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케케묵은 제재소동과 느닷없는 객기는 가소로움만 자아낼뿐이다

주체113(2024)년 2월 26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국제문제평론가 로주현이 발표한 글 《케케묵은 제재소동과 느닷없는 객기는 가소로움만 자아낼뿐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23일 미국이 로씨야가 우크라이나에서 특수군사작전을 개시한지 2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로씨야를 겨냥한 대규모제재조치를 취하였다.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이 개시된 후 미국이 지금까지 로씨야에 가한 제재가 수천여건에 달한다는것을 상기해볼 때 이번 제재는 별로 새로운것이 아니지만 이를 통해 젤렌스끼괴뢰도당이 전장에서 렬세에 몰리고있는 때에 삭아빠진 제재몽둥이를 휘둘러서라도 로씨야에 기어이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미국의 흉심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는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미국의 의도와는 달리 로씨야의 경제는 풍부한 자연부원과 자체의 과학기술적잠재력에 토대하여 다각적으로 장성강화되고있으며 반면에 서방나라들에서는 주민생활이 큰 타격을 받고 로씨야와의 경제적련계가 단절되여 1조 5,000억US$의 손실을 보았다고 한다.

국제문제전문가들은 미국과 서방이 로씨야를 상대로 일방적인 제재조치를 취한것으로 하여 자기가 앉아있는 나무가지를 자기가 자르고있는 격이 되였다고 평하고있다.

미국의 암담한 미래는 주권국가들에 대한 제재압박에 스스로 저당잡혔다.

이번에 미국이 사상최대의 대로씨야제재를 가했지만 결코 로씨야정부의 자주로선과 군대와 인민들의 강력한 반제항전의지를 절대로 꺾을수 없다.

가관은 미국이 로씨야에 제재를 가하자 덩달아 주인의 환심을 사보려고 강아지마냥 꼬리를 흔들면서 객기를 부리는 젤렌스끼패당의 암매한 행태이다.

23일 우크라이나최고라다 의원이라는 자는 미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그 어떤 전쟁이 터지는 경우 미국에는 어깨겯고 싸울만한 동맹국이 필요할것이다,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으로서 테헤란부근의 참호 또는 조선이나 베이징가까이에서 미국과 어깨겯고 싸울 준비가 되여있다는 나발을 불어댔다.

현 상황과 상대에 대해 어느만큼 파악하고있는지,그 후과를 어떤 정도로 예상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전도 깜짝 놀래울 참망한 판단과 저돌적인 참전발기를 한것이야말로 무지와 가소로움의 극치이라고밖에 달리 평가할수 없다.

젤렌스끼도당은 꺼져가는 자기의 정치적잔명을 유지하기 위해 남의 나라에까지 가서 미국의 대포밥으로 될 결심을 한것같다.

충고하건대 세상이 열백번 뒤바뀌여도 세계적인 핵강국인 우리가 섬약한 우크라이나를 상대해줄 일은 없으므로 끼예브당국은 미국을 맹신하면서 푼수없이 우리를 거들지 말고 자중자숙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중동에서 민족멸살참극이 재현되고있다

주체113(2024)년 2월 26일 로동신문

 

며칠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 남부 칸 유니스시에 있는 나쎄르병원을 공격하였다.명목은 인질들의 시체를 찾는다는것이였다.하지만 공격후 이스라엘측은 인질들의 시체문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다.팔레스티나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당시 이스라엘군은 환자들에게 낡은 병동으로 옮길것을 강요하고는 사격을 가하였다고 한다.

이번 군사작전은 그 무슨 인질문제와 하등의 관련이 없는것으로서 명백히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다.

사건을 두고 국제적인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자 이스라엘측은 《정확하고도 제한적인 사명을 수행하였다.》고 변명하고있지만 그 무엇으로써도 불법무도한 반인륜적만행을 합리화할수 없다.

당시 나쎄르병원에는 구급치료가 필요한 수백명의 환자와 1만여명에 달하는 피난민들이 있었다.대다수가 지난해 12월 이스라엘군이 《전쟁 60일이래 가장 격렬한 작전》이라고 광고한 대학살광란의 피해자들이다.하지만 병원이 수십일간이나 봉쇄된것으로 하여 그들은 초보적인 의료봉사조차 변변히 받지 못하고있었다.이러한 병원을 대상으로 군사적공격을 단행하였다는것이야말로 고의적인 살륙만행이 아닐수 없다.

지난해 11월에도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타격하고 인질을 찾는다는 구실밑에 땅크와 비행기를 동원하여 쉬파병원에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하여 적수공권의 부상자들은 물론 갓난아기들까지 목숨을 잃게 하였다.이스라엘군의 야만적인 공격으로 하여 가자지대의 거의 모든 병원이 운영이 중지되거나 파괴되였다.지금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을 무차별적으로 사살하고 살림집과 공공건물도 닥치는대로 파괴하고있다.

보다 엄중한것은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반인륜적만행이 단순한 광기의 발로가 아니라는데 있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실현과 관련한 회담에서 부당한 리유를 내댐으로써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였다.뒤이어 팔레스티나피난민들이 밀집되여있는 라파흐시를 목표로 《강력한 행동》을 단행하겠다고 폭언하였다.국제사회가 백수십만의 팔레스티나인들이 있는 라파흐시를 공격하면 끔찍한 참사가 발생할것이라고 하면서 군사행동을 개시하지 말것을 요구하고있지만 이스라엘측은 가자지대에서의 학살만행을 중단하지 않으려는 립장을 명백히 시사하고있다.

정화회담을 실패에로 몰아가고 《강력한 행동》에 대해 경고한 후 이스라엘군이 보여준 첫 행동이 나쎄르병원에 대한 공격이다.

이것은 사건이 결코 우연히 발생하였거나 인질조사를 위한 제한적인 행동이 아니라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을 축출하기 위한 이스라엘당국의 계획적인 책동의 연장선에서 감행된 만행이라는것을 말해준다.

가자지대에서 대학살만행을 계속 감행하고있는 이스라엘의 목적은 명백하다.팔레스티나인들을 멸살시키고 령토를 확장하자는것이다.

인류력사는 아메리카대륙을 강탈하기 위해 지역의 원주민들을 축출하고 멸족시킨 양키들의 죄악의 행적을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반인륜적악행으로 뚜렷이 기록하고있다.흘러간 수백년전의 반인륜죄악과 다를바 없는 민족멸살참극이 현대문명의 세기인 21세기에 미국의 군사적지원과 비호를 받는 이스라엘침략자들의 극악한 만행에 의하여 중동에서 재현되고있음을 세상사람들은 똑똑히 보고있다.

령토팽창을 위해서라면 국제법도, 초보적인 인륜도 무시하고 살륙과 파괴에 광분하고있는 이스라엘침략자들의 범죄적정체는 날이 갈수록 더욱 낱낱이 드러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이며 지향이다

주체113(2024)년 2월 25일 로동신문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되여 온갖 착취와 압박이 없는 사회, 지배와 예속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다같이 행복하게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는 인류의 세기적인 념원이다.

이를 실현하는 길은 오직 사회주의에로의 길밖에 없다.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이며 사회주의를 지향하여 나아가는것은 근로인민대중의 요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는 근로인민대중의 리상이며 사회주의를 건설하는것은 혁명하는 당들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장구한 인류력사에는 각이한 사회제도들이 존재하여왔지만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실현시켜주는 사회는 오직 사회주의뿐이다.

사회주의는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 온갖 형태의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류의 본성적요구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는것을 자기의 숭고한 목적과 사명으로 하고있다.

장구한 기간 간고하고 준엄한 투쟁을 벌려온 인민대중은 사회주의하에서 비로소 참다운 자유와 권리를 가지고 자기의 리상을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

인민대중은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오랜 세월 갈망하던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생활, 참다운 생활을 누리게 되였으며 자본주의하에서는 몇백년이 걸려도 달성할수 없는 커다란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였다.특히 우리식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에서는 꿈도 꿀수 없고 흉내조차 낼수 없는 인민대중의 높은 정신력과 단결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힘차게 전진하여왔다.

지난 세기말 인류는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붕괴와 자본주의복귀라는 세계적인 대정치동란을 겪었다.부르죠아변호론자들은 때를 만난듯이 사회주의의 《파산》과 《실패한 시험》에 대해 떠들어댔다.하지만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진것은 과학으로서의 사회주의의 실패가 아니라 사회주의를 변질시킨 기회주의의 파산이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는 복잡다단한 세계정치의 소용돌이속에서도 끄떡하지 않았다.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야 하는 사회주의건설의 길에 예견치 못했던 난관과 장애가 앞을 가로막을수 있지만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이 없고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는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고싶어하는 인류의 보편적지향은 변함이 없으며 인류가 반드시 사회주의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력사발전의 기본방향도 결코 달라질수 없다.

인간의 자주성을 유린하는 사회는 아무리 화려한 면사포를 씌워도 절대로 인민대중이 원하는 리상사회로 될수 없다.

자본주의는 존재해오는 전 기간 어느 한순간도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대변한적이 없었으며 더우기 인류의 미래를 대표할만한 참다운 모습을 가져본적이 없다.

오늘 자본주의사회에서 날로 격화되는것은 빈부격차이고 범람하는것은 과거의 착취사회들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끔찍한 사회악들이다.

한줌도 안되는 독점자본가들이 나라의 거의 모든 부를 틀어쥐고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을 억압, 착취하는 반인민적인 사회, 심화되는 빈부격차와 사회적갈등에 의해 량극으로 분렬된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이다.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고 패륜패덕이 란무하며 덕과 정이 메마른 이 사막화된 사회에서는 자기를 위하여 남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적사고방식으로부터 온갖 비렬한 권모술수와 사기협잡, 다른 사람은 물론 혈육까지도 서슴없이 죽이는 범죄가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다.오늘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만연되고있는 비관과 절망, 각종 사회악은 앞날이 없는 반동사회의 진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극소수의 착취계급, 특권계층의 리익을 대변하고 옹호하며 개인주의, 황금만능주의가 지배하는 이런 사회는 절대로 근로인민대중을 위한 사회로 될수 없다.사회제도의 반인민성으로 하여 자본주의는 인민의 버림과 배척을 면할수 없다.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을 없애고 다같이 자주적으로 살려는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를 견결히 옹호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저히 인민대중의 근본리익에 맞게 풀어나가는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오늘 우리 국가는 사회주의의 보루, 반제자주의 성새,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로서 국제무대에서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으며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는 무진막강한 힘을 지니고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에도 끄떡없이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에 대하여 말할 때 긍지높이 자부할수 있는것이 바로 일심단결이다.그 어떤 강권과 전횡도 통하지 않고 제국주의자들이 천년이 가도 리해할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의 일심단결의 힘은 무한대하다.

