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3(2024)年 7月 1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7月13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スポークスマンが12日に発表した談話「われわれは近づく重大脅威をより強力な戦略的対応で抑止していくであ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米国がワシントンNATO(北大西洋条約機構)首脳会議で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をはじめとする自主的な国家の正当で合法的な主権行使を「脅威」と言い掛かりをつけて、NATOとアジア太平洋地域内の同盟諸国間の共謀・結託を一層深化させようとする腹黒い下心をさらけ出した。

10日につくり上げ、発表された「ワシントン首脳会議宣言」は、米国とその対決手段に転落したNATOこそ世界の平和と安全に対する最も重大な脅威となっていることを反証してい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は、自主的な主権国家の合法的権利を毀損(きそん)する不法文書であり、全地球的範囲での新冷戦と軍事的対立を鼓吹する対決綱領である「ワシントン首脳会議宣言」を最も強く糾弾、排撃する。

こんにち、米国の軍事ブロック拡大策動は地域の平和を甚だしく脅かし、国際安全環境を極度に悪化させ、世界的な軍備競争を誘発させる悪性根源の中の根源である。

米国は、欧州大西洋安保悪化の責任を他国に転嫁する前に当然、数十年の歳月、NATOの無分別な東進と膨張政策で欧州地域の安保環境を絶えず破壊してきた張本人が誰なのかから明らか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また、北大西洋地域とアジア太平洋地域間の安保が互いにつながっていると主張する前に誰がこれまでの10余年間、アジア地域の親米追随国をNATOに引き入れようと執拗(しつよう)に試みてきたのかから説明しなければならない。

われわれは、米国が追求するNATOの「グローバル化」戦略が必ずや全世界的な戦争の危険を招きかねないということについて厳重に警告する。

米国は当然、主権尊重と内政不干渉、平等と互恵をはじめとする公認された国際法的原則に乱暴に違反しながら他国の自主権と安全利益を甚だしく侵害し、世界の戦略的安定を絶えず破壊していることに対する全責任を負わなければならない。

現情勢は、国際平和と安定に対する焦眉の挑戦である米国の軍事ブロック拡張企図を粉砕するための新しい力量と対応方式を求めてい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近づく重大脅威を絶対に黙過したり、回避しないであろうし、より強力な水準の戦略的対応で侵略と戦争の脅威を徹底的に抑止し、地域と世界の平和と安全を守っ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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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国防省代弁人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3(2024)年 7月 1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7月13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防省のスポークスマンが13日に発表した談話「わが軍隊は強力な核戦争抑止態勢で国家の安全を全面的に保証していくであ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11日、米国と韓国の執権者らがわが国家に反対する核対決企図を露骨にした「共同声明」なるものを発表した。

米韓軍部はワシントンNATO首脳会議を契機にいわゆる「朝鮮半島での核抑止および核作戦に関する指針」に署名することで、米国の核戦力と韓国の在来式武力の一体化を実現し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を狙った核戦争準備を進めようとする腹黒い下心をさらけ出した。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防省は、極めて刺激的で悪意的な修辞的および行動的挑発で地域の軍事的緊張水位を極点へ追い込む米国と韓国の無謀な挑発行為を強く糾弾、排撃する。

米国と韓国がまたもや遺憾なく見せた挑発的な態度は、地域の安保を危うくする根源である。

このような対決狂らに立ち向かわなければならないわれわれにとって、選択はただ一つにしかなり得ないとの結論に達するようになる。

日を追って攻撃的に、ヒステリックに進化しているわれわれの敵らの核威嚇とそれによって生じている地域の危うい安全環境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核抑止態勢をより向上させ、抑止力の構成に重要要素を追加することを切実に求めている。

われわれは、われわれがなすべきことを知っており、そのために必要な活動を続けていくであろう。

われわれは、敵対国がこれ以上の挑発的で不安定を招く危険な行動を中止することを厳重に警告する。

この警告を無視する場合、払うことになる代償は誰も想像しがたい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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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원과 지옥

주체113(2024)년 7월 13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다운 우월성은 국가가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는 인민적인 보건제도에서 뚜렷이 나타나고있습니다.》

몇해전 어느날 사업상용무로 자본주의나라에 갔던 청진시의 한 주민은 갑자기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의 의사들은 그에게 시급히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실명당할수 있다고 하면서 엄청난 치료비를 요구하였다.

그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그러나 그보다 더 놀라운것은 의사들의 랭담한 태도였다.

그에게는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치게 갈마들었다.

인민의 건강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 사회주의보건제도, 의사들이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의사가 환자를 찾아가는것이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는 사회주의제도에서 마음껏 혜택을 누리던 나날이 되새겨지면서 하루빨리 조국의 품에 안기고싶은 심정을 누를수 없었다.

얼마후 조국으로 돌아온 그는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일떠선 류경안과종합병원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입원치료기간 그는 의료일군들의 뜨거운 정성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꿈같은 나날을 보냈고 마침내 시력을 회복하고 퇴원하게 되였다.

그날 그는 이렇게 격정을 터치였다고 한다.

《이날껏 저는 사회주의조국의 고마움에 대해 다 알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인민의 건강증진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는 우리 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정말이지 우리 인민은 그가 어디서 살든, 직업이 어떠하든 누구나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시책속에서 건강관리도 하고 병치료도 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의사들이 환자들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하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환자에 대한 정성은 고사하고 의사로서의 초보적인 품격과 자질도 갖추지 못한자들이 위생복을 입고 인간의 생사를 좌우지하고있다.

몇해전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어린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숨진 사건이 일어났다.

한 녀인이 기관지천식을 심하게 앓고있는 5살 난 자식을 데리고 병원에 찾아갔다.

하지만 의사는 약속한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였다는 당치 않은 구실을 붙여 치료를 거절하였다.

치료를 못받고 집에 돌아온 어린이는 발작증세를 일으키면서 끝내는 숨지고말았다.

당시 병원측은 의사를 비호두둔해나섰으며 그는 병원자체조사를 거쳐 가벼운 처벌을 받은 뒤 다른 병원에서 일하고있다고 한다.

어느한 나라의 병원에서는 의사들이 환자를 수술대에 눕혀놓고 그옆에서 생일놀이를 하는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되여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패륜패덕이 판을 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을 놀래우는 이런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이 판이한 두 현실을 놓고도 우리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국가가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고있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가슴뜨겁게 느낄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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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초대국》의 뻔뻔스럽고 가소로운 눅거리랑설

주체113(2024)년 7월 13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회 하원대표단이라는것이 중동지역을 행각하였다.

국내문제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세금만 탕진하여 자국민의 배척을 받는 미국정객들의 루추한 외국행각을 론할 필요를 느끼지 않지만 우리 국가에 대한 무근거한 랑설을 조작류포시키면서 돌아친데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하지 않을수 없다.

이자들은 새로운 위험성을 안고있는 중동사태에 대해 기상천외하게도 그 무슨 우리의 《위협》을 운운하면서 지역의 류혈적인 참극이 누구의 《개입》이나 《지원》에 의하여 확대되고있는듯이 몰아대였다.

이것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어떻게 해서나 《악마화》해보려는 미국의 모략중상책동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그대로 립증해주고있다.

중동사태가 발발하고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아내는 이스라엘의 인간대학살이 끊임없이 확대되고있는 원인이 무엇인가고 물으면 삼척동자도 유태복고주의자들의 전쟁열을 부추기는 미국의 비호두둔에 있다고 말할것이다.

얼마전 서방의 한 주요언론까지도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 대한 무차별적인 군사적공격을 광범히 강행할수 있은것은 고성능폭탄과 각종 미싸일을 비롯한 다량의 군수품을 각방으로 아낌없이 제공하는 미국의 지원에 기인된다는데 대해 수자와 사실자료들로 까밝혔다.

진실이 명명백백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정객들이 중동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우리 국가를 모함하며 강짜를 부리는것은 무엇때문이겠는가.

미국이 국제무대에서 때없이 우리 공화국을 비방중상하고 저들의 패권적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그 누구의 《위협》이요, 《도발》이요 하는 궤변을 그칠새없이 늘어놓고있다는것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지위는 약화된것이 아니라 오히려 배가로 강화되여 미국의 멱살을 더 바싹 조여대는 결과만이 초래되고있으며 이에 대해 세계는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정책의 대참패》라고 한결같이 인정하고있다.

결국 찾은 출로라는것이 저들이 벌려놓는 세계도처의 대리전쟁들마다에서 《조선의 개입, 지원》이라는 얼토당토않은 광고판을 내들고 전지구적으로 확대되는 위험이 공화국에 의한것인듯이 여론을 날조하여 국제적인 비난과 압력의 집중도를 우리 국가에 돌리려는것이다.

날이 갈수록 궁지에 빠져드는 최악의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이제는 중동에까지 날아가 정세격화의 원인을 우리와 억지로 결부시키는것을 보면 미국정객들의 신경쇠약증이 정신이상으로 넘어가고있다는것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다.

그러나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 어떤 떨거지들이 나서서 별의별 나발을 다 불어대도 세계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악의 축》 미국의 만고죄악과 범죄행적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으며 남에게 책임을 전가시킬수는 더더욱 없다.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공화국의 책임적인 사명은 그 누가 오명을 씌운다고 부정될수 없으며 《피의 성찬》을 정당화하기 위해 고안해내는 미국의 눅거리랑설들은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유일초대국》의 가련한 몰골만을 보여줄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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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大国」の図々しくて笑止千万の浮説  朝鮮中央通信社論評

チュチェ113(2024)年 7月 1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7月13日発朝鮮中央通信】先日、米議会下院代表団が中東地域を訪問した。

国内問題も処理できない分際で、税金のみ蕩尽して自国民から排斥されている米政客のみすぼらしい外国訪問を論じる必要は感じないが、わが国家に対する根拠のない浮説をつくり上げ、流布させながら奔走したことに対しては一言触れざるを得ない。

この連中は、新たな危険性を抱えている中東事態について奇想天外にもわれわれの何らかの「脅威」をうんぬんし、地域での流血の惨劇が誰それの「介入」や「支援」によって拡大しているかのように言い立てた。

これは、尊厳あるわが共和国のイメージに泥を塗り、なんとしても「悪魔化」しようとする米国の謀略・中傷策動がどの域に至ったのかをありのまま立証している。

中東事態が勃発(ぼっぱつ)し、国際社会の非難をかき立てるイスラエルの人間大虐殺が絶えず拡大している原因が何であるかと聞けば、三歳の童もシオニストの戦争熱をあおり立てる米国の庇護にあると言うであろう。

