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김정은각하께

주체112(2023)년 9월 9일 로동신문

 

평양

 

존경하는 각하

우리들은 조선인민의 뜻깊은 명절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가장 걸출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 그리고 존귀하신 각하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립니다.

아울러 자기 국가의 일흔다섯번째의 생일을 맞이하는 전체 조선인민에게도 충심으로 되는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와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는 경축련환모임 《승리와 기적으로 아로새겨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5년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경축련환모임을 통하여 우리는 건국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으며 조선인민을 가장 힘있고 존엄높은 인민으로 내세워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돌이켜보았습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건설되고 강화발전되였으며 세기적인 억압과 천대속에 살아오던 조선인민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당당한 권리를 행사하며 참다운 삶의 보람과 행복을 누리게 되였습니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각하의 현명하고도 탁월한 령도밑에 필승불패의 정치군사적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거연히 솟아올라 그 권위와 위용을 더욱 만방에 떨치고있습니다.

우리는 각하를 모시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끝없이 륭성번영하리라고 확신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에게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냅니다.

존경하는 각하의 건강을 삼가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위대한 조선인민 만세!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한
아프리카, 아랍지역 경축련환모임 참가자일동

2023년 9월 4일 까히라

(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한 아프리카, 아랍지역 경축련환모임 에짚트에서 진행

주체112(2023)년 9월 9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한 아프리카, 아랍지역 경축련환모임이 4일 에짚트의 까히라에서 진행되였다.

《승리와 기적으로 아로새겨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5년사》라는 주제로 열린 련환모임에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아랍지역위원회와 아시아, 아프리카, 아랍지역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전 네팔정부 수상을 비롯한 각계인사들이 직접 또는 화상방식으로 참가하였다.

모임에 앞서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참가자들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의 개회사에 이어 축하발언이 있었다.

또한 기조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위원장 다미안 오그본나는 기조보고에서 조선민족의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시고 세계가 우러러보는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신 절세위인들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오늘의 경축련환모임을 통하여 세상에서 제일 강한 나라는 어디에 있으며 제일 행복한 인민은 누구인가를 잘 알게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건국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격찬하고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되였으며 조선은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서 국제무대에 떳떳이 나서게 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5년력사는 자주권을 수호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으로 일관되여있다고 하면서 그는 우리 인민이 미제가 일으킨 3년간의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한데 대해 찬양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해주신 튼튼한 정치, 군사, 경제적지반은 조선이 승승장구의 일로만을 걸을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김정일각하의 령도아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위용을 떨쳐온 조선은 김정은각하를 령도자로 모시여 세계최강의 힘을 지닌 기적의 나라로, 존엄과 힘의 최절정에서 현시대의 유일무이한 주체강국으로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렬강들의 각축전장으로 수난많던 조선반도의 지정학적숙명론은 이미 과거사로 되였으며 사회주의조선은 지역과 세계정세발전의 주체로서의 권리와 영향력을 남김없이 행사하고있다.

조선이 엄혹한 환경과 국난속에서도 실패와 좌절을 모르며 승리와 기적의 력사만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걸출한 수령들을 모시였기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하나로 뭉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는 인민들의 모습에서 조선의 휘황한 래일을 보고있다.

전 네팔정부 수상 마다브 꾸마르 네팔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사상리론의 대가이시고 자주독립국가건설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김정일각하의 혁명위업을 계승하신 김정은장군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부닥치는 도전들을 물리치며 강력한 국가건설과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을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과 아프리카, 아랍인민들사이의 친선과 단결을 강화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기네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바누 케이타는 이렇게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한평생 조국과 인민, 전 세계 피압박인민들의 해방위업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그이께서는 아프리카나라 인민들의 새 사회건설도 적극 도와주시였다.

정의와 평화, 련대성을 지향하는 아프리카인민들에게 있어서 조선은 진정한 민주주의본보기이다.

김정은각하께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받드시여 인민대중제일주의력사를 이어가고계신다.

에티오피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니가투 다그나체우는 1948년 9월 9일 공화국창건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가 자주, 자립, 자위의 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해온데 대하여 토론하였다.

김정은각하의 령도아래 국가방위력을 최상의 수준에서 다진 사회주의조선의 힘찬 전진을 그 어떤 세력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은 세인이 공인하고있는 엄연한 사실이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우간다지부 서기장 뉴톤 발렌지는 자기의 성스러운 려정에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습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특징을 《자주의 나라》, 《단결의 나라》,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나라》로 꼽았다.

그는 우리 공화국이 국제무대에서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그 어떤 렬강이나 외부세력에도 기울어지지 않으며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워온데 대해 찬양하고 조선의 자주정치는 김일성주석에 의해 시작되였다, 자주강국의 불변토대를 다져주신 주석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정치원로, 저명한 국가지도자이시다고 칭송하였다.

조선이 다른 나라들과 구별되는 가장 뚜렷한 특징은 일심단결이라고 하면서 그는 혁명령도의 전 기간 혼연일체의 초석을 굳건히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그는 전 세계가 공인하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력에 대하여 언급하고 75년의 빛나는 승리의 력사를 가진 조선은 앞으로도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우간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부위원장 쟈스틴 케유네는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 경제력은 한 나라가 강한가, 약한가를 결정하는 전부가 아니다.이는 조선의 현실이 실증해주고있다.

하다면 무엇이 이 크지 않은 나라를 강국으로, 불패의 나라로 되게 하였는가?

그것은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들의 령도이다.

조선이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3년간의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은것도, 전후 끊임없이 감행되는 적대세력들의 도발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올수 있은것도 대대로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데 있다.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드팀없이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국무위원장은 현시대의 가장 출중한 정치지도자로 세인의 각광을 받고계신다.

조선의 어제와 오늘은 수령이 위대하면 작은 나라도 위대한 나라, 강국이 될수 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안야멜레 쌔뮤엘 오케지에,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1부비서 만들라 이스마엘 티바네, 탄자니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서기장 헨리 초냐,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 마르완 쑤다흐는 김정은각하의 탁월한 령도는 조선이 강국의 기상을 더욱 힘있게 떨치게 하는 근본요인이다, 그이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빛내여주시는 위대한 태양이시다, 조선의 강대성에 제국주의자들이 뒤걸음질하고있다, 희세의 위인께서 계시여 조선이 가까운 앞날에 사회주의강국으로 솟아오르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하편지가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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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싼드로브명칭 로씨야군대아까데미야협주단 평양 도착

주체112(2023)년 9월 8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알렉싼드로브명칭 로씨야군대아까데미야협주단이 7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부상 김민섭동지, 문화성 부상 박경철동지를 비롯한 관계일군들과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이싸옌꼬 대사관 무관이 협주단을 따뜻이 맞이하였다.

녀성군인이 협주단 단장에게 꽃다발을 주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이날 저녁 협주단을 환영하여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연회를 차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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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얼룩진 78년사

주체112(2023)년 9월 8일 《우리 민족끼리》

 

1945년 9월 8일 미제침략군이 《해방자》의 탈을 쓰고 인천항에 더러운 군화발을 내짚은 때로부터 78년이 되였다.

80년을 가까이 하는 이 기나긴 세월은 괴뢰지역을 강점한 미제침략군의 살륙만행으로 하여 피로 얼룩진 나날이였다.

《우리들은 해방군이 아니였다. 우리들은 점령하기 위해서, 조선사람이 항복조건에 복종하는가, 안하는가를 감시하기 위하여 온것이였다. 우리는 상륙 첫날부터 조선인민의 적으로서 행동하였다.》

미국의 한 기자가 고백한바와 같이 미제침략군은 강점첫날부터 무고한 인민들을 살륙하는것으로 저들의 야만성을 드러내였다.

1945년 10월 전라북도 남원군인민위원회의 해산을 공포하고 위원들을 마구 잡아들이고 그들의 석방을 요구해나선 적수공권의 항의자들에게 총격을 가하여 수십명을 사살한 사건, 1946년 5월 《정판사위조지페사건》을 날조하여 수많은 애국자들을 검거투옥하고 이에 항의하는 2 000여명의 서울시민들에게 총탄을 마구 퍼부어 많은 사상자를 낸 사건은 그 대표적실례에 지나지 않는다.

강점첫해부터 가는 곳마다에서 탄압과 학살, 살인, 강간, 강도, 략탈을 일삼던 미제침략군의 범죄적만행은 해를 넘길수록 더욱 우심해졌다.

1946년 8월 15일 화순탄광 로동자 2 600여명을 비롯한 로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8. 15해방 1주년 기념집회장을 둘러싸고 땅크포를 쏘아대고 비행기로 사격을 가하여 530여명에게 피해를 준것을 비롯하여 1946년 한해만에도 4 200여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학살하였다.

1948년 4월 제주도에서 미제의 야만통치를 반대하는 4. 3인민항쟁이 일어나자 미군정장관이라는자는 《미국은 제주도땅이 필요하지 제주도민은 필요치 않다.》고 고아댔고 미군사고문단장이라는자는 《가능한 빨리, 깨끗이 해치우는것이 극히 중요하다.》고 뇌까리면서 대대적인 진압작전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다음해 6월까지 계속된 학살로 제주도주민 30만명중 7만여명이 억울한 죽음을 당하였다.

공식 발표된데 의하더라도 제주도인민들에 대한 《토벌》작전을 반대하는 려수군인폭동에 대한 진압작전으로 1949년 경상북도 봉화군을 비롯한 7개의 군에서만도 1만 9 000여명의 무고한 인민들이 학살되였다.

1949년 12월부터 1950년 1월까지의 기간에 지리산, 태백산, 오대산 등 5개 지구에 대한 미제의 《토벌》공세로 4만여명이 살해되고 수만명이 부상당한것을 비롯하여 조선전쟁발발전까지 미제에 의하여 학살된 인민들의 수는 무려 100만명이상에 달한다.

이 땅에서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후 미제침략군의 대량살륙만행은 극도에 이르렀다.