제국주의자들의 폭제와 전횡이 란무하는 이 세계에서 우리 인민은 군력이자 국력이고 혁명의 승리이라는 철리를 새기고 자위적국방력을 튼튼히 다지였다.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고 우리 인민은 평화번영의 굳건한 담보를 가지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내밀수 있게 되였다.오늘 우리 조국땅우에서 이룩되고있는 기적적승리들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무궁무진한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국가는 자기의 력사적인 투쟁을 통하여 지구상에 사회주의가 살아있고 그 힘은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보다 더 강하며 반제자주,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시대적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는 력사의 진리를 뚜렷이 실증하였다.

우리식 사회주의를 끝없이 동경하며 자주적으로 살려는 시대적흐름이 거세여지는데 극도의 불안을 느낀 미국이 그 영향력을 막기 위하여 미쳐날뛰고있지만 정의와 진리는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사회주의를 지향하는것은 막을수 없는 시대적추세이다.자본주의는 수백년의 력사를 가지고있지만 시종일관 인민들의 증오와 배척을 받아왔다.교활하고 악랄한 착취적본성으로 하여 자본주의는 인민대중의 자주적념원을 절대로 실현시켜줄수 없다.

사회주의는 정의이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사회주의에로의 력사발전방향을 돌려세울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오늘 자본주의나라들에서까지 사회주의에 인류의 참다운 진보와 번영이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장래가 있다고 하면서 사회주의적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높아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동방일각에 사회주의성공탑으로 높이 솟아 인류의 희망의 등대로 빛을 뿌리는 우리식 사회주의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며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더욱 힘차게 나아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왜 이라크주둔을 고집하는가

주체113(2024)년 2월 25일 로동신문

 

이라크정부와 국회가 미군철수를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하지만 미국은 이라크의 안전부문과 협조하여 《테로세력》을 타격하고 《이슬람교국가》가 되살아나는것을 막아야 한다는 소리만 되풀이하며 미군의 이라크주둔의 필요성에 대하여 력설하고있다.

하다면 미국은 무엇때문에 미군병력의 이라크주둔을 고집하고있는가.

지금으로부터 21년전 미국은 이라크의 싸담 후쎄인정부가 대량살륙무기를 보유하고있다고 요란하게 떠들며 이라크를 침공하였다.그후 이라크의 대량살륙무기보유설이 날조된 거짓이였다는것이 낱낱이 드러났다.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기 전 일본잡지 《세까이》는 《미국은 왜 한사코 이라크전쟁을 하려 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백악관은 이라크공격을 정당화하기 위한 몇가지 리유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그 리면에 놓여있는 중요한 목적은 원유장악이다고 썼다.

미국의 보도수단들이 전한데 의하면 2001년 4월 대통령이였던 부쉬는 《미국은 국제원유시장에 미치는 이라크의 영향이 위험으로 되므로 절대로 용인할수 없다.때문에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간섭은 필수적인것이다.》라고 말하였다.그 다음달 부대통령이였던 체이니가 작성하고 백악관의 명의로 발표한 《국가에네르기정책보고서》에는 미국의 증대되는 에네르기수요를 충분히 보장하자면 중동의 원유를 장악하여야 한다는것, 따라서 정부는 중동진출을 최우선과제로 하여야 한다는것이 쪼아박혀져있었다.

결국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것은 이 나라를 친미국가로 만들고 그를 거점으로 하여 지역전체의 원유를 틀어쥐려는 타산으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이미전부터 미국은 그 어느 나라에서나 원유가 국가경제의 운명을 좌우하는 사활적인 요인으로 되여있는 조건에서 원유에 대한 통제권을 틀어쥐면 곧 세계를 장악하는것으로 된다고 보아왔다.이로부터 이라크와 사우디 아라비아 등 원유수출대국들과 교섭하여 딸라를 국제원유가격제정 및 결제통화로 만들어놓았다.

그런데 2000년에 이라크대통령 싸담은 원유를 수출할 때 적국의 화페인 딸라대신 유로를 받으며 무역결제화페 역시 유로로 한다는것을 선포하였다.

미국이 딸라의 패권적지위를 흔들려는 그를 가만 놔둘리 만무하였다.일단 전례가 생기면 원유거래에서의 딸라결제체계에 금이 갈수 있었다.바로 그래서 2003년 3월에 이라크에 대한 대규모공격을 개시하고 싸담정권을 뒤집어엎었다.

이라크전쟁을 통해 미국은 중동지역에서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을 다스리고 원유질서를 주도하였다.세계제패의 2대기둥의 하나로 삼고있는 딸라의 패권적지위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이라크전쟁으로 하여 막대한 재정적 및 인적손실을 입었다.미국내는 물론 세계도처에서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미국은 이라크에서의 전투임무를 《종결》한다는것을 선언하고 무력을 철수하지 않으면 안되였다.허나 이것은 하나의 기만극에 불과한것이였다.미국은 이라크의 《안정》과 《평화보장》 그리고 이 나라 정부와 안전군의 활동을 지원한다고 하면서 일정한 무력은 남겨놓았다.지금에 와서 그나마도 중동사태를 구실로 대폭 증강하려 하고있다.

분석가들은 미국이 이라크에서의 군사적존재를 유지해야 주변국가들에도 위협을 주며 특히 반미적인 이란이 영향력을 확대하는것을 막을수 있다고 보고있기때문에 이 나라에서 절대로 철수하지 않을것이라고 하고있다.

중국의 한 아랍전문가는 지난해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사이에 화해가 이루어졌다, 동시에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의 충돌과 홍해정세로 인한 부정적영향이 부단히 확대되면서 반미감정이 더욱 커가고있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이라크의 전략적중요성은 더한층 부각되여 미국에 있어서 잃지 말아야 할 지정학적기둥의 하나로 되였다고 밝혔다.

지금 미국의 이라크영구강점작전안이 각방으로 추진되고있다.미국은 이라크와의 쌍무적인 안보동반자관계에서의 《과도기》를 감독하는 미국-이라크위원회를 내올데 관한 제안을 내놓고 어떻게 하나 미군의 영구주둔을 합법화하려 하고있다.이라크에서의 《민주주의질서수립》이요, 《안정보장》이요 하고 그럴듯한 감언리설을 늘어놓고있다.

하지만 이라크를 중동지역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미국의 검은 속심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주체113(2024)년 2월 24일 로동신문

 

20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는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대량학살만행을 즉각 중단시킬것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총의를 대표하여 알제리가 제출한 이스라엘과 하마스사이의 즉시적인 정전과 관련한 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였다.

그러나 미국은 현재 진행중인 인질석방협상에 부정적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얼토당토않은 구실을 내걸고 거부권을 휘두름으로써 중동평화를 바라는 국제사회의 념원을 또다시 무참히 짓밟았다.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성원국들중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짐으로써 저들이 수만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을 학살하고 가자지대를 거대한 집단무덤, 인간생지옥으로 만들어버린 이스라엘의 반인륜범죄의 공범자로 되였다는것을 자인하였다.

나는 저들의 지정학적인 사리사욕을 위해서는 다른 나라 인민들의 무고한 생명손실에 대하여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패권적인 목적만을 추구하는 미국의 범죄적만행에 대하여 격분을 금할수 없으며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오늘의 팔레스티나사태는 단순한 무력충돌문제가 아니라 일개 불량국가의 무분별한 살인만행에 대하여 국제사회가 무맥하게 지켜보는가 아니면 단합된 힘으로 인간의 존엄과 정의를 수호하는가 하는 인류의 운명과 직결된 사활적인 문제로 되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표결결과가 보여주듯이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민간인대학살을 용인하는 미국의 무책임한 처사에 등을 돌려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가자지대에서 민간인희생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가 반영된 결의안채택을 무작정 가로막은것은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학살만행에 푸른등을 켜준 사형선고나 다를바 없다.

미국은 중동사태완화를 위해 힘겹게 마련된 3건의 결의안들을 모두 부결해치움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안전, 인류의 생명안전이 위험에 처하든말든 저들의 지정학적패권만을 추구하는 평화파괴자, 반인륜범죄국으로서의 정체를 다시한번 국제사회앞에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

이로써 미국은 국제평화와 안전, 인권보장에 대해 운운할 초보적인 도덕적자격마저 완전히 상실하였다.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의 피로 얼룩진 100여일간의 중동사태과정을 통하여 세계는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사명으로 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미국이 더이상 남아있을 자리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현실은 미국의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 인민들의 생명안전은 그 어떤 국제기구나 외부의 도움이 아니라 오직 자기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정당방위력에 의해서만 수호될수 있다는 철리를 새겨주고있다.

미국이 지금처럼 유엔무대에서 유아독존적으로 놀아대며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을 부추기는 도전적인 거부권행사에 한사코 매여달린다면 사상최악의 인도주의위기를 더욱 격화시킬것이며 국제사회의 더 큰 분노와 항거에 부딪치게 될것이다.

 

주체113(2024)년 2월 23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미국의 《정화노력》은 《악어의 눈물》인가

주체113(2024)년 2월 23일 로동신문

 

지난 20일 유엔안보리사회에서는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을 단호히 저지시킬것을 바라는 세계의 민심을 반영한 결의안이 상정되였으나 유독 미국만이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끝끝내 무산되고말았다.

이로써 중동지역을 참혹한 전란에 밀어넣고서도 철면피하게 량면술책의 기만극을 벌려놓아온 미국의 위선적인 행태가 낱낱이 까밝혀졌으며 이것은 국제사회의 더욱더 큰 저주와 규탄을 폭발시켰다.

정초부터 미국무장관이 중동나라들을 분주히 돌아치며 《폭력의 악순환을 막아야 한다.》느니, 《민간인들을 보호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평화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생색을 내는가 하면 바이든이 직접 나서서 《정화》타령을 늘어놓아 세인을 어리둥절케 하였다.

얼마전 백악관은 바이든이 직접 이스라엘수상과 전화대화를 가지고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민간인들에 대한 철저하고도 지속적인 인도주의원조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즉시적이고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데 대해 호소하였다는것을 공개하는 그 무슨 발표놀음까지 벌려놓았다.

