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인류앞에 지닌 법적,도덕적의무나 성실히 리행하라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3월 1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외무성 부상이라는자가 유엔인권리사회 제40차회의에서 《국제사회는 일본인랍치를 포함한 북조선의 인권상황에 대해 여전히 우려한다.》고 하면서 《랍치문제해결에 대한 국제적지지》를 운운해댔다.

피비린내나는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려고 어리석게 놀아대는 섬나라 정치간상배들의 철면피한 짓거리에 조소를 금할수 없다.

세계가 알고있는바와 같이 일본이 떠드는 랍치문제는 오래전에 해결된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베패당은 《랍치문제에 대한 막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고 줴치면서 이를 권력유지와 선거 등 불순한 목적실현에 집요하게 써먹어왔다.

결국 일본반동들의 랍치문제소동은 정치적위기에 처할 때마다 펼치는 위기탈출극,일고의 가치도 없는 대사기극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아베패거리들은 과거 일제가 저지른 범죄를 시급히 청산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요구에 직면하고있다.

이 국제적압력은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도래한 지역의 평화와 안정분위기와 더불어 날로 더욱 거세지고있다.

군국화와 군사대국화를 다그쳐 《대동아공영권》의 옛 야망을 실현할 흉심을 품고있는 위정자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대외적환경은 실로 커다란 도전이 아닐수 없다.

이에 바빠난 아베것들이 지난날 써오던 상투적수법대로 랍치문제와 과거청산문제를 대치시켜 력사적인 책임과 의무에서 벗어나보려 하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망상에 불과하다.

거덜이 난 랍치문제따위로 국제사회의 격앙된 대일감정을 눅잦히려는것도 가소롭거니와 그것으로 반인륜범죄의 력사를 어물쩍하려는것은 구멍뚫린 넝마짝으로 더러운 몸뚱이를 가리워보겠다는것과 다를바없는것으로서 더욱 어리석기 그지없다.

제2차 세계대전종식후 국제군사재판소들에서 내려진 결정들과 1999년 8월 유엔인권소위원회에서 채택된 보고서에 명기된 전쟁범죄에 관한 규정들은 일본의 과거죄악이야말로 엄벌에 처해야 할 시효가 없는 대범죄임을 실증해주고있다.

일본이 제아무리 오그랑수를 다 부려도 과거범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세인을 우롱,기만하는 랍치문제로 새로운 죄악을 덧쌓지 말고 우리 민족과 인류앞에 지닌 법적,도덕적의무나 성실히 리행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상기시키건대 전범국 일본에는 오직 반인륜범죄에 대한 사죄와 철저한 배상만이 있을뿐이다.(끝)(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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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격찬하는 절세위인의 고매한 풍모

주체108(2019)년 3월 12일 로동신문

 

오늘도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이으시여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에 대한 인류의 념원을 실현하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희세의 위인으로 칭송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은 국제관계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위인의 높이는 사상의 높이이다.

위대한 장군님은 인류가 공인하는 사상리론의 대가이시고 걸출한 령도자이시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71(1982)년 3월에 발표하신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끊임없이 발전풍부화하시였으며 자주시대 인류가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주시였다.뿐만아니라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에 대한 철의 론리로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이 떠벌이던 《사회주의종말론》에 종지부를 찍으시고 사회주의위업수행의 빛나는 리정표를 아로새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세련된 령도력, 숭고한 도덕의리와 덕망을 지니시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현대력사를 빛내이시며 자주시대를 향도해나가시였다.

세상사람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러 《문무를 겸비하고 다재다능하시며 사상과 령도에서 뛰여나고 예지와 슬기, 담력과 정력에서 으뜸이며 인덕에서 제일이신 영걸중의 영걸,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찬탄을 금치 못하였다.

진정한 인민의 령도자는 위대한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할뿐아니라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닌 참다운 인간적풍모의 소유자이다.

조국의 독립과 민족적해방을 위하여, 로동계급의 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위하여 한몸바쳐 싸운 모든 혁명선배들을 존경하고 아끼고 적극 내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는 오늘도 만사람의 칭송을 받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찍부터 세상사람들을 경탄시키는 국제주의적도덕의리의 귀감을 창조하시였다.

주체56(1967)년 5월 5일에 있은 일이다.

이른아침에 일군들을 만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누구에게라없이 오늘이 무슨 날인가고 물으시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이 바로 맑스의 탄생일이라고, 공산주의자들이 국제로동계급의 스승들에 대하여 회고하는것은 당연하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새벽에 정원을 한바퀴 돌면서 맑스의 생애와 활동에 대하여 더듬어보았다고 교시하시였다.그러시고는 처음으로 과학적공산주의학설을 내놓음으로써 국제로동계급과 근로인민대중을 각성시키고 자본을 반대하는 투쟁에로 그들을 불러일으킨것이 맑스의 가장 큰 공적이라고 평가하시였다.

그때로부터 수십년이 지난 주체84(1995)년 12월 25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를 발표하시여 로동계급의 수령을 헐뜯고 혁명선배들의 성스러운 혁명투쟁과 위대한 혁명업적을 모독한 기회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행위를 반혁명적죄행으로, 초보적인 인간도덕마저 짓밟은 가장 비도덕적인 행위로 준렬히 단죄하시고 우리 당과 인민은 맑스와 엥겔스, 레닌, 쓰딸린을 로동계급의 수령으로 존대하며 그들의 업적을 높이 평가한다고 선언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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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분노를 자아내는 야수적만행

주체108(2019)년 3월 12일 로동신문

 

세월이 흘러도 과거 일본의 야수성과 잔인성을 낱낱이 고발하는 증거자료들이 계속 발굴되고있다.

얼마전 한 외신이 태평양전쟁시기 일제가 저지른 학살만행들을 보여주는 자료를 공개하였다.

그 일부를 보기로 하자.

일제는 1942년 2월부터 오스트랄리아군과 네데를란드군이 지키고있던 인도네시아동부 암본섬 라하비행장에 대한 공격을 단행하였다.이때 련합군에 의해 저들의 소해정이 파괴되자 그에 대한 보복으로 오스트랄리아군과 네데를란드군포로 300여명을 학살하였다.

같은 해 일본군은 싱가포르침공시 앨리그잔드러륙군병원에 쳐들어가 의료관계자들과 환자들을 마구 살해하였다.싱가포르가 함락되기 직전 이 병원에 있던 한 인디아병사가 일본군을 향해 총탄을 날린것이 리유였다고 한다.일본군은 살아남은 사람들을 병원마당에 모두 끌어내 일제사격으로 그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그때 약 200명이 죽고 5명만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1943년 3월 일제는 뉴기니아섬동부를 점령하였다.

당시 이곳에서는 도이췰란드인과 네데를란드인을 비롯한 유럽인들이 살고있었다.