미제는 전쟁초기 1950년 6월 28일부터 1주일사이에만도 경기도 수원의 형무소, 류치장 등지에서 1 146명을 학살하였으며 특히 6월부터 9월사이에는 당시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과 산청, 하동 등지에서 5 000여명을 학살한것을 비롯하여 114개 지역에서 무려 1만 7 700여명의 《보도련맹》성원들을 처형하였다. 미제가 《보도련맹사건》을 구실로 처형한 무고한 사람들의 수는 30만~50만명에 달한다.

살인귀들은 7월초에 충주에서 739명을 총으로 쏘아죽이고 집단생매장하거나 수장하였고 7월 23일에는 충청북도 영동군 로근리에서 피난길에 오른 500여명의 사람들을 기총사격을 가하여 살륙하였으며 8월말에는 거제도에서 수백명을 집단수장하였다.

또한 미제침략자들은 부산형무소에 갇혀있던 4 832명도 전부 학살하고 부산시내를 샅샅이 뒤져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사람은 모조리 체포하여 가차없이 죽이였다.

이에 대해 한 회상자는 《수백명, 수천명의 문제가 아니다. 부산사태는 아마 수만명에 이를것이다. 매일 수천명씩 긴급구속하여 수십대의 화물자동차에다 싣고왔다. 이 사람들을 철사로 묶어 바다에 던져버렸을뿐 아니라 김해, 량산 등지에서 기관총으로 쏘아죽였다. 이 사건은 량민학살사건가운데서 가장 큰 사건이다.》고 절규하였다.

1950년 9월 중순 인천상륙작전이후 미제야수들은 맥아더의 살인명령에 따라 괴뢰 전 지역에서 대대적인 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인천에서는 9월 16일 하루동안 1 300여명, 전라북도에서는 9월말에 10만여명, 서울에서는 9월 25일의 대폭격으로 5만여명, 9월 28일부터 3일동안 7만 5 000여명을 학살한것을 비롯하여 1950년 9월~1951년 2월기간 서울에서만도 무려 14만 7 000여명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집계된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쟁 3년간 미제는 남반부지역에서 124만여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였다.

정전후에도 괴뢰지역 주민들에 대한 미제침략군의 살륙만행은 그치지 않았다.

나물캐는 소녀를 《꿩》이라고 쏘아죽이고 송유관부근에서 놀고있던 3살 난 어린이를 《휘발유도적》이라며 총으로 쏴죽인 1957년의 군산소녀총격사건과 인천송유관어린이사살사건, 구두닦이 고아소년을 도적으로 몰아 칼로 란도질하고 뻰찌로 발톱과 머리칼을 잡아뜯은 후 전신에 골탄칠을 하여 나무상자에 처넣고 못을 쳐 직승기로 실어 내던진 1958년의 부평소년직승기궤짝사건, 나무하는 농부를 《노루》라고 쏴죽인 1962년의 파주나무군사살사건, 《M-16》소총 성능시험을 한다고 하면서 여러명의 주민들을 과녁으로 세워놓고 조준사격하여 학살한 1981년의 총기란사사건, 1992년 미제침략군놈이 동두천미군기지촌의 녀종업원을 릉욕한 뒤 그의 머리를 병으로 내리쳐 실신케 하고 피흘리며 죽어가는 녀성에게 짐승도 낯을 붉힐 만행을 저지른 윤금이살해사건, 2002년 길가던 나어린 녀중학생들을 장갑차의 무한궤도로 깔아뭉개여 처참하게 학살한 신효순, 심미선학살사건, 미공군소속 《A-10》전투폭격기가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매향리의 쿠니사격장에서 실전용대형폭탄 6개를 투하하여 주변일대의 농가 200채를 파괴하고 11명에게 심한 부상을 입힌 매향리폭탄투하사건 등은 미제침략군이 얼마나 패륜패덕과 인간증오사상으로 길들여진 살인깡패무리들인가를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2000년대초까지 종합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전후 총격과 폭행 그리고 테로와 강도, 강간, 방화, 고의적인 교통사고 등으로 8만 3 000여명에 달하는 괴뢰지역인민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1945년 9월부터 미제침략군에 의한 괴뢰지역의 인명피해자수는 총 사망자가 232만 3 000여명, 부상자는 652만여명에 달한다.

이처럼 장장 수십년간 미제침략군에 의하여 괴뢰지역에서는 《죽음의 행렬》이 끊기지 않고있다.

이것은 바로 《해방자》, 《원조자》, 《보호자》로 자처하는 미제침략군에 의해 빚어진 력사적비극이다.

결국 미국이 입이 닳도록 떠들며 광고하고있는 괴뢰지역에서의 《안보역할》, 《동맹강화》의 력사란 결국 저들의 식민지통치체제유지와 강화를 위한 피비린 학살만행사, 반인륜적범죄사인것이다.

력사와 현실은 미제침략군이야말로 인두겁을 쓴 야수, 천추만대를 두고 용서할수 없는 극악한 살인무리, 괴뢰지역에서 초래되는 모든 불행과 고통, 억울한 죽음을 초래하는 화근이라는것을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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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간또대지진조선인학살 100년 도꾜동포추도모임》 진행

주체112(2023)년 9월 8일 《우리 민족끼리》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일본의 도꾜에서 《간또대지진조선인학살 100년 도꾜동포추도모임》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1923년 9월 1일 도꾜를 비롯한 간또지방에서 미증유의 대지진과 대화재가 일어났다. 일본은 엄청난 자연재해와 사회적혼란속에서 저들에게 향한 각계의 불만과 비난을 무마하기 위해 조선인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고 폭로하면서 《이러한 참변은 국제법이 엄금하고있는 집단적인 대량학살》이라고 성토하였다.

계속하여 《일본은 허위사실로 계엄령을 발동하여 조직적으로 조선인학살을 하였음에도 피해사실을 조사할 계획도, 유감을 표시할 의지도 없다고 한다.》, 《이것이 일본의 공식립장이라면 이 얼마나 반인도적이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행태인가.》고 비난하면서 《일본은 식민지범죄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아야 하며 더이상 간또대학살의 책임을 회피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라도 일본은 간또대지진때의 조선인학살만행을 스스로 진상규명하고 희생자들의 령혼앞에 용서를 빌고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일본은 여전히 불법강점과 식민지지배, 강제동원과 일본군성노예문제 등 과거사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거부하고 력사를 외곡하고있으며 평화헌법의 <전수방위원칙>을 개정하여 다시 전쟁하는 국가, 군국주의부활을 꾀하고있다.》고 하면서 《일제식민지, 전쟁범죄의 진실을 교과서에 옳바로 서술하고 교육하라.》, 《일본은 군사대국화정책을 당장 멈추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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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드》철거를 요구하는 《제15차 범국민시민행동》 진행

주체112(2023)년 9월 8일 《우리 민족끼리》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경상남도 성주군 소성리에서 《싸드철회평화회의》가 미국의 《싸드》를 철거할것을 요구하는 《제15차 범국민시민행동》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싸드>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크다.》, 《여기에 있는 <싸드>는 미군기지만 지킬수 있다.》고 폭로하면서 《평화를 빼앗아가는 미국을 향해 끝까지 투쟁하자.》, 《투쟁이 거세겠지만 손잡고 생존투쟁에 나서자.》고 호소하였다.

그러면서 《<싸드>가 가지 않으면 죽어도 이 길에 묻히겠다.》, 《<싸드>기지공사를 중단하라.》, 《<한미일군사동맹>구축을 반대한다.》 등으로 자신들의 투쟁의지를 표명하였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불법싸드배치 중단》의 구호를 웨치며 《싸드》기지앞까지 행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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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은각하

주체112(2023)년 9월 7일 로동신문

평양

 

존경하는 각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2023년 9월 3일 로마에서 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주최로 열린 《자주와 주권, 사회발전》에 관한 국제토론회에 참가한 각 대륙의 여러 나라 주체사상연구조직 대표들인 우리들은 토론회를 끝마치면서 최근 공화국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과 뜻깊은 기념일을 축하하여 당신께와 조선인민에게 이 편지를 보냅니다.

토론회참가자들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 경애하는 김정은총비서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식민지예속으로부터 자주권을 쟁취하고 제국주의자들의 거듭되는 제재압살책동과 군사적위협속에서 자기의 주권을 수호하며 사회주의제도를 강화발전시켜나가는 과정에 거둔 성과들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였습니다.

그토록 짧은 기간에 나라를 현대적이고 발전된 자주독립국가로, 더이상 제국주의가 공격할 엄두도 낼수 없는 핵무력을 포함한 막강한 자위적국방력을 가진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켜 국제무대에서 빛을 뿌리도록 한것은 경이적인 성과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것은 주체사상이 안아온 결실입니다.

조선의 구체적인 현실을 반영하여 창시된 주체사상은 인민들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었으며 제국주의에 굴복한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될 때에도 조선인민이 자기의 전취물을 고수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험은 모든 형태의 지배를 끝장내고 진정한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세계인민들의 투쟁의 귀감으로 됩니다.

오늘 주체사상은 해방과 주권, 자주와 사회주의를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을 견인하는 지도사상으로 공인되고있습니다.

주체사상을 구현하여야 인민대중이 남에게 의존함이 없이 자기 요구와 리익에 맞게 자주독립국가를 일떠세우고 고수해나갈수 있으며 자주화된 세계건설에도 이바지할수 있습니다.

현시대는 자주성의 시대입니다.

날이 갈수록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온갖 예속으로부터의 해방을 이룩하고 자주성존중에 기초한 진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며 모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 완전히 실현되고 지배와 예속, 간섭과 압력이 없는 세계를 건설할것을 지향하고있습니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사람을 모든것의 중심에 놓고있는 사상, 자주성을 핵으로 하는 주체사상에 대한 세계적관심과 그를 연구하려는 열의들이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입니다.

자주성은 인민대중에게 있어서, 나라와 민족에 있어서 생명과 같습니다.

