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보도사진] : 더 많은 철강재를 생산하기 위해 분발하고있다.

주체110(2021)년 9월 12일 로동신문

더 많은 철강재를 생산하기 위해 분발하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찍음

 

[Korea Info]

 

《한없이 따사로운 품에 우리가 안겨삽니다》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을 전하는 은하과학자거리를 찾아서-

주체110(2021)년 9월 12일 로동신문

 

번듯한 도로를 따라 늘어선 현대적인 다층살림집들, 해빛밝은 창문들이 유난스레 빛나는 공공건물들과 봉사시설들, 동화세계를 련상케 하는 놀이기구들과 운동기구들이 갖추어진 소공원들…

한적한 벌판이던 곳에 웅장한 모습으로 솟아난 은하과학자거리,

이제는 이 거리가 일떠선지도 어언 8년이 되였다.하지만 오늘도 과학자들의 복된 삶이 넘쳐흐르는 그 보금자리에서는 어머니당의 은정을 못 잊어 행복의 주인공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가 더욱 뜨겁고 절절히 울리고있다.

우리는 그 열렬한 심장의 토로를 듣고싶어 얼마전 그곳으로 취재길을 이어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을 귀중히 여기고 내세워주며 그들이 과학연구사업에 전심할수 있도록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찾은 집은 주체102(2013)년 7월 1일 은하과학자거리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다녀가신 17호동 1현관 1층 1호였다.

평범한 연구사인 양순옥동무가 반겨맞아주었다.

그의 집은 고급가구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방들과 산뜻한 타일이 알른거리고 주방설비들이 일식으로 설치된 부엌을 비롯하여 보는 사람마다 부러움을 자아내는 집이였다.

양순옥동무는 우리에게 말하였다.

《전 영웅도 아니고 큰 공적을 세우지도 못했습니다.탐구의 길을 함께 걷던 남편을 잃고 그의 몫까지 합쳐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자고 결심했을뿐입니다.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너무도 한 일이 없는 저에게도 이렇게 훌륭한 집을 안겨주시였습니다.》

잊지 못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의 집과 옆집을 돌아보시면서 바닥처리는 어떻게 하며 부엌에는 어떤 타일을 붙여주는가, 마감건재는 어떤것을 쓰려고 하는가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현대적인 가구도 일식으로 놓아주자고 일군들에게 간곡히 이르시였다고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건설장에 자주 나와 건설정형을 알아보겠다고, 자신의 기준에 통과되여야 살림집을 과학자들에게 넘겨줄수 있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그의 말을 듣느라니 새삼스럽게 우리의 가슴을 치는것이 있었다.이 세상에 호화로움을 뽐내는 살림집은 많지만 령도자가 친히 기준을 세우시고 다심한 정으로 일떠세워주신 이렇듯 훌륭한 행복의 보금자리가 또 있을가 하는 생각이였다.

양순옥동무는 아늑한감을 주는 벽지를 정히 어루쓸었다.

《그해 8월 6일 또다시 건설장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집과 옆집에 들리시여 내부시공정형을 알아보시였습니다.벽지를 살림집의 특성에 맞게 잘 선정하여 붙여주라고 다심히 이르시고 매 방들에 놓을 침대와 책상, 쏘파를 비롯한 가구들도 하나하나 보아주시였습니다.》

이런 감동깊은 이야기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2(2013)년 9월 8일 완공된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며 찾아주셨던 여러 살림집에서도 들을수 있었다.

우리는 15호동에 자리잡은 오세혁동무의 집을 찾았다.세대주는 과학연구사업으로 하여 먼곳에 가있었고 그의 안해가 밝게 웃으며 우리를 공동살림방으로 이끌어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날 여기에 들어서시여 구석구석을 세심히 살펴보시며 손색없이 잘 꾸렸다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 과학자들에게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였습니다.》

그는 우리를 부엌으로 안내하였다.알른거리는 찬장이며 은빛으로 반짝이는 가시대를 가리키며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손수 찬장의 문도 열어보시고 가시대도 만져보시였다고 젖어든 어조로 이야기했다.

우리는 3호동 3현관 1층 1호와 1층 2호살림집에서도 감동깊은 사연들을 들을수 있었다.우리의 자애로운 어버이께서 살림집들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시며 이렇게 살림집들에 가구를 비롯하여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완벽하게 갖추어놓았으니 과학자들이 맨몸으로 들어와 보금자리를 펼수 있게 되였다고 무척 기뻐하셨다는 이야기…

우리의 걸음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완공된 은하과학자거리를 찾으신 그날 돌아보셨던 은하탁아소와 은하1유치원, 은하원에로 이어졌다.

동심에 맞게 황홀하게 꾸려진 은하탁아소에서 만난 리영옥소장은 말했다.

《어린이들의 방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저에게 온도는 어떻게 보장하는가고 물으시였습니다.저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탁아소어린이들은 앉아서 노는 시간이 많으므로 방바닥이 따뜻하여야 한다고 다정히 말씀하시였습니다.그 순간 저는 뜨거운 눈물이 샘솟는것을 느꼈습니다.우리 아이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사랑에 비해볼 때 난 너무도 철부지구나, 그이의 높으신 뜻을 따라서기에는 정말 너무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갈마들면서 목이 꽉 메였습니다.》

은하1유치원 원장 곽애숙동무의 이야기도 우리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지금도 눈앞에 생생히 떠오릅니다.유치원마당에 깐 고무깔판을 보시며 장난이 심한 아이들이 넘어져도 상하지 않을것이라고 기뻐하시고 어린이들이 리용할 침대와 이불도 만져보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던 그이의 영상이 말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은하1유치원에서는 어린이들을 미래의 위성과학자, 인재감들로 잘 키워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습니다.》

현대적인 종합편의봉사기지인 은하원에서 경리로 일하는 안영애동무도 눈굽을 적시며 이야기했다.

《9월이라고는 하지만 한여름처럼 무더운 날이였습니다.우리 은하원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옷깃은 땀으로 화락하니 젖어있었습니다.그런데 글쎄 그이께서는 저희들이 말릴새도 없이 숨막힐듯 뜨거운 한증칸에도 들어서시는것이 아니겠습니까.지금도 땀이 흐르던 그이의 존안을 그려볼 때면 시원한 음료조차 드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가슴이 미여지군 합니다.》

완공된 새 거리를 찾으신 그날 은하종합상점에도 헌신의 자욱을 새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는 식료매대며 과일남새매대, 섬유잡화매대와 가정용품매대를 돌아보시고 상점에서 상품을 떨구지 말고 인민들에게 팔아주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고 한다.

진정 만나는 사람마다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전해주고 옮기는 걸음마다 눈시울적시는 감동깊은 화폭들이 삼삼히 어려오는 은하과학자거리였다.

우리는 그 거리를 무심히 걸을수 없었다.푸른 잎 설레이는 나무며 비단처럼 펼쳐진 잔디에도 위대한 어버이의 따스한 숨결, 정깊은 체취가 그대로 어려있는것만 같아.

우리의 귀전에 들려오는듯싶었다.훌륭하게 꾸려진 은하과학자거리를 돌아보시면서 오늘 저녁 금수산태양궁전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과학자살림집지구가 훌륭히 일떠선데 대하여 보고드리려고 하는데 그 보고를 받으시면 수령님과 장군님께서도 기뻐하실것이라고, 수령님과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고 인민들이 기뻐하는것을 보는 멋에 혁명을 하는것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음성이.

정녕 은하과학자거리는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을 보여주는 시대의 기념비이며 위대한 어버이사랑속에 펼쳐진 행복의 은하수가 아니랴.