일제살인귀들은 그들을 붙잡아 구축함 《아끼가제》호에 실어 수송하던 도중 《간첩혐의》가 있다는 리유로 함우에서 60명 전원을 살해하였다.희생자들속에는 어린이들도 있었다고 한다.

일제의 피비린 학살만행은 필리핀의 마닐라에서도 벌어졌다.

태평양전쟁말기인 1945년 1월 필리핀의 루쏜섬에 련합군이 상륙하였다.

일본군은 마닐라를 지탱하기 어렵게 되자 녀자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민간인들을 강간, 학살하였는데 그 사망자수가 무려 10만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당시 마닐라의 인구는 약 70만명이였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들은 지난 세기 전반기 침략과 인간살륙에 미쳐날뛴 일본의 잔인성과 야수성을 다시한번 온 세상에 폭로해주고있다.

일본군국주의는 생겨난 첫날부터 침략과 전쟁, 살인과 략탈에 환장이 되여 날뛰였다.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한 후 중국동북지방을 무력으로 집어삼켰다.이어 중일전쟁을 도발하였다.그것도 성차지 않아 태평양전쟁을 일으키고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침략하였으며 피비린내나는 살륙과 파괴, 방화와 략탈행위를 일삼았다.

일제의 비인간적, 반인륜적범죄는 인류력사에 전례없는것으로서 세계인민들의 가슴속에 뿌리깊은 상처로 남아있다.

자료에 의하면 일제는 1937년에 중국 남경을 강점하고 수십만명을 학살하였다.

특히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들씌운 고통과 불행은 오늘도 풀리지 않는 응어리로 맺혀있다.《국가총동원법》을 조작한 일제는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강제련행하여 침략전쟁과 고역장으로 내몰아 생죽음과 노예로동을 강요하였다.

일제강점시기에 학살된 조선사람의 수는 100여만명에 달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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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령토문제를 놓고 지속되는 마찰

주체108(2019)년 3월 12일 로동신문

 

남부꾸릴렬도문제에 대한 상반되는 립장으로 하여 로일사이에 마찰이 계속 생겨나고있다.지난 1월 로일수뇌회담이 있은 때로부터 지금까지 두 나라는 각기 자기의 주장만을 되풀이하고있다.

로씨야는 일본이 남부꾸릴렬도에 대한 자국의 주권을 인정한 기초우에서 평화조약을 체결할것을 요구하고있으며 반면에 일본은 령토문제가 해결된 후에 평화조약을 체결하려 하고있다.

얼마전 도이췰란드의 뮨헨에서 남부꾸릴렬도문제를 포함한 평화조약체결교섭을 위한 두 나라사이의 회담이 있었다.

회담에서 두 나라는 타협책을 찾지 못하였다.

그후 로씨야외무상 라브로브는 《로씨야는 지금 당장이라도 평화조약을 체결할 용의가 있다.그러나 일본때문에 체결하지 못하고있다.》라고 하면서 《일본측은 남부꾸릴렬도의 주권이 로씨야로 넘어간것을 포함하여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인정할 준비가 되여있는것 같지 않다.조약을 체결하자면 제2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인정하는것이 불가결하다.》라고 언급하였다.

얼마전 일본의 내각관방장관 스가는 《령토문제를 해결한 다음에 평화조약을 체결한다는 기본방침하에 앞으로도 계속 근기있게 교섭해나가고저 한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로씨야정부의 립장은 흔들리지 않고있다.이 나라 인민들도 일본에 양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이로 하여 령토문제와 관련한 로일사이의 마찰은 의연히 지속될것으로 전문가들은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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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갈피에서 : 제2국제당파산의 장본인 카우츠키

주체108(2019)년 3월 12일 로동신문

 

카우츠키는 도이췰란드사회민주당과 제2국제당을 말아먹은 혁명의 변절자로 력사에 기록되여있다.

카우츠키는 오스트리아사회민주당에 입당하는것으로부터 정치활동을 시작하였다.

당시 그는 리론분야에서 초학도에 불과하였다.그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본데 기초한 엥겔스의 평가는 이러하였다.

《카우츠키는 괜찮은 친구이지만 타고난 현학자이며 형식적인 인간이여서 그에게서는 복잡한 문제들이 풀리는것이 아니라 간단한 문제도 복잡하여진다.》

그러나 엥겔스는 카우츠키가 나이도 젊고 열성도 있기때문에 리론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잘 이끌어주고 내세워주려고 애썼다.뿐만아니라 동지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분에 넘치는 신임을 안겨주었다.카우츠키가 한때 로동계급의 혁명투쟁무대에서 이름을 날리게 되고 《리론가》로 자처하게 된것은 다 로동계급의 첫 수령들의 믿음과 신임이 있었기때문이였다.

그러나 카우츠키는 이 모든것을 망각하고 점점 기고만장하여 엥겔스에게 공격의 초점을 맞추고 도전해나섰다.

1890년대에 국제로동운동안에서는 의회투쟁을 계급투쟁의 기본형태라고 하면서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평화적이행에 대하여 광고하는 우경기회주의가 나타났다.그것을 선동한 대표적인물이 풀마르였다.

엥겔스는 이러한 경향을 강력히 규탄하는 한편 카우츠키에게 여러차례 편지를 보내여 1875년 맑스가 라쌀주의의 개량주의적본질을 전면적으로 비판폭로하여 쓴 《고타강령비판》을 잡지 《새 세대》에 게재할것을 요구하였다.그러나 풀마르의 기회주의적책동이 나타난 순간부터 뜻있는 동료를 만났다고 속으로 기뻐하던 카우츠키는 이런저런 구실을 붙여가며 어떻게 해서나 《고타강령비판》의 발표를 막으려고 획책하였다.그후 《고타강령비판》에 대하여 일련의 《성명》이라는것을 내는 놀음을 벌려놓은 카우츠키는 여기에서 교묘한 찬사와 알쑹달쑹한 언어유희로 일관된 궤변으로 맑스를 헐뜯어댔다.나중에는 자기가 직접 《에르푸르트강령초안》을 대회에 제출하여 엥겔스에게 정면으로 도전하였다.

이로써 카우츠키는 맑스와 엥겔스를 그들이 가장 증오하는 부르죠아사환군들과 기회주의자들의 편에 서서 역습함으로써 은혜를 원쑤로 갚은 배은망덕한 인간으로 되였다.

이뿐이 아니였다.엥겔스로부터 맑스의 유고정리와 출판을 위임받았을 때에는 이를 달갑지 않게 여기면서 질질 끌다가 《자본론》 제4권을 저자의 의도와 어긋나게 《잉여가치학설사》로 출판하였는가 하면 《자본론》총론을 내면서도 원문과 어긋나게 자기 식의 주석을 제멋대로 다는 망동을 서슴지 않았다.

