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해외파병의 일상화는 재침의 전주곡이다

주체113(2024)년 7월 23일 로동신문

 

일본이 해외침략야망실현을 위한 계단들을 하나하나 밟아오르고있다.

얼마전 일본반동들은 필리핀과 각기 상대측령토에 대한 무력배비를 허용하는것을 골자로 하는 《원활화협정》이라는것을 체결하였다.

이것은 《평화》와 《번영》의 간판밑에 《자위대》무력의 해외진출범위를 보다 넓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내외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해외에서의 군사활동을 엄격히 금지하고있는 일본의 현행헌법은 이미 물건너간지 오래다.

지난 세기 침략전쟁에서 당한 참패를 만회하기 위해 일본은 복수주의적인 재침책동에 몰두하면서 해외에로의 무력파견을 필수불가결의 요소로, 국책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에 집요하게 매여달려왔다.

이미 일본은 《해외파병법》, 《주변유사시법》, 《테로대책특별조치법》, 《안전보장관련법》 등 《자위대》가 해외에서 무력행사를 동반한 군사행동에 참가하는것을 합법화하는 법적근거들을 완비해놓은 상태이다.

《평화유지》와 《반테로》의 간판을 내걸고 교묘한 방법으로 야금야금 해외진출의 길을 열어온 《자위대》는 오늘에 와서 공공연히 세계각지에 침략의 마수를 뻗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엄중한것은 사무라이후예들의 해외파병이 임의의 시각에 침략전쟁에로 이행할수 있는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들과 밀접히 결합되여 감행되고있는것이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일본《자위대》무력은 중국주변수역과 하와이를 비롯한 해외의 여러 지역에 진출하여 미국, 오스트랄리아 등과 각종 군사연습들을 맹렬히 벌리면서 전쟁능력숙달에 열을 올렸다.

이번 《원활화협정》체결과 관련하여서도 일본은 필리핀주변에서 해마다 실시되는 미국과 필리핀의 합동군사연습에 《자위대》무력을 본격적으로 끼여들게 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자위대》의 빈번한 해외진출과 각종 명목밑에 벌어지는 해외군사연습들을 통해 해외파병 그 자체를 일상화, 정례화하여 군국주의자들에게로 쏠리는 국제사회의 경계와 우려의 눈초리를 흐려놓고 《면역》을 조성함으로써 기어이 재침의 길에 들어서려는것이 일본의 교활한 흉심이다.

이제 전쟁능력을 완전히 갖춘 《자위대》무력이 해외침략에 나서는것은 나서는가 마는가 하는 가능성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어디에서라는 시각과 장소의 문제로만 남아있다.

국제사회는 지난 세기 인류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에 각성을 더욱 높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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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派兵の日常化は再侵略の前奏曲  朝鮮中央通信社論評

チュチェ113(2024)年 7月 2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7月23日発朝鮮中央通信】日本が海外侵略野望実現のための階段を一つ一つ登っている。

先日、日本の反動層はフィリピンと相互相手側領土に対する武力配備を許容することを骨子とする「円滑化協定」なるものを締結した。

これは、「平和」と「繁栄」の看板の下で「自衛隊」武力の海外進出範囲を一層広めて「大東亜共栄圏」の昔の夢をなんとしてもかなえようとするところにその目的がある。

内外が公認するように、海外での軍事活動を厳格に禁止している日本の現行憲法はすでに反故になって久しい。

20世紀の侵略戦争で喫した惨敗を挽回するために日本は、報復主義的な再侵略策動に没頭しながら海外への武力派遣を必須不可欠の要素、国策とし、その実現を執拗に追求してきた。

すでに日本は、「海外派兵法」「周辺有事法」「テロ対策特別措置法」「安全保障関連法」など、「自衛隊」が海外で武力行使を伴う軍事行動に参加することを合法化する法律的根拠を完備した状態にある。

「平和維持」や「対テロ」の看板を掲げ、巧妙な方法で少しずつ海外進出の道を開いてきた「自衛隊」はこんにち、世界の各地に侵略の魔手を公然と伸ばせる条件をそろえるにまで至った。

重大なのは、サムライ後えいの海外派兵が任意の時刻に侵略戦争に移行しうる危険極まりない合同軍事演習と密接に結び付けられて強行されていることである。

今年に入ってだけでも、日本の「自衛隊」武力は中国周辺水域とハワイをはじめ海外の各地域に進出して米国、オーストラリアなどと各種の軍事演習を猛烈に行いながら戦争能力の熟達に熱を上げた。

今回の「円滑化協定」の締結に関連しても、日本はフィリピンの周辺で毎年実施される米国とフィリピンの合同軍事演習に「自衛隊」武力を本格的に参加させようと画策している。

「自衛隊」の頻繁な海外進出と各種の名目で繰り広げられる海外軍事演習を通じて海外派兵そのものを日常化、定例化して、軍国主義者へ向けられる国際社会の警戒と懸念の目を曇らせて「免疫」をつくることで、必ず再侵略の道に入ろうとするのが日本の狡猾な下心である。

この先、戦争能力を完全に備えた「自衛隊」武力が海外侵略に出るのは、出るか出ないかという可能性の問題ではなく、いつ、どこでという時刻と場所の問題にのみ残っている。

国際社会は、20世紀に人類に莫大な被害を与えた日本反動層の再侵略策動に警戒心を一層高めなければならない。(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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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새로운 유라시아안전구도를 구축할것을 주장

주체113(2024)년 7월 23일 로동신문

 

로씨야외무성 부상이 19일 유엔안보리사회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새로운 유라시아안전구도를 구축할것을 주장하였다.

그는 나토가 추진하는 세계질서 및 안전구상은 완전히 실패하였으며 이를 배경으로 새로운 유라시아안전구도구축의 필요성이 절박하게 제기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이 내놓은 대륙공동의 평등하고 불가분리적인 안전체계를 형성할데 대한 제안은 이러한 필요성에 부합된다고 하면서 이 체계내에서는 다른 나라의 안전을 희생시켜 자기 안전을 보장하려는 시도가 허용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원칙은 국제법적성격을 띠고 집단안전조약기구, 독립국가협동체, 상해협조기구공간에서 성과적으로 리행되고있으며 이 원칙에 포괄적인 성격이 부여되면 긍정적인 움직임을 추동하여 세계정세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 이바지할수 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로씨야는 유라시아안전문제에 관해 모든 나라들과 폭넓은 대화를 심화시키려 한다고 하면서 그는 아시아와 유럽의 관련국가들과 기구들이 이러한 중요한 대화에 합세할것을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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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사회를 파멸시키는 부르죠아사상문화

주체113(2024)년 7월 22일 로동신문

 

자본주의세계에서 인간의 정신도덕적타락이 급속화되여가고있다.

《복을 누리려면 그 무엇도 주저하지 말라.》,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재물과 권세를 차지하는 사람이 현자이다.》는 생활론리가 만연하는 속에 황금과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온갖 비렬한 권모술수와 사기협잡, 살인과 강탈 등 비인간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들이 그칠새없이 감행되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돈밖에 모르는 황금의 노예, 돈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인간추물로 전락되고있다.

부모자식간의 관계, 부부관계도 돈에 의하여 좌우되는것으로 하여 리기적인 타산과 목적으로 인한 학대와 구타, 살인행위가 끊임없이 일어나고있다.

일본의 현실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만도 이 나라에서는 《남편이 안해를 칼로 찔러죽이였다.》, 《남동생이 누이의 목을 졸라 살해》, 《고등학교 1학년생이 부모를 살해》, 《태여난지 3개월밖에 안되는 딸애를 내버려두어 죽게 만든 부모》, 《딸이 어머니를 불태워죽였다.》와 같은 흉흉한 소식들이 매일과 같이 전해지고있다.

인간의 륜리도덕을 파괴하고 사회의 도덕적부패를 낳는 근본원인은 부르죠아사상문화에 있다.부르죠아사상문화는 인간의 건전한 의식을 좀먹고 사회를 철저히 부식시키는 독소이다.

자본주의사회는 돈이 《만물의 령장》으로 되여 모든것을 좌우지하는 사회이다.

돈이자 곧 사람의 인격이고 가치이다.남을 착취하여 리윤을 얻고 남을 희생시켜 안락을 누리며 남이야 어떻게 되든 저 하나의 리익만 얻으면 그만이라는것이 합법적이고 일상적인 사회적관계로, 응당한것으로까지 되여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모든것이 물질적부의 점유에 복종되여 개인주의적탐욕이 최극단에 이르게 된다.

