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사회주의전야에 농기계바다를 펼쳐주시려

주체112(2023)년 3월 15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받아안고 전에없이 고조된 농업근로자들의 투쟁기세로 하여 우리의 사회주의전야는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 기계공업부문과 농업부문에서는 농업생산에 현대성과 선진성을 부여하는데서 제일 절실하고 효과적인 새롭고 능률높은 농기계들을 더 많이 만들어 농촌에 보내주며 농기계부문을 혁신적으로 개건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강력히 밀고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농촌기계화의 앞길을 환히 열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의 손길아래 사회주의전야를 뒤덮을 농기계바다를 그려보며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과 인민들은 농촌기계화를 위해 바쳐오신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의 나날을 뜨겁게 돌이켜보고있으며 선진기술과 현대문명을 겸비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을 건설하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지를 실천적성과로 받들어갈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땅은 농업의 기본생산수단이며 농기계와 농기구는 농업근로자들에게 있어서 무기, 전투기술기재와 같습니다.》

농기계생산에 주되는 힘을 넣고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것은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필수적인 문제의 하나이다.농기계들의 가동률과 리용률을 높여야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일수 있으며 보다 중요하게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힘든 로동에서 해방할수 있다.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해서도, 농민들의 무거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도 농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요소인 농기계는 식량수요가 계속 증대되고있는 오늘날 그 중요성이 더더욱 부각되고있다.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하여 농업근로자들을 힘든 로동에서 완전히 해방시키는것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간직하신 간절한 념원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그 념원대로 사회주의전야에 우리가 만든 농기계들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하시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커다란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지금도 몇해전 8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농기계전시장을 돌아보시던 그날을 우리 인민은 잊지 못하고있다.

전시장을 돌아보시며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하여 농업근로자들을 어렵고 힘든 로동에서 해방시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생전의 념원이였다고 하신 그이의 절절한 말씀은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대적이며 능률높은 여러가지 농기계들을 생산하여 농촌에 보내주기 위해서는 농기계생산자들이 농촌기계화의 전초병이라는 본분과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이라는 자각을 깊이 간직해야 한다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에서 농기계공장들에서 설비와 생산공정을 현대적으로 개건하고 능률높은 농기계들과 부속품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 사회주의전야마다 우리가 만든 농기계들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우리 로동계급이 마련한 갖가지 기계설비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전시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농기계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남자처럼 멋있는 80hp뜨락또르에 몸소 오르시여 운전대도 잡아보시며 농민들이 다루기 편리한가를 헤아려보시였다.

그리고 농기계부문에서 새로 제작한 파종기, 두둑짓는기계, 종합밭갈이기계, 분무기, 후치기, 감자수확기, 강냉이종합탈곡기, 이동식벼종합탈곡기를 비롯한 각종 농기계들을 보시고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특성과 우리 사람들의 체질에 맞게 잘 만들었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언제나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땀과 지성을 바쳐가는 전야에 마음을 얹으시고 농사일이 그대로 노래가 되고 기쁨이 되게 하시려 정력적인 령도의 날과 날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일군들이 세계적인 농업발전추세에 미처 따라서지 못할세라 어버이심정으로 일일이 깨우쳐주시며 백두산기슭에 종합적기계화의 본보기단위를 마련하도록 하신분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주체107(2018)년 7월 삼지연시 중흥농장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시부터 종합적기계화의 리상이 실현된 시범단위로 꾸려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며 먼저 중흥농장을 종합적기계화의 본보기단위로 잘 꾸린 다음 그에 기초하여 시안의 모든 농장들을 종합적기계화가 높은 수준에서 완벽하게 실현된 우리 나라의 표준으로, 농장원들의 리상이 현실화된 종합적기계화농장으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해당한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부단히 변화발전하는 현실적요구에 맞게 현대적이며 능률높은 농기계들로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농장일군들이 견문을 넓혀 세계적인 농기계발전추세도 잘 알고 목표를 대담하게 높이 세울데 대하여 일깨워주신 그이의 손길아래 안목도 트이고 힘과 용기도 백배해진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였다.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을 위한 확고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어가신 낮과 밤은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후덥게 하여주는것인가.

금성뜨락또르공장을 새 세기에 맞게 현대적으로 개건하여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의 핵심공장으로 전변시키실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금성뜨락또르공장을 마력수가 높은 뜨락또르와 함께 여러가지 능률높은 농기계들을 생산할수 있는 종합적인 공장으로 발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특별중대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실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지나온 려정에는 농촌기계화실현을 위해 크나큰 심혈을 바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손길이 속속들이 슴배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못잊을 71년전의 3월 14일

주체112(2023)년 3월 14일 로동신문

 

겨우내 기승을 부리던 추위가 사라지고 어느덧 따뜻한 봄기운이 감도는 내 조국강산에 식수절이 왔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식수절은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가다듬게 하고 내 나라의 산과 들에 깨끗한 량심과 진정을 바쳐갈 마음이 더욱 굳세여지는 참으로 의미깊은 날이다.

3월 14일,

어떤 가슴뜨거운 사연을 안고있는 우리의 식수절인가.어떤 숭고한 애국의 뜻이 이날과 더불어 아로새겨졌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림은 나라의 귀중한 자원이며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재부입니다.》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책동을 물리치고 사랑하는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내기 위한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1(1952)년 3월 14일,

우리 조국력사에 이날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로동당 평안남도 대동군위원회 전원회의에 참석하시여 《대동군 당단체들의 과업》이라는 력사적인 결론을 하신 날로 기록되여있다.

한 나라의 수령이시였건만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시려 끝없이 조국땅 방방곡곡을 찾고찾으신 위대한 수령님,

그이께서 지방당조직들에서 진행하는 회의에도, 지어 불과 몇명의 당원밖에 참가하지 않은 당세포회의에도 참석하시여 일군들, 평범한 당원들과 허물없는 대화를 나누시며 그들에게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감동깊은 이야기 그 얼마이던가.

71년전 3월 14일도 우리 수령님의 혁명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있었다.

대동군당 전원회의에 참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저 보고와 토론을 주의깊게 들으시며 군의 실정을 료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대동군당조직앞에 나서는 과업과 그 실현방도들을 밝힌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그날 절세위인의 영상을 우러르며 회의참가자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령활무쌍한 전략전술로 침략자들에게 된매를 안기시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우리 수령님을 몸가까이에서 뵈옵게 된것만도 크나큰 영광인데 군사업과 관련한 고귀한 지침까지 직접 받아안게 되였으니 어찌 그렇지 않을수 있었으랴.

간부들과 당원들의 당조직생활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낡은 사상을 반대하는 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문제, 국가재산을 절약하기 위한 투쟁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회의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크나큰 감격과 흥분속에 받아안으며 자자구구 심장에 새기였다.

그러는 회의참가자들의 귀전에 나라의 산림을 적극 애호관리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절절한 음성이 들려왔다.

《산림은 나라의 귀중한 재부입니다.전쟁전에 전군중적운동으로 산림을 많이 조성하여놓았는데 전쟁시기에 미제의 야수적폭격에 의하여 수많은 산들이 불탔습니다.》

일부 농민들이 산의 나무를 찍은 일을 두고 못내 안타까와하시면서 미제의 폭격에 의하여 수많은 산림이 불탄것만 해도 가슴아픈 일인데 그래서야 되겠는가고 준절히 말씀하신 위대한 수령님.

일군들은 자책감으로 머리를 들수가 없었다.전쟁이라는 참혹한 재난이 인민들에게 극도의 생활상어려움을 들씌우고있는 조건에서 일부 준비되지 못한 사람들이 나무를 찍어쓰는 현상을 두고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였던 그들이였다.

허나 우리 수령님께서는 후손만대 물려주어야 할 조국의 재부인 푸른 숲이 전쟁의 포화에 혹심하게 파괴되고있는 현실을 두고 그토록 가슴아파하시는것이 아닌가.

사실 나라를 빼앗겼던 수난의 시기 수많은 목재를 략탈해간 일제의 간악한 책동에 의해 황페화되였던 이 나라의 산림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된 이듬해 봄에 몸소 모란봉에 오르시여 일제식민지통치로 상처입은 조국산천을 푸른 숲 우거진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조국의 산과 들은 해방후 5년간 자기의 푸른빛을 점차 되찾고있었다.그런데 미제침략자들이 도발한 전쟁으로 조국의 산들은 또다시 황페화되고있었다.

이 심각한 현실을 뻔히 알면서도 일군들은 전시환경에서 산림조성사업까지 한다는것은 불가능한 일로 여기고있었다.

하지만 우리 수령님께서만은 후손만대 물려줄 조국의 재부인 산림을 한시바삐 복구하실 웅대한 구상을 안고계시였다.

이윽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힘주어 강조하시였다.

《우리가 전쟁에서 승리한 다음 파괴된 인민경제를 복구하려면 많은 나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시면서 앞으로 전군중적운동으로 산림을 많이 조성할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치신 위대한 수령님.

산림조성사업을 전군중적운동으로!

순간 회의참가자들은 가슴을 쿵 치는듯한 세찬 충격속에 위대한 애국자이신 우리 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다함없는 경모심을 안고 그이의 존안을 우러렀다.

누구나 오직 전쟁의 승리만을 생각하며 그를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던 시기에, 나라의 모든 인적, 물적자원이 오직 전쟁의 승리를 위한데로만 돌려지고있는 때에 전선에 보내줄 식량문제도 아니고 군복천생산문제도 아닌 나라의 산림문제를 두고 그처럼 마음쓰시며 산림조성사업을 전군중적운동으로 벌리실 웅대한 구상을 펼치신 위대한 수령님.

가렬한 전화의 불길속에서 산림조성사업의 봉화는 이렇게 타오르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전쟁시기에 적들의 맹폭격속에서도 매해 나무심기계획을 넘쳐 수행하며 근 30만정보의 산과 들에 나무를 심는 기적적인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원쑤들이 파괴한 산림을 복구하고 나라의 귀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내는 자랑찬 현실을 안아올수 있었다.

주체41(1952)년 3월 14일,

정녕 이날은 절세위인의 위대한 애국의 세계를 전하는 력사의 날이며 이 나라의 산림이 세대와 년대를 이어 자기의 푸른빛을 지키고 자랑하여올수 있게 한 튼튼한 담보가 마련된 뜻깊은 날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관점과 활동방식을 혁신해야 당사상사업에서 개선을 가져올수 있다 -함경남도당위원회의 선전선동사업경험-

주체112(2023)년 3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의 위력, 선전선동의 위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해나가는 우리 당의 투쟁방식은 어제도 오늘도 일관합니다.》

최근 함경남도가 어려운 속에서도 당정책관철의 뚜렷한 실체들을 하나하나 마련해나가고있다.그 요인의 하나를 도당위원회의 사상사업에서 찾아볼수 있다.

당정책집행을 강력한 사상공세로 담보해나가는데서 당중앙의 특별보좌단위인 도당위원회들은 무엇을 중시하고 무엇을 경계할것인가.

함경남도당위원회의 선전선동사업경험을 놓고 분석해보기로 한다.

 

집행자의 립장에 서야 한다

 

우리 당조직체계에서 당중앙위원회와 직접 련결되여있는 중간지도단위인 도당위원회는 지도기능을 위주로 하면서 집행기능도 수행한다.

격변하는 현실에 맞게 사상사업에서 개선을 가져오기 위해 도당위원회는 지도하는 립장보다 집행자의 립장을 중시하였다.바로 이것이 주목되는 첫번째 측면이다.

나라의 화학공업을 전망성있게 발전시키는 문제가 중요의정으로 토의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직후를 상기할 필요가 있다.

대화학공업기지들이 있는 도의 실정에서 정치국회의사상을 민감하게 받아물고 그 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공세가 즉시 따라서야겠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였다.도당위원회비서로 사업을 갓 시작한 책임일군에게는 참으로 안타까운 문제였다.

원인을 분석해보았다.우에서 내려보낸 정치사업방향과 자료들을 가지고 사상사업을 하는데 습관된 도당위원회일군들의 구태의연한 관점에 문제가 있었다.