카우츠키는 이에 그치지 않고 맑스와 엥겔스의 공동저서인 《공산당선언》을 2 000부, 그후 맑스의 저서 《1848년부터 1850년까지의 프랑스계급투쟁》은 3 000부만 발행한 반면에 자기가 저술한 《상업정책과 사회민주당》은 그의 10배나 되는 3만부를 발행함으로써 로동계급의 수령들우에 자기를 올려세우는 인간쓰레기로서의 행위도 거리낌없이 저질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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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정치의 거장

주체108(2019)년 3월 11일 로동신문

 

유모아로 새겨주신 교훈

 

주체68(1979)년 6월 21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캄보쟈의 노로돔 시하누크국왕에게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자주성을 견지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운전대없는 자동차》에 대한 유모아를 들려주시였다.

어느 한 큰 나라의 공산당총비서가 유럽의 작은 나라 공산당총비서에게 선물로 자동차를 주었는데 거기에는 운전대가 없이 자동차앞에 갈구리만 있었다.큰 나라의 총비서는 자동차앞에 갈구리밖에 없다는 작은 나라 공산당총비서의 말에 그러면 됐다, 그 갈구리에 바줄을 매서 앞차에 련결시키고 당신은 편안히 앉아있으라, 내가 앞차를 몰고가겠으니 당신은 그저 끌려오면 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운전대없는 자동차》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시는듯 노로돔 시하누크를 바라보시였다.이때 시하누크는 유모아가 정치인들에게 심각한 교훈을 준다고 하면서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정치인들이 든든히 틀어잡아야 할 운전대는 자주성이라는것을 잘 알았습니다.》라고 말씀드리였다.

 

아버지당과 아들당

 

어느해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동유럽의 어느 한 나라를 방문하시여 그 나라 지도자와 담화를 진행하실 때에 있은 일이다.

그 나라 지도자는 우리 나라가 그 누구의 눈치를 보는것도 없이 제 할 말을 다하며 배심있게 나아가고있는데 대하여 무척 부러워하면서 자기들은 이런저런 압력과 시비중상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다고 가슴속에 맺혀있던 응어리를 숨김없이 터놓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당신들이 겪는 고충에 대하여 충분히 리해한다고 하시며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사대주의를 하면 나라가 망하며 당이 사대주의를 하면 혁명과 건설을 망쳐먹는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잠시 동안을 두시였다가 세계에는 높고낮은 당이 없으며 아버지당과 아들당도 있을수 없다, 자주성은 오늘의 시대적요구이다고 마디마디 힘을 주어 교시하시였다.

자주성을 견지하여야 존엄도 지키고 혁명과 건설의 승리도 이룩할수 있다는 귀중한 진리를 새겨주신 가르치심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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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대통령 군축조약의 리행을 중지할데 대한 정령에 수표

주체108(2019)년 3월 11일 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4일 정령 《쏘베트사회주의공화국련맹과 미합중국사이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리행을 로씨야련방이 중지할데 대하여》에 수표하였다.

대통령행정부 공보국은 미국이 쏘미사이의 1987년 12월 8일부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 따르는 자기의 의무를 위반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시급한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성으로부터 이 정령이 비준되였다고 통보하였다.

뿌찐은 1995년 7월 15일부 련방법 《로씨야련방의 국제조약들에 대하여》 제37조 4항에 준하여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 따르는 의무의 위반현상을 퇴치할 때까지 쏘련과 미국사이에 체결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리행을 중지하기로 결정하였다.

로씨야대통령은 조약리행을 중지한다는데 대해 통보할것을 외무성에 위임하였다.

정령은 비준된 날인 3월 4일부터 효력을 발생한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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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끈질긴 항공모함보유책동

주체108(2019)년 3월 11일 로동신문

 

일본수상 아베가 개조되는 해상《자위대》의 《이즈모》호가 항공모함이 아니라고 강변해나서고있다.

얼마전 국회 중의원 예산위원회 회의에서 그는 《항공모함이란 미국항공모함처럼 오직 항공기의 운용기능만을 특별히 갖춘 함선을 가리키는것이라고 생각한다.〈이즈모〉호는 항공모함에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말하였다.

《이즈모》호가 헌법상 승인되지 않는 공격형항공모함에 해당된다는 소리가 나오자 《헌법상 보유가 승인되지 않은 항공모함이 아니라는것은 명백하다.》고 단마디로 딱 잡아뗐다.

과연 이것이 사실인가.결코 그렇지 않다.

《이즈모》호는 2013년에 해상《자위대》에서 제일 큰 함선으로 진수되였다.

당시 군사전문가들은 《이즈모》호가 호위함이라고 하지만 크기가 항공모함만 하고 구조가 완전히 현대화된것으로서 언제든지 선제타격능력을 가진 항공모함으로 순간에 변할수 있다고 하였다.

실지 함의 제원을 놓고볼 때 다른 나라 해군이 보유하고있는 항공모함과 비슷하거나 앞서고있다.배수량에 있어서 영국의 《인빈써블》급항공모함보다 더 크다.《이즈모》호에는 리착륙갑판, 격납고, 비행기승강기 등 항공모함에 있어야 할것은 다 있다.

일본은 바로 이런 함선을 개조하고 《F-35B》전투기를 함재기로 운용하려 하고있다.《F-35B》전투기는 단거리리륙 및 수직착륙이 가능하고 강한 선제타격능력을 가지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항공모함이라고 하면 함재기를 싣고 다니면서 그것으로 상대측의 대상물을 타격하는 전투함선을 생각한다.아베도 역시 항공모함이란 항공기의 운용기능을 특별히 갖춘 함선을 가리키는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아베는 이번에 너무나도 론리적으로 모순되는 발언을 하였다.개조되는 《이즈모》호가 항공모함이 아니라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일본의 《아사히신붕》은 《경계선을 넘어선 방위계획대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지금까지 정부는 〈자위대〉의 공격능력을 조금씩 정비해왔다.하지만 이제는 경계선을 넘어섰다고 말할수밖에 없다.항공모함을 도입하기때문이다.직승기를 탑재하는 해상〈자위대〉의 〈이즈모〉호를 개조하여 미국제전투기를 운용하게 된다.