이런 생각을 하는 우리의 눈에는 은하과학자거리가 또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안겨들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높은 책임성은 당적량심과 의리의 발현

주체110(2021)년 9월 12일 로동신문

당세포비서들은 12가지 기본품성을 체질화하자
우리 당세포비서들은 사업에서 책임성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김 정 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전당에 피줄처럼 뻗어있는 수십만 당세포들이 자기의 전투적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현실은 모든 당세포비서들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의 당세포를 충성의 세포, 당정책관철의 전위대오로 강화하는 사업은 무겁고도 책임적인 사업입니다.》

당세포비서의 책임성이 높아야 당세포가 자기의 전투력을 발휘할수 있다.만일 당세포비서들이 책임성이 없이 건성건성 일하게 되면 비록 오늘에는 그 후과가 눈에 띄우지 않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당세포들이 무맥해지고 혁명진지에 빈 공간이 생기게 된다.종당에는 우리 당의 기초를 허물어뜨리는 엄중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당세포비서라면 마땅히 높은 책임성을 지니고 당세포사업을 당의 의도에 맞게 이끌어나가기 위해 불같이 헌신해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의 높은 책임성은 숭고한 당적량심과 의리의 발현이다.

세포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치적생명을 책임지고 그들을 보살피고 이끌어주어야 한다는 자각, 자기 단위의 당정책집행을 직접 책임져야 한다는 자각, 세포를 화목하고 단합된 애국집단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자각,

이러한 자각은 결코 당세포비서가 되였다고 하여 저절로 생겨나는것이 아니며 그 누구의 요구에 의해 지니게 되는것도 아니다.붉은 당기앞에서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켜야 한다는 당적량심, 초급정치일군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과 기대를 저버릴수 없다는 의리심을 지닌 당세포비서만이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맡은 사업을 성실하고 실속있게 해나가기 위해 목적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일수 있다.

2.8직동청년탄광 5갱 채탄5중대 당세포비서였던 로력영웅 김유봉동무의 참된 한생은 이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그는 상급단위에로의 조동을 여러번이나 마다하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자기 초소를 변함없이 지켰다.하다면 영웅의 모든 사색과 실천의 밑바탕에 놓여있는 사상감정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우리 장군님께서는 막장에서 일하는 채탄공이며 당세포비서인 김유봉이만을 알고계신다는 자각, 당의 믿음, 인민의 기대가 클수록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보답의 마음이였다.바로 이것이 그로 하여금 가장 어렵고 힘든 곳에 스스로 자기 위치를 정하게 하였으며 사람들을 교양개조하고 집단을 단합시키는데 온넋을 쏟아붓게 하였다.

당적량심과 의리이자 곧 책임성이다.

당적량심과 의리를 체질화한 당세포비서들은 맡은 사업을 놓고 늘 고민하며 남들보다 잠을 못 자고 휴식을 적게 해도 그것을 응당한것으로 여기면서 당세포의 강화발전을 위해 사심없이 노력한다.

당적량심과 의리, 이것은 당세포비서들에게 있어서 순간순간 자기의 사업과 생활을 돌이켜보게 하고 창발성과 적극성을 발휘해나가게 하는 원동력이며 당을 따라 변함없이 충성의 한길을 걷게 해주는 귀중한 활력소이다.

모든 당세포비서들이 티없이 맑고 깨끗한 당적량심과 의리를 지니고 무한한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해나갈 때 당세포는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될것이며 전당강화, 전당단결의 초석은 더욱 굳건해질것이다.(전문 보기)

 

맡은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이끌어주고있다.

-봉산군체신소 마동체신분소에서-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Korea Info]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조국을 위한 헌신의 길에는 끝이 없다 -모란봉구역도로시설관리소 가로4작업반 반장 리명옥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10(2021)년 9월 12일 로동신문

 

공화국창건일을 뜻깊게 경축하는 환희의 열기로 끓어번진 김일성광장, 당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을 지니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해온 수많은 경축행사참가자들이 자리잡고있던 초대석에는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닌 모란봉구역도로시설관리소 가로4작업반 반장 리명옥동무도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에게는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옆에서 보나 다 한모습이고 순탄한 길을 걸을 때도 시련에 찬 길을 걸을 때도 언제나 한모습인 그런 충신이 필요합니다.》

특류영예군인의 한생의 길동무가 된 사실 하나만 놓고보아도 리명옥동무는 이 땅의 녀성으로서, 가정주부로서 가장 어렵고 힘겨운 짐을 스스로 걸머지였다고 할수 있다.

그렇듯 헐치 않은 인생행로를 택한것만으로도 그는 사회와 집단의 존경속에 떳떳하게 살아갈수 있었을것이다.

허나 그는 조국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일터에 또다시 자원진출하여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성실한 땀과 량심을 깡그리 바쳐감으로써 공민으로서도 누구나 쉽게 선택할수 없는 값높은 애국헌신의 삶을 이어가고있다.

향유의 권리우에 보답의 의무를 놓고 남보다 몇곱절로 자신을 바쳐가는 그의 생은 우리에게 참으로 많은것을 돌이켜보게 한다.

 

두번째 선택

 

《저를 도로관리원으로 받아주십시오.》

어렵고 힘든 초소에 스스로 탄원해나선 녀인의 미덕에 연신 감동을 금치 못하던 모란봉구역도시시설관리소(당시)의 일군은 뜻밖의 충격에 깜짝 놀랐다.그는 다름아닌 특류영예군인의 안해였던것이다.

《영예군인을 돌보는 일만도 헐치 않을텐데…》

선뜻 결심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일군에게 리명옥동무는 절절히 제기하였다.

《우리 수령님들의 발자취가 제일 많이 어려있는 도로를 저에게 꼭 맡겨주십시오.》

그는 과연 어떤 녀성인가.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크나큰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정든 수도를 떠나 전야로, 탄전으로, 개발지로 앞을 다투어 탄원하는 청년들의 미거가 시대를 격동시키던 1990년대에 리명옥동무는 한창나이청춘이였다.

당시 월미도체육선수단 선수였던 리명옥동무는 아침마다 거리를 따라 달리기를 하군 하였는데 그때마다 그는 자주 경제선동의 길에 오른 영예군인들과 그의 안해들을 보게 되였다.

어깨에는 기타며 북을 메고 남편의 네바퀴차를 밀어가는 영예군인 안해들의 모습을 바라볼수록 왜서인지 그들이 아득한 높이에 서있는것만 같아 저도 모르게 머리가 숙어졌다.

영예군인의 안해들의 곁에 때없이 자기를 세워보는 리명옥동무의 생각은 날이 갈수록 깊어졌다.

임무수행중 뜻밖의 부상을 입고 19살 애젊은 나이에 침상에 매인 몸이 되여 근 10년세월을 어머니의 간호속에 산다는 한 특류영예군인에 대한 이야기가 자꾸만 되새겨졌다.

그에게도 일생을 같이할 안해가 있어야 할것이 아닌가.

그날부터 리명옥동무는 밤마다 간호학에 대한 책을 파고들었다.얼마후부터는 남모르게 주사놓는 법도 익혀나갔다.

그가 모란봉구역 개선동에 사는 영예군인의 집을 찾은것은 그때로부터 몇달이 지나서였다.

뜻밖에 인물 훤하고 성격이 서글서글한 처녀가 자기 집에까지 찾아온 사연을 알게 된 조금철동무의 어머니는 목이 꽉 메여올랐다.

첫눈에도 정이 푹 드는 처녀를 듬쑥 안아 며느리로 맞이하고싶은 마음이 강렬할수록 그 청혼을 받아들일수 없는 어머니의 심정은 자못 강경했다.

《쉽게 결심말고 내 아들의 병상태를 제일 잘 아는 병사시절의 간호원을 먼저 만나보오.》

그렇다고 문밖에서 쉬이 돌아서랴.끝내 어머니를 앞세우고 영예군인 조금철동무의 침상앞에 섰을 때 리명옥동무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하반신이 마비된 영예군인은 손이라도 제대로 쓸수 있지만 그는 두팔도 두다리도 없는것과 다름이 없는, 오직 머리 하나만 살아있다고 말할수 있는 전신마비의 영예군인이였던것이다.

그 걸음으로 그는 조금철동무의 병사시절 간호원을 찾아갔다.

그를 한동안 말없이 바라보던 어제날의 간호원은 말했다.

《한순간의 충동이나 동정만으로는 그와 살수 없어요.단념하세요.》

누구보다 자기를 지지해줄줄 알았던 간호원이였다.

리명옥동무는 그만 참았던 말을 하고야말았다.자기 전우의 운명에 그렇게 랭담할수 있는가고.

순간 웃방문이 벌컥 열렸다.그의 남편의 모습을 본 리명옥동무는 얼굴을 들수 없었다.간호원, 그 역시 영예군인의 안해였던것이다.