당의 방침을 아래단위에 포치나 하고 제기된 문제들을 그대로 되받아넘기며 훈시하는 전달자나 되여서는 도당위원회가 사상사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바로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였다.이로부터 도당책임일군들은 주동적인 자세에서 선전선동사업을 직접 설계하여 완강하게 내미는 집행자의 립장을 중시하게 되였다.

그러나 실천은 쉽지 않았다.

정치국회의사상을 반영한 방송정론을 기동적으로 만들어 선전공세를 들이댈데 대한 과업을 해당 과에 주었는데 며칠후 들어온 원고는 정책적대가 약했다.담화해보니 집필자들이 정치국회의사상의 진수를 깊이 파악하지 못하고있었다.과업을 되받아넘기고 집행자의 립장에 서지 않은 일군들을 되게 비판한 책임일군은 집필자들에게 진수를 깊이있게 해설해주면서 정론개작에 함께 달라붙었다.화학공업을 추켜세우는것은 단순한 경제문제가 아니라 민족의 자존과 존엄, 사활이 걸린 정치적문제라는 사상을 도안의 화학공업기지들에 눈물겹게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과 결부하여 전개한 정론이 하루밤사이에 완성되였다.그 실효는 대단했다.

도당위원회가 선전부문 일군들에게 늘 강조한 문제가 있다.당중앙의 의도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사상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자면 우만 쳐다볼것이 아니라 도의 실정을 반영한 자료를 자체로 기동성있게 준비해야 한다.…

강조만 한것이 아니라 력량편성과 조건보장은 물론 집필방향을 주고 수정가필도 하면서 대상기관 일군들과 한전호에 섰다.두해전 큰물피해복구전역을 들었다놓은 선동격문, 지난해 최대비상방역기간과 련포온실농장건설기간 인민들과 건설자들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준 선동격문을 비롯하여 시대와 현실을 민감하게 반영한 정치사업자료들은 이렇게 마련되였다.

도의 사상사업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대중발동에서 큰 역할을 하고있는 강연선전, 경제선동을 놓고보자.

도당위원회는 우에서 내려보내는 지시나 자료를 아래당조직들에 전달하고 집행정형을 장악총화나 하던 종전의 관점과 활동방식에서 벗어나 강연선전, 경제선동을 공세적으로 작전하고 실행해나갔다.절세위인들의 현지지도자욱우에 꽃펴난 일화들을 가지고 《함남도에 태여난 인민사랑의 혁명일화》라는 고정표제아래 다매체강연편집물들을 만들어 당조직들에 내려보낸것, 련포온실농장건설장과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비롯하여 당에서 중시하는 전구들에서 련합 및 집중강연선전대활동, 집중경제선동경연을 조직한것이 실례이다.

철저한 집행자가 된 도당위원회의 사업을 실증해주는 명백한 실체가 있다.도당일군경제선동대이다.

도에는 도예술단과 도예술선전대를 비롯하여 선전선동력량이 그쯘하다.영광군당위원회를 비롯하여 당일군경제선동대를 뭇고 참신한 현장정치사업으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당조직들의 경험도 있다.이미 마련되여있는 선전선동력량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고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치밀하게 전개하는것만으로도 도당위원회는 지도단위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볼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는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는 시대에 맞는 사상공세를 벌릴수 없다는것이 도당책임일군의 견해였다.

지난해초 련포온실농장건설과 관련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전달한 도당책임일군은 강조하였다.우리는 시대를 선도해야 할 당일군들이다.바로 그렇기때문에 정치사업부터 해야 한다.우리 당이 함경남도인민들에게 선물로 안겨주는 련포온실농장건설장에 사상전의 불을 지피는데서 도당위원회가 앞장서자.

도당일군경제선동대가 조직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사랑을 종자로 하여 경제선동의 구성과 종목이 확정되였으며 의상을 비롯한 기타 문제들도 즉시 해결되였다.

큰물피해복구때 선전선동부 일군들과 도예술선전대원들로 소편대를 무어 화선선동을 진행한 경험은 있었지만 알쭌히 도당일군들만으로 경제선동대를 조직하기는 처음이였다.

북채를 잡을바에는 똑똑히 잡자, 이것이 도당책임일군들의 요구였다.기타를 처음 다루는 도당일군들이 매일 밤 피나게 훈련을 하여 한달만에는 기타병창을 내놓는 수준에 올라섰다.어느한 지도원은 밤마다 함흥대극장에 나가면서 정열을 기울여 전문배우 못지 않은 화술기량을 갖추었다.

부장이상 일군가족들까지 원호물자를 준비해가지고 동행한 도당일군경제선동대의 활동은 련포불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는 밑불로 되였다.

이 경험에 토대하여 도당일군경제선동대는 부래산세멘트공장과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도 열정적인 선동활동으로 대중을 발동하였다.

이뿐이 아니다.선전선동부 일군들이 직접 시, 군들의 농촌살림집실태를 촬영하여 편집물을 제작하고 한달에 한번씩 시, 군당책임비서들의 화상회의에서 보여주도록 조직사업을 한것도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강력한 사상공세로 열어나가는데서 도당위원회가 본보기를 창조하자는 의도에서 출발한것이였다.

당사상사업에서 도당위원회가 집행자의 립장에 선다는것은 바로 이렇게 하는것이 아니겠는가.

시, 군당위원회나 공장, 기업소당조직들에만 방임하는것이 아니라 도당위원회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관점에서 직접 씨를 뿌리고 열매를 거두어들이며 진지하게 품을 들여야 사상사업이 당정책과 시대적요구에 맞게 진행될수 있는것이다.

 

도식과 틀을 깨야 실효성이 보장된다

 

사상사업은 건수나 회수가 아니라 실효로 총화, 평가된다.

도식과 틀을 깨고 참신한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탐구적용하여 실효성을 보장한것, 여기에 도당위원회사업에서 긍정할만한 또 하나의 측면이 있다.

대중을 각성시키고 분발시키는데서 예술공연은 감화력이 큰 형식이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 위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있었다.

사실 력사도 있고 예술적기량도 높은 도예술단이 주요명절과 계기때마다 예술공연을 진행했지만 실효는 높지 못하였다.판에 박은 공연, 보나마나 뻔한 공연, 이것이 대중의 평가였다.틀에 박힌 형식, 고정된 배우와 종목, 바로 여기에 원인이 있었다.

사상사업에 대한 평가는 철저히 인민에게서 받아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인민의 목소리야말로 사상사업의 실효를 평가하는 가장 엄정한 기준이다.

이렇게 볼 때 도예술단일군들과 창작가들, 도당위원회일군들이 공연관람자들속에 자연스럽게 섞여 군중의 목소리를 듣게 한것은 사상사업의 실효를 높이기 위한 작전의 첫걸음이라고 할수 있다.

도당위원회는 군중의 의견을 종합한데 기초하여 예술공연의 틀을 깨기 위한 진지한 탐구와 노력을 기울이였다.

고정된 형식을 깨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었다.늘 성악과 기악, 무용작품으로 공연종목이 구성되다보니 군중이 지루해하는것은 당연한 일이였고 더우기 당정책을 대중의 심장속에 직선적으로 심어줄수 없는 제한성이 있었던것이다.

설화시와 같은 시작품들을 적극 받아들이기로 토의한 도당위원회는 계기에 맞게 새로 창작하거나 《나는 로동자의 아들이다》와 같이 대중의 심금을 울린 좋은 시들을 재형상하여 공연무대에 내놓게 하였다.결과 공연의 품위도 높이고 당의 사상을 대중속에 민감하게 파급시킬수 있었다.지난해 농업부문 열성자들을 위한 축하공연에서는 시 《나의 포전곁에는 평양길이 있다》를 무대에 올렸는데 실효가 컸다.

무대작품의 내용에 맞는 배경화면을 편집하는 방법으로 예술공연의 인식교양적의의를 높이였다.실례로 지난해 사회주의헌법절을 계기로 진행하는 공연에서 국가핵무력정책의 법화에 깃든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가 울릴 때에는 《화성포-17》형시험발사장면을, 육아법제정과 관련한 종목에서는 도에서 만든 젖가공설비들과 우유를 마시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배경화면으로 내보내게 하였는데 군중의 반영이 좋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권위, 불멸의 업적과 더불어 사회주의조선의 위대한 새 력사가 흐른다

주체112(2023)년 3월 13일 로동신문

 

위대한 우리 국가의 도도한 전진기상과 우리 인민의 백절불굴의 투쟁기세에 새로운 용기와 활력을 더해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소년단원들의 밝은 웃음소리, 담찬 발구름소리와 더불어 주체혁명의 억년청청함을 만천하에 시위한 2023년 새해 첫날의 뜻깊은 기념사진, 행성의 모든 악과 불의의 세력을 쓸어버릴 필승불패의 군력을 일떠세운 조선로동당의 만고불후의 업적을 온 세상에 과시한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과 강동온실농장건설착공식,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변혁적발전을 강력히 촉진하게 될 투쟁지침을 책정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올해의 보람찬 투쟁의 진군길에서 세상사람들을 깜짝 놀래우며 전해지는 충격적인 소식들은 얼마나 가슴벅찬것인가.

우리 조국의 한해한해는 언제나 이렇게 시작되고 그 줄기찬 려정에서 사회주의조선의 눈부신 새 력사가 창조된다.

참으로 가슴벅찬 격동의 세월이 흐르고있다.반만년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다.

력사의 그 어느 인민도 이루지 못한 기적과 변혁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향해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

강권으로 지구를 제 마음대로 주무르려고 획책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오만성에 드센 타격을 가하면서 승리에서 더 큰 승리, 비약에서 더 큰 비약을 이룩해가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 불패의 기상과 양양한 전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세출의 위인상과 성스럽게 잇닿아있다.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것으로 하여 이 세상 그 누구도 견주지 못할 절대적권위를 지니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그이를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이 받아안은 최상최대의 특전이며 더없는 영광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며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우리 손으로 세상에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나갈 애국의 열망을 안고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가야 합니다.》

수령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고 모든 행복의 상징이며 승리의 기치이다.위대한 사상과 령도로 인민대중을 하나로 묶어세우고 그들을 불러일으켜 국가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굳건히 수호하며 부국강병의 대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수령의 권위는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는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절대적이다.

희세의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인 권위는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당당히 올라선 우리 국가의 존엄이고 위상이다.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 울려온다.

어버이수령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연설의 구절구절이.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다고 하신 그날의 말씀은 만사람의 가슴을 얼마나 뜨겁게 울려주었던가.

그렇다.땅도 그 땅이고 하늘도 변함없는 그 하늘이다.그러나 그 땅우에, 그 하늘아래 펼쳐진 어제와 오늘은 얼마나 놀라운 차이를 두고있는것인가.

그 어떤 뢰성벽력에도 드놀지 않는 억척의 신념과 필승의 기상으로 우리 공화국을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의 길로 힘차게 이끄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위대한 새 력사를 광휘롭게 써나가시는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우리 조국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가시는 희세의 정치가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위대한 승리의 상징이시다.

우리 숭엄히 되새겨본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펼쳐지던 장엄한 력사의 진군길에서 자신께서는 늘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대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는 강국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있다고 하시며 우리 나라를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자는것이 자신의 결심이라고 선언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그 음성,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을 천하제일강국으로 만들어 우리 인민에게 최고의 존엄과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뜻이고 리상이다.

사회주의조선을 이끄시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애국의 장정, 령도의 천만리는 이 숭고한 목표실현으로 일관되여있다.바로 그것으로 하여 력사의 어느 정치가도 걸어보지 못한 험난한 길을 걸으시고 그 어느 위인도 체험하지 못한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는것이며 누구도 상상 못할 담대한 작전도 펼치시고 누구도 엄두를 못낼 결단도 단호히 내리시면서 우리 조국의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수놓으시는것이다.

강국건설위업은 결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며 남이 이루어주는것은 더더욱 아니다.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는 주체의 조국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려는 인민의 리상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이다.

탁월한 령도자만이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고 위대한 강국을 일떠세운다.령도자를 잘못 만나면 아무리 막강한 잠재력을 가진 나라라고 할지라도 쇠퇴몰락하게 된다.걸출한 위인을 령도자로 모시면 어제날의 약소국도 무진막강한 힘을 떨치는 강대국으로 빛을 뿌리게 된다는것은 력사와 현실이 확증한 진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진두에 모시여 이 땅에 펼쳐진 눈부신 비약의 행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자욱들은 돌이켜볼수록 가슴뜨겁다.