先日、西側のある主要メディアもイスラエルがガザ地区に対する無差別な軍事攻撃を広範に強行することができたのは、高性能爆弾と各種のミサイルをはじめ多量の軍需品を各方面から惜しみなく提供する米国の支援に起因するということを数字と事実資料を挙げて暴いた。

真実が明々白々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米国の政客が中東とはあまりにも程遠いわが国家を陥れて強弁を張るのはなぜなのか。

米国が国際舞台で時を構わずわが共和国を誹謗、中傷し、自分らの覇権的策動を合理化するために誰それの「脅威」だの、「挑発」だのという詭弁を絶え間なく並べ立てているのは周知の事実である。

しかし、現在、わが共和国の国力と地位は弱まったのではなく、むしろ倍に強化されて米国の首を一層締め付ける結果だけが招かれており、これについて世界は「米国の対朝鮮孤立・圧殺政策の大惨敗」と一様に認めている。

結局、見いだした活路なるものは、自分らが繰り広げる世界各地の代理戦争ごとで「朝鮮の介入、支援」という荒唐無稽な広告板を掲げて全地球的に拡大する危険が共和国によるものであるかのように世論を捏造(ねつぞう)して国際的な非難と圧力の矛先をわが国家に向けることである。

日増しに窮地に陥っている最悪の危機を免れようと、今や中東にまで飛んで行って情勢激化の原因をわれわれと無理に結び付けるのを見れば、米政客の神経衰弱症が精神異常へ移っていることが難なく分かる。

しかし、真実は変わらない。

いかなる連中が出てありとあらゆるほらを吹いても世界の平和と安定を破壊する「悪の枢軸」である米国の希代の罪悪と犯罪行跡は絶対に覆い隠すことはできず、他国に責任を転嫁することはなおさらできない。

地域と世界の平和と安定を守るためのわが共和国の責任ある使命は、誰かが汚名を被せるからといって否定されるものではなく、「血の聖餐(せいさん)」を正当化するために考案する米国の浮説は最後の息をついている「唯一超大国」の哀れなざまを見せるだけである。(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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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자 미제에게 첫 철추를 내린 오산전투

주체113(2024)년 7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고 보총에도 사상을 만장약하면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보다 더 큰 위력을 낼수 있다는것이 우리가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사회주의수호전을 통하여 체득한 진리입니다.》

지금으로부터 74년전인 1950년 7월 5일은 창건된지 2년밖에 안되는 조선인민군이 수백년의 전쟁력사를 가진 미제침략군과 첫 지상전투를 진행한 날이다.이날 영용한 우리의 인민군용사들은 불과 몇시간동안에 풍부한 전투경험과 최신무장장비를 갖춘 미제침략군 제24보병사단의 선견대를 완전히 괴멸시킴으로써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본때를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인민군대의 반공격을 가로막기 위해 미제는 지상부대들을 대대적으로 조선전선에 투입함으로써 어떻게 하나 저들에게 불리해진 전쟁형세를 역전시키려고 꾀하였다.이렇게 되여 일본에서 출동준비를 갖추고 대기하고있던 미24보병사단이 조선전선으로 쓸어들게 되였다.

미24보병사단 사단장 띤은 전투경험이 제일 많다고 하는 악당 수백명을 골라 이른바 특공대를 조직하여 먼저 전선에 들이밀었다.이 특공대의 우두머리는 21련대 1대대장인 스미스였다.

스미스특공대에 큰 기대를 건 살인장군 맥아더는 52야포대대를 특공대에 증강해주면서 전쟁국면의 그 무슨 전환에 대해 망상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침략자들의 너무도 어리석은 오산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성된 정세와 미제침략자들의 기도를 과학적으로 판단하시고 전선련합부대들로 하여금 수원일대에서 괴뢰군의 잔존력량을 포위소멸한 다음 신속히 평택방향으로 진출하여 미제침략군 부대들에 결정적타격을 가하도록 하시였다.그러시고는 인민군부대들이 미제침략군 선견대를 맞다드는 즉시로 쳐갈길수 있게 만단의 전투태세를 갖추고 계속 공격속도를 높일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공격명령을 받은 인민군용사들은 충천한 기세로 미군선견대를 맞받아나갔다.

당시 조선인민군 제4보병사단 18련대 3대대 8중대 1소대 1분대장으로 오산계선에서의 전투에 참가하였던 한 전쟁로병은 자기의 수기에 이렇게 썼다.

《내가 속한 부대는 수원-평택도로를 따라 반공격의 속도를 더욱 높이고있었다.그때 우리는 구간약진을 통해 땅크구분대와의 보조를 맞추며 행군하였다.구간약진의 방법으로 행군할 때에는 땅크들이 먼저 앞으로 일정한 구간을 나가서 보병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또 나가고 하는 방법으로 행군하게 된다.

그런데 7월 5일 아침 우리 부대가 화성군 오산면 금암리(당시)계선에 이르렀을 때 앞에 나가서 우리를 기다릴줄 알았던 아군땅크들이 갑자기 불을 뿜으며 앞으로 달려나가는것이였다.미제침략군놈들을 발견한 우리 땅크들이 보병들이 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용감하게 적진을 향해 육박했던것이다.》

미제침략군놈들의 진지를 향하여 성난 사자같이 달려나간 땅크구분대가 바로 여러 전투에서 위훈을 세운 제9땅크려단(당시) 30땅크련대 1대대였다.

당시 선두땅크에 타고있던 대대지휘관은 미제침략군놈들의 진지를 발견하고 《금암리계선에서 미제침략군 발견》이라는 무선보고를 날리였다.비록 짧은 말이였지만 그것은 수백수천마디의 호소보다 더 강렬하게 땅크병들의 증오심을 불러일으켰다.

선두땅크구분대의 뒤를 따라 진격하던 다른 땅크구분대와 보병구분대들도 협동작전으로 발악을 하는 미제침략군놈들을 무자비하게 족쳐댔다.

이 전투에서 조선인민군 제4보병사단 18보병련대 3대대 8중대의 습격조에 속해있던 조현구동지는 보병총의 총창으로 적들을 17놈이나 단숨에 찔러눕히는 위훈을 세웠다.

그는 해방전 지주집허청간에서 피눈물나는 노예살이를 뼈저리게 체험하였다.

전염병에 걸려 고통에 시달리던 그에게 땅에 떨어진 살구 몇알을 주어준탓에 형은 도적이라는 루명을 쓰고 지주놈에게 죽도록 매를 맞았다.

악착한 지주놈은 그것도 성차지 않아 어린 현구의 입안에 있던 살구까지 허벼내여 내동댕이쳤다.

고향을 떠나 산설고 물설은 타향으로 옮겨갔지만 어디 가나 상가집개만도 못한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살던 그에게 위대한 김일성장군님께서는 난생처음 사람다운 생활을 안겨주시였다.

그런데 미제침략자들이 피눈물나는 노예살이를 또다시 강요하려 덤벼들었다고 생각하니 승냥이들의 숨통을 단매에 끊어놓고싶었다.

하기에 그는 온몸이 서슬푸른 총창이 되여 미제침략자들을 찌르고 또 찔렀다.

인민군대 한개 련대보다 더 강한 화력을 가지고있다고 으시대던 미제의 특공대는 이렇게 제놈들의 군복만 보아도 달아날것이라고 하던 인민군용사들에 의해 만신창이 되고말았다.그날은 미국시간으로 《독립절》이라고 하는 7월 4일이였다.그때로부터 어언 70여년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제놈들의 《독립절》에 장송곡을 울린 미제의 수치스러운 패배의 전통은 계속 이어지고있다.

보병총으로 원자탄까지 가진 침략자 미제를 물리친 우리 인민군대는 오늘 그 어떤 전쟁에도 대처할수 있는 최강의 군사력을 갖춘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났다.원쑤들이 벌벌 떠는 세계최강의 무기들마다에는 전화의 영웅전사들이 지녔던 원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복수심이 재워져있다.

만약 미제가 70여년전의 쓰디쓴 참패를 망각하고 또다시 이 땅에 덤벼든다면 영용한 우리 인민군대에 의해 한놈도 살아돌아가지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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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의 복수기록장

주체113(2024)년 7월 1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신천박물관은 반제반미교양, 계급교양의 거점이고 복수심의 발원점이며 미제야수들과 계급적원쑤들의 잔인한 학살만행을 발가놓는 력사의 고발장입니다.》

얼마전 승냥이 미제의 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신천박물관을 찾았던 우리는 부피두툼한 감상록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감상록의 갈피를 번지느라니 우리의 눈에는 미제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안고 펜을 틀어잡았을 참관자들의 모습이 안겨왔다.

관장 박영숙동무는 우리에게 신천박물관이 새로 일떠선 때로부터 수많은 참관자들이 박물관을 찾아 복수의 맹세를 남겼다고, 그들의 심정을 담은 감상록이 무려 수십권이나 된다고 이야기하였다.

온천군 금당농장 박현철동무는 감상록에 이런 글을 남기였다.

《아직도 나의 눈앞에는 산 사람의 머리에 못을 박으며 너털웃음을 치던 야수들의 몰골이 떠날줄 모른다.귀전에는 어머니와 자식들이 서로 찾고 부르던 애절한 웨침이 그치지 않는다.

살인귀들의 치떨리는 만행을 두고두고 잊지 않을것이다.반드시 결판을 낼것이며 피값을 받아낼것이다.》

무고한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미제에 대한 복수심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한 로동자가 남긴 글줄에도 력력히 어려있었다.

《사람의 탈을 쓴 야수, 피에 주린 승냥이!

무슨 말로 미제침략자들의 치떨리는 만행을 다 표현할수 있으랴.

이 철천지원쑤놈들아, 당장 내앞에 나서라.펄펄 끓는 용광로에 처넣을테다!》

신천박물관을 참관한 수많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미제에 대한 복수심을 안고 맡은 초소를 성실히 지켜갈 맹세를 감상록에 써넣었다.

《사형장에서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를 소리높이 웨친 리룡진동지의 목소리가 귀전에 쟁쟁히 들려온다.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혁명적신념을 굽히지 않는 사람만이 시작과 끝이 한결같은 인생의 최우등졸업생이 될수 있다는것을 오늘 신천박물관에서 똑똑히 배웠다.》(황해남도송배전부 김준혁)

《혁명의 기본무기인 사상의식이 마비되면 혁명진지, 계급진지가 허물어지고 혁명을 망쳐먹게 된다.

우리는 신천땅의 피의 교훈을 한시도 잊지 않고 계급의 칼날, 복수의 칼날을 더욱 서슬푸르게 벼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을 모조리 소탕해치울것이다.》(린산메기공장 신춘일)

신천박물관에 대한 참관을 통하여 세월이 흘러도 변할수 없는 계급투쟁의 철리를 새겨안은 신포시 영웅륙대고급중학교의 한 학생은 자기의 결의를 이렇게 피력하였다.