끝까지 가지 못하고 물러서거나 되돌아선다면 그것은 영예군인에게 두벌아픔을 주는 길이라던 그의 이야기를 곱씹어 새겨보는 리명옥동무에게는 조금철동무의 어머니가 묻던 말이 그냥 메아리처럼 들려왔다.

《왜 굳이 우리 아들처럼 병상태가 심한 영예군인과 살려고 결심했소?》

그랬다.누가 말했듯이 고생을 사서 하지 않을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어버이장군님의 어깨우에 실린 무거운 짐을 덜어드리는 진짜배기효녀가 되겠다고 피눈물의 맹세를 다진 그날부터 늘 간직하고 사는 남다른 지향이 있었다.

땀을 흘려도 남보다 더 많이, 짐을 져도 남보다 더 무겁게!

하기에 우리 당이 각별히 사랑하고 보살펴주는 영예군인들, 그들중에서도 손길이 많이 가고 돌보는 품이 많이 드는 영예군인의 혁명동지가 되여 나라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싶은것은 그의 솔직한 심정이였다.

영예군인의 상처의 경중을 가려가며 일생을 같이할 결심을 했다면 그것이 무슨 진심이랴.

영예군인을 찾는 그의 걸음은 더욱 잦아졌다.그럴수록 제 아들을 위해 남의 집 귀한 딸의 행복을 희생시킬수 없다는 조금철동무 어머니의 마음은 더욱 완고해졌다.

《막내딸이라지.우리 아들과 살면 한생 고생을 지고 살거네.》

《이 땅에 금철동지의 안해가 될 처녀들은 얼마든지 있을것입니다.하다면 누구든 하게 될 그 고생을 제가 도맡으면 안되겠습니까.》

영예군인의 어머니는 끝내 처녀앞에서 눈물의 동을 터치고야말았다.

공화국창건 50돐이 되던 해 꽃피는 봄, 만사람의 축복속에 새 가정을 이루던 그날 리명옥동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은정어린 감사와 선물을 받아안았다.

그날 리명옥동무는 맹세했다.

《남편과 함께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며 사회와 집단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하겠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수령과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뭉친 단결, 이것이 우리의 힘이고 최강의 무기이다

주체110(2021)년 9월 11일 로동신문

 

수령과 인민이 사상과 뜻,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 그 용용한 철의 흐름을 막을자 세상에 없음을 장엄히 시위한 위대한 승리자들의 성대한 열병식, 단란한 한가정의 분위기처럼 당중앙위원회뜨락에 펼쳐진 감동깊은 화폭…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승승장구의 비결을 비상한 의미로 실증한 9월의 경축행사를 목격하며 세계는 과연 무엇을 절감하였는가.

미증유의 정치로 천하를 진감시키시는 걸출한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는 하나의 사상의지, 혈연의 정으로 뭉친 수령과 인민의 단결의 위력으로 혁명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희세의 정치가이시라는 경탄이다.

 

* *

 

수령과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뭉친 단결,

이는 천만대적도 단숨에 격파할수 있는 만능의 무기이며 전대미문의 시련도 용감무쌍히 뚫고 승리의 통장훈을 부르게 하는 최강의 힘이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만이 천만의 심장을 열화같은 매혹과 충성으로 높뛰게 하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펼칠수 있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이다.바로 이것이 일심단결의 위대한 정치가로 높이 칭송받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치철학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심단결을 당의 생명으로, 힘으로 더없이 중시하신다.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인민의 일심단결은 우리의 최강의 무기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추진력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치리념이다.

수령을 중심으로 전당, 전민, 전군이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이 우리 국가와 사회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을 확고히 담보하고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치의 위대함에 대한 자랑찬 과시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수령을 중심으로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치고 온 사회가 동지적으로 서로 돕고 이끄는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있는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질적특성이며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보통날, 좋은 때에는 그 나라, 민족에 대하여 다 알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수령으로,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전진해온 지난 10년간 우리앞을 막아선 시련과 난관은 말그대로 사상초유였다.시련앞에서 더 억세게 뭉치는 일심의 단결로만이 헤칠수 있는, 어렵고 곤난할수록 당의 두리에 더욱 천겹만겹으로 뭉치는 인민만이 뚫고나갈수 있는 험로역경이였다.남들같으면 이겨내기는 고사하고 열백번 주저앉고말았을 시련의 험산준령을 우리 어떻게 용감무쌍히 넘고 오늘같이 승리자의 자부, 강자의 자존심으로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쳐 달릴수 있게 되였던가.

혁명앞에 난관이 겹쌓일수록 인민과 끊을수 없는 혈연의 정을 더욱 굳게 맺으시고 인민에게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면서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무기로 력사의 광풍을 맞받아나가시는 걸출한 수령, 오직 자기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받드는 충성의 일편단심을 지닌 인민의 위대한 단결로 헤쳐온 승리와 영광의 천만리이다.

천만의 가슴을 불덩이로 달아오르게 한 그 감동깊은 나날의 혁명실록이 긍지높은 체험자, 목격자들인 우리의 가슴에 다 새겨져있다.

멀리에 있어도, 가까이에 있어도 애오라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사는 우리 인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자산은 위대한 우리 인민이다.그 인민을 위대한 인민이라고밖에 달리 부를수 없는것이 안타깝다고 늘 외우시며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고 인민모두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기 위해 눈물겹고 희생적인 위민헌신의 장정을 수놓아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는것보다 자신에게 있어서 더 큰 사명은 없다는 확고한 신조로 어떤 조건, 어떤 환경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중대조치들을 최우선 취해주시는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여기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우리 인민은 어느 한순간도 잊지 않고있다.인민의 아픔,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을 더없이 중차대한 혁명사업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 위대한 정치경륜을.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를 모르는,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을 모르는 위대한 당의 중대조치들에 접할 때마다 온 나라 인민은 끓어오르는 감격을 금치 못하며 위대한 생의 한순간한순간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지 않았던가.

인민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세계에서 태여나 시시각각 이 땅을 진감하며 천만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는 위대한 김정은동지 시대의 혁명언어인 위민헌신!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자신과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천명하시고 인민을 위한 고생은 자신의 직업, 고생을 묻어 인민의 기쁨을 얻기 위해 가는것이 자신의 길이라고 하시며 걸으시는 길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특유의 위민헌신의 길이다.가슴뭉클 젖어드는 행복에 잠기시는것도 오로지 인민으로 해서이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시는것도 혈육처럼 사랑하는 인민들생각으로 해서이다.

참으로 인민을 위해 남모르는 마음고생도 많이 하시고 인민을 위해 무수한 밤도 지새우시며 헌신하시는분이 바로 우리 인민모두의 운명의 보호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정녕 그 어느 나라 력사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인민, 그앞에 그렇듯 순결하고 그처럼 충실한 령도자가 있었던가.

우리 인민은 눈속에서, 폭풍우속에서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의 체온을 강렬하게 체험하는 나날 오직 한분 그이의 품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그 손길 떠나면 살수 없음을 뼈저리게 절감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식솔이다.

우리 인민들은 정말 좋은 인민들이라고 정담아, 사랑담아 외우시며 당을 진심으로 믿고 따르는 인민의 모습을 대하실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따라 모진 시련과 난관을 박차며 오직 한길만을 꿋꿋이 걸어온 우리 인민을 하루빨리 잘살게 할 의지로 심장의 피를 끓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전문 보기)

 

[Korea Info]

 

사상제일주의를 백승의 기치로 추켜드시고

주체110(2021)년 9월 11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을 성대히 경축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백배해지고있다.

조국땅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애국의 열정과 성실한 노력을 다 바쳐갈 우리 인민의 드높은 열의가 차넘치고있다.

하다면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락관하며 나아가는 진군대오에 거세찬 활력을 부어주는 힘은 어디에 있는가.

바로 그것은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을 불러일으키는 위대한 사상의 힘이다.

그렇다.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앞세워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며 완성해나가는 열쇠가 있다.