정부는 개조후의 〈이즈모〉호는 전투기를 항시적으로 탑재하지 않기때문에 항공모함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있지만 이는 한갖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도꾜신붕》은 《새로운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 〈전수방위〉의 길에서 탈선하지 말라》라는 제목의 글에서 정부는 《이즈모》호를 항공모함화하려 하고있다, 미국제스텔스전투기 《F-35B》가 리착륙할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이다, 정부는 지금까지 공격형항공모함의 보유는 허용할수 없다는 견해를 표시해왔다, 《이즈모》호를 항공모함으로 만들어도 방위목적에 한정시키면 헌법이 금지하고있는 전투력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것이 정부의 구실이다, 궤변이다, 항공모함은 명백히 타격력을 가지고있는 공격무기이다, 제아무리 방어형이라고 주장해도 공격형의 성능을 가지고있다는데 대해서는 누구도 부정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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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에서의 3월8일혁명

주체108(2019)년 3월 11일 로동신문

 

지난 시기 오래동안 식민주의자들의 착취와 략탈의 대상으로 되여온 수리아인민들은 침략자들을 몰아내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렸다.그 과정에 피도 많이 흘렸고 실패와 좌절도 겪었다.

하지만 기어이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려는 그들의 의지는 누구도 꺾을수 없었다.

수리아인민은 1946년 4월 마침내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였다.그후 제국주의자들과 국내반동세력의 음모책동으로 나라의 정세가 복잡해지고 불안정한 사태가 조성되자 이 나라의 애국적군인들과 인민들은 아랍사회부흥당의 지도밑에 투쟁을 벌려 1963년 3월 8일 새 정부를 수립하였다.

수리아력사에 이날은 혁명절로 아로새겨져있다.

3월8일혁명의 승리는 나라의 정치적독립을 공고히 하고 자주적인 새 사회를 건설해나가려는 수리아아랍인민들의 생활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

그러나 수리아에 대한 외래침략자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은 끈질기게 계속되였다.

1967년 이스라엘은 중동전쟁을 계기로 수리아령토의 한 부분인 골란고원을 강점하고 일방적으로 저들의 령토에 병합시켰다.

최근년간에 들어와 정부전복과 국토분렬을 노린 서방세력의 반수리아책동은 극도에 달하였다.로골적인 내정간섭과 주권침해, 서방의 지원을 받는 극단주의세력들의 테로행위로 말미암아 수리아에서는 류혈참극이 끊기지 않았다.수리아인민은 굴하지 않고 이를 과감히 극복하며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되찾고있다.

현재 수리아인민은 파괴된 향토를 복구하고 새 생활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삶의 보금자리가 마련되여 전란을 피해 다른 나라에 가있던 피난민들이 조국으로 돌아오고있다.

우리 인민은 수리아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하고있으며 그들이 이룩한 성과들에 대해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있다.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경제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수리아인민의 노력은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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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로씨야-나토관계악화로 위태로와지는 유럽안전체계

주체108(2019)년 3월 11일 로동신문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관계가 더욱 버그러지고있다.

지난 2월 나토는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 따르는 의무리행을 중지하고 탈퇴과정을 거치는데 대하여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면서 《로씨야의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하여 크게 떠들었다.그보다 앞서 나토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나토가 군사적조치들을 취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용의도 있다고 발언하여 로씨야를 자극하였다.

올해는 나토가 창설된지 70년이 되는 해이다.전문가들은 나토가 일흔번째 《생일》을 어떻게 맞으려는가에 관심을 돌리고있다.그 어떤 충격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려 하는것은 아닌가고 의심하고있다.

유럽에서의 군사적대립의 전방이라고 할수 있는 로씨야의 서부국경부근에서 나토의 군사적주둔이 계단식으로 확대되고있기때문이다.그중에서도 라뜨비야와 리뜨바, 에스또니야, 뽈스까에서의 무력증강이 눈길을 끌고있다.

특히 미국은 뽈스까에 《MK-41》발사장치를 기본구성요소로 하는 요격미싸일종합체를 전개하려 하고있다.《MK-41》발사장치는 필요되는 임의의 순간에 순항미싸일 《토마호크》를 발사할수 있는 공격용체계로 전환될수 있다.이러한 체계가 이미 로므니아에 전개되여 가동중에 있다.

뿐만아니라 발뜨해연안과 발칸반도지역에 대한 나토의 주둔이 강화되고있다.

13개의 나토성원국에서 온 200여명의 비행사들이 발뜨해연안상공에서 비행훈련을 진행하였다.

지난해 나토의 군사연습회수는 그 전해에 비해 2배이상 늘어났다.

나토는 랭전의 산물이다.나토의 지속적인 존재와 그 확대의 목적은 두말할것없이 로씨야에 비한 군사적우세이다.

나토의 확대에 로씨야가 강하게 맞서나가고있다.로씨야는 나토의 확대를 유럽에서의 그릇되고 구조파괴적인 군사정치전략의 산물로 간주하고있다.나토가 랭전시기와 같은 분리선을 유럽대륙에서 또다시 만들어내여 지역의 안전을 해치고있다고 반발하면서 군사적인 대응조치들을 취하고있다.

로씨야는 그 어떤 미싸일방위체계도 뚫을수 있는 미싸일종합체 《아반가르드》의 계렬생산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올해중에 전략로케트군의 한개 련대를 이 종합체로 장비시킬것이라고 공표하였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자국의 대중보도수단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반가르드》미싸일종합체의 제작은 그 의의에 있어서 지구상에서의 첫 인공지구위성제작과 비교할만 하다고 언명하였다.

얼마전 로씨야국방상 쇼이구는 국방성 참의회회의에서 자기 나라의 올해 군사계획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로씨야-벨라루씨합동군사훈련 《련맹의 방패-2019》와 집단안전조약기구 집단신속반응무력과의 특수훈련 《협력-2019》의 준비사업이 적극적인 단계에 들어섰다고 언급하였다.《련맹의 방패》훈련은 로씨야와 벨라루씨 두 나라 대통령들의 결정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계획적으로 진행되는것이다.

국방상은 나토의 군사력강화는 세계의 안전체계를 파괴하고있다, 나토가 진행하는 훈련의 규모와 강도는 2배이상 강화되였으며 나토성원국이 아닌 나라들까지 훈련에 보다 적극적으로 인입되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부득불 련합부대 및 군부대들의 전투력강화계획들과 전략적인 억제조치들을 동시에 밀고나가는것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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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최고령도자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 -여러 나라에서 보도-

주체108(2019)년 3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신 소식을 2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윁남신문들인 《년전》, 《꿘도이 년전》, 《하노이 머이》, 《윁남 뉴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윁남의 고위지도자들과 상봉하시는 사진문헌들, 윁남인민군 륙군, 해군, 공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시고 군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시는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그이의 방문소식을 상세히 게재하였다.

윁남통신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윁남방문소식을 전하면서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윁남과 조선이 당적, 정부적래왕을 활발히 벌리며 경제, 과학기술, 국방, 체육문화예술, 출판보도부문 등 모든 분야에서 협조와 교류를 정상화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갈데 대해 강조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조선과 윁남의 최고지도자들이 쌍무관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김정은위원장과 웬 푸 쫑주석사이의 회담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래왕과 교류를 확대해나가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이 교환되였다고 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윁남주석과 회담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는 두 나라, 두 당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는것은 조선의 당과 국가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하시였다.