그것을 극구 부추기는것이 바로 부르죠아사상문화이다.

부르죠아사상문화는 기만과 사기협잡, 극단한 자유주의, 인종차별과 인간증오, 개인의 향락과 황금만능고취 등 비인간적이고 반인륜적인것으로 일관되여있다.따라서 《인간은 인간에 대하여 승냥이》라는 인간증오사상과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을 고취한다.재부를 늘이고 권력을 추구하는것을 《개성의 자유》로 분칠하고 권모술수로 《성공》한자들을 본보기로 내세우면서 개인의 리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것을 설교한다.

《너를 눌러야 내가 산다.》, 부르죠아사회정치학이 설교하는 이 랭혹한 론리는 모든 인간관계가 오직 먹이사슬로 엮어진 약육강식의 법칙에 의하여 지배되고 개인의 리익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승자의 《도덕》이 극구 찬양되는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를 낱낱이 드러내보이고있다.

그 영향으로 하여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온갖 비인간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관념만이 들어차있고 모든 인간관계는 오직 개인의 리익을 기준으로 하여 맺어지고있다.

《자기에게 유익한것이 곧 진리》라고 설교하는 실용주의에 물젖은 사람들은 《자기에게 유익한것》을 위해 제 마음대로 할수 있는것이 바로 《자유》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라는 개인의 사리사욕과 배치될 때에는 어떤짓도 서슴지 않는 말세기적풍조가 례사로운것으로 되여버렸다.오직 자기자신의 리익과 탐욕만을 추구하는 썩을대로 썩은 가치관은 사회의 륜리를 혹심하게 파괴하고있다.

극도의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지배하는 암흑세상, 인간에 대한 사랑이 결여되고 덕과 정이 메마른 자본주의사회의 실상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급속히 확산되던 기간에 더욱 낱낱이 드러났다.

악성전염병의 발생초기에 감염률을 줄이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자료가 제기되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무시하고 《내 마음대로 살겠다.》고 하면서 제멋대로 행동하였다. 미국에서는 물품이 부족하여 사람들이 략탈에 나설수 있다는 우려로부터 너도나도 앞을 다투어 무기를 사들이는 현상이 나타났다.그야말로 고질적인 약육강식의 사고방식이 낳은 필연적결과였다.

결국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사태는 범죄라는 또 하나의 《전염병》이 미국에서 더욱 만연되게 하였다.《안전지대》로 불리우던 대도시들의 중심부에서까지 공공연한 강탈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발생하였다.《문명》을 자랑하던 자본주의사회는 이처럼 위기의 시기에 그 부패성과 반인민성을 더욱 낱낱이 드러냈다.

최근년간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길거리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을 무작정 살해하는 무차별적인 범죄행위들이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는데 그 주되는 원인 역시 반동적사상문화가 류포시킨 인간증오, 사회증오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피부색과 신앙이 다르다고 하여 총을 란사하고 기분에 거슬린다고 하여 동료들과 이웃들에게 서슴없이 칼을 빼드는 소름끼치는 범죄행위가 일상사로 되고있다.

미국이 그 본산이다.현재 세계적으로 개인들이 보유하고있는 총기류가운데서 미국인들이 가지고있는것이 근 절반을 차지하고있다.개인들이 가지고있는 총기류수가 인구수보다 많은 곳은 오직 미국뿐이다.이 나라에서 총격사건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해마다 늘어나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청소년들이 총격사건으로 죽을 가능성은 30여개의 발전된 나라들에서의 가능성을 합한것보다 15배 더 높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불구자, 범죄자로 전락되는것은 반동통치배들이 근로대중의 계급의식을 마비시키고 저들에게 순종시키기 위해 부르죠아사상문화를 발악적으로 퍼뜨리고있기때문이다.살인, 강도를 비롯한 온갖 범죄행위와 추잡하고 변태적이며 색정적인 내용으로 일관된 영화들이 방영되고 극단한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을 조장하는 글들이 지면에 차넘치고있다.개인의 출세와 향락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가리지 말것을 고취하는 작품들이 인기를 끌고있다.

부르죠아사상문화의 영향으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각종 범죄가 더욱 판을 치고 패륜패덕이 성행하고있으며 민족차별의식과 인종주의, 인간증오사상이 고취되고있다.자본주의사회는 온갖 사회악과 패륜패덕의 전시장, 박람회장으로 화하고있다.

인간에 대한 사랑이 결여된 사회, 인간이 야수화되여가는 자본주의사회가 어떻게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이 떠드는것처럼 《문명한 사회》로 될수 있겠는가.

문명은 결코 경제의 발전이나 물질적번영에 있지 않다.아무리 거대한 부를 자랑한다 해도 인간이 사상정신적으로 병든 사회는 결코 문명국, 선진국이라고 말할수 없다.참다운 문명의 근본척도는 인간의 자주적존엄과 건전한 인격, 도덕적완성의 높이에 있다.

사람들을 정신적불구자, 도덕적타락분자들로 만드는 자본주의사회는 인류력사상 가장 반동적이고 비인간적인 사회이다.따라서 그 멸망은 필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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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히 확대발전하는 유라시아경제동맹

주체113(2024)년 7월 22일 로동신문

 

얼마전 벨라루씨에서 유라시아정부간리사회 확대회의가 열리였다.

회의에서는 유라시아경제동맹의 현 실태가 총화되고 전망적인 목표들이 토의되였다.

로씨야수상 미하일 미슈스찐은 연설에서 동맹성원국들의 경제장성속도가 세계적인 장성속도를 따라앞섰으며 2023년에 성원국들의 총생산액이 대폭 증가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동맹의 모든 성원국들이 주요거시경제지표들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룩한데 대해 강조하였다.

유럽의 정치정세가 그 어느때보다 긴장하고 로씨야와 벨라루씨를 비롯한 동맹성원국들에 대한 서방의 경제군사적압력이 날로 증대되고있는 현시점에서 유라시아경제동맹이 이러한 성과를 거두고있다는것은 동맹이 거대한 잠재력과 생활력을 가지고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유라시아경제동맹은 올해 5월로 창설 10년을 맞이하였다.

2014년 5월 까자흐스딴의 아스따나에서는 로씨야와 까자흐스딴, 벨라루씨대통령들이 최고유라시아경제리사회를 열고 호상 긴밀하고 통일적인 경제협력과 협동을 보장하기 위해 대규모의 지역시장을 창설할데 대하여 합의하였으며 그와 관련한 조약에 서명하였다.

이것은 지역의 일체화로 경제적난관을 타개하고 공동의 발전을 이룩하려는 해당 나라들의 일치한 지향의 산물이였다.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서방세력은 저들의 경제적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해 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경제제재와 봉쇄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특히 유럽의 대국인 로씨야의 발전을 억제하기 위해 금융, 무역, 기술 등 각 분야에 대한 제재소동에 열을 올리였다.이것은 로씨야뿐 아니라 지역의 여러 나라의 발전에 엄중한 장애로 되였다.이러한 속에 이전 쏘련가맹공화국들은 지역나라들사이의 경제협력과 협조를 긴밀히 하는데로 지향과 노력을 합치였다.

그러한 결과로 출현한 유라시아경제동맹은 2015년 1월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그와 때를 같이하여 아르메니야와 끼르기즈스딴이 가입하였다.현재 5개 나라가 성원국으로 되여있다.

유라시아경제동맹은 창설후 지역의 경제발전에서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하여왔다.

짧은 기간에 능력이 큰 공동시장이 마련되고 상품, 봉사의 자유로운 이동이 실현되였으며 성원국호상간 무역과 제3국에로의 수출이 끊임없이 확대되였다.

동맹이 창설된 때로부터 올해까지 호상무역액은 2배로 증가하였으며 농업생산량은 25%이상, 공업생산량은 20%이상 늘어났다.

동맹성원국들의 경제를 수자화하기 위한 기초가 마련되였으며 공동금융시장과 공동에네르기시장을 형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현재 유라시아경제동맹공간에서 1억 8 000만명이상에 달하는 주민이 살고있다.동맹은 2025년까지 공동의 금융시장과 가스, 원유 및 원유제품시장을 창설할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그를 위한 사업을 줄기차게 추진해왔으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성원국호상간 무역에서 90%이상의 결제가 민족화페들을 통해 이루어지고있는것은 동맹의 금융주권이 날로 강화되고있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동맹의 장성발전은 성원국들에게 실질적인 리득을 주고있다.특히 로씨야경제의 장성속도는 세계평균지표를 릉가하였으며 경제규모에서도 선진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을 따라앞섰다.