국제토론회에 참가한 대표들과 전 세계 주체사상신봉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총비서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자주와 주권, 사회발전을 위한 조선인민의 위업에 진보적인민들의 지지와 련대성을 보냅니다.

아울러 우리들은 앞으로 주체사상을 보다 깊이 연구하고 널리 보급하겠다는것을 결의합니다.

 

《자주와 주권, 사회발전》에 관한 국제토론회 참가자일동

2023년 9월 3일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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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와 주권, 사회발전》에 관한 국제토론회 이딸리아에서 진행

주체112(2023)년 9월 7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3일 이딸리아의 로마에서 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주최로 《자주와 주권, 사회발전》에 관한 국제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기대와 관심속에 열린 토론회에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과 로씨야, 노르웨이, 로므니아, 오스트리아, 이딸리아,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사무국장과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서기장들, 조선사회과학자협회 부위원장과 60여개 나라 주체사상연구조직 대표들, 각계인사들이 화상방식으로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 마떼오 까르보넬리의 개회사에 이어 조선사회과학자협회와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가 토론회앞으로 보내여온 축전들이 소개되였다.

축전들은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5년사를 돌이켜보는 진보적인류는 그 창건과 강화발전,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을 다시금 절감하고있으며 사회주의조선의 모습을 통하여 매개 나라의 자주성옹호와 실현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깊이 새기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축전들은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현명한 령도로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시고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축전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이 누리에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으며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또한 이번 국제토론회가 주체사상연구보급을 가일층 확대발전시키며 인민들사이의 련대성과 우의를 두터이 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인류의 념원을 반영하여 열린 토론회가 훌륭한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와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 조선사회과학자협회 부위원장 박철준이 축하발언을 하였다.

발언자들은 주체사상국제토론회의 성과적개최는 공화국의 자랑찬 려정에 빛나는 자욱을 아로새기시고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심의 분출이며 공화국창건기념일을 인류공동의 명절로 뜻깊게 경축하려는 주체사상신봉자들의 한결같은 의지의 발현이라고 말하였다.

대국들의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조선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선대수령들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자주의 원칙을 일관하게 구현하여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기적들을 창조하고있다, 이것은 주체사상의 불변의 진리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는 동시에 반제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나라와 인민들에게 힘과 고무로 되고있으며 전세계적범위에서 주체사상에 대한 연구보급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고 그들은 언급하였다.그들은 세계자주화의 흐름을 견인하고 인류를 사회주의, 공산주의미래에로 이끄는것은 주체사상이며 그 실천적모범은 창건 75돐을 맞이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하면서 자주화된 세계건설과 사회주의, 공산주의사회건설의 사상정신적기초는 김일성김정일주의이다, 제국주의지배를 반대하고 자주, 자립, 협조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시대적흐름에 맞게 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역할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기조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에드몽 쥬브는 기조보고에서 주체사상신봉자들의 뜨거운 마음을 담아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또한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고립압살책동과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도 세인이 경탄하는 눈부신 발전을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 충심으로부터의 인사를 드린다고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가 직면하고있는 현실은 매개 나라와 민족이 자주의 길로 나갈 때만이 자기의 주권을 고수하고 사회발전을 담보할수 있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도 보장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주권국가로서의 권리와 존엄을 당당히 행사하며 자기식의 정확한 발전행로를 따라 줄기차게 전진하는 나라는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지금으로부터 75년전 동방의 첫 인민민주주의국가로 자기의 탄생을 선포한 공화국은 간고하고도 시련에 찬 행로에서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고수하여왔다.

이것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독립국가건설의 본보기를 마련하신 김일성주석의 령도를 떠나서 결코 생각할수 없다.

주석의 혁명위업을 계승하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투철한 자주리념과 비범한 정치실력으로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을 안아오시였으며 조선을 사회주의보루, 자주의 성새로 굳건히 다지시였다.

위대한 수령들의 자주리념은 공화국이 걸어온 수십성상에 그대로 어려있으며 자주성을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의 기치로, 표대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시여 조선은 자주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현 국제력량관계의 급속한 변화속에서 조선은 핵강국으로서의 자기의 존재를 뚜렷이 하여 세계의 초점을 모으고있으며 새로운 국제관계구도에로의 이행을 결정하는데서 무시할수 없는 력량으로 되고있다.

이것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자주정치의 력사를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것으로 중시하시고 자주를 공화국의 전진과 발전의 고귀한 지침으로 삼으신 김정은각하의 세련된 령도의 결과이다.

공화국의 75년력사와 미래는 진보적인민들로 하여금 인류의 리상이 결코 꿈이 아니라는것을 확신시켜주고 인민들의 새 사회건설과 새 생활창조를 고무해준다.

위대한 자주의 사상과 공화국의 고귀한 경험, 승리의 력사에 대한 연구는 하나의 거세찬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으며 이 흐름의 전렬에는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서있다.

이어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부리사장 프란씨스 에프.리모,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드미뜨리 꼬스쩬꼬,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과장 알렉싼드르 워론쪼브, 몽골주체연구쎈터 위원장 드.쎄르다람,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엠.자한기르 칸, 에스빠냐 마드리드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미켈 비반꼬,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위원장 요제프 쎄르비스따,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알하싼 맴맨 무함마드, 남아프리카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암브로쎄 음니씨,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니가투 다그나체우,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위원장 가브리엘 곤쌀베스 마르띠네스를 비롯한 인사들이 《불패의 존엄을 떨쳐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5년력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한 민족의 보기 드문 발전과 불패의 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의 나라이다》, 《절세의 수령들과 공화국의 75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인민의 자주와 사회적정의에 대한 숙망을 실현한 국가이다》, 《조선식사회주의의 불패성의 근본원천과 주체사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주체사상이 실현된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건설한 위대한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1948년 9월 9일)과 오늘날 세계무대에서의 그의 역할》 등의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이야말로 걸출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인민만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될수 있으며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는것을 전 세계에 보여준 강국이라고 찬양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아래 경이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조선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그 경험을 따라배우고싶다고 말하였다.

자주성을 위해 투쟁하는 진보적인민들에게 김정은령도자의 위인상을 전하고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널리 보급할 임무가 다름아닌 주체사상신봉자들에게 맡겨져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이 성스러운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로헤껠레 깔론다 앙드레는 자주, 평화, 사회발전에 관한 문제는 현시대의 기본관심사로 되고있으며 민족국가들앞에는 정치적독립을 실현하고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여야 할 과업이 절실하게 제기되고있다, 특히 수십년전부터 인적 및 물적자원을 파렴치하게 략탈당해온 아프리카에 있어서 이것은 더더욱 절박하게 나서고있다고 토론하였다.

그는 민족국가들이 정치적독립을 강화하고 인민의 힘에 의거할 때에만 자주적으로 발전할수 있으며 국제관계속에서 존중받을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져야만 나라의 자주권도 수호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부리사장 오마르 로뻬스는 현 세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역할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자위의 로선을 확고히 견지하며 렬강들의 간섭을 배격해온 조선은 견결한 반제자주적립장으로 하여 국제무대에서 특출한 역할을 하고있다, 조선의 지도력은 제국주의와 그 하수인들의 위협속에서도 공화국을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 핵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날로 높아졌다고 격찬하였다.

오스트리아 윈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 토마스 뢰쉬는 조선의 현실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영생불멸의 혁명사상을 지침으로 삼을 때 비록 크지 않은 나라도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 위용떨칠수 있다는것을 립증해준다고 하면서 자주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공인되고있는 김일성김정일주의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는 모든 주체사상신봉자들이 김일성김정일주의를 광범한 군중속에 널리 보급해나가는데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또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날이 변모되는 사회주의조선의 자랑찬 모습을 소개하는 동영상편집물이 상영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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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침로를 바로 정해야 한다

주체112(2023)년 9월 2일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위험천만한 군비확장책동이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는 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최근 일본의 거듭되는 청탁에 따라 미국이 공중대지상미싸일 및 관련장비매각을 전격 승인한것을 두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일본이 1억 400만US$에 달하는 거액의 비용을 쏟아부어 50기나 구입하려 하고있는 상기미싸일은 사거리가 약 900km인 장거리순항미싸일(JASSM)이다.

이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일본은 국내산 장거리미싸일개발에도 속도를 내고있다.

륙상《자위대》에 배비한 순항미싸일인 12식지상대해상유도탄의 사거리를 1,000km이상으로 늘이고 지상에서뿐 아니라 공중과 해상에서도 운용할수 있도록 개조하면서 고속활공탄의 대량생산과 극초음속유도탄에 대한 연구개발을 다그치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들이다.

일본이 헌법상 전쟁을 포기하고 전력 및 교전권을 가질수 없으며 《필요최소한도의 방위력》만을 보유하게 되여있는 《전수방위》에서 탈피하여 군사력을 공격형으로 부단히 갱신,팽창시켜왔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이다.

사정권범위가 확대된 장거리미싸일들을 대량 실전배비하여 선제공격력을 확보함으로써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탈바꿈하려는 일본의 현 작태는 신통히 과거 태평양전쟁전야를 방불케 하고있다.

어느한 일본언론이 《2023년은 새로운 전쟁전야로 될것이다.》고 하면서 일본이 전쟁에로의 《회귀불능점》에 다시 다가가고있는지도,이미 넘어섰는지도 모른다고 개탄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제반 사실은 일본이 지난해말에 개정한 로골적인 선제공격교리,전쟁지침인 안보전략수행에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으며 일본군국주의가 건조해낸 《재침》호에 바야흐로 발동이 걸리기 시작하였다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침략과 전쟁의 원흉인 미국이 일본을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유용하게 써먹을 타산밑에 군사대국화에 열뜬 일본의 손아귀에 재침의 《창》을 체계적으로 쥐여주고있는것이다.