《미제야수들에 의해 무참히 희생된 령혼들앞에서, 치떨리는 만행을 전하는 피절은 유물들과 증거물들앞에서 맹세한다.하루빨리 이 손에 혁명의 무기, 계급의 총대를 틀어잡고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리겠다.》

감상록에는 새끼줄에 결박된채 숨진 한 주민의 처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며 원쑤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라는 계급투쟁의 철리를 다시한번 새겼다는 한 농장원의 토로며 고무신과 숟가락, 장난감 등 어린이들의 유물앞에서 소년단원들이 다진 복수의 맹세, 백둘어린이와 사백어머니의 묘에 꽃을 얹으며 눈물을 보일수가 없었다는 녀맹원들의 서리발치는 분노도 적혀있었다.

원쑤들이 이 땅에 남긴 상처를,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세대들에게 강요한 불행과 고통을 영원히 잊지 말자.아파도 기억하고 천백배로 피값을 받아내자.

바로 이런 의지와 신념이 피방울과도 같이 새겨져있어 우리는 신천박물관의 감상록을 쉬이 번질수 없었다.

하나하나의 글들이 복수의 불덩어리처럼 이글거리는 신천박물관의 감상록, 정녕 그것은 평화로운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 원한의 상처를 남긴 철천지원쑤 미제를 씨도 없이 깡그리 소멸할 맹세가 어린 복수기록장이였다.

신천의 복수기록장은 각지의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 청년대학생들과 소년단원들에 이르기까지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속에 미제에 대한 증오의 열기가 얼마나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었다.우리 인민은 미제원쑤놈들을 모조리 소탕해버리는 그날까지 복수기록장에 멸적의 의지를 끊임없이 적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신천박물관에서-

본사기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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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무도한 세균전과 화학전 -미군포로들의 진술과 력사적사실들을 놓고-

주체113(2024)년 7월 10일 로동신문

조선전쟁에서 감행한 미제의 범죄적만행(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인간의 초보적인 량심과 도덕도 없는 잔인하고 악독하기 그지없는 야만들입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침략자들이 우리 인민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세균전, 화학전만행은 세계력사에 가장 야만적이고 반인륜적인 살인범죄로 기록되여있다.

세균무기, 유독성화학무기와 같은 생화학무기들은 국제법상 그 사용이 철저히 금지되여있으며 그 개발과 획득, 생산과 시험, 저장과 배비도 절대로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미제침략자들은 전선에서의 거듭되는 참패를 만회하고 우리 인민을 멸살시킬 흉계밑에 공인된 국제법과 규범들을 무시하며 대규모적인 세균전, 화학전을 감행하는 전대미문의 죄악을 저질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세균전만행에 가담하였다가 포로된 미공군대좌 워커 엠 마후린은 이렇게 진술하였다.

《내가 세균무기에 처음으로 접하기 시작한것은 1950년 11월에 공군장관 대리보좌관인 나의 상관 틸대좌로부터 메릴랜드주 프레데리크에 있는 데트리크기지를 방문하라는 지시를 받았을 때였다.

틸대좌는 나에게 공군이 데트리크기지에서 세균무기를 수송하며 비행기에서 세균무기를 투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틸대좌는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브랫들리대장과 공군참모총장 반덴버그대장, 륙군참모총장 콜린스대장과 해군작전부장 셔만과 같은 고급군사가들이 세균무기가 효과적이며 비용이 적게 들고 일반무기분야에 속할만큼 발전되여야 한다고 인정하고있다는것을 강조하였다.…》

밝혀진 자료에 의하면 미제는 조선전쟁도발전부터 범죄적인 세균전, 화학전준비를 극비밀리에 추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제가 패망한 후 미국은 악명높은 일본군 731부대의 전범자들을 살려주는 대가로 그자들로부터 세균, 독가스와 관련된 인체실험연구자료들과 세균폭탄설계도면을 획득하였다.

그후 미제는 미국본토에서만이 아니라 일본과 서부도이췰란드(당시)를 비롯하여 여러 자본주의나라에도 그 지부를 두고 세균, 화학무기연구와 생산을 다그쳤다.

이에 기초하여 미제는 세균전을 위한 작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그것을 지난 조선전쟁에서 주저없이 실행하였다.

사실상 조선전쟁은 미제가 제2차 세계대전기간과 그 이후에 연구완성한 모든 무기의 시험장이였다.

1953년 3월초에 인민군대에 포로된 미공군중좌 윈스톤 제이 시몬센은 자백서에 이렇게 썼다.

《나는 1952년 8월부터 1953년 3월에 이르는 동안에 96회 전투비행사명을 수행하였으며 그중 16회는 세균전수행임무였다. …1953년 1월 11일과 15일어간에 나는 신안주에 대하여 4회의 세균전출격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이 매회의 출격에서 1개의 세균폭탄을 투하하였다.…》

이 진술을 통해서도 놈들이 얼마나 집요하게 세균전에 매여달렸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영웅적인 우리 인민군대에 의하여 련이어 심대한 군사적참패를 당한 미제는 전선형편을 역전시킬 출로를 세균전에서 찾았다.

놈들은 패주하면서 우리 나라의 일부 지역(평양시, 평안남북도, 함경남도, 강원도, 황해남북도)에 천연두비루스를 산포하였다.

그리하여 당시까지 천연두가 전혀 발생한 일이 없었던 이 지역들에서 천연두환자가 생겨났으며 그 수는 급격히 늘어났다.

1951년 4월에 이르러 천연두환자는 수천명에 이르렀으며 그중 10%가 사망하였다.

적들은 인민군대의 반공격방향의 도로주변 주민지들에 발진티브스와 재귀열이 퍼지도록 하였다.이 시기 미제는 다른 세균무기들과 함께 류행성출혈열병원체를 우리의 전선과 후방에 마구 뿌려 수많은 주민들에게 심한 고통을 주고 무수한 생명을 빼앗아갔다.

미제는 1951년에 《하기공세》와 《추기공세》로 조선전쟁을 결속지어보려고 무진 애를 쓰다가 참패를 당하자 《조선전쟁을 이기는것은 장군들이 아니라 세균무기이다.》라고 뇌까리면서 위험한 작전단계에 들어갔다.

그 첫시작으로서 《세균무기의 전면투하전략》 즉 전연지대, 후방지대를 가리지 않고 세균무기를 대대적으로 들이미는 작전에 달라붙었다.미제는 다음해 1월중순부터 거의 매일 밤 세균탄을 떨구었다.그 세균탄속에 집쥐, 밭쥐, 집벼룩, 털진드기 등이 들어있었는데 그 종수는 20여종이나 되였다.

이것들을 통하여 악성전염병균인 페스트, 장티브스, 파라티브스, 탄저균 등을 퍼뜨렸다.지어 적들은 농작물피해곤충들까지 산포하였다.

전쟁이 장기화되고 저들의 참패가 눈앞에 다가올수록 미제는 세균전의 도수를 더욱 높이였다.

적들은 《오염지대형성을 위한 세균작전》 즉 주요전선지대와 교통지대, 교두보를 오염시키기 위한 전략에 매여달렸다.

그처럼 놈들이 악랄하게 책동하였지만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용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미제야수들의 세균전만행을 제때에 적발, 분쇄하였다.

미군포로들은 이렇게 고백하였다.

《나는 내가…세균전에 참가하였다는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한다.세균전은 모든 인류를 반대하는 큰 범죄였으며 또한 제 국가의 군비로부터 항상 비법화되여야 할것이다.…》

《…미국정부의 소수 고급관원들은 이러한 대규모적학살을 발동하고 나로 하여금 나의 량심과 의지를 위반하게 하며 이러한 죄행들을 범하게 하였다.나는 그들을 위하여 추악한 일을 하였다.나는 세균과 곤충을 …무고한 인민들의 머리우에 퍼부었다.나는 이러한 대도살을 발동한 그러한 미치광이들을 규탄한다.》

력사는 침략자들이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에서 세균을 무기로 쓴 적지 않은 기록을 남기고있지만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처럼 그 범위와 규모가 크고 수단과 방법에서 다양하고 악랄한 전례를 알지 못하였다.

미제는 가장 야만적이며 잔인무도한 전쟁방법에 매여달리면서 세균무기와 함께 화학무기도 서슴없이 사용하였다.

조선전쟁에서 감행한 미제침략자들의 치떨리는 만행을 폭로한 한 도서에는 이런 내용의 글이 씌여져있다.

《미제침략자들은 1951년 2월부터 1953년 7월까지의 기간에 강원도, 황해북도, 평안남도를 비롯한 우리 공화국의 24개 시, 군들과 전선지구들에 수많은 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

미제는 우리 인민군전연진지와 후방의 평화적도시들, 농어촌들에까지 대량살륙무기의 하나인 스파나팜탄을 1 500여만발이나 사용하는 범죄적만행을 저질렀다.

미제는 나팜탄이 탈 때 불길의 온도가 보통 900~1 200℃에 달하는것을 리용하여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대를 대량살륙하고 평화적인 도시와 농촌, 공장과 기업소들을 모조리 불태워버릴 목적으로 이 스파나팜탄을 썼던것이다.》

미제는 원자탄에 못지 않은 대량살륙무기인 나팜탄을 조선전쟁에 마구 사용함으로써 우리의 도시와 농촌을 불태워 재더미로 만들고 우리 인민을 대량살륙하였다.

미제침략자들은 그와 함께 수많은 독해물을 사용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조선전쟁에서 미제의 유독성가스의 대대적인 사용은 1951년 5월 남포시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격과 동시에 독가스탄을 마구 떨어뜨린것으로부터 시작되였다.

이날 미제공중비적들은 남포시에 4차에 걸쳐 맹폭격을 감행하고 그 부근의 여러 지대에 독가스탄을 투하하였다.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폭탄폭발후 가스는 즉시로 퍼졌으며 처음에는 검은색으로, 다음에는 황록색으로, 다시 황색으로 변하였으며 나중에 무색으로 되였다고 한다.

이 가스는 염소와 비슷한 불쾌한 냄새를 냈으며 독성은 연기가 사라질 때까지 약 2시간동안이나 유지되였다.

미제의 이 야만적인 독가스탄공격으로 대피호안에 있던 사람들까지 중독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결과 미제의 질식성독가스무기의 사용으로 하여 천수백명의 주민들이 살해되였다.

미제의 화학무기사용은 그 공격목표가 한정된 지역이나 장소만이 아니였다.전선과 후방의 어디라 할것없이 모든 지역, 모든 대상들에 임의의 시각에 가해졌다.