우리 조국의 위대한 력사와 더불어 뚜렷이 증명된 이 진리를 절감할수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만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주신 뜻깊은 명언이 되새겨진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이 발휘하는 힘이 그 얼마나 위력한가를 새겨주는 명언이다.여기에는 위대한 혁명사상으로 무장한 인민은 불가능을 모르는 무한대의 힘을 떨치며 언제나 기적을 창조한다는 심원한 뜻이 담겨져있다.

금옥같은 명언을 자자구구 새길수록 사상제일주의를 백승의 기치로 높이 추켜드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줄기찬 전진과 비약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위대함에 가슴벅차오름을 금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합니다.》

한초 또 한초…

참으로 불같은 시간이 이 땅우에 흐르고있다.

만난을 박차고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벅찬 투쟁이 벌어지는 조국의 현실을 바라보며 우리 다시금 새기여본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 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불변의 지론이다.

절세위인의 이 숭고한 뜻이 철저히 구현되여 오늘의 총진군길에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이 넘치고 어디서나 거창한 변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으니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사상중시, 사상선행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해나가시며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의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정녕 얼마나 비범한것인가.

지금도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고 보총에도 사상을 만장약하면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보다 더 큰 위력을 낼수 있다는것이 우리가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사회주의수호전을 통하여 체득한 진리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생각만 해도 긍지스럽다.

돌이켜보면 적수공권으로 시작한 조선혁명에서 유일무이한 무기, 가장 위력한 무기는 위대한 혁명사상이였다.

정규적인 무력도, 국가적후방도 없는 속에서 시작된 혁명의 초행길에서 조선의 혁명가들은 사상의 힘으로 무기도 해결하였으며 사상의 힘으로 일제를 타승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였다.

해방된 조국에서의 당창건위업의 빛나는 실현과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제국주의강적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버린 조국해방전쟁의 승리, 전후 재더미만 남은 빈터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성새를 굳건히 쌓고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한 이 모든 승리와 기적은 위대한 사상의 힘으로 안아온것이다.

우리 당은 위대한 사상으로 천만인민의 정신력을 앙양시켜 혁명의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시련의 고비를 혁명의 일대 고조기로 전환시켰으며 우리 혁명은 사상사업에서 전환이 일어날 때마다 큰 산을 하나씩 넘어왔다.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사상사업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말씀이 뜨겁게 메아리친다.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당의 력사에도 우리 혁명과 같이 첫걸음부터 자기의 확고한 지도사상을 가지고 시작한 혁명, 사상을 위대한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전환시킨 혁명은 없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는 위대한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을 남김없이 발양시켜온 사상전의 력사였다.

주체의 사상론, 이 위력한 무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오자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이다.

주체의 사상론은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이 기본이며 사상의식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것을 밝혀주고있다.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진행해나가는데서 가장 결정적요인은 사상이다.

사람들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한 사상의식은 사람들의 모든 활동을 규제하며 무한대한 정신력, 창조력을 낳는 근본원천이다.사상이 발동될 때 사람들은 무궁무진한 힘을 발휘한다.사상만 발동되면 천리길도 지척으로 앞당길수 있지만 사상이 발동되지 않으면 열려진 길로도 나갈수 없는 법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시대를 개척하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힘은 인민대중에게 있으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은 다름아닌 사상의 힘, 정신력이라고 가르쳐주시지 않았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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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자!

주체110(2021)년 9월 11일 로동신문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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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결속에서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주체110(2021)년 9월 11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의 전야가 끓고있다.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해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전선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입니다.》

모든것이 쌀로부터 시작된다.인민의 웃음도, 강국건설도 쌀독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주타격전방에서부터 승전고가 높이 울려야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 활력이 넘치고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총진군속도를 배가해나갈수 있다.

하기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년초부터 농촌지원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고 농업부문에서는 전당, 전국, 전민의 강력한 지원밑에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알곡증산을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려 오늘의 작황을 마련하였다.

이것이 그대로 좋은 결실로 이어지는가 마는가는 결정적으로 이제부터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며 일하는가에 달려있다.결코 지난 시기처럼 생각할 보통날이 아니다.가을걷이와 낟알털기가 해마다 반복되는 영농공정이라고 하여 보통때의 각오를 가지고 일하여서는 올해 알곡고지를 점령하기 어렵다.

오늘의 현실은 우리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몇배, 몇십배의 마력을 내여 분투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자!》

《쌀로써 우리 혁명을 보위하자!》

오늘 주타격전방에 높이 울리는 이 구호가 실천으로 이어지는가 마는가는 전적으로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오늘의 투쟁이 농업근로자들을 나라의 쌀독을 먼저 생각하는 애국농민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키는 과정으로 되게 사상의 포문을 열고 명중포성을 울려나가야 한다.농업부문 일군들모두가 주타격전방의 화선지휘관으로서의 위치와 임무를 다시한번 자각하고 대오의 앞장에서 뛰고 또 뛸 때 농업근로자들의 심장이 더욱 고동치고 전야가 끓는다.

농업근로자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매우 큰 일을 하고있으며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중요한 위치에 서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사랑을 제일재부로 간직하고 불리한 기후조건과 어려움속에서도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했던 때처럼 다시한번 총궐기하여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해야 한다.

조국과 인민이 주타격전방에서의 승전소식을 기다리고있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비상한 분발력과 굴함없는 투쟁으로 올해 농사를 승리적으로 결속함으로써 쌀로써 당을 받들고 혁명을 보위해가는 사회주의전야의 주인들이 어떤 사람들인가를 다시한번 보여주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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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주체110(2021)년 9월 11일 로동신문

각 도 특파기자들이 보내온 소식

강하천정리와 제방공사 강력히 추진

함경북도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토관리사업은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입니다.》

함경북도에서 국토관리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모든 시, 군들에서 자체의 힘으로 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여 자기 지역을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게,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것이 이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의 핵심사상이다.

도의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의 핵심사상을 깊이 새기고 국토관리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고있다.

도에서는 국토관리실태를 심각히 분석총화하였다.이에 기초하여 5개년계획기간에 강하천정리와 제방공사 등을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정상관리에 들어갈수 있도록 목표를 높이 세우고 혁명적으로 일판을 전개하고있다.

중요강하천정리와 제방공사를 위한 일군들의 임무분담을 구체화하였으며 년차별, 단계별계획을 확정하는데 힘을 넣었다.

지금 수성천제방공사, 라북천바닥파기 등 도안의 여러 지역에서 강하천정리와 제방공사가 립체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일군들은 당의 경제정책집행에서 국토관리사업을 제일 우선적인 중심과제로 내세운 당의 뜻을 대중에게 깊이 심어주고 더욱 각성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참신하게 벌려 애국열의가 총폭발되게 하고있다.이와 함께 한m의 제방을 쌓아도 설계의 요구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있으며 위험도가 높은 제방들을 보강하고 물통과능력을 높이기 위한 강바닥파기를 선차적으로 내밀도록 하고있다.

도안의 시, 군들에서도 국토관리를 떠나서는 그 어떤 사업에서의 성과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책임일군들이 강하천정리와 제방공사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완강히 내밀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전혁철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운동이 실지 은이 나도록

황해북도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운동은 군중적으로 내부예비를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하고 그들의 창발성에 의거하여 여러가지 인민소비품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게 하는 폭넓은 대중운동입니다.》

황해북도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인민소비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도의 일군들은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운동을 근기있게 내밀어 인민소비품생산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안아오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특히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경제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도에서는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도 실지 인민들이 쓰기 편리하며 선호하는 제품을 생산하도록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는 한편 시, 군들에서 자기 지역을 대표할수 있는 우수한 제품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경쟁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시, 군들에서 재능있는 기술인재들을 적극 찾아내고 새 제품개발과 질제고에서 이룩된 좋은 경험들을 널리 일반화하는 사업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최근에 적극 추진되고있는 시, 군들사이의 제품교류사업을 실례로 들수 있다.

지난 시기 시, 군들에서는 제품의 가지수를 늘인다고 하면서 같은 제품을 저마끔 생산하다나니 질적측면에서 차이가 많았다.

교훈을 찾은 도의 일군들은 시, 군들에서 생산한 소비품들의 질평가사업을 엄격히 진행한데 기초하여 질이 높은 제품들의 생산을 전문화하도록 하고있다.이 과정에 경험과 기술을 서로 공유하면서 인민들이 선호하는 질좋은 제품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려는 시, 군들사이의 경쟁열의가 더욱 높아가고있다.