미국이 일본의 《반격능력》보유를 《지역의 억제력강화를 위한 능력》의 획득으로 극구 추어올리면서 이를 기반으로 군사동맹을 강화해나갈 기도를 드러낸것,사거리가 약 1,600km인 《토마호크》장거리순항미싸일 400기를 일본에 납입하려 하는것 등 일본을 침략전쟁의 대포밥으로 내몰려는 흉책을 보여주는 사례들은 허다하다.

미국을 등에 업고 《평화국가》의 허울을 완전히 벗어던진 일본이 과거 광활한 아시아대륙을 타고앉아 세계제패를 꿈꾸던 《대일본제국》을 환생시켜보려는것은 망상에 불과하다.

지금 일본이 장거리미싸일들의 사정권에 넣으려 하는 지역내 나라들은 《대동아공영권》야망실현의 제단우에 올려놓고 제 마음대로 란도질하던 한세기전의 허약한 나라들이 아니다.

일본은 허망한 군비확장으로 파멸의 나락으로 줄달음치겠는가 아니면 주변나라들과 선린관계를 맺고 평화롭게 공존하겠는가 하는 량자택일의 기로에서 침로를 심중히 정해야 할것이다.

지역사회의 거듭되는 경종에도 불구하고 굳이 일본이 《재침》호의 닻을 올린다면 난파에 직면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설화

주체112(20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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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は針路を正しく定めるべきだ

チュチェ112(2023)年 9月 2日 朝鮮中央通信

 

【平壌9月2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研究員の金雪花さんが2日に発表した文「日本は針路を正しく定めるべきだ」の全文は次の通り。

日本の危険極まりない軍費拡張策動がこれ以上袖手傍観できない界線を超えている。

最近、日本の重なる請託に従って米国が空対地ミサイルおよび関連装備売却を電撃承認したことを置いてそう言える。

日本が1億400万ドルに及ぶ巨額の費用をつぎ込んで50基も購入しようとしている上記のミサイルは射程が約900キロである長距離巡航ミサイル(JASSM)である。

これにも満足せず、日本は国産長距離ミサイルの開発にもスピードを出している。

陸上「自衛隊」に配備した巡航ミサイルである12式地対海誘導弾の射程を1000キロ以上に増やし、地上だけでなく空中と海上でも運用できるように改造するとともに、高速滑空弾の大量生産と極超音速誘導弾に対する研究、開発を急いでいるのがその代表的実例である。

日本が憲法上戦争を放棄し、戦力および交戦権を持つことができず、「必要最小限度の防衛力」だけを保有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専守防衛」から脱皮して軍事力を攻撃型に絶えず更新、拡張させてきたということはすでに公開された秘密である。

射程圏範囲が拡大された長距離ミサイルを大量実戦配備して先制攻撃力を確保することで戦争を行える国に変身しようとする日本の現在の振る舞いは、不思議にも過去の太平洋戦争前夜を彷彿(ほうふつ)させている。

ある日本のメディアが、「2023年は新しい戦争の前夜になるだろう」としながら日本が戦争への「回帰不能点」に再び近づいているかも、すでに超えたかも知らないと慨嘆したのは決して理由なきことではない。

諸般の事実は、日本が昨年末に改正した露骨な先制攻撃教理、戦争指針である安保戦略遂行に本格的に取り掛かっており、日本軍国主義が建造した「再侵略」号にとうとう発動がかかり始めたということを明白に示唆している。

特に重大なのは、侵略と戦争の元凶である米国が日本をインド太平洋戦略実現の突撃隊として有用に利用する打算の下で軍事大国化に浮ついた日本の手中に再侵略の「槍」を系統的に握らせていることである。

米国が日本の「反撃能力」保有を「地域の抑止力強化のための能力」の獲得と口を極めておだて上げ、これを基盤にして軍事同盟を強化していく企図をさらけ出したこと、射程が約1600キロである「トマホーク」長距離巡航ミサイル400基を日本に納入しようとすることなど、日本を侵略戦争の弾除けに駆り出そうとする悪巧みを見せる事例はあまたある。

米国を後ろ盾にして「平和国家」のベールを完全に脱ぎ捨てた日本が過去に広闊なアジア大陸を併呑して世界制覇を夢見ていた「大日本帝国」を再生させてみようとするのは妄想にすぎない。

今、日本が長距離ミサイルの射程圏に入れようとする地域内の国々は「大東亜共栄圏」野望実現の祭壇の上にのせて意のままにめった切りにしていた一世紀前の虚弱な国々ではない。

日本は、虚しい軍費拡張で破滅の奈落へと突っ走るか、でなければ周辺諸国と善隣関係を結んで平和に共存するかという二者択一の岐路で針路を慎重に定めるべきであろう。

地域社会の度重なる警鐘にもかかわらず、わざと日本が「再侵略」号のいかりを上げるなら難破に直面するのは時間の問題である。(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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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셔먼》호격침기념비를 보며

주체112(2023)년 9월 2일 《메아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정의의 위업을 위해 일떠선 인민을 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은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입니다.》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일떠선 미래과학자거리의 풍치를 부감하며 과학기술전당으로 향하던 나는 대동강기슭에 서있는 미국침략선 《셔먼》호격침기념비를 보게 되였다.

문득 지금으로부터 150여년전 미제의 침략선 《셔먼》호가 우리 나라에 기여들어 불법무도한 만행을 감행하다가 평양인민들의 애국적인 반침략투쟁에 의하여 대동강에 수장되였다는 생각이 나를 사색의 세계에로 이끌었다. 력사의 증견자로 오늘도 거연히 서있는 기념비를 바라보는 나의 눈앞에 외래침략자들을 물리치는 싸움에 용약 떨쳐나선 그날의 평양성사람들의 투쟁모습이 떠올랐다.

《셔먼》호의 침입은 우리 나라에 대한 미국의 피묻은 침략력사의 시작이였다. 이미전부터 아시아대륙에서 조선반도가 차지하는 지정학적중요성을 간파한 미국은 남북전쟁이 끝나자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4문의 포를 비롯하여 중무장을 갖춘 침략선 《셔먼》호는 1866년 8월 대동강하구에 침입하여 비법적으로 정탐과 수심측량을 하면서 평양의 한사정앞(쑥섬과 양각도사이)에까지 이르렀다. 즉시 물러갈데 대한 조선봉건정부의 요구에 침략자들은 말같지도 않은 구실을 대면서 도발적행위와 야수적만행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지어는 우리 인민들을 인질로 삼아 수많은 쌀과 금, 인삼을 내놓으라는 강도적요구까지 들고나오며 침략자의 본성을 드러내놓았다.

정의감과 애국심이 강한 평양인민들은 침략자들의 만행을 보고만 있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님의 증조할아버님이신 김응우선생님의 조직지휘밑에 평양성 군민들은 9월 2일 침략선 《셔먼》호를 화공전술로 불태워 대동강에 처박아버리고 침략자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소멸해버렸다. 이것은 응당한 징벌이였고 우리 인민이 반미투쟁에서 달성한 첫 승리였다.

《셔먼》호의 격침은 조선인민의 민족적기개를 과시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근대력사를 빛나게 장식한 력사적사변으로 되였으며 미국이 우리 나라에 대한 첫 침략에서부터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 사건으로 되였다.

미국은 여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대조선침략야망을 버리지 않고 그 실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우리 나라를 둘로 갈라놓고 전쟁의 참화까지 들씌운 미제는 오늘도 제놈들의 더러운 침략야망실현을 위해 지랄발광하고있다.

비극은 미국이 우리를 어째보려는 어리석은 망상을 버리지 못하고있는것이다.

그 어리석은 망상의 대가가 어떤것인가를 저 《셔먼》호격침기념비가 말해주고있다. 미국이 북침전쟁도발로 얻을것은 패배와 죽음뿐이다.

이런 생각에 잠겨 다시금 《셔먼》호격침기념비를 바라보는 나의 가슴속에서는 《조미대결에서 승리는 영원히 조선의것이고 만회할수 없는 참패는 영원히 미국의것이다. 이것이 세기와 년대를 이어오는 조미대결력사가 보여주는 변할수 없는 법칙이며 전통이다.》라는 웨침이 터져나왔다.

평양종합인쇄공장 부원 방남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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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수 없는 숙명

주체112(2023)년 9월 2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피할수 없는 숙명》,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미제침략선 《셔먼》호가 우리 나라에 기여들어 불법무도한 만행을 감행하다가 평양인민들의 애국적인 반침략투쟁에 의하여 대동강에 수장된 때로부터 157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19세기 침략의 예봉을 아시아지역으로 돌린 미국은 우리 나라를 주되는 침략대상으로 정하고 1866년 대포와 각종 무기로 중무장한 침략선 《셔먼》호를 대동강에 침입시켰습니다.

미국이 예나 지금이나 《셔먼》호가 우리 나라와의 정상적인 통상을 위해 들어간 《상선》이였다고 억지를 쓰고있지만 그것은 그 어디에서도 통할수 없는 궤변입니다. 《셔먼》호는 명백히 우리 나라를 식민지화하기 위한 미국의 대조선침략정책에 따라 파견된 철저한 침략선이였으며 침략의 척후대, 선견대였습니다.

19세기 전반기에 미국은 《포함외교》로 아시아나라들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책동을 집요하게 벌렸습니다. 특히 조선반도가 차지하고있는 지정학적중요성을 간파한 미국은 1845년 《조선개방안》이라는것을 들고나와 조선의 《문호를 개방》하는것을 대조선정책의 기본목표로 내세웠으며 우리 나라를 침략하기 위한 《원정대》조직에 착수하였습니다. 그 선견대로 뽑힌것이 바로 《셔먼》호였습니다.

조선으로 출발한 《셔먼》호의 침략무리들은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에까지 기여들어 대동강류역과 평양성을 정찰하면서 살인과 략탈을 일삼았습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행위였습니다.