1952년 1월 강원도 문천군(당시)의 어느한 리에 있는 수십호 농가를 대상으로 5발의 질식성가스탄을 투하하여 평화적주민들을 즉사시키고 83명을 중독시켰다.

같은 방법으로 미제살인귀들은 1952년 2월말부터 4월초순까지의 기간에 수십차에 걸쳐 독가스탄을 평화적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용하였다.

미제침략자들이 조선전쟁에서 사용한 화학무기는 파쑈도이췰란드와 기타 제국주의자들이 살륙수단으로 적용하였던 독해물뿐 아니라 그것들을 더 발전시킨 여러가지 독해물을 혼합한것이 많은 비률을 차지하였다.

미공군포로들의 진술과 력사적사실자료들은 놈들의 살인귀적본성과 야수성이 얼마나 극도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준다.

이처럼 미제는 조선전쟁 전 기간 살인적인 세균전, 화학전만행을 감행함으로써 우리 인민을 대량학살, 멸살시키고 우리 공화국의 존재를 없애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한 극악한 범죄자, 가장 너절하고 비렬한 살인악마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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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핵오물》을 바다에 퍼붓는 죄악은 절대로 《희석》시킬수 없다

주체113(2024)년 7월 10일 로동신문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얼마전 일본당국이 핵오염수의 해양방출을 또다시 시작하였다.

6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강행되는 이번 핵오염수방출행위는 올해에 들어와 세번째로서 이 기간에만도 약 7, 800t의 핵오염수가 바다에 흘러들게 된다.

지난해부터 핵오염수의 해양방출에 착수한 일본은 올해에 들어와서도 총 7차에 걸쳐 방류할것을 계획하고있으며 이런 식으로 핵오염수를 모두 바다에 흘러보내는데는 약 30년이라는 오랜 기간이 걸릴것이 예정되여있다고 한다.

인류는 일본의 파렴치하고도 무책임한 핵오염수방출행위로 하여 무서운 핵재난을 면할수 없게 되였다.

이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며 눈앞에 다가오고있는 현실이다.

일본의 핵오염수방출이 시작된 이후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부근 바다물의 트리티움(방사성물질)농도가 지난 시기에 비해 훨씬 높아지고 물고기들의 떼죽음사태가 련이어 발생하는 등 우려스러운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사실자체가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관리》와 《깨끗한 처리수》를 운운하는 일본의 주장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억지에 불과하다.

결국 오늘날 일본이라는 한개 국가에 의하여 세계의 모든 나라, 모든 지역이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지구적인 핵재난이라는 위험앞에 고스란히 로출되는 사태가 빚어지고있다.

엄연한 현실앞에서도 일본은 핵오염수의 해양방출을 장기간에 걸쳐 집요하게 자행함으로써 국제사회에 《면역》을 조성하여 범죄적책동을 《정상적인 활동》으로 만들어버리고 저들에게로 쏠리는 항의와 비난을 모면하려 하고있다.

과거에 다른 나라와 민족을 침략하고 강점하여 헤아릴수 없는 불행을 들씌웠던 일본이 오늘에는 위험천만하기 그지없는 핵오염수를 대량으로 꺼리낌없이 바다에 들붓는것으로 인류에게 다시한번 엄중한 재앙을 가져다주고있는것이다.

사실상 과거사부정이나 군국주의부활과 같은 온갖 범죄행위들을 감행함에 있어서 쥐쏠듯 야금야금 국제사회의 《벽》을 허물고 세인의 이목을 흐리게 한 다음 또다시 새로운 범행단계에로 진화하는것은 간특한 일본반동들의 상투적수법이다.

국제사회는 《정상적인 처리수방출》이라는 뻔뻔스러운 궤변으로 저들의 죄행을 《희석》시키려는 일본의 교활한 속심을 예리하게 꿰뚫어보고 인류생존을 엄중히 위협하는 범죄적책동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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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전문을 보내여왔다

주체113(2024)년 7월 9일 로동신문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동 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와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께와 용감한 전체 조선인민에게 심심한 위문을 표합니다.

민족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스승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에서 자주적이며 자유롭고 정의로운 국가의 창건을 선포하시였습니다.

이 사변은 20세기와 전인류력사에서 전환의 계기로 되였습니다.

격동의 21세기에 귀국은 강의성과 영웅주의의 상징으로 되였습니다.

근로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을 외세의 억압, 락후와 빈궁에서 구원하였을뿐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고도로 발전된 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습니다.

오늘 조선은 국제무대에서 당당한 지위를 차지하고있습니다.

적들은 조선을 두려워하고있으며 벗들은 존경하고있습니다.

나는 당신의 노력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과 전면적협조가 날로 강화되고있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로씨야가 또다시 세계제국주의련합세력과 어려운 투쟁을 하고있는 오늘 우리에게는 단결과 절대적인 호상리해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나는 우리의 립장에 대한 당신의 리해와 지지에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잊을수 없는 이날에 나는 당신과 조선로동당 그리고 전체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근로인민의 끊임없는 복리향상을 위한 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위대한 승리를 이룩할것을 바랍니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게. 아. 쥬가노브

2024년 7월 8일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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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망의 력사를 되풀이하려는 자멸적시도

주체113(2024)년 7월 9일 로동신문

 

로씨야가 일본에 항의와 경고를 보내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있다.일본이 로씨야국경가까이에 있는 혹가이도에서 미국 또는 다른 나라들과 함께 공공연히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된다.

지난해 9월에 이곳에서 일본은 미국과 대규모군사연습을 벌렸다.

12월에는 미국, 오스트랄리아와 군사연습을 뻐젓이 진행하였다.

그때마다 로씨야외무성은 지역밖의 국가들이 인입된 이러한 도발행위를 자국의 안전에 대한 잠재적인 위협으로 간주한다고 하면서 일본에 항의하였다.

일본은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또다시 여러 나토성원국과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려 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응조치들이 취해질것이라는 경고를 보냈다.

로씨야의 이 우려는 결코 공연한것이라고 볼수 없다.일본이 미국은 물론 그 동맹국들과 공동으로 전쟁연습을 감행하는것은 로씨야의 원동지역에 대한 로골적인 위협공갈이다.

20세기전반기에 일본은 로씨야의 원동지역을 탐내여 침략행위를 감행한 전적을 가지고있다.1938년의 하싼호사건과 1939년의 할힌골사건이 그를 실증해주는 대규모무력침공사건들이다.

싸할린섬의 남부지역도 로일전쟁시기 일본이 무력으로 점령하였다가 제2차 세계대전종식후에 전패국으로서 반환하였다.

지금의 군사적동향을 보면 일본이 제2의 하싼호사건, 제2의 할힌골사건과 같은 무력침공행위를 감행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없다.

전쟁의 참화로 새겨진 비극적인 과거력사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하지만 세계전쟁사는 한 지역에서 전쟁이 반복적으로 발생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유럽은 두차례나 세계대전을 겪었다.20세기전반기에 전란을 겪은 아시아도 오늘에 와서 또다시 참혹한 전쟁을 치르게 될수도 있다.

지금 간또, 오끼나와 등 여러 지역에서 일본이 미군을 비롯한 외국무력을 계속 끌어들여 합동군사연습을 빈번히 벌리고있는것은 지난 세기 전반기처럼 로씨야뿐 아니라 우리 국가와 중국을 상대로 불장난질을 해보려는 흉심의 발로라고 볼수 있다.

그때와 다른것이 있다면 혼자서가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과 련합하여 전쟁의 도발을 걸수 있다는것이다.

미국이 실행하고있는 인디아태평양전략의 부속물이 되여 해외팽창야망, 재침야망을 실현하는 길에 들어선 일본이 핵강국들과 힘으로 상대한다는것은 사실 말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은 어떻게 해서나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을 등에 업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타고앉아 패망의 앙갚음을 해보려고 이를 갈고있다.《평화국가》를 전쟁국가로 완전히 둔갑시키고 중장거리공격무기를 비롯한 신형무장장비개발 및 보유에 달라붙으면서 침략적인 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것 등은 이를 뚜렷이 실증해주는 대표적인 실례들이다.

남잡이가 제잡이라는 말이 있다.일본이 하는 지금의 행위들은 온 렬도를 파멸에로 몰아가는 망동이다.

미국은 패권을 부지하기 위해 동맹의 힘으로 다른 나라들의 전략적안전공간을 극도로 위협하고있다.

미국에 있어서 동맹국들은 패권전략을 실행하는데서 희생물에 불과하다.

일본이 첫째가는 희생물로 될수 있다.그 죽음의 자리를 일본스스로가 차지하고있다.

일본이 미국과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전쟁의 불길을 지피는 주역을 논다면 그것은 패망의 력사를 되풀이하는 자멸적시도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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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협조기구성원국 수뇌자회의 진행

주체113(2024)년 7월 9일 로동신문

 

상해협조기구성원국 수뇌자회의가 4일 까자흐스딴의 아스따나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로씨야, 중국, 까자흐스딴, 파키스탄을 비롯한 기구성원국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국제기구 대표들 등이 참가하였다.참가자들은 상해협조기구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서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한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무역과 교통, 에네르기, 금융, 농업, 수자경제,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의 협조를 더욱 심화시켜나갈데 대해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아스따나선언이 채택되였으며 선린 및 호상신뢰, 동반자관계원칙에 관한 성명, 에네르기, 투자, 정보안전 등 분야에서의 협조와 관련한 일련의 결의들이 발표되였다.

회의에서는 또한 벨라루씨를 상해협조기구의 정성원국으로 받아들일데 대한 결정이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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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사령부》부활은 나토확대의 제2판이며 새로운 세계대전의 기폭제이다

주체113(2024)년 7월 8일 로동신문

 

미국이 《유엔군사령부》를 조작한 때로부터 7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재침을 노리고 《유엔군사령부》를 한국에 끌어들인지도 6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를 마련하고 유엔의 권위와 공정성을 되찾기 위해 40여년전 유엔총회에서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데 대한 결의가 채택되였지만 《유엔군사령부》는 오늘날 자기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면모를 더욱 뚜렷이 드러내고있다.

전쟁기구로 태여나고 대결기구로 악명떨친 《유엔군사령부》의 부활과 확장은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물론 전세계가 직면하게 될 보다 불안정하고 예측불가능한 안전환경을 예고해주고있다.

오래전에 해체되였어야 할 《유엔군사령부》는 미국이 1950년 조선전쟁에 추종국가들의 무력을 투입하기 위해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만들어낸 군사기구이다.

조선전쟁발발후 1950년 7월 이전 쏘련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활동에 불참하는 계기를 악용하여 미국주도의 다국적무력을 조선전장에 투입할데 대한 결의를 강압통과시키고 《유엔군사령부》를 조작해낸 미국은 정전이후인 1957년 7월에는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새로운 전쟁준비를 위해 《유엔군사령부》 본부를 조선반도에 끌어들이였다.