도에서는 재자원화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운동의 생활력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

수매체계를 보다 개선하고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이 수매사업에 자각적으로 참가하도록 현실성있는 대책들을 세우고있다.또한 모든 생산단위들에서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재자원화비중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탐구전을 힘있게 벌리도록 하고있다.

도에서는 8월3일인민소비품전시회를 비롯한 여러 계기를 통해 재자원화사업에서 앞서나가는 단위들을 평가하고 그 경험을 일반화함으로써 생산자대중의 창조적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는 사업도 방법론있게 전개하고있다.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일군들의 면밀한 조직사업은 실제적인 변화에로 이어지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정류철

(전문 보기)

 

함경북도에서

 

황해북도에서

 

함경남도에서

 

[Korea Info]

 

공화국창건 73돐을 경축하는 수도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군중시위 진행

주체110(2021)년 9월 10일 로동신문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령도하는 사회주의위업의 한길을 따라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전진비약하는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신뢰심이 창건일을 맞는 조국강산에 더욱 뜨겁게 끓어넘치고있다.

공화국창건 73돐을 경축하는 수도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의 군중시위가 9월 9일에 진행되였다.

군중시위가 시작되게 될 개선문광장주변은 진정한 인민의 나라가 탄생한 뜻깊은 명절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수많은 군중들로 설레이였다.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새 조선건설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러러 활화산처럼 터치던 우리 인민의 애국의 함성이 오늘도 력사의 메아리되여 천만의 심장을 울려주는 유서깊은 모란봉기슭에 모인 군중시위참가자들의 감격과 흥분은 류달리 컸다.

시위행진에 앞서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명철동지가 발언하였다.

발언자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을 맞으며 주체의 사회주의한길로 억세게 나아가는 근로자들의 장한 모습을 시위하면서 우리 국가의 승리와 영광의 력사가 빛나고있는 김일성광장으로 행진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의 군중시위가 공화국의 최강의 힘인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위력을 만천하에 떨치며 부강하고 문명한 사회주의강국을 향해 용기백배 싸워나가는 우리 인민의 백절불굴의 기상을 온 세상에 과시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공화국의 륭성번영할 래일을 앞당겨갈 혁명적의지를 안고 씩씩하게 행진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정각 10시, 《김정은장군찬가》의 장중한 선률이 개선문광장을 진감하는 속에 공화국기발대렬을 선두로 하여 군중시위가 시작되였다.

시위에 참가한 근로자들은 투철한 자주신념과 열화같은 조국애를 지니시고 천하제일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위대한 새 력사를 창조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끝없는 흠모심을 우렁찬 함성에 담아 분출시키며 힘차게 행진하였다.

전대미문의 역경속에서도 천재적인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대화원을 펼치며 영원불패의 강대국을 일떠세워가는 위대한 당중앙에 드리는 최상최대의 영광과 경의를 담은 《위대한 인민의 나라》, 《우리 국가제일주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 《위민헌신》 등의 손구호들을 들고 시위참가자들은 개선거리를 따라 물결쳐갔다.

성, 중앙기관일군대렬, 로동계급대렬, 농업근로자대렬, 지식인대렬을 비롯한 시위대렬마다에서 공화국기와 붉은기, 꽃다발들이 파도쳐 설레이고 《일심단결》, 《당중앙따라 천만리》, 《전민과학기술인재화》 등의 글발들이 련이어 흘러갔다.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전진해가는 시위참가자들을 연도들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격려해주었다.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가 장중하게 울리는 속에 영웅적인 비약과 기적의 시대를 상징하는 천리마동상이 가까와질수록 시위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시위대렬에서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영광을 찾아주시고 한평생을 다 바치시며 자주, 자립, 자위로 강성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열광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시위군중들은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국땅우에 만민이 우러르는 주체의 나라,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시기 위해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께서 걸으신 애국헌신의 려정이 있어 영웅조선, 천리마조선의 신화가 창조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가 억척으로 다져졌음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천리마동상앞도로를 따라 나아갔다.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나라와 민족은 그 어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세기를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창조하며 강국의 위업을 성취할수 있다는 철리를 전하며 시위참가자들이 터치는 드높은 함성이 연도를 진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 진정

주체110(2021)년 9월 10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을 맞으며 9일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렬사릉들과 렬사묘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리일환동지, 정상학동지, 태형철동지, 김영철동지, 박정근동지, 장정남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성, 중앙기관, 평양시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권영진동지, 리영길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의 화환진정대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충성다해 모시고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일편단심 받들어 조국의 부강번영과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의 길에 고귀한 생을 바친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참가자들은 렬사릉들과 렬사묘를 돌아보았다.

이날 각지에 있는 렬사들의 동상과 렬사릉, 인민군렬사추모탑, 렬사묘들에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국가의 강대함 세기를 이어 영원하리라 -공화국창건 73돐경축 민간 및 안전무력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된 소식에 접한 인민들의 목소리-

주체110(2021)년 9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믿고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야 하겠습니다.》

공화국창건 73돐경축 민간 및 안전무력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된 소식은 온 나라 인민의 가슴가슴을 크나큰 격정으로 세차게 높뛰게 하고있다.

방방곡곡에서 울려나오는 끝없는 환희의 목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내 조국을 후더운 심장으로 더욱 열렬히 사랑하고 만방에 빛내여갈 굳은 맹세이며 불변의 의지이다.

 

환희로운 경축의 이밤을 길이길이 기억하리

 

우리 공화국의 일흔세번째 창건일을 맞이하는 9월 9일 0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민간 및 안전무력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된 소식을 담은 신문의 글줄을 읽으며, 그 소식을 전하는 방송원의 격동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누구나 뜨거운 격정으로 눈굽을 적시고있다.

집집에서, 초소와 일터들에서, 다수확을 향해 내달리는 협동전야들은 물론 수천척 지하막장에서도 9월의 환희로운 경축의 밤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있다.

《환희의 이밤을 맞고보니 정말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것은 만경대구역 칠골2동에 살고있는 전시공로자 최몽학로인이 한 말이다.로인은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르던 수십년전 그날을 감회깊이 더듬어보았다.

2.8직동청년탄광의 한 탄부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했다.

《국기가 게양될 때 경축광장에 펼쳐졌던 숭엄한 화폭을 되새겨보느라면 가슴이 뭉클 젖어듭니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국기가 창공높이 솟구치는것과 동시에 가수가 주석단에서 부르는 우리 국가의 선률이 울려퍼질 때 조용히 《애국가》를 함께 부르시던 우리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TV화면으로 우러르며 누구나 목메여 흐느꼈다.온 나라 인민이 소리높이 합창했고 지나온 나날을 돌이켜보았다.

우리 걸어온 길에는 헐한 구간이 하나도 없었다.지금껏 우리는 남들이 갈수 없다던 길을 걸어왔으며 우리자신도 믿기 어려운 길을 걸어왔다.

전진의 그 한걸음한걸음에 너무도 많은 피와 땀과 눈물을 묻었다.

하지만 이 땅에서는 단 한번의 비관과 절망의 한숨소리도 울리지 않았다.오히려 우리 인민은 신심과 락관에 넘쳐 지구상의 그 어느 국가도 일찌기 겪어보지 못한 모진 시련과 역경을 다 이겨내고 자주의 성새, 사회주의의 불패의 보루로 우뚝 솟아 자기의 첫 국호와 자기의 첫 국장, 자기의 첫 국기를 그대로 가지고 창건 73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였다.

우리 인민이 오늘과 같이 값높은 삶을 누릴수 있은것은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고 보살펴준 품이 있었기때문이다.

정녕 자애로운 어버이의 그 품, 그 손길이 있어 경축의 이밤도 펼쳐질수 있은것이 아니랴.

여기에 강선의 용해공들이 터친 진정이 있다.

《불같은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오늘 우리는 경축의 환희로운 이밤을 맞이할수 있은것이 아니겠습니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말 고맙습니다.》

세상을 둘러보자.국호는 있어도 자주적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지 못하는 국가가 그 얼마이며 자원과 재부가 많다 해도 인민의 버림을 받는 나라가 또 그 얼마인가.