애국심이 강한 평양인민들은 침략자들의 만행을 보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열렬한 애국자이신 김응우선생님의 조직지휘밑에 평양성 군민들은 침략선 《셔먼》호를 화공전술로 불태워 대동강에 처박아버리고 침략자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소멸해버렸습니다. 이것은 응당한 징벌이였고 우리 인민이 반미투쟁에서 달성한 첫 승리였습니다.

《셔먼》호의 격침은 조선인민의 민족적기개를 과시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근대력사를 빛나게 장식한 력사적사변으로 되였으며 미국이 우리 나라에 대한 첫 침략에서부터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 사건으로 되였습니다.

미국은 여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대조선침략야망을 버리지 않고 《쉐난도아》호, 《챠이나》호 등을 들이밀어 여러 차례의 군사적침공을 감행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매번 패하고 쫓겨나고말았습니다.

우리 인민을 굴복시켜보려던 미국의 대조선침략정책은 처음부터 파산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어떻게하나 저들의 대조선침략목적을 실현해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욱 악랄하게 책동하였습니다. 일제의 조선강점과 식민지통치를 적극 뒤받침해주었으며 그 대가로 우리 나라의 경제적리권을 장악하고 조선인민에 대한 착취와 략탈을 악랄하게 감행하였습니다.

1945년에는 《해방자》의 탈을 쓰고 괴뢰지역에 기여들어 우리 나라를 분렬시키고 온갖 야수적만행을 다 감행하였습니다. 1950년에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하였습니다. 미제는 아침은 해주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을것이라고 하면서 기세등등하여 달려들었습니다.

하지만 미제는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습니다. 조선전쟁에 륙군의 3분의 1과 공군의 5분의 1, 태평양함대의 대부분, 15개 추종국가군대들과 괴뢰군, 일본군국주의자들까지 도합 200여만명의 대병력과 방대한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였지만 우리 인민의 영웅적항전앞에서 숱한 시체만을 남기고 대참패를 당하였습니다.

미당국자들이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여기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대조선침략정책을 포기하였어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판문점사건》을 비롯한 각종 도발적인 사건들을 조작하고 그를 구실로 방대한 무력을 들이밀어 우리 공화국을 삼켜보려고 하였습니다.

어리석은 망상으로 해서 미국에 차례진것은 우리에게 사죄하고 시체와 포로들을 찾아가는것뿐이였습니다.

우리는 승리에 승리만을 거듭하였습니다. 그 증견자인양 오늘도 《푸에블로》호는 만사람의 쓰디쓴 조소를 받으며 보통강반에 묶이여있습니다.

비극은 미국이 오늘까지도 힘으로 우리 나라를 먹어보려는 어리석은 망상에서 좀처럼 깨여나지 못하고있는것입니다. 미국은 세기와 년대를 이어 집요하게 추구해오는 대조선침략야망이 얼마나 자살적인 망동인지 아직까지도 모르고 날뛰고있습니다.

《힘만능론》의 환각에 사로잡혀있는 미국은 올해에만도 윤석열역적패당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려놓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습니다.

불을 즐기는자는 불에 타죽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력사가 남겨놓은 교훈입니다.

만일 미제가 감히 우리에게 덤벼든다면 침략자들은 복수와 분노로 가슴끓이고있는 우리 인민앞에서 응당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악을 쓰며 지랄발광해도 패자의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습니다.

이것은 미국에게 주어진 피할수 없는 숙명이고 필연입니다.

승리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우리의것입니다.

 

지금까지 《피할수 없는 숙명》,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정통무도의 위용을 떨친 자랑찬 성과 -우리 선수들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나라별종합순위에서 제1위, 64개의 금메달과 31개의 컵 쟁취-

주체112(2023)년 9월 1일 로동신문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까자흐스딴의 아스따나에서 진행되였다.

우리 나라와 로씨야, 몽골, 그리스, 아르헨띠나, 남아프리카를 비롯한 60여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 녀태권도선수 86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은 금메달 64개와 종합우승컵, 개인기술상 5개를 포함한 31개의 컵을 획득하고 나라별종합순위에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성인, 청년, 소년, 로장부류로 나뉘여 진행된 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은 성인부류와 청년, 로장부류경기들에 참가하였다.

우리 선수들은 성인, 청년부류 남, 녀단체틀경기, 로장부류 녀자단체틀경기(은급, 금급), 청년부류 녀자단체특기경기, 성인, 청년부류 남, 녀호신경기, 성인부류 남, 녀단체맞서기경기, 청년부류 녀자단체맞서기경기, 로장부류 녀자단체맞서기경기(은급, 금급), 녀자단체위력경기(은급)에서 각각 1위를 하였다.

성인부류 남자개인 1단틀, 2단틀, 4단틀, 6단틀경기에서 강성, 왕명국, 고금강, 김남수선수들이, 녀자개인 1단틀, 2단틀, 3단틀, 4단틀, 5단틀경기에서 김유심, 박지향, 김류경, 김일향, 리수림선수들이 우승하였다.

리무학, 전정훈선수들이 청년부류 남자개인 2단틀, 3단틀경기에서, 김주향, 박련성, 리명경선수들이 청년부류 녀자개인 1단틀, 2단틀, 3단틀경기에서, 안윤미, 신영혜, 신해성, 리철옥선수들이 로장부류 녀자개인(은급) 2단틀, 3단틀, 5단틀, 6단틀경기에서, 김광희, 강영애, 허영주선수들이 로장부류 녀자개인(금급) 2단틀, 4단틀, 5단틀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성인부류 남자개인맞서기경기에서 정윤철, 김위령, 조진명선수들이, 녀자개인맞서기경기에서 박지향, 김유심, 박설미, 로국화, 김일향, 민혜경, 박념원, 홍진경선수들이 단연 1위를 하였다.

청년부류 녀자개인맞서기경기에서 김수련, 박련성, 김주향, 장송영, 김수련선수들이, 로장부류 녀자개인맞서기경기(금급)에서 강영애, 김광희, 허영주선수들이, 로장부류 녀자개인맞서기경기(은급)에서 신해성, 김남희, 안윤미, 리철옥선수들이 각각 우승하였다.

성인부류 녀자개인위력경기에서 김유심선수가, 청년부류 녀자개인특기경기에서 최해연선수가, 로장부류 녀자개인위력경기(은급)에서 리철옥선수가 각각 1위를 하였다.

성인부류에서 김위령, 김유심선수들이, 청년부류에서 박련성선수가, 로장부류(은급, 금급)에서 신해성, 강영애선수들이 각각 개인기술상을 받았다.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나라별종합순위에서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고 조국의 존엄과 기상을 높이 떨친 태권도선수들의 경기성과는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리고있는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100년세월이 지났어도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다 -일제의 극악한 간또조선인대학살만행을 두고-

주체112(2023)년 9월 1일 로동신문

 

인류력사에는 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대학살사건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100년전 간또대진재때 일제살인마들이 감행한 조선인대학살만행은 그 규모와 잔인성, 야수성에 있어서 동서고금에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극악한 반인륜범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죄악의 력사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한사코 력사외곡놀음에 매여달리면서 이 엄연한 사실을 부정, 말살하려 하고있다.

하지만 그 어떤 술책으로써도 력사의 한 페지에, 조선인민의 가슴속에 피맺힌 원한으로 남아있는 천인공노할 대학살범죄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1923년의 간또대진재는 지각운동이 일으킨 자연의 재난과 함께 일본의 국수주의자들에 의하여 조선민족에게 강요된 인공적인 재난도 기록하고있다.》

1923년 9월 1일 일본의 도꾜와 요꼬하마를 중심으로 한 간또지역에는 새벽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졌다.비가 그치고 한낮의 더위가 시작될 정오무렵 리히터척도로 7.9의 지진이 이 지역을 타격하였다.건물과 집, 나무들이 모조리 쓰러지고 도로가 꺼져버렸으며 다리가 끊어졌다.순식간에 모든것이 파괴되고 수많은 사상자와 행방불명자가 생기였다.불과 13초동안의 지진으로 간또지역은 그야말로 페허로 되였다.

진동이 멎자 이번에는 곳곳에서 불이 일었다.그것은 강한 바람을 타고 도시전체를 휩쓸었다.결국 지진이 일어난 후 두시간사이에 간또지역은 무서운 화재에 휩싸였다.도꾜와 요꼬하마의 량곡창고들이 불타버렸고 수도관들과 가스관, 가스탕크들도 모조리 폭발하였다.철도와 전신전화선들을 비롯한 교통, 통신수단들도 완전히 파괴되였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당시 간또지역의 인구 1 000만명가운데 사상자는 무려 20여만명에 달하였다.지진보다 화재로 인한 피해가 더 컸고 깔려죽은 사람보다 불타죽은 사람이 더 많았다.120만여명이 한지에 나앉아 엄습하는 여진의 공포와 굶주림, 극도의 불안과 절망속에서 허덕이였다.

하다면 자연재해에 불과한 이 사건이 어떻게 되여 조선인대학살이라는 무시무시한 살풍경에로 이어졌는가.

세월의 이끼도 덮어버릴수 없는 일제의 반인륜적범죄행위의 진상을 발가본다.

 

일본당국에 의해 계획적으로, 조직적으로 감행된 범죄

 

자연의 재난이 초래한 사태는 엄혹하였다.그러나 당시 일본반동지배층은 아무런 구호대책도 세우지 않았다.오히려 파산에 직면한 자본가들을 살려주는데만 급급하였다.당국의 처사에 대한 일본국민들의 불만은 극도에 달하였고 폭동이 일어날 기미까지 보이였다.

급해맞은 일본반동지배층은 자국민들의 불만을 눅잦히기 위해 조선사람들을 제물로 삼을 무서운 흉계를 꾸미였다.

9월 1일 오후 일본반동당국은 정보기관에 민심안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였다.

다음날인 9월 2일 일본왕의 《칙령》 401호로 계엄령을 발표하여 무시무시한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각 지방장관들에게 조선인들과 사회주의자들을 철저히 탄압할데 대한 공식지령을 내려보냈다.