웬 푸 쫑은 조선인민이 김정은위원장을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발전, 인민생활향상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그는 제2차 조미수뇌상봉장소로 하노이를 선택한것은 두 나라사이의 신뢰를 보여주는것이라고 하였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김정은위원장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인 윁남주석 웬 푸 쫑과 수상 웬 쑤언 푹, 인민회의 의장 웬 티 낌 응언과 상봉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호지명주석의 묘와 영웅렬사추모비에 화환을 진정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중국의 인민망, 환구망과 로씨야의 신문들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로씨스까야 가제따》, 렌떼웨TV방송, 에호 모스크비방송을 비롯한 수십개 언론들, 라오스신문 《빠싸손》, 몽골의 인터네트통신 잘로, 인디아의 신문 《오우션 뉴스 포인트》, 인디아-아시아통신, 네팔신문 《라이징 네팔》, 일본의 교도통신, 《도꾜신붕》, 《마이니찌신붕》, NHK방송,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 그리고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조선과의 친선협회 뽀르뚜갈지부,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인터네트홈페지들도 《김정은최고령도자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 《김정은동지의 윁남에서의 활동》,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도자 윁남고위지도자들과 상봉》, 《윁남의 고위지도자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은위원장 환영》, 《조선과 윁남사이의 관계가 훌륭한 미래로 나아간다》 등의 제목들로 우와 같은 소식을 보도하였다.

한편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의 기간에 각국의 언론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미합중국 대통령과 상봉하시고 회담을 진행하신 소식도 광범히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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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정권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여

주체108(2019)년 3월 10일 로동신문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오늘 우리 식 사회주의는 끄떡없이 전진하고있다.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공고발전시키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의 인민정권은 혁명과 건설의 위력한 무기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정권을 강화하는것은 곧 사회주의제도를 옹호고수하고 공고발전시키는 길이며 인민정권을 강화하는 여기에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완성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습니다.》

1980년대말-1990년대초 사회주의정권을 강화발전시키는 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였다.당시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제도가 무너지고 제국주의세력의 반사회주의책동이 전례없이 악랄해지고있었기때문이다.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것은 사회주의정권을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옹호고수하고 인민대중을 사회주의위업수행에로 옳게 조직동원하는 정치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지 못한데 있었다.

이 나라들에서는 사회주의정권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기 위한 혁명과 건설의 정치적무기로 공고발전시키지 못하였다.제국주의세력이 떠드는 《민주주의》, 다당제 등에 현혹되여 사회주의정권에 대한 당과 수령의 령도를 보장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종당에는 사회주의가 붕괴되였다.

이 비극적인 사태에 대해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사회주의정권을 강화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전진시키려는 철의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신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다.

주체81(1992)년 1월 3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을 발표하시여 세계사회주의운동과 사회주의정권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명확한 해답을 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사회주의나라에서 로동계급의 당은 집권당이므로 당조직들의 활동에서 잘못하면 행정을 대행하여 국가기관들의 창발성을 약화시키는 현상이 나타날수 있다, 그러므로 정권기관들의 사업을 지도하는데서 행정화경향이 나타나지 않도록 경계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당의 행정화를 반대하고 국가정권의 《독자성》과 《자립성》을 높인다는 구실밑에 정권에 대한 당의 령도를 거부하거나 약화시키려는 경향도 단호히 배격하여야 한다, 인민정권에 대한 당의 령도가 없으면 사회주의정권은 부르죠아정권으로 변질되게 되며 당이 정권에 대한 령도를 포기하면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진 전위부대로서의 존재를 끝마치게 된다고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은 세계 혁명적당들과 인민들이 세계사회주의운동을 재건하고 인민정권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일관하게 들고나가야 할 위력한 무기, 승리의 기치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정권건설과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사상리론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1(1992)년 12월 21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인민정권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자》를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정권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제반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완벽하게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정권은 일정한 계급 또는 사회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에 대한 정치적지휘권이며 사회제도의 성격과 사회의 발전을 좌우하는 기본요인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대중은 정권의 주인이 되여야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자기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하여나갈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또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도사상과 사회정치적지반, 수령의 령도는 사회주의정권의 공고성과 생활력,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성패를 좌우하는 주되는 요인이라고 하시면서 이것은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정권이 붕괴되고 사회주의위업이 좌절된 국제공산주의운동의 력사적교훈이 보여준 혁명의 고귀한 진리이며 남달리 불리한 혁명정세와 간고한 시련속에서 사회주의위업을 튼튼히 옹호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온 우리 혁명이 보여주고있는 엄연한 현실이다, 오늘 세계의 혁명적당들과 인민들은 여기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사회주의운동을 새롭게 재건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고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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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재침야망이 초래하는 국가채무의 증대

주체108(2019)년 3월 10일 로동신문

 

국제무대에서 쩍하면 돈주머니를 흔들어대기 좋아하는 일본이 빚더미우에서 허덕이고있다.

얼마전 일본재무성이 발표한데 의하면 지난해말의 시점에서 일본의 국가채무액이 1 100조 5 266억¥에 달하였다.

일본의 채무가 처음으로 1 100조¥을 넘어섰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이미 2016년 일본의 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액의 219%에 달한다고 밝힌바 있다.그것이 계속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2017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일본의 채무액은 사상 최고기록을 련속 갱신하였다.

일본의 국가채무액을 현재 일본의 총인구수로 나누면 1인당 870만¥이상이나 되는 빚을 지고있는것으로 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2019년도 예산안과 관련하여 32조 6 000여억¥의 국채를 새로 발행할 계획을 세웠다.갈길이 더더욱 험난해질것이라는 비관에 찬 목소리가 거리와 골목에서 울려나오고있다.

경제발전에 대하여 자랑하기 좋아하는 일본의 형편이 이토록 한심하다.지난해에 일본에서 파산된 기업체만도 8 200여개에 달한다고 한다.

일본 도꾜에 있는 한 연구소는 이에 대해 전하면서 올해에 로동력부족난으로 하여 더 많은 기업체들이 파산될것으로 예견된다고 밝혔다.

국제경제기구들도 일본의 한심한 경제전망에 대하여 비관적인 예측을 하고있다.

국제통화기금은 지난해말에 보고서를 통하여 일본에서 앞으로 40년동안에 국내총생산액이 25%이상 감소될것으로 예견된다고 발표하였다.

아베세력은 국가가 빚을 지는 원인이 고령화에 의해 계속 늘어나는 사회보장비 등을 충당하기 위해 할수없이 국채를 발행하는데 있다는 구실을 늘어놓고있다.결국은 로인들을 부양하는 자금때문에 젖먹이의 잔등에까지 870만¥이상의 빚을 지워놓는다는것이다.그런데 들여다보면 그것이 민심을 기만하는 변명에 불과하다는것을 알수 있다.《아베노믹스》로 불리우는 아베의 경제정책이 현실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신기루에 불과하다는것은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다.기울어지는 일본경제를 순간에 살려낼것처럼 허풍을 친 《아베노믹스》가 터진 고무풍선처럼 되여 일본국민들을 허탈감에 빠뜨리고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문제는 거기에만 있지 않다.