우리 당건설사를 펼치면 당의 령도자로서의 우리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이 안겨오고 군건설사를 번지면 백두령장의 위풍과 령군술이 넘쳐나며 경제건설사를 더듬으면 절세의 애국자의 자력자강의 의지가 승리의 신심을 백배해준다.위대한 시대의 외교사를 보면 세련된 외교술로 세상을 놀래우신 현대외교의 거장의 모습이 어려오고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희한한 건축물들앞에 서면 건축의 영재의 특출한 실력이 가슴을 울리며 문학예술사의 갈피를 헤쳐보아도 문학의 천재, 예술의 대가의 위인상이 빛발쳐와 누구나 격정을 금치 못한다.말그대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걸출한 위인상, 거룩한 혁명업적은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비길수 없다.그 불멸의 려정과 더불어 이 땅우에는 년년이 건설의 대번영기가 이어지고 자력자강의 거창한 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섰으며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사회주의문명건설의 새로운 개화기가 열리였다.전대미문의 극난속에서도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방역대승이 이루어지고 최강의 국가방위력이 굳건히 다져졌으며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지위가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

착잡한 국제정치정세흐름의 본질과 시대발전의 먼 앞날, 조국번영의 지름길을 환히 내다보며 그 어떤 어렵고 복잡한 리론실천적문제들에도 즉시에 명쾌한 해답을 주는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예지, 국가의 운명이 좌우되는 준엄한 고비마다 주저없이 용단을 내리고 강국건설대업을 끄떡없이 완강히 밀고나가는 과감한 결단력과 무비의 담력이야말로 우리 조국의 진군로를 백승으로 이어놓고 사상최악의 시련기를 국력강화의 전성기로 반전시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풍모이다.우리 조국의 위용이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세계에 더욱 뚜렷이 새겨지고 이 땅우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승리와 경이적인 성과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고있는것도 이민위천, 위민헌신을 정치리념으로 내세우시고 혹독한 난관속에서도 미증유의 변혁적과제, 국가중대사들을 용의주도하게 수행해나가시는 그이의 완강한 실천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세인이 우러르는 걸출한 정치가, 절세의 위인을 국가의 최고수위에 모신 나라만이 강국의 새 력사를 펼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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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순항미싸일 수중발사훈련 진행

주체112(2023)년 3월 13일 로동신문

 

 

전략순항미싸일 수중발사훈련이 3월 12일 새벽에 진행되였다.

발사훈련에 동원된 잠수함 《8.24영웅함》이 조선동해 경포만수역에서 2기의 전략순항미싸일을 발사하였다.

발사훈련을 통하여 무기체계의 신뢰성을 확인하고 공화국핵억제력의 또 다른 중요구성부분으로 되는 잠수함부대들의 수중대지상공격작전태세를 검열판정하였다.

발사훈련은 자기의 목적을 성과적으로 달성하였다.

발사된 2기의 전략순항미싸일은 조선동해에 설정된 1, 500km계선의 거리를 모의한 《8》자형비행궤도를 7, 563s~7, 575s간 비행하여 표적을 명중타격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발사훈련결과에 만족을 표시하였다.

수중발사훈련을 통하여 미제와 남조선괴뢰역도들의 반공화국군사적준동이 로골화되고있는 현정세를 시종 압도적인 강력한 힘으로 통제관리해나갈 우리 군대의 불변한 립장이 명백히 표명되였으며 다양한 공간에서의 핵전쟁억제수단들의 경상적가동태세가 립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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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성명

주체112(2023)년 3월 13일 조선중앙통신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미국의 극악무도한 적대행위가 수수방관할수 없는 엄중한 지경에 이른것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3일부터 감행되는 미국남조선대규모전쟁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추종세력과 함께 존재하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론의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공식모임이라는것을 강압적으로 벌려놓으려고 기도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의 비렬한 《인권》압박소동을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가장 집중적인 표현으로 강력히 규탄하며 전면배격한다.

우리는 미국이 현시점에서 무용지물이나 다름이 없는 《인권카드》를 또다시 꺼내든 흉심을 명백히 간파하고있다.

핵문제를 가지고는 더이상 우리를 어쩔수 없는 궁지에 몰릴 때마다 오합지졸의 추종세력들을 긁어모아 《인권》압박책동에 매여달리는것은 하나의 공식처럼 굳어진 미국의 너절한 악습이며 우리는 이미 이에 익숙되여있다.

미국이 부질없이 추구하는 반공화국《인권》대결소동은 저들이 우리와의 힘의 대결에서 더이상 견디기 힘든 막바지에 밀리우고있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일뿐이다.

미국이 오래전부터 《인권문제》를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제도붕괴,정권교체를 목적으로 하는 비렬한 내정간섭도구로 도용해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인권》책동은 진정한 인권보장과는 아무러한 인연이 없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조선인민의 진정한 권리와 리익을 말살하기 위한 가장 정치화된 적대적수단에 불과하다.

오늘의 현실은 조미대결이 힘의 대결이기 전에 사상과 제도의 대결이며 미제국주의와는 오직 사상으로써,무장으로써 끝까지 결산해야 한다는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사회주의제도를 전면부정하는 미제국주의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여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받아내야 한다는것은 우리 인민의 변함없는 대미대적립장이다.

인권은 곧 국권이며 국권수호를 위하여 가용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는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자주권과 권익을 철저히 수호하기 위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가장 비렬한 적대모략책동에 초강력대응할것임을 다시한번 엄숙히 천명한다.

 

주체112(2023)년 3월 1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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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が声明発表

チュチェ112(2023)年 3月 1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13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は12日、次のような声明を発表した。

わが国家に反対する米国の極悪非道な敵対行為が袖手傍観できない重大な域に至ったことで、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は、次のように声明する。

13日から強行される米国・南朝鮮の大規模戦争演習と時を同じくして、米国は追随勢力と共にありもしないわれわれの「人権問題」を論議する国連安保理非公式会議なるものを強圧的に開こうともくろんでい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米国の卑劣な「人権」圧迫騒動を対朝鮮敵視政策の最も集中的な表れとして強く糾弾し、全面排撃する。

われわれは、米国が現在の時点で無用の長物同様の「人権カード」をまたもや持ち出した腹黒い下心をはっきりと見抜いている。

核問題ではこれ以上、われわれをどうすることもできないという窮地に追い込まれるたびに、烏合の衆である追随勢力をかき集めて「人権」圧迫策動に執着するのは、一つの公式のようになってしまった米国の汚い悪習であり、われわれはすでにそれに慣れている。

米国がたわいなく追求する反朝鮮「人権」対決騒動は、自分らがわれわれとの力の対決でこれ以上、耐えがたい窮境に陥っていることを自らさらけ出すだけである。

米国が久しい前から「人権問題」を自主的な主権国家の体制崩壊、政権交代を目的とする卑劣な内政干渉の道具に盗用してきたのは、周知の事実である。

米国と追随勢力の対朝鮮「人権」策動は、真の人権保障とは縁もゆかりもなく、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イメージをダウンさせ、朝鮮人民の真の権利と利益を抹殺するための最も政治化された敵対的手段にすぎない。

こんにちの現実は、朝米対決が力の対決である前に思想と制度の対決であり、米帝国主義とはもっぱら思想をもって、武装をもって最後まで決算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哲理を再び深く刻み付けさせている。

わが国家の自主権と社会主義制度を全面否定する米帝国主義者を無慈悲に懲罰して必ず高価な代償を払わ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は、わが人民の変わらない対米・対敵立場である。

人権はすなわち国権であり、国権守護のために可能な全ての手段を使うのは主権国家の合法的権利であ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国家の自主権と権益を徹底的に守るために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最も卑劣な敵対謀略策動に超強力に対応するということを再び厳かに宣明する。(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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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성기후를 기정사실화하여야 한다

주체112(2023)년 3월 13일 로동신문

앞으로 있을수 있는 가물에 예견성있게 대처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잘 세워야 합니다.》

지금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투쟁열의로 하여 봄철영농작업이 힘있게 진행되고있다.

그럴수록 각성있게 대하여야 할 문제가 있다.

앞으로 있을수 있는 가물에 예견성있게 대처하는것이다.

해마다 봄에 가무는것은 우리 나라 기후의 특징이라고 말할수 있다.지난해만 보더라도 많은 지역들에서 봄철에 비가 적게 내리고 가물이 지속되여 농업생산에 적지 않은 지장을 주었다.

올해에도 가물이 들지 않는다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기상수문국의 통보에 의하면 5월에 황해남북도를 위주로 서해안의 여러 지역에서 가물현상이 나타날것으로 예견된다고 한다.

밀, 보리를 비롯한 곡식이 한창 자라는 시기에 가물이 들면 생육에 부정적영향을 미칠수 있는데 이것은 대단히 심중한 문제이다.가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잘하지 못하여 정보당수확고가 떨어진다면 그 후과는 무엇으로써도 보상할수 없다.

현실은 올해 알곡생산계획수행에 지장을 주는 요인들을 실천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투쟁에 더 큰 박차를 가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재해성기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에 맞게 작전하고 과학기술적대책도 예견성있게 세워야 한다는데 대하여서는 이미전부터 중요하게 강조되여왔다.

가물이 들겠는가 안들겠는가를 생각하기에 앞서 무조건 들이닥친다는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사전대책을 미리 세워야 한다.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농사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기 위해 백배로 분발해야 할것이다.

중요한것은 일군들이 구태의연한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는것이다.물론 여러 영농작업이 겹치는 봄철에 가물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까지 동시에 내민다는것이 쉽지는 않다.그렇다고 소홀히 대하거나 작전을 투기적으로 하다가는 상상할수 없는 피해를 입을수 있다.당과 국가앞에 한개 지역, 단위 농사를 책임진 일군이라면 옳바른 위기대응의식을 가지고 가물에 대처하기 위한 만단의 준비를 갖추는데 모든것을 지향시켜야 한다.

다음으로 현실을 구체적으로 따져보며 사업을 책임적으로 하는것이다.각지 농촌들에서 물확보사업을 계속 내밀면서 수단과 력량을 동원하여 물부족지를 비롯한 농경지들에 대한 물보장대책을 긴급하게 세우는것이 급선무이다.

이와 함께 가물에 대처하기 위한 농업기술적대책을 철저히 강구하는것이 중요하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가물피해를 최소화하는것이 올해 알곡고지를 점령하는데서 관건적인 문제로 된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기고 과감한 분발력을 발휘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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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창조물의 탄생은 지혜와 노력이 압축된것만큼 세상을 놀래우고 시대를 전진시키게 된다

주체112(2023)년 3월 12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국가부흥의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한 총진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엄혹한 난국을 헤치고 보다 큰 용기와 분발력으로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하여 억세게 나아가자면 혁신, 창조, 전진의 기풍을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어느 부문에서나 경직을 풀고 새 세기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하고 새것을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9(2020)년 7월 어느날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을 우리 식의 특색있는 열병식으로 준비할데 대한 명안들을 제시하시면서 창조물의 탄생은 지혜와 노력이 압축된것만큼 세상을 놀래우고 시대를 전진시키게 된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창조물은 지혜와 노력의 산물이다.그것이 사람들에게 어떤 감흥을 주고 시대발전에 어떻게 이바지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거기에 기울인 탐구와 노력이 얼마나 큰가 하는데 따라 좌우된다.

비상한 혁신적안목이 어리여있고 피타는 사색과 고심어린 노력의 결정체인 창조물들이라야 세인을 경탄시키는 재부로 빛을 뿌리게 되는 법이다.

창조적지혜와 고심어린 노력이 압축된 창조물의 탄생은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힘있게 과시하는 결정체로 된다.

창조물은 해당 나라의 잠재력과 변화발전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이다.국가의 존엄과 위상은 말과 글로써는 다 떨쳐질수 없다.세상사람들은 해당 나라에서 창조되는 결실들을 보면서 그 나라가 도달한 국력과 변혁적위력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는것이다.세인의 경탄, 여기에 나라의 국위와 국광이 비낀다.