자료에 의하면 로씨야는 구매력평가기준에 따르는 국내총생산액에 있어서 유럽최대의 경제대국, 세계 제5위의 경제대국의 지위를 차지하였다.

실천을 통하여 호상협조가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나라의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력한 방도의 하나로 된다는것을 절감한 로씨야를 비롯한 이전 쏘련가맹공화국들은 동맹내에서의 협력강화에 힘을 넣고있다.

유라시아경제동맹은 세계적인 규모에서 협력의 범위를 적극 확대하고있다.유럽과 아시아, 라틴아메리카의 약 50개 국가가 유라시아경제동맹과의 협조에 관심을 표시하고있다.상해협조기구, 동남아시아국가련합 성원국들과 다무적인 합작을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있다.이미 쓰르비아와 윁남, 이란 등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였다.

동맹에서 주도적역할을 하고있는 로씨야는 유라시아경제동맹을 유럽동맹과 어깨를 견줄수 있는 위력한 실체로 만들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지난해 3월에 발표된 《로씨야련방의 새로운 대외정책구상》에는 유라시아경제동맹과 지역기구들에 토대하여 지역의 모든 단체들과 련합들, 모든 지역국가들의 잠재력을 통합하는 방법으로 폭넓은 대유라시아동반자관계일체화틀거리를 구축하고 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명시되였다.

분석가들은 유라시아경제동맹이 다극화를 지향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독자적이고 새로운 중심의 하나로, 서방의 패권을 허무는 위력한 극으로서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고있다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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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나토의 대결책동에 대응할 립장 강조

주체113(2024)년 7월 22일 로동신문

 

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가 18일 한 국제회의에서 미국과 나토의 대결책동에 대응할 립장을 밝혔다.

그는 도이췰란드에 대한 미국의 미싸일배비에 대응하여 로씨야가 핵미싸일전개를 배제하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도이췰란드정부가 로씨야를 대상으로 이러저러한 긴장격화조치를 취하는것이 타당하다고 본다면 로씨야정부는 보복조치로서 가장 정당하다고 생각되는 방법으로 대응할것이라고 그는 경고하였다.

그는 자국이 나토성원국들의 총체적인 능력을 고려하여 대응방안들을 수정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어디에 언제 전개할수 있는가 하는 측면에서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는 미국이 핵잠재력을 크게 확대할수 있는 가능성을 비롯한 각종 각본들에 대처할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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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원쑤들을 천백배로 복수하리 -계급교양주제 미술전람회장을 찾아서-

주체113(2024)년 7월 2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순간도 늦추거나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입니다.》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된 계급교양주제 미술전람회장으로 련일 많은 참관자들이 찾아오고있다.

우리는 며칠전 불구대천의 원쑤인 미제에 대한 치솟는 증오심을 안은 참관자들과 함께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전람회장에는 선전화 《잊지 말라 승냥이 미제를!》을 중심으로 백수십년전부터 우리 나라에 침략의 마수를 뻗치였으며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우리 인민을 멸살시키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미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폭로하는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여있었다.특히 전람회장에 전시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살인귀들이 우리 인민에게 들씌운 참혹한 불행과 고통을 반영한 작품들은 참관자들로 하여금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게 하였다.

애국적인 인민들을 무참히 고문학살하는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치떨리는 악행은 동서고금에 있어본적이 없었다.

그중에는 유화 《밤나무골에서의 원한》도 있다.

어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있는것은 너무도 행복하다고 지껄이면서 다짜고짜로 아이들을 어머니품에서 떼내여 짐짝처럼 군용차에 싣는 미국놈들은 두발가진 승냥이, 피를 즐기는 야수였다.

중앙미술창작사의 한 창작가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는것이 미술가이다.그러나 우리 미술가들은 결코 그것만을 그릴수 없다.승냥이무리들이 지금도 우리 공화국을 노린 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한 미제의 야수적본성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미술작품들을 계속 창작할것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공중비적들의 무차별적인 폭격에 부모를 잃고 몸부림치는 어린이들을 형상한 작품앞에서도 사람들은 선뜻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였다.

재더미로 변한 집뜨락에 쓰러진 엄마앞에서 목놓아 우는 아이를 형상한 유화 《엄마》와 랑랑한 노래소리 울리던 유치원에 삼단같은 불길이 치솟고 아이들이 폭탄에 쓰러진 처참한 광경을 그린 조선화 《꺾이운 꽃망울》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덮어버릴수 없는 미제의 특대형범죄를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소학교학생인 아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한 녀성은 내 나라의 맑고 푸른 하늘아래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뛰노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더 깊이 새기였다고 진정을 토로하였다.

혁명적신념을 지켜야 원쑤와의 싸움에서도 이길수 있다는 철리를 깊이 새겨주는 조선화 《신념으로 새긴 글발》에는 애국자들이 감방벽에 《조선로동당 만세!》라는 글발을 새기고 공화국기를 펼쳐들며 굴함없이 싸우는 모습을 감명깊게 형상하였다.

전람회장에는 미제가 전쟁시기뿐 아니라 력사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감행한 천추에 씻지 못할 죄악을 발가놓는 작품들도 있었다.

도적고양이처럼 우리 나라에 기여들어 귀중한 문화유산들을 수많이 략탈해간 미국놈들이였다.그런가하면 또 조선화 《피맺힌 원쑤》가 보여주는것처럼 《자선》과 《박애》를 념불처럼 외우며 우리 나라에 기여든 미국놈들이 십자가를 내건 건물지하에서 감행하는 만행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다.길가에서 뛰여놀던 어린이들을 몰래 끌어다놓고 악착하게 피를 뽑아낸 놈들이 바로 하느님의 사도라고 떠벌이며 이 땅에 기여든 철천지원쑤 미제였다.

진정 미제가 우리 나라에서 감행한 죄악은 백년, 천년이 흘러도 시효가 없는 반인륜적인 범죄이다.

평양의학대학의 한 청년동맹일군은 신성한 의술과 인륜까지 더럽히며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미제의 천인공노할 만행은 우리 대학생들을 분노로 치떨게 한다고 준절히 말하였다.

참으로 전람회장은 미제의 만고죄악을 고발하는 심판장이며 하나하나의 작품들은 천백배로 결산해야 할 피맺힌 원한에 대한 준엄한 론고장과도 같았다.

계급교양주제 미술전람회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미제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하여 후덥게 달아올랐다.

우리는 지구상에 미제국주의가 남아있는한 반제계급의식을 확고히 견지하며 세기를 이어오는 반제반미대결전에서 기어이 승리하려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열의를 체감하며 전람회장을 떠났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일지위협정을 통해 보는 지배와 굴종의 관계(3) : 패권과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

주체113(2024)년 7월 21일 로동신문

 

미일지위협정이 체결된 때로부터 64년, 그 전신인 행정협정의 체결로부터는 7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일본이 미국의 정치군사적예속에서 벗어나도록 뜯어고쳐진적이 한번도 없다.

미군에 의한 범죄사건이나 사고가 일어나 사회적으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킬 때마다 미일당국은 협정의 근본적인 수정이 아니라 협정조항들의 리행에서 제기되는 일부 《불합리한 문제들》을 재조정한다는 림시방편에 매달려왔다.이 협정이 미국과 일본에 있어서 패권과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절실한 도구로 되기때문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패권을 수립하는데서 일본렬도를 전초기지, 발진기지, 병참 및 보급기지로 중시하고있으며 무력의 일본주둔을 그 유력한 공간 및 수단으로 하고있다.때문에 현행의 지위협정이 수정되여 미군주둔에 일련의 불편이 조성되거나 부담이 가해지는것을 절대로 허용하려 하지 않는다.이미전부터 주일미군의 우두머리들은 일본에 주둔하는것이 미국본토에 주둔하는것보다 비용면에서나 활동의 자유면에 있어서 훨씬 유리하다고 떠들군 하였다.

일본은 패망의 앙갚음을 하고 재침야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미국의 존재가 필수적이라고 보고있다.과거침략죄행에 대한 국제사회의 엄한 시선이 있고 국내 및 국제법적으로 재무장을 금지당한 조건에서 미국을 업어야 군사대국화를 실현할수 있고 《집단적자위권》의 명분으로 해외군사진출도 가능해지기때문이다.