1970년대에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에 못이겨 《사령부》의 《군사작전권》을 미한련합사령부에 이관하는 놀음을 벌려놓았지만 미국은 21세기에 들어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전략적초점을 집중하면서 《유엔군사령부》의 군사적기능을 하나하나 되살리고있다.

우선 다국적무력을 관할하는 전투사령부로서의 《유엔군사령부》의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 미국은 《사령부》 부사령관자리에 추종국가 군부장성들을 임명하는 한편 한국주재 추종국가대사관 무관들이 겸직하고있던 《유엔군사령부》 련락대표직에 전임장교들을 들여앉히는 등 기구체계를 다시 정비하였다.

뿐만아니라 미한합동군사연습시 《유엔군사령부》성원국 대표들을 콤퓨터모의훈련에 참가시키던 기존관례에서 벗어나 《사령부》성원국들의 전투기와 함선을 비롯한 현역무력을 투입한 실동훈련도 감행하고있다.

이러한 속에 지난해 11월 한국-《유엔군사령부》성원국 국방당국자회의라는것을 벌려놓은 미국은 《유엔군사령부》의 모든 능력을 실제적으로 사용할데 대한 문제, 《사령부》의 전쟁수행능력을 높이는 문제, 조선반도유사시 《사령부》성원국병력을 투입하는 제도적틀거리를 마련하는 문제를 모의하였다.

이것은 유명무실한 허울로만 존재하던 《유엔군사령부》가 지역내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반대하는 명실상부한 전쟁사령부로 진화되고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오늘날 세계는 수십년간 지속된 나토의 《동진》이 유럽의 안전환경에 어떤 치명적인 후과를 초래하였는가를 똑똑히 목격하고있다.

나토가 자기의 령역을 한치도 확대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저버리고 14개 나라들을 끌어들여 유럽안보위기를 산생시킨것처럼 미국이 국제사회의 우려와 요구를 무시하고 《유엔군사령부》의 기능을 부활, 확대시키려고 기도하는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새로운 물리적충돌가능성을 더욱 증대시키는 근원으로 된다.

미국의 《유엔군사령부》부활기도는 나토확대의 제2판이며 새로운 세계대전을 촉발시킬수 있는 기폭제로 된다.

미국의 《유엔군사령부》부활책동에 발을 잠그고있는 나라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위험천만하고 자해적인 짓거리에 말려들고있는지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날로 위태해지는 저들의 패권적지위를 부지하기 위해 추종세력들과의 군사적결탁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는 미국의 행태는 지역에서 초래될수 있는 력학관계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새로운 군사적충돌을 억제하기 위한 끊임없는 대응을 요구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인류에게 전란의 참화를 강요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행위들을 억제하기 위한 책임있는 노력을 계속 기울임으로써 국가의 안전리익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철저히 수호해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연구사 김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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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国の「国連軍司令部」復活策動を糾弾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研究士

チュチェ113(2024)年 7月 8日 朝鮮中央通信

 

【平壌7月8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研究士のキム・グァンミョン氏が発表した文「『国連軍司令部』の復活はNATO拡大の第2版であり、新たな世界大戦の起爆剤である」の全文は、次の通り。

米国が「国連軍司令部」をつくり上げた時から74年、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対する再侵略を狙って「国連軍司令部」を韓国に引き入れてからも67年の歳月が流れた。

朝鮮半島で恒久的な平和をもたらし、国連の権威と公正さを取り戻すために40余年前、国連総会で「国連軍司令部」を解体する決議が採択されたが、「国連軍司令部」はこんにち、その侵略的かつ挑発的な様相を一層はっきりさらけ出している。

戦争機構として生まれ、対決機構として悪名をとどろかせた「国連軍司令部」の復活と拡張は、朝鮮半島とアジア太平洋地域はもちろん、全世界が直面する一層不安定で予測不可能な安全環境を予告している。

以前に解体すべき「国連軍司令部」は、米国が1950年、朝鮮戦争に追随国武力を投入するために国連の名を盗用してつくり上げた軍事機構である。

朝鮮戦争勃発(ぼっぱつ)後の1950年7月、旧ソ連が国連安保理の活動に不参する機会を悪用して米国主導の多国籍武力を朝鮮の戦場に投入する決議を強圧通過させ、「国連軍司令部」をつくり上げた米国は、停戦後の1957年7月にはわが国家に反対する新たな戦争準備のために「国連軍司令部」の本部を朝鮮半島に引き入れた。

1970年代に「国連軍司令部」を解体すべきだという国際社会の要求に耐えず「司令部」の「軍事作戦権」を米・韓連合司令部に移管する劇を演じたが、米国は21世紀になってアジア太平洋地域に戦略的焦点を集中しながら「国連軍司令部」の軍事的機能を一つ一つ復活させている。

まず、多国籍武力を管轄する戦闘司令部としての「国連軍司令部」の地位を回復させるために、米国は「司令部」副司令官に追随国の将官を任命する一方、韓国駐在追随国大使館の武官が兼職していた「国連軍司令部」の連絡代表職に専任将校を就かせるなど機構体系を再整備した。

それだけでなく、米・韓合同軍事演習の際、「国連軍司令部」構成国の代表らをコンピュータ・シミュレーション訓練に参加させていた既存の慣例から脱して、「司令部」構成国の戦闘機と艦船をはじめとする現役武力を投入した実動訓練も強行している。

こうした状況下で昨年11月、韓国―「国連軍司令部」構成国国防当局者会議なるものを開いた米国は、「国連軍司令部」の全ての能力を実際に使用する問題、「司令部」の戦争遂行能力を高める問題、朝鮮半島有事の際に「司令部」構成国の兵力を投入する制度的枠組みを設ける問題を謀議した。

これは、有名無実のうわべだけに存在していた「国連軍司令部」が地域内の自主的な主権国家に反対する名実相伴う戦争司令部に進化していることを立証している。

こんにち、世界は数十年間持続したNATOの「東進」が欧州の安全環境にどんな致命的悪結果を招いたかをはっきり目撃している。

NATOが自分の領域を一寸たりとも拡大しないという公約を破って14カ国を引き入れて欧州安保危機を生じさせたように、米国が国際社会の懸念と要求を無視して「国連軍司令部」の機能を復活、拡大させようと企図するのは、アジア太平洋地域で新たな物理的衝突の可能性を一層増大させる根源となる。

米国の「国連軍司令部」復活企図は、NATO拡大の第2版であり、新たな世界大戦を触発させうる起爆剤である。

米国の「国連軍司令部」復活策動に加わっている国々は、自分らがどれほど危険で自殺的な行為に巻き込まれたのかを考えてみる必要がある。

日ごとに危うくなる自分らの覇権的地位を維持するために追随勢力との軍事的結託に一層熱を上げている米国の振る舞いは、地域で招かれうる力学関係の不均衡を正し、新たな軍事的衝突を抑止するための絶え間ない対応を求めてい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朝鮮半島と地域の平和と安定を破壊し、人類に戦乱の惨禍を強要している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無分別な行為を抑止するための責任ある努力を引き続き傾けることで、国家の安全利益と世界の平和と安定を徹底的に守っ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업적은 인류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국제사회에 울려퍼지는 경모의 목소리-

주체113(2024)년 7월 8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0돐에 즈음하여 세계 진보적인류는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앞길을 밝혀주시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20세기 력사의 흐름을 자주의 길로 이끄시여 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거룩한 생애와 고귀한 업적을 감회깊이 되새겨보고있다.

 

인간해방의 앞길을 밝혀주신 절세의 위인

 

위인의 위대성은 곧 업적의 위대성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가운데서 가장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인류는 자주시대를 맞이할수 있었고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할수 있게 되였다.하기에 세계의 수많은 진보적인사들과 언론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야말로 갈길 몰라 헤매이던 인류의 앞길을 환히 밝혀준 거대한 자주의 홰불, 희망의 등대라고 높이 격찬하고있다.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은 《절세의 위인 김일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미증유의 기적으로 20세기를 빛내이시여 세계정치사에 불멸의 자욱을 아로새기신 김일성주석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하면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인류력사에 이름을 남긴 정치가나 위인들이 적지 않지만 김일성주석처럼 세기를 이어오며 5대륙 인민들로부터 세계혁명의 걸출한 수령으로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계시는분은 일찌기 없었다.

무릇 사람들이 위인의 업적을 론할 때 제일먼저 꼽는것이 세계와 사회의 발전에 얼마만한 기여를 하였는가 하는것이다.그중에서도 인간의 운명개척과 발전의 길을 밝힌 사상리론업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런 견지에서 볼 때 김일성주석의 주체사상은 가장 정당하고 보편적인 사상, 인류사상의 최고봉을 이루는 사상이라고 할수 있다.주체사상이 창시됨으로써 지난날 력사밖으로 밀려나 착취와 억압의 대상으로 되여오던 근로인민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한 자주시대, 주체시대가 펼쳐졌으며 인민대중의 운명에서는 극적인 전환이 일어났다.조선혁명의 실천투쟁을 통하여 주체사상의 진리성과 과학성, 생활력은 뚜렷이 실증되였으며 이 위대한 사상은 오늘도 자주위업의 변함없는 지도리념으로 되고있다.》

에짚트의 인터네트신문 《이벤트》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주체사상의 창시는 지난날 제국주의의 침략과 략탈, 지배와 예속밑에서 온갖 수난의 대상으로만 되여오던 피압박근로대중에게 운명개척의 길을 명시해준 력사적사변이였다.주체사상에 의하여 인류는 수천년세월의 암흑을 깨뜨리고 자주의 새시대를 맞이하게 되였으며 력사무대에는 자주화의 도도한 흐름이 펼쳐지게 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주체사상은 그 보편적진리성과 완벽성, 영원한 생명력으로 하여 인류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공인된 지도사상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시대발전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며 인간의 운명개척에서 시공간적한계를 가지지 않는 사상이 있다.그것은 바로 사회주의조선의 지도사상이며 세계자주화위업의 지도리념으로 되고있는 주체사상이다.이 위대한 사상리론적재부는 인류를 위해 남기신 김일성주석의 귀중한 유산이다.》

아시아의 어느한 나라의 명망있는 인사는 자기가 저술한 도서에서 주체사상은 인간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따라배워야 할 사상이며 조선에서 탄생하였다고 하지만 인류의 사상, 세계적인 사상이다, 어떤 철학이나 사상이 피착취, 피압박인민들을 억압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에로 이끌어주지 않는다면 그리고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인간답게 살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로 사람들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면 그러한 철학이나 사상은 분명히 아무런 가치도 없을것이다, 주체사상은 온 세계의 자주화와 인간의 해방을 위한 투쟁에로 인민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위대한 철학, 위대한 사상이다고 강조하였다.