주체조선의 위용을 과시하며 오늘 이 땅에서 이룩되는 모든 창조물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세상을 놀래우는 고귀한 산물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모든 건축물들을 철두철미 인민의 지향과 요구, 생활풍습과 생활양식에 맞게, 세계적수준에서 일떠세우시기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로동당시대 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하나만 놓고보아도 이에 대해 잘 알수 있다.

몇해전 8월의 나날이 밟혀온다.

고온현상으로 대지가 숨막히게 달아올랐던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을 달리시여 양덕군을 찾으시였다.

먼길을 달려오신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일군들을 부르시여 군안의 온천지구에 꾸려져있는 료양소들의 운영실태와 온천리용정형을 료해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우리 나라의 곳곳에는 주변경치가 뛰여나고 사람들의 건강과 병치료에 효과가 대단히 좋은 온천자원들이 적지 않지만 휴양 및 료양시설답게 위생문화적으로 온전하게 꾸려진 종합적인 봉사기지가 없다고 하시면서 며칠동안 여러모로 따져본 결과 그중 유리한 지역으로 평가된 양덕군의 온천지구를 현지고찰하고 멋있게 하나 지으려고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랜 시간에 걸쳐 양덕군 온정리일대의 온천골들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천의 용출량과 물온도를 비롯한 중요특성에 대하여 자신께서 직접 료해하시고 그곳을 온천문화휴양지의 적지로 확정하시였다.

그이께서 어느한 용출구로 가실 때에는 예견치 않았던 소낙비가 억수로 쏟아져내렸다.하지만 그에는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온천물이 쉬임없이 뿜어져나오는 용출구를 보시면서 그 무슨 보석이라도 찾으신듯 환하게 웃으시였고 뜨거운 온천물에도 주저없이 손을 담그어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아직은 그 누구도 본적 없고 들은적 없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이라는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려 여러 차례 이곳을 찾고찾으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는 실로 끝이 없는것이였다.

눈이 많이 내리는 양덕지구의 기온을 헤아려보시며 스키장건설을 발기하시고 그 위치까지 몸소 확정해주신분,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온천문화휴양지건설에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며 무려 2 000여건에 달하는 형성안들을 지도해주신 인민의 어버이,

몸소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들을 주시고 혁명적인 조치도 취해주신 우리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에 대하여 어찌 한두마디로 다 전할수 있으랴.

려명거리를 일떠세우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도하여주신 형성안만 해도 무려 천수백건이나 된다는 사실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고 우리 인민들이 쓰고살 건축물들은 먼 후날에도 손색없이 완전무결해야 하며 사회주의문명국의 표본이 될수 있는 최고의 수준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이다.

그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탄생한 로동당시대의 창조물들은 그 얼마이던가.

미래과학자거리, 송화거리,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세계굴지의 련포온실농장,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대성산아이스크림공장…

이 땅의 모든 창조물들은 그 어느것이나 오직 조선에서만 찾아볼수 있는것으로, 비반복적이고 독창적인것으로, 개성이 뚜렷하고 혁신적인것으로 되여야 한다, 세계에 도전하라, 세계와 경쟁하라, 세계를 앞서나가라, 이것이 우리 당이 창조와 건설에서 확고히 견지하고있는 지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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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기 리당위원회앞에 나선 기본임무

주체112(2023)년 3월 12일 로동신문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실현하는데서 관건적인 문제는 당의 기본전투부대인 리당위원회들이 맡고있는 사명과 본분을 다하는것이다.다시말하여 수천에 달하는 리당조직들이 자기앞에 나선 기본임무를 깊이 자각하고 그 실현을 위해 주력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리당조직들에서는 농촌의 정치사상진지, 계급진지를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을 농촌의 참된 주인, 애국농민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합니다.》

현시기 리당위원회앞에 나선 기본임무는 농업근로자들을 사회주의농촌의 참된 주인, 농촌혁명의 직접적담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며 당의 농업정책을 직접 책임지고 집행해나가는것이다.

오늘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사회주의농촌의 참된 주인, 농촌혁명의 직접적담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은 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실현을 위한 결정적담보로 된다.

지금 농촌들에서는 혁명의 간고한 시련을 체험해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주력으로 등장하고있다.또한 그 변혁의 폭과 심도에 있어서 전례없는 농촌진흥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 농업근로자들을 당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열혈투사, 혁명성과 조직성, 집단주의정신이 강한 참된 주인들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사업에서 주체의 주동적역할에 따라 그 성패가 결정되는것과 마찬가지로 오늘 농업근로자들을 어떻게 준비시키고 어떻게 분발시키는가에 따라 농촌진흥의 성과가 좌우되게 된다.이것은 다름아닌 농촌당조직들의 역할에 크게 달려있다.

그런데 지금 어떤 리당위원회들에서는 형편의 어려움에 빙자하면서 농장원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소홀히 하고있는 편향이 나타나고있다.

모든 리당조직들이 기층당조직으로서의 본도에 충실할 때만이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 농촌진흥의 주력군으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갈수 있다.

리당위원회가 당의 농업정책을 직접 책임지고 집행해나가는것은 오늘의 난국을 타개하고 농업발전토대를 튼튼히 닦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리당위원회는 리안의 모든 사업을 당적으로 책임지는 주인이다.

주인이 자기 구실을 다할 때 지금같이 난관이 겹쌓이고 지속되는 속에서도 지지부진이 아니라 더욱 용기백배 내달릴수 있다.

이것은 다같이 어렵고 해마다 들이닥치는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도 같이 받지만 제힘으로 일떠서고 발전해나가는 농장들의 경험이 잘 보여주고있다.

주인답게 생각하고 주인답게 고심하면서 주인구실을 착실하게 하여 모두가 진짜주인이 되게 하는것이 리당조직의 직분이다.조건이 어렵고 힘에 부친다고 하여 그 막중하고도 성스러운 책임앞에 물러앉아 당적본분을 포기하면 바로 그때부터 리에는 주인이 없어지게 되며 그런 단위는 언제 가도 제발로 걸어나갈수 없게 되는것이다.

하기에 당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모든 리당위원회들이 당의 기본전투부대, 기백있고 전투력있는 집단이 되여야 한다는 요구를 제기하고 전당강화에서 농촌리당을 대단히 중시하고있는것이다.

우리 당이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실현을 위하여 방대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을 전개하고있는 현시기 모든 리당위원회들은 농업발전의 전초선을 지켜섰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자기의 기본임무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한다.

농장원들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고 그들의 열의를 높이기 위한 교양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리당일군들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농장원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심장마다에 충성과 애국의 불을 지펴올려야 한다.특히 모든 농장원들에게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정신과 당적, 국가적으로 취해진 조치들에 대하여 잘 알려주어 그것이 자기자신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한것이라는것을 절감하고 그 관철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도록 하여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교양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혁신하는것이다.

지난 시기에는 비록 새롭고 혁신적인것이였다고 할지라도 오늘의 실정에 부합되지 않으면 고인물을 빼듯이 제때에 갱신하여야 한다.

대중이 심장으로 공감하고 일떠설수 있게!

여기에 교양사업의 목적이 있고 진정한 위력이 있다.

리당일군들은 참신하면서도 통속적이고 인식교양적효과를 크게 하는 원칙에서 멋따기식, 천편일률식의 낡은 사업방식에 종지부를 찍고 농촌의 현 실정과 대중의 심리에 맞게 교양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부단히 사색하고 탐구하여야 한다.

리당위원회가 농촌당세포사업에 항상 관심을 돌리며 그 역할을 최대로 높이도록 하는것 또한 중요하다.

지금 리당위원회가 작전하고 집행하는 사업의 적지 않은 몫이 당세포들을 통하여, 당세포비서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의하여 이루어지고있다.때문에 리당위원회는 당세포사업에 주력하여야 하며 당세포비서들을 발동하여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조직지휘하고 그 실현을 확실하게 담보해나가야 한다.그리하여 모든 당세포비서들이 농장원 한사람이라도 더 애국농민대렬에 들여세우며 자기 분조, 자기 작업반, 자기 마을의 진흥을 자기 손으로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 기수적역할을 다하도록 하여야 한다.

리당위원회들은 당의 농업정책을 생명으로 틀어쥐고 그에 맞게 당적지도를 더욱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당의 농업정책관철을 위해 리당위원회가 있다.

리당위원회들은 농사결과를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각오밑에 영농사업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주인다운 립장에서 사고하고 고심하면서 솔선 떠안고 풀어나가야 한다.

알곡증산의 비결은 오직 과학기술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농장의 구체적실정에 맞는 계획과 실현가능성이 담보된 방법론을 마련하면서 온 농장에 과학농사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로력타발, 조건타발을 앞세우면서 관개시설들의 수리정비와 지력제고 등을 종이장우의 계획으로나 남게 하고 눈가림식으로 굼때버리는 그릇된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도록 일군들에 대한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며 그 집행정형을 드세게 잡아채야 한다.

오늘 나라의 4 000분의 1을 맡고있는 리당위원회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실로 크다.

모든 리당위원회들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에서 맡고있는 임무를 다시금 깊이 자각하고 하나와 같이 분발함으로써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고 농업발전의 전망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는데 적극 기여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청년들의 정신세계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주체112(2023)년 3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본태와 대풍모를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사랑과 헌신,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사는 우리 사회에서 너무도 례사로이, 너무도 평범하게 쓰이는 말이다.

하지만 조국의 장한 아들, 더없이 귀중한 혁명동지에게 바쳐진 아름답고 고결한 삶에 대하여 우리는 사랑과 헌신이라는 말로밖에 달리 표현할수 없다.

의학연구원 합성제약연구소 연구사 김혁철, 은률군 읍에서 살고있는 최선영, 문덕군 상북동리에서 살고있는 전주옥동무들은 조국을 위해 피흘려 싸운 특류영예군인을 위해 보람찬 청춘시절을 가장 아름다운 선택으로 빛내여가고있는 훌륭한 청년들이다.

우리는 여기에 그들의 심장속에 간직된 우리 시대 청춘들의 숭고한 지향, 참된 사랑과 헌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

 

친아들이면 이보다 더하랴

 

누구나 말한다.애국에 대하여, 사회와 집단, 동지를 위한 헌신에 대하여…

하다면 그가 누구이든 자신을 이런 물음앞에 세워보자.

나는 특류영예군인의 친자식이 되여 한생을 변함없는 헌신으로 이어갈수 있는가.

결코 가볍게는 대답할수 없는 물음이다.함흥시에는 시대의 이 물음앞에 말이 아닌 실천으로 대답하고있는 훌륭한 청년이 있다.

의학연구원 합성제약연구소 연구사 김혁철동무이다.그는 지난 10여년세월 함흥시 회상구역에서 살고있는 특류영예군인 박경호동무와 그의 가정을 위해 친혈육의 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김혁철동무가 영예군인가정과 남다른 인연을 맺은것은 지금으로부터 16년전이였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조국보위초소로 떠나는 동무들을 바래우기 위해 역두에 나왔던 그는 한 특류영예군인의 모습을 보게 되였다.영예군인은 한학교에서 공부하던 학생의 아버지였다.

그날 아들에게 집걱정은 하지 말고 군사복무를 성실하게 할것을 당부하는 영예군인을 보며 그는 생각이 깊어지는것을 어쩔수 없었다.맏아들에 이어 막내아들까지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운 그가 더없이 돋보였다.당시 대학입학을 눈앞에 둔 김혁철동무는 역두에서 그들에게 말했다.

이제부터 자기가 영예군인의 친아들이 되겠다고.

박경호동무와 안해는 말만 들어도 고맙다고 몇번이나 뇌이였지만 진정어린 그 말과 더불어 자기들을 위한 헌신의 나날이 16년세월 이어지리라고는 미처 생각지 못했다.

그때부터 김혁철동무는 박경호동무의 가정과 한식솔이 되였다.

대학생이 되여 학과학습으로 바쁜 속에서도 영예군인에게로 향한 그의 발걸음은 언제 한번 드틴적이 없었다.대학을 졸업하고 연구사로 일하면서도 마찬가지였다.

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김혁철동무의 소행에 감동을 금치 못할 때마다 영예군인은 자랑스럽게 말하군 하였다.

《친아들이면 이보다 더하겠소.》

김혁철동무가 오랜 세월 변함없이 새겨온 헌신의 발걸음, 그것은 단순한 동정이나 인정으로 내짚은 걸음이 아니였다.