미일지위협정에 손을 대여 미군주둔에 다소나마 지장이 생긴다는것은 곧 저들의 리해관계에 저촉되는것이므로 령토와 령공, 령해는 물론 국민들의 혈세와 신체 및 재산 등을 제물로 바치면서까지 미국의 바지가랭이를 한사코 부여잡고있다.국내의 반미, 반기지기운을 표면적으로나마 눅잦혀보려고 협정의 리행면에서 미국에 《일정한 정도의 자비》를 구걸하여 《불평등을 해소》한다는 생색을 내고있다.

미일의 공통된 야망이 깔려있는 이러한 리익구도로 하여 지위협정은 지금까지 어느 한조항도 고쳐지지 않았다.오히려 지배와 굴종의 관계를 더 굳건히 하는 방향으로 개악된 부분이 있을뿐이다.

대표적으로 미일지위협정 제24조를 들수 있다.

원래 이 조항은 일본이 미군에 기지와 시설 및 구역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토지세나 토지를 임대리용하는 경우의 조세까지도 부담한다는것을 규정한것이였다.

그러나 1970년대에 들어와 사정이 달라졌다.윁남전쟁에서 막대한 비용을 탕진한 미국이 심각한 재정적자에 빠져들어 딸라와 금의 태환정지를 선언하지 않으면 안되였다.딸라의 지위가 저락되면서 딸라에 대한 고정환자시세제가 종식되고 변동환자시세제가 도입되였다.

미딸라에 대한 일본엔의 환자시세가 상승하여 일본의 미군주둔비용부담이 상대적으로 가벼워지게 되였다.엔의 액면가치가 1960년 지위협정체결당시보다 무려 두배정도나 올라갔으므로 종전의 절반정도만 지불하면 되였다.

미국이 이를 결코 달가와할리가 없었고 일본도 미군을 계속 붙잡아두자니 상전의 궁한 처지를 외면할수가 없었다.1978년에 미국은 일본과 지위협정 제24조를 확대하기 위한 특별협정을 맺고 일본이 이미 규정된 항목외에 부담을 더 지도록 하였다.이로써 미군주둔비용을 일본이 추가부담하는 이른바 동정예산제도가 생겨나게 되였다.《동정》은 주일미군의 형편을 생각해준다는 의미에서 일본정객들이 만들어낸 말이며 《예산》에는 국가예산수립에서 해당한 몫을 고정적인 지출항목으로 한다는 뜻이 담겨져있다.

《동정예산》은 주일미군에 종사하는 일본인로무자들의 일부 수당금을 일본정부가 부담하는 형식으로 총액 62억¥으로 시작되였으나 그후 각종 수당금들과 전기, 난방, 물료금에 이르기까지 수백가지 항목으로 늘어났다.지어는 주일미군의 훈련이전비용까지 부담하고있다.

그 액수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기간에 9 465억¥에 달하였다.2022년-2026년의 기간에는 1조 551억¥을 지출하는것으로 되여있다.

미국은 주둔의 대가를 무한정 요구하고 일본은 온 나라를 통채로 기울여 그에 기꺼이 퍼주는 이 이상한 주종관계는 미국의 쇠퇴가 깊어갈수록 앞으로 더욱 심화되여갈수밖에 없다.

내외의 여러 언론과 분석가들은 주일미군의 특권은 일본과 처지가 비슷한 도이췰란드에서의 미군의 특권 지어 중동지역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의 특권을 훨씬 릉가한다고 하면서 《일본자체의 전략적선택이 가져다준 후과》, 《일본은 미국의 리용가능한 〈도구〉이며 시종일관한 부속물》 등으로 조소하고있다.

미일지위협정이 유지되는한 지배와 굴종, 범죄와 치욕의 악순환은 언제까지라도 계속될수밖에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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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에 조전을 보내시였다

주체113(2024)년 7월 20일 로동신문

하노이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앞

 

나는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웬 푸 쫑동지가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는 비보에 접하여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전체 조선인민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정부, 윁남인민과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웬 푸 쫑동지는 호지명동지의 사상과 념원을 받들어 윁남당과 국가의 강화발전, 인민들의 복리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으며 2019년 3월 하노이수뇌상봉시 이룩된 합의정신에 맞게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승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웬 푸 쫑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그의 불멸의 공적은 윁남인민의 혁명투쟁사와 두 나라 친선의 력사에 길이 남아있을것입니다.

나는 윁남당과 정부와 인민이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고 사회주의위업을 계속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리라고 확신합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 정 은

주체113(2024)년 7월 19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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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자위권》이 아니라 살륙과 강탈의 《권리》이다

주체113(2024)년 7월 20일 로동신문

 

중동지역에서 전란이 끊임없이 확대되고있는 와중에 얼마전 이스라엘당국은 강점된 요르단강서안지역의 12.7㎢에 달하는 팔레스티나땅을 몰수한다고 공표하였다.

이에 대해 어느한 정착촌감시단체는 30년래 가장 큰 규모의 토지몰수로 된다고 하면서 올해에만도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약 23.7㎢의 토지가 이스라엘의 《국가토지》로 선포되였다고 밝혔다.

련이어 이스라엘은 요르단강서안지역의 중심에로 정착촌들을 확대하며 비법적으로 건설된 여러개의 정착촌을 합법화하는것을 포함한 방대한 계획을 승인하였을뿐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가자지대에서 분쟁이 종식된다고 해도 이 지대와 에짚트사이의 경계지역은 저들의 통제밑에 있어야 한다는 강도적인 주장을 해댔다.

그야말로 국제사회의 면전에서 로골적으로 강행되는 령토강탈이고 병탄이다.

이미전에 팔레스티나대통령은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행위가 이 지역을 팔레스티나령토로부터 분리시키고 강점하려는 시도라고 폭로단죄한바 있다.

그러나 이 정당한 주장은 미국과 서방의 일방적이며 편견적인 비호조장에 의해 철저히 무시당하였으며 이스라엘의 온갖 반인륜적만행은 《정당방위》로 묘사되였다.

유태복고주의자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근 4만명에 달하는 민간인들이 살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정든 고향을 떠나 이리저리 쫓겨다니고있는 현실은 이스라엘이 표방하는 《자위권》이 다름아닌 살륙과 강탈의 《권리》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러한 피비린 살륙의 마당에서 또다시 령토강탈을 공공연히 자행함으로써 결국 이스라엘과 그 최대후원자인 미국이 그 무슨 《자위권》행사와 《방어》에 빙자하면서 가자지대에서 감행한 인간도살과 파괴행위가 팔레스티나땅에서 주인들을 몰아내고 령토를 강점하기 위한 민족멸살, 강제철거라는것이 해석의 여지없이 증명되였다.

사실상 시종 피비린 침략과 살륙의 방법으로 팔레스티나를 비롯한 아랍나라들의 령토를 병탄하여 몸집을 불구어왔으며 합법적인 팔레스티나국가창설을 악랄하게 가로막아온 강점자, 지역안정의 교란자인 이스라엘에는 그 무슨 《자위권》이라는 말자체가 성립될수 없다.

민족의 자결권에 관한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해 곧잘 떠드는 미국과 서방이 유태복고주의자들의 가장 악랄한 령토강탈행위에 대하여 계속 묵인하고있는것은 이중기준의 극치이며 현대세계의 비극이다.

주먹이 약하면 그 주먹으로 피눈물을 닦아야만 하는 약육강식의 현실은 우리 국가존립의 뿌리이고 무궁발전의 근본담보인 불패의 자위력을 만반으로 다질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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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

주체113(2024)년 7월 19일 로동신문

평양

 

존경하는 각하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서거 30돐에 즈음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련합추모모임 《인류자주위업의 걸출한 수령 김일성주석》이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추모 네팔전국위원회, 네팔조선친선협회의 공동주최로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우리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반제투쟁과 세계자주화위업의 전진과정에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신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김일성주석은 나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열렬한 혁명가,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 천재적인 군사전략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습니다.

김일성주석께서 계시고 위대한 주체사상이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여 자유롭게 발전하며 모든 권리를 다 누려왔습니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으로 억압을 반대하고 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흠모하는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주체의 빛발로 인류의 앞길을 비쳐주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십니다.