 

온 세계가 공인하는 자주정치의 대가

 

《자주는 김일성주석의 한생을 관통하는 정치리념》, 《김일성주석은 자주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세계정치의 걸출한 원로이시다.》, 《김일성, 그이는 세계가 공인하는 자주정치의 대가이시다.》

이것은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러러 세계 진보적인류가 터친 격정의 목소리이다.

피압박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한 자주시대는 바로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의 사상, 자주의 의지, 자주의 실천속에서 태여났다.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였고 혁명방식, 혁명실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 기간 자주성을 인간의 생명, 나라와 민족의 생명, 인류공동의 생명으로 규정하시고 세계 진보적인류를 자주성을 옹호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남아프리카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온 세계의 자주화에 관한 사상리론은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것으로 하여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였다고 하면서 《자주》라는 표현은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찬양하는 력사적인 의미를 담고있다, 김일성동지의 자주사상은 21세기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치정세속에서도 자주와 정의의 길을 밝혀주는 기치로 되고있다고 격조높이 찬양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 및 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 위원장은 서방의 한 신문이 《조선의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시작된 자주의 바람이 지난 세기를 이끌어온 주도적바람의 하나》였다고 대서특필한것처럼 주석의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도 혁명령도의 전 기간 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자주정치의 창시자, 실천가로 칭송하고있다.

인도네시아신문 《인터내셔널 메디아》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은 세계에서 주대가 있는 나라, 자존심이 매우 강한 나라로 공인되고있다.국제무대에서 그 어떤 대국이나 외부세력에게 추종하거나 굴종하지 않고 자기 할 소리를 다하고있으며 국가건설과 활동을 자주적으로 진행해나가고있다.조선의 자주정치는 건국의 어버이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시작되였다.명망높은 국가지도자로서 오랜 기간 조선을 이끄신 김일성주석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정치원로이시다.조선인민은 자주강국의 기틀을 마련하시고 현대조선의 번영을 안아오신 그이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뷸레찐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한 자주로선을 일관하게 구현해나가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은 세계자주화위업을 주도하고 20세기를 자주시대로 빛내이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고 전하였다.

 

숭고한 인간애와 덕망으로 세인을 감동시키신 대성인

 

한없이 고매한 덕망으로 만민을 따뜻이 품어안아 보살펴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경모의 목소리가 국제사회계에서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숭고한 인간애와 덕망으로 천하를 감동시키신 인류의 대성인이시다, 만사람을 품어주는 무한대한 포옹력을 지니신 그이의 풍모앞에 적대국의 정객들도 머리를 숙이였다고 언급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회적혜택을 다 안겨주시였다, 조선에서 실시된 모든 시책들은 그이께서 한평생 좌우명으로 삼으신 이민위천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고 밝혔다.

인디아신문 《오우션 뉴스 포인트》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다 찾아가시였다고 하면서 조선땅 어디에나 그이의 발자취가 스며있지 않은 곳이 없다고 전하였다.신문은 계속하여 주석께서는 생전에 인민을 보살피는것을 더없는 보람과 락으로 여기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였다, 그이의 현지지도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한 위대한 인간,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의 길이였으며 혁명령도방식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캄보쟈의 아까뻬통신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세상이 공인하는 걸출한 정치가이시였지만 그이와 인민들사이에는 그 어떤 간격도 없었다.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주석께서는 한생토록 자그마한 특전이나 특권도 허용하지 않으시였다.하기에 주석의 권위와 명성은 더욱 높이 떨쳐지고 그이의 숭고한 위인상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더욱 깊이 새겨지게 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남달리 인정이 많고 의리심이 깊으시였다.그 높으신 인덕으로 하여 혁명활동의 첫 시기부터 동지들과 벗들이 많았다.김일성주석과 친분관계를 맺었던 외국의 벗들속에는 정치인들뿐 아니라 기업가, 종교인, 언론인, 학자 등 각계인사들이 다 있었다.지금도 주석과 인연을 맺었던 많은 외국인사들은 그이의 고매한 인품과 덕망, 깊은 의리심에 대해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참으로 김일성주석은 국가지도자, 정치가에 앞서 참된 인간애와 의리를 지니신 한없이 고결한 인간이시였다.》

수리아신문 《알 바아스》는 《김일성주석은 밝은 빛으로 인류의 앞길을 비쳐주시고 뜨거운 열로 인간에 대한 사랑의 화원을 펼치시였으며 거대한 인력으로 만인을 끌어안으신 위인이시다.》라고 높이 칭송하였으며 베네수엘라 볼리바르통신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김일성주석의 전 생애에 관통되여있은것은 열렬한 애민의 사상이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을 위한 사랑의 길을 걸으신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국제사회에서 울려퍼지고있는 위인칭송의 메아리는 인류사에 영원불멸할 특출한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한없는 경모와 신뢰심의 뜨거운 분출이다.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심은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뜨거워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생명력은 영원하다 -1960년대에 세계적범위에서 시작된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 세기를 이어 활발히 조직전개-

주체113(2024)년 7월 7일 로동신문

 

오늘 주체사상은 그 진리성과 과학성으로 하여 날이 갈수록 진보적인류의 마음을 억세게 틀어잡고있으며 세계적범위에서 주체사상에 대한 연구보급을 폭넓고 깊이있게 하기 위한 활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백과전서적인 혁명사상이며 인류의 미래를 향도하는 위대한 사상이다.》

현재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은 국제적인 상설기관인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4개의 대륙별연구조직, 수많은 전국위원회와 연구소조들에 망라된 각계각층의 광범한 주체사상신봉자들에 의하여 진행되고있다.

주체사상은 오래전부터 인류의 마음을 틀어잡으며 세계 5대륙에 파급되여왔다.

처음에 개별적인 선각자들에 의하여 진행되던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은 1960년대부터 주체사상연구조직들에 의하여 활발히 벌어졌다.

주체58(1969)년 4월 말리의 고등사범학교 교원, 학생들에 의하여 제일먼저 김일성동지로작연구소조가 결성되였으며 그해말까지 20여개 나라에 다양한 명칭을 가진 수십개의 연구소조가 조직되였다.

주체사상을 따라배우려는 신봉자들의 열기가 높아가는 속에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을 대륙적, 전세계적범위에서 진행할수 있는 조직화된 기구들을 내오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주체65(1976)년 9월 마다가스까르의 수도 안따나나리부에서 주체사상에 관한 국제과학토론회가 진행되였다.토론회에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전세계적범위에서 보급하기 위한 국제적인 연구기관을 내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그 다음해인 주체66(1977)년 9월 우리 나라에서 진행된 주체사상에 관한 국제토론회에서는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주체사상국제연구소를 내올데 대한 평양선언이 채택되였으며 주체사상국제연구소창립을 위한 조직위원회가 구성되였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66돐에 즈음하여 주체67(1978)년 4월 9일 일본 도꾜에서 주체사상국제연구소창립대회가 열리였다.대회는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에서 온 대표들과 일본의 47개 도, 도, 부, 현에 있는 130여개의 주체사상연구소조 대표들, 주체사상신봉자들, 저명한 학자, 문화인, 사회활동가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였다.대회에서는 《주체사상은 자주시대의 성스러운 기치》라는 제목의 력사적인 창립선언이 채택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의 창립은 주체사상을 따라배우며 자주의 길로 나아가려는 인민들의 간절한 념원의 빛나는 실현이였으며 인류자주위업수행에서 실로 커다란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가 창립됨으로써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을 세계적규모에서 조직화하고 목적지향성있게 해나갈수 있는 핵심적인 거점이 마련되였으며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뿐 아니라 나아가서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담당할수 있는 주체적인 력량을 강화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창립을 전후하여 지역적인 주체사상연구소조들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련이어 조직되였다.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은 국제적규모에서 자기의 정연한 조직체계를 갖추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게 되였다.

주체67(1978)년 2월 꼬스따 리까의 수도 싼 호쎄에서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가 조직되였으며 주체69(1980)년 9월에는 인디아의 수도 뉴델리에서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가 창립되였다.주체74(1985)년 4월에는 시에라레온의 수도 프리타운에서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가, 같은 해 10월에는 프랑스의 수도 빠리에서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학회가 련이어 창립되였다.

년대를 이어 수많은 나라와 지역에 연구조직들이 무어져 대륙별, 나라별, 지역별연구보급체계가 더욱 정연하게 확립되였다.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은 21세기에 들어와서도 계속 출현하고있다.

몇해전 도이췰란드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고 실천에 구현하는것은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응당한 본분이라고 하면서 드레즈덴주체사상연구소조를 결성한것을 비롯하여 지난 몇해동안에 벨라루씨 위쩹스크주체교육학협회, 도이췰란드 베를린주체사상연구소조, 민주꽁고 자주를 위한 주체사상연구소조 등이 결성되였다.

날이 갈수록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는 조직들과 신봉자대렬이 늘어나는것과 동시에 그 활동도 더욱 적극화되였다.

주체60(1971)년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레바논의 수도 바이루트에서 김일성동지의 창조적주체사상연구토론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지난 50여년간 90여차에 걸쳐 국제적 및 지역적규모의 주체사상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일을 비롯한 의의있는 계기들에 토론회, 강연회, 강습 등 주체사상에 대한 연구보급사업을 벌리였다.

올해 4월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조선사회과학자협회의 공동주최로 자주와 정의, 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은 자주와 정의를 수호하고 인류의 밝은 미래를 담보하는 불멸의 기치》, 《주체사상은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지침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와 평등의 념원을 실현해주는 주체사상》, 《단결하고 협력하여 자주적이고 정의로운 새 세계를 안아오자》, 《아프리카나라들은 자주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신식민주의를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한다》 등의 제목으로 진행된 토론들에서 토론자들은 주체사상에 대한 신봉열기는 세계적판도에서 더욱 강렬해지고있으며 위대한 시대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반제자주력량이 단결된 힘으로 나아갈 때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는 앞당겨지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였다.그러면서 위대한 시대사상이 앞길을 밝혀주고있기에 진보적인류는 자주와 정의의 한길을 따라 변함없이 전진할것이며 착취와 억압, 예속이 없는 새 세계는 반드시 건설될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을 전세계적범위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세계적범위에서 광범히 벌어지고있는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은 주체사상이야말로 우리 시대 인류해방투쟁의 길을 가장 정확히 밝히는 사상적기치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심화발전시키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우리 인민뿐 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공동의 재부이다.