자기들의 행복한 오늘속에 조국을 위해 한몸내댄 전세대들의 피와 땀이 진하게 스며있음을 심장으로 절감한 세대, 바치는데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는것을 인생관화한 한 참된 인간의 뜨거운 심장속에 간직된 보답에 대한 강렬한 지향과 불같은 인간애가 비낀 걸음이였다.

김혁철동무는 비록 불편한 몸이지만 년로보장을 받을 때까지 일손을 놓지 않은 영예군인의 결곡한 마음에 자신을 따라세우며 오늘도 나라를 위한 보답의 길, 혁명의 전세대를 위한 헌신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가고있다.

 

심산의 꽃

 

누가 말했던가.처녀시절의 사랑은 심산에 피여나는 꽃과 같다고.

인생의 반려, 한생의 길동무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행복넘친 미래를 설계하며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피여나는 처녀시절의 사랑은 얼마나 아름답고 순결한것인가.

은률군 읍에서 살고있는 최선영동무의 가슴속에 움터난 사랑은 그대로 심산의 꽃이였다.그렇게 조용히, 남모르게 찾아온 사랑이였다.

지금으로부터 여러해전 최선영동무의 언니 최선화동무는 은률군 읍종합진료소 의사로 일하던 나날 읍 18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영예군인에 대하여 알게 되였다.

조국을 지키는 길에서 청춘을 빛내인 영예군인의 모습은 최선화동무의 뇌리에서 좀처럼 지워질줄 몰랐다.그는 늘 입버릇처럼 외웠다.

《참 훌륭하고 의젓한 청년인데…》

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최선영동무는 왜서인지 그 영예군인에게로 쏠리는 마음을 어쩔수 없었다.

그리하여 최선영동무는 언니와 함께 휴식일과 명절때마다 전우철동무의 집을 찾군 했다.몸이 불편한 아들을 둔 부모의 일손을 돕고 영예군인의 말동무라도 해주고싶은 소박한 생각에서였다.

이렇게 그는 아름다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되는 첫걸음을 내짚었다.영예군인의 집을 찾고 또 찾던 나날 그는 전우철동무가 불의의 정황에서 한몸 서슴없이 내대여 임무를 끝까지 수행한 참된 병사였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어느날 그가 영예군인의 집에 들어섰을 때였다.전우철동무가 기타반주에 맞추어 열정적으로 노래련습을 하고있는 모습이 눈에 띄웠다.알고보니 주변농장의 모내기현장에서 진행할 경제선동준비를 하고있는 참이였다.

최선영동무는 군사복무의 나날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마음속군복을 벗지 않고 조국을 위한 복무의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는 영예군인의 숭고한 정신세계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는 가슴이 달아올랐다.그리고 행복했다.이런 훌륭한 사람에게 생의 기쁨과 희열을 안겨주는것이 얼마나 가슴벅찬것인가를 새롭게 느끼였다.

하지만 그는 미처 몰랐다.전우철동무에게 어쩔수없이 끌리게 되는 마음이 심산의 꽃처럼 남몰래 움터나게 될 사랑의 씨앗이라는것을.

지난해 11월 15일 만사람의 축복속에 전우철동무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날 정말 훌륭한 소행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에게 최선영동무는 붉어지는 얼굴을 숙이며 이렇게 대답했다.

《심장이 가리킨대로 했을뿐입니다.》

 

권리와 의무

 

지금으로부터 세해전 11월 23일 문덕군 상북동리는 류다른 경사로 들끓었다.리에서 살고있는 특류영예군인 백원철동무가 희천시에서 살던 전주옥동무와 행복한 새 가정을 이루었던것이다.

하다면 이날의 뜻깊은 결혼식에는 어떤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그해 초가을 어느날이였다.

자정도 넘은 깊은 밤 교교한 달빛이 창가로 비쳐들며 솔곳이 잠든 전주옥동무의 얼굴을 어루쓸고있었다.임정순녀성은 이윽토록 딸의 얼굴을 들여다보았다.수십년세월 보아온 얼굴이지만 왜서인지 새삼스레 생각되는 모습이였다.슬하에 두고 금이야옥이야 키우면서 늘 어리다고만 여겨온 딸이였다.

(원 자식두, 그런 어벌큰 생각을 하고있으면서도 이 어미에게 한마디 말도 안하다니…)

문득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 삼삼히 떠올랐다.

어느날 늦은저녁 전주옥동무는 깊은 생각에 잠긴채 집에 들어섰다.밥상을 마주하고도 몇술 뜨는둥마는둥하던 그가 어머니에게 말했다.

《오늘 우리 동네에서 살고있는 명애아주머니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중 그의 사촌동생에 대해 알게 되였어요.동생이 특류영예군인인데 지금 고향인 문덕군에서 살고있다더군요.군사복무시절 전우들을 위해 한몸을 기꺼이 내댄 훌륭한 사람이래요.》(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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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조국강산 : 칠보산 내경대의 아침

주체112(2023)년 3월 12일 로동신문

 

 

칠보산의 내칠보구역에 위치한 내경대는 내칠보의 안쪽경치를 가까이에서 둘러볼수 있다고 하여 내경대라고 부른다.

내경대는 승선대와 탄금대사이 금강골에 위치한 곳으로서 멀리로는 망월대, 무희대와 함께 넘쳐나게 담은 밥그릇같은 반두암, 8만대장경을 꽂아놓은듯한 서책봉, 피아노바위, 례문암, 가마바위 등이 한눈에 안겨오고 가까이로는 타종암과 종각봉, 유람선바위를 비롯한 수많은 기암괴석들을 부감할수 있는 곳에 있다.

내경대, 그 이름 불러보면 이곳에 오르시여 우리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명산이 훌륭히 꾸려진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칠보산은 언제 보아도 천하절경이라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이 귀전에 들려오는듯싶다.

명산도 세월을 잘 만나야 빛을 내기마련이다.

일만경치를 자랑하는 칠보산,

로동당세월속에 조선의 명산 칠보산은 명산중의 명산, 인민의 명산으로 더더욱 아름다와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철의 붉은 노을 -북방의 철의 기지에 약동하는 총진군의 숨결을 안아보며-

주체112(2023)년 3월 11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 철강재생산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있는 굴지의 대야금기지 김책제철련합기업소, 그 이름만 불러보아도 철의 기지의 웅건한 자태가 우렷이 안겨들고 찬란한 미래를 불러오는 려명인양 제철지구의 창공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주체철의 붉은 노을이 눈앞에 밟혀온다.

민족의 존엄과 위용, 자립경제의 위력을 과시하며 산소열법용광로의 출선구에서 쏟아져내리는 주홍빛쇠물의 장쾌한 광경은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높뛰게 하는것인가.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 19만t의 공칭능력을 뛰여넘어 27만t의 선철을 뽑아냄으로써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준 자랑스러운 전통이 그대로 살아 맥박치는 철의 기지 김철.

우리 식의 야금공업의 새로운 시대를 긍지높이 자랑하는 이곳에서 우리는 그 어떤 뢰성벽력에도 드놀지 않는 주체조선의 불굴의 기상과 억센 숨결을 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 선진기술을 받아들여 철생산원가를 낮추고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의 운영을 정상화하여 철강재를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산소열법용광로주상에 서있다.

무수한 불꽃을 날리며 이글거리는 용암마냥 도도히 굽이쳐흐르는 쇠물을 바라볼수록 누를길 없는 격정의 파도가 밀려든다.

주체철의 탄생이 안아온 이 용용한 흐름이야말로 위대한 시대를 구가하는 자립의 거세찬 대하, 민족자존의 고귀한 산아가 아니랴.

콕스의 멍에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원료와 연료로 강철증산의 동음을 울려가는 대야금기지의 현실,

력사의 기적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는 오늘의 자랑찬 현실은 정녕 어떻게 이룩된것이던가.

조국청사에 또 한돌기 승리의 년륜을 새긴 주체105(2016)년의 한해가 저물어가던 12월 어느날이였다.

새해를 눈앞에 둔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는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을 쌍기둥으로 하여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김책제철련합기업소를 추켜세워야 한다고, 김책제철련합기업소를 추켜세워야 나라의 긴장한 철강재문제를 풀고 경제를 활성화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그이께서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 주체철생산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연구도입한 산소열법용광로를 받아들여 확대조업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콕스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고 비콕스에 의한 철생산방법으로 전환할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콕스에 영원히 종지부를!

단호한 결심과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는 경애하는 그이의 음성은 일군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그럴수록 일군들의 눈굽은 뜨거워올랐다.

비콕스에 의한 강철생산을 위해 한평생 그리도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천만로고가 사무치게 어려와서였다.

일찌기 콕스에 매일것이 아니라 우리 식의 제철법으로 나갈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사람들이 신심을 가지지 못할 때마다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사람은 주체철을 해야 한다고 하시며 우리의 원료, 연료에 의한 철생산체계의 완성을 위해 참으로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 비콕스제철법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비콕스제철법을 받아들이는것은 금속공업의 자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나아가서는 나라의 자주성을 보장하는 문제와도 관련되여있다고 절절히 말씀하시며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현지지도강행군길에 계신 위대한 장군님.

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할 만단사연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진정 위대한 수령님들의 금속공업령도의 전 과정은 그대로 야금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헌신의 력사였다.

하많은 추억을 떠올리는 일군들의 가슴마다에는 우리 수령님들의 간절한 념원이 바야흐로 이 땅에 현실로 펼쳐지게 되리라는 확신이 그들먹이 차올랐다.

자립의 만년토대를 굳건히 다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구상에 의하여 북방의 철의 기지에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를 일떠세우기 위한 일대 공격전이 개시되였다.

이를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력한 당지도소조를 파견해주시는 한편 김철의 주체화대상공사를 힘있게 추진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명철하게 밝혀주시며 대상공사를 최단기간내에 끝내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주체화대상공사에 필요한 로력과 자금, 자재와 설비를 최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6(2017)년 한해동안에만도 수십차례의 세심한 지도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그리고 유능한 과학자, 기술자들이 주체화대상공사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적극 풀어주도록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그 나날 일군들에게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콕스와 결별하고 우리의 원료와 연료에 의한 제철, 제강기술을 더욱 완성하여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할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온 나라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철의 기지 김철은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졌다.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를 하루빨리 완공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충성의 보고를 올리자!

이런 불같은 일념을 안고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산악같이 일떠서 위훈창조의 날과 날을 이어갔다.

이들뿐이 아니였다.

주체화대상공사에 참가한 과학자, 기술자들도 완공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쏟아부었으며 도의 책임일군들은 물론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까지 일심동체가 되여 대상공사에 자기들의 마음을 합치였다.

우리와 만난 한 일군은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를 건설하던 날과 달들은 우리 김철사람들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다는 철석같은 신념이 억척으로 자리잡은 뜻깊은 나날이였다고, 이 신념은 우리 김철로동계급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이것은 비단 그만이 아닌 기업소 전체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강철증산으로 우리 당을 받들어가는 김철로동계급을 언제나 생각하시며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함경북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삼복철의 무더위속에서도 현지지도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던 나날 김철의 로동계급에게 자신의 뜨거운 진정이 담겨져있는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도록 하신 경애하는 그이이시다.

주체106(2017)년 10월에는 70번째 생일을 맞는 한 용광로의 로장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도록 하신 가슴뜨거운 사실을 지금도 감회깊이 떠올리는 김철사람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김철로동계급에 대한 그이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있어 김철의 주체화대상공사는 짧은 기간에 훌륭히 완공되게 되였다.

주체107(2018)년 1월 16일은 김철사람들에게 있어서 잊지 못할 날들중의 하루이다.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에서 첫 쇠물을 뽑던 그날 온 제철지구에는 감격의 눈물바다가 펼쳐졌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그처럼 념원하시던 주체철이 쏟아져내립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늘의 대경사를 안아오시였습니다.》…

마음속진정을 터치고 또 터치는 련합기업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얼굴로는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흰눈이 펑펑 쏟아져내리던 12월 불편하신 몸으로 평양에서 멀리 떨어진 자기들의 일터에 찾아오시였던 위대한 장군님 생각이 북받쳐 더욱 흐느껴운 이들이였다.

그때로부터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더욱 분발하여 강철생산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켜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과 2월에도 맡겨진 생산목표를 빛나게 수행한 이들이다.