한때 조선총독부의 정무총감을 하면서 조선인민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내무대신 미즈노 렌따로는 지바현 후나바시해군무전국을 통하여 전 일본에 《조선인박멸》을 긴급명령하였다.

때를 같이하여 일본신문들은 《조선인이 방화한다.》,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쳤다.》, 《조선인이 강도질을 한다.》라는 터무니없는 류언비어들을 련일 내돌리였다.

경찰관들이 확성기를 들고 도시를 순회하면서 조선사람들을 죽이라고 공공연히 선동하였으며 《반항하면 죽여도 일없다.》는 게시문이 곳곳에 나붙었다.삽시에 온 일본땅에 조선사람에 대한 증오의식과 집단공격의 분위기가 조성되였다.

당시 외신들은 진재지역에서 느닷없이 발생한 조선인폭동에 관한 풍설이 《전혀 근거가 없다.》라고 주장하였다.후날 일본중의원의 한 의원은 조선인학살에 돌아치는 일본군사병이 《조선인이 왜 적인가?》라는 물음에 《상관의 명령이니 모른다.》라고 대답하였다고 증언하였다.《조선인폭동설》은 완전히 무근거한것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또계엄사령부》의 사촉하에 일제군경들과 《자경단》족속들은 《오래간만에 법이 허락하는 사람잡이이니 흥이 난다.》라고 떠벌이며 피에 주린 이리떼처럼 날뛰였다.

제반 사실은 간또대진재를 계기로 감행된 조선인살륙만행이 결코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난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정권유지를 위한 출로를 다른 민족에 대한 배타주의를 고취하는데서 찾은 일본정부가 계획적으로, 조직적으로 감행한 무차별적인 대학살범죄임을 실증하고있다.

다시말하여 대지진으로 하여 입은 피해와 손실의 책임을 재일조선인들에게 넘겨씌워 일본인들의 반정부감정을 무마하고 저들이 처한 사회정치적위기에서 벗어나려는 음흉한 목적으로부터 일본정부와 군부가 주도하고 총동원되여 감행한 범죄였다.

지각운동이 일으킨 자연의 재난인 간또대진재를 계기로 감행된 일제의 극악무도한 조선인집단살륙범죄의 막은 이렇게 열렸다.

국제법에는 나라와 민족, 종족성원의 전부 또는 그 일부를 전멸할 목적으로 감행한 학살행위는 반인륜적범죄로 규정하며 그에 대하여 시효를 적용하지 말고 처벌할데 대한 내용이 명백히 밝혀져있다.

일제의 간또조선인대학살범죄야말로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는 가장 엄중한 반인륜적죄악이다.

 

간또지방을 피로 물들인 천인공노할 만행

 

일본반동정부의 살인지령에 따라 인간사냥에 피눈이 된 야수들의 귀축같은 도살만행으로 말미암아 간또지방은 무고한 조선사람들의 피로 물들었다.

당시 계엄령을 선포한 일본당국은 군대와 경찰은 물론 극우익깡패집단인 《자경단》것들까지 동원하였다.《자경단》은 경찰을 도와 일정한 경내에서의 화재나 도난 등을 자체로 처리, 단속한다는 구실밑에 조직된 반동적인 관제민간단체였는데 이런것이 간또지역에만도 수천개나 있었다.

놈들은 이르는 곳마다 《검문소》들을 만들어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5원 55전》이라는 발음하기 까다로운 일본말을 시켜보고는 조금이라도 정확치 않으면 조선사람이라고 단정하고 그 자리에서 가차없이 목을 자르거나 배를 갈라 죽였다.머리수건을 동여매보게 하여 일본인들과 차이나면 조선사람으로 몰아댔고 갑자기 몽둥이로 때릴 때 터져나오는 비명소리를 감별하여 색출하기도 하였다.

일제야수들은 붙잡은 조선사람들을 제방에 묶어세워놓고 새로 만든 기관총의 성능검사대상으로 삼아 죽이였고 해탄로에 집어던져 불태워죽였다.몽둥이, 참대창, 칼, 쇠갈구리, 날창 등으로 때리고 찔러 잔인하게 학살하였다.지어 전주대에 비끄러매놓은 상태에서 눈을 도려내고 코를 베여내여 고통을 준 다음 배를 찔러죽이였고 어린아이들을 줄세워놓고 부모들이 보는 앞에서 목을 자른 후 부모들을 또 찔러죽였다.각종 흉기들을 휘두르며 조선인학살에 미쳐돌아치는 살인귀들의 몰골은 먹이감을 향해 달려드는 승냥이무리를 방불케 하였다.

당시 조선인학살에 관여하였던 한 일본인경찰은 《참살정형은 도저히 입으로 표현할수 없었다.…살아남은 조선사람들의 팔을 톱으로 켜는자도 있었다.그것도 도중에서 팽개치고 또 다른 조선사람들을 톱질하는 모습은 보기도 끔찍하였다.죽은 사람들의 눈을 식칼로 도려내는것도 보였다.…경찰서구내는 피바다를 이루었으며 장화를 신지 않으면 걸을수 없는 형편이였다.》라고 실토하였다.

학살만행을 직접 목격한 한 일본인은 이렇게 증언하였다.

《…한 애젊은 조선녀성의 시체도 있었다.그 녀성의 배는 갈라져있었고 6~7개월쯤 되여보이는 태아가 창자속에 딩굴고있었다.그것을 본 순간 나는 너무나도 놀라 옆으로 뛰면서 물러섰다.우리 일본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잔인한짓을 했단 말인가.…내가 일본사람이라는 수치감을 이때처럼 절감하기는 처음이였다.》

피에 주린 야수들의 살인만행으로 하여 대진재가 발생한 때로부터 열흘 남짓한 기간에 2만 3 000여명의 조선사람들이 학살당하였다.

그 참상이 얼마나 끔찍했으면 당시 도꾜주재 외국의 대사와 공사들이 《일본은 놀랄만한 한개 야만국이다.이 야만국을 상대로 외교를 계속할수 없다.》라고 일본외무성에 련명으로 항의하였겠는가.

이것은 그대로 사람잡이에 이골이 난 식인종, 민족배타에 쩌들대로 쩌든 정신적기형아로서의 일제야수들의 몸서리치는 죄악에 대한 력사의 고발이다.

간또조선인대학살, 실로 그것은 일본반동들의 체질적인 민족배타주의와 섬나라 사무라이고유의 잔인성과 야만성이 혼탁되여 빚어낸 대류혈참극이였다.

력사에는 미국의 인디안살륙만행과 히틀러도당의 유태인멸살행위 등 극악한 살인범죄행위들이 수없이 기록되여있다.

하지만 일제야수들처럼 자연재해까지 타민족말살의 기회로 악용하여 무고한 사람들을 잔인하고 악착하게 학살한 례는 없다.

일제야말로 인간증오와 민족배타주의, 야수성이 골수에 꽉 배인 야만들이고 사람잡이에 이골이 난 살인마이며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이다.

장장 한세기라는 오랜 세월이 흘러갔어도 간또에서 감행된 일제살인귀들의 조선인대학살범죄는 절대로 지워질수 없으며 억울하게 숨진 조선사람들의 령혼은 영원히 잠들수 없다.

 

교활하고 파렴치한 진상은페책동

 

죄를 지었으면 사죄하고 책임을 지는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일본은 범죄행위에 대해 성근하게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사건발생당시부터 지금까지 한세기가 되도록 시종일관 그 진상을 가리우고 책임을 회피하려고 간특하게 놀아대고있다.

대학살범죄를 덮어버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쳐날뛴데서 극악한 살인마, 파렴치한 날강도로서의 죄악적정체는 더욱 낱낱이 드러나고있다.

사건발생후 일제는 엄격한 보도관제를 실시하는것과 함께 당시 도꾜에 거주하고있던 외국사람들을 한곳에 몰아넣고는 외출을 철저히 단속하였다.

한편 일본정부는 간또대진재를 계기로 감행된 대학살이 《비상설민간인집단인 자경단이 재난당시 류언비어에 말려들어 벌린 우발적범죄》라고 하면서 사실을 외곡하였다.사건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해 조선사람들을 적극 《보호》하였다는 역선전과 학살된 조선사람들의 수를 극히 축소하여 발표하는 사기협잡행위도 거리낌없이 벌리였다.

당시 조선총독이였던 사이또 마꼬도는 살해된 조선사람의 수가 2명에 불과하다는 뻔뻔스러운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았다.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일제는 간또지방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조선사람들을 수용소에 가두어두고 소나 말보다 더 혹독하게 부려먹었다.재일조선인들을 죄인처럼 취급하면서 피해지역에 내몰아 강제로동을 시킨탓에 간또대학살때보다 더 많은 우리 동포들이 무참히 학살당하고 굶어죽었으며 로동재해로 쓰러졌다.

일본반동정부는 간또조선인대학살만행과 관련한 국가적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주범인 군대와 경찰을 사법처리대상에서 고의적으로 제외시키였다.

간또대진재가 있은 때로부터 100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흘러갔지만 사건은 퇴색되는것이 아니라 더욱 선명하게 진상을 드러내고있다.당시의 대학살만행의 배후에 일본정부가 있었음을 립증하는 자료들이 계속 발굴되고있다.

하지만 사건발생당시부터 오늘까지 일본정부는 의연 《학살에 관여한적도, 사과할 생각도 없다.》는 철면피한 태도를 취하고있다.일본당국자들은 간또조선인대학살사건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할수 있는 기록이 없다.》고 외면해왔으며 지어 《간또대지진당시 조선인학살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할 계획이 없다.》라는 후안무치한 망발까지 늘어놓았다.

한때 일본에서 간또조선인대학살만행이 당국의 관여하에 벌어진 사실이라는데 대해 비교적 객관적으로 서술한 중학교용력사교과서가 발행되였는데 일본반동들은 그것을 전부 회수하는 파렴치한짓을 하였다.