인류자주위업수행의 길을 밝혀주는 주체사상의 위대한 생활력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교육제도를 통해 본 두 현실

주체113(2024)년 7월 7일 로동신문

사회주의는 인민의 락원, 자본주의는 근로대중의 무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운명을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인것만큼 어떤 경우에도 중단되여서는 안됩니다.》

지난 3월 평양에서는 전국의 수많은 대학생들의 기대와 관심속에 대학생과학탐구상수여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청진의학대학 제2의학부 4학년 8반의 30명 대학생들이 동시에 과학탐구상을 수여받는 영예를 지니였다.

한두명도 아니고 학급전원이 대학생과학탐구상을 쟁취한것은 실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이것은 높은 실력으로 첨단과학기술의 봉우리를 점령하기 위해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우리 청년대학생들의 미더운 모습의 일단을 보여주는 소식이였다.

그들뿐이 아니다.

김일성종합대학 전자자동화학부 전자정보공학과 5학년의 대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청년대학생들이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빛내일 일념을 안고 과학탐구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자랑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들모두가 평범한 근로자들의 아들딸들이라는 사실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우리의 대학생들은 과연 어떤 고마운 품에서 배우며 자라고있는가.

대학생과학탐구상을 수여받은 김일성종합대학의 한 학생은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지방의 평범한 로동자가정에서 태여나 돈 한푼 내지 않고 중학교과정을 마친 후 장학금을 받으며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공부하고있습니다.고마운 우리 사회주의교육제도를 떠나서 이런 일을 어찌 생각이나 할수 있겠습니까.》

남들이 상상도 하지 못하는 전반적무료의무교육이 우리 나라에서는 이미 수십년전부터 실시되고있다.

전국의 청소년학생들에 대해 의무교육단계로부터 대학교육단계에 이르기까지 국가가 부담하는 나라가 바로 우리 조국이다.

한마디로 말하여 이 땅 그 어디에서도 학비라는 말은 들을수 없다.

하기에 어느한 나라의 인터네트홈페지에도 우리 나라에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뿐 아니라 대학, 박사원에 이르기까지의 고등교육도 역시 무료라는데 대해서와 우리 인민이 훌륭한 교육제도를 마련해주시고 발전시켜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열렬히 흠모하고 따른다는데 대하여 쓴 글들이 실린것이다.

훌륭한 교육제도에서 훌륭한 인재가 나오기마련이다.

비옥한 토양에서 곡식이 잘 자라듯이 가장 우월한 교육제도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에 의해 많은 인재들이 자라나 내 나라를 빛내이는 기둥이 되고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는 뿌리가 되고있는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에서 마음껏 배우며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우리의 새세대들은 그 얼마나 행복한가.

이와는 반대로 교육이 한갖 치부의 대상으로 되고 학교가 하나의 돈벌이장소로 전락된 자본주의사회의 청소년들의 어두운 모습이 눈아프게 밟혀온다.

몇해전 어느한 자본주의나라 신문은 한 대학생의 눈물겨운 유서를 소개하였다.

《고달픈 고학의 나날 나는 수업료를 마련해보려고 별의별 일을 다했다.

지어 심장이 멎지 않을 정도로 피도 뽑아 팔고 체면도 수치도 내던지고 동냥도 해보았지만 그 엄청난 뭉치돈을 도저히 마련할수 없었다.

모진 세파속에서도 고이 간직해오던 희망과 리상을 송두리채 짓밟힌 나는 피를 판 돈으로 내 목숨을 끊을 독약을 샀다.그리고 나를 내쫓은 교실에 〈령혼〉이라도 남기고싶어 내 마음을 그렇게도 잡아끄는 배움터, 나의 교실의 천정우에 올라왔다.

이 어두운 천정에서 나와 그리고 나와 같은 숱한 청년들을 죽음에로 몰아가는 죄악이 가득찬 썩어빠진 이 사회를 저주하면서 나는 영원히 누워있으리라.…》

이 유서의 주인은 어려서부터 수재로 소문난 학생이였다.

그래서 그의 부모는 숱한 빚을 내면서까지 아들의 대학입학금을 마련해주었다.

그러나 그는 입학후 첫 학기 수업료를 마련할 길이 없어 학비벌이에 나섰다.그의 가족들도 별의별 고생을 다 겪으며 학비를 마련해보려고 애썼지만 허사였다.

대학생은 배고파 칭얼대고있을 어린 동생들의 애처로운 모습과 근심과 걱정이 가득 담긴 부모의 주름깊은 얼굴들을 그려보며 괴로움에 모대기였다.마침내 그는 자살할것을 결심하였다.

결국 그는 공부를 해보려고 피를 팔아 마련한 돈으로 자기의 목숨을 끊을 독약을 사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처럼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계속 뛰여오르는 학비는 청소년들의 배움의 꿈을 여지없이 짓밟고있으며 그들에게 비참한 운명을 강요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아이를 낳았을 때부터 집안에 큰 걱정거리가 생기고 근심이 싹튼다.

돈이 없어 가난한 아이들이 학교문앞에도 못갈뿐 아니라 학비난에 허덕이며 중퇴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이다.

어느한 출판보도물은 교육문제가 심각한 사회적난문제의 하나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의 실상을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소위 문명과 번영을 떠드는 미국에서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오르는 학비로 하여 해마다 수만명의 고등학교학생들이 중퇴하고있다.

무거운 학비부담으로 학생들과 교육기관들의 채무액이 늘어나고 졸업생들의 학업수준이 낮아지고있으며 따라서 사회적으로 교육분야에 대한 우려가 높아가고있는것이 미국의 현실이다.

일본도 다를바 없다.

얼마전 일본의 한 사회단체가 고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많은 응답자들이 자기때문에 가족이 막대한 학비부담을 걸머지고있다고 하면서 돈때문에 마음놓고 공부를 할수 없는 자신들의 불우한 처지를 개탄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현재 세계적으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수가 무려 5 000여만명에 달하고 2억 5 000만명에 이르는 소학교나이의 아이들이 글을 제대로 읽거나 쓰지 못하며 초보적인 계산도 할줄 모른다고 한다.

다름아닌 돈때문에 앞날의 기둥으로 자라나야 할 후대들이 이렇듯 사회제도의 피해자로 속절없이 시들어가고있는것이다.

모든 학생들이 고마운 무료교육의 혜택속에 마음껏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와 얼마나 대조적인가.

하기에 우리 인민은 누구나 소리높이 자랑한다.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제일이라고.(전문 보기)

 

[Korea Info]

 

어디 가나 랭대를 받는 가련한 제국

주체113(2024)년 7월 7일 로동신문

 

최근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아프리카의 한 나라를 행각하였다.그에 대해 외신들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하면서 아프리카에서 미군주둔을 유지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고 평하였다.미국이 아프리카에서 날로 약화되고있는 영향력을 부지하기 위해 얼마나 급해맞았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오래전부터 아프리카대륙에 눈독을 들여온 미국은 리비아사태후 테로단체의 활동을 저지한다는 간판밑에 지역에 대한 군사적침투를 본격화하였다.특히 우라니움광석이 풍부히 매장되여있고 사헬지역의 여러 나라를 통제할수 있는 요충지인 니제르에 주목을 돌리고 이 나라를 장악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이 나라에 군사기지들을 꾸리고 아프리카주둔군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무력을 주둔시키였다.니제르의 아가데스부근에 위치한 미국의 무인기운용기지만 해도 1억US$가 훨씬 넘는 비용으로 건설된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런데 최근 미국은 그토록 품을 들인 니제르에서 쫓겨나게 되였다.

지난 4월 니제르정부가 미국에 자국주둔 미군을 철수시킬것을 요구하였던것이다.조만간에 미군은 이 나라에서 완전히 철수하지 않으면 안된다.미국에 치명적타격으로 되는 이 사태는 사실상 침략군이 받은 응당한 대접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미국은 테로와 위기를 종식시키고 사회적안정을 보장한다는 간판밑에 지역나라들에 미군무력을 주둔시키고 해당 나라 정부를 저들의 구미에 맞게 조종하려 하였다.

미군의 주둔이 아프리카나라들에 가져다준것은 테로의 악순환과 사회적불안정의 심화밖에 없다.

최근년간만 보아도 2020년 8월과 2021년 5월 말리에서, 2022년 1월과 9월 부르끼나 파쏘에서, 2021년 9월 기네에서, 2023년 7월 니제르에서 군사정변들이 일어났다.기네-비싸우에서도 2022년 2월 군사정변시도가 있었다.특히 말리와 부르끼나 파쏘의 경우에는 1년도 안되는 사이에 2차례나 군사정변이 일어났다.그 모든것이 지역문제에 대한 외세의 개입에 원인이 있다는것이 언론들과 전문가들의 일치한 평이다.한 외신은 아프리카나라들에서 발생한 비정상적인 사태들을 분석하면서 《미국 등 외부세력의 지역내 존재에 대한 반감과 이들의 〈반테로〉노력의 비효률성이 원인으로 작용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아프리카나라들에서 심화되고있는 사회정치적혼란은 미국의 범죄적인 패권정책의 응당한 귀결이며 그것은 지역나라들에서 미국에 대한 배척기운을 높여주는 결과에로 이어지고있다.

많은 나라들이 대외관계에서 자국의 리익을 우선시하면서 로씨야, 중국 등과의 관계개선 및 발전에 관심을 돌리고있다.니제르만 보아도 자국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는 대신 로씨야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수립하려는 태도를 뚜렷이 하고있다.변화되는 현실은 미국을 극도의 불안속에 몰아넣고있다.미국이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부랴부랴 아프리카로 보낸것은 저들에게 불리하게 번져가는 사태를 어떻게 하나 역전시키기 위한 책동의 일환인것이다.당면하여 니제르에서 쫓겨나게 된 미군무력을 주둔시킬수 있는 대상국을 시급히 물색하자는것이다.

하지만 그 시도가 얼마나 효과를 거둘것인가 하는데 대해 전문가들은 회의감을 표시하고있다.

아프리카의 어느한 나라 고위관리는 자기 나라를 행각한 미국무장관의 면전에서 《당신은 민주주의에 대해 강의하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면박을 주면서 테로단체들에 자금을 대주는것과 같은 행위가 자국의 불안정을 초래하고있다고 하였다.다른 나라의 관리들은 자국에서 미군의 작전규정과 조건을 규제한 협정을 페지할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미국방성에 발송하였다.이것은 오늘날 반미가 아프리카지역에서 지배적인 기류로 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이 제아무리 대세의 흐름을 되돌리려고 모지름을 써도 이미 사태는 기울어졌다.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아프리카행각기간 기자들앞에서 니제르를 대신할 나라를 찾을수 있는 《일련의 기회들이 보인다.》고 호언하였지만 세인의 평가는 랭혹하다.한 언론이 《아프리카에서 미국이 천대를 받고있다.》고 조소한것은 미국이 니제르에서 당한것과 같은 수치를 또다시 당하게 될수 있다는것을 예고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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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순간에 높이 울린 신념의 웨침 -정평군계급교양관에 전시된 자료들을 놓고-

주체113(2024)년 7월 6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으며 이 세상에 조국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습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정평군에 기여든 미제침략자들은 착취계급잔여분자, 무직건달자 등을 긁어모아 《치안대》를 비롯한 반동단체들을 조직하고 사람잡이에 미쳐날뛰였다.