나라와 주권이 있다고 하여 국경절이 모든 민족에게 다 영예를 안겨주는것은 아니다.비록 주권은 있어도 민족간, 종족간 분렬, 외부세력의 간섭책동으로 인한 피난민문제 등 여러가지 난문제로 하여 하루하루를 불안과 절망속에 보내는 사람들에게 국경절은 아무런 의의도 없다.

오늘의 이 현실은 위대한 수령을 모셔야 국가적명절도 세세년년 변함없이 인민들에게 환희와 영광을 안겨주게 된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하기에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신뢰와 자부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무한한 충성의 마음으로 표출되는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의 한 교육자는 마음속격정을 이렇게 피력했다.

《지금도 경축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해가던 열병대오와 수도의 밤하늘을 밝히며 터져오르는 장쾌한 축포, 경축광장에 끝없이 설레이던 열정의 춤물결이 눈에 선합니다.정말 새 힘이 용솟음칩니다.》

이것은 그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

환희로운 밤, 경축의 밤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분출이런듯, 더 밝아질 조국의 모습이런듯 눈부신 화광을 발산하는 형형색색의 불보라를 바라보며 누구나 다시금 새겨안은 진리가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우리 조국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

바로 이것이 환희로운 경축의 밤과 더불어 우리 인민이 한결같이 터치는 열화같은 신념의 웨침이다.

 

우리가 선택한 길이 천백번 옳았다

 

경축의 밤을 뒤흔들며 열병대오가 보무당당히 김일성광장을 누벼갔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향토방위, 조국수호의 강위력한 전투대오, 인민군대의 믿음직한 익측부대로 장성강화된 민간 및 안전무력의 장엄한 열병행진.

씩씩하게 나아가는 열병대오를 향해 공화국기와 꽃다발을 든 관중들이 손을 저어주며 터치는 환호성이 광장에 차고넘쳤다.

당중앙위원회를 제일 가까이에서 보위하는 친위대오, 강력한 핵심력량인 평양시당원사단종대와 평양시로농적위군종대, 평안북도, 평안남도로농적위군종대…

로농적위군의 창건을 선포한 력사의 그날로부터 60여년간 마치와 낫, 붓과 함께 총대를 억세게 틀어잡고 사회주의건설과 조국보위의 임무를 영예롭게 수행하여왔으며 전인민적, 전국가적방위체계를 튼튼히 다지는데 커다란 공헌을 한 당의 혁명무장력, 주체적민간무력의 불패의 위용이 열병종대마다에 나래쳤다.

가슴에 훈장을 가득 달고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보내던 한 로력혁신자는 이런 진정의 목소리를 터놓았다.

이 경축의 광장에서 열병식을 수많이 보았지만 오늘 또다시 크나큰 격정으로 가슴이 부풀어오른다.원쑤들의 머리우에 섬멸의 불벼락을 들씌울 정규적혁명무력과 위력한 민간무력을 가진 우리 조국을 감히 누가 건드릴수 있겠는가.

옳은 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경축 민간 및 안전무력열병식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의 연설

주체110(2021)년 9월 9일 로동신문

 

자랑스러운 우리 국가의 민간 및 안전무력 지휘관동지들과 전투원동지들!

존경하는 평양시민 여러분!

친애하는 내외빈!

동지들!

우리는 이제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세돐을 경축하는 성대한 열병식을 거행하게 됩니다.

오늘의 장엄한 열병식은 공화국의 아들딸들이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에 드리는 가장 숭고한 경의이며 온갖 도전과 난관을 용감히 이겨내고 자기 힘으로 위대한 조국의 력사를 창조한 승리자들의 대행진입니다.

우리 인민이 공화국의 새 기발을 높이 들고 《김일성장군 만세!》를 웨치며 보무당당히 광장을 행진해갔던 그날로부터 73년이 흐른 오늘 우리는 온 세계가 경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위대한 력사, 영예로운 우리의 국호와 국기를 그대로 안고 이 경축광장에 서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이 건국의 첫 기슭에서 내들었던 사상과 리념, 제도와 전통을 꿋꿋이 수호하여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줄기찬 행로에서 창건 일흔세돐을 맞이한것은 참으로 감격스러운 사변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랑스러운 73년이 시대와 력사우에 거연히 떠오르는 이 시각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축원의 마음을 담아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영광을 찾아주시고 한평생을 다 바쳐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우리 국가의 모든 승리의 상징이시고 위대한 존엄의 대표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조국의 자유와 독립,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고귀한 생명을 바쳤으며 강국의 터전을 튼튼히 닦아 우리 세대에 넘겨주신 항일혁명선렬들과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 천리마시대의 주인공들을 비롯한 혁명의 로선배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에 크게 공헌한 남다른 자랑과 긍지를 안고 뜻깊은 이 자리에 초대되신 로력혁신자들과 공로자들, 창조와 위훈의 보람찬 투쟁속에 국경절을 맞이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이역땅에서 공화국공민의 자존심과 영예를 지키며 사회주의조국에 힘을 더해주는 총련을 비롯한 해외동포조직들과 동포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보내드립니다.

동지들!

존엄과 영광을 찾고 그 존엄을 억세게 키워온 공화국의 일흔세해는 결코 례사롭고 평탄한 세월이 아니였습니다.

사회주의를 선택한것은 주권국가의 응당한 권리였지만 우리는 전진의 한걸음한걸음에 너무도 많은 피와 땀과 눈물을 묻어야 했습니다.

지구상의 그 어느 국가도 당해보지 못한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을 헤쳐오면서도 우리 국가가 자기의 선택을 바꿀수 없었던것은 사회주의제도가 바로 인민을 가장 신성하고 힘있는 존재로 떠받드는 인민의 새세상이였기때문입니다.

우리 인민의 존엄이 귀중하고 우리 인민의 권익이 침해당하는것을 허용할수 없었기에 우리 당과 국가는 압살과 제재의 역풍이 몰아칠수록 사회주의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었고 유혹의 바람이 불어올수록 자립, 자위의 기둥을 더 억척같이 박으며 주체의 길, 사회주의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우리 공화국이 제국주의의 극악한 반사회주의공세를 단호히 제압하면서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자주의 성새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인민의 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굴함없는 투쟁속에서 쟁취한 귀중한 승리입니다.

근로하는 인민이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리의 사회주의가 세상에서 제일이고 영원히 인민대중중심의 이 제도에서만 살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신념이고 의지입니다.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전체 인민의 열렬한 사랑과 지지에 떠받들려 우리 공화국은 어떤 극난에도 끄떡없으며 나날이 승승장구하고있습니다.

현 세계에서 국가의 면모와 위력을 좌우하는 정치체제의 공고성과 우월성에 있어서나 인민의 정치적권리와 리익을 지키는 힘에 있어서, 그 어떤 외부세계의 도전과 위협에도 끄떡없는 불패성에 있어서 우리 공화국과 견줄만 한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길이 천백번 옳고 그처럼 모질었던 력사의 광풍속에서 인민을 지켜냈다는 긍지, 제국주의폭제를 끝장내고 인류의 정의와 미래를 수호할 힘이 우리에게 있다는 자부, 바로 이것이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고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우리 국가의 영광입니다.

동지들!

우리 인민은 평범한 나날에나 시련의 나날에나 변함없이 우리 공화국만을 사랑하였습니다.

전체 인민이 한손에는 총을 잡고 다른 한손에는 마치와 낫과 붓을 잡고 조국수호와 사회주의건설에서 무비의 영웅성을 발휘해왔기에 우리 공화국의 긍지높은 력사는 굳건히 이어질수 있었습니다.

우리 국가의 최고존엄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고귀한 투쟁으로 지켜내고 떨쳐온 공화국의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가려는 천만인민의 애국열의는 하늘에 닿고있습니다.

우리 국가와 인민은 어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현 난국을 타개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갈것입니다.

공화국정부는 그 어떤 경우에도 우리 인민의 존엄과 근본리익을 튼튼히 수호할것이며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모든것을 우리 힘으로, 우리 식대로 해결해나갈것입니다.