《평화의 사도》인양 놀아대는 미국의 이러한 연기는 팔레스티나민간인들을 대량학살하는 이스라엘의 만행에 대한 국제사회의 분노를 잠재우려는데도 있지만 주요하게는 친이스라엘일변도정책으로 하여 저들이 자칫하면 세계적으로 완전히 고립배격당할수 있다는 우려로부터 그것을 사전에 차단해보려는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력대로 미국은 이스라엘을 저들의 중동지배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삼고 유태복고주의자들의 령토팽창책동을 극구 비호조장하였으며 그들을 앞잡이로 내세워 지역의 혼란과 불안정을 가증시켜왔다.

지난해 10월 가자지대에서 충돌이 발생한 후 미국은 《이스라엘은 자체방위를 위한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있어야 한다.》고 떠들어대면서 이스라엘에 막대한 량의 각종 살인장비들을 제공하였으며 팔레스티나의 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지도부와 가자지대에 대한 예민한 정보들을 수집하여 이스라엘에 제공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스라엘이 《우리의 모든 미싸일과 탄약, 정밀유도폭탄 그리고 비행기와 폭탄들은 미국이 제공한것이다.》, 《미국이 없으면 우리는 이 전쟁을 치를수 없다.》라고 명백히 밝혔듯이 가자지대의 류혈적인 참상의 배후에는 미국의 음흉한 그림자가 비껴있다.

국제적으로 정화를 실현하고 전쟁을 종식시킬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는 속에서도 미국은 저들의 《정화노력》에 대한 대대적인 선전과는 배치되게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을 정치군사적으로 끊임없이 후원해왔다.

얼마전에도 국회 상원을 내세워 이스라엘에 대한 140여억US$어치의 원조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이번에 유엔안보리사회에 상정된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실시에 관한 결의안을 3번째로 거부해나섰다.

결국 인도주의위기를 해소하고 전쟁을 종식시킬데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를 또다시 묵살해버림으로써 중동평화의 악랄한 교란자, 희세의 살인마로서의 흉악한 정체가 세상사람들앞에 여지없이 드러나게 되였다.

제반 사실은 세상이 떠들썩하게 광고해대는 미국의 그 무슨 《정화노력》이란 위선과 기만으로 가득찬 《악어의 눈물》에 불과하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그 무엇으로써도 사태의 평화적해결을 가로막고 류혈참극을 계속 부추기는 미국의 책동을 가리울수 없으며 미국은 중동지역을 피비린 살륙과 극도의 혼란에 몰아넣은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존은 강자의 선택, 의존은 약자의 선택

주체113(2024)년 2월 22일 로동신문

 

존엄높고 번영하는 강국에서 살려는것은 모든 나라 인민들의 지향이다.그 념원을 실현한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국가건설과 발전의 전 과정이 부닥치는 난관들을 자체의 힘으로 극복해나가는가 아니면 남의 도움으로 해결하는가 하는 운명적인 선택의 련속이기도 하기때문이다.

오늘 세계를 둘러보면 안보위기와 경제위기는 물론 기후위기, 환경위기 등 인류의 생존과 발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은 너무도 많다.비록 힘겨운 일이지만 그 모든 국난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는 바로 여기에 나라의 존엄과 영예를 지키고 빛내이는 길이 있다.반면에 남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해소하면 힘은 덜 들수 있지만 자기의 존엄은 지키기 힘들다.

자존인가, 의존인가.

이것은 오늘의 시대가 발전과 번영을 지향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들앞에 제기하는 심각한 사활적문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주체와 자주로선이 진정한 독립과 부강번영의 길이라면 사대와 외세의존은 치욕스러운 예속의 길, 망국의 길이다.》

자존이 자기의 존엄과 명예를 귀중히 여기며 자체의 힘으로 그것을 지키고 빛내여나가는것이라면 의존은 자주성이 없이 남에게 의탁하여 살아가는것이다.자존과 의존은 글자로 따지면 단 한글자차이이지만 그것이 내포하고있는 의미는 하늘과 땅차이이다.

리해관계를 둘러싼 치렬한 세력간대결과 지정학적충돌이 격화되는 속에 크고작은 난관들이 무시로 출현하는 현 세계에서 자존은 방대한 군사경제력을 보유하였다고 하여 또 령토가 크고 인구가 많다고 하여 누구나 택할수 있는 길이 아니다.

국제무대에는 실리를 추구한다는 명분밑에 자주적원칙을 양보하는 나라들도 있고 눈앞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국가의 존엄을 얼마 안되는 지원금과 서슴없이 맞바꾸는 나라들도 없지 않다.그것은 자기 위업,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모든 시련과 난관을 자체로 극복해나가려는 의지가 박약하기때문이다.

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외세의 비위를 맞추어야 하고 외세의 의사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는 처지에 빠져들게 된다.이것이 약자의 처지이고 숙명이다.

제국주의자들은 현 세계에는 영원한 벗도, 영원한 원쑤도 없다, 영원한것이 있다면 그것은 리익일뿐이다고 제창하며 《협력》과 《원조》라는 미사려구로 진보적인 나라와 인민들의 자주의식을 거세말살하고 저들에게 예속시키려고 발광적으로 날뛰고있다.제국주의의 침략과 간섭책동이 날로 더욱 음흉하게, 더욱 횡포무도하게 감행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외세의존은 제스스로 예속의 멍에에 목을 들이미는것과 다름없는 자멸행위이다.

한때 아프리카대륙의 어느한 나라는 제국주의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으로 하여 경제형편이 어려워지고 난관에 부닥치게 되자 수십년간 고수해온 반제자주의 원칙을 포기하고 외세에 의존하는 길로 나아갔다.이 나라가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한 정책까지 포기하면서 화해를 구걸해나서자 제국주의자들은 환성을 올리며 막대한 액수의 《원조》를 약속하였다.그러나 결과는 어떠했는가.

제국주의자들은 《원조》를 대가로 이 나라의 내정에 간섭의 마수를 깊숙이 뻗치고 친서방세력을 급속히 부식시켰으며 그들을 정부를 반대하는 란동에로 부추겼다.하여 대륙에서 안정되고 정돈된 국가로 알려졌던 이 나라는 순식간에 수습할수 없는 정치적, 사회적혼란의 소용돌이속에 빠져들어갔다.국가가 파멸의 위기에 빠져들었을 때에야 이 나라 정객들은 《서방이 우리를 저버린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경악을 표시하였지만 때늦은 후회였다.이와 같은 실례는 결코 어느 한 나라에 국한된것이 아니다.

지난 세기 80년대말-90년대에 제국주의의 《평화적이행》전략에 적지 않은 나라들이 녹아나고 랭전종식후 《색갈혁명》의 파도속에 세계도처에서 비정상적인 사태들이 발생한것도 중요하게는 외세에 의존하여 덕을 보려 한 해당 나라들의 잘못된 선택에 크게 기인되는것이다.

오늘도 세계의 적지 않은 나라들이 외세의 경제적지배하에서 신식민주의적착취를 당하며 쇠퇴몰락의 함정에 서서히 빠져들고있다.이것이 바로 남에 대한 의존심, 굴종의식이 몰아온 비극이다.

력사와 현실은 남에게 의존하는것이 난관을 해소하는 옳은 방도가 아니며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라는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국가와 인민의 존엄을 빛내이고 번영과 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길은 자존에 있다.

자존의 길은 존엄과 명예를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위함이라면 생명도 아낌없이 바칠 의지와 각오가 만장약된 강자만이 선택하고 끝까지 갈수 있다.자존의 정신력에서 자기 위업의 정당성, 자기 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생기고 주체적힘을 백배하여 모든것을 뚫고나가려는 비상한 의지가 분출되는 법이다.

자존의 기치는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많을수록 더 높이 들어야 하고 작은 나라 인민일수록 더욱 귀중히 여겨야 한다.비록 첫걸음은 힘들지만 한걸음, 한걸음 자력으로 곤난을 이겨내는 과정에 주체적힘이 강해진다.그 자강력을 최대로 증대시키며 강국건설의 높은 목표에로 용기백배, 기세드높이 전진하는것이 바로 강자들이 걷는 자존의 길이다.

장장 수십성상에 걸치는 성스러운 조선혁명사는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정신력의 강자로 자라난 인민의 존엄과 승리로 빛나고있다.

우리 혁명의 1세들이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가혹한 조건에서 오로지 자체의 힘으로 《아시아의 맹주》라고 자처하던 일제를 격멸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수 있은 비결은 빼앗긴 조국의 존엄을 목숨바쳐서라도 기어이 찾고야말리라는 불굴의 정신력을 지닌데 있었다.지난 세기 50년대에 창건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무력이 백여년의 침략력사를 가진 미제를 타승할수 있은 힘의 원천도 바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바치는것을 위대한 행복으로 여긴 이 나라 아들딸들의 영웅적희생정신에 있었다.

자존의 정신력을 전진의 무기로 틀어쥐였기에 우리 인민은 대국주의, 지배주의의 전횡을 배격하고 정치에서 자주적대를 굳건히 수호할수 있었다.또한 자립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재가루만 날리던 페허우에서 천리마의 기적을 탄생시켰으며 자위로 존엄높은 군사강국을 일떠세울수 있었다.자주, 자립, 자위가 강국의 징표라면 그 바탕에는 어떤 압박에도 결코 꺾이지 않는 자존의 정신력이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해야 한다는 자력자강의 정신이 우리 인민을 불가능을 모르는 정신력의 최강자로 키우고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켰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최대의 발전속도로 전진하고 비약하며 반만년력사에 있어본적 없는 최상의 국위를 떨치고있다.건국사상 일찌기 없었던 난국을 타개하며 강국의 존엄을 빛내여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용에는 자존의 무궁무진한 힘이 그대로 비껴있다.

자존으로 일떠서고 자존으로 비약하며 자존으로 국위를 빛내여나가는 우리 국가의 경이적인 현실에서 세계는 강국건설의 진로를 찾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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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인권재판관》의 초점은 어디에 가있는가

주체113(2024)년 2월 22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무성 《인권특사》가 일본과 괴뢰한국을 행각하였다.

그 행적을 들여다보나마나 또 한차례의 《대조선인권소동》을 연출하여 국제적인 이목을 집중시켜보려는 모의판이 벌어졌으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이는 우리와의 정치, 군사적대결에서 렬세에 몰려 불치의 《정신병》을 앓는 적대세력들의 주기적인 발작증세와 같은것으로서 별로 새삼스럽지 않으며 예견한바그대로이다.

참다운 인권보장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는 어리석은 《인권》모략책동은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기회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 있다.

지금 국제사회앞에 나서는 인권분야의 초미의 문제, 최대급선무는 집단학살위기에 처한 가자지대 주민들의 생명권보호이다.