우리는 조선을 사회주의부흥강국으로 일떠세우고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냅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각하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실것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서거 30돐에 즈음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련합추모모임 참가자일동

2024년 7월 7일 까뜨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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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서거 30돐에 즈음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련합추모모임 네팔에서 진행,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발표

주체113(2024)년 7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서거 30돐에 즈음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련합추모모임 《인류자주위업의 걸출한 수령 김일성주석》이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추모 네팔전국위원회, 네팔조선친선협회의 공동주최로 7일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와 네팔, 방글라데슈, 스리랑카, 인디아, 파키스탄, 오스트랄리아, 영국, 에꽈도르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정당, 단체인사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추모 네팔전국위원회 위원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인류력사는 수많은 위인들을 낳았지만 김일성주석처럼 오랜 령도사에 있어서나 쌓으신 공적과 지니신 풍모에 있어서 위대하신분은 일찌기 없었다.

그이이시야말로 력사에 전무후무한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

주석께서는 피압박근로대중의 해방과 새 생활창조를 위한 길에 모든것을 바치시였으며 그 나날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할 공적을 이룩하시였다.

그이의 최대의 공적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신것이다.

주체사상의 창시는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고 인민들에게 자유와 해방, 자주적발전의 길을 밝혀준 인류사적사변이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주독립국가건설과 세계반제자주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찬양하고 전세계의 자주화와 인류의 평화번영을 위해 정력적으로 사업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김정일령도자에 의해 찬연히 빛을 뿌리였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에서의 사회주의수호전과 세계사회주의운동을 현명하게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을 비범한 사상리론가, 희세의 정치가로 격찬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오늘 김정은각하께서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내세우시고 덕과 정으로 조선사회를 하나의 대가정으로 꾸려가고계신다.

그이께서는 나라의 종합적국력을 비상히 강화하시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패권과 팽창주의적야망실현에 미쳐날뛰는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의 책동으로 하여 세계도처에서 주권국가들의 존립과 인민들의 생존권이 엄중히 침해당하고있지만 조선인민은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사회주의강국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세계평화에 대한 중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간직하시고 그토록 짧은 기간에 그렇듯 커다란 업적을 이룩하신 김정은각하이시야말로 자주정치의 거장, 세기의 위인,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진보적인민들은 그이께 인류자주위업의 미래를 의탁하려는 기대와 념원을 더욱 굳히고있다.

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과 세계자주화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이어 발언들이 있었다.

전 네팔국회 대표의회(하원) 의장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한없이 인자하신 풍모에 매혹된데 대하여 토로하고 조선인민이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께 표하는 경모심은 진정에 넘친것이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감으로써 강위력한 나라, 핵강국으로 되였다, 전체 인민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조선을 세계가 바라보고있다, 머지않아 김정은각하의 선견지명한 령도밑에 조선이 이룩한 전면적발전을 목격하게 되기 바란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어버이수령님을 만나뵙는 영광을 지니였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서기국 서기도 잊지 못할 그날의 감격을 피력하고 김일성주석은 자주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과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인류해방의 구성, 정치원로이시라고 호칭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령영생위업을 개척하고 빛나게 실현하신데 대하여 전하고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네팔전국민주로조련맹 위원장,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네팔위원회 부위원장은 나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잊을수 없는 감격적인 날은 바로 김일성주석을 뵈옵는 특전을 지닌 날이였다, 조선방문의 나날 인민을 위해 끝없이 헌신하신 주석의 위인상을 절감한것이 내 인생에 못잊을 추억으로 간직되여있다고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주체사상의 창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에 이룩하신 거대한 기여로 된다.

주체사상은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자주적인 주권국가건설에서 귀중한 지침으로 되고있다.

인민의 자애로운 지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뿐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들에 있어서도 리상적인 국가로 공인되고있다.

각국의 지도자들이 주체사상을 알고싶어하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주체선군정치연구 뻬루-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현시기 비범한 정치가, 뛰여난 군사전략가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의의가 더욱 부각되고있다, 주체사상을 구현한 자주정치야말로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나갈수 있는 유일한 방도이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온 사회의 일심단결은 조선사회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발표되였다.

호소문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련합추모모임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 그리고 자주강국,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만방에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출위인상을 높이 칭송한데 대하여 밝히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강성조선의 존엄과 번영의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시고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를 칭송하는 활동들을 계속 활발히 벌려나가자!

김일성주석께서는 가장 혁명적인 자주의 사상,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자주시대의 개척과 전진, 세계혁명앞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20세기를 대표하는 걸출한 수령으로 칭송받고계신다.

김정일각하는 시대와 력사가 제기하는 사상리론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온갖 도전과 전쟁도발책동들을 짓부시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 탁월한 정치가, 세계평화의 수호자이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세계적인 정치경제적파동과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오직 승리와 번영의 한길만을 걸어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수령들을 모시고 그분들의 현명한 령도를 받은데 있다.

각국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조선의 절세위인들의 혁명력사와 생애가 곧 공화국의 영광찬란한 강화발전사임을 절감하고 그분들의 업적을 칭송하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조선과 조선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과 련대감을 더욱 굳건히 표시해나가자!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시대를 변화시키고 세계를 움직이는 경이적인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 조선의 현실을 광범히 소개하고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자!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는 다름아닌 령도의 강약에 의해 결정되며 제국주의폭제가 기승을 부리는 현 세계에서 자존의 리념을 고수하는것도 힘들지만 그것을 담보할수 있는 힘을 마련한다는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

김정은각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 무비의 담력과 철의 의지로 조선에서 웅대하고 충격적이며 심원한 천지개벽을 이룩하시고 명실상부한 강국으로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계신다.

각국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자주와 평화수호의 선도국으로서 국가발전뿐 아니라 세계정치흐름에서도 괄목할만한 특대사변들과 변화들을 련속적으로 이루어내고있는 공화국의 현실을 널리 소개선전하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폭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자!

자기의 책임과 사명감을 자각하고있는 우리들은 2025년이 조선해방 80돐,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해임을 강조하면서 세계의 모든 평화애호적이며 진보적인 세력들과 긴밀히 련계하여 다음해를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우리들의 공동의 활동에서 특기할 해로 되도록 준비있게 맞이하자는것을 다시한번 열렬히 호소한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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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지위협정을 통해 보는 지배와 굴종의 관계(2) : 미군범죄의 란무장으로 변해버린 렬도

주체113(2024)년 7월 19일 로동신문

 

미일지위협정은 미군관계자(군인, 로무자, 가족)가 저지르는 범죄에 대하여 일본측이 해당 범죄혐의자를 구속하거나 재판권을 행사할수 없게 되여있다.

미군관계자가 술에 취하여 운전하다가 엄중한 교통사고를 낸다고 해도 공무중이라고 하면 일본측은 할 말이 없으며 미군관계자가 기지밖에서 돌아치며 란동을 부리다가 기지안으로 들어가버리면 구금할 권리가 없다.

일단 구금하였다고 해도 그 범죄혐의자가 근무중이였다는 소속부대장의 확인서가 발급되면 놓아주지 않으면 안된다.

미군관계자의 범죄에 대한 형사재판권을 규정하고있는 미일지위협정 제17조가 이와 관련한 조항이다.

이 조항에 따르면 미군범죄혐의자는 미국측이 구금하게 되여있다.

일본측이 구금하려면 반드시 기소를 먼저 하여야 한다.범죄혐의자를 구속한 다음에야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도 하고 기소도 할수 있다는것은 초보적인 공정이다.이를 거슬러 기소부터 해야 구금할수 있다고 해놓은것은 결국 일본측이 미군범죄를 애초에 단속하지 말라는것이나 같다.

이에 대해 일본당국은 《미군주둔을 인정한 이상 상대측의 권리를 인정하는것은 당연하다.》는 얼빠진 소리를 주어대고있다.

원래 패망직후 일본측에는 미점령군성원에 대한 형사재판권자체가 없었다.

1952년에 주일미군의 지위와 관련한 행정협정이라는것이 체결되였지만 거기에도 형사재판권규정은 없었다.

1950년대중엽 미국이 유럽의 나토성원국들과 맺은 지위협정과 기준을 맞춘다고 하면서 공무중의 범죄에 대해서는 미국측이, 공무외의 범죄에 대해서는 일본측이 1차재판권을 가지는것으로 행정협정이 형식상 보충되게 되였다.

그러나 그 1차재판권도 비교적 경한 범죄는 10일이내, 살인이나 강도, 강간과 같은 중범죄는 20일이내에 일본측이 재판권을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미국측에 통고해야 한다.