국가방위의 기둥인 인민군대를 백방으로 강화하고 국방공업의 주체화, 현대화수준을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며 당의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방침관철을 위한 투쟁에 계속 박차를 가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나갈것입니다.

우리의 사회주의가 낳은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온 사회를 덕과 정이 차넘치는 하나의 대가정으로 꾸려나가며 서로 돕고 이끄는 사랑의 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야 합니다.

그 어떤 도전과 난관도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해 나가는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영웅적진군을 절대로 멈춰세울수 없습니다.

모두다 우리 국가제일주의기치아래 굳게 단결하여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해 힘차게 싸워나갑시다.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영광의 상징이신 김정은동지 만세!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 만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전문 보기)

 

[Korea Info]

 

애국의 삶을 끝없이 빛내여주시는 은혜로운 손길

주체110(2021)년 9월 8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누구나 숭엄한 이 부름을 외워볼 때면 조국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벅차오른다.

시련이 겹쌓일수록 웅대한 포부와 리상을 향하여 더욱 용감히 솟구치는 위대한 내 조국,

하다면 우리 조국은 무엇으로 하여 그처럼 굳건하고 강대한것인가.

그것은 조국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때문이다.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숭고한 애국의 넋을 깊이 심어주시고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을 보시면 온 나라가 다 알도록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이 있어 이 땅의 온갖 꽃이 만발하듯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사랑의 손길이 있어 이 나라의 평범한 사람들이 고결한 애국정신, 애국의지의 체현자들로 성장하며 삶을 빛내여가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가 맡은 초소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된 그해의 12월 우리의 첫 실용위성인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는데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을 위해 은정깊은 자리를 마련하시고 몸소 그 뜻깊은 자리에서 연설하시면서 그들에게 온 나라가 떠받들어야 할 영웅중의 영웅들이라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오늘도 메아리쳐온다.

영웅중의 영웅들!

이는 정녕 결사의 실천으로 주체조국을 받들어가는 참된 애국자들에 대한 절세위인의 최상최대의 믿음과 무한한 사랑의 표시였다.

몇해전 9월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을 만나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은 또 얼마나 인민의 가슴을 뜨겁게 적셔주었던가.

이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하여 후대들을 위해 헌신하고있는 교원들은 다 애국자들이라고 하시면서 이들의 인생관을 온 나라가 따라배우도록 할데 대하여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려고 촬영대로 걸음을 옮기시면서도 이들은 참다운 애국자들이라고,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고있는 사람들이라고 나직이 뇌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러시고는 당에서 걱정하는 문제, 당이 바라는 일에 한몸 아낌없이 내대는 투철한 신념과 백옥같은 충정의 마음으로 조국의 미래를 책임진 교원혁명가로서의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는 이들의 순결한 애국심에 머리가 숙어진다고 진정넘친 어조로 말씀하실 때 교육자들의 가슴속에 북받치던 격정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사진촬영이 끝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으로 너도나도 달려가 마음속진정을 아뢰이던 교원들의 눈물젖은 모습들, 목메인 목소리들…

그 감격적인 화폭앞에서 누구나 다시금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야말로 우리의 교육자들을 참된 혁명가, 애국자들로 키워주시는 위대한 스승이심을.

어찌 이들뿐이랴.

주체101(2012)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체육인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신 그날의 감동깊은 화폭도 눈앞에 선히 떠오른다.

만면에 환한 웃음을 담으시고 체육인들의 경기성과를 치하해주시면서 그들의 손도 일일이 잡아주시던 자애로운 어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화시기에 다른 나라의 하늘가에 공화국기를 날리는 사람들은 체육인들밖에 없다고, 국제경기들에 나가 우승을 하여 공화국기를 날리는 체육인들이야말로 참다운 애국자들이고 영웅들이며 멋쟁이들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흐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는 체육인들에게 다 오라고, 사진을 찍자고 하시고는 집체사진도 부족하신듯 선수, 감독들을 한명한명 자신의 곁에 세워주시고 력사에 길이 남을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애국자들, 영웅들, 멋쟁이들!

참으로 그것은 우리의 체육인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값높은 영예이고 특전이였으며 무상의 영광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서 애국이라는 숭엄한 부름과 함께 보람찬 삶을 꽃피워가는 사람들은 실로 그 얼마이던가.

애국과학자, 애국청년, 애국농민, 애국자가정…

언제나 열화같은 조국애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이 땅우에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락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시려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헌신의 낮과 밤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하건만 자신께서 바치신 천만로고는 다 묻으시고 평범한 근로자들의 소행을 그토록 귀중히 여기시며 애국자라는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시니 정녕 우리의 총비서동지 같으신 희세의 애국자,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가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절세위인의 품속에서 애국자의 대부대가 자라나기마련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불변의 지지점

주체110(2021)년 9월 8일 로동신문

일군들은 인민들에게서 배우고 인민에게 의거하는 기풍을 세우자

 

◇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는 단위들에 가보면 례외없이 이런 대답들을 들을수 있다.

《대중의 정신력발동에 선차적인 힘을 넣었습니다.》, 《대중과 무릎을 마주하면 반드시 문제해결의 열쇠를 찾게 됩니다.》, 《인재도, 가장 큰 예비도 대중속에 있었습니다.》…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 당이 제시한 전투목표점령을 위해 변함없이 줄달음쳐올수 있은 근본비결이 이 대답들에 함축되여있다.언제나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심장마다에 충성과 애국의 불길을 지펴올리고 힘과 지혜를 다 바쳐나가도록 적극 고무추동한 바로 그것이다.

◇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대중은 언제 어디서나 믿고 의지하여온 절대불변의 지지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을 선생으로 여기고 인민의 힘과 지혜를 동원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늘 인민들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조선혁명의 장구한 력사적로정은 인민을 믿고 그에 의거하면 언제나 백전백승한다는 진리를 뚜렷이 확증하였다.

우리 조국이 최근년간 형언할수 없는 도전과 난관들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강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칠수 있은것도 결코 우연이 가져다준 행운이나 남들의 선사품이 아니다.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열화같은 사랑과 절대적인 믿음, 숭고한 위민헌신이 안아온 빛나는 승리이다.

오늘 우리 당이 최악의 역경속에서 답보나 후퇴가 아니라 혁명의 새 승리에로 향한 과감한 력사적진군을 결심한것도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하고 혁명열, 애국열로 불타는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굳게 믿기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도 인민대중이고 가장 힘있는 존재도 인민대중이라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은 앞으로도 영원히 변함이 없다.

◇ 당의 핵심,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은 마땅히 대중을 믿고 그에 전적으로 의거할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모든 사업을 대중의 힘과 지혜를 총발동시켜나가는데로 지향해나가야 한다.

대중을 자기의 스승으로 여기는 허심한 태도를 지니고 그들에게서 난관극복의 묘술, 단위발전의 지름길을 찾아내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어떻게 하면 대중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가겠는가에 대하여 늘 머리를 쓰면서 참신하고 공세적인 선전선동활동을 적극적으로 조직전개해나가야 한다.

틀을 차리며 사람들을 눈아래로 보는 일군을 대중은 신뢰하지도 지지하지도 않는다.

일군들은 자기를 특수한 존재로 여길것이 아니라 인민들속에서 나온 인민의 아들딸답게 언제나 말과 행동에서 겸손하며 소박하고 소탈해야 한다.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이신작칙의 실천적모범으로 대오를 이끌어나가는 혁명적기풍을 확립하며 인민을 위하여 뼈를 깎고 살을 저미는 심정으로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

전체 일군들이 구호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에 담겨진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뼈속깊이 새겨안고 그것을 자기의 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우리 혁명은 승리의 령마루를 향하여 더욱 확신성있게 전진해나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도성, 창발성을 높이 발휘하며

주체110(2021)년 9월 8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받들고
올해 농사결속을 잘하는데 총력을 집중하자

 

◇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온 나라 협동벌이 끓고있다.

그 어느 농촌에 가보아도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열의밑에 논물관리, 잎덧비료주기 등 농작물비배관리를 마지막까지 책임적으로 하며 농사결속을 잘하기 위해 분발해나선 농업근로자들의 미더운 모습을 볼수 있다.