낯간지럽게 고령화에 의한 사회보장비를 충당하려고 할수없이 빚더미우에 올라앉았다고 우는소리를 하는 일본당국이 억대의 국민혈세를 어디에 탕진하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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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세금이전금지조치를 통해 본 중동평화파괴자의 정체

주체108(2019)년 3월 10일 로동신문

 

얼마전 이스라엘이 내각에서 반팔레스티나결정을 채택하였다.

결정의 내용을 보면 이스라엘이 대리징수한 팔레스티나인들의 세금가운데서 자국의 감옥들에 수감된 팔레스티나인들과 이스라엘침략군에 의해 살해된 사람들의 가족들에게 할당되는 액수만 한 자금을 공제하여 팔레스티나측에 넘겨준다는것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의 적지 않은 령토를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그 지역들을 유태화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하지만 1993년 9월 팔레스티나해방조직과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정권사이에 체결된 오슬로협정에 따라 이스라엘은 하는수없이 팔레스티나인들에게 제한된 자치권을 부여하게 되였다.

오슬로협정을 체결한 후 쌍방은 세금징수와 물분배 그리고 페기물처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문제들과 관련하여 련이어 협정을 체결하였다.이에 따라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들에게서 거두어들인 세금, 요르단강서안지역과 가자지대로 수출되는 상품들에 부과되는 관세를 징수하여 그 자금을 팔레스티나에 달마다 넘겨주고있다.

이러한것을 념두에 두고볼 때 이스라엘의 이번 결정은 부당하기 그지없는것이다.남의 땅을 강점한것도 모자라 팔레스티나에 주게 되여있는 돈까지 잘라먹는 이스라엘의 추태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이스라엘의 이번 결정으로 인해 팔레스티나는 이스라엘로부터 받게 되여있는 충분한 액수의 자금을 받을수 없게 되였으며 그것은 그대로 팔레스티나의 재정난으로 이어지게 되였다.

현재까지 팔레스티나정부는 이스라엘로부터 넘겨받은 자금을 거의나 공무원들의 로임으로 리용해오고있다.그런데 이번에 이스라엘의 강도적인 행위로 하여 많은 액수의 자금이 삭감되여 커다란 난관이 조성되였다.

보다 문제로 되는것은 이스라엘의 감옥들에 갇혀있는 팔레스티나인들과 이스라엘침략군에 의해 살해된 사람들의 가족들에 대한 자금지출이 어렵게 된것이다.

이스라엘은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여 팔레스티나인들속에서 정부에 대한 불신이 조성되기를 바라고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총비서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를 파멸시키려 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팔레스티나에 대한 이스라엘의 세금이전금지조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중요한 계기때마다 저들의 리익실현을 위해 이스라엘은 세금이전금지조치를 주패장으로 써먹고있다.

유엔이 팔레스티나를 옵써버국가로 인정하였을 때에도 이스라엘은 대리징수한 세금 1억 2 000만US$를 팔레스티나에 송금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였다.그리고는 제멋대로 그 돈을 팔레스티나가 이스라엘국영전기회사와 다른 회사에 지고있는 빚을 물어주는데 돌릴것이라고 내놓고 말하였다.이러한 이스라엘이 이번에 또다시 세금이전금지조치를 취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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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세상에 둘도 없는 녀성들의 천국

주체108(2019)년 3월 8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녀성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였다.

세금이 없고 무상치료제와 무료교육제가 실시되고있는 이 나라에서는 녀성들이 아이를 키울 걱정, 공부시킬 걱정, 치료받을 걱정을 모르는 참으로 훌륭한 사회적조건하에서 살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녀성들의 행복의 락원이다.》

이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고있는 우리 나라 녀성들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은 인디아전국녀성련맹 서기장이 터친 웨침이다.

지금 세계는 우리 나라 녀성들의 행복한 모습을 통해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페부로 느끼고있다.

2017년 벨라루씨에서는 이 나라의 잡지 《사회교양》 책임주필이 집필한 도서 《민주조선의 녀성들》이 발행되여 정계, 사회계인사들을 비롯한 각계층의 이목을 끌었다.

도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 녀성문제가 빛나게 해결된데 대해서와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차게 떠밀고나가는 우리 녀성들의 긍지높은 삶에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였다.

저자는 도서를 집필하게 된 경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녀성문제에 관한 조선의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이 도서를 집필하였다.왜냐하면 조선에서는 녀성문제가 국가정책에 반영되여있고 이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가 달성되였기때문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녀성문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그와 관련한 여러 로작도 발표하시였다.

조선혁명의 전력사적과정은 녀성들이 당과 국가의 관심속에 혁명과 건설에서 힘있는 력량으로 되여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녀성존중의 사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날 행성의 곳곳에서 녀성들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유린하는 행위들이 거리낌없이 벌어지고있다.

그러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인 조선에서는 녀성들이 사회적인간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받고있다.

조선녀성들은 나라의 주인으로서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사회정치생활에 적극 참가하고있다.

또한 그들은 국가와 사회의 특별한 혜택을 받고있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 평양산원은 그들이 어떤 특혜속에서 살고있는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계속하여 글은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성대한 국가적행사가 진행되고 녀성로동자들의 생활상편의를 훌륭히 보장해줄수 있는 황홀한 합숙이 짧은 기간에 일떠서는 등 우리 나라에서 녀성들의 존엄과 권리가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되고있는데 대해 전하고 남녀평등을 위한 국제법적규범이 현실화된 나라, 녀성중시의 화원이 펼쳐진 나라가 다름아닌 조선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일랜드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자기의 인상담에서 조선에서 받은 가장 큰 충격은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아래 녀성들이 누리고있는 행복넘친 생활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에서는 녀성들이 남자들과 꼭같이 로동의 권리를 향유하고있을뿐아니라 사회적인간으로서의 발전권도 충분히 보장받고있다.

평범한 녀성로동자가 영웅으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되고있는것이 바로 조선의 현실이다.

녀성들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사회생활을 할수 있도록 국가가 모든 조건을 보장해주는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는 서방의 녀성들에게 있어서 환상의 세계가 아닐수 없다.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없고 지어낼수도 없는 현실이 펼쳐진 조선이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녀성들의 천국이며 리상국이다.

세상에 다시 태여날수만 있다면 조선의 녀성으로 태여나고싶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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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고약한 섬나라족속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8(2019)년 3월 8일 로동신문

 

온 세계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과정이 순조롭게 흐르고 조미관계가 하루속히 개선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있다.