지난해 10월 팔레스티나의 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과 이스라엘간의 무력충돌이 발생한이래 수만명의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이 살해당하였으며 지금은 가자지대의 남부도시 라파흐시에 밀집된 백수십만명의 피난민들이 시시각각 생명의 위협을 받고있다.

특히 수많은 팔레스티나어린이들이 목숨을 잃고 고아로, 불구자로 되였으며 교육받을 권리, 치료받을 권리는 고사하고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말살당하고있는 참혹한 현실은 국제사회의 광범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어 친미, 친이스라엘적인 서방나라 정객들까지도 가자지대의 인명피해상황과 인도주의형세가 이미 《용인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시인하면서 이스라엘이 인권보장에 관한 국제법과 관련조약들을 준수하였는가를 시급히 조사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런데 쩍하면 남의 나라의 《인권문제》에 대해 기염을 토하며 거룩한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던 미국만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을 다물고있다.

어떤 나라들에 대해서는 날조된 모략자료를 가지고도 인권결의를 채택한다, 제재를 가한다,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한다 하면서 벅적 떠들어대군 하던 《인권옹호국》이 이스라엘의 천인공노할 인권유린범죄에 대해서는 어째서 침묵을 지키는지 세계는 다시금 미국의 뻔뻔스러운 작태를 주시하고있다.

과연 미국의 초점은 어디에 가있는가.

사실보다 더 명백한 대답은 없다.

가자지대의 렬악한 인권실상에 대해서는 벙어리흉내를 내면서 도리여 난데없는 《인권특사》의 행각놀음을 벌려놓고 국제사회의 시선을 돌리려고 꾀하는 미국의 처사는 《인권재판관》의 관심과 초점이 결코 진정한 인권옹호에 있지 않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목적은 오직 《인권문제》를 구실로 저들의 강권과 전횡에 반기를 든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영상을 훼손시키고 정부와 인민을 리간시키며 종당에는 그 나라 사회제도자체를 전복시키자는데 있다.

친미인가, 반미인가에 따라 기준과 대처가 달라지는 선택적이고 이중적인 미국식《인권》은 패권정책실현의 수단, 침략과 내정간섭의 도구일뿐이다.

국가주권이 유린되면 인권자체가 보호될수 없는 오늘의 현실은 인권은 곧 국권이라는 우리의 주장이 천만번 정당함을 여실히 증명하고있다.

만약 우리가 국가의 주권을 지키지 못했더라면, 자위력을 억척으로 다지지 않았더라면 팔레스티나인들과 같은 불행을 면치 못하였을것이다.

국가의 자주권과 힘에 의해 담보되지 않는 인권은 한갖 사상루각에 불과하며 국권이 약하고 자주권을 고수하지 못하면 개인의 존엄과 발전권은 고사하고 초보적인 생존권조차 담보할수 없다는것이 현 세계가 주는 뼈저린 교훈이다.

우리는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미국과 어중이떠중이들의 《인권》모략소동을 공화국의 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 우리의 생존과 발전에 대한 가장 엄중한 도전으로 락인하고 단호히 쳐갈길것이며 신성한 국권과 참다운 인권을 수호할것이다.

끝으로 《대조선인권》모략소동에 체면없이 돌아치는 《인권특사》에게 권고하건대 당신이 백악관의 정치시녀가 아니라 진짜 《인권투사》라면 중동에 가보라, 거기서 당신은 《실적》을 올리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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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도에서 울리는 판이한 목소리

주체113(2024)년 2월 21일 로동신문

사회주의는 인민의 락원, 자본주의는 근로대중의 무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함흥시 래일구는 시소재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외진 산간마을이다.

이곳에서 얼마전 감동적인 화폭이 펼쳐졌다.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목장마을에서 살고있는 학교전어린이들이 사랑의 학용품을 한날한시에 받아안은것이다.

그날 학용품을 안고 어쩔줄 몰라하면서 연필이 좋아, 크레용이 좋아 쉴새없이 조잘대는 자식들의 행복에 겨운 모습을 바라보며 부모들은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함흥시 래일구는 두메산골이여서 친척들도 선듯 찾아오기 서슴어하는 고장이다.

그러나 사회주의제도의 따뜻하고 세심한 사랑은 여기에도 언제나 변함없이 흘러들고있는것이였다.

이날 사랑의 학용품을 받아안은 아이들은 새 학습장을 펼쳐들고 또박또박 정성껏 써나갔다.그리고 한자두자 읽었다.

《세상에 부럼없어라!》

하다면 이런 동심의 목소리가 외진 산간마을에서만 울려나오는것이겠는가.

온 나라 방방곡곡 그 어디에 가보아도 당의 은정을 삶의 젖줄기로 받아안으며 기쁨에 겨워 활짝 웃고있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볼수 있다.사랑의 젖제품을 매일 받아안으며 한점의 그늘도 없이 자라나고있는 아이들의 행복에 겨운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동심에는 가식도 꾸밈도 없다.거짓을 모르는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는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기의 속마음을 숨김없이 내비친다.

그래서 흔히 아이들의 모습에 사회상이 비낀다고 말하는것이다.

따뜻한 정이 넘치는 내 나라에서는 아이들의 순결하고 구김살없는 웃음소리가 그칠새 없다.

《세상에 부럼없어라!》

이것이야말로 사회주의조국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는 우리 꽃봉오리들이 스스럼없이 웨치는 행복의 메아리가 아니겠는가.

가식도 꾸밈도 없는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를 되새겨보느라니 자본주의사회에서 울려나오는 또 하나의 웨침이 귀전에 들려온다.

《살려주세요!》

이것은 천대와 폭력에 시달리는 자본주의사회 아이들의 목소리이다.

언제인가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의 잡지는 자기 나라의 학교들에서 아침마다 나어린 아이들이 운동장에 모여 발성련습을 진행하는 사실에 대하여 이렇게 전하였다.

《…처음에는 흔히 성악가들이 하는 식으로 목청틔우기를 하는가 했는데 마지막에 울려나온것은 뜻밖에도 〈살려주세요.〉라는 웨침이였다.

아이들은 금시 목청이 터져나갈듯이 〈살려주세요.〉라고 부르짖는데 발성련습을 시키고있던 교원들은 오히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길가나 가정에서 폭행을 당하면 그렇게 크게 소리쳐야 한다고 강조하는것이 아닌가.

알고보니 빈번히 벌어지는 어린이학대를 막기 위하여 학교들에서 일상적으로 진행되는 참으로 류다른 발성련습이였다.》

이 나라뿐 아니라 여러 자본주의나라에서도 어린이학대행위가 자주 일어나고있다.

미국의 현실을 놓고보자.

몇해전 미국의 한 통신이 전국적인 어린이학대실태를 조사하였다.

그에 의하면 지난 몇해동안 미국에서 근 800명의 어린이들이 맞아죽었다고 한다.학대로 사망한 아이들의 대다수가 젖먹이이거나 겨우 첫걸음마를 뗀 아이들이였다.

아이들이 사회와 가정의 버림을 받고 비참한 죽음을 강요당해야 하는 현실은 미국땅 그 어디서나 볼수 있다.

국가와 사회, 부모들의 보호는 고사하고 어린이들의 생존권이 무참히 짓밟히는 지옥같은 사회가 바로 미국이다.

눈물과 설음, 죽음과 공포로 가득찬 유년시절을 보내지 않으면 안되는 불우한 인생들을 보며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고있다.

차라리 이 세상에 태여나지 않았더라면…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의 실태도 마찬가지이다.

어느한 나라의 보육원들이 아이들에게 폭행을 가한 사건이 폭로되여 사람들을 놀래운적이 있다.

밝혀진데 의하면 사립보육시설의 3명의 보육원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를 들고 거꾸로 매달아놓는것과 같은 폭행을 밥먹듯이 감행하였다고 한다.

사건조사를 심화시키는 과정에 이 시설에서 모든 보육원들에게 학대행위와 관련한 사실을 외부에 발설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쓰게 하였을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였다.

학대행위가 몇몇 보육원에 한한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들이 분분하자 사건관계자들이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았는데 그것이 더욱 경악을 자아내고있다.학대의 리유가 《아이들을 교양하기 위해서였다.》는것이다.

이렇듯 한창 뛰놀며 배워야 할 아이들이 온갖 사회악의 희생물이 되여 불행의 나락속에서 허우적거리고있는것이 바로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 울리는 목소리-《세상에 부럼없어라!》와 자본주의사회에서 울리는 목소리-《살려주세요!》,

두 제도에서 울리는 판이한 목소리가 우리에게 다시금 새겨주는 진리가 있다.

그것은 우리식 사회주의가 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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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선물을 드리였다

주체113(2024)년 2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가 로씨야산 전용승용차를 선물로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가 드리는 선물을 18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박정천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여정동지가 로씨야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석상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여정동지는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동지가 김정은동지께 보내드린 선물은 조로 두 나라 수뇌분들사이에 맺어진 각별한 친분관계의 뚜렷한 증시로 되며 가장 훌륭한 선물로 된다고 하면서 김정은동지께서 뿌찐대통령동지에게 보내시는 감사의 인사를 로씨야측에 정중히 전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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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미국의 명줄이며 생존방식이다

주체113(2024)년 2월 19일 로동신문

 

미국무성이 발표한 대외군사장비 판매리행검토보고서에 의하면 2023회계년도 무기판매액이 2 380억US$에 달한다.

중국의 《환구시보》는 이 자료를 분석하면서 워싱톤이 각종 《위협》을 떠들어대며 무기수요를 인위적으로 증가시키고있고 지역적충돌을 계속 야기시켜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키면서 미군수산업체들의 돈주머니를 채워주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미군수산업체들이 무기판매로 막대한 리득을 보았다는것은 전쟁과 미국사이의 관계가 어떠한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에 있어서 전쟁이야말로 명줄이고 생존방식이다.

미군수산업체와 정치는 하나로 련결되여있다.

력사적으로 수많은 전쟁들을 치르면서 미국경제는 극도로 군사화되였으며 비대해질대로 비대해진 미군수산업체들은 정계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군수산업체들이 누구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대주는가에 따라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으로 당선될수도 있고 락선될수도 있다.

군수독점재벌들은 행정부의 요직들에 자기의 대리인들을 들여앉히고있으며 그를 통해 정책작성과 집행에 뻐젓이 관여하고있다.