순천시 동암협동농장 관리위원장 홍명식동무는 지금 대중의 열의는 비상히 앙양되여있다고 하면서 문제는 일군들이 어떻게 사업을 조직하고 집행해나가는가 하는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렇다.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이 책임감을 백배하며 헌신분투한것만큼 올해 농사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할수 있다.

◇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알곡생산목표수행에서 일군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일군들이 어떤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발휘하는가에 따라 농사결과에서는 큰 차이가 있게 된다.

지금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당면한 영농공정들을 계획대로 내밀고있는 시, 군, 농장들은 례외없이 일군들이 난관을 주동적으로 타개할수 있는 묘술을 찾아쥐고 사업을 잘 짜고들고있는 지역과 단위들이다.

마지막영농작업들의 수행정형에 따라 올해 농사의 성패가 좌우된다.

일군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일군들이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기수가 되고 수준과 능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일해나갈 때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고있다고 떳떳이 자부할수 있다.

올해 알곡고지를 어떤 일이 있어도 기어이 점령해야 한다는 굳은 각오와 투지를 안고 일군들부터가 과학적으로 작전하고 대담하게 실천해나갈 때 걸린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도도 찾게 된다.

◇ 일군들이 올해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서 주도성, 창발성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지역과 단위마다 농사작황을 비롯하여 실정은 같지 않다.때문에 농업생산을 책임진 일군들이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지대적특성과 변동되는 날씨조건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알곡수확고를 최대로 높일수 있게 모든 사업을 주동적으로, 창발적으로 전개해나가는것이 관건적이다.

일군들은 늘 대중속에 들어가 힘과 지혜를 합치며 알곡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하기 위해 만짐을 지고 비상한 사업능력과 열정, 투신력을 발휘하여야 한다.농사결과를 놓고 자신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검증받겠다는 각오밑에 쉼없이 사색하고 탐구하면서 제기되는 문제를 혁신적인 안목을 가지고 풀어나가야 한다.

우선 가을걷이전까지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최대로 높일수 있게 농업기술적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농사지도를 포전에 접근시키고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켜 그들이 수확고를 높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이악하게 노력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또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낼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를 적극 찾아 실천하여야 한다.농기계수리정비, 포장용기준비 등에서 미진된것이 없는가를 다시금 따져보고 시급히 대책을 세우면서 농사결속을 잘하기 위한 사업을 박력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주도성, 창발성과 진취적인 일본새를 높이 발휘하면서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9, 10월위생월간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자

주체110(2021)년 9월 8일 로동신문

 

가을철위생월간사업이 시작되였다.

이번 가을철위생월간사업의 중심은 비상방역사업과 밀접히 결부하여 각종 전염병의 발생근원을 철저히 없애고 큰물피해흔적을 말끔히 가시는데 힘을 집중함으로써 보다 위생문화적인 생산환경, 생활환경을 마련해나가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야 하겠습니다.》

올해의 가을철위생월간사업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날로 악화되는데 맞게 국가적인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강도높이 벌어지고있는 속에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보다 중요하고 책임적인 문제로 나서고있다.

이미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에서는 9, 10월위생월간에 진행하여야 할 사업방향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모든 지역과 단위에 시달하였다.

모든 지역,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주민들은 9, 10월위생월간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악성전염병을 철저히 막기 위한 비상방역사업과 밀접히 결부하여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먼저 각급 비상설인민보건지도위원회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각급 비상설인민보건지도위원회들에서는 지역과 단위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비상설위생검열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여 위생문화사업에서 뚜렷한 개진을 가져오도록 작전과 지휘를 잘해나가야 한다.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위생문화사업에 대한 단계별목표와 전망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무조건 집행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

비바람과 큰물에 의한 피해흔적을 말끔히 없애는것과 함께 상수도망들에 대한 보수정비를 짜고들어 인민들에게 위생안전성이 담보된 먹는물을 공급하는 사업에서 사소한 빈틈도 나타나지 않게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비바람과 큰물에 의해 해안가와 강하천들에 쌓인 오물과 함께 하수를 비상방역규정의 요구대로 소독처리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기관, 기업소, 동, 인민반들에서는 환경오염과 각종 질병들의 발생근원을 없애는데 중심을 두고 거리와 마을, 일터를 위생문화적으로 일신시키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한다.

일터와 마을주변에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 지피식물을 많이 심어 생땅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오물장과 공동위생실들을 국가표준설계대로 개건보수하거나 새로 건설하며 망홀과 오수도랑에 대한 준첩과 소독, 수원지 등에 대한 청소와 소독을 책임적으로 하는것도 이번 9, 10월위생월간에 품을 넣어야 할 중요한 사업이다.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서 로동보호, 환경보호, 편의봉사시설들을 잘 갖추는것과 함께 관리운영에서 위생학적요구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

모든 지역에서 위생방역기관을 비롯한 보건기관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응당한 힘을 돌려야 한다.

가을철위생월간사업에서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지난 시기 위생월간사업정형을 놓고볼 때 일부 지역에서는 위생월간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지 못하고 위생선전사업도 형식주의적으로 하는 현상이 나타났다.또한 일부 단위에서는 현행생산이 바쁘다고 하여 조건보장사업을 짜고들지 못함으로써 단계별계획을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였다.

이것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위생월간사업에 대한 관점과 립장을 바로가지고 자기 역할을 원만히 할 때 이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정치사업, 위생선전을 힘있게 벌려 위생월간사업으로 온 나라가 들끓도록 사회적분위기를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지역별, 단위별특성에 맞게 사회주의경쟁요강을 바로 작성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도록 하여야 한다.

본보기단위를 정하고 보여주기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경쟁열의를 최대로 고조시켜야 한다.

모든 지역과 단위에서는 국가적인 비상방역사업이 벌어지는데 맞게 위생월간사업과 관련한 로력동원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야 한다.

위생월간사업에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해당 기관들에서 교양과 장악, 통제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

모두다 9, 10월위생월간사업에 주인다운 자각을 가지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비상방역사업의 완벽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우리가 사는 거리와 마을, 일터를 사회주의선경으로 더욱 아름답게 꾸려나가자.(전문 보기)

 

-동대원구역 신흥3동에서-

 

[Korea Info]

 

공식립장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철수 외무성 국제기구국장 담화

주체110(2021)년 9월 8일 조선외무성

 

얼마전 미정보기관이 이른바 신형코로나비루스기원조사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실험실에서 루출되였는지, 동물로부터 사람에게로 전파되였는지 명백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기원조사는 어디까지나 과학적문제로서 정보기관이 아니라 전세계 과학자들이 협조하여 진행하여야 할 사업이다.

신형코로나비루스기원조사가 절대로 정치화되지 말아야 하며 공정하게 그리고 과학적으로 진행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일관한 립장이다.

인류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를 놓고 무근거한 비난을 일삼으면서 국제적인 단결과 협력분위기를 해치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되지 말아야 할것이다.

 

주체110(2021)년 9월 8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소식 :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

주체110(2021)년 9월 8일 조선외무성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된때로부터 어느덧 73년의 세월이 흘렀다.

지금도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의 힘찬 선률과 함께 새 조선의 탄생을 온 세상에 긍지높이 알리던 그날이 어제일인듯 생생히 안겨온다.

람홍색공화국기가 창공높이 휘날린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73년간 우리 공화국은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식민지약소국으로부터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굳건하며 자위로 강위력한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되였다.

국가의 존엄과 영예는 령도자의 위대성에 달려있다.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영광넘친 승리의 길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불멸의 자욱이 새겨져 있으며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과 높은 권위는 오직 위대한 태양의 존함들과만 결부되여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시여 마련하여주신 최대의 애국유산인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없이는 한순간도 살수 없고 행복할수도 없다는것을 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목숨도 기꺼이 바치며 영웅적으로 투쟁하고있는것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사상과 령도, 풍모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로 우뚝 솟아올랐으며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새 시대를 맞이하였다.

현실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셔야 나라가 강해지고 민족이 부흥하며 인민은 참된 삶을 누릴수 있다는 귀중한 진리를 가르쳐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승승장구하여온 우리 공화국은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길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공보

주체110(2021)년 9월 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박정천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으로, 당중앙위원회 비서로 선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유진동지, 림광일동지, 장정남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보선할것을 결정하였다.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정치국 후보위원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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