일본측이 미군범죄혐의자를 기소전에 구속할 권한자체가 없는 조건에서 그처럼 짧은 기간내에 해당 범죄사건의 전모를 해명하고 재판권을 행사하겠는가 말겠는가 하는 판단을 내린다는것은 거의나 불가능하다.이 기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일본측이 1차재판권을 포기한것으로 되고만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1954년-1958년에 일본측은 1차재판권이 차례졌던 약 2만 700건의 미군범죄사건중 97%를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한다.

상전과 주구의 종속생리로 일관된 이러한 규정들이 1960년에 채택된 현 지위협정에 그대로 계승되였다.

1995년 9월 오끼나와주둔 미군병사 3명이 12살 난 일본소녀를 랍치하여 집단강간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은 일본국민들의 반미감정을 폭발시켰으나 미국측은 지위협정의 규정을 내대고 일본측에 범죄자들을 넘겨주지 않았다.

일본중의원에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1952년도부터 2004년도까지 주일미군에 의한 사건사고는 모두 20만 1 000여건이였으며 그로 인한 사망자수는 약 1 100명에 달하였다.

그러나 일본측이 재판권을 대체로 포기하고 미국측에 넘기였기때문에 1985년부터 2004년까지의 기간에 실제로 군사재판을 받은자는 단 한명뿐이였다고 한다.

민사재판권을 규정한 미일지위협정 제18조 역시 크게 다를바 없다.

미군관계자가 일본국민들의 신체나 재산에 피해를 준 경우 손해배상의무가 면제되여있는것이다.

공무중이 아닌 미군관계자가 민사사건을 일으키는 경우 사건에 대해 일정하게 책임을 질수 있으나 그 경우에도 일본재판소의 판결을 따를 의무가 없다.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금은 일본정부가 대신 지불하게 되여있다.

이 황당한 미일지위협정은 일본에 주둔하거나 드나드는 미군관계자들이 온갖 변태적인 욕구에 따라 마음대로 활개치도록 묵인조장하고있다.

특히 주일미군기지의 70%이상이 집중되여있는 오끼나와는 그야말로 미군범죄의 천국으로 되고있다.

올해 3월 일본의 《마이니찌신붕》은 오끼나와가 본토에 복귀된 1972년부터 2023년까지 미군관계자가 형사범으로 검거된 루계건수는 6 235건이라고 발표하였다.

지위협정상 기소전의 검거가 허용되여있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적인 범죄건수는 수십만건을 헤아릴것이다.

패망후부터 1972년까지 미군통치기간의 범죄행위까지 포함하면 모름지기 몇백만건이 잘될것이다.

주둔군의 무제한한 범죄와 전횡에 변변한 항변조차 할수 없게 되여있는 이 현대판노예협정이 있어 현재까지도 일본은 미국의 철저한 예속국, 미군범죄의 란무장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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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

주체113(2024)년 7월 18일 로동신문

평양

 

가장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조선인민과의 친선을 위한 유럽지역위원회와 조선과의 친선협회 도이췰란드지부의 공동주최로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지역토론회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추모하여》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당신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30년세월이 흘렀지만 그이의 영상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되여있습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한평생을 조선혁명과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에 바치시였습니다.

인민을 위한 그이의 헌신은 무한대였습니다.

그이께서는 가장 진보적이고 사회주의적인 사상인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습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시였습니다.

김일성주석은 조선혁명을 위하여 투쟁하시였을뿐 아니라 독립을 위해 싸우는 세계인민들을 도와주신 위대한 국제주의자이십니다.

우리들은 조선인민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쌓아올리신 업적에 대하여 돌이켜보고있습니다.

우리들은 당신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위업을 힘차게 전진시키리라는것을 확신하고있습니다.

우리들은 당신께 다시한번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

 

유럽지역토론회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추모하여》 참가자일동

주체113(2024)년 7월 8일 베를린

(전문 보기)

 

[Korea Info]

 

유럽지역토론회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추모하여》 도이췰란드에서 진행

주체113(2024)년 7월 18일 로동신문

 

유럽지역토론회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추모하여》가 어버이수령님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과의 친선을 위한 유럽지역위원회와 조선과의 친선협회 도이췰란드지부의 공동주최로 8일 베를린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조선인민과의 친선을 위한 유럽지역위원회,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와 여러 나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조선과의 친선협회와 각 지부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유럽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인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이 기조보고를 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일제를 쳐부시고 조선인민에게 자유와 해방을 안겨주시였으며 조선땅우에 자주독립국가를 일떠세우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일성주석의 령도가 있어 조선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와의 전쟁에서 력사적승리를 이룩한 첫 국가로 되였다고 그는 찬양하였다.

그는 생애의 전 기간 평화를 위하여 투쟁하신 김일성주석을 전세계인민들은 희세의 정치원로, 탁월한 정치가로 흠모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시고 김정일각하께서 전진시켜오신 주체혁명위업은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계승되고있으며 이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의 보다 큰 승리로 이어지게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이어 《김일성동지의 업적》, 《김일성:사회주의리론과 실천의 거장》,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주체의 정책》,
김일성주석의 위대성》, 《김일성주석을 추모하여: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영생하신다》, 《조선인민의 해방자, 자애로운 어버이》 등 제목의 토론들이 있었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흐르바쯔까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조선과의 친선협회 도이췰란드지부 조직서기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리론업적과 조국해방업적, 전승업적, 건당, 건국업적을 찬양하고 현대조선의 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신
김일성주석께서는 만고의 영웅, 불세출의 대성인, 견결한 반제투사로 만민의 기억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걸출한 정치가이시다.

그이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나라와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할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조선혁명을 영원히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신 그이께서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을 물리치고 조선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시였다.

오늘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사랑의 정치로 조선을 사회주의리상사회로, 불패의 강국으로 더욱 발전시키고계신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은 세계에서 가장 강위력한 국가로 될것이다.

조선인민과의 친선을 위한 유럽지역위원회 서기장인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절세위인의 서거에 대한 비보에 접하고 크나큰 상실의 아픔에 잠겨있던 1994년 7월의 나날을 돌이켜보고나서 김일성주석은 진정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한 희세의 성인,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고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으신 국제공산주의운동의 권위자, 위대한 국제주의자이시며 인민을 위해 끝없이 헌신하신 참다운 인민의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조선과의 친선협회 오스트리아지부 공식대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위민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신 어버이수령님의 인민적생애를 찬양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 공식대표는 이렇게 토로하였다.

지나온 30년간은 조선인민이 수령의 혁명사상을 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 그 정당성을 보다 뚜렷이 확증한 나날이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발전풍부화하신 주체사상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되였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 창건하시고 륭성번영에로 이끄신 조선은 김정은각하의 향도아래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이러한 시대에 사는것은 우리들의 행운으로 된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조직서기,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핀란드조선협회 서기장은 김일성동지는 굴할줄 모르는 의지와 넓은 도량, 고매한 인덕을 지니신 국제혁명운동의 지도자이시였다, 그이에 의하여 사회주의조선의 력사가 창조되였다고 토론하였다.

그들은 오늘날 제국주의자들의 행태는 더욱 로골화되고있으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반인도주의적인 범죄들이 마구 감행되고있다고 폭로하고 조선의 현실에서 그 생활력이 과시된 주체사상을 연구하고 반제투쟁의 불패의 무기로 삼아야 한다, 국제적난문제들을 해결하고 인민의 복리를 증진시키는데서 주체사상보다 더 훌륭한 사상은 없다, 인민이 주인된 사회를 건설하는 유일한 방도는 주체사상을 구현하는데 있다고 주장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로씨야지부 토론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혁명사상이 있어 조선은 날로 강해지며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고있다.조선의 이러한 경이적인 발전모습에 원쑤들은 혼비백산하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모든것의 중심에 인민을 놓는 나라는 오직 조선뿐이라는것을 잘 알고있다.

자본주의나라 정객들은 자국인민들이 조선인민의 행복넘친 생활을 알게 될가봐 두려워하면서 그를 막기 위해 조선에 대한 온갖 비방중상을 일삼고있다.

조선에 대한 비난의 허위성을 발가놓고 조선인민을 옹호하는것은 우리의 임무로 나선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도이췰란드지부 공식대표는 이렇게 언급하였다.

온 세상에 명망높은 위인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일떠세우시고 김정일령도자에 이어 김정은각하에 의해 륭성번영해가는 조선의 사회주의락원은 모든 분야에서 자본주의의 신자유주의제도에 비할바없이 우월하다.