미군수산업체들의 생존과 번영은 각종 대량살륙무기들의 생산과 판매에 있다.이로부터 그들은 생리적으로 전쟁을 요구한다.무장충돌과 전쟁이 세계곳곳에서 터지고 오래 지속될수록 여러 나라에서 무기수요가 급격히 증대되며 이것은 미군수산업체들이 미싸일과 전투기, 폭탄과 대포들을 대대적으로 팔아먹을수 있는 좋은 기회로 된다.

이로부터 미군수산업체들은 여러 지역에서 전쟁을 일으키도록 대리인들을 통해 행정부를 조종하고있다.미행정부는 미군수산업체들을 먹여살리고 그들의 돈주머니를 계속 채워주는것을 정책적과제로 삼고있다.

미국무성은 1월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무기판매와 군수무역은 지역과 세계의 장기적안보가능성을 보장해주는 미국의 주요대외정책도구들로서 미국의 무기판매와 대외정책사이의 긴밀한 련계를 과시한다고 주장하였다.

우크라이나사태와 중동사태는 바로 미군수산업체들의 생존욕,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미국이 산생시킨것이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색갈혁명》을 일으켜 친미정권을 세우고 이 나라를 위험한 반로씨야전초기지로 전락시켰다.중동에서는 이스라엘이 령토팽창정책을 극구 추진하도록 지지해주고 고립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면서 팔레스티나인들의 반이스라엘감정을 극단에로 몰아갔다.이로써 두 지역에서의 무력충돌이 필연적결과로 이루어지게 하였다.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치렬한 무장충돌이 발생하면서 무기수요는 급증하였다.

미국은 《로씨야위협》을 떠들며 군비경쟁에 뛰여들도록 유럽나라들을 공갈하였다.유럽나라들은 자기들이 가지고있던 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들이밀고 대신 값비싼 미국제무기들을 사들이지 않으면 안되였다.미군수산업체들은 행정부가 열어준 판로를 따라 우크라이나와 유럽나라들에 저들의 무기를 대대적으로 판매하여 막대한 리윤을 챙겼다.

중동사태가 발생한 후 미군수산업체들은 이스라엘에 《벙커버스터》를 비롯한 각종 대량살륙무기들을 넘겨주어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였다.

지난해 미국의 무기판매액이 기록적인 수준에 오르게 된것은 우크라이나와 로씨야, 유럽, 팔레스티나 등을 희생시킨 대가이다.

충돌지역들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해되고 방대한 피난민대군이 형성되여 살 곳을 찾아 헤매고있다.

《환구시보》가 강조한바와 같이 미국은 세계에서 더 많은 혼란과 대결을 일으켜 무기수요를 인위적으로 증가시키고있다.무기판매를 통해 헤아릴수없이 많은 리득을 보고있는 미국은 전쟁에 싫증을 느끼지 않고있다.

지난해에 펼쳐진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제 리속을 채우기 위해 행성을 전쟁의 참화속에 빠뜨리는 범죄행위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세계최대의 위험국가, 인권말살의 주범이라는것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폭로해준다.

한세기이전에 생존한 미국작가 마크 트웨인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미국이라는 땅을 발견한것은 좋은 일이다.그러나 미국이라는 나라가 태여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것이다.》

평화를 파괴하는 악성종양인 미국이 애초에 태여나지 않았더라면 세계는 지금 정말 평온할것이다.

인류를 위하여 미제국주의는 마땅히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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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 위원장을 만났다

주체113(2024)년 2월 1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으로 로씨야를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인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는 16일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 위원장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동지를 만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동지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를 대표단 단장이 정중히 전하였다.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동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통일로씨야당이 주최하는 국제회의에 조선로동당대표단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면서 그이께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 로씨야련방 대통령과 자신의 가장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그는 로조수뇌분들의 친분관계와 2023년 9월에 진행된 워스또츠느이수뇌상봉은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운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모든 나라 정당, 정치세력들의 단결된 힘으로 주권국가들의 자주적발전을 억제하는 미국과 서방의 내정간섭을 짓부실 통일로씨야당의 립장을 표명하면서 그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의 회의참가는 두 나라 집권당들사이의 협조관계가 활성화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하여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이 미국과 서방에 맞서 싸우는 로씨야인민과 장병들에게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앞으로도 조선이 취하는 조치들을 적극 지지할것이며 로조 두 나라, 두 집권당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위하여 노력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조선로동당대표단 성원들,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통일로씨야당 총리사회 비서, 로씨야 련방평의회 국제문제위원회 부위원장, 외무성 부상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한편 회의기간 조선로동당대표단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과 라오스인민혁명당대표단, 몰도바공화국사회주의자당대표단, 벨라야 루씨당대표단,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대표단 등을 각각 만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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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신식민주의행위반대투쟁지지자들의 연단 《민족들의 자유를 위하여》 진행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이 연설-

주체113(2024)년 2월 18일 로동신문

 

현대신식민주의행위반대투쟁지지자들의 연단 《민족들의 자유를 위하여》 제1차회의가 로씨야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을 비롯하여 47개 나라에서 온 60여개 당대표단들, 로씨야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의 축하문이 랑독되고 여러 나라 당대표단 단장들의 연설이 있었다.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인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에서 그는 인류력사는 지배와 예속, 억압과 략탈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력사이라고 하면서 오늘날 자기 힘을 키우고 자기식으로 발전하려는 각국 인민들의 지향은 날이 갈수록 강렬해지고있으며 그에 따라 세계의 다극화는 막을수 없는 시대적추세로 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저들의 지배적지위가 쇠퇴몰락하고있는데 대한 전례없는 위구를 느낀 미국과 서방은 세계의 곳곳에서 국가간, 민족간, 종교간대결과 불신을 고취하고 류혈참극을 조작하여 정치군사적예속과 경제적침투공간을 유지해보려는 현대판신식민주의정책에 매달리고있으며 이로 하여 전지구적범위에서 《신랭전》구도가 고착되고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대리전쟁이 발발하는 등 국제적인 안보환경이 더욱 훼손되고있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결광증과 군사적도발은 조선반도에서 극도에 달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지금 우리 당과 인민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면서 국가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고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반제자주를 제1국책으로 일관하게 틀어쥐고 미국의 오만한 자주권침해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 모든 정당들과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면서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고 새로운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해나갈것이다.

그는 미국과 서방집단의 패권주의정책에 맞서 나라의 주권적권리와 발전리익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영웅적인 싸움에 떨쳐나선 형제적로씨야인민과 장병들에게 가장 뜨거운 전투적경의와 전적인 지지성원을 보낸다고 언명하였다.

끝으로 그는 조선로동당은 제국주의의 폭제와 전횡을 반대하고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는 길에서 세계의 모든 진보적정당들과 언제나 어깨겯고 함께 싸워나갈것이라는것을 다시금 굳게 확언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지배주의세력의 현대신식민주의책동을 반대하는 공동행동, 공동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갈데 대한 최종성명이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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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의 전진은 필연코 반제투쟁을 동반한다

주체113(2024)년 2월 18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위업이며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이다.하지만 사회주의에로의 길은 모든것을 새롭게 개척해나가야 하는 전인미답의 길이며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립과 투쟁속에서 전진하는 준엄한 혁명의 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제국주의가 있는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은 적들과의 첨예한 대결을 동반하게 된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은 견결한 반제투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은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인것만큼 낡은 지배질서를 유지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방해책동에 부딪치지 않을수 없다.그런것만큼 사회주의건설이 진척될수록 제국주의와의 투쟁은 불피코 더욱 첨예하고 심각해지게 된다.침략과 략탈을 본성으로, 생존수단으로 삼고있는 제국주의가 이 지구상에 남아있는한 반제투쟁은 계속된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는 반제투쟁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제국주의자들에 대하여 그 어떤 환상도 가지지 말아야 하며 반제투쟁에서 한걸음의 양보도 있어서는 안된다.양보는 곧 죽음이다.

한때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를 말아먹은 사회민주주의자들의 배신행위는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그 압력에 굴복하면서 제국주의자들과 타협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되였다.제국주의자들의 《유화》정책과 회유기만책동에 현혹되여 반제투쟁을 포기하면 사회주의가 좌절당한다는것은 력사가 남긴 심각한 교훈이다.

제국주의자들과의 투쟁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것은 사회주의의 운명, 인민대중의 운명과 관련된 매우 중차대한 문제이다.

제국주의자들의 도전적인 책동이 더욱 로골화될수록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가지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견결히 맞서싸워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비결이 있다.

지금 국제무대에서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대결이 그 어느때보다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이 격렬한 대결전은 어느 한 분야에서만이 아니라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상대를 압도하고 타승하기 위한 전면적대결전이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기본은 사상의 대결이다.

사람의 활동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사상의식인것만큼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대결의 기초에는 언제나 사상분야에서의 대결이 놓이게 된다.

누가 누구를 하는 제국주의자들과의 격렬한 투쟁에서 첫째도 둘째도 사상을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울 때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다.사상이 흔들리면 원쑤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할수 없고 나라의 부강번영도 이룩할수 없다.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을 짓부실수 있는 가장 힘있는 무기는 인민대중의 혁명적사상의식이다.투철한 반제의식으로 만장약한 인민대중의 강한 사상의식이야말로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최강의 무기이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는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사상진지를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데서 마련된다는것이 사회주의운동력사가 가르쳐주는 진리이다.

인민대중이 사회주의사상, 견결한 반제의식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사상진지가 철통같이 다져질 때 사회주의위업은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책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다.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사상의 대결인 동시에 힘의 대결이다.힘으로 다른 나라와 민족을 억누르고 전횡을 부리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생리이다.힘의 몽둥이를 휘두르는 제국주의자들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도 군사적힘, 국방력이 강해야 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은 높은 단계에로 심화될수록 제국주의자들의 더 큰 도전에 부딪치게 된다.

침략과 략탈을 본성으로, 생존수단으로 삼고있는 제국주의가 존재하는한 전쟁의 근원은 종식될수 없으며 력사발전에서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간의 대립과 투쟁은 불가피하다.그러므로 사회주의의 줄기찬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어떠한 침략위협도 통할수 없는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는것이 중차대하고 사활적인 요구로 나서며 이를 실현하자면 적들을 압승할수 있는 절대적힘을 가지고있어야 한다.

아무리 선량하고 정당하여도 강위력한 군사적힘이 없으면 할 말도 못하게 되고 나라와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도, 사회주의도 지킬수 없으며 그의 승리적전진과 발전도 이룩할수 없다.물질적부가 아무리 많아도 군사적힘이 약하면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도 없고 생존도 보장할수 없는것이 오늘의 랭혹한 현실이다.제국주의자들의 힘의 정책, 침략책동을 제압분쇄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수호하는것은 혁명의 근본리익을 지키는것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력사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의 력사이며 그길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안아온 자랑찬 력사이다.