지금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제철지구에 산소열법용광로 1기를 더 건설할데 대한 통이 큰 작전을 펼치시고 이 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완공의 보고를 드리기 위해 철야전을 벌리고있다.

들끓는 현장에서 우리와 만난 기업소책임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은 곧 우리의 실천입니다.수십년전 우리 기업소를 찾으시였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형용광로를 건설해놓으면 세계에 큰 로케트를 쏘는것과 같다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습니다.이제 머지않아 또 하나의 산소열법용광로가 일떠서면 그것은 주체적인 금속공업발전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될것입니다.》

신심에 넘쳐있는 그의 목소리는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었다.

창공을 찌를듯 자기의 거대한 몸체를 완연히 드러낸 산소열법용광로, 그 장쾌한 웅자는 절세위인의 투철한 민족자주정신, 숭고한 조국애가 빛발치는 자립의 억센 기둥, 자력갱생의 표대가 아니랴.

그렇다.김철의 붉은 쇠물, 정녕 그것은 당이 안겨준 자립의 억척같은 신념과 강철로동계급의 고결한 애국의 열도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충성의 붉은 쇠물인것이다.

이 나라가 무엇으로 강하고 우리 조국의 줄기찬 전진이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를 증견하는 북방의 철의 기지 김철.

위대한 격동의 시대를 구가하며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서게 될 용광로앞에서 우리는 다시금 확신한다.

민족번영의 만년토대를 억세게 다져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주체철의 붉은 노을은 영원하리라고.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그이를 높이 모시여 이 땅에는 사회주의강국의 새 아침이 반드시 밝아오리라는것을.(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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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정치건설에서 나서는 요구

주체112(2023)년 3월 11일 로동신문

 

당의 정치건설은 당의 령도력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옳바른 정치풍격을 유지공고화하는데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업이다.당의 정치건설은 항상 중시되고 강화되여야 하며 조직건설, 사상건설을 비롯한 이여의 다른 당건설분야를 선도하고 규제하는데서 필수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로동당을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력사적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의 정치건설의 기본요구는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새로운 높이에서 심화시키는것이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우리당 령도력의 중추이고 정치풍격의 중핵이며 다른 모든 혁명적당들이 부러워하는 우리 당의 높은 존엄과 강한 전투력의 근간이다.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서 만족이나 완성이란 있을수 없으며 이 사업에서는 한치의 양보나 드팀도 있어서는 안된다.

오늘 우리 당이 내세운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의 리상적인 목표는 전당이 당중앙과 하나의 머리, 하나의 몸을 이룬 일심일체가 되는것이다.이것은 전당에 당중앙의 권위를 견결히 사수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결정지시를 무조건 관철하는 혁명적기풍,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철저히 당중앙에 집중시켜 결론에 따라 처리하고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밑에 전당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엄격한 질서와 규률을 세우는 사업을 한시도 늦추지 말고 계속 심도있게 벌려나갈 때 성과적으로 실현될수 있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일군들과 당원들의 마음속에서 스스로 우러나오는 충성심이 안받침될 때 더욱 공고화되게 된다.당조직들은 천만품을 들여 충실성배양을 실속있게 하여 전당에 신념화되고 순결한 충실성이 정치사상적 및 도덕의리적품성으로 공고화되게 함으로써 정세가 변화되고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가 대중의 열렬한 충성심을 기반으로 하여 부단히 강화되게 하여야 한다.

당의 정치건설의 중요한 요구는 다음으로 각급 당위원회들이 해당 단위의 최고지도기관, 정치적참모부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정확히 수행하도록 하는것이다.

각급 당위원회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치적생명을 책임지고있는 직접적인 보호자이다.당위원회들이 잘 준비되고 활약하여야 전당이 강화되고 모든 당원들이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안겨준 당의 신임에 높은 정치적자각과 사업실적으로 보답할수 있으며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일대 혁명적앙양이 일어날수 있다.

당위원회는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집행하는 해당 단위의 최고지도기관이다.당의 사상과 로선을 견결히 옹호하고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은 당조직들의 기본사명이며 당위원회들의 사업성과는 당정책관철에서 나타나야 한다.

해당 당위원회들은 자기 지역과 단위의 기관들과 단체, 조직들을 다 장악하고 통일적으로 지도통제하는 체계와 질서를 철저히 견지하며 당내민주주의를 적극 발양시키면서 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로 모든 사업을 옳게 진행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특히 당조직들의 사업을 사람과의 사업으로, 정치활동으로 일관되게 하여 당사업이 행정실무화되고 당일군들이 행정대행을 하는 경향을 철저히 극복하여야 한다.

당의 정치건설의 중요한 요구는 또한 모든 당원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가지고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는것이다.

당원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지니고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는것은 우리 당이 정치건설에서 초점을 두고 해결하여야 할 과제이다.당을 이루고있는 매 당원들이 자각적인 선봉투사, 정치활동가답게 높은 정치의식을 지니고 투쟁하여야 당이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나갈수 있다.

당원들의 정치적감수성과 정치리론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는 학습과 자체수양을 강화하는것이다.당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들을 원리적으로,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깊이 연구체득하고 강연회, 학습회를 비롯한 집체학습에 빠짐없이 참가하며 당보학습을 체질화, 습벽화하여 정치의식을 부단히 높여나가야 한다.

당회의와 당생활총화는 당성단련과 정치의식제고를 위한 훌륭한 학교이다.당원들은 당회의에 참가하여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 자기 부문과 단위의 사업개선에 보탬이 되는 창발적의견도 적극 제기하고 집체적협의를 강화하는 과정을 통하여 정치의식을 부단히 높여나가는것과 함께 당생활총화에 성실히 참가하여 당적수양을 쌓고 자신을 혁명적으로 단련해나가야 한다.

당의 정치건설의 중요한 요구는 다음으로 혁명과 건설에 대한 령도방법을 부단히 발전시키는것이다.

지도와 대중을 옳게 결합시키는것은 당의 정치적령도에서 언제나 필수적인 문제로 나선다.

당의 령도방법을 부단히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당이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장구한 투쟁행정에 창조하고 그 생활력이 남김없이 발휘된 위력한 령도방법들을 오늘의 당사업과 당활동에 적극 구현하면서 시대와 혁명발전에 맞게 더욱 풍부화해나가야 한다.이와 함께 각 부문별로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혁신적이며 비약적인 새로운 발전기준과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방법과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비롯하여 새시대에 창조된 방법들을 활용하여 사회전반을 계몽, 분발시키고 일신시켜나가는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영웅적서사시를 수놓아가는 영광스러운 투쟁속에서 당과 대중사이에 이루어지는 믿음과 존중, 헌신과 의리의 숭고한 관계를 통하여 전당적인 훌륭한 당풍, 전사회적인 훌륭한 풍조와 분위기를 주도하는것도 령도방법의 하나라고 할수 있다.전당적으로 혁명선배들과 시대의 선구자들, 성실한 근로자들을 존중하고 내세우며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돌봐주는것과 같은 좋은 기풍을 적극 장려하고 배양함으로써 사회생활전반에 긍정이 지배되게 하고 고상한 덕과 정이 국풍으로 부단히 승화되게 만들어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은 백년, 천년을 담보하는 당의 면모와 기풍을 확립하는데서 당의 정치건설이 가지는 중요성을 잘 알고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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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은 무엇으로 담보되는가

주체112(2023)년 3월 11일 로동신문

 

사람들은 누구나 높은 인격을 지니고 사회와 집단의 사랑과 존경속에 살기를 원한다.하다면 인격을 나타내는 기본징표는 무엇이고 그것은 무엇으로 담보되는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례의도덕이 있는 사람은 인격이 높아보이고 사회와 집단,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지만 례의도덕이 없는 사람은 그렇지 못합니다.》

도덕을 떠나 인격에 대해 론할수 없다.그것은 도덕이 사람들의 사상감정과 정신도덕적풍모, 문화적소양을 반영하기때문이다.

인격은 결코 인간의 겉모습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가 지닌 정신도덕적풍모에 있다.도덕이 밝은 사람은 겉모습이 비록 수수해도 돋보이지만 아무리 인물이 멀끔하고 높은 직위에서 일한다고 해도 도덕적으로 저렬하면 대중의 손가락질을 받게 된다.

오늘 우리 주위에는 인격자로 불리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로천분광산 굴착기운전공인 태혜영동무도 그런 인격자들중의 한명이다.

그는 가정부인의 몸이지만 바람세찬 철산봉에서 남자들도 다루기 힘들어하는 대형굴착기를 운전하며 하루하루를 보람있게 수놓아가고있다.광부들이 그를 가리켜 철산봉의 꽃이라고 정담아 부르고있는것은 한직종에서 묵묵히 일하고있는데도 있지만 그보다는 사회와 집단앞에 지닌 도덕적의무에 성실하기때문이다.

그는 어떻게 되여 누구나 선뜻 나서기 저어하는 힘든 일을 계속 해올수 있었는가고 묻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답하군 한다.

《누구든 해야 할 일이 아닙니까.》

이런 녀성을 어찌 인격자라고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며칠전 평양역에서 련못동으로 가는 무궤도전차안에서 우리는 참으로 인상깊은 일을 목격하게 되였다.무궤도전차가 방금 정류소를 떠나는데 한 청년의 목소리가 울렸다.

《어서 여기에 앉으십시오.》

그러자 나이지숙한 녀자손님은 일없다고, 자기는 두 정류소만 가면 된다고 사양했다.그다음에도 권하고 사양하는 말소리가 계속 울렸다.끝내 녀성을 자리에 앉히는 청년에게 뭇사람들의 존경어린 눈길이 모아졌다.무궤도전차가 몇정거장 지나서 멎어서자 자리를 양보했던 청년이 천천히 전차에서 내렸다.무심결에 창밖을 내다보던 우리는 흠칫 놀랐다.청년이 다리를 몹시 절며 걸어가고있었던것이다.이때 우리의 등뒤에서 이런 목소리가 울려왔다.

《저 청년은 우리 인민반에서 사는 영예군인이랍니다.》

모두의 놀란 눈길이 일시에 창밖으로 쏠렸다.다리를 절며 걸어가는 청년의 모습은 우리에게 인격의 높고낮음은 무엇에 의해 좌우되는가를 다시금 새겨주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례의도덕을 떠나서는 동지들사이의 참다운 관계와 집단의 단합과 화목을 이룩할수 없으며 사회에 혁명적인 사업기풍과 건전한 생활기풍을 세울수 없다고, 례의도덕을 어떻게 지키는가에 따라 사람들의 인품과 문화수준이 평가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인간풍모의 완성은 도덕적풍모의 완성에 있다.

사회와 집단에 대한 도덕적의무를 성실히 리행하고 언어생활에서 문화어를 적극 살려쓰며 대상과 정황에 따르는 례의도덕을 잘 지켜나가야 한다.이와 함께 사회공중도덕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켜나가야 한다.

누구나 자신을 정신도덕적으로 끊임없이 수양하고 완성해나가며 진정한 인격자가 될 때 우리의 생활은 그 얼마나 아름다와질것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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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이라면 인간적매력이 있어야 한다

주체112(2023)년 3월 10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의 당일군들은 누구나 다 혁명의 원리를 알고 인간성과 인정미를 가진 참된 당일군이 되여야 합니다.》

대중은 어떤 일군을 따르는가.

실천력이 강한 일군, 박식한 일군, 락천적인 일군…

이처럼 사람들의 견해는 나름대로이다.하다면 대중이 스스로 끌리고 따르게 되는 일군의 인간적매력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고상한 인간성과 뜨거운 인정미이다.

꽃에 향기가 있는것처럼 사람에게도 고유한 인간적향기가 있다.향기로운 꽃에 벌과 나비가 날아들듯이 인간성과 인정미가 풍부한 사람을 누구나 좋아하며 따른다.

고상한 인간성과 뜨거운 인정미는 일군들 특히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품성이다.