당시 광덕면 광덕중학교 교장이였던 전만종동지는 전선원호물자들과 식량을 어느한 장소에 안전하게 묻어놓고 뒤늦게 후퇴의 길에 올랐다가 그만 변절자의 밀고로 놈들에게 체포되였다.

원쑤놈들은 아이들에게 빨갱이물을 먹이던 악질교원을 잡았다고 너털웃음을 치면서 물자들과 식량을 감춘 곳을 대라고 갖은 고문을 들이대였다.하지만 원쑤놈들은 절대로 그의 신념과 의지를 꺾을수 없었으니 그것은 그의 마음속에 억척같이 간직된 정신적기둥이 있기때문이였다.

그가 철창속에서도 언제나 그려보며 마음속에 간직한 정신적기둥은 바로 해방후 학교를 비롯한 공공건물들과 집집마다에 펄펄 휘날리던 공화국기발이였다.

전만종교장은 해방전 반일투쟁에 참가하여 옥살이를 하였다.감옥에서 일제교형리들에게 폭행을 당할 때에도 찢기여진 육체의 아픔보다도 나라없는 설음에 더욱 가슴이 아팠던 그였다.

그러던 그가 해방을 맞아 자기의 진정한 조국에서 누려온 생활은 얼마나 행복하고 보람찼던가.

하기에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된 력사적인 그날 자기의 손으로 공화국기발을 마련하여 하늘높이 띄웠다.

전만종교장이 학교에 게양하던 그 공화국기발을 보관하고있다는것을 알게 된 원쑤놈들은 이번에는 그에게 그 기발만 내놓으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떠벌이였다.

순간 전만종교장의 눈에서는 증오의 빛이 번뜩이였다.

이놈들아, 그 공화국기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느냐.그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 찾아주신 이 땅이고 우리에게 가장 참된 삶을 안겨준 존엄높은 내 조국이다.

이어 그는 감방안에 갇혀있는 애국자들과 함께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불렀다.

악에 받친 놈들은 전만종교장을 비롯한 애국자들을 어느한 산으로 끌고갔다.

놈들은 애국자들의 머리를 총탁으로 까고 머리가죽을 벗긴채 수십발의 총탄을 퍼붓고도 성차지 않아 시체를 총창으로 갈기갈기 찢어놓는 만행을 저질렀다.

학살당시 그 산의 가까운 곳에서 살고있던 한 로인의 증언에 의하면 그날 자지러진 총소리와 함께 《김일성장군 만세!》의 우렁찬 웨침소리가 온 산골짜기에 메아리쳤다고 한다.

이뿐이 아니였다.

정평군 하남리에 기여든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은 어느날 한 녀인을 끌고왔다.그 녀인의 등에는 2살밖에 안되는 어린애가 업혀있었다.

그들은 군의 일군이였던 윤성삼동지의 안해와 딸이였다.

윤성삼동지의 행처를 알아내기 위해 녀인에게 이틀동안 야수적인 고문을 들이대던 놈들은 그에게서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하게 되자 남편이 간 곳을 대지 않으면 당장 자식을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얼마후 놈들은 엄마를 부르는 어린애를 콩크리트바닥에 힘껏 내동댕이쳤다.

순간 고문장의 바닥이 어린애의 선지피로 물들여졌다.

이날 의식을 잃은 녀인을 무참히 학살한 놈들은 피투성이가 된 어린애를 바다가숲에 내버렸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이런 야수적인 살륙만행은 놈들의 발길이 가닿는 정평군의 곳마다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졌다.

당시 선덕면 신창리인민위원장과 면민청위원장을 비롯한 핵심당원들을 체포한 원쑤놈들은 해방덕에 소작료를 안물고 잘살아온 값을 받아내겠다고 지껄이며 그들의 옷을 벗기고 바줄로 꽁꽁 동여매놓고는 참나무몽둥이로 사정없이 내리쳤다.

놈들은 창고에 그들을 열흘동안이나 가두고 갖은 고문을 들이대던 끝에 삽과 돌로 내리쳐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

그 이듬해에 마을사람들은 어느한 전호구뎅이에서 그들의 시신을 찾게 되였는데 누가 누구인지 형체를 가려보기조차 힘들었다고 한다.

원쑤놈들은 어느한 리인민위원장의 안해의 얼굴을 칼로 마구 도려내여 어린 자식들이 어머니의 얼굴을 전혀 알아볼수 없게 만들었고 한 당세포위원장을 체포하여서는 갖은 고문을 들이대던 끝에 사지를 찢어 학살하는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

이렇게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은 정평군을 강점한 40여일동안에만도 무려 2 900여명의 애국자들과 무고한 주민들을 학살하는 죄악을 저질렀다.

하지만 원쑤놈들은 그들을 절대로 굴복시킬수 없었다.

최후의 순간 애국자들에게서는 오직 한마디의 웨침소리만이 우렁차게 울려나왔으니 그것은 바로 《김일성장군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였다.

그들모두의 가슴속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이 땅, 새삶을 안겨준 조국이 목숨보다 귀중하다는 신념이 굳게 간직되여있었던것이다.

최후의 순간에 높이 울린 애국자들의 신념의 웨침, 세월의 언덕넘어 오늘도 울려오는 그 웨침은 우리에게 삶의 전부와도 같은 조국을 귀중히 여기고 굳건히 지켜가야 한다는것을 깊이 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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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평화를 파괴하는 3각군사동맹

주체113(2024)년 7월 6일 로동신문

 

아시아판나토의 모체로 되는 3각군사동맹이 자기의 실체를 완전히 드러내고있다.바로 얼마전에 《프리덤 에지》라는 명칭을 단 3자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한 미국과 일본, 한국괴뢰들은 이것을 정례화하고 그 범위를 계속 확대하기로 하였다.

지금까지 미일한은 수색 및 구조훈련, 미싸일경보훈련, 전략폭격기호위훈련 등 각이한 명칭의 군사연습들을 진행해왔지만 제한된 범위에 그치였다.

이번처럼 해상과 수중, 공중, 싸이버공간을 포함하여 여러 령역에서 군사연습을 벌리기는 처음이다.

미일한의 군사적결탁은 전례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외신들과 전문가들은 《프리덤 에지》라는 명칭자체가 미한련합훈련인 《프리덤 쉴드》와 미일련합훈련인 《킨 에지》를 합성해 만든것이라고 하면서 미일한의 군사동맹은 방관시할수 없는 극히 위험천만한 침략적실체로 떠올라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갈것이라고 평하고있다.

미일한의 군사동맹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지배하려는 미국의 패권전략의 산물이다.미국은 오래전부터 지역에서 저들의 주요적수들과 맞서는데 일본과 한국괴뢰들을 돌격대로 써먹을 목적밑에 3각군사동맹조작에 광분해왔다.

일본과 한국괴뢰들도 저들의 리해관계에 따라 미국의 세계제패책동에 편승하여 3각군사동맹조작에 발벗고나섰다.

일본은 3각군사동맹이라는 울타리안에서 미국을 등에 업고 군사대국화를 실현하며 《자위대》의 군사활동범위를 확대하고 아시아에 대한 재침야망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다.한국괴뢰들은 미국과 일본의 힘에 의거하여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 하고있다.

3각군사동맹은 이렇게 미일한의 목적과 리해관계의 공통성에 따른 침략적군사동맹이며 미국이 우두머리가 되여 일본과 한국을 지배통제하는 주종관계에 기초하고있는 군사동맹이다.

이것은 3각군사동맹이 미국의 요구에 따라 침략전쟁에 언제든지 발동될수 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미일한의 군사동맹강화와 군사연습의 확대는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를 대결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미일한의 불장난소동으로 지역에는 항시적으로 전쟁의 검은구름이 떠돌고있다.특히 조선반도는 전쟁발발위험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공인되여있다.

미국은 우리의 남쪽국경가까이에서 한국괴뢰들과 쩍하면 전쟁연습을 벌려놓고있으며 그것은 이전보다 더 위험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

미한은 우리 국가에 대한 핵사용을 목적으로 한 《핵협의그루빠》를 가동시켰으며 일본도 이에 합세하려 하고있다.

이미 미일한은 3자군사협력강화를 위해 다령역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우리의 《핵위협》을 운운하며 그에 대처한다는 훈련을 재개하기로 하였다.또한 3자사이의 훈련과 고위급협의 등을 제도화하기 위한 문서인 《미일한안보협력체계》도 년내에 작성하기로 하였다.앞으로 이것이 현실화되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세가 더욱 격화되고 핵위기가 도래할것이라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미일한의 3각군사동맹전략은 본질상 미국의 핵만능론에 기초한것이다.

절대적인 핵우세로 다른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제압하는것은 미국의 전략적목표이다.

최근 미국가안전보장회의 무기통제 및 전파방지담당 상급국장은 미국이 적수들과 맞서기 위해 앞으로 몇년안에 보다 많은 전략핵무기를 배비할수 있다고 내놓고 말하였다.

실제로 미국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숱한 핵무기와 운반수단들을 상시적인 배치수준으로 들이밀고있다.지역에서 떠돌고있는 미군함선들과 전투기들도 핵공격수단들이다.핵무기로 무장한 미군은 임의의 시각에 작전에 진입할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3각군사동맹은 단순히 우리 공화국만을 노린것이 아니다.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고있는 원인은 미국의 행동에 있다, 그들은 자기의 동맹국들과 함께 사실상 끊임없이 각이한 군사적도발행위들을 감행하고있다, 미국, 한국, 일본의 《프리덤 에지》라는 명칭의 군사연습은 우리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것은 워싱톤이 서울, 도꾜와의 3각군사동맹을 구축하면서 그 타격잠재력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기 위한데만이 아니라 모스크바와 베이징을 전략적으로 억제하기 위한데로도 돌리려 하고있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국과 일본, 한국괴뢰들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장본인이다.미일한의 무분별한 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그 주변정세는 더욱 첨예화되고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위험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침략적군사쁠럭으로서의 미일한 3각군사동맹의 위험성과 흉악한 정체는 날이 갈수록 명백히 드러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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