하기에 이번 하노이에서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좋은 결실이 맺어지기를 바라마지 않았던 내외는 회담이 뜻밖에도 합의문이 없이 끝난데 대해 미국에 그 책임이 있다고 한결같이 주장하며 아쉬움과 탄식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그러나 유독 일본반동들만은 마치 고대하던 희소식이라도 접한듯 박수를 쳐대며 얄밉게 놀아대고있다.

지각있는 국제사회는 《지구상의 200여개 나라의 수반들가운데서 〈환호〉한 사람은 아베뿐》이라고 하면서 속통머리 고약한 이 정치난쟁이에게 저주를 퍼붓고있다.

이전부터 이번 하노이회담을 방해하기 위하여 일본것들이 놀아댄 못된 짓거리들을 보면 우리 행성에 과연 이런 개종자들도 있는가 하는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이미 지난해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 성과를 거두자 한방망이 얻어맞은듯 정신없이 돌아치며 종전선언을 하면 안된다, 《완전한 비핵화》가 실현되기 전에 대조선제재를 해제하면 안된다고 새된 소리를 질러댄 아베이다.

이번에도 엉망이 된 제 집안의 골치거리는 당반우에 올려놓은채 혹시 미국이 북조선의 대륙간탄도미싸일문제에만 집중하고 중거리나 단거리미싸일문제는 소홀히 하지나 않겠는지,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할수도 있지 않겠는지 온갖 상상을 다해보며 악몽이 현실로 될가봐 전전긍긍해왔다.

특히 제2차 조미수뇌회담을 계기로 국제적인 제재완화분위기가 조성되자 속을 바재이며 여기에 찬물을 끼얹으려고 놀아댄 모양은 실로 눈꼴사나운것이였다.

아베패들은 정부관계자들을 언론에 내세워 일본은 2차 조미수뇌회담에서 미국이 북조선에 대한 제재해제에 합의한다고 해도 대조선지원이나 경제협력에 참가할수 없다느니, 국제기구들에 일본이 낸 기부금을 대조선지원에 리용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다느니 하며 돈벌레의 속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한편 아베와 외상 고노를 비롯한 일본당국자들은 미국상전에게 겨끔내기로 전화를 걸어 《랍치문제》해결에 적극 협력해달라, 2차회담에서 저들의 《랍치문제》해결의사를 북조선에 전달해달라고 구걸하기도 하였다.

그리고는 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되는 하노이에 외무성 국장 가나스기를 급파하여 미국관계자들에게 회담과 관련한 정보들을 알려달라, 《랍치문제》해결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거듭 간청하는 꼴불견을 연출하였다.

이번에 일본이 저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미국이 움직이도록 하기 위한 《로비》공작에 인적, 물적자원을 총동원하였다니 이렇게 지독스러운 족속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

지금 각국의 예리한 정치분석가들이 이번 제2차 조미수뇌회담결과의 뒤전에 일본의 《검은 그림자》가 얼른거리고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무엇때문에 불청객인 일본이 조미사이에 끼여들어 훼방놓지 못해 몸살을 앓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썩어빠진 사회제도

주체108(2019)년 3월 8일 로동신문

 

세계적범위에서 녀성들의 인권을 중시하고 그를 보장하기 위한 투쟁은 오래전부터 벌어져왔다.20세기초에 독점자본가들의 가혹한 착취와 억압을 반대하고 남녀평등권과 자유를 요구하여 파업과 시위를 벌린 미국 시카고녀성로동자들의 투쟁에 국제적지지와 련대성이 표시되고 이를 계기로 국제부녀절이 생겨났다.녀성들의 인권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둔 국제법들도 적지 않게 채택되였다.

그러나 아직도 세계 수많은 나라 녀성들이 차별의 대상으로 심지어 폭력의 대상으로 되여 불우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다.

2016년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지난 10년동안 빈곤층녀성들의 비률은 12.1% 로부터 14.5%로 올랐다.

녀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도 날로 늘어나고있다.

2017년 4월 미국의 시카고에서는 5~6명의 사나이들이 15살 난 소녀에게 달려들어 성폭행을 가하였으며 다른 한 도시에서는 75살 난 범죄자가 10여년동안 미성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감행한 사실이 드러나 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더우기 놀라운것은 이 나라에서 강간범죄자 1 000명중 겨우 6명만이 형사책임을 졌다는 사실이다.

군대내에서나 감옥 지어는 가정에서도 녀성들은 학대와 폭행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뛰르끼예에서는 2017년에만도 409명의 녀성이 성폭행을 당한 후과로 목숨을 잃었다.

그리스에서 지난해 11월말까지 신고된 전국적인 가정폭력행위건수는 약 5 090건에 달하였으며 영국의 런던에서는 가정폭력행위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신고가 매일 평균 400여건에 달하였다.

도이췰란드정부가 발표한데 의하면 2017년에 공식 신고된 가정폭력범죄는 13만 8 890여건에 달하였으며 그로 하여 180여명의 녀성이 목숨을 잃었다.오스트랄리아에서도 2만 550여건의 성폭력범죄가 감행되였다.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는 살인사건들의 첫째가는 피해자, 일터에서 온갖 차별과 성희롱을 당하는 대상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의 녀성들이다.

일본에서 지난해 5월 녀성기자에 대한 재무성 이전 관리의 성희롱추문사건이 드러난것을 계기로 신문, 잡지, 방송 등 출판보도부문의 녀성기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가 진행되였다.그에 의하면 응답자의 대다수가 취재활동과정에 자기들이 성희롱을 당하였다고 울분을 토로하였다.

이딸리아에서는 최근년간에 전체 녀성인구의 약 44%에 해당한 881만 6 000명의 녀성이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하였으며 피해자들의 대다수가 일자리를 잃게 될가봐 그 사실을 신고조차 하지 못하는 형편이다.

녀성천시가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녀성들은 존엄은 고사하고 인권을 완전히 무시당한채 타락과 범죄의 길을 걷고있다.

지난해 2월 일본의 도꾜도 아끼시마시에서는 63살 난 녀성이 자기 딸의 목을 조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보다 앞서 도꾜에서는 애기어머니가 식당에 1살 난 애기를 내버린 사건이 발생하였다.사람들을 더욱 경악케 한것은 애기어머니라는 녀성이 자기에게는 자식이 필요없다고 공공연히 뇌까린것이다.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의 인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는것은 바로 반인민적인 제도의 필연적산물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매일과 같이 떠들어대고있는 《인권》과 《평등》타령은 자본주의제도의 반동성과 반인민성을 가리우기 위한 미사려구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 위대한 업적

주체108(2019)년 3월 7일 로동신문

 

오늘의 국제정세는 복잡다단하다.그러나 인류자주위업은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계속 앞으로 전진하고있다.이것은 특출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인류자주위업실현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정일동지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과 자주시대의 사회과학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사상리론의 영재이시고 사회과학의 거장이십니다.》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되는 비극적인 사태가 일어난것을 기화로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이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부정해나섰을 때였다.