사람과의 사업을 해야 하는 당일군에게 인간성과 인정미가 넘쳐야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마음의 문을 열수 있으며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킬수 있다.당일군이 아무리 정치사상적으로 견실하고 높은 실무능력을 소유하였다고 하여도 작풍이 거칠면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사람과의 사업을 전임으로 하는 당일군이 다정다감하지 못하고 메말라 사람들이 멀리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는가.당권과 직권으로는 결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대중에게 호령하고 틀을 차리며 엄엄한 인상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일군, 인민들의 생활상애로는 외면하고 실무적으로 일하는 일군은 당일군이라고 할수 없다.

높은 당성과 실력, 강한 원칙성과 함께 고상한 인간성과 뜨거운 인정미는 당일군들이 지녀야 할 기본품성이며 여기에 사람들이 스스로 끌리게 하는 인간적매력이 있다.

물론 고상한 인간성과 뜨거운 인정미는 저절로 타고나는것이 아니다.천성적으로 딱딱하거나 메마른 사람도 있고 칼날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도 있다.그러나 일군이라면 성격상결함을 고치고 인간적매력을 지니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한 일군의 교훈적인 이야기가 있다.

어느날 일군은 급병으로 입원하게 되였다.

며칠 안있어 종업원들이 찾아왔다.

일군에게는 가족들이 왔을 때보다 더 반갑고 고마왔다.

그런데 면회온 종업원들속에는 아파할 때 일군이 한번도 찾아가보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다.지어 일군은 할 일이 많다고 하면서 《과연 바쁠 때 앓누만.》 하고 인정머리없는 말까지 하였었다.

일군은 종업원들을 마주보기가 민망스러웠다.배고픈 사람이 배고픈 설음을 안다고 앓아보니 앓는 사람의 심정을 리해했다고 할가, 직위가 높다고 해서 특별한 존재처럼 여기던 나머지 인정도 없어지게 되였던 자신이 몹시 부끄러웠다.

아래사람들이 아파할 때 얼굴 한번 내밀지 않던 매정한 처사를 돌이켜보며 자신을 심각히 뉘우쳤다.

이렇게 몰인정한 현상은 단순히 성격이나 작풍상의 문제가 아니다.당일군들이 고상한 인간성과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는 문제는 당을 받드는 자세와 립장에 관한 문제, 대중을 대하는 사상관점에 관한 문제이다.왜냐하면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 모습은 당일군들의 풍모를 통하여 인민들에게 비쳐지기때문이다.대중은 당일군들의 말과 행동에서 당의 숨결을 느끼고 인민을 위하여 베푸는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체감하게 된다.

당일군들은 군중이 항상 자기를 바라본다는것을 자각하고 고상한 인간성과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당일군의 인간적매력은 화려한 언사에 있는것이 아니다.

당일군에게 있어서 인간성은 인민들을 자기 살붙이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는데서 표현된다.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지켜주고 빛내여주는데서 긍지와 기쁨을 찾는 당일군, 진심으로 사람들을 존경하고 위해주는 당일군을 대중은 믿고 따른다.당일군들이 뜨거운 심장과 넓은 도량을 지니고 사람들을 품어주며 결함이 있거나 과오를 범한 사람일수록 더 진정을 고여야 누구나 숨기고있던 허물도 마음속고충도 서슴없이 터놓게 되고 광범한 군중이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더욱 굳게 뭉치게 된다.

고상한 인간성과 뜨거운 인정미는 끊임없는 수양과 단련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참된 인간성은 책보다도 대중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지니게 된다.

어린 자식의 마음도 다 알고 다 자란 자식의 생각도 헤아리는것이 어머니이다.이것은 어머니가 자식의 성격과 취미, 건강과 정신상태 등을 환히 꿰들고있기때문이다.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이 아파할 때 함께 아파할줄 알고 기뻐할 때에는 같이 기뻐할줄 아는 당일군이 군중성이 있고 인간성이 있는 당일군이다.군중을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정을 주고받는 혁명동지로 여기고 생산에 앞서 로동보호, 문화후생사업을 생각하고 종업원들의 출근률을 따지기 전에 생활조건, 교통조건 등을 먼저 알아보는 당일군을 사람들은 존경하고 따른다.

이렇듯 인간성과 인정미는 당일군자격과 직결된 중요한 징표로 된다.

모든 당일군들은 대중이 스스로 끌리고 따르게 되는 인간적매력을 지니기 위해, 고상한 인간성과 뜨거운 인정미로 대중을 교양하고 이끌어나가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이 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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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인 화학공업창설에 크게 공헌한 과학자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초대원장 리승기선생-

주체112(2023)년 3월 10일 로동신문

우리 국가의 발전행로에 뚜렷한 자욱을 새긴 충신, 애국자들

 

열렬한 조국애와 민족적량심을 지니고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해 한생토록 탐구의 길을 걸어온 우리의 과학자들속에는 주체적인 비날론공업을 창설하고 화학공업의 자립적발전에 크게 공헌한 리승기선생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에는 국경이 없다고 하지만 우리 과학자들의 신념에는 국경이 있고 자기의 혁명진지가 있습니다.》

1905년 농민가정에서 출생한 리승기선생은 민족을 위한 학문연구에 뜻을 품고 이역땅에서 고학으로 대학까지 나왔다.당시 수재로 소문났던 그는 1939년에 벌써 새로운 합성섬유인 비날론을 발명하였다.그러나 그의 가슴에는 기쁨은커녕 과학자의 발명을 지켜줄 조국이 없다는 설음만이 덧쌓였다.불우한 식민지민족의 과학자였던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품에 안겨서야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울수 있었다.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주체39(1950)년 7월초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지역에 파견되여가는 일군에게 이번 기회에 꼭 리승기선생을 찾아서 데려올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리승기선생은 가족들과 함께 공화국의 품에 안기게 되였으며 어려운 전시조건에서도 사소한 불편없이 과학연구사업에 전심할수 있었다.

주체41(1952)년 4월에 진행된 과학자대회에 참가하여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는 영광을 지닌 그는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한생토록 나라와 민족을 위한 과학탐구의 길을 걸을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그는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도 비날론연구사업을 계속 내밀어 주체적인 비날론공업창설을 위한 과학적토대를 마련하였으며 그후 비날론생산의 공업화를 실현하는데 지혜와 정열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50(1961)년 5월 력사적인 대규모비날론공장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비날론공업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면서 오늘은 리선생의 소원이 풀리는 날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리승기선생은 비날론생산이 공업화된 후 계속하여 비날론의 질을 높이고 품종을 늘이기 위한 연구사업과 모비론을 공업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당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화학섬유의 공업화를 실현하는 거창한 사업이 벌어지던 1960년대초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취해주신 조치에 따라 새로 창설되는 과학원 함흥분원의 원장으로 사업하게 되였다.그후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손길에 이끌려 우리 나라에 풍부한 자원에 의거한 연구사업을 내밀어 합성섬유만이 아니라 새로운 합성고무를 얻어내는데서도 성공할수 있었다.

농사에 필요한 살초제를 우리 나라 자원에 의거하여 만들 때에도 그는 농민들의 건강을 념려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높은 뜻을 가슴에 새기고 끝끝내 새로운 살초제를 만들어내고야말았다.

조국과 혁명을 위한 과학, 인민을 위한 참된 과학을 해야 한다는것을 삶의 신조로, 과학자의 인생관으로 체질화하였기에 그의 연구사업은 다 당이 바라는 문제를 풀기 위한것으로 될수 있었으며 하나하나의 성과들이 위대한 수령님께 기쁨을 드릴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리승기동무를 사랑하는것은 바로 이 동무가 우리 당의 주체적립장에 튼튼히 서서 과학을 연구하여 비날론을 만들어냈기때문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주체49(1960)년 가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가 병원생활을 하고있다는것을 아시고 인민들이 자신께 올린 지성어린 보약재를 친서와 함께 그에게 보내주시였으며 주체59(1970)년 11월 어느날에는 몸소 그의 숙소를 찾아주시여 치료대책까지 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리승기선생의 건강을 념려하시여 보다 편리하게 리용할수 있는것으로 선택하신 고급승용차도 선물로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은혜로운 사랑속에 리승기선생은 김일성상계관인, 인민상계관인, 로력영웅,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인민과학자, 원사, 교수, 박사로 삶을 빛내일수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가 세상을 떠난지도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리승기선생의 이름도 불러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정녕 한생토록 오직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과학탐구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온 그였기에 리승기선생의 이름과 공적은 우리 당과 인민들의 기억속에 길이 남아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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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물자와 자재를 군수물자와 같이 최우선적으로 보장할것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중에서)

주체112(2023)년 3월 10일 로동신문

 

농사를 잘 짓는데서 중요하게 제기되는 문제는 비료와 박막, 연유를 비롯한 영농물자들을 실속있게 적시에 보장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에 영농물자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적인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농업을 추켜세우는 사업은 결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다.공업의 물질기술적방조를 떠나 농업생산력의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으며 농촌에 대한 국가적보장사업을 강화하여야 농사를 잘 지을수 있다.

여기서 절실하게 나서는 문제는 화학비료를 제때에 원만히 보장해주는 사업을 책임적으로 하는것이다.

비료는 곧 쌀이다.비료가 있어야 농작물생육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보충해주게 되고 그래야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수 있다.

중요한것은 계획된 질소비료와 린안비료를 제기일에 보장하는것이다.그러자면 해당 단위들에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것과 동시에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비료생산과 원료보장을 위한 실무적대책을 빈틈없이 따라세워야 한다.

농사는 시기를 다투는 일이다.그런것만큼 해당 부문과 단위들에서 화학비료를 영농공정에 앞세워 계획대로, 제때에 보장하는것이 더없이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농업근로자들이 확신을 가지고 비료주는 량을 정하고 제때에 논밭에 칠수 있게 계획된 량을 모든 농장들에 정확히 공급하여야 한다.

올해 농사와 관련하여 농업부문에서 제일 신경을 쓰고 절박하게 요구하는것은 린비료이다.

최근년간 농업생산에서 앞장선 단위들의 경험은 이상기후에 대한 농작물의 견딜성과 충실한 여물기를 보장하는데서 린비료가 매우 효과적이라는것을 실증해주었다.때문에 농업부문에서 요구하는 린안비료전량을 우선적으로 시급히 보장하는 방향에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국가적인 비료보장과 함께 놓치지 말고 해결해야 할것은 시, 군과 농장들에서 자체로 대용광물질비료를 생산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주는것이다.

과학적인 비료주기방법이 도입되면서 농업생산단위들에서는 여러가지 영양원소가 포함된 대용비료를 만들어 리용하면 이상기후에 의한 피해도 줄이고 농작물의 영양상태도 개선하여 정보당수확고를 높일수 있다는것을 알고 여기에 힘을 넣고있다.문제는 대용비료생산에 필요한 농류산을 어떻게 보장하는가에 달려있다.해당 부문에서는 올해뿐 아니라 앞으로도 대용광물질비료생산에 필요한 농류산과 운반용조차를 영농시기에 앞서 책임적으로 보장하는 질서를 세워야 한다.

중요한것은 또한 국가적으로 지효성비료생산공정을 꾸리는데 힘을 넣는것이다.

시, 군들에서 자체로 할수 있는 지효성알비료생산을 적극적으로 내밀어야 한다.

우리의 농업을 지속적발전궤도에 올려세우는데서 린, 카리비료를 충분히 보장할수 있는 가능성을 마련해놓는것이 중요하다.해당 부문과 단위에서는 동해에 있는 린회암을 채취하여 린비료로 쓰기 위한 사업도 전망성있게 내밀어야 한다.

박막과 농약, 농기계부속품을 보장하는 사업을 강하게 추진하는것도 중요하다.

그렇게 하여야 씨뿌리기와 김잡이, 병해충구제 등을 잘하고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농사를 헐하게 하면서도 알곡수확고를 높일수 있다.때문에 농장들에서 박막과 농약, 농기계부속품을 공급받는데 필요한 실무적대책을 세워주어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국가적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박막생산기지를 꾸리며 현대적인 농약생산공장을 건설하는 사업도 힘있게 다그쳐야 한다.

농사일에 소요되는 연유를 계획대로 보장하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당의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에 제시된대로 농촌기계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박력있게 추진하여야 한다.