1950년대에는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는 신화를 창조하였으며 전후에도 제국주의와의 치렬한 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하였다.적들의 온갖 침략책동을 짓부셔버리면서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수호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전략적지위는 최상의 높이에 올라섰다.

자기를 지킬 힘이 없고 외세에 굴종한탓에 지난 시기 유족하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던 나라 사람들이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고 살길을 찾아 대양과 대륙을 넘어 방황하고있지만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속에서도 전쟁을 모르고 평화로운 생활을 누리고있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사회주의를 허물어보려고 아무리 발악하여도 우리 인민은 국가번영의 확고한 담보를 틀어쥐였기에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을 가지고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우리의 혁명실천은 반제자주의식이 투철하고 제국주의자들의 폭제의 힘을 제압할수 있는 정의의 힘이 강하면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기적과 변혁만을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세월이 흐르고 사회주의위업이 전진할수록 제국주의자들과의 생사를 판가리하는 투쟁은 더더욱 치렬해진다.그러나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인 투철한 반제의식, 사회주의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한 위대한 인민이 있고 강위력한 군사적힘이 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의 승리는 확정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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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지정학적대결각본이다

주체113(2024)년 2월 18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보고서발표 2년을 맞으며 미행정부가 인디아태평양전략수행에서 《력사적인 전진》이 이룩되였다고 주장하면서 지역쁠럭조작 및 확대강화시도가 본격화된것을 주되는 《성과》로 추어올렸다.

그들은 또한 자유롭고 개방된 인디아태평양지역건설추진, 지역안팎의 국가들과의 련계강화, 지역의 번영추동, 지역의 안보강화, 국경을 초월하는 21세기 위협에 대처한 회복력마련이 실현되였다고 자화자찬하였다.

바이든행정부의 요란한 자축열기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누가 보아도 우크라이나와 중동을 비롯하여 세계도처에서 궁지에 빠져들고있는 미국이 마치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만은 《성과》를 거두고있는듯이 광고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는것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다.

그러나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보고서가 발표된지 2년이 지난 오늘의 현실은 현 미행정부가 표방하는 《자유롭고 개방되였으며 번영하고 안정적인 지역건설》의 허황성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첫째로,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은 지역에 《자유와 개방》이 아니라 《페쇄와 진영대결》을 가져왔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은 지역에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억제하고 패권적지위를 확보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다.

2012년 오바마행정부가 내놓은 아시아태평양재균형전략에 기원을 두고있는 인디아태평양전략은 트럼프행정부시기 개념화되고 보다 포괄적인 전략으로 진화되였다.

트럼프행정부시기 미국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디아태평양지역건설》을 제창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국한되였던 전략의 범위를 인디아양으로 확대하였으며 2019년 미국무성과 국방성은 이 전략을 성문화한 《인디아태평양전략》보고서들을 발표하였다.

인디아태평양전략의 패권지향적이며 침략적인 본색은 바이든행정부시기에 들어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바이든행정부는 집권초기부터 《쿼드》의 대결적성격을 보다 명백히 하였으며 2021년 9월에는 《오커스》를 조작함으로써 지역에서의 핵전파우려와 긴장을 촉발시켰다.

이와 함께 미일한과 미국, 일본, 필리핀의 3자협력을 제도화하는 등 추종세력들을 호전적이며 불가역적인 쁠럭에 망라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로골화되였다.

또한 아세안성원국들과 태평양섬나라들을 비롯한 지역국가들에 친미와 자주라는 두개의 이데올로기적립장중 량자택일할것을 강요하였다.

이로 하여 친미를 선택한 나라들은 미국의 지역전략에 구속되여 그들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게 되였으며 자주를 선택한 나라들은 어김없이 미국의 과녁으로 되였다.

둘째로,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은 지역에 《안정》이 아니라 《정세불안정과 전쟁위기》를 몰아왔다.

미국은 인디아태평양전략수행을 위해 추종세력들과의 군사적공모결탁강화로 지역나라들을 압박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었다.

특히 미국은 일본, 대한민국족속들과의 3각군사공조를 강화하는 한편 《확장억제력제공》을 운운하면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전략자산들을 수시로 출몰시켰다.

지난해만 놓고보더라도 한국괴뢰지역에 40여년만에 미핵잠수함이 기항하고 30여년만에 처음으로 미핵전략폭격기가 착륙하였는가 하면 2차례에 걸쳐 진행된 《핵협의그루빠》회의들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핵사용계획이 실천적방향에서 모의되였다.

미국은 또한 《항행의 자유》를 구실로 중국남해와 중국동해, 대만해협을 비롯한 열점수역들에 군함과 전투기들을 련이어 들이밀면서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켰으며 지역나라들사이의 분쟁을 조장하였다.

이에 더하여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을지 프리덤 쉴드》, 《퍼시픽 드래곤》, 《리질리언트 쉴드》, 《노블 퓨전》, 《코프 노스》 등 각종 명칭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매일과 같이 벌려놓으면서 군사적충돌위험성을 전례없이 고조시켰다.

더우기 미국이 나토의 아시아태평양지역진출을 극구 부추기고있는것으로 하여 유럽의 어두운 전운은 아시아에로 넘어오고있다.

나토가 2022년 6월 자기의 새로운 전략개념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의 《위협》을 거론하고 최근 지역나라들을 자기의 전략적동반자대렬에 가입시키고있는것은 미구에 도래할 나토의 아시아태평양침략의 전주곡이다.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군사적대결광기로 말미암아 아시아태평양지역 특히 세계최대의 핵화약고인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은 이미 가능성론의대상이 아닌 시점상의 문제로 되였으며 지역나라들은 직면한 안보상황으로부터 자위적국방력강화라는 필수불가결의 선택을 하게 되였다.

명백히 미일한의 아시아판 나토창설시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뻗쳐오는 나토의 검은 마수로 하여 지역에는 신랭전의 시대가 각일각 도래하고있다.

셋째로,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은 지역의 《번영》이 아니라 《혼란》을 추동하였다.

미국이 특정국가를 지역경제체제에서 배제, 고립시키려는 흉심을 로골화하고 안보개념을 경제분야에로 확대한것으로 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발전과 성장은 심각한 제약과 장애를 받고있다.

바이든행정부는 《반도체 및 과학법》을 채택하고 《4자반도체동맹》창설구상을 내놓음으로써 반도체무기화로 지역나라들의 과학기술발전을 억제하는데 목적을 둔 불법무도한 경제전쟁을 선포하였다.

또한 《관계분리와 위험감소》를 떠들면서 자국회사들과 서방나라들이 첨단기술분야에서 미국의 경쟁대상국들과 협력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제동을 걸고있다.

특히 미국은 인디아태평양경제틀거리를 통하여 지역나라들을 배제한 배타적인 공급망구축을 시도하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자국의 경제적영향력이 약화되는데 바빠난 현 미당국자는 2022년 5월 일본행각기간 13개의 추종국가들을 규합하여 인디아태평양경제틀거리를 정식 발족시켰다.

지난해 11월 쌘프랜씨스코에서 진행된 아페크수뇌자회의기간에도 인디아태평양경제틀거리수뇌자회의를 벌려놓고 지역의 일부 나라들에 대한 집단적인 경제적압박기도를 드러내놓았다.

지역적경제협력과 발전을 모색한다는 마당에서 《소집단회의》를 벌려놓고 《핵심광물대화체》를 발족시킨 사실은 미국이 인디아태평양경제틀거리를 통하여 어떤 목적을 추구하고있는가를 명백히 보여주었다.

또한 미국이 《금융원조》라는 허울좋은 간판밑에 각종 정치적부대조건을 내세우면서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란폭한 내정간섭행위를 일삼고있는것으로 하여 지역의 경제적피해는 가증되고있으며 심지어 일부 나라들은 지속적인 혼란상태에 빠져들어 독자적발전의 방도를 찾지 못하고있다.

결국 미국이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상대로 벌리고있는 경제전쟁으로 하여 지역경제가 정치적희생물로 전락됨으로써 안정적인 공급망이 구축되지 못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무역협력의 일체화과정이 심히 파괴되였다.

지역국가들을 진영대결구도에 구속시키고 정세불안정과 경제적혼란을 초래한것, 이것이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이 지역에 가져다준 《최대의 선물》이다.

국제언론들과 전문가들이 인디아태평양전략을 어떻게 포장하든 그것은 철두철미 미국의 리익에 복무하기 위한것이며 그로 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전례없는 혼란과 불안정이 조성되였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이 우연치 않다.

미국이 허물어져가는 패권적지위와 낡은 국제질서를 부지하기 위해 저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내 반미자주국가들의 《위협》을 운운하고있지만 인디아태평양전략전반에 내재된 침략적성격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은 일극패권수립과 자국의 리익을 위해 지역을 지정학적도박의 바둑판으로 만들려는 미국의 책동에 각성을 높여야 하며 이를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연구사 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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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위업을 자주의 궤도우에 올려세우신 걸출한 령도자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주체113(2024)년 2월 17일 로동신문

 

정당지도자들과 각계인사들 격찬

 

탁월한 사상과 특출한 령도력으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은 여러 나라 정당 지도자들과 각계인사들이 보내온 축전과 축하편지들마다에 뜨겁게 어려있다.

네팔공산당(통일된 사회주의) 위원장,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각하는 천재적인 예지와 심오한 저술활동으로 사회주의의 진리성과 우월성을 리론실천적으로 확증하시고 사회주의위업을 자주의 궤도우에 올려세우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조선로동당이 장구한 기간 혁명적당의 본태와 명맥을 굳건히 고수하며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절세위인의 불멸의 당건설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각하는 조선로동당을 세계에서 가장 존엄높고 권위있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건설하신 정치의 거장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 벨라루씨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은 제국주의반동세력의 반공화국책동속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주체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한것은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김정일각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세기적인 기적이라고 찬양하였다.

마쟈르로동당 위원장,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 인디아주체사상자력갱생연구회 서기장은 혁명령도의 전 기간 불철주야로 헌신분투하시며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신 김정일각하와 같으신 인민의 수령, 자애로운 어버이를 력사는 알지 못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일성김정일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모리셔스공산당 총비서는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진보적인류에게 사회주의를 어떻게 지키고 빛내여나가야 하는가를 고귀한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신 탁월한 수령, 불굴의 혁명가의 귀감이시다, 사회주의조선의 전진발전과 더불어 그이의 성스러운 혁명력사는 영원히 흐를것이다고 확언하였다.