오늘도 일본당국자들은 간또조선인대학살사건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견해가 있다.》느니, 《력사가들이 풀어야 할 문제이다.》느니 하면서 그에 대한 국가적책임을 부정하고있다.이것이 간또조선인대학살만행이후 100년간 일본당국의 처사이다.

일본반동들은 천인공노할 반인륜범죄에 대한 죄의식은 꼬물만큼도 없이 오히려 반공화국, 반총련모략책동을 일삼으면서 일본사회전반에 반공화국적대시분위기를 고취하고 총련과 재일조선공민들에 대한 탄압을 정당화하려 하고있다.그로 하여 지금도 일본에서는 땅이 조금만 흔들려도 인터네트에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증오와 적대감이 풍기는 론조의 글들이 실리는 등 간또조선인대학살사건때의 악몽을 되살리는 무시무시한 분위기가 감돌고있다.몇해전 규슈의 구마모도지방에서 대규모지진이 일어났을 때 인터네트에 조선사람이 우물에 독약을 쳤다는 황당무계한 글이 실렸는가 하면 조선인의 폭동에 조심하라는 등 극단한 적대감을 고취하는 류언비어들이 공공연히 나돌았다.우익반동들은 간또대진재당시 학살된 조선인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장주변에 몰려들어 《거짓력사를 후세에 남길수 없다.끊어야 한다.》라고 고아대며 조선인학살범죄를 부정하는 란동까지 부리였다.

일본에서 재일조선인들을 적대시하는 망동들이 거리낌없이 감행되고있는것은 군국주의광신자들이 집요하게 추구해온 반공화국, 반총련적대시정책의 직접적산물이며 우리 민족을 또다시 노예화하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 재침야욕의 발로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다.그 10년이 열번도 흘렀지만 일본반동들의 속심은 절대로 변하지 않았다.지금도 일본반동들은 력사외곡, 야스구니진쟈참배 등으로 죄악에 찬 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면서 자국민들과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군국주의광신자로 만들려고 발광하고있으며 무력증강과 《자위대》의 해외파병 등 재침책동에 광분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피비린 과거를 덮어버리면서 범죄의 전철을 다시 밟으려고 발악할수록 우리 인민의 대일결산의지는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우리 인민은 일제에게 짓밟혔던 수난의 과거를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천년숙적 일본과 반드시 총결산을 하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태평양의 섬나라들 일본의 핵오염수방출 반대

주체112(2023)년 8월 30일 로동신문

 

피지의 인권 및 반인종차별위원회가 최근 성명을 발표하여 태평양으로 핵오염수를 방출하는 일본의 행위를 강력히 비난하였다.

성명은 태평양섬나라 지도자들이 일본의 행위를 반대하여 단결할것을 호소하였다.

일본의 한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태평양섬나라들이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를 우려하고있다.

태평양에서 지난 시기 미국, 영국, 프랑스는 도합 300차이상의 핵시험을 진행하였다고 한다.그 방사능의 영향으로 수산업이 타격을 받았으며 주민들이 갑상선암에 걸리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로부터 태평양섬나라연단이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립증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일본이 핵오염수를 방류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해왔으며 연단 사무국장은 핵오염수방류가 《국경과 세대를 넘어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경고하였다.

태평양섬나라들은 핵오염수처리와 관련하여 일본에 투명성이 보장된 안전확보를 요구할 립장을 굽히지 않고있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불법무도한 《한일합병조약》날조가 새겨주는 교훈

주체112(2023)년 8월 29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1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일제에게 국토병탄을 강요당한 1910년 8월 29일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 비분의 날이다.

오늘날 누구나 부러워하는 강국의 존엄을 지니고 세계를 굽어보는 우리 인민이 가슴아픈 력사의 비극을 돌이켜보는것은 다시는 그것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일제침략자들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근 반세기의 장구한 기간 식민지노예살이를 강요당한 쓰라린 지난날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며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재침책동을 철저히 분쇄하여야 합니다.》

자주권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자주권은 신성한것이지만 그것을 지킬 힘이 없으면 남에게 롱락당하게 되고 종당에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망치게 된다는것을 력사는 한두번만 보여주지 않았다.

일제의 《한일합병조약》날조로 우리 인민이 겪은 수난이 그러한 실례들중의 하나이다.

《을사5조약》의 부당성을 폭로한 헤그밀사사건을 구실로 조선의 국토를 병탄하기 위한 일제의 책동은 더욱 악랄해졌다.

당시 일제 내각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에는 《황제에게 주권을 일본에 선양시키게 하고 두 나라가 병합한다.》(제1안)와 《현 황제 고종에게 양위시켜 통합권을 일본에 위임시킨다.》(제2안)는것 등이 들어있었다.일제는 여기에 제1안을 상책으로 하되 적어도 제2안을 반드시 단행해야 한다고 쪼아박았다.

이에 따라 일제는 고종을 강제퇴위시키고 그 자리에 순종을 올려앉힌 다음 《정미7조약》을 날조하여 우리 나라의 내정권을 빼앗았다.이어 얼마 안되는 조선군대마저 강제해산시켰다.그리하여 우리 나라에는 형식상 조선봉건왕조만 존재하였다.그에 기초하여 일제는 저들의 조선침략의 최종목적인 국토병탄책동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일제는 《시일야방성대곡》의 여운이 아직 사라지지 않고있던 그때 거세찬 반일기운이 폭발할것이 두려워 가장 악독한 헌병제도를 실시하였으며 증강된 헌병대병력을 내몰아 조금이라도 항거할 기미만 보여도 무자비하게 탄압하였다.

이런 살벌한 분위기속에서 일제는 1910년 8월 22일 끝끝내 《한일합병조약》이라는 허위문서를 날조하였으며 그것을 29일에야 공포하였다.

이날 발표된 일본왕의 《조칙문》에는 국새와 함께 서명이 찍혀져있었지만 조선황제의 《칙유문》에는 어새만 찍혀있을뿐 서명이 없었다.

후날 순종은 그에 대해 《한목숨을 겨우 보존한 짐은 합병인준사건을 파기하기 위해 조칙한다.과거 합병인준은 강린(일본)이 역신과 손을 잡고 마음대로 선포한것이다.다 나의 한바가 아니다.》라는 말을 남기였다.

나라를 송두리채 빼앗겨도 부르쥔 주먹으로 피눈물을 닦을수밖에 없는것이 자기의 힘을 가지지 못한 인민의 비참한 처지이다.

《한일합병조약》의 날조로 형식상으로나마 존재하던 조선봉건국가는 없어지고 우리의 신성한 국토는 일제에게 짓밟히게 되였다.온 나라가 분노로 치를 떨었다.망국의 한을 참지 못하고 죽음으로 치욕을 씻으려 한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당시 나라잃은 설음을 아무리 하소연해도 그것을 받아줄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조선은 말그대로 암흑천지로 화하였다.침략자들의 더러운 발길이 미치는 곳마다에서 무고한 인민의 피가 흘렀다.

《조선사람은 일본법률에 복종하든가 아니면 죽어야 한다.》는것이 바로 일제의 통치교리였다.일제가 세워놓은 야만적인 폭압제도는 온 나라를 철창없는 감옥으로 만들었다.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 수려한 산천경개를 자랑하는 조선의 모든것이 무차별적인 략탈대상으로 되였다.

조선의 경제명맥을 모두 틀어쥔 일제는 우리 인민의 고혈을 악착스럽게 짜내면서 이 땅의 귀중한 자원을 마구 략탈하였다.뿐만아니라 민족동화정책과 민족문화말살정책을 실시하면서 조선사람의 말과 성까지 빼앗으려고 책동하였다.

일제는 중일전쟁발발이후에만도 840만여명의 조선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하였으며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끌어갔다.

일제의 불법무도한 조선강점과 가혹한 식민지통치로 우리 인민이 겪은 온갖 불행과 고통은 힘이 없으면, 힘이 약하면 나라는 물론 인간의 모든 권리를 빼앗기게 되고 민족의 운명이 칠성판에 오르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세기는 바뀌고 모든것이 변하였다.우리 국가의 지위도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지난날 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위용을 떨치고있다.

지구상에 침략과 략탈을 생존방식으로 하는 횡포한 제국주의가 남아있는한 우리는 더욱 강해져야 한다.끊임없이 강해져야 한다.

이것이 113년전의 비극이 새겨주는 피의 교훈이며 세기를 이어 계속되는 치렬한 반제대결전에서 우리 인민이 견결한 계급적립장과 비타협적인 투쟁으로 확증한 력사의 진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미국산전투기들의 착륙지점은 멸망의 수렁창뿐이다

주체112(2023)년 8월 28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문제연구원이 27일에 발표한 론평 《미국산전투기들의 착륙지점은 멸망의 수렁창뿐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네데를란드와 단마르크,노르웨이가 우크라이나에 《F-16》전투기를 제공하기로 결정한것으로 하여 우크라이나사태는 전쟁의 미궁속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우크라이나사태발생초기부터 젤렌스끼괴뢰당국의 미국산전투기제공요청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짐짓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던 미국이 드디여 철가면을 벗어던지고 서유럽나라들의 《F-16》전투기제공에 푸른등을 켜준것이 그 발단으로 되였다.

미국산무기라면 그것이 파철이라도 황금보다 더 애지중지하는 젤렌스끼도당은 《F-16》전투기를 보유하는 경우 전장형세를 역전시킬수 있다고 어리석게 타산하면서 미국이 전투기지원에 직접 나설수 없는 경우 유럽나라들의 전투기납입이라도 승인해달라고 애걸복걸해왔다.

지금까지 전쟁의 확대를 바라지 않는다는 미명하에 전투기제공문제와 관련하여 애매모호한 립장을 취해오던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기세찬 반공격》작전이 수다한 사상자와 서방제무기의 파괴라는 참담한 결과를 초래하자 급기야 《F-16》전투기제공을 위한 공정에 달라붙었다.

지난 5월 바이든이 처음으로 제3국을 통하여 우크라이나에 《F-16》전투기를 넘겨줄수 있다는것을 시사한데 이어 얼마전에는 미국무장관 블링컨이 한발 더 나아가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신속히 납입할것을 공약하였다.

8월 24일에는 바이든과 미국방성이 미국본토에 있는 공군기지에서 우크라이나비행사들에 대한 훈련을 10월부터 개시할것이며 조종사훈련이 끝나는 즉시 제3국에 의한 《F-16》전투기제공을 승인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번 결정은 젤렌스끼도당의 반공격이 련이은 실패를 거듭하고있는데 당황망조한 반로씨야대결광들이 선택한 궁여일책으로서 우크라이나전장에서 로씨야에 기어이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미국과 서방의 흉심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일부 유럽나라들이 《기사도정신》을 발휘하며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에 솔선 앞장서고있는것은 미국의 안보우산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에 기초한 대책없는 망동이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사태발생초기부터 유럽나라들에 쏘련제전투기를 젤렌스끼당국에 제공하라고 압을 가한것도 모자라 최근에는 동맹국들을 규합하여 《전투기지원련합》이라는것을 발족시키고 우크라이나비행사들의 미국산전투기조종훈련을 위해 거액의 자금을 할당하였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저들의 주력땅크와 렬화우라니움탄,순항미싸일납입 등으로 대우크라이나지원도수를 계통적으로 높여오던 미국과 서방이 전투기납입까지 결정한것은 전쟁의 장기화를 부추기며 지역의 평온과 안정을 여지없이 파괴하는 반평화적행위이다.

《핵공유》협정에 따라 미국핵폭탄을 탑재하고 로씨야령토를 타격할 임무를 수행하는 나토동맹국들의 전투기가 다름아닌 《F-16》이라는것을 념두에 둘 때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F-16》전투기제공은 곧 로씨야를 반대하는 핵전쟁에로 크게 한걸음 내짚은것으로 된다.

현실은 추종세력들을 내몰아 우크라이나에 각종 살인무기들을 쥐여주면서 분쟁의 평화적해결을 가로막고 유럽전체를 무서운 핵전쟁의 불도가니에 밀어넣고있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하여 정의로운 국제사회는 젤렌스끼괴뢰당국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살인무기제공을 반인륜적인 망동으로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로씨야의 전략적패배》라는 망상에서 깨여나지 못한 미국과 서방이 한갖 전투기지원으로 우크라이나전황을 역전시켜보려고 기도하고있지만 그것은 불피코 저들자신을 로씨야의 강력한 보복앞에 로출시키게 될뿐이다.

예언하건대 《F-16》의 우크라이나착륙과 더불어 《전략적패배》라는 귀익은 단어가 미국과 서방의 명함뒤자리에 착륙하여 《미국과 서방의 전략적패배》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내게 될것이다.

미국과 서방이 그토록 큰 기대를 걸고있는 《F-16》전투기들이 로씨야의 승리박물관들에 또 하나의 전시품이 되여 나타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정의와 평화수호를 위해 나선 영용한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전진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으며 미국과 서방이 가닿을 종착점은 멸망의 수렁창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에 핵오염위험을 가져다주는 무책임한 처사

주체112(2023)년 8월 27일 로동신문

 

일본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기 시작

 

일본이 국내외의 강력한 반대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24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해양방류를 시작하였다.

핵오염수의 방류는 발전소의 원자로페쇄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약 30년동안 계속된다고 한다.

인류의 생명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일본당국의 처사에 국제사회는 저주와 비난을 퍼붓고있다.

 

중국 일본으로부터 수산물수입 금지, 핵오염수해양방류행위를 강력히 규탄

 

중국 세관총서가 24일 원산지가 일본인 수산물의 수입을 전면적으로 잠정중지하기로 결정한다는 내용의 공시를 발표하였다.

이날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행위가 세계해양환경에 예측할수 없는 파괴와 피해를 조성할뿐 아니라 일본의 식품 및 수산물안전위험을 더욱 증대시킬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정부는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 식품안전과 사람들의 건강을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같은 날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의 핵오염수처리가 절대로 일본 혼자의 일이 아니라고 하면서 이것이 전 세계에 위험을 가져다주고 후대들에게 계속 고통을 안겨주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그는 인류가 핵에네르기를 평화적으로 리용한이래 핵사고로 생겨난 오염수를 인위적으로 바다에 방류한 례는 없으며 공인된 처리기준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생태환경을 파괴하고 세계해양을 오염시키는 일본은 각국 인민들의 건강권과 발전권, 환경권을 침해하고 자기의 도의적인 책임과 국제법적의무를 위반하였다고 규탄하였다.

 

로씨야 일본이 핵오염수방출장소에서의 시료채취를 허용할것을 요구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23일 TV방송에 출연하여 일본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는 장소에서의 시료채취를 허용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일본당국이 관련국들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함께 시료를 채취할 가능성을 제공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도꾜전력회사가 제공하는 정보는 사실과 맞지 않는다는것이 여러 차례 폭로되였다고 그는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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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수 없는 반인륜적전쟁범죄의 증거물 -일본언론 태평양전쟁시기의 독가스탄제조공장 폭로-

주체112(2023)년 8월 26일 로동신문

 

최근 일본의 NHK방송이 태평양전쟁시기 극비밀리에 운영되여오던 독가스탄제조공장에 대하여 폭로하였다.

방송은 오래동안 숨겨져있은 후꾸오까현 기따규슈시에 있는 이 공장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그에 의하면 기따규슈시에 있는 일본륙상《자위대》 고꾸라주둔지의 훈련장에 1937년에 건설된 독가스탄제조공장(도꾜제2륙군무기공장소속 소네제조소)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다.

약 5만평의 부지에 7동의 건물과 원통형의 가스배기탑까지 있는 이 공장에서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피부미란성독해물인 이페리트나 질식성독해물인 포스겐 등의 독가스를 포탄에 채워넣는 작업이 진행되였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 8년동안에 제조된 독가스탄의 수는 약 150만발에 달한다고 한다.

이렇게 제조된 독가스탄이 아시아나라들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에서 사용되였다.

통풍 및 환기를 보장하기 위해 창문을 크게 냈음에도 불구하고 공장에서는 종종 가스루출사고가 발생하여 부상자들이 끊기지 않았다는 증언자료가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완성된 포탄을 보관하군 하던 건물앞에 흙으로 쌓아올린 구조물도 남아있는데 전문가들은 포탄이 만일 폭발하는 경우 그 폭풍을 막기 위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공장에서는 당시 현지사람들을 중심으로 1 000여명이 일하고있었다.

항상 화학물질냄새가 꽉 차있었으며 작업성원들은 고무로 만든 방독복과 방독면을 착용하고있었지만 그래도 화학물질이 새여들어와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작업성원들중 대부분이 이미 사망하였으나 1991년에 방영된 NHK방송편집물에는 당시 공장에서 일한 사람들의 증언이 기록되여있다.그들은 독가스로 인한 후유증이 가셔지지 않았기때문에 전후에 만성적인 기관지염에 시달렸다, 기침이 나고 목구멍이 아프고 눈이 벌겋게 충혈될 정도로 직접 고통을 느껴보았다, 당국이 국제조약을 위반하고 독가스탄을 제조하였기때문에 철저하게 증거를 숨겨왔다고 증언하였다.

전문가들이 이곳을 국내에서 찾아볼수 없는 매우 중요한 침략전쟁의 증거물로 보고있으나 일본륙상《자위대》는 무너질 우려가 있다는 등의 구실을 내걸고 이 건물을 없애버리려고 하고있다.

시민단체들과 학계, 언론계는 침략전쟁이 어떤것이였는가를 직접 생각해보게 하는 재료가 필요하다, 당국이 불미스러운 력사를 진지한 자세로 대해야 한다, 전쟁에 대한 기억을 후대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겠는가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현 일본당국이 군국주의망령을 되살리기 위해 발악하며 죄악에 찬 전쟁범죄의 흔적을 없애버리려 하고있지만 아시아나라들과 전 세계에 남긴 뼈아픈 상처는 절대로 지울수도 묻어버릴수도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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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방어》의 보자기를 씌운 북침공격연습

주체112(2023)년 8월 25일 《려명》

 

조선반도정세가 위험수위를 넘어 한계점으로 각일각 육박하고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은 지난 21일 력대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를 벌려놓았다.

《을지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은 북침선제공격기도의 뚜렷한 발로로서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상투적인 수법대로 이번에도 저들이 벌려놓은 《을지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에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는 비단보자기를 씌우고있다.

얼마전에도 괴뢰합동참모본부것들은 《북의 위협과 안보상황을 반영한 연습》이며 《북의 군사적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면서 저들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성격을 가리워보려고 책동하였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침략전쟁연습이라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숨길수 없는 사실이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이번 연습기간 무려 30여건의 련합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상과 해상, 공중, 우주를 포함한 모든 작전령역에서 감행하려하고있는 공격적인 전쟁연습이 그에 대한 뚜렷한 립증이다.

지금 호전광들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에서 새롭게 적용되는 작전과 훈련내용들에 대해 광고하고 그 수행절차와 실동능력을 숙달완성하기 위해 광분하면서도 그 무슨 《방어》에 대해 요란스레 떠드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이며 저들의 호전적본색을 가리우기 위한 술책외 다름이 아니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우리 국가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전쟁시연회, 주권국가의 《정권종말》을 총적목표로 정한 무모한 침략도발행위인것으로 하여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극한계선에로 몰아가고있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에 의해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터질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의 목소리들과 호전광들을 단죄규탄하는 분노의 웨침이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현실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흉계가 실천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웅변해주고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을지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에 《방어》의 외피를 씌우며 합리화해보려고 갖은 오그랑수를 다 써도 그의 침략적, 도발적성격은 이미 낱낱이 드러날대로 드러났다.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폭발계선에로 몰아가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긴장고조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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