바로 여기에 서방사회가 조선을 미워하고 두려워하는 원인이 있다.

미국과 서방은 조선을 말살하려고 전대미문의 제재압박을 가하는 한편 반공화국전쟁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조선인민의 사회주의수호전을 지지하며 미국의 전쟁책동을 규탄배격하고있다.

만일 미국이 기필코 무력침공을 택한다면 김정은각하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은 적대세력들의 선택이 저들의 마지막실책으로 되게 할것이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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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지위협정을 통해 보는 지배와 굴종의 관계(1) : 점령군의 특권보장을 위한 예속적인 합의

주체113(2024)년 7월 18일 로동신문

 

최근 오끼나와주둔 미군에 의한 성폭행범죄사건들이 련이어 드러나면서 일본에서 미일당국에 대한 사회적반감이 부쩍 고조되고있다.불평등한 미일지위협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비발치고있다.

그러나 력대로 그러하였던바와 같이 미일당국은 재발방지의 근본대책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유감스러운 일》이라느니,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느니 하는 판에 박은 소리만 외우고있다.점령군의 오만성을 보여주는 전횡이며 예속국의 굴종이 빚어내는 치욕이다.그 밑바탕에 미일지위협정이 있다.

지위협정이란 군대를 파견하는 파견국과 그 군대를 받아들이는 접수국사이에서 맺어지는 무력주둔관련협정을 말한다.

미일지위협정은 시설의 건설 및 운영, 훈련, 출입, 관세적용, 범죄 등 주일미군의 활동 및 지위와 관련한 세부항목들을 규정한 협정이다.1960년에 개정된 미일안보조약 제6조에 기초하여 체결되였으며 총 28개 조로 되여있다.

협정은 미국이 일본땅 그 어디에나 무상으로 미군기지를 만들수 있고 미군의 함선 및 항공기들이 일본의 항만이나 비행장에 무료로 출입할수 있으며 전화, 철도, 도로 등 모든 공공시설을 우선적으로 리용할수 있다고 한것을 비롯하여 모든 조항이 미군의 주둔을 최대한 편리하게 보장하고있다.

이 지위협정은 1960년에 체결되였지만 실제로는 1952년에 체결되였던 예속적인 행정협정을 그대로 계승한것이다.

1945년 8월 일제의 패망과 함께 일본에 진주한 미군은 점령군으로서 무제한한 치외법권을 행사하였다.1952년 4월 대일단독강화조약이 발효되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일본과 행정협정을 맺고 주일미군에 대한 지위를 규정하였다.이것은 어디까지나 일본을 계속 타고앉아있기 위해 취한 형식상의 조치였다.때문에 이 행정협정은 점령시기부터 이어져온 미군의 특권을 그대로 유지하고 일본 역시 그에 복종하는것으로 만들어지게 되였다.

행정협정을 체결하면서 미국과 일본은 미일합동위원회라는 비공개실무기구를 조직하였다.협정을 리행한다는 외피를 쓰고 공개적인 협정조항들보다 더 험악한 특권사항들을 막후에서 조정하기 위한것이였다.이 위원회에서의 밀실합의에 따라 미군의 군사행동에 최우선권을 주는 항공특례법, 토지사용특별법, 형사특별법 등 협정의 부속법률들이 조작되였다.이를 근거로 미군은 깊은 밤, 이른새벽을 가리지 않고 군용기들의 리착륙이나 초저공비행훈련으로 민가들에 항시적인 위험과 극심한 폭음피해를 주고 민간토지를 군용지로 강제수탈하였으며 군사비밀을 보장한다고 하면서 주민들을 감시, 통제, 탄압하였다.

이 악명높은 미일합동위원회는 1960년 행정협정이 지위협정으로 변신할 때 그 존재와 활동이 알려지고 협정조항에 공식 반영되였다.현재 미일합동위원회에는 수십개의 분과위원회 및 부회들이 있으며 일본정부의 거의 모든 성, 청들이 그에 복종하여 미군을 지원하는 구조로 되여있다.

이외에 지위협정으로 바뀌면서부터는 합의의사록이라는 비공개문건이 더 첨부되여 미군의 특권을 고스란히 존속시키였다.

실례로 미군이 저들의 주둔기지에 출입하는 경우 일본의 령공이나 령해, 령토를 통과하여야 한다.이와 관련하여 협정조항에는 량국정부가 협의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수 있다고 규정하였으나 합의의사록은 미군이 선박과 함정, 항공기, 기타 차량들의 정박 및 리착륙을 관리한다고 되여있기때문에 미군비행기들이 《긴급착륙》, 《예방착륙》의 명목으로 민간구역에 일상적으로 드나들고있다.미군함정들의 입항과 관련하여서도 협정에는 미군이 일본당국에 통고를 하게 규정되여있으나 합의의사록에는 미군에 필요한 경우에는 통고의무를 면제한다고 되여있다.

합의의사록에 의해 미군의 전횡과 특권을 추가적으로 담보해주는 이 방식은 행정협정을 지위협정으로 바꿀 당시 일본측이 고안해내여 미국측과 타협한 산물이다.공개협정에 불만족한 부분들이 있다면 비공개로 합의문건을 만들어놓고 미군의 특권을 기꺼이 보장해주겠다는 일본의 비굴한 술수였다.

이렇게 애초부터 예속과 굴종을 전제로 생겨난 미일지위협정은 반세기가 훨씬 넘는 오늘까지도 존속되여오면서 상전과 주구간의 지배 및 종속구조와 그로 인한 각종 페단과 피해를 낳는 제도적인 온상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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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성원국들을 미국의 노예로 락인

주체113(2024)년 7월 18일 로동신문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장 왈렌찌나 마뜨비옌꼬가 14일 로씨야 1TV방송에 출연하여 나토성원국들을 미국의 노예로 락인하였다.

그는 나토의 모든 성원국들은 미국에 예속된 노예들로서 워싱톤의 로선에 추종하고있으며 따라서 이 나라들은 자기의 견해라는것이 없다고 말하였다.

나토는 미국과 서방집단이 다른 나라들을 놀래우고 《색갈혁명》과 체제전복을 조작하는 방법으로 저들의 패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리용하는 순수한 군사쁠럭이라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도이췰란드가 자국에 미국의 장거리미싸일을 배비할것이라고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도이췰란드는 저들의 령토에 그러한 미싸일들을 배비할 권리가 없다고 하면서 이것은 전후에 조인된 문건들에 여전히 명기되여있는 내용이라고 강조하였다.

만일 도이췰란드에 미국의 장거리미싸일들이 배비된다면 로씨야의 강경한 대응이 뒤따를것이라고 그는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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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주체113(2024)년 7월 17일 로동신문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에서 추모행사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되였다.

중국 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중조선인녀성협회, 재중조선인총련합회 길림지구협회 길림시지부 일군들과 성원들, 길림지구협회 회장가족이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과 대표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 영상작품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재중조선인청년협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추모모임이 8일 총련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 일군들과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부회장, 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료녕지구협회 심양시지부 공민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은 《김일성장군의 노래》합창으로 시작되였다.

모임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한평생 오로지 인민의 자유와 해방, 후손만대의 번영과 해외동포들의 행복을 위하여 그리고 세계자주화위업의 빛나는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민족의 어버이,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탁월한 수령, 전세계가 공인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고 높이 칭송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리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의 편지가 채택되였다.

참가자들은 우리 조국땅우에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로 위용떨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주시였으며 특출한 령도력과 정치실력, 뜨거운 인품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를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그들은 해외동포들을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사랑을 언제나 잊지 않고 조국의 부흥강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모임은 노래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의 합창으로 끝났다.

이어 추모음악회가 있었다.

노래 《수령님 그리는 마음》, 《자나깨나 수령님을 생각합니다》, 《수령님 계시는 만수대》를 비롯한 종목들이 올랐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할빈지구협회, 길림지구협회 길림시지부에서 좌담회를 진행하였다.

 

*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로씨야고사련)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되였다.

7일 로씨야고사련 성원들은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미술작품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8일 로씨야고려인사회련합회 추모모임이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김칠성 국제고려인사회련합회 위원장 겸 로씨야고사련 위원장을 비롯한 로씨야고사련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맹세를 다지시며 압록강을 건느시고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벌리시여 끝끝내 조국을 해방시켜주신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 그리고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조국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으며 그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진심으로 되는 존경과 흠모를 받으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가장 큰 업적은 조국의 미래와 번영을 담보하는 혁명위업의 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것이라고 하면서 수령님의 빛나는 선견지명으로 하여 우리 조국은 세계적인 대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펼치신 자주의 정치는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존엄높은 자주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브라질정당, 단체들 인터네트련합토론회 진행

 

김일성주석 서거 30돐에 즈음하여》라는 주제의 인터네트련합토론회가 8일 브라질에서 진행되였다.