 

여러 나라에서 경축모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2돐에 즈음하여 라오스, 먄마, 파키스탄, 스위스에서 3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라오스안전보위성 총정치국 부총국장은 오늘의 경축모임을 통하여 조선의 김정일동지께서 조국수호와 나라의 부강발전, 사회주의건설에 쌓아올리신 업적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동지의 령도아래 승리떨쳐온 조선로동당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령도가 있어 조선은 굳건한 정치적안정을 이룩하고 전면적발전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달성하고있다, 하여 국제무대들에서 조선의 지위는 날로 높아가고있다고 그는 격찬하였다.

그는 로세대 령도자들에 의해 그 초석이 마련되고 계승발전된 조선과 라오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보다 공고발전되여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리익을 가져다주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기여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훌륭한 친선관계가 영원불멸하기를 축원하였다.

먄마기자협회 중앙집행위원은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광명성절을 맞이할 때마다 깊이 절감하게 되는것은 인류력사에는 수많은 위인들이 기록되여있지만 김정일각하처럼 특출한 업적을 쌓으신 절세의 위인은 없다는것이다.

김정일각하의 가장 큰 업적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고 발전풍부화하시여 자주의 정치철학으로 정립하심으로써 인류의 새시대, 자주시대의 전성기를 열어놓으신것이다.

대국들사이의 패권경쟁과 대립이 격화되고있는 오늘날 세계정세는 국가정치에서 자주성견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김정일각하의 자주로선이 있었기에 조선은 전대미문의 엄혹한 시련과 도전들을 극복하고 강국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칠수 있었다.

선대수령들의 자주정치를 드팀없이 이어나가시는 김정은각하께서 계시기에 조선은 앞으로도 세인이 경탄하는 나라, 세계를 선도하는 자주강국으로 인류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의 탄생은 조선인민의 커다란 행운이였으며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찬란한 미래를 위한 중대한 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으로 하여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를 받으시였다,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비범한 사상리론가, 희세의 정치가, 위대한 령도자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선군의 보검으로 사회주의조선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시고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을 걸출한 국가령도자로 칭송하고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고 확언하였다.

스위스에서 진행된 경축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쏘련공산당, 아랍조선협조리사회에서 5일과 7일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참가자들속에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과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걸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토론회 진행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관한 토론회, 절세위인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방글라데슈, 캄보쟈, 파키스탄, 로므니아, 영국, 체스꼬, 알제리, 스위스, 핀란드에서 3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참가한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은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의 사회주의와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그이의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과시할수 있었다고 격찬하였다.

그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건설과 자위적국방력강화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들을 련이어 창조하며 미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련전련승하고있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이 주체사상이 구현된 조선의 현실을 따라배우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날로 우심해지는 현정세하에서 더욱 절박한 문제로 나선다고 강조하였다.

캄보쟈 푼씬뻬크당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대원수각하와 김정일대원수각하는 노로돔 시하누크대왕의 가장 친근한 벗이시였다.

푼씬뻬크당은 조선인민이 김일성대원수각하와 김정일대원수각하를 영원한 수령으로 모시고 김정은각하를 진심으로 존경하며 따르고있는데 대해 높이 찬양한다.

또한 국가방위력강화를 위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파키스탄 카라치주체사상연구 녀성조직, 카라치주체연구쎈터, 카라치주체사상연구 청년 및 대학생조직 인사들은 조선인민뿐 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광명성절은 가장 의의있고 경사스러운 인류공동의 명절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의 부강번영과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그이의 성스러운 생애는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비범한 사상리론가이시고 뛰여난 군사전략가이신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하였으며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한평생 애국헌신의 길을 걷고걸으시며 인민의 행복을 마련하여주신 절세의 애국자, 걸출한 령도자로 호칭하였다.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제1부위원장은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우리 장군님을 위대한 령도자, 강철의 령장으로 칭송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오늘 조선은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훌륭히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아래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쳐가고있다.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사회주의건설과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이룩할것이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이 자주권수호와 사회주의건설의 길에서 거둔 성과들은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광명성절은 자주와 정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수호자의 탄생일로 인류의 마음속에 간직되여있다고 토로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소식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있다, 특히 김정은동지께서 천명하신 대외전략전술적방침과 대적사업에서의 단호한 정책전환이 세인의 관심을 모으고있다고 하면서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발전권, 생존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과 한치의 양보도 없이 견결히 맞서싸우는것은 조선인민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주장하였다.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를 비롯한 토론회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의 기본내용에 대해 언급하고 김정일동지의 로작은 여러 나라에서 련이어 사회주의가 좌절된 후 갈길 몰라 헤매이던 진보적인민들에게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준 불멸의 대강이다, 지금도 커다란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는 이 로작은 진보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들과 반제자주력량들을 고무해주고 세계사회주의운동의 힘찬 전진을 담보하는 승리의 기치로 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지난해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온갖 난관과 도전들을 물리치며 자주권과 평화수호, 사회주의건설에서 놀라운 성과들을 달성한데 대해 감탄을 표시하고 올해의 투쟁에서 더 큰 승리를 안아오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또한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며 조선의 사회주의건설성과와 경험, 자랑찬 현실에 대한 소개선전을 적극화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고전적로작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가 절세위인의 고결한 후대관을 보여주는 불후의 저서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국의 미래와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시였다.

그이의 위대한 후대관, 인생관은 모든 공산주의자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본보기이다.

핀란드의 공산주의자들과 조선의 벗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고 확신하면서 그들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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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조선반도에 전운을 몰아오는 공중비적들의 정탐행위

주체113(2024)년 2월 17일 로동신문

 

2월에 들어와 미국과 괴뢰대한민국 공중비적들의 정탐행위가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6일 일본 오끼나와현의 가데나공군기지에서 리륙한 미공군정찰기 《RC-135U》가 조선반도 동서해상공을 장시간 비행하며 우리의 전략적종심지역에 대한 정탐행위를 감행하였으며 다음날에는 《RC-135W》가 공화국 남쪽국경 가까운 상공에서 군사대상물들에 대한 정보수집에 열을 올리였다.

이에 괴뢰군사깡패들도 합세하여 설명절기간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에 대비한다고 하면서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37》을 투입하여 우리 내륙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를 내탐하는데 광분하였다.

특별히 주목되는것은 공중비적들의 정탐행위가 새해 정초부터 거의 매일과 같이 뻔질나게 감행되고있을뿐 아니라 의도적으로 저들의 비행항적을 로출시키며 우리를 자극하는 도전적인 망동도 서슴지 않고있는것이다.

상시적인 군사적충돌가능성이 존재하는 조선반도에 각종 공중정찰자산들을 때없이 출몰시켜 정탐행위를 뻐젓이 행하는것은 우리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며 지역정세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적인 상황에 몰아넣는 엄중한 도발이다.

더우기 전시수준이상으로 로골화되는 이러한 정탐행위들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하루가 멀다하게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미국과 괴뢰들의 련합 및 단독군사연습들과 맞물리면서 그 위험성이 각일각 가증되고있다.

현실은 조선반도상공을 뒤덮는 핵전쟁발발의 암운이 과연 어디서 몰려오는가를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적들의 군사적망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으며 까딱하면 언제든지 치고 괴멸시킬수 있는 만단의 림전태세에 있다.

적대국의 간첩비행기들이 교전일방의 령공에 바투 다가설수록 어떤 위험이 뒤따르게 되겠는가 하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제 죽을줄 모르고 날아드는 공중비적들은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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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규탄을 자아내는 란폭한 주권침해행위

주체113(2024)년 2월 17일 로동신문

 

수리아와 이라크령토에 대한 미국의 대규모공습만행을 규탄하는 국제적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은 성명을 통해 자국에 대한 공습만행을 자주권과 령토완정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 강력히 규탄하고 이번 사건은 미국이야말로 세계의 불안정의 근원이며 미군이 세계평화와 안전의 위협으로 된다는것을 또다시 실증해준다고 강조하였다.

이라크정부 대변인은 이번 공습을 《뻔뻔스러운 침략행위》로 묘사하면서 《미공군기들이 아카샤트지역과 알 까임지역 그리고 기타 주민지대들에 있는 우리 안전군초소들을 공습함으로써 미행정부는 이라크의 주권을 침해하였다.》고 성토하였다.

로씨야외무성이 공보문을 발표하여 미국은 중동문제해결에는 관심이 없으며 모순만 격화시키고있다고 비난한것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가 미국의 이번 공습을 지역나라들을 분쟁에 끌어들이기 위한 시도로, 가자지대에서 일어난 무력충돌을 온 중동지역에로 확대시키는 행위로 규탄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수리아와 이라크에서 감행한 공습만행을 지난 1월 28일 요르단주둔 미군기지에 대한 이슬람교무장세력의 무인기공격으로 많은 사상자가 초래된데 대한 보복의 일환이라고 강변하면서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하였다.

사실 요르단주둔 미군기지를 무인기로 공격한 사건은 이스라엘일변도정책에 끈질기게 매달리면서 중동지역 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간 미국에 대한 이 지역 민심의 분노의 폭발로서 미국스스로가 불러온 화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무인기공격사건을 친이란세력과 결부시키며 그를 기화로 중동에 배치된 무력과 본토에 있는 전략폭격기 《B-1B》까지 끌어들여 수리아와 이라크에 있는 85개이상의 대상물을 타격하였다.

미국의 공습만행은 가뜩이나 복잡한 중동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있다.

현재 가자지대에서는 이스라엘의 잔인무도한 공격이 계속되고있다.팔레스티나인 사망자수는 2만 8 500명을 넘어섰다.

중동정세는 완화의 기미가 보이기는커녕 각일각 험악한 상황에로 치닫고있다.이러한 정세하에서 수리아와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공습만행이 감행된것으로 하여 가자사태가 지역전쟁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커가고있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의 고위인물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공습만행은 중동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에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며 보다 강력한 대응을 유발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오늘 중동지역이 혼란과 무질서가 란무하는 불안정지대로 화한것은 쩍하면 다른 나라 내정에 간섭하며 제멋대로 놀아댄 미국의 악행때문이다.미국은 중동나라들의 정치 및 사회질서를 혼란에 빠뜨렸을뿐 아니라 지역의 안전을 파괴하였다.