과연 인류의 리상으로 간주되였던 사회주의가 허황한 공상에 불과한것이였는가.사회주의도 자본주의도 아닌 다른 길로 갈수 있는가.

혼잡한 시대의 물음에 누구도 책임적이고 명확한 해답을 주지 못하였다.

바로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만이 이 중대한 시대적, 력사적물음에 옳바른 해답을 주실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79(1990)년 5월 30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에 관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에서 우리는 주체사상을 가지고있음으로 하여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를 공고발전시키는 문제를 가장 빛나게 해결하였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주체사상을 가지지 못하고 남이 하는대로 따라하였더라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식의 독특한 사회주의를 건설할수 없었을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오늘 세계에는 자본주의냐, 사회주의냐, 이 두 길밖에 없으며 《제3의 길》이란 있을수 없다고, 《제 3의 길》, 사회민주주의길이란 자본주의길이라고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또한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명이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련이어 발표하시여 사회주의를 훼방하는 력사의 반동들의 온갖 궤변들에 된타격을 가하시고 사회주의가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이 더욱 확증되게 되였다.우리 당의 사회주의리론과 로선에 기초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며 그 우월성과 생활력을 높이 발휘하고있는것을 보면서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옳바른 인식과 견해를 가지게 되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가 굳건하고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국제적흐름이 강해지자 이에 질겁한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를 《전체주의》, 《병영식》, 《행정명령식》이라고 비난해나섰다.그들은 이를 통해 사회주의가 자유도 민주주의도 없는 《비인간적인 사회》인것처럼 묘사함으로써 사람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외곡된 인식을 가지도록 하려고 비렬하게 책동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적들의 황당무계한 궤변에 철추를 내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에서 제국주의자들과 그 앞잡이들이 들고나오는 궤변의 반동적본질을 낱낱이 까밝히시고 사회주의사상과 리론의 진리성과 정당성, 그 우월성을 명철하게 론증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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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에서 사진전시회《친선의 력사》 개막

주체108(2019)년 3월 7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력사적인 첫 쏘련공식방문 70돐과 조로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0돐에 즈음한 사진전시회 《친선의 력사》가 5일 로씨야국가회의청사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조로친선관계의 기초를 마련하여주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날을 따라 변모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모습과 조선로동당의 인민중시정책의 생활력을 보여주는 사진들 등이 전시되여있었다.

전시회개막식에는 로씨야국가회의 제1부의장인 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부위원장 멜리니꼬브를 비롯한 여러 정당출신 대의원들, 외무성 인사들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한만혁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씨야국가회의 제1부의장인 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동지의 첫 쏘련공식방문 70돐과 로조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0돐이 되는 뜻깊은 해에 두 나라사이의 친선의 력사를 보여주는 사진전시회가 성대히 열리였다.

지난 70년간 두 나라는 여러 분야에 걸쳐 협조를 강화해왔다.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마련되고 발전되여온 로조친선의 전통은 오늘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국가회의 국제문제위원회 제1부위원장인 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사진전시회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로조친선관계를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는 매우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로씨야와 조선사이의 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계속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국가회의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인 자유민주당 최고리사회 성원은 자기 식의 독특한 발전행로를 따라 조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있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이룩하고있는 눈부신 성과들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조선을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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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인종주의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기 위한 노력

주체108(2019)년 3월 7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아프리카정부가 인종주의를 근원적으로 없애기 위한 국가행동계획을 승인하였다.계획에는 반인종주의정책실현에서 견지하여야 할 행동원칙과 방도들이 제시되여있다.

력사적으로 볼 때 남아프리카에서 인종주의는 매우 뿌리깊다.

여러 세기전에 남아프리카를 강점한 식민주의자들은 이 나라 인구의 70%이상을 차지하는 흑인들의 정치적자유와 권리는 물론 생존권마저 빼앗았다.백인들의 야만적인 인종주의통치하에서 흑인들은 짐승취급을 받았다.

백인들의 인종주의통치를 반대하여 남아프리카인민들은 줄기찬 투쟁을 벌리였다.1994년 남아프리카의 인종주의정권은 무너지고 흑인들의 리익을 대변하는 새로운 정부가 수립되였다.

그러나 외신들은 흑인들이 력사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인종주의제도가 철페되였다고 하여 이 나라와 세계적범위에서 인종주의와 인종차별행위의 위협이 없어진것은 아니라고 평하였다.

그때로부터 2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인종주의의 잔재는 깨끗이 청산되지 못하였다.

남아프리카대통령은 어느 한 행사에 참가하여 자국의 경제부문에 남아있는 인종주의의 잔재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는 현재 나라의 경제구조가 유럽과 아메리카를 비롯한 해외에로 1차산품수출만 할수 있도록 도로와 철길까지도 광산과 농촌에서 항구로 곧추 뻗어있다, 서방의 대기업체들은 남아프리카의 원료를 사들인 다음 가공하여 비싼 가격으로 팔아먹고있다, 그로부터 모든 자본이 백인들에게 집중되여 류통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경제구조를 뜯어고치기 위해 근본적인 사회경제개혁을 추진할것을 다짐하였다.

이번에 남아프리카정부가 승인한 계획은 자국뿐이 아니라 국제적범위에서 대두하고있는 인종주의에 대처하기 위한데 있다고 볼수 있다.

지금 세계곳곳에서 인종주의가 또다시 머리를 쳐들고있다.

유엔총회 의장은 지난해 어느 한 모임에 참가한 자리에서 인종주의를 비롯한 일련의 경향들이 우려스러울 정도로 증대되고있는데 대해 경고하면서 그를 반대하여 모든 나라들이 투쟁할것을 호소하였다.

2017년 어느 한 나라의 연구쎈터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사회에서 우심해지고있는 인종주의로 인한 범죄행위가 큰 문제로 된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이것은 2011년에 비해볼 때 2배로 늘어난것이라고 한다.

이딸리아의 마체라따시에서는 인종간 대립이 격화되여 사회적불안과 우려가 증대되였다.한 극단주의자가 자동차를 몰고가면서 아프리카이주민들에게 마구 총을 란사한것이 동기로 되였다.이 사건을 계기로 대규모적인 반인종주의집회와 시위가 벌어졌으며 학교들에서는 수업이 중지되였고 상점들이 문을 닫았다.

극심한 인종주의통치의 피해를 받아온 남아프리카는 여러 나라에서 발생하고있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사태들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인종주의를 근원적으로 없애지 않는다면 남아프리카에서 과거의 력사가 되풀이될수도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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