 수지오물들이 발견되였다.

물고기가 수지를 먹는 원인이 해명되였다.바다속에 들어간 수지쪼박들은 바다나물을 뒤덮으면서 바다나물의 특징적인 냄새를 흡수한다.결국 물고기들은 수지쪼박들을 먹이로 감수한다.

연구사들은 물고기와 바다새들이 비닐봉지를 해파리로, 수지알갱이들을 물고기알로 감수한다는것도 확인하였다.수지쪼박을 삼킨 물고기와 바다새들을 잡아먹는 다른 생명체들의 체내에도 미소수지가 침습하게 된다.

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해마다 수많은 수지제품이 생산되는데 그 대부분이 오물로 버려진다.수지오물들은 바다를 비롯한 자연환경속에 그대로 축적된다.

현재 바다에는 1억 5 000만t이상의 수지오물이 있다고 한다.그것들은 바다가나 강기슭에 밀려나와 하나의 오물장벽을 형성하고있다.또한 바다에 떠있는 수지오물들을 바다동물들이 먹이로 잘못 알고 먹고있다.수지오물들이 배속에 들어가 계속 쌓이는 과정에 바다동물들은 죽게 된다.

수지오물은 바다물에서 장기간 떠다니다가 분해되는 과정에 직경 5㎜미만의 작은 알갱이로 된다.이것을 미소수지오물이라고 한다.그것들은 바다생태환경에 큰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

보다 심각한것은 이러한 미소수지오물들에서 독성세균들이 서식하고있는것이다.

최근 어느 한 나라의 연구사들은 자기 나라의 해안가들에서 수집한 270여개의 미소수지알갱이들을 조사하였다.여기에서 그들은 수백종의 세균을 발견하였다.연구사들은 미소수지알갱이들에서 발견된 세균종들중 일부가 산호들을 탈색시키고 사람들에게도 해를 준다는것을 확인하였다.

한 연구사는 바다환경을 오염시키는 수지오물들가운데서 미소수지가 차지하는 몫은 매우 크다, 바다의 유기체들은 저도모르게 이 미소수지알갱이들을 먹어치운다, 결국 병원체들이 먹이사슬내에 축적되면서 부단히 이전되며 생명체들을 죽음에로 몰아간다고 말하였다.

수지오물에 의해 고래들이 계속 죽고있는것이 이를 립증해주고있다.

이것은 수지오물에 의한 바다환경오염문제의 엄중성에 대한 심각한 경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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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해방의 기치를 안겨주신 어버이

주체108(2019)년 3월 28일 로동신문

 

수령의 위대성은 곧 업적의 위대성이며 위인에 대한 존경과 신뢰는 그 업적의 위대성에 대한 매혹으로부터 흘러나온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것은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쌓으신 업적중의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만민의 칭송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 창시하시고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신 주체사상은 우리 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인류는 자주시대를 맞이할수 있었고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하여올수 있었다.세월이 흐를수록 주체사상은 그 위대성과 생명력으로 하여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주체사상은 오늘도 시대가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으며 자주시대의 라침판, 불멸의 기치로 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있다.

세계곳곳에서 주체사상연구소조들이 결성되고있으며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기 위한 활동이 적극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에 매혹된 주체사상신봉자들속에는 인디아의 티.비.무케르지도 있었다.

그로 말하면 1940년대초부터 근 40년동안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있으면서 철학박사, 정치학박사, 법학박사학위를 동시에 지닌 인디아의 권위있는 학자였다.그는 교단에서 인류에게 마약과 같은 해를 주는 사이비철학의 반동성에 대하여 낱낱이 폭로하였고 철쇄에 얽매인 무산자들에게 계급해방의 리념을 안겨준 변증법적유물사관에 대하여 극구 찬양하기도 하였다.

그러던 그는 1970년대에 이르러 세계적판도에서 광범히 보급되고있는 새로운 철학사조에 접하게 되였다.사회의 발전을 인간의 역할에 귀결시키는 사람중심의 철학사상, 주체사상으로 이름지은 놀라운 철학리론앞에 그는 완전히 매혹되였다.

그는 자기의 회상록에 이렇게 썼다.

《종래의 유물사관에서는 물질일반을 놓고 사회력사발전을 론의했다면 주체철학에서는 사람이라는 현실적인 존재를 놓고 모든 법칙들과 요인들을 규정하였다.물질이라는 일반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사람을 중심에 놓고 그의 지위와 역할을 새롭게 규정한것은 17세기에 새로운 천체를 발견한것과 맞먹는 위대한 발견이라고 말할수 있다.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고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에 나는 처음부터 공감하였고 그 리론을 따라야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다지였다.》

이때부터 무케르지는 주체사상의 절대적인 신봉자로 되였고 주체사상연구보급을 위해 정력적인 활동을 벌려나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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