하바드종합대학의 한 국제관계학 교수는 《미국의 중동정책이 이번 팔레스티나-이스라엘충돌의 근원이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이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해 주권국가의 령토완정을 침해하는짓도 서슴지 않고 지역의 불안정과 혼란을 초래할수록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여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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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시대의 걸출한 령도자, 세계정치의 거장

주체113(2024)년 2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뜻깊은 광명성절을 계기로 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탁월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로 력사의 흐름을 자주의 한길로 힘차게 이끄시여 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수행에 영원불멸할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을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은 자주시대의 걸출한 령도자, 희세의 령장, 세계정치의 거장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천재적인 사상리론가, 불세출의 위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비범한 예지로 우리 혁명과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향도해오신 걸출한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자주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끝없이 빛내이시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의 종국적승리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천재적인 사상리론가의 한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존함은 오늘도 인류지성을 대표하는 사상리론의 거장으로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으며 장군님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사상리론적업적은 주체혁명위업, 인류의 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세계자주화를 위한 확고한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신것은 그이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 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시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에게 단호한 철추를 내리시였다.

그이는 인류의 사상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위인이시다.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조선혁명뿐 아니라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고귀한 유산으로 된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위원장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보검을 마련해주시였다,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의 사상론, 일심단결의 혁명철학 등 그이께서 내놓으신 사상리론들은 그 독창성과 과학성, 정당성으로 하여 영원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은 진보적인민들은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로 사회주의위업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히시고 조선을 세인이 부러워하는 강국으로 빛내이시기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다.

오늘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조선의 전략적지위와 국력, 최악의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보다 휘황한 래일을 향해 굴함없이 전진하는 이 나라의 기상은 그이의 애국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정일각하의 존함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으로 빛나고있으며 그이의 사상과 업적은 조선인민을 승리에로 힘있게 떠밀어주고있다.》

벨라루씨 위쩹스크주체교육학협회 책임자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전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사상리론가이시다.지금도 그이의 사상리론은 정의와 진보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라침판으로 되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류의 앞길을 영원히 비쳐주실것이다.》

 

인류가 경탄하는 희세의 천출명장

 

《사회주의조선의 선군정치가 없었다면 지구상에서 진정한 평화는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을것이다.》, 《미제를 쥐락펴락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한 선군정치야말로 가장 리상적인 정치이다.》, 《위대한 선군정치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수호하신 김정일동지는 정말 희세의 천출명장이시다.》

이것은 위대한 선군정치로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시고 인류자주위업수행을 위해 특출한 공헌을 하신 김정일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이다.

돌이켜보면 20세기말 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엄중한 위협을 받았다.제국주의자들은 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를 기화로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전횡을 부리고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침략과 전쟁정책실행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렸다.

바로 이러한 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시였으며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정치방식을 전면적으로 확립하시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시였다.

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류는 불세출의 선군령장,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와 그리움의 정을 안고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는것이다.

통일된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및 로동당(공산주의자) 전 명예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는 세계정치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그이께서는 뛰여난 군사적지략과 무비의 담력, 드센 배짱으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공세를 단호히 짓부시며 조선을 필승불패의 정치군사강국,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조선이 사회주의성새로 빛을 뿌리고 조선인민이 맑고 푸른 하늘아래서 안정된 생활을 누리게 된것도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의 덕이다.선군이야말로 정의이고 진리이다.

인류의 희망의 등대인 사회주의조선을 굳건히 수호하신 김정일동지는 만민이 칭송하는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다.》

이란의 한 통신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반도에는 수십년간이나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때없이 조성되군 하였다.만일 새로운 조선전쟁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인류가 아직 체험해보지 못한 가장 파국적인 전쟁으로 되였을것이다.그러나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가시며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신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게 되였다.절세위인의 선군령도가 있어 동방에는 평화의 믿음직한 전초선이 꾸려지게 되였다.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단호히 물리치시며 반제자주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은 인류사에 력력히 아로새겨질것이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적으로 령도하여오신 정의와 평화의 수호자이시다.그이께서는 장장 수십년동안 한 나라, 한 지역의 범위를 벗어나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였다.

김정일각하의 독창적인 선군정치가 없었더라면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총포성이 울린지가 오랬을것이며 인류는 또다시 세계대전의 참혹한 재난속에 빠져들었을것이다.선군의 위력으로 전쟁의 불구름을 가셔주시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지켜주신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천만년 길이 빛날것이다.》

 

인민적령도자의 위대한 귀감

 

위대한 장군님은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께서 겪으시는 온갖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그길에 온넋과 심혈을 깡그리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령도자이시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관통하는 흰눈철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흰눈은 인간의 마음을 깨끗이 정화시켜줄뿐 아니라 자기를 녹여 대지에 생명수를 부어준다.흰눈에는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순결한 마음으로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가장 숭고한 인생철학이 담겨져있다고 할수 있다.김정일령도자께서 바로 한생을 흰눈처럼 순결하게 사시였다.》

이딸리아국제그룹 리사장은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김정일각하는 인민을 하늘로, 스승으로 숭배하시며 자신을 충복으로 간주하는분이시였다.언제나 인민을 마음속에 안고계시였기에 각하께서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조선로동당의 구호로 제시하시고 그 인민을 위해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시였다.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사랑하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신상의 모진 고통과 어려움도 락관의 웃음으로 이겨가시며 눈보라세찬 천리길을 헤쳐가신 그런 령도자를 세상은 일찌기 알지 못하고있다.》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서기장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생전에 늘 인민들속에 계시였으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시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이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인민이 있었다.인류가 그토록 갈망해온 인민중시의 정치를 김정일령도자께서 한평생 펼치시였다.열렬한 사랑과 고결한 덕망, 끝없는 헌신은 인민적령도자의 중요한 품성이다.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지니시였던 이민위천의 리념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에게 혈연의 정을 부어주시면서 그 어떤 역경도 뚫고헤치시였다.

〈수령복〉, 〈인민복〉이라는 표현들은 조선에서 령도자와 인민사이의 관계를 나타내고있다.》

라오스신문 《빠싸손》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인민을 위해서는 뙤약볕도 강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였으며 석수떨어지는 갱막장에도 서슴없이 들어가시였고 험한 논뚝길도 걸으시였다, 그이의 이러한 헌신에 떠받들려 조선에서는 사회주의가 굳건히 수호되게 되였다고 전하였다.

베네수엘라의 한 신문은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몸바쳐 일하는것이 김정일령도자의 삶의 목표였고 보람이였다고 전하면서 조국과 인민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그이의 숭고한 영상은 조선인민뿐 아니라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조국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이 그토록 거대하기에, 인민에게 쏟으신 정이 그처럼 열화같기에 절세위인의 숭고한 풍모에 매혹된 앙골라대통령부 특수공사실 국장은 김정일각하이시야말로 인민적령도자의 위대한 귀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시대와 인류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뜨거운 칭송의 메아리는 자주시대의 진함없는 생명력과 더불어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태평양에서 날로 첨예해지는 중미대립

주체113(2024)년 2월 16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무성 고위관리가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파푸아 뉴기니아에 중국의 안보협정체결제안을 거부할것을 강박하였다.앞서 중국은 파푸아 뉴기니아경찰무력에 장비, 감시기술 등을 제공할것을 제의하였다.그와 관련하여 미국무성은 파푸아 뉴기니아당국에 중국이 제공하는 안전담보에는 후과와 대가가 따른다고 하면서 은근히 압력을 가하였다.미국무성의 고위관리는《우리는 방위나 투자와 관련한 중국의 공약에 커다란 대가가 뒤따른다는것을 알고있다.우리가 파푸아 뉴기니아에 말해준것도 바로 이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남태평양에서의 패권유지를 노린 미국의 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중국은 태평양섬나라들과의 교류 및 협조관계를 날로 발전시키고있다.2019년 9월 솔로몬제도와 외교관계를 수립한데 이어 키리바티와 나우루와 외교관계를 회복하였으며 여러 섬나라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있다.

얼마전 중국외교부는 통가, 사모아, 바누아투, 솔로몬제도, 피지, 미크로네시아련방, 파푸아 뉴기니아 등 나라들과 호상존중, 평등의 원칙에 따라 협조를 긴밀히 해나갈 립장을 천명하였다.

남태평양에서의 이러한 상황을 두고 가장 불안해하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남태평양은 아시아와 아메리카대륙을 련결하는 해상교통로이다.이 해역은 미국의 군사기지가 있는 하와이, 괌도와 지리적으로 가깝다.더우기 인디아태평양전략을 내놓은 미국은 그를 실현함에 있어서 남태평양을 매우 중시하고있다.그로부터 미국은 이 해역에 위치한 나라들을 틀어쥐고 중국과 협력관계를 맺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압력을 가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중국이 자금대부를 통해 태평양섬나라들을 빚더미우에 올려놓고있다고 하면서 《략탈적인 경제론리》를 적용하여 인디아태평양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고있다고 비난하였다.솔로몬제도가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하였을 때에도 자금제공약속에 신중한 태도를 취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은근히 위협하였고 나우루가 중국과의 외교관계를 회복할 립장을 발표하였을 때에도 중국이 리행하지 않을 공약을 대가로 제공한다고 중상하였다.몇해전에는 미당국자까지 직접 태평양섬나라연단에 참가하여 중국에 빚을 지지 말라, 미국은 이 지역에 계속 관여할것이다고 력설하였다.

태평양섬나라들에 대한 《보다 광범하고 심도있는 관여》를 대외정책상의 우선사항으로 내세운 미국은 솔로몬제도와 통가 등과의 외교관계의 재수립에 박차를 가하는것과 함께 장기간에 걸치는 《경제지원》을 약속하면서 지역나라들을 바싹 끌어당기려 하고있다.동시에 태평양지역의 추종세력들을 발동하여 《푸른 태평양지역 동반자》라는 경제안보협력체를 내오고 그를 통하여 지역나라들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려 하고있다.한편 군사협정을 체결하는 방법으로 이 나라들의 주요항구와 비행장에 무력을 주둔시킬수 있는 권한을 확보하려 하고있다.파푸아 뉴기니아로 하여금 중국과의 안보협정체결을 거부하게 하려는것이 그 대표적움직임이다.

로씨야의 한 언론은 파푸아 뉴기니아의 정치인들이 중미대립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게 될것을 우려하고있다고 하면서 워싱톤의 목적은 이 지역 나라들이 중국과 군사동맹을 체결하지 못하게 미연에 방지하자는데 있다, 미국이 태평양섬나라들을 쁠럭화하려 하고있다고 평하였다.

앞으로 남태평양지역에서의 중미대결이 보다 치렬해질것으로 예상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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