현시기 우리 농촌에 현대성과 선진성을 파급하는데서 농촌살림집건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다면 농업생산에 현대성과 선진성을 부여하는데서는 새로운 농기계들을 많이 만들어 보내주는것이 제일 절실하고 효과도 크다.지난해 금성뜨락또르공장 1단계 개건현대화공사도 결속되고 주요농기계공장들의 현대화도 추진되고있는것만큼 기계공업부문과 농업부문에서는 올해에 계획된 농기계들을 질적으로 생산하여 농촌에 보내주어야 한다.모내는기계, 소형벼수확기, 밀, 보리파종기, 뜨락또르부속품 등과 같이 농장들에서 절실히 요구하는 농기계와 부속품들을 많이 만들어 보내주어 농업근로자들에게 힘을 북돋아주어야 한다.

이밖에 농사를 짓는데 반드시 필요한 자재와 물자들이 적지 않다.해당 단위에서는 세멘트와 강재를 비롯하여 올해 농촌에 보장하게 되여있는 영농자재들과 농촌주민들을 위한 소비품을 계획이나 시달하는것으로 그치지 말고 우선적으로, 책임적으로 전량 공급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열렬한 애국심을 안고 떨쳐나 농촌에 필요한 영농물자들을 실속있게 적시에 보장함으로써 농업생산을 늘이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쟁은 혁신과 발전의 원천

주체112(2023)년 3월 9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농촌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위대한 새시대, 자립경제발전의 전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면 전체 인민이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쟁을 전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난관에 굴하지 않고 승리에 자만하지 않으며 혁명의 전성기에서 최전성기에로 비약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방식입니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쟁은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당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지난 10여년간 굴함없는 공격투쟁으로 주체적힘, 내적동력강화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았다.위대한 혁명사상과 민족자주, 민족자존의 정신으로 천만을 불러일으킨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와 전체 인민의 헌신적인 투쟁은 반만년민족사의 숙원을 풀고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끊임없이 일떠세워 불패의 국력을 떠올렸다.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쟁이야말로 우리 인민을 자력갱생강자들로 키우고 자립경제의 위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는 힘있는 무기이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새로운 단계에서 전진하고있다.물론 우리앞에는 의연히 애로와 난관이 버티여서있다.그러나 전체 인민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서 격렬한 투쟁을 벌려나간다면 얼마든지 활기찬 전진을 실물로 뚜렷이 립증하며 이를 방해하는 모든것들, 주객관적요인들을 말끔히 없애고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나갈수 있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쟁은 부단히 새것을 창조하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게 하는 최선의 방략이다.

우리 당은 앞으로 20~30년을 기한부로 우리 나라를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으로,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누리며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일떠세울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작전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전개해나가고있다.우리 당이 오늘과 같이 엄혹한 형세하에서 이처럼 아름찬 과업을 내세우고 투쟁해나가는것은 인민을 위해서이며 당의 의도이라면 무엇이나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무조건적으로 받들어온 전체 인민의 무한한 충성심을 믿기때문이다.모든 공민들이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우리의것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 새롭고 독창적인 실체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떠올리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전개해나가야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갈수 있다.

지식의 빈곤속에서는 새것의 창조가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다.당정책을 모르고 과학을 모르면 자연히 시야가 좁아지게 되며 아무리 욕망이 커도 새로운것, 선진적인것, 발전적인것을 도출해낼수 없다.따라서 오늘날 우리의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쟁은 명실공히 사상전, 과학기술전으로 되여야 한다.누구나 당정책으로 무장하고 현대과학기술을 부단히 습득하여야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실현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이 국가의 자존과 인민의 복리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 먼 후날 우리의 후대들도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는 창조물, 성과물들을 끊임없이 이루어내는 위대한 혁명사업으로 될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필승의 신심드높이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쟁으로 오늘의 난국을 타개하고 우리 당이 내세운 당면과업과 전망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석박산의 금별메달과 새세대 청년들 -우리 청년들을 격동하는 시대의 주인공들로 값높이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새겨보며-

주체112(2023)년 3월 9일 로동신문

 

우리는 지금 수도 평양의 풍치아름다운 석박산기슭,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앞에 서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싸운 영웅들에 대한 숭고한 경의를 안고 사람들 누구나 끝없이 찾아오는 영생의 언덕,

여기에 우리가 오늘 또다시 오른것은 위대한 전승세대에 대한 숭고한 경의심에서만이 아니다.

현재 석박산을 마주한 서포지구에서는 자기들을 수도건설의 최전구에로 불러준 위대한 당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우리 청년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또 하나의 천지개벽의 새 력사가 긍지높이 아로새겨지고있다.전화의 청춘들이였던 수많은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들이 있는 영광의 단상인 석박산기슭에서 오늘 새세대 청년들이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자랑찬 위훈을 떨쳐가고있다.이 긍지높은 현실이 얼마나 크나큰 의미로 우리의 가슴을 쿵쿵 울려주는것인가.

그렇다.전화의 청춘세대와 새세대 청춘들이 마주하고있는 력사의 이 지점에서 우리는 위대한 태양의 품이 있어 청춘의 삶도 영예도 끝없이 빛난다는 고귀한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자기의 교대자, 후비대를 믿음직하게 키우고 전도양양한 젊은 주력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제일가는 밑천이며 가장 큰 자랑으로 됩니다.》

우리 눈길들어 숭엄히 바라본다.

하늘높이 솟구쳐오른 멸적의 총창, 총대에 타래쳐감기여 나붓기는 공화국기발, 거기에 새겨진 빛나는 금별메달,

이 땅에서 청춘이라는 그 부름이 어떻게 되여 영웅이라는 값높은 칭호와 더불어 끝없이 빛나고있으며 우리 조국은 과연 무슨 힘으로 찬란한 래일을 향해 그리도 힘차게 전진해나아가고있는가를 석박산의 금별메달이 얼마나 명백히 이야기해주고있는것인가.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창당 첫 시기부터 혁명의 장기성을 내다보고 청년중시를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웠으며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키워왔다.

전당이 일상적으로 청년교양에 힘을 넣고 청년동맹에 큼직큼직한 일감들을 대담하게 맡겨주면서 당의 청년전위로 내세워준 믿음과 사랑속에 우리 청년들은 혁명의 년대들마다 조국보위초소와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하여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였다.…

돌이켜보면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청년들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조국청사에 자기의 이름을 뚜렷이 아로새기도록 걸음걸음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손길이 있었기에 우리 청년들은 새 조국건설시기와 조국해방전쟁시기, 사회주의건설시기에도 청춘의 빛나는 위훈을 아로새기며 조국의 승리적전진을 힘차게 떠밀어올수 있었다.

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 막아섰던 고난의 시기 우리 청년들에게 혁명의 홰불봉을 넘겨주시고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은 위대한 기적과 승리를 이 땅우에 안아왔다.이렇게 시작되고 수놓아진 청년들의 영광의 력사, 청년강국의 력사였다.

정녕 이 땅에 가장 힘있고 활력있는 청년들의 영웅적인 력사가 장엄히 아로새겨질수 있은것은 청년들에게 주실수 있는 믿음과 사랑을 다 안겨주시며 그들을 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떠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오늘도 석박산기슭에서 빛나는 금별메달과 더불어 영생의 삶을 누리고있는 전화의 청춘들은 새세대들에게 가르치고있다.

위대한 수령의 탁월한 령도를 받을 때만이 청춘의 아름다운 삶도 영예도 끝없이 빛난다는것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베풀어주시던 그 사랑, 그 믿음으로 우리 청년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청년전위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청춘들이여, 잠시 숭엄한 마음으로 주체101(2012)년 1월에 있은 이야기를 다시금 돌이켜보시라.

과연 그때가 어떤 때였던가.

뜻밖에 당한 민족대국상으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기고 그것을 기화로 더욱 우심해지는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도전과 압살책동에 의하여 또다시 조국앞에 엄혹한 시련이 막아나섰던 때였다.

바로 이러한 때 이 땅에는 과연 어떤 격동적인 화폭이 펼쳐졌던가.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강성할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언제나 곧바로,

당을 따라 앞으로!

김 정 은

2012 1.26》

우리 청년들에 대한 열화와도 같은 사랑과 믿음이 넘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필을 받아안으며 수백만 청년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청춘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갈 불타는 애국충정의 마음을 더욱 가다듬었고 이 나라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펼쳐주신 청년강국의 력사는 영원하다는 철의 신념을 더욱 굳게 새겨안았다.

주체104(2015)년 4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백두대지에서 영웅적인 투쟁신화를 창조하고있는 청년돌격대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심정이라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되고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수백만 청년들을 가지고있는 우리 조국은 명실공히 청년강국이라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청년강국!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 사랑이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세상에는 아직도 력사의 변두리에 밀려나 사회의 우환거리로 버림받는 청년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오늘 우리 청년들은 당과 인민의 아낌없는 사랑과 믿음속에 나라와 민족의 양양한 앞날을 열어나가는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위력떨치고있다.

이런 훌륭한 청년대군, 믿음직한 계승자들의 대부대를 키워주신분은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우리 청년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그리도 하늘같으시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2월 25일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늘 나는 수도건설의 최전구에서 천지개벽을 무조건 일으키고야말 열정과 투지와 자신심에 넘쳐있는 자랑스러운 청년대오의 기세를 직접 보고싶고 고무해주고싶어서 여기에 나왔다.

나는 용감성과 위훈으로 빛나는 우리 나라 청년운동사에 또 하나의 긍지높은 페지를 아로새기게 될 현대적인 새 거리건설의 의의깊은 착공을 동무들과 더불어 선포하게 된것이 더없이 기쁘다.

…

우리 당은 이런 위대한 정신을 더욱 승화시키면 그 어떤 방대한 사업도 걸차게 해제낄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행정에서 우리 청년들이 불같은 애국열의를 다시금 높이 발휘할수 있는 새 활무대, 거창한 청년판을 펼쳐놓기로 하였다.…

이런 위대한 믿음, 위대한 사랑속에 우리 청년들이 안겨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이 없으면 청춘의 참다운 삶도 행복도 없기에, 그것을 잃으면 래일의 아름다운 희망도 없기에 우리 청년들은 그 품에 운명의 명줄을 잇고 산다.

여기에 조선청년들의 본태가 있고 혁명적기질, 투쟁방식이 있으며 조국의 약동하는 힘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인 믿음에 떠받들린 청년전위들의 그 무궁무진한 힘과 열정에 의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격로가 자랑스럽게 열려지고 온 세상에 청춘의 기상과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며 승승장구해나가는 전도양양한 나라가 바로 위대한 청년강국, 우리 조국인것이다.

《동무들!

모두다 조선청년의 값높은 명예를 위하여,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우리의 수도 평양을 위하여,

우리의 부모, 형제들과 벗들을 위하여 용감하게 투쟁해나갑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연설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그날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대원들은 격동된 심정으로 석박산의 영웅메달을 바라보았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자강도려단 1련대 1대대 대대장 김진철동무는 오늘 또다시 거창한 수도건설대전에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를 불러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대해같은 믿음에 불가항력의 영웅적투쟁과 불멸의 위훈으로 보답해나가겠다, 조선청년의 기상과 본때로 힘찬 투쟁을 벌려 서포지구에 새 거리를 훌륭히 일떠세운 그날 전화의 청춘들앞에, 석박산의 금별메달앞에 떳떳이 나서겠다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이것이 어찌 그의 심정뿐이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황해남도려단 3련대 1대대 대원 변두범동무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1950년대 전화의 용사들처럼 청춘의 삶을 빛내이겠습니다.하여 뜨거운 청춘의 혈기로, 티없이 정갈하고 열렬한 애국충심으로 어머니조국에 드리는 청춘기념비를 일떠세우겠습니다.》

수도건설에 떨쳐나선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의 가슴가슴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기어이 보답할 일념으로, 전화의 영웅들앞에 다지는 맹세로 세차게 고동치고있다.

우리 혁명의 전진을 달가와하지 않는 온갖 적대세력들이 우리 청년들을 변질시켜보려고 별의별 악랄하고 집요한 책동을 다 벌리고있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을 피줄기로 간직한 우리의 청년들은 끄떡없다.

오늘도 석박산의 금별메달을 바라보며 새세대 청년들은 전화의 청춘들과 끝없는 마음속대화를 나누고있다.

전화의 영웅들이여, 그대들이 바라는대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충직하게 받들어 시대를 대표하며 력사에 남는 청춘의 위훈을 빛나게 세워가리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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