브라질공산당, 제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를 비롯한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식민지민족해방운동과 사회주의운동, 쁠럭불가담운동과 세계평화옹호운동 등 20세기 력사발전은 자주시대를 개척하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하여 전 생애를 바치신 김일성주석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항일의 전설적영웅, 만고절세의 애국자이며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탁월한 령도자,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위인상을 격찬하였다.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은 20세기 인류가 낳은 수많은 위인들중에서 김일성주석을 단연 첫자리에 꼽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혀주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안아오시였으며 건당, 건국, 건군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찬양하였다.

제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세계자주화위업, 평화위업실현에도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지난날 암흑의 대륙으로 불리우던 아프리카나라들에서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 여러 나라에서의 반제반침략투쟁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원해주시였다.

세계에는 큰 나라와 작은 나라, 발전된 나라와 뒤떨어진 나라는 있어도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 지배하는 나라와 지배받는 나라는 있을수 없다는 그이의 지론은 온 인류를 매혹시키였다.

 

여러 나라 단체와 각계인사들 성명, 담화, 글 발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단체와 각계인사들이 성명, 담화, 글들을 발표하였다.

쿠웨이트조선친선협회를 비롯한 쿠웨이트단체들은 공동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그이는 조선인민의 걸출한 수령이실뿐 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위대한 스승이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의 형편이 어려웠지만 고결한 국제주의적의리심을 지니시고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에 사심없는 지원을 주시였다.

또한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위한 아랍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시였다.

진보적인류는 김일성주석의 존함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있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는 담화에서 이렇게 언급하였다.

조선은 절세위인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이민위천의 리념을 구현해온 정치사상강국, 생존권과 발전권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억제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가는 핵강국, 진짜 초대국이다.

조선인민은 자주, 자립, 자위로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새 력사를 창조하시고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바치신 김일성주석을 희세의 정치가, 자애로운 어버이로 우러러모시고있다.

주석에 의하여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은 자기의 궤도를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었다.

하기에 진보적인류는 김일성주석을 《세계혁명의 탁월한 령도자》, 《세계혁명의 기수》로 높이 칭송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은 인터네트홈페지들에 게재한 글들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것은 그이께서 쌓으신 업적이 그처럼 위대하고 불멸한것이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고귀한 업적, 숭고한 덕망에 대하여 찬양하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방글라데슈소조 위원장,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 베네수엘라 주체사상에 관한 철학연구소조 위원장도 담화들을 발표하여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착취받고 억압받던 근로대중에게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고 비범한 령도력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세계정치사에 빛나는 자욱을 남기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하시여 조선을 승리와 영광에로 이끄신다고 하면서 그들은 눈부시게 비약하며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성과들을 이룩해가는 우리 나라의 현실을 전하였다.

그들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은 미국의 패권주의적기도와 일극세계질서를 반대하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면서 다극화된 새로운 세계질서수립을 위해 투쟁하고있다,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위업을 고수하고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는 조선인민에게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변위협》을 떠들며 전쟁광기를 부린다

주체113(2024)년 7월 17일 로동신문

 

《주변위협에 대처》한다는 명목으로 군비증강과 침략전쟁연습에 환장한 일본의 광태가 더욱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일본방위성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3개 나라 공군전투기, 수송기, 공중급유기들이 7월 19일부터 25일까지의 기간에 일본에 전개되여 혹가이도와 간또주변에서 항공《자위대》와 공동훈련을 벌린다는것을 발표하였다.해당 나라들의 공군무력은 지난 6월중순부터 미국 하와이와 오스트랄리아 등의 태평양지역에서 《퍼씨피크 스카이즈》군사연습을 진행하고있다.이 연습의 일환으로 일본에 전개되는것이다.

지난해초 유럽에 대한 행각과정에 일본수상은 유럽과 인디아태평양지역의 안보는 《불가분리의 관계》라고 떠들면서 나토성원국들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떠들었다.그후 이딸리아공군과 프랑스공군의 전투기들이 일본에 날아와 항공《자위대》와 군사연습을 진행하였다.

일본은 매일과 같이 숙달하고있는 미국과의 군사작전일체화도 성차지 않아 《군사적련대강화》를 운운하며 이처럼 서유럽의 나토성원국들과의 공중합동연습을 계속 확대하려 하고있다.이번에 기자회견에 나선 일본방위상은 《각국 군대의 일본방문은 인디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의사와 능력을 과시》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자유롭고 개방된 인디아태평양》을 만들기 위해 련대를 심화시키겠다고 공언하였다.

일본반동들이 《날로 엄혹해지는 주변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는 고정간판을 내걸고있지만 그런 궤변은 통할수 없다.

대양건너 나토성원국들의 공군무력을 자국에 끌어들여 군사연습을 벌려놓는 일본반동들의 속심은 뻔하다.《자위대》가 《전쟁을 할수 있는 군대》라는것을 각인시키는 한편 나토성원국들과 공모결탁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서의 군사작전에 뛰여들려는 기도를 드러낸것이다.

로씨야신문 《네자비씨마야 가제따》는 신랭전이 더욱 표면화되고있는 속에 국제무대에서 나토가 동방 정확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방향전환을 하고있는것이 주목을 끌고있다고 하면서 이 지역에서 나토의 주요발판, 길잡이는 일본이라고 까밝혔다.

지금 일본은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악을 쓰고있다.항공모함형의 전투함선들과 신형전투기, 공중급유기 등 공격형군사장비들의 개발과 도입에 광분하면서 각종 군사연습들을 빈번히 벌려놓고있다.《집단적자위권》행사를 용인하는 안전보장관련법이 이미 채택, 발효되였다.《자위대》의 작전범위가 일본의 령공과 령해에 국한되였던 초기군사전략은 바뀐지 오래다.《자위대》의 작전령역에서 지리적제한은 사실상 없어졌다.

일본반동들이 지금 그 어느때보다도 《주변위협대처》와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확립》나발을 목갈리게 불어대고있는것은 해외침략의 길에 본격적으로 나서려는데 있다.그를 위해 나토성원국들과의 부산스러운 군사연습소동을 벌려놓고있는것이다.

패망후 무장해제당하고 교전권과 참전권은커녕 군대자체를 보유하지 못하게 되여있던 일본이 오늘날 아시아에서 제일 위험한 침략세력의 하나로 되였다.

군국주의광신자들은 저들의 추악한 과거에 대한 죄의식은 전혀 없이 인류에게 또다시 참혹한 전쟁재난을 들씌우려 하고있다.재침의 불을 내뿜어보려고 발악적으로 꿈틀거리고있다.

역시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하지 않는것이 일본의 재침야망이다.이를 방관시할 때 인류는 또다시 커다란 재앙을 겪을수 있다.많은 나라들이 일본의 후안무치한 군사적행태를 예리하게 주시하고 대비책을 세우고있는것은 당연하다.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자들에게는 미래가 없으며 죄악의 전철을 밟는자들에게는 더 큰 벌이 따르게 된다.이것은 력사의 교훈이다.

재침광증은 화만 초래한다.

군국주의해외팽창정책을 추구하다가 패망의 쓴맛을 본 일본이 이를 망각하고 다시 그길로 줄달음치는것은 제 무덤을 제가 파는 격의 어리석고 분별없는 망동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의 미싸일배비에 대응할것이라고 경고

주체113(2024)년 7월 17일 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13일 전로씨야국영TV 및 라지오방송회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유럽에 대한 미국의 미싸일배비책동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이 각이한 사거리를 가진 각종 미싸일을 유럽에 배비해왔다고 하면서 그것들은 철두철미 로씨야를 겨냥한것이며 로씨야는 그에 대응하여 해당 지역의 중요지점들을 목표로 지정해놓았다고 말하였다.

그는 한켠에서는 미국이 계속 돈을 벌어들이고 다른 한켠에서는 유럽이 로씨야미싸일들의 과녁으로 되고있는데 이는 정말 황당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로씨야는 유럽에 있는 미국의 미싸일들을 억제하기 위한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있으며 그러한 미싸일들이 배비된 나라 수도들이 